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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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스트'''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이다. 예명인 감스트는 노르웨이 국적 축구선수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의 이름에서 따왔다.
2. 방송 경력
감스트는 현재 아프리카TV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BJ 중 한 명이자, 최상위의 생방송 시청자 수와 더불어 엄청난 유튜브 화력 및 광고 몸값을 동시에 보유한 인터넷 방송인이다.[15] 인터넷 방송계에서의 위치를 증명하듯 아프리카TV BJ대상에서 버라이어티, 스포츠, 게임 부문을 비롯하여 분야를 넘나들며 수 년간 대상을 차지해왔다.[16]
또한 인터넷 방송인 출신으로서 TV 방송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경험이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인터넷 방송인 출신으로서 지상파 연예대상 시상식 수상자이기도 하다.[17] 인터넷 방송인이 아닌 준 연예인으로서의 커리어는 이 때 정점을 찍었었다. 단순한 연예계를 넘어 K리그 홍보대사를 할 정도로 굵직한 대외적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18]
종합적으로 봤을때 대한민국 인터넷 방송계에서 인기 연예인에 준하는 입체적인 커리어를 지닌 방송인으로 봐도 무방하다.
감스트는 2012년 2월 17일부터 아프리카TV에서 피파 온라인 2 BJ로 방송을 시작했으며 이 당시에는 대학교 학업과 병행하면서 방송을 하였지만 각종 혜자 리액션들과 재치있는 상황극 등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조금씩 받고 있었다. 그러나 2013년 11월 30일 감스트 자신이 중대 방송으로 개그맨이 되기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며 감스트 방송 인생의 잠시 동안의 휴식기가 있었다.
그 후 2015년 5월 15일 개그맨 시험을 포기하고 다시 아프리카TV로 복귀했으며 이전 보다 한층 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많은 레전드 사건이 생기게 된 일이 있기도 해서 감스트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시기이기도 하다. 2016년부터 피파 온라인 3 뿐만 아니라 축구 중계, 보이는 라디오, GTA 5와 같은 스팀 게임을 콘텐츠로 진행하기도 하고 감컴퍼니가 이때 만들어져 그들의 일상을 찍는 등 종합 콘텐츠 방송을 지향하기 시작했다.
2018년부터 인터넷 방송 이외의 영역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는데 그 시작은 K리그 홍보대사 위촉이다. 2018년 2월 26일 감스트는 K리그 2018 시즌 홍보대사로 위촉 됐으며 이듬해 2019 시즌까지 연임하게 된다. 또한 본래 진행하던 축구 중계도 분야를 넓혀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MBC 소속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참여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였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 진짜사나이 300 같은 메이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게 되면서 준 연예인급 활약을 한다. 이후 연말 공로를 인정받아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한다. 2018년 11월 30일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는 최초로 생방송 해설위원으로 데뷔하였으며 2019년 3월 26일 대한민국 대 콜롬비아 평가전 MBC 해설위원으로 나서기도 했지만 해설 자질 논란이 일자 자숙의 의미로 해설위원 자리를 더 이상 맡지 않겠다고 밝힌다.
약간의 잡음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인터넷 방송이나 지상파 방송 곳곳에 얼굴을 비추며 연예인이나 다름없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었다. 그런데 2019년 6월 18일 나락즈 성희롱 발언 사건이 터지면서 착실히 쌓아가던 연예인으로서의 평판과 커리어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고 말았다. 겸직하고 있던 K리그 홍보대사 활동도 잠정 중단되었으며, 각종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출연도 중단되었다. 이후 감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고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올린 뒤 자숙 시간을 갖는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지 2개월이 지난 2019년 8월 24일 복귀 방송을 함으로써 인터넷 방송인으로써 활동을 재개하였다. 다소 살이 찐 체형이었던 2개월 전의 모습과 달리 홀쭉하다 못해 아파보일 정도로 여윈 모습으로 나타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19] 복귀 이후에는 본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이외에 게임 플레이 전용 채널인 겜스트 채널을 만들어 2020년 기준으로 계속 활동 중이다.[20]
2019년 12월부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를 시작했다.[21] 누가 시켰거나 따로 기획한 게 아니라[22] 감스트 본인이 푹 빠진 듯 거의 모든 생방송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 다만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실력 자체는 매우 형편없는 수준이다.[23] 놀라울 정도로 못하는 감스트의 실력과, 본인이 멋대로 챔피언, 스킬, 아이템 등을 바꿔부르는 것, 그리고 뜬금없는 입담이 합쳐져 생방송, 유튜브를 통틀어 굉장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제 2의 전성기라고 부르는 시청자들도 있다. 2020년 3월부터는 본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실력 향상을 위해, 선생님으로 눈가루를 섭외해 같이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24]
2020년 현재 주로 하고 있는 게임 콘텐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 GTA 5 등이 있다.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게임 영상의 대부분은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영상이다. 복귀 이전에는 피파 온라인 4 방송이 주력 컨텐츠였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의 반응이 좋아진 뒤로는 거의 하지 않고 있다. 2020년 4월 8일에 감스트 피파4 복귀..라는 피파 온라인 4 관련 영상이 업로드되었는데, 약 30분 정도 되는 영상의 대부분이 피파 온라인 4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이다. 볼타 라이브가 패치된 이후에는 피파 온라인 4의 볼타 라이브 생방송도 종종 하지만, 예전만큼 주력 컨텐츠로 삼지는 않고 있다.
미연시 게임도 플레이하고 있다. 썸썸 편의점과 기적의 분식집, 그리고 포커스 온 유를 플레이했다. 풀 영상이다 보니까 다 못 볼 수는 있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애드립은 꼭 보길 바란다. 보면 왜 솔로인지 알 것이다.[25] '''여름방학 퀘스트''' 플레이가 숨겨진 레전드. 꼭 찾아보길 권장한다.
2020년 6월 11일부터 심각하게 악화된 성대 결절의 치료, 스토킹 사건, 모 열혈 팬의 후원 별풍선 환불 요구, 기타 일신상 밝힐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중단하고 장기 휴방에 들어갔다. # 그러나 채 4일도 가지 못해서 다시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이후 2020년 10월 13일부터 본인의 멘탈 문제, 아버지의 건강 악화, 체중 조절을 위한 생활 습관 교정 등을 이유로 12~13일 정도 휴방 기간을 갖는다. 휴방하는 동안 유튜브 영상은 3~4개 정도는 올라갈 예정이라고 하며, 복귀 예정일은 2020년 10월 25일 또는 10월 26일라고 말했지만, 10월 22일에 11월 초까지 휴방 기간을 연장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11월 3일 22시에 복귀했다.
2021년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건강 문제와 스토커 문제로 부득이하게 휴식을 취했고, 28일 오후 1시 경 해명 방송을 켜서 그동안의 상황에 대해서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생방송 장기 휴방을 선언했으며, 복귀 일시는 미정이다. 이후 2021년 2월 27일 아프리카tv 자신의 방송국 공지에 작년말에 있었던 뇌진탕 후유증 때문에 올해 3,4월 복귀는 힘들고 5월이 되어야 복귀할 수 있다고 썼다.
3. 방송 스타일과 위상
현 아프리카TV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BJ들 중 한 명이다. 아프리카TV 생방송 시청자 수를 최상위로 찍는 인기 BJ[26][27] 임과 동시에 유튜브 구독자도 200만명이 넘으면서 그 구독자들이 거품이 아니고 현재진행형으로 엄청난 조회수와 파급력을 자랑한다. 인터넷 생방송과 유튜브, 두 마리 토끼를 동 시기에 가장 성공적으로 잡은 유일무이한 한국의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이는 아프리카 대통령이라 불렸던 철구와 원조 유튜브 월클로 불린 보겸도 누려보지 못한 커리어이다.[28][29][30]
거기에 더해서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진짜 사나이 300의 고정멤버로 출연했을 정도로 지상파에 성공적으로 진출해본 경험이 있으며 이렇듯 TV 방송계와 유튜브, 아프리카TV 생방송을 비롯한 한국의 모든 대중매체 영역에서 골고루 좋은 성적을 거둬본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런 격이 다른 위상과 높은 대중적 호감도를 증명하듯 광고 몸값이나 들어오는 스폰도 단순한 인터넷 방송인 수준을 넘어 준연예인급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2020년 12월 4일, 그에게 들어온 정장 협찬을 킹기훈, 깨박이, 김민교를 비롯한 감크루 식구들과 같이 매장에 방문하여 생방송을 통해 보여줬는데, 그가 받은 협찬이 다름아닌 국민MC 유재석, 미스터트롯 출연진들과 동일한 초고급 브랜드임이 밝혀져 잠시나마 화제가 되었다. 특히 킹기훈의 경우 감스트 못지않은 월클 유튜버임에도 불구하고 'BJ한테 이런 클라스의 협찬이나 스폰이 들어온건 처음 본다'며 놀랐을 정도였다. 이렇게 워낙 유명세가 높다보니 실시간 검색어에 수시로 오르고 기사가 퍼지는 것도 비교적으로 스케일이 커서 방송중에 언행을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이 꽤 두드러지는 편이다.
