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창작물

 

1. 개요
2. 특징
3. 캐릭터 목록


1. 개요

창작물 내에서의 할머니에 대한 문서.

2. 특징

  • 옛날에는 엄청난 미인이었다.
    • 회상신 등에서 그 모습이 나온다.
    • 회춘한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호혈사일족의 할머니 자매들이 그 예
    • 히로인급 외모인 경우도 있다.
    • 예상을 뛰어넘는 레벨로 키가 큰 경우도 있다 .
  • 변장인 경우가 있다.
  • 주로 연기하는 성우
    • 한국: 성선녀, 송도영, 나수란, 최문자, 임수아, 이선영(간혹) 손정아,[1] 류점희, 이경자, 안정현, 안경진, 이연희, 김정애, 박고운[2], 차명화[3] 등등
    • 일본: 쿄다 히사코, 아소 미요코, 스즈키 레이코, 쿠보타 타미에, 노자와 마사코, 타니 이쿠코, 호리 쥰코, 사카모토 치카, 미즈하라 린, 타나카 마유미,[4] 후지타 토시코, 사사키 유코[5], 마츠시마 미노리, 에모리 히로코, 미즈타니 유코[6], 사다오카 사유리, 이노우에 키쿠코, 아오키 카즈요, 마루야마 히로코, 토모에 세이코, 사이토 쇼, 야마모토 케이코, 코지로 치에, 시마모토 스미, 타카시마 가라, 스기야마 카즈코, 카츠라 레이코 등등
  • 백발. 주로 묶거나 비녀를 꽂거나 볶은 머리.
  • 온화한 성격이 대다수지만 할아버지가 있는 경우 할아버지의 천적. "이 영감이 또 젊은 여자한테 손을 대?"
    • 하지만 손자 손녀들에게는 한없이 자상하다. "아이구 우리 강아지들~ 이 할미가 보고 싶었느냐?"
  • 식당을 경영하는 할머니들은 입이 좀 많이 험하다(...) "지랄! 주는 대로 처먹어 이눔아!"
  • 섹시 포즈를 취하면 주위 사람들이 기겁을 하거나 물건이 부서지거나 한다.
  • 며느리는 엄청 싫어하거나 엄청 좋아한다.
    • 며느리와 관계에 따라 손자 손녀와 관계도 결정된다.
    • 며느리 없이 손자 손녀만 남은 채 등장하면 며느리에 대해 대개 우호적이다.
  • 동화 등에서는 요정과 함께 마법을 부리는 주체 중의 하나.
  • 서양에선 벽난로 앞의 흔들의자에 담요를 덮고 앉아 뜨개질하곤 한다. 옆에서 자는 고양이는 덤.
  • 요리를 엄청 잘 한다. 손자, 손녀들에게 괴식을 먹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걸 먹는 가족들은 애써 맛있는 척 하며 먹는다.
  • 자식을 일찍 보고 손자도 일찍 보면 30~40대에 할머니 타이틀이 뜨는 경우도 생긴다.
  • 아무리 봐도 할머니로 보이지 않는 동안도 존재한다. 또한 불로불사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 의도치 않게 지나가던 행인이나 사람들의 시험을 못 치게 하는 경우가 있다. 예) 네이버 웹툰의 빵점동맹, 장미아파트 공경비 등
  • 인간의 내면을 꿰뚫어보기도 하며 판타지 세계관일 경우 예언도 한다. 수정구슬은 옵션.
  • 인생의 선배님 취급이라, 무지막지하게 강하게 나오는 경우도 없지않다.
  • 전투나 액션 위주의 작품에서 싸우는 할아버지는 간혹 등장해 노익장을 선보이지만 싸우는 할머니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등장한다해도 말만 할머니지 외모는 젊거나 어려보이는 경우가 대부분.
  • 서브 컬쳐에서 할머니 캐릭터는 그야말로 희귀 환상종이다. 할아버지의 경우는 나름 깊이 있거나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를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반면, 할머니는 수도 적고 그나마 '손주에게 자애롭다'식의 클리셰를 충족시키고 있는 NPC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자기 주장도 없고, 매력적이지도 않다. 요즘에는 아예 새파랗게 젊은 여성에게 할머니 역할이나 말투를 맡기는 일도 늘어났다. [7] 이야기 흐름상 할머니는 필요한데, 주름투성이 노인은 다들 싫어하는 것이다. 혹은 그냥 만화라는 장르 자체가 '매력적인 할머니'를 그리는 일에 별로 적합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8]

