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테이지
1. 개요
외국 게임에 등장하는 대한민국 스테이지들을 정리하는 항목. PC방이 인기를 끌기 전에는 대전액션게임에 많이 등장했다.
2. 대전액션게임
2.1. 아랑전설 시리즈
김갑환이 출연하는 시리즈에서는 리얼 바웃 아랑전설과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을 제외하고 나온다. 와일드 앰비션과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의 한국 스테이지는 한국적이지만 사우스타운안의 코리아타운이라는 설정.
2.1.1. 아랑전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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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액션게임 최초로 등장한 한국 스테이지. 김갑환의 스테이지로 나왔다. 숭례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게임이 발매될 당시에 있던 유리 피라미드와 날리고 있는 태극기가 눈에 띈다. 주변이 도로라 그런지 싸우는 도중 가끔 오토바이를 탄 아저씨나 할아버지가 지나갈 때가 있는데, 이 타이밍에 맞춰서 라인 체인지를 하면 그 아저씨나 할아버지를 오토바이에서 튕겨내서 굴러 떨어지게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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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숭례문 방화 사건 이전의 모습이라 현재의 모습과는 크게 다르지만, 당시 숭례문과 모습을 비교해 보면 꽤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뒤에 있는 삼성생명 빌딩도 잘 재현했고, 대체적으로 주위 환경도 싱크로가 나름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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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스테이지의 좌측에 보이는 분수대 같은 경우는 게임에서 보여지는 숭례문의 각도 기준으로 보면 실제로는 좌측이 아니라 스크린의 아래 쪽에 있었다.[1]
2.1.2. 아랑전설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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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 나온 남대문 스테이지와 동일하지만, 세번째 라운드부터 눈이 오기 시작한다는 특징이 있다.
2.1.3.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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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김갑환의 도장이라는 설정. 고궁의 모습을 참고한듯 하다.
2.1.4.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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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나온 도장의 입구라는 설정. 같은 배경이 KOF 94 RB에도 나온다.
2.1.5.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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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시장 앞 광장. 역전시장의 영문 표기가 '''Yok Chong Market'''으로 되어 있다. 한국에 있는 스테이지는 아니고 뉴 사우스 타운에 있는 한인타운이다.[2] 한인타운이 있을 정도면 뉴 사우스 타운에는 꽤 많은 교포들이 살고 있는 듯. 여담으로 여긴 김재훈의 스테이지인데, 김동환[3] 이 여기서 싸워도 도장 사람들은 현수막으로 김재훈만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다. 아무리 김동환이 훈련을 게을리 한다지만 같은 도장 출신일텐데 좀 너무 한 듯. 자세히보면 가운데 노점상 아줌마 왼편에 김동환이 무언가를 먹고있다. 이 스테이지에서 김재훈이 승리/패배시 KOF94~98까지 등장하던 같은 팀 캐릭터의 승리/패배 결과를 보았을때 나타나는 리액션과 비슷한 동작을 취한다. 물론 김동환이 이 스테이지에서 등장할시 배경에 있는 김동환은 등장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왼쪽의 신씨 식당이라는 곳에서 갈비, 군만두, 국수, 김치볶음밥, 그리고 '''김치요리'''와 '''김치밥'''등을 파는걸 볼수 있다.[4]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닭들이 농촌인마냥 돌아다니고 있다.
2.2. KOF 시리즈
한국팀의 배경으로 꾸준히 나왔다. 실존장소를 다룬 96부터 분위기가 달라진다. 99때 잠깐 안나오더니 한국팀의 비중이 낮아진 일레븐부터는 아예 나오지 않는다.
2.2.1. KOF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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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이 죄수팀으로 기획되었기 때문에, 등장 팀 중 유일하게 배경음악도 음침하고 배경도 어둡게 그려졌다. 어느 한적한 읍성으로 추정되며, 밤중에 비가 내리는 음침한 분위기가 특징.
