레일건/창작물
창작물 속의 레일건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레일건 문서의 내용이 길어져 별도의 하위 문서로 분리했다.
1. 예시
11.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무기
1. 예시
대중매체에서는 레일건을 쏘면 나선형 궤적을 남기며 탄이 날아가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는 대중에 레일건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영화 이레이저와 이를 따라한 게임 퀘이크 2의 영향이 가장 크다.
- 선라이즈작 애니메이션 기갑전기 드라고나의 메탈아머가 장비하는 휴대화기는 기본적으로 전부 레일건이며, 고정무장의 경우에도 대구경화된 레일건인 경우가 많다. 유일한 예외는 빔 병기인 광자 바주카.
- 마찬가지로 선라이즈의 애니메이션인 태양의 엄니 다그람에도 리니어 건이라는 화기를 주포로 탑재하는 로봇들("컴뱃아머")이 등장한다.
- 상기한 이레이저라는 영화는 아예 주제가 개인용 레일건이다. 주인공 형님은 이걸 양손으로 쏜다. 배터리를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 등 상당히 다른 매체보단 현실적이나 이것도 파고들어가면 과학적으로는 개털. 퀘이크 2나 쉐도우 워리어 게임의 레일건 궤적은 이 영화에서 따온 것이다.
- 스타워즈에서도 등장하는데 설정상으로 데스스타에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AT-TE의 기다란 주포도 레일건이지만 우키들이 사용하는 우키 보우캐스터는 레일건과 비슷한 모델인 코일건이다.
- 은하영웅전설에서는 레일 캐논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우주전함이나 지상장갑차의 무장으로 쓰인다.
- 듀크 뉴켐 시리즈중 듀크 뉴켐 포에버에서도 등장. 탄창당 3발. 총 12발을 사용할 수 있다. 타 게임의 저격총처럼 마우스 오른쪽 버튼[1] 을 누르면 줌인된다.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딜레이가 크고 타점이 작다. 겹쳐 있는 적을 관통해서 공격한다. 돼지경찰이나 어설트 엔포서를 헤드샷으로 맞출경우 일정확률로 머리가 부풀어서 터져버린다. 보스한테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멀티플레이어에서도 등장. 본편에서는 레일건을 화기로 쓰는 적이 없지만 DLC 나를 복제한 박사에서는 All Your Base... 챕터에선 듀키네이터중 유일하게 한개체가 사용하는 부분이 나온다.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자막에서는 발번역으로 유명한 홍주희에게 강철미사일이라고 번역당하는 굴욕을 겪었다.[2] 그래도 데바스테이터를 한방에 쓰러뜨려 버리는 위력을 발휘했다. 쏘기 전의 대화가 참 볼 만하다.[3] 또한 여기서는 레일건이 직사로 날아가는 걸 볼 수 있다.
- 플래닛사이드 2 에서도 등장한다. 게임 중 진영인 신흥 연합국의 스나이퍼 라이플 인 '레일 잭'은 레일 건을 보병 혼자 들고 다닐 수 있게 소형화한 버전. 레일건이란 설정답게 게임 내에 존재하는 모든 저격소총 중 탄속이 가장 빠르다. 하지만 발사 전 예열시간이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다.
- 우시오와 토라에선 대요괴결전병기로 등장하는데 HAMMR연구소의 박사들이 프로토타입으로 토라를 생포하는 데 성공했고 후에 개량을 거듭하여 소형화되어 법력이 없는 자위대 대원들도 요괴퇴치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대형의 경우는 4문만으로도 그 엄청난 하얀 악마를 구속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고성능이 되었다![4]
- 코즈믹 브레이크의 무기 종류. 새저틀맥시스의 내장 무기, 미아리의 내장 무기, 빅토르 I-SR의 팔 무기, 스카라베스의 부스터 무기로 잘 알려져있으며 개별 무기로도 등장. 이외에 여러 로봇들의 내장 무기로 등장한다. 현존하는 개별 레일건 중 가장 좋다고 알려진 것은 아쿠아 파라솔(...). 생긴건 우산인 주제에 레일건과 모든 표기 성능은 같으면서도 이쪽은 보조를 제외한 전 타입이, 그것도 커다란 물폭탄을 한번에 세 발씩 날린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도 등장한다! 그것도 개인 보병 화기로(...)
- 슈프림 커맨더에서는 값싼 대공포탑, UEF의 1~2티어 전투기의 주무장으로 활용된다.
- 팀 포트리스 2의 스나이퍼의 저격소총 중 '마키나'라는 무기가 있는데, 이 무기의 효과음 이름으로 sniper_railgun이 붙는다.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위력은 [5] 아주 세다. 근데 이 게임의 시간적 배경은 1960년대인데? 탄피가 튀어나오는건 덤. [6]
- 슈팅게임 시리즈 알타입에 나오는 알 파이터들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파란색 총알을 쏘는 기총을 발칸포라고 부르지만, 명칭과는 달리 화약을 쓰는 개틀링포가 아닌 레일건이다. 특이하게도 천천히, 그리고 강력한 한 방을 꽂아넣는 다른 창작물들에서 나오는 레일건의 모습들관 반대로 비교적 저출력에, 기관총 수준으로 아주 빠르게 연사가 가능하다. 파이널로 오면서 가한 대규모 설정 변경으로 인해, 원래라면 일부 기체들이 가진 파동포의 포문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스탠다드 파동포 계통은 에너지 방사 방향 조정만 잘 되면 포신이 필요 없다고 설정이 갈리면서 레일건 포드로 바뀌기도 했으며, 대표적으로 R-9A2 델타의 경우 원래 파동포를 충전할 때 현재 포드로 설정된 부분을 기수 방향으로 전개하는 기믹이 있었으나 이 설정 변경으로 삭제됐다. 이렇게 분명 같은 이름이 붙은 비행기인데도 생김새나 일부 작동 기능들이 달라 괴리감을 부르는 이유가 초기 생산형과 후기 생산형의 차이라고 나중에 밝혀졌다.
- 액트 오브 워에서는 기동부대 탈론진영의 스피너 무인전차의105mm레일건과 컨소시엄진영의 TX99아쿨라 스텔스 전차,레일건 포탑이 있다. 컨소시엄의 아쿨라 스텔스 전차는 무려 160mm레일건을 2문으로 장비하고 있고 레일건 포탑은 지상유닛과 헬기는 물론 전투기나 폭격기까지도 격추한다!!
- 9S에서는 천국의 문이라는 유산을 꺼내기 위해서 천국의 문을 보호하고 있는 견고한 구체를 그것과 똑같은 것을 레일건의 탄환으로 이용하여 당구공처럼 쳐내는 방법을 사용했다.
- 타이탄폴에서 등장하는 타이탄 무기 중 '플라즈마 레일건'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타이탄 무기 중 유일하게 저격소총 개념으로 사용되며 챠지 기능으로 최대 5배까지 피해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 우각작 솔져라는 작품에서는 국정원 요원들이 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특수부대원들에게 들려주었다. 일반 총탄으로 은자들을 상대하기에는 위력도 속도도 모자란다고 한다.
