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2021년
1. 시즌 전
1.1. 분위기 및 전망
1.2. 스토브리그
1.2.1. 코칭스태프
1.2.3. 육성선수 영입
1.2.4. 외국인 선수
1.2.5. 은퇴, 방출, 임의탈퇴
1.2.6. 방출 선수 영입
1.2.7. 보류선수 명단
1.2.8. 트레이드
1.2.9. 군 입대, 전역
1.2.11. 연봉 협상
1.2.12. 스토브리그+FA 총평
1.3. 캐치프레이즈
1.4. 스프링캠프
1.4.1. 2군 전지훈련
1.5. 경기일정과 새로운 규정
1.6. 시범경기
2. 페넌트레이스
3. 기록
4. 페넌트레이스 진행 중 특이사항
5. 주요 사건
6. 각종 기록
8. 시즌 최종 및 마감, 총평
9. 퓨처스리그 경기일정
10. 둘러보기
1. 시즌 전
1.1. 분위기 및 전망
성민규 단장이 승부처라고 주장한 해이다. 허문회가 전에 있던 팀의 감독처럼 2년차에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혹사는 혹사대로 하고 기행들로 인해 금지어 취급을 받은 자처럼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올해에는 김진욱, 나승엽, 손성빈 등 고교 유망주 대어들이 합류하는데 다음 시즌에서 주요 선수들 중에서 군입대 선수들이 발생한다면 이들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다.[1] 그리고 2군 선수들 중에서 김민수, 배성근, 신용수, 최민재, 추재현, 나균안 등이 좋은 성적을 내면서 미래를 밝혀주었고 상무에서 군 복무중인 안중열도 3할에 가까운 타율을 치며 내년 후반기 포수진의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는 카드로 부상했다.[2]
나성범이 MLB 진출에 실패하면서 NC가 전력을 거의 온전히 보존한 가운데, 다른 팀들의 상황은 2020년 대비 악화되는 부분이 많다.
- 두산은 최주환이 SK로 오재일이 삼성으로 이적했으며, 플렉센은 시애틀, 알칸타라는 한신으로 가버리며 외국인 원투펀치를 놓쳤다. 주축 선수의 에이징커브 가능성도 많다.
- kt는 로하스와 재계약에 실패해 한신으로 이적한 데다가 유한준, 박경수 등 주전 선수들의 에이징커브 가능성 또한 무시할 수 없다.[3]
- 키움은 홍원기 감독이 새로 선임되었지만, 홍원기는 코치 시절에 능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아서 감독직을 잘 수행할지에 대한 의문부호가 붙는 상황이다. 여기에 용병 계약 문제[4] , 박병호의 에이징 커브, 팀의 중심인 김하성의 MLB 진출로 인한 공백이 큰 상황이다.
- KIA는 양현종이 미국 진출을 계속 알아본다는 의지를 존중하여 양현종과의 계약을 종료하였다.
한편 최주환이 SK로 이적하면서 롯데는 안치홍과 오윤석만 믿고 가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SK가 2020 시즌 롯데보다 순위는 낮은 9위였지만 전적은 동률인데, 최주환이 합류하면 더욱 골치 아파지기 때문이다. 설상가상 그 '''추신수'''가 SK로 복귀하면서 골머리를 앓게 생겼다. 한화는 아예 감독과 코치진도 외국인으로 편성했다. 그러나, 전력 보충이 없으며, KIA의 맷 윌리엄스의 선례처럼 외국 감독이 무조건 통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지켜봐야 한다.
롯데는 오히려 신본기와 박시영을 kt로 보내고 김동한, 허일도 방출하면서 그 자리에 올해 2군에서 뛴 선수들을 백업으로 확충시키며 2021 드래프트에는 투수에 몰빵한 만큼 2022 드래프트에는 야수 주력으로 지명할 방침이라 당장은 아닌 장기적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는 말도 있지만, 2020 시즌은 끝내기 패배와 병살타에 발목을 잡히며 포스트시즌 진출과 5할 승률 달성에 모두 실패한데다 10구단 체제 최초 전 구단 상대 끝내기 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해 큰 아쉬움을 남긴 시즌이었다. 따라서 올해는 야수진의 노쇠화와 투수진의 붕괴를 수습하면서 동시에 젊은 자원 육성을 해야 하는 시즌이 되었다.
