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mpions

 

'''The''' '''Champ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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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정
3. 등장인물
3.1. 선수
3.2. 감독
3.3. 특별 출연[1]
4. 화별 내용
4.1. 시즌 1
4.1.1. 에피소드 1
4.1.2. 에피소드 2
4.1.3. 에피소드 3
4.1.4. 에피소드 4
4.1.5. 에피소드 5
4.1.6. 에피소드 6
4.1.7. 에피소드 7
4.1.8. 에피소드 8
4.1.9. 에피소드 9
4.2. 시즌 2
4.3. 시즌 3
4.4. 시즌 4
4.4.1. 평가
5. 여담
6. 442oons와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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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at happens when 800 of the world's most elite footballers and their managers live together under one roof? Players stop being polite and start getting '''RE-AL'''. '''This is... The Champions.'''

800명의 월드클래스 축구선수들과 감독들이 한 지붕 아래 살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선수들은 가식은 그만두고,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여기는 바로... '''The Champions.'''

시즌 1, 시즌 2, 시즌 3, 시즌 4
The Champions는 워너미디어 산하 스포츠 전문 사이트인 블리처 리포트에서 만든 축구 애니메이션이다. 똑같은 축구 애니메이션인 442oons이 자극적인 디스로 웃음을 준다면, The Champions는 장면, 대사 하나하나마다 주옥같은 깨알 포인트로 웃음을 준다. 그 덕분에 축구팬들에겐 뛰어난 퀄리티와 재미로 칭찬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매우 많다.

2. 설정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는 유럽 축구팀이 모두 하나의 대저택에서 지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그렇기에 이 서로 만나 충돌이 빚어지기도 하며, 각각 다른 팀의 선수들이 싸우다가도 협업하는등 볼거리가 상당하다. 축구에 관한 최신 정보와 풍자가 가득하므로 축구팬에게 있어 제대로 즐기고 즐거워할 수 있다.
대저택은 '''''챔피언스 맨션'''''으로 불리우며, 위에서 바라보면 'ㅁ'모양이다. 아이언맨 집 마냥 절벽위에 위치하고 있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반겨주는 정원에는 고급스러운 서양식 분수대와 오버해드킥 펠레 동상과 지네딘 지단의 박치기 동상이 새워져있다.
대저택은 3층이며 들어가면 크고 아름다운 황금 빅이어크리스탈 발롱도르 샹들리에가 로비를 꾸미고 있다. 계단 주위로는 역사적인 축구레전드의 액자가 걸려있다.
당연히 각팀을 위한 방이 전부 마련되어있으며, 22명의 선수와 감독을 전부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각 팀의 국가와 문화에 알맞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수영장은 적절하게도 빅이어 모양이다.