그의 방송 스타일은 2016년 이전과 2016년~2018년, 2019년 이후로 많이 다른 편이다. 2016년 이전에는 피파 온라인 3 컨텐츠만 다루는 최상위권 피파 BJ였다. 그러나 피파 온라인 3가 엔진패치 이후 망하는 바람에 2016년 하반기부터는 보이는 라디오와 피파를 제외한 게임을 시작했으나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서 타 BJ와의 교류는 적었던 시기이다. 이 시기에 GTA 등 종합게임 컨텐츠를 시작했으며 보이는 라디오 컨텐츠를 위해 매니저들과 피파 BJ들로 구성된 감컴퍼니를 구성했다. 감컴퍼니는 2016년~2017년 감스트의 전성기를 이룩시킨 장본인들이다. 그러나 감컴퍼니 멤버들이 끝내 BJ로 성공하지 못하고 감스트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커지며 결국 해체하기 되었다. 일부 감스트팬들은 이 시기를 아직도 그리워하고 있다.
2018년 월드컵 버프를 통해 지상파까지 진출할 정도로 유명해진 시기부터 감스트 주 시청층은 10대에서 20대로 바뀌었다. 유명 축구인과 연예인 합방도 했으며 타 BJ들과의 적극적인 교류가 시작된 것도 이 때부터이다. 여캠들과의 합방이 잦아지면서 감스트와 여캠들을 엮는 우결단이 생성되었으며 이는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나락즈 사건 여파로 한 때 여캠합방을 자제했으나 폼을 회복한 현재는 적극적으로 여캠 합방을 하고 있으며 상위권 BJ들인 킹기훈, 깨박이, 김민교와 함께 감크루를 창단했다. 또한, 게임부분에서 주력게임이 피파 온라인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로 바뀌었다.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본인이 미리 기획한 상황극이 최고 강점이다. 과거 개그맨을 준비해본 경험 덕분인지는 몰라도 콩트 연기력이 상당히 좋다. 과언이 아니라 상황극에 있어서는 한국의 모든 인터넷 방송인들을 통틀어 손에 꼽을 정도라고 인정받고 있다.[31] 특유의 얼타는 표정과 걸걸한 목소리 톤, 찰진 리액션이 잘 어우러져서 어딘가 살짝 나사가 빠져있는 다혈질 캐릭터 연기가 매우 탁월하다. 이런 상황극은 특히 감스트 방송의 초중기에 인기몰이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사극 연기, 택시기사 연기, 상담원 연기, 감전수용소의 행정관 연기, 북한 사투리 연기는 물론, 고시원 상황극과 같은 1인 다역의 모노드라마식 콩트도 소화가 가능하다. 예전에 비해서 상황극을 보여주는 빈도 수가 많이 줄었지만 가끔가다 탁월한 콩트 연기력이 빛을 발할 경우, '콩트의 신'이라는 찬양 채팅들로 도배된다.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축구, 게임)에 한해선 나름대로의 능숙한 진행이 가능하고, 감스트식 아무말 대잔치 입담과 애드리브도 타율이 괜찮은 편이라 반응이 좋다. 이 때문인지 합방 못지않게 솔방의 파급력과 인기도 상당한 편이다. 나중에 가서는 '중계 모기'라는 안좋은 별명이 붙긴 했지만, 다르게 말하자면 그만큼 스포츠 중계, 게임 중계나 단순 진행만 해도 수 만명의 시청자들이 몰입하게끔 유도하는 감각과 실력이 뛰어나다는 말이다.[32] 그리고 슬랩스틱 개그와 야외 방송도 곧 잘한다. 특히 슬랩스틱 개그면에서는 한창 살이 오르고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즐겨했던 2016~17년도가 최정점이었다. 또 감스트가 항상 방송에서 중요시 여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오디오 채우기인데, 게스트가 오면 언제나 목소리 크기를 중요시하고 웬만해선 오디오가 비지 않게 주의한다. 이 덕분에 방송 분위기가 루즈해지는 일이 적다.
하지만 이외의 컨텐츠의 진행력과 준비성은 다소 부족하고 매니저 의존도가 높다. 본인도 보이는 라디오 분야에선 새로운 컨텐츠 짜는게 부담스럽다고 수차례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고, 스스로도 단점이라 자각하고 있다. 또, 계획 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즉흥성을 추구하는 모습이 많아서 이 단점이 더 강조되곤 한다. 단, 2020년 11월, 3주 장기휴방 이후에는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 외모나 식탐만 따지고 보면 먹방을 굉장히 잘 할 것 같지만, 의외로 잘 하지 못 하고 좋아하지도 않는다. 감스트의 식탐이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입이 짧아서 한 음식을 오래 먹질 못하고 가리는 음식도 많아서 먹방을 거의 하지 않는다. 다른 게스트들과 먹방을 할 때도 분위기를 이끌고 화제를 던지기보다는 본인이 먹는 것에 집중하고, 다른 게스트가 알아서 진행을 이끌어주길 바라는 편이다. 또 먹는 소리도 커서 방송에 집중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된다. 또한 본인 방송에서 먹을 음식을 게스트가 세팅하는 상황도 빈번히 일어난다.
감스트는 타고난 성격 자체가 내성적이고 긴장을 잘 하는 편이라 궁합이 잘 맞는 컨텐츠나 BJ들이 꽤 갈리는 편이다. 대체적으로 본인과 예전부터 잘 알고 지내고 성격과 스타일도 잘 맞는 방송인이나 지인들 사이에선 위에서 언급된 장점들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텐션도 잘 유지된다. 단 2020년 11월 이후에는 이 부분도 많이 나아졌다.
감스트와 한 식구나 다름없는 구 감컴퍼니 멤버들, 맨만숙, 릴카, 파이등 친분이 있는 방송인들과는 늘 평타 이상의 방송 분위기를 보장했었다. 다만 현재는 구 감컴퍼니와 맨만숙과의 합방은 시청자들이 꺼려하기 때문에 좀 자제하는 편이다. 친분은 물론이고 좋은 컨텐츠 기획력과 상대를 받쳐주는 리액션까지 탁월하여 감스트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와꾸대장봉준, NS남순과의 방송에선 물 만난 고기마냥 그 날 방송을 하드캐리하며 몸개그, 콩트, 애드립을 넘나들면서 포텐을 맘껏 펼치는 감스트의 모습을 볼 수 있다.[33]
다만 낯선 분위기나 상성이 안 맞는 방송인들과 함께 했을 경우, 긴장해서 말을 더듬기 시작하고, 심하면 방송의 주도권을 그냥 내어주고 멘트까지 줄어들곤 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컨텐츠가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상황 + 어색한 사람들과의 합방 시너지가 안좋게 맞물리면 높은 확률로 방송이 퍼져버린다. 방송이 퍼질수록 표정이 더 굳어지고 채팅창을 확인할때마다 동공에 지진이 일어난다.
양날의 검이긴 하지만, 감스트는 당하거나 놀랄 때의 리액션이 정말 좋은 방송인이다. 위에서 말한 대로 성격이 워낙 소심하고 멘탈도 약해서 남들이 짖궂은 장난을 칠 때의 리액션이 정말 버라이어티하다. 못 참고 화를 버럭내거나 쉽게 진정하지 못한 채 어버버 말을 더듬기도 하는데, 이게 의도치 않게 감스트만의 방송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일조하는 경우가 많다.
'무언가 일이 안풀리거나 남들이 놀려서 감스트가 버럭한다 → 게스트나 시청자들이 이런 모습을 보고 웃겨서 더 놀린다 → 감스트는 이걸 보고 또 화낸다' 하는 식의 반복 패턴이다. 일반적으로 다른 BJ들은 화를 내면 분위기가 싸해지는데, 감스트는 희한하게도 화를 낼 때마다 텐션이 더 오르고 시청자들이 재미있어 한다.[34] 이 부분은 감스트도 잘 알고 있어서 가끔씩은 계속 화를 내다가도 채팅창 분위기가 좋다 싶으면, 기분이 풀어져서 일부러 더 우스꽝스럽게 화내는 척을 해서 분위기를 끌어올릴 때도 있다. 다만 멘탈이 워낙 약한지라 너무 심하게 까이면 결국 풀이 죽기도 하고, 때로는 특유의 눈을 동그랗게 뜬 극대노 표정으로 정색을 하고 화를 내서 방송 분위기가 싸해지기도 한다.
