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직렬

 


1. 개요
2.1. 행정직렬
2.1.1.2. 일반행정: 고용노동부
2.1.1.3. 일반행정: 경찰청
2.1.3. 선거행정
2.1.4. 회계
2.1.5. 인사조직
2.1.6. 법무행정
2.1.7. 재경
2.1.8. 국제통상
2.1.9. 문화홍보
2.4. 감사직렬
2.5. 세무직렬
2.6. 관세직렬
2.7. 통계직렬
2.8. 사서직렬
2.9. 사회복지직렬
2.10. 직업상담직렬
2.11. 방호직렬
3. 공안직
4.1. 공업직렬
4.1.2. 농업기계
4.1.3. 운전
4.1.4. 항공우주
4.1.6. 전자
4.1.7. 원자력
4.1.8. 조선
4.1.9. 금속
4.1.10. 섬유
4.1.12. 자원
4.1.13. 물리
4.3. 임업직렬
4.3.1. 산림자원
4.3.2. 산림보호
4.3.3. 산림이용
4.3.4. 산림조경
4.3.5. 산림환경
4.4. 해양수산직렬
4.4.1. 일반해양
4.4.2. 일반수산
4.4.3. 어로
4.4.4. 일반선박
4.4.5. 선박항해
4.4.6. 선박기관
4.4.7. 선박관제
4.4.8. 해양교통시설
4.4.9. 수로
4.4.10. 표지운영
4.7. 의료기술직렬
4.10.1. 보건
4.10.2. 방역
4.11. 간호조무직렬
4.12. 보건직렬
4.13. 식품위생직렬
4.15. 항공직렬
4.15.1. 일반항공
4.15.2. 조종
4.15.3. 관제
4.15.4. 정비
4.17. 시설직렬
4.17.1. 도시계획
4.17.2. 일반토목
4.17.3. 농업토목
4.17.6. 측지
4.17.7. 교통시설
4.17.8. 도시교통설계
4.17.9. 시설조경
4.17.10. 디자인
4.19.1. 전산개발
4.19.2. 전산기기
4.19.3. 데이터
4.19.4. 정보보호
4.20. 방송통신직렬
4.20.1. 통신사
4.20.2. 통신기술
4.20.3. 전송기술
4.20.4. 전자통신기술
4.20.5. 방송기술
4.21. 방송무대직렬
4.22. 운전직렬
4.23. 위생직렬
4.24. 조리직렬
5. 관리운영직군
6. 우정직군 - 우정사업본부
6.1. 우정직렬(집배)
6.2. 우정직렬(우편)
6.3. 우정직렬(계리)
6.4. 기타
7. 법원행정처
8. 국회사무처
8.1. 행정직군
8.1.1. 행정직렬
8.1.2. 속기직렬
8.1.3. 경위직렬
8.1.4. 방호직렬
8.1.5. 사서직렬
8.2. 기술직군
9. 특정직공무원
10.1. 학예직군
10.1.1. 학예연구직렬
10.1.2. 편사연구직렬
10.1.3. 기록연구직렬
10.1.4. 심리연구직렬
10.2. 기술직군
10.2.1. 공업연구직렬
10.2.2. 농업연구직렬
10.2.3. 임업연구직렬
10.2.4. 수의연구직렬
10.2.5. 해양수산연구직렬
10.2.6. 기상연구직렬
10.2.7. 보건연구직렬
10.2.8. 환경연구직렬
10.2.9. 시설연구직렬
11. 지도직공무원
11.1. 기술직군
11.1.1. 농촌지도직렬
11.1.2. 어촌지도직렬


1. 개요


'''국가공무원법 제5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지방공무원법 제5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직위(職位)"란 1명의 공무원에게 부여할 수 있는 직무와 책임을 말한다.
1. "직위(職位)"란 1명의 공무원에게 부여할 수 있는 직무와 책임을 말한다.
2. "직급(職級)"이란 직무의 종류·곤란성과 책임도가 상당히 유사한 직위의 군을 말한다.
2. "직급(職級)"이란 직무의 종류·곤란성과 책임도가 상당히 유사한 직위의 군(群)을 말하며, 같은 직급에 속하는 직위에 대하여는 임용자격·시험, 그 밖의 인사행정에서 동일한 취급을 한다.
7. "직군(職群)"이란 직무의 성질이 유사한 직렬의 군을 말한다.
7. "직군(職群)"이란 직무의 성질이 유사한 직렬의 군을 말한다.
8. "직렬(職列)"이란 직무의 종류가 유사하고 그 책임과 곤란성의 정도가 서로 다른 직급의 군을 말한다.
8. "직렬(職列)"이란 직무의 종류가 유사하고, 그 책임과 곤란성의 정도가 다른 직급의 군을 말한다.
9. "직류(職類)"란 같은 직렬 내에서 담당 분야가 같은 직무의 군을 말한다.
9. "직류(職類)"란 같은 직렬 내에서 담당 분야가 같은 직무의 군을 말한다.
공무원에도 직렬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직렬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는 문서.
참고로 공무원의 계급, 직급, 직위는 직렬과는 구분되는 개념이다. 공무원/직급 문서 항목으로. OO시청 과장으로 근무하는 5급(사무관)이라는 일반직 공무원을 기준으로 보면 5급은 계급, 사무관은 직급, 과장은 직위에 해당한다. 계양경찰서장인 총경이라는 특정직 공무원을 기준으로 보면 총경은 계급, 4급은 대우직급(상당계급), 경찰서장은 직위에 해당한다. 이를 응용하여 위에 예시로 든 XX경찰서장이 비위로 인해 직위해제를 당했다면 경찰서장이라는 직위는 소멸하지만, 총경이라는 계급과 4급 상당의 대우직급은 그대로 남는다.

2. 행정직군


대학 출신들[1]문과(인문계) 출신들이 주류이다.

2.1. 행정직렬



2.1.1. 일반행정


일반행정직 공무원 문서로.
아래의 세부 분할은 사실상 5급 공채가 아닌 이상 접할 일이 별로 없다. 2016년에는 공무원 채용에 변화가 생겼는데, 일단 7급에서는 인사조직이라는 새로운 직류가 생겼고 9급에서는 병무청을 우정사업본부처럼 따로 뽑기로 하였다. 그러나 2020년에는 구분 없이 일반행정 전국 모집으로 흡수되었다.

2.1.1.1. 일반행정: 우정사업본부

9급은 지역 단위, 7급은 전국 단위[2] 모집한다. 5급은 구분모집 없이 일반행정직 합격자 중 지원자를 배치한다.
영업 실적 부담[3]과 잦은 민원[4], 공사화 또는 민영화[5] 전망에서 오는 불안감 등으로 '''행정 직렬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선호도와 시험 합격선이 낮은 편이다. 많은 임용인원과 지역 단위 모집 또한 합격선이 낮아지는 이유다. 그래서 의원면직이 매우 많고[6] 그래서 추가 합격도 많은 직렬이다.
다만 출퇴근 시간과 주말 휴무가 명확한 편이고[7], 특히 서울지방우정청의 경우 주말에 특별히 비상 근무가 없는 국가직의 장점과 여타 지방직처럼 서울에서만[8] 근무하는 장점도 있어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9급 출신 신입은 주로 창구 등에서 일하다가[9] 7급 이후(7급 공채자 포함) 창구 2선의 금융 및 우편팀장이나 물류/지원 팀장이 된다. 평가 및 교육, 직위공모 등을 거쳐 각 지방청이나 본부로 갈 수 있고, 드물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가기도 한다. 5급 공채를 직접 뽑지 않는 조직 특성상 7급 공채자들이 좀 더 수월하게 선발되는 편이다. 참고로 같이 창구에서 일하는 계리직렬은 집배, 우편 등의 직렬과 함께 우정직군에 속한다.[10]

2.1.1.2. 일반행정: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에서 선발하던 일반행정직 TO가 2018년부터 폐지되고, 이전까지는 규정에만 존재하던 노동직류를 선발하게 되었다.[11], 부처 명에 맞게 직류명은 고용노동으로 변경되었다. 직업상담 직렬 공채에 따라 업무분장에 다소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업무 강도가 비교적 높다. 현업에 종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근로감독관으로서 고용노동부에 직접 찾아온 악성민원인들에게 시달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12] 따라서 선호도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고 실제로 2018년 첫 시험에서 낮은 경쟁률과 합격선을 보였다. 2019년에는 서울, 경인 지역 우정사업본부와 비슷한 합격선을 보였다.

