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설정

 




1. 개요
3. 등장 지역
3.1.1. 지구(미드가르드, 테라)
3.2. 주변 은하계
4. 단체
4.1. 조직
4.2. 기업
5. 종족
6. 용어 및 장비
7. 시간대
7.1. 타이탄 북스 타임라인
7.2. 정식 공개전 추측
7.3. 영화상 시간대 오류
7.4. 추정 시간대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설정들을 정리한 문서.

2. 연대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연표

3. 등장 지역



3.1. 위그드라실


미드가르드(지구)를 포함한 9개 왕국이 자리잡고 있는 코즈믹 님부스(Cosmic nimbus). 원작에서는 거의 원전 신화와 같지만 MCU에서는 우주의 영역으로 표현됐다. 토르의 설명과 Fury's big week의 시뮬레이션 모양을 보면 아홉 왕국의 중심을 통과하는 소용돌이 구조로 된 거대한 웜홀 허브. 토르 엔딩 크레딧과 토르: 다크월드를 보면 단순히 9개의 행성이 아니라 서로 멀리 떨어진 '''은하계'''[1]를 연결하는 초거대 구조체가 마치 나무(세계수)처럼 묘사되어있다.[2] 아마 여기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첨단의 웜홀지역이 9왕국이고 비프로스트라는 오버 테크놀러지까지 응용해 초고속 통과하는 것인듯.
MCU 내에서 아직 공식적인 언급이 없지만 원전신화에서 불이 가득한 무스펠헤임의 대척점에 해당하는 안개와 냉기의 공간이다. 원래 토르: 천둥의 신에 등장한 요툰헤임의 모습이 건축물만 빼놓고 보면 딱 원전신화 속 니플헤임의 묘사에 가까운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MCU에선 요툰헤임이 얼음지대로 나온 탓에 정체성이 모호해진 땅이다. 냉기속성을 생뚱맞게 요툰헤임으로 옮겨버린 만큼 니플헤임은 안개속성만 가진 곳으로 그려지거나, 혹은 냉기라는 정체성을 잃은 니플헤임 대신 헬헤임[3]이 9왕국의 하나로 조명받을 지도?
그러나 이후 원전신화 속 헬헤임의 군주인 헬라라는 캐릭터로 각색되어 등장하고 토르 3부작은 라그나로크로 끝이 나는 바람에 요원한 일이 되었다. 토르가 등장하는 다른 MCU에서 언급될 수도 있지만.
  • 그 외 영역
    • 노른하임 - 토르:다크 월드에서 초반부에서 토르와 오딘이 대화를 할 때 토르가 언급한다.
이름만 보면 운명의 여신인 노른과 관련된 곳 같은데, 노른 설정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토르가 물 속에서 예언을 들으려 시도할 때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편집 과정에서 잘렸다.
  • 라이노 - 역시 토르:다크 월드에서 초반부에서 토르와 오딘이 대화를 할 때 토르가 언급한다.
  • 헬 - 북유럽 신화의 저승으로, 인피니티 워에서 토르가 로켓 라쿤에게 오딘이 이곳에 헬라를 가뒀다며 언급한다. 여기서도 저승에 해당할지는 불명.


3.1.1. 지구(미드가르드, 테라)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 참조.
  • 스타크 타워 → 어벤저스 타워
토니 스타크가 소유한 뉴욕의 고층 빌딩.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뒤편 구 팬암 빌딩을 매입해서 마개조한 곳이다. 청정 에너지의 대표적 프로토타입을 목표로 설립된 곳으로, 아크 리액터가 설치되어있어 외부 배선망에 연결되지 않고 자체적으로 돌아가며 1년간 외부전력이 필요 없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아크 리액터는 테서랙트를 활성화하는 데 이용됐고,[4] 다시 아이러니하게도 포털 발생 장치가 있는 곳이어서 본격적으로 공격당하진 않았다.[5]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부터는 어벤저스 타워로 개조되었다. 스타크 타워 때는 헬리포트와 카 워시라는 별명을 가진 아머를 제거해주는 장치, 스타크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고 맨 상층에는 전용 연구실이 마련되어있었다. 어벤져스 1편 때는 스타크 사의 건물이었지만 2편에 들어서 어벤저스의 본부가 되면서 리모델링된다. 각 히어로들의 전용실이 마련되어있으며 퀸젯 한 기를 수용 가능한 격납고, 아이언맨 아머 격납고와 보수시설이 추가되었다. MCU에서 뉴욕 배경인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극중 장면이나 포스터로 어벤져스 타워가 나와 한 세계관이라는 걸 확실히 알려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도 등장하지만 어벤져스 타워에 있던 물건들을 전부 뉴 어벤져스 기관에 옮겨버리고 어벤져스 타워 건물은 토니가 매각시켜버렸다고 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예고편에서 공사 중인 모습이 나와 오스코프판타스틱 4의 벡스터 빌딩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 뉴 어벤져스 기관
말 그대로 뉴 어벤져스의 본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해피 호건이 피터 파커를 어벤져스 본부로 데려갈 때 "업스테이트로 가자"[6] 라고 말한 것을 보면, 뉴욕 시티 위 뉴욕 주 외곽에 존재하는 듯 하다.소코비아 사태 종결 뒤 세워진 곳으로 토니가 자신의 회사 건물을 쾌척했다. 여기에서 어벤저들이 상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어벤져스 뿐만 아니라 그들을 보조하는 병력들도 양성하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군사시설이다. 또한 쉴드가 재조직되는 시점이니 쉴드와는 별개인 어벤져스의 독자시설로 보인다. 《앤트맨》에 나온 바에 따르면 원래는 하워드 스타크가 생전에 지었던 개인창고였다고 하며 창고의 물건은 지금도 여기에 보관되어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도 등장한다. 토니가 기존 어벤져스 타워를 매각시키고 창고에 있던 물건들을 전부 이쪽으로 옮겨왔다고 한다. 그 옮겨온 물건 중에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후반부에 캡틴이 버리고 간 방패를 개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헐크 버스터 아머, 토르에게 줄 벨트도 포함되어 있었다. 홈커밍 시점에서는 막 리모델링했다고 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대파당한다.
  • 어벤져스 맨션
원작의 어벤져스 맨션도 시빌 워에서 공개되었다. 내부만 나오고 외형은 어떻게 생겼는지 안나오지만 수영장극장까지 딸려있다고 한다. 첫 등장한 영화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어벤저스가 바로 파탄을 맞아 시빌 워 종료시점에선 비전만 거주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뉴 어벤져스 기관의 건물 중 하나인듯. 스파이더맨도 거주할 뻔했지만 어벤져스 입단 권유를 거부하면서 무산되었다.
  • 스타크 엑스포
미래도시상으로 지어진 장소로 각종 군사무기나 최첨단 기술을 시연하는 곳이다. 《퍼스트 어벤져》에서 살짝 나왔을 때에는 1대 휴먼 토치가 전시되어있었고 세계박람회에 셋방살이를 했다. 전후 1954년 스타크 사 독자적 스타크 엑스포를 개최하게 되었고 이후 1964년 한 번 더 개최된 이래 열리지 않았지만 2대 회장인 토니 스타크가 2010년대 들어 제3회 스타크 엑스포를 개최한다. 사실 박람회장의 설계도는 하워드 스타크가 만든 아크 리액터에 사용될 신물질 설계도면을 형상화한 것으로, 하워드 스타크가 이것을 처음 만들었을 당시에는 기술력이 부족해서 이것을 생성해내지 못 했다. 이후에 토니가 이 설계도면을 보고 신물질인 'Badassium'을 발명하게 된다.
<닥터 스트레인지>에 등장한 마법사들의 본진. 네팔의 카트만두에 위치해있으며, 에인션트 원을 필두로 다크 디멘션(도르마무)을 침식을 막는 3개의 성지를 지키며 마법사들을 육성하는 곳이다. 도서관이 있어 마법에 대한 지식이 담긴 책이 진열되어 있으며, 마법사라고 해서 육체적인 면을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육체적인 수련을 토대로 정신수양을 하는 등 소림사와 비슷한 곳이다. 하지만 현대 문명과 유리된 곳은 아니라서 와이파이도 있기에 스트레인지는 크리스틴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웡도 이어폰끼고 노래를 듣는다.
  • 래프트
초인 범죄자들을 위한 감옥으로 면회도 불가능한 곳이다. 제시카 존스에서 언급되었다.
완다와 비전이 결혼하고 신혼생활을 하기 위해 이주한 작은 시골마을[7]. 인구수는 3,892명이다.