2.2.1.1. KOF 94 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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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바웃 아랑전설 2의 스테이지를 3D화 시키고 구도를 바꾼 것으로 추측된다.
2.2.2. KOF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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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지 불분명한 절벽 위다.[5] 94처럼 비가 쏟아지는 것도 모자라 모닥불에 나무가 불타는 등 뭔가 훈련하다가 조난당한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런 음침한 분위기는 96에서부터 확실히 사라진다.
2.2.3. KOF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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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리즈에서 음침했던 분위기를 벗어나 대회분위기가 풍기는 스테이지로 바뀌었다. 한국팀이 등장하면 그에 따라 응원하는 현수막이 바뀌며, 한국팀이 아닌 캐릭터끼리 싸울때에는 현수막이 등장하지 않는다.
현수막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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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의 화홍문 앞 배수로가 실제 배경.
2.2.4. KOF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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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스테이지 시작 시 부채춤을 추는 한복 여성들이 등장한다.
무대는 경복궁. 스테이지가 소개될 때는 국립민속박물관의 건물이 비쳐진다. 뒤에는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긴 경천사 10층 석탑이 비친다. 뒤에 보이는 성문은 정문인 광화문이 아닌 경복궁의 동문인 '''건춘문'''이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카메라맨에 중계차, 한복 입고 부채춤을 추는 여성들이 등장하는 등 뭔가 정성이 많이 들어간 흔적이 보인다.
이 때는 조선총독부 청사가 막 헐렸을 때. 헌데 일본인이 개최하는 격투기 대회에 무대를 만들어 주었다.
2.2.5. KOF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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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남해안 어촌 마을. 부산증권이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다리나 지형 등으로 미루어보아 부산광역시 관내는 아닌 것 같고 경상남도 일대 남해안 어딘가로 추정된다.[6] 뒤쪽에는 큰 횟집 간판이 보이고 오른쪽 끝에 적산가옥으로 추정되는 '''매우 낡아보이는''' 버스터미널 빌딩도 보인다.
2.2.6. KOF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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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타운의 밤중의 한인타운 상가 거리.[7] 비원고전의상실, '''남즌'''한국식당[8] , 아구찜, 도한사(도자기 가게로 추정) 등 한글 간판이 정겹다.
실제 배경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이다. 우측 도자기 가게 이름이 '도한사'인데, 1998년 뉴스에도 있었던 도자기 가게로, 현재는 쌈지길에 있다.#
2.2.7. KOF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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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 불국사가 배경으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는 계단 위에 올라가서 구경하는 구경꾼들이 있는데, 실제 불국사 계단은 일반인이 올라갈 수 없다.
본 스테이지와는 별개로 K' 팀, 네스츠 팀과 싸울때 높은확률로 등장한다. 2001과 2002가 한국의 게임회사이던 이오리스 주도하에 만들어진 걸 반영한 모양.
2.2.8. KOF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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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근처에 정박한 한강 유람선이 배경이다. 뒤에 63빌딩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원효대교 부근이며, 배경에서 전훈이 휴대폰으로 누군가와 전화를 하고 있다. 그리고 뒤에 응원하고 있는 아랑전설 MOW에 나왔을 당시의 김재훈의 모습이 보이는데, 시기상으로는 절대로 저 정도로 컸을 리가 없다. 물론 2002는 드림매치라서 아무래도 별 상관이 없겠지만. 멕시코 스테이지에 성장한 모습의 락 하워드도 등장하는 마당에 성장한 김재훈의 모습이 나오지 말란 법은 없다. 한국 기업인 이오리스가 제작 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국가의 스테이지(오메가 루갈, 캄보디아 스테이지 제외)와 달리 시간대에 따른 배경만 바뀌고 배경 인물들의 변화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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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저 당시 모습과 비교를 해보면 참으로 대단한 싱크로를 자랑한다. 물론 현재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은 '''절대로 저 정도로 한산하지 않다'''.
