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 더 우즈/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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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인간형
2.3. Jack O'Lantern 잭 오랜턴
2.4. Balding Menace
2.5. Giant 거인
2.6. Dolls 인형
2.7. Sugarplum Fairy 발레리나
2.8. The Clown 광대
2.9. The Buckner Family 버크너 일가
2.10. Zombies 좀비들
2.11. American Slow-Walking Creepy Girl 느리게 걷는 무서운 미국 소녀
2.13. The Suffocators 질식 살인마
2.14. The Doctors 의사들
2.15. The Huron 휴론
2.16. The Reanimated 리애니메이티드
2.17. The Scarecrow Folk 허수아비
2.18. Twins 쌍둥이
2.19. Fornicus, Lord of Bondage and Pain 포르니커스, 구속과 고통의 제왕
2.20. Mutant 돌연변이
2.21. Mutant in Hospital Gown 병원 가운의 돌연변이
2.22. Reaver 약탈자
2.23. Hatchet 도끼
2.24. Man in Transparent Tarp 투명 방수포를 입은 남자
2.25. Floating giant head 떠다니는 거대한 머리
2.26. Giant woman 거대 여인
2.27. Gnome 노움
2.29. Deadites 데다이트
2.30. Face Peeler 얼굴 가죽 벗기개
3. 짐승형
3.1. Giant Tarantula 거대 타란튤라
3.2. Giant Milliped 거대 노래기
3.3. Giant Centipede 거대 지네
3.4. Giant Toad 거대 두꺼비
3.5. Rabid Dog 미친 개
3.7. Alien Beast 외계 생명체
3.8. Dragonbat 박쥐
3.10. Pale Serpent 창백한 큰 뱀
3.11. Giant ape 거대 유인원
3.12. Giant Snake 거대 뱀
3.13. Gorilla 고릴라
3.14. Giant Ferrets 거대 페릿
3.15. Alligator with a Dog Head
3.16. Giant Owl 거대 부엉이
3.17. Giant Ant 거대 개미
3.18. Giant Cat 거대 고양이
3.19. Flock of Killer Birds 살인새 무리
3.20. Sasquatch, Wendigo, Yeti 사스콰치, 웬디고, 예티
3.21. Floating Leech Creature 떠 다니는 거머리 괴물
4. 반인반수
5.1. Wraith 유령
5.2. The Witch 마녀
5.3. Japanese Floaty Girl 떠다니는 일본 소녀
5.4. Vampires 뱀파이어
5.6. Bullhead Phantom 소머리 악령
5.7. Cow Skull Giant 소머리 거인
6. 전설속 괴수들
7. 기타
7.1. The Ancient One 고대 신
7.2. Killbot 살인 기계
7.3. Angry Molesting Tree 성난 폭행 나무
7.4. Audrey 오드리
7.5. Blob 블롭
8. 목록엔 있지만 등장은 없는 괴물들
1. 개요
캐빈 인 더 우즈가 기존 호러 영화에 대한 패러디를 목표로 하고 있듯이 후반부에 우르르 몰려나오는 괴물들도 대부분 각종 공포 영화 또는 공포 게임, 공포 소설에서 모습을 따온 것이다. 냉정히 따져보면 생긴 것은 징그럽고 눈버리게 생겼지만 사람 죽이는데 별로 실용적이지 않을 것 같은 놈들도 다수 있다.경비원: 악몽에나 나올 법한 놈들이군요.
린: '''아뇨, 저것들 때문에 악몽이 생기는거죠.'''
당장 인어만 보더라도 육지에서는 느릿느릿 기어다닐 수 밖에 없다. 발레리나는 뭔가 특수한 능력이 없다고 친다면 육체적으로야 그냥 인간보다 약할 것 같고. 다만 극중 시터슨이 "인어는 뒷처리가 힘들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인어도 한 번 희생양을 사냥했다는 걸 의미하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주변엔 호수도 있고 각종 약물을 이용해 호수 속으로 유인시킬 수도 있다. 그러니 사실상 사람 죽이는데 문제는 거의 없을 듯하다.
약간 의문인 점은 괴물들이 방출되었을때 괴물들끼리는 공격은 아예 안 하고 그곳에 연구원과 경비원만 공격하는 것만 나오는데 아마도 서로를 인지못해서 그러거나 큐브에서 몇 십년 동안 질리도록 봐서 적대감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 혹은 괴물들 모두가 인간만을 적대하는 사고 방식이 있는 걸로 보인다.
사실 이 점 또한 영화의 한 장치일 수도 있다. 캐빈 인 더 우즈라는 영화 자체가 여러 공포 영화, 공포 게임들을 한데 뒤섞어 만든 거대한 패러디 영화다. 그러다보니 공포 영화에서 쓰이는 여러 클리셰를 비틀어 블랙 코미디를 만들기도 하는데, 괴수물의 흔한 클리셰 중 하나가 '괴물들은 오로지 인간만 건든다'는 것이 있다.
결말에서 제대로 된 인신공양을 받지 못해 진노한 고대신으로 인해 시설에 있는 괴물들도 전부 죽은 것으로 추정 된다.[1]
이 문서에는 모든 괴물들을 다 다루는것이 아닌 영화에만 출연하는 괴물을 다루기에 관련 미디어 믹스 및 알려지지 않은 괴물은 이 링크를 참고하자.
