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등장인물
나루토의 후속작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문서. 극장판 및 코믹스, 2017년 4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문서다.
이름이 바뀐 캐릭터들은 바뀐 이름대로 표시한다. 전작의 캐릭터들은 나루토/등장인물 문서 참조 바람. 보루토 만화의 경우 아카데미 졸업 이후의 시간대부터 시작하며[1] , 보루토 애니메이션의 경우 아카데미 입학부터 막 하급닌자가 되었을 즈음의 시점부터 전개된다. 해당 캐릭터는 오리지널이 아닌 시간대로 구별된다.
1. 나뭇잎 마을
1.1. 등장인물
1.1.1. 닌자
- 하나비 반(제15반) - 쿠노이치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137화를 기점으로 스미레가 과학닌구 반으로 편입되면서 그 자리에 철 나라에서 유학을 온 사무라이 소녀 쿠로가네 츠바키가 새롭게 배속되었다.
- 사이 반(제25반) : 졸업 시험 이후로 비중이 바닥을 치다가 애니 115화에서 겨우 메인 에피소드를 배정받았다. 여태까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해 평가가 안 좋아 잡일이 대부분인 D랭크 임무만 하달 받는 중이였는데, 특히 담당 상급 닌자가 다른 임무중에 큰 부상을 입고 요양중이라 제대로 지도해줄 사람이 없어 팀원들간 감정의 골이 생기는 등 상태가 최악이였다. 다행히 일손을 도와준다며 하타케 카카시가 이들이 임무를 수행중인 우체국에 가서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엿보았고, 경무부대장인 사이를 새로운 담당 상급닌자로 추천해줘서 재도약하게 된다. 이들의 능력이 전투쪽에는 별로지만, 정보계통에 특화되어 있으니 경무부대 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사이와의 궁합이 매우좋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부분.
- 코쿠보 렌가 (CV : 토키나가 료 / 홍승효)
듬직하게 생긴 외모와 체격이 돋보이는 인물로 그에 걸맞게 힘이 세다고 한다. 특기는 방어계열 술법으로 등에 메고 다니는 직사각형 방패에 차크라를 불어 넣어 거대한 벽을 세우는 방어 인술인 '격리벽'을 간판기로 쓴다.
- 타케토리 호키 (CV : 카츠노리 오카이 / 강성우)
복면 + 왼쪽눈을 서클릿으로 가린 스타일을 한 소년. 하타케 카카시를 동경해 이 스타일을 일부러 하고 다닌다고. 사용술법을 드러나지 않았으며, 한번 본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완전기억능력의 소유자다.
처음엔 카카시 코스프레한 꼬맹이 A 정도의 비중이였으나, 애니 115화를 통해 팬들에게 상당히 주목을 받아 다른 멤버들과 함께 팬아트도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으며, 동인계에선 아예 카카시와 커플링으로 엮기까지 한다(...)[4] 물론 카카시 관련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엔 또 거의 안 나오는 식으로 공기화되자 자연히 팬덤의 관심도 도로 죽은 상황.
처음엔 카카시 코스프레한 꼬맹이 A 정도의 비중이였으나, 애니 115화를 통해 팬들에게 상당히 주목을 받아 다른 멤버들과 함께 팬아트도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으며, 동인계에선 아예 카카시와 커플링으로 엮기까지 한다(...)[4] 물론 카카시 관련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엔 또 거의 안 나오는 식으로 공기화되자 자연히 팬덤의 관심도 도로 죽은 상황.
- 쿠로이 하코 (CV : 이나세 아오이 / 윤미나)
전형적인 고스로리 복장이 특징인 쿠노이치.[5] 항상 지니고 다니는 기괴한 생김새의 분홍색 토끼인형을 조종하는 일종의 꼭두각시 술법을 사용하며, 닌자 서클렛도 이 인형에 장착하고 다닌다. 인형 자체의 전투력은 낮아서 싸움에는 맞지 않지만, 그 대신 상황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과 정보 분석력이 매우 뛰어난 두뇌파다. 115화에서 이점을 살려 폭탄을 찾아내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했고, 앞으로도 팀의 브레인으로서 활약할듯. 허나 이후엔 그런 거 없이 그냥 공기, 157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지만 그냥 컷씬 한 번 배정되는 수준으로 다시 공기(…) 제작진이 잊지 않는다면 활약할 여지도 있긴 하지만.
- 모리노 이비키 반 (제40반): 25반과 마찬가지로 졸업 시험 이후로 비중은 없으나 그나마 중급닌자 시험에 참석해 OX 퀴즈에서 사이의 함정에 빠져 탈락했다. 원래 담당 상급 닌자가 따로 있었으나, 엔코의 폭주에 휘말려 부상을 당해 이비키로 교체 되었다고. 이후 고에츠&이토이가 두려움을 갖고 대하니 엔코가 폭주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유도해준다.
특이하게도 이쪽은 여 2 + 남 1의 구도이다.
- 고에츠 도슈 (CV : 오오타 카즈키 / 김지율)
- 오니쿠마 엔코 (CV : 타카라기 쿠미 / 강새봄)
밝은 성격의 여자아이. 졸업 시험에서 호키보고 "체력을 아끼기 위해 아이들을 이용하는거지?"라며 호키를 은근 디스했다. 오니쿠마 일족의 비술을 전승하고 있는데, 곰 발바닥 처럼 생긴 팔토시형 장갑을 벗으면 안에 괴물과 같은 검붉은 손이 나온다. 일종의 빙의형 술법인데, 이걸 사용하면 힘이 엄청 세지고 팔을 늘릴 수 있는 등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장점이 있지만, 컨트롤이 안 되면 폭주해 피아식별을 못해 동료들까지 닥치는대로 공격하는 단점이 있다. 하급닌자로 일하면서 이 폭주가 빈번하게 일어나 여러번 고생을 했고 고에츠가 마취약이 발라진 바람총으로 제압하곤 했지만, 이 약이 엔코의 몸에 부담을 주는 물질이라 계속 사용할 수 없어 진퇴양난에 빠진 상태였다.
후에 새로운 담당 선생으로 들어온 이비키가 두려움을 갖고 자신을 대하는 고에츠&이토이의 행동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아 폭주를 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공포와 두려움을 억누른채 진심으로 엔코에게 다가가라는 조언을 해준다. 이 덕분에 술법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된 상태.
후에 새로운 담당 선생으로 들어온 이비키가 두려움을 갖고 자신을 대하는 고에츠&이토이의 행동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아 폭주를 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공포와 두려움을 억누른채 진심으로 엔코에게 다가가라는 조언을 해준다. 이 덕분에 술법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된 상태.
쿨해보이는 여자아이. 목소리는 외모와 다르게 밝다. 밀리아 레이지처럼 머리카락을 조종하는 술법을 사용한다. 찢기거나 잘려나가도 금방 머리카락이 자라나서 문제는 없는듯.
- 유리토(CV: 김지율)
호카게인 나루토, 그리고 그 보좌역인 시카마루의 일을 보좌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닌자. 허나 바위마을 사건 당시 환술로 조종당해 마을의 기밀을 빼돌렸고, 덤으로 폭발에까지 휘말려 중태에 빠지게 되었었다. 허나 다행이 한쪽 눈을 잃는 정도로 현장에 복귀.
- 무기노 (CV:)
1.1.2. 그 외 일반인
1.2. 전작의 등장인물
카부토의 어렸을 적 친구. 지금은 함께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다. 외전 710화(애니 23화)에서 카부토 옆에서 신들을 지켜보았다.
키바의 여자친구. 우치하 일족과 우호 관계에 있었던 고양이 할멈의 손녀로, 전작에서 사스케의 매 소대가 고양이 할멈을 방문했을 때 등장했다.
- 휴우가 히아시
- 휴우가 하나비
- 지라이야[13]
- 모리노 이비키
- 나라 시카쿠
- 야마나카 이노이치
- 미토카도 호무라
- 우타타네 코하루
- 우치하 이타치
- 우치하 후가쿠
-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
- 4대 호카게 나미카제 미나토
- 시무라 단조
1.3. 기타 단역
- 주, 조역 이외의 보루토의 동기생
- 카쿠레미노 마기레
- JJ (CV : 오카이 카츠노리)
리젠트 머리를 한 소년.
- 카츠기 겐 (CV : 토키나가 요우 / 김다올)
대머리 소년.
- 조게 사유 (CV : 오카이 카츠노리 / 이상호)
실눈을 하고 있는 차이나풍 복장의 캐릭터.
- 타케 니토라 (CV : 타카라기 쿠미 / 김도희)
- 코가레 코우 (CV : 세키도 히로카즈 / 강성우)
- 요코보리 쿠와 (CV : 후지와라 다이치 / 김다올)
- 이케가와 아히루 (CV : 이나세 아오이 / 김도희)
- 도테노 탄포포 (CV : 이용신)
- 마가리 라인
- 카미나리 진
연재분 16화에서 등장. 나루토와 보루토의 싸움을 관람했다. 팬들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첨된 캐릭터 중 하나. 머리가 뾰족뾰족한 번개 모양처럼 되어 있는 소년.[14]
- 시오[15]
연재분 16화에서 등장. 나루토와 보루토의 싸움을 관람했다. 팬들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첨된 캐릭터 중 하나. 오른쪽 눈을 가리고 있는 소녀.
- 사토[16]
연재분 16화에서 등장. 나루토와 보루토의 싸움을 관람했다. 팬들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첨된 캐릭터 중 하나. 트윈테일을 하고 있는 소녀다.
- 코쇼
연재분 16화에서 등장. 나루토와 보루토의 싸움을 관람했다. 팬들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첨된 캐릭터 중 하나. 축생도 페인과 같은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는 소녀.
- 차바시라 교쿠로
연재분 16화에서 등장. 나루토와 보루토의 싸움을 관람했다. 팬들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첨된 캐릭터 중 하나. 목에 밀짚모자와 목도리를 걸고 있는 소년.
- 네코카 부리코
연재분 16화에서 등장. 나루토와 보루토의 싸움을 관람했다. 팬들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첨된 캐릭터 중 하나. 고양이 귀 모양의 후드티를 입고 있는 소녀.[17]
- 이누즈카 아키타
카타스케의 조수. 닌자견인 챠마루의 목숨을 구해준 카타스케를 존경하고 있다. 19화에서 보루토 일행을 배웅해준다. 프로필에 따르면 04월 20일생으로, 정크푸드를 먹으며 걷는 것이 취미라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컵라면과 텐타마소바[18] 이며, 싫어하는 음식은 야키소바 컵라면이다.
- 코우스케
카타스케와 같은 과학 닌자반 소속. 보루토의 반칙을 중계했다. 카타스케가 사스케 일행을 뒤쫓아갔을 때도 함께 동행했다. 극장판에서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성우는 없다.
- 곤고로 카게마사 (CV : 이시이 카즈타카 / 송준석)
인기 영화의 주인공이다. 영화 내에서는 마안을 쓴다는 설정으로, 보루토가 일시적으로 중2병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급격히 체중이 불어서 영화 속편 제작이 중단되고, 이후 어둠의 차크라에 씌어 난동을 부린다. 쫓아온 보루토와 사라다에게 맞써 싸우다가 리타이어 된 뒤, 어둠의 차크라에서 해방. 다시 체중을 감량하고 속편 영화 제작에 들어간다.
- 쿠로야기 타요리 (CV : 강성우)
보루토가 직업 체험을 했을때 이를 보조해 준 우편배달부 직원이며, 직업정신이 투철하다. 11화에서는 고스트에 씌인 우체국장이 자기 업무가 쓸데없는 짓이라며 폭주하자 우편배송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일갈하여 반정도 정신을 돌아오게 해 보루토와 이와베에게 반격할 틈을 만들어주는 활약을 한다. 수학여행 편이 끝난 후에 재등장해 보루토에게 카구라의 편지를 전해준다.
