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루 집안/창작물/ㅇ

 




[목차] (펼치기 / 접기)


1. 아랑전설 시리즈의 하워드 일가



2. 아바타 아앙의 전설


  • 불의 제국 제왕 가문
  • 할아버지(아줄론) : 큰아들인 아이로를 예뻐한건 후계자니 그렇다 쳐도 작은 아들인 오자이와 그 가족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물론 아이로와 오자이의 인성을 비교해보면 당연하겠지만 문제는 오자이가 지나치게 나가자 본인도 지나치게 나가는걸로 응수한다.[1]
  • 아버지(오자이) : 이쪽 가문의 막장 종결자 가족을 도구로밖에 안보는 지독한 악당으로 우르사와의 결혼도 사랑없는 그냥 정략결혼이었고[2] 그나마 정말 초창기엔 진짜로 괜찮은 아버지 였으나 욕심은 더럽게 많아서 결국 가족을 아작을 내버렸다. 아내는 자기 아버지 독살후 추방 형님도 나중에 추방 아들도 자기 모욕했다며 동시에 추방.
  • 엄마(우르사) : 아들 지키려고 시아버지 독살.
  • 아들(주코)&딸(아줄라) : 서로 치고받음 어릴때 아줄라는 주코 괴롭혔다. 주코의 경우 삼촌을 배신했다. 주코의 경우 자기 집안의 이 개막장을 끊고 싶었는지 가족관리는 잘 했다.

3. 아바타 코라의 전설


  • 코라의 집안
  • 작은 삼촌(우나락) : 북극의 족장이 되기 위해 자기 형인 톤락을 모함해 몰아냈고 자기 조카인 코라를 속이고 톤락이 사는 남극을 뺏고 자기 자식인 에스카나 데즈나가 다치건 말건 야욕이나 챙기고 종래엔 코라를 해칠려고 했다. 코라 집안이 막장이 된 만악의 근원이다.
  • 아버지(톤락) : 족장이 될 수 있었는데 동생의 농간때문에 쫓겨나고 쫓겨난 남극에서 아내 만나고 딸 얻고 잘 사나 싶더니 동생때문에 개고생,
  • 본인(코라) : 아버지인 톤락과 작은 아버지인 우나락간에 갈등때 작은 아버지 농간에 놀아나 톤락을 비난함, 이후 우나락의 농간임을 깨닫고는 맞서나 되려 우나락은 물론 사촌인 에스카,데즈나에게 위기에 처하고 우나락에게 영혼까지 얻어맞고[3] 세계멸망이 도래할뻔 하기까지 했다가 겨우 우나락을 이겼다.
  • 사촌(에스카&데즈나) : 아버지 말 따라서 충실히 일을 했는데도 아버지에게 외면받고 코라를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워낙 막장이라 결국 코라가 자신에 의해 아버지가 죽게 되었다고 말해도 무덤덤하게 반응한다. 아버지가 죽은 뒤에는 큰삼촌 가족과 사이가 좋아졌으며 코라와도 자주 만나는 듯.

4.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


  • 주인공 나이젤 우노(1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과거 전설적인 이웃집 아이들 요원인 0호와 999호인데, 문제는 1호의 친척들. 0호의 남동생이자 1호의 작은 아버지(삼촌)는 이웃집 아이들 최대 숙적중 하나인 즐거운 아버지(본명 베네딕트 우노)이며, 극장판에 등장하는 악당인 즐거운 할아버지는 0호와 즐거운 아버지의 아버지인 1호의 할아버지 이 할아버지는 기억을 되찾자마자 즐거운 아버지 못지않은 악랄함으로 온 지구인을 노인으로 만들고, 나무집을 타피오카 공장으로 만들면서 세계 정복을 꾀했으나, 막판에는 0호에 의해 함께 기억을 잃고 다시 평범한 할아버지로 돌아간다.
  • 화장실 악당인 토일러네이터는 이웃집 아이들에서 4호인 왈라비 비틀즈를 가장 싫어하고 둘이 아치 에너미 관계인데, 만화판인 Operation: H.I.S.T.O.R.I.E.에 의하면 토일러네이터는 4호 아버지 시드니의 잃어버린 쌍둥이 형제로, 즉 토일러네이터와 4호는 삼촌과 조카가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격이다.

5.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보르지아 가문


  • 아버지 - 로드리고 보르지아, 즉 교황 알렉산드르 6세(1492-1503). 어새신 크리드 2에서는 이탈리아 전역을 성전기사단의 지배하에 두기 위해 온갖 모략을 벌이다 실패하고 나중에는 자기까지 죽을뻔하자 암살단과의 전쟁은 일단 미루고 로마를 지배하에 두어 양 세력간의 힘의 균형이나마 맞추려 했다. (피렌체,투스카니,베네치아에서의 성전기사단 영향권 확장 시도가 에치오한테 개발살난 상태에서 바티칸까지 털린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탈리아를 지배하려던 체사레 보르지아와 의견 갈등을 빚더니 결국은 아들을 독살하려고 사과에 독을 발라놓았다 그 사과에 자기가 죽었다.[4]
  • 아들 - 체자레 보르지아, 로드리고가 그렇게 반대하던 전 이탈리아 원정을 시작했다. 특히나 몬테리지오니 성을 개발살내놓고 에치오를 확인사살하지 않는 바람에 그가 로마로 들어와서 그의 모든 자금,군사기반,연줄을 다 개발살내버리는 계기를 제공해버리며. 나중에는 부자간에 서로 독사과로 죽이려고 하기까지 한다. 그렇게 되어 선악과 찾겠다고 아버지를 죽여놨더니 선악과는 에치오가 먹튀해버리고 추기경들은 그의 후계를 거부하질 않나, 교황은 율리우스 2세가 되어 교황청 근위대한테 잡혀가게 된다. 게다가 거의 성전기사단의 텃밭이었던 교황청이 율리우스 2세 때문에 암살단의 조력자가 되기까지 한다. 그야말로 로드리고가 기껏 쌓아올린 힘의 균형을 자기손으로 개발살낸 셈.
  • 딸 - 루크레치아 보르지아, 두번의 정략결혼을 하고 어느 어새신과도 관계를 가져서 죠반니 보르지아를 낳게 된다. 그 와중에도 체사레 보르지아와 근친에 다른 애인까지 가지고 있었을 정도. 나중에는 로드리고의 독살 계획을 체사레에게 알려주나 체사레는 왜 선악과를 교황이 가지고 있었단걸 말 안했냐며 목까지 졸리게 된다. 페레라의 공작부인으로 평범하게 여생을 보내나 했더니 나중에 에치오가 한번 더 찾아와 그림을 털어가게 된다.
  • 손자 - 조반니 보르지아, 이쪽은 아예 암살단에 들어가 버린다. 애초에 어새신과 관계를 가지고 낳은 자식.