- 레드아이즈에서 주인공 그라할트 밀즈가 사용한다 첫 등장은 그가 운영하는 SAA인 ASP-177e 스왓슈배클러에서 2단 접이식 주포로 등장하고 나중에 XSP-180 Mk-54에서는 전보다 더 소형화된 모델로서 등장한다. 나중에는 더 간략형 모델로서 휴대용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일격에 MBT의 전면장갑을 가볍게 관통하고 후방에 있는 또 다른 MBT마저 전면장갑을 관통시키는 위력을 발휘할 정도이다.
- 노바2전용 소형 팔형 무기이자 레어아이템인 핸드레일건 노바 2에선 비슷한 성능을 지닌 건 노바 2의 리코일건이긴 하나 탄의 속성차이 때문에 비교가 항상 되는 무기이다. 나름 가벼운 만큼 리코일건과 함께 공중전에 많이 투여되었다.
- 킬링 플로어 2의 퍼크 중 하나인 샤프슈터의 4티어 무기로 나왔다.
- G2 온라인에서 항공기에 장착할 수 있는 병기로 레일건이 있으며, 핀포인트 레이저같은 궤적을 남겨 조준한 지점에 정확한 대미지를 준다. 다만 확정 대미지이기 때문에 딜이 좀 낮은 편이고, 공중전에서는 다소 사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 던전 앤 파이터의 남자 런처는 진(眞):각성시 슈타이어 대전차포가 레일건으로 바뀌며 진:각성기도 핵 융합로를 레일건으로 쏴서 폭파 시킨다.
- 만화 총몽에서 자렘의 기술로 만들어진 보병용 레일건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관통력하나는 끝내주게 좋은데 관통력이 너무 좋은 나머지 작은 구멍만 내버릴 정도인지라 넓은 범위에 상처를 입히지 못하는 무기로 나온다. 총몽 라스트 오더에선 젝스가 몸에 장착한 초전도 상전이 포로 등장.
2. 갓 오브 하이스쿨
진모리가 봉술을 연마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편한 방식인 리뉴얼 태권도의 발차기에 봉술을 접목시키는 발상을 통해 만든 기술로, 정식 명칭은 '진모리 오리지널 (ver.여의) 레일건'이다. 현실의 레일건처럼 전자기력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질량체를 가속해 공격하기 때문에 레일건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봉을 발로 차서 날려서 적을 타격하는 간단한 원리이지만, 진모리의 가공할 괴력 덕분에 위력은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기술 자체는 단모리가 395화에 개발했지만, 직접적으로 기술의 명칭이 밝혀진 것은 402화부터이다.
3. 건담 시리즈
기본적으로 건담 시리즈의 세계관은 빔 병기가 활성화된 세계관이라 그런건지 레일건에 대한 묘사가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는 레일건이라는 무기체계 자체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시대적 상황이 반영된 것인지 건담 시리즈에서도 점차 레일건이 부각되기 시작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우주세기 세계관에서는 레일건이 그다지 많이 등장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 대신 비우주세기 세계관에서 레일건이 상대적으로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기동전사 건담 SEED, SEED DESTINY에선 지구연합군의 모빌아머 뫼비우스 / 뫼비우스 제로의 리니어건, 듀얼 건담의 시바, 롱 대거의 115mm 리니어 캐논, 프리덤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문서 참조. 프리덤들의 레일건은 분명히 실탄 병기임에도 불구하고 풀버스트 시마다 빔 병기처럼 묘사하더니,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정상적으로(?) 실탄 병기로 묘사하고 있다. 그외 작중 중요요소 가운데 하나인 매스 드라이버도 일종의 레일건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기동전사 건담 00에선 AEU, 유니온의 양산형 모빌슈트는 리니어 라이플을 기본무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궤도 엘리베이터에서 승강용으로 사용되는 열차의 이름도 리니어 트레인이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하는 건담 플라우로스는 백팩에 레일건 다인슬라이프를 장비하고 있다. 해당 세계관에서 레일건 사용은 중대한 안보 조약 위반이라 후반부 전개는 플라우로스의 사용이 발단이 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에 등장하는 주역 건담인 아틀라스 건담이 주력 무장으로 레일건을 사용한다. 디자인 자체는 현실의 레일건과는 크게 달라서 그다지 리얼한 느낌은 아니지만, 빔 병기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던 프리덤 건담이나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레일건과는 달리 실탄 병기임을 강조하기 위하여 현실의 레일건과 비슷한 상당히 리얼한 묘사로 발포 장면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주세기임에도 레일건이 주력 무장으로 등장한 특이 케이스이기도 한데, 썬더볼트는 외전 성격의 작품이며 기존 우주세기 세계관과는 다른 패러럴 월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정식 우주세기로 보기에는 애매하다.
기동전사 건담 F91과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기동전사 V건담 등에서 등장하는 샷 랜서의 경우 창의 창날 부분을 발사체로서 발사할 수 있는 무기인데, 여기서 창날 부분을 발사하는 데에 있어서 레일건과 동일한 원리의 전자가속 방식을 적용한 사출 메커니즘을 사용한다는 설정이 있다. 말하자면 일종의 단발식 레일건에 가까운 것. 일반적인 의미의 레일건은 아니지만, 발사체의 사출에 있어 레일건과 동일한 원리를 사용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그와 유사한 사례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또한 기동전사 V건담과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서는 매스 드라이버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주역기인 G셀프는 헤드 발칸이 레일건으로 되어있다.
4. Warhammer 40,000
타우 제국이 사용하는 실탄 병기 중 하나. 차량·항공기·함선에 주포나 부포로 탑재되는 레일건, 중보병이 착용하는 강화복인 배틀 슈트에 화력지원용 중화기 겸 대전차화기로 탑재되는 헤비 레일 라이플, 그리고 경보병이나 저격수가 저격 소총으로 사용하는 레일 라이플의 3종류가 존재한다. 공격 속도는 빠르다곤 할 수 없으나 그 대신 위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기갑 전력이나 배틀 슈트에게 있어서는 부대의 화력을 책임지는 중요한 주력 무장이며, 경보병 쪽에서도 주력 무장은 아니지만 보조 무장으로서 기용된다.
마찬가지로 타우 제국에서 사용되는 빔 병기 중 하나인 이온 캐논과는 대칭을 이루는 특성을 지닌 무기이다. 이쪽은 레일건에 비해 위력이 낮지만 그 대신 레일건과는 달리 빠른 공격 속도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 다만 이쪽의 경우에도 용도는 레일건과는 크게 다르지만 운용 방식에는 어느 정도 유사성이 있어서, 차량·항공기·함선에 주포나 부포로 탑재되거나 또는 경보병이나 대전차병이 대전차화기로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약간 비슷한 구석이 있다. 참고로 경보병이나 대전차병이 대전차화기로 사용하는 이온 캐논은 일반적인 이온 캐논과의 구분을 위해서 이온 라이플이라고 불린다.