2.1.1.3. 일반행정: 경찰청

2019년 새로 공채하는 직렬이다. 경찰청에서 일반행정직을 채용한 적도 있지만, 대개는 타 부처에서 인사교류로 전입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2019년 면접에서는 외부 면접관의 압박 질문 등으로 인해 필기 시험에서 410-420점 대의 고득점을 받고도 면접에서 미흡을 받아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2.1.2. 교육행정


교육행정직 공무원 문서로.

2.1.3. 선거행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근무한다. 공직선거(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 +위탁선거 등을 담당한다. 선관위는 헌법기관, 즉 독립기관이므로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국회직 법원직처럼 행정부 공채와 별도로 뽑았다. 많을 때는 경쟁률이 1000:1을 넘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인사혁신처에 위탁 행정부 공채와 같이 뽑는다. 공직선거법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한 상태라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덜 몰리는 편. 하지만 그만큼 허수도 적고 7급 준비생과 아주 많이 겹친다. 2015년까지는 선택과목제도가 도입되지 않았으나, 2016년부터는 '행정법총론or형법' 선택과목제도가 도입되었다. 공무원 직렬 중 선거행정직을 제외하고 형법이 있는 직렬은 법원직, 검찰직, 마약수사직, 경찰인데 선거행정직으로 목표를 바꾸어 공직선거법을 새로 공부하는 것은 부담스럽기 때문에 응시자는 많이 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7급 이상 인사적체가 심해서 7급 공채 합격의 이점이 적고 근무지 이동이 잦으며 선거기간 중 격무[13]에 시달린다는 것은 단점이다.

2.1.4. 회계


국가직 7급에서 선발한다. 2016년에는 9급에서도 선발하였으나 2017년에는 선발하지 않는 듯하다.

2.1.5. 인사조직


2016년부터 5/7급 공채에 추가된 직류. 일반행정직 시험과목에서 경제학 대신 인사조직론을 본다. 아마도 인사혁신처에서 일하거나 여러 수요 부처의 인사 업무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7급은 경제학을 안 보는 덕에 점수컷이 높은 편.

2.1.6. 법무행정


법과 관련된 사무를 담당하는 직렬. 5급으로만 선발하며, 사법시험에서 눈을 돌린 이들도 많이 응시한다고 한다. 뽑는 인원은 많아야 10명대로 상당히 적은 편.

2.1.7. 재경


2019년까지는 5급으로만 선발하였고, 5급 공채에서 PSAT 합격선이 가장 높은 직렬이다. 120~140명을 선발하는 일행직 다음으로 많은 60~80명을 선발하며 경쟁률 자체는 높지 않다.
국세청, 기획재정부 등 대체로 경제부처에 배치되고 기획재정부의 경우, 예산 및 재정 전반을 관리하므로 권한이 크다.[14] 여러 5급 공채 직렬 중 차관급 이상 고위직 배출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획재정부,금융위 모피아 정치관계금융 요직 장악? 단, 국회의원은 지역구의 유력자들과 교류하기 쉬우며 또한 부단체장으로 선거를 나가기 수월한 일행직 출신 내무관료나 지방 일행직 출신(구 지방고시) 지방공무원에 비해 밀린다.
재경직에서 주로 가는 경제부처에서 은퇴하게 되면 공공기관은 물론 사기업 고위직으로 재취업하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국세청,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경제부처 출신자의 사기업 재취업률은 월등히 높은 수준.
금융위 출신은 은퇴 후 주로 금융 관련 기관의 임원으로 가는데, 2016년 현재 농협금융 회장은 금융위 출신이다. 그외에도 "1급~ 장,차관"에 해당하는 높으신 분들이 금융지주나 공기업의 '회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 금융공기업 CEO의 50%가 기획재정부 출신 위의 링크를 보면 신의 직장 이라 불리는 금융공기업 임원급 이상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기획재정부나 금융위 출신의 소위 '모피아' 들임을 알 수 있다.
2020년부터는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도 선발한다. 전공 4과목은 헌법, 행정법, 경제학, 회계학.

2.1.8. 국제통상


5급 공채에서 선발한다.

2.1.9. 문화홍보



2.2. 지방교육행정직렬


교육행정직 공무원 문서로.

2.3. 지방전산직렬


전산직 공무원 문서로.

2.4. 감사직렬


1년에 10~15명 정도를 7급 공채로 선발한다. 국정원, 검찰, 경찰간부시험, 외무영사직과 함께 7급 공무원 시험 중에는 그 격을 달리한다. 국가행정부처의 일을 감독하는 감사원의 업무를 생각하면 그 자부심을 이해할 만하다. 5급 행정직 채용은 수가 적어서 7급이 상대적으로 승진이 빨리 되는 편이다. 출장이 많아서 수당이 많지만 격무로 유명하다. 전 공무원 직렬 가운데 유일하게 경영학이 들어가 있는데 타 직렬 수험에 활용할 수도 없고 개설된 강의도 거의 없다. 공무원 학원에 경영학 과목 거의 안 열린다. 경쟁률과 합격선이 타 직렬보다 낮지만, 그 이유는 합격하기 쉬워서가 아니라 학원 강의가 없어 수험 시작하기 어렵기 때문이고, 합격 난이도는 타 7급보다 어렵다는 평가다.
공인회계사의 경우 무경력자는 7급, 4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는 6급, 변호사의 경우 무경력자는 6급, 1년 이상 경력자는 5급으로 경력경쟁채용한다.
지자체에서는 감사직류를 신규 채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공개채용은 2014년 제주도가 최초고, 서울시에서도 공채했다. 일부 광역지자체에서 일반행정 출신을 전직시키고 있는 추세다.

2.5. 세무직렬


국세청을 생각하면 대충 감이 올것이다.
7급의 경우 전공과목인 '회계'에서 수포자들을 쳐낼수 있어서 경쟁자가 줄어들고, 세법의 난이도가 제법이라 커트라인은 보통 낮은편.
2008년 9급만 '''960명'''을 채용하는 이른바 세무직 대격변 로또 때가 세무직 준비생들의 황금기였고 다음해 95명으로 폭망급 헬게를 기록하였으나 이후 다시 폭증하였고 대망의 2015년 '''1590명'''을 선발하며 당해 9급 공채의 무려 '''1/3'''을 차지하는 위엄을 기록했다. 2016년에도 세무직 채용인원은 15년처럼 매우 많다. 심지어 7급 세무직도 300명 가까이 뽑는다.
회계도 세법도 경영학과 전공 수업에 포함되는 편이라 상경계열 출신들에게 인기가 좋다. 장기간 근속시 세무사 시험에서 일부 과목이 면제되는 것도 매력적. 실제로 세무공무원 출신 세무사가 잘 나가기도 하다.
참고로 지방직과 국가직 시험과목이 조금 다른데 국가직은 세법개론이, 지방직은 지방세법이 출제된다. 국가직 7급의 경우 세법 전체가 시험범위다.
국가직 세무공무원은 국세청과 각 지방청, 세무서 등에서 일하고 지방직 세무공무원은 지방자치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세무과 등에서 일하게 된다. 세무공무원은 보통 업무의 강도가 매우 높으며 승진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7급 공채로 세무공무원이 되었을 경우는 세무사와 관련된 메리트가 매우 크다. 세무사 문서로.

2.6. 관세직렬


관세청보다는 공항 세관을 떠올리는게 나은 직렬. 실제로 9급 공무원 대다수가 인천국제공항 쪽으로 발령받는다고 한다. 관세징수라는 공권력을 행사하고 관계된 사건에 대해서는 특법사법경찰관(리)로서 수사가 가능하기에 제복을 입고 근무한다.
전공과목은 회계원론과 관세법으로, 세무직과 비슷하여 상경계열에서 인기가 있다. 이때문에 직렬선택 고민을 하게 만들기도.(...)
시험 합격후 14주간 천안에 위치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교육 후 현장에 배치된다.
세무직과 마찬가지로 이쪽은 장기 근속 시 관세사 시험에서 일부 과목을 면제받는다.
지방직 시험이 없고 국가직만 뽑기에 도박성이 있는 편이라 세무직보다는 경쟁률이 낮은 편이다. 또한 세무직에 비해 공항 세관 근무의 높은 강도, 교대근무 등의 사유로 인기도 다소 낮은 듯.