이렇듯 본인의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텐션과 방송 분위기가 하늘을 달릴 때도 있고 바닥을 찍는 때도 있다. 2017년 이전에는 이런 면이 꽤 심했는데, 감스트의 입 자체가 매우 거칠고 소리를 자주 질러 시끄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감스트 특유의 찰지게 당하는 리액션과 높은 텐션 때문에 인기 또한 정말 많았다. 이 당시에는 심하게 흥분하면 키보드를 난타하는 소위 샷건을 남발했으나, 아프리카TV에서 과격한 행위에 대해서 제재를 가하기 시작했고, 감스트가 지상파 등으로 활동을 넓혀가면서 보다 주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리그 오브 레전드 시작 이후로는 잊혀질 만 하면 화를 내고 의자 손잡이에 샷건을 치곤 한다.
피파 온라인 BJ로서는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했고, 축구에 대한 애정이 깊어서 여러가지 축구 콘텐츠를 자주 진행하였다. 축구 관련 콘텐츠를 할 때는 축구 지식 자랑을 하고 싶어 하는데, 막상 축구 지식 자체는 좀 아는 일반인 수준이라 늘 수박 겉핥기 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2019년 방송 복귀를 하고 나선 이 점을 고치고 싶었는지 '비긴 어게인..직'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본격적으로 축구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35] 축구 중계를 할 때에도 전보다 더 체계적이고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을 보인다.
2018년부터는 각종 게임 고수들을 게스트로 초청해 게임 플레이를 관전, 중계하는 컨텐츠, '야! 원에 가야지!'를 시작하였다. 축구 중계나 궁합이 맞는 게스트 방송, 게임 중계 방송은 대부분 평가가 좋다. 감스트의 기본적인 리액션이 좋고, 시청자들과 전반적으로 눈높이가 비슷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중계보다 친근한 느낌을 준다. 또한 게스트를 띄워주고 본인은 깎아내리는 식의 진행으로 게스트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능하다. 중계를 할 때는 본인이 그 분야에 대해 고수가 아니어도, 타인의 실력과 재능을 콘텐츠화하여 잘 살리는데, 이로 인해 게스트도 이름을 알리고 감스트도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윈-윈이다.
넓고 얕은 편이지만 예상 외로 잡지식이 많아서 정말 낯설거나 모르는 분야가 아닌 이상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게스트를 도와서 감초같은 보조 해설 역할을 잘 해낼때가 많다. 고전 게임이나 콘솔 게임 고수들을 초청하는 콘텐츠인 '원에 가야지!'에서는 감스트 특유의 진행 덕분에 게스트에 따라 시너지가 생기면 정말 재미있는 방송[36] 이 나오기도 했다. 주된 진행 방식은 초고수 게스트가 더 돋보이도록 일부러 바보같이 플레이를 하거나, 띄워주는 멘트를 자연스럽게 하거나 가끔씩 태클을 거는 방식으로 게스트의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한다.
그런데, 감스트 본인이 직접 게임을 진행하는 콘텐츠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먼저 본인의 게임 피지컬이 좋지 않아 AOS, FPS, 액션 게임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거의 대부분의 장르의 게임 플레이를 못 한다.[37] 또, 게임의 디테일을 숙지하지 않으며, 정해진 공략을 암기해서 진행하는 것보다, 본인의 직관대로 플레이하길 좋아한다. 감스트의 게임 플레이 방식이 잘 맞아 떨어지면, 텐션도 높아지고 분위기도 살아나 방송이 굉장히 재미있어지지만, 게임 진행이 턱 막히는 일이 벌어지면 이 부분이 그대로 독이 된다.
감스트의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쉽게 흥분하는 성격은 게임 플레이에 고스란히 악영향을 미치는데, 침착하게 플레이 해야 하는 부분에서도 본인만의 잘못된 방식대로 잘못된 공략을 연거푸 시도하고 계속 헤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리고 게임에 숨겨진 디테일을 신경 쓰지 않고 스토리에도 관심이 없어서, 다른 시도를 해보지도 않고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며 투덜대고, 보다 못한 시청자들이 채팅으로 조언을 하면 날선 반응을 보이면서 방송 분위기가 순식간에 죽어버린다.[38] 이 때문에 감스트는 스토리에 깊이가 있는 AAA급 콘솔 게임이나 자잘한 떡밥이 많은 인디 게임 방송은 진행하지 않는다.
2020년 들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입문 이후 위의 단점이 더욱 두드러지기 시작했는데, 입문 때부터 생방송 시청자들이 '싸워라', '킬 각이다', '궁극기를 써라' 등의 훈수가 빗발쳤고, 본인 만의 가불기인 '너희가 방송 켜라'[39] , '자기들도 못하면서' 등의 발언을 사용하며 시청자들을 마구 강퇴하거나 블랙리스트에 올리기도 했다. 그런데 감스트는 이 과정에서 지나치게 흥분해서, 어그로나 훈수가 아닌 평범한 드립성 채팅에도 날선 반응을 보이고, 별 잘못 없는 시청자들을 제재하기도 했다. 시청자들도 당연히 좋은 방송 분위기를 원해서 감스트에게 채팅은 신경 쓰지 말고 플레이에 집중하라고 요구하지만, 타 방송 시청자들이 들어올 때마다 채팅창 분위기가 엉망이 돼서 이런 조언도 매번 도로아미타불이 된다. 그러면서 채팅창은 점점 개판이 되어 가는데, 감스트를 변호하려는 시청자, 못할 때 놀리려는 시청자, 그리고 어떻게든 비난하려는 이른바 억까 시청자가 한데 어우러져 난장판이 되어버린다.
이렇듯 게임 방송 분위기가 극과 극을 오가는 감스트와 궁합이 잘 맞는 몇 안되는 게임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GTA5다. GTA5 방송만큼은 감스트 본인도 항상 즐겁게 플레이하고, 시청자들도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다. 피파 온라인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존재감에 가려져서 그렇지, 감스트 방송의 팬층들에게는 예전부터 대체적으로 평가가 좋았다. GTA라는 게임 시리즈 자체가 피지컬을 많이 요구하지 않고, 자유도가 워낙 높다보니 감스트의 장점인 상황극, 텐션 높은 리액션을 게임 내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다. 경찰 상황극, 범죄자 상황극, 도둑 상황극, 군대 상황극, 택시기사 상황극, 길거리 시민들과의 즉석 상황극 등 별의 별 상황 개그를 별다른 준비 없이도 만들어내고 빵빵 터뜨려 큰 재미를 준다.
2020년 들어서 시도한 미연시 장르도 반응이 좋은데, 이 역시 장르상 주관적인 선택, 대사를 읽고 상호 작용하면서 이루어지는 스토리텔링이 게임 플레이의 전부라서 감스트 특유의 감성과 잘 맞아 들어간 경우다. 또 공포 장르의 게임도 대체로 반응이 좋다. 감스트는 워낙 겁이 많은 성격인데, 무서운 화면을 보고 놀라서 자지러지는 리액션이 너무 찰지고 재밌어서 반응이 좋을 때가 많다. 다만 상술했듯 감스트의 게임 진행 속도가 느리고 답답한 편이라서 채팅창 분위기가 개판이 되는 경우도 생긴다.
감스트는 준비한 컨텐츠가 반응이 좋지 않거나, 본인이 잘못을 하게 됐을 때 시청자들과 부딪히는 일이 종종 생긴다. 본인의 준비 부족을 인정하면서도 시청자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이나 지적에는 어그로나 물타기라며 내로남불이나 다름없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시청자 채팅을 보고 궁시렁대다가 못 참고 폭발하거나, 해당 시청자들을 강퇴한 후 진정시켜 주는 시청자들의 채팅을 보고 다시 가라앉는 형태가 반복된다.[40]
2017년도 이전까지는 이런 성향이 꽤 심해서 시청자들 대립할 때도 있었고, 심하게는 열혈팬과도 극도의 갈등을 겪은 사실도 있다. 2020년 기준으로는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줄었지만 현재도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지 않으면 쉽게 화를 내는 경향이 있고[41] 2020년 9월에는 준비한 방송이 완전히 망해버리는 등[42] 크고 작은 사건이 종종 터지고 있다.