2.2.8.1. KOF 2002 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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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이 배경으로 비쳐지는 스테이지. 이쪽 역시 상당히 높은 재현도로 호평을 받았다. 배경의 금발 포니테일 캐릭터는 앨리스 크라이슬러.
윗 항목의 63빌딩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현재의 동대구역 일대는 저 모습에서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참고.
2.2.9. KOF AS
경복궁, 광화문, 서울 지하철이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2.3. 철권 시리즈
2.3.1. 철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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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의 스테이지.
2.3.2. 철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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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스테이지로 어느 사찰이 등장한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콘솔판에서는 승려들이 청소를 하고 돌아다니지만 오락실판에서는 당시 철권 다른 스테이지들도 다 그렇듯 그냥 무인 이지만 천둥번개도 같이 치는 스테이지다.
2.3.3. 철권 5
테켄피디아에 따르면 acid rain이라는 맵이 한국 서울이라는 설정이라고 한다. 맵의 한 귀퉁이에 '''비지오네'''라고 적혀 있는 의미를 알 수 없는(Visione를 읽은것같기도하고) 한글 네온사인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선 브라이언 퓨리로 레이 우롱을 상대할때와 레이 우롱으로 펭 웨이를 상대할때의 스테이지이기도 한데 정작 한국인 캐릭터들은 스토리 모드에서 이 스테이지와 엮이지 않는다.
참고로 맵의 구석쪽에는 골목길이 보이는데, 이 골목길은 홍등가로 보인다. 멀리 정육점 불빛이 켜져있는데다 골목길 한가운데서 두 사람이 뭔가를 대화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흔히 홍등가에서 볼수있는 가격협상하는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기도 하고, 또 골목길 구조자체가 한국의 홍등가에서 볼수있는 형태랑 비슷하기도한데다, 또 홍등가 주변엔 오래된 건물들이 있는경우가 많은데 이 맵 자체가 오래된 건물들이 배경이기도하다. 사실 태그2 오프닝 에필로그에서 택시기사가 진파치의 목적지를 홍등가로 알아듣고 진짜 홍등가에 내려준걸 보면 복선이엇을수도...
2.4. 소울 칼리버 시리즈
성미나, 홍윤성, 황성경 같은 한국인 캐릭터가 있으나, 스토리상 다들 외국에 나돌아 다니느라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2.4.1. 소울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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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나의 스테이지는 오래된 사원이라는데 돌아다녀보면 다보탑 같은게 보인다.
소울 칼리버 6 번역 기준 지리산의 고찰이라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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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경은 요새 같은 곳에서 진행한다. 황성경의 경우는 이때만 해도 미츠루기 헤이시로의 어레인지 버전이기 때문에 배경이 상당히 비슷하다.
2.4.2. 소울 칼리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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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나의 스테이지.
스테이지 이름은 Hwangseo Palace - Phoenix Court이다. 정발판 스테이지 명칭은 '''황서궁 조황전'''
2.5. 월드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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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국적은 중국인이지만 한국에서 활동중인 김용의 배경으로, 부산광역시 용두산 공원 앞에 버스 10번이 서 있는 배경이다.[9] 탑과 이순신 장군으로 보이는 동상이 함께 서 있는 등 국적 불명의 캐릭터와 달리 재현도는 그럭저럭 높지만 실제 용두산공원과는 아무래도 상당히 다르다. 이후 작품들에서는 국적 불명의 배경들이 사용되었기에 한국 배경이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2.6.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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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리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 실존하는 장소가 아니다. 2ch등에서는 "저게 어디가 한국적이냐.", "대체 한국적인게 뭐냐.", "혼다 스테이지 생각하면 양반이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일단 그려진거만 보면 아마 북촌한옥마을이나 창덕궁, 덕수궁 같은 도시 내의 한옥/궁궐 분위기를 보여주려는 의도였던거 같긴 하다.
그나마 가장 싱크로율이 높아 보이는 곳은 동묘앞역 부근 청계천 시장.
