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image] '''베네수엘라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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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
República Bolivariana de Venezue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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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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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
'''국장'''
'''국가 정보'''
'''면적'''
916,445km²
'''인구'''
28,704,947명(2021년) | 세계 50위
'''공용어'''
스페인어
'''수도'''
카라카스
'''정치 체제'''
대통령제, 연방제, 공화국
'''민주주의 지수'''
167개국 중 '''143위'''(2020년)[권위주의]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1]
--
후안 과이도
'''GDP'''
GDP 1,008억$
GDP PPP 3,309억$
'''1인당 GDP'''
명목 $1,739[2]
'''신용 등급'''
S&P SD(일부채권 디폴트)[3]
'''민족'''
메스티소 51.6%, 백인 43.6%, 흑인 약 2.6% 등
'''종교'''
기독교 92%(가톨릭 79%, 개신교 13%) 기타 종교 2%
'''통화'''
볼리바르[4]
'''국가'''
용감한 이들에게 영광을
(스페인어: Gloria al Bravo Pueblo)
'''여행경보'''
'''철수권고'''
'''전 지역 철수권고'''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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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국가 상징
2.1. 국호
2.2. 국기
2.3. 국가
3. 자연
4. 역사와 정치
4.1. 개척과 독립, 독재
4.2. 양당제와 신자유주의, 석유 국유화
4.3. 우고 차베스 정권
4.4. 경제 파탄과 계속되는 혼란
4.4.1. 2019년
4.4.2. 2020년
4.4.3. 2021년
5. 언어
6. 외교
7. 치안
10. 발전
11. 문화
12. 스포츠
12.4. 농구
12.5. 기타 종목
13. 창작물에서
14. 베네수엘라 국적, 출신의 캐릭터


1. 개요


남아메리카의 북부에 위치한 국가. 면적은 916,445㎢, 인구는 31,925,705명(2017년), 28,435,940명(2020년,10%정도가 줄음) 수도는 카라카스이다. 공용어스페인어를 사용한다.
베네수엘라의 북쪽에는 카리브해가 있고 서쪽 및 서남쪽으로는 콜롬비아, 남쪽으로는 브라질, 동쪽으로는 가이아나와 각각 국경을 접하고 있다.
석유 매장량 세계 1위 국가다. 매장량 1위 국가답게 휘발유 가격이 ℓ당 0.01원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을 자랑한다.

2. 국가 상징



2.1. 국호


정식 명칭은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으로 베네수엘라라는 국명은 '작은 베네치아' 라는 뜻인데 이는 이곳에 온 네덜란드인들이 원주민들의 수상주택을 보고 지은 이름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신성 로마 제국 아우크스부르크 제국도시의 금융재벌인 벨서 가문이 황제 카를 5세[5]에게서 20년간 이 지역을 양도받아 지배할 당시 붙였던 식민지명인 '클라인 베네디히'(Klein Venedig. 독일어로 '작은 베네치아')에서 유래한다. 독일인과 네덜란드인 콩키스타도르들은 엘도라도를 찾다가 실패하고 곧 떠났지만, 그 이름만은 남았다.[6][7][8] 정식 명칭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에서 '볼리바르' 라는 이름은 1999년에 붙었다. 볼리바르는 물론 남아메리카의 독립 영웅 시몬 볼리바르를 기린 것이다.

2.2. 국기


베네수엘라의 국기는 베네수엘라 독립운동가 프란시스코 데 미란다(Francisco de Miranda)가 1806년 베네수엘라 독립전쟁 당시 디자인한 것이고 1811년에 정식 국기로 채택되었다. 이 때 결정된 도안은 황청적 삼색기를 기반으로 각종 그림이나 문장들을 추가한 것으로 지금의 디자인과는 좀 다르며, 정치상황이 불안정해서 한 번 나라가 뒤집힐 때마다 국기 도안도 조금씩 바뀌었다. 별이 추가된 것은 1817년이고, 흰색 별들이 중앙에 배치된 것은 1863년부터이며 지금처럼 반원형으로 별이 배치된 것은 1930년부터이다. 그리고 1954년에는 좌상단에 국장이 추가되었으며, 2006년에는 반원형으로 배치된 별의 개수가 7개에 8개로 늘어났고 국장 도안이 바뀌었다. 그러니까 현재 디자인이 확립된 건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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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서는 국장이 없는 깃발도 쓴다.
국기의 노란색은 나라의 부유함과 베네수엘라 토양의 비옥함, 황금, 주권, 조화, 정의, 농업, 태양, 빛 등을 상징하고, 푸른색은 베네수엘라가 접한 카리브해와 그 해변들을 가리키며, 붉은색은 스페인에서 독립할 때 흘린 베네수엘라인들의 피를 상징한다. 아울러 별은 독립전쟁 당시 베네수엘라를 구성하던 7개 주인 카라카스, 쿠마나, 바르셀로나[9], 바리나스, 마르가리타, 메리다, 트루히요, 그리고 베네수엘라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과야나에세키바(가이아나 서부 지역)를 상징한다. 2006년에 별의 개수가 8개로 바뀐 것도 과야나에세키바 지역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반영한 것이다.

2.3. 국가


국가는 '용감한 이들에게 영광을'이다.

3. 자연


독특한 지형이 전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로라이마 산으로 대표되는 세계에서 두 군데밖에 없는 테이블 산 지형이 있는 곳이며[10] 세계에서 가장 높은 높이 979m의 앙헬 폭포[11]도 이 테이블 산 지형에 있다. 이 일대를 카나이마 국립공원이라고 하는데 드넓은 사바나 지형과 울창한 정글 지형이 테이블 산과 함께 펼쳐져 있다.
이 이외에도 악어가 많은 아마존 강의 지류 로스 야노스(Los Yanos, 스페인어로 초원을 의미)나 오리노코 강 삼각주, 짙푸르고 투명한 카리브해 해변 등 자연 관련 관광자원을 대단히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다.
그러나 아래에 설명할 강경 반미 외교 노선이나 좋지 않은 치안 문제와 높은 범죄율, 경제 파탄, 기초 인프라 시설 부족 등으로, 관광대국으로는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동물상은 거대한 다양성의 동물로 구성되어 있다. 베네수엘라의 다양한 야생 동물은 길이 6.6미터(22피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우, 아마존강돌고래오리노코악어를 포함한다. 육지에서는 재규어, 각종 신대륙 영장류들이 서식하며 타란튤라같은 거대 절지류도 산다.
파충류의 약 23%와 수륙 양서류의 50%가 베네수엘라에 있으며 전반적으로 약 8,000종(세계에서 5 번째로 많은 종)이 나라 고유종이다. 베네수엘라는 총 1,417종의 조류, 351종 이상의 포유류, 341종의 파충류, 315종의 양서류 그리고 2000개 이상의 담수 및 해양 어류를 보유하고있다. 무척추 동물 그룹은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잘 알려진 그룹 중에 약 900종의 해양 연체 동물, 1600종의 나비, 120종류의 소똥구리 및 39종의 파리가 있다.

4. 역사와 정치



4.1. 개척과 독립, 독재


남아메리카 전반이 그렇듯 베네수엘라도 16세기 스페인의 식민지 사업이 시작되기 이전에는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의 부족 시대로서 특기할 만한 역사적 기록은 없었다. 그러다가 스페인콘키스타도르들에 의해 발견되고 식민지화됐으며[12] 과거 콘키스타도르들이 정복, 합병했던 아스텍이나 잉카 등 다른 중남미 지역들에 비해서도 문명 수준이 현저하게 낮았던 이 지역을 손쉽게 점령하였다. 물론 카시쿠 과이카푸로 같은 원주민 지도자들이 스페인 콘키스타도르 군대에 대항하기도 했지만 결국 베네수엘라 원주민들의 저항은 스페인군에 의해 진압되었다.
식민지화 이후 누에바 그라나다 부왕령의 베네수엘라 총독부에 속하였으며 식민 초기 카라카스 일대 근처에서 신성 로마 제국 황제스페인 국왕 카를 5세, 즉 카를로스 5세가 독일인이탈리아인들을 이민보내어 식민개척을 시켰다.
토착민들은 백인 지배에 맞서 몇 차례 봉기를 일으켰으나 번번이 실패하고 스페인군에게 진압만 당했다.
그러다 미국 독립전쟁프랑스 혁명에 참전했던 프란시스코 데 미란다 장군이 베네수엘라로 돌아와 혁명운동을 조직, 1811년 7월 5일 독립을 선언하고 독립전쟁을 시작했다. 그러나 첫번째 공화국 정부는 1812년 카라카스에서 일어난 지진과 야네로의 반란으로 붕괴되었고 1813년 8월 7일 선언한 두번째 공화국 정부도 몇 개월을 버틴 뒤 무너졌다.
베네수엘라가 제대로 독립을 쟁취하게 된 것시몬 볼리바르의 봉기 이후였다. 볼리바르와 동료들은 수 차례 스페인군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그란 콜롬비아 연방의 일원으로 베네수엘라를 독립시켰다. 그러나 그란 콜롬비아는 볼리바르의 죽음 이후 내부갈등으로 해체되었고 베네수엘라도 여기서 탈퇴하며 독자노선을 걷게 되었다. 이후 베네수엘라의 역사는 군벌에 의한 독재의 역사가 주로 진행되었다. 군벌 가운데 연방주의자들의 승리(1863년의 coche 조약)로 지방 분권이 강화되었으나 19세기 말 안토니오 블랑코의 17년, 시프리아노 카스트로(Cipriano Castro)의 9년, 후안 비센테 고메스(Juan Vicente Gómez)의 25년 등의 개발독재가 진행되면서 연방정부와 상비군이 강화되고 석유 개발(1918년부터)에 성공하는 등 발전했다.
그리고 1935년 고메스가 사망하면서 베네수엘라의 역사는 큰 변화를 겪게 되었다. 1945년 좌파성향의 민주운동(AD)이 '''10월 혁명'''으로 군부를 몰아내고 정부를 장악했으나 토지개혁과 각종 소외계층 이익단체(노조, 농민단체 등)가 결성되도록 지원한 '3년 천하'는 군부 쿠데타로 정치가 10년간 정지되었다. 베네수엘라 최초의 보통민주선거로 로물로 가예고스(Rómulo Gallegos) 대통령이 집권한지 고작 1년만이었다.