3. 등장인물



3.1.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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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본작의 주인공.''' 조금은 이기적이며 자신을 한없이 아낀다. 항상 자신의 웃통을 벗고 완벽한 나인팩을 과시한다. 메시를 라이벌로 의식하지만, 사실은 메시에게 인정 받고 싶어한다. [2][3]. 메시와 호날두가 용호상박으로 나오는 다른 매체와 달리, 여기선 메시에게 언제나 밀린다.
시즌2 1화에서 음바페의 말을 들은 걸 시작으로, 자신이 늙어 가고, 나이를 먹는 것에 매우 신경 쓰고 있다. 자신의 복근 갯수를 늘 의식하는 건 덤.
'''곤살로 이과인'''
굉장한 먹보에 뚱보로 나온다. 호날두가 항상 벤제마랑 헷갈려하나 별로 신경쓰지않는다.
'''마테이스 더리흐트'''
유벤투스에 합류한 이유가 돈을 많이 줘서라고 무심코 말했으나, 다음화에서는 신경쓰였는지 유베에서 뛰는게 꿈이였다며 정정한다. 하지만 시즌 3 2화의 인트로 때 선수 소개 장면에선 자신의 소년 시절 드림팀이 유벤투스라고 말하던 찰나 '''피에몬테 칼치오'''[4] 라고 정정당했다. 팀의 막내라서 그런지 귀여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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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서브 주인공. 굉장히 소심하고 과묵하고 심하게 내성적이고 냉소적인 성격의 소유자. 이 때문에 다른 동료를도 다가가기 어려워하지만, 실상은 '''인형으로 할 말 못할 말 다 하는 복화술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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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구공 인형을 자신의 분신삼아 들고다닌다.
차분하고 예의를 갖추면서 말하는 메시와는 달리, 인형으론 꽥꽥거리는 목소리와 함께 격한 독설들과 본심을 잔뜩 뱉는 게 일상인데[6] 본래 성격은 인형 쪽에 더 가까운 듯(...).
'''루이스 수아레스'''
아무한테나 덤벼들기랑 깨물기를 일삼는다. 본인도 그걸 자랑처럼 여긴다. 시즌 3 6화에서 대저택이 무너졌을 땐, 아예 키엘리니를 먹었다(!!).
시즌1 8화에선 네이마르 살해 용의자로 이카르디를 지목하면서, wife, life, knife, strife란 단어로 쩌는 라임을 선보인다(...).
'''앙투안 그리즈만'''
메시와 친해지려고 수많은 노력을 하나 동료선수들에 의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자신을 메시, 호날두와 동급의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무시당하기 일쑤. 시즌1 4화의 인트로에서도 자신만만하게 메시, 호날두와 동급의 선수라는 뜻을 드러냈지만, 비웃음만을 받았다. 정작 본인은 사람들이 왜 웃는지도 모르는 듯. 은근히 약삭빠르고 야비하다.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돌았을 시즌2 부터는 본격적으로 밀당왕의 모습이 나온다.
스타성이 엄청난 선수들 모임인 'The Flair Five'의 멤버 중 한 명으로, 셀레브레이션 담당. 시즌1 6화에선 모드리치의 셀럽치고는 평범한 스타일 때문에, 마르셀루에게 The Flair Five의 멤버들이 불려 왔고, 그리즈만은 모드리치에게 자신의 셀레브레이션을 가르쳐 줬다. 이 때, 시그니쳐 셀레브레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하는 말이, '''"시그니쳐 셀레브레이션이 없으면, 골을 넣을 이유도 없잖아?"'''
'''세르히오 라모스'''
레드카드를 좋아한다(...). 시즌2 5화 UEFAVISION에서 MC를 맡았을 때 입은 옷 또한, 반은 레드카드, 반은 옐로카드를 붙인 옷이었다.
다혈질에 굉장히 난폭하다. 이로 인해, 자신이 팔을 부순 모하메드 살라, 그리고 마찬가지로 다혈질에 굉장히 난폭한 디에고 코스타와는 악연이며, 시즌1 2화 인트로에선, "룰은 부수는 거다. 마치 모 살라처럼." 라고 말했고, 운석이 떨어져 혼돈이 되고 만, 시즌3 6화의 대저택에선, "혼돈 속에선, 모든 게 합법적이지(In chaos, Everything is legal.)." 이라고 말한 뒤, 레드카드를 찢으면서 부서진 벽 파편에 다리가 끼어버린 주앙 펠릭스를 해치려고 했다가, 디에고 코스타의 팔꿈치 공격으로 인해 제지당하고 만다.
시즌1 2화의 인트로에서 저렇게 말했지만, 시즌1 7화에서 쿠티뉴의 마술로 인해 살라랑 몸이 합체되었다(...). 몸을 떼어 놓기 위해서 살라와 함께 Real Magician을 찾아가지만, '서로가 서로를 용서하라'는 말에, 그건 싫다고 거절한다. 그러나 이 의도치 않은 합체된 몸이, 시즌1 8화 네이마르 살해 사건 용의자에서 벗어나는 데엔 도움(?)을 줬다. 살라와 같이 붙어 있으니까, 살해를 하지도 못하고, 해봤자 라모스와 사이가 안 좋은 살라가 고발할 게 뻔하니.
'''루카 모드리치'''
발롱도르까지 딴 유명하고 실력 있는 축구선수치곤 스타성과도 거리가 멀고, 화려한 삶에도 큰 욕심이 없어, 소박하고 평범한 캐릭터로 나온다. 그나마 누구처럼 왕따는 아닌 듯 하다.
시즌1 6화에선 자선행사에 나갈 때조차도 보통의 샐러리맨과 다를 바 없는 모습[7]으로 가려고 해서, 마르셀루가 'The Flair Five'[8]를 불러, 모드리치를 이미지 체인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이 때 드러난 모드리치의 삶은 평범 그 자체. 크로아티아 유니폼과 사복을 제외하면 특별한 의상도 없었고 , 가족과 팀메이트를 제외하면 인맥도 없었다. 여담으로 알베스가 모드리치에게 타투를 새겨줬는데, 새겨진 타투는 'Balkan Cruy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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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lair Five'의 도움(?)을 받은 이미지 체인지의 결과지만,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은 어떻게 할 수 없었나본지, 자선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지루함을 느꼈고, 네이마르가 소개해준 '''Tyga마저도''' 핸드폰을 만지기 바빴다. 팀의 주장, 전 팀메이트, 심지어 라이벌 팀 에이스 선수들만을 찾아댔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은 다니 알베스는 마지막 The Flair Five의 멤버를 불렀고, 그 멤버가 화려하게 도착했을 때, 상반된 표정의 Tyga과 모드리치가 압도적.
그렇지만 이러한 이미지 체인지가 딱히 나쁘진 않았는지(?) , 시즌1 8화 파티 때도, 7화와 비슷한 비주얼로 나온다. 그러나 시즌1 9화에선 털코트를 권유하는 알베스의 부탁을 거절하는 걸로 봐선, 다니 알베스의 패션과는 영 맞지 않는 듯. . 결국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이 쪽도 메시와 비슷한 면이 있는지, 시즌1 9화에서, 자신이 메시 타입에 가깝다는 걸 알곤 복화술 인형을 만들곤, 메시의 인형이랑 온갖 육두문자를 주고 받으면서 싸웠다.
'''가레스 베일'''
머리카락을 묶을 때와 묶지 않을 때의 인상 차이가 정말 심하다. 머리카락을 묶었을 땐, 그래도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는 반면, 묶지 않았을 땐... 그 때문인지, 머리카락을 묶지 않으면 말도 제대로 못한다. 다른 사람들이랑 의사소통을 하고, 공석에 나서야 할 땐, 머리를 묶는 편. 말 못하는 것도 서러운데, 심지어 탈모까지 있다. 그것도 원형탈모(...).
실제의 베일처럼 스페인어는 못하지만, 모국어인 영어는 유창하다. 그러나 동료들 뿐만 아니라, 블리처 리포트에게도 무시 당하는지, 매 인트로마다 말을 횡설수설 하고, 베일이 말하는 도중에 화면이 전환되는 일이 다반사이다.
'''에덴 아자르'''
첼시 FC 시절, The Champions 시즌 1, 2엔 소속팀이 챔피언스 리그가 아닌, 유로파 리그에 나와서 출연이 없었지만, 시즌1 9화에 이카르디가 길을 잘못 돌아, 유로파 리그 하우스로 오게 되자,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 때, 유로파 리그에 대한 매우 적절한 설명이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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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5화 샤키라가 부르는 엔딩에서 첼시의 버스를 빠져나오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모하메드 살라'''
살라의 여유롭고 위트 있는 성격을 반영해서 그런지, 인트로에 나올 때마다 자학개그를 한다. 현재까지 나온 자학개그들은, 시즌1 1화의, "사람들은 내가 이집트를 이끌지 못할거라고 했지. '''그들이 맞았어.'''", 시즌1 3화의, "내가 미친골 넣고 푸스카스 받은거 기억해? '''나도 기억 못해!'''" 이 두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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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브라위너'''
메시 만큼은 아니지만 내성적이며, 할줄 아는 말이라고는 자기 이름인 케빈밖에 없다... 시즌3 4화에선, 드디어 다른 말도 했다! Let me talk! 를 두 번 말하다, 말해보라고 하니까 다시 "Kevin"이라는 말로 돌아가지만...
'''세르히오 아궤로'''
영어권 애니메이션인데도 '''혼자서 스페인어로만 얘기한다'''[9]. 베일과는 다르게 지적하는 사람도 없지만, 시즌 2 5화의 UEFAVISION에선 '''영어로''' 리암 갤러거의 뒷짐 자세를 한 채로 노래를 불렀다. 여기서 처음으로 워커가 '쟤 영어 할 줄 아는데 왜 스페인어로만 얘기해?'라고 스털링에게 속삭인다.
'''크리스천 풀리식'''
'''호날두와 함께 본작의 주인공.''' The Champions의 마스코트격 캐릭터라 그런지, 쿠티뉴와 함께 귀여운 그림체로 나오며, 활약에 비해 출연이 매우 많은 편. 도르트문트 시절엔 로이스 말 안 듣는 철부지 막내였다면 첼시로 이적한 후엔, 영국 문화를 배우러 온 미국인이라고 영국 왕실 근위병 모자를 쓰면서 말했다. 시즌 3 2화엔 아예 영국 왕실 근위병 복장으로 왔으며, 시즌 3 6화엔 카우보이 의상으로 등장. 사실상 모두에게 이쁨받는다.
'''해리 케인'''
발음이 너무 구려서 뭐라하는지 알아먹을 수 없다. 442oons는 그래도 알아먹을 정도는 되는데, 이 쪽은 더 심각하다. 시즌1 1화에서 잉글랜드 국대가 저택을 빠져나갈 때[10], 긴 한탄을 했는데 '''당연히''' 아무도 알아듣지 못했다. 그래서 말을 제대로 해야 할 땐 대타 배우가 케인 대신 출연한다.
심각한 길치에 상당히 소심하다.
애처가인 건 여기서도 여전하다. 그러나 케인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이 자랑을 TMI라고 여기고 있다. 시즌1 3화 맨유 선수들이 무리뉴에게 억지로 끌려와 가진 미팅에선 제시 린가드에게 해리 케인의 와이프 얘기를 듣는 것 이상으로 지겹다고 디스당한다. 그리고 시즌1 8화에서는 의도치 않게 대활약(?)을 한다. [11]
'''폴 포그바'''
무리뉴와 심하게 갈등을 빚는다. 본인이나 무리뉴나 갈등을 억지로 숨기려고도 하지 않아서, 시즌1 3화에선 대놓고 무리뉴의 버스 게임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며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더 재밌는 파티 현장으로 가버렸고, 시즌1 4화에선 헤드라인으로 무리뉴를 디스한다.
스타성이 엄청난 선수들 모임인 'The Flair Five'의 멤버 중 한 명으로, 헤어 스타일 담당. 시즌1 6화에선 모드리치의 셀럽치고는 평범한 스타일 때문에, 마르셀루에게 The Flair Five의 멤버들이 불려 왔고, 포그바는 모드리치에게 엘 샤라위, 데이비드 베컴[12], 레이첼 그린, 발데라마, 가레스 베일의 헤어 스타일을 적용시켰으며 , 최종 헤어 스타일은 오로지 포그바만이 시도할 수 있는 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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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산체스'''
포그바와 같이 무리뉴와 갈등을 빚지만, 기게 센 포그바는 무리뉴랑 대등(?)하게 싸우는 반면, 포그바에 비해 기가 약한 산체스는 무리뉴에게 일방적으로 찬밥 신세를 당한다. 실제 선수의 피아노 실력이 괜찮기도 하고, 맨유 입단 영상이 피아노 치는 영상이라 그런지, 피아노를 치는 모습으로 많이 등장한다. 문제는 피아노를 칠 때 입는 의상이 딱 달라붙는 반바지에다, 오른 발목엔 피아노 다리와 연결되어 있는 족쇄가 채워져 있다. [13]
'''마루앙 펠라이니'''
무리뉴와 갈등이 심각했던 맨유에서 그나마 무리뉴를 따른 유일한 선수. 시즌1 5화에선 클롭과 펩을 염탐할 때, 같이 따라갔지만, 가뜩이나 풍성한 머리카락에 나뭇가지들이 다 붙어 있어서 더 눈에 띈다(...). 더 재밌는 점은, 무리뉴가 "내가 너희들의 라이벌이다" 고 선전포고 하기 전까지도 두 사람은 들키지 않았다.
시즌1 9화에선, 'The Flair Five'의 다음 이미지 체인지 대상이 되었는지, 라푼젤 못지 않은, 기나긴 스트레이트 헤어로 등장한다.
'''마누엘 노이어'''
리더십이 강해 어디서든 리더로 있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자만심이 넘친다. 테어슈테겐을 자기 아래에 두고 무시한다.
'''필리페 쿠티뉴'''
재능있는 마술사이나 갈수록 마술 능력이 떨어져간다. 시즌1 때만 해도, 다양한 마술[15]을 선보였으나 , 시즌2부턴 와인병을 사라지게 하는 마술을 보여주겠다 한 뒤, 이전처럼 센스 있는 마술이 아닌, 와인병을 발로 차서 깨뜨려 버릴 정도로 마술 기량이 하락했다(...).
시즌1 7화에서 살라와 라모스의 몸을 합친 장본인이다. 자신은 'Big Magician'이 아닌, 'Little Magician'이라 몸을 떼어 놓으려면, 같은 나라의 'Real Magician'을 찾아가야 한다고 명함을 건내줬다.
442oons처럼 이 쪽에서도 귀여운 그림체로 나온다. 여담으로 마술 주문 중 하나가, "이브라, 케디라, 엘 샤라위!" 다.
'''마르코 로이스'''
항상 괴체랑 같이 나온다. 풀리식이 있었을 땐, 셋이서 나오곤 했고, 실제로도 로이스, 풀리식이 메인으로 다뤄진 시즌1 4화에서의 모습은 그야말로 유사부자(...).
'''마리오 괴체'''
항상 로이스랑 같이 나온다. 풀리식이 있었을 땐, 셋이서 나오곤 했다. 하지만 과거에 로이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던 '''''' 사람 중 한 명이며, 그 사실을 당당하게 말하면서 펩에게 "Pep my cherry[16]" 라고 하는 걸 보면, 이 쪽도 능글맞은 인상에 걸맞게 음흉한 성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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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주니오르'''
호날두처럼 자기 잘난맛에 산다. 다른 선수들이랑 셀카를 찍을 땐 위의 사진처럼 항상 자기 얼굴만 나오게 찍으며, 잦은 헐리웃을 반영해서 그런지 엄살이 매우 심하다.
시즌1 8화에선 '''살해당한다'''. [17]
스타성이 엄청난 선수들 모임인 'The Flair Five'의 멤버 중 한 명으로, Entourage[18] 담당. 시즌1 6화에선 모드리치의 셀럽치고는 평범한 스타일 때문에, 마르셀루에게 The Flair Five의 멤버들이 불려 왔고, 네이마르는 모드리치에게 자신의 인맥이랍시고 Tyga를 소개시켜 주었다. 정작 Tyga는 뒤에서 "이 이상한 오언 윌슨 같이 생긴 사람은 누구냐"고 깠지만.
최근에는 이 자기 중심적이고 눈치 없는 성격 때문에 파리 선수에게 은근히 따돌림 당하고있다. 시즌3 4화에서 그 모습이 제대로 그려진다. 그렇지만 다행히 네이마르도 마음이 잘 맞는 선수와 친구가 되는데, 그 선수가 하필...