6.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6.1. 펠트너 가문


요한나 펠트너는 과거에 같은 거름 회수단 멤버들[5]에스프레소 빈즈의 영주 등극을 막기 위해[6] 에스프레소와 전투를 벌였으나, 에스프레소에게 패해서 중상을 입은 뒤[7] 복수에 눈이 멀어서 딸 로네 펠트너에게 아주 어릴 적부터 복수를 강요했다.[8] 정작 딸 로네는 빈즈 가의 후계자에게 별 앙심이 없었다. 로네가 아멜을 싫어하게 된 계기는 대외적으로는 "어머님 세대의 일"이지만, 사실은 아멜이 자신을 머리끄댕이 잡고 거름 회수단 리더 자리에서 끌어내려서이며, 요한나의 복수 강요가 아니었다. 오히려 로네는 요한나의 강요와 세뇌에 신물이 나 있었다.
세월이 흘러 로네도 슬슬 후계자를 낳아야 할 시기가 오자, 요한나는 15살이라는 참 어린 나이에 로네를 서둘러 결혼시키는데, 그 이유가 참 가관인게 로네가 마력이 떨어지기 전에 하루빨리 후계자를 낳아야 펠트너 가 후계자[9]의 마력량을 최대한 늘릴 수 있고, 그러면 자신의 복수가 수월해지기 때문. 헌데 로네와 금슬이 너무 좋아 로네가 남편과 가정을 꾸리는 행복에 젖어 빈즈 가와 디아즈 가에 대한 복수를 소홀히 할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결혼식 날 밤에 로네의 남편을 살해해서 시신을 유기해버렸다.''' 그리고선 태연하게 "하지만 네가 내 복수에 소홀해지면 안되는걸"이라며 무마하려고 한다. 참고로 로네는 아직도 이 일에 죄책감을 느끼는지, 4년이 지난 후에도 남편이 꿈에 나오는데다 아직도 결혼 반지를 끼고 있으며 그 반지를 애지중지한다.[10]
그렇다고 이 집안의 안주인이 정상인이냐면 그것도 아니다. 로네의 아버지 스코너 펠트너는 병든 아내를 내팽겨치고 다른 여자들을 끼고 노는데다[11] 로네와 어머니 사이를 중재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는 막장 상태. 다만 이 인간은 처음부터 이랬던건 아니었는지 로네의 회상에서 정상적인 모습이 딱 한 컷 나오기는 한다. 이때는 어린 로네와 함께 요한나의 병문안도 가는 등 상당히 괜찮은 아빠였는 듯하다.
로네는 이런 막장부모 아래에서 견디다 못해서 마법 세계에서 탈출을 선언, '이단'으로 낙인찍혀서 중앙이 부모들을 체포해가게 만들고 자신도 쫒기는 신세가 된다. 그 후 중앙이 해체되자 비로소 로네는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로네는 막장 부모 탓에 마법 세계에 가진 반감이 너무 큰 나머지 다시는 마법 세계에 돌아가지 않겠노라 선언까지 하였다.

6.2. 페르난 가문


메릴 페르난도 역시 에스프레소에게 패해 팔 한쪽을 잃고 후유증을 앓고 있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고 착하고 애교 많은 딸을 낳기를 원했다. 그러나 태어난건 병약하고 애교나 착한것과는 거리가 먼 딜마 페르난이었고, 이에 안정을 느끼지 못한 메릴은 좀 더 위안이 되는 사람과 외도를 해, 우바 페르난을 낳는다. 그리고 자식이 둘이 되었기 때문에 마력 분배가 일어나 '''딜마의 마력은 반쪽이 났다.''' 정식 후계자의 마력이 반쪽이 났기 때문에 페르난 가문은 원래대로라면 영주 직위를 잃어야 하나, 딜마는 귀족이기 때문에 신생아때 딱 한번 마력량을 잰 이후로 마력 측정을 받지 않았고[12] 우바의 존재 자체를 꽁꽁숨겨 직위를 잃지 않을 수 있었다. 거기다 메릴은 우바를 편애하고, 아예 차녀인 우바에게 영주 직위를 물려주고자 '''장녀이자 정식 후계자인 딜마에게 다른 지방 영주에게 사주까지 해가며 저주를 걸어 놓는다.''' 우바에게만 애정과 사랑을 잔뜩 준 것은 덤. 이 가문 안주인 카르무스 페르난도 결혼 한번 잘못해서 인생 망쳤는데, 메릴의 첩과 그 자식 우바는 존재 자채가 기밀이여야 하기 때문에 기밀 누설 방지를 위해 '''자기 부인의 불륜남[13]과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다.'''
정리하자면 이렇게 된다.
  • 딜마 페르난 - 엄마의 불륜으로 마력 반 토막이 난데다 성격 때문에 엄마의 사랑도 못 받아봤다. 거기다 오냐오냐 자란 동생 우바 페르난은 대놓고 면전에서 자기 지위를 빼앗으려 하고 있다.
  • 메릴 페르난 - 에스프레소에게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위안을 받는 것으로 풀려 했으나, 장녀 딜마의 성격이 좋지 않고 몸까지 병약하자 애인을 만들어 그 사이에서 차녀 우바를 낳았다. 우바가 자신의 바램대로 자신에게 위안이 되는 가족이 되자, 딜마에게는 빨리 죽으라고 저주를 걸어 놓고 대놓고 우바만을 편애하며 딜마의 지위를 빼앗아 우바에게 주려고 하고 있다.
  • 우바 페르난 - 그렇다고 사랑을 듬뿍 받은 우바라도 행복했냐면 그것도 아니다. 우바는 존재 자체가 기밀인 사생아이기 때문에 태어나서 단 한번도 성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으며, 호적도 없기 때문에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지팡이조차 없다. 거기다 인성을 보면 오냐오냐 자란 듯 하다.
  • 카르무스 페르난 - 성격이 살갑지 않고 몸이 약하다는 이유로 아내인 메릴에게 버림받았으며, 이에 따라 메릴이 불륜을 저지르는 것을 봐야 했다. 그리고서는 기밀 누설 방지를 위해 아내의 불륜남과 그 자식과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다.