4.2. 양당제와 신자유주의, 석유 국유화


하지만 다시 1958년 반공주의 군부가 시민혁명으로 붕괴하고 중도좌파 성향의 여당인 AD와 중도보수야당 기독사회당(COPEI), 우파인 민주공화연합(URD)이 '''「푼토 피호 협정(Pacto de Punto Fijo)」'''을 체결하면서 AD가 우위이면서 COPEI가 견제하는 양당제 풍토가 완성되었다. 베네수엘라판 55년 체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조약으로 군부, 재계, 농민, 노조 등 각종 단체들의 권리가 보호되었고 이후 토지개혁이나 민주개혁, 또 석유의 국유화(1976년)가 이뤄지면서 베네수엘라 정치를 군부의 위협없이 안정시켰다.[13] AD는 바탕코트 독트린 (Batancourt Doctrine)을 폐기하고 쿠바나 다른 국가와 관계개선을 꾀했으며, 보수정당인 기독민주당도 소련과는 수교했으나 1960년대 좌파 게릴라전의 영향 때문에 쿠바와의 관계는 영 좋지 않은 편이었다(쿠바와의 관계가 좋아진 것은 우고 차베스 집권기에 들어와서부터다).
1976년 석유 국유화를 단행한 이후 베네수엘라 경제는 1인당 GDP가 남미에서 가장 높은 나라가 되었다. 이 시절 카라카스에서 파리까지 직항으로 그 비싼 콩코드가 운행되고 1인당 위스키 소비량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이 호황기는 몇년 후 오일쇼크부메랑인 석유값 폭락과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외채가 급증하면서[14]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으며 끝났다. 이후 사상 최대의 외채규모(350억불) 속에 국유화를 진행했던 카를로스 안드레스 페레스(Carlos Andrés Pérez) 대통령(임기 1973~1978, 1988~1993)이 10년만에 다시 집권했다.[15] 하지만 베네수엘라의 황금기를 이끌던 그의 2번째 임기는 막장으로 점철된다. 물가는 89년부터 91년까지 150%나 상승했으며 신자유주의 긴축정책에 따라 발생된 극심한 빈부격차에 시위가 빈번해졌다.
결국 페레스 정권은 우고 차베스 중령쿠데타를 겪었다. 쿠데타 세력은 항복했으나 정부는 부정부패 혐의와 대법원의 판결, 의회의 탄핵으로 페레즈 대통령은 불명예 퇴진하고 말았다. 이후 COPEI 출신의 중도[16]연정[17]을 라파엘 칼데라(Rafael Caldera) 대통령이 이끌었다. 칼데라 정권은 초기에 보호주의 정책을 시행했으나 결국 94년 금융위기로 IMF의 보조를 받으며 변동환율제와 석유 민영화 조치를 단행하면서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졌다.

4.3. 우고 차베스 정권


이후 1998년 제5공화국 운동[18]을 이끌며 반미성향이 강한 강성좌파 우고 차베스가 당선되었다.
차베스는 취임 직후 의회를 해산하고 새로 선거를 실시했고 '''헌법을 개정'''했다. 헌법 개정을 통해 원유, 철강 등 돈이되는 기간 산업을 국유화하여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석유 국유화''' 조치를 취함으로써 세계 원유 매장량 1위를 자랑하는 풍부한 석유자원에서 얻은 수익을 모두 손에 쥘 수 있게 되었고, 2000년대 중반 이후 날라다니던 고유가의 덕택으로 엄청난 오일머니를 쓸어담았다.
그러나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기 전에 차베스 정권도 결코 국민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는 정권은 아니었다. 특히 90년 후반 미국발 경제 호황으로 전세계가 경제 호황기에 접어들었으나 베네수엘라에서는 노동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었다.
집권 4년 차인 2002년에는 누적된 불만이 폭발하여 반차베스 시위와 파업이 연이어 일어났다. 2002년 4월에는 5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차베스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그러자 친차베스 시위대가 나타나 반차베스와 친차베스 시위대간의 폭력 사태 및 총기난사까지 벌어졌다. 그러자 차베스는 이를 구실로 군대를 동원해 시위대를 진압했다. 이 과정에서 군대와 시위대 간에 도심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는 혼란한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자 혼란한 상황을 틈타 베네수엘라 군 총사령관 루카스 린콘 로메로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다.
그러자 친차베스 시위대가 대대적으로 봉기하여 대통령궁을 장악하고 차베스를 대통령에 복귀시켰다. 그런데 차베스는 쿠데타의 주범인 린콘을 처벌하지 않고 쿠데타 사흘 만에 사면하고 총사령관으로 복직시켰다. 차베스가 임명한 법관들로 구성된 베네수엘라 사법부 역시 쿠데타를 주도한 4인(전 육군 총사령관 에프라인 바스케스타 대장, 전 합참의장 페드로 페레이라 공군 대장 등)에 대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반역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듬해에 린콘은 차베스 정부의 내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때문에 린콘의 쿠데타를 차베스 스스로가 꾸민 '''친위 쿠데타'''로 보는 시각이 많다. 차베스는 쿠데타의 배후에 미국이 있으며, 증거도 있다고 말하면서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렸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 유가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으면서 차베스의 팔자도 바뀌기 시작했다. 차베스는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빈민층들에게 각종 혜택(무상교육, 무상의료, 저가주택)을 베푸는 서민-복지와 평등정책, 시장개입을 통해 빈민률을 많이 줄였으며[19] 이를 통해 하층민의 지지를 굳건히 하여, 선거마다 연승했다.
허나 애초 석유 수출로만 경제가 돌아가지 별다른 산업이 없었기에 양날의 검처럼 현재 베네수엘라 급격한 몰락을 자초한 시발점으로 볼수있다. 자원의 저주 참조.
한편으론 이런 빈민 위주의 행보는 이른바 "21세기 사회주의"라고 하는 모델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어, 버니 샌더스[20]제레미 코빈[21]을 비롯한 서구 일각에선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우고 차베스는 정치적으로 오히려 베네수엘라의 민주주의를 퇴보시켰는데, 개헌을 통해 대통령이 '''의회 해산권'''을 갖는 등 막강한 권한을 가지게 되었고 의회의 권한을 축소시켰다. 또 '''연임 제한을 철폐'''하여 '''종신대통령'''이 가능하게 헌법을 바꾸었고, 자신이 종신대통령이 되어 독재자가 되었다. 또한 정부에 사법부와 입법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여 삼권분립의 원칙이 무너졌고, 언론과 야당을 권위주의적으로 '''탄압'''했다. 베네수엘라의 민주주의를 크게 퇴조시킨다는 국내외의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차베스가 죽은 뒤에는 버스기사 출신 니콜라스 마두로가 그의 후계자로서 정책을 계승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차베스도 그런 경향이 있었지만 특히 마두로는 차근차근 기반부터 다져오지 않아온 서민복지 계획을, 점차 높아지는 유가를 경제적 바탕으로만 한체 한마디로 ‘여유많을테니 일단 쓰고보자’는 식으로 펑펑 남발하여 근시안적이고 인기에 영합하는 포퓰리즘식의 서민복지 정책을 무작정 확대했다. 그러나 원래부터 베네수엘라 경제의 한계였던 다른 산업이 발달하지 못한 네덜란드병은 고치지 않았다. 특히 모든 산업이 석유에만 집중된 산업의 불균형이 심각했기에 마두로 집권 초반시기인 ’15-’16년 부터 본격적인 국가몰락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어갔다.
2019년 현재도 원유가격 폭락으로 국민들이 굶주리고 탈출하는 패닉현상이 지속되고있지만, 니콜라스 마두로가 그 모든 원인을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로 인한 원유가격 하락과 미국의 경제제재조치 때문이라고 선동한 효과인지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마두로에게 40퍼센트가 넘는 지지율을 보내고있다.