3. 캐릭터 목록

※ 캐릭터명 - 작품 순으로 기재.
※ 가족으로서의 의미의 할머니를 겸할 경우는 '''굵은 글씨'''로 표기.
※ 도저히 할머니라 볼 수 없는 동안인 경우는 ☆표시.
[1] 강철의 연금술사의 에드워드 앨릭이나 엄마는 4학년의 야마구치 다이스케, 아기공룡 둘리의 도우너 같은 소년 아역 연기로 유명하지만, Yes! 프리큐어 5 GoGo!의 고깔 망구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소피 같은 할머니 연기도 뛰어나다.[2] 어린 소녀나 젊은 여성 역을 많이 연기하지만 일부 작품에서 할머니 역을 한 적도 있다.[3] 특히 마더 카르멜의 할머니 목소리가 차명화라면 감탄스럽다 못해 소름끼친다.[4] 원피스의 루피나 마신영웅전 와타루의 와타루 같은 소년 아역 캐릭터 연기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할머니 연기도 하고 있다.[5] 마루코는 아홉살의 마루코의 할머니.[6] 예를 들면 맑음때때로 뿌이뿌이의 할머니.[7] 단적으로 밑에 있는 캐릭터 목록중에서 절반정도는 얼굴에 주름살 하나 없을 것이다.[8] 예를 들어 근육 우락부락한 몸짱 캐릭터라고 하더라도 백발, 수염등을 덧붙이면 손쉽게 할아버지로 만들 수 있는 반면에, 글래머 캐릭터에 할머니 얼굴을 그려넣으면 곧바로 불쾌한 골짜기로 떨어져 버리기 십상이다. 할머니+몸짱이라는 난제를 풀어낸 만화가가 전혀 없지는 않지만 굉장히 희귀하다.[9] 아라고른의 아내인 아르웬의 어머니의 어머니. 즉 외할머니이다.[10] 본격 할머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격투게임.[11] 김명순은 오은수의 할머니이고, 최인자는 김빛나의 할머니이다.[12] 좀비가 된 손녀 수아를 효자손으로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주로 선보인다.[13] 차태진과 차희진의 할머니이다.[14] [15] 인어의 힘으로 어린 시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말투나 태도는 영락없는 어르신.[16] 이분은 노익장이기도 하다.[17] 아들과 며느리인 크로노 하라오운과 에이미 리미에타가 쌍둥이를 낳는다.[18] 가상의 질병인 하이랜더 증후군에 걸려 15세 소녀의 몸에서 신체적 성장이 멈춰버렸다.[19] 평소에는 늙은 모습이며 베일을 드리우고 다닌다. 그러나 젊어지는 완벽을 사용하면 동안이 된다.[20] 남성이나 대사중에 "누구더러 할머니라는 게냐"라는 대사가 있다.[21] 주인공의 할머니. 손자를 보기도 몇백 년 전 에도 시절 사람인데, 주인공 어머니가 현대 사람이라서 손자도 못 보고 사망했다.[22] 아들인 타로가 아들인 타이가를 가지게 됨으로서 할머니가 되었다.[23] 이쪽도 할머니 맞고, 칠드런에게 할머니로 불리우지만 외모는 젊은 처자.[24] 딸인 타카마치 나노하가 비비오를 입양했다.[25] 정확히는 루츠와 란의 외할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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