6.3. 빈즈 가문


외아들로 알려져 있던 주인공 아메리카노 빈즈는 사실 에스프레소 빈즈에비안 빈즈의 '''세 번째 아들이다.''' 아멜이 태어나기 전 첫 번째와 두 번째 아들이 있었는데 아들이란 것을 알게 되자 에스프레소가 가차없이 남편의 눈 앞에서 죽여버렸다. 작중 묘사를 보면 태어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사망한 듯하다. 그리고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아멜은 자신이 셋째라는 사실을 몰랐다.
아멜이 줄곧 여장하고 다녔던 이유는 첫째와 둘째 이후 셋째도 아들이 태어자, 빨리 영주자리 얻어야 하는데 더 늦어지면 곤란하니까 어쩔 수 없이 여장을 시킨 것이다. 태어난 직후부터 여장을 당했던 아멜은 자신이 생물학적 남자라는 것을 5살이 되어서야 스스로 인지했다. 참고로 영주 등극에 필요한 조건은 1. 마력이 지방에서 가장 많을 것 2. '''여성''' 후계자, 즉 딸이 한 명 있을 것이다.
에스프레소의 남편이자 빈즈 가의 안주인인 에비안 빈즈는 이 모든 걸 지켜봐야 하는 불쌍한 남자...인줄 알았으나, 사실 '''에밀리도 에비안의 딸'''이였는데, 문제가 이게 에비안이 예전에 고백하다가 실패한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이 불륜 사실만으로 충격적인데 거기에 그치지 않고, 정황상 자신의 지위(예비 영주의 약혼자)를 악용한 '''강간'''을 통해 나온 것일 확률이 높다. 에밀리의 엄마는 평범한 평민 중에서도 가난한 편이라 귀족에게 대항하긴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그런지 에비안은 에밀리의 존재를 최대한 외면하고, 아멜에게도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다.
에스프레소는 이미 이 모든 걸 알고 있음에도 에밀리를 거둬서 아멜의 대리인으로 내세운것도 모자라 결혼까지 시키려 했다. 이로써 에비안은 불륜(+강간 및 사생아)에 육아를 회피한 막장남으로 굳어졌으며 에스프레소는 '''자식 살해 + 아들을 여장시키고 위험한 거름 회수에 내보내는 학대 + 아들과 아들의 이복누나를 결혼시켜 근친상간'''을 저지르게 할 뻔한 희대의 막장엄마가 되었다.
이 충격적인 배경에 걸맞게, 최근에는 에스프레소가 아멜을 자신의 부하로서 필요없다며 '''가차없이 내버렸고 에밀리가 아멜의 마력을 탈취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멜이 에스프레소에게 버려짐으로써 사실상 빈즈 가문과 대부분의 관계가 높은 확률로 끊겼을 것이며 이런 콩가루 집안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훗날 나온 바로는 아멜을 제외한 빈즈 가문 사람들은 전부 사망하였다.[14] 스트로나 에밀리는 어디까지나 약혼자였지 단 한번도 "스트로 빈즈"나 "에밀리 빈즈"였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제외.
그리고 밝혀진 것은 엄마가 자기 자식을 자신의 자유를 막는 장애물로 생각한다는 것. 에스프레소가 마력을 흡수하는 마법을 사용한 그 댓가로 감정을 잃어버리고 냉혈한이 되었고 아멜을 그런 상태에서 낳았기 때문에 정이 병아리 눈곱만큼도 없는 상태였다. 때문에 "아들"이나 하다못해 "조무래기 부하 1호" 정도도 아닌 "사다리" 정도로 아멜을 취급하는 것이 가능했다.

7. 언니는 살아있다!의 공룡그룹 일가


  • 할머니는 이계화의 음모로 인해 목숨에 큰 위기에 빠져있고 이계화가 자기를 제거한다는 사실을 듣자 몸싸움을 하는데 결국 머리에 물체를 맞고 쓰러지셨다.
  • 이 드라마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 구필모 회장은 아들 세후에게만 아주 관대하게 대해줬고, 딸 세경이에게는 사랑 대신 엄격함과 아동학대로 딸을 완전히 타락하게 만들어버렸다.
  • 아버지의 편애로 인해 타락한 구세경이 추태수와 바람을 폈다.

8. 얼음과 불의 노래라니스터 가문


  • 아버지 타이윈 라니스터 - 나름대로 가족을 생각하지만 냉혹한 성격 때문에 자식들한테 부모라기보다는 상관같이 구는 아버지다. 특히 자신의 아내가 차남인 티리온 라니스터를 낳다가 산고로 죽은 것때문에 항상 티리온을 박대하고 장남인 제이미랑 비교한다. 선천성 장애인인 티리온과 진정한 사랑을 나누었던 여자 티샤를 '돈을 보고 귀족 집안에 들러붙은 속물적인 여자'로 치부해, 티리온의 앞에서 라니스터 가문의 병사들에게 그녀를 윤간당하게 만들고 창녀로 몰아붙이는 최악의 만행을 저질렀다. 심지어는 윤간한 직후 병사들과 티리온에게 강제로 그녀에게 돈을 주게 해서 창부 취급을 하여 추방했다. 이 막장짓은 티리온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겼고, 먼 훗날 티리온의 또다른 애인과 침대에서 뒹굴다 NTR에 빡친 티리온에게 석궁을 맞고 절명.
  • 장녀 세르세이 라니스터 - 쌍둥이 남동생 제이미 라니스터와 근친상간을 하여 제이미와의 사이에 아이를 세 명 낳았다.(제이미의 아이들은 대외적으로는 세르세이의 남편 로버트 바라테온의 자식이라고 알려져 있다.) 고종사촌에 해당하는 란셀 라니스터와도 근친상간을 맺은 사이. 제이미, 란셀 말고도 세르세이가 동침한 남자들은 셀 수도 없다. 특히 개판인 인성으로 작중 최악의 악녀이다. 둘째 남동생 티리온을 매우 싫어하며 자주 구박했다.
  • 손자 조프리 바라테온 - 세르세이와 제이미의 첫째 아들. 이기적이고 포악한데다 박정하고 잔인한 성격 때문에 형제들과도 좋지않은 사이이며 보이지 않는 곳에 적이 많았다. 결국 공개적인 자리에서 둘째 외삼촌을 디스하는 패륜을 저지르는 도중에 독살당한다.
  • 장남 제이미 라니스터 - 위에서도 썼다시피 쌍둥이 누나 세르세이 라니스터와 근친상간을 저질렀다. 육체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누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며, 세르세이가 남편 로버트 바라테온의 아이를 임신하자 일부러 유산시켰을 만큼 질투도 심하다.[15] 하지만 자신이 없는 사이에 로버트 말고도 숱한 남자들과 놀아났다는 걸 알게 되자 마음이 식은 모양. 그래도 이성적이고 아버지보다 정이 많은 성격이라서 정상인에 가깝다.
  • 차남 티리온 라니스터 - 그나마 라니스터 가문 사람들 중에서는 현명하고 정상인에 가까웠으나 결국 아버지 살해라는 패륜을 저지르고 국외로 도망쳤다.[16]

