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

 

1. 이씨 조선의 준말
2. 대월(베트남) 리 왕조의 준말.
3. 수호지의 등장인물
4. 조선시대의 인물
5. 삼국지의 인물들
6. 원피스의 등장인물
7. 윤회의 라그랑제의 등장인물
8. 일본의 막부 말 무사
9. 吏曹
10. 조옮김


1. 이씨 조선의 준말



2. 대월(베트남) 리 왕조의 준말.



3. 수호지의 등장인물



4. 조선시대의 인물


이조(李慥) 미상∼1411년(태종 11)
본관은 덕산(德山). 초명은 이보자(李甫刺).
고려조 판도판서(版圖判書) 이영(李英)의 둘째 아들로, 고려 공양왕(恭讓王) 2년(1390) 경오년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
천성이 질박하고 곧아, 조선개국 후 낙향하여 은둔하고 있었으나, 조선의 개국공신(開國功臣) 하륜(河崙)의 천거로 정계에 진출하였다.
태조 2년(1393) 좌습유(左拾遺)로 있을 때, 세자빈(世子嬪) 유씨(柳氏)와 내시 이만(李萬) 사건의 전모를 밝히라는 상언(上言)을 한 죄로, 각산(角山)에 유배되었다. 태조 7년(1398) 응교(應敎)를 거쳐 이조의랑(吏曹佐郞)으로 있을 때, 직첩(職牒)과 전민(田民: 전지와 백성)을 빼앗기고, 덕흥진(德興鎭)에 유배되었다.
1407년(태종 7) 유례상정소(儒禮詳定所)를 설치했을 때 참지의정부사(參知議政府事)에 제수되었고, 이듬해 우군동지총제(右軍同知摠制)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1410년(태종 10) 집현전제학(集賢殿提學)을 거쳐 병조판서(兵曹判書)에 올랐다. 그리고 당시 세자였던 세종(世宗)의 사부이기도 하다.
아들 이익박(李益朴)은 황희(黃喜)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황해도(黃海道)‧충청도(忠淸道) 관찰사(觀察使)와 영흥대도호부사(永興大都護府使)를 지냈다.