영화 속 대부분의 괴물이 한번에 등장하는 큐브 장면은 클립 2분 26초부터.
2. 인간형
2.1. Cyclops 사이클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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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외눈박이 괴물로 방전체가 나오는 장면에서 살짝 보인다. 소환물은 단안경.
2.2. 레프트 4 데드의 특수 좀비들
부머, 탱크, 윗치, 스모커, 차저. 좀비 아포칼립스 FPS 게임인 레프트 4 데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홍보할 예정이었으나 하필이면 MGM이 망해버려서 그냥 덩그러니 영화에만 카메오로 나오게 되었다. 큐브[2] 가 잔뜩 나오는 장면에서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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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머는 거대 박쥐의 옆방에서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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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여주인공으로부터 줌 아웃되는 장면에서 살짝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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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는 그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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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는 맨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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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커는 부머 오른쪽 2번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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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차저.
2.3. Jack O'Lantern 잭 오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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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뿜는 장면은 1:17:10 CCTV 화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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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을 입은 호박 머리 인간. CCTV에 2번 얼굴을 비치는데[3] 1번은 큐브 안에 갇힌 상태에서, 또 1번은 탈출한 뒤 입가에서 불을 뿜는 장면이다. 불을 뿜는 장면은 크리스마스의 악몽에서 잭이 영화 초반에 호박탈을 쓰고 불을 뿜는 모습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 소환물은 잭 오 랜턴. 나중에 CCTV에 온몸이 불에 붙은채로 죽어가는 군인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 녀석의 소행인 듯.
2.4. Balding Menace
붉은 트렌치 코트를 입은 대머리 인간. 큐브 안에서 미친듯이 유리벽을 걷어차는 걸 볼 수 있다. 나중에 시설에 헬게이트가 펼쳐지고나서 CCTV로 직원 2명을 때려 죽이는 걸 볼 수 있다. 아직 모티브가 뭔지 밝혀지지 않았다. 소환물은 구속복.
2.5. Giant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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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을 보관하는 큐브에서 잠깐 비치고 등장이 없다. 원작 소설에선 초반 군인 학살 장면에서 나무 괴물 대신 군인을 채가는 역할이었다고 한다.
2.6. Dolls 인형
엘리베이터에서 걸어나온 인형 '''가족'''으로 인형탈을 쓰고 있다. 밑의 영화에서처럼 사람들을 묶어놓고는 후드티(아들)가 석유를 뿌리고, 드레스(딸)는 덕트 테이프로 희생양들의 입을 틀어막고, 코트(어머니)는 감시를 하다가 양복(아버지)이 희생양에게 '''불을 던지고''' 가버리는 장면이 CCTV 2개의 장면에서 이어져 나온다. 소환물은 하얀 가면.
모티브는 공포 영화인 노크[4]
2.7. Sugarplum Fairy 발레리나
혐오주의
발레 복장을 한 소녀로 머리에 눈과 코는 없고 거대한 입만 달려있다. 그런데 그 입안에 입이 있고 그 입안에 입이 있는 그런 형태이다. 칠성장어 빨판을 생각하면 된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주와 남주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이후 CCTV 화면에서 주변에 자신이 해친 건지는 몰라도 사람들 시체로 둘러싸여있는 배경에서 발레를 추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벽에 묻은 피들이 다른 피 처럼 자연스럽지 않고 선 문양으로 기묘하게 흩어져있는 것으로 보아 발레를 통해 초자연적인 힘을 내뿜어 공격하는 듯.
모티브는 국내 개봉하지 않은 프랑스 영화 '리비드'의 '안나' 라는 캐릭터라는 말이 있었다. 원래 리비드에서는 상어처럼 이빨이 날카로운 뱀파이어이며 그녀가 서있던 발판의 오르골을 주인공이 가동시켜 깨어나는 것으로 보아 이 영화가 모티브임이 확실한 것처럼 보였으나 제작자가 인터뷰에서 이 크리쳐의 모티브는 없다고 밝혔다. 즉 영화 순수 오리지널 캐릭터. 소환물은 오르골. 이름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별사탕 요정의 춤에서 따온듯. 잠깐 나온 것치곤 인기가 꽤나 많은 괴물.
2.8. The Clown 광대
모티브는 공포 소설 그것의 광대. 그 외에도 전반적으로 광대 공포증이 모티브인 듯.
큐브 장면에서 주인공이 갇힌 큐브가 거대 뱀에 의해 가려질 때 옆 큐브안에서 첫 등장. 이후 CCTV 장면에서 얼굴을 화면에 대고 조롱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연구원 1명을 단도로 죽인 뒤 총알이 먹히지 않아 당황하는 여자 경비원에게 서서히 다가가 살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경비원의 비명소리가 바로 다음 장면에 나오는 유니콘의 울음소리와 연결된다. 등장할 때 오르골의 음악이 흐르는게 특징으로 소름끼치는 웃음 소리를 가졌다.
2.9. The Buckner Family 버크너 일가
작중의 조직이 명명하는 공식 이름은 '시골뜨기 고문 좀비 가족(zombie redneck torture family)'.