'''마우로 이카르디'''
실제 선수들과 제법 비스무리하게 그려지거나, 실제보다 더 귀엽게 그려진 선수들과 달리, 상당한 미남인 본래 모습보다 '''굉장히 흉악한 인상'''으로 그려지며, 매번 대차게 까인다(...). 시즌1 8화에선 네이마르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후, 자신의 사랑에 대해 변명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꺼림직한 표정을 지었다.
이카르디를 제외한 다른 선수나 감독이 나오지 않은 인테르에선 다른 동료들과의 관계가 어땠는지 알 수 없지만, 파리에선 누구처럼 왕따 신세.
시즌1 9화에선 길을 잘못 돌아서 유로파 리그 하우스로 향하게 된다.
'''토마스 뮐러'''
'''제이미 바디'''
'''킬리안 음바페'''
'''에딘손 카바니'''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엘링 홀란드
제시 린가드
손흥민
필 존스
호베르투 피르미누

다니 알베스
파울로 디발라
주앙 펠릭스
델레 알리
제이든 산초

3.2.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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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본작 악역''' 클롭이랑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맨시티 감독이라 그런지 다른 매체에서 나오는 펩보다 표정변화가 매우 잦고, 리버풀 FC을 매우 의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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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가는 클럽마다 불화와 문제를 일으킨다. 토트넘에 오면서 성질이 좀 죽긴했는데, 어떻게 될진 미지수.
하지만 토트넘이 20-21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해서 또 다시 맨션에서 쫓겨날 가능성이 크다...
'''위르겐 클롭'''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마우리시오 사리'''
'''프랭크 램파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디에고 시메오네'''
'''지네딘 지단'''
'''안토니오 콘테'''

3.3. 특별 출연[19]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442oons만큼은 아녀도[20], 특별한 선수로 대우 받고 있는지, 챔피언스리그 출장 팀 소속 선수가 아님에도 인트로랑 본편에 나온다.
'''스티븐 제라드'''
시즌3 2화 리버풀이 챔스 우승 파티를 열 때 첫번째 게스트로 등장하지만, 마이크 줄에 걸려서 넘어지는 걸로 출연과 등장 끝(...).
'''제이미 캐러거'''
'''안드레아 피를로'''
'''호나우두'''
'''웨인 루니'''
'''데이비드 베컴'''
'''호나우지뉴'''

4. 화별 내용



4.1. 시즌 1



4.1.1. '''에피소드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몇몇은 내가 세계 최고라고 말하지.

