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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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남서부에 위치한 자치구. 1988년 서구와 남구의 일부 지역을 분리하여 신설하였다.
국회의원 선거구에서 서울특별시 송파구, 노원구, 강서구, 강남구와 마찬가지로 국회의원을 3명(갑, 을, 병) 뽑는다.
서울 이외 자치구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이다.[4][5] 달서구의 인구가 얼마나 많냐 하면, 경상북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포항시[6] 보다 더 많다. 영남권에서는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창원시[7] 를 제외하면 일개 구 주제에 모든 일반시들보다 인구가 더 많다. 하지만 2016년을 기점으로 인구 60만에서 지속적인 인구 감소[8] 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인접 지역인 달성군의 신규 아파트 대거 분양으로 인해 기존 달서구에 거주하던 구축 아파트(기본 20년)의 주민들이 많이 유출된 것으로 보이며,[9] 달성군 지역에 신규 아파트 분양이 계속 진행되고 있고, 달서구에 비해 열악했던 교통, 편의시설이 개선되고 있어 달서구의 인구 유출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으로는 대구광역시 남구, 남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과 가창면, 북동으로는 대구광역시 서구, 북서 및 서로는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과 접해 있다.
불명예스럽게도 대구 폭주족 제1의 집결지라고 알려져 있다. 앞산순환로, 두류공원, 신천대로, 대구종합유통단지, 대구스타디움, 팔공산로, 중앙대로, 범안로 등지에서도[10] 폭주족이 모이기도 하지만 일직선으로 4km 넘는 곳은 달서구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인구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비율적으로 높기도 하다. 특히 호림동의 모다아울렛이 이들의 아지트로 유명한데, 유천교에서부터 성서산단을 지나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까지 달서대로가 이들의 주력 코스다. 길이도 꽤 길고 차선도 넓으며 비교적 교통량이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다른 자치구랑 다르게 구 마크를 보면 굳이 달서”자치구”를 강조해 두었는데 굳이 왜 그렇게 정했는지는 원인 불명.
2. 역사
1988년 서구 성당1∼2동, 내당(內唐)4∼6동[11] , 성서1∼3동[12] , 본리동과 남구 관할의 월배출장소를 합하여 대구직할시 달서구가 설치되었으며 1995년 광역시로 변경되며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되었다. 원래는 달성군 달서면, 성서면, 월배면, 화원면의 일부 지역으로 달서구의 이름 자체는 달성군 달서면에서 왔다. 일단 옛 달서면 지역 일부(두류동, 성당동 일대)가 있는 만큼 달서면의 지분이 없지 않지만, 구의 대부분이 성서와 월배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작 옛 달서면의 대부분은 현재의 서구가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옛 달서면과 현재의 달서구의 영역은 꽤 차이가 크다. 현재 달서구에서 달서면의 지분은 극히 일부분이고 따라서 달성군 성서면, 월배면이 구의 실질적인 모체라 할 수 있다.
3. 생활권
성서와 월배라는 2개의 대단위 주거단지를 하나의 구로 묶은 형태라서, 두 지역의 생활권이 다르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방면(월배)과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문양방면(성서)이 성서산업단지와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13] 으로 분할되어 있어 각기 다른 생활권을 이룬다. 늘 성서를 성서구(가칭)로 분구한다는 떡밥은 때만 되면 흘러나오는데, 진짜 분구를 해야 하는 게 맞다. 인구 조건 역시 특별시의 경우 70만, 광역시의 경우 50만 명으로 57만 명의 달서구는 분구 요건에 부합하며, 성서산업단지역 북쪽에는 분구를 대비해 구청 부지를 비롯한 행정타운 부지도 있다. 그렇지만 중앙정부에선 행정구역 개편을 통합 위주로 꾸리는지라..
단, 치안의 안정상 경찰서는 2개로 되어 있다. 월배 지역은 달서구청 옆에 있는 달서경찰서, 성서 지역은 성서산업단지역(성서네거리) 북쪽의 이마트 성서점 맞은편에 있는 성서경찰서가 있다.[14] 소방서 역시 마찬가지인데 지금까지는 월배와 성서를 달서소방서가 혼자 전담했었지만 다사 지역에 강서소방서[15] 가 2015년 7월에 신설되었고 성서 지역의 소방 관할을 맡고 있다.[16][17] 시내버스 권역 번호도 차이를 보이는데 시내와 근접한 옛 달서면 지역과 성서권, 달성군 북서부는 5번, 나머지 월배권, 달성군 남서부는 6번이다.[18]
현재 두 생활권을 직접 연결하는 곳은 유천교에서 성서4차산단(대천동공영차고지 건너)을 거쳐 다사읍 서재리까지 가는 달서대로다. 그리고 급행7번이 달서대로를 관통한다. 대천교로 가기 전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통과한다.
3.1. 분구
성서권역을 성서구로 분구하자는 주장이 끊임없이 주장되고 있다. 이 경우 새로 생기는 성서구의 인구는 25만 명이 넘는다. 더구나 성서5차산업단지의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는 더욱 늘 것이라고 한다.
