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쌩 클럽
1. 개요
유난히 키움 히어로즈에게, 혹은 키움에게'''만''' 강한 선수를 칭하는 단어. '''키'''움만 '''나'''오면 '''쌩'''큐의 줄임말이다.
히어로즈 구단의 스폰서가 우리-넥센이였던 적이 있기 때문에 퉁쳐서 히나쌩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2. 키나쌩 선수 목록
키움(우리, 서울, 넥센 포함) 경력이 있다면 ☆ 표시.
키움에 들어와 소속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키움이면 ◎ 표시.
은퇴한 선수나 한국에서 더 이상 뛰지 않는 외인선수는 ■ 표시.
키움 상대로 극강/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볼드체''' 표시.
- 강한울
- 구자욱
- 권희동
- 김강민
- 김경문 감독
- 김광현
- 김기훈 - 2019~20년 2년간 15.2이닝 2실점에 피안타가 단 3개밖에 없다. 다만 볼넷을 12개나 내준건 함정. 통산 고척돔 ERA가 0.00이며 2019년에는 선발로 나와 6.2이닝동안 단 1피안타만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된 적도 있다.[1]
- 김민성☆ - 2019년 LG의 키움전 7승 중 4경기에서 결승타를 뽑았다.
- 김성욱
- 김윤수 - 키움 상대로 9경기동안 ERA가 0.00으로 LG와 함께 가장 강하다. 다만 분식회계로 인한 2실점이 있다.
- 김재호
- 김재환
- 김주찬■ - KIA 이적 후 상대전 타율이 4할을 넘는다. 여담으로 2014년에 기록한 10G 연속 멀티히트, 타이거즈 최초 싸이클링 히트 기록 당시 상대팀도 키움(당시 넥센)이었다. 심지어 인사이드 파크 홈런도 고척 스카이돔에서 기록했다.
- 김준완
- 김지찬 - 특히 조상우의 천적이다. 즉, 오승환의 천적이 최형우라면 조상우의 천적은 김지찬인 셈.
- 김태균■
- 나성범 - 2014년 이후 17년 제외하고 상대전에서 강했다. 그 해 타율이 0.275 인데[2] 홈런 3개, 장타율 0.569, OPS 0.925를 찍었다...
- 나지완
- 노수광
- 다린 러프■
- 댄 스트레일리
- 데이비드 뷰캐넌
- 데이비드 허프■ - 2016년에 넥센 상대로 방어율이 좋지 않았지만, 준 플레이 오프 3차전에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기점으로 완벽한 넥센 킬러가 되었다. 한국 무대 첫 완투승은 덤.
- 드류 가뇽■
- 드류 루친스키
- 딕슨 마차도
- 라울 알칸타라■ - 통산 7경기 6승 49.2이닝 ERA 0.91. 참고로 알칸타라가 상대한 팀 중에 중에 제일 강하다. 2020년 정규시즌 최종 경기에서도 키움 타선을 요리하며 팀의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짓는 역투를 보여줬다.
- 로베르토 라모스
- 로저 버나디나■ - 2017~2018 시즌 KIA의 넥센전 상대전적 열세를 끊게 해 준 일등공신.
- 류제국
- 멜 로하스 주니어■ - 고척돔에서 매우 강하다.
- 모창민
- 미치 탈보트■
- 민병헌
- 박건우
- 박민우 - 데뷔 이후 키움 상대로 2018년, 2020년 제외하고 3할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고척돔만 가면 맹타를 휘두른다.
- 박성한
- 박용택■ - 엘심박이라는 별명이 한현희 상대 끝내기에서 시작되었다.
- 박정권■ - 14~19년 히어로즈 상대 타율 .313에 OPS .998을 찍었다. 게다가 2018년 플레이오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이다.
- 배정대
- 봉중근■
- 세스 후랭코프■
- 손승락☆■
- 손아섭
- 양의지 - 2010년 프로 데뷔 첫 선발 포수 출장을 한 날, 시한부 1군 생활이던 시절 멀티 홈런을 때려서 기회를 잡아챈 그 날이 넥센전이었다. 1014 대첩에서도 역전타와 쐐기 득점을 날리면서 카운터펀치를 날렸다.
