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바보형

 


1. 개요
2. 목록


1. 개요


멍청한 주인공. 대체로 열혈, 민폐 속성과 겹친다. 열혈과 겹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민폐와 겹치면 이렇게 된다(…). 종종 바보 + 민폐 + 열혈의 삼위일체인 경우도 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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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민폐형 기믹이 쭉 따라붙으면 주인공인데도 비호감 되기 십상이므로 점점 민폐 기믹을 줄여나가고 다른 긍정적인 기믹을 부여하게 된다.[2] 대표적인 예시로 나덜렁이 있다.[3] 텃밭왕 대회 에피소드에서는 그 점이 부각되며, 성적도 반지네 학교에서 가장 낮은 편이다.[4] 여동생인 변영심은 언니인 변응심에 비해 공부를 잘한다.[5] 원작 한정으로 뒤에서 전교 성적이 3등.[6] 이 내용은 캐릭터 소개에 적혀 있는 내용이다. 주인공/열혈형에서도 확인 가능.[7] 작중에서 일으킨 민폐 때문에 나덜렁의 가족들이 혼내는 일이 많다.[8] 일부 극장판과 에피소드에서는 알고보니 천재라는 점이 부각되기도 한다.[9] 블랙 피트가 차를 맡긴 이유가 차에서 찍찍거리는 소리가 난다는 것인데, 문제는 소리가 나는 원인을 찾겠답시고 미키 마우스도날드 덕이건 구피건 할 것없이 엔진이고 뭐고 다 뜯어내버렸다는 것이다(...).[10] 작중에서는 바보처럼 보이지만 등장인물들이 이야기하는 수준이 너무 높아서다.[11] 바보라는 표현보다는 아무래도 방공호 생활이 너무 길다 보니 좀 멍청해졌다. [12] 다만, 월레스와 그로밋의 첫 작품인 '화려한 외출(A Grand Day Out)'에서는 딱히 무능한 캐릭터는 아니다. 작중에서 로봇에게 위협을 받는 장면도 몇 번 나오지만, 이것도 월레스의 잘못이 아니라 상호 간의 오해에서 비롯된 사건이라서 민폐형 캐릭터도 아니다. 하지만, 그 다음 작인 '전자바지 소동(The Wrong Trousers)'에서 무능한데다 민폐스러운 캐릭터라는 설정이 붙기 시작하더니, 다음 작으로 가면 갈수록 호구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면서 그로밋을 문자 그대로 개고생시킨다.[13] 신체능력 한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