2.7. 통계직렬


7, 9급 공채를 한다.
행정직군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공채 모집시 전공분야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15]사회조사분석사를 가지고 있으면 가능하며, 사회조사분석사 1급은 5%, 2급의 경우에는 7급 3%, 9급 5%이다. 합격자 대부분이 사조사 2급 보유자들로, 직렬 선택 전에 자격증부터 취득하는 것이 좋다. 자격증 미보유로 시험에 합격해도 이후 임용지나 발령 순서가 성적순이므로 없다면 무조건 손해다. 다만 1급은 취득하기 위한 경력제한이 까다로우므로 취득자가 별로 없다.
9급 전공과목은 경제학개론과 통계학개론, 7급 전공과목은 헌법, 행정법, 경제학, 통계학이다. 수포자들을 원천 봉쇄하는 흠좀무한 과목. 9급 공채시험중 최고의 난이도를 가지지 않을까 기대되는 직렬. 결국 그 기대는 사실로 드러나 2011년 공채에서 무려 71점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합격선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공통과목의 난이도가 상당히 쉬웠다는 평가를 받은 2011 공채였기에 그 충격은 더 했다. 2012년에는 합격컷이 80.5점으로 많이 상승했으나 이 해 공통과목 역시 어렵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TO도 꼴랑 5명이었다.
하지만 2017년의 경우 합격선 86.3점으로 모든 직렬 중 2번째(1번째는 외무영사직이며, 86.7점으로 통계직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일행은 82.5점)로 높은 커트라인을 보여주어 더 이상 통계직의 커트라인이 낮지 않음을 증명하였다. 2017년은 9급 커트도 대폭 상승, 407점으로 전직렬 1위를 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1위 일반행정직 403) 다만 통계직 공무원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대부분 5% 가산점을 주는 사회조사분석사를 가지고 있어 실제 점수보다 약 20점 정도 상승하였다고 보아야 한다.(9급 기준. 7급은 3점 상승)
합격 시 통계청 본청이 위치한 대전의 통계교육원에서 합숙하며 연수를 받는다. 7급 공채의 경우 대전 본청으로 발령이 나며 9급 공채는 지방청 발령이 원칙이다. 각 지방통계청은 책임운영기관으로 인사가 별도로 관리되고 있다. 한번 발령받은 지방청에서 계속 근무하게 되며, 하위직급일 때는 본인이 희망하지 않으면 지방청을 이동하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전보 범위가 비교적 좁다는 점에서 국가직 공무원의 치명적인 단점은 덜한 편. 다만 통계청 지방청은 어디까지나 현장조사가 우선으로, 행정 업무만 전담하는 부서도 있지만 대개 9급 공채로 지방청 발령 시 6급으로 승진하여도 현장조사를 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지방청의 경우 통계청 내 기간제 근로자, 공무직 근로자, 공무원의 업무 상 차이가 크지 않으며, 공무원의 경우 현장조사가 비교적 적고 비공무원이 맡을 수 없는 총괄이나 행정적 업무를 더 맡는 정도. 7급 공채로 본청으로 바로 발령이 날 시 현장조사를 하는 일은 없다.
이후 9급 공채의 선택과목제가 도입되면서 과목의 특이함은 신경쓸 필요가 없어졌다.

2.8. 사서직렬


사서 자격증이 필수로 선발 인원이 매우 적다. 국가직 공채는 없고 국립중앙도서관의 경우 8급 사서서기로 경채한다.
국회사무처에서는 9급으로 거의 매년 소수를 공채하고 드물게 5급도 선발한다. 국회도서관에서 근무. 법원행정처에서 선발할 경우 법원도서관에 배치된다.
각 자치단체 및 교육청에서 각각 9급 위주로 선발한다. 지방자치단체 소속 도서관과 교육청 소속 도서관이 구분되어 있어 채용도 따로 한다는 것이 특징. 도서관에 배치된다. 대다수의 지방직 사서가 근무 중인 시·군·구립 도서관의 경우 업무는 일반 행정직의 업무에 사서 고유의 업무가 더해져서 매우 빡세다. 또한 도서관은 주로 월요일에 쉬기에 주말근무가 거의 반강제적이며, 지원자격에 자격증이 필수고 소수직렬이기 때문에 매우 고인물이다. 특히 지방은 거의 모든인원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특정대학 과선배,후배,동기로 이루어져있어 타대학 사람은 친목활동과 승진에 에로사항이 꽃핀다.
유일한 장점은 근무처가 도서관이라 도시중심부에서 일한다는 점. 어디로 발령이 나도 주거근린시설 또는 교육시설 중심부에 위치해서 출퇴근 및 문화생활부분에선 자유롭다.

2.9. 사회복지직렬


그야말로 꼭 필요한 사람들이지만 실제론 언제나 부족한 사람들.
기본적인 업무는 정부에서 주는 여러가지 급여나 혜택을 관리하고, 관내의 복지대상자들의 부족한 점을 살펴서 적합한 혜택으로 연계해주는 일...이지만 이것은 이상이고, 실제로는 인력 부족 때문에 일일이 가가호호의 사정을 알기 어렵다. 가끔 TV의 고발프로그램에서 인간 이하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그 담당 지역 읍면동사무소에서 죄인처럼 고개숙여 나오거나 사정을 알만한 여유가 없어서 미쳐 못봤다며 항변하는 그 사람들.
5급 국가직 응시에는 제한 조건이 없지만, 9급 지방직 응시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필요하며, 커트라인이나 경쟁률은 일반행정직에 비해서 낮은 편.[16] 때문에 아예 관련전공과 무관하더라도 공무원 입시에 뛰어들때 인터넷을 통한 방송대 등으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여 1년동안 속성으로 자격증을 따서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도 있다고 한다. 7급은 형식상으로는 존재하지만 채용하지 않는다.
사회복지가 필요한 사람들은 고달픈 환경 때문에 거친 성품을 가진 경우가 부지기수라, 일부 복지부서는 경찰서 직통 버튼(누르면 바로 경찰 출동)이 달려있기도 하다. 앙심을 품은 복지대상자가 사무실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지르거나 칼로 찔렀다는 뉴스가 가끔 있다.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식칼 들고 죽여버린다고 협박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만약 주민센터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소리지르며 욕하는 민원인을 목격한다면, 그는 십중팔구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상대하는 민원인이라 보면 된다. )
공무원 중 여성의 비중이 높은 것에 비해서는 험한 상황이 종종 있고, 혼자 남성 복지대상자의 집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감금당한 적이 있다거나 하는 괴담도 있다)
업무 특성상 이래저래 인구가 적은 지자체일수록 일이 편하다.
근무여건이 워낙 빡센지라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도 간혹 있다. 신규연수 중에도 사회복지직을 중도에 접었던 사람이 나올 정도이며, 정부에서 각 부서에서 복지정책을 마련하면 그걸 결국 감당해야 하는 건 사회복지직들이다. 근래 국가적으로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고, 복지분야는 정치상황에 민감하며, 정부에서 시행하는 상당수의 복지 정책들이 깔떼기처럼 모이는 창구이므로 새로운 업무가 종종 생기거나 기존 업무도 입법 / 정치적 상황에 따라 지침이 자주 바뀌고 이 또한 업무 부담으로 들어온다. 업무의 내용도 자질구레하고 넓고 금전적인 부분이 걸려 있어서 실수하면 자주 민원을 유발한다.
게다가 그 일을 처리하기에는 인원이 너무나도 부족하다.[17] 이때문에, '''공무원계의 3D라고 불릴 정도로 업무환경이 극악한 직렬'''로 공무원계에서는 유명하다. 언제나 월화수목금금금이니 상시야근을 하게되는 경우도 많고 이를 못견디고 과로사를 하거나 자살을 하는 경우도 있다. 2013년에는 4명의 자살자와 1명의 과로사가 뉴스에 났다.기사기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사회복지 공무원의 호소
다만, 현재 가장 인원 충원율이 높은 직렬 중 하나이기도 하여 인원부족문제는 완화되고 있으며, 업무 특성상 대도시와 그 외의 인구가 적은 지역의 업무 강도의 차이가 제법 나는 편이다. 지자체의 행정적 밀도나 총인구 수는 시험 응시할때 충분히 고려할만한 점이라 할 수 있다.