타우 제국을 대표하는 전차인 해머헤드 건쉽의 경우 주포로서 레일건과 이온 캐논 중 하나를 탑재할 수 있으며, 주포가 무엇이냐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진다. 그 외에도 중보병용 배틀 슈트 중 하나인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의 경우에도 주포로서 헤비 레일 라이플을 장비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레일건(Warhammer 40,000) 문서를 참조.
5. 쉐도우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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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계에서 퀘이크 시리즈보다도 레일건이 더 빨리 등장한 사례.
단발 위력은 로켓 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으나,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하는 데에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단점은 총 장탄수가 20발로 매우 적다는 것. 탄 수급도 잘 안되기 때문에 주 무기로 굴리기에는 부적합하다. 알아채기는 힘들지만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는 폭발형 무기이다. 그래서 이걸로 쿨리(자폭병)을 죽이면 고스트가 생성되지 않고 오크를 닮은 가디언을 죽이면 머리를 떨구기도 한다. 적이나 벽에 바짝 붙어서 쏘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리퍼의 심장을 사용하면 등장하는 플레이어의 분신이 쓰는 무기도 이 레일건이다.
2013년에 나온 리부트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2016년 나온 후속작에서는 투사체 무기 중의 하나로 가우스 캐논이 등장한다.
6. 퀘이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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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크 2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최강의 자리에 군림하고 있는 무기. 타격점이 작지만 발사하는 즉시 타격 판정이 생기고, 데미지도 로켓과 같은 100이고, 연사력이 가장 느리다는 것도 단점이지만 어쨌든 맞춰서 죽이면 상관이 없기에 캠핑하고 저격하는 저격용 무기가 따로 없는 퀘이크 시리즈에서는 가장 저격에 적합한 무기이기도 하다. 관통하는 능력도 있기 때문에 가끔 일렬도 있던 적 2, 3명이 레일건 한방에 죽는 경우도 있다. 물론 아군이 그렇게 맞을 수도 있다. 관통 데미지 계산이 꽤 현실적이라, 앞뒤가 짧고 양옆으로 떡 벌어진 글래디에이터 같은 적은 정면으로 레일건을 맞으면 뒤로 벌렁 자빠지고 다시 일어서지만 옆면을 보이고 있을 때 관통시키면 한 발에 고깃조각으로 변해버린다.
대체적으로 퀘이크 실력은 로켓 런쳐와 레일건을 다루는 실력에 따라 결정될 정도로 하수와 고수의 실력을 판가름하는 무기이다. 고수들은 쉴새없이 움직이면서도 움직이는 목표물을 막 맞추는 무시무시한 실력을 보여준다. 줌 기능은 없으므로 다른 게임에서 석궁 같은 걸 쏘는 감각으로 사용하게 된다.
퀘이크 3까지는 데미지가 그대로라서 노 아머 상태의 기본 체력 100을 한 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실력 격차가 크면 주구장창 킬만 당하게 된다. 어디서 쏘는 지도 인식하기 전에 마구 죽어나간다... [7] 시간이 흐르면서 플레이어들의 조준 실력이 좋아져 레일건의 타점이 작고 연사력이 느리다는 단점이 약해지면서 퀘이크 4에서는 데미지가 90으로, 퀘이크 라이브에서는 80으로 내려갔다.
퀘이크 4에서는 싱글 플레이 중반부쯤에 얻을 수 있으며 '''진짜 저격총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막 얻었을 때는 관통 능력이 없지만 후반부에 관통 능력이 생긴다.
이 시리즈에서 빔형태로 나온 여파 때문인지[8] FPS 게임에 나오는 '레일건'이 원래 의미를 무시하고 레일건 하면 '''닥치고 레이저포'''로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둠(2016)에선 레일건의 역할을 하는 무기가 '가우스 '''캐논''''으로 명명되었다.
자세한 것은 둠(2016)/무기 참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퀘이크 2의 레일건이 위에서 서술한 쉐도우 워리어의 레일건과 유사하여, 이를 두고 표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둘 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영화 이레이저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다.
7. 메탈기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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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상징인 보행병기 메탈기어들 중 메탈기어 렉스과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의 주무장이 핵탄두를 내장한 레일건이며, 레일건으로 핵탄두를 쏘는 이유도 종래의 미사일과는 달리 '''발사 시 탄두궤적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결코 어디서 쏘았는지 알수 없다'''는 이론으로 개발되었기 때문.
이후 후속작들에선 개인화기로도 쓸수있게 소형화가 진행되었는지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는 데드 셀의 일원인 포츈이,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크라잉 울프가 보병용 레일건을 사용하며 이 레일건은 스네이크가 노획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풀차지 한방이면 겟코조차 한방에 훅 간다!
이 보병용 레일건은 프리퀄인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도 등장하며 카테고리는 저격총에 해당한다. 하지만 코옵 전용 무기라서 그런지 (설정상)시대적 한계 때문인지, 전작들과 달리 그냥 쏘면 보통 저격총보다 좀 강한 수준의 위력만 나온다. 코옵에서 동료들이 발전기를 돌려서(...) 최대충전을 해주면 '''99999'''라는 초월적인 대미지가 뜬다. 참고로 레일건을 제외하고 최강의 대미지를 뽑을 수 있는 무기인 M47 드래곤이 5만 좀 넘는 수준.
8. EVE 온라인
블래스터와 함께 하이브리드 터렛의 한 종류로 등장한다. 탄환으로 반응성이 큰 물질(핵물질, 반물질 등)을 티타늄 탄두에 넣어서 사용하는데, 레일건은 탄두 자체를 가속하여 발사하고, 블래스터는 반물질을 플라즈마 형태로 적 함선에 뿌려버린다. 그래서 레일건은 사거리가 길고 블래스터는 사거리가 산탄총처럼 짧은 대신 데미지가 강하다.
문제는 이 무기군이 '''에너지와 탄환을 전부 쓰는''' 주제에[9] '''성능도 최악이라서''' 안습의 대명사가 되었다. 가끔씩 이브 유저들이 이브 게임상에서 레일건이 이렇게 약하게 구현되어 있는 것을 두고 화약병기[10] 보다 미래병기가 더 성능이 떨어진다고 말한다.[11]
블래스터는 초근접전 상황에서 최강의 화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간간이 쓰였지만, 레일건은 초장거리 저격이 가능함에도 사거리의 이점이 사라지면서[12] 2009년 이후 쓰레기 취급을 받았었다. 함대전에서 렉이 걸리면서 한방은 약한 대신 연사속도가 빠른 레일건이 렉 때문에 연사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해 취급이 더더욱 안좋아졌다.