2.7. 길티기어 시리즈
2.7.1. 길티기어 XX 샤프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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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측에서 한국팬에 대한 서비스 개념으로 넣어준 스테이지. 작업은 한국인이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십장생의 동물들을 의식했는지 거북과 사슴을 그려놓았다.[10]
설정상 길티기어는 200년 후 미래인데 너무 고전적이지 않느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기계문명이 발달한 도시 제프국 스테이지나 공중 전함이 배경인 젤리피쉬 쾌적단 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죄다 고전적이면 고전적이었지 딱히 현대적이거나 미래적인 요소는 없었다.
2.7.2. 길티기어 Xrd -RE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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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씨 일족의 본가라는 컨셉. 배경에서 상궁과 궁녀의 복장을 입은 캐릭터들이 움직이기도 한다.
2.8. SVC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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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와 미스터 가라데의 배경으로 나오는 귀신사라는 절의 모습이 경복궁의 건물사진을 복붙한거나 다름없어서 말이 나오기도 했다.#
2.9. 기타 네오지오 게임들
2.9.1. 왕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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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배달의 스테이지. 한국의 빅콤에서 만든 국산 게임인만큼 스테이지 재현에 많은 노력이 들어간걸 볼 수 있다. 장소는 63빌딩의 위치로 봐서 원효대교 근처의 이촌한강공원인듯 한데 오른쪽에 있는 저 대교의 디자인은 원효대교가 아닌 빨간색으로 덧칠한 한강대교다.[11] 원효대교는 아무래도 너무 밋밋하게 생겼으니 더 멋지게 보이게 하려고 바꿔치기를 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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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선사의 스테이지. 어느 산맥에 있는 누각인듯 하다. 두루미들이 날라다니는걸 봐서는 아마 철원 근처 태백산맥의 어딘가일듯 싶다.[12] 마루 중앙에 태극문양이 그려져 있다.
2.9.2. 통쾌 간간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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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캐릭터 이해권(이해창)의 스테이지다. 한국에 있는 이해권의 도장이라는데, 딱히 한국스럽지는 않다.
2.9.3. 파이터즈 히스토리 다이너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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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특징이 없는 어느 폭포 계곡이다. 딱히 한국적인 색은 보이지 않는다. 스테이지 양쪽 끝에 "류 영미"와 '''비밀 련습장'''이라고 한글로 써져있는 팻말이 있는데, 다소 북한스러운 련습장이란 표기로 인해서 한동안 류영미의 국적논란이 일기도 했다.
2.9.4. 파이터즈 히스토리 - 미조구치 위기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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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미와 대결 전에 스토리 모드에서 대한민국 서울이라고 명시는 했지만, 왠지 북한스런 연회장인지 식당인지 모를 촌스러워 보이고 희한한 장소를 배경으로 했다.
2.9.5. 사무라이 스피리츠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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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령의 스테이지. 조선시대의 "강행 요새" 라는 곳. 볼수 있듯이 전쟁중인듯한 모습의 안습한 무너져가는 요새의 내부이다. 참고로 스토리상 이 시기는 정조의 재위기간이였고 고로 전쟁은 커녕 내란도 없었던 시기인데 왜 요새가 저 모양인지는 알 수 없다. 뭐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당시 털린 후 그대로 냅둔거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하다.
3. 레이싱 게임
3.1. 그란 투리스모 4
서울도심이 서울 센트럴이라는 이름의 코스로 등장한다. 제작진이 코스를 조사한 뒤에 귀국해서 게임 제작 중일때 서울 시청앞 광장이 조성되어서 다시 조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3.2. DT Carnage
대한민국 도시를 배경으로 둔 스테이지인 'Red Devil City'가 나왔다. 이름의 유래는 붉은 악마로 추정된다.
3.3. 2011년 이후 F1 관련 레이싱게임
2011년 이후부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 정식으로 등장한다. 뭐 배경이 된 레이스가 열리는 장소니 당연한거지만(...)