3.2. 주변 은하계


우리은하 근처의 문명들.[8]
  • 노바 제국 - 안드로메다 은하
    • 잔다르(수도성) - 제국의 수도인만큼 거점으로써의 환경이 잘 갖춰진 것으로 추측된다. 토르:라그나로크에서 발키리가 말한 바로는 사카아르 행성에서 아스가르드로 갈 때 잔다르에 거쳐 급유한다면 18개월이 걸린다.[9] 이는 잔다르가 사카아르와 아스가르드 사이에 위치하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도 보여졌듯 외부인의 출입에 꽤 개방적인 행성임을 내포하는 발언이다.
  • 노웨어(Knowhere)
셀레스티얼의 시체로 이뤄진 우주 광산. 티반 가문이 자리잡고 있다.
  • 성역(Sanctuary)
타노스의 영역. 《토르: 천둥의 신》의 사건 이후로 로키가 이곳에 떨어졌고, 《어벤져스》에서도 치타우리 군대가 이곳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명칭의 유래는 원작 코믹스에서 등장한 타노스의 전함 생추어리 호.[10]
  • 사카아르 행성
사카르인의 고향 행성이자 그랜드마스터가 거주하고 있는 행성이며 그랜드마스터의 투기장이 위치해있다. 점프포인트(코즈믹 게이트웨이)로 둘러싸인 우주 최변방의 행성으로 시간의 흐름이나 공간도 일반적인 우주와 매우 차이난다. 어쩌면 어떤 멀티버스의 안에 있는 걸지도.[11]
  • 소버린
  • 베르허트
  • 콘드락시아
  • 에고
소울 스톤이 봉인된 곳. 스페이스 스톤을 만져 이곳으로 전송된 레드 스컬이 소울 스톤의 수호자를 맡고 있다.

3.3. 멀티버스




4. 단체



4.1. 조직


어벤져스(영화)뉴욕 전투에서 치타우리 종족의 침략에 맞서 교전한다.
앤트맨과 와스프, 에이전트 오브 쉴드, 에이전트 카터 시즌2, 데어데블 시즌3에 주요 세력으로 등장. 작중 핵심 인물로는 지미 우, 버넌 마스터스, 태미 해틀리, 레이 나딤, 벤자민 포인덱스터가 등장했다.
블랙 팬서, 퍼니셔에서 주요 세력으로 등장. 핵심 인물로 매리언 제임스(국장), 에버렛 로스, 샤론 카터, 다이나 마다니 등이 나왔고 닉 퓨리도 여기 출신이었다.
  • 컬버 대학교
브루스 배너, 에릭 셀빅, 베티 로스, 레너드 샘슨, 앤드루 가너가 이 대학 교수 출신이며 제인 포스터와 달시 루이스가 이곳의 학생 출신이다. 이름은 드라마 두 얼굴의 사나이 헐크의 '컬버 연구소'에서 따왔다.
  • 아머(A.R.M.O.R.)
허브에 위치한 쉴드 신하 조직
  • ATCU(Advanced Threat Containment Unit; 고위험 격리부대)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3에서 등장. 소코비아 사태와 인휴먼즈 증가 등 늘어나는 외계 위협에 대응하여 발족한 부대.
  • 버서커 군대
엘리엇 랜돌프가 속해있었던 군대.
  • 체이스트(Chaste)
스틱, 엘렉트라가 속해있다. 핸드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대 단체이다. 데어데블에 등장.
  • 아홉 의원회
휘트니 프로스트가 이끄는 단체. 미국에서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권력이 있는 소수의 사람들로 조직되어있다.
  • 용기사(Dragon Riders)
닥터 스트레인지 코믹스에 나온 조직. 아폴론의 활과 화살로부터 마법 무기를 빼앗았지만 마스터 오브 미스틱 아츠에게 다시 빼앗겨 홍콩 생텀에서 전시 중이다.
  • 아폴론의 활과 화살(Bow and Arrow of Apollon)
용기사와 대치하는 조직.
오딘의 아버지 보르가 설립하고 현재는 오딘이 이끄는 아스가르드의 앨리트 부대. 로키, 티르 등이 속해있다.
  • 엑솔론 수도승
로난을 섬기는 수도승이다. 가오갤 1편에서 로난을 목욕시켜주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 시크릿 워리어즈
  • S.S.R.(Strategic Scientific Reserve; 전략적 과학보호기구)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에 나온 미군 휘하 전략과학부로 S.H.I.E.L.D.의 전신이다. 창립자는 체스터 필립스 대령과 하워드 스타크.
  • S.O.C.C. (Strategic Operations Commander Center)
썬더볼트 로스 장군이 조직한 대 헐크 특수부대.
  • 콜슨의 팀
닉 퓨리 실드 국장의 지시 아래 필 콜슨의 주도로 모인 팀. 최초 멤버는 필 콜슨, 멜린다 메이, 리오 피츠, 제마 시먼스, 그랜트 워드, 퀘이크.
  • 개릿의 팀
  • 메이의 팀
  • 스트라이크(Special Tactical Reserve for International Key Emergencies)
  • 스트라이크 팀: 델타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가 속해있다.
  • 데스록 병사
  • 센티피드 병사
  • 슬라이싱 탈론즈
칼빈 자보가 콜슨에게 대항하기 위해 인덱스 목록에 올라와있는 초능력자들로 구성한 팀.
  • 크리 리퍼
하이브를 만들어낸 존재.
  • 윈터 솔져들
  • 익스트리미스 병사
  • 도라 밀라제
트찰라의 친위대.
  • 에코 스콜피온
헬무트 제모가 속했던 소코비아의 특수 부대.
  • 광신도들
케실리우스가 마스터 오브 미스틱 아츠를 빠져나와 조직했으며 도르마무의 신도이다.
  • 쿤룬(곤륜)
아이언 피스트가 속한 세력. 15년마다 그곳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
문서 참조