분구가 주장되는 주된 이유는 행정 효율 도모. 인구가 20만 정도인 서구의 공무원 숫자가 550명 정도인데, 인구가 60만이 넘는 달서구의 공무원 숫자는 560여 명에 불과하다. 따라서 대구 중구(인구 약 7만 명)와 남구(인구 약 14만 명)를 합구하고 달서구를 분구하여 공무원 1인당 담당 인구수를 비슷하게 조정하자는 것이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달서갑 선거구에 출마한 녹색당 변홍철 후보가 공약들 중 하나로 '''성서구 독립'''을 제시하였다.
3.2. 서구와 남구와의 분쟁
처음에는 개발 지역을 잘 관리하기 위해 이미 발달한 시가지 지역으로부터 구를 떼어 냈다. 그런데 달서구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활기찬 모습을 보이는 반면 행정구역을 떼어 준 남구와 서구의 인구는 각각 10만과 20만 수준으로 정체, 기존 지역은 슬럼화가 진행되는 등 서로 처지가 역전되었다. 그 때문에 남구의 주민들이 전국 최초로 행정구역 반환소송을 청구하기도 했다. 골자는 월배 지역이 사라진 이후 세수 급감과 재산상 손실, 지역 개발의 어려움 등을 겪었다는 것이다. 그 밖에 서구에서도 죽전동, 용산동을 다시 서구로 편입시키는 정책을 세우긴 했으나, 전자와 후자 모두 묻힌 듯하다. #[19]
다만 편입해 봐야 별 것 없다는 주장도 있다. 게다가 달서구 입장에서는 주력 지역인 죽전동, 용산동, 월배를 뺏기면 인구가 절반 수준으로 줄고, 이 일대 주민들도 달서구에 비해 낙후된 이미지를 가진 서구, 남구 편입을 반대하기 때문에 당연히 좋아할 리 없다. 달서구-서구 경계 조정이나 1988년 이전으로 환원[20] 등으로 월배/성서 분리를 해결하려는 의견도 있으나 별 영향력은 없다.
4. 경제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서구, 남구처럼 완전 심각한 것도 아니다. 도심인 중구를 필두로 하여 수성구와 함께 대구광역시를 이끄는 3구 중 한 곳이다. 수성구에서 통근하기엔 거리가 꽤 있는 성서산업단지, 달성군 일대의 산업단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나 구미시의 대기업[21] 등지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주로 거주하며 죽전네거리와 월배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중대형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수성구가 대구의 강남이라면 달서구는 대구의 목동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달서구에 '''2025년 두류3동 옛 두류정수장 터에 대구광역시청 신청사가 건립, 이전해 오기로 확정되었다!''' 당연히 달서구민들은 경사가 나서 여러모로 좋아진 상황이다. 일단 대구는 달성군 편입으로 시역이 서쪽으로 크게 확장된 상황이고 이에 따라 달서구 일대가 지도상 중심에 가깝게 됐으며 도시의 지리적 중심으로 시청 이전 후 새로운 도심지, 부촌으로 발전한 광주광역시 상무지구나 대전광역시 둔산신도시처럼 발전할 것에 대한 기대감, 시청 신청사가 건립되어 본격적으로 공무원들이 신청사에서 업무를 보기 시작하면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이 대거 유입되기 때문에 공무원들, 민원인들이 달서구에서 물건을 많이 구매하고 동구나 북구 칠곡지구 등 거리가 꽤 먼 곳에서 사는 공무원들은 이사해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좋았으면 좋았지 나빠질 이유는 없다.
縣 구청장인 이태훈 역시 대구광역시청 신청사가 들어와 달서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되어 엄청 좋아하고 있다. 일단 이 구청장은 달서형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성서산업단지를 개조해 최첨단 스마트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어서 달서구의 경제는 일취월장하게 될 것은 당연지사요, 달서구의 미래는 점점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5. 금융
6. 주요 시설
계명대학교 및 계명아트센터,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 대구도시철도공사, 두류공원(이월드, 83타워, 코오롱야외음악당[22] ,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수목원, 대구학생문화센터, 웃는얼굴아트센터(구 달서구 첨단문화회관) 등이 있다. 수성구 못지않게 이 곳 역시 공공시설과 여가 시설이 풍부하다. 대곡동에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가 들어서면서 9개 지방청을 모두 이 곳으로 이전했다. 용산1동의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서구, 달서구, 달성군을 관할하며 산하 법원으로 고령군법원, 성주군법원이 있다. 서부지원은 월성2동 달서구청 뒤에 있던 달서등기소를 서부지원으로 옮겨 흡수, 통합한 후 서구, 달서구, 달성군의 등기업무(지원등기과)도 관할하고 있다.[23] 대구가정법원도 서구 평리3동 서구청 옆에 있었다가 용산1동 서부지원으로 이전해 왔다.
'''2025년 두류3동 옛 두류정수장 터에 대구광역시청 신청사가 건립, 이전해 올 예정이다.''' 시청사가 들어오면 자연스레 주변이 발전하고 활성화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그 동안 상대적 외면을 받던 북구나 달성군 쪽으로 시청사 이전을 기대[24] 했으나, 결국은 중구와 수성구와 함께 대구를 이끌어 가고 있는 대구 3대장 달서구로의 시청 이전이 결정되면서 비균형발전에 대한 불만도 있는 모양. 다만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가면 대구에서 낙후된 축에 속하는 지역인 서구라, 시청이 건립되면 서구 지역 역시 간접적으로 수혜를 보게 될 예정이다.