채팅창의 소수 의견에 지나치게 휘둘리는 경향이 있다. 본인은 방송에 있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라곤 하지만 이로 인해 의사결정이 늦어져 시청자들이 답답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 역시 위에서 언급된 여린 성격과 연관이 있는 부분이다.
다만 방송인으로서 독이 될 수 있는 여린 성격과 약한 멘탈이 의외의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다른 방송인들이나 지인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이 감스트는 사람 자체가 정말 순하고 착하며 미워할 수가 없는 성격이라는 점이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표리부동하거나 인성이 나쁜 방송인은, 그 팬들에게조차 호불호가 갈린다. 그러나 감스트의 경우, 그의 방송 스타일을 비판하는 사람들 조차 감스트의 인성에 대해서는 지적하는 경우가 적다.[43]
강한 캐릭터와 독한 멘트로 유명한 철구, 커맨더지코, 노래하는 코트같은 방송인들조차 감스트의 인성 자체를 문제 삼은 적은 없으며, 오히려 칭찬을 한 것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막장 인터넷 방송의 대표 주자인 신태일조차도 "감스트의 인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 정말 착하고 선한 사람으로 업계에서 유명하다"라며 방송 중에 대놓고 감스트를 치켜세워준 적이 있을 정도다.
이런 증언들을 토대로 보았을 때 감스트의 성격은 확실히 나쁜 성격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나락즈 사건이 터지고 자숙 기간을 가질때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실수에 대해 자책하느라 불과 두 달만에 체중이 30kg 이상이 빠졌고 영양 불균형으로 탈모가 심하게 악화되기도 했다. 복귀 영상을 본 대중들이 오히려 그를 나서서 걱정했을 정도였다.
이런 감스트의 여린 성격은 팬이나 대중들도 잘 알기에, 다른 BJ였다면 커리어가 흔들릴 정도의 위기를 맞이하거나, 도저히 수습이 어려울 것 같은 상황에서도 지지를 받으며 잘 극복해나가고 있다. 감스트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 포인트가 확실한 편이고, 이런 연유로 현재 인터넷 방송인들 중에서 인지도와 호감도에서 만큼은 톱을 달린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다.[44]
그리고 메이저BJ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시청자와 팬들을 위해 길게 방송을 하거나 수 일에 걸쳐 지속적인 소통을 하는 등, 성실하고 꾸준한 모습을 잘 보이는 것도 큰 장점 중에 하나이다. '24시간 노방종'같은 어떤 벌칙이 걸려서가 아니라 한번 방송을 켰다하면 새벽을 넘어 다음 날 낮까지 길게 생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예전부터 자주 보여온 모습이다. 사건사고가 터지거나 건강상의 문제가 있지않는 이상 웬만해선 고정 휴방일을 제외하고는 방송이 켜진 경우가 대부분이다.[45]
의외로 일중독과 같은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다른 방송인들이라면 1~2주 가까이 길게 쉴만 한 명절이나 연휴, 크리스마스 시즌, 새해 첫 주에도 하루 이틀 정도를 제외하고는 계속 생방송을 자주 켠다. 간혹 컨텐츠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더라도 팬들을 위해 소통을 하려 하고, 혼자서 진행하는 방송으로도 어떻게든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하려는 모습에서 감명받아 팬이 되는 시청자들이 적지않다. 이 때문인지 민심 회복력이 좋고, 팬덤의 충성도도 좋은 편이다. 실제로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서 감스트 프로필을 확인하면 엄청난 총 방송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46]
4. 여담
- 2012년에 방송을 시작했는데, 방송 초창기에는 얼굴을 가리고 방송했었다. 그러다가 2012년 5월 5일에 얼굴을 공개했다. 자세한 것은 유튜브에 남아있는 감스트 5주년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참고로 당시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할 때에 최효종을 닮았다는 채팅을 보고 매우 대노하였다.
- 축구를 좋아하는데, 처음 맨유팬이냐는 의혹이 있을 때는 이를 적극적으로 부정했고, 오히려 첼시 팬 행세를 하기도 했다. 본인이 본 2007-08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박지성이 뛰지 못하자 맨유가 지길 응원했는데, 상대팀 첼시의 데미언 더프, 에르난 크레스포, 아르연 로번의 플레이를 보고 첼시 팬이 됐다는 식의 해명을 했다. # 그런데 당시 이 세 선수는 첼시에서 뛰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거짓 해명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첼시 팬들에게는 여론이 좋지 않다.
- 또, 감스트는 과거 리버풀 FC에게 리중딱이라는 치욕스러운 별명을 널리 퍼뜨렸고, 송대관의 노래 유행가의 반주에 맞춰 우스꽝스러운 노래 를 지어 부르면서 조롱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이 때부터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리중딱과 해당 노래가 유행처럼 훅 퍼져버린 건 덤이다. 이후 2018년에 그동안 리버풀을 조롱하고 비하한 것에 대해 진지하게 사과를 했고, 두 번 다시 리중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후 감스트는 특정 축구 클럽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행위를 하지 않고 있다.
- 학창시절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던 탓에 트라우마로 성격이 소심하다. 심지어 중학교 시절에는 1년 가까이 양아치들의 빵셔틀을 하기도 했으며, 중고등학교 시절 내내 종종 얻어맞거나 삥을 뜯기기도 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낯선 사람을 만나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얼어붙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이성과 친해지기는 커녕 대화를 나누는 것 조차 굉장히 어려워한다.[47] 다만 2020년 11월 현재는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진 편이다.
- 아버지와의 갈등을 빚은 적이 있다. 당시에는 아버지를 비판하는 말과, 굳이 아버지와의 개인 메시지를 공개하여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맞느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후 나락즈 사건이 터지면서 아버지의 문자 내용이 선견지명이었다고 재평가되고 있다. 이후 2020년 6월 장기휴방 동안 아버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후 3개월 뒤인 추석 연휴때 아버지와 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 관계가 회복되었고, 아버지도 감스트를 인정해주었다고 한다.
- 2018년 전까지는 별풍선 리액션으로 Kill the Noise and Tommy Trash의 Louder라는 노래에 맞춰서 추던 관제탑 댄스가 시그니처 무브였다. K리그 홍보대사로 인기몰이를 할 당시에는 문선민, 말컹에게 관제탑 댄스를 알려주기도 했고, 폴 포그바 내한 당시 관제탑 댄스를 알려줬고 함께 췄을 정도였다. 특히 문선민 선수는 이 춤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고, 실제로 득점한 후에 여러 번 추기도 했다. 그런데 이동국이 지나친 셀레브레이션에 대해 지적하는 일이 벌어지자 더 이상 추지 않게 되었다.
- 인터넷 방송 초기에는 목소리가 평범하고 높은 미성이었지만, 방송 도중 너무 자주 고성을 지르는 바람에 목이 많이 상해 낮고 걸걸한 목소리로 변했다. 1:33
- BJ가 되기 전에는 개그맨이 꿈이었다. 실제로 2013년에 방송까지 중단하고 진지하게 개그맨 시험에 도전하였으나 고배를 마셨고, 이후 BJ로 복귀하였다. 현재는 개그맨 시험에 재도전할 의사는 없다고 한다. 2013년의 방송 중단 선언, 개그맨 도전 당시 영상.
- 감스트 여자친구의 줄임말인 '감자'라는 별명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2017년에 결별했다고 한다. 잠시 동거를 하기도 했으며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 미모가 상당했다고 한다.
- 나락즈 성희롱 발언 사건 이후 약 2개월만인 2019년 8월 23일 복귀를 하였다. 아프리카TV 감스트의 공지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라는 제목으로, ‘밤 10시에 뵙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복귀 예고를 했다.[48] 당일 10시에 방송에서는 당시 사건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와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심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지 매우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이후 8월 24일에 정식으로 복귀하며 프리미어 리그 맨유:팰리스 경기를 중계하였다. 당시 방송의 시청자수는 최대 7만명 이상이었고, 2019년 8월 25일 오전 1시 35분 기준으로 시청자수가 약 38,000명 이상이었다.