2.10. 직업상담직렬


2018년 고용노동부에서 채용 예정이다.

2.11. 방호직렬


방호직공무원 문서로. 국가기관 및 지자체의 방호 및 시설보안을 담당하는 일반직공무원. 국회사무처와 지자체만 공개채용이며 대부분은 경력경쟁으로 채용한다. 정부청사, 국회사무처, 서울시에 방호사무관이 있다. 서울시 9급 공채의 경우 시청에서는 방호 업무를 하고 구청에서는 단속 업무 위주로 행정직렬과 유사한 업무를 한다. 대통령경호처 에서도 2020년도부터 방호직렬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3. 공안직


행정직군이긴 하지만 공안업무에 종사하는 행정직군으로서 일반적인 행정직군과는 다른 별도의 봉급표에 따라 보수를 지급받으며 같은 직급의 다른 공무원들에 비해 봉급이 약간 많다.
신규채용시 장애인 T/O가 없다. 6급 이하의 교정직렬과 철도경찰직렬은 신규채용시 경찰, 해양경찰, 소방직렬 등처럼 '''실기시험'''을 실시한다.

3.1. 교정직렬


교정직 공무원(교도관), 교정직 공무원/계급 문서로.

3.2. 보호직렬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공무원으로서 산하기관인 보호관찰에 관한 여러 사항을 심사하는 보호관찰심사위원회, 죄를 지은 사람으로서 재범 방지를 위하여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受講) 및 갱생보호(更生保護) 등 체계적인 사회 내 처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에 대한 선도 및 교화업무를 담당하는 보호관찰소, 보호관찰기간 중 일정기간동안 위치추적적 전자감독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집행하는 위치추적관제센터 보호소년 교육기관인 소년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등에서 근무한다.

3.3. 검찰직렬


검찰수사관. 검찰청 소속으로 일선 검찰청에서 수사관 또는 행정업무를 보게 된다.
5급 공채의 경우 선발 인원이 1~3명이다. 사무관부터는 총무과, 사건과, 집행과, 공판과 및 각종 지원부서가 아닌 경우 검사실 하나를 아예 따로 쓰며 검사 직무대리를 행하기도 한다.
7급은 2013년 공채 이전에는 '''10명'''씩만 뽑았던지라 언급 자체가 많지 않았다.[18] 7급 검찰직은 합격하기 어려운 직렬 중 하나다. 타부처는 6급부터 계장인데 반해, 검찰은 7급부터 계장이다. 대중매체에서 검사들이 발로 뛰며 수사에 임하는 모습은 실제로는 7급 검찰 계장들의 모습이다. 검사들은 서류에서 헤어나오기 힘들다... 5급 미만 공채 중 관권이라는 맛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렬 중 하나이며 쌓이는 인맥 역시 만만치 않아 감사원, 국정원 등과 함께 7급 중 상위를 차지한다. 사법시험을 준비하다가 고시낭인이 된 사람들이 이직렬로 내려오는 경우도 많다.
상대적으로 채용인원이 많은 9급도 매우 선호되는 직렬이다. 실제로 9급 검찰수사관은 검찰청의 행정업무나 검사를 보좌하는 것이 주업무. 뉴스에서 어딘가를 압수수색하면 으레 파란 상자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이 바로 이들이다.
검찰직은 장기간 근속 시 법무사 1차 시험과 2차 시험 일부 과목들을 면제 받는다.

3.4. 마약수사직렬


마약수사직 공무원 문서로.

3.5. 출입국관리직렬


출입국관리직 공무원 문서로.

3.6. 철도경찰직렬


국토교통부 산하의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소속이다. 해당 문서로.

4. 기술직군


이과(주로 공대) 출신들이 주류이자 남초현상이 가장 심각한 공무원 직군이다.[19]
채용 인원 수는 많지 않지만, 과락을 면한 수험생의 수도 적어서 실질 경쟁률은 행정직군보다 대개 낮다.
합격컷은 낮은 편인데 이걸 '''"기술직은 붙기 쉽다"'''라고 착각하면 곤란하다. 2012년 서울에서 합격자 과목별 평균점수를 까본적이 있는데, 행정 7급이나 토목 7급이나 국영사는 평균 3점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기술직이 컷이 낮은 것은 전공과목 때문이다. 시험문제에 기계설계이론이나 전자회로와 같은 이과계열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덕택에 수학적인 문제가 제법 나온다. 수능에서 언어영역이나 외국어영역보다 수리영역 등급컷이 낮은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일반기술의 경우 계산문제가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또한 이것을 '''계산기 없이 풀어야 한다'''는 난점이 있고 일부 과목은 상당히 어려워서 9급이라도 대학 전공과목의 수준으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지방직 기술직 시험에서 비공개하는 일부 과목은 정말로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하기도 한다. 근소한 점수 차이로 불합격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과락에 의한''' 불합격이 많고 어느 지자체의 경우 해당직렬의 수험생이 전부 과락이라 '''필기 합격자가 없는 경우'''(!)도 있다. 합격선 낮다고 결코 합격하기 쉬운 직군이 아니다.
특히 비전공자의 경우 기사 자격증 없이는 진입하지 않는 편이 좋다. 기사 자격증 없이도 합격한 수험생도 많지만 이는 전공 과목의 수업을 귀동냥으로라도 들어서 과목이 낯설지 않은 사람이거나 처음부터 시작해도 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머리 회전이 좋은 사람들이다. 비전공자는 기초다지기도 힘겨운데 9급의 경우 기사 가산점이 5%, 7급 3%로 가산점 범위 내에 정원의 100~250% 정도가 들어있기 때문에 가산점 없이는 합격이 더 어렵다.[20] 그리고 계산과목 때문에 학창시절 때 수리영역 4등급 미만이었더라면 행정직군 쪽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기술직군의 경우 기초가 튼튼히 쌓여 있어야 공부하기가 수월하며 전공과목에 대한 기초 배경지식이 없으면 합격하기 정말 어렵다.
참고로 기술직군은 행정직군과는 다르게 직렬/직류별 선택과목이 사실상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조정점수 적용 대상이 아니다.
응시직렬에 자격증이 있으면[21] 가산점을 받는데, 행정직군과는 다르게 비교적 자격증 취득이 용이하고[22] 이 가산점이 9급은 기능사 3%, 산업기사 이상 5%이며 7급은 산업기사 3%, 기사 이상 5%로 상당히 큰 편이라 행정직군과는 달리 자격증이 필수라는게 중평. 물론 국가공무원이나 지방전산직류를 제외하면 공통적용 가산점(1%/0.5%)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채용 인원수가 어마어마(?)한 일반행정이나 세무 등과 비교하면 일반기술은 정말 눈물날 정도로 인원수가 적다. 그나마 토목이 가장 많고, 건축, 기계, 전기, 보건, 화공, 지적, 환경 순으로 뽑는 인원이 많다. 농촌이 많은 지방은 일반농업 선발인원이 토목 다음으로 될 정도로 선발인원이 많기도 하다.
행정직과 기술직은 상호 부러워하면서 동상이몽을 하는데, 행정직은 기술직의 인사 안정성[23]과 전문성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기술직은 행정직의 진급이나 요직 진출의 성장 가능성을 보면서 부러워한다.[25]

4.1. 공업직렬


공채로 선발하는 직렬은 3대 공학이라 불리는 일명 '''전화기''' 즉, 일반기계, 전기, 화공 셋이다. 가끔 원자력이나 조선 같은 희귀직을 뽑는 데가 있기는 하다.

4.1.1. 일반기계


5, 7, 9급 공채 선발. 기계직 공무원 문서로.
교도소, 병무청, 경찰청 등에서 관련자격증(에너지관리 등) 소지 후 경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여 공업서기보(기계) 직렬을 시험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만으로 경쟁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4.1.2. 농업기계



4.1.3. 운전


공업직렬 운전'''직류'''. 지방공무원의 경우, 아래 설명하겠지만 따로 운전'''직렬'''로 존재한다.