특히 민선 4~6기 구청장을 맡았던 곽대훈 구청장이 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에 관심과 애정이 많았던지라, 재임 시절에 구립 도서관이 좀 생겼다. 곽대훈 전 구청장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달서구 갑 선거구에 당선되었다.[25]
영화관은 롯데시네마 3개(롯데시네마 대구광장/롯데시네마 성서/롯데시네마 상인), CGV 1개(CGV 월성)가 있다. 롯데시네마 상인점은 2015년 12월 16일, CGV 월성점은 2016년 11월 말에 개점하여 월배지구에 영화관이 두 개로 늘었다.
6.1. 관내 철도역 목록
7. 정치
인구가 많은 동네인지라 국회의원도 3명이 배정되며, 대구광역시장 선거 시에도 후보자들에게 중요한 지역이다. 박종근과 이해봉이 15대부터 4선을 한 지역인데, 2008년 18대 총선 당시 공천 학살로 친박계가 대거 공천에서 탈락하자 박종근은 친박연대, 이해봉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각각 한나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병구 역시 친박연대의 조원진이 한나라당의 유재한 후보를 꺾고 당선되는 등, 박근혜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주었다. 수성구(갑)가 더불어민주당에 제대로 털리는 대격변을 겪은 20대 총선에서도 달서구는 새누리당이 싹쓸이했다.
하지만 달서구 갑에서는 '''녹색당''' 변홍철 후보가 30% 가량을 받았으며, 달서구 을에서는 더민주 김태용 후보가 역시 35.8%이나 되는 득표율을 받았다. 달서구 병에서는 오직 박근혜 탄핵과 세월호 진상규명을 내건 진보 성향인 무소속 조석원 후보가 무려 24%를 받았다.[30] 상대적으로 적은 수이지만 달서구에서 기존의 새누리당 비토세력이 무시 못할 정도는 있었다는 뜻이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구청장, 시의원, 구의회 선거에서 모두 우세를 보이면서 건재함을 보였으나, 민주당 또한 시의원 1명과 구의원 10명을 당선시켰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이 갑, 을, 병 세 지역구 모두 압도적인 득표율 차이로 싹쓸이했다.
7.1. 관련 문서
8.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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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달서구/행정의 역사
- 1988년 서구 일부, 남구 일부를 관할로 달서구 설치, 서구 성서출장소, 남구 월배출장소 폐지
- 1989년 성서2동에서 성서4동 분리
- 1990년 행정동 개편
- 1992년 달서구청을 현위치로 이전, 월배1동을 월배1동, 월배5동으로 분리
- 1994년 월배4동을 월배4동, 월배6동으로 분리
- 1996년 성서3동에서 신당동을 분리함과 동시에 성서동, 월배동 등의 행정동군 명칭 변경
- 1997년 상인2동을 상인2동, 도원동으로 분리
- 2003년 행정동 일부 개편
- 2005년 법정동 파산동(巴山洞)을 호산동(虎山洞)으로 변경
- 2011년 행정동 개편
8.2. 시내 생활권 - 丙
해당 지역은 성서권도 월배권도 아닌 지역이지만 시내버스 번호는 성서권에 준하여 5번으로 부여되며, 치안도 성서경찰서 관할이다. 전화 국번은 남구(대명권)와 공용한다.
8.2.1. 두류1·2동, 두류3동
해당 문서로.
8.2.2. 성당동
주민센터는 폐교된 舊 남중학교 자리에 있다. 2010년대 들어 인구 감소로 2011년 5월 성당1동과 성당2동이 합동되었다.
일부는 두류공원[31] , 이월드[32] 에 속해 있으며 대구문화예술회관, 두류수영장,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이 있다. 참고로 성당동 주민센터는 폐교된 남중학교 자리에 해올중/고등학교와 같이 자리해 있고, 구.성당1동 주민센터는 성당동 현장민원실로 사용되고 있다. 성당동의 인구 감소를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2012년 2월 폐교된 대구남중학교가 있다.[33] 구. 성당2동에 오래된 시영아파트와 주공아파트 단지들이 있었으나, 2000년대 들어 고층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새롭게 재개발되었다. 그 밖에 일부 오래된 아파트들도 재개발될 예정이다.
8.3. 성서권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이 지난다.
8.3.1. 죽전동 - 甲
주민센터는 죽전네거리에서 대구의료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죽전초등학교, 죽전중학교[34] 뒷편에 있다. 주민센터 건너편 골목 안에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징병검사장이 있었지만 2013년 12월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하였고 현재 그 자리에는 달서구보건소(임시청사)가 위치해있다. 법정동과 행정동 모두 죽전동이지만, 행정동으로서는 감삼동 일부도 함께 죽전동으로 관할되고 있다.[35]
8.3.2. 감삼동 - 丙
해당 문서로.
