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전/등장인물
수호전, 일명 수호지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하는 항목. 수호지/등장인물로도 넘어오기 가능하다.
정말로 108명이다.
1. 양산박 호걸
1.1. 천강성
1.2. 지살성
정말로 108명이다.
1.3. 108성에 끼지 못한 호걸
2. 송
- 도군황제 휘종
- 고구
- 채경
- 채득장
- 채유
- 황문병
- 양중서
- 동관
- 양전
- 왕보
- 이사사
- 문환장
- 모용언달
- 숙원경
- 천왕 이성
- 대도 문달
- 왕환
- 송흠종[1]
- 장숙야
- 마만리
- 하도 - 수호지에서 제일 불쌍한 인물 중 하나. 삼도포도사로 황니강에서 벌어진 조개 일행의 생신강 강도사건을 조사하던 중 아우 하청의 정보를 토대로 백승을 고문취조해 정보를 알아내 송강에게 협력을 요청하지만 이미 조개와 호형호제하던 송강이 제대로 협력해줄 리 만무, 조개 일행은 역으로 함정을 파서 하도의 수하들을 몰살시키고 하도는 두 귀를 베어버린 후 쫓아내버린다. 근데 하도라는 이 사람, 자기 업무에만 충실했을 뿐이고 탐관오리니 어쩌니 하는 얘긴 조금도 없었는데[2][3] 조개가 탐관오리, 백성의 고혈을 빨아대는 놈으로 밀어붙이면서 욕을 보인다... 하도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질 노릇 그나마 아예 포로로 잡히고, 감옥에서 병사한 황안과 비교하면 나은 편이다.
- 황안 - 수호지에서 제일 불쌍한 인물 중 하나. 조개 일행이 양산박에 가자 토벌군 대장으로 진압하러 가지만 공손승의 도술에 말려 이하생략. 그 후 포로로 붙잡혀 감옥에 갇혔다. 송강이 양산박에 들어와서 황안의 근황을 물었는데 조개의 대답은 '그 놈은 여기 잡혀 온 뒤 3개월도 안 되어 병들어 죽었다'였다.
- 장문원
- 동초
- 설패
3. 축가장, 호가장
4. 증두시
5. 요
6. 전호군
- 전호
- 전표(田豹), (田彪)(전호의 동생이 둘이다. 이름이 같고 한자 표기가 다르다.)
- 경시족 경영
- 오리
- 환마군 교도청
- 손안
- 신구자, 소화광 마령
- 경공
- 변상
- 산사기
- 당빈
- 문중용, 최야
- 섭청
- 범권
- 유문충
7. 왕경군
8. 방랍군
9. <수호후전> 한정
9.1. 새로 합류한 호걸
- 화봉춘
- 서성
- 호연옥
- 송안평
9.2. 호걸들의 협력자
- 웅승
- 허의
- 길부
- 화합아
- 방명
- 화신
- 강충
9.3. 호걸들의 적대자
- 양감
- 풍사인, 풍표
- 필풍
- 곽경
- 조양사
- 왕조은
- 양사성
- 고원
- 담화
- 백족충
- 전의취
- 증세웅
9.4. 금군 장수 및 가담자
- 간리불
- 아흑마
- 왕표
- 오록
9.5. 섬라국 관계자
- 마새진
섬라국의 왕. 살두타와 공도로 인해 아들을 잃고 자신도 살해당한다.
9.6. 섬라국 내 반란군 지도자
9.7. 송나라(남송) 황제
9.8. 금나라 황제
9.9. 고려 국왕
- 고려 국왕 이우[5]
10. <수호별전> 한정
- 왕공노불
방랍 이전 명교의 선대 교주이자 방랍의 스승. 방랍을 송휘종으로부터 시달림받는 백성들을 구제해 줄 희망으로 삼았으나 방랍은 이후 자만하여 그의 말을 잘 듣지 않게 된다. 후반부에 관군의 화공에 당해 사망한다. 사망 당시 68세.
항목 참조.
- 소선영
방랍의 아내로, 사이에 방호라는 아들을 두고 있다. 싸우는 실력 역시 방백화에 가려서 그렇지 꽤 뛰어난 편. 초반부에는 남편을 잘 이끌어주는 조강지처에 여걸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발휘하지만, 여느 정실부인이 그러하듯(?) 방랍이 황제 즉위식을 올린 뒤에는 방랍이 자만심이 세지고 또한 범문호의 꾀에 넘어가서 향락을 부리는 추태를 보여서 남편에게 간언을 여러 번 시도하지만 듣지를 않아 결국 남편과의 사이가 나빠진다. 최후에는 관군에게 포위되어 궁지에 몰리고, 명교에 대한 자신의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해 자살한다.
11. 기타
- 서문경
- 반금련
- 염파석
- 하구숙
- 운가
- 당우아
- 나진인 - 공손승의 스승.
- 비보, 예운, 복청(또는 상청), 적성
- 등룡
- 무대랑
- 허관충
- 소가수
- 임원
- 왕강
- 우이
- 구소을
- 최도성
- 금아 - 임충의 아내의 하녀. 나이는 어리지만 당차고 영리하다. 마지막으로 등장했을 때는 야채장수의 아내가 되어 아이까지 둔 유부녀가 되었는데 고아내의 희롱을 이기지 못한 마님이 자살했다고 소식을 알려준다.
[1] 작중에서 태자로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송흠종이다.[2] 양산박 호걸들의 도적질을 정당화하기 위해 네임드급들은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무리로 충실히 묘사되는데 이 하도에 한해서만은 그런 말이 전혀 없다,[3] 게다가 생신강 도둑들을 잡지 않으면 '목가지 날아간다고 상관에게 협박을 받았다.[4] 원래 모티브는 실제 요나라 마지막 황제인 천조제.[5] 모티브는 고려 16대 왕 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