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쌩 클럽
1. 개요
유독 한화 상대로 강한 선수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한'''화만 '''나'''오면 '''쌩'''큐'를 줄여 부른 것이다.
2. 해당 선수
한화 경력이 있다면 ☆ 표시.
한화에 들어와 소속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한화라면 ◎ 표시.
은퇴한 선수나 더 이상 한국에서 뛰지 않는 외인선수는 ■ 표시.
한화 상대로 극강/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볼드체''' 표시.
- 강백호 - 데뷔 시즌인 2018년에는 완벽한 한상바였으나[1] 이후로는 한화전 여포로 탈바꿈했다. 2019년 한화 상대로 0.412, 3홈런 1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2020년에는 타율 0.328 2홈런 15타점을 기록하여 이전 시즌보다 더욱 득점권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 강진성
- 강한울
- 구자욱 - 2020년 10월에는 한 달 가까이 침묵하던 구자욱의 홈런포가 3게임 연속 홈런을 만드는 등, 타격감을 제대로 살려줬다.
- 구창모
- 금민철
- 김강률
- 김강민
- 김광현
- 김동엽 - 북일고 출신이다. 그리고 대전에서는 날라다닌다.
- 김민성
- 김선빈
- ☆■ - 다른 팀들 상대로는 한화팬들이 아는 그 김태완인데, 친정팀을 처음 만난 2017년 한화만 만나면 날아다녔다. 하지만 한화 감독이 바뀐 2018년 이후에는 한화전에서도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했고 방출-은퇴 테크를 밟았다.
- 김상수(투수) - 전역 이후 한화를 상대로 강하다.
- 김하성 - 다만 2016년은 완벽한 한상바였다.
- 나성범
- 나지완
- 노수광☆◎ - 한화 출신으로 2020년 6월 18일 이태양과의 트레이드로 다시 한화로 돌아왔다.
- 닉 에반스■
- 다린 러프■ - 대전에서 특히 강했다. 통산 대전구장 타율이 4할이 넘는다.
- 댄 스트레일리
- 딕슨 마차도
- 더스틴 니퍼트■ - ERA는 약간 높은 편이지만 한화 상대로 통산 12승 4패.
- 덱 맥과이어■ - 개막 이후 부진하다 한화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고, 이 후 재대결과 세 번째 맞대결에서도 각각 QS+과 QS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시즌 3승을 전부 한화 상대로 따내고 있는 중.[2] 후반기 첫 경기인 한화전 선발로 나와 5이닝 4실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지원으로 또 승리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결국 한화전에서 강한 모습을 다른 팀과의 경기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KBO 통산 4승 째로[3] 한국을 떠났다.
- 라울 알칸타라■ - 2020년 팀이 한화전에 부진하는 와중에도 3경기에 나와 2승 0.43으로 철벽 수준을 자랑한다.
- 로저 버나디나■
- 리카르도 핀토■ - 한화 상대로 2경기 2전 전승 ERA 2.84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릭 밴덴헐크■
- 마이크 라이트■
- 메릴 켈리■
- 멜 로하스 주니어■
- 문경찬
- 민병헌 - 단, 2017년 제외. 2017년에는 OPS가 5할도 되지 못할 정도로 역대급 한상바 기질을 보였다.
- 박건우
- 박동원
- 박민우
- 박병호 - KBO에서 몇 안 나오는 한 경기 4홈런을 2번 기록했는데 그 중 한 번이 한화 상대로 기록했다. 그 외에도 한화 상대로 강하다.
- 박석민
- 박세혁 - 2018년 타율 .154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박종훈 - 투수 한나쌩 끝판왕. 2017년 한화 상대 5승 ERA 1.23. 2018년 한화 상대 3경기 2승 ERA 0.89. 2019년 한화 상대 4승 ERA 1.75. 또 2017년 4월 16일부터 한화 전 15연승 중이다. 2020년에는 ERA 4점대로 점차 공략당하고 있지만, 시즌 기록과 비교하면 좋은 편으로 6경기 모두 패전은 커녕 오히려 4승을 추가하여 2020년 9월 10일 15연승을 거뒀다.
- 박준표
- 박한이■ - 2018년 두 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를 모두 한화전에서 기록했다.
- 벤 라이블리 - 2019년 8월 20일에 완봉승을 기록했으나, 2020년에는 6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피칭을 선보였다. 통산 2경기 1승 15이닝 4실점 ERA 2.40.
- 브룩스 레일리■
- 브록 다익손■
- 서진용 - 2017년까지 한화 상대로 매우 약했으나, 2018년 이후에는 한나쌩이 되었다. 2020년에는 10경기로 가장 많이 등판했는데도 9.2이닝 무실점에 삼진을 13개나 잡아냈다.