- 코마메 (CV : 소정환)
우체국장. 키가 작고 동글동글하게 생긴 존댓말 캐릭터. 성격은 이름답게 성실하긴 하지만[19] 예민하고 까칠해서 조금이라도 뭔가 흐트러져 있으면 못참는다. 보루토 일행이 일을 워낙 대충대충해서 골머리를 썩였다. 11화에서 어둠의 차크라에게 조종당해 편지를 마구 날려대며 공격하지만[20] 보루토 일행의 활약으로 원래대로 되돌아오고 병원에 실려간다. 마지막에 들것에 실린 채 타요리에게 모자 삐뚤어졌다고 지적하자 타요리가 기뻐하는게 개그스러우면서도 나름 훈훈한 장면.
- 아키미치 쵸비
게임 나루티밋 스톰 레거시 OVA에 등장한 아키미치 일족의 일원. 보루토 일행에게 적으로 오인받아서 공격당했다. 쵸지의 삼촌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나이를 꽤 먹었고, 몸은 뚱뚱하지만 덩치는 작다.
- 키리 (CV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보루토 애니메이션 40화 등장. 불의 나라와 바람의 마을 국경 근처의 작은 촌락의 촌장. 촌장이라고는 하나, 아직 나이가 어린 소녀이다. 성격은 한 마을의 리더답게 카리스마가 있는 성격. 마을에 가뭄이 들어, 인접한 마을들이 키리의 마을의 저장고를 털어가니, 이를 지켜달라는게 키리가 나뭇잎에 의뢰한 임무였고, 보루토 일행은 그 임무를 맡게 된다. D랭크 수준의 임무였지만, 옆 마을은 사실 닌자를 고용한 상태였고 이 임무는 사실상 B랭크 임무나 다름 없는 임무였다.[21] 훗날 밤, 보루토 일행은 환술에 걸린 마을 사람들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사태 파악을 못한 키리는 무슨 일이냐고 묻다가 적들에게 납치되고 만다. 이후에는 다시 구출되고 자신을 생각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좋은 촌장이 되겠다고 결심. 단역이지만 미모보정을 꽤나 먹어서 나올 당시엔 히마와리 닌자체험 편의 이토마키 유이나처럼 팬아트가 은근 있는 편이었다.
- 후우마 코타로
애니메이션 42화 등장. 우치하 후가쿠의 뒤를 이은 현 경무부대의 대장이다. 경무부대에 우치하 일족이 없어서[22] 그 후예인 사라다를 눈 여겨보고 있는 듯. 여담으로 이름의 모티브는 유명한 닌자 중 하나였던 후마 코타로로 추측된다. [23]
- 하구루마
애니메이션 42화 등장. 은행 강도로 등장했으나, 직장에서 부조리를 당한 과거가 있었다. 보루토와의 만남을 통해 회개하고, 보루토가 덴키에게 부탁해 이후에 카미나리몬 컴퍼니로 취직이 확정된 듯한 열린 결말. 여담으로 이름의 뜻은 톱니바퀴.
보루토 애니메이션 42화 등장. 임무 접수처를 담당하고 있는 여성이다.
- 토마루 (CV : 에노키 준야)
애니메이션 67~69화에서 등장. 인기있는 배우로, 닌자 서클랫을 차고는 있지만 닌자는 아니다.[29] 잘생긴 외모 덕인지 아키미치 쵸쵸의 호감을 한 몸에 사고 있지만 어딘지 야비해보이는 미소를 짓기도 한다.[30]
시청자들 사이에선 행적이 행적인지라 평이 좋진 않은 편이다.
67화에선 협박장을 받아서 코노하마루반과 모에기반이 그와 아시나[25] 의 호위를 맡게 된다. 날씬해진 모습의 쵸쵸는 맘에 들어하지만[26] 정작 68화에선 쵸쵸의 원래 모습은 알아보지 못하고, 뚱뚱보는 취향 아니라며 쵸쵸의 면전에서 대놓고 상처를 주는 등, 비호감적인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촬영장 밖에선 배우 일도 은근 설렁설렁 해서 아시나에게도 비호감으로 낙인찍힌 상황. 게다가 아시나가 그와 대화중에 그가 여자를 가볍게 대한다는 투로 말한 것까지 있는걸로 봐서, 작중 공개되진 않았지만 여성을 대하는 태도도 그닥 좋진 않아보인다.[27]
69화에선 아시나의 의견은 듣지 않고 계속 자기 의견만 주장하며 아시나의 신경을 긁는다. 결국 방독면 비슷한 걸 쓴 의문의 남자에게 납치당하고 무력한 모습으로 아시나와 조우한다. 이렇게 아시나에게 구출되나 싶었는데, 실은 자기한테 스포라이트가 더 돌아가게 만들려는 아시나의 작전에 이용당했다는게 밝혀진다.[28]
그러나 이것이 아시나의 자작극이었다는게 코노하마루를 통해 밝혀지자 아시나가 기폭찰을 주변 암반에 붙이는 바람에(...) 졸지에 토마루는 낙석에 맞을 위기에 처한다. 그 때 미인 모습을 포기한 쵸쵸가 그를 구해주고, 이에 뭔가 놀란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마음을 고쳐먹었는지 쵸쵸에게 다시 반지를 주며 고백하지만 쵸쵸는 이를 거절한다. 쵸쵸의 거절을 본 토마루는 여자에게 차이는건 처음이라고 말하며 퇴장.
69화에선 아시나의 의견은 듣지 않고 계속 자기 의견만 주장하며 아시나의 신경을 긁는다. 결국 방독면 비슷한 걸 쓴 의문의 남자에게 납치당하고 무력한 모습으로 아시나와 조우한다. 이렇게 아시나에게 구출되나 싶었는데, 실은 자기한테 스포라이트가 더 돌아가게 만들려는 아시나의 작전에 이용당했다는게 밝혀진다.[28]
그러나 이것이 아시나의 자작극이었다는게 코노하마루를 통해 밝혀지자 아시나가 기폭찰을 주변 암반에 붙이는 바람에(...) 졸지에 토마루는 낙석에 맞을 위기에 처한다. 그 때 미인 모습을 포기한 쵸쵸가 그를 구해주고, 이에 뭔가 놀란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마음을 고쳐먹었는지 쵸쵸에게 다시 반지를 주며 고백하지만 쵸쵸는 이를 거절한다. 쵸쵸의 거절을 본 토마루는 여자에게 차이는건 처음이라고 말하며 퇴장.
시청자들 사이에선 행적이 행적인지라 평이 좋진 않은 편이다.
애니메이션 67~69화의 등장인물. 토마루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주인공 역의 배우로, 황갈색 머리칼과 적갈색 눈, 흰 피부의 미녀. 다만 촬영장에서의 토마루의 미숙하고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드라마 내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촬영장 밖에선 토마루를 꽤 거슬려하고 있다. 또 원래는 제법 성깔이 있는듯, 촬영장 밖에선 목소리도 거친 편이고[39] 토마루와 대화할땐 제법 신경질적인 면모도 보인다.[40]
토마루와 달리 배우로써의 자세는 좀 더 잡혀있는 것 같으나[41] 자길 호위하는 하급닌자들[42] 에게도 시중을 시키고 신경질을 부리는 점이라던가 스포라이트를 모으겠다고 자작극에 자폭쇼 준비까지 하는 걸 보면 이쪽도 성격이 좋다고 하긴 그른 인물.
토마루와 같이 협박장을 받았기에 코노하마루반과 모에기반의 호위를 받게 된다. 68화에선 쵸쵸를 대하는 토마루의 태도를 지적하며, 그를 고깝게 보고 있는걸 지적하기도 하고, 토마루가 멋대로 쵸쵸에게 입혀준 그녀의 분장용 드레스가 (쵸쵸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버리는 바람에) 찢어져버려서 성질을 내기도 한다. 아시나 입장에선 성질날만한 거기도 했지만(...) 덕분에 사라다가 그녀에게 사과하기까지 하지만 기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여전히 신경질적인 태도로 대한다.
69화에선 드라마의 클라이막스 촬영 장면 때 자기 의견만 고수하는 토마루, 토마루의 의견을 따르는 감독과 마찰을 빚는다. 덕분에 한층 신경질이 올라있는 상황에서 토마루가 납치당하고, 범인이 토마루와 아시나를 교환하자는 문서를 보내자[32] 자기가 가겠다고 한다.[33][34] 그렇게 교환장소로 가서 인질이 된 토마루를 돌려받지만…
실은 죄다 페이크, 이 모든게 자신의 인기 회복과 자기에게 스포라이트가 더 돌아가기를 노렸던 아시나의 자작극이었다.[35] 그러나 사주받은 납치범은 이미 잡혔고 거기에 온 납치범은 변장한 코노하마루인지라 자기의 진상만 다 들통나버린다. 그러자 결국 이판사판이랍시고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기폭찰을 이용해 자신이 있던 절벽 주변의 암반을 폭파시켜버린다.[36][37] 다행히도 곁에 있던 코노하마루에게 구출돼서 목숨은 건졌으나, 자기 진상이 다 까발려졌기에 배우 생활은 쫑났고 결국 연행되는 수모를 맞이한다.[38]
69화에선 드라마의 클라이막스 촬영 장면 때 자기 의견만 고수하는 토마루, 토마루의 의견을 따르는 감독과 마찰을 빚는다. 덕분에 한층 신경질이 올라있는 상황에서 토마루가 납치당하고, 범인이 토마루와 아시나를 교환하자는 문서를 보내자[32] 자기가 가겠다고 한다.[33][34] 그렇게 교환장소로 가서 인질이 된 토마루를 돌려받지만…
실은 죄다 페이크, 이 모든게 자신의 인기 회복과 자기에게 스포라이트가 더 돌아가기를 노렸던 아시나의 자작극이었다.[35] 그러나 사주받은 납치범은 이미 잡혔고 거기에 온 납치범은 변장한 코노하마루인지라 자기의 진상만 다 들통나버린다. 그러자 결국 이판사판이랍시고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기폭찰을 이용해 자신이 있던 절벽 주변의 암반을 폭파시켜버린다.[36][37] 다행히도 곁에 있던 코노하마루에게 구출돼서 목숨은 건졌으나, 자기 진상이 다 까발려졌기에 배우 생활은 쫑났고 결국 연행되는 수모를 맞이한다.[38]
토마루와 달리 배우로써의 자세는 좀 더 잡혀있는 것 같으나[41] 자길 호위하는 하급닌자들[42] 에게도 시중을 시키고 신경질을 부리는 점이라던가 스포라이트를 모으겠다고 자작극에 자폭쇼 준비까지 하는 걸 보면 이쪽도 성격이 좋다고 하긴 그른 인물.
- 카미나리몬
카미나리몬 기업의 사장이자 덴키의 아버지로 초반에도 등장했으며 이후 130화의 과거편에서도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 우연찮게 보루토가 전동차에 관한 이야기를 꺼낸걸 듣게 되었다고 한다.
히마와리가 닌자 아카데미 체험에 참가했을 때 함께 참가한 남자아이. 닌자를 꿈꾸고 있는 소년으로, 히마와리를 라이벌로 여기다가[45] 그녀가 진심으로 닌자를 꿈꾸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실망하지만[46] 이내 그녀의 진심을 알고 사과한다. 독자 투고로 제작된 캐릭터이다.
[image]히마와리가 닌자 아카데미 체험에 참가했을 때 함께 참가한 여자아이. 닌자를 꿈꾸고 있는 소녀로, 히마와리나 에호보다는 다소 실력이 부족하지만 진심으로 닌자가 되고 싶어 한다. 에호와 마찬가지로 독자 투고로 제작된 캐릭터이다.
2. 모래 마을
2.1. 등장인물
- 이사고 (CV :)
- 고조 (CV :)
2.2. 전작의 등장인물
3. 구름 마을
3.1. 등장인물
- 유루이
팔미를 본 뜬 목걸이와 3도류를 쓰는 하급닌자. 껌으로 만든 풍선 폭탄을 전개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그러나 극중에서 보루토의 반칙에 의해 결국 패배하고 만다. 킬러 비와 닮은 구석이 여기저기 보이지만 유루이와 킬러 비가 무슨 관계인지는 나온게 없다. 애니메이션에선 중닌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 보루토 일행과 햄버거 집에서 조우하고 먼저 시비를 걸어 다툴 뻔했으나 신키의 중재로 무마되었다. 상대를 비열하게 비꼬는 건방진 태도를 보면 비의 아들은 아님은 확실하다(...).