4.2. 기업


  • A.I.M.(Advanced Idea Mechanics)
원작에선 아르님 졸라하이드라와 연관이 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악당 조직이었으나 MCU에선 올드리치 킬리언의 개인 싱크탱크로 묘사되고 있다.
  • 사이버텍
마이크 피터슨의 기계의족인 데스록을 준비한 곳. 거기다 의안을 심은 병사들을 실질적으로 조종하는 곳이 여기였다.
헬렌 조가 근무하는 회사.
  • 아쿠 테크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자회사로 아이언맨 2에서 등장한다.
  • 앨리어스 탐정 사무소
제시카 존스가 운영하는 사무소.
  • 랜드 엔터프라이즈
미첨 가문, 랜드 가문이 이사단에 재직중인 제약회사이다. 하지만 핸드의 입김에 불법 마약 유통업체로서의 뒷 모습을 지니고 있다.
  • 앤빌
빌리 루소가 운영하는 군수보안업체 회사.
  • IGH
제시카를 비롯한 윌 심픈 등에 깊게 관여되어있는 회사.
  • X-COM
스콧 랭의 친구 루이스가 설립한 보안 회사.

5. 종족


스바르트알프헤임에 거주하는 종족.
바나헤임에 거주하는 종족. 워리어즈 쓰리의 호군이 이 종족의 일원이다.
  • 바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등장한 적 종족으로, 토르: 다크 월드의 서막 코믹스에서 존재가 확인되었다.
요툰헤임에 거주하는 종족
  • 센타우리인(Centaurians)
욘두 우돈타가 이 종족의 일원이다. 푸른 피부를 갖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인간과 유사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관련 콘텐츠에서 등장한 센타우리족은 욘두가 유일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불명.
아스가르드에 거주하는 종족.
  • 잔다르인
노바 군단의 거점이자 노바 제국의 수도행성인 잔다르의 원주민. 다종족 사회인 노바제국의 중심 종족으로 인간과 매우 유사한 외형이나 인간보다 맷집이 뛰어나고 피가 파란색이다.
  • 크릴로르인
크릴로르 행성 출신의 분홍 피부의 인간형 종족으로 잔다르인과는 생식이 가능하단 설정.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주로 등장하며, 스타로드의 전여친 베릿, 콜렉터의 비서 카리나, 피터를 체포했던 노바군단 로만 데이의 아내와 딸 등이 나온다.
  • 크로난
리아 행성 출신의 몸이 돌로 이루어진 종족. 코르그가 이 종족의 일원이다.
가오갤 아트북으로 인해 우주 시간의 시작때부터 존재해온 네 우주적 존재 이터니티, 인피니티, 데스, 엔트로피가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다. 닥터 스트레인지에서는 리빙 트리뷰널이 짧게 언급되고 원작의 오블리비언의 입지를 흡수한 듯한 도르마무가 등장했다.
  • 파이어 데몬
무스펠헤임의 거주 종족으로 수르트가 이 종족의 일원이자 지도자이다.
  • 제호로베이
가모라가 속한 종족으로 과밀화된 인구로 인해 빈곤하게 살아가던 중 타노스의 침공으로 절반이 사망, 풍요로운 낙원이 되었다. 가모라와 인피니티 워를 기준으로 할시 녹색피부와 흑인과 유사한 이목구비, 동양풍 문명을 가지고 있다.
  • 타이탄
타노스가 속한 종족으로 타이탄에서 풍요롭게 전성기를 누렸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나치게 많은 인구수를 조절하지 못하고 결국 행성이 황폐화 되어 멸망했다.