8.3.3. 장기동 - 甲
장기택지지구와 웃는얼굴아트센터[36] 가 있다.
신천대로가 동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는데, 동의 남쪽 끝과 북쪽 끝이 각각 남대구IC와 성서IC라 구미시나 칠곡군 등 고속도로에 접한 대구 주변 도시에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대구를 베드타운으로 삼으려는 직장인들에게는 제법 좋은 거주지 후보로 보인다.[37] 이 신천대로를 경계로 동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데, 신천대로 동편으로는 아파트 단지가 제법 조성되어 있고, 이 근방에서는 그나마 큰 규모의 술집촌인 장기동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는 등 나름 활기찬 분위기인 반면, 서편에는 공장지대와 야산밖에 없어 황량한 느낌이 난다.
법정동 행정동 모두 장기동이지만 옆동네 장동(將洞)도 함께 장기동으로 관할하고 있다. 장동은 2012년까지 허허벌판이었으나, 2013년 이후로 출판인쇄정보밸리가 들어서 대구 내 중견 출판사/지류업/인쇄업자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하지만 학산초등학교, 학산중학교부터 이 곳 사이에 시내버스가 전혀 다니지 않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다.
이 동네에는 장동공원, 장기공원이 1965년부터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둘 다 예산부족으로 개발은 안 되고 나날이 쓰레기만 쌓여가고 있다. 장동공원의 경우 말로만 근린공원이지, 성서제1산단에 있는 작은 야산에 불구한데 개발하지 않을 바에 차라리 공장부지로 개발하게 해 달라고 민원이 잦은 상태다. 장기공원은 그나마 등산 코스로 나쁘지 않지만 여기저기 수풀이 우거지고 거미줄 투성이에 성서공동묘지라고 불릴 만큼 공동묘지들이 산재해 있어서 썩 좋은 코스는 아니다.
그런데, 장기공원 예정부지 일부에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이걸로 퉁치는거 아닐까 하는 불안함이 있었으나, 국토교통부의 일몰제 시행에 불안해진 대구시가 420억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2020년까지 잔여 토지 보상과 출판산업지원센터, 웃는얼굴아트센터 연계 계획을 수립하여 조성 완료 할 계획이라고 한다.
8.3.4. 용산1동, 용산2동 - 甲
- 용산1동 : 인구는 32,005명.[A] 관공서로는 용산1동 행정복지센터,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구가정법원,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이 있다. 예전에는 이 일대에 제50보병사단이 주둔했었으나, 1994년 북구 학정동으로 주둔지를 이전한 후 개발된 용산택지지구로 이루어진 아파트 단지가 용산역 개업 이전부터 상당히 많다. 용산역과 그에 연결된 홈플러스 성서점[38] 이 있다.[39] 서울특별시 용산구가 행정구역 단위로도 한 급 위이며, 용산구에도 용산동이 있어서[40] 인지도도 넘사벽 그 자체[41] 라 대구 용산동의 은행 지점명 등에는 반드시 "대구"를 앞에 붙인다. 국민은행 대구용산지점, 우리은행 대구용산동지점 등. 성서권역 시내버스 노선들 중 상위 수요를 가진 노선들이 집결하는 동이기도 하며 용산1동의 "2차서한화성타운(앞, 건너)" 정류소의 수요는 성서쪽에선 성서계대를 제외하고는 1위라고 보면 된다. 급행화되면서 달구벌대로 대신 평리로를 다니게 된 현재의 급행5번이 건재할 수 있는 이유도 이 용산1동 수요 때문으로 여기서 승객을 쫙 흡입하고 배출한다. 성서 주거 지역 중 이 뒤를 잇는 건 동서화성타운, 성서우방타운 일대다.
- 용산2동 : 인구는 29,703명.[A] 이곡동, 신당동과 함께 성서택지지구의 일부를 이루는 동네다. 성서고등학교가 이곡2동 경계 근처에 있다. 용산1동에 비해 경사가 크고 아름다운 수준인 구간이 많은데, 경계지점인 용산지하차도를 통과하자마자 바로 눈 앞에 나타난다.
8.3.5. 이곡1동, 이곡2동 - 甲
- 이곡1동 : 인구는 23,826명.[A] 성서아파트단지, 달구벌대로 이남 성서1차산업단지, 성서경찰서, 성서우체국, 대구지방조달청 등 주거, 산업, 관공서가 많으며 달서구 성서 지역의 중심지이다. 본래 성서우체국이 달서구 관내 감독국이었다가 2003년 달서우체국에게 넘긴 상태.
- 이곡2동 : 인구는 16,812명.[A] 관공시설이 많은 이곡1동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좀 휑한 동네로 아파트단지, 주택단지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거의 모르는 사실이지만 성서산단의 일부가 이 지역에 속해 있다. 갈산공원이라는 야산이 있는데 장기공원, 장동공원과 마찬가지로 근린공원으로 지정만 되고 개발은 안 돼서 그냥 방치된 야산일 뿐이다.
8.3.6. 신당동 - 甲
계명대학교에서 와룡시장으로 형성되어 있고 계명대학교를 기점으로 거리가 발달되어 있으며, 지하철역으로는 계명대역이 있다.