- 토로이
거대한 수리검을 사용하는 뚱뚱한 하급닌자. 주먹에 뇌둔을 둘러 공격한다. 주요 기술은 뇌둔 오버 드라이브. 다만 중닌시험에서는 상대가 상대인지라(...) 초반에 공격 좀 하다가 결국 잠영다사수에 당해 항복.
- 타루이
새우등에 나른해 보이는 인상을 한 하급닌자. 3차 시험에서 사라다의 앵화충 한방에 탈락하고 말았다. 극장판과 코믹스에서는 맞고 날아가는 것만 나왔고, TVA에서는 선제공격을 해서 뭔가 보여주나 했으나[49] 역시 3초컷.[50] 안습. 여담으로 한쪽 팔이 없는듯 하다.
- 마루이
- 카쿠이
3.2. 전작의 등장인물
4. 안개 마을
4.1. 등장인물
- 6대 미즈카게 보좌관 '미스노'
보루토 극장판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 마스크를 쓰고 있는 여성이다. 다른 카게 보좌관들은 전부 제4차 닌자대전에 참가한 네임드지만 미즈카게 보좌관은 유일하게 원작 700화 오카게 회담때도 쵸쥬로 뒤에 소매와 하반신만 약간 드러낸 상태로 공개되지 않다가 보루토에서 갑툭튀한 신규 캐릭터다. 사용기술은 물론이고 대사조차 한마디 없어 여러가지로 베일에 싸인 인물.
시즈마의 동료 신 닌자도 7인방(자칭)중 하나. 모모치 자부자가 사용했던 "수절포정"을 탈취했다. 헤비이치고, 쿄호와 함께 쵸쥬로를 공격하지만 결국 털리고 기절한다.
신 7인방 중 가장 섬뜩한 화장을 한 쿠노이치.[52] "장도 누이바리"를 탈취했다. 잔인하고 섬뜩한 말들을 웃으면서 내뱉는 캐릭터지만,[53] 정작 본인은 상처입는 것을 무서워하며,결국 쵸쥬로가 조금 실력을 발휘하자마자 배빵 한대 맞고 기절했다.
신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 중 한명인 쿠노이치. "뇌도 키바"를 탈취했다. 30화에서 사라다와 맞붙게 된다.
쿠로스키 라이가의 딸이지만,[54] 라이가는 분탄의 존재도 모른다고 한다(...).[55] 아무래도 분탄의 어머니가 원나잇 파트너였던 것 같다. 사랑으로 태어난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어렸을적 어머니한테 핍박을 많이 받은듯.[56] 사라다와의 전투에서 뇌둔으로 사라다를 몰아붙이지만,[57] 결국 사륜안의 환술[58] + 기폭찰 공격[59] 에 당하고 만다.[60]
쿠로스키 라이가의 딸이지만,[54] 라이가는 분탄의 존재도 모른다고 한다(...).[55] 아무래도 분탄의 어머니가 원나잇 파트너였던 것 같다. 사랑으로 태어난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어렸을적 어머니한테 핍박을 많이 받은듯.[56] 사라다와의 전투에서 뇌둔으로 사라다를 몰아붙이지만,[57] 결국 사륜안의 환술[58] + 기폭찰 공격[59] 에 당하고 만다.[60]
- 오니유즈 이치로타 (CV : 김국진)
신 7인방 중 가장 핸썸한 얼굴을 한 닌자. "폭도 시부키"를 탈취했다. 7인방 중 2인자 쯤 되는 위치로 보였고, 시즈마의 최측근인 듯한 대사를 많이 내뱉었지만 갑작스레 난입한 유이노 이와베에게 단 2합만에 썰린다. 그리고 폭도 시부키의 특성을 이용해 자폭.[61]
- 후에후키 쿄호 (CV : 김정훈)
신 7인방 중 가장 떡대가 크고 복면을 쓴 닌자. "둔도 카부토와리"를 탈취했다. 쵸쥬로가 헤비이치고와 핫사쿠를 기절시키자,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로 "죄송합니다"라고 하면서 칼을 놓고 무릎을 꿇는다(...)
동네의 불량배이자 카구라의 동기였던 하급닌자로 안개마을의 현재 상황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 상당히 경박하고 남을 깔보는 성격이지만 이노진이 그 실력으로 하급닌자냐고 의문을 가질정도로 실력은 상당히 형편이 없다. 처음에 등장했을때는 다른 부하들과 함께 보루토, 이와베, 카구라에게 시비를 걸고 보루토를 죽사발로 만들면 자신들의 이름이 오른다고 말하지만 이와베에게 털리고 나서 그대로 도주한다.
이후에 덴키를 인질로 삼고 보루토를 반죽음으로 만들지 않으면 자신들의 체면이 서지 않는다고 말하며 더 많은 부하들을 부르고 홍무 결계술로 보루토, 미츠키, 시카다이, 이노진, 이와베, 카구라 6명을 안개속으로 가두지만, 중급닌자인 카구라는 그렇다치더라도 아직 하급닌자도 아닌 보루토, 미츠키, 시카다이, 이노진, 이와베 5명에게 전원이 탈탈 털렸고 본인도 이와베의 죽빵에 쓰러졌다. 그것도 이 6명은 별다른 술법도 쓰지않고 근접 체술만으로 털어버렸다. 이때 사용한 술법은 이노진의 초수위화, 보루토의 그림자 분신, 미츠키의 고무고무(?)가 전부.[62]
시즈마에게 베이고 버려졌는데, 사라다에게 주워져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28화에서 목에 붕대를 감고 나오는데 사라다를 생명의 은인으로 모시고 있다. 그리고 시즈마가 그정도로 또라이인 줄은 몰랐다면서 보루토에게 도게자를 한다.
30화에서는 혼자 중얼거리면서 돌아다니다가 이와베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31화에서는 분탄과의 싸움으로 차크라가 오링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사라다를 업고 나타난다. 그게 무슨 꼴이냐는 보루토에게 사라다가 못움직이니 어쩔 수 없지 않냐고 짜증을 내는데, 이때 얼굴을 살짝 붉히며 "저는 영광입니다만..."이라고 했다가 사라다에게 "너는 닥치고 있어!"라고 핀잔만 듣는다.
- 센카 타카나미 (CV : 오쿠무라 쇼 / 김다올)
센카 형제 중 장남.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에서 첫 등장. 깃발 뺏기 시험에서 형제들과 함께 보루토를 제압했으나 반칙인 코테를 사용해서 수둔과 뇌둔 콤보를 사용한 보루토에게 패배했다. 명대사는 "물이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수둔을!(...)" 주 기술은 환영분신술.
- 센카 사자나미 (CV : 오쿠무라 쇼)
- 센카 마키나미 (CV : 오쿠무라 쇼)
4.2. 전작의 등장인물
5. 바위 마을
5.1. 등장인물
- 현무 3인방
TVA 중급닌자 시험에서 등장한 인물들로 각 개인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첫 등장시 엄청난 포스를 뿜어대고 이와베는 이들이 엄청 강할꺼라고 긴장했으나 정작 이들은 OX퀴즈 시험장으로 가는 장애물 달리기에서 합동 기술을 선보일려 하다가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져 미끄러지면서 바닥에 있던 기폭찰에 손대는 바람에 어처구니 없이 그대로 리타이어... 이걸 본 이와베는 "보는 내가 다 쪽팔리다"며 얼굴을 붉혔고, 화면으로 지켜보던 쿠로츠치는 발끈하면서 나중에 돌아오면 제대로 교육시켜준다면서 단단히 벼르게 된다. 그리고 보루토 일행이 바위마을에 왔을때 그중 한 명인 세키가 수행을 위해 왔다가 보루토와 같은꼴을 겪고 말았지만 다행히 보루토와 함께 마음의 돌을 찾았다.
극장판에는 바위 마을 주요 수험생이 없어서 특별히 이벤트성으로 넣은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성우도 '마치야 케이스케' 단 한 사람이 1인 3역을 맡았다.
미츠키 탈주편에서 등장한 인공생명체들로, 제작자는 오오노키. 작중에선 여러 개체가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박사 (CV : 아소 토모히사)
아쿠타 무리를 만든 장본인. 그러나 인간의 심장을 필요로 한 쿠에게 공격을 당한다. 애니 90화 끝부분에서 쿠의 가슴에 심장 비슷한 물체 있는걸 봐서 박사의 심장을 강탈한 것 같다. 그리고 92화에서는 심장이 뽑혀나간 시신마저 사라졌다고 언급되었다. 그런데 애니 169화에서 멀쩡히 살아있는 모습으로 빅터의 실험에 참여하고있는데 정황상 빅터가 데려가 살린 것으로 보인다.[63]
- 콘츠치
- 코즈치
5.2. 전작의 등장인물
6. 소리 마을
6.1. 전작의 등장인물
7. 비 마을
7.1. 등장인물
8. 백야단
애니메이션 43화부터 등장. 자신들을 의적이라 칭하며 부자들에게 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집단이다. 때문에 서민층의 두터운 신뢰를 받게 되었으며, 범죄 집단이지만 서민들이 이들을 보호해줄 정도이다. 하지만 당연히 이런 집단답게 백야단의 두목인 겟코는 무언가 다른 의도가 있는 듯하다.
백야단의 리더. 가난한 자를 돕는 의적이라는 명목 하에 "백야단"을 창설했고, 어렸을 적 부모를 잃은 료기를 거두었다. 그러나 사실 료기의 부모를 죽인 건 겟코 자신이었고 료기가 겟코를 은인으로 여기는 건 단순히 겟코의 환술에 걸렸기 때문. 극중에선 주인술과 거울에 비친 상대에게 환술을 거는 기술을 사용한다. 겟코의 진짜 목적은 과학닌구를 훔쳐 그것으로 막대한 돈을 버는 것. 극중에서 훔친 과학닌구에는 모든 닌자들의 기술이 다 들어있다고 하는데, 이것의 정체는 극장판 보루토에서 나온 코테다. 료기를 미끼로 마지막에 도망치는 것에 성공했으나, 육도선인모드의 나루토가 금방 따라잡아 1초만에 끝났다(...). 이후에는 심문을 받는 모습이 나온다.
9. 불의 나라
- 마도카 텐토
보루토 11화에 등장. 약간 천연이면서도 거만하며 돈으로 뭐든지 해결하려고 하는 전형적인 철이 덜든 부잣집 도련님. 보루토가 그의 호위임무를 맡게 되면서 접점이 생기는데, 그와 친구가 되는 과정에서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 것에 대한 가치를 배우게 된다. 특히 수리검술을 배웠기 때문에 어떤 측면에서 보면 보루토의 첫 번째 제자. 13화에서 이들의 재산을 노리는 암살자의 두목 쇼죠지에게 납치당했다. 마도카 가문과의 교섭용 카드로 쓰이지 않기 위해 자살 시도를 하지만 쇼죠지에 의해 저지당하고[64] 먹힐뻔 하나 보루토가 난입하여 일단은 살아있다. 14화에선 보루토에게 배운 수리검술로 쇼죠지에게 빈틈을 만들어 위기에 빠진 보루토를 구하고 승리에 일조했다. 에필로그에선 보루토와 우정의 악수를 나누며 나중에 서로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자는 약속을 한다.
- 마도카 잇쿄
보루토 11화에 등장. 현 불의 나라 영주다. 아들인 텐토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보이며 나루토와의 회담에 참석한다. 13화에서 아들이 납치 당한 걸 알고 당황한다. 애니메이션 24화에 TV에서 짤막하게 나왔다.
- 야마오카
마도카 가문의 집사. 텐토를 아끼는 인자한 노인이지만 중반부에 보루토와 텐토가 수련하는 숲에서 수상한 낌새를 느끼고 살펴보려다 무지나 강도단의 두목에게 당하고 만다. 이후 등장하는 야마오카는 암살자의 두목 쇼죠지가 "시체분신술"로 카피한 가짜다.
10. 침묵의 나라
10.1. 등장인물
- 카타라
- 코나
11. 아지랑이 마을
11.1. 등장인물
- 아사카
- 히루가
- 유우가
- 요루가
12. 오오츠츠키 일족
12.1. 등장인물
12.2. 전작의 등장인물
13. 카라
문서 참조.