'''그 말에 동의해.'''

리오넬 메시: 난 리오넬 메시에요. 난 축구가 내 자신을 대변하도록 내버려두었죠.

'''스페인 팀에서 뛰었어야 했는데.'''

PD: 이름을 말하세요.

케빈 더브라위너: 케빈.

모하메드 살라: 사람들은 내가 이집트를 이끌지 못할거라고 했지.

'''그들이 맞았어.'''

기념비적인 The Champions 첫 시즌. 대저택의 첫번째 입성자는 주인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슈퍼카에서 내린후 유벤투스에서의 첫 생활을 시작한다. 이탈리아에 문화에 적응하기위해 전형적인 이탈리아산 차[21] 를 구매하고, 전통 이탈리안 의상를 준비하고, 이 지역 정치 상황[22]에 대해 자세히 읽어봤다며 유벤투스 합류에 열심인 모습을 보인다.
그 다음 도착한 선수는 리오넬 메시. 카키색 바이크에서 내린 후[23] 머리를 정리하던 와중에 구급차 소리가 들려서 뭔가 하고 봤다니 네이마르 주니오르. 치아구 시우바에 의해 들것에서 던져진 네이마르는 헐떡거리면서 구르더니 곧바로 메시에게 반갑다며 알은체를 하고 기념 사진을 찍는다.[24] 메시는 인터뷰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뭐냐고 묻는 질문에 자기 아들이 태어났을때, 5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을때, 그리고 복화술로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났을때.''' 라고 답변한다.
그 시각, 파리 생제르망 방에는 디 마리아가 벽에 아르헨티나 국기를 붙히고 있는데, 카바니가 좀 바꿔야겠다며 손을 좀 보더니 우루과이 국기로 만들어 버린다.[25] 당연히 디마리아는 무슨짓이냐며 따지고 서로 땍땍거리면서 싸운다. 그 모습을 본 네이마르는 여기는 파리라며 싸움을 중재한다. 그러나 곧바로 피파 월드 컵을 들고온 음바페에게 관심이 쏠린다. 네이마르는 음바페가 월드컵을 우승했으니 좋은 선수지만, 푸스카스는 타지 못했지... 라며 뒷끝 인터뷰를 한다.
뒤이어 프리미어리그 팀들도 도착한다. 린가드스털링이 가벼운 말장난을 하고, 케인도 두리번거리며 토트넘 룸을 찾는다. 케인은 주장으로써 삼사자 군단을 저택까지 몰고 왔는데, 숲이 너무 거대한 나머지 밤이 되도록 도착을 못하고 길을 잃고 만다.[26] 이에 모두 무서워하고 트리피어는 다리가 아프다며 징징거리는 상황에 케인은 압박감을 못이기고 울먹이며 하소연한다.[27] 이에 모두 숙연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델리 알리가 하는 말이 '''"미안 해리, 아무도 너가 무슨말 하는지 알아듣지 못했어"'''

4.1.2. '''에피소드 2'''


폴 포그바: 사람들은 내가 집중력이 부족하다고들 하지.

'''나는 여기에 집중했다고 말하겠어.'''

세르히오 라모스: 규칙은 부수라고 있는거다.

'''모 살라도 마찬가지지.'''

조세 무리뉴: 난 여기에 친구를 만들려고 온게 아니다.

''' 난 역사를 쓸것이다.'''

가레스 베일: 나도 친구 만들려고 온게 아니야.

근데 친구가 생긴다면야 뭐 그건 좋겠지 왜나하면 내가 레알에서 좀 외롭거든 난 그게 언어 장벽인지 뭔지로 알았는데 적어도 난 이제 스페인어를 할줄 아니까 근데 아직도 나와 버스 같이 앉는 놈은 없ㅇ ㅓ.....

제라르 피케의 인터뷰로 시작한다. 피케는 바르셀로나는 축구 클럽, 그 이상이라며 가족같다고 자랑한다. 그러면서 주장 메시의 막내 아들 치로 메시에게 분유를 물리는건 덤.[28] 다른 선수들은 모두 행복한데, 메시 혼자 월드컵 16강 탈락이후로 더 우울해 하고있다며 걱정한다.[29]
결국 기분전환을 위해 도자기 공방으로 데려간다. 다행히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양.[30] 그때 메시가 무언가를 찹찹거리면서 만드는걸보고 모두들 기뻐한다. 피케는 을 집어들고 사진 찍어준다니까 메시는 크리스티아누를 위한것이라고 한다. 그제서야 선수들은 월드컵이 아니라 호날두가 라리가를 떠나서 그리워해서 그런거였구나 하며 이해한다. 그 와중에 쿠티뉴는 “조커가 없다면, 배트맨도 없지!”라며 적절한 설명을 하면서 동시에 러시아 스포츠도 디스한다(...).
메시는 선물을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유벤투스 룸 문앞에 살포시 놔두고는 노크를 하고 메다닥 도망간다. 호날두가 누군가 하고 보니 웬 선물이 놓여져 있어 집어들고는 메시의 편지를 읽는다. 막 감동하려는 찰나, 무엇인고 하니 선물은 바로 호날두의 동상이었다. 호날두는 당연히 개빡쳐서 ”으아아아아아! 리오넬!!! 이 개자식!” 이라고 절규한다. 그 시각 메시는 “아하핳하하하!!! 내 불알이나 빨아라.”라며 개를 타고 신나게 질주한다.

4.1.3. '''에피소드 3'''


조세 무리뉴: ''''''유? '''나만큼 남자 답진 않지.'''

위르겐 클롭: 난 '감동'을 위해 옷을 입지 않아.

'''난 게겐프레싱을 위해 입지.'''[31]

PD: 당신에 대해 좀 더 알려줄래요, 케빈?

케빈 더브라위너: '''더 브라위너.'''

모하메드 살라: 내가 미친골 넣고 푸스카스 받은거 기억해?

'''나도 기억 못해!'''