옆 이곡2동, 이곡1동과는 다르게 대학가라는 특징 때문에 대부분의 건물이 주택가로 형성되어 있으며, 성서 1차 일반산업단지가 가까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도 앞 두 동보다 훨씬 많은 편이다.
학교는 신당초등학교, 신서초등학교, 신당중학교, 대구외국어고등학교, 방송통신대학교,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가 있다. 초중학교는 학생 수가 달서구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없다. 교육열도 확실히 낮으며 그래서 이쪽의 학부모 대다수가 학생 공부 열심히 시켜서 이곡동에 있는 중, 고등학교로 보내려 하는 경향이 있다. 아예 이사를 희망하는 학교 옆으로 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계대동문로를 중심으로 대학가가 형성되어 있어서 놀거리가 엄청 많으며, 산책로도 형성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서재,세천에서 보통 성서라고 칭하면 성서 롯데시네마 부근이나 이 쪽일 확률이 가장 높다.
원래 산을 가까이 둔 농사지대였던 곳을 개발한 곳이니 만큼 와룡산의 영향으로 계대동문로와 와룡산 사이는 죄다 경사진 지형이다. 이는 이곡1동과 이곡2동도 같다.
근린공원은 작고 많은데, 계골산공원, 돌산공원, 오정공원, 점터공원, 청록공원, 앞돌어린이공원, 갈뫼공원이 있다. 이 중 사람들이 그나마 이용하는 공원은 초등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오정공원, 대학가를 둔 점터공원뿐이다. 사실상 와룡공원의 영향으로 이용층은 낮에는 초등학생, 어르신 뿐이며 밤에는 중고등학생의 비행장소로 이용되는게 잦다.
경로당이 5곳이 있으며 많은 편의 속하는데 주택가와 지형의 영향때문인걸로 보인다.
떡볶이로 유명한 신당동은 이곳이 아닌 서울 중구의 신당동이다.
8.3.7. 본리동 - 丙
위로는 장기동, 감삼동, 옆으로는 성당동 아래로는 월배권인 본동과 직접 도로를 두고 마주보고 있는 동으로 현재 다수의 아파트 단지가 있으며, 현재 노후화된 주택, 아파트 단지 재건축이 이뤄지거나 재개발이 한참 논의, 진행되고 있는 동네이다.
8.4. 월배권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난다.
8.4.1. 본동 - 丙
본리동과는 구마로를 사이로 이웃해 있으며, 주요 랜드마크로는 대구공업대학교와 남부교육지원청, 남송초등학교, 대구올림픽기념관, 그리고 지역민들의 뒷산역할을 하는 학산공원이 있다. 본동은 월배 지역이지만 특이하게도 본리동과 같은 생활권을 형성한다. 주요 주거구역이 본리동과 인접한 쪽에 몰려있기도 하고 원래 이 동네는 본리동에서 떨어져 나온 동네인데다, 월배 지역과 지리적으로 학산공원으로 막혀 본리동과 인접한 면이 더 넓은 편이기 때문.
8.4.2. 송현1동, 송현2동 - 丙
같은 달서구의 상인동, 본리동, 본동과 남구와 접해있는 동네로 인접해 있는 본동, 본리동과 달리 주로 단독주택이나 빌라형태의 소규모 다세대 주택 형식으로 주거구역이 형성되어있는 동네다. 본동과 마찬가지로 월배권에 속하여져 있지만 상인동과 인접한 구역을 제외하고는 월배와는 지역적으로 거리가 다소 느껴지는 동네. 남구에 위치한 관문시장의 일부가 송현동에 끼여있다. 본리동과 마찬가지로 남구와 본리동에 인접한 주택 구역[42] 에서 재개발 관련으로 논의가 진행중에 있다.
8.4.3. 월성1동 - 乙
월성택지지구와 월배택지지구로 이루어진 아파트촌으로, 법정동으로는 월성동, 대천동(일부 - 주거지역), 월암동(일부)[43] 를 관할한다. 월성1동은 월곡로 동쪽을 제외하면 월성2동과 달리 월성동, 대천동의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신규 아파트단지, 즉 신월성(월배신도시)을 관할한다. 현 이마트 월배점 북쪽 일대로 예전에는 월배공단 지역이었으나, 월배택지지구로 새롭게 개발된 후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큰 동네다. 현재도 계속 신축 아파트들이 계속 지어지고 있거나 계획 중에 있고 상업 시설들이 꾸준히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인구 증가로 진천동과 더불어 차후 분동이 계획되어 있는 동네다.
달서구의 수성구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교육열이 높다. 집값이 꽤나 비싸고 대건고, 영남고 등 공부를 많이 시키는 학교와 가까워 학원과 독서실이 잘 발달되어 있다. 여담으로 이쪽에 피시방 등 유흥거리가 없는 이유가 학부모들이 반대 서명을 해서 그렇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실제로 이쪽은 딱봐도 부촌인 티가 나는데, 유흥을 즐기려면 상인역 쪽으로 올라가야 당구장, 노래방 등이 하나씩 보인다.