6. 용어 및 장비


  • 인피니티 스톤
    • 스페이스 스톤 - 테서랙트
    • 리얼리티 스톤 - 에테르
    • 파워 스톤 - 오브[12]
    • 마인드 스톤 - 치타우리 셉터[13]
    • 타임 스톤 - 아가모토의 눈
    • 소울 스톤 - 보르미르[14]
  • E.D.I.T.H.
  • 인피니티 건틀릿
  • 익스트리미스
  • 커스
  • 프로젝트 P.E.G.A.S.U.S.
  • 소코비아 협정
  • 프로젝트 미스터 블루
인크레더블 헐크》 사건 중 새뮤얼 스턴스를 회수한 실드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 스턴스가 실험관에 보관 중인 것 외엔 정확한 진상은 불명이다.
현실에선 우주를 확장시킨다고 여겨지는 미발견 에너지의 총칭. MCU에선 여기에 더해 공간이동이나 미러 디멘션의 조작에 관련된 에너지이다.
  • 프로젝트 인사이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등장한 프로젝트. 고도 3천 미터에 헬리캐리어 3대를 띄워 위성을 통해 장래 사회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이들을 사전에 미리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캡틴 아메리카는 이를 듣고는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며 반대했다. 이후에 이 프로젝트가 사실 실드 안에서 기생하면서 부활한 하이드라 세력이 획책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하이드라는 '프로젝트 인사이트'를 통해 단번에 2천만 명에 이르는 목표물을 제거하려 했으나 캡틴 아메리카와 팔콘의 활약으로 헬리캐리어들이 추락하게 되어 '프로젝트 인사이트'가 폐기되고 하이드라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 등장했다. 캡틴 아메리카의 주무장인 방패가 바로 이 금속으로 만든 것이다. 강철보다 강도가 더 강하지만 무게는 훨씬 가볍다고. 캡틴 아메리카가 왜 보급품으로 쓰지 않느냐고 하자 하워드 스타크는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금속이라 미국 전역에서 긁어모은 모든 비브라늄으로 그 방패를 만들었다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시점이므로 지금은 더 많은 비브라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구체적 언급은 없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코팅된 비브라늄으로 구성된 방이 존재하는 것을 보아 현시점에서는 제법 상용화된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설정에 언급된 와칸다를 보면 이미 광맥을 확보했거나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래도 여전히 매우 희귀한 금속이라는 사실은 변함 없다.캡틴의 방패에 쓰인 비브라늄은 남극에서 발견이 됐고 소리와 진동 파장등 만들 수 있다. 이 비브라늄을 안티메탈이라고 한다. 그리고 어떠한 금속도 부술 수 있다.와칸다에서 발견된 비브라늄은 맞으면 맞을수록 단단해지며 소리와 진동파장을 흡수할 수 있다. 비브라늄은 블랙팬서 슈트의 주재료이며 왠만한 충격은 흡수하고 가볍기때문에 아이언맨 슈트에 비해 활동이 자유롭다. 비브라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부터 본격적으로 다루었으며 아프리카의 가상국가 와칸다는 아이언맨 2에서 한번 나왔었다.
  • 핌 입자
분자간 간격 조정으로 사물이나 생명체의 크기를 아주 작게 줄일 수 있는 입자. 행크 핌이 발견했다. 핌 박사는 이것으로 앤트맨 슈트를 만들어 냉전기에 히어로 활동을 했다. 부작용으로 뇌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앤트맨 슈트엔 예방조치가 되어있지만 독자적으로 연구한 대런 크로스는 이 사실을 몰라 핍 입자의 영향으로 성격이 변해간다. 행크 핌이 이것의 확산을 경계하지만 일단 크로스가 만든 것 하나는 하이드라의 손에 넘어갔다. 생명체들이 따로 보호장비 없이 핌 입자에 노출되면 한 줌 살덩이로 변이해버리는 치명적 단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단점은 크로스가 개발한 핌 입자에서만 발생했고 핌이 개발한 극대화 원반을 맞은 개미는 멀쩡했던 것을 보면 핌이 문제점을 보완하는 데 성공했거나 크로스가 개발한 핌 입자가 불완전했던 것으로 보인다.
  • 블랙 스카이
데어데블에서 나온 떡밥. 겉보기엔 그냥 사슬에 묶여있는 동양인 아이로 보이는데, 병기로 취급받는다. 이걸 뉴욕에 들여온 야쿠자들은 실은 닌자 조직 핸드이며 킹핀에게 만들어내는 게 어렵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한 심상치 않은 존재. 데어데블은 자신의 오감을 동원해 인간 아이로 인지해서 스틱이 아이가 사람이 아니라고 정정했으나 믿지 않았다. 결국 뉴욕에 들여온 블랙 스카이는 스틱이 처리했다. 작중 핸드가 뉴욕의 특정 구획을 꼬집어 집요하게 노리던 것도 있어 여러 모로 베일에 싸여있는 요소. 디펜더스 관련 떡밥일 가능성이 있다. 시즌2에서도 그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고, 다만 핸드와 체이스트로부터 엄청난 무기로 인식된다고 한다.[디펜더스스포일러]
  • 사면의 바이러스(Absolution Virus)
홀든 레드클리프 박사가 만든 연기로 맡으면 고대 인휴먼즈가 되어 자동적으로 하이브의 명령을 받게된다.
  • 에이다
홀든 레드클리프가 만든 조수이자 안드로이드. 라이프 모델 디코이이다.
  • 앤트맨 슈트
행크 핌이 만든 슈트이다. 핌 입자를 이용해 신체의 크기를 변하게끔 도우며 핌 입자로부터 오는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 반물질 추진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프렐류드 코믹스에서 압수되어있었던 물건으로 로캣 라쿤이 그루트와 감옥에서 탈출할때 발견하여 기계장치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 애눌랙스 배터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에 나오는 기계장치. 소버린과 소버린인들에 전원을 공급한다.
  • 아스가르드 대포
다크 엘프의 침공때 방어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노란색 빔을 발사한다.
  • 아스가르드 목걸이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목걸이라기 보단 죄수 목에 채우는 목걸이다. 이것이 채워진 죄수는 말을 못하게 된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시프에 의해 로렐라이를 채포할때 사용되었다.
  • 아스가르드 방어막
아스가르드의 궁을 감싸는 거대한 구형의 에너지 보호막이다. 다크 엘프 습격 때 사용되었다.
  • 대기 냉각기(Atmospheric Moisture Freezing Device)
리오 피츠와 제마 시먼스가 만든 기계 장치로 장치 주변의 대기를 순식간에 얼음으로 냉각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 바프(B.A.R.F.)[15][파프롬홈스포일러]
Binarily Augmented Retro Framing의 약자로 증강현실기계이다. 영화 시빌워에서 토니 스타크가 MIT강연을 할때 선보인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기계장치이다.
  • 백스케터 안경
쉴드에서 하이드라의 기술을 복제한것으로 안경의 착용자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착용자에게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 백스케터 엑스레이 눈 임플란트
말 그대로 눈을 이식하는 기술이며 하이드라가 발명했다. 착용자는 의식된 눈을 통하여 기지와 연락할 수 있다. 단방향 소통이며 명령을 받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자폭장치가 내장되어 있어서 대부분 착용자가 협박당하여 안 좋은쪽으로 이용당한다.
  • 버서커 지팡이
수세기 전 지구에 한 아스가르드 버서커 병사에 의해 남겨진 고대 아스가르드 무기이다. 3조각으로 나누어 유럽 전역에 숨겨놓았다. 아스가르드인이건 인간이건 만지면 아드레날린이 급격히 분비되며 내면의 분노로부터 강력한 힘을 갖게된다.
  • 블랙홀 수류탄
다크 엘프들이 사용하는 무기 중 하나로 주변의 모든걸 흡수한다.
  • 유물
  • 점프포인트 or 코즈믹 게이트웨이
전 우주에 설치되어있는듯한 우주 교통망. MCU에서의 우주 공간에서의 이동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나는 바이프로스트 같은 막대한 암흑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간 도약으로 한번에 목적지로 날려보내는 것이 있고, 또 하나는 우주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점프포인트를 거쳐서 여러 차례 워프를 통하여 원하는 곳으로 향하는 것이 있다. 여기에 더해 스페이스 스톤을 소유한 자들은 아예 공간을 연결하는 포탈을 생성시켜 이동할 수 있다. 바이프로스트의 경우 엄청난 과학력으로 구축한 장치를 이용하거나 오딘과 같은 절대적 존재의 힘이 필요하고, 스페이스 스톤은 사용할 수 있는 존재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종족들은 성간이동에서 점프포인트를 사용하고 있다. 단숨에 목적지로 날려버리는 다른 두 방법에 비해서 단좌식 소형 우주선으로도 가능한 이동 수단이긴 하지만 점프포인트간 거리에서 생기는 이동시간 때문에 최대 몇개월씩 걸릴 수도 있는 좀 뒤떨어지는 기술. 이를 단축해 지름길로 단시간 내에 이동하려한다면 공간왜곡으로 이용자의 몸이 일그러져 무리가 가고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우주의 보편적인 거리단위로도 사용되는지 'XX로부터 몇 점프포인트' 같이 거리를 설명하는 언급도 보인다.
  • 범우주 통역기
우주에 알려진 다양한 종족들의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장비. 이전에도 외계인과 지구인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장면이 여럿 나왔지만 캡틴 마블에서 처음 그 존재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당시 크리족의 특수부대 장비를 입고 있던 캐롤의 팔에 있는 조작장치에 함께 탑재되어 있는듯. 물론 이 범우주 통역기를 모두 쓰는 것은 아니라 그루트의 종족인 플로라 콜로서스어를 토르가 교양과목으로 이수했다거나 하는 식으로 언어 자체를 배워서 사용하기도 한다.
  • 통신장비
구체적인 이름이 나온적은 없지만 이 세계관의 외계종족들은 특수한 통신장비를 사용한다. 현대 지구의 과학기술로는 전파를 비롯한 어떠한 신호도 빛의 속도보다 빠를 수 없지만 이 외계장비는 비록 영상의 질이 낮거나 혼선이 일어나긴 해도 거리에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하다. 심지어 점프포인트를 이용하여 워프를 하고 있는 중에도 연락을 받을 수 있는 신박한 기술.
  • 나노입자 수리장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에서 로켓이 자신들의 손상된 우주선을 고칠 때 모습이 보인다. 도료 or 농약을 뿌리듯이 손상된 부분에 수분처럼 보이는 나노입자를 살포하면 거기에 달라붙어서 해당 부분에 필요한 물질로 바뀌며 수리가 되는 물건. 다만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건지, 로켓이 특별히 제작하여 사용하는 것인지는 다른 사용 장면이 나오지 않아 불명.
  • 멜트스틱Melt Stick
그랜드 마스터의 부하 토파즈가 들고다니는 봉 형태의 무기. 봉 끝부분에 닿은 상대방을 녹여버리는 기능이 있다.