14. 소환수
- 누에 (우두천왕)
- 가마고로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의 두꺼비 소환수. 닌자 아카데미 학생들에게 소환술을 수업시켰을때 등장했다.
- 엔라
원후왕 엔마의 혈통으로 추정되는 코노하마루의 암컷 원숭이 소환수.
15. 미수
16. 닌자견
- 챠마루
카타스케에게 목숨을 구원받은 닌자견. 19화에서는 코노하마루를 찾는데 일조한다.
10몇년이 지난 만큼 수명이 다해가 늙은 모습으로 나온다. 자식 혹은 후손인지 자기랑 쏙 빼닮았는데 털만 빨간 강아지가 함께 나온다.
- 아케마루
17. 기타 무소속 및 소속 불명
- 카와키의 아버지
보루토 연재분 24화 등장. 쇼죠지랑 비슷하게 생긴 거구 체형의 남성이다. 머리 스타일은 카와키와 동일. 아들인 카와키를 "샌드백"이라고 지칭하는 것을 보면 카와키를 학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카와키를 쓰레기라고 표현하는 등 아버지로써 최악의 인물. 결국 카와키를 사겠다는 지겐에게 막대한 돈을 받고 카와키를 팔아 넘겼다. 이 외에 별다른 묘사가 안 나온 걸 보면 일반인으로 보인다.[68]
- 아시마루
보루토 애니메이션 40화 등장. 마을 사람들을 죽이는 강렬한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보루토 일행이 나뭇잎 마을이라는 걸 알자 동요한다. 그러나 리더로 추측되는 히다리가 말려 퇴각한다.
- 히다리
보루토 애니메이션 등장. 평화로워진 닌자 세계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인물이다. 실력은 꽤 좋아서 토둔 분신으로 코노하마루를 고전시키지만, 코노하마루의 나선환의 위력을 보고 바로 꼬리를 내렸다(...).
- 쇼죠지
무지나 강도단의 두목. 닌자 빙고북에도 이름이 올라가 있을만큼 뒷세계에선 이름이 알려진 거물급 악당이다. 스모선수를 연상시킬만큼 거대한 덩치와 툭 튀어나온 배가 특징. 불 나라 영주인 마도카 가문의 재산을 노리고 음모를 꾸미고 원작 13화에서 불 나라 영주와의 교섭용 카드로 텐토를 납치했으나, 이를 막으러 나타난 보루토와 대결하게 되는데 엄청한 실력을 보여주며 압도했다. 또한 두툼한 뱃살 때문에 겉보기엔 둔해보이지만, 사실은 스피드전에서도 어지간한 닌자들에게 지지않는다.
주특기로 사용하는 건 "시체분신술"이란 금술로, 상대방의 뇌를 먹으면 겉모습을 물론이고 기억/능력까지 카피해 변신할 수 있는 끔찍하면서도 사기적인 변신술이다. 또한 "풍둔 풍백술"이란 인법도 잘쓰는데, 손바닥에 바람성질의 차크라를 모아 상대방의 기술을 튕겨낸다.
보루토와의 대결에서도 풍둔 풍백술로 나선환을 무묘화 시키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지만, 보루토에게만 신경을 쓰다가 텐토가 던진 수리검에 맞고 당황한 사이 보루토의 나선환을 맞고 결국 리타이어 한다. 하지만 완전히 쓰러지진 않고 비틀대며 일어나려는 걸 보루토가 완전히 끝내려는 찰나, 보루토가 가진 인의 모양이 변하게 되고, 그것을 본 쇼죠지는 조직에 대한 떡밥을 뿌린다. 이후 사라다와 미츠키의 기습으로 완전히 제압되고, 나뭇잎 마을 심문실에 끌려와 사스케에 의해서 보루토가 가진 인을 알고 있는 카라라는 조직에 대해서 불게 된다. 본인은 왠지 큰일에 휘말릴 것 같아서 중간에 도망쳤다고 말해준다.
애니메이션에선 147화 후반에 등장하는데, 보루토 일행이 보호중이던 무지나 강도단 코쿠리를 스토리 중반에 먹어 치워서 변장하고 있었다.[70] 이후전개는 원작과 같으며, 170화 후반에 자신만의 나선환을 개발한 보루토를 시험하기 위해 하타케 카카시가 대련상대로 써먹기 위해 감옥에서 임시로 꺼내줬다.
주특기로 사용하는 건 "시체분신술"이란 금술로, 상대방의 뇌를 먹으면 겉모습을 물론이고 기억/능력까지 카피해 변신할 수 있는 끔찍하면서도 사기적인 변신술이다. 또한 "풍둔 풍백술"이란 인법도 잘쓰는데, 손바닥에 바람성질의 차크라를 모아 상대방의 기술을 튕겨낸다.
보루토와의 대결에서도 풍둔 풍백술로 나선환을 무묘화 시키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지만, 보루토에게만 신경을 쓰다가 텐토가 던진 수리검에 맞고 당황한 사이 보루토의 나선환을 맞고 결국 리타이어 한다. 하지만 완전히 쓰러지진 않고 비틀대며 일어나려는 걸 보루토가 완전히 끝내려는 찰나, 보루토가 가진 인의 모양이 변하게 되고, 그것을 본 쇼죠지는 조직에 대한 떡밥을 뿌린다. 이후 사라다와 미츠키의 기습으로 완전히 제압되고, 나뭇잎 마을 심문실에 끌려와 사스케에 의해서 보루토가 가진 인을 알고 있는 카라라는 조직에 대해서 불게 된다. 본인은 왠지 큰일에 휘말릴 것 같아서 중간에 도망쳤다고 말해준다.
애니메이션에선 147화 후반에 등장하는데, 보루토 일행이 보호중이던 무지나 강도단 코쿠리를 스토리 중반에 먹어 치워서 변장하고 있었다.[70] 이후전개는 원작과 같으며, 170화 후반에 자신만의 나선환을 개발한 보루토를 시험하기 위해 하타케 카카시가 대련상대로 써먹기 위해 감옥에서 임시로 꺼내줬다.
- 토사카 (CV : 코야스 타케히토)
조류 학자라고 하지만 진짜 정체는 주인을 연구해 악용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 사사미 (CV :)
- 모모 (CV :)
소설 코노하신전(온천인법첩)과 애니 온천인법첩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조역. 살구색에 가까운 긴 금발머리에 녹안을 소유한 소녀. 온천인법첩 편에서 사루토비 미라이, 하타케 카카시, 마이트 가이와 일행이 되어 동행 중이다.
110화에서 밝혀지길 그녀가 소생온천[72] 을 찾아가는 이유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만나 사과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 타츠미가 사소한 것으로 어머니와 다퉜던 적이 있는데 미처 사과하기 전에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되고 그게 사망으로 이어져 이를 후회하고 있기 때문.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 미라이는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아버지를 떠올리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고, 타마키와 함께 소생온천으로 가기로 한다. 덤으로 온천 가는 길에 미라이에게 공주님 안기를 받는데 전작의 나미카제 미나토가 우즈마키 쿠시나를 구해주는 부분을 영락없이 오마쥬했다.
미라이와 함께 소생온천이라 알려진 곳의 입구에 도달한 타츠미는 그쪽에서 나오는 길이던 여자를 만나고, 여자에게 정말 죽은 오빠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소생온천 안으로 진입한다. 그러나 거기서 수상쩍은 인상의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서 예토전생을 희생양 없이 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73] 일단 남자가 시키는 대로 타츠미는 미라이와 함께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처럼 흰 천을 머리에 뒤집어쓰며 110화 등장 종료.
111화에선 소생온천의 환각작용이 있는 가스 탓인지 맛간 동태눈이 되어 의식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엄마를 만나면 뭐할거냐 물어보는 미라이에게 타츠미는 우선 엄마를 만나서 사과하고 손을 움켜쥐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후 소생온천 의식이 미라이에 의해 파토나자 이를 무마하려는 류우키[74] 의 술법에 당해 세뇌당했기에 전작의 히단과 유사한 문신[75] + 죽은 눈 상태가 된 채로 미라이에게 덤벼들지만[76] 카카시가 수리검으로 류우키를 가격하는 바람에 그 여파로 다행히 술법이 풀린다.
온천 소동이 끝난 이후 약간 다친 채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누워있는 모습으로 재등장. 소생온천이 사기라는 걸 깨달았지만 미라이에게서 소중한 사람은 곁에 없어도 마음 속에 있다라는 위로를 받는다. 그러자 타마키는 앞으로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와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살기로 하고 미라이와 이별하게 된다.
온천인법첩 에피소드의 조역이긴 하지만 미형에 미라이와의 캐미 때문인지 간혹 팬아트 연성이 올라오기도 한다. 덤으로 원작에선 진짜로 분량 적은 조연이나 애니에 와서 분량이 많이 늘은 편이라 한다.
110화에서 밝혀지길 그녀가 소생온천[72] 을 찾아가는 이유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만나 사과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 타츠미가 사소한 것으로 어머니와 다퉜던 적이 있는데 미처 사과하기 전에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되고 그게 사망으로 이어져 이를 후회하고 있기 때문.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 미라이는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아버지를 떠올리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고, 타마키와 함께 소생온천으로 가기로 한다. 덤으로 온천 가는 길에 미라이에게 공주님 안기를 받는데 전작의 나미카제 미나토가 우즈마키 쿠시나를 구해주는 부분을 영락없이 오마쥬했다.
미라이와 함께 소생온천이라 알려진 곳의 입구에 도달한 타츠미는 그쪽에서 나오는 길이던 여자를 만나고, 여자에게 정말 죽은 오빠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소생온천 안으로 진입한다. 그러나 거기서 수상쩍은 인상의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서 예토전생을 희생양 없이 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73] 일단 남자가 시키는 대로 타츠미는 미라이와 함께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처럼 흰 천을 머리에 뒤집어쓰며 110화 등장 종료.
111화에선 소생온천의 환각작용이 있는 가스 탓인지 맛간 동태눈이 되어 의식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엄마를 만나면 뭐할거냐 물어보는 미라이에게 타츠미는 우선 엄마를 만나서 사과하고 손을 움켜쥐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후 소생온천 의식이 미라이에 의해 파토나자 이를 무마하려는 류우키[74] 의 술법에 당해 세뇌당했기에 전작의 히단과 유사한 문신[75] + 죽은 눈 상태가 된 채로 미라이에게 덤벼들지만[76] 카카시가 수리검으로 류우키를 가격하는 바람에 그 여파로 다행히 술법이 풀린다.
온천 소동이 끝난 이후 약간 다친 채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누워있는 모습으로 재등장. 소생온천이 사기라는 걸 깨달았지만 미라이에게서 소중한 사람은 곁에 없어도 마음 속에 있다라는 위로를 받는다. 그러자 타마키는 앞으로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와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살기로 하고 미라이와 이별하게 된다.
온천인법첩 에피소드의 조역이긴 하지만 미형에 미라이와의 캐미 때문인지 간혹 팬아트 연성이 올라오기도 한다. 덤으로 원작에선 진짜로 분량 적은 조연이나 애니에 와서 분량이 많이 늘은 편이라 한다.
- 류우키 (CV : 스기타 토모카즈)
온천인법첩 에피소드에 메인 빌런. 히단 이후 드디어 등장한 사신교의 신자. 히단처럼 백발적안이지만 좀 더 우중충한 인상을 하고 있으며[77] , 소생온천을 빌미로 타마키와 미라이를 비롯한 여러 사람을 끌어들이고 모종의 의식을 진행하고 있었다. 근데 이 와중에 예토전생을 희생양 없이 시전해서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 있다고 사기를 친다(...) 그리고 111화에선 타마키를 모종의 술법으로 세뇌시켜 미라이와 대적하게 한다.
사신교 신자여서 그런지 전작의 히단이 연상되는 부분이 제법 많다. 그리고 111화 본편에서 그가 히단의 제자라는 사실이 드러났으며[78] 사람들을 소생온천으로 유인해 이상한 의식을 치르게 하던 것도 사신교의 사신님에게 제물을 바치기 위함이었다.