기독교 광신도[5] 에 고문, 고통이 더해진 것. 살아서는 아버지가 가족 전부를 잔인하게 고문한 뒤 죽었고, 이후 막내 딸의 주문으로 좀비로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비중있게 나오며 초반에 주인공을 공격하는 괴물들.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좀비들과는 다른 존재이다.[6] 소환물은 일기장. 모티브는 힐즈 아이즈와 이블 데드. 이 중에서 외팔이 소녀 좀비 애나 버크너는 마지막에 총책임자를 죽임으로써 지구 멸망에 혁혁한 공헌을 했다.
2.10. Zombies 좀비들
초반에 큐브 장면에서 1번 등장하고 군인 학살 장면에서 문이 열리자마자 단체로 넘쳐 나온 뒤 경비원 1명을 뜯어먹고,[7] 이후 괴물들이 남기고 간 시체도 뜯어먹는다. 이후 CCTV 장면이나 시설 곳곳에서 깨알같이 발견할 수 있다. 모티브는 영화 시체들의 새벽.
2.11. American Slow-Walking Creepy Girl 느리게 걷는 무서운 미국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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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마티와 데아니가 박쥐 괴물을 피해 도망갈 때 복도에서 등장하며 기어가는 경비원에게 '''"어디가세요?(Where are you going?)"'''라고 계속해서 물어보면서 자장가를 부르며 천천히 따라갔다.
이때 부르는 자장가는 'Hush Little Baby'다. 이걸 부르는데 왠지 경비원한테 '''이제 그만 자라는''' 느낌. 이때 경비원이 피를 흘리는데 호러나 FPS 게임을 즐겨하는 게이머들이라면 눈치를 챘겠지만 F.E.A.R.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겸 메인 히로인인 '''알마'''이다. 즉, 경비원이 피를 흘리는 건 소녀의 힘에 의해 살이 부식되고 있는 것인데 바로 모티브인 알마의 초능력이다.
2.12. Ku Klux Klan
데이나가 괴물을 방출하기 전 CCTV 화면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내는 걸로 끝. 참고로 이들은 '''괴물이 아닌 실제로 존재했던 인종차별 조직 KKK단이다.''' 말 그대로 이들은 사람 취급을 받을 가치도 없는, 괴물과도 같은 존재라는 의미의 블랙 코미디다.
2.13. The Suffocators 질식 살인마
1:16:54부터 위에 사진처럼 cctv 끝쪽에서 나온다.
위의 리스트엔 나와있지 않지만 등장하는 살인마로 말 그대로 사진에서처럼 비닐을 이용해 희생자를 질식시켜 죽이며 아이러니 한 건 자신도 얼굴에 비닐을 쓰고 있다. '''블랙 크리스마스(Black Christmas, 1973)''' 라는 영화 속 비닐 질식 살해 장면을 따온 것이다.
2.14. The Doctors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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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0초에 딱 1초간 등장한다
말 그대로 의사들이며 의사 복장을 하고 있는데 살가죽은 다 벗겨져서 시뻘겋고 눈 구멍은 텅 비어있으며 마스크와 모자가 피부에 꿰메져 있는 등 이래저래 혐오스러운 외모를 하고있다. 초반에 큐브 장면 에서 한번 등장한 뒤, 데이나가 괴물들을 방출하기 전 CCTV 화면에서 1번 더 등장, 이후 희생양 몇 명을 붙잡고는 강제 해부를 하려한다.[8]
해부 장면은 나오진 않지만 이후 경비실에서 '''전멸'''이란 말이 계속해서 나오는 걸 보아 전부 죽었을 확률이 높다. 사람들이 뽑은 무서운 괴물 중에 1위를 했으며 모티브는 영화 헌티드 힐 오프닝과 본편에서 나오는 의사 유령들. 소환물은 수술 장비이다.
2.15. The Huron 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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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복장을 하고있으며 설정상 식인종이라고 한다. 소환물은 북.
2.16. The Reanimated 리애니메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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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주의
"되살아난 자"란 뜻으로 얼굴이 괴이하게 뒤집혀 있으며, 천장을 기어다닐 수 있다. 큐브 장면에서 두 마리가 큐브 안을 기어다니는 것을 볼수 있다. 그리고 이후 CCTV 장면에서도 등장한다. 모티브는 태국의 공포 영화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소환물은 혈청.
2.17. The Scarecrow Folk 허수아비
경비실 문이 파괴되고 4명이 동시에 등장해 보안 요원을 습격해 단검과 맨손으로 내장을 쥐어 뜯는다. 허나 아직 살아있었던 그 보안 요원이 수류탄을 이용해 자폭하면서 4명 모두 폭사하는데 이들은 피는 없고 안엔 지푸라기만 가득차있다. 이때 폭발의 충격으로 지휘관 중 하나인 해들리가 쓰러진 뒤 아래의 인어한테 잡아먹혔다. 모티프는 영화 스케어크로우의 허수아비. 근데 모양은 닥터후 시즌 3에 나온 허수아비 쪽에 가깝다. 소환물은 허수아비 머리.