9. 에빌리오스 시리즈마론 가문


  • 색욕 시대에는 당시 왕비 유피나 마론이 신하 카체스 크림과 불륜 관계였다. 유피나가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에게 납치, 세뇌, 강간 당하자 카체스는 그녀를 찾아 다니다가 사테리아지스의 저택을 발견해 여장을 하고 그에게 접근해 숨긴 칼로 찔러 죽인 이후, 마론 국의 왕을 몰아내고 새로운 왕이 되었다고 한다. 이거는 그나마 정상적이여서 빼도 괜찮을 지경이다... 그러나 애초에 유피나가 본인의 남편을 내다버리고 신하인 카체스와 불륜을 저지른 것도 충분히 막장이다.[17]
  • 악식 시대에는 분가인 콘치타 가문에서 일이 벌어진다. 카를로스 마론이 자기 약혼녀인 바니카 콘치타가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는 모습에 기겁해 약혼을 파혼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나중에 바니카가 악마와 계약을 한 뒤에 바니카의 요리사로 고용되어 연인관계가 되어 애까지 낳으나, 깽판을 치는 바니카를 보고 도망가려고 하다가 폴로와 아르테에게 붙잡히게 되고 결국 분노의 그릇을 이용해 바니카와 동반자살하려 하다가 바니카에게 독이 듣지 않아 본인만 죽게 되고 결국 그녀에게 먹힌다.
  • 오만 시대에는 그야말로 콩가루 집안의 정점. 프림 마론이 당시 마론 국의 왕에게 접근해 그와 결혼 한 이후 아들 카일 마론을 낳은 이후 그 위에 있던 13명의 형제들을 죽여 아들을 차기 왕으로 세운다. 그리고 마도사 어비스와의 협상으로 색욕의 그릇을 이용해 당시 루시페니아의 국왕이며 자신의 옛 첫사랑 친구인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에게 악마를 씌이게 만들어 그와 관계를 가진다. 이후 알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네이 마론이 태어나자 어비스가 어린 아이가 필요하다면서 부탁을 하자 그녀에게 딸을 내놓는다.[18] 이후 아들인 카일을 꼭두각시 처럼 부려먹고 나중에는 악마에 씌이게 만들었으나 이후 악마에게 몸을 되찾은 카일이 마음을 다잡고 어머니에게 반격을 가한다. 나중에 프림은 태어나자마자 본인이 버리고 미쳐버린 딸에게 살해당한다.
  • 탐욕·분노 시대에는 Ma레비아를 분리하기 위해 아들인 갈레리안 마론과의 불륜으로 사생아 네메시스 스도우를 낳는 근친을 저질렀다. 그리고 Ma는 갓 태어난 딸을 다른 사람을 시켜 그녀를 죽이려 하고, 대죄의 그릇을 모으기 위해 아들인 갈레리안을 세뇌하는 등 막장짓을 저질렀으며 결국 네메시스를 제대로 미친년으로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10.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DLC 던가드의 하콘 가문


  • 아버지 하콘 - 버써의 예언에 낚여 태양의 폭정을 끝내는 데 필요한 '콜드하버의 딸의 피'에 집착했고, 결국 부인과 딸을 가족이 아닌 그저 계획을 성사시킬 도구로만 볼 정도로 맛이 가버렸다. 퀘스트 마지막엔 도바킨과, 자신의 딸에게 끔살당하는데, 어차피 가정이 무너진건 이 양반이 막장돼서 그런것이니 자업자득.
  • 어머니 발레리카 - 예언의 결과를 두려워한 발레리카는 남편의 계획을 막기 위해 딸을 봉인하고 자신은 소울 케언으로 도망가버려, 하콘의 계획을 망친다. 그리고 하콘을 죽이고 발레리카에게 하콘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면 다시 볼키하 성으로 돌아온다.
  • 세라나 - 부부싸움으로 인해 영문도 모른체 오랫동안 봉인당해 있었으며, 애초에 하콘의 계획에 동조한 것도 아니고, 하콘은 세라나를 자식이 아닌 그저 도구로 생각하고 있었는지라 결국 도바킨과 함께 하콘을 처단해버린다.

11. 역전재판 시리즈



11.1. 아야사토 가문


  • 당주 아야사토 마이코는 사기꾼으로 몰리자 가문의 명예를 더럽힌 것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어린 두 딸을 남겨두고 스스로 쿠라인을 떠나 이곳 저곳을 방랑하며 지낸다. 이후 텐류사이 에리스로서 살다가 키미코의 계획을 알게 되고 마요이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몸에 치나미를 영매하며, 그로 인해 딸의 옛 연인이었던 고도 검사에게 살해당한다.
  • 마이코의 첫째딸 아야사토 치히로는 어머니의 행적을 추적하려고 영매사로서 유망한 장래를 버리고 변호사가 된다. 실력 있고 당찬 변호사로서 험난한 사건을 많이 해결했지만, 진실을 위해서는 물러서지 않는 자세 때문에 적을 많이 만들고 만다. 특히 코나카 마사루미야나기 치나미.
  • 마이코의 언니 아야사토 키미코는 영력이 부족해서 당주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는 것이 콤플렉스였다. 그 반동으로 조카를 죽여서라도 자신의 막내딸을 당주로 만드려는 극단적인 짓까지 했다. 심지어 자신의 친자식들까지도 당주 지위를 얻기 위한 도구로밖에 취급하지 않았다.
  • 키미코의 첫째딸 미야나기 치나미는 치히로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었기에 죽어서까지도 복수심을 버리지 않았다. 그래서 아야사토 마요이의 죽음이 곧 치히로에게 복수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죽어서도 어머니의 계획에 동참했다. 죽기 전에는 동생 하자쿠라인 아야메가 자기와 공모한 거짓 유괴 사건에서 도망친 일을 빌미로 계속 노예처럼 부려먹었고, 죽어서 영매된 영혼으로도 자기 자신과 동생을 트릭에 이용했다.

