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인 별명
1. 개요
축구 선수 및 감독의 별명들을 모은 문서.
2. 남자
2.1. 한국
- 서정원: 날쌘돌이
- 신태용: 여우, 트릭좌, 태용 스트레인지, 난놈, 가짜 뢰브, 쪼옵좌
- 조광래: 컴퓨터, 평화왕[1] , 좆광래
- 김도훈: 후니볼
- 김병지: 윙병지, 꽁지머리
- 이동국: 이동궈, 발리깎이 장인, 라이언킹, , 룸궈
- 허정무: 허카우터, 허접무, [2]
- 김학범: 학범슨
- 김봉길: 봉길매질
- 김호곤: 호로곤
- 홍명보: 홍땅보, 영원한 리베로, 명보형
- 정성룡: 정덩크, 퐈이야
- 박주영: 주멘, 박따봉, 모나코박, 밥줘영
- 박지성: 해버지, 캡틴박, 두 개의 심장
- 이영표: 초롱이, 문어
- 이운재: 거미손
- 안정환: 안느, 테리우스, 판타지스타, 반지의 제왕
- 황선홍: 황새
- 최용수: 독수리, 욘쓰
- 손흥민: 양봉업자, 슈퍼손, 손세이셔널, 옐로우 킬러, 소농민
- 기성용: 기묵직, 기식빵, 기레기, 기라드, 기론소
- 구자철: 구크다스, 구자봉, 고자철
- 지동원: 지참치, 한반도프스키
- 이청용: 블루 드래곤, 상암동 미친 개
- 차범근: 차붐, 해라버지
- 차두리: 차미네이터, 차이콘
- 김남일: 진공청소기, 빠따볼, 버텨볼
- 김신욱: 전봇대, 시누크, 대갈사비(...)
- 김진수: 아우한
- 김태환: 치타
- 홍철: 홍석철
- 이용: 심용, 이ㅛ, 용언니, 용누나
- 김민재: 벽민재, 반도다이크, 베징 간 다이크, 알더베이징럴트
- 김영권: 더 콰이엇, 베르통권, 권나바로
- 권창훈: 빵훈
- 엄원상: 엄살라
- 오세훈: 오렌테, 오세이돈, 서울시장(...)
- 이동경: 도쿄 리
- 이승우: , 불백
- 이강인: 깐긴 리, 간진리, 슛돌이
- 남태희: 카타르 메시
- 황희찬: 황소, 시소찬, 음메페, 언띵킹 음바페
- 황인범: 대전의 아들, 황를로
- 황의조: 황리 케인, 의조대왕, 의조빠
- 조현우: 빛현우, 대헤아, 조헤아
2.2. 해외
- 게르트 뮐러 - 게르만 폭격기
- 토마스 뮐러 - 공간 연주자
- 리오넬 메시 - 리오넬 메시/별명 참조
- 루이스 수아레스 - 핵이빨, 수지
- 미하엘 발락 - 콩락
- 케빈 더브라위너 - (김)덕배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별명 참조
- 제라르 피케 - 피켄바워
- 드록바 - 검은 예수, 드록신, 드멘
- 셰브첸코 - 무결점 스트라이커
- 페르난도 토레스 - 엘니뇨 (아기 예수), 토레기
- 마르코 반 바스텐 - 위트레흐트의 백조
- 프란츠 베켄바워 - 데어 카이저
- 펠레 - 축구 황제
- 지쿠 - 하얀 펠레
- 에우제비우 - 검은 표범
- 조지 웨아 - 검은 다이아몬드
- 사무엘 에투 - 흑표범
- 올레 군나르 솔샤르 - 동안의 암살자
- 프랭크 램파드 - 미들라이커, 램반장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 백작, 백조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 마지우개
- 다비드 비야 - 엘 과헤
- 라울 곤살레스 - 반지의 제왕, 여신의 남자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우승청부사
- 폴 포그바 - 댄싱바, 유튜바
- 히바우두 - 악마의 왼발
- 아드리아누 - 추락한 황제
- 로베르 피레스 - 달타냥
- 토마스 로시츠키 - 그라운드의 모차르트
- 파벨 네드베드 - 두개의 심장
- 안토니오 카사노 - 악마의 재능
- 토니 크로스 - 교수
- 요한 크루이프 - 혁명가
- 레프 야신 - 검은 문어, 검은 거미
- 야프 스탐 - 캄펜의 바위
- 제프 마이어 - 안칭의 고양이
- 후안 로만 리켈메 - 농부 후안
- 로베르토 바조 - 신성한 말총머리