1.1.1. 투수진
작년 에이스라는 칭호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 스트레일리는 올해도 선발진의 중심을 책임질 것으로 보이고, 그 뒤를 앤더슨 프랑코가 받치며, 부상 후유증을 떨쳐내고 건강함을 증명한 박세웅과 1년 공백의 의미가 무색할만큼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노장 노경은이 나온다. 5선발에서는 광속 사이드암 서준원과 시즌 초 부상의 걱정을 지워내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승헌이 5선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가 지나면 박세웅의 군 문제와 노경은의 fa 계약기간 종료때문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줘야 하며 때문에 지난 시즌 2군에서 선발 로테를 채웠던 나균안, 박종무, 최영환 등 이들의 행보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불펜진은 필승조를 셋업맨 자리는 2020시즌 활약한 구승민이 그대로 맡을 것으로 보이며 시즌 초반 활약하다 무너진 박진형, 사이드암 오현택, 후반기 혜성처럼 등장한 루키 최준용등이 필승조 자리에서 잘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추격조에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김건국과 작년 안식기를 가진 진명호, 자신의 재능을 드디어 빛내는 김대우, 이인복등이 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격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필승조로 갈 것이다.
롯데의 최대 약점인 황무지와 같은 좌완 계투에선 팔 각도를 낮추며 변화를 시도한 김유영, 큰 기대를 받고있는 신인 김진욱이 롯데 관계자 피셜로 2021시즌 1군 좌완 1,2번 옵션이라고 언급한만큼 기회를 많이 받을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이제 진짜 마지막 기회인 정태승과 드라이브 라인에 갔다온 후 오랜 숙제였던 제구가 잡히며 제 2의 강영식이라 불리는 한승혁이 경쟁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옆구리 투수 자원으로는 오현택이 유일하다시피한데 이승헌이 5선발을 뛴다면 서준원이 합류하게될 것이다.
마무리는 김원중이 계속 맡을 것으로 보이는데 작년 초반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후반기에 흔들린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기에 체력 단련과 다양한 패턴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1.1.2. 야수진
- 포수 : 주전 경쟁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0시즌 주전을 맡았던 김준태, 세컨 포수 롤을 맡았던 정보근, 징계가 풀리고 복귀하는 지시완, 후반에 나와 가능성을 보여준 강태율, 이번 신인 1차지명자인 손성빈, 그리고 7월엔 안중열까지 상무에서 돌아오는지라 백업포수의 경쟁도 만만치않을 것으로 예상된다.[6]
- 1루수 : 이대호도 어느덧 마흔이라 1루를 자주 볼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정훈이 지난 시즌에 커리어 하이를 찍은데다 저번 시즌 후반기에 합류해 많지않은 경기를 소화했음에도 OPS 8할과 9홈런을 때려내며 쏠쏠한 활약을 해준 이병규와 1,2,3루를 다 볼 수 있는 김민수, 대형신인 나승엽이[7]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2루수 : 팀 내 키스톤 자원이 워낙 빈약한지라 안치홍의 부활이 절실하며 후반에 나와 안치홍을 위협했던 오윤석, 20대 군필 내야수인 김민수, 배성근, 내외야유틸리티인 신용수 등 이들과의 경쟁이 좋은 시너지로 나와야 할 것이다.
- 3루수 : 한동희가 2020 시즌에 어느 정도 터졌다고 볼 수 있지만 불안한 수비력과 공격력을 극대화시키기위해 1루로 보낼 가능성도 있고[8][9] , 경찰청 복무부터 몸을 키워 3루로 주 포지션을 옮긴 김민수도 있다. 대형신인 나승엽도 고교시절 주 포지션이 3루수였던만큼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유격수 : 철벽의 수비 마차도가 주전을 맡고 신본기의 트레이드와 김대륙의 방출로 배성근, 신용수가 백업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 좌익수 : 전준우가 30대 후반으로 접어들고 있어 풀타임은 힘들어질 것이고 때문에 김재유, 최민재, 강로한, 나원탁, 교육리그 때 좌익수로 출장한 적이 있는 나승엽이 백업으로 뛸 수 있다.