룸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있던 맨유들. 밖에서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독서중이던 펠라이니가 '그'가 왔다며 모두 제자리에 집합시킨다. 그는 바로 무리뉴 감독.[32] 펠라이니는 위대한 마에스트로께서 도착하셨다!라며 오늘의 기분을 물어보고, 무리뉴는 '''끔찍하다면서''' 센터''''''이 쑤시니 안마를 부탁한다. 그러자 펠라이니는 냉큼 조물조물 안마를 해준다.
무리뉴는 미디어가 문제라며 선수들이 자신의 체제하에서 뛰는 것을 안좋아한다는 소문이 틀렸다고 주장한다.[33] 그것을 보여주기위해 무리뉴는 맨유만의 파티를 계획한다. 이른바 '''No Media''' 파티.
시끌벅적한 파티. 무리뉴는 숫가락으로 와인잔을 두드려서 선수들을 주목시키려 하지만 반응이 없자 '''와인잔을 손으로 부숴서 이목을 끈다.'''
물론 효과는 굉장했다. 무리뉴는 선수들에게 무언가를 좀 상기시켜야겠다면서 하는말이 "너희들은 좋은 선수가 아니니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없다. 그러니 너의 의무적인 식사를 즐기도록."이라며 군기를 잡는다. 식사라고 해봤자 삶은 문어 다리 쪼가리 하나에 베이크드 빈스 한스푼, 조그마한 호밀빵 하나가 전부. 무리뉴는 루크 쇼가 깨작거리는걸 보고 콜레스테롤이 부족한거냐며 묻는다. 쇼 말고도 다른 선수들이 기겁하는 것은 당연지사.[34] 그 와중에 마샬은 그나마 먹을만한 빵을 좀 더 줄 수 없냐며 요청하지만 무리뉴는 해리 매과이어를 못 얻는다면 너희들에게 줄 음식도 없다면서 안 그래도 턱없이 모자란 식사를 더 주기를 거절한다. 그러더니 파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자며 산체스에게 피아노 연주를 부탁한다. 산체스는 딱히 하고싶지 않다며 거절하려고 하지만... '''엄청난 눈빛으로 째려보는 무리뉴의 기에 눌려''' 마지못해 연주한다.
파티가 슬슬 무르익어 갈때 쯤... 얼마나 지루했는지 잠깐 찾아온 모예스를 반가워할 정도였다.[35] 모두들 폰이나 하고 있고 제시 린가드는 차라리 케인의 아내 이야기가 덜 지루하겠다며 신랄하게 뒷담화하는데, 그 모습을 본 무리뉴는 게임이나 하자며 모두를 불러 일으킨다. 선수들은 깔끔하게 무시하지만....
무리뉴는 자신이 직접 만든 보드 게임을 소개한다. 무리뉴 답게 버스를 주차하는 게임이다.[36] '''90분'''을 소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건 덤.

주사위를 굴리고, 1이 나오자 스페셜 원이라며 좋아하는 무리뉴. 이제 선수를 버스 아래로 던져도 된다며 누굴 던질가 하던 찰나. 포그바가 지루함을 못 이기고 더 이상 하고 싶지않다며 화를 낸다. 그러자 무리뉴가 '''내가 하려면 해야 하는거야!'''라며 더 크게 화를 낸다. 이대 얼탱이가 나간듯한 포그바의 표정이 압권. 뭔가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자 장난이였다며 얼른 진정시킨다. 루카쿠는 게임이 재미가 없다며 솔직하게 말하지만, 무리뉴는 게임은 재밌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어렵고 길어야 한다며 자신의 철학을 이야기 하는데,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자 확인해보니 바르셀로나의 대환장 댄스파티. 언제 갔는지 포그바가 섞여서 춤추는 모습을 보곤 저 배신자는 뭐냐며 부들거린다. 댄스하면 둘째가라도 서러운 린가드가 가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뜬금없이 지단 감독이 찾아온다. 지단은 이 파티에 에너지가 좀 필요한 것 같다며 찾아왔다고 한다. 무리뉴는 초대 안 받았으니 꺼지라고 문을 쾅 닫지만 지단의 머리에 문이 뚫린다.

4.1.4. 에피소드 4


폴 포그바: 난 폴이야. 내가 '''헤어라인'''에 대해선 좀 알지.

'''(조세 경질)'''

세르지오 아구에로: 나는 맨체스터에서 노엘 갤러거보다 많은 골을 넣었어.[37]

즐라탄 이브리히모비치: 난 너무 멋져. '''내가 메이저리그에 있지만 그들은 아직도 날 인트로에 넣지.'''

앙투안 그리즈만: '''내가 메날두랑 같은 급인것은 모두가 다 알고있지.'''

(웃음)

'''다들 왜 웃는거야?'''

도르트문트 룸에서 백과사전[38] 이나 읽고있던 풀리식에게 소포 하나가 배달된다. 바이에른 뮌헨의 10월 축제에 초대되었다는 내용. 그러나 로이스에게 초대장을 빼앗기고 갈기갈기 찟겨나간다. 로이스는 절대 안된다고 하지만 풀리식은 월드컵에 이어서 또 그러냐며 방안에 쳐박혀있는게 지루하고 한다. 로이스는 이번 월드컵은 거지같았고, 이 파티는 바보같다며 절대 못가게 한다. 풀리식은 '''자기 집처럼''' 초콜릿 분수가 있다며 끈질기게 애원하지만 로이스는 '''너의 캡틴으로서, 안돼!'''라며 호통치고, 풀리식은 울먹이며 방으로 도망간다. 괴체는 집에 초콜릿 분수가 있냐며 신기해하고, 풀리식은 울던 와중에도 자긴 허쉬에서 왔다며 거긴 이상하다고 알려주며, 상황은 진정되는듯 했다. 로이스는 매년 파티를 여는 뮌헨의 속셈이 분데스리가의 유망주를 가로채기 위한 작업이라고 불신해한다. 괴체는 로이스가 뮌헨에게 을 많이 빼앗겼고 자기도 거기에 속해있다며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다음날, 괴체는 옷장을 뒤지며 자기 레이더호슨을 봤냐며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로이스는 창문을 들여다 보는데, 아니나 다를까, 풀리식이 훔쳐입고 신나게 도망가고 있었다. 빡친 로이스는 독일어로 욕을 하며 벽을 때렸는데[39], Yellow wall 뒤에 숨어 있는 팬들이 로이스의 주먹을 맞고 아파하면서 'Heja BVB' 라고 하는 게 제법 귀엽다. 축제의 문지기는 역시 노이어이며, 자신의 선수들이 있다고 들여달라고 하는 어린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16살 이하의 어린이는 들어올 수 없다'고 하면서 거절한다. 파티를 천천히 둘러보던 풀리식에게 뮐러가 춤을 추며[40] 반갑게 인사를 한다. 뒤이어 보아텡이 맥주를 들고오며 "도르트문트의 미국 꼬마 맞지? 크리스?"라며 통성명을 한다. 보아텡이 자신과 토마스를 소개시켜주자 뮐러가 자신을 '''라움도이터'''로 불러달라며 요구한다. 인터뷰에서 뮐러는 라움도이터는 자신이 직접 만든 별명이라며, 영어로 정확하게 번역할 순 없지만 대충 '''공간 연주자'''정도로 해석된다며 그 정도 번역이면 멋지다고 자부한다.
뒤따라온 로이스와 괴체. 좀 찾았냐며 괴체[41]에게 물어보지만 아니란 대답뿐이었다. 로이스는 만약 자신이 미국인[42]이라면 어디에 있을까 곰곰히 생각하고, 곧바로 부아스트 소시지 코너를 떠올린다. 예상은 완벽히 적중. 그 와중에 로번이 '''플라잉 더치맨'''[43]이라는 바를 열었다며 꼭 오라고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고 그딴 바 안간바며 괴체를 황급히 데려간다.
그 시각, 맥주를 반샷한 풀리식은 뮐러에게 분데스리가의 가장 좋은 점이 뭐라고 생각하냐며 질문하고, 뮐러는 딱히 분데스를 신경써 본적은 없다고 한다. 보아텡은 우리는 마치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망이나 NSYNC저스틴 팀버레이크같다 하고, 뒤이어 뮐러는 분데스리가가 베이워치라면, 우리는 데이빗 핫셀호프라고 한다.
'''그 순간 갑자기 뮐러가 맥주 세례를 받는다.'''
'''범인은 로이스.''' 로이스는 '''"얘는 20살 밖에 안됐는데 데이빗 핫셀호프를 알리가 있냐 이 멍청이 바이언들아!"'''[44]라며 얼른 풀리식을 데려간다. 이 때, 보아텡이 괜찮냐고 물어보자 잠시 공간을 읽을 시간을 주라는 뮐러의 모습이 백미이다. 로이스는 구석에서 쟤네 말좀 듣지 마라며 다 헛소리라고 가르치나... 풀리식은 넌 내 아빠가 아니며, 쟤네들이 널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싫어하는거다 라며 상처를 준다.[45] 결국 크게 실망한 로이스는 니가 감히 어떻게 나에게라고 나지막히 내뱉고는 바이에른 선수들에게 가지고 싶으면 70만유로 이상 내라며 소리지른다. 그러자 바이에른 선수들은 '''"저 꼬마를 70만유로에?''' 아니 필요없어." 라며 유쾌하게 거절한다.