- 스탠리 매튜스 - 그라운드의 신사
- 맷 르티시에 - 르 갓 (Le God)
- 데니스 베르캄프 - 날지 않는 네덜란드인 (non-flying dutchman)[3]
- 로빈 판페르시 - 날고있는 네덜란드인 (flying dutchman)
-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 로맨티스트
-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 엘 뷔트레 (독수리)
- 루이지 리바 - 천둥번개
- 안도니 고이코에체아 - 빌바오의 도살자
- 안드레아 피를로 - 건축가, 축구도사, 마에스트로
- 호나우두 - 일 페노메노 (놀라운 존재)
- 호나우지뉴 - 외계인
- 디에고 마라도나 - 골든보이, 신의 손
- 프란체스코 토티 - 로마의 황제
- 다니엘레 데 로시 - 로마의 황태자
- 페렌츠 푸스카스 - 달리는 소령
-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 일 프린시피노 (작은 왕자)
- 티에리 앙리 - 하이버리의 왕
- 케빈 키건 - 마이티 마우스
- 세바스티안 지오빈코 - 원자개미
- 파비오 칸나바로 - 베를린 장벽
- 루드 굴리트 - 검은 튤립
- 에딘 제코 - 보스니아 폭격기
- 안드레아 벨로티 - 일 갈로 (수탉)
- 라자 나잉골란 - 닌자
- 곤살로 이과인 - 피피타
- 로이 마카이 - 유령
-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 판타지스타, 알레, 일 페노메노 베로(진정한 천재), 핀투리키오[4]
- 에드가 다비즈 - 핏불
- 아르투로 비달 - 아르투로 왕, 전사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금빛 화살
- 프랑크 리베리 - 스카페이스
- 슈테판 에펜베르크 - 데어 타이거
- 라이언 긱스 - 왼발의 마법사
- 조지 베스트 - 그라운드의 비틀즈
- 프란시스코 헨토 - 칸타브리아의 광풍
- 스티븐 제라드 - 안필드의 심장
- 디에고 포를란 - 자블라니 마스터
- 요주아 키미히 - 김미희
- 세르히오 라모스 - 수트라이커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 갓데발
-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 작은 마녀
- 모하메드 살라 - 파라오
- 필리포 인자기 - 피터 팬
- 뤼트 판니스텔로이 - 킹 루드
- 치아구 시우바 - 김유정
- 차비 에르난데스 - 패스마스터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세레브로 (두뇌)
- 폴 스콜스 - 진저 닌자 (생강 왕자)
- 마츠 후멜스 - 뮌돌뮌돌
- 요아힘 뢰프 - 마냑중독자, 짭태용
- 토마스 뮐러 - 뮐친놈
3. 여자
3.1. 한국
3.2. 해외
- 에스테파니아 바니니: 여자 메시
4. 관련 문서
[1]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레바논이 한국을 상대로 2대1 승을 거두며 당시 내전 중이던 레바논에게 행복을 안겨다줘 이러한 별명이 생겼다.[2] 축구 해설을 할 때 공이 하프라인에 있어도 슛을 외치고 라인 밖을 나가도 슛을 외쳐 생긴 밈[3] 비행기 공포증이 있어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베르캄프에게 붙여진 별명. 실제로 먼거리 원정 경기를 갈때도 비행기가 아닌 육로를 통해 갔다고 한다.[4] 당시 유벤투스 10번 계보의 전임자였던 로베르토 바조의 별명이 화가 ‘라파엘로’이고 핀투리키오는 라파엘로의 제자였다. 이후 바조와 흡사한 플레이와 실력을 보여준 델 피에로에게 해당 별명이 붙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