- 중견수 : 민병헌이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으로 2021시즌 출전이 불투명해짐으로써 중견수 자리는 무주공산이 되어버렸다. 나는 좌익수다 중견수 버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후보로는 1루수지만 중견수로도 나왔던 정훈, 전문 중견수가 아닌 정훈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확률로 기회를 받을 김재유, 트레이드 효과를 노리는 추재현, 상동에서 한 시즌을 묵힌 강로한, 프로세성의 2차드래프트 픽 최민재, 10라운드의 기적을 노리는 신용수, 많은 기대를 받고있는 나승엽 등이 번갈아 가면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우익수 : 손아섭이 주전을 맡고 김재유, 강로한, 추재현, 신용수, 나승엽이 백업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 지명타자 : 딱히 정해진 것은 없으나 이대호, 이병규, 전준우가 번갈아 가면서 볼 듯 싶다.
1.2. 스토브리그
1.2.1. 코칭스태프
롯데, 2021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외부에서 데려올만한 마땅한 적임자를 못 찾았는지, 오태근, 노병오, 조웅천 등 타 팀으로 떠난 코치들의 공백을 내부 승격과 은퇴 선수 선임으로 채웠으며, 2021시즌 피칭 코디네이터로 브랜든 맨이 새로 합류했고, 지난 시즌 런 프로덕션 & 런 프리벤션을 맡았던 백어진과 윤윤덕 코치는 퀄리티 컨트롤 코치로 보직이 바뀌게되었다. 한편 지난 시즌이 끝나갈 무렵에 잔류군 규모를 축소하겠다고 밝힌 바에 의거해 기존의 잔류군에 남아있었던 훌리오 프랑코 코치와는 작별하게되었다.
1.2.2. 신인지명
1.2.3. 육성선수 영입
1.2.4. 외국인 선수
마차도가 시즌이 끝나고 계약 기간 1+1년에 총액 145만 달러로 가장 먼저 재계약을 하면서 내년 시즌에도 그의 플레이를 볼 수 있게되었다. 2021 시즌에는 65만 달러(계약금 15만, 연봉 50만), 2022 시즌에는 8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를 수령하며, 2021 시즌 종료 후 구단이 재계약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시 5만 달러를 지급하는 클럽 옵션이 포함되었다고한다. #
11월 20일 앤더슨 프랑코가 영입됐고 이로써 아드리안 샘슨과는 결별하게 됐다. 이제 남은 것은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와의 재계약인데 최상의 조건을 제시했다고 하며 메이저리그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고 한다. #
그리고 12월 스트레일리가 잔류를 결정하며 2021시즌 외인 구성을 SK 와이번스에 이어 2번째로 일찌감치 끝냈다. #
1.2.5. 은퇴, 방출, 임의탈퇴
1.2.6. 방출 선수 영입
1.2.7. 보류선수 명단
[image]
제외 명단에는 고효준, 장원삼, 김현, 김동한, 허일, 이렇게 앞서 방출된 다섯 선수가 등록되었고, 댄 스트레일리의 재계약 체결도 나온데다 앤더슨 프랑코가 새로운 외인으로 합류하면서 자리가 없어진 아드리안 샘슨 역시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1.2.8. 트레이드
지난 비시즌에 이루어진 추재현 영입과 마찬가지로 미래를 보고 성사시킨 또 하나의 트레이드. 이는 '''KBO 리그 최초의 공식 지명권 트레이드'''로, 이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는 우완 유망주 최건과 2022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얻게되어 3라운드 한정으로 2차례에 걸쳐 신인 지명을 할 수 있게 되었다.[38]
1.2.9. 군 입대, 전역
시즌 중에 전역한 강태율, 홍지훈, 장두성, 나원탁, 이호연 모두 군 보류가 풀려 2군에서 실전감각을 쌓았으며 이들 중 홍지훈과 장두성을 제외한 나머지 셋은 정식전환까지 이루어졌다. 그리고 강태율이 1군에서 제 3의 포수로 뛰면서 가비지 이닝에 주로 나와 지난날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호연은 루키였던 2018시즌에 1군에 한 번 콜업되었지만 출전하지못했던 한을 시즌 막바지에 치른 데뷔전으로 풀었다.