- 탈모가 있었는데, 2019년 나락즈 사건 이후로 증세가 악화되었다. 자숙 기간 동안 살이 급격하게 빠졌고, 영양 불균형과 탈모 약도 제대로 먹지 않아 머리가 많이 빠졌는데, 복귀 이후부터 모발 이식 시술을 받는 등 본격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 췌장암 4기 투병 사실을 밝힌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자비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2019년 11월 24일 인천 대 상주 경기에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의 E석 8구역의 티켓 300장을 자비로 구매했고, 단체로 경기를 관람하며 유상철 감독의 쾌유와 인천의 잔류를 응원하였다. 경기 직전 사람들이 많이 모이자 추가로 티켓을 100장 더 구매해 대기하던 사람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 패션에 관심이 많은데, 패션 센스가 매우 독특하다. 올드스쿨 스타일의 옷을 선호하며, 클래시컬한 축구 유니폼도 자주 입는다. 최근에는 사건 이후 체중을 감량하여 흔히 말하는 '남친룩' 패션도 입는 편. 특히 신발은 색깔과 문양이 화려한 것들을 골라 신어서 시청자들의 빈축 아닌 빈축을 사기도 한다. 또 해골이나 십자가 등의 모양이 특이하거나 독특한 장신구를 굉장히 좋아한다.[49]
- 특별한 공지가 없는 한 생방송 시작 시간은 오후 10시 정각이며, 매주 금요일은 정기 휴방일로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하지 않는다. 매일 아프리카TV 방송국에 공지가 올라오니 참고할 것. 감스트 유튜브에는 오후 5시 전후로 영상이 올라온다. 겜스트 유튜브는 비정기적으로 영상이 업로드된다.
- 아프리카TV 방송국 당일 공지에 방송 콘텐츠가 별도로 씌어 있지 않으면 그날 방송 콘텐츠는 방송 시작 후 결정되며, 공지에 방송 콘텐츠가 씌어 있으면 그 콘텐츠만 하고 방송을 끝낸다. 따라서 공지에 콘텐츠가 씌어 있지 않더라도 방송에서 오늘 어떤 콘텐츠를 하는지 묻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방송 시간이 평균적으로 긴 편이라 컨디션만 좋으면 밤을 통째로 새우고 다음 날 낮까지 풀방송을 하는 경우도 꽤 많은 편이다.
- 말끝 라임을 타는 드립력이나, 유행어를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다. 대표적인 유행어로는 '짜스!', '리중딱(노래)', '암요암요', '오우오우!', '슬...슬', '싸발적이고~', '오우! 영진 지니어스!', '떡관종이야~' 등이 있다.
- 사투리가 심하다[50] . 특히 ㅢ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의사'를 '으사'라고 발음하거나, '황의조'를 '황으조'라고 발음한다. 또 '못해'를 '모대', '곱하기'를 '고바기'로 발음하는 등 전라도 방언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 가창력이 좋지 않다. 2020년 5월에 있었던 김봉준, 킴성태, 킹기훈과의 합방에서 제대로 드러난다. 목 상태가 워낙 좋지 않아 칠판을 긁는듯한 걸걸한 소리가 나는데, 팬들은 가래 창법(...)이라 하며 눈물겨운 옹호(?)를 한다. 하지만 의외로 고음은 잘 올리는 편이라 노래를 전문적으로 배운다면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고음의 경우, 목이 망가지기 전에는 원래 살짝 높은 미성이었던 터라 그 흔적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 어휘력이 좋지 않은데 말실수에 대해서는 굉장히 예민하다. 방송 초기부터 말실수를 조심하긴 했지만, 나락즈 성희롱 발언 사고 이후로 더더욱 예민해졌고, 여기에 감스트의 떨어지는 어휘력이 겹쳐서 웃지못할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방송 도중 평범하게 말을 하다가도 전혀 문제없는 단어의 뜻을 몰라 혼자 쩔쩔매다가, 혹시 말실수를 했나 싶어 덜컥 겁을 먹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 유튜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월 수익은 2억원대, 최고 수익은 4억원대라고 한다.
- 2020년 10월, 약 1000판 가까이 되는 플레이 끝에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 게임 실버 등급으로 승급하는데 성공했다.
- 킴성태와 감스트의 첫 만남은 2016년 4월인데, 당시 서든어택 최강팀이었던 제닉스 스톰과 같이 출전했다. 당시 킴성태는 서든어택 프로게이머였다.
- 생방송 도중 매니저들에게 매니저 채팅을 보라고 할 때에는 채팅 수위를 사리자. 빡세게 채팅창을 관리하라는 일종의 지령이다.
5. 별명
- 인...직: 감스트의 본명인 '김인직'에서 비롯됐다. 워낙 흔하지 않은 스타일의 이름인지라 생기게 된 별명이자 그의 트레이트 마크. 그가 방송을 하거나 다른 방송인들이 그의 이름을 언급하면 채팅창이 '인...직'으로 도배된다.
- 킹스트: 인터넷 방송계에서 인기와 위상이 매우 높은 메이저 방송인으로서 붙여진 별명. 감스트가 방송중에 크게 활약하면 이 별명으로 도배되기도 한다.
- 보라 제우스: 생방송 중에 갑자기 보이는 라디오판에 뛰어들기로 선언하며 '보라의 제우스가 되보겠다'고 한 돌발 발언에서 비롯된 별명.
- 감조새: 노래하는 코트와 철구가 판도라의 상자를 합방 컨텐츠로 할 때, '복귀하고 몸 사리는 감스트는 이제 마이너 BJ 시조새보다 재미가 없다.'고 철구가 발언한 부분에서 비롯됐다. 초기엔 순수한 조롱의 의미였지만 지금은 팬들과 본인도 재밌게 받아들이는 별명 중 하나이다.
- 아기잉직: 뭘 할때마다 하는 짓이 어린 애처럼 어설프고 웃겨서 생긴 별명. 이 별명이 처음 생겼을때는 한창 살이 찌고 삭발을 즐겨하던 시기라 정말 생긴게 몸만 커진 아기처럼 보였다. 보통 '잉디기 기여워'와 같이 쓰인다.
- 중계모기: 축구와 게임 중계를 즐겨하는 것에서 비롯됐다. 한창 월드컵 축구 중계를 할 때 퍼진 케이스. '시청자를 중계빨로 채운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였으나 지금은 그냥 재미있는 대표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바리에이션으로 '중계의 신'이 있다.
- 월클: '월드 클라스'의 줄임말. 월드컵 중계와 예능으로 지상파 방송인 MBC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K리그 홍보대사도 역임할 정도로 대외적인 활동을 크게 하면서 반농담조로 불리게 되었다. 나락즈 사건 이후 잠시 사장되었으나 자숙 이후 유튜브가 초대박이 나면서 다시 쓰이는 별명이다.
- MBC의 아들: 지상파 진출 이후 축구 중계든 예능이든 MBC 위주의 방송 활동을 보이며 붙여진 별명.
- 한문철: 자숙 이후 살이 확 빠진채로 복귀했을 때 모습이 한문철 변호사와 닮아서 생긴 별명.
- 떡관종: 생방송 중에 특이한 말투로 '떡관종이야~'를 갑자기 연발하여 붙여졌다.
- 초코틴틴: 자숙 이후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어 머리카락이 듬성듬성한 모습이 초코틴틴 과자같다고 생긴 별명. 모발 이식 이후 한동안 뒷통수의 수술 자국때문에 야구공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 감준하: 감스트가 방송이나 게임 중에 답답하고 쓸데없이 고집부리는 모습을 보이면 무한도전에서 김치전 고집을 부려서 한창 안티가 들끓던 시기의 정준하에 빗대어 조롱할 때 쓰인다.
- 감하이: '감스트+이하이' 방송이 망하고 6만명의 수많은 시청자 앞에서 30분 넘게 멘붕이 온채로 한숨을 쉬며 생기게 된 별명.
- 피파 대통령: 2015~2016년 한창 피파 온라인 BJ로서 메이저로 등극하며 동종 업계 1위로 잘 나갈 때 붙었던 별명.
- 넥슨의 아들: 한창 피파 온라인 BJ로 활동할 때, 7억이 넘는 거액의 돈으로 현질을 해서 붙여진 별명.
- 피완용: '피파 온라인+이완용' 피파 온라인이 한 물이 가면서 점차 방송에서 피파를 하지 않거나 꺼려하는 모습을 보이자 붙여진 별명이다. 피파를 배신했다고 놀릴 때 사용한다.
- 미녀판독기: 미녀만 보면 긴장하여 얼어붙고 어버버대서 생긴 별명이다.
- 연쇄고백마: 주보리에게 생방송 중에 갑자기 사귀자고 고백하고 차이면서 생기게 되었다. 예전에 연애 썰을 풀때도 터무니 없게 고백을 남발한 전적이 밝혀져 더 유명해지게 된 별명. 고백 당시에 무려 8만 명이 시청하고 있어서 '8만 고백러'로 불리기도 한다.
- 대인직기피증: 합방이 활발하지 않던 과거에 갑작스레 다른 BJ를 만나거나 하면 어쩔 줄 모르고 낯가리는 모습때문에 생긴 별명. 요즘은 이런 모습이 많이 사라져서 잘 쓰이지 않는 별명이다.