그래서 몇차례 상향이 이루어지면서 데미지와 전력 소모량 등의 능력치가 향상되고 피팅 요구치가 줄어들어 쓰기가 많이 좋아졌다. 특히 대규모 함대전에서 렉을 없애는 방안으로 렉이 걸리는 항성계 전체에 시간 지연(Time Dilation) 효과가 적용되는데, 연사 속도가 아틸러리보다 3배가량 빠른 레일건이 드디어 느려진 시간을 빌어서 빠른 연사력을 아주 정확하게 발휘하여 적 전함을 순식간에 지워버리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화력이 약한 편이지만 정확도가 높은 편이기에 화력을 포기하고 정확도를 올렸다고 봐야 하는 무기. 이 무기가 부족한 게 아니라 다른 무기들이 강력한 거다. '''기가줄짜리 레이저'''라던가... '''대륙간 탄도탄 크기의 미사일'''이라던가... '''800mm짜리 기관포'''라던가...
9.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멀티플레이에서 Nod측의 고급 대전차병 캐릭터인 기디온 레이브쇼 장군이 가지고 나오는 스콜피온 레일건(Scorpion Railgun)으로 등장한다. GDI의 휴대용 이온캐논 포지션. 1차 타이베리움 전쟁 시기 Nod 형제단의 협력 방산업체였던 한 인더스트리(Han Industries)가 만든 프로토타입 무기로, 1차 타이베리움 전쟁 이후 GDI 측에 확보되여 이후 GDI 레일건 기술의 기초가 되었다는 설정이다.
GDI의 코만도 유닛인 고스트 스토커와 결전병기인 맘모스 mk.2가 레일건으로 무장하고 있다. 퀘이크의 레일건마냥 공격 궤적이 눈으로 보이는데, 이게 그냥 시각 효과가 아니라 궤적을 따라서 피해가 들어가는 일종의 스플래시 공격이다.
위력은 가히 압도적으로 보병, 차량, 건물 할것없이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특히나 건물을 직접 공격 타겟으로 잡는 것보다도, 건물 건너편으로 강제 공격(Ctrl+클릭)해서 관통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히는 식의 컨트롤을 할 경우 더욱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13] 고스트 스토커는 그냥 건물을 공격시키면 레일건 놔두고 굳이 근접해서 C4를 붙이고 폭파시키기에 제대로 써먹으려면 이 컨트롤이 반쯤은 필수였다.
굳이 단점이라고 하면 대공공격은 안된다는 것과 관통 스플래시라는 특징상 팀킬 위험이 존재했다는 것 정도이다.
여담으로 고스트 스토커는 레일건 궤적이 녹색, 맘모스 mk.2는 파란색인데 rules.ini에서 확인해보면 보병용 레일건과 차량용 레일건이 별개로 존재한다. 따라서 보병용 레일건을 차량에 달면 공격 자체가 안 된다.
위력은 가히 압도적으로 보병, 차량, 건물 할것없이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특히나 건물을 직접 공격 타겟으로 잡는 것보다도, 건물 건너편으로 강제 공격(Ctrl+클릭)해서 관통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히는 식의 컨트롤을 할 경우 더욱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13] 고스트 스토커는 그냥 건물을 공격시키면 레일건 놔두고 굳이 근접해서 C4를 붙이고 폭파시키기에 제대로 써먹으려면 이 컨트롤이 반쯤은 필수였다.
굳이 단점이라고 하면 대공공격은 안된다는 것과 관통 스플래시라는 특징상 팀킬 위험이 존재했다는 것 정도이다.
여담으로 고스트 스토커는 레일건 궤적이 녹색, 맘모스 mk.2는 파란색인데 rules.ini에서 확인해보면 보병용 레일건과 차량용 레일건이 별개로 존재한다. 따라서 보병용 레일건을 차량에 달면 공격 자체가 안 된다.
GDI 진영에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이미 보병용 레일건이 실용화되어, 저격병 분대의 저격 소총과 코만도, 존 트루퍼의 주무장이 보병용 레일건이며, 차량용 레일건도 양산화에 성공하여 업그레이드를 통해 프레데터 탱크, 맘모스 탱크, 타이탄 MK 2의 주포 및 케인의 분노 한정으로 가디언 캐논, 릭의 포를 레일건 포로 바꿀 수 있다. 성능은 발군이라 그냥 보병 다리미였던 유닛들이 단숨에 최종결전병기로 수직상승하는 기염을 토한다.
케인의 분노에 추가된 GDI 분파 중 ZOCOM은 레일건 업그레이드가 없어 다른 GDI 계열에 비해 지상 전면전 능력이 딸리는 편이다.[14] 스틸 탤론의 경우 레일건 업그레이드에 더해 레일건 가속기라는 스킬로 일정 피해를 입는 대신 스킬이 적용되는 범위의 레일건으로 무장한 유닛[15] 의 사격 속도를 극대화 시킨다. 초당 화력이 무시무시할 정도로 올라가서 한번 제대로 걸리면 폭죽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케인의 분노에 추가된 GDI 분파 중 ZOCOM은 레일건 업그레이드가 없어 다른 GDI 계열에 비해 지상 전면전 능력이 딸리는 편이다.[14] 스틸 탤론의 경우 레일건 업그레이드에 더해 레일건 가속기라는 스킬로 일정 피해를 입는 대신 스킬이 적용되는 범위의 레일건으로 무장한 유닛[15] 의 사격 속도를 극대화 시킨다. 초당 화력이 무시무시할 정도로 올라가서 한번 제대로 걸리면 폭죽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10.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2의 해병들이 사용하는 주무장인 C-14 가우스 소총은 레일-화학 하이브리드식 돌격소총으로 화약과 레일건 방식을 동시에 사용해 50구경 강철 스파이크 탄환을 극초음속의 탄속으로 초당 30발씩 쏴제낀다. 이를 봤을 때 레일건이라기보다는 전열화학포에 가깝다. 이렇게 보면 상당히 강력한 것 같지만 실제 시네마틱에서도 저글링조차 제대로 잡지 못한다.
또한 크루시오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시 가동되는 180mm 크루시오 충격포도 레일건으로, 초고온의 텅스텐 포탄을 갈긴다.
또 캠페인 전용 유닛인 코브라가 이것을 달고 등장한다.[16] 정식명칭은 '파쇄 레일건'. 공중공격이 불가능하다는 치명적 결함이 있긴 하지만 '''무빙샷이 가능'''하다는 천혜의 강점이 있는 데다가 중장갑 데미지가 좋아서 대중장갑전용에 아주 좋으며 토르를 상성으로 발라버릴 수 있다. 이후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등장하는 투견도 쓴다.
노바 비밀 작전 캠페인에서 자기 가속 탄약이라는 유닛 장비가 있으며, 협동전 노바는 불곰 특공대의 업그레이드와 밤까마귀가 설치하거나 건설로봇으로 건설 가능한 레일건 포탑이 있다.