4.1.5. 에피소드 5


리오넬 메시: 축구는 내 정맥과 같아.

'''호르몬도 키워주지롱'''

마우로 이카르디: 존 테리는 잊어.

내가 진짜 '''"니 여자 데려가는 남자"'''야.[46]

해리 케인: 창무늘 여러라 해이 케이네 시즈니다.

PD: 다시 한번 더 말해줄래요, 해리? 잘 못들었어요.

해리 케인: 창무눌 여뤄라 해이 케이눼 시즈뉘돠...

PD: 그래, 그냥 배우를 둬야 하나?

배우: '''창문을 열어라. 이제 해리 케인의 시즌이다.'''

숲속 한가운데, 맨시티 선수들이 패인트 볼 서버이벌 게임을 하고잇다. 흥분해서 작전을 설명하는 펩.[47] 워커는 이 서바이벌 게임이 재미있다며 미군 처럼 멋있어 보이지 않냐며 한껏 폼을 잡는다. "알파 콤파니 11시 방향, 브라보 콤파니[48] 준비 됐나?"라며 상황극에도 몰입한다. 그런데 콤파니는 발목이 아파서 못하겠다고 징징거린다... 그런데 갑자기 빨간색 패인트 볼이 빗발치고 콤파니는 또 아파한다.[49][50]
빨간색 패인트 볼이 요새에도 빗발치자 펩은 선수들을 해산시키고 자기도 얼른 숨는다. 그리고 페인트 맛을 좀 보더니 소변맛(...)이라면서 리버풀임을 단번에 알아차린다. 클롭이 자기 선수들을 데리고 기습한것. 어쩌다보니 맨시티와 리버풀의 서버이벌 전쟁이 되고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51]
그런데 수풀 뒤에서 펠리이니와 무리뉴가 그들을 염탐한다. 모두 하하하 소리를 내며 게임을 한다고 보고하자 그건 웃는것이라고 하는거라며 알려주는 무리뉴. 클롭이 보인다고하자 무리뉴는 발끈한다. 그러고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유일한 펩의 라이벌이라고 한다. 재밌게 게임을 하는 선수들과 달리 기싸움을 벌이는 클롭과 펩. 화근하게 공격하고 느긋하게 방어하다 너는 나의 최고의 라이벌이다 너는 뛰어난 바르셀로나인이다라며 싸우다 말고 칭찬한다(...) 상황이 묘하게 돌아자 그 꼬라지를 못봐주겠는지 무리뉴가 출몰하더니 내가 너희들의 라이벌, 모두의 라이벌이라며 큰소리 뻥뻥친다. 그러자 어디선가 나타난 포체티노가 내가 라이벌이 될것이라며 건드리지만, 무리뉴는 기분이 상했는지 너는 아니라며 무시한다.

4.1.6. 에피소드 6


[52]
화장실에서 양복 정리를 하는 모드리치, 라모스가 볼일 다보고 손을 씻으며 마르셀루의 세무사라도 되냐며 비꼰다. 모드라치는 이번 자선행사의 연설을 맡아서 나름대로 말끔하게 입고 나왔지만, 그 모습을 본 마르셀루는 꼬라지가 그게 뭐냐며 어떤 그룹에게 연락을 한다. 그들의 정체는 The Flair Five.
네이마르, 포그바, 아우베스, 그리즈만, 발로텔리로 구성된 축구계의 최고 스타성을 자랑하는 모임이다.
최고의 선수를 만나러 가는길이라며 기대를 모으는 네이마르, 저택에서 만나자마자 반갑게 인사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는다.[53]
모드리치의 스타성을 키우고 색다른 변화를 주는 임무를 맡은 그들은 우선 의상부터 준비한다. '패션' 담당은 다니 아우베스.
쓸만한 옷이 없나 하고 칙칙하기 그지없는 옷장을 뒤지지만 나온거라곤 크로아티아 국대 유니폼. 체크무늬가 역겹다며 얼른 집어던지지만 크로아티아 헬맷은 맘에 드는지 셀카를 찍는다. 옷가게에서 옷을 골라주지만 영 핏이 안 살자 뜬금없이 강제로 타투를 시킨다.
다음은 '셀러브레이션'. 담당은 그리즈만.
너만의 셀러브레이션을 보여주라고 하지만 그저 양팔을 벌리고 이야하는걸 보고 답이 없다는듯 고개를 젓는다. 다음 인터뷰 내용이 아주 가관인데 '''시그니쳐 셀러브레이션이 없으면 골을 뭐하러 넣지?'''라며 의아해한다. 그래서 그리즈만은 자신을 대표하는 셀러브레이션인 Hotline Bling을 보여주고 그걸 극혐하면서 대충 따라하는 모드리치. 이후 세레머니와 Take the L 세레머니를 연습시킨다.
어느정도 셀러브레이션을 맞추고 다음 단계인 '인맥'으로 넘어간다. 담당은 네이마르.
인싸 기질이 다분한 네이마르는 래퍼 Tyga를 소개시켜준다.[54]사람 하나 소개시켜준 네이마르의 임무는 여기서 끝이다.
마지막으로 '헤어'만이 남았다. 담당은 폴 포그바.
포그바는 루카는 멋진 머리를 가졌지만 다양한것을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며 엘 샤라위, 데이비드 베컴, 레이첼 그린, 발데라마, 가레스 베일의 헤어스타일을 모두 적용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모히칸 스타일 투블럭에 크로아티아 문양 염색으로 마무리한다. 그리고 앞에 놓인 결과물에 모두가 만족스러워한다.
행사 연설을 하는 모드리치. 그러나 고작 Champion for children이라는 '''어린이''' 자선 행사에 불과했다... 한마디로 지금까지의 노력이 다 쓸모없는 헛짓거리에 불과했던것이다. 자신이 갈락티코를 달성한 것처럼 여러분도 할 수 있다며 연설을 마친후 우물쭈물 세레머니를 한다.[55] 그리고 연설이 늘 그렇듯이 마지막으로 질문을 받는데, 어린아이들밖에 없어서인지[56] 고작해야 질문이 세르지오 라모스는 어떻게 생겼냐, 호날두랑 뛸때 어땠느냐, 심지어 메시를 아느냐는 질문까지 나와서 크게 당황한다. 커튼 뒤에서 지켜보고있던 맴버들은 죽어가고있다며 걱정하고, 결국 비장의 카드로 '큰거 한방'을 날린다. 순간 벤틀리[57] 한대가 행사장을 박살내고 들어온다. '''정체는 바로 마리오 발로텔리.''' '''담당은 혼돈.''' 역시나 미친듯이 폭죽을 터뜨리며 행사를 아수라장 파티로 만들어버린다.[58]