- - 키상바 기질도 있다.
- 원종현
- 애런 브룩스
- 애런 알테어
- 에릭 테임즈■ - 통산 넥센 상대 타율 0.465이었고, 2015년 당시 넥센 상대 전체 타율, 장타율, RC/27은 각각 0.610, 1.254, 53.58이었으며, 목동구장에서의 전체 타율, 장타율은 0.675, 1.441 이었다. 한국 무대 첫 만루홈런, 한 시즌 싸이클링 히트 신기록 모두 넥센이 헌납했다.
- 에릭 해커◎■ - 2015년 이후 넥센의 필패 공식[3]
2014년 제외하고 넥센 상대로 강했다. 그리고 목동을 벗어나[4] 고척돔에서 완벽한 넥나쌩이 되었다. 하지만 2017년 NC와 재계약에 실패했고, 아이러니하게도 2018년에는 넥센으로 재취업해 이제는 넥센의 필승 공식이 되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하며, 역시나 재계약에 실패했다. - 오재일☆ - 이적 후 첫 홈런을 넥센전에서 쳤고, 2019년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2017년을 제외하면 히어로즈전 3할을 넘는 시즌이 없다...가 2020년 키움전 0.393를 기록하며 친정팀을 제대로 두들겼다.
- 오지환
- 유강남
- 윤대경 - 비록 표본은 적으나 키움 전 평균자책점이 0이고, 데뷔 첫 승을 키움전에서 따냈으며, 키움전 현재 3승이다. 또한 WHIP = 0.96으로 타 팀 상대 WHIP보다 훨씬 낮다.
- 윤석민(타자)■ - 장민석과 맞트레이드 되어 넥센으로 왔을 때 가장 반가워했던 선수가 다름 아닌 밴헤켄이였다고 한다. 왜냐면 윤석민은 밴헤켄을 상대로 무척 강했고, 밴헤켄의 주무기인 포크볼을 놀라울 정도로 잘 때려냈던 타자였기 때문이다. 5할대에 1홈런도 있었는데 그 홈런이 결승타였고 수훈선수 인터뷰도 했었다. 그리고 그 윤석민을 보낸 두산은 밴헤켄만 만나면 번번히 패했다. 여기에 윤석민은 넥센으로 트레이드 된 이후 날이 갈수록 부진했고 결국 kt로 트레이드 되고 나서야 다시 실력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은사님의 역할이 컸을지도...
- 윤석민(투수)■ - 넥센이 창단한 이후로 윤석민만 만나면 고전을 면치 못했고, 특히 11시즌에는 윤석민의 4관왕에 큰 역할을 했을 정도였다.[5] 심지어 부상으로 먹튀 소리를 듣기 시작했던 2016년에도 비록 완투패였지만 2실점에 그칠 정도로 상대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15년에는 박병호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적이 있다.
- 이범호■
- 이성열☆
- 이승엽■
- 이영하 - 2020 시즌 부진한 와중에도 6경기 1승 무패 1세이브 12.1이닝 1실점 ERA 0.73을 기록하였다.
- - 첫 QS를 넥센을 상대로 기록했다. 하지만 팩우찬이란 멸칭답게 키움전에서 결정적인 상황에 볼넷을 내주는 등으로 말아먹은 경기가 꽤 있다.
- 이원석
- 이천웅 - 특히 2019년 5월 7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인생경기를 하였다. 2020년 와일드카드전에서는 대타로 나와 맹활약 했다.
- 이형종 - 최원태 상대로 거의 저승사자 수준이다. 근데 또 이승호 상대로는 못 한다(...) 요키시 상대로 홈런을 때려본 적이 있는 선수. 포지션으로 보나, 활약상으로 보나, 박용택 뒤를 잇는 키나쌩인데, 같은 팀 중견수 또한 떠오르는 키나쌩에 가입하기에 이른다.
- 임정우 - 다만 임정우는 대타로 나온 투수 김택형을 상대로 볼넷을 내준 굴욕이 있다(...)