7. 시간대


작중 시간대 언급을 바탕으로 한 영화 속 배경 연도는 다음과 같다.
* '''2024~2025''': 호크아이(드라마)[19]
대체로 영화 개봉 연도와 작중 연도가 일치하나, 몇몇 논외인 작품이 존재한다.
  •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 2》, 《토르: 천둥의 신》은 동 시간대다. 《아이언맨 2》 엔딩에서 《헐크》의 대학교 난동 사건이 뉴스로 나오고, 콜슨이 묠니르를 찾으러 중간에 퇴장하는 데서 알 수 있다. 나중에 〈퓨리의 숨가쁜 일주일〉 타이인 코믹스를 통해 아예 토니의 생일파티부터 디스트로이어 사건까지 단 일주일 만에 일어났다고 못박았다.
  •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의 시간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버키의 사망이 1944년으로 밝혀졌으므로 1943년~1944년이 맞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는 오프닝인 1980년에서 34년이 지났다는 문구로 2014년임을 알 수 있고, 감독 언급에 따르면 1편에서 2개월 지난 시점이다.
  •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2개월 뒤이며 신학기가 막 시작한 묘사에서 2016년 9월임을 알 수 있다.
  • 《블랙 팬서》는 영화 초반에 트차카가 죽은 지 일주일 지났다는 언급이 있어 시빌 워 직후로 같은 2016년임을 알 수 있다. 즉 《스파이더맨: 홈커밍》보다도 먼저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초반부는 전편의 결말에서 3주 정도 지난 시점이고, 이후 5년 후라는 문구로 보아 2023년이 된다.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결말로부터 8개월 후이고, 여름방학 여행이 배경이므로 2024년 7월이 된다.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영화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며, 방영 시기가 배경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인휴먼즈》 도 마찬가지로 방영 연도인 2016년 배경. 페기 카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에이전트 카터》는 《퍼스트 어벤져》 이후 시기로 시즌1은 1946년, 시즌2는 1947년이다.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의 배경 연도는 다음과 같이 흘러간다.
  • 2015: 데어데블 1, 제시카 존스 1, 데어데블 2=루크 케이지 1
  • 2016: 아이언 피스트 1, 디펜더스 1, 퍼니셔 1, 제시카 존스 2
  • 2017: 데어데블 3, 루크 케이지 2, 아이언 피스트 2
  • 2018: 퍼니셔 2
영화와 비교하면 에오울 전후로부터 인워 직전까지를 커버하고 있다. 발생 순서는 방영 순서와 같다.
이건 연도만 따진 것이고, 자세한 내역은 이곳을 참조할 것.