2.18. Twins 쌍둥이
초반 괴물들을 가두어둔 큐브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내고, 이후 CCTV 화면에서 모습을 또다시 드러내는데 한 군인이 불에 타며 고통스러워 하며 정신없이 도망가고 쌍둥이가 이 사람을 천천히 뒤따라 간다. 모티브는 샤이닝의 쌍둥이 자매. 소환물은 쌍 박제 동물.
2.19. Fornicus, Lord of Bondage and Pain 포르니커스, 구속과 고통의 제왕
첫 만남은 큐브에 갇힌 주인공들이 건너편 큐브를 통해 발견하는 것으로 만난다. 지하실에서 봤던 원형 큐브 아티팩트를 들고 있는데 이를 통해 데이나가 자신들이 죽임 당할 괴물을 자신들이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후 데이나가 분노하여 자신들이 있는 유리창을 두들기며 소리치는데도 미동도 없이 그저 조용히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모티브는 헬레이저의 핀헤드. 이후 엘리베이터 문이 열려 나오려는 모습과 CCTV 장면에서 희생양 하나를 묶어놓은채 거꾸로 매달아 죽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소환물은 그가 들고있던 원형 퍼즐.
2.20. Mutant 돌연변이
큐브 장면과 데이나가 괴물들을 방출 하기 전 CCTV 장면에서 등장, 이후 희생양을 눕혀 두고 얼굴에 초록색 액체를 구토 해내는 것을 CCTV 화면에서 볼 수 있다. 모티브는 플라이인 듯. 소환물은 방독면.
2.21. Mutant in Hospital Gown 병원 가운의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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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으로 느리게 걷는 무서운 미국 소녀도 보인다.
경비실의 CCTV 화면에서 첫 등장. 남주의 권총에 헤드샷 당해서 끔살당했다. 위에 돌연변이와는 별개의 개체로 추정된다.
2.22. Reaver 약탈자
미드 파이어플라이[9] 의 그 리버 맞다. 고문과 강간이 특기인 녀석으로, CV 장면 중 녀석에게서 벗어나려고 권총 자살하는 여자가 나온다.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고 남자 2명이 리버가 문으로 쳐들어오는 걸 막는 걸로 보인다.
2.23. Hatchet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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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장면에서 유령이 얼굴 한 번 비치고 도망가는 남자에게 도끼를 크게 휘두르는 녀석. 모티브는 영화 손도끼의 악역인 빅터 크라울리. 의외로 가장 순화돼서 나온 녀석이다. 원래는 얼굴이 꼬매져있다. 소환물은 도끼.
2.24. Man in Transparent Tarp 투명 방수포를 입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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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장면에서 부머 오른쪽 방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큐브 안을 이리저리 슬렛지해머로 내려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다시피 투명 방수포를 뒤집어 쓰고 해머를 무기로 쓰는 남자. 이후 경비실 내부 CCTV 화면에서 화장실 안으로 성급히 도망치고 바로 변기칸으로 들어가 숨는 직원을 볼 수 있는데 바로 그 뒤에서 해머를 들고 화장실 안으로 걸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직원이 칸막이 안에 들어간 것을 보지 못했는 지 칸막이 옆에서 잠시 멍하니 있더니 화면이 바뀌기 전에 칸막이 문을 바로 해머로 내려찍으려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환물은 투명 방수포.
2.25. Floating giant head 떠다니는 거대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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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장면서 잠깐 등장.[10] 아직 CG 처리가 안 된 상태라서 이 사진에서는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머리의 주인은 이 영화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2.26. Giant woman 거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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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50피트 여인의 습격(Attack of the 50 Foot Woman)이라는 1958년 흑백 영화로 1993년 다릴 한나 주연으로 TV 영화로 리메이크한 바 있다.
2.27. Gnome 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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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말 그대로 노움. 소환물은 노움 장식.
2.28. Cthulhu 크툴루 스타 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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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장면에서 등장. 크툴루의 오마쥬이지만, 크툴루 스타 스폰에 더 가깝다.
크툴루 였다면 끝판왕 고대신도 끕살 당했을것.
2.29. Deadites 데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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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비슷하지만 다른 녀석으로 이 녀석의 경우엔 특정 인물의 조종을 받는다고 한다. 희생양 하나를 뱀에게 던져주는 것으로 등장은 끝. 모티브는 이블 데드의 데다이트.
2.30. Face Peeler 얼굴 가죽 벗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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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장면에서 잠깐 등장. 모티브가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측상 텍사스 전기톱 학살에 나온 레더페이스를 모티브 한것 같다.
3. 짐승형
3.1. Giant Tarantula 거대 타란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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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속에 갇힌 수많은 괴물들을 보여줄 때 바로 주인공이 있는 큐브 바로 왼쪽에서 등장. 그 후 경비실에서 허수아비들이 경비원을 공격하는 것을 보고 있는 해들리를 경비실 안으로 들어와 덥치려 들지만 바로 해들리에게 총알 세례를 맞고 퇴장한다. 그림자만 등장하고 퇴장하는 것 같지만 어두워서 그렇지 잘 보면 그림자가 아니라 본인, 모티브는 프릭스 혹은 1955년대의 영화 타란튤라#s-4. 여담으로 위의 거대 타란튤라와 거대 노래기는 실제 타란튤라와 노래기에게 딱 맞는 사이즈의 큐브를 제작한 뒤 촬영하고 확대한 것이라고 한다.