김동우는 앞서 전역한 선수들과 달리 2군 시즌 막바지에 돌아온지라 군 보류가 풀리지않은채로 재활군에서 몸을 만들었으며 2020년 연말에는 2018시즌 2군에서 처참한 기록을 남긴채 입대했던 김도규가 돌아온다. 또한 2019 시즌에 선발 수업을 받다가 도중에 입대한 박진도 2021시즌을 앞두고 연초에 전역 예정이다.
한편, 드라이브 라인을 보냈었던 투수 기대주 최하늘이 상무 추가 모집에 합격해 시즌 중에 입대했고, 사생활 논란이 있었던 고승민도 이른 입대를 선택했다. 그리고 2020시즌 2군에서 백업 외야로 가끔 나온 김건우도 일찌감치 군대로 보낸데다 시즌이 끝나고나서는 2020 신인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인 김민기도 입대를 택하며 신인들의 이른 군 복무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해가 바뀌고나서는 큰 기대를 받고있는 신인 투수 김진욱의 맞선배로 알려진 신학진이 입대를 선택했으며, 상무에 지원한 박영완, 박명현, 엄태호는 서류 전형은 합격했으나 2021년 2월 3일 발표한 최종 합격자 명단에는 3명 모두 포함되지못했다.
1.2.10. FA
1.2.10.1. FA 대상자
오랜 해외 생활을 끝내고 거액과 함께 금의환향했던 이대호가 FA 4년 계약이 끝난지라 재자격을 얻게되며, 장원삼 또한 FA 자격을 유지 중이라 2021 FA 대상자에 포함된다.
1.2.10.2. FA 신청자
장원삼은 FA 선수 공시 전에 방출 통보를 받아 FA 신청을 하지 못했으며, 이대호만 FA 신청을 하게 되었다.
1.2.10.3. FA 잔류
롯데, FA 이대호 선수 계약 완료
계약금 8억, 연봉 8억, 우승 옵션 매년 1억으로 2년 총액 26억의 FA계약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꽤 오랜 시간이 걸려서야 계약이 끝났는데 인터뷰 이후 계약이 속도를 냈다고 하며, 특히 롯데그룹 차원에서 이대호와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원했다는 내막이 알려졌다. 또한 우승옵션 1억은 팀 우승시 수령하게되는데 이를 지역 불우이웃에게 100% 기부하는 조건의 옵션이 담겨 있다고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대호/선수 경력/롯데/2기#s-7를 참조.
1.2.10.4. FA 영입
1.2.10.5. FA 보상선수
1.2.11. 연봉 협상
[image]
롯데, 2021시즌 연봉계약 완료
롯데 한동희 올해 연봉 134% 급등, 1억 1000만원으로 억대 연봉... 진명호는 작년보다 40% 감소
가장 먼저 연봉협상을 끝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려서야 연봉 협상이 끝났으며, 한동희가 134%의 인상률을 보이며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고, 물의를 일으켜 징계를 받은 지시완, 전역버프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강동호, 김유영 등이 연봉 삭감 대상자 명단에 들었다. 또한, 지난 수년간 전 구단 연봉 순위 상위권을 유지시키게만든 장본인이었던 이대호 역시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연봉이 크게 줄어듦에 따라 선수단 전체 연봉이 차츰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1.2.12. 스토브리그+FA 총평
1.3. 캐치프레이즈
[image]
롯데, 2021시즌 캐치프레이즈 확정
지난 시즌 캐치프레이즈였던 '''Drive to Win'''의 위닝 컬쳐를 바탕으로 승리의 초석을 다진 2020년에 이어, 진정으로 도약할 2021년을 만들겠다는 구단의 의지와 매 순간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판을 만들 ‘게임 체인저’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표현한 것이라고한다.