11.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무기
카테고리가 구분되어 등장한 것은 넥서스가 최초. 이때는 고탄속 에너지 라이플 및 거포계열 숄더무장으로 사용시 자세고정[17] 및 충전이 필요하나 탄속이 몹시 빠고 위력적인 에너지형 한방포였다. 이때 당시엔 미션용 무장 수준의 인지도였지만..
이 후 4에 들어서 팔무장과 어깨무장으로 바리에이션이 생겨났는데, 여기서는 나름 현실적으로 구현을 해서 발사시 탄약과 에너지를 동시에 소모한다. 탄수는 적지만 탄속이 미칠듯이 빠르고[18] 깡뎀과 PA 관통률도 괜찮아서 조준만 잘하면 넥스트 종을 불문하고 고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EN 소모가 은근히 커서 붕붕 날면서 남발하다간 EN고자가 되기 쉽고 잔탄량도 적은 편이라 침착하게 한발씩 맞춰나가는 운영이 필요하다.
아머드 코어 V 계열에서는 탱크 또는 4각에 특화된 캐논 계열 무장으로 회귀하였고, KE 무장임에도 차지해서 발사해야 하는 불편함에 의해 원거리의 스나이퍼캐논/레이저 캐논과 중-근거리의 HEAT캐논 및 KE 캐논에 밀려 빛을 보지는 못하고 있다. 일단 조준이 가능한데다[19] 화력이 높다는 점을 살리면 어떻게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우선 순위는 다른 캐논 계통 무장에 비하자면 밀리는 편.
12. Grand Theft Auto 시리즈
GTA 5에서 레일건이 등장한다. 휴대용 레일건은 중화기 슬롯을 차지하며 스토리 모드에서는 복귀 유저 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다. 복귀 유저가 아니라면 마이너 터뷸런스 미션 이후 알라모 해에 가라앉은 메리웨더의 화물 수송기에서 찾을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임무 도중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다. 가격은 $250,000, 장탄수는 25발이며[20] 화력이 강하고[21] 탄속이 매우 빠르지만[22] 재장전이 느려 대인보다는 대 차량용으로 더 유용하다. 위 아래로 레일이 있기는 하지만 링이 수 개 있어 디자인상 레일건보다는 코일건 같아 보이기도 한다. 탄체는 빛나는 밝은 노란색 선으로 표현된다.
이후 심판의 날 업데이트로 추가된 PL-01을 모티브로 하는 스텔스 경전차인 TM-02 칸잘리의 주포를 레일건으로 교체할 수 있다. 위력은 일반 주포와 동일하며 차지 샷 기준으로 일반 주포보다 탄속이 미세하게 빠르고 사거리가 약간 길다. 휴대용 레일건과 같은 이유로 코일건 같아 보이기도 한다. 탄체 자체는 일반 주포와 동일하지만 흰색 연기를 내뿜는 이펙트가 추가된다.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2개 레일건 모두 생산사는 테슬라 모티브의 코일이다. 휴대용 레일건의 경우 리시버에, 칸잘리의 레일건의 경우 포신에 로고가 새겨져 있다.
13. S4리그의 무기
S4리그에서는 단 셋뿐인 저격용 무기.[23]
마우스 왼클릭으로 기를 모아서 발사하며, 오른클릭으로 줌인을 할 수 있다. 기를 다 모으지 않아도 발사할 수는 있지만 제 위력을 내려면 기를 다 모은 다음 발사해야 한다. 물론 헤드샷을 하면 모으지 않아도 나름 아프지만, '''레일건으로 헤드샷을 잘 맞춘다는 시점에서 굳이 단점이 수두룩한 이 무기를 쓸 필요가 없다.''' 발사 후 딜레이가 긴 편인데, 이를 바인드나 쉴드, 인비 등의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줄일 수 있다.
다른 FPS류 게임의 스나이퍼 무기와는 달리 레일건의 경우 라이플과는 다른 두드러지는 특색이 저격용 무기라는 것 하나 뿐이다(...)[24] 게다가 발사 선딜레이에 미묘하게 '''조준한대로 날아가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저격을 맞추는 게 대단히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가 쓰면 '''대차게 까인다.''' 반면 자유채널 스2 터치다운방을 가면 레일건 초고수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이걸로 봐선 레일건은 '''잘 쓰면 좋고 못 쓰면 안습인 무기'''의 대표적인 표본이라 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사퓨 슈터가 나온 뒤로는 샤프 슈터가 쓰기 더 편하기 때문에 잘 안 쓰이는 비운의 물건이다...
14.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4.1. 미사카 미코토의 별명
미사카 미코토는 몸에서 강력한 전기를 뿜어낼 수 있는[25] 레벨 5의 초능력자이다.그녀의 이 능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기술이 바로 '레일건(초전자포)'이다.
발사 방법은 허공에 레일을 만들어[26] 그 레일 사이로 동전을 튕겨 넣는 것. 현실의 레일건과 비슷하다. 하지만 실제로 동전을 끼워넣고 발사하려고 했다가는 발사체 자체가 에너지를 견디지 못하고 '''발사자 눈앞에서 터져버린다.''' 참고로 미코토가 레일건을 날릴 때 동전을 엄지로 튕기는 모습을 보이다보니 "진짜 레일건과는 원리가 다르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레일을 만든다는 묘사는 존재한다.
아무래도 공기 중에 레일을 만들어서 그쪽으로 동전을 밀어넣는 원리인 듯하며 레일건을 쓰기 전에 공중으로 동전을 한번 튕기는 건 단순한 폼이다. 실제로 튕길 시간조차 없거나, 그럴 상황이 아닌 강적을 만났을 경우 미사카는 동전을 튕기지 않고 손에 올려놓은 채로 그냥 마구잡이로 난사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한다.[27] 레벨 6 시프트 실험의 실체를 알아차리고 액셀러레이터와 처음 대면했을 때를 보면 동전을 튕기지 않는다.
실제의 레일건은 두개의 레일으로 탄환을 끼워 방대한 전류를 흘림으로써 발생하는 척력으로 탄환을 발사한다. 속도에 한계가 높아서 음속의 3배도 가벼운 모양이다.
메달 게임의 코인을 자력을 이용해서 음속의 3배 이상의 스피드로 사출하는 미코토의 특기 기술. 공기 마찰으로 코인이 녹아버리기 때문에 사정거리는 50m 정도. 제대로 측정하려고 하면 능력 측정기를 파괴해버리기 때문에 크게 조절을 한 상태로 거기다가 수영장의 물로 위력을 대폭 줄이지 않으면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다.
직격한 철교 표면을 반정도 부수고, 건설 중인 빌딩의 철골을 20개 정도 한꺼번에 격파해서 다른 빌딩 벽에 균열을 만들었으며, 빌딩을 향해서 비스듬히 발사한 것은 탄도 상에 있는 벽이나 마루나 천장에 직경 2m의 구멍을 뚫고, 에어로 슈터의 진공도(真空刃. 위력은 불명이지만 최소한 공격에 사용할 정도)를 여파만으로 날려버리는 가공할 주인공 보정을 보여준다. 전용 탄환으로 진심으로 하면 어느정도 위력이 되는지는 아직까지 불명.