4.1.4. 항공우주



4.1.5. 전기


5, 7, 9급 공채 선발. 전기직 공무원 문서로.

4.1.6. 전자



4.1.7. 원자력



4.1.8. 조선



4.1.9. 금속



4.1.10. 섬유



4.1.11. 화공


5, 7, 9급 공채 선발. 화공직 공무원 문서로.

4.1.12. 자원



4.1.13. 물리



4.2. 농업직렬


농업직 공무원 문서로. 세부직렬으로 일반농업, 식물검역, 축산, 생명유전이 있다.

4.3. 임업직렬



4.3.1. 산림자원


5, 7, 9급 선발.
국가직의 경우 산림청에서 근무한다. 본청은 정부대전청사. 지방근무를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산림청의 업무를 이관받아서 다른 지역에서는 산림청이 하는 업무를 지방직 공무원들이 대부분 한다.

4.3.2. 산림보호



4.3.3. 산림이용



4.3.4. 산림조경



4.3.5. 산림환경



4.4. 해양수산직렬


공채로도 선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직렬은 대부분 특채로만 선발한다. 해양수산부 2018년은 전 직렬 경력경쟁(특채) 방식으로 선발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산직 공무원 문서를 참고.

4.4.1. 일반해양



4.4.2. 일반수산



4.4.3. 어로



4.4.4. 일반선박



4.4.5. 선박항해


해기사 중 항해사를 선발하는 직렬. 항해사나 운항사 면허를 가진 사람만 채용 가능.

4.4.6. 선박기관


해기사 중 기관사를 선발하는 직렬. 기관사 면허를 가진 사람만 채용 가능.

4.4.7. 선박관제



4.4.8. 해양교통시설



4.4.9. 수로



4.4.10. 표지운영



4.5. 의무직렬


의료직 공무원. 의사, 한의사를 선발하는 직렬. 하위 직류로 일반의무, 치무 직류가 있다.
무경력 기준 5급[26]으로 선발한다. 보건복지부병무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공립병원, 보건소, 교도소 등에서 일한다.

4.6. 수의직렬


수의사 면허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제한경쟁채용절차를 거쳐 7급(수의주사보)로 임용한다.
자세한 것은 수의직 공무원 문서로.

4.7. 의료기술직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치과위생사, 임상병리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등의 면허를 가진 자만이 응시할 수 있다.
무경력 기준 9급으로 선발한다. 일반공채의 경우 경력경쟁이나 제한경쟁으로 진행되며 각 시·도 마다 시험응시 과목과 수는 다르다. 주로 보건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4.8. 약무직렬


약무직 공무원. 약사 면허가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27] 세부직류로는 약무, 약제가 있다.
무경력 기준 7급[28]으로 선발한다. 보건복지부, 식약처, 보건소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4.9. 간호직렬


간호직 공무원. 간호사 면허가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무경력 기준 8급[29]으로 선발한다.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의료원, 일부 지역의 시립병원[30]에서 근무하게 된다.

4.10. 보건직렬


간호직과 마찬가지로 간호사만 가능한 직렬이다.[31]
무경력도 지원할 수 있고, 8급 보건진료서기로 시작한다. 선발되면 24주 교육을 받고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보건진료소는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서 의원처럼 1차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 따라서 보건진료직 공무원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의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독으로 경미한 질환의 진료 및 의료행위가 가능하다. 근무지는 의료취약지역이 대다수라 주로 시골이다.

4.10.1. 보건



4.10.2. 방역



4.11. 간호조무직렬


간호조무사 자격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과거 기능직공무원에서 전환되었다. 정기 모집 선발은 거의 없으며, 보통 국공립병원에서 기간제로 채용하는 경우가 잦다.

4.12. 보건직렬


국가직은 보건복지부 특채로만 선발하며, 해당 대학교 추천을 받아야 응시 원서를 낼 수 있다. 국가직은 질병관리본부(검역소 등)를 중심으로 배치된다.
한편 보건복지부 본부나 질병관리본부에 근무하는 의사, 치과의사 등도 경채를 통해 보건사무관으로 임용되기도 한다.(학교 추천불필요)
지방직은 일반 공채. 보건소나 시군구청 환경과, 경제과(or위생과), 교육지원청 등에서 일한다.

4.13. 식품위생직렬


뽑는 인원이 적은 소수직렬이다. 허나 정부의 4대악(불량식품) 근절 슬로건을 타고 갑자기 채용인원이 늘었다. 보통 화학과 식품위생 두 과목을 기본으로 미생물이나 국어+영어+한국사가 추가되기도 한다.

4.14. 환경직렬


환경직 공무원. 세부직류로는 일반환경, 수질, 대기, 폐기물이 있다.

4.15. 항공직렬


공채로 뽑는 경우는 없고, 국토교통부산림청 특채로만 선발한다.

4.15.1. 일반항공



4.15.2. 조종


헬리콥터 조종사. 산림청 등에서 6급으로 선발한다. 일정 이상의 비행경력이 있어야 한다. 각 지자체 소방본부, 경찰청,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에서도 헬기 조종사를 선발하지만 일반직이 아닌 특정직(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으로 임용된다.

4.15.3. 관제


항공교통관제사. 국토교통부 8급 특채로만 선발한다.

4.15.4. 정비


국가가 보유한 항공기를 정비하기 위한 직렬. 특채 응시시 항공정비사 자격이 필요하다.

4.16. 기상직렬


세부직류로 '기상, 지진'이 있다. 기상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기상직 공무원 문서로.

4.17. 시설직렬


시설직이라 부르면 별로 안 좋아한다.[32] 세부직류로 불러주자.

4.17.1. 도시계획


도시계획직 7급은 거의 뽑지 않는다. 2007년에 인천에서 1명 뽑았고 2013년에 전북에서 1명을 뽑았다. 7급은 뽑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도시계획직은 9급만 뽑고 거의 뽑지도 않는 소수직렬이다. 도시계획과나 도시공학과를 나와서 공무원 시험을 칠 때는 토목직으로 시험을 치는 경우가 많다. 토목직에서 도시계획기사를 가산점 자격증으로 주고 토목직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가능한 일이다.
도시계획기사가 필수는 아니지만 가산점 5점은 합격에서 엄청난 벽이다. 아는 사람의 경우 기사가 없어서 필기시험에서 두 세 차례 떨어졌다 합격선이 70점 이하인 곳은 몰라도 80점 가까이 형성되었을 때는 기사가 필수적이다. 도시계획직을 준비한다면 도시계획기사를 필수적으로 따두자.
참고로 도시계획기사는 학원에 다닐 필요없고 전공자라면 기출문제 3회독으로 필기를 통과하고 실기는 못해도 2-3번 내에 합격한다. 혼자 준비하자.

4.17.2. 일반토목


지방직에서는 기술직군 머릿수 No.1. 한 지자체 공무원 중 10%를 넘어가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물론 국가직에서도 일반토목이 머릿수가 가장 많다. 다만 고위직으로 갈 수록 일반행정에 밀리기는 하지만... 서울시청의 경우 행정부시장('''차관급''')이 2명인데, 2명 중 한 명은 매우 높은 확률로 토목직 출신이다. 현 행정2부시장이 건축직 출신이라고 엄청난 화제거리가 된 것을 생각하면...

4.17.3. 농업토목



4.17.4. 건축


건축직 공무원 문서로.

4.17.5. 지적


국가직 공채는 없고, 지방직 공채로만 선발한다. 다만 지적산업기사(9급), 지적기사(7급) 이상 자격증 소지 필수, 자세한 내용은 지적직 공무원문서로.

4.17.6. 측지


국토교통부 국가직공무원 경력경쟁채용(8급)으로만 선발한다. 예전에는 지방직(9급)에서도 선발하였으나, 2009년 이후 선발하지 않는다. (예외 - 2016년 부산시에서 공채로 3명 선발하였음)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사 또는 산업기사, 지적기사 또는 산업기사 자격증이 필요하며 산업기사의 경우 3년 이상 관련분야 근무 경력이 필요하다.