3.2. Giant Milliped 거대 노래기
사람에 따라 징그러움을 느낄수있으니 링크로 대체
큐브 씬에서 금방 다른 큐브에 가려지지만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3.3. Giant Centipede 거대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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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들이 잔뜩 나오는 장면에서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거대 노래기 오른쪽의 2번째 방에 있다. 그후에 등장은 없다.
3.4. Giant Toad 거대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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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들이 잔뜩 나오는 장면에서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주인공이 갇힌 방 바로 밑의 방에서 나오는데 나온지 몇 초 안되어 살인 기계가 있는 방이 내려오면서 가린다. 여담으로 뭔가를 꿀꺽꿀꺽 삼키고 있다. 캐빈 인 더 우즈 위키에서는 사람을 삼키는거 같다고 한다.
모티브는 판의 미로에서 나오는 거대 두꺼비인 듯.
3.5. Rabid Dog 미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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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들이 잔뜩 나오는 장면에서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주인공이 갇힌 큐브 위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 뒤 CCTV 화면에서 개 두 마리가 희생양을 미친듯이 물어뜯는 장면이 나온다.
모티브는 스티븐 킹의 쿠조 아님 마견일듯. 소환물은 개 휘슬.
3.6. Kraken 크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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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나오는 장면은 1:20:22
큐브 씬에서 큐브 안을 가득 채운 모습으로 첫 등장한뒤 후반부에 천장을 부수고 촉수만 튀어나와 연구원 웬디를 낚아채는걸로 출연은 종료. 모티브는 해저 2만리의 크라켄과 영화 딥 라이징#s-3의 괴물.
3.7. Alien Beast 외계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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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빨리 지나가 제대로 찍히지 않았다. 1:16:16초에 등장.
페이스 허거와 비슷한 모습으로 총을 쏘는 군인 앞에서 옆 엘레베이터 문이 열려 그 안에서 뛰쳐나와 군인을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8. Dragonbat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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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입이 세갈래로 갈라지는걸로 봐 모티브는 블레이드2에서 나온 변종 뱀파이어 + 언더월드인 것으로 보인다. 상상을 초월한 속도로 날아다니며 초반 군인 학살 씬에서 군인 한명을 낚아채 땅에 패대기 친 후 목을 물어 뜯어 죽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울음 소리가 굉장히 우렁차다.
후반부의 이야기 진행에 상당히 공헌한 괴물. 묘하게 주인공들에게 호의적(?)이다. 도망갈 수 있도록 문이 아니라 창문을 깨먹는가 하면 복도에서 길이 막혀 오도가도 못한 주인공들을 위해 벽에 구멍을 뚫어준다. 이때 벽이 뚫림과 동시에 연구원 한명을 뚫린 벽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뜯어먹는다.(1:17:56초) 게다가 가장 가까이 있는 주인공들을 공격 안하고 다른 곳으로 날아간다.
크기도 큰 데다가 이름도 또한 영어로 드래곤 배트다.
묘하게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나르가쿠르가를 닮았다...
3.9. Unicorn 유니콘
후반부에 연구원 한명을 뿔로 찔러 죽이는 장면. 사람에 따라 혐오일 수 있으므로 링크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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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8부터.
말그대로 유니콘. 평범해 보이지만 연구원 한명을 뿔로 2차례 찔러 죽였다. 죽일때 흐르는 평화로운 멜로디가 상당히 공포스럽다. 유니콘이 선택되었다면 처녀는 생존할 것으로 보인다. 유니콘은 더럽고 사악한 것을 가려내고, 순수한 처녀에게는 접근이나 마음을 허락한다고 한다.
3.10. Pale Serpent 창백한 큰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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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있는 큐브로부터 우측 대각선에 위치한다.
3.11. Giant ape 거대 유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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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말할것도 없이 킹콩.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부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잠깐 모습 드러내고 등장이 없다. FAIL이라는 글자가 뜨는 것으로 보아 이 놈은 희생자들을 처치하는데 실패한데다 되려 당하기까지 한 모양.
3.12. Giant Snake 거대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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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엄청나게 거대한 뱀 형상 괴수. 코브라의 후드와 방울뱀의 꼬리를 가졌다. 군인 학살 씬에서 엘리베이터에서 한번 뛰쳐나와 경비원 한명을 감아 죽인뒤 자신을 공격하다 도망가려는 경비원을 잡아먹는다. 그 다음 씬에선 데다이트가 난간에서 던저준 연구원을 잡아먹는다. 크기 때문인지 은근히 비중있게 나온다.
모티브는 B급 괴수 영화에 흔히 나오는 거대 뱀으로 보인다. 워낙 비슷한 류의 영화가 많아 특정 작품을 꼽긴 어렵지만 특징은 1999년에 나온 영화 킹코브라에 나온 킹 코브라와 방울뱀의 교잡종이 직접적인 모티브인 듯(생물의 호전성 테스트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설정으로 세스라는 이름을 가졌다.). 물론 생김새는 좀 다르고 이쪽이 덩치가 훨씬 크다.[11]
소환물은 뱀 비늘.