작가가 설정한 위력은 이렇다. 이는 계측용으로 최대한 위력을 낮춰서 쏜 것으로 실전 능력의 경우 전혀 다른 위력을 발휘한다. 작가의 공식적인 설정으로는 코인 단 한발만으로 핵방공호를 완파하는 게 가능한 수준. 그리고 이는 탄두를 바꾸기만 해도 차원이 다른 위력을 발휘한다.
참고로 전자기장을 조종하면서 고작 레일건이나 쏘고 앉아있는 것은 낭비다. 자기장을 조종하는 것만으로도 인간을 분해할 수 있다.[28][29] 아니, 애초에 전자기장을 조종할수 있으면 쿨롱 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연산력만 받쳐주면 인간을 원자단위로 분해 가능하다! 거의 동종의 힘을 지닌 매그니토만 봐도, 지구 자기장을 역전시킨다던지, 원자단위로 대상을 분해하는 등 더 복잡한 응용을 보여준다.[30]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작가가 애시당초 비현실적인 초능력을 어설픈 과학지식으로 설명하려다가 과학 학습 경험 독자들에게 까발려졌다며 욕을 먹고있었지만, 애초에 레일건은 미사카의 취향에 따른 트레이드 마크일 뿐 진짜 격렬한 전투에선 레일건이 아니라 능력의 응용을 더 많이 사용하며[31] , 이후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진짜로 과학이 아니였다. [32]
또, 위의 설정 또한 어디까지나 사속과 연사력일 뿐, 위력은 완충으로 삼은 수영장 물이 폭음과 함께 물기둥이 치솟을 위력이라는게 제대로 묘사된다. 게다가 전력도 아닌 코인으로 쐈을 뿐, 측정용으로 적당히 한다고도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14.2. 개틀링 레일건
학원도시의 비밀병기 파이브 오버 중 하나로, 바로 '''위의 미사카 미코토의 능력을 응용해 만들어진 충공깽의 병기.''' 자세한 건 파이브 오버 문서를 참고할 것.
작중에서 위력이 전차 장갑을 뚫는다고 대놓고 설명이 나온다.
15. 에이스 컴뱃 시리즈
에이스 컴뱃의 세계관에서는 이미 레일건이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어 실전에서 운용 중이다. 사실 레일건이 빨리 상용화가 된 이유는 이 세계에는 율리시스라는 운석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고, 이 운석이 대기권 붕괴되면서 발생하는 파편을 파괴하기 위해 레일건 체계가 빨리 개발이 된 것. 율리시스 사태 이후 레일건들은 보유국들의 고궤도 방공망을 책임지는 용도로 쓰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본래의 목적은 망각된 채 전략 병기로 쓰이고 만다.
에이스 컴뱃 6를 기점으로 항공기에도 장착되기 시작했는데, CFA-44 노스페라투에 제한적으로 EML이라는 이름으로 장착되기 시작했다. 에이스 컴뱃 7의 시점에서는 F/A-18F 슈퍼호넷, Su-33에도 EML 장착이 확인됨으로써 특수 기체뿐만 아니라 일반 상용기에도 레일건 무장 장착이 가능해진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스포일러기에도 달려서 나온다.
15.1. 에이스 컴뱃 4
15.2. 에이스 컴뱃 6
15.3. 에이스 컴뱃 7
16. 마브러브 시리즈
16.1.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최후반부 '오우카 작전'에서 활약한 스사노오 4형에는 원래 2700mm 전자투사포 2문과 120mm 전자속사포 8문이 추가 장착될 예정이었다. 토탈 이클립스에 나온 EML-99X 99형 전자투사포는 이 스사노오에 장착될 예정이었던 전자속사포를 전술기용으로 다운그레이드 한 것이다.
16.2.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작중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1이 사용한 EML-99X 99형 전자투사포가 레일건이다. 발사속도는 분당 800발로 그 위력은 캄차카 전에서 한번의 사격으로 3천의 BETA를 격멸하여 유우야 브리지스를 단일 전투 최고의 BETA 격추 스코어 최상위권에 들게 하였다. 그러나 소련의 음모에 말려 들어 여차저차하여 결국 파괴되었으며 이후 토탈 이클립스에서의 등장은 없다. 언리미티드 세계관의 이야기를 다룬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의 최신작인 04의 PV에서 사위군의 이카루가가 조종하는 타케미카즈치 Type-00R이 99형 전자투사포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17. 헤일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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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에 장착되는 MAC은 코일건이다. 해당 문서 참고.
헤일로 시리즈에서도 UNSC가 운영하고 있으며 무기에서 실전배치가 된 상태이다. 개인화기부터 시작해서 지상차량의 주력화기로 등장한다. 게임속에서 특히 위 마스터 치프가 들고 있는 ARC-920 레일건(ARC-920 railgun)의 경우 원샷원킬의 위력을 자랑한다.
자세한 정보는 ARC-920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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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920 레일건(ARC-920 rail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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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6 경(輕) 레일건(M66 light rail gun)
M66 레일건의 경우 헤일로 워즈에서만 등장한다, 대전차자주포같은 느낌의 차량으로 훌륭한 대기갑 능력을 보여주며 공성전차처럼 기동력을 희생시키고 고정포탑화하면 정말 끝내주는 사거리와 관통력/대기갑 능력을 보여준다.
18. 엑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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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에너미 위드인에서도 등장한다. 기술자 12명에 레이저 무기를 최대한 연구하면 나오는 최종병기로 MEC 강화병의 핵심적 존재가 된다. 일단 치명타 크리가 터지면 그야말로 한방에 적을 사살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일격에 적을 죽이는건 입자 가속기까지 가더라도 하기 쉽지 않다.
엑스컴에서는 역으로, 한 발 더 많은 장탄수, DR 관통과 만족스러운 수준의 데미지, 감당할수 있는 수준의 자원소모로 중반에 들면 매우 좋은 무기다.
19. 배틀필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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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파이널 스탠드"에서 노획무장으로 등장. 이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노획무장은 넣고는 싶은데 성능이 너무 사기적인 물건들을 처리하는 방법이다.