2017년 기준 월성 푸르지오와 월성 e편한세상 사이의 상업지구가 개발되어 CGV가 들어서고 각종 유명 브랜드들이 매장을 열어 엄청난 상권을 자랑한다. 야간에 이곳을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놀랄 정도로 눈이 부시다고 한다.
새로 개발된 신월성 쪽은 월배역과 진천역이 가깝다. 반면 기존의 월성지구 끄트머리 쪽(송일초교, 보성은하타운 방향)은 상인역이 더 가깝다.
8.4.4. 월성2동 - 乙
월성1동과 함께 월성택지지구로 이루어진 아파트 마을로, 법정동으로는 월성동, 대천동(대부분-성서산단), 월암동(대부분-성서산단)[44] 도 함께 관할한다. 하지만 2000년대부터 개발이 시작된 월성1동과 달리 월성2동은 1990년대 초에 개발된 곳인지라 낡은 아파트 단지들로 이뤄져 있다. 면적의 대부분은 성서산업단지 일부 지역으로 들어가 있어서, 어떻게 보면 월배권 동네임에도 성서권과 양다리를 걸치는 지역이기도 하다.
달서구청, 달서경찰서, 달서우체국, 달서소방서 등이 연속으로 붙어 있어서 명실상부한 달서구 행정의 중심지다.[45] 달서구 관내 우체국들은 2003년부터 달서우체국이 성서우체국으로부터 감독국 지위를 받아 관할하며, 우편물을 집결한 후 관할 우체국들로 보낸다. 달서우체국은 달성군 지역 중 다사읍, 하빈면, 화원읍의 우체국도 관할한다.[46] 달서구청 옆에 달서등기소도 있었으나, 2007년 용산1동에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이 개원하면서 통합되었다. 이 부지는 한 때 오래된 달서구보건소 신축 장소로 부각되었으나, 묻힌 듯하다. 관련 기사
여담으로 단지규모는 근처에서 가장 크며 단지 안에 초등학교도 존재한다.
8.4.5. 상인1동, 상인2동, 상인3동 - 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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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도원동 - 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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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진천동 - 乙
인구는 '''77,293명'''.[A] 월배 지역뿐만 아니라 달서구 전체 동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동네.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머지 않아 월성1동과 더불어 차후 분동이 확정된 동이다[47] . 일부는 월배택지지구에 속해 있으며 그 밖의 대부분은 일반주택단지와 아파트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차량기지 중 전동차 중검수용 기지인 월배차량기지사업소가 유천동에 있으며 현재 법정동은 진천동, 유천동, 대곡동[48] 등도 함께 진천동으로 관할되고 있다.
대구수목원이 있으며 이 동네를 지나면 달성군 화원읍이 나온다.[* 참고로 대곡동에서 화원읍으로 넘어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대곡역한라하우젠트아파트에서 직진해서 금강맨션 앞 육교를 지나면 청구청탑맨션이 나오는데 거기서부터 화원읍(구라리, 본리리)이다. 두번째는 대곡역한라하우젠트에서 육교 쪽으로 직진하지 않고 좌회전해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대곡역그린빌, 대구시립희망원, 대구정신병원이 나오는데 거기서부터 화원읍(본리지구, 명곡지구)이다. 세번째는 유천네거리에서 아예 대곡역 쪽으로 가지 않고 상화로로 올라가서 대구수목원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를 지나면 거기서부터 화원읍(화동초등학교,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이다. 유천포스코더샵아파트에서 좌회전하여 구 화원IC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그쪽은 유천동이다.
그 밖에 자전거를 타고 간다면 진천천 자전거길을 이용하면 화원동산 쪽으로 갈 수 있다.] 그 밖에 수목원 앞에 2012년 11월 초 개청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가 있다.[49]
대곡동 대구수목원 옆에는 2010년 6월 착공하여 2014년 10월 27일 개통된 테크노폴리스로가 있는데, 대곡동에서 현풍읍, 유가읍까지 직행으로 갈 수 있다. 개통 전에는 이 지역을 왕래하려면 남대구IC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을 타고 현풍IC로 가거나 5번 국도를 따라 화원읍, 옥포읍, 논공읍을 지나야 했다. 게다가 남대구IC는 굉장히 차가 많이 밀리는 곳이다.
여담으로 대곡역과 유천치안센터 사이에 유천네거리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는 원래 유천교라는 다리가 있던 곳이다. 지금은 복개 공사를 해서 유천교 파란 다리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1990년대에는 파란 유천교를 건너며 진천천의 악취를 맡을 수 있었다. 다만 유천교라는 이름은 하나의 지명으로 굳혀져 널리 쓰이고 있는데 가령 유천치안센터 쪽 버스 정류장 이름도 유천교다.[50] 게다가 다리 흔적도 아주 사라지지는 않아서 달서대로에서 대곡역 및 화원읍으로 가는 우회전 길목에 유천교가 남아 있다. 이 곳은 복개 공사가 안된 진천천 쪽(대곡역화성타운아파트 앞)이라 다리가 작게나마 남아 있을 수 있었다. 이 유천네거리[51] 근처의 대곡동에는 대곡역한라하우젠트아파트, 대곡역화성파크드림아파트가 있는데 여긴 원래 둘 다 자동차운전학원 자리였다. 하지만 두 학원이 치킨게임을 하다 둘 다 망하고 이 부지들은 수풀만 무성하게 우거진 임야로 전락했다가 몇 년 후 아파트를 지은 것이다. 또한 그 위쪽 대곡이오스 아파트는 원래 시공사가 망하는 바람에 가건물 상태로 수 년간 방치되다가 새로운 시공사가 들어와 완공한 곳이다.