3.13. Gorilla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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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콩고>에 나오는 살인 고릴라들.
3.14. Giant Ferrets 거대 페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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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Alligator with a Dog Head
(Novelization)
개 머리를 가진 악어.
3.16. Giant Owl 거대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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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Giant Ant 거대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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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안에서 얌전히있는다. 모티브는 방사능으로 거대화된 개미 떼가 나오는 고전 괴수 영화 THEM! 또는 인디아나 존스의 군대개미.
3.18. Giant Cat 거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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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Flock of Killer Birds 살인새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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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안에서 여러마리가 날아다닌다. 그걸로 출연은 끝. 모티브는 영화 새. 소환물은 새 둥지.
3.20. Sasquatch, Wendigo, Yeti 사스콰치, 웬디고, 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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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보드에서 저 세가지 이름으로 등장하며 연구원들은 셋 중 하나라고 추정해 이렇게 써놓은 듯 하다. 이후 경비실에서 작은 CCTV 화면에서 직원 한명을 잡고 난폭하게 사물함에 이리저리 패대기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21. Floating Leech Creature 떠 다니는 거머리 괴물
혐짤주의
큐브 씬에서 잠깐 등장. 아마도 그것 초반에 양아치를 죽인 거머리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4. 반인반수
4.1. Merman 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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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반부(1:19:50부터.)에 기어나와 지휘관 중 하나인 해들리를 잡아먹는다. 이때 해들리의 대사는 "Oh!... Come on?"(아, 너무한 거 아니야?).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다 있는데, '그 놈이 소라를 잡았었다고!', '인어는 평생 못 볼 운명인가봐' 라고 하면서 인어가 나오는 의식을 보고 싶어했는데 정작 본인이 당했기 때문이다.[12] 잡아먹으면서 고래의 숨구멍 같은 부위에서 피를 내뿜는다. 이것 때문인지 해들리가 실망했을 때 시터슨이 저 놈은 뒷정리가 아주 좆같으니 안 걸리는 게 좋다고 언급했다. 소환물은 소라 껍데기. 지하실에서 커트가 소라 껍데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귀에 대거나 지정된 시간동안 쥐고 있으면 인어가 소환되는 듯. 일반적인 인어의 이미지와는 달리 외모가 아주 흉측하긴 하지만, 이 인어의 성별이 남성인 것을 생각하면 인어 설화 고증을 잘한 셈이다. 인어는 여성일 경우엔 Mermaid(머메이드)라 부르며 남성일때는 Merman(머멘)이라 부르는데, 여성형 인어인 머메이드가 매우 아름다운 것과는 달리 남성형 인어인 머멘은 아주 흉측한 외모와 난폭한 성격을 지녔다고 전해진다.
모티브는 해양 괴물(1954)의 인어.
4.2. Reptilius 파충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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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후(1:16:50부터 좌측화면) CCTV에 다리만 나오는 녀석이 보이는데 이 녀석이 파충류 인간이다. 소환물은 파충류 발톱.
4.3. Werewolf 늑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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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을 놀래키며 첫 등장(1:09:47). 그 후 군인 학살씬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발톱으로 경비원 한명을 즉사시키고, 그 뒤 다른 경비원을 물어뜯는다. 이후 연구원 한명을 더 죽인다(1:18:24에서.). 거대뱀과 같이 비중있는 괴물이다.
소환물은 늑대 머리 장식.
여담이지만 호러 영화 팬들로부터 '''저게 진짜 늑대 인간이지!!!'''라며 찬사를 받았다. 그동안 나왔던 늑대 인간들보다 훨씬 낫다고... 여기에 시고니 위버가 가장 좋아했던 괴물(블루레이의 촬영 일기 참조)이라고 한다. 감독의 말로는 원래 마티가 늑대 인간을 쏘면 죽기로 했었는데, 은 총알로 쏘는게 아니니까 그냥 도망가는 걸로 스크립트를 짰다고한다.
5. 오컬트
5.1. Wraith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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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유령. 늑대인간이 주인공들을 놀래킨 후에 유령이 나타나 한번 더 놀래킨다(1:10:14). 그리고 큐브씬에서도 줌 아웃이 되던 중 주인공이 갇힌큐브에서 좌측하단에서 등장. 이후 괴물들이 다 탈출한 뒤에 복도에서 잠깐 얼굴을 비춰준다(1:16:24).
여담으로 큐브 안에서 주인공들을 만날 때 '''"help me!"''' 라고 들리는 사람들이 있다고한다. 또한 큐브가 내려갈때 '''"no no no no!"'''라고도 외치는 것 같다고 하는데 아마 사실이라면 의식에서 죽은 사람이 원혼이 되어 제물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는걸지도?
5.2. The Witch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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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마녀다. 하늘을 날아다닌다. 첫 등장으로 군인 학살 씬에서 군인 하나를 잡고는 영혼을 빼간다. 이후 경비실 내부의 CCTV 장면에 나와서 한 여성 직원에게 마법을 건다.[13]
위의 사진 중 화이트보드의 마녀 항목 아래엔 섹시한 마녀(Sexy witch)라고 쓰여있는데 캐빈 인 더 우즈 FANDOM 위키에 따르면 이 마녀하고 섹시한 마녀는 완전히 다른 괴물이다. 그냥 마녀, 섹시한 마녀
5.3. Japanese Floaty Girl 떠다니는 일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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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당시 사진.