4.17.7. 교통시설


교통안전시설과 관련된 책무와 예산사항은 관할 지자체장이 맡지만, 해당시설의 설치·관리는 권한 위임 규정에 따라 국가경찰이 집행하도록 분산되어 있다. 현재는 지자체별 여건에 따라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설치 결정이 경찰청의 훈령인 「교통안전시설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경찰청에서 결정하고 설치와 운영은 지자체에서 담당하는 체제로 병행되고 있는 상태다. 교통공학개론에서는 공학, 시설, 안전이 전부 출제된다.

4.17.8. 도시교통설계



4.17.9. 시설조경



4.17.10. 디자인



4.18. 방재안전직렬


방재안전직 공무원 문서로.

4.19. 전산직렬


국가직에서는 기술직군이다.

4.19.1. 전산개발



4.19.2. 전산기기



4.19.3. 데이터



4.19.4. 정보보호


2016년부터 새로 생겼다.

4.20. 방송통신직렬



4.20.1. 통신사


해기사 중 통신사를 담당하는 직류. 항해사나 운항사가 통신사를 겸임할 수 있게 되면서 신규채용은 굉장히 드물다.

4.20.2. 통신기술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지방공무원 7, 9급 공개/제한경쟁채용으로 임용된다. 그래서 통신직의 경우, 국가직과 지방직 간 '''시험 과목이 다르다'''.
지방직(통신기술) 7급 공채 - 국어, 영어, 한국사, 물리학개론, 통신이론, 전기자기학, '''디지털공학'''
지방직(통신기술) 9급 공채 - 국어, 영어, 한국사, '''통신이론''', 전자공학개론

4.20.3. 전송기술


국가공무원 7,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는 통신기술직류가 아닌 전송기술직류로 모집한다,
국가직(전송기술) 7급 공채 - 국어, 영어, 한국사, 물리학개론, 통신이론, 전기자기학, '''전자회로'''
국가직(전송기술) 9급 공채 - 국어, 영어, 한국사, 전자공학개론, '''무선공학개론'''

4.20.4. 전자통신기술



4.20.5. 방송기술



4.21. 방송무대직렬


문자 그대로 방송과 무대와 관계된 업무를 수행하는 직렬. 전문성을 요하는 직렬이며, 대부분 경채를 통해 선발된다(국회방송의 경우 공채로도 선발한다).
방송직의 경우 방송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듀서, 기자, 촬영기자, 방송기술 직 등이 있으며 무대직은 무대감독 등이 있다. 방송직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정책방송원(KTV국민방송), 국방부 소속의 국방홍보원, 교육부소속의 OUN, 국회소속의 국회방송 등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무대직은 국립극장,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각지자체에서 전문임기제나 일반임기제로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
소수직렬이지만 공무원 신분으로 방송PD와 기자 그리고 무대감독이 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이점을 가진 직렬이며, 다만 채용인원이 워낙 적어 경쟁률이 상당하다는 단점이 있다(어느 직렬에 경쟁률이 낮겠냐만은).
방송직은 주로 공익과 관계된 프로그램이나 국가, 부처, 정책 등을 홍보하는 영상물을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며,무대직은 국가 소유의 극장에서 기획되는 작품들이 잘 공연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방송직 시험은 PD의 경우 1차 서류합격자에 한에 2차 기획안 작성과 평가, 업무수행계획서 작성과 평가 등으로 이루어지며 마지막으로 면접시험이 치뤄진다. 기자는 서류전형 후 카메라테스트와 논술시험 등을 거쳐 면접시험을 치룬다.
지원자들이 모두 경력자들이기에 허수 지원자가 없으며, 피말리는 채용과정을 거쳐야한다. (생각을 해보라. 공무원이 되는데 동시에 피디가 되고 기자가 되는 기회다!) 방송직의 경우 공무원 신분이지만 실질적으로는 PD와 기자이기에 일반 지상파, 종편 방송국의 구성원들과 하는 업무는 거의 같다(방송을 만들고, 취재를 한다).따라서 5급 사무관 이전의 직급에서는 직급이 크게 의미(물론 급여는 다르겠지만)가 없는 직렬이며, 구성원 각자의 독립성이 보장되고,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담론을 형성할 수있는 매력적인 직렬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경력자들에게만 기회가 열려있어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4.22. 운전직렬


2013년 이전에는 기능10급으로, 2014년 이후에는 기술직군 운전직렬 9급으로 채용한다.시험 과목은 2과목(사회, 도로교통법, 자동차 구조원리) 혹은 3과목(국어, 한국사, 도로교통법, 자동차 구조원리)이다.[33] 최근 몇 지자체와 교육청에서 지방운전사무관도 등장하고 있다. (기능10급출신)
운전면허(일반적으로 1종 대형)가 필요하며 교육청만 1년 이상의 대형버스 운전경력까지 요구했었다. 그런데 대형차량 운전 경험이 없는 신입 직원이 실무(운전)교육과 운행 주행에 어려움을 겪자 서울시는 2016년 공채부터 대형버스 운전경력을 지원자격으로 정했다. 그리고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로 운전직에 경력 제한을 걸기 시작했다.
서울시 응시자격 경력 기준
  • 1종 대형면허 취득 후 대형버스 경력 1년 이상 (면접시험 최종일 기준)
  • 대형버스: 승차정원 36인 이상이거나, 길이가 9m 이상인 대형 승합자동차
  • 군 복무기간 중에 쌓은 경력은 1종 대형면허 취득 이후로만 계산하며 군 면허로만 운행한 것은 인정하지 않음. 예를 들어 1종 보통면허를 가지고 입대한 사람이 군 면허만 취득하여 45인승 버스를 운행했다면 인정하지 않는 것.
군에서 대형버스 경력이 있거나, 사회에서 대형화물차 경력이 있지 않은 이상 대형버스 업체에서 채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대개 마을버스로 시작하여 경력을 쌓게 되는데 차량 대부분이 카운티, 레스타 같은 25인승이다. 그 차량으로 1~2년은 일해야 시내버스나 전세버스, 기업체 사내 버스 기사가 될 수 있고 그 후로 1년 더 경력을 쌓아야 지원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2015년 40:1에 육박하던 서울시 공채 경쟁률이 2016년에는 15:1로 급감했다. 다만, 마을버스 회사들이 주로 쓰는 차종 중에서 예외적으로 현대 그린시티가 길이가 9m를 조금 넘어 대형 승합자동차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경력이 인정된다. 그린시티와 동급의 대우버스 BS090은 9m보다 조금 짧기 때문에 중형 승합자동차로 분류되어 경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지자체마다 경력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지자체 마다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하자.
지자체에서는 버스, 의전차량, 단속차량, 살수차, 청소차, 구급차, 방역차, 로더와 지게차 등 다양한 차량을 운전하고 관리한다. 주민센터에도 1명씩 배치되어 차량(현대 포터, 기아 봉고의 더블캡 모델)을 이용해 문서 수발, 물품 수령 등 관련 업무를 하거나 청소행정, 공공근로감독과 같은 운전 외 업무도 많이 한다(서울시 기준).
타 지자체도 비슷하며 위에서 빠진 도로관리청에 배치되어 제설차, 마이티(더블캡) 등을 운전하고 관리한다. 각 기관마다 있는(없는경우도 있다) 통근버스도 운전직이 운전 및 관리한다.
교육청에서는 교육감, 교육장의 의전차량이나 격오지 학교의 통학차량 등을 운전한다. 도시에는 통학차량이 있는 학교가 별로 없기 때문에 광역시 이상의 교육청에서는 거의 뽑지 않으며, 도 교육청에서 각 시군별로 인원을 할당하여 소수 공채한다.
운전면허 취소 시 파면되거나 해임된다.(음주운전은 다들 예상하겠지만 민식이법으로 인한 스쿨존 사고가 가장 위험하다)

4.23. 위생직렬


청소, 환경미화, 오물 처리 등 시설 관리를 한다.

4.24. 조리직렬


최근 19년만의 채용이 있었다.