4.4. 경제 파탄과 계속되는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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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281회 방송분 일부
고유가 덕분에 지탱되던 베네수엘라 경제는 2014년 이후 유가 폭락으로 큰 위기를 맞았다. 그 위기 수준은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그리스 경제위기, 1997년 외환위기 등과는 비교가 안 되고 지금은 대표적인 막장 국가인 북한이 상대적으로 나아보일 정도로 심각하다.[22]
베네수엘라는 수출의 96퍼센트를 오일머니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국제유가가 폭락하면 경제 기반이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강한 반미에 따른 우파적 민족주의와 사회민주주의가 결합된 노선을 지향한[23] 전 대통령인 우고 차베스는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 석유를 수출로 벌어들인 돈으로 무상 교육에 무상 의료와 같은 생산력이 충분히 받쳐 줘야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 가능한 사회보장 정책들을 다짜고짜 실천하였고 이후 그의 임기가 끝난 2013년, 부통령인 니콜라스 마두로를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하고 사망한다.
차베스의 지지층은 상당히 두터웠기 때문에 차베스 계열의 사람인데다 후계자로 지목까지 된 마두로는 자연스레 다음 선거에서 당선되어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나 그 동안 무리하게 복지 혜택을 주는 바람에 국고가 부족해왔는데 2014년 유가폭락과 시추 기술의 한계로 인한 석유 생산량의 감소가 겹치면서 베네수엘라는 미친듯이 추락했다. 현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는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볼리바르를 계속해서 찍어냈고 이는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와 현재의 베네수엘라가 되었다. 원유 매장량 세계 1위의 국가에서 식량이 모자라는 기현상을 보여주는 예가 된 베네수엘라는 가계 평균 수입의 72%가 식량 구입에 사용되며, 최저 임금의 열여섯배를 벌어야 제대로 먹고 살 수 있다는 암울한 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여당은 2015년 말 총선에서 17년만에 패배했고 야당에게 의석의 2/3 이상을 내주어 여당의 개헌 저지선까지 무너뜨린 수준이었다. 그러나 마두로는 이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 3명을 부정선거라는 이유로 대법원에 신청해 국회 등원을 막아 '''슬그머니 독재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경제난으로 인해 강력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니콜라스 마두로는 그의 실정으로 인해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하여 대통령 자리를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야당은 국민들에게 탄핵 서명을 촉구하고 있으며 탄핵 서명은 130만명을 넘어섰다.
2016년 5월부터는 시장이 마비되어 약탈, 강도가 일상화되고, 굶는 학생들이 속출하며, 정부가 늘린 배급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와중에 가뭄까지 거들고 있다. 정전사태가 일어나자 경제는 파탄나고, 치안과 교육, 일상생활마저도 불안해지고 있다. 국내 맥주 생산의 80%를 차지하는 거대 식품 회사마저도 보리 수입을 정부 때문에 하지 못한다며 폐업을 선언했다. 베네수엘라의 2016년 물가 상승률은 자그마치 700여%.
이 상황에서 마두로 대통령이 문제해결은커녕 이 회사의 사장을 비난하면서 우파 파시즘적 세력과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망가트리고 있다며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탄압을 더하자, 쿠데타 등의 폭력사태도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경제난으로 인해 항공권 판매 수익 지불이 지연됨에 따라 베네수엘라로 향하는 국제 항공노선이 잇따라 폐쇄되고 있다. 2016년 5월 31일에는 미주 기구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하면서 미주 기구의 회원국 자격을 박탈당할 가능성도 커지게 되었다.
게다가 경제가 막장인 상황에서 대통령 소환을 주장하는 야당 대표가 '''친정부 시위대에 의해 폭행당하는 등''' 민주주의 면에서 훼손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기사 CNN에서 이라크의 베네수엘라 대사관이 여권을 돈을 받고 판다는 소식을 보도하자 스페인어로 방송되는 CNN 채널을 폐쇄시키고 기자들을 추방했다. #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피임약과 콘돔을 구할 수가 없는 여성들은 자발적으로 불임시술을 선택하고 있으며 경제 파탄의 여파로 아이들을 버리는 부모은 늘어나고# 배고픔이 일상화되면서 최악의 식량난에 직면하자 약탈과 폭동이 빈발하고 있으며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건도 발생되었다.# 또 다른 식품난 폭동에는 4명이 사망하고, '''로물로 가예고스(Rómulo Gallegos) 전 대통령의 무덤이 파헤쳐지기도 했다.''' 게다가 병원에서는 신생아용 침대가 부족해지자 종이상자에 아기들이 담겨 있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안 그래도 경제난으로 유아사망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다. 생필품을 사기 위해서는 현금이 한 상자나 필요한 지경에 이르렀으며 # 상황이 심각해지자 베네수엘라정부는 100볼리바르의 사용중단을 2017년 1월 2일로 연기했다.# 베네수엘라는 100볼리바르를 폐지하겠다고 한 발표 이후 주말에 상점들이 약탈당하는 사태가 발생되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정부는 2017년 1월 8일에 최저임금을 50% 올렸지만, 여전히 기초생활유지에 부족한 상황이다.#
참다 못한 국민들은 식량과 생필품을 찾아 주변국으로 가고 있으며 돈이 없는 국민들은 쓰레기장을 뒤져서 나온 음식물 쓰레기들을 먹고 있다. 이들은 특히 콜롬비아로 많이 가는데 밀수를 방지한다며 2015년 8월부터 콜롬비아와 맞닿은 2,250km에 이르는 국경 지대를 차단하였지만 배고픔 앞에서는 결국 국경도 통제를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환율 때문에 10배 이상 비싸지만 베네수엘라에서는 아예 생필품을 구할 수 없어서 이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보니 울며 겨자 먹기로 사게 되는 것이다. 결국 국경 개방에 대해 12시간 개방을 승인했으며 덕분에 2만 5천명 이상이 생필품을 구매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대규모 생필품 부족 사태에 대해 '''우파 기업인들이 경제 전쟁을 벌인 것'''이라고 비난하며, 여권의 대통령 소환에 대해 방해하고 있다. 이쯤되면 정신 차릴만도 한데 마두로는 경제고문에 또 자신과 파벌이 같은 인사를 등용했다.
국민들이 대규모 대통령 탄핵 찬반집회를 벌이고 시위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 마두로는 살만한지 한술 더 떠서 차베스 평화상이라는 것을 만들고 첫 수상자로 푸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차베스 진영의 사람들은 대부분 친러 인사다.
감정이 격화되어 있는 상황에 교황 프란치스코의 중재로 10월 30일 야당과 정부는 결국 대화의 장을 열게 되었다.# 그리고 2016년 11월 1일에 베네수엘라 정부는 야권인사 5명을 석방했고, 야권측은 국민소환투표를 잠시 보류했다.# 또한 외국원조를 수용하고 12월에 추가로 대화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야권에게도 이 상황을 타개할 강력한 지도력을 가진 정치인이 없어서 큰 문제이다.# 사실 이 상황은 누가 와도 타개하기 힘들다는게 함정.
2017년 야권은 지속적으로 시행해오던 국민투표가 좌절되자 이미 장악된 의회에서 마두로 대통령의 직무 유기 결의안을 통과시키는데 성공하였으나, 실제로 임기를 단축시키거나 임기 종료 이전에 퇴진시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
한때 옥수수와 쌀을 수출했으나 지금은 식량 수입을 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고, 그마저도 돈이 부족해 충분히 사들일 수가 없다. 그렇게 수입한 식량의 배급권은 대통령이 지정한 친좌파 시민대원들에게 돌아갔고, 결국 그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특권 계층이 탄생하고 말았다. 베네수엘라의 비극은 2018년 이후 현재 진행형이다.
2017년 베네수엘라의 인플레이션이 무려 2,600%라는 야당의 발표가 나왔다.
그리고 대망의 2018년 베네수엘라의 인플레이션은 무려 30,000%를 넘어갔다는 발표가 나왔다. 이는 물가가 3백배 상승했다는 의미로, 쉽게말해 1년 전 1만원짜리 치킨이 지금은 3백만원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반정부시위가 계속 일어나고 있음에도 마두로는 제헌의회를 강행한다는 방침을 보이면서 시위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베네수엘라군의 장갑차가 시위대로 돌진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시위가 격화되면서 성난 베네수엘라 시위대는 차베스 동상을 파괴해버리게 된다.# 결국 2개월만에 3천명여명의 시위 참가자가 체포되고# 사망자가 80명을 넘어섰다.# 친정부시위대들은 의사당을 습격하여 야당의원들을 폭행해 최소 15명이 다쳤다.# 게다가 개헌 찬반 투표 도중 총격이 일어나서 5명의 사상자가 발생되었다.##
2017년 7월 20일에는 20대 2명, 10대 1명이 반정부시위 도중에 사망하면서 사망자가 100명으로 늘어나고 주유엔 베네수엘라 대사가 사퇴하였다.# 베네수엘라 정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헌을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자 야권측은 총파업에 나섰으며 반마두로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이에 미주기구는 베네수엘라를 반인권범죄제소를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베네수엘라의 정국이 날이 갈수록 혼란스러워지자 콜롬비아로 이주하는 베네수엘라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2017년 7월 30일에 있었던 제헌선거에서 여당 측의 승리로 끝나면서 베네수엘라는 혼란에 휩싸이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측은 베네수엘라를 제재하는 방침을 내놓았다.# 메르코수르 측도 베네수엘라 제재를 검토하기 시작했고,# EU 측도 모든 상황을 열어두면서 제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선거 후폭풍으로 정부 내에서도 부정 선거라는 반발이 거세고 야당지도자가 2명이 체포되고 구금되면서 시위가 베네수엘라 전역으로 퍼졌고,#, 영국의 IT업체 관계자는 베네수엘라의 제헌선거가 조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제헌의회 선거 이후, 베네수엘라는 반정부성향의 검찰총장을 해임시켰다. # 베네수엘라군도 마두로 정권에 반발하면서 준내전상태로 변해가고 있다.# 하지만 제헌의회는 스스로 최고헌법기관이라고 선포하는 등 점점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통화 가치가 '''와우의 골드의 반값'''보다도 못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정국이 혼란스러운 베네수엘라는 법이 없는 무법지대가 되었다. 공항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외국인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해외항공사들도 베네수엘라 노선을 중단시키고 있으며 # 동물원의 동물들까지 잡아먹히는 등 질서란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다. #
2017년 8월 30일 베네수엘라 제헌의회는 야권 지도자들을 반역혐의로 재판정에 세웠다.# 그러자 2017년 9월 26일 야권에서는 정부의 협상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2017년 10월 15일 베네수엘라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야당 측은 재검표를 요구했다.#
식량이 부족해지자 토끼고기 먹기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토끼는 베네수엘라인들에게 아주 친숙한 반려동물이어서 일반 서구국가 국민에게 마치 개고기를 먹으라는 격이다.
중앙 화폐시스템이 붕괴되고 미 달러화도 권력자들의 손에 놀아나자 비트코인이 매우 안정적인(!) 대안 화폐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게임 화폐를 비트코인으로 환전한 시급이 대졸자 평균 임금보다도 높아져 국민들이 대거 게임 작업장을 돌리고 있다.
이런 막장 상황 속에서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는데,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들이 달러 액면가상으로 시가총액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것이다. 심지어 메르칸틸 금융지주회사와 BBVA 베네수엘라 지사는 명실상부한 세계 1위의 시가총액 기업 애플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 '''물론 그럴 리 없다.''' 사실 이건 한국 증권 거래소가 베네수엘라의 이중환율제를 알지도 못했거나, 이해를 잘못하고 DIPRO(고정환율)를 적용해서 나온 결과로, 이미 2016년에 베네수엘라가 이중환율로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DICOM(변동환율) 적용을 발표한 걸 무시하고 계산해서 이런 결과를 낸 것이다.
베네수엘라는 이중환율 적용을 선언했고 생필품이나 의약품 등 국민에게 공급해야 할 물건 거래와 베네수엘라 국내 산업 보호와 관련깊은 경우에만 DIPRO를 적용하는데, 일반 실생활에 직결되는 것과 무관한 금융인 증권거래를 하려면 당연히 DICOM으로 적용된 환율을 쓰기에 당연히 그걸 적용했어야 한다. [24] 2017년말 DICOM은 DIPRO와 약 1천배 차이가 난다(그리고 암시장 환율은 DICOM과 약 5배 정도 차이. 즉 DIPRO와 암시장 환율은 2천배 차이다. DIPRO가 1달러당 10볼리바르니까 암시장에서는 1달러당 2만 볼리바르 내외). 당연히 저기 나온 베네수엘라 종목은 DICOM을 적용해서 약 0.1%가격으로 바꿔야 한다.
2017년 10월 19일 베네수엘라 야권에서 자체 임명한 대법관 5명이 칠레로 망명했고,# 야권 지지 성향의 카라카스 전 시장도 콜롬비아를 거치면서,# 다시 스페인으로 망명하는 등 야권 인사들의 이탈이 잦아졌다.#
2017년 11월 16일 베네수엘라는 전면적인 디폴트 상태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하였다. # 덕분에 80%의 국민들이 빈곤층으로 전락하게 된다. #
이후 중국과 러시아마저 디폴트 상태의 베네수엘라를 외면하는 상황이 되자 위기에 처해 있다가,# 러시아측과 채무상환재조정에 합의했다.##
2017년 12월 3일 마두로는 암호화폐 페트로를 공식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2017년 12월 10일에는 야당이 내년 대선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때 돼지고기를 지급하지 않으면서 주민 수백명이 반발하면서 시위가 발생했지만, 마두로는 돼지고기 조달의 문제를 포르투갈로 돌렸다. 이에 포르투갈 측은 돼지고기 값을 지불하지 않은 베네수엘라 정부의 책임이라고 반발했다. #
2018년 1월 10일 친정부 성향의 제헌의회의원이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되었다. #
2018년 2월 7일에는 총선이 4월 22일로 결정되었지만, 마두로의 재선이 확실시되는 분위기인데다가[25] 야권과의 협상은 결렬되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에선 난민들이 콜롬비아, 브라질 등으로 이주하면서 난민들의 수가 늘어나자 콜롬비아 정부는 난민통제에 나서는 등 위기상황에 놓여 있다.#
2018년 3월 22일 마두로는 오는 6월에 화폐개혁을 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네수엘라는 중국의 사실상 국영기업인 ZTE를 통해 '조국카드(carnet de la patria)'라고 불리는 전국민 감시 빅브라더 시스템을 마두로 정권때 구축했다. '빅브러더 카드' 도입을 추진한 것은 2008년 우고 차베스 대통령 때부터다. 장기 집권을 위한 국정 장악력 제고에 부심하던 차베스는 국민 감시체계가 세계 최고 수준인 중국에 시찰단을 보냈다. 견학 장소 중 한 곳이 ZTE였다.
당시 ZTE는 전자태그가 부착된 카드를 보여주며 _"개개인의 각종 신상 정보를 구축한 데이터베이스와 연계돼 있어 소지자의 행적과 동향을 철저하게 파악할 수 있다"_고 설명했다.
보고를 받은 차베스는 '중국식 빅데이터 구축'을 추진했다. 그러나 경제난이 심화되고 2013년 차베스가 사망하면서 유야무야됐다. 하지만, 후계자 마두로가 집권한 뒤 이를 재추진했다.
'조국카드'는 마두로의 집권 연장 도구로도 효과를 발휘했다. 이 조국카드는 투표소에 설치된 스캐너를 통해 신분확인을 대신함으로써 누가 투표하고 있는지 데이터베이스화 할수가 있는데 베네수엘라는 _정부가 국민에게 식품을 배급하고 보조금등 복지를 제공하므로 투표하지 않으면 잠재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협박_하는 것과 같다. 이로써 식량과 복지를 받을려면 집권당과 집권자에게 투표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공직자들에게서 _"조국카드의 QR코드를 통해 누가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다 알 수 있다"_며 대선에서 마두로에게 투표하도록 협박을 받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를 가지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사실상 국영기업인 ZTE를 통해 해외에 전제주의를 수출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최악의 경제상황으로 인해 교수, 의사와 같은 고학력 직업을 중심으로 10명중 1명이 파나마, 에콰도르, 콜롬비아, 멕시코, 스페인으로 이민을 가는 상황을 선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웃긴건 여권을 만들 종이가 부족해서 여권신청에 몇개월이 걸려 이주에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베네수엘라는 정부측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조치를 취했지만,# 여전히 초인플레이션은 연말에는 10만%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18년 5월 2일에 베네수엘라는 주요경제지표를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제통화기금(IMF)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여 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정부는 은행임원들이 환율조작을 했다는 이유로 베네수엘라 최대의 민간은행을 90일간 강제로 인수하고 임원들을 무더기로 체포했다.# 거기에다 베네수엘라는 1년새 물가가 1만3,779%로 급등했고, 심지어는 에이즈로 소수민족인 와라오족들이 절멸위기에 처해 있다.#
베네수엘라는 계속된 경제파탄으로 인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라는 오명을 떠안았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국회는 5월 기준 물가상승률이 2만4천%를 넘었다고 밝혔다.# 거기에다 콜롬비아측은 15개월 동안 베네수엘라인들 100만여명이 콜롬비아로 이주했다고 밝혔다.# 2018년 6월 22일에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은 베네수엘라의 인권을 다룬 보고서에서 공권력에 의한 살인이 만연하고 사실상 법치가 없는 상태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의 물가가 100만%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거기에다 베네수엘라에서는 2년새에 부유층들이 재산을 빼내 스페인으로 이주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거기에다 에콰도르에도 베네수엘라인들의 이민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베네수엘라인들의 이민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주변국들은 베네수엘라인들의 이민을 거부하거나 빗장을 걸어잠그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주변국들의 베네수엘라 이민은 점점 막히고 있는 상황이다.#
2018년 8월 14일에 UN은 베네수엘라 인구의 7%가 해외로 떠났다고 발표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경제난으로 인해 명목임금을 60배나 올리는 충격요법을 실시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베네수엘라의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26] 그리고 신선한 고기를 구입할 수 없어서 상한 고기라도 구매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거기에다 마두로 대통령은 은행들에게 암호화폐인 페트로를 사용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난민 문제가 주변국들에 영향을 끼치자 2015년 지중해 난민 위기와 같은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여성들은 생활 또는 자녀들을 먹이기 위해 콜롬비아로 건너가서 성매매를 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그리고 자동차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는 9월 7일부터 베네수엘라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미주기구 측은 베네수엘라 군사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는 경제난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마두로 대통령이 터키의 누스레트 괵체의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시가를 피우는 동영상으로 곤욕을 치뤘다.#
경제난으로 무려 국민 10명 중 1명, 약 '''300만명'''[27] 이상이 해외로 빠져나갔다고 한다.이는 전후 최고 수준이라고 .. '''인구의 10%…현대史 최악의 엑소더스''' 그리고 베네수엘라는 2019년에는 물가가 1000만%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베네수엘라는 산유국이지만, 원유 정제시설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으면서 심각한 기름 부족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 수의과대학에서는 동물 해부 실습도 못하는 지경이다.# 그리고 유엔은 베네수엘라에 920만달러의 긴급자금을 지원했다.# 베네수엘라는 경제난이 심각해지면서 금을 채굴하는 방법으로 위기를 이길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4.4.1. 2019년