5. 삼국지의 인물들



6. 원피스의 등장인물



7. 윤회의 라그랑제의 등장인물



8. 일본의 막부 말 무사



9. 吏曹



고려시대조선시대의 정치 기구 6조의 으뜸. 관료의 인사와 내무를 관장하는 부서. 지금의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에 해당한다.
고려시대에는 이부였다가 원 간섭기에 예부와 통합해서 전리사가 되었다. 간섭 탈피 후 이부로 회복했으나 이후 전리사와 이부를 반복하였다. 다만 이때는 전리사가 되면서도 예부의 기능은 같이 가져가지 않고 예의사로 독립시켰다. 공양왕 대에 이조로 바뀌어 조선으로 그대로 계승되었다.
관청은 육조 거리에 있었는데 지금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자리다.
이조의 관료들 중에 이조판서를 지낸 사람들이 대다수 삼정승에 올랐다.[1]
직속기구
문선사
종친이나 문관 잡직 승직 임명과 고신과 녹신 홍패와 백패를 발급하고 임시직 임명 취재를 담당한다
오늘날로 보자면 인사혁신처의 인재채용국과 인사혁신국
고훈사
종친과 관료들의 작위와 관리 추증과 증시 향관의 선정 노인직과 명부를 담당한다.
현대로 보면국가보훈처의 보훈예우국
고공사
문관의 공과를 확인 휴가나 각 사의 아전의 근무일수와 향리들의 분관 처리한다
오늘날로 보자면 행정안전부의 감사관 인사계획관 인사 혁신처의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와 인사관리국과 윤리 복무국
판이조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충익부
원종공신을 우대하기 위해 만들었다 오늘날로 보면 국가보훈처
이조판서는 호조판서, 병조판서와 더불어서 요직 중에 요직이었는데 그 때문에 권신들이 많이 차지하기도 했다.
상서원
임금의 옥쇄와 관리들과 병부에 대한 여러가지 부패및 절월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였다. 행안부의 의정관실 중앙수사부에 해당한다.
  • 노론 4대신 김창집, 이이명, 이건명, 조태채
  • 소론 5대신 중에서도 조태구, 최석항, 유봉휘, 이광좌
  • 인현왕후의 작은오빠이자 숙종의 작은 처남이자 영조 때 노론의 영수인 민진원
  • 숙종 때 수학자인 최석정
  • 인현왕후의 백부인 민정중
  • 산림의 영수인 송시열송준길
  • 척화파의 대표 주자인 김상헌과 주화파의 대표 주자인 최명길
  • 척화파 김상헌의 동생인 김상용
  • 송시열의 수제자인 김수항
  • 훈구파의 창업 멤버인 한명회와 훈구파의 영수 정창손
  • 뛰어난 학자인 서거정과 강희맹
  • 세종 때의 기술관료이자 세조의 사돈이고 성종 때의 국가원로인 정인지
  • 세조 때 청백리인 구치관
  • 영조 때 노론의 영수인 정호, 이관명, 홍치중
  • 중종 때 명신인 정광필
  • 효종, 현종의 신임을 받은 정태화, 이경석
  • 대동법을 확장시킨 김육
  • 서인 산당의 영수이자 송시열, 송준길의 스승이고 김장생의 아들인 김집
  • 대동법에 앞장선 이시백
  • 서인의 핵심 영수인 심지원
  • 오성과 한음으로 알려진 이항복이덕형
  • 대동법을 창조한 이원익
  • 안동 김씨 세도정치를 연 장본인인 김조순과 김희순, 김달순, 김문순, 김이교, 김이재, 김유근, 김홍근, 김흥근, 김좌근, 김수근, 김보근, 그리고 김병기, 김병학, 김병교, 김병국, 김병덕, 김병시
  • 풍양 조씨의 중심인물인 조만영, 조인영, 조병현, 조성하, 조영하, 조경하
  • 여흥 민씨 세도가 민규호, 민태호, 민겸호, 민치상, 민영목, 민응식, 민영익, 민영상, 민영휘, 민영준, 민영규, 민영환
  • 훈구파 학자였던 홍귀달
  • 무오사화 때 실록청 당상관이던 이극돈
  • 현종의 처백부이자 명성왕후의 백부, 그리고 김육의 아들인 김좌명
  • 정치공작의 달인인 김석주
  • 정현왕후의 친척인 조사석
  • 숙종 때 남인 청남의 영수이자 송시열의 라이벌인 윤휴
  • 효종, 현종, 숙종 때 남인 핵심 대신인 이원정
  • 인평대군의 인척인 오시수
  • 남인의 핵심인물인 목내선
  • 서인 핵심 중진인 이정영
  • 연산군의 처남인 신수근과 연산군의 장인인 신승선
  • 강희맹의 아들인 강귀손
  • 연산군에게 직언을 한 허침과 성종의 신임을 받은 허종 형제
  • 정현왕후의 인척인 윤필상
  • 훈구파의 영수이자 중진이던 노사신
  • 이시애의 난을 진압한 무관 출신의 어유소
  • 훈구파의 중진이자 대학자인 이승소
  • 훈구파 계열의 대학자인 홍귀달
  • 혜경궁 홍씨의 아버지인 홍봉한과 숙부인 홍인한
  • 반정 3대장 중에 성희안, 유순정
  • 신숙주의 손자인 신용개
  • 조선사 최강의 권신인 김안로
  • 김안로의 측근인 장순손, 한효원, 김근사
  • 중종 때 권신이자 학자인 남곤
  • 중종 때 권신인 심정, 이행, 이항, 김극핍
  • 중종 때 조광조를 추천한 안당
  • 황진이와의 일화로 유명한 소세양
  • 명종 때 국가원로였던 홍언필, 윤인경
  • 굽은 소나무 청백리로 유명한 김수동
  • 중종 때 대학자인 성세창
  • 영남 유림의 영수 이언적
  • 명종 때 청백리이자 국가원로인 상진
  • 명종, 선조 초기에 원상인 이준경
  • 신숙주의 증손인 신광한
  • 선조 초기에 국가원로였던 홍섬, 이탁
  • 명장 권율의 아버지인 권철
  • 선조 때 동인의 영수인 노수신
  • 선조 때 서인의 영수인 박순
  • 대북의 영수임에도 인목왕후 폐위에 반대한 기자헌
  • 선조 말기의 권력실세인 유영경, 허욱, 한응인
  • 선조, 광해군, 인조 때 대학자이자 명신인 이정구
  • 선조의 고명대신이자 인조 때 국가원로인 신흠, 오윤겸
  • 민회빈 강씨의 아버지인 강석기
