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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수학
3. 날짜
4. 과학
5. 스포츠
6. 교통
6.1. 버스
6.2. 도로
7. 문화재
8. 기타

'''17''' = 7번째 소수

1. 개요


16보다 크고 18보다 작은 자연수, 7번째 소수로, 앞의 소수는 13, 뒤의 소수는 쌍둥이 소수인 19이다.

2. 수학


  • 정17각형은 작도 가능하다. 이는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가 증명했으며, 증명에 성공한 후 수학자의 길을 걷기로 결단했다고 한다.
  • 정사각형 종이로 정17각형을 접을 수 있다.
  • 연속하는 네제곱수의 합이다. (14 + 24)
  • 제곱수의 합이다. (12 + 42)
  • 연속하는 네 소수의 합이다. (2 + 3 + 5 + 7)
  • 17에 19607843을 곱하면 333333331이 된다. 추가 정보는 333333331 참고.

3. 날짜



4. 과학



5. 스포츠


  • 추신수는 2006년부터 시애틀 매리너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신시내티 레즈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등번호 17번을 달고 있다.[1][2]
  • 토드 헬튼, 크리스 멀린, 마르크비비앙 푀[3]의 영구결번.
  • 축구에서는 주로 윙어공격형 미드필더들이 다는 등번호이나 다른 포지션에도 17번을 달고 뛰는 선수가 종종 있다. 예시로는 현재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공격수이자 첼시 FC의 공격수인 올리비에 지루몽펠리에 HSC 시절 17번을 달고 팀을 리그 1 우승으로 이끎과 동시에 리그 1 득점왕에 오른적이 있다. 통상적으로 수비수 기준으로는 3번이나 5번, 미드필더 기준으로는 8(=1+7)번을 대신하는 등번호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공격수들도 잘 달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7번은 오바메양-엘링 홀란드로 스트라이커들이다. 그 외에는 치로 임모빌레 등이 있고, 한국에는 나상호가 있다. 그 외에 7번을 달지 못한 선수가 대신 다는 경우가 있다. 루이스 피구가 은퇴하기 전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 예.
  • 제롬 보아텡이 이 번호를 좋아하는 듯하다.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17번을, 현재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똑같은 17번을 달고 있으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원래 20번을 달고 있었다가, 17번을 달고 있었던 페어 메르테자커가 국가대표팀을 은퇴하자마자 보아텡이 17번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하석주 이후로 윤정환, 이호, 이청용, 이재성 등 기술이 좋고 전방으로 볼 배급을 잘 해줄수 있는 테크니션들이 주로 받는 번호이다.
  • 2010년 5월 11일 청주구장에서 류현진LG 트윈스를 상대로 탈삼진 17개를 잡아내며 한경기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을 기록했다.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후보 수비형 미드필더에게 주는 등번호다. 2020년 기준으로 파비뉴가 국대에서 이 등번호를 달고 있다.
  • 파울루 벤투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17번을 달고 뛰었다.
  • SK 와이번스에서는 등번호 17번이 저주받은 번호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 번호를 달았던 선수는 부진, 부상 등 우여곡절이 많았기 때문이다. 창단 최초 17번인 성영재는 부진하다 해태로 트레이드, 트레이드로 데려온 이호준은 SK에 입단한 그 해에 손목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날렸으며 이호준이 번호를 바꾸고 17번을 이어받은 안재만도 팔 부상으로 시름시름댔다. 이후 무명선수들이 달다가 사이드암 유망주로 많은 기대를 받던 박현준은 LG로 트레이드 된 후 승부조작범이 되어 몰락해버리고 이명기가 이 저주를 끊나 했더니 펜스에 부딪히는 부상으로 하향세를 타다 기아에 노수광과 트레이드 된다. 이후 노수광은 노토바이라 불리며 좋은 활약을 펼치나 했더니 2018년 시즌 막바지에 귀가 중 계단에서 넘어져서 손가락 부상을 당하며 팀의 역전 우승을 바라만 보게되고 이듬해 2019년 시즌 막바지에 팀 부진과 함께 부진을 면치 못하여 1위에서 최종 3위로 떨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다음 해엔 좀 살아나나 싶더니만 한화로 이태양과 트레이드 되었다.
  •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은 소속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과 국가대표에서 모두 17번을 달고 뛴다.

6. 교통



6.1. 버스



6.2. 도로



7. 문화재



8. 기타



[1] 2006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된 직후엔 16번이었다.[2] 그리고 우연히도 추신수와 수영초등학교 동창인 이우민도 현재 롯데 자이언츠에서 등번호 17번을 달고 있다.[3] 컨페더레이션스컵 경기 도중 심장발작으로 사망했다. 사망 당시 소속 구단은 맨체스터 시티였지만 17번으로 영구결번된 구단은 전 소속팀이었던 RC 랑스다. 맨시티에서는 23번이 영구결번이다. 푀가 3년간 몸 담았었던 올랭피크 리옹에서도 푀의 사망 후 17번이 영구결번으로 같이 지정되었었지만 2008년에 같은 카메룬 출신 미드필더 장 마쿤이 이어받은 이후로 영구결번에서는 해제되었다.[4] 특히 이노우에 키쿠코타무라 유카리의 경우는 종종 본인들이 맡는 캐릭터들의 나이가 되기도 한다.[5] "내가 17대1루 다구리 붙다가 허리 좀 삐끗했지..." (영화대사) 사실 어찌보면 실제가 아니라 허풍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6] 아이러니하게도 뇌물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이 확정되면서 탄핵당한 후임과 함께 경호를 제외한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