상황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후술된 정치적 혼란과 더불어 베네수엘라를 지옥으로 빠트리고 있다.
3월 7일, 발전소 변전소 문제로 인해 국토의 80%가 5일간이나 정전되는 사태까지 터졌다. ##2 때문에 병원에서 환자들이 죽고, 시민들이 무차별적으로 약탈을 감행하는 등 나라 전체가 완전히 무법천지로 전락해버렸다. 특히 베네수엘라 제2도시 마라카이보는 식품공장, 유통센터, 상점 등 마구잡이로 털리면서, 왜 이나라가 헬게이트인지 만천하에 드러내버렸다.
3월 25일, 변전소가 복구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다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2 때문에 대부분 지역에 휴업과 휴교령이 내려졌고, 원유 수출 거점인 베네수엘라 최대 항구인 호세 항구마저 가동이 중단됐다. 그래도 48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복구에 들어가고 있다.
3월 29일, 수도 카라카스를 포함한 여러 대도시에 또 다시 정전사태가 터졌다. # 3월 한 달에만 무려 3번의 정전이 발생해버리면서, 나라 자체가 붕괴되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유니셰프는 인도주의적 지원이 절실한 어린이가 1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정전 외에도 단수까지 자주 발생해 2천만명이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또, 여성들은 성매매 외에도 한국의 60년대처럼 머리카락도 팔고 있다.# 게다가 베네수엘라인들이 망명을 가서 출산을 해도 무국적으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베네수엘라의 한 경찰서 유치장에서는 폭동이 일어나 수감자 29명이 사망하는 일도 발생되었다.# 또한, 베네수엘라는 물가가 13만 60%(!)에 달했다.#
계속되는 경제 악화에 결국 5월 28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범죄자들이 총알을 살 돈도 없어 중범죄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기까지 했다. # 물가가 너무 가파르게 상승해서 사람들이 더 이상 현금을 안 쓰고, 은행 금고 대부분이 비어 있어서 갱들이 시민들에게서 현금이나 사치품을 뺏을 수도 없다고.
6월 9일에 메리다에서 연료배급과정에서 경찰이 발포한 사건으로 주민 1명이 사망했다.#
휘발유는 1개월 뒤는 바닥날 것이라 보인다.#
6월 초 난민이 4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말까지 탈출 난민은 330만명이었으나, 이후 7개월 사이 100만명이 더 늘었다. 매일 4800명씩 베네수엘라를 탈출하고 있는 것이다.# 마두로 정권은 외교적으로 고립되는 상황에서 콜롬비아 반군에게 거점을 제공(!)했다.#
10월에 이민자들의 수가 461만 2천 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0월 14일에 베네수엘라 정부는 최저임금을 다시 올렸지만, 15만 볼리바르로는 고기를 못산다고 블룸버그가 지적했다.#
장례식도 빈민층들은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있다.#