  • 인조반정의 핵심공신인 김류, 이귀
  • 인선왕후 장씨의 아버지이자 효종의 장인인 장유
  • 김상헌의 동생인 김상용
  • 효종 때 서인의 영수인 이후원
  • 현종 때 서인 한당 영수인 홍명하
  • 숙종 때 서인 중진인 남용익
  • 서인 산당 중진인 조복양
  • 김조순의 절친인 남공철, 이상황, 심상규
  • 송시열의 수제자이자 송규렴의 아들인 송상기
  • 권상하의 동생인 권상유
  • 송시열의 핵심 수제자인 권상하
  • 송시열의 수제자였지만 정적으로 돌아선 윤증
  • 사변록의 저자인 박세당
  • 정희왕후의 인척인 한계미, 한계희, 한계순 형제
  • 박원종의 아버지인 박중선
  • 소헌왕후의 아버지인 심온
  • 세종대왕의 총애를 받은 명재상인 황희, 맹사성
  • 꼬장꼬장하기로 유명한 재상 허조
  • 소론의 재야영수인 박세채
  • 연산군 초기에 국가원로였던 이극배
  • 갑자사화에 억울하게 연루된 성준, 이극균
  • 정희왕후의 인척인 성봉조
  • 훈구파의 중진, 영수이자 정희왕후의 측근인 홍응
  • 임진왜란 때 나라를 살리는 데 큰 공을 세운 유성룡
  • 이순신을 구명한 정탁
  • 인조의 외조부인 구사맹
  • 문정왕후의 동생인 윤원형
  • 인종 때 대윤의 핵심인 유관, 유인숙
  • 명종 때 권신이자 외척인 이량
  • 인순왕후의 처숙부인 심통원
  • 정태화의 동생인 정치화
  • 민암의 측근이자 남인 탁남의 중진인 유명천, 유명현 형제
  • 기사환국 이후 남인의 원로였던 이관징
  • 남인계의 핵심 원로실세였던 심재
  • 숙종 초에 탁남의 영수인 민희, 민점
  • 숙종 초에 청남의 거두였던 홍우원
  • 중종 때 권신인 권균
  • 을사사화를 일으킨 임백령
  • 김장생의 손자이자 김만기, 김만중의 숙부인 김익희
  • 서인 노론 중진인 홍처량
  • 이건명, 이관명의 아버지인 이민서
  • 서인 소론 중진인 박태상
  • 민암의 측근이자 남인의 핵심 중진이자 행동대장인 오시복
  • 송시열의 수제자이자 서인의 핵심인물인 이숙, 이익
  • 송시열의 강력한 수제자인 이단하
  • 김조순의 후원자인 김재찬, 서매수, 이시수, 한용귀, 김사목
  • 정조의 총애를 받은 이서구
  • 정순왕후 김씨의 오빠 김관주
  • 영조 후기에 노론의 영수였던 김상복, 한익모, 신회, 김양택, 이사관
  • 벽파의 영수인 김종수, 심환지, 유언호, 윤시동
  • 노론 탕평당의 영수인 김상로, 신만
  • 영조 중반기에 노론의 영수이자 중진인 김약로, 김취로 형제
  • 균역법을 제안한 홍계희
  • 김정희의 아버지인 김노경
  • 김정희의 친구인 권돈인
  • 김조순의 절친이자 순조 때 권력실세인 임한호
  • 민진후의 증손자인 민종현
  • 영조 중반기 소론의 영수인 이종성
  • 영조 초반기 소론의 영수인 이태좌
  • 희빈 장씨 모친의 가마 궁궐 출입을 불허한 이익수
  • 명종 때 재상을 지낸 윤개
  • 정조의 최측근인 정민시
  • 정조의 초계문신인 서유린, 서유방
  • 안동 김씨 세도정치의 시초가 되는 김이소
  • 풍산 홍씨 외척인 홍낙성, 홍낙명, 홍양호
  • 홍국영의 숙부인 홍낙순
  • 순조헌종 때 척신인 홍석주, 박종훈
  • 순조 때 시파 중진으로 활동한 이만수
  • 철종 때 원로대신인 이헌구, 김도희, 박회수
  • 헌종의 측근으로 청렴결백했던 이지연
  • 헌종, 철종 때 안동김씨 세력과 대립했던 권돈인
  • 고종 때 원로대신인 신응조
  • 송시열의 8대손 송근수
  • 고종 때 수구파의 핵심인물인 심순택, 서당보
  • 이항복의 후손인 이유원
  • 이완용의 양부인 이호준
  • 순조, 헌종, 철종, 고종 때 청백리인 정원용
  • 정원용의 아들인 정기세와 손자인 정범조
  • 방곡령을 발의한 조병식
  • 영조와 정조의 측근인 서명응
  • 영조 때 노론 중진인 윤급
  • 영조 때 노론 영수인 민응수
  • 영조 때 노론 영수이자 선봉장인 김재로
  • 정조의 총애를 받은 원로대신 김치인
  • 숙종 때 노론 영수이자 송시열의 수제자이고 이단하의 조카였던 이여
  • 북한산성을 증축한 이유
  • 숙종 중반기 노론 중진인 서종태
  • 중종 때 조광조를 추천한 안당
  • 고종 때 흥선대원군의 측근이자 수구파의 거두인 홍순목, 한계원
  • 광해군 때 대북 거물인 한효순, 민몽룡
  • 영조 중반기 소론의 영수인 정석오
  • 영조 때 노론 중진인 조상경
  • 광해군 때 북인의 영수인 박홍구, 조정
  • 안동 김씨 가문 중 벽파의 영수인 김달순
  • 순조 때 시파 영수인 이존수
  • 영조 때 노론 강경파 거두인 이의현
  • 민시중의 아들인 민진주
  • 윤두수의 아들인 윤방
  • 조선 광해군과 인조 때 실학자인 이수광
  • 이수광의 아들 이성구
  • 청국과의 물물교환에 능통한 심열
  • 인조 때 서인 영수였던 홍서봉
  • 윤지완의 동생인 윤지선
  • 영조 때 소론 온건파의 수장이자 거두인 최규서
특기할 만한 직책이라면 이조 소속 관리직 중 하나인 이조전랑이 있다. 조선 삼사에 대한 임명권(당하통천권), 과거에 급제하지 않은 사람을 벼슬로 추천하는 권한(낭천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조선 붕당정치의 핵심 중 하나였다. 이조전랑은 흔히 이조좌랑과 이조정랑을 합해서 부른 말이다. 또한 이조전랑은 다른 직책과 달리 이조의 최고위직인 이조판서가 임명할 수 없었으며,[2] 자신의 후계 전랑을 직접 정하는 자대권(자천권)을 가지고 있었다. 이 이조전랑 자리로 인해 붕당 정치가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조 때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동인과 서인으로 나눠졌기 때문이다.