5. 관리운영직군


2013년 폐지된 기능직 공무원 일부가 묶인 직군. 신규 채용 없이 자연감소되며 국가직과 지방직간의 인사이동도 불가.
직렬로서 의미가 없어진 사무원(현 사무운영직렬), 전화상담원 및 전화교환원(현 전화상담운영직렬), 건축원(현 건축운영직렬), 기계원 및 열관리원(현 기계운영직렬), 전기원(현 전기운영직렬), 화공원(현 화공운영직렬) 등은 기능직 폐지와 함께 관리운영직군으로 개편되었다.
우선 이들을 관리운영직군으로 묶고, 전직시험을 통한 일반직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합격시 사무운영직렬은 행정직렬 및 지방교육행정직렬로, 나머지 직렬은 유사직렬로 임용된다. 시험은 2과목으로 난이도가 평이하고 석사학위 또는 해당 분야 자격증(6~7급은 기사, 8~9급은 산업기사) 소지자는 시험이 면제되기도 한다. 젊은 층은 시험을 통해 일반직으로 전직하였지만, 고령자들은 그냥 관리운영직군에 남은 경우도 많다. 새직군으로서 업무의 변화를 겪느니 하던 업무에서 퇴직하는것이 속편하기 때문.
한편 전직 과정 없이 그대로 일반직화된 직렬(직류)은 운전, 방호, 선박항해, 선박기관, 등대관리, 산림보호, 간호조무, 위생, 조리로 다른 일반직과 업무가 중복되지 않으면서 계속 필요하므로 일반직 내에 직렬이 그대로 설치되었다.

6. 우정직군 - 우정사업본부


과거 정보통신현업직에서 이름만 바뀐 우정사업본부의 직군. 다수의 집배, 우편, 계리와 소수의 기계, 전기, 위생 등이 속해 있다.
우정6급부터 우정3급까지 모두 '주사'로 칭하며 '사무관'이 될 수 없다. 일반직의 아래 서열이며 직위가 없다. 사실상 기능직공무원.
우정직군이 해체되어 직렬별로 일반직군에 흡수되면 기능직노조(현 우정노조)가 와해 혹은 축소되므로 우정노조의 지도부들은 집배원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그래서인지 우정노조 지도부는 기능직인 우정직군의 일반직화를 반대한다.

6.1. 우정직렬(집배)


과거 우체국 실무원, 택배원을 거친 계약직 집배원들을 주 대상으로 경력경쟁채용하던 방식에서, 현재 공개채용으로 변경.

6.2. 우정직렬(우편)


우편 창구 및 우편 물류 업무 담당. 현직 우편원 대다수가 정규직 집배원 중에서 경력경쟁채용 되었다.

6.3. 우정직렬(계리)


금융 창구 담당... 이지만 현실은 우편창구의 대다수도 이 인원들. 우정직군 중 유일하게 공채 시행 중.

6.4. 기타


집중국 등에서 근무하는 우정직렬(기계)과 우정직렬(전기)은 기능직 폐지에도 불구하고 공업직렬의 기계직류나 전기직류로 전환되지 않았다. 타부처의 구 기계원 및 구 전기원들이 공업직렬로 전환된 것에 비교하면 명백한 차별이다.
우정직렬(운전), 우정직렬(열관리), 우정직렬(방호) 등은 자연감소 중.

7. 법원행정처


사법부 소속(법원+등기소). 속기, 기계 등 소수직렬이 있으며, 주된 구성인원은 사법행정직군의 법원사무직렬 • 등기사무직렬이다. 이 두 직렬은 5,9급 공채로 선발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법원공무원 문서로.

8. 국회사무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이라는 상당히 좋은 위치와 풍부한 복지 및 근무여건, 입법부 소속으로 받는 입법 수당 등 여러가지 면에서 선호도가 높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공무원 문서로.

8.1. 행정직군



8.1.1. 행정직렬


5급 입법고시와 8급 공채로 선발하며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등에서 일한다.
어렵기로 이름난 입법고시를 통해 해마다 10~20명 정도의 5급 사무관을 선발한다.
8급 공채는 7급 시험 수험생들이 주로 함께 응시한다. 그런데 다른 7급 시험보다 더 어려운게 함정. '''5지선다형이다!'''

8.1.2. 속기직렬


9급으로 공채한다. 속기사 자격증 필수. 국회 타직렬에 비해 필기시험 합격선이 낮은 편이지만 2차 속기 실기시험 합격선이 분당 350자 이상이다. 한글속기 1급 합격선이 분당 320자인데...

8.1.3. 경위직렬


9급으로 공채. 매년 선발하지는 않는다. 참관인 인솔과 의사당 내 치안 및 경호를 담당.

8.1.4. 방호직렬


9급으로 공채한다. 청사 방호 및 보안 업무.

8.1.5. 사서직렬


사서 자격증이 필수다. 국회도서관에서 근무.
몇년에 한번 입법고시에서 5급 사서사무관을 1명씩 선발하고, 9급은 거의 매년 소수를 선발한다.

8.2. 기술직군


전산, 토목, 건축, 전기, 화공, 기계, 통신기술, 촬영, 방송기술 등이 있는데 매년 선발하지는 않는다.

9. 특정직공무원


다른 법령에 의해 '특정직공무원'으로 지정되는 공무원.

9.1. 판사


대법원 소속으로 국가공무원이다. 법관이라고도 한다. 해당 문서로.

9.2. 검사


검찰청 소속 국가공무원이며 행정부 소속이라서 법관과 구별된다. 해당 문서로.

9.3. 경찰공무원


경찰공무원, 경찰공무원/계급 문서로. 경찰청 및 해양경찰청 소속 국가직 경찰공무원을 제외한 모든 경찰공무원은 지방공무원(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자치 경찰관)이다.

9.4. 소방공무원


소방공무원, 소방공무원/계급 문서로.

9.5. 군인


국가공무원으로 인정된다. 해당 문서로.

9.6. 교육공무원


국공립 유치원, 초등, 중등교사 및 국립 또는 공립대학 교수. 이들은 행정부(부처로서의 행정부가 아니라, 삼부의 하나인 행정부를 의미한다.) 소속으로 국가공무원의 신분을 지닌 교육공무원이다. 한편 교사가 전직한 장학사, 교육연구사, 장학관, 교육연구관 역시 교육공무원이다. 단, 교육행정기관이나 교육연구기관에서 근무하는 장학사, 교육연구사, 장학관, 교육연구관의 경우 교육청 소속인 경우 지방공무원, 교육부 소속인 경우 국가공무원이다. 국공립대학의 교직원 가운데 조교교수도 교육공무원이다. 단, 국립대학 소속 교직원은 국가공무원인데 반해, 공립대학 소속 교직원은 전부 지방공무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문서들로.

9.7. 외무공무원


외교부 소속 외교관. 외교통상직렬, 외무영사직렬, 외교정보기술직렬이 있다.
외교관후보자시험으로 5급 외교통상직을, 국가공무원 시험에서 외무영사직렬로 7급을 선발한다.

9.8. 국가정보원


국정원 직원. 해당 문서로.

9.9. 경호공무원


대통령경호처

9.10. 군무원


대한민국 군무원 문서로.

9.11. 헌법연구관


헌법재판소 소속이며, 국가공무원이다.

10. 연구직 공무원


학예, 기술직군으로 구분되며, 계급 및 직급은 연구관, 연구사로 구분되며 각각 3~5급, 6·7급에 해당한다. 국가직은 공개채용, 제한경쟁 특별채용으로 임용된다. 지방직의 경우, 주로 관련전공자를 위주로 제한경쟁 공채나 특채로 선발된다. 특채는 석사 이상 학위를 필요로 하지만 국가직 공채는 학력 연령제한이 없다(농진청 2014년 연구직 공채 기준).
참고로 연구사, 지도사 경력경쟁 모집의 경우 시험과목이 3과목으로 공개 모집 직렬보다 적고 경쟁률도 낮은 편이라 쉽게 보일 수 있으나 실상은 정반대다. 대부분 이런 직렬은 선발인원이 적고 불규칙한데다 석사, 박사 등 고학력자와 고용 상태가 불안정한 계약직 연구원 등 내공이 상당히 높은 사람들이 도전하기 때문에 겉보기보다 경쟁이 장난이 아니다.[34] 참고로 2014년 전라남도 강진군 원예 연구사(경력)의 합격점수는 '''104.33점'''이었다.[35] 자세한 내용은 연구직 공무원 문서로.