- 여심폭격기: 한창 지상파 활동을 할때 인터넷 뉴스에서 '여심폭격기'라는 뜬금없는 용어를 붙여줘서 생기게 되었다.
- 우탑감: 그의 형편없는 롤 실력 때문에 생긴 별명. 무드컵 당시에 '우리 탑은 (실력이 형편없는)감스트다'라는 자조적인 농담이 그 시작이다.
- 감바스: 감스트X박명수X하하 합방 도중에 박명수가 지어주었다.
6. TV 방송 활동
6.1. 2018년
- 2018년 MBC 《섹션TV 연예통신》
- 2018년 MBC 《스포츠 다이어리》
- 2018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 2018년 MBC 표준FM 《잠 못 드는 이유 강다솜입니다》
- 2018년 MBC 《황금어장#s-2 라디오 스타》
- 2018년 MBC 일일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특별출연)
- 2018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2018년 KBS2 《꿀잼 퀴즈방》
- 2018년 MBC 《진짜 사나이 300》
- 2018년 JTBC 《랜선라이프》
- 2018년 MBC SPORTS+ 2 《2018 K리그1 38라운드 인천 VS 전남》 해설
6.2. 2019년
- 2019년 MBC 《호구의 연애》
- 2019년 MBC 《스포츠 매거진》 - 핵 in 싸커
- 2019년 SBS Plus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
- 2019년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승부차기 종목 객원 해설
- 2019년 MBC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콜롬비아》 해설
6.3. 2020년
- 2020년 JTBC GOLF&SPORTS 《킥오프 K리그》
6.4. 2021년
- 2021년 MBC 웹예능 《라이브 맞짱》
7. 음원 & 참여
7.1. 공식 음원
- 양팡 Yang-Pang - 에바참치꽁치 (feat. 감스트, 봉준 KAMST[51] , Bongjune) Official MV
- GCP(감컴퍼니) - MOSQUITO Official MV[52]
- 감스트(GAMST) - 기다릴게 Official MV
8. 말실수
감스트는 기본적인 어휘력이 낮고 발음도 부정확하고 쉽게 흥분하는 성격 때문에 말실수가 많은 편이다. 단어 뜻을 몰라 자주 버벅이고, 가끔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단어를 만들어서 말하는 등 실수가 잦고, 사석에서든 방송에서든 말이 헛나오는 경우가 매우 많다.
감스트 본인도 말실수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나무위키 문서를 찾아 읽는 컨텐츠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런데 점점 나무위키 각을 노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부러 발음을 틀리거나 이상하게 하는 경우가 잦아졌고, 재미도 떨어진다는 반응이 일자 나무위키를 읽는 컨텐츠는 그만 둔 상태다. 최근에는 재미를 위해 가끔씩 다르게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트와이스 '포토카드'를 트와이스 '포스트카드'라고 하였다.2:50
- 군인 시절 연세대 선임 썰을 풀면서 "너 정말 질색이다"를 "너 정말 즐섹이다(...)"라고 했다.9:16
- 2018년 3월 13일 방송 '미리보는 러시아 월드컵' 도중 멕시코의' 오리베 페랄타'를 언급하려다 실수로 '오팔, 오랄타'라고 말했다. 31:45 그리고 러시아의 도시 중 아무 곳이나 골라서 말한다는 것이, 생뚱맞은 '테헤란과 사이타마'를 말해버렸다.[53] 알다시피 테헤란은 이란의 수도이고, 사이타마는 일본의 도시이다. 41:25 56:00
- 인물 맞히기 컨텐츠를 하던 도중에 옛 새누리당 대표였던 이정현이 나오자 '저의 정치적 색깔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라고 해야할 것을 '저의 정치적 색깔과 아무 문제 없음' 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했다.2:50
- 구독을 한 시청자의 닉네임인 '악마마마마맘'을 '안마방, 암마마마, 암마마, 안마마마'라고 말했다.
- 최강 동물 월드컵에서 매와 치타 중 승자를 가리던 도중 당당하게 "치타의 속력이 350(km/h)까지 나오죠."[54] 라고 하였다. 8:46
- 카드깡 컨텐츠 중 빅뱅의 노래 하루하루를 부르다가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라'를 떠나가지 말고 떠나가라라고 하였다. 8:29
- 방송 중 동전한닢 remix를 부르다가 모두 짜부라지라 ha를 모두 짜부 자X 라!라고 했다.13:30
- 김상덕씨 찾기를 오독수 찾기라고 했다.
- Yes or No 컨텐츠 도중 나는 박근혜가 좋다 yes 최순실이 좋다 no 라는 질문에 둘 다 No라고 말하면 될 것을 둘 다라고 했다.6:08
- 쿠르투아를 크라우트라고 하였다.
- 4만을 찍을 수 있었다. 라고 말하면 될 것을 4만찌꺼쓰써써쑤이써쑤이써쑬수아니뭔말이야3만을찍어쓸쑤이썼.. 아...3만을찍었....아 뭐라 말해야 되지?라고 하였다. 13:20
- '짧고 굵게 해야한다'를 '짭구 굵게 해야한다'라고 하였다.
- 9월 21일 프리미어 리그 레스터 시티 대 토트넘 홋스퍼 경기에서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에 토트넘의 전술이 4-3-2-1인데 4-1-2-1이라고 하였다.
- 하하(가수)와 지조와의 합방도중 펀치라인을 펙스트럼이라고 하였다.
- 피파 20 볼타 모드에서 short on의 뜻을 키가 작다라고 하였다. 참고로 short on의 뜻은 ~이 부족하여라는 뜻이다.
- 9월 25일 소통방송 중 에어팟을 아이팟이라고 했다.
- 26개 국어로 사과할 것이라며 일본어로 죄송합니다를 아리가또라고 했다. 죄송합니다를 일본어로 하면 스미마셍이다.
- 라이엇 게임즈를 마그너 게임즈라고 말했다. #
- 롤 스킨깡 도중 True Damage를 트루 다마게라고 읽었다.
- 롤 스킨깡 도중 일라오이를 알라오이라고 말했다.
- 롤 챔피언 중 누누와 윌럼프를 누누와 월람스라고 말했다.
- 롤 챔피언 중 미스 포츈을 미스 포차라고 말했다.
- 롤 챔피언 중 아무무를 아마마라고 말했다.
- 롤 챔피언 중 모데카이저를 모스 부호 라고 말했다.
- 2020년 1월 12일 생방 중 징크스를 정크스라고 말했다.
- 멀티태스킹을 더블 스코어라고 말했다.
- 파리바게트를 해피투게더라고 말했다.
- 페트르 체흐를 페트르 체츠라고 말했다.
- 자펫 탕강가를 탕장가 라고 말했다.
- 겨울연가를 겨울동화라고 말했다. 가을동화와 헷갈린 듯 하다.
- 여배우 이상형 월드컵 중 응답하라 1994를 응답하라 1494, 응답하라 1984[55] , 응답하라 1894라고 말하였다.
- 여배우 이상형 월드컵 중 별에서 온 그대를 별은 내 가슴에라고 말했다.[56]
- 야구격투 리그맨에서 라코스테를 라스코테라고 하였다.
- 암스테르담의 기적을 암스테람의 기적이라고 말했다.
- 동물의 숲을 동물의 왕국이라고 말했다.
- 부패#s-1를 밀폐라고 말했다.
- 롤토체스를 롤체스토 라고 말했다.
- 프테라를 테프라 라고 말했다.
- 타이레놀를 판도라민이라고 말했다.
- 미란다 원칙을 마피아 법칙이라고 말했다.
- 시베리안 허스키를 에밀 헤스키라고 말했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속담을 칭찬은 말도 춤추게 한다라고 말했다.
- FPS 게임 발로란트를 발로텔리라고 말했다.
- 주윤발을 장왕주라고 말했다.
- PES 2021 카드깡 도중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를 "'워드프로세서"'라 했다.