1.4. 스프링캠프
[image]
롯데, 2021시즌 스프링캠프 실시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는 2월이 가까워지면서 참가자 명단이 공개되었다. 2021 신인들 중에서는 나승엽만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시즌 중반에 물의를 일으켜 잔여경기 출장 징계를 받았던 지시완도 캠프에 합류했다. 또한, 지난 시즌 2군에서 거의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수, 배성근, 신용수, 강로한도 명단에 포함되면서 지난 시즌과 달리 1군 스프링캠프 참가자 연령대가 제법 젊어졌으며, 이대호는 아직 FA 협상이 끝나지않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었으나, 스프링 캠프 일보직전에 FA 계약을 마무리하면서 캠프 일정에 맞춰 합류할 수 있게되었다.
1.4.1. 2군 전지훈련
1.5. 경기일정과 새로운 규정
KBO 리그/2021년 문서 참고.
1.6.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2021년/시범경기
2. 페넌트레이스
2.1. 4월
2.2. 5월
2.3. 6월
2.4. 7월
2.5. 8월
2.6. 9월
2.7. 10월
2.8. 경기취소
3. 기록
3.1. 타자기록
3.2. 타자스탯
3.3. 투수기록
3.4. 투수스탯
4. 페넌트레이스 진행 중 특이사항
4.1. 코칭스태프
4.2. 선수 이동 및 영입
5. 주요 사건
6. 각종 기록
7. KBReport 월간 베스트/워스트 선정 선수
7.1. 4월
- 베스트
- 없음
- 워스트
- 없음
7.2. 5월
- 베스트
- 없음
- 워스트
- 없음
7.3. 6월
- 베스트
- 없음
- 워스트
- 없음
7.4. 7월
- 베스트
- 없음
- 워스트
- 없음
7.5. 8월
- 베스트
- 없음
- 워스트
- 없음
7.6. 9월
- 베스트
- 없음
- 워스트
- 없음
8. 시즌 최종 및 마감, 총평
8.1. 페넌트레이스 총평
8.2. 오프시즌
8.3. 정규시즌 전적
8.3.1. 상대전적
- 이 표에서, 상대전적이 절대열세, 압살, 압도, 절대우세인 팀은 굵게 표시한다.
- 승률, 승패마진, 우열은 해당 팀과의 경기가 완전히 종료되었을 때 기재한다.(상대전적 동률시, 득실마진도 함께 기재.)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 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550)를 뜻한다.
- 오렌지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8.3.2. 월별 전적
'''파란 칸'''은 승리가 많은 달, '''빨간 칸'''은 패배가 많은 달, '''칸'''은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PE는 피타고리안 승률(Pythagorean Expectation)로, 여기서는 1.83를 제곱한 수치로 계산한다.
각 월별 경기가 끝난 이후 작성해 주세요. 칸 색을 변경한 이후에는 글씨 색도 흰색으로 바꿔 주세요.
8.3.3. 구장별 전적
(3월 31일 경기종료 기준)
9. 퓨처스리그 경기일정
롯데 자이언츠/2021년/퓨처스리그 문서를 볼 것.