정신을 흐리게 하는 물을 성수랍시고 줘서 의식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홀리게 만들고 미라이도 홀리게 만들었으나, 미라이는 아버지를 만나는 환상을 볼 뻔 하다가 아버지가 자기에게 왜 미라이라는 이름을 줬는지를 깨닫고 원상태로 돌아와 류우키와 적대하게 된다. 미라이가 다른 사람들이 홀린 상태까지 풀어버리자 류우기는 우세를 점하기 위해 타마키를 잡고 그녀의 피를 얻어내어 사신교의 술법으로 세뇌, 미라이와 싸우게 만든다. 그러나 중도에 끼어든 카카시의 수리검 공격에 손을 맞아 타마키의 술법이 풀린다.
결국 류우키는 미라이와 직접 붙고 미라이를 위기로 몰아넣는가 싶었지만...지금까지 상대했던 건 환술이었다(...) 그리고 미라이에게 풍둔 선풍권으로 당한 후 리타이어. 이후 쓰러진 채로 자기는 불사신이라고 읊조리며 끌려나가는 것으로 등장 끝(...)
온천인법첩의 주요 악역이고 히단의 제자라는 설정이 붙어있긴 하지만 위 각주에 써져있듯이 썩 실력자는 아니다. 그냥 사람들 꼬시고 무력 좀 갖춘 사이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실력과 캐릭터성의 소유자인지라 팬덤 반응 중에서도 허접한 악역이라는 평이 있다(...)
사용술법은 주술 · 구사조혈. 피술자가 될 대상의 피를 체취한 후 술법을 시전하면 저주용으로 보이는 목각인형의 표면과 피술자의 피부 위에 회색의 문신이 떠오르고 피술자는 맛간 눈이 되어 술자에게 꼼짝없이 조종당하게 되는 술법.[79] 다만 술자의 주의가 흐려진다던가, 인형을 놓치게 되거나, 타깃의 피를 제대로 체취하지 못하면 무쓸모.
사신교 신자여서 그런지 전작의 히단이 연상되는 부분이 제법 많다. 그리고 111화 본편에서 그가 히단의 제자라는 사실이 드러났으며[78] 사람들을 소생온천으로 유인해 이상한 의식을 치르게 하던 것도 사신교의 사신님에게 제물을 바치기 위함이었다.
정신을 흐리게 하는 물을 성수랍시고 줘서 의식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홀리게 만들고 미라이도 홀리게 만들었으나, 미라이는 아버지를 만나는 환상을 볼 뻔 하다가 아버지가 자기에게 왜 미라이라는 이름을 줬는지를 깨닫고 원상태로 돌아와 류우키와 적대하게 된다. 미라이가 다른 사람들이 홀린 상태까지 풀어버리자 류우기는 우세를 점하기 위해 타마키를 잡고 그녀의 피를 얻어내어 사신교의 술법으로 세뇌, 미라이와 싸우게 만든다. 그러나 중도에 끼어든 카카시의 수리검 공격에 손을 맞아 타마키의 술법이 풀린다.
결국 류우키는 미라이와 직접 붙고 미라이를 위기로 몰아넣는가 싶었지만...지금까지 상대했던 건 환술이었다(...) 그리고 미라이에게 풍둔 선풍권으로 당한 후 리타이어. 이후 쓰러진 채로 자기는 불사신이라고 읊조리며 끌려나가는 것으로 등장 끝(...)
온천인법첩의 주요 악역이고 히단의 제자라는 설정이 붙어있긴 하지만 위 각주에 써져있듯이 썩 실력자는 아니다. 그냥 사람들 꼬시고 무력 좀 갖춘 사이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실력과 캐릭터성의 소유자인지라 팬덤 반응 중에서도 허접한 악역이라는 평이 있다(...)
사용술법은 주술 · 구사조혈. 피술자가 될 대상의 피를 체취한 후 술법을 시전하면 저주용으로 보이는 목각인형의 표면과 피술자의 피부 위에 회색의 문신이 떠오르고 피술자는 맛간 눈이 되어 술자에게 꼼짝없이 조종당하게 되는 술법.[79] 다만 술자의 주의가 흐려진다던가, 인형을 놓치게 되거나, 타깃의 피를 제대로 체취하지 못하면 무쓸모.
- 요이무라 레몬 (CV : 후지타 사키)
2019년 7월 말부터 방영되는 신 에피소드의 주요 등장인물로 첫등장은 116화. '레몬'은 별명이 아니고 진짜로 이름(...)이며 레몬이란 이름답게 레몬색 금발에 금안을 지닌 여성으로, 뒷머리를 핀을 갖다가 한 번 틀어올리는 식으로 고정한 헤어스타일[80] 이 특징이다. 여담으로 나루토~보루토 내에선 드문 입가에 점이 있는 캐릭터.[81]
첫등장시 계단 위에서 누군가에게 쫓기다가 코노하마루에게 부축을 받아 위기를 넘겼으며, 본인 왈 관광하러 왔다가 시비가 붙어서 그 지경이 됐다고 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코노하마루 + 보루토[82] 와 함께 나뭇잎 마을 곳곳을 돌아보게 된다.[83] 호카게 얼굴 바위를 구경하던 도중 코노하마루가 할아버지 히루젠보다 못 미치는 점에 대해 스스로 자조하는 반응을 보이자,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 말하며 왜인지 본인도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에도 셋이서 시장을 돌아다니며 머리핀을 산다던가 하다가 뒷산에 가서 코노하마루의 할아버지 히루젠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 와중에 코노하마루의 '이거' 라는 말버릇이 신경쓰였는지 결국 물어보는데, 코노하마루가 이에 어릴 적부터 하다보니 버릇돼서(...)라고 이유를 밝힌다. 그러자 레몬은 얼굴을 붉히며 오히려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다 본인도 당황한다.[84] 그러다 또 넘어질 뻔 하는데 다시 코노하마루의 부축을 받은 뒤, 저녁이 다 돼서 레몬은 코노하마루 + 보루토 일행과 해어지며 자기도 스스로를 단단히 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레몬 본인의 손수건이 코노하마루에게 간 채로 남아서 코노하마루와 보루토가 레몬을 다시 찾아가게 된다.
레몬이 있던 곳은 숲을 건너면 나오는 서양풍의 저택이었고, 레몬은 거기서 시로무쿠[85] 를 입은 상태로 코노하마루와 다시 대면한다. 그러나 이전의 사근사근하고 약간 얼빵한 모습과는 다른 냉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코노하마루 일행의 면전에서 당신들 얼굴을 보고싶지 않으니 물러가달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117화에선 코노하마루 일행을 돌려보냈으나 약혼자인 칸키츠에 의해 비녀를 빼앗기고 저택 다락방에 갇혀버린다. 그러나 그 주변 마을의 일을 이상하게 여긴 코노하마루 일행이 도로 저택에 찾아와준 덕에 코노하마루 일행과 조우하고,[86] 다이다이 마을에 있었던 일을 말해준다.
레몬의 마을인 다이다이 마을은 오래 전 소마라고 하는, 사슴뿔 달린 짐승 두개골을 한 괴물에 의해 과거 괴멸의 위기에 처했었다. 이는 소마가 사람의 기억을 먹어치우는 힘이 있었고 소마에 당한 이는 가족이나 친지는 물론 자기 자신마저 망각하게 되기 때문. 이런 소마를 저지하기 위해 그 당시 마을의 무녀이던 쿠엔[87] 이 소마와 맞다이를 떠서 물리치고자 했으나, 소마는 강력한 존재였기에 쿠엔 역시 소마를 완전히 물리치지 못하고 봉인하는 선에서 그쳤다. 덤으로 그 과정에서 한 번 쿠엔이 소마에게 씌인 여파 탓에, 소마가 봉인된 후에도 저주는 남아, 이후 세대의 쌍둥이에게 연신 대물림되고 있었다. 덤으로 레몬도 칸키츠가 지닌 손바닥 위의 이상한 문양을 손바닥 안에 지니고 있었는데, 이 각인이 소마와 바깥 세상을 잇는 자의 증거로, 이를 지닌 자는 조금씩이지만 지속적인 기억상실 상태에 빠지며, 레몬이 등장 당시 차던 비녀는 소마로부터 기억을 보호해주는 도구였던 셈이다.
이후 레몬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레몬의 가문인 요이무라 가문과 칸키츠의 가문인 아키츠키 가는 원래 한 가문으로,[88] 가문이 계승되는 도중에 가문 자체가 두 개로 분할된 것이었다. 그래서 레몬과 칸키츠가 한 쌍을 이루는 문양을 서로 손바닥에 지니고 있었던 것. 그리고 봉인 의식은 계속 진행되고 있었으며 봉인 의식을 진행한다 쳐도 분할된 두 가문에서 각인을 지닌 자들이 결혼하지 않으면 기억을 잃기에, 레몬 역시 칸키츠와 약혼자 사이가 된 것이라고. 덤으로 그녀의 말에 따르면 원래 칸키츠는 어릴 적 레몬에게 화관을 만들어 선물해줄 정도로 다정했으나, 어느 시점부터 돌변해 차가워졌다고 한다.
다이다이 마을과 봉인의식의 사연을 들려준 레몬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희생을 감수한 히루젠의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도 마을을 위해 희생하기로 한 의사를 밝힌다. 이에 코노하마루는 레몬을 꺼내주는 대신 손수건만 돌려주고, 그녀의 의사를 존중해 일단 그 자리에서 철수하기로 한다. 다음날 밤엔 여전히 다락에 갇힌 상태로 칸키츠의 감시를 받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코노하마루와 나름 썸을 타는 모습도 보였고 코노하마루도 그녀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다는 묘사가 나왔으나 코노하마루가 소마를 처리하는데 실패하자[89] 결국 자기 기억을 희생하는 것을 감안하고 소마 봉인 의식을 치르게 된다. 혼자서 봉인의식을 했던 선대와 달리 레몬은 의식중 돋아난 뿔을 코노하마루가 모두 잘라내어 소마가 가져갔던 사람들의 기억이 해방되면 소마는 사라졌으나 의식을 집행한 레몬만은 기억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나중에 킨키츠가 사온 레몬 버거를 먹으면 왠지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된다. 다만 이런 류의 에피소드 특성상 다시 코노하마루와 만날 수 있을지... 게다가 소마는 사라졌지만 혼례 관습이 있던터라[90] 플래그는 사실상 확정적으로 분쇄된 셈이다.
첫등장시 계단 위에서 누군가에게 쫓기다가 코노하마루에게 부축을 받아 위기를 넘겼으며, 본인 왈 관광하러 왔다가 시비가 붙어서 그 지경이 됐다고 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코노하마루 + 보루토[82] 와 함께 나뭇잎 마을 곳곳을 돌아보게 된다.[83] 호카게 얼굴 바위를 구경하던 도중 코노하마루가 할아버지 히루젠보다 못 미치는 점에 대해 스스로 자조하는 반응을 보이자,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 말하며 왜인지 본인도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에도 셋이서 시장을 돌아다니며 머리핀을 산다던가 하다가 뒷산에 가서 코노하마루의 할아버지 히루젠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 와중에 코노하마루의 '이거' 라는 말버릇이 신경쓰였는지 결국 물어보는데, 코노하마루가 이에 어릴 적부터 하다보니 버릇돼서(...)라고 이유를 밝힌다. 그러자 레몬은 얼굴을 붉히며 오히려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다 본인도 당황한다.[84] 그러다 또 넘어질 뻔 하는데 다시 코노하마루의 부축을 받은 뒤, 저녁이 다 돼서 레몬은 코노하마루 + 보루토 일행과 해어지며 자기도 스스로를 단단히 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레몬 본인의 손수건이 코노하마루에게 간 채로 남아서 코노하마루와 보루토가 레몬을 다시 찾아가게 된다.
레몬이 있던 곳은 숲을 건너면 나오는 서양풍의 저택이었고, 레몬은 거기서 시로무쿠[85] 를 입은 상태로 코노하마루와 다시 대면한다. 그러나 이전의 사근사근하고 약간 얼빵한 모습과는 다른 냉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코노하마루 일행의 면전에서 당신들 얼굴을 보고싶지 않으니 물러가달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117화에선 코노하마루 일행을 돌려보냈으나 약혼자인 칸키츠에 의해 비녀를 빼앗기고 저택 다락방에 갇혀버린다. 그러나 그 주변 마을의 일을 이상하게 여긴 코노하마루 일행이 도로 저택에 찾아와준 덕에 코노하마루 일행과 조우하고,[86] 다이다이 마을에 있었던 일을 말해준다.