- 송성문 - 2018년 데뷔 첫 5안타 5타점 경기를 한화 전에서 기록하고 그 해 준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상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 송승준
- 신본기
- 아드리안 샘슨■ - 현재 7승 중 4승을 한화전에서 기록했다. SK에 박종훈이 있다면 롯데에는 샘슨이 한화의 대표적인 천적.
- 안치홍
- 애런 브룩스
- 앤디 번즈■
- 양석환
- 양의지
- 양현
- 양현종
- 염경엽 감독
-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 오승환 - 한화에 극강인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클로저이며, 국내 복귀한 2020년 10월 한화전 더블헤더 포함 4연전에 모두 나와 3세이브 무실점하기도 했다.
- 오윤석 - 2020년 10월 4일, 만루홈런 포함 사이클링 히트를 한화전에서 따냈으며, 이러한 유형의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선수는 이 선수가 처음이다. 이를 제치더라도 2020년 한화전 타율 0.429로 아주 강한 편. 또한 2020년 4홈런 중 3개를 한화전에서 기록했다.
- - 2020년에는 한화전 타율이 0.216에 불과했다. 김재환, 페르난데스와 함께 팀이 한화전에서 부진하게 된 원흉.
- 오지환 - 2018년 한화전 상대 타율이 0.354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2020년까지 통산 한화전 OPS가 무려 0.844로 KIA에 이어 2번째로 높다. 2020년에도 한화 상대로 타율 0.349 63타수 22안타 4홈런 12타점 16득점으로 죽을 쑤다가도 한화만 만나면 무섭게 살아난다.
- 우규민 - 데뷔 첫 완봉승을 조공했다.
- 윌리엄 쿠에바스 - 통산 한화전 5전 4승 무패.
- 이민우 - 2020년 한화 상대로 17.2이닝 7실점(ERA 3.57) 3연승을 거두었으나, 10월 7일 더블헤더 2차전에서 2.2이닝 4실점으로 탈탈 털렸다.
- 이범호☆■
- 이상훈(좌완투수)■ - 선발투수 시절 한화 상대 기록이 10경기 9승 무패였다. 마지막 선발승도 한화 상대다.
- 이승헌(롯데) - 강습 타구를 맞아 두부 미세골절을 당한 것과는 별개로 10월 3일에 데뷔 첫 QS를 달성했다.
- 이우찬 - 송진우의 외조카다. 2019년 한화전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선발승으로 따낸 뒤 팀 내 3선발로 각성했다.
- 이재학 - 2015년 7월 3일 경기에서 1패를 기록한 이후 2020년 6월 20일 경기 전까지 한화전 12연승 중이다. 특히 2019년에는 5전 5승이다. 시즌 10승 중 절반을 한화 상대로만 올린 셈. 하지만 2020년 6월 20일, 한화 상대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 이정후 - 통산 한화 상대 타율이 3할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다. 2018년 준플레이오프는 타격에서 부진했으나, 대신 수비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한화 타자들을 삭제시켰다. 데뷔 첫 2경기 연속 홈런과 끝내기 홈런도 한화 상대로 달성했다. 재미있게도 아버지가 코치로 있던 팀이다. 2020년에는 한화 상대로 부진하지만 승부에 결정적인 홈런을 3번 쳤다.
- 이진영■
- 이천웅 - 단, 2017년 제외.
- 이택근■
- 이학주
- 이흥련 - SK 이적 후 홈런 3개를 모두 한화전에서 때렸다.
- 임병욱 - 2018 KBO 준플레이오프에서 한화를 대폭격하며 시리즈 MVP까지 탔다.
- 전준우 - 2020년 10월 2일 8회 정우람 상대로 대타로 나와 결정적인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사직 3연전 싹쓸이 승리 달성했으며 팀도 홈에서는 8전 전승이다.
- 정수빈
- - 데뷔 첫 만루홈런을 한화전에서 때려냈다. 그러나 저 홈런과는 별개로 2019년 이후로는 부진하는 중.
- 제리 샌즈■
- 제이미 로맥 - KBO 통산 30,000호 홈런을 윤규진으로부터 뺏었다.
- 제이콥 윌슨■ - 상대 전적 타출장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높으며 한국무대 첫 만루 홈런을 박윤철을 상대로 쳐냈다.
- 제이콥 터너■ - NC나 LG 상대로는 배팅볼 투수다. 하지만 한화를 상대로는 2차례 등판하여 두 번 모두 승리를 거두었고 완투승도 있었다. 다만 이후 2경기에서는 한화전에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기록은 좋다.
- 제이크 브리검■ - 통산 한화전 5승 무패 ERA 4.38로 부진하지만 패전을 면한 경기가 많다. 다만 2020년에는 한화 상대로 4경기 3승 무패 ERA 2.25를 기록하며 한나쌩으로 거듭났다.