7.1. 타이탄 북스 타임라인


2018년 11월 18일 타이탄 북스에서 발간한 ''Marvel Studio: The First 10 Years'' 가이드북에서 타임라인이 공개되었다. # 발표 당시에 언급된 영화들이다.
  • 1943-1945: 퍼스트 어벤져[20]
  • 2010: 아이언맨
  • 2011[21]: 아이언맨 2, 토르: 천둥의 신
  • 2012: 어벤져스, 아이언맨 3[22]
  • 2013: 토르: 다크 월드
  • 2014: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 2015: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트맨
  • 2016: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스파이더맨: 홈커밍
  • 2016 ~ 2017: 닥터 스트레인지
  • 2017: 블랙 팬서, 토르: 라그나로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다만 이 내용이 얼마나 '공식'인지는 불분명하다. 케빈 파이기나 마블 스튜디오 관계자가 직접 밝힌 내용이 아니라, 상술했다시피 가이드북에 수록된 페이지이기 때문. 위에 링크된 기사에서도 스튜디오나 파이기가 얼마나 관여했는지는 불분명하다(unclear)고 서술하고 있다. 더구나 후술할 오류점들도 상당하다. 어쨌거나 공식이란 이름으로 퍼지긴 했지만.
여기에 언급 안 된 인크레더블 헐크는 '퓨리의 1주일'인 2011년이고 앤트맨과 와스프는 인피니티 워 직전이다.[23] 캡틴 마블은 1995년. 그동안 오류로 지적되었던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6년 시빌워 이후로 아예 앞당겨졌다.
다만 이와 동시에 로디가 캡틴이 2년간 도망다니고 있었단 언급과 앤트맨의 2년 가택연금 기간이 붕 떠버리고 말았다. 또한 시빌워에서 비전이 언급한 "스타크가 커밍아웃을 하고 8년 동안 기괴한 일이 일어났다."는 말도 모순이 생겼다. 그리고 홈커밍 초반의 "뉴욕사태 8년 후"라는 설정도 완전히 어긋나버린 셈.
거기다가 인피니티 워에서 로디가 캡틴이 2년간 도망다녔다나 앤트맨의 2년의 오류 외에도 엔드게임이 5년후이기에 2017년으로 한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 당장 영화 모두에서 2018년으로 언급되는데 저 공개에서만 2017년으로 언급했기에 실수가 분명하다. 엔드게임 작중에서도 2014년 시점 에보니 모가 미래 네뷸라가 9년 후(2023년)의 존재라며 분명히 언급된다.
그리고 블랙 팬서의 경우에는 영화 초반에 트차카 왕이 죽은 지 일주일이 지났다(=시빌 워 며칠 뒤의 시점)는 언급이 있는데도 굳이 2017년으로 해놓아서 시간대만 더 복잡해졌다.

7.2. 정식 공개전 추측


영화의 작중 시간대는 대개 작품의 북미 개봉일 기준인데,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여기에 편승하는 형태로 개봉일 직전과 직후의 방영일에 시간대를 맞춘다. 다만 넷플릭스는 연계에 무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인지 개봉일에 관계없이 적당한 공백기 쯤에 사건들을 배치하고 있다.
예외적으로 《아이언맨 2》,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천둥의 신》은 모두 2011년에 일주일동안 일어난 일로 되어있으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도 1편 사건에서 몇개월 차이 없는 것으로 설정됐다.[24]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 역시 닥스의 수련기간 때문에 대략 2016년 초중부터 2017년 2월까지의 장기간을 다루고 있다.《앤트맨과 와스프》는 어벤저스 3과 같은 시간대를 다루게 된다.
그리고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퍼스트 어벤져,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캡틴 마블 같이 아예 2008년 이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도 있다.
사실 그 전까진 영화에서 시간대가 명확히 묘사되진 않았으나 어벤져스 서곡 코믹스에서 어벤져스와 캡틴 아메리카의 해동이 아이언맨2와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1편의 1년 이후라는 것이 밝혀진다. 토르 2:다크 월드에서는 토르 1에서 2년 후라는 것이 달시의 입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어린 스타로드가 납치되었을 때가 1988년이었다가 26년 후로 넘어가면서 본편 시간대가 2014년으로 설정된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고, 시빌 워에서 토니 스타크가 8년 간 아이언맨으로 활동해왔고, 어벤져스가 4년 간 활동했으며, 지모가 소코비아 사건 이후 1년 간 캡틴 뒤를 조사했다는 언급을 통해 본편과 개봉년도가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시빌 워 개봉 년도는 2016년이고 아이언맨 1편, 어벤져스 1, 2편의 개봉 년도는 각각 2008년, 2012년, 2015년이다. 즉 시빌 워 시점으로 각각 8년 전, 4년 전, 1년 전이다.
결국 2017년 10월 12일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 # 그는 우선 "'영화가 2017년 11월에 개봉했으면 2017년 11월이 배경이겠지?' 아마 이런 전제를 하고 보시는 분이 많은 것 같다.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시작하며, 다음 영화들의 시간대 설정을 밝혔다.
'''- 아이언맨: 2010년'''
'''- 아이언맨 2, 인크레더블 헐크, 퍼스트 어벤져 엔딩: 2011년'''
하지만 어벤져스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시간대에 대해서는 즉답을 거부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나름의 가설을 세워볼 수는 있다. 아래 문서 참조.
혹은 전부터 MCU가 강조해오던 '''우리가 사는 현실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에 착안해 유니버스 초반에는 개봉시간과 스토리 상 시간을 일치시켰으나 프로젝트 진행 중, 시간대를 일일이 일치시키지 않고 아이언맨 1의 개봉시점을 중심으로 별개로 진행시키는 것으로 변경되면서 생긴 구멍을 메꾸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가령 MCU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어벤져스 3, 4도 처음엔 2편을 나눠서 파트 1, 파트 2로 진행하는게 초기 계획이었지만 이후에 어벤져스 3와 어벤져스 4를 독립적인 영화로 내겠다고 변경되었고, 스파이더맨도 소니와의 극적인 협약을 통해 MCU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앤트맨과 닥터 스트레인지 등 여러 히어로들이 예상보다도 더 흥행하면서 후속편이 결정되는 등, 여러 사정에 의해 개봉 시점과 스토리 상의 시점을 계속 맞춰가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아예 독립적인 타임라인을 다시 정리하는 것으로 방향성을 정한 것일 수도 있다.
다만 MCU의 제작진의 일원인 루소 감독이 오류를 인정하면서 진상은 홈커밍 제작진이 오류를 낸 뒤 수정하지 않고 개봉했고 이를 수습하다가 아이언맨 1부터 시간을 꼬이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인피니티 워도 그냥 이를 무시하고 전통대로 그냥 개봉년도인 것으로 설정.
그리고 홈커밍 오류를 수습하려고 하다 헷갈렸는지 아이언맨1 시간대 오류만 낸 것이 아니라 퍼스트 어벤져의 시간대까지도 오류를 냈다. 작중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깨어난 것은 어벤져스 직전의 일이며, 코믹스에서도 아이언맨2,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1에서 1년 후라고 명시되어있다.