- 임찬규 - 2011년 5월 28일 이후 넥센전 5연승. 다만 2020년에는 1경기 나와서 6이닝 6실점으로 털렸다.
- ☆ - 다만 2020년부터는 패전을 기록한 적도 있을 정도로 안 좋다.
- 장현식
- 전상현 - 2019~2020시즌 10경기 11.1이닝 1피안타 ERA 0.00 피OPS 0.256로 매우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시즌엔 피안타가 아예 0개이었다. 2019년부터 포텐이 터지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나 키움전 상대전적은 타팀 상대전적과 비교해도 차원이 다를 정도로 극강.
- 전준우
- 정보근
- 정수민 - 데뷔 첫 선발승이 키움(당시 넥센)이다. 통산 넥센전 성적이 34이닝 4승 1패 2.12.. 나머지 상대로는 폐급 그 자체. 다만 키움으로 바뀌고 나서는 단 한 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 했고, SK로 트레이드되었다.
- 정수빈 - 거의 출루를 실패한 적이 없다. 근데 정수빈이 출루하면 타자들이 정수빈을 불러들이는 후속타를 못 친다는게 문제이다. 일명 돌아오지 않는 증슈빈이 이래서 만들어졌다.
- - 2019년 준플레이오프에서 키움을 상대로 3차전 데일리 MVP를 타는 활약을 했다. 또한 브리검 상대 17타수 8안타로 매우 강했다. 그러나 2019년 이후로 정규시즌에서는 부진하는 중. 실책으로 경기를 말아쳐먹기도...
- 정찬헌
- 제라드 호잉■ - 2018년에도 잘 쳤지만 2019년에는 부진하는데도 키움 상대 타율이 0.368로 잘 쳤다.
- 제이슨 휠러■ - 2018년 7월 13일에 퇴출되었지만 휠러의 통산 3승 전부가 넥센에게 따낸 승리이다. 넥센전 1.99의 평균 자책점과 0.228의 피안타율은 덤.
- 조쉬 린드블럼■ - 2017년을 제외하고 강했다. 특히 고척에서 4경기 3승 1패 ERA 0.67로 극강이다.[6] 다만 2017년에 키움(당시 넥센) 상대로 너무 부진했기 때문에[7] 통산 상대 전적은 16경기 8승 3패 ERA 3.41로 평범해 보이는 것은 함정. 두산으로 이적한 뒤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중. 그러나 2019년 9월 16일에서 8회까지 끌고 가나 했지만 역전타를 맞고 대량실점을 하며 패전했고,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양현종이 가져가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 최재훈 - 특히 2019년 4월 14일 경기에서는 5타수 4안타 2타점(1홈런, 결승타)로 맹활약하였다. 박정음의 도루 저지는 덤.
- 최정 - 테임즈가 오기 전까지 최승사자였다. 하지만, 2019 시즌에는 1할대를 기록한 두산 다음으로 상대 슬래시라인이 .211 .328 .333으로 뒤에서 두번째였다. 게다가 2019년 플레이오프에선 12타수 무안타 2출루로(볼넷 아니면 상대 실책) 타선에서 트롤링을 시전했다. 특히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통산 18타수 1안타 타율 0.056로 호구잡히고 있다.
- 최준석■ - 2017년 홈런 14개 중 6개가 넥센전이다. 2015년에 끝내기 홈런을 맞은 손승락이 2군으로 내려갔던 이유가 얘한테 끝내기 홈런을 맞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손승락은 시즌 끝나고 FA로 롯데로 이적하며 최준석과 한솥밥을 먹었다.
- 최충연
- 최항 - 이 분 상대로 매우 강하다...
- 최형우 - 2014년 이후 모두 4할 이상을 찍었다. 2014년 한국시리즈 결승타 끝내기도 있고.. 특히 KIA로 이적한 후에는 넥센이 KIA전에 5년만에 열세를 기록했을 정도로 천적관계가 뒤바뀌는데 상당한 지분을 차지했다. 다만 2018년에 KIA는 넥센 상대 9승 7패로 우세지만 최형우는 상대 OPS가 뒤에서 세 번째까지 떨어지는 등 이전처럼 힘을 못 썼다.