레몬의 마을인 다이다이 마을은 오래 전 소마라고 하는, 사슴뿔 달린 짐승 두개골을 한 괴물에 의해 과거 괴멸의 위기에 처했었다. 이는 소마가 사람의 기억을 먹어치우는 힘이 있었고 소마에 당한 이는 가족이나 친지는 물론 자기 자신마저 망각하게 되기 때문. 이런 소마를 저지하기 위해 그 당시 마을의 무녀이던 쿠엔[87] 이 소마와 맞다이를 떠서 물리치고자 했으나, 소마는 강력한 존재였기에 쿠엔 역시 소마를 완전히 물리치지 못하고 봉인하는 선에서 그쳤다. 덤으로 그 과정에서 한 번 쿠엔이 소마에게 씌인 여파 탓에, 소마가 봉인된 후에도 저주는 남아, 이후 세대의 쌍둥이에게 연신 대물림되고 있었다. 덤으로 레몬도 칸키츠가 지닌 손바닥 위의 이상한 문양을 손바닥 안에 지니고 있었는데, 이 각인이 소마와 바깥 세상을 잇는 자의 증거로, 이를 지닌 자는 조금씩이지만 지속적인 기억상실 상태에 빠지며, 레몬이 등장 당시 차던 비녀는 소마로부터 기억을 보호해주는 도구였던 셈이다.
이후 레몬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레몬의 가문인 요이무라 가문과 칸키츠의 가문인 아키츠키 가는 원래 한 가문으로,[88] 가문이 계승되는 도중에 가문 자체가 두 개로 분할된 것이었다. 그래서 레몬과 칸키츠가 한 쌍을 이루는 문양을 서로 손바닥에 지니고 있었던 것. 그리고 봉인 의식은 계속 진행되고 있었으며 봉인 의식을 진행한다 쳐도 분할된 두 가문에서 각인을 지닌 자들이 결혼하지 않으면 기억을 잃기에, 레몬 역시 칸키츠와 약혼자 사이가 된 것이라고. 덤으로 그녀의 말에 따르면 원래 칸키츠는 어릴 적 레몬에게 화관을 만들어 선물해줄 정도로 다정했으나, 어느 시점부터 돌변해 차가워졌다고 한다.
다이다이 마을과 봉인의식의 사연을 들려준 레몬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희생을 감수한 히루젠의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도 마을을 위해 희생하기로 한 의사를 밝힌다. 이에 코노하마루는 레몬을 꺼내주는 대신 손수건만 돌려주고, 그녀의 의사를 존중해 일단 그 자리에서 철수하기로 한다. 다음날 밤엔 여전히 다락에 갇힌 상태로 칸키츠의 감시를 받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코노하마루와 나름 썸을 타는 모습도 보였고 코노하마루도 그녀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다는 묘사가 나왔으나 코노하마루가 소마를 처리하는데 실패하자[89] 결국 자기 기억을 희생하는 것을 감안하고 소마 봉인 의식을 치르게 된다. 혼자서 봉인의식을 했던 선대와 달리 레몬은 의식중 돋아난 뿔을 코노하마루가 모두 잘라내어 소마가 가져갔던 사람들의 기억이 해방되면 소마는 사라졌으나 의식을 집행한 레몬만은 기억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나중에 킨키츠가 사온 레몬 버거를 먹으면 왠지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된다. 다만 이런 류의 에피소드 특성상 다시 코노하마루와 만날 수 있을지... 게다가 소마는 사라졌지만 혼례 관습이 있던터라[90] 플래그는 사실상 확정적으로 분쇄된 셈이다.
- 아키츠키 칸키츠 (CV : 마지마 준지)
보루토 116화 끝물에 등장한 캐릭터로, 오오츠츠키 토네리를 닮은 적발백안의 남성.[91] 덕분에 팬덤에선 짭네리(...)로 불리기도 한다. 허나 사실 디자인 재탕 끼가 보이는 거 외엔 토네리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남남이다.
첫등장시 레몬이 있는 저택의 2층 발코니에서 일본 남성의 전통 혼례복[92] 을 입은 채로 등장했으며, 117화에서 자신이 레몬의 약혼자이자 미래의 남편이라 밝힌다. 코노하마루가 레몬의 손수건을 돌려주고 가려 하자 이를 거절하며 그냥 가달라 하는데, 이 때 내민 손바닥에는 이상한 낙인 같은 문양이 그려져있었다.
코노하마루 일행을 돌려보낸 후 칸키츠는 저택 안으로 들어가 레몬에게 '의식 날까지 특별한 방에서 지내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레몬을 어디에 가두려 하고, 레몬이 차고 있던 비녀 역시 빼앗아 자기가 보관한다.[93]
칸키츠에 의해 다락방에 구금된 레몬이 자신을 찾아온 코노하마루 일행에게 밝힌 진상에 의하면 칸키츠와 레몬의 가문은 그들의 마을(다이다이 마을)을 위기로 몰아넣던 괴물 소마를 봉인한 무녀 쿠엔의 가문이 원류로, 서로 친척 가문의 사람들끼리 결혼을 하게 된 샘이었다. 이유는 쿠엔이 소마를 봉인할 당시 얻은 소마의 저주를 물려받는 자(각인 보유자)들끼리 결혼을 하고 봉인 의식을 진행해야 기억의 지속적인 상실을 막을 수 있기 때문. 또한 과거엔 레몬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화관도 만들어줄 정도로 다정했으나 어느 시점에서부터 차가워졌다고 한다. 이는 레몬의 시중인인 요이무라 가문의 노파 아사키도 인지하고 있었으며, 아사키가 이를 수상히 여겨 코노하마루 일행에게 칸키츠를 조사해달라는 의뢰를 함으로써 코노하마루 일행에게 뒤를 밟히게 된다.
밤에 칸키츠는 레몬에게 찾아가 어디서 벌레가 들어왔냐며 경계하는 낌새를 보인다. 그리고 다음 날 아사키에게 접근해 아사키의 기억을 지워버림으로써, 아사키가 코노하마루 일행과 못 만나게 해버린다.
사실 그가 이렇게 변한 이유는 기억을 먹는 괴물 소마가 어느 시점부터 그에게 빙의해서 조종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후반부에서 소마가 본색을 드러내 마을 사람들과 보루토 일행을 위기로 몰아넣게 된다. 그러나 레몬의 봉인 작업 덕분에 레몬의 기억[94] 을 대가로 소마는 다시 봉인되고 킨키츠는 원래의 상냥한 성격으로 돌아온다. 이후 기억을 잃은 레몬에게 나뭇잎 마을에서 팔던 햄버거를 사주는데, 레몬이 왠지모를 눈물을 흘리는걸 보며 당황한다
뿔을 모두 잘라내어 소마가 소멸하며 다른 사람들의 기억을 방출하는 씬이 있어서 소마가 완전히 사라진건지 아닌지 모르기에 레몬 곁에 남아 결혼하지 않을까 한다.[95]
첫등장시 레몬이 있는 저택의 2층 발코니에서 일본 남성의 전통 혼례복[92] 을 입은 채로 등장했으며, 117화에서 자신이 레몬의 약혼자이자 미래의 남편이라 밝힌다. 코노하마루가 레몬의 손수건을 돌려주고 가려 하자 이를 거절하며 그냥 가달라 하는데, 이 때 내민 손바닥에는 이상한 낙인 같은 문양이 그려져있었다.
코노하마루 일행을 돌려보낸 후 칸키츠는 저택 안으로 들어가 레몬에게 '의식 날까지 특별한 방에서 지내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레몬을 어디에 가두려 하고, 레몬이 차고 있던 비녀 역시 빼앗아 자기가 보관한다.[93]
칸키츠에 의해 다락방에 구금된 레몬이 자신을 찾아온 코노하마루 일행에게 밝힌 진상에 의하면 칸키츠와 레몬의 가문은 그들의 마을(다이다이 마을)을 위기로 몰아넣던 괴물 소마를 봉인한 무녀 쿠엔의 가문이 원류로, 서로 친척 가문의 사람들끼리 결혼을 하게 된 샘이었다. 이유는 쿠엔이 소마를 봉인할 당시 얻은 소마의 저주를 물려받는 자(각인 보유자)들끼리 결혼을 하고 봉인 의식을 진행해야 기억의 지속적인 상실을 막을 수 있기 때문. 또한 과거엔 레몬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화관도 만들어줄 정도로 다정했으나 어느 시점에서부터 차가워졌다고 한다. 이는 레몬의 시중인인 요이무라 가문의 노파 아사키도 인지하고 있었으며, 아사키가 이를 수상히 여겨 코노하마루 일행에게 칸키츠를 조사해달라는 의뢰를 함으로써 코노하마루 일행에게 뒤를 밟히게 된다.
밤에 칸키츠는 레몬에게 찾아가 어디서 벌레가 들어왔냐며 경계하는 낌새를 보인다. 그리고 다음 날 아사키에게 접근해 아사키의 기억을 지워버림으로써, 아사키가 코노하마루 일행과 못 만나게 해버린다.
사실 그가 이렇게 변한 이유는 기억을 먹는 괴물 소마가 어느 시점부터 그에게 빙의해서 조종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후반부에서 소마가 본색을 드러내 마을 사람들과 보루토 일행을 위기로 몰아넣게 된다. 그러나 레몬의 봉인 작업 덕분에 레몬의 기억[94] 을 대가로 소마는 다시 봉인되고 킨키츠는 원래의 상냥한 성격으로 돌아온다. 이후 기억을 잃은 레몬에게 나뭇잎 마을에서 팔던 햄버거를 사주는데, 레몬이 왠지모를 눈물을 흘리는걸 보며 당황한다
뿔을 모두 잘라내어 소마가 소멸하며 다른 사람들의 기억을 방출하는 씬이 있어서 소마가 완전히 사라진건지 아닌지 모르기에 레몬 곁에 남아 결혼하지 않을까 한다.[95]
- 아사키
요이무라 가의 사용인으로 레몬의 수발을 드는 할머니이다. 킨키츠가 최근 변하게 된 걸 수상쩍게 여겨 코노하마루에게 부탁을 했으나 정작 킨키츠의 내부에 잠복했던 소마에게 당해 기억을 뺏겨, 코노하마루에게 부탁한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
- 무조 (CV :)
- 벤가 (CV :)
- 하이에 (CV :)
- 츠키요 (CV :)
- 코쿠리 (CV :)
- 아라이 (CV :)
- 케다마 (CV : 쿠로다 타카야)
- 카마타 (CV :)
- 키쿠 (CV :)
- 아마아시 사미다레 (CV : 스와베 준이치)
- 아마아시 미카즈키
- 유비나 (CV : )
159화에서 등장한 여성 의료닌자. 크림색의 백금발에 자주색 눈, 갈색 피부를 한 미녀지만 성격이 S끼가 좀 있어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아파하는 모습이나 신음소리 등을 진심으로 즐긴다(…[96] 은근 돌팔이처럼 보이지만 실력은 좋다. 또 환자들을 죽게 내버려두는 타입은 아니라는듯.
보통 마을에서 뛰는 다른 닌자들과 달리 그런 생활이 성미에 안 맞던 탓에[97] 아예 외진 곳으로 가서 개인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98]
중태상태에 빠진 미츠키를 의료닌술로 치료해주면서 그가 아프게 된 원인이 하시라마 세포에서 기인한 목둔의 조각이라는걸 밝혀준다. 치료시 미츠키의 상태를 점검하게 된 덕에 그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이런저런 조치가 많이 취해져서 특이하고 강한 신체를 지닌 존재임을 인지했으며, 그의 신체 덕에 얻게 된 하시라마 세포의 항체를[99] 하시라마 세포에 당한 다른 환자들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
한편 하시라마 세포 실험체 건을 마저 조사하려는 코노하마루반(코노하마루, 보루토, 사라다)[100] 과 무기노에게 하시라마 세포는 근방의 암시장인 침묵의 나라[101] 와 연관되어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꺼낸다.