7.3. 영화상 시간대 오류


인피니티 워 개봉시점에서 밝혀진 시간대 오류에 대한 진실은 그냥 홈커밍 한정 설정오류이다.(...)
원래 설정대로라면 아이언맨 2, 토르: 천둥의 신, 인크레더블 헐크가 2011년에 일어난 사건인데, 페퍼가 크리스틴 에버하트가 토니를 작년에 만났다고 했으니 아이언맨 1의 배경은 2010년 후반이 되어야 한다. 여기까진 아직 설정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던 시리즈 초반이라 그러려니하고 넘어갈 수 있으나, 시빌 워가 터지고 난지 2개월 밖에 안 지난터라[25] 치타우리가 침공한지 4~5년이 지났어야할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시간대가 8년이나 지났다고 언급되어 이것이 제작진 측에서 실수한 건지 팬덤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참고로 이렇게 코믹스에도 나오지만 캡틴 아메리카를 찾은 것은 아이언맨2,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1에서 1년 후의 이야기다. 즉 시빌 워에서 아이언맨이 된지 8년이라는 언급이 있으니, 시빌 워에서 2달 후인 홈커밍에서 어벤져스 사태가 8년전이라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당장 홈커밍의 시점에서 8년전이 어벤져스 사태라면, 아무리 적게 쳐줘도 시빌워의 언급이랑 1년 4개월이라는 시간 오류가 생겨버린다.[26]
이에 대해선 홈커밍이 치타우리 침공 8년 후 라는 설정만 무시하면 어느정도 시간대가 정리된다.
간혹 아이언맨 2의 시간대가 1편에서 6개월 지났다는 의견도 있는데 아이언맨 2에서 6개월 후라는 언급은 이반 반코가 아크 리액터를 완성한 장면 다음에 나온다. 즉 아이언맨1 직후에 안톤 반코가 죽으면서 아크 리액터의 설계도를 남겨주었고 복수심에 가득찬 이반 반코가 아크 리액터를 1~2년 동안 제작한 다음, 그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아이언맨2가 시작된다고 보아야 아귀가 들어 맞는다.
→하지만 정부 청문회 장면에서 저스틴 해머도 토니가 지난 6개월 동안 아이언맨 슈트를 입었다고 말하고 있다. MCU 위키아에 따르면 존 패브로 감독이 '6개월 후'가 1편에서 6개월을 뜻하며 이반은 6개월 동안 아크 리액터를 만들었다고 DVD 코멘터리에서 말했다.
이외에도 작중 시간대를 추정할 수 있는 단서는 많다. 토르: 다크월드 후반부 가 2년동안 사라졌었다고 말하는데 이 장면에서 바로 뒤의 달력이 2013년임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언맨 3에서도 할리가 건넨 신문을 보면 날짜#가 표기되어 있고, 윈터솔져의 닉 퓨리 비석에도 2014로 추정#되는 년도가 적혀있는것을 보면 페이즈 2의 시간대는 해당 개봉년도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번외로 팀 토르의 경우에도 시간대가 안 맞는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팀 토르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만들어진 영상이고 공식 세계관의 설정이 아니다. 애초에 라그나로크 설정대로라면 토르는 2016년에 인피니티 스톤에 관한 정보를 위해 한창 우주여행 하고 있을 시점이다.
시빌 워에서 '1991년 12월 16일'의 날짜에 대해 큰 그림, 빅 픽처 등의 단어를 운운하면서 (엑스맨 유니버스대조적으로) 치밀한 시간대 설정에 극찬한 걸 생각해보면 매우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다. 마블이 초심을 잃어 슬럼프에 빠졌냐는 의견도 있는 편.

7.4. 추정 시간대


홈커밍의 8년전 설정을 무시하고 위 가설을 맞다고 본다면, 현재 추정되는 시간대는 이렇다. 물론 대부분은 작중에도 언급된 공식시간대다.
기원전 3000년
토르: 다크 월드 오프닝
965년
토르: 천둥의 신 오프닝
1945년
퍼스트 어벤져
1946년
에이전트 카터 시즌1
1947년
에이전트 카터 시즌2
1980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오프닝
1988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오프닝
1989년
앤트맨 오프닝
1991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오프닝
1992년
블랙 팬서 오프닝
1995년
캡틴 마블
1999년
아이언맨 3 오프닝
2005년
인크레더블 헐크 오프닝
2008년
아이언맨
2010년
아이언맨 2 오프닝
2011년
아이언맨 2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천둥의 신
2012년
퍼스트 어벤져 오프닝 & 엔딩
어벤져스[27]
스파이더맨: 홈커밍 오프닝
아이언맨 3[28]
2013년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1 전반
토르: 다크 월드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1 중반
2014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1 후반
제시카 존스 과거시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5년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2 초반~중반
데어데블 시즌1
제시카 존스 시즌1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2 후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데어데블 시즌2
루크 케이지 시즌1
앤트맨
2016년
아이언 피스트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3 전반~중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9]
블랙 팬서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3 후반
스파이더맨: 홈커밍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4
닥터 스트레인지[30]
디펜더스
2017년
토르: 라그나로크[31]
2018년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32]
앤트맨과 와스프[33]
어벤져스: 엔드게임 오프닝[34]
2023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2024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8. 설정 오류