11.2. 아루마지키 일좌


  • 천재 마술사 아루마지키 텐사이의 딸인 아루마지키 유우미와 텐사이의 제자들인 아루마지키 잭[19], 그리고 아루마지키 바란으로 이뤄진 아루마지키 극단은 당시 최고의 마술사들이였다. 유우미는 공연에서 만난 어떤 남자인 오도로키 소우스케와 결혼해[20] 오도로키 호우스케를 낳는다. 그러나 결혼한 지 1년만에 공연 사고[21]로 인해 오도로키 소우스케는 죽게 되고, 유우미는 그녀의 아들인 오도로키 호우스케 역시 죽었을 것이라 생각해 아들을 찾지 않았다. 그러나 오도로키 호우스케는 살아 있었고, 고아가 된 오도로키는 쿠라인 왕국으로 보내져 두르크 사드마디의 아들로서 자란다. 후에 오도로키는 일본으로 돌아와 변호사가 된다. 이후 유우미는 잭과 재혼하여 나나후시 미누키를 낳는다.
  • 유우미는 아루마지키 극단의 간판 마술인 '잭과 바란의 속사쇼'에서 누군가의 사격 실패로 진짜 총을 맞고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은 죽지 않았다. 다만 시력과 기억을 잃었을 뿐. 죽었다는 건 아마도 텐사이에 의한 조작된 사실이다. 이 사건 이후로 잭과 바란은 텐사이에게 혹사당하게 된다. 한편 유우미는 보르지니아로 가서 라미로아라는 가수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22]
  • 텐사이가 죽을 날이 다가오자, 텐사이는 잭에게 상영권을 물려줄 생각을 하고 잭과 바란에게 협박장을 보낸다. 바란보다 먼저 도착한 잭은 텐사이에게 상영권을 물려받았지만 뒤늦게 도착한 바란은 텐사이에게서 잭이 상영권을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이후 텐사이는 권총으로 자살하고, 바란은 잭에게 누명을 뒤집어 씌우기 위해 사망현장을 조작한다.
  • 위 사건으로 인해 텐사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게 된 잭은 가류 키리히토에게 변호를 의뢰했으나, 그와 포커를 치고 난 뒤 갑자기 담당 변호사를 나루호도 류이치로 바꾼다.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 에세 도부로쿠에세 마코토에게 1000만 엔이라는 거금을 주고 가짜 증거인 노트 페이지까지 만들었는데 이 모든 것이 쓸모없어지게 되자 분노한 키리히토는 동생인 가류 쿄야 검사에게 "내일 나루호도가 가짜 증거물을 낼 테니 그 때 도부로쿠를 소환해서 나루호도가 가짜 증거를 제출했다는 것을 밝혀라"라고 지시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쿄야는 이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가짜 증거를 잭의 딸이였던 미누키에게 넘겨서 나루호도에게 넘긴다. 결국 나루호도는 키리히토의 함정에 걸려들어 증거 조작 누명으로 인해 변호사 배지를 잃게 된다. 그리고 잭은 미누키를 남기고 도망간다. 결국 미누키는 나루호도가 입양하여 나루호도 미누키가 된다.
  • 잭은 신분상으로 죽은 사람이 될 때 까지 7년간 외국을 떠돌아다녔으며, 7년 뒤 러시아 음식점 보르하치에서 피아니스트[23]로 일하는 나루호도를 다시 만나서, 나루호도의 7년 무패기록을 깨기 위해, 그리고 어쩌면 나루호도가 속임수를 썼다고 누명을 씌워 나루호도의 밥줄을 끊기 위해 포커를 치지만, 중간에 속임수를 눈치챈 나루호도가 미끼 카드를 버리고, 속임수에 실패한 잭은 분노한 나머지 옆에 있던 사카이 마사카를 때린다. 나루호도가 이를 신고하러 방을 나간 사이[24], 잭은 키리히토에게 살해당한다.

12. 오버플로우 제작사의 이노우 가문 및 사와고에 토마루의 관련 혈족


오버플로우에서 제작한 게임의 남주인공과 히로인들은 거의 대부분 토마루의 자식 및 자손들이라고 보면 된다. 이 사람과 함께라면 마을 하나를 만든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오버플로우의 첫 작품인 라지 PonPon부터 시작해서, 라딧슈 시리즈, 퓨어메일, Days 시리즈 등 토마루의 손이 뻗치지 않은 곳이 없다.('여동생으로 가자!'와 'LOST M'은 제외) 자세한 것은 길기 때문에 '''사와고에 토마루''', 이노우 카구라, 하자마 슌 항목을 참고하도록 하자.
  • 선조인 이노우 죠와 그의 아내는 큰 딸인 모에기와 친아들이자 사생아인 토마루의 결혼을 반대하는 바람에, 원래 개념이었던 토마루가 타락하면서 이 모든 비극이 시작됐다. 즉, 이 둘이야말로 모든 것의 원흉의 원흉의 원흉이자 콩가루로 만든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다.
  • 죠의 둘째 딸인 아사기는 사와나가 남매의 어머니와 함께, 조카인 아유무를 수 년 동안이나 발광 상태에 빠져 후유증을 남길 정도로 조교를 가한다. 즉, 간단히 말하면 아유무를 타락시킨 장본인이자 사악한 악녀.

13. 용의 전설 레전더의 햅번 가족


율 햅번레전더 전쟁을 일으킨다는 란신의 경고와 예언을 듣고 그거 너무 걱정이 되어 아내를 지키기 위해 레전더에 대한 증오와 두려움으로 커져 결국 아내를 자바워크의 심장 안에 가두고 본인이 걱정하던 레전더 전쟁이 발발하였다. 심지어 자신을 막을려고 하는 딸까지 죽게되는 결과까지 낳았다. 물론 빛의 레전더들의 시간되돌리기로 해결되었지만 대신 마지막 화에 레전더들이 한용이 일행과 헤어지게 된다.