- '정신연령'을 '전신년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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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초코맛 치킨은 잘먹고 오이맛 치킨은 싫어하는 노공만에게 "제정신이냐?"라고 할것을 "제정상이냐?"라고 했다. 10:02
9. 콘텐츠
10. 사건사고
11. 방송 관련 인물
[1] 2016년 8월 5일 방송에서 예전에는 기독교였다고 언급했다.[2] 빠른 생일이라 1989년생들과 친구로 지냈고, 1989년생인 철구,남순과 친구로 지내기도 한다. 같은 1990년생인 킴성태에게는 형이라고 불린다. 그런데 또 다른 1990생인 릴카와는 그냥 친구로 지낸다 [3] 37초에 언급되었다. 출생만 장성에서 하고 성장은 광주에서 한 것으로 추정. 본인 입으로도 어린 시절 첨단지구에서 살았다고 밝혔다.[4] 비긴어게인..직에서 174.9cm라고 밝혔다. 사실상 175cm나 마찬가지.[5] 최전성기인 '''17년까지 109kg ~ 113kg'''. '''17년 말 ~ 18년 초에는 87kg'''. 그후 이듬해 '''19년 6월''' 자숙 후 '''68kg'''까지 빠졌다. 90kg까지 살이 다시 찐 후 다이어트로 '''73kg'''까지 뺀 후 다시 쪄서 '''2021년 1월 17일''' 생방송에서 '''87kg'''라고 밝혔다. 그 후 '''2021년 2월 16일''' 영상에서 79kg까지 뺐다가 살짝 쪄서 82kg라고 말했다. [6] 실제로 BJ중에서도 체중이 자주 들쑥날쑥하고 그에 따른 외모의 변화도 매우 큰 편이다. 이는 사소한 채팅에도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예민한 성격에 인스턴트를 폭식하는 습관에 기인한 듯하다. 과도한 다이어트와 요요의 여파로, 2021년 최근의 외모는 탈모를 배제하고 보더라도 주름이 자글자글하고 얼굴도 좀 삭은 느낌이다.[7] 휴먼다큐 인직이 좋다에서 언급된 바 있다.[8] 제적 사유는 학사경고 누적. 따라서 최종 학력은 고졸이다.[9] : 현재는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닉네임, 일반 글씨: 보유 중이지만 사용 빈도가 적거나 거의 없는 닉네임, '''굵은 글씨''':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10] 감스트가 만든 보이는 라디오 컨텐츠 크루[11] EACC 2019 겨울 대회부터 참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피파 온라인 4 게임단.[12] 체중 감량 이후 한문철 변호사와 굉장히 흡사한 외모가 되자 생긴 별명.[13] 고양이송 (펑티모의 노래, 감스트 Ver) 가사에서 언급[기준] A B C 2021년 2월 17일 기준[14] 주로 게임 플레이와 기타 콘텐츠 방송의 풀 영상 등이 올라온다.[15] 철구는 아프리카에서 독보적인 시청자 수를 자랑하나 유튜브의 화력은 그 유명세에 비해 약한 것으로 유명하며 보겸, 양팡, 킹기훈은 유튜브 조회수와 화력에 비해 생방송이 매우 약한 편. 감스트 못지않게 생방송 화력이 좋은 김봉준이 그나마 철구에 비해 유튜브가 잘되는 편이긴 하지만 감스트의 레벨에는 한참 못미친다. 감스트의 유튜브 광고 단가와 스폰도 타 BJ나 엇비슷한 급의 유튜버에 비해 2~3배 이상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16] 전 분야 통합 대상 1회, 버라이어티 1회, 스포츠 2회, 게임 마스터 1회로 총 5개의 대상을 4년 간 수상했다. 2018년에 스포츠와 게임 마스터 부문을 2관왕하여 총 5개의 대상이다.[17]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강다니엘과 공동수상.[18] 이 또한 인터넷 방송인으로선 최초이자 현재까진 유일하다. 감스트 이전에 K리그 홍보대사들은 안정환, 유상철, 김병지를 비롯한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나 윤두준, 정준호, 클론같은 누구나 알만한 당대 인기 연예인만이 차지해온 자리다. 사실상 '인터넷에서 얼굴팔아 돈버는 관종', '연예인인척 하고 싶어하는 삼류' 수준의 냉소적이고 마이너한 인식이 절대다수였던 BJ란 직업의 위상을 대중들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린 셈이다.[19] 극심한 스트레스와 자책 때문에 음식을 거의 먹지 않았으며, 그러는 동안 살이 30kg 정도 빠졌다고 한다. 자숙 이전의 몸무게가 90kg대 중후반이었는데 복귀 시점에는 무려 68kg이었다고 한다.[20] 참고로 스튜디오 코인노래방이나 요리대회 등의 종합 콘텐츠 전체 영상도 올라온다. 생방송 다시보기 개념이라고도 생각하면 편하다.[21] 과거 2016년에도 플레이하긴 했다. 다만 그때는 정규 콘텐츠가 아닌 일일 콘텐츠였다.[22] 피파온라인 4 와는 달리 방송하면서 돈이 안 든다고 어머니께서 좋아하신다 카더라.[23] 그래도 요즘은 주기적으로 롤을 하면서 쓰리컨드 등의 여러 고수들을 초청하고 게임학원까지 다니는 등 잘해 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여 초창기보단 상당히 봐줄 만한 모습을 보여준다. 시청자들도 감스트가 게임을 잘하는 모습이 오히려 새롭다며 좋아하기도 하며, 어쩌다가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면 채팅창이 시청자들의 진심어린 찬양으로 뒤덮인다.[24] 원래는 게임코치아카데미라는 게임 학원에 등록하여 롤을 배웠지만, 학원 교사가 CK 프로팀 Element Mystic의 감독인 김세현이라서 감독 스케줄과 본인의 스케줄이 맞지 않아 학원을 더 이상 다니지 않고 있다.[25] 특히 기적의 분식집은 DLC까지 구매해서 플레이하는 등 미연시에 상당히 재미를 들인 듯 하다.[26] 철구, 김봉준과 함께 최상위권의 시청자 수를 자랑한다. 철구가 이중 제일 높은 시청자 수를 보통 자랑하며 감스트는 김봉준과 함께 철구 바로 다음가는 성적을 내는 경우가 많다. 컨텐츠나 방송 흐름에 따라 들쑥날쑥한 유동 시청층을 제외한다면, 보통 철구의 고정 시청층이 3~4만명이고 감스트, 김봉준의 경우 2만명대로 보면 편하다. 다만 컨텐츠가 좋거나 방송이 대박을 칠 경우에는 이 구도가 바뀌는 경우도 종종 일어날 정도로 어느 한쪽이 완전히 압도한다기 보다는 일종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 중이라고 보는게 옳다.[27] 유튜브와 TV출연 활동에 상대적으로 가려져서 그렇지 사실 감스트는 대외적인 커리어를 얻기 이전에 이미 아프리카TV 통합대상을 받으며 생방송 화력으론 증명이 된지 오래된 메이저 BJ이다. 2020년 군 전역 후, 복귀 당일 시청자 수 37만명의 신기록을 달성한 철구 이전의 최다 시청자 수 기록이었던 35만명을 가진 BJ이며 철구가 가진 1위를 제외하고 '''2위부터 5위까지의 최고 시청자 수 순위를 지금까지도 기록 유지중인 BJ이다.'''[28] 보이는 라디오에서 최상위 티어인 남순, 케이, 최군, 코트는 게임부분이 취약하고, 게임부분에서 최상위 티어인 김민교, 김성태, 저라뎃, 이상호 등은 보이는 라디오 컨텐츠가 부족한 편이다. 또한, 유튜브 월클인 보겸, 양팡, 킹기훈, 뜨뜨뜨뜨, 릴카, 쯔양 등은 아프리카TV 고정시청자가 철감봉에 비해 꽤 낮은 편이다.[29] 보겸의 경우,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이 터지기 이전, 전성기 시절 유튜브 화력이 감스트를 능가하지만 생방송 시청자 수의 급락은 그의 유튜브 채널이 본격적으로 급상승하기 직전인 2017년도 초반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2010년대 초반에 철구, 로이조와 함께 '철로보'의 일원으로 불릴 정도로 1만 명대 전후의 상당한 고정 시청자 수와 좋은 생방송 파급력이 이때 크게 박살나며 당시에 1000명대로 급감했었고 추후에 유튜브가 흥한 이후에도 생방송의 빈도 수가 유튜브 촬영용 위주로 전락하며 일주일에 1~2회 정도로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이를 크게는 회복하지 못한 편이었다. 배틀그라운드가 한참 주목받을 시기에 어느정도는 생방송 민심이 다시 좋아진 측면이 있으나 엄연히 이 시기를 기점으로 BJ보다는 전업 유튜버로서의 새로운 커리어 무브가 시작된 것이다.[30] 여자 유튜버 월클로 불린 양팡은 아프리카TV 생방송 화력이 처음부터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고, 상당한 생방송 화력을 지녀본 감스트나 보겸과 단순 비교하기엔 부적절하다. 양팡은 순전히 BJ로의 주목도보다는 가족 유튜버로 주목 받으며 커리어 하이를 알렸던 인터넷 방송인이다.[31] 감스트를 제외하고도 최군, 커맨더지코, 킹기훈이 좋은 콩트 실력을 갖춘 BJ들로 평가받는다. 