4.4.2. 2020년


2020년 1월 5일에 이번에는 국회의장이 2명이라는 사태까지 터졌다.#
국회 건물 밖에서 무장한 민간인들이 야당 의원들이 탄 차량 두 대를 공격했다고 한다.#
2월 17일에 베네수엘라 정부는유럽을 순방한 후안 과이도와 그의 삼촌을 카라카스까지 태우고 온 포르투갈 항공사 TAP항공에 대해 운항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총선 앞두고 전자개표기계가 대부분 불탔다.#
베네수엘라의 연료난이 심화하면서 코로나19과 싸워야 할 의료진들마저 기름이 없어 출근이 힘든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베네수엘라로 귀국하는 베네수엘라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베네수엘라 야당이 의원들에 5000달러의 지급안을 비밀리에 승인(!)하자 논란을 빚었다.#
베네수엘라는 식량과 연료부족에 시달리면서 굶주림에 지친 주민들이 곳곳에서 폭동을 벌이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연료난과 봉쇄 조치로 제때 내다 팔지 못한 농작물이 썩어가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가 마두로 대통령 암살 미수 혐의로 체포한 전 미군 2명을 테러 등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베네수엘라가 극심한 연료난 속에 휘발윳값을 인상하기로 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이웃 국가에서 직장을 잃은 자국민들이 베네수엘라로 귀환하자 베네수엘라 정부는 귀환한 자국 난민들을 감염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바이오 테러리스트”라며 비난하며 비좁은 수용시설에 감금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야당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100여 명의 정치범을 한꺼번에 사면했다.#
유엔 인권 이사회가 베네수엘라의 인권에 대해 비판을 하였다.# 2,000여명이 희생되었다.#
지방에서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12월 6일에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으나 야권의 보이콧으로 인해 마두로 대통령의 여당이 거의 압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야권의 대부분 정당이 불참한 가운데 선거가 치러졌고, 저조한 투표율 속에서 여당 PSUV가 277석 중 253석을 차지했다.

4.4.3.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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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결국은 곪아 터질대로 터진 경제적 실정의 여파가 정치권까지 오고 말았다. 그러나 2020년인 현재에는 저 위기는 베네수엘라내에서 사실상 완전히 가라앉은 분위기다.

5. 언어


공용어는 스페인어를 지정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쓰이는 스페인어는 중남미쪽의 스페인어와 관련이 많고 카리브 해쪽의 스페인어와 관련이 있는 편이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중심으로 일부 토착언어도 쓰이고 있다.

6. 외교




7. 치안



'''살인률 세계 1위''' (2016년 ~ 2020년 현재) #
'''범죄율 세계 1위''' (2016년 ~ 2020년 현재) #[28]
지난 5년간 '''전세계에서 치안이 최악인 나라'''로 꼽히고 있다. 멕시코, 브라질,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남아공, 필리핀 등을 아득히 능가하는 최악의 치안 막장 국가로, 멕시코와 브라질이 안전하게 보일 정도로 베네수엘라의 치안공백은 심각한 상황이다. 그나마 멕시코와 브라질은 자국의 치안이 워낙에 안 좋아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경찰과 군대의 전투력을 강력하게 키워놔서 이 정도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는 자국의 힘으로 불가능할 것 같으면 미국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미국과 멕시코는 국경을 마주보고 있어서 멕시코의 치안이 안좋아지면 그게 미국에도 영향을 주기에 개입해달라고 하면 개입하는게 이득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멕시코 카르텔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마약을 막기 위해 미국이 어쩔 수 없이 멕시코를 지원하는 상황이 있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와 엘살바도르, 온두라스는 '''그런 것도 아예 없는 상황이다.'''
1년에 7676명, 즉 하루에 21명이 살해당하는[29] 수도 카라카스의 살인율은 '''10만 명당 233명.''' #[30] 수치가 쉽게 와닿지 않는다면 약 1500세대 정도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서 '''매달'''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셈이며 70세 이전에 살해당할 확률이 '''15%'''에 달하는 수치다. 전국적 살인율도 10만 명당 68.7명[31]에 달해서 개판 치안을 자랑하는 남미 국가들 중에서도 최고를 기록했다.# 남아공, 브라질, 멕시코보다도 높다. 2008년 카라카스[32]에서는 매일 31건의 강도 사건이 일어났고 매일 차량 9대가 강탈당했다. 전국적으로도 2015년에 살인이 27,875건[33][34]이나 있었으며 특히 경찰 부패는 더더욱 심각해서 이 수치조차도 믿을 게 못 된다고 한다.
치안 수준을 정리한 '10만명당 233명' 다음에 나오는 링크의 뉴스에 보면 무려 7,676건의 살인 가운데 1/4에 해당하는 1,891건은 '''경찰에 접수되지 않았다'''고 할 정도라니 말 다했다. 경찰이 직접 나서서 수사할 리가 없을 터이니 당연히 저 살인 사건 1,891건은 그대로 묻혔을 것이다. 이러한 치안부재는 차베스와 마두로의 인기를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 사실 일반적인 나라라면 빈부격차가 줄어들면 범죄율도 어느 정도 줄기마련인데 희한하게도 베네수엘라는 차베스 시절에 빈부격차를 줄이는데는 성공했지만 범죄율은 전혀 줄지 못했다. '''이는 총기가 잘 보급되어있고 사회적 갈등도 위낙에 극심하기 때문인 측면이 크다.''' 거기에다가 군경들의 내부도 전부 부패한 상황이다. 물론 군경의 부패가 굳이 베네수엘라만의 문제가 아닌 중남미 전역의 문제이다.
2018년 기준으로 NGO[35]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무려 26,000건의 살인 사건이 경찰에 접수되었다고 한다. 10만 명당 89명이며 이는 '''전 세계 평균의 15배에 이른다'''. - 페루 엘 코메르시오(El comercio) 기사에서 발췌.
시골로 가면 납치가 기승을 부리는데 가끔 경찰, 군인 등 정규 공무원복장 및 신분증을 제시한 후 피해자를 납치하는 경우가 있는만큼 경찰, 군인 등 정규 복장을 한 사람이라도 경계심을 풀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전쟁, 내란, 무장 테러 단체 하나 없이 '''현재 철수권고'''로 지정되어 있다.
심각한 것은 무장강도들이 아주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이 때문에 돈 좀 만지는 사람들은 아예 자동차라는 것 자체를 타지 않고 항상 헬리콥터로만 이동하며 나머지 사람들도 죽기 싫어서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마구 달리는 수준이다.[36] 무장강도가 "손들어, 가진 것 다 내놔"라고 말하는 무장강도는 심성이 착한 편에 속하고 진짜 악질 무장강도는 '''일단 사살하고 나서''' 시체의 주머니를 뒤지기도 한다.
베네수엘라의 경찰은 부패했을뿐만 아니라 대도시의 밤이 되면 '''경찰들이''' 외국인을 붙잡고 순찰차로 끌고 들어가 금품을 강탈하고 강간하는 일이 자주 있다. 그러다보니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서 신뢰를 받지 못한다. 베네수엘라를 방문한 외국인이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 경찰인 셈. 베네수엘라에서는 경찰을 사칭한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이들은 더욱 더 악질이며, 하는 행동이 경찰과 매우 유사하게 행동하기 때문이다.
한편 2014년 한해 동안 '''수도 카라카스에서만''' 살해당한 경찰관이 132명에 달했다고 한다. 참고로 동년 '''미국 전체'''에서 살해당한 경찰이 126명이다. 미국이 치안이 썩 좋은 편은 아니라지만 미국 인구는 3억 1천만 명인데 카라카스의 인구는 3백만 명 조금 안되는 수준이라는 걸 고려하면 베네수엘라가 얼마나 총체적 난국인지를 잘 알 수 있는 지표.
여기 'Safety and security' (안전과 치안) 단락도 참고.
여기 현지 상황이 궁금하다면 2016년 4월 부부 여행기 참고.
수도 카라카스에 콘피난사 금융센터(Centro Financiero Confinanza)라는 '''제2의 구룡성채''', 아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슬럼가 건물'''도 있는데 이 건물은 1990년에 짓기 시작하다 1994년 베네수엘라에서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소유주였던 은행이 망하는 바람에 1994년에 공사가 중단, 폐건물이 되어버렸다. 공사가 완공 직전까지 진행되었기 때문에 전기와 배관 설비가 거의 다 되어있었고 창문도 뒷면 빼고 다 붙어있는 건물로 2000년대 후반 베네수엘라의 주택난이 극도로 심해지자 빈민가 사람들이 하나둘 이 짓다 만 건물로 들어와서 살기 시작하여 어느덧 700가구 이상이 모여 살며 건물 내부에 이발소나 식료품점 같은 상가까지 있는 거대한 구룡성채가 되었다. 완공 직전에 공사가 중단된 건물이라 전기와 수도만 잘 이으면 사람이 사는 것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45층짜리 건물이지만 사람들은 28층까지 살고 있고 물은 22층까지 공급된다고 한다.[37] 자세한 글은 여기를 참조.
그리고 중남미 대부분 나라가 그러듯 원주민 문제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바로 타치라, 술리아, 메리다, 발렌시아 주로 '''이 지역들은 수도인 카라카스보다도 위험한 철수권고지역이다. 즉, 그냥 위험한 정도가 아니라 현재 전쟁을 하고 있는 중이며 사람들이 상당히 죽어나가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베네수엘라에 가면 매우 위험하다.'''
2014년 1월 초부터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동년 6~8월경을 기점으로 꽤 잠잠해졌다가 2016년이 되면서 다시 시위가 커졌다. 2014년에만 42명이 사망했으며, 2017년 4월 이후에는 시위가 2014년보다도 커졌는데 정부는 점점 강한 폭력으로 대응하니 사망자 목록은 하루가 다르게 길어지고 있으며 2017년 4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77명에 달했다. 시위의 이유는? 위에 나오는 치안문제와 밑에 나오는 경제 및 부정부패 문제를 보면 이하생략.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1위'''에 카라카스가 꼽히고 상위 50개 도시중 8개가 포함되었다.[38]
그러나 여기까지는 베네수엘라 경제위기 이전의 이야기들이고 경제위기 이후에는 범죄율이 되려 줄고 있는데, 그 이유가 '''범죄를 저질러 봤자 돈이 안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히려 범죄자들 입장에서는 베네수엘라에서 범죄를 저지를 바에는 해외탈출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39] 그래서인지 중남미에서 범죄조직으로 유명한 카르텔조차도 베네수엘라만큼은 절대 진출 안한다고. 게다가 경제 상황이 극한에 다다른 현재는 총알이나 칼 같은 무기를 구매할 돈이 없어서 강력범죄가 줄고 있다고 한다.
2019년부터는 전 지역에 철수권고가 떨어졌다. 위에 서술한대로 베네수엘라 내 상황이 얼마나 악화되었는지는 이제 볼 것도 없다.