- 제이크 스몰린스키■ - 위의 맥과이어와 마찬가지로 한화전 제외하면 희대의 먹튀다.
- 조상우 - 2014년을 제외하고 한화 상대로 강하다.
- 조쉬 린드블럼■
- 진해수
- 차우찬
- 채은성 - 2018년에 한화를 상대로 타율 0.444, OPS 1.299와 홈런도 5개로 떠오르는 한나쌩의 대표적인 멤버 중 하나다. 2016년 개막시리즈에서 권혁에게 통한의 블론을 안기며 한화를 나락으로 빠뜨렸으며, 그라운드 홈런 2개를 모두 한화를 상대로 기록했고 2019년엔 개인 통산 2번째 만루홈런도 기록하여 2019년에도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20년에는 타율 0.283으로 다소 주춤했다.
- 최원태 - 2016년에는 한화 상대로 15.43으로 매우 부진했지만 2017년 이후 한화 상대로 7승 1패 2.76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최정
- 최주환 - 특히 김민우를 상대로 매우 강하다.
- 최준석■
- 최형우 - 꾸준히 한화전에 강한 선수 중 하나로, 2020년에도 한화전 타율 .338로 삼성전(.333)과 키움전(.323)에서보다 잘 쳤다.[4]
- 케이시 켈리
- 타일러 윌슨■
- 팻 딘■
- 하재훈
- 하준영
- 한동민 - 김민우의 천적이다. 2020년 한화전 타율이 4할이 넘는다. 김민우를 상대로는 3타수 3안타 3홈런이다!
- 한동희
- 한현희 - 2015년 제외하고 한화 상대로 강하다. 그리고 상대한 9개 팀 중에서 유일하게 한화 전 패전이 없었으나 9월 4일경기에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 황재균
- 헨리 소사■
3. 한상바 클럽(한화 상대 바보)
- 강윤구
- 고영표 - 한화가 잠수함 투수 상대로 약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기이한 일.
- 고우석 - 2020년 9월 15일 2아웃을 잘 잡고도 불을 지르며 만루를 만들더니 정진호에게 끝내기 사구를 날리며 패전을 떠안았고, 10월 28일에는 무리하게 3이닝을 소화하다 송광민에게 결승타를 얻어맞고 또 패전투수가 되었다. 2020년 유일하게 세이브를 기록하지 못한 팀이 한화다.
- 김대우(롯데 자이언츠) - 2020년 한화전 성적 자체는 1점대지만 끝내기 상황이 나오면 질겁. 그것도 두 차례나 허용했으며 그중 한번은 무려 끝내기 보크로 패전투수.
- 김민 - 통산 한화전 ERA가 5.40에다가 피안타율 0.322로 이 선수가 한화전에 등판하면 한화 타자들이 맹타를 휘두른다.
- 김민수(kt)
- 김용희(감독) - SK 감독 시절 2015년에는 한화 상대로 9승 7패로 근소하게 우위를 점했지만 2016년에는 한화 전에서 5승 11패로 12년만에 SK가 한화에 열세를 기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이때문에 6위로 아쉽게 가을야구 막차를 타지 못했다. 롯데 및 삼성 감독 시절까지 포함하면 한화를 상대로 우세를 기록한 시즌이 5:3으로 더 많지만 열세를 기록한 시즌에서 처참하게 털려서인지 통산 한화전 66승 4무 71패.
- 김주한 - 마찬가지로 이 선수가 한화전에 등판하면 한화 타자들이 맹타를 휘두른다. 사이드암에 약점이 있는 한화지만 김주한의 공은 배팅볼처럼 친다. 통산 한화전 ERA가 11.40(15이닝 19자책점), 2016년에는 무려 108.00이었다.
- 김진성
- 돈 로치■
- 드류 루친스키 - 2019년에는 다른 팀을 상대로는 아무리 못해도 2~3점대 이내인데 한화한테만 3전 전패 10.1이닝 20실점 (16자책) ERA 13.94로 탈탈 털렸다. 통산 ERA가 3.05인데 한화전 성적을 빼면 2점대 초반까지 EAR가 떨어진다. 그러나 2020년은 한화전 3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2승 1패를 챙겼으며, 2020년은 한상바에서 한나쌩으로 신분상승했으나 10월 23일에는 수비수 실책과 본인의 난조가 겹치면서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통산 전적은 2승 4패 ERA 6.67.
- 라이언 피어밴드■
- 박세웅 - 각성한 2017년 이후에도 한화 상대로 잘 던진 적도 몇 번 있긴 하지만,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대전 원정에서만 ERA가 19.06을 기록할 정도. 2020년까지 통산 기록은 0승 6패 ERA 8.04(통산 56이닝 50자책)으로 9개 구단 상대 성적 중 가장 나쁘고 승리가 없는 유일한 팀이 한화다.