초반에 나와서 초등학생 소녀들을 패닉에 빠트리는 영상이 나오지만 뭔가 훈훈한 에피소드를 거친듯 보여준다. 중반에 소녀들의 합창에 의해 성불되어 개구리로 변한듯하다.(?) 모티브는 링의 야마무라 사다코. 또는 주온의 사에키 카야코 내지 하나코 같기도 하다. 성불 의식 때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의 내용이 이리 와서 친구들과 함께 놀자는 내용인 것으로 미루어 봐서 같은 또래의 고립된 존재인 하나코일 가능성이 높다. 여튼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동양 귀신 형태. 잘보면 귀신의 이름은 키쿄라고 한다.
5.4. Vampires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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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씬 에서 첫 등장한 뒤 이후 경비실 내부 CCTV 화면에서 앉아있는 직원 뒤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것으로 출현은 끝. 모티브는 노스페라투.
5.5. Demons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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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보드에 적혀있는 것으로 처음 언급, 방출 이후 피 묻은 CCTV 화면에서 아비규환 속에서 한 직원 뒤에 매달려 있는 모습으로 등장.
5.6. Bullhead Phantom 소머리 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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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씬 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내는 걸로 등장 종료.
5.7. Cow Skull Giant 소머리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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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그대로 출연하려다가 위에 소머리 악령으로 교체된거 같다. 잘보면 소머리 악령과 소머리 거인의 두개골이 같은 것임을 알수있다. 모티브는 영화 시간 도둑들.
6. 전설속 괴수들
6.1. Kelpie 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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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씬 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내는 걸로 등장 종료.
6.2. Troll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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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씬 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내는걸로 등장 종료. 모티브는 <트롤 헌터#s-2>인 듯하다.
6.3. Dismemberment Goblins 사지 절단 고블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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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8부터 위의 사진처럼 CCTV화면이 바뀌면서 아주 조금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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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뛰쳐나온다. 크기는 작은 어린애만하며, 한놈은 빨간 모습, 다른 놈은 초록 모습이다. 빨간 놈은 등에 달린 날개로 날아다니며, 성인 남성 한 명을 들어올릴 정도로 힘이 세다. 죽인 방식은 둘이서 한 사람을 서로 반대로 잡아당겨 '''반토막낸다.''' 그 뒤 반 토막난 시체는 천장에 걸어둔다. 웃음 소리가 굉장히 특이하다. 흔히 말하는 '''미친놈 웃음 소리'''.이후 CCTV에서 빨간 놈이 운전대를 잡고 카트(초반에 해들리가 탔던 카트)를 몰며 뒤에 탄 초록 놈이 누군가의 팔을 흔들며 해맑게 웃는 모습이 나온다.
모티브는 그렘린 및 여러 영화에 나온 괴물들을 참고한 듯 하다. 뿔이 없는 괴물은 풀문 영화사의 굴리스 시리즈에 나온 녀석들이다.
7. 기타
7.1. The Ancient One 고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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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올드 원'''
1:29:49에 등장. 초반에 인신 공양을 받는다던 그 신으로, 맨 마지막엔 제대로 된 인신 공양을 받지 못해 분노하여 '''거대한 손으로 뛰쳐나와 세계를 덮친다.''' 인신 공양을 해야하는 것과 오망성 장식으로 봐선 악신으로 보인다.
이것의 출연으로 시설내에 괴물들도 전부 몰살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세계관 최강자이자 공포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 대한 은유라고 볼 수 있는 존재이며, 작중에선 괴물로 표현되기 보단 장치로 표현되는 듯 하다.
7.2. Killbot 살인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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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7부터 CCTV화면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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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날렵하게 움직이는 사족 보행의 노란색 로봇.
양팔에 달린 원형 전기톱과 몸체에 달린 전기톱으로 사람을 난도질해서 죽인다. 와이어로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으며, 기계에서 나는 '''씨이이이잉''' 소리[14] 가 매우 소름끼친다. 군인 학살 씬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뛰쳐나와 군인 두명을 살해하고[15] CCTV 화면에서 한번 더 나오는 것으로 출현 종료. 모티브는 영화 킬보트(원제 : Chopping Mall)라는 공포 영화에 나오는 로봇.
7.3. Angry Molesting Tree 성난 폭행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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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씬에서 첫 등장한 뒤 군인 학살 씬에서 엘레베이터 안에서 거대한 가지가 튀어 나와 군인 한 명을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고 가더니 이후 밖으로 '''대량의 피가 넘쳐나온다''' . 그 후 CCTV 화면에서 뿌리로 희생양 하나를 끌고 가는 것을 볼 수 있다(1:16:57부터 등장.). 모티브는 이블 데드에 나오는 식물, 또는 그림 형제의 나무 괴물.
소환물은 나무 수액 항아리.
7.4. Audrey 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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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식물이다. 큐브씬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내는걸로 등장은 종료. 모티브는 흡혈식물 대소동#s-1.1에 나오는 괴식물.