14.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


주연 4인방 중 2명의 일가가 막장 집안이다. 그리고 아이의 집안도 저 두 집안에 비하면 약할 뿐이지 어느 시점으로 보면 콩가루 집안이 맞다.[25]

14.1. 아오누마 일가


비록 돈은 많을지언정 동생이 자기 언니의 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으며, 도주 끝에 다리에서 투신자살했다. 덕분에 네이루는 꽤 오랫동안 중환자실 신세를 져야 했으며, 등에 커다란 흉터가 남아있는데다 지속적으로 PTSD 증상을 호소한다. 그리고 네이루는 PTSD 증세를 완화시키기 위해 에그 세계에 뛰어들게 되었다.

14.2. 카와이 일가


원에그 제일의 막장 집안.
리카는 14살이 된 작중 시점까지 친부가 누구인지 모르고 자랐는데, 그게 단순히 부모의 이혼이라던가 사망 때문이 아니라 리카의 생모인 '''치아키의 남성 편력이 워낙 화려해서 치아키가 리카의 친부를 특정하지 못하기 때문.''' 치아키가 리카에게 친부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사진을 건네 줬는데, 그 사진이 무려 '''5장'''이나 되며[26] 그렇게 건네준 사진조차 자신은 네 친부가 누구인지 모르겠으니 네가 찾아보라고 건네준 것이다.
이렇다 보니 당연히 리카치아키의 사이는 최악 수준이다. 리카가 아예 치아키더러 '그런 여자'라고 칭할 정도.
그리고 리카가 과거에 주니어 아이돌 활동을 한 것도 문제가 되는데, 아동학대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어린 나이에 아이돌 활동을 하면 아이에게 정신적, 때로는 육체적 학대가 된다. 설령 리카가 아이돌을 하고 싶어했다고 쳐도 정상적인 부모라면 그것을 말려야 했다. 14살도 채 되지 않은 나이에 아이돌 연습생도 아니고 마이너 주니어돌로 데뷔를 하면 자칫하다가는 아이의 인생을 아예 망칠 수도 있다.

15. 원피스



15.1. 몽키 일가


  • 해군 중장 몽키 D. 가프, '혁명가' 몽키 D. 드래곤, 해적 몽키 D. 루피. 해군인 가프는 아들과 손자들을 쳐야하고, 혁명가인 드래곤은 아버지와 싸워야한다.
  • 손자가 할아버지를 폭행했다.[27]
  • 사실 이 가족의 경우, 신분상 서로를 적대할 수밖에 없지만, 기본적으로 서로를 아끼기에 콩가루 집안이라고 보기 어렵다. 일단 루피가 드래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드래곤과 가프의 관계가 어떤지는 불명이나 적대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으며, 드래곤 역시 루피를 두고 온 동쪽을 항상 볼 정도로 아들을 생각한다. 가프는 루피를 손자로서 아끼며 루피 역시 그를 할아버지로 대한다. 위에 나온 가프 폭행같은 경우에도 루피가 해적인 의형제를 구하려고 하니까 가프가 해군으로써 막는 시늉을 한 거고, 루피는 비켜서지 않자 어쩔 수 없이 친거지 악의를 갖고 공격한 것은 아니다. (애초에 가프는 루피의 주먹을 맞는다고 꿈쩍할 양반도 아니다.) 그리고 해적과 해군은 몰라도 혁명군과 루피는 서로 적대하는 관계가 아니다.[28] 더 정확히는 콩가루라기보다는 서로의 '신념'과 진영이 달라 가까이하기 어려운 관계로 보는 것이 좋을 듯.

15.2. 빈스모크 가문


  • 제르마 왕국의 왕이자 상디의 아버지인 빈스모크 저지는 자식들이 태어나기전 혈통인자로 자식들은 인간병기로 개조하고 그중 상디가 발현되지 않고 약한모습만 보이자 상디를 실패작 이라면 없는 자식 취급하고 나중에 상디에게 철가면을 강제로 씌우고 지하감옥에 갇어둔뒤, 상디가 죽었다고 공표한다 빼도막도 못한 막장 아버지. 상디가 가출하고 가족들과 인연 끊고 증오하는 것도 이해간다.
  • 상디가 약하다는 이유로 다른 형제들이 집단괴롭힘 및 집단구타를 한다. 840화에 나온 설정에 따르면 상디를 제외한 다른 형제들은 어렸을 때부터 성인남자에 필적한 몸집을 지녔다고 한다. 즉, 사실상 성인 남자셋이 어린아이에 불과한 상디를 집단괴롭힘 및 집단구타를 한 셈. 누나 빈스모크 레이쥬도 그걸 보고 비웃고 방관한다...지만 사실 자신도 그렇게 될까봐 두려워 일부러 웃는 척을 했고 아무도 모르게 상처입은 상디를 치료해주었다. 이후 상디가 자유롭게 도망갈 수 있도록 상디를 몰래 탈출시켜준다.
  • 후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빅맘에게 다른 아들들은 주기 싫으니까 상디가 생존했다는 것을 알고 정략결혼 제물로 삼는다.
  • 그리고 상디가 도망치지 못하게 천룡인 노예목걸이랑 비슷한 수갑을 상디에게 채운다. 거기다 상디가 반항하면 상디에게 진짜 친아버지 같은 제프를 가지고 협박한다. 그러나 이후 레이쥬의 말에 의하면, 이 수갑은 본인이 바꿔치기한 가짜라고 한다.
사실상 이 집안에 유일한 정상인은 빈스모크 소라와 레이쥬, 상디 뿐일 정도로 막장도가 심각한 편이다.