의료닌자고 사라다를 미츠키 치료과정에서 서포터로 썼는지라 사라다와의 교류를 기대하던 팬덤도 있었으나 그런 건 없었다(…) 이외에 단역이지만 미형에 개성적인 캐릭터성 등으로 인해 제법 인기가 괜찮다.
* 아나토 (CV:)보통 마을에서 뛰는 다른 닌자들과 달리 그런 생활이 성미에 안 맞던 탓에[97] 아예 외진 곳으로 가서 개인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98]
중태상태에 빠진 미츠키를 의료닌술로 치료해주면서 그가 아프게 된 원인이 하시라마 세포에서 기인한 목둔의 조각이라는걸 밝혀준다. 치료시 미츠키의 상태를 점검하게 된 덕에 그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이런저런 조치가 많이 취해져서 특이하고 강한 신체를 지닌 존재임을 인지했으며, 그의 신체 덕에 얻게 된 하시라마 세포의 항체를[99] 하시라마 세포에 당한 다른 환자들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
한편 하시라마 세포 실험체 건을 마저 조사하려는 코노하마루반(코노하마루, 보루토, 사라다)[100] 과 무기노에게 하시라마 세포는 근방의 암시장인 침묵의 나라[101] 와 연관되어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꺼낸다.
의료닌자고 사라다를 미츠키 치료과정에서 서포터로 썼는지라 사라다와의 교류를 기대하던 팬덤도 있었으나 그런 건 없었다(…) 이외에 단역이지만 미형에 개성적인 캐릭터성 등으로 인해 제법 인기가 괜찮다.
* 미아 (CV:)
18. 용지동
뱀 선인모드를 배울 수 있는 이 용지동이 애니메이션 75화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 타고리 히메
백사 선인을 만나기 위한 첫번째 시험자이며 식탐참기, 정확히는 유혹을 시험한다.
- 이치키시마 히메
백사 선인을 만나기 위한 두번째 시험자이며 입구의 수많은 구멍에 맞는 돌을 끼워맞추어야 한다. 이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끈기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 타기츠 히메
백사 선인을 만나기 위한 세번째 시험자이며 피시험자의 목을 물어 정신력을 시험한다.
이 3명의 시험을 거쳐야 백사선인을 만날 수 있으며 실패시 각 히메들이 피시험자를 먹어버린다.
이 3명의 시험을 거쳐야 백사선인을 만날 수 있으며 실패시 각 히메들이 피시험자를 먹어버린다.
- 백사선인
용지동의 선인으로 본 모습은 기다란 몸통을 층층히 똬리를 틀고 있는 백사이다. 묘목산의 두꺼비 선인들과는 다르게 용지동의 뱀 선인들은 인간으로 둔갑하고 있으며, 백사선인의 경우 통통한 모습을 한 할머니.[102] 시련을 통과해 자격이 있는 자에게 선인모드를 전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가라가
용지동에 살고 있는 거대한 뱀으로 붉은 비늘을 가지고 있다. 턱부분에 역린을 가지고 있고 전쟁으로 애꾸가 된 이후 포악해져 날뛰고 있는 중이다. 백사선인은 보루토에게 이 뱀의 역린을 가지고 오면 미츠키가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 하고 보루토 일행은 수락하여 이 뱀의 역린을 가져가려한다. 힘을 합쳐 역린을 떼가려 하지만 가라가의 침에 맞은 쵸쵸가 석화되는데...
[1] 정확히는 중급닌자 시험(극장판 보루토 시점)부터 그 이후.[2] 본래는 제3반 이였으나, 사라다가 나루토에게 7반의 이름을 잇고 싶다고 요구해 변경됐다.[3] 코노하마루와 모에기랑 같은반 동기인 그 코흘리개 우돈이 맞다. 또한 보루토에서는 성까지 부여 받아 '이세(伊勢) 우돈'이라는 풀네임이 공개 됐다. 여담으로 우돈도 모에기 못지않은 잉여(...) 였는데 외모도 상향되고 상닌까지 됐다. (나루토 애니 최종화만 해도 전부 상닌으로 나왔는데 보루토에선 왜인지 죄다 중닌화된게 나루토 동기들이다(...) 시카마루, 사쿠라 등은 제외지만.)[4] 다만 단발성 에피소드의 주요 인물로 나왔기에 추후 지속적으로 등장 에피소드가 더 있지 않는 한 도로 묻힐 확률이 매우 높긴 하다(...) 그래도 호키의 등장은 커녕 이름마저 언급되지도 않는 코믹스보단 애니에서 수혜를 꽤 많이 받은 셈이다. 달리보면 그냥 잉여캐 A로 끝날 거 같다가 전작의 비중 있는 캐와 엮여서 수혜받은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는데 전작과 후속작의 동시 등장인물인 휴우가 하나비의 사례와도 비슷하다.[5] 여담으로 이름이 '검은 상자'라는 뜻.[6] 보루토 극장판에서 여자 친구인 타마키와 함께 중닌 시험을 관람하고 있다.[7] 당연하지만 사진이나 회상에서만 등장한다.[8] 보루토 극장판에서 중닌 시험장에 카카시와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9] 역시 왠만해선 사진이나 회상에서만 등장한다. 타임슬립 에피소드에서 소년기의 모습으로 간만에 실물로 등장했다.[10] 코노하마루의 친구. 지금은 시카다이 반의 선생이 되었다.[11] 역시 코노하마루의 친구. 지금은 이와베 반의 선생이 되었다.[12] 사루토비 아스마와 유우히 쿠레나이의 딸.[13] 사진이나 회상에서만 등장한다. 타임슬립 에피소드에서 간만에 실물로 등장했다.[14] 성(姓)인 '카미나리'가 번개라는 뜻.[15] 소금.[16] 설탕(...) 참고로 마을도 이렇게 발음된다. 정확히는 마을은 '사토'고 설탕은 '사토오', 즉 장단음의 차이가 있긴 하다.[17] 성과 이름을 붙이면 '고양이 모습을 한 아이'(猫被り子)가 된다. [18] 계란과 튀김이 들어간 메밀국수[19] 코마메(小忠実)는 성실하고 부지런하다는 뜻이다.[20] 코난의 술법처럼 무수히 많은 편지가 엄청나게 날아다니긴 했지만 본인이 닌자가 아닌 일반인인지라 딱히 대단한 위력은 아니어서 금방 제압당했다.[21] 여러모로 나루토 자부자전의 오마쥬. 자부자전의 타즈나도 돈이 여의치 않아 임무랭크를 속이고 닌자를 고용했었다.[22] 전작에서 경무부대는 우치하 일족의 전담이었다.[23] 다른 유명한 닌자들(지라이야 인법첩에 나온 닌자들, 사루토비 사스케, 가토 단조, 핫토리 한조)에게서 이름을 따온 닌자들은 최소 활약한 구석이 한두 번이라도 있었다.[24] 성은 "관음사(観音寺)"인데, 일본에 실제로 있는 성이다. 이름은 "수박".[25] 현재 토마루와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는 여배우.[26] 무려 아시나의 분장의상이었던 드레스와 반지까지 선물하며 키스씬 연기를 빙자해 키스를 하려했던 상황이었다. [27] 그래도 배우로써 기본 매너는 약간이나마 있는지 일단은 어린애들을 대할때도 사근사근한 말투로 대한다.[28] 아시나 입장에선 자기는 드라마에 모든 걸 걸고 있었는데, 상대역인 토마루는 그냥 외모랑 입만 산 미숙한 태도만 보이는데도 정작 스포라이트는 토마루에게 다 쏠리는게 질투나서였던듯.[29] 분장 때문에 차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실재로도 잡힐 땐 매우 무력하게 잡혀갔고, 낙석이 자기를 덥칠 때도 움직이지도 못하고 굳어있었다. [30] 미소를 지을때도 묘하게 눈썹을 내리깔고 입꼬리을 한 쪽으로 비스듬히 올린채로 웃는다. 덕분에 전반적으로 호감형 인상은 아니다. 후술할 행적까지 고려해보면 의도된 비호감상인듯(...)[31] 위의 토마루 역의 에노키 준야와는 사촌지간이다.[32] 협박장과 마찬가지로 필체를 들키지 않기 위함인지 신문이나 잡지 등에서 오려낸 글자들로만 문장을 작성했다.[33] 여기서 토마루와 의외로 어린 시절부터 교제해왔다는게 밝혀졌다.[34] 토마루 + 아시나의 살해 협박장이 사실은 다른 목적을 지니고 있다는 복선은 여기서부터 던져졌는데, 이전엔 살해 협박을 했던 협박자가 토마루 납치 후엔 뜬금없이 돈과 인질교환을 요구하는 식으로 요구를 뒤집었고, 아시나는 협박을 받았던 사람 치곤 매우 초연한 자세로 이에 응한다. 게다가 이 때 보여준 의연하고 희생적인 태도로 평소 자기 몫으론 안 돌아오고 토마루에게 가던 스포라이트와 사람들의 칭찬을 받는다. 이 세 가지를 살펴보면 협박장의 진의가 매우 의심스러워진다.[35] 자기는 드라마에 모든 걸 건 반면 정작 사람들이 주목하는건 얼굴만 잘 타고났지 태도는 미숙하기 그지없는 토마루 쪽이어서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컸던듯. 그래서 토마루가 자기 배우 인생에 방해라 여기고 치워버리려 했던 모양이다. 꽤 예전부터 토마루와 알아왔다는 발언이 나온 것이나 감독과 토마루가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 불만을 표정으로 숨기지 못하고 드러내는게 나온걸로 봐선 자작극까지 벌일 정도로 쌓인게 제법 많았던 모양.[36] 정확히는 일부러 벽에 갖다붙힌 건 아니고, 들고있던 기폭찰을 놓쳤지만 기폭찰이 그대로 폭발해버렸다(...)[37] 이 짓을 하기 전에 자기는 빛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하거나, 이런 식으로라도 스포라이트를 받을 수 있겠다 하면서 기폭찰을 꺼내드는 걸로 봐선 은근 관종 기질이 있는 것 같다, 이 여자(...) 코노하마루가 폭발에 휘말리려는 그녀를 구해줄때도 '놔!' 하고 말하는 걸 보면 여차했다간 자폭쇼라도 벌여서 관심을 끌어모으려 했던듯. [38] 요약하자면 아시나는 자기보다 못나보이는 주변인이 오히려 더 잘 나가는 것에 질투심을 품는 케이스는 현실에도 꽤 있지만, 속으로 질투하는 선에서 안 그치고 괜시리 범행까지 저질러봤자 제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것만 보여주는 캐릭터라 할 수 있겠다(...) 그 일례로 정작 그녀가 고깝게 보던 토마루는 쵸쵸를 대하는 태도가 잘못되긴 했고 배우로써 미숙하긴 했지만 아시나가 멋대로 저지른 범행 때문에 타 배우의 질투심에 납치사건을 당한 피해자 식으로 포지션이 굳어졌으므로 사람들에게 저 건으로 욕먹을 이유도 없고, 배우 생활도 쭉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반면 아시나는 괜히 범죄라는 뻘짓을 저질렀다가 직업도 이미지도 다 잃고 구겨버린 셈.[39] 정작 촬영시엔 목소리도 여리여리한 톤. 성우의 연기력을 볼 수 있다(...)[40] 그러나 배우답게 몰려든 사람들 앞에서 정중하게 사과하는 면모도 갖췄다.[41] 까칠한 성격이긴 해도 배우랍시고 토마루처럼 나대지는 않으며 연기에도 최선을 다한다.[42] 보루토 팀과 시카다이 팀[43] 노리마키는 김초밥. 에호는 길한 방위(방향)라는 뜻인데, 한 해의 운세를 좋게 하기 위해 입춘 전날에 두껍게 만 김밥(에호마키)을 길한 방위를 향한채 먹는 풍습이 있다.