8. 경제


세계 원유 매장량 1위를 자랑하는 막대한 유전을 가지고 있다. 2010년대 기준으로 수출의 약 95%, GDP의 60% 이상을 원유에서 충당하고 있다. 이처럼 풍부한 원유 자원을 통해 한때 남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나라가 되었지만, 너무나도 방만하게 국가 경제를 운용한 결과, '''2015년의 유가 폭락 이후 나라 전체가 함께 폭락, 완전히 망했다.''' 한때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던 우고 차베스와 그 후계자들의 정권도 완전히 흔들리고 있다. 경제체제는 현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에 이르러 배급식의 공산화에 더 가까운 사회주의 체제로 볼수있다. 2018년 기준으로 경제 위기 2년만에 국민 평균 체중이 10kg나 감소했을 정도로 베네수엘라의 경제난은 심각한 수준이다.
자세한 것은 베네수엘라/경제 문서 참고.

9. 군사


자세한 것은 베네수엘라군 문서로

10. 발전


석유가 많이 나는 국가지만 화력발전은 내버려두고 수력 발전으로 전체 전기의 2/3를 생산하고 있다.[40]
결국 2016년 유가 폭락 이후 경제가 망하고 엘니뇨로 인해 가뭄까지 찾아오자 공무원들에게 주4일 근무를 강제했다. 그러다 4월 27일, 하루 4시간 정전과 공무원 '''주2일 출근'''을 실시하는 임시 조치까지 이르렀다.# 결국 야당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국민 투표를 실시했다.
같은 해 10월 12일 치뤄진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전에서도 축구장이 정전되어 버리는 바람에 경기가 중단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국가 대항전이 이 정도니 일상생활에서는 어떨지 볼 필요도 없다. 결국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도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41]

11. 문화


한국에서는 흔히 미인 대회 입상자가 많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세계 4대 미인대회라는 미스 유니버스 7번, 미스 월드 6번, 미스 인터내셔널 7번, 미스 어스 2번 우승한 독보적인 미인대회 강국이다. 이런 성적을 내는 이유는 미인대회를 위해 미인을 양성하는 학교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100% 자연미인이냐 하면 그게 아니라 '이 부분이 부족하니 이 부분을 고치자', '이 부위를 좀 더 빼자' 같은 식으로 거의 개조하다시피 해서 만든 미인이다. 아예 미인대회의 제왕이라는 오스멜 소우사는 어차피 다 뜯어 고치면 되는 것이니, 절대 못 바꾸는 키와 뼈대, 비율을 더 중시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쪽 분야에서는 ''''뜯어고쳐서 S급 미인'''이 될 재목의 추녀'가 '뜯어고치지 못하는 A급 미인'보다 훨씬 대우가 좋다. 물론 이 바닥도 경쟁에 경쟁을 거듭하기 때문에 본바탕도 상당한 수준들이다.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면 국가적으로 미인을 우대해주고 많은 돈은 물론 크나큰 명예도 얻을 수 있다. 부모들이 아이를 낳아서 미인이 아니라면 나중에 성형을 시키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이 성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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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수술 전후
이와 같이 미인대회를 휩쓸고 있는 상황이라 부가산업인 성형수술 산업도 상당히 많이 발달된 상태이다.
미인대회는 가장 유명한 미스 베네수엘라부터 할머니 대회, 미남 대회, 예쁜 어린이 대회, 뭔 농산물 아가씨 등 넘쳐난다. 야구선수나 미인으로 뜨는 것 외에는 가난에서 벗어날 기회가 없는 비참한 현실과 맞물려 미인대회는 일종의 신분 상승의 길인 셈이다. 아예 키 173cm 미만은 아주아주아주아주... (x 6.02 × 10^23 ) 특별한 경우 아니면 깐따베네수엘라 학교 입학 자체가 거부된다. 일단 미스 유니버스 등의 대회 대표로 선정되면 각 대회 취향에 맞게 트레이닝 겸 성형이 스폰서 지원으로 제공, 미스 유니버스는 운동으로 적당히 다져지고 당당한 이미지에 태닝한 건강미의 여성으로, 미스 월드미스 인터내셔널 대회 후보는 좀 더 고전적이고 아시아 취향의 미인으로 만든다고 한다. 하지만 베네수엘라가 파탄국가가 되면서 베네수엘라 여성들이 콜롬비아로 건너가 성매매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남미국가들처럼 젋은층을 중심으로한 한국문화 kpop에 대한 관심이 높은편이다. 어려운 국가상황 임에도 베네수엘라팬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정기적 kpop페스티벌이 열리고있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근 주목받는 국가이기도 하다. 베네수엘라의 음악 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El Sistema)' 로 육성된 음악계의 신동들 때문. 가장 유명한 사람은 떠오르는 젊은 피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 그리고 엘 시스테마의 대표 사례인 '시몬 볼리바르 청소년 관현악단' 의 공연은 남미 특유의 화끈함과 대단한 연주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앵콜 공연에서 보여주는 '베네수엘라 국기 디자인의 점퍼 착용+클래식 음악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연주 퍼포먼스'는 백미다. 영국 여왕(!)과 BBC 방송국이 후원하는 프롬스 공연에도 초청받았을 정도다. 엘 시스테마[42]는 베네수엘라 도시 빈민들을 구제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위에서 이야기한 엄청난 성과 때문에 세계 음악계 뿐만 아니라 교육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구스타보 두다멜은 이 프로그램의 성공에 대해 '베네수엘라가 할 수 있으면 세계의 어느 나라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19세기 말 베네수엘라가 배출한 유명한 클래식음악 작곡가로 '''테레사 카레뇨'''(Teresa Carreño)가 있다. 클래식계에 흔치 않은 여성 작곡가로, 뛰어난 기교를 과시하는 피아노 독주곡들을 많이 남겼다. 그 중에서 유명한 것으로는 작품번호 15번 '발라드'(Ballade Op.15) 등이 꼽힌다. 그녀는 본격적으로 음반 시장이 열리기 전이었음에도 피아니스트로서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피아노의 발키리" 라는 별명이 따라붙었다. 만 10세에 첫 작곡을 해서 출판할 정도로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이 있었지만,[43] 베네수엘라를 휩쓴 내전으로 인해 만 9세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고 그 덕분에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테레사 카레뇨는 종종 미국 작곡가로 분류되기도 한다. #주요작품 해설과 함께 감상하기
현재 이 나라의 상태를 제대로 예언한 크레이지버스가 제작된 국가다. 물론 저런 똥겜만 만드는 나라라고 하면 실례고, 근래에는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같은 걸출한 게임도 나온 바 있다.
미국의 IDM 뮤지션인 kid606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출신이라고 한다. 활동시기는 90년대 말로 항렬상으로 보면 에이펙스 트윈 및 1차 전성기의 워프 레코즈 아티스트들에서 바로 뒷 세대 정도.

11.1. 영화


베네수엘라 영화 문서 참고. 베네수엘라인들은 '''나라는 망했어도 영화는 포기 못한다는 말이 있다 '''.