- ■ - KBO 리그 첫 완봉승이 키움을 상대로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2019년 시즌에서도 매우 강했다. 그런데 잠실에서 영 좋지 못 하다. 다만, 고척에서는 키나쌩 그 자체이며, 2019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윌켈차 중 리더를 맡고 있다. 그러나 2020년에는 1승 3패 ERA 4.65로 부진했다.
- 케이시 켈리 - 2020년 키움전 3승 ERA 1.42.
- 프레스턴 터커
- 하주석 - 2018시즌 커리어 최악의 타격 부진을 겪고 있으나. 대 넥센전 타율은 무려 4할이다
- 한동민 - 좌타자 최초 1경기 4홈런을 넥센전에서 달성했다. 2018시즌 넥센에게 홈런이 11개로 제일 많다. 그리고 11월 2일 경기에서 8번째 공을 갖다맞히는 홈런을 날려 SK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 - 2018시즌 9월 18일, 19일 연속으로 결승타 헌납으로 넥나쌩 탈퇴. 여기다가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얘 때문에 두산이 한국시리즈를 뺏길 뻔 했다.
- 헥터 노에시■ - 2018년 8월 7일에 첫 넥센전 패배를 찍기 전에는 넥센적 필승 공식.
- 호세 페르난데스 - 키움전 상대 타율은 3할2푼에 OPS가 900인데, 고척돔에선 3할6푼에 1023이다. 집요한 공격으로 키움 투수들을 참으로 많이 괴롭혔다. 다만 요키시, 이승호 상대로는 상당히 부진했던 관계로 결국 200안타의 고지는 넘지 못했다.
- 홍창기 - 2020년 들어 떠오르는 키움의 저승사자. 원래 출루율이 4할대로 선구안이 좋은 편이긴 했는데, 키움 상대로는 3/4/5 슬래시 라인을 찍는 것도 모자라, 고척에서는 출루율이 4할 8푼에 OPS는 1.023이다. 이 선수는 심지어 나이까지 어리고 커트도 잘하는 편이라 키움을 포함한 타팀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상대하기 까다로워졌다. 다만 145km/h 이상의 빠른 공에는 여지 없이 타율이 1할대로 쭈욱 떨어지고 떨공삼도 나오는데 LG 팬들은 가을현수를 얻었지만, 홍창기를 얻었다며 좋아하는 분위기.
3. 키상바 클럽 (키움 상대 바보)
취소선 처리 된 선수는 완벽한 키상바라고 부르기 애매한 선수들이다.
키움(우리, 서울, 넥센도 포함) 경력이 있다면 ☆ 표시.
키움에 들어와 소속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키움이면 ◎ 표시.
은퇴한 선수나 한국에서 더 이상 뛰지 않는 외인선수는 ■ 표시.
키움(우리, 서울, 넥센도 포함) 경력이 있다면 ☆ 표시.
키움에 들어와 소속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키움이면 ◎ 표시.
은퇴한 선수나 한국에서 더 이상 뛰지 않는 외인선수는 ■ 표시.
- 강민호 - 2016년을 제외하면 꾸준한 키상바. 삼성 이적 후에는 키움전 2할 5푼도 넘는 시즌이 없다.
- 고영표 - 역대 키움 상대 성적이 0승 4패 ERA 6.21로 특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구창모 - 2016년을 제외하고 키움 상대로 약하다. 특히 2018, 2019년은 배재환, 이재학이랑 같이 키움 상대로 부진했으나 각성한 2020년에는 2경기 1승 방어율 1.29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권혁■ - 한화 이적 후 완벽한 키상바가 되었다. 두산으로 이적한 2019년에도 키움 상대로 방어율이 9.00으로 약했다.
- 김기태 감독 - 정확히 말하면 염상바(염경엽 상대 바보). LG 시절부터 키움만 만나면 호구잡히기가 일쑤였고, KIA 감독 부임 후에도 키움 상대로 경기가 안풀리는 등 호구잡히는 경우가 많았다.[8]
- 김대우(언더핸드)☆
- 김동엽 - SK 시절에도 키움 상대로 부진했지만 특히 삼성 이적 후에는 2019년 7월 고척 3연전에서 본헤드 플레이를 2번이나 저질렀다.