4.1.7. 에피소드 7


레반도프스키: 바이에른은 침묵하고 있는게 아니야.

'''그저 다른 분데스리가 팀에게 선두를 준것일 뿐이지.'''

시메오네: 나는 올블랙으로 입어.

'''우리랑 하는 경기가 다 상대팀 장례식이니깐.'''

무리뉴: 지금이야 이게 재밌지 사람들도 좋아해주고.

'''하지만 3시즌까지 가봐, 많이 안 좋아질걸?'''


4.1.8. 에피소드 8



4.1.9. 에피소드 9



4.2. 시즌 2



4.3. 시즌 3



4.4. 시즌 4



4.4.1. 평가


'''대체로 매우 안좋다.''' 1년을 넘게 기다렸는데 너무 기대이하라는게 대부분의 반응. 적어도 에피소드 1은 오랜만에 돌아와서 반갑기도 하였고, 재미도 나쁘지 않았지만 에피소드 2는 무슨 초딩 만화냐며 딱히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불행중에 다행으로 에피소드 3는 드디어 유로파 하우스 떡밥 회수라며 칭찬 일색이었지만 에피소드 4에서 그야말로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는 중이다. 심지어 본편 주인공 데얀 로브렌 본인마저도 그다지 맘에 들어하지 않는 상황.
그래도 어디까지나 지난 시즌들에 비해서 노잼이라는거지 나름 볼만하다는게 중론인데 가장 큰 비판점은 너무 짧은 완결. 거의 모든 팬들의 반응과 댓글은 고작 5편이냐 더 가져와라 혹은 벌써 끝났냐 등 안그래도 안 좋았던 여론이 확 나빠지는 중이다.

5. 여담


  • 블리처 리포트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혀준 일등 공신이다. 미국, 영국을 넘어선 세계구급 미디어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당장 유튜브만 봐도 "이거때문에 구독했다" 가 참 많다.
  • 시즌이 진행되면서 선수 외모가 리디자인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반다이크, 쿠르투아, 손흥민, 더리흐트가 대표적인 예. 세 선수 모두 작화가 다시 그려지면서 좀 더 실제 모습과 비슷해졌다.
  • 분명 제작진들이 시즌 3 설명란에 시즌 4로 2020년에 다시 보자고 통보했으나, 2020년이 끝나가도록 소식이 없자 불안해하는 팬과 재촉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정말 안 돌아오나 싶었지만, 11월 3일에 예고편을 공개함으로 드디어 컴백을 알렸다. 그리고 에피소드 1편은 전 세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0위권에 오르게 되었다.
  • 자매품(?)으로 NFL을 소재로 한 Gridiron HeightsNBA를 소재로 한 Game of Zones가 있다.

6. 442oons와의 차이점


둘다 영국의 유명한 축구 애니메이션인것은 똑같지만, 애초에 규모자체가 다르다. 442oons는 How It Should Have Ended사우스 파크처럼 개인으로 시작해서 대규모로 발전한 애니메이션 재작팀이지만 The Champions는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에서 대기업에 스폰을 받으며 제작한 고퀄리티 애니메이션이다. 애초에 보면 알 수 있듯이 퀄리티가 완전히 다르다. 포포툰즈는 주로 개드립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개그와 디스의 수위는 442oons에 비하면 약한 편이지만, 몇몇 화에선 442oons 못지 않게 신랄한 디스들이 등장하곤 한다[59]. 그러나 일부 개그는 축구랑 특정 팀, 선수 상황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 한마디로 축알못이면 이해하기가 어렵다. 물론 인지도는 이런 축구 애니메이션의 원조이자 터줏대감인 포포툰즈가 훨씬 높다. 블리처 리포트는 187만명이지만, 포포툰즈는 '''300만'''명이다.