12. 스포츠



12.1. 야구


남미에서 유일한 인기스포츠가 야구인 나라[44]이다.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라는 자국 프로야구 리그도 활성화되어있고 마이너리그 루키리그도 하나(VSL) 있다. 우고 차베스도 열정적인 야구팬으로 유명했다. 농담 반 진담 반 섞어서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 리코와 함께 메이저리그를 비롯한 세계 야구 무대에 야구 인재를 수출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야구 인재가 많이 배출되는 편. 국가대표 야구는 베네수엘라 야구 국가대표팀 참고.
한국 KBO 리그에서도 베네수엘라 출신 용병들이 거쳐갔는데, 이웃 나라인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출신에 비해서는 의외로 그 임팩트가 매우 적다. 에디 디아즈(SK, 한화), 호라시오 에스트라다(한화), 로베르토 페레즈(롯데), 에드윈 후타도(LG), 에두아르도 리오스(롯데), 다윈 쿠비얀(SK), 라몬 라미레즈(두산), 페르난도 니에베(두산), 루이스 히메네스(롯데), 로베르토 페타지니(LG), 아롬 발디리스(삼성), 요한 피노(kt), 펠릭스 듀브론트(롯데), 카를로스 아수아헤(롯데), 윌리엄 쿠에바스(kt), 리카르도 핀토(SK), 딕슨 마차도(롯데) 등이 KBO리그를 거쳐갔거나 현 소속팀에서 경기에 출장하고있다.
그런데 베네수엘라 출신 용병들은 대부분이 KBO 리그에서 부진하여 중도 퇴출된 징크스가 있다. 게다가 이들은 대부분 불성실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부상을 숨기고 와서 부진했다는 의혹을 받은 경우가 많다. 때문에 베네수엘라 출신 용병은 피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는 실정이다.[45]펠릭스 호세, 야마이코 나바로, 아킬리노 로페즈, 호세 페르난데스, 틸슨 브리또, 페르난도 에르난데스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용병이 KBO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는 점과 상당히 대비된다.
예외적으로 로베르토 페타지니가 베네수엘라 출신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실패하지 않은 케이스였는데, 2020년에 롯데와 계약한 딕슨 마차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또다른 베네수엘라 용병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0년 11월 27일에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던 카를로스 수베로가 KBO리그 한화 이글스 역대 첫 외국인 감독으로 부임했다.

12.2. 펜싱


마찬가지로 베네수엘라에서 인기가 높다. 펜싱은 주로 부유한 국가들 쪽에서만 하는 스포츠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곳도 유럽이나 중국 못지않게 펜싱의 인기가 높다. 남녀 3종목 가운데 강세 종목은 남자 에페로 여기에서 현재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두명 있는데 한 명은 실비오 페르난데스이고 다른 한 명은 루벤 리마르도이다. 실비오 페르난데스는 2007년에 베네수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 랭킹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리마르도는 2012년 하계 올림픽 남자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다.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딴 메달은 리마르도의 에페 금메달 달랑 한개다. 그리고 리마르도는 귀국 이후 우고 차베스 대통령으로부터 화려한 시몬 볼리바르의 칼 복제품을 선물받았다.

12.3. 축구


야구펜싱 인기가 높기에 축구는 항상 뒷전이다보니 2000년대 중반까지 남미 국가로써는 드물게 축구를 더럽게 못하던 나라였다. 그래서 남미 대륙 대회인 코파 아메리카도 50년 넘게 나오지 않다가 1967년 대회에 나와 볼리비아를 3-0으로 이기며 1승을 거뒀지만 다음 대회인 1975년 대회에서는 아르헨티나에게 0-11로 뭉개졌는데 이는 베네수엘라 축구 역사상 최다 실점패 기록이자 이 대회 역대 2번째 최다실점 기록(첫번째는 1942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가 에콰도르를 12-0으로 이긴 것, 더불어 1949년 볼리비아가 브라질에게 1-10으로 진것과 더불어 역대 10골 실점을 당한 3가지 기록 중 하나)이다. 그리고 코파 아메리카에서 대량 실점과 같이 동네북이 되어 크게 뭉개지는 게 일상이었다. 하지만 1999년 대회에서 브라질에게 0-7로 진 게 마지막 (5골 이상 넘어가는) 대량실점이었고 이후로 크게 지는 일은 사라졌다. 현재까지도 남미 축구 연맹 회원국 중에서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아보지 못한 남미 국가로 남아있다.[46]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실제 축구 실력은 중국 정도는 그냥 압살해버리고 유럽에 가더라도 헝가리나 체코 등의 옛날에만 잘했던 팀들이나 그리스나 세르비아 처럼 본선에는 잘 진출하는데 본선에 와서는 동네북인 팀들보다는 잘한다. 대한민국과 맞붙어보면 어찌될지 모르지만[47] 그렇다고 마냥 쎈 것은 아니고 프랑스나 네덜란드같은 강호들보다는 아득하게 약하다.
이후 서서히 축구실력이 늘어나기 시작해 이제는 아시아의 웬만한 축구강국도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승리를 자신한다고 말할 수 없다. 실제로도 2019년 11월 19일 베네수엘라는 일본에 원정가서 일본을 '''4-1'''로 대파해버렸다. 자세한 건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를 참고할 것.
그리고 2017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전문가들과 매니아들의 예상을 뒤엎고 연전연승, 독립 이 후 첫 결승전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룩한다! 비록 결승에서 잉글랜드에게 패해 준우승했으나 피파 주관 대회에 사상 첫 결승진출을 거둔 기록이다.
베네수엘라 리그는 2개 시즌으로 운영되며 Apertura(전기)시즌은 8월~12월까지, Clausura(후기)시즌은 1월~5월까지 진행한다. 이후 각 시즌의 승점 1위 팀이 최종 챔피언 결정전을 벌여 우승팀을 가린다.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 꽤 있다. 그 중에서도 현재 다롄 이팡에서 활약중인 살로몬 론돈말라가 CF에서 왓포드 FC로 임대중인 아달베르토 페냐란다, 그리고 유벤투스에서 토리노로 임대중인 토마스 링콘 등이 유명하다.

12.4. 농구


농구도 서서히 인기를 모아서인지 남미에선 상당한 강호급이다. 워낙에 아르헨티나브라질 남녀농구가 강호라서 묻혀져 있긴 하지만 1989년 아메리카 대륙 선수권 농구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1992년 대회에서는 결승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대회가 바로 미국에서 열렸고 미국은 1992년 올림픽을 대비하고자 드림팀(문서 참고)을 준비하여 나왔다. 결국 80-127로 뭉개지고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농구 예선플레이오프가 바로 카라카스에서 2012년 7월 2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치안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선수안전은 신경쓸테니... 베네수엘라는 리투아니아나이지리아와 같은 조에 속해 나이지리아를 이겼지만 세계적인 농구 강호인 리투아니아에게 패했다. 이후 나이지리아가 리투아니아를 이기면서 3팀 모두 1승 1패가 되었는데 골득차에서 밀린 베네수엘라가 8강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2015년 멕시코에서 열린 아메리카 선수권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76-71로 이기고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05-06 시즌 LG 세이커스에서 뛴 포워드 엑토르 로메로(등록명 헥터 로메로)이 나라 국가대표 출신이다.

12.5. 기타 종목


상대적으로 돈이 많은 국가인 유럽이나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포뮬러 원도 인기가 점점 오르고 있다. 놀랍게도 이 나라 출신 파스토르 말도나도가 당시 부진에 빠져있던 윌리엄즈 팀의 머신을 타고 뜬금없이 2012 스페인 GP에서 우승을 했기 때문. 이게 무려 8년만에 윌리엄즈의 우승이라고 한다. 하지만 같이 파괴신이라며 까이던 로맹 그로장이 개과천선한 것과 달리 여전히 무모한 드라이빙 스킬과 충돌 사고를 보여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저유가로 인해 말도나도의 스폰서인 PDVSA가 돈을 끊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트를 잃을 수 있다는 부담감도 생겼다.
베네수엘라 전 대통령 우고 차베스도 F1이 열리는 날이면 챙겨봤다고 한다.

13. 창작물에서


  • 진키 시리즈에서는 1주의 무대로 등장하며 카라카스가 핵까지 처맞는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서는 남미 국가 연합의 중심지가 되어 카라카스가 엄청나게 번화한 첨단도시가 되어있다. 다만 이 게임 발매 이후 얼마 안가 셰일 가스로 인해 저유가 상태가 되자 이 근미래 설정은 얼마 안가 틀린것이 됐다.
  • 픽사의 영화 의 주요 배경이 베네수엘라 로라이마 국립공원이다(앙헬 폭포).
  • AVGN이 이 나라에서 만든 Crazybus라는 똥겜을 리뷰한적이 있다. 그래픽은 그림판 수준도 못하며 브금은 정신이 나갔으며 게임에서 할 수 있는거라고는 그냥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버스를 달리게 하는게 전부다.
  • 프론트 미션 시리즈에서는 미대륙 합중국체인 U.S.N의 일원이었지만 병합 과정에서 무력충돌이 있을 정도로 저항이 심했고 지속적으로 분리독립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1st의 U.S.N측 여주인공이자 4th에서도 등장하는 마리아는 베네수엘라의 반 U.S.N 무장단체 소속이었다.