- - 각성한 2019년 후반부터 한화를 상대로 잘 던지고 있다.
- 배재준 - 한화 상대로 배팅볼 그 자체.
- 브렛 필■ - 2016년 한화상대 타율 0.245 홈런 1개 2루타는 아예 없었다. 기아 팬들은 아시겠지만 브렛 필은 2루타 생산이 좋은 타자다. 2016년 부진의 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 세스 후랭코프■ - 7점대를 기록한 kt 다음으로 성적이 안 좋다. 5월 22일 경기에서는 두산의 뒷심으로 역전을 만들지 못했다면 첫 패를 안길 뻔했다. 단, 2018년에는 4경기 2승 1패 5.56로 승운은 좋은 편이다.
- 송은범☆
- 앙헬 산체스■ - 2018년에는 특히 이성열에게 매우 약했다. 그러나 2년차인 2019년엔 20이닝 6실점으로 한화에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 에디슨 러셀■ - kt전 다음으로 타율이 0.161로 가장 낮았다. 영입 초반에 맹타를 휘둘렀을 때도 한화에 제대로 틀어막혔다. 하지만 10월 11일 경기에 한화전 첫 타점과 동시에 첫 홈런(시즌 2호)을 쏘아올렸다.
- 원종현
- 원태인 - 2019년은 무난했으나, 꼴찌로 추락한 한화에 2020년 ERA 9.49인데 그마저도 털렸던 한 경기가 노게임이 되어서 이 정도다. 통산 한화전 1승 3패 ERA 5.87(30.2이닝 20자책점)이 되었다.
- 유희관 - 한 때 한화를 상대로 11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2016년까지만 해도 9승 무패 ERA 2.35로 한나쌩 고정 멤버였지만 2017년부터 서서히 한화 상대로 맞아나가더니 2018년부터 자책점과 이닝이 같을 정도로 털리기 시작하면서 통산 전적은 13승 6패 ERA 4.70로 한상바로 전락했다. 특히 대전구장 통산 ERA는 5.95.
- 윤길현■ - 한이닝 16득점의 희생양. 물론 이건 에러가 겹쳐서 실질적인 자책점은 2점에 불과하지만 이 시즌을 끝으로 1군에서 더이상 등판하는 일이 없었다. 이전에도 펠릭스 피에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기도 했고, SK 시절 마무리로 나와 김경언에게 끝내기를 허용하며 시즌 첫 블론을 기록한 적도 있다.
- 윤성환■ - 2014년까지는 한나쌩이었지만 2015년 이후부터는 한화 상대로 고전했다.
- 이민호(NC) - 특히 제라드 호잉 상대로 3타수 2안타 2볼넷 2피홈런으로 매우 약했다.
- 이보근
- 이형종 - 특히 2020년 팀이 한나쌩인 와중에 몇 안 되는 한상바 타자로 31타수 3안타 타율 0.097이라는 끔찍한 성적을 기록했다.[5] 이 때문에 통산 한화전 타율도 0.230으로 9개 구단 중 가장 낮다.
- - 청주구장은 임찬규에게 사형장이나 다름없다. 그렇지만 코로나로 청주경기가 없는 2020년은 벌써 2승을 챙기는 등 한상바 탈피중이다.
- 장필준 - 충청팜이다.
- 정성곤 - 2017년 계속되는 연패 중에 마침내 승리를 챙긴 적도 있다. 그런데 필승조로 각성한 2019년에도 이상하게 한화만 만나면 꼬였다.(4경기 블론세이브 3회)
- 정우영 - 2019년에는 한나쌩이었으나 2020년 들어 급격하게 한상바가 되었다.
- 정찬헌 - 입단 이후 꾸준히 한화전 성적이 좋지 못하다. 특히 2018년 한화 상대 6경기 2패 2S ERA 10.38로 끝내기를 2번이나 허용했다(단 1번은 김지용의 패전). 대전+청주 ERA 54.00는 덤. 2014년부터 2019년 6년 동안 정찬헌이 부상으로 대부분 결장했던 2016년과 2019년에만 LG가 한화에 우세했다. 단 2020년은 2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서 나아진 피칭을 했다.
- 조쉬 로위■
- 주권
- 헥터 노에시■ - 2018년 들어서 삼성과 한화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다.
-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 2019년엔 타율 .344로 본인의 시즌 타율과 거의 동일했으나 타점이 9개에 불과하고 9개 구단 상대 중 유일하게 한화전에서만 홈런을 치지 못했다. 2020년에는 다른 팀은 두들겨 패는 와중에 한화 상대로 유독 침묵하는 경기가 많다. 이 시즌 홈런은 3개나 쳤지만 모두 솔로 홈런에, 타율 0.238로 두산이 한화에 고전한 원인이 되었다. 결국 한화전 부진 때문에 200안타에 한끝차로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