- 김문호■
- 김세현☆
- 김윤식
- 김한수 감독 - 2017년 감독 부임 이래로 키움 상대로 위닝 시리즈가 두 번[9] 밖에 없다.
- 김현수 - 2019년 준플레이오프 최대 역적. 2020년에도 키움전 타율은 0.266에 불과하며 와일드카드에서도 6타수 1안타에 내야안타다. 특히 조상우를 상대로는 2015년부터 매년 삼진을 당하고 있다.
- 노경은 - 두산 시절인 2012년 10월 2일 이후 8년이나 지난 2020년 6월 16일에서야 키움 상대로 다시 승리를 거뒀다. 특히 김하성과 천적관계인데, 2015년 6월 6일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얻어맞은 후 패전투수가 되었고, 롯데로 이적한 그 이후도 김하성 상대로 성적이 좋지 않다. 외에는 박병호를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거기에다가 키움(당시 넥센)을 상대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
- 더스틴 니퍼트■ - 2012 ~ 2015년에 키움 상대로 재앙급의 투구를 보여줬다.[10] 밴헤켄과 맞대결 시 승이 없다. 다만 2015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넥센 징크스를 극복하고 있다. 참고로, 니퍼트는 2015년 가을에 넥센전에 얻은 실점 이후로 단 한 번도 실점하지 않았다. 2016년 그 화려한 22승 커리어를 찍었을 때 넥센전에 우위를 점하나 싶더니 밴헤켄 복귀 기념 경기를 화려하게 빛내주며 털렸다. 이후 kt로 이적하고 나서도 키움한테 털렸다.
- 덱 맥과이어■ - 단 한 번도 키움 상대로 이긴 적이 없으며, 다른 경기에서 잘해놓고 키움 만나면 탈탈 털리며 삼성 팬들의 복장을 터트린다(...) 볼넷을 정말 뭐가 어디 망가진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던졌다.
- 레다메스 리즈■
- 리카르도 핀토■ - 키움 상대로 4전 2패 방어율 9.00으로 매우 약하다. 특히 9월 8일에는 타자들이 10점 지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부진하던 키움 타자들을 상대로 얻어 맞으면서 승리투수 기회를 걷어찼다.
- ■ - 정규 시즌 한정. 특히 강정호를 상대로 약하다.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 키움 상대로 잘 던졌다.
- 마이크 라이트■ - 키움전에서 1승 1패로 승운은 나쁘지 않은데, 2020년 9월 2일 고척에서 6이닝 2자책으로 승리를 따냈지만, 10월 8일 고척에서 1.2이닝 9자책으로 완전히 망했다. 2경기 ERA 12.91(...)
- 마이클 보우덴■ - 2016년에는 1경기 등판 무실점이었지만 2017년에는 부상의 여파였는지 좋지 않았다. 그리고 장영석에게 헤드샷으로 인해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 메릴 켈리■ - 넥센 상대시 평자가 5.50으로 개인 팀별 평균자책점 중 가장 높다. 다만 승운은 잘 따라줘서 7승 4패.
- 문승원 - 특히 샌즈를 상대로 포스트 시즌을 포함해서 통산 9타수 7안타 3홈런 0.778 로 매우 약했다. 이외에는 김하성을 상대로 약하다.[11] 2019년 플레이오프에서 키움 상대로 말아먹었다.
- - 2020년에는 2승 1패 3.38로 키상바 극복중. 다만 김하성한테는 매우 약하다.
- 박경수
- 박정진■
- 박준표 - 2019년 이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유독 키움 상대로 매우 부진하다. 특히 김하성을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2020년 첫 피홈런도 김하성 상대로 허용했다.
- 박찬호(타자) - 넥센, 키움 통산 타율 모두 1할대.
- 배영수■ - 그런데 2019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투수로 나와 우승 투수가 되었다.