10.1. 학예직군



10.1.1. 학예연구직렬


직류는 학예일반, 미술, 국악, 국어가 있다. 학예연구직렬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예사 자격증을 필요로 한다.
학예일반의 경우 일반적으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전시유물의 관리, 박물관 전시 큐레이터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국어의 경우 국립국어원 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 등에서 근무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언어학(일반언어학 또는 국어학), 언어교육(국어교육) 분야의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를 대상으로 신입 연구원을 채용하는데, 대학 교수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여야 하는 만큼 교수에 준하는 박사학위자들이 주로 채용된다.

10.1.2. 편사연구직렬


직류는 편사가 있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로 선발하며 사료의 수집, 역사서 편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10.1.3. 기록연구직렬


직류는 기록관리가 있다. 공공기관의 기록관리와 관련하여 계획수립, 지도, 기록물 평가업무 등을 수행한다. 국가기록원 및 공공기관(국가기관 및 지자체) 등의 기록관에서 주로 근무한다.

10.1.4. 심리연구직렬


직류는 심리가 있다.

10.2. 기술직군



10.2.1. 공업연구직렬


직류는 기계, 전기, 전자, 금속, 섬유, 화공, 화학, 산업경영, 물리가 있다.

10.2.2. 농업연구직렬


직류는 작물, 농업환경, 작물보호, 농업경영, 잠업곤충, 원예, 생명유전, 농촌생활, 축산, 농공, 농식품개발이 있다.

10.2.3. 임업연구직렬


직류는 임업, 산림조경이 있다.

10.2.4. 수의연구직렬


직류는 수의가 있다.

10.2.5. 해양수산연구직렬


직류는 해양환경, 수산자원, 수산양식, 수산공학, 수산가공, 수산경제가 있다.

10.2.6. 기상연구직렬


직류는 기상, 지진이 있다.

10.2.7. 보건연구직렬


직류는 의학, 약학, 공중보건이 있다.

10.2.8. 환경연구직렬


직류는 환경이 있다.

10.2.9. 시설연구직렬


직류는 토목, 건축이 있다.

11. 지도직공무원


기술직군만 있다. 계급 및 직급은 지도관, 지도사로 구분되며 각각 3~5급, 6·7급에 해당한다. 제한경쟁으로 임용되거나 특채로 선발되기도 한다.

11.1. 기술직군



11.1.1. 농촌지도직렬


직류는 농업, 농업경영, 임업, 잠업, 원예, 축산, 가축위생, 농업사회, 농업기계, 농업토목, 농촌생활이 있다.
농업의 경우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와 함께 생물학개론, 재배학, 작물생리학, 농촌지도론 시험을 친다.

11.1.2. 어촌지도직렬


직류는 어촌이 있다.


[1] 2년제 전문대학 문과 출신들도 있기는 하지만 거의 없다. 이런 경우는 2년제 전문대 문과 출신이라면 정말 자기가 학과에서 과탑이 되어 학점 4.5점을 유지해 장학생으로 전액 장학금을 매 학기마다 받아 학교를 다녔을 가능성이 높거나 인서울 대학교거점국립대학교로 편입에 성공한 편입생일 가능성이 높다.[2] 전국 단위이지만 합격자 발표 이후 합격자에게 원하는 지역을 지망하게 해 성적과 고려해 배치한다.[3] 보험은 FC를 채용하기 시작해 FC가 많은 우체국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경우에는 예전보다 부담이 적다고 한다.[4] 지방직에 비할 바는 아니나 영업을 주 업무로 하는 조직 특성상 국가직 공무원 치고는 잦은 편이다.[5] 매 정부마다 거론은 되지만 가능성은 낮다.[6] 참고로 국가직 전체 직렬 중에 1위이다. 다만 기술직과 합친 통계라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자[7] 극소수 타부처에서 우체국으로 전입오는 사람들은 이점을 고려한다.[8] 엄밀히 말하면 5급 사무관 이후로는 근무지가 지역 단위에서 전국 단위로 바뀌고 인천공항에 있는 국제우편물류센터로 서울지방우정청 소속 공무원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서울에서만' 근무하는 건 아니다.[9] 지원과나 물류실 등에서 행정지원 업무를 하기도 한다.[10] 공무원 커뮤니티에서는 일반행정:우정사업본부 직렬을 우정직으로 통칭해서 부른다.[11] 2018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 공고를 참고사이버국가고시센터[12] 일반행정직 준비생들이 고용노동부를 기피하는 주된 이유다.[13] 단, 이것은 주민센터도 마찬가지이다. 주민센터에서 공보발송, 벽보부착, 투표소 설치 등 선거에 관한 모든 잡다한 일을 한다. [14] 기재부 예산실 공무원이 모친상을 치르면, 근조 화환이 병원 2바퀴를 돈다는 말이 있다.[15] 현재는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직렬에 직업상담사 2급이 가산점을 주게되면서 옛말이 되었다.[16] 평균적으로 30 ~ 50점 정도 낮으며 일부 시골지역은 아예 합격선이 200점대 후반으로 떨어지기도 한다.[17] 얼마나 현황이 심각한가 하면, 읍면동사무소에 복지직렬이 2명 이하인 경우가 80%이다. 직원 한 명당 적게는 수백 명 많게는 수천 명에 달하는 해당지역 인구 전체를 감당하다보니 직원들은 버틸 수가 없다!!. [18] 이후 2014년 7명, 2015년 0명, 2016년 5명, 2017년 10명 순.[19] 그나마 국가직은 성비가 균등하거나 약간 남초 현상이지만, 지방직의 경우 점점 남초 현상이 심해져 성비가 파괴되고 있다.[20] 기사 자격증 자체가 해당 학과 대학 졸업이라는 응시 자격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전공자로 응시 자격을 제한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21] 예를 들어 전기직 응시에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이 있다면.[22] 행정직군도 직렬별 자격증 가산점이 있다. 변호사변리사,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같은 고난이도 자격증이라서 그렇지...[23] 상사의 성향에 의해 한직이라든지 기피직으로 밀려날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다. 비슷비슷한 부서에서 계속 근무하게 된다.[24] 기술직의 경우 간혹 자기 윗사람들이 비리로 한 번에 날아간다든지(지방직의 경우 토목, 건축 관련 직렬에서 의외로 종종 발생한다...) 자기 바로 윗사람들 세대에 유난히 해당 분야 수요가 적어서 사람이 많지 않든지 또는 자기 세대에 사람이 적든지 해당 직렬이 새로 생기거나 세분화 되어 위에 사람이 없든지 등등으로 최소 승진요건을 채우면 초고속 승진하는 사람들 또한 드물게 생길 수 있다.[25] 대체로 직급이 낮을 때는 기술직이 유리할 수 있지만[24] 직급이 높을 때는 행정직이 승진 티오 자체가 많고 요직 테크를 타기에 유리하다. 5급 이상인 경우 행정직렬 출신들이 기술직렬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흔하디 흔하다. 반면에 기술직렬 출신들은 기본적으로 행정직렬들의 자리를 차지하기 어렵다.[26] 유경력 기준 4급[27] 한약사의 경우는 부처에 따라서 지원이 가능한 경우와, 오직 약사만 선발해 지원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28] 유경력 기준 6급 이상으로 선발하기도 한다.[29] 유경력 기준 가끔 7급 이상의 선발도 있지만, 당연히 일반적인 8급 공고에 지원하면 경력이 있든 없든 그냥 8급 시작이다. 이건 다른 직렬도 마찬가지.[30] 대표적으로 서울특별시[31] 조산사도 가능하지만 조산사 면허를 얻는 기본 조건이 간호사 면허 소지자이므로 모든 조산사는 간호사 면허 소지자이다. 별 의미는 없다.[32] 시설직이라 하면 보통 시설관리직렬을 의미하기 때문에.[33] 일반적으로 경력을 요구하면 2과목, 경력을 요구하지 않으면 3과목인 지역들이 대부분이나, 경력 없이 2과목만으로 시험을 치는 지역도 있다.[34] 시험장을 가보면 알 수 있다. 일반행정과 같은 직렬보다 연령대가 높은 편이고 시험 당일 나타나지 않는 수험생도 적은 편이다.[35] "공통가산 자격증 1%(1점)"+"직렬 해당 기사 자격증 5%(5점)"+"3과목 총점 295점(평균98.33점)"="104.33점"이 되어야 나오는 점수이다. 만점을 받아도 기사 가산점이 없으면 합격하지 못하는 괴랄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