10. 둘러보기
[1] 박세웅, 박진형[2] 종목은 다르지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리빌딩의 방식도 고려해볼 만하다. 모비스는 2003-04 시즌 성적이 부진하면서 당시 상위권에 있던 전주 KCC 이지스에 용병 R.F 바셋을 넘기고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는데, 그 지명권으로 뽑은 선수가 다름 아닌 '''양동근'''이었고 이후 양동근은 모비스를 6회나 우승시키고 2019-20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면서 영구결번이 되었다. 즉, 이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나와줘야 한다는 것.[3] 다만 투수 쪽에서는 오히려 전력이 플러스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전력 유출은 없는 반면 고영표, 엄상백, 심재민이 모두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게 된다.[4] 에릭 요키시는 잔류, 제이크 브리검의 후임으로 조쉬 스미스를 영입했지만, 스프링캠프가 시작될 때까지도 외국인 타자를 영입하지 못했다.[5] 민병헌은 뇌동맥류 수술을 받게 되어 장기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서, FA를 신청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6] 나원탁은 외야수로 전향했다.[7] 하지만 현재로는 나승엽의 포지션을 3루수 아니면 외야수로 보고 있는 듯 하다.[8] 이 부분은 팬들의 의견이 상당히 양분되는 부분이다. 한동희를 3루에 말뚝박고 키우자는 측은 올해 3루에 머무르며 두각을 나타냈고 1루 후보인 자원이 없는 것도 아닌데 굳이 보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1루로 보내자는 측은 앞에 서술됐듯이 한동희의 수비가 작년보다 안정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발전이 더디고 공격력의 극대화를 위해 보내자고 주장한다.[9] 1루수는 다른 내야 포지션에 비해 수비가 쉽고, 체력을 덜 소모하는 포지션이다[10] 뇌동맥류 수술로 인해 휴식이 불가피[11] 한동희와 나승엽 둘 중 한명이 그 계보를 물려받게 될 확률이 높다.[12] 지난 시즌에 이어 계속 내야 수비 코치 겸업[13] 주루 코치도 겸업[14] 지난 시즌에 이어 계속 수석 코치 겸업[15] 타격 코치도 겸업[16] 퀄리티 컨트롤 코치. 경기영상 및 통계분석을 토대로 경기운영 전략을 준비해 팀에 부족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보면 된다.[17] 김남길과 박한길을 뺀 나머지 9명은 모두 10월 8일에 방출되었다.[18] 전역 이후 스프링캠프에 데려갈 정도로 1군에서 조금이나마 백업 역할을 할 것 같았지만 퓨처스에서 갈수록 성적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급기야 나이 어린 후배들에게 밀리고 밀린 끝에 방출의 칼날을 피해가지 못했다.[19] 안식년에서 나와 복귀에는 성공했지만 퓨처스에서의 기록은 영 좋지않았고 결국 방출되고말았다.[20] 학창시절 내내 저조한 기록을 찍고도 육성선수로 들어온게 어찌보면 대단하다고는 해야겠으나 역시는 역시라는 것을 증명하면서 매우 암담한 기록을 남기고 방출되었다.[21] 시즌 도중에 불펜 포수에서 육성선수로 계약하며 경기에 나갈 수 있게되었지만 조현수와 마찬가지로 백업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방출되었다.[22] 시즌 초에는 지성준에게 밀렸고, 시즌 중반에는 재입단한 김강현과 전역하고 온 강태율에게 밀리며 좀처럼 백업의 늪을 벗어나질 못하다가 방출되었다.[23] 나온 경기 수가 손에 꼽았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기가 단 한 경기도 없었다.[24] 2011년에 입단한 중간급 투수지만 입단하고 나서는 오랜 기간을 재활로 보내다가 한 번 방출을 당했고, 다시 재입단에 성공했지만 오랜 기간 재활을 한 투수여서인지 내구성이 결국 발목을 잡은 듯.[25] 비시즌 때에는 샘슨의 공백을 메꿔줄 후보로 잠깐 언급도 되었었고,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서 주 무기인 체인지업 하나는 나쁘지않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결국에는 지난 시즌 오영욱의 전철을 밟게되었다. 시즌 말미에는 재활군에 있었는데 재활군의 축소에 의거해 팀을 떠나게된듯.