- 배재환
- 배제성
- 백정현 - 이전 시즌에도 약했지만, 선발로 각성한 2017년에는 고척돔 2전 전패 방어율 13.50으로 극악의 성적을 보여줬다. 2018년에는 고척돔에서 7이닝 3실점 QS+를 기록하고 첫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2019년에는 3경기 1승 1패 방어율 5.87로 좋지 않았다. 특히 이정후를 상대로 호구 잡히고 있다.
- 벤 라이블리 - 통산 키움전 무승 4패 ERA 8.84로 9개 구단 중 압도적으로 좋지 않다.
- 브룩스 레일리■ - 사직에서도 안 좋은데 특히 고척돔에서 승리 없이 6패 방어율 7.77로 약하다.[12] 근데 이정후 상대로는 단 한 번도 안타를 내주지 않았다. 레일리 나올 때 이정후는 선발이 제외될 정도고, 레일리가 일찍 내려가면(...) 불펜 나올 때 귀신같이 교체 출장을 한다.[13]
- 브록 다익손■
- 서동욱☆■ - 키움 시절 3년간 선수로 뛰었다.(...)[14]
- 송승준
- 송창식■
- 심동섭
- 심우준
- 앙헬 산체스■
- 엄상백
- 염경엽 감독☆ - 2019년에는 8승 8패로 동률을 기록했지만, SK의 첫 플레이오프 무패 공식을 깨뜨리면서 0:3 셧아웃을 당했다. 2020년에는 1승 5패로 완전히 열세를 기록했다.
- 앤디 번즈■ - 고척 스카이돔 통산 24타수 무안타다.
- 원태인 - 키움전만 나오면 볼넷이 많이 생긴다.
- 오선진
- - 2015년까지 키나쌩이었지만, 2016년 이후 털리는 경기가 많아졌다.
- 윌리엄 쿠에바스 - 키움 상대 전적이 통산 6경기 1승 3패 방어율 5.09로 좋지 않다.
- 유네스키 마야■ - 2015년 노히트 노런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2경기 모두 털렸다. 사실 2014년에도 넥센전에서 부진했다. 심지어 노히트노런 당시 마지막 타자가 유한준인데 다음 경기에서 그 유한준한테 그랜드슬램을 쳐맞았다. 그 것도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목동 야구장에서...
- 유원상
- 유희관 - 2015년 이후 털리는 경기가 많다. 특히 서건창을 상대로 호구 잡히고 있다.
- 윤규진■
- 윤명준
- 윤성환■ - 목동 구장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고척돔에서 2전 전패 3피홈런 방어율 7.50으로 형편없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박병호를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18년도 초에 박병호한테 한 경기에만 2홈런을 맞았었다.
- 이동현■ - 키움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해서 별명이 넥동현. 특히 박병호에게 약하며 전설의 705 대첩의 시작도 이동현과 박병호였다. 어느 정도였냐면, 넥센 시절 고종욱이 그랜드슬램을 때려냈다.
- 이대호 - KBO 리그에 복귀한 2017년 이후 고척돔에서 약하다. 특히 2019년에는 키움 상대 타율이 0.157로 부진하고 있다. 장타는 3루타 1개 밖에 없다. 한현희를 상대로 약하다.
- 이상규
- 이승진
- 이시야마 가즈히데 감독 - 2014년 두산은 키움 상대 4승 12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보였다. 감독이 바뀌고 나서 두산은 키움 상대로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15] 을 내고 있다.
- 이용찬
- 이재학 - 2013년을 제외하고 키움 상대로 매우 약하다. 김하성, 임병욱 상대로는 재앙급으로 약하다. 2014년 7월 13일 이후 키움 상대로 승이 없다가 2020년 5월 27일에 5년 10개월 만에 키움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특히 고척돔에서는 통산 5경기 3패 방어율 9.64로 부진하다.
- 이태양(SK)
- 이학주
- 이현승☆
- 장민재 - 통산 히어로즈 상대 방어율이 7.17로 약하다. 특히 박동원을 상대로 통산 14타수 7안타 3홈런 으로 호구 잡히고 있다. 다만 4승 2패로 승운이 나쁘지 않은 편.
- 장원삼☆■ - 2014년 제외하면 키움에 약하다.