4. FPS 게임
4.1.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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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ction 미션의 배경이 2054년의 서울 청계천과 강남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 중에는 삼성타운과 COEX 트레이드 타워[13] , 청계광장 등이 반영되어 있다. 학원, 당구장, 카페 등의 간판이 강남의 느낌을 그럴듯하게 표현했다.
4.2. 배틀필드 4
DLC 드래곤즈 티스에 북한 평양을 모델로 한 맵인 프로파간다(Propaganda)라는 맵이 등장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4.3. 레인보우 식스 시즈
서울타워를 모델로 한 가상의 타워인 목멱타워가 등장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4.4. 오버워치
부산을 배경으로 한 맵이 등장한다. 부산 스타디움, 부산(오버워치) 항목 참고.
5. 기타
5.1. 심시티 3000 코리아
서울특별시 맵이 추가되었다.
5.2. Grand Theft Auto 시리즈
Grand Theft Auto 시리즈/여담#s-5 참고.
5.3. 스타크래프트 2
해운대, 광안리가 맵으로 나왔다.
5.4. FIFA 시리즈
2002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경기장들이 모두 다 등장한다.[14] 이후 서울월드컵경기장이 피파 2003~10까지, 대구스타디움이 피파 2004~10까지 수록되었으며, 이후 11부터는 대구스타디움을 모델로 한 가상의 경기장이 "Stadion Hanguk"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FIFA 10의 연습용 경기장이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
5.5. 마인크래프트
2020년 어린이날을 맞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청와대 맵이 공개되었다. 이후 청와대 앞마당의 경복궁도 2020 궁중문화축전을 기념해 새로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인크래프트/맵/도시 참고.
6. 관련 문서
[1] 이 분수대는 방화사건 이후 숭례문을 복구하는 와중 성벽도 복구하고 남대문 광장도 새롭게 개편하는 과정에서 뜯겨나가서 현재는 사라지고 없다.[2] 현수막을 보면 아예 코리안타운이라 쓴걸 볼수 있다.[3] 참고로 김동환의 스테이지는 카지노 앞이다.[4] 다만 김치밥이라는 요리는 실제로 존재한다.* 그 외에 김치요리는 김치가 들어간 반찬들을 생각하면 그럴듯하다.[5] KOF 95의 다른 스테이지들이 94에서 나온 팀들의 스테이지와 대부분 비슷한 장소인듯한 묘사를 보면 아마 한국이 맞긴 할듯 하다.[6] 항구의 생김새를 보아 거제시 동부에 소재한 장승포항과 비슷하게 생겼다.[7] 스토리상 KOF 2000 본선은 사우스 타운에서 펼쳐졌다.[8] 남촌을 쓰려다가 오타가 난것이 아닌가 추정.. 사우스 타운을 직역하면 남촌으로 번역될 가능성이 충분하기에 [9] 현재 부산 버스 10번은 용두산 공원 앞인 남포동 일대를 지나지 않지만 과거의 구. 10번은 그곳 앞을 지나갔다.[10] 학은 보이지않는다. 좌측상단에 있는 새 모양 조형물을 학이라고 우기면 될지도...[11] 63빌딩의 위치와 각도상 절대로 한강대교일리는 없고, 저 위치에 있을 만한 대교는 원효대교밖에 없다. 위에 KOF 2002에서 재현된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12] 한국에서 두루미들이 나타나는곳은 철원군 근처, 인천/강화도와 파주시 정도밖에 없는데 이 중에서 저 정도의 산맥은 철원군 근처에 밖에 없다.[13] 3번째 사진에 있는 건물이 COEX 트레이드 타워이다. 그러나 실제랑 디자인이 다른데, 라이선스 문제인듯. 그리고 이스턴 필드 호텔이라는 곳에는 원래 파르나스 타워가 있어야 한다. 이 게임은 2014년에 발매되었고, 파르나스 타워는 2016년 완공되어서 그렇다. 뭐 파르나스 타워를 호텔로 리모델링 했다던지 하면 되긴 한데..[14] 마찬가지로 일본의 월드컵 경기장들도 모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