다만 커맨더지코와 킹기훈은 객관적으로 감스트의 레벨까지는 못미친다는 게 중론이며 공채 개그맨 출신인 최군의 경우, 콩트에 정말 진지하게 임하면 감스트와 동급 내지는 그 이상의 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진행자 포지션을 주로 맡다보니 감스트보다는 콩트를 다루는 비중이 꽤 적은 편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람 자체가 누구에게나 우스꽝스럽고 친숙하게 느껴지는 감스트와는 다르게 정돈된 MC의 이미지와 군대 문제로 인한 강한 호불호가 존재하는 부분도 크다.[32] 이렇듯 어떤 상황을 보고 진행하는 능력, 무언가를 중계하는 실력은 뛰어나지만, 정식 토크쇼와 같은 진행은 다소 약한 게 단점이다. 후술하겠지만 워낙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이라서 타인을 대하기 어려워하는 것이 티가 날 정도로 표출된다. 한 마디로 사람을 직접 상대하는 건 어려워한다.[33] 킹기훈이 예외라면 예외인데, 경상도 상남자라는 다소 강한 기믹과 튀는 스타일이 특징이지만, 감스트와 합방을 할때마다 최소 평타에 좋게는 레전드를 찍는 사이이다. 다만 감스트와 합이 맞는 다른 인물들과의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타 방송인들이 감스트가 잘 날뛸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경우가 보통이라면 킹기훈의 경우, 오히려 감스트가 판을 깔고 리액션을 해주어 킹기훈이 돋보이게끔 만든다. 그만큼 감스트가 여러모로 킹기훈의 개그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 감스트만큼은 아니지만 킹기훈도 나름 상황극에 일가견이 있는지라 둘의 상황극 합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34] 이는 철구와 비슷한 면이 있다. 철구도 화를 내면서 방송 텐션을 끌어올리는 경우가 상당하다. 다만 둘의 패턴이나 디테일한 점은 차이가 많다. 철구는 보통 본인이 남들을 먼저 공격한 이후에 역공을 당할 때 이런 모습이 주로 보여지며, 감스트의 경우 그냥 다짜고짜 본인이 먼저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철구는 엄연히 따지자면 진심이 아니라 캐릭터 상으로 화를 내는 것이지만, 감스트는 방송에서도 본인이 수차례 밝혔듯이 진심으로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다. 막상 철구도 어느 정도 계산된 리액션이 아닌 진지하게 화를 내면 다른 BJ들처럼 분위기가 싸해지지만, 감스트는 진지하게 계속 화를 내도 리액션 자체가 너무 우스꽝스러워서 타격감에 있어선 두 사람의 결이 다르다. 타격감과 리액션만으로 따지면 감스트가 우위라고 볼 수 있다.[35] 현재는 비긴어게인..직 영상 업로드가 중단된 상태다. 담당 편집자가 그만두었다는 듯.[36] 특히 리듬게임 초고수 FEFEMZ*가 출연한 펌프 잇 업 편, LRON이 출연한 EZ2AC 편은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200만회를 넘길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37] 단순히 조금 못한다, 처음 하는 게임이라 많이 헤맨다 수준을 넘어서, 그냥 기본적인 게임 센스가 많이 떨어진다. 생방송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감스트가 일부러 게임을 못하는 척 연기한다고 받아들일 정도다.[38] 다만 이것은 시청자들의 지속된 낚시로 인해 감스트가 채팅창을 잘 신뢰하지 못하게 된 점도 한몫한다. 여기서 나온 유행어가 감또속(감스트야 또 속냐)이다.[39] 일명 니방한(니네들이 방송하면 한 명 본다). 다만 니방한 자체는 보이는 라디오 진행 때 만들어진 유행어이다.[40] 보이는 라디오 방송 시절에는 이런 채팅에 대한 관리가 덜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시작 이후 고정 매니저를 뽑고 채팅 관리가 더욱 많아졌다. 또한 강퇴 메시지가 채팅창에 뜨지 않게 하여 시청자들도 모르는 사이 강퇴된다.[41] 이는 감스트 본인이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격이 방송에 투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42] 2020년 9월 12일에는 방송 시간인 10시를 넘겨서 지각을 했고, 게스트들을 모셔놓은 방송이었는데 방송 분위기가 좋지 않자 멘탈이 나가 한숨만 푹푹 쉬며 20여분 동안 한 마디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감스트가 방송에서 그렇게 중요하다고 여기는 오디오도 안채우며 게스트들은 어떻게든 방송을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분위기는 완전히 망해버렸고, 채팅창 분위기도 개판이 되면서 방송이 종료된다. 감스트의 큰 단점들인 컨텐츠 부족 + 약한 멘탈이 가장 잘 드러나는 방송이었다.[43] 물론 과거 전 매니저와의 갈등이나 나락즈 사건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전자는 매니저와 감스트의 쌍방과실이라는 것이 중론이고, 후자는 모범적인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어 여론을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 두 사건을 제외한다면 타 방송인들에 비해 인성과 개인 행실로 인한 논란이 생긴 경우가 적은 편이다. 감스트의 사건사고 항목을 보더라도 거의 대부분이 감스트가 저지른 일보다는 감스트가 크게 당한 사건들 위주로 이뤄져 있다.[44] 과거의 대도서관이나 보겸도 감스트와 비슷했지만, 대도서관의 경우 인기 자체가 식으면서 관심도도 줄어들었고, 크고 작은 구설수나 논란이 생기며 이미지에도 타격이 생겼다. 보겸의 경우, 뒷광고 스캔들에서의 매우 좋지 않은 대처 때문에 좋은 이미지가 완전히 꺾여버렸다. 2020년을 기준으로 인기와 호감도가 모두 메이저 급으로 상시 유지되고 있는 인터넷 방송인은 감스트와 유명 웹툰 작가로서 전부터 유명세를 떨치며 방송을 하고 있는 침착맨 정도 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45] 물론 과거에 감스트도 멘탈이 심하게 털리거나 하면 급방종을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그걸 감안해도 다른 BJ보다 평균 방송시간이 훨씬 긴 편이었다. 메인 컨텐츠+2, 3부 방송으로 대여섯시간 방송하는게 기본일 정도.[46] 감스트보다 경력이 더 길고 연속 녹화 방송을 자주 돌리던 로이조, 커맨더지코, 노래하는 코트같은 올드비 몇몇을 제외하면 감스트의 총 방송 시간(약 3만 시간)을 능가하는 네임드 BJ들이 그리 많지 않다. 라이벌격인 철구나 김봉준, 남순도 감스트에 비해 1만 시간 넘게 적게 방송했다. 중요한 것은 감스트는 이를 거의 생방송만으로 채웠다는 점이다.[47] 본인도 방송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최대한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평생 살아왔고, 굳어진 성격이라 고치는 게 많이 힘들다고 한다.[48] 나락즈 성희롱 발언 사건 이후 방송국엔 몇개의 유저 VOD만 남겨진 채 방송국 프로필 사진과 게시글들이 다 지워져 있었고 6월 19일 이후 방송이 없는 상태였다.[49] 컨셉이 아니라 진짜로 좋아한다. 실제로 방송 중에 본인의 독특한 취향을 지적하는 시청자들을 진심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50] 광주광역시 출신인데, 일반적으로 광주 사람들은 어휘의 발음보다는 억양에서 사투리의 특징이 나타난다.[51] 감스트의 영어 명칭은 당연히 GAMST이지만, 음원 등록자가 어찌된 일인지 G를 K로 바꿔버렸다(...).[52] 음원 사이트에는 등록되지 않았다.[53] 사실 두번째의 경우는 인게임에서 해당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으로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가 등장했기 때문에 참작의 여지라도 있지만, 첫번째는... [54] 치타는 아무리 빨라봤자 최고속도 110km/h이다. 350km/h 면 KTX보다 빠르고 포뮬러 1 레이스카의 레이스 중 최고 속도보다 약간 느리다.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370km/h 정도를 찍기도 하므로.[55] 참고로 1984는 없지만 1988은 있다.[56] 별에서 온 그대는 2013년에 방영했고, 별은 내 가슴에는 1997년에 방영했다.[57] 햄버거 가게의 햄버거 가격은 10.30$로 설정되었는데, OpenRCT2기준 10.30$를 대한민국 원으로 변경하면 10,300원이다. 참고로 가격이 10.30$면 비싸서 손님들이 안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