Rorsch MK-1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일단 다른 보병 무기들은 가장 탄속이 빨라도 700m/s인데 비해, 이 녀석의 탄속은 무려 '''3600m/s'''다. 만약 탄속이 실제 총보다 낮은 이유를 탄이 체공하면서 공기저항으로 탄속이 낮아지는 것을 고려한 수치라고 해석한다면, 이 녀석의 초기 탄속은 3600m/s보다도 훨씬 높다는 소리가 된다.[33]
그게 끝이 아니다. 이 무기는 낙차가 '''전혀 없다.''' 다른 저격소총들은 300m 정도만 되도 조준점을 올려야 원하는 곳에 맞출 수 있는데, 얘는 쏘면 조준한 바로 그 자리에 맞는다는 것. 초탄 명중률이 0이기 때문에 전혀 빗나가는 일이 없다. 탄도 특성만 해도 먼치킨인데 대미지는? '''110.''' 보병에 맞추면 그냥 즉사다. 대미지 감소도 없다. 게다가 폭발탄자를 쏘기 때문에 약간 빗나가도 폭발 대미지를 주기에 체력이 약간만 깎여 있어도 여전히 사살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게 보병한테만 먹히느냐? 아니, '''장비도 얄짤 없다.''' 물론 장비도 한 방에 터져나가진 않으나, 항공기는 대공미사일급 위력에서 나오는 기동력 타격과 엄청나게 쉬운 예측샷 난이도 덕에 빌빌대게 만들 수 있다. 그나마 주력 차량인 전차와 장갑차는 기본 위력이 유탄 2발 정도에 불과하니 안심할 수 있지만, 이나마도 위력이 껑충 뛰는 후면장갑을 저격질해버리는 행위엔 답이 없다.
이 정도로 먼치킨인 대신 단점도 많다. 우선 단발식 총기인데 장전시간이 5.8초나 되니 한발 한발이 매우 부담스럽다. 또 총 탄약 수가 8발밖에 안 된다. 또, 즉발이 아닌 1~2초 정도 충전 후 발사하기에 조준점을 계속 대상에 맞춰주고 있어야 한다. 가장 큰 단점은, 노획 무장이라 맵의 특정 지역에 장비마냥 스폰하기에 쓰기에 굉장한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 쭉 보면 알겠지만 장점에 비해 단점이 매우 초라하다.(...) 그래서 노획무장 중 최고 OP로 꼽히고 있다. 진짜 단점이라 한다면 아시아 서버에는 파이널 스탠드 맵을 돌리는 곳이 별로 없다는 점.(...) 거기다 하드코어면 플레이어는 걸어다니는 대공 및 대보병 병기가 된다. 스쳐도 죽기에 대충 표적 근처를 쏘기만 해도 보병이 죽고 조종석 근처만 쏴도 조종수가 죽어버린다.
특이사항으로, 이 물건은 레일건이면서 장전 모션에서 '''탄피를 뱉는다.''' 설명엔 축사탄(분리철갑탄)을 발사한다고 적혀있으니 단순히 탄자를 고정하는 틀이라고 여길수도 있으나, 명백히 뒤에 뇌관이 박혀있기 때문에 가우스 소총 같은 화약-레일 복합 추진식 레일건이다. 문제는 이 탄피란 게 반지 수준으로 엄청 짧아서 절대 위력 보충 같은 말이 안 나올만큼 화약 공간이 적다는 것. 팬덤의 추측으론 게임 내 설정상으로는 이 화약 추진은 레일에 탄자를 밀어넣는 급탄장치 역할만 할 뿐이지만, 실제로는 제작사가 인상 깊은 스릴과 쾌감을 위해 일부러 설정을 지어내 우겨넣은거라 보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탄피를 배출할 때 M1 개런드의 상징인 클립 배출 소리같은 팅~ 소리가 난다. 그 외엔 의외로 고증이 좋아서, 무시되기 쉬운 레일건 탄자 고정용 부속장치인 아마튜어(Armature)가 모델링되어있다.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언턴드에서 '''쉐도우스토커'''라는 이름의 중화기로 패러디되어 등장했다. 맞춘 곳에 반경 6m에 높은 데미지의 폭발을 일으킨다. 저격용으로 써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차량에 가하는 데미지도 높은 편.
20. 블랙 불릿
"천상의 사다리" 라는 이름으로 포신의 길이가 1.5km 나 되는 거포이다.
1권에서 출현.작중에서는 사토미 렌타로의 의수를 포탄으로 하여 스테이지V 스콜피온을 쓰러트리기 위해 사용된다.
직경 800mm 이하의 금속 비행체를 아광속까지 가속해서 발사하는 미친 무기.
원래는 달에 설치해서 지상의 가스트레아를 저격하기 위해 만들었다가 실패한 물건이다.
가스트레아를 섬멸하면 다른 나라에게 위협용으로 사용했을 거라한다.
21. 바이오하자드 벤데타
게임과 CG무비를 통틀어 많이 화기들이 나오고 심지어 위성 병기[34] 도 나왔지만 이 레일건만큼과는 연이 없었는데[35] CG 무비 벤데타 후반부에서 디에고 고메즈와 융합한 글랜 에리어스에게 붙잡힌 레온을 구하기 위해 BSAA 여성 저격수인 "나디아" 가 헬기를 타고 사용하며 한방에 빌딩 7채를 관통시키는 위엄을 보여줬다. 다만 고증도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게 일반 소총 사이즈로 이만한 위력을 내고 이만한 위력을 이끌어낼 전력은 어디서 충당해왔는지 의문. 심지어 반동도 없다.
이 작품 연출 자체가 호러가 아니라 액션애니 슈퍼 히어로물에 가까운 수준이다..
22.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건담 시리즈처럼 빔 병기가 주로 사용되는 세계관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레일건 역시 널리 쓰이는 동네. 빔 병기나 고전적인 화약식 실탄 화기와 더불어 레일건이 사실상 지구측 양산기들의 주력 무장으로 쓰인다.
리온, 가리온, 바렐리온 등 리온 시리즈 전반이 레일건을 미사일과 더불어 주력 무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시리즈 내내 레일건이 활약한다. 리온 시리즈가 OG 시리즈 내내 등장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레일건 계열 무장들도 시리즈 내내 절찬리 개근중. 리온 시리즈가 '''아군도 주력 양산기로 사용하지만 적군도 주력 양산기로 사용하는 물건'''이다 보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아군을 향해 강철미사일을 들고 너도 죽고 나도 죽자는 식으로 죽창질을 자행하며 개돌해오는 놈들을 수도 없이 때려부숴야 하는 상황에 자주 부딪히곤 한다.
한편 리온 시리즈로 대표되는 아머드 모듈만이 아니라, 빔 병기와 고전적인 화약식 실탄 화기(M950 머신건 등)를 주로 쓰는 퍼스널 트루퍼도 G 레일건이나 부스티드 라이플 등의 레일건을 운용할 수 있다. 상기한 G 레일건이나 부스티드 라이플 외에도 리온 시리즈가 장비하는 레일건 계열 무장 중 일부(버스트 레일건 등)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OG 시리즈의 시스템상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서는 너도 나도 강철미사일을 들고 죽창질을 할 수 있다.
23. 엘리트: 데인저러스
34세기의 미래를 무대로 한 엘리트:데인저러스에서 함선에 탑재가능한 무기로 나온다.
충전시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며 발사직후엔 엄청난 발열이 일어난다.
