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선수/야구/NPB

 




1. 개요


범례
출신지와 연고지가 일치하는 경우(☆)
원클럽맨으로 은퇴한 선수(★) 해외이적 등의 경우에는 원클럽맨으로 인정하지 않음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프랜차이즈 스타로 대우하여 영구결번된 선수(볼드)

2. 팀별 목록



2.1.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2.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이소베 고이치 (2005~2009)[2]
  • 히라이시 요스케 (2005~2011)
  • 이와쿠마 히사시 (2005~2011)
  • 아카미나이 긴지 (2006~)
  • 다나카 마사히로 (2007~2013) (2021~)
  • 시마 모토히로 (2007~)
  • 노리모토 타카히로 (2013~)

2.3.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2.4. 오릭스 버팔로즈


  • 로베르토 바르본 (1955~1964)
  • 요네다 테츠야 (1956~1975)
  • 아다치 미츠히로★ (1959~1980)[3]
  • 나가이케 도쿠지★ (1966~1979)
  • 야마다 히사시★ (1969~1988)
  • 후쿠모토 유타카★ (1969~1988)
  • 마츠나가 히로미 (1978~1992)
  • 이시미네 가즈히코 (1979~1993)
  • 부머 웰스 (1983~1991)
  • 후지이 야스오★ (1987~2002)
  • 다구치 소 (1992~2001 / 2010~2011)
  • 스즈키 이치로 (1992~2000)
  • 다니 요시토모 (1997~2006 / 2014~2015)
  • 가네코 치히로 (2005~2018)
  • T-오카다☆ (2006~)

2.5. 요미우리 자이언츠


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 팀의 경우에는 타 팀에 몇년 정도 재적한 적이 있어도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로 분류되는 선수들이 있지만 '''이 팀에서는 어림도 없다'''. '''최소한''' 선수로서 프랜차이즈 대접을 받으려면 원 클럽 플레이어는 필요 조건이다. 심지어는 그 필요조건을 충족해도 선수시절 활약이 어중간해서는 프랜차이즈로 고려도 되지 않는다. 밑에 나오는 명단 중에서 아주 특이한 경우 하나를 제외하면 원클럽 플레이어 표시가 붙지 않은 선수들은 전부 MLB 경력이 있거나 혹은 아직 현역이기 때문이다. 즉 그 선수들도 NPB 경력만 따지면 원 클럽 플레이어들이다.

2.6.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


  • 아키야마 노보루★ (1956~1967)
  • 마쓰바라 마코토 (1962~1980)
  • 히라마쓰 마사지★ (1967~1984)
  • 타시로 토미오★☆[5] (1973~1991)
  • 야마시타 다이스케★ (1974~1988)
  • 엔도 가즈히코★ (1978~1992)
  • 타카기 유타카 (1983~1993)
  • 이시이 타쿠로 (1989~2008)
  • 사사키 가즈히로 (1990~1999 / 2004~2005)
  • 스즈키 타카노리★ (1991~2008)
  • 미우라 다이스케★ (1992~2016)
  • 츠츠고 요시토모 (2010~2019)
아직 이 팀이 요코하마 다이요 훼일즈라고 불리던 시절에 입단한 미우라 다이스케 이후에 입단한 선수 중에서 프랜차이즈라고 할만한 선수가 없다가 츠츠고 요시토모라는 프랜차이즈 스타 후보가 등장했다.

2.7. 주니치 드래곤즈


  • 스기시타 시게루 (1949~1958)
  • 타카기 모리미치★ (1960~1980)
  • 호시노 센이치★ (1969~1982)
  • 야자와 켄이치★ (1970~1986)
  • 우노 마사루 (1977~1992)
  • 고마쓰 다쓰오★ (1978~1994)
  • 가쿠 겐지 (1981~1996)[6]
  • 야마모토 마사★ (1984~2015)
  • 야마사키 타케시 (1987~2002, 2012~2013)
  • 타츠나미 카즈요시★ (1988~2009)
  • 이마나카 신지★ (1989~2001)
  • 타이호 야스아키(1989~1997, 2001~2002)
  • 아라키 마사히로 (1996~2018)
  • 모리노 마사히코★ (1997~2017)
  • 이바타 히로카즈 (1998~2013)
  • 이와세 히토키☆★ (1999~2018)


2.8. 치바 롯데 마린즈


  • 나리타 후미오☆(?)[7] (1964~1979)
  • 무라타 쵸지★ (1968~1990)
  • 아리토 미치요★ (1969~1986)
  • 레론 리 (1977~1987)
  • 아이코우 타케시☆(?)[8] (1981~1995)
  • 니시무라 노리후미★ (1982~1997)
  • 호리 고이치★ (1988~2010)
  • 하츠시바 키요시★ (1989~2005)
  • 오노 신고★ (1994~2013)
  • 후쿠우라 카즈야☆ (1994~)
  • 구로키 도모히로★ (1995~2007)
  • 오오무라 사부로 (1995~2011 / 2012~2016[9])
  • 야부타 야스히코 (1996~2007 / 2010~2013)
  • 사토자키 토모야★ (1999~2014)
  • 와타나베 슌스케 (2001~2013)

2.9. 한신 타이거스


  • 후지무라 후미오★ (1936~1958)
  • 요시다 요시오★ (1953~1969)
  • 무라야마 미노루★ (1959~1972)
  • 진 바키 (1962~1968)
  • 에나츠 유타카[10] (1967~1975)
  • 타부치 코이치 (1969~1978)
  • 카케후 마사유키★ (1974~1988)
  • 마유미 아키노부 (1979~1995)[11]
  • 오카다 아키노부 (1980~1993)
  • 랜디 바스 (1983~1988)
  • 와다 유타카★ (1985~2001)
  • 신조 츠요시 (1990~2000)
  • 히야마 신지로★ (1992~2013)
  • 이가와 케이 (1998~2006)
  • 카네모토 토모아키 (2003~2012)[12]
  • 후지카와 큐지 (1999~2012 / 2016~)
  • 아카호시 노리히로★ (2001~2009)
  • 안도 유야 (2002~2017)
  • 쿠보타 도모유키 (2003~2014)
  • 시모야나기 츠요시 (2003~2011)[13]
  • 토리타니 타카시 (2002~2019)
  • 노우미 아츠시☆ (2005~)