10. 조옮김


移調 / Transposition
전체를 낮은 혹은 높은 음정이나 조성으로 옮겨 음역을 바꾸는 것. 조성을 아예 바꿔버리는 조바꿈하고는 완전 다르다. 노래방에서 전주가 나올 때 몇 키씩 높이거나 낮추는 것을 생각하면 쉽다. 주로 고음이 너무 높아서 반음이나 한음을 떨어뜨려 부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특히 성별이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불러야 할 때[3] 조옮김은 필수이다.[4] 주로 상대음감의 경우 "학교종이 땡땡땡" 이라는 곡을 다 장조 '솔솔라라솔솔미~' 에서 1도 올린 라 장조 '라라시시라라파♯~'로 조옮김을 해도 원음인 솔솔라라솔솔미로 들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절대음감의 경우엔 조옮김을 하면 원키랑 다르게 들릴 것이다.
또한 피아노 연주에서 연주자가 연주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반음씩 조옮김을 하는 경우도 있다.[5] 피아노뿐만 아니라 B♭ 클라리넷이나 B♭ 트럼펫이조악기의 경우 조옮김을 해 주는 경우도 있다.

[1]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을 지낸 사람들은 대부분 이조판서를 거쳐서 정승에 올랐다는 기록들이 많이 있다. 물론 이조판서를 거치지 않고 정승에 오른 경우도 있다.[2] 이는 삼사의 기능인 대신 비판이 외압을 받지 않게 함을 위함이다.[3] 남자가수의 노래를 여자가 부르거나 그 반대의 경우.[4] 노래방 기계에는 남자키, 여자키 버튼이 따로 있어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성별에 맞춰서 조옮김을 할 수 있다.[5] 대표적으로 내림 라 장조나 나 장조의 경우 반음씩 내리거나 올려서 다 장조로 바꾸는 경우가 많이 있다. 다만 여러 화음을 누를 때 흑건을 누르는 편이 의외로 편해서 그냥 원키 그대로 연주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