레일건 답게 관통력이 매우 높으며 발사속도도 발사직후 명중할정도이지만 충전한뒤 대기시간을 둘 수 없이 무조건 발사하므로 움직이는 적을 명중시키기가 힘들다.
하지만 NPC는 레벨이 올라가면 100% 명중시키기 때문에 욕이 나오는 무기.
[1] 게임패드 Xbox 360판이나 Xbox 360 패드로 PC판을 즐길 경우 LT버튼. 플레이스테이션 3판에서는 L1버튼.[2] 그래서 강철미사일로 검색하면 홍주희 문서로 리다이렉트 된다. KBS 더빙판에서는 레일건이라고 제대로 번역되었다! [3] 시몬스 : 존나 거대한 로봇이 피라미드를 리모델링 중인데 레일건 좀 쏘시지? 함장 : 그건 기밀이다. 시몬스 : 기밀 좆까고 쏘기나 해![4] 물론, 전력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며 보통 자위대 대원들도 정통으로 맞추기만 하면 개량형흑염을 포함한 요괴를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 [5] 팀 포트리스 2에는 아이템마다 표기 레벨이 있는데, 마키나는 레벨 5짜리 아이템이다.[6] 사실 고증 운운하기 어려운게 이 무기는 2027년이 배경인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의 프로모션 아이템이다.[7] 다만, 퀘이크 3는 리스폰시 체력이 125이고 100 이상의 체력은 100까지 천천히 내려가는 방식이라 리스폰되자마자 맞는다고 한 방에 죽지는 않는다.[8] 퀘이크 3의 궤적 때문이다. 퀘이크 2만 해도 정말 대포를 쏘는 느낌을 잘 살려줬는데...[9] 반면에 아마르는 에너지만 쓰고, 민마타는 탄환만 뿌린다.[10] Projectile Weapon. 민마타의 주무기.[11] 1400mm짜리 대구경포를 쏘는데 구경이 더 작은 레일건보다 강한 게 당연하다. 대신 잘 안 맞는다.[12] 컴뱃 스캐닝을 통해 원거리에서 저격전을 펼치는 함대를 상대로 근접한 거리까지 워프, 심지어 '''영거리 워프'''까지 할 수 있게 됐다. 당연하지만 이후 어떻게 됐을진 상상에 맡긴다.[13] 맘모스 mk.2 기준으로 그냥 공격시 발전소도 2방은 때려야 하는데, 관통 컨트롤시 거의 모든 건물이 일격에 파괴된다.[14] 음파를 위주로 하여 재래식 화력이 부족하다. 저거너트조차도 없으나 대산 공군의 몸빵이 장난아니게 해주는 세라믹 장갑이 있다.[15] 레일건 무장 차량 및 존 트루퍼, 존 트루퍼 포드가 있는 M.A.R.V.이 포함된다.[16] 근데 모션은 해병과 달리 레일건은 커녕 그냥 쭉 길게 나가는 레이저다...[17] 숄더무장 한정[18] 전통적 고탄속 무기인 스나이퍼 라이플이 탄속 1000대에서 노는데 이건 '''2000대'''를 찍는다. 그래서 중근거리에서 발포하면 상대는 보고 피하는게 '''불가능'''..다만 버튼을 누르고 바로 발사되는게 아니라 지잉하는 소리를 내며 충전 후 발사하기 때문에 탄속은 빠를 지언정 발사 타이밍을 읽어 회피가 쉬워지는 경우가 있다.[19] 같은 KE 캐논 중 스나이퍼캐논은 록온이 불가능해서 쓰기 어렵고, 일반 KE 타입 캐논은 유효사거리 대비 감쇠율이 높아 중거리 이상에서의 화력이 급감한다.[20] 예외적으로 벙커 보급 미션 중에는 무제한이다.[21] 호밍 런처보다 약간 낮은 정도이다.[22] 폭발성 중화기지만 일반적인 무기와 같은 히트스캔 방식이다.[23] 다른 무기는 캐노네이드와 한참 뒤에 추가된 샤프 슈터.[24] 줌인 기능이 있긴 하지만 시야가 좁아지는 FPS 특유의 그 줌인도 아니고 세미 라이플도 줌인이 있으니..[25] 약 10억 볼트[26] 애니나 코믹스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금서목록에 레일을 만든다는 묘사가 있다. 예를 들어 원작 3권(정발판 기준 290쪽 4번째 줄).[27] 능력사용에 보조도구가 필수는 아니나 보다 확실히 하기위해 보조도구를 사용하거나 특이한 버릇을 가진 능력자는 작중 자주 나온다. 쇼쿠호 미사키의 리모컨이라거나 무스지메 아와키의 손전등이라거나.[28] 사람의 몸은 70%의 수분이 몸 구석구석에 들어차 있다. 그런데 물은 반자기성이고, 사람의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는 상자기성이다. 당장 자신의 몸에 수분이 없는 곳을 찾아보자. 치아 나 뼈 안에도 물은 존재한다. 이런 사람한테 강력한 자기력을 가하면 말 그대로 찢어져서 분해되어 버린다.[29] 소설에서의 묘사를 볼때 반경 200M의 사철을 끌어다가 탱크들을 개발살냈다. 이정도 위력이면..[30] 물론 이 부분은 시전자 본인에게 인간 살상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하다는 점을 유의해둘 필요는 있긴 하다.[31] 애초에 작중 레일건은 주로 위협 및 과시용으로 사용한 경우가 더 많다. 허공이나 주변 사물을 파괴해 쫄게 많들거나 파워드 슈트를 요격하는등. 직접 노리고 쏜 경우는 카미조 토우마가 대부분이다. 별명부터 초전자포인만큼 레벨5 임을 과시해 싸움을 회피하기 위한 용도인셈. 전력의 일격은 다름아닌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진짜 낙뢰[32] 사실 과학적 능력이라고 하던 시절조차 과학을 통해 능력을 발현했을 뿐, 자기만의 현실을 통해 현실을 개변한다는 식으로 땜빵하고 있었다.[33] 잠깐 물리 얘기를 하자면, 기체 내에서 받는 저항력은 물체의 속도 제곱에 비례한다. 즉 이 물건은 탄속이 훨씬 빠르므로 훨씬 더 큰 저항을 받는데도 탄속이 저 정도라는 것이다. 총구 탄속은 얼마인지 감도 안 올 정도.[34] 바이오하자드 5[35] 단 바이오 하자드 3 리메이크에서도 나온다 벤데타 만큼의 어이없는 죽창 스케일은 아니지만 질이... 여성이 인간의 키를 초월한 판타지의 대검 대포 만한 무거운 거대한 레일건을 거든히 들어서 쏜다... 반동묘사까지 보면 지면이 부셔지고 금이가는데 이걸 여성이 멀쩡이 견디며 흠좀무한건 이걸 여러번 수차례 할수있다... 호러 좀비겜이 맞는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