유천네거리 쪽에 보면 진천천이 흐르는데, 이 곳에는 산책길과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다. 자전거길을 따라 가면 계속 직진해서 가면 강창교, 강정고령보 방면, 금호강 자전거길로 갈 수 있고 도중에 샛길로 틀면 화원동산과 낙동강 자전거길로 갈 수 있다.
최근 주민센터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유천동도 달서대로 주변으로 아파트가 꽤 올라가고 있다. 이 외 시내버스 기종점인 대천동공영차고지가 있다.
진천동에는 선사유적공원이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구석기 시대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유물, 유적들이 많이 나온 곳이다. 이곳을 안내하는 안내판이 매우 독특한데 원시인이 돌도끼로 안내판을 내리치는 모습. 언론 기사로도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대구수목원 근처에 거대한 선사유적 동상을 건립하였다. 커다란 얼굴 모양이 눕혀져 있는 형태인데, 밤에 보면 매우 흉물스럽다.
9. 출신 인물
- 구자욱 - 現 삼성 라이온즈 야구선수.
- 권오훈 - 前 정치인.
- 김강민 - 現 SK 와이번스 야구선수.
- 김동한 - 보이그룹 JBJ, WEi 멤버
- 김연견 現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선수.
- 김용판 - 제 21대 국회의원[52]
- 김이브님 - 現 유튜브 스트리머, 송현동 출생.
- 김준영 - 前 프로게이머.
- 김한규 - 前 국회의원.
- 민해경 - 가수.
- 박세정 - 前 프로게이머.
- 박재근 - 독립운동가.
- 박지훈 - 現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보나 -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본리동 출생.
- 보민 - 걸그룹 레드스퀘어 멤버.
- 빡성민 - 아프리카 BJ.
- 서유리 - 現 성우 겸 방송인.
- 서지훈 - 배우, 용산동 출생.
- 손승락 - 現 롯데 자이언츠 야구선수.
- 손태영 - 영화배우.
- 송혜교 - 영화배우.
- 엄지원 - 영화배우.
- 에스쿱스 -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 오달수 - 배우, 성당동 출신이지만 주로 부산과 김해에서 성장했다.
- 우경동 - 독립운동가.
- 우규민 - 現 삼성 라이온즈 야구선수.
- 우병기 - 독립운동가.
- 우성동 - 독립운동가.
- 우승기 - 독립운동가.
- 우찬기 - 독립운동가.
- 우하교 - 독립운동가.
- 유정호 - 유튜버.
- 윤길현 - 前 롯데 자이언츠 야구선수.
- 이찬원 - 가수, 미스터트롯 미(3위), 용산동 출생.
- 이희준 - 배우, 송현동 출생.
- 정덕진 - 독립운동가.
- 정성훈 - 前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투수
- 정인욱 - 現 삼성 라이온즈 야구선수.
- 정재호(1965) - 제20대 국회의원[53]
- 정정훈 - 現 서울 이랜드 FC 축구감독.
- 킹기훈 - 아프리카TV 파트너 VJ.
[1] 24개 법정동, 22개 행정동[A] A B C D E F 2020년 11월 주민등록인구[2] 2020년 10월 기준[3] 깨돌이는 ‘깨끗하고 맑은 달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는 똘똘한 캐릭터, 친순이는 ‘친절하고 열린 달서’처럼 늘 밝게 웃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멋동이는 ‘멋지고 신나는 달서’를 대표하는 활기차고 건강한 캐릭터이다.[4] 수도권을 포함해도 송파구(67만-2020년 3월 기준), 강서구(59만-2020년 3월) 다음 3위다.[5] 56만(2020년 3월 기준)[6] 50만(2020년 3월 기준)[7] 104만(2020년 3월 기준)[8] 2016년 59만, 2017년 57만, 2018년 57만, 2019년 56만[9] 달성군은 2015년 19만에서 상승폭을 나타내며 2020년 현재 26만에 육박[10] 애초에 폭주족은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긴 하다.[11] 현재의 두류1~3동. 두류1동이 내당4동이었고, 두류2동이 내당5동, 두류3동이 내당6동이었다. 현재 서구 내당4동은 분구되기 전에는 내당7동이었다.[12] 현재의 이곡1~2동, 신당동, 장기동, 용산1~2동, 죽전동, 감삼동. 이 중 용산동, 장기동 일대가 성서1동, 감삼동이 성서2동, 이곡, 신당, 파호, 호산동 일대가 성서3동이었다. 죽전동은 원래는 성서4동이었으나 나머지 성서1~3동에 비해 더 일찍 죽전동으로 개명했다.[13] 구 구마고속도로.[14] 북구도 마찬가지로 금호강 이북 강북 지역(일명 칠곡 지역)을 강북구(가칭)으로 분구하려는 계획에 있으며 강북 지역은 칠곡3지구 시내버스 기종점 뒷편에 있는 강북경찰서, 그 외의 북구 지역은 침산동 북구청 옆에 있는 북부경찰서로 이원화되어 있다.