14. 베네수엘라 국적, 출신의 캐릭터



[권위주의] 2.76점[1] 임기 : 2013년 3월 5일 ~ 2019년 1월 11일, 2019년 1월 11일 ~ ''2025년 1월 11일''(예정)[2] 이상 IMF의 2019년 10월 추산치. #[3] 국가신용등급에서 D는 Default, 모든 채권에 대한 디폴트(부도상황 100%)가 선언된 상태이고, C등급은 그래도 디폴트까지는 가지 않은 상태이다. SD는 일부 채권은 디폴트가 발생했으며 24개월 내 원금 손실 확률이 70% 이상일 때 내려진다.[4] 국명과 헷갈리기 쉽다.[5] 동시에 한창 전세계에 식민지를 건설하며 주가를 올리던 스페인 왕국의 왕이기도 했다.[6]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수도 카라카스가 베네치아의 개척지로 나오지만, 실제 역사에서 베네치아 공화국과는 이름 외에는 아무 연관이 없다.[7] 알파벳으로 써보면 앞 다섯 자가 똑같은 것을 알 수 있다. "'''VENEZ'''uela" 와 "'''VENEZ'''ia"(이탈리아에서 베네치아를 표기할 때의 알파벳 철자)이다.[8] 그런데 위키백과에는 이외에도 베스푸치와 오헤다 탐사대의 선원이었던 마르틴 페르난데스 데 엔시소가 그의 책 Summa de Geografia에서 원주민들이 스스로를 '''Veneciuela'''라고 불렀다고 썼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는 곧 "베네수엘라"란 이름이 토착어에서 나온 말이라는 것이다.[9] 스페인바르셀로나와 이름만 같다.[10] 나머지 한 곳은 남아프리카 공화국.[11]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나이아가라 폭포 높이의 15배, 빅토리아 폭포의 8배 가량이다.[12] 독일(신성로마제국)의 벨저 가문이 카를 5세에게 이 지역을 할양받아 식민지 경영을 시도했으나 20년 뒤에 다시 스페인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13] 차베스 지지자들은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면서 양당독재 운운하며 차베스 이전의 정국을 비판한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의 기초적 민주적 정치제도기반과 충분히 좌파에 우호적이었던 사회 토양은 이런 앞선 정치적 안정 위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무엇보다 차베스 정책에 막강한 재원이 된 석유의 국유화, 심지어 쿠데타를 일으킨 차베스의 사면을 이행한 것은 이전 정부들의 업적이었다. 물론 석유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커서 다른 산업이 별로 발전을 못했다는 문제점(이른바 네덜란드병)으로 인해 빈부격차가 상당히 심했던 건 사실이다. 특히 신자유주의 경제가 도입된 80년대 이후 극심해져서 차베스가 당선되기 직전에는 빈곤층이 70%에 달하게 되는 비참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14] 멕시코나 브라질도 이때의 금리인상으로 피를 봤다.[15] 사실 이 당시 베네수엘라는 대통령의 재선이 허용되기는 하지만 연임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재출마를 하려면 다음 대통령 임기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것(...).[16] 라파엘 칼데라는 보수정치인이었지만 93년 대선 출마 당시에 反신자유주의 정책을 내세워 여러 좌파정당의 지지를 받았다.[17] 하지만 경제위기+사회주의 운동당의 좌파세력의 연정 탈퇴로 의회에서 COPEI당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당선될 때도 득표율이 30.4%.[18] 레닌식의 제헌의회 운동을 주장했다. 실제로 차베스는 집권 직후 여소야대 상황이었던 기존 의회를 해산하고 국민투표를 통해 제헌의회를 만들고 헌법을 개정했다.[19] 빈부격차와 문맹률, 빈곤율을 많이 줄이긴 했으나, 세계 원유 매장량 1위+원유가의 꾸준한 상승에 비하면 수준 이하라는 평이 있다. 좌파 정부가 집권한 다른 석유가 없는 남미 국가와 비교해도 뒤떨어지거나 비슷한 성적이기도 하다.[20] #[21] #[22] 당시 엄청난 막장을 선보였던 제 1차 세계대전 패전 직후 독일이나 90년대 러시아, 2000년대 짐바브웨 그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23] 우고 차베스의 정치적 노선은 결코 급진적으로 근본적인 사회변혁을 추구하는 극좌 사회주의 노선이 아니다. 기존의 자본주의 국가 기구와 체제를 그대로 두면서 국가 기구를 이용하여 개량, 개혁을 추구하는 선진형 사회민주주의 노선이다. 다만 서유럽의 경우와 달리 '''산업 인프라와 기술,생산력등이 부족하고, 선진-서구 자본주의 국가의 금융자본이 크게 좌지우지 행사하고 있는 사회'''라는 중남미 여러 국가의 사회 성격 때문에 서유럽과는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24] 게다가 기사 내용에 DICOM(1:10000)을 적용하는게 아니라 베네수엘라 암시장 불법거래 환율(1:50000)을 쓰고 있다. 고정환율시대라면 불법거래와 DIPRO거래 두개밖에 없어서 그렇다치지만...[25] 17년 하반기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당인 통일사회당의 지지율은 10~20%, 야당인 MUD의 지지율은 40~50% 정도로 나타나고 있으나 야당이 지난 선거를 보이콧했다는 이유로 대선 출마가 금지되어 있는 상태.[26] 이정도는 학부생 수준만 되어도 예측할 수 있는 전개다. 공급이 축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화폐만 풀어봐야 물가만 미친듯이 치솟을 뿐이다. 병에 대한 근본적인 처방 없이 부작용이 매우 강하면서도 효과는 없다시피한 진통제를 처방하는 격이다.[27] 공식적으로 230만명, 비공식적으로 최고 '''400만명''' 수준이라고.. 애초에 숫자가 너무 커서 오차범위도 백만 단위다.[28] 각국의 삶의 질, 범죄율을 비교할 때 많이 인용되는 지표다.[29] 68분에 1명. 749명이 살해당한 시우다드후아레스의 10배다. 또 이 수는 인구가 4배인 일본에서 발생한 살인 '''건수'''(506건)의 15배가 넘는다.[30] 모든 자료가 공통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가운데 하나라고 하고 있지만 정확한 수치는 자료마다 들쑥날쑥한다. 예를 들어 여기에서 'SIX CARACAS, VENEZUELA' 가 나올 때를 보면 10만명당 살인율이 98.71로 세계 6위라 하고 여기의 no.1을 보면 10만명당 130건의 살인과 537건의 납치가 매년 발생하여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라 하고 여기를 보면 살인율이 118.89로 세계 3위라고 한다(1위는 살인율이 169.30인 온두라스산페드로술라, 2위는 살인율이 142.88인 멕시코의 아카풀코).[31] 출처 여기에는 자주 인용되는 수치 10만 명당 90명이 틀린 이유도 설명되어 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2013년 추정치에서 경찰에 의한 폭력 건수를 2중으로 더했고 그 잘못된 숫자를 2014, 2015년 수치를 추산하는 데 쓴 것.[32] 인구가 320만 명으로 대충 부산만한 도시이다. 다만 카라카스 시 자체의 인구는 190만 명 정도.[33] 인구가 베네수엘라의 10배이며 선진국 중에서는 치안이 엉망인 '''미국의 살인 건수보다도 많은 수치다.'''[34] 대한민국은 2013년 354건, 2014년 36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35] 스페인어 원문으로는 ONG(Organización No Gubernamental)이지만 일단은 이해하기 쉽게 영어 약칭대로 작성한다.[36] 멕시코는 그 정도 수준은 아니라서 일반 차량들의 경우 교통법규는 웬만하면 지키는 편이나, 무장강도의 영향으로 별다른 보호 장치가 없는 자전거의 경우 신호를 위반하며 상위 차로로 달리는 자라니들이 많은 편이다.[37] 현재 이 폐건물은 다시 공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조만간 확실히 완공이 될 듯. [38] 국가별로 보면 브라질이 21개로 가장 많았지만 베네수엘라와 브라질의 인구규모를 비교해보면...[39] 물론 이건 자국민들 한정으로나 맞는 말이고 외국인 여행자들 앞에서는 그런 거 없다. 베네수엘라에서 외국인들은 달러를 빼앗기 딱 좋다는 인식이 강해서 쉽게 범죄의 표적이 되기 때문.[40] 역시 석유대국인 노르웨이도 전력의 98%를 수력으로 생산하지만 서안 해양성 기후로 비가 꾸준히 내리기 때문에 밑에 나오는 기후 문제가 없다. 경제 펀데멘탈은 말할 것도 없다.[41] 물론 4.5장을 주는 남미 예선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는 전세계가 알아주는 강호인데다 콜롬비아, 칠레 같은 나라들도 국제무대에서 상당한 강팀으로 분류된다. 이들은 물론이고 파라과이, 페루, 에콰도르 같은 나라들한테도 고전하는 베네수엘라는 애초에 예선 통과할 실력부터 안된다.[42]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도 있다. 엘 시스테마의 창안자와 현재 모습을 담은 영화인데 각종 음악 영화제에는 나오니 근처에서 음악 영화제를 한다고 하면 이 영화가 있나 찾아보자.[43] 대중적으로 알려진 유명하고 작품성 있는 작품들은 대개 그녀가 청소년이던 시절에 나온 곡들이다.[44] 남미에 있는 콜롬비아도 윈터리그가 있고 남미 여러 나라들에도 사회인 아마추어 리그가 있지만 해당 나라들의 야구 인기는 (메이저리거도 다수 배츨한 콜롬비아 정도 제외하면) 남미 최고 인기 스포츠인 축구는 물론 농구, 배구, 핸드볼 등에 비해서도 떨어지는 수준에 불과하다.[45] 베네수엘라라는 국적 자체가 문제인건 또 아닌게 알렉스 라미레즈, 에르네스토 메히아, 호세 로페즈, 그리고 앞에서 쓴 페타지니처럼 일본에서는 성공한 베네수엘라 용병이 꽤 있다.[46] 같은 남미 국가인 가이아나와 수리남의 경우는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에 가입되어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이아나와 수리남이 북중미 연맹에 있는 덕에 베네수엘라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남미 축구 연맹은 전 대륙 축구 연맹 중 최초로 소속된 모든 국가가 월드컵 진출 경험을 1번이라도 한 연맹이 된다.[47] 한국과는 단 1번도 경기를 가져본 적이 없었다가 2014년 9월 5일 한국 원정 친선경기(경기장은 부천)를 처음 가져 한국에게 1:3으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