[44] 아키미치 쵸쵸와 중복.[45] 현 호카게인 우즈마키 나루토의 딸이라는 사실에 호감을 보이기도 했다.[46] 닌자를 각 잡고 목표로 노리는 자신보다도 히마와리의 실력이 더 우월한데 반해, 정작 그렇게 월등한 역량을 지닌 히마와리는 닌자가 되겠다고 하기는 커녕 장래도 생각 안 해봤다고 하자 자기 기대치에 못 미쳤다고 실망한 것이다. 문제는 여기서 히마와리에게 괜히 화내고 다른 팀원인 유이나까지 보는 와중에 대놓고 히마와리의 멱살을 잡는 등 제아무리 생각 짧은 아이라 봐도 심한 수준의 어그로를 끌어댔다. 거기에 더해 나대다가 위기에 처한 다음에도 히마와리에게 구조받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악을 쓰기까지 하는데(…) 히마와리가 객관적으로 자기에게 피해준 것도 아니고 그냥 의도치 않게 자기 심기를 거슬렀다는 이유 하나로 저랬던 것. [47] 이토마키는 실패(실을 감아놓는)라는 뜻.[48] 우치하 사라다와 중복.[49] 레리어트로 추정된다.[50] 사라다가 나가면서 시카다이에게 3초내에 끝내겠다고 했는데 진짜로 3초만에 날려버렸다.[51] 흔히 못먹는 딸기로 알려진 뱀딸기를 말한다.[52] 눈가주름이 대각선으로 깊게 패여있는듯한 화장이다.[53] 빨리 누이바리로 사람들을 찔러보고 싶다고 툭하면 중얼거리는데, 누이바리의 전 사용자 역시 예토전생에서 사람들을 가차없이 죽이고 다닐 정도로 잔인한 성격을 지녔다. 물론 성격만 비슷할 뿐, 실력은 전 사용자와 비교하기도 창피함(...)[54] 눈매, 눈색이 라이가와 꽤 닮았다.[55] 란마루를 챙기긴 하지만 자부자가 하쿠를 챙긴 것처럼 어느 정도 이용하려는 목적이 있어서 챙긴 거기도 했으니 피를 이은 자식에게도 아이라고 관심가질 일은 만무할듯.[56] 라이가도 1부 시절엔 탈주닌자로 돌아다니고 있었으니, 이런 닌자와의 관계에서, 그것도 원나잇 스탠드 관계에서 태어난 분탄이 좋은 취급을 받았을리는... 30화에서 잠시 회상으로 나오는데 불쌍할 정도다.[57] 그러나 이마저도 키바의 전 사용자였던 링고 아메유리나 제 아버지와 달리 자기 역량이 아니라 거의 키바에 의지하는 면이 컸다. 게다가 아메유리나 라이가가 키바 + 자기 역량으로 적들을 심각하게 고전시켰는데 비해 (특히 라이가는 란마루 때문에 제 실력을 제대로 못 냈음에도 일행을 두 번씩이나 고전시킬 정도) 분탄은 사기템을 쥐고도 제대로 써먹질 못했다. 게다가 키바와 함께 뇌둔을 쓰는데도 그냥 사륜안으로 베껴서 따라하는 사라다를 압도하기는 커녕 카피 못한 뇌어를 제외하고는 다 상쇄당했다. [58] 사라다는 1구옥 상태긴 했지만 이 상태에서도 환술을 쓸 수는 있었다. 사실 일구옥부터 통찰, 최면,차크라의 시각화 모두 가능하다. 구옥의 수가 늘어날수록 성능이 더 강화된다.[59] 뇌둔은 번개를 발생시키는 특성 탓에 물을 전기 분해해서 산소와 수소를 발생시키는데, 이걸 이용해서 기폭찰의 파괴력을 키운듯. [60] 사라다 역시 분탄과의 싸움에서 꽤 기력을 많이 소모했는지, 분탄이 쓰러진 후 자기도 뻗어버렸다. 그러나 그 전에 들은 분탄의 사연에서 예전의 자신(아버지 얼굴은 사진으로만 알던 시절의 자신)과의 동질감을 느꼈는지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고 그녀를 향해 중얼거렸다. 다만 라이가는 분탄의 존재도 몰랐고 관심이 갈 리도 없으니 이쪽은 사라다보다 배로 안습한 셈(...)[61] 시부키는 날 안쪽이 여러 개의 기폭찰이 부착된 '면' 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이걸 풀어서 면 단위로 뜯어낸 후 그 면에 부착된 기폭찰들을 터뜨리는 식으로 싸운다. 기폭찰의 파괴력을 생각하면 잘못 쓰면 사용자가 죽을수도 있다(...)[62] 직후 시카다이는 숫자만 많았다고 깠으며 미츠키는 너희들 정말로 하급닌자가 맞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63] 이를 보아 아쿠타 사건도 빅터 컴퍼니가 뒤에서 지원한게 아닐까 싶다.[64] 생긴것 답지않게 잽싸게 다가와 텐토의 수리검을 뺐는다.[65] 보루토 극장판에서 제츠 군대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잠시 등장했다.[66] 보루토 애니메이션 8화에 등장해, 보루토에게 "눈"을 준 장본인인진 모르겠다만 8화 엔딩 스탭롤때 누가 나왔는지 알 수 있게 오오츠츠키 토네리 라고 나온다. 현재 확인된 오오츠츠키 일족중 유일한 생존자.[67] 전작에 나왔던 제츠들과는 좀 다른 개체로, 이쪽은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한참 전에 만들어놨다 이제와서 튀어나온 개체. 여러 제츠의 몸이 뭉쳐있는 기괴한 형상을 취했다.[68] 카와키는 술법을 쓸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때문에 그나마 묘사된 가족인 아버지가 일반인일 가능성이 더 올라갔다. 닌자 부모를 뒀다면 최소한 간단한 기본 인술에 대해 배우고 써먹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69] 최종적인 소속은 나뭇잎 마을[70] 정확히는 강도단에서 보낸 암살자로 변장하고 접근, 코쿠리와 함께 물에 빠졌을때 재빨리 그의 뇌를 먹고 바꿔치기를 했다.[71] 타마키라고 잘못 표기된 적이 있었는데 제대로 된 이름은 타츠미.[72] 죽은 사람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온천.[73] 희생자 없이 사람을 살려낼 수 있는 술법은 윤회천생술이 유일하다는 것과 (그 윤회천생술초자 기력을 상당히 소모시킨다) 남자가 등장한 이후 사신교의 흔적으로 보이는 것들이 나오는 걸로 봐서 이 남자가 보루토 시점에서의 사신교의 잔당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런데 웃기는 건 오로치마루는 희생 없이 제츠의 포자분신으로 예토전생이 가능하다. 이건 그만 가능한거니 제외.[74] 온천인법첩 편의 최종보스. 자세한 건 아래 참고.[75] 그러나 검은색과 흰색 조합이었던 히단과 달리 이쪽은 맨피부에 회색 문신이 나타난다.[76] 닌자인 미라이의 특성상 더 어리고 약한 일반인인 타츠미 정도야 충분히 제압할 수 있었겠지만 류우키가 타츠미의 통제권을 쥐고 몸을 멋대로 움직이는 상황에, 타츠미를 심하게 다치게 할 수 없다는 심리까지 합쳐져서 쉬이 제압하질 못했던듯하다. 다만 류우키의 술법으로 세뇌된 타츠미가 덤벼들 때 일반인보단 닌자에 더 유사한 동작을 보이거나 미라이를 몰아부칠 때도 원래라면 낼 수 없었을 강한 힘을 내면서 비등하게 힘겨루기를 하는 걸 보면 술법 때문에 일시적으로나마 신체능력이 향상되어서 미라이가 상대하기에 힘들었을 수도 있다.[77] 헤어스타일이 묘하게 블레리와 닮았으나 앞머리는 없다.[78] 사신교의 술법을 이용하는 것이나 낫을 쓰는 것까지 똑같지만, 영락없는 마이너 호환인지라 히단 수준의 위협적인 실력자는 아니다.[79] 히단의 술법과 달리 이쪽은 타인의 행동을 제어하는 조종술에 가깝지만 둘 다 피술자의 피를 필요로 한다는 점은 공통점.[80] 야키야마키(夜会巻き)라 불리는 헤어스타일로 일본 겐로쿠 시대에 발생한 전통 헤어스타일이다. 뒷머리를 틀어올려서 단정히 고정하며 주로 유카타나 기모노 입을 때 통용되는 헤어스타일 중 하나.[81] 다른 입가에 점 기믹 보유자는 이 사람.[82] 마침 곁에 있었다.[83] 그리고 햄버거집에서 레몬이 가득 든 버거를 주문한다던가 하는 등 신맛 선호 취향이 강하다는게 드러났다. 정작 그녀에게 햄버거 추천받은 코노하마루는 무지 시다고 반응하는 걸 보면 미각치인 걸지도...[84] 무의식적으로 한 말이었던듯.[85] 일본 전통 혼례복으로 순백색 혹은 순백색 바탕 + 붉은 옷깃으로만 구성된 우치카게의 일종이다. 색이 있는 것은 이로우치카게라 불린다.[86] 이 때는 과거 코노하마루 일행에게 보여줬던 태도를 보였는데, 이전에 코노하마루 일행을 돌려보낼 땐 어쩔 수 없이 냉정한 척 했던 것 뿐으로 보인다.[87] 레몬과 놀라울 정도로 닮게 생긴 여성. 그러나 현대 서양풍 아가씨 복장을 한 레몬과 달리 이쪽은 도복 비슷한 복장을 입었다.[88] 원래 한 조상에서 시작한 우치하-센쥬 일족의 관계와 비슷하다.[89] 코노하마루가 나뭇잎으로 돌아가 소마 처리 방법을 알아낸 끝에 이를 시도하고자 했으나, 싸우는 도중에 차크라를 소비한 것이 패인이 되어 그 방법을 쓸 수가 없어졌다.[90] 레몬이 치른 봉인의식은 쿠엔의 후예인 두 가문이 진행하던 것과 똑같은 의식이므로 봉인의 유지를 위해 두 가문의 후손들이 혼인해야한다.[91] 머리색을 제외한 눈매나 얼굴형, 피부톤 등이 거의 토네리와 형제지간 수준으로 닮았다(...)[92] 보통 검은색 버전이 인지도가 높은데, 이쪽은 흰색 버전. 다만 레몬의 시로무쿠처럼 붉은 테두리가 가미되어있다.[93] 이것을 중요한 비녀라 부르는 걸로 봐서 의식과 모종의 관련이 있는 아이템인듯.[94] 코노하마루와 만나서 함께 어울리던 기억.[95] 애초에 소마는 완전 소멸이 아니라 실질적으론 봉인이기에, 진짜로 소마를 처리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레몬의 가문과 칸키츠의 가문 사람들이 결혼으로 봉인을 지속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96] 이 때 은근 카오게이를 떠올리는듯한 감기다 만 눈으로 눈웃음을 짓는데 은근 무섭다. [97] 작중 꽤나 마이페이스적이고 의료인엔 은근 안 어울리는 모습(환자가 고통받는 모습을 좋아하고 환자의 지인도 자극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런 성격 탓에 규정을 빡빡하게 맞춰야할 공동체 소속으로 뛰기엔 힘들었을 걸로 보인다.[98] 정확한 마을 소속은 불명이나 나뭇잎 닌자 무기노와 지인 사이인걸 보면 나뭇잎 소속이었다가 나온 걸로 보인다.[99] 하시라마 세포는 보통 적합자가 아니면 유전자가 가까운 일족이고 자시기고 예외없이 죽는다. (과거 3대 주도하에 시전했던 하시라마 세포 이식에 하시라마의 일족인 센쥬까지 동원되었으나 실패한 전적이 있다) 다만 미츠키의 경우 오로치마루가 기술력을 갈아넣어 만든 인조인간이기 때문에 최소한 살아남을 수 있는 수준의 항체를 얻는데 성공했고, 이를 적당히 조율하면 몸이 더 약한 일반인 부적합자들에게도 쓸 수 있는 항체로 개량 가능한 모양.[100] 미츠키는 유비나에게 항체 개량 건으로 협조하기로 약속했기에 진료소에 좀 더 오래 잔류하게 되었다.[101] 범죄자, 수배자들이 모이는 일종의 무법지대로, 닌자의 손길도 안 닿는 막장구역이라고 한다.[102] 이를 볼 때 백사 선인의 성별은 여성/암컷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