- 장원준 - 두산 이적 후 키움 상대로 승이 없다. 이쯤이면 재앙 수준.[16]
- 저스틴 헤일리■ - 키움 상대로 승리가 없고, 7월 키움전이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되어 6일 뒤에 웨이버 공시되었다.
- 정근우■ - 고척스카이돔 한정. 통산 고척돔 타율이 1할 9푼 1리다.
- 정우영
- 제이미 로맥 - 홀수 해는 키상바, 짝수 해에는 키나쌩이다.
- J.D. 마틴■ - 2014년 삼성 라이온즈에 영입된 외국인 투수로 성적이 나쁜 편이 아니었지만 넥센을 상대로 ERA가 24.30이나 될 만큼 크게 약하여 넥센팬들에게 넥틴이라 불렸다.[ [[2014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넥센을 상대로 1.1이닝 4실점으로 크게 털리면서 재계약에 실패하였다. ]
- 조동찬■
- 조쉬 스틴슨■
- 조 윌랜드■ - 키움 상대 4경기 3패 방어율 6.17로 약하다.
- 주권
- 지크 스프루일■
- 진해수 - 2017, 2020년 제외.
- 키버스 샘슨■ - 4경기 3패 방어율 11.25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2018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도 경기 시작 후 5연속 삼진을 잡는 진기록을 세우며 징크스를 깨나 싶었으나 끝내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 팀 아델만■ - 이쪽은 좁은 홈 구장에선 잘하고 넓은 원정 구장에선 되려 털리는 타입이다. 대구가 오히려 편안하다고.
- 채드 벨■
- - 그러나 통산 성적은 아주 나쁜 편은 아니다.
- 최진행■
- 최채흥 - 특히 김혜성, 이정후에게 매우 약하다.
- 팻 딘■
- 황재균☆
- 홍건희 - 키움 상대로 1승 밖에 없다. 그 1승도 2020년이 돼서야 따낸 승리다. 특히 박병호를 상대로 통산 14타수 8안타 6홈런 0.571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 헨리 소사☆■
4. 관련 문서
[1] 당시 6.1이닝동안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다 박동원에게 2루타를 맞은 게 키움전 첫 피안타였으며 6.2이닝을 기록하고 교체되었다.[2] 상대 구단 중 최저 타율이다.[3] 10경기 8승 1패 1.94[4] 통산 무승 3패 방어율 5.96 [5] 그 해 넥센전에서 완봉승을 2번 거뒀다.[6] 고척스카이돔 공식 개막전 승리투수이기도 하다.[7] 2017시즌 2경기 1패 ERA 13.97(...), 2017시즌 제외 통산 14경기 8승 2패 ERA 2.32[8] 다만 염경엽 감독이 사퇴한 첫 해인 2017년에는 키나쌩인 최형우, 김주찬, 버나디나의 활약에 힘입어 천적관계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2018년에는 9승 7패로 근소한 우위를 차지했지만 WC 1차전에서 패배.[9] 2018년 5월 18~20일 고척돔, 2019년 5월 24~26일 대구.[10] 특히 박병호를 상대로 약했다.[11] 통산 29타수 10안타 1홈런 0.345 [12] 통산 키움 상대 3승 8패 방어율 5.34 [13] 사실 레일리는 좌타자 상대로는 엄청난 저승사자다. 이승엽은 레일리 상대로 내내 호구잡혔고 제러드 호잉도 레일리에겐 심하게 약하다.[14] 상대전적과는 별개로 히어로즈의 습관을 알고 있는지 주자가 도루를 하려 하자 포수에게 사인을 보내 견제하는 등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였다.[15] 2015년 8승 8패(준플레이오프 전적 포함 시 11승 9패), 2016년 9승 1무 6패, 2017년 8승 8패, 2018년 8승 8패, 2019년 정규시즌에서는 7승 9패로 근소하게 밀렸지만 한국시리즈를 스윕했다. 2020년에는 6승 1무 9패로 열세를 당했지만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키움을 와일드카드로 몰아냈다.[16] 2015년 2경기 2패 9.00, 2016년 1경기 5.40, 2017년 2경기 1패 4.85, 2018년에는 역대급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