[1] 안드로메다나 마젤란처럼 근처 은하가 아니라 진짜 은하단 규모로 떨어진 우주영역끼리 연결하고 있다.[2] 토르 엔딩 크레딧에선 은하계가 거의 씨알수준으로 묘사돼서 눈치채지 못할수도 있다.[3] 원전신화에서 니플헤임 안에 위치한 구역명이다. 문서 참고.[4] 보안이 허접하단 게 복선이었다.[5] 아무리 장치에 테서랙트의 에너지 방어막이 설치되어있었다고 해도 이걸 확보하지 않은 건 치타우리군의 실수다.[6] 업스테이트라는 행정구역이 실존하는 것은 아니고, 대도시인 뉴욕시를 제외한 윗쪽 뉴욕 주 부분을 흔히들 업스테이트라고 말하며 부르는 사람마다 구분도 다 다르다. 한국에서 수도권이라는 말이 법적 행정적으로 실존하지는 않지만, 수도권이란 말을 누구나 사용하며 수도권 어디까지인지 말하는 사람마다 다른 것과 비슷.[7] 실제로 있는 마을이지만, 완다가 이 마을과 주민들 전체를 자신의 지배 하에 두고 시트콤을 찍고 있다. 회차가 거듭날 수록 연대가 계속 바뀐다. 여담으로 이 마을은 육각형(Hexagon)으로 결계가 쳐져있다.[8] 이 곳 대부분 지역에선 MCU 세계 은하의 공통적인 화폐 단위인 "유닛"이 통용된다. 무법지인 사카르나 노웨어부터 노바 제국까지. 아스가르드처럼 자체적으로 고도의 문명이 발달한 곳이나, 아직 기술적 발전이 안되어 외우주와 왕래가 불가능한 지구같은 곳 빼곤 대부분 통용되는데, 실체는 없고 전자화폐로 추정된다. 애초에 영단어 "유닛 (unit)" 자체가 단순히 단위를 지칭하는 말이다. 즉, 화폐단위 얼만큼 있다고 하는 걸로 신용거래가 이뤄진다는 말.[9] 당연하게도 잔다르가 경유지라고 해서 그게 반드시 사카아르와 잔다르, 잔다르와 아스가르드 간의 비행거리가 9개월씩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다만 통상적으로 장거리 여행시 보급을 위한 경유지는 전체 경로의 중간쯤 되는 지점과 가깝다는 것을 고려할 때 이쪽으로든 저쪽으로든 얼추 8~10개월 쯤 걸리는 거리로 보인다.[10]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타노스의 전함 생추어리2가 확인되었다. 아마 본거지가 생추어리1이고 전함이 생추어리2같은 방식으로 존재하는듯.[11] 토르: 라그나로크에서의 행성묘사를 볼 때, 아스가르드와는 악마의 항문(더빙판은 악마의 똥꼬)이라는 별칭을 지닌 거대 점프포인트로 바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헤임달이 단순하게 '가장 큰 문을 통해서 오라'고만 언급한 것은 이러한 게이트웨이가 그다지 가변적이지 않다는 걸 뜻한다. 언제 어떻게 바뀔 지 모르는 통로라면 더 구체적인 설명이 붙었을텐데 그러한 말이 없으니... 정작 그랜드마스터는 아스가르드나 아스가르드인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악마의 항문'이 거대하고 화려한 나머지 별칭까지 붙을 지경인데도 사카아르 쪽에선 그 게이트를 이용할 생각은 거의 안하는 것 같다.[12] 정확히는 (태서렉트나 에테르와 달리) 가공되지 않은 인피니티 스톤을 봉인하고 있던 장치를 오브라고 부르고 있었다.[13] 정확히 말하자면 치타우리 셉터 자체가 마인드 스톤인 것은 아니고 셉터의 앞부분에 있는 푸른 보석 안에 노란색 마인드 스톤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마인드 스톤을 감싸고 있는 푸른 보석은 컴퓨터 비슷한 것이다. 이건 다른 인피니티 스톤들도 마찬가지로 처음에 불리는 이름 자체는 스톤이 들어가서 그 힘을 원천으로 하는 아이템들이다.[14] 보르미르 내에 소울 스톤이 숨겨져 있었고 타노스는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딸 가모라를 바치고 소울 스톤을 얻는다.[디펜더스스포일러] 디펜더스 시즌 1에서 엘렉트라가 블랙 스카이로 부활하며 디펜더스 4인을 상대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을 보아,인간병기인 것 같다.[15] barf는 토하다는 뜻이다. 토니 특유의 블랙유머가 들어간 네이밍 센스인듯.[파프롬홈스포일러] 쿠엔틴 벡 증강현실기계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16] 타노스의 핑거스냅 24일 후가 클린트의 가족이 사라진 후의 시작 장면 한이다.[17] 촬영장 사진을 보니 2023 G20로 추정된다.[18] 촬영장 사진을 보니 크리스마스로 추정된다.[19] 촬영장 사진을 보니 2024년 크리스마스에서 2025년 사이로 추정된다.[20] 주 배경이 과거다. 마지막 엔딩부분은 어벤져스 직전 시간대.[21] 닉 퓨리 언급에 의하면 일주일동안 동시에 사건들이 발생했다고 한다.[22] 영화 내에서는 2013년 12월 23일이라고 나온다.참고 하지만 아이언맨3->에오쉴 시즌1->다크월드 순으로 2013년 12월이 배경인 것은 불가능하다.[23] 쿠키영상은 아예 동시간대이다.[24] 아마 아주 먼 우주라 지구의 메인스트림과 다소 떨어져있어 그랬거나 베이비 그루트를 좀 더 등장시키고 싶어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25] 오프닝 장면 다음에 나오는 피터의 시빌 워 홈 비디오가 끝나고 나서 "2개월 후"라고 자막으로 띄운다.[26] 아이언맨이 된 시기는 어벤져스 사태에서 최소 1년 6개월 전의 이야기고, 시빌 워에서 언급에 따르면 4년전의 이야기다.[27]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밝혀짐.[28] 극중에서 할리 키너가 토니에게 보여주는 신문의 날짜가 2013년 12월인데, 스토리상 아이언맨 3 - 에오쉴 시즌 1 초반 - 토르: 다크 월드 순서가 되어야 하기에 MCU 위키 등에선 신문의 날짜를 오류로 보고 극중 배경을 2012년 12월로 설정하고 있다.[29] 아이언맨 8년후[30] 닥스가 수련한 기간만 9개월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닥스가 사고당한 날짜가 2월 2일이라는 것도 밝혀졌다. # 단 교통사고후 치료 기간이나 재활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다. 어쨌든 재활기간과 카트만두에서의 수련기간을 고려하면, 영화에서 다루는 시간대는 2016년 2월부터 2017년에 걸친다고 보는 것이 맞다. 재활기간을 얼마로 잡느냐에 따라 도르마무와의 일전이 2017년이 될 수도 있고, 2016년 겨울이 될 수도 있다.[31] 사카아르 행성에서 헐크로 지내던 배너가 정신을 차렸을 때 소코비아가 어떻게 됐냐는 말에 토르 본인이 직접 울트론 사태(2015년 5월)가 2년 전 일이라고 언급한다. (01:15:50 부근의 대화) 그런데 아스가르드에서의 일이 마무리되고 지구로 향하기로 한 후, 쿠키영상의 타노스의 함대와 마주하는 장면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오프닝의 폐허가 된 아스가르드의 우주선 장면으로 그대로 이어지므로 이 시점에서는 2018년이 된다. 그러므로 유추해보았을 때 라그나로크는 개봉일시인 2017년 11월 즈음 일어난 것으로 유추할 수 있으며, 작중 전개과정은 2017년 11월부터 2018년 타노스를 만나 인피니티 워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시간대를 다룬다고 볼 수 있다.[32] 어벤져스 1의 뉴욕 사태가 6년전의 일, 시빌 워는 2년전이라고 언급된다. 따라서 MCU 내 홈커밍의 시간대 오류는 공식이라고 인정된 셈. [33] 극중에서 스콧은 시빌 워의 독일 공항 전투 참가 때문에 2년의 가택연금 처분을 받은 상황이고, 쿠키영상은 인피니티 워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34] 극초반 프롤로그는 인피니티 워 직후, 타노스를 쓰러뜨린 후 5년후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