[1]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은 팀 선수거나 이미 은퇴한 선수들이 포함된다.[2] 시즌 3 3화에서 메시가 호날두에게 "네이마르에 관한 문제 때문에 힘들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해줘서 고맙다고, 넌 최고의 선수다"란 말을 건냈는데, 정작 호날두는 메시의 "넌 최고의 선수다" 라고 칭찬한 말에만 반응하고, 레스토랑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들리게까지 자랑했다.[3] 여담으로 레스토랑엔 무리뉴랑 카바니가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설이 돌았던 때라, 카바니랑 베컴이 같은 탁자에 앉아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참고로 레스토랑의 오너는 '''에릭 칸토나(!!)'''[4] 피아몬테 칼치오 부분만 진지한 해설톤이었다.[5] 들고있는 종이는 메시가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MSN 사진이다.[6] 인형이 말한 것만 해도,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뛰었어야 했다', '내 불X이나 빨아라', '제일 기뻤던 순간 중 하나는 네이마르가 떠났을 때' 등등이며, 인형으로 뻐큐를 날리는 일 또한 다반사.[7] 라모스는 마르셀루의 새로운 세무사로 오해했다(...). 재밌는 점은, 모드리치도 마르셀루와 비슷한 시기에 탈세를 저질렀다.[8] 현 축구선수들 중에서 스타성이 높고, 가쉽거리가 많은 선수 5명의 모임을 말한다. 멤버는, 네이마르, 그리즈만, 다니 알베스, 폴 포그바, 마리오 발로텔리. 특이점이라면 이 선수 5명 모두 프랑스와 관련 있다는 점이다.[9] The Champions에선 특정 국가 출신임을 강조하기 위해, 단어나 감탄사를 자국 언어로 얘기하고, 아예 특정 국가 억양의 영어를 쓰는 사람도 있지만, 아궤로는 아예 스페인어로만 말한다.[10] 이 때 케인에게 의존하는 잉글랜드 국대의 공격과 압박 받는 케인을 풍자한 케인의 말이 주옥같다.[11] 사실 네이마르가 살해당한 척 자작극을 벌이게 만든 장본인. 이유는 케인의 아내 얘기가 너무 듣기 지겨워서(...).[12] [image] 2003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여준 땋은 헤어 스타일이다.[13] 그 때문에 맨유가 유로파 하우스 갈때 같이 못따라가고 첼시 선수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다행히 인테르로 임대되었기 때문에 유로파 하우스까지 혼자 걸어갈 일은 없게 되었다.[14] 당시 레알 마드리드로페테기 체제 하에서의 부진이 매우 심해 나온 풍자이다. 사실 감독인 로페테기레알 마드리드란 클럽을 맡기에 전혀 적합한 감독이 아니었다.[15] 하지만 만화가 만화기에, 마술이란 이름의 풍자와 말장난에 가깝다. 시간이 흐르면 글씨가 사라지는 스프레이로 '챔피언스 리그 우승 팀 레알 마드리드'를 쓴 뒤, 글씨가 사라지자 사라졌다고 한다거나[14], 모자에서 공 3개를 꺼내고 해트트릭(Hat trick)이라고 한다거나.[16] 문제는 이 말이 'Pop my cherry'랑 발음이 비슷한 섹드립이고, 이 말을 하면서 괴체가 든 사진은, 유명한(?) '괴체 요트 사진' 패러디다.[17] 뮐러가 밝힌 진실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살해당한 게 아니라, '''살해당한 척을 한 거다.''' 이유는 케인의 아내 얘기가 너무 듣기 지겨워서(...)였고, 뮐러도 '''다이빙 대'''를 보고 진실을 눈치챘다.[18] 영어로 측근과 수행자를 뜻하지만, 네이마르의 스타성과 넓은 인맥을 생각하면, '스타들간의 인맥'이란 뜻에 더 가까운 듯 하다.[19]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은 팀 선수거나 이미 은퇴한 선수들이 포함된다.[20] 442oons 세계관에서 즐라탄은 신이다.[21] 첫 등장 할때는 분명 우라칸이였는데 뜬금없이 문이 위로 열리더니(우라칸은 문이 평범하게 열린다.) 뒤이어 아벤타도르로 그려진다. 작화 실수로 보이며 아이러니하게도 이 두 차를 햇갈려 그리는 만화들이 상당히 많다.[22] 이탈리아의 정치는 그야말로 개판을 자랑한다. 이탈리아 국민들은 비가 와도 정부탓을 하는걸로 유명하다.[23] 헬맷이 발롱도르 모양이다.[24] [image]상술했듯이 자기만 나오게 찍었다.[25] 색이나 햇님도 그렇고 두 국기가 구성이 비슷한것을 이용한 개그이다.[26] 삼사자 군단 뒷방향으로 나무 사이에 저택이 빼꼼 보인다. 그러니까 이들은 반대 방향으로 더 깊숙히 가고 있었던것이다....[27] 자기도 골든 부츠 가지고 싶고 제발 월드컵 결승좀 가기위해 노력좀 하자며 처절하게 울부짓는다.[28] 치로는 2018년 3월에 태어났으므로, 시즌 1 배경인 2018-19 시즌 기준 완전 갓난아기이다.[29] 슬리퍼 신고 개구리랑 같이 물수제비 축구나 하고있다... 메시의 개, 헐크라도 메시의 기분을 북돋아 주려하지만 실패.[30] 피케는 자기 아내를 위해 라틴 그래미 어워드 트로피를 만들고, 뎀벨레는 아르투르한테 줄건지 아서와 발롱도르를, 마우콩은 라키티치라며 각성한듯한 손오공을 만든다...[31] 게겐press와 감동이라는 뜻의 im'''press'''를 이용한 말장난.[32] 나는 가장 화려한 감독이다. 존경해! 라며 구호를 연습한걸로 보인다.[33] 당시 무리뉴 감독과 선수들의 불화설은 일찍히 거론되던 문제였다.[34] 원래 서양, 특히 유럽인들은 문어나 오징어를 못 먹는다. 그들이 보기에 징그러운건 둘째치고 그 유명한 크툴루 때문에 그들에게 있어 대표적인 기피 식품이다.[35] 루크 쇼는 아까 음식으론 성에 안 찼는지 햄버거를 먹고있다.[36] 뭔가 룰을 설명하는데 그게 무리뉴의 전술과 닮아있다.[37] 스페인어로 말했다.[38]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이름의 백과사전이며, 말이 백과사전이지. 종이 한 장이다.[39] Scheiße. 대충 ''''젠장'''', '망할' 정도의 뉘앙스이다.[40] [image] 만화에서 똑같이 재현했다.[41] 로이스와 다르게 은근히 파티를 즐기면서 한 손에 맥주잔까지 들고있다.[42] 미국인들이 독일로 여행 가면 흔히 소시지 코너에 들리곤 하는 스테레오 타입성 개그이다.[43] 반 페르시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원조 플라잉 더치맨은 요한 크루이프와 아르연 로번이였다.[44] 아무리 20살이라도 자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핫셀호프를 모른다는건... 솔직히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45] 맥주 반잔마시고 꽐라가 돼서 찐한 미국 억양으로 말하는것이 일품이다.[46] 선수 소개란에도 나와 있지만, 이 작품에서 이카르디는 442oons에서의 존 테리 역과 비슷하다. 다만 테리가 수위 높은 섹드립으로 어필된다면, 이카르디는 섹드립보다 추한 모습으로 어필되곤 한다.[47] 여기서 더브라이너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말을 한다. 펩에게 너무 말이 빠르다고...[48] 팀에 브라보 키퍼가 있어서 어쩌다보니 드립이 되었다..[49] 브라보가 페인트일 뿐이라고 하지만, 그냥 다른 발목도 다친거였다....[50] 페인트라서 별거 아닌것 같지만 총에 엄연히 에어기능이 있어서 맞으면 상당히 아프다. '''특히 5미터 내에서 맞으면 말벌에 쏘이는것과 똑같은 통증이므로 굉장히 조심해야한다.''' 물론 페인트 볼마다 다르지만 이게 한번 맞으면 웬만한 맷집으로는 버티기 힘들다.[51] 의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이다. 딱히 적대감 없이 게임을 하는 모습.[52] 왠지는 몰라도 이 에피소드는 인트로 인터뷰가 없다...[53] 이번에도 당연히 자기만 나오게 찍었다.[54] 웃긴건 Tyga는 딱히 네이마르랑 안 친하다고 생각하는지 오언 윌슨같이 생겼다며 뒷담화를 한다.[55] 입고 있는 옷도 참 가관인게 두툼한 갈색 털 자켓에 시뻘건 오프화이트 조던 1을 신고있다.[56] 다 쳐자거나 딴짓, 혹은 Tyga처럼 폰이나 하고있다.[57] 2010년형 컨티넨탈 슈퍼스포츠였다.[58] 좀전까지만 해도 Tyga, 아이들의 관심밖이였던 행사가 그의 등장만으로 파티처럼 바뀌자 모두 환호한다.[59] 특히 마우로 이카르디는 나올 때마다 신랄하게 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