15.3. 빅 맘 해적단/샬롯 패밀리



16. 워해머 - 말레키스모라시



17. Warhammer 40,000 - 인류제국황제 가문


  • 아버지: 황제 - 인류제국의 수장이자 신과 같은 권능을 가진 신인류로 우주정복을 위해 클론인 프라이마크들을 제작했다. 인공 자궁에서 잘 키우다가 카오스 신들의 습격으로 자식들을 전부 다 잃어버렸고, 그 후 군대를 이끌고 친히 우주정복을 하면서 아들인 프라이마크들을 하나하나씩 발굴(?)했다. 그런데 가장 총애하던 자식이 반란을 일으키게 되고.... 더 무서운 건 그 반란도 결과와 규모만 빼고 전부 의도했으며 자식들을 도구로 볼 뿐 애정도 없는 차가운 이성의 화신이었다는 것이다.
아래는 프라이마크들중 반역자 9명
개념이 있던 충성파 9명은 호루스 헤러시 당시 황제와 제국을 위해 헌신하다.죽거나 생존해도 그 후에 여러 위기 속에서 실종되거나 사망했다.다행히도 살아남은 충성파들이 존재하고 그중에서 충성파 프라이마크 로부테 길리먼이 인류제국에 돌아왔다.
  • 아들 1: 호루스 - 최초로 발견된 프라이마크이자 루나 울프 리전의 수장. 달에서 발견되었으며, 아버지와 오랜 세월 동안 우주정복을 함께했다. 대인배에다가 그리 잘생겼다고 할 수 없지만 카리스마가 넘치며 머리와 말빨이 우수해서 우주정복을 착실하게 진행했으나, 어느 날 악마가 깃들린 칼에 상처를 입고 사경을 헤매는 도중 카오스 신의 거짓말에 속아서 다른 형제들과 힘을 합쳐서 아버지를 몰아내고 신세계의 신이 되기로 했다. 결국 아버지 황제(Warhammer 40,000)에게 사살당했다.
  • 아들 2: 마그누스 - 사우전드 선 리전의 수장이자 무지막지한 힘을 가진 마법사. 마법사라서 정신 세계에서 놀다가 아버지를 만났다. 착하고 똘똘한 녀석이라 다른 아들처럼 아버지와 한판 붙지 않고 순순히 충성을 맹세한다. 마법을 좋아해서 아버지가 하지 말라고 잔소리를 하는데도 씹고 마법을 연구했다. 하지만 마법이란것이 이마테리움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고 그러기에 이마테리움 내부에 큰 영토를 가지고 있는 카오스 신들을 자극하기 시웠다.그러기에 황제와 다른 형제들은 마그누스에게 사이킥 마법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충고했지만 마그누스와 그의 군단원들은 그 말을 듣지 않았고 마법 남용으로 카오스 스폰으로 변이하는 군단원들을 살리고자 마그누스는 카오스 신 젠취와 거래했고 당장은 군단원들이 치유됐다. 호루스가 아버지 공격대를 조직할 때 알아차리고 아버지에게 알리려다가 황제가 금지한 마법을 사용하여 황제가 인류를 위해 준비하던 웹웨이를 박살내버려 웹웨이에 악마들이 흘러들어오게 만드는 민폐를 저지르는 바람에, 황제는 또 다른 아들 충성파 프라이마크인 리만 러스에게 마그누스의 군단인 사우전드 선 군단을 개박살내고 마그누스를 잡아올 것을 명령한다. 그래도 마그누스는 다른 패륜아들과 달리 자기가 잘못한 걸 알고 자수할 준비에다 군단원들을 무장해제하고 있었다. 하지만 리만 러스는 이를 계략으로 생각하고 사우전드 선과 프로스페로 행성를 개박살 내버린다. 그러다보니 마그누스도 아버지를 원망하며 호루스에 합류한다.이후 카오스 신 젠취의 데몬 프린스가 되었고 군단원들이 젠취에 의하여 다시 변이되기 시작하자 군단원들중 유능한 마법사 아젝 아흐리만의 마법으로 사이킥 재능이 있는 군단원은 다시 회복시키고 사이킥 재능이 없던 군단원들은 루브릭 마린으로 만들어버리자 아흐리만을 추방한다.
  • 아들 3: 로가 아우렐리안 - 워드 베어러 리전의 수장이자 무지막지한 말빨을 가진 목사님. 그 말빨로 행성 하나를 종교 전쟁으로 정복했는데, 꿈에서 아들 찾으려고 3만 리를 헤메시는 아버지를 보고 아버지가 오자마자 충성을 맹세했다. 극렬 아버지 빠라서 가는 행성마다 예수쟁이 짓을 하다보니 종교를 매우 혐오하던 아버지 황제에게 혼나고 신념이 흔들려 방구석에 쳐박혀 있다가 카오스 신들의 유혹에 넘어갔다. 이후 이 녀석의 부관이 워해머 40,000 최고의 개념인이었던 호루스를 타락시켰다.
  • 아들 5: 앙그론 - 월드 이터의 수장. 애초에 아버지와 만날 때 자신과 함께 싸우던 검투사 동지들은 쏙 빼놓고 자기만 구해갔고, 그일로 내심 황제를 미워함. 이 때의 일 및 도살자의 손톱 등으로 인해 수시로 사고를 치고 다녔으며, 당연히 호루스 헤러시 때 호루스 편에 든다. 호루스 헤러시 이후에도 살아남아 아버지 땅에서 깽판 부리는 중.이후 카오스 신 코른(Warhammer)의 데몬 프린스가 되었다.
  • 아들 6: 콘라드 커즈 - 나이트 로드의 수장. 자란 환경이 개막장이다보니 성격과 생각에 문제가 많아 앙그론과 다른 의미로 사고를 치고 다녀 아버지 속을 썩이던 인물. 모성을 박살낸 후에 호루스에 붙어버렸다가 암살된다.
  • 아들 7: 모타리온 - 데스 가드 군단의 프라이마크. 어린 시절 독재자가 다스리던 행성으로 떨어져 독재자의 양아들로 살았다. 자라고 나서 양아버지에게 반기를 들어 내전을 일으키지만 사실 모타리온은 억압받던 시민들을 구원해줄 생각따위는 없었고 자신이 새로운 독재자가 될 생각이었다.그때 황제가 행성에 내려와 시민들을 해방시켰고 모타리온은 황제를 보자마자 황제는 소시오패스인걸 알아차렸고 복종하지 않았다. 헤러시당시 호루스가 황제를 죽이면 자신이 호루스를 죽이고 새로운 황제가 되려는 망상을 했으나 황제가 호루스를 죽여 모타리온은 다른 반역파 형제들과 함께 아이 오브 테러로 도망쳤고 그 후 카오스 신 너글의 데몬 프린스가 되었다.
펄그림은 광산행성으로 떨어졌으며 그 행성에서 자랐다.대성전 당시 황제에게 발견되어 200명 밖에 없던 엠퍼러스 칠드런 군단 앞에서 연설을 했고 황제는 감격(한 척)하며 쌍두독수리 문양과 엠퍼러스 칠드런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게 해주었다.사실 이마저도 황제가 펄그림이 자만하게 만드려고 감격한척 해주었던 것이다.대성전 당시 펄그림과 그의 군단은 완벽함을 추구했고 헤러시 당시 레르 행성에 주민들에 유전자를 군단원들에게 이식했지만 하필이면 원주민들이 카오스 신들의 추종자들이였고 그러게 군단원 모두가 카오스 신 슬라네쉬의 추종자가 됐고 펄그림은 슬라네쉬의 데몬 프린스가 되었다.
페투라보는 무한지성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냉철한 지성을 가지고 일었지만 사람을 너무 의심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누나도 죽였다.헤러시 당시 반역파에 합류한다.