7.5. Blob 블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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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형태의 괴물로 희생양을 녹여서 잡아먹는게 특징이다. 모티프는 영화 우주 생명체 블롭. 블롭은 1958년에 나온 영화와 그것을 기반으로 리메이크한 1972년, 1988년도 영화 두 편이 있는데 여기 나온 괴물은 88년판을 참고했다. 위의 모습은 실리콘으로 형태를 갖춘 뒤 광택이 나는 물질을 바르고 큐브 밑의 공기 통로로 공기를 불어넣어서 위로 튀어나오게 했다고 한다. 이 방식은 88년판인 우주 생명체 블롭에서 싱크대 하수구로 튀어나와 주방장을 끌어들여 죽이던 장면을 찍을 때 쓰던 방법이다.
8. 목록엔 있지만 등장은 없는 괴물들
8.1. The Bride 신부
등장 예정이었지만 잘렸다. 소환물은 웨딩 드레스의 목걸이라고 하는 걸 보니 아마도 줄스가 걸치려던 목걸이로 나오는 괴물인 듯.
8.2. Mummy 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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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보드엔 나와있지만 등장은 없는 녀석으로 그 후에 DVD 케이스에 등장했다.
모티브는 말 안해도 알겠지만 미이라.
8.3. 그 외에 등장 못한 괴물들
씬 시티의 식인 살인마로 나온 케빈을 오마쥬한 캐릭터가 엘리베이터 씬 이후 나와 남아있는 시체를 먹는 장면이 있을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아무래도 이미지가 위의 인형들과 같이 조용한 살인마라는 점이 겹쳐서 그런 듯하다.
SNOWMAN이란 이름도 보이는데 아마도 공포 영화 중 하나인 잭 프로스트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가 나오려다가 만 듯 하다.
[1] 솔직히 괴물들이 죽었든 살았든 딱히 상관은 없다. 본작의 결말은 세계멸망을 뜻하고 있으므로. 무서워할 인간이 없는데 괴물이 살든지 죽든지 뭐...[2] 영화 큐브의 오마쥬다.[3] 후술할 수많은 항목에도 나오는 CCTV란 표현은 어디까지나 잠깐 지나가는 수많은 모니터 중에 하나에 슬쩍 나온다는 거지 절대로 하나 하나 심도있게 스크린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다.[4]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리브 타일러가 주연을 맡은 작품. 1980년대 있었던 별장에서 세 모자가 살해당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각자 다른 마스크를 쓴 싸이코패스 가족들에게 두 연인이 살해당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5] 이름이 유다인 좀비가 하나 있는데 이는 신약에 등장하는 유다가 둘이기 때문. 예수를 배신한 유다는 Judas, 타대오라고 불렸던 유다는 Judah이며 여기서 나오는 유다는 후자이다.[6] 이 좀비들은 부두교 전설의 되살아난 시체를, 밑의 좀비들은 현대 좀비물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바이러스 등에 의해 변형된 인간'''"을 생각하면 쉽다.[7] 자세히 보면 이때 좀비 한 마리가 총구를 잡고 힘으로 꺽어버린다. 물량으로만 승부하는게 아니라 좀비 개개인의 힘도 무시무시하다.[8] 해당 장면에서 누워있는 사람의 입은 가만히 있는데 여자의 비명 소리와 자르지 말라는 남자의 목소리가 더 들리는 것으로 보아 붙잡힌 사람은 적어도 2명 이상 일듯.[9] 이 영화의 제작자이기도 한 조스 웨던이 제작했다.[10] 참고로 이 사진처럼 뒷배경이 초록색인 사진은 엘리베이터 씬에 등장한 괴물들이다. CG 처리를 하기 위해 크로마 키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이다.[11] 특정 캐릭터가 그대로 출현했다기보다는 이쪽 장르의 클리셰 자체를 패러디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이런 거대 뱀 괴수 영화를 보면 아나콘다, 비단 구렁이, 코브라, 방울뱀 등 뱀 종류만 다르지 기본적으로 판박이인데, 이 영화에서는 그런 뱀들을 하나로 뭉뚱그려 패러디한 것. 다만 코브라와 방울뱀의 혼종이란건 킹코브라 독자 설정이라 직접적인 모티브는 그 영화에서 나온게 맞다[12] 혹은 이런저런 이유로 해들리는 인어의 모습을 여태 본 적이 없어서 무지 기대했는데 마침내 본 인어의 모습이 너무 못생겨서 실망했다는 해석도 있다. 공포영화 팬이 무지 기대한 크리쳐물이 드디어 나왔는데 생김새가 마음에 안들어서 불평하는 걸 비유했다는 것.[13] 영혼이 뽑힐 때 보이던 흰 실 같은 것들이 없는 것으로 보아 영혼을 빼가는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적어도 이동을 막는 효능은 있는 것으로 추정.[14] 그러니까 '''정육점에서 고기의 뼈 부분 썰 때 나는 소리'''.[15] 두명을 동시에 끌어당긴후 '''한명은 전기톱으로 몸을 관통시켜 쓰러뜨린후 쓰러진 군인을 전기톱으로 계속 내리친다'''(...) 또 다른 한명은 '''잡은 상태로 전기톱으로 머리를 계속해서 갈긴다.''' 그 때 피가 계속해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