[26] 불펜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한 번도 보여주지못했으며 키 170대라는 투수치고 왜소한 피지컬이 발목을 잡은듯. 여담으로 입단과 방출이 확실시된 날들이 모두 똑같은 날이다.[27] 비시즌에 18명이 방출되었을 때도 살아남았지만 시즌 내내 기록이 없더니 시즌 도중 공식 홈페이지의 선수단 개편 과정에서 사라진 것을 보아 조용히 방출된듯.[28] 비시즌 때 방출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육성선수 신분에다가 공식 홈페이지에는 남아있어서 확실한지아닌지 분간이 가질 않다가 시즌 도중 공식 홈페이지의 선수단 개편 과정에서 사라진 것을 보아 소리소문없이 방출된 것이 확인되었다.[29] 2020시즌 초반에 그의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이 SNS에서 확인되었고 오래지않아 GIANTS TV에서 공식적으로 은퇴함을 밝혔다. 5월 24일 일요일에 있었던 퓨처스리그 경기의 등판이 마지막 출전이었으며, 7월 8일에 웨이버 공시되었다.[30] 입단 후 퓨처스에도 출전하지 않다가 야구를 잠시 떠나있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7월 1일 임의탈퇴 공시되었다.[31] 시즌 초중반에는 2군에서 1선발로 나서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그 덕에 1군에 올라와서 선발과 구원을 오갔지만 삼성의 암흑기 시절부터 시작된 노쇠화는 여전했고 이것이 결국 발목을 잡고 말았다. 다만 롯데 입단 전에도 LG에서 1시즌 뛰다가 올시즌 롯데와 비슷한 성적을 내고 방출된 적이 있기 때문에 길게 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도 많았다.[32] 연습경기 때 좋은 컨디션이었으나 뒤늦게 계약을 한 탓에 몸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고 때문에 제구에 애를 먹게 되었다. 그로 인해 2군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더 많았으며 후반에 나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나이도 많은데다 더 이상 기대를 할 수가 없어 방출되었다.[33] 올 시즌 롯데의 엔트리 한 자리를 낭비한 주범으로 별 특별한 장점 없이 1군에 계속 있었다. 허문회 감독의 엔트리 운용에 있어 논란의 핵심이었고 사실상 덕아웃 응원단장이나 다름없는 신세였던데다 경기에 나와서도 작년과 달리 특출난 모습을 하나도 보여주지못했다. 신인 드래프트 당시 8개 구단을 통틀어 최초로 이름이 불렸던 야수에다 입단 당시의 평가를 생각해보면 2010년대 육성 대실패의 또 다른 표본이자 매우 초라한 퇴장. 이후 호주리그에 도전하겠다며 근황을 전했다.[34] 허일과 더불어 허문회 감독의 엔트리 운용에 있어 논란에 오르내렸고 내야유틸백업 & 대주자로 시즌 내내 1군에 있었지만 중요한 순간에 대주자로 나와 도루 실패로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적도 많았던데다 타석에서도 1인분의 몫을 해낸적이 거의 없었기에 방출의 칼날을 피해가지못했다.[35] 2018 신인들 중에서 박지호에 이어 2번째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학창시절 부상 이력때문에 내구성면에서 관리를 세심하게 했어야하는데 지난 시즌 2군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경기에 자주 나온데다 대만 윈터리그까지 갔다오면서 제대로 탈이 나버렸는지 올 시즌에는 재활군에 머무르고 있는 때가 더 많았다. 게다가 재활군 축소까지 겹치면서 앞서 방출된 김현종과 비슷한 길을 밟게되었다.[36] 임의탈퇴되어 처음으로 팀을 떠난 정도웅, 앞서 같이 방출된 김현종, 설재민, 차혜성, 이찬우에 이어 3번째로 팀을 떠나게된 1년차 신인. 이쪽도 먼저 방출된 조현수, 이찬우와 함께 시즌 내내 지성준, 강태율, 김강현 등 2군 주전들에게 밀려 백업 포수에서 벗어나지못한 끝에 방출되었다.[37] 2차 3라운드 지명권[38] '공식'이란 말이 붙은 이유는 과거에도 지명권 트레이드가 있었으나, 그 당시에는 지명권 트레이드가 비공식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규정이 개정되면서 공식적으로 허용되었고 이 트레이드가 그 규정 개정 이후 나온 첫 번째 지명권 트레이드가 되었다. 실제로 1999년에 이뤄졌던 마일영의 지명권 트레이드를 계기로 지명권 트레이드는 한동안 금지였다.[39] 구단 홈페이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