18. 유희왕 ARC-V의 아카바 일가



19. 은과 금 의 카무이 일족


아버지와 5형제로 구성되어 있다. 아버지는 아들 둘을 실제로 죽였고, 아들 셋은 비인간적인 아버지를 죽이려 들었다. 그리고 그 아들들끼리는 4남과 5남이 1,2,3남을 죽이려 들었다.

20. 이누가미 일족이누가미 가문


이누가미 사헤 사후, 가문의 모든 사업과 막대한 재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살인 사건이 이 소설의 내용.
사헤의 은인 노노미야 다이니의 손녀인 노노미야 다마요[29]가 사헤의 세 손자인 스케키요, 스케타케, 그리고 스케토모 중에서 배우자를 고르면 그 자가 이누가미 가문의 모든 사업과 재산을 상속받는다.
[1] 아이로의 아들 루텐이 전사하자 오자이가 "제가 왕위를 계승하겠습니다" 하자 "미친놈 형이 아들 죽어서 슬퍼하는거 안보이냐? 정 후계자 되고 싶거든 니 아들을 죽이던지" 했는데 "ㅇㅋ 아부지" 하며 그럴려고 했다.[2] 우르사의 할아버지가 로쿠였다. 로쿠의 손녀 치고는 단촐한 생활을 하긴 했지만 집안은 명문이니 오자이로서는 욕심날수밖에[3] 아바타 영혼인 라바가 두들겨 맞았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4] 실제 역사적으로 이 양반이 교황하던 시절의 가톨릭 교회는 상막장이었다. 그 결과가 몇십년 뒤의 마르틴 루터인게 유머.[5] 작 중 시점 현역 영주들.[6] 그리고 아마도 첼시 위타드를 다시 복위시켜 모든 것을 과거로 되돌려 놓기 위해 말이다.[7] 이 부분은 자업자득이다. 요한나가 반에스프레소파의 리더나 다름 없었기 때문. 다른 멤버들은 사지 중 하나(가미니-오른쪽 다리, 메릴-오른팔, 토마-왼팔)나 눈 한쪽(에두아르) 잃는 걸로 끝나서 비교적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었던 반면 첼시와 요한나는 중상을 입고 죽을때 까지 침대 신세를 지게 된다.[8] 로네의 말에 따르면 저 전투가 있었던 해와 자신이 태어난 해가 같다. 임산부가 저런 험한 결투를 치뤘을리는 없을테니 로네 출산 직후 결투를 치뤄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만약 임신 상태로 저런 험한 결투를 치렀다면 로네는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전투 뿐이라면 모를까 그 후에 썩은 땅에 담궈졌다.[9] 그러니까 요한나 자신에겐 손녀[10] 인간 세계에 무일푼으로 갇히게 되어 무언가 팔 물건을 찾던 중 아직도 왼손 약지에 그대로 끼워져 있는 반지를 보고 "아무리 그래도 이건 팔 수 없지"라고 말할 정도다.[11] 거기다가 다른 여자들에게는 병든 아내의 병 시중이 힘들다며 동정을 산다. 정작 이 인간은 아내가 정신이 이상해진 이후로 아내를 단 한 번 병간호 한 적도 없는데![12] 태어날 때 당시의 마력이 12살때 마력과 동일하다는 편견이 있다고 한다.[13] 우바의 아빠[14] 아멜의 외할아버지(에스프레소의 아버지)는 이미 노환으로 사망하였거나 에밀리의 깽판 때문에 사망하였다고 추측되고 있다.[15] 물론 로버트가 최악의 불량가장이라서 세르세이도 그의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았기에 유산에 대해서만큼은 세르세이도 동의했다.[16] 그 밖에 조프리 살해 죄목도 있으나 이 부분은 누명이다.[17] 더군다나 만약 카체스의 반란에 도움은 줬다면 본인의 남편을 몰아내고 내연남의 편에 서게 된 것이니 더더욱 막장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애초에 카체스가 베노공을 죽이는 동안 왕은 마론국에서 편하게 있었고, 유피나가 왕비가 아니라 여왕이던 것을 생각하면......[18] 원래 남편의 첩이 낳은 아들인 아르카토일을 내놓으려고 하였으나 네이의 금발을 보고 생각을 바꾸었다.(마론 왕가는 대대로 푸른 머리, 프림은 흑발, 알스는 금발)[19] 본명은 나나후시 카게로[20] 이때 나이가 18세(!)다.[21] 사실 사고가 아닌 살인이였고, 살인범의 정체는 강스포일러이다.[22] 후에 나루호도 류이치가 그녀의 기억을 되찾아준다.[23] 사실 피아니스트이긴 하지만 피아노를 못 친다. 오히려 손님들과 포커를 치는 일이 더 인기 있었다. 참고로 이 포커 게임은 도박이 아니라 점수로만 승부하는 비범죄 게임이였다.[24] 그 방은 전화가 통하지 않았다.[25] 아이의 아버지는 유능한 자기 아내에 열등감을 느끼다 가출했으며, 결국 이혼했다. 그리고 아이의 어머니아이의 담임 선생님과 사귀고 있다. 그리고 타에와 슈이치로가 사귀기 시작한 건 슈이치로가 아이의 담임이 된 이후이며, 타에는 슈이치로가 자기 딸의 담임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26] 이 말은즉슨 리카가 임신되었을 즈음에 치아키가 무려 5명이나 상대했다는 것이 된다.[27] 물론 지금시점의 루피는 가프를 폭행하기는 커녕 폭행 당하는게 정상일 정도로 둘의 격차가 나는데다가 심지어 루피가 가프를 때릴수 있었던건 정상결전 당시 해군의 이름으로 에이스를 구출하려는 루피를 막기위해 서로 주먹을 내질렀지만 가프는 에이스와의 정때문에 공격을 멈추었고 그대로 루피의 주먹을 맞고 바닥으로 떨어진다.[28] 로빈은 2년간 혁명군에 있었고 상디는 뉴하프만 왕국의 왕인 엠포리오 이반코프가 혁명군 간부에 사보는 혁명군 2인자다. 그러기에 적대하는 관계는 0에 수렴한다.[29] '''사실은 노노미야 다이니의 아내 하루요와 사헤의 불륜으로 인해 태어난 노리코의 딸. 즉, 사헤의 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