특히 타팀이적 없는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두고 '''미스터 타이거스(ミスタータイガース)'''로 별도로 부르기도 한다. 다만 90년대에 얼마나 막장이었는지 이 기간 동안 입단한 선수 중에서 프랜차이즈라고 할만한 선수가 거의 없다(...)

2.10.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11.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12. 히로시마 도요 카프


  • 기누가사 사치오★ (1965~1987)
  • 야마모토 코지★☆[14] (1969~1986)
  • 키타벳푸 마나부★ (1976~1994)
  • 츠다 츠네미★ (1982~1991)
  • 쇼다 코조★ (1985~1998)
  • 오가타 코이치★ (1987~2009)
  • 노무라 켄지로★ (1989~2005)
  • 마에다 토모노리★ (1990~2013)
  • 구로다 히로키 (1997~2007 / 2015~2016)
  • 아라이 타카히로☆ (1999~2007 / 2015~2018)[15]
  • 나가카와 카츠히로☆★ (2003~2019)
  • 마에다 켄타 (2007~2015)
  • 노무라 유스케 (2012~)☆

[1] 다만 영구결번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받았다.[2] 킨테츠 버팔로즈에서부터 꾸준히 활약하며 팀을 지켰다.[3] 다만 1980년 시즌은 선수 겸 코치로 등록되었으며 출장 기록은 없다.[4] 요미우리의 그 길고 화려한 역사 중에서도 거의 유일의 도쿄출신 프랜차이즈이다.[5]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 출신[6] 입단 당시 본명은 궈위엔즈(郭源治). 그래서 당시 한국의 야구인들은 한국식 독음으로 '곽원치'라고 불렀다. 대만국적으로 외국인 선수였다가 선수생활 도중인 1989년 일본으로 귀화했다. 귀화하면서 성도 일본식으로 카쿠(佳久)로 바꿔서 현재의 본명은 발음은 주니치시절의 등록명과 같은 가쿠 겐지이지만 한자로는 佳久源治이다. NPB 커리어만 따지면 원클럽맨이지만 주니치 퇴단 후 대만 프로야구 퉁이 라이온즈허신 웨일스에서 3년간 선수생활을 더 연장했다. 따라서 비 NPB 경력까지 포함하면 순수한 의미에서의 원클럽맨은 아니다.[7] 좀 애매한 케이스이다. 도쿄도 아다치구 출신으로 입단 당시에는 팀이 도쿄에 본거지를 두고 있었고 1972년까지 도쿄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니 당연히 출신지와 연고지가 일치하는 프랜차이즈였지만 1973년부터 팀이 방랑생활(...)을 시작하면서 출신지가 어긋나게 된 케이스[8] 이쪽도 나리타 후미오처럼 애매한 케이스. 가나가와현 즈시시 출신으로 입단 당시에는 같은 현에 있는 가와사키 구장을 홈으로 쓰던 시절이라 출신지와 연고지가 일치하는 프랜차이즈였지만 1992년에 팀이 치바로 이사를 가면서 어긋나게 됐다. [9] 2011년 시즌 도중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었으나, 시즌 종료 후 FA를 선언해 다시 롯데로 돌아왔다. 그래서 재적 기록이 2개로 나뉘어 있는 것이다.[10] 효고현 아마가사키 시 출신[11] 데뷔팀은 타이헤이요 클럽 라이온즈(現 세이부 라이온즈)이지만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잡고 전성기를 맞이한 때, 그리고 은퇴한 팀이 한신 시기이었고, 무엇보다도 1985년 우승 당시 공포의 1번 타자로 불릴 정도로 빼어난 공격력을 앞세워 맹활약했기에 대다수의 한신 팬들에게 프랜차이즈 스타로 여겨진다.[12] 본래 데뷔팀은 히로시마 도요 카프고 카프에서도 강타자로 활약했지만, FA로 이적한 한신 시절의 경이로운 맹활약으로 많은 팬들에게 아니키란 애칭으로 존경받고 있으며 은퇴 당시엔 영구결번 얘기까지 나올 정도였다. [13] 데뷔팀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였고 다이에-닛폰햄-한신-라쿠텐의 4개팀을 거쳤던 저니맨 선수였지만, 최전성기가 한신 시기였고 은퇴후 미디어 출연시에도 한신 OB 소속으로 주로 나오는 관계로 프랜차이즈 스타의 범주에 넣자면 한신 소속으로 넣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14] 히로시마히로시마시 출신으로 출신 현/시가 연고지와 정확히 일치하는 희귀한 예다.[15] FA 선언으로 한신에 이적할 당시 했던 "카프가 좋아서 괴롭다" 라는 등의 다소 졸렬한 발언 때문에 한때는 카프 팬들에게 금지어로 찍혔지만, 2014년 시즌 종료 후 한신의 (본래 연봉의 절반으로 깎이긴 했지만)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한신이 제시한 연봉보다 낮은 연봉으로 카프로 복귀한 후 베테랑 노장으로써 카프의 리그 3연패에 공헌하며 리그 MVP까지 얻는 등의 맹활약으로 그 동안의 안 좋은 이미지를 씻어내고 다시 카프 팬들의 지지를 받는 좋은 말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