[15] 원래 성서소방서였으나 달성군 다사읍 주민 및 달서구 성서권 주민들의 의견 차이로 인해 강서소방서로 바뀌었다.[16] 달서구의 북편인 죽전119안전센터의 경우 관할이 강서소방서다. 물론 본서와의 거리는 달서소방서가 월등히 가깝다. 현재 관할 구역은 죽전, 감삼, 용산, 장기(+ 서구 중리) 등으로 성서 권역이 맞다.[17] 다만 성서의 경우 이렇게 소방서가 신설되지만 북구 강북 지역의 경우 강북경찰서는 있으나 강북소방서는 현재 없다. 대구시와 소방본부도 강북 지역의 소방 수요가 많다는 점, 기존의 서부소방서가 직접 출동하기에는 거리가 멀다는 걸 인지하고 있으나 여러 사정으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물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동천119 안전센터에 구조대를 같이 운영해서 119 안전센터와 소방서 본서의 119 구조대 역할을 겸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칠곡의 풍부한 소방수요를 고려하여 칠곡3지구 종점 부지에 강북소방서 건설이 확정됐다.[18] 참고로 나머지 달성군 동부(가창면)는 4번이다.[19] 이와 비슷한 사례로 칠곡군이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해 있는 금호강 이북 지역은 대구 칠곡이라고 불리는데, 이 지역은 원래 칠곡군 칠곡읍이었다. 그런데 1981년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칠곡읍이 대구로 편입되어 주택단지가 들어서고 발전되었다. 그래서 대구 내에서는 금호강 북쪽에 있다고 해서 다르게는 강북 지역으로도 부른다. 하지만 칠곡군은 이 전에 구미시에 인동(현재의 인동동 일대) 지역을 넘겨 주기도 했는데, 공단 지역이 형성되면서 발전했다. 정작 칠곡군은 발전이 지체되고 현재는 대구광역시와 구미시 사이의 베드타운 정도로 추락했다. 현재 칠곡은 시 승격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 칠곡읍 반환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구미시가 칠곡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에 적극적이고, 구미시와 가까운 석적이나 북삼 같은 군 내 일부 지역은 여기에 매우 긍정적이다.[20] 성서 일대는 서구로, 월배 일대는 남구로 편입.[21] 다만 수도권 집중으로 인하여 구미도 예전같진 못하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2] 도심화의 영향으로 코오롱 대구공장이 확장하지 못하면서 1993년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던 코오롱 대구공장이 김천공장으로 통합, 이전한 후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게 해 주는 조건으로 기부채납한 야외 공연장이다. 그래서 수성동4가 일대를 다르게 "코오롱지구"라고 불렀다. 1997년 7월에 착공하여 2000년 9월 29일에 개관했다.[23] 남대구, 북대구, 동대구등기소는 동구 효목2동 대구지방법원 등기국으로 일괄 이전했다.[24] 다만 달성군의 화원읍 후보지는 대구 도심에서 너무 이격되어 있어 비판적인 여론이 많았다.[25] 21대에는 공천 탈락으로 무소속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26] 05.9.9 별세[27] 15.12.4 구청장직 사퇴(20대 총선 출마)[28]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29] 16.4.13 재보궐선거[30] 참고로 19대 총선에서 야당 후보가 달서구에서 받은 제일 높은 득표율은 25%(달서구 병)였다.[31] 사실 거의 대부분은 두류3동에 있다.[32] 대부분이 두류1.2동에 있다.[33] 1987년 3월 1일 개교한 중학교로, 2012년 2월 폐교되었다. 이것은 학생 수에 비해 학교가 많이 모여 있는 지역적 특색을 고려하여 학교 숫자를 줄여 다른 학교의 정원을 유지하기 위한 처분이었다. 실제로 이 학교 주변에는 성당중, 경암중(옛 경화여중), 원화중, 상서중, 구남중, 새본리중(과거의 본리중 + 동본리중(옛 본리여중)) 등 여러 중학교들이 몰려 있다. 특히 여학교들이 대거 공학으로 전환된 게 결정타였다. 폐교 후 남중학교 교사는 대구글로벌교육센터와 대구방송통신중학교 교사로 활용되고 있다. 참고로 북중학교도 있는데 북구 복현2동에 있으며, 동중학교는 수성구 수성동2가 대구시교육청 뒷쪽에 있다.[34] 죽전중학교는 2020년 폐교.[35] 정확히는 달구벌대로 이북, 그러니까 서남시장이 있는 감삼동이 죽전동으로 관할되고 있는 것이다. 달구벌대로 이남의 감삼동은 행정동도 감삼동이다.[36] 원래 명칭은 달서구첨단문화회관으로 2004년 10월 13일 개관했으며 2013년 8월 30일 별관이 개관되고 웃는얼굴아트센터로 개명했다. 교통이 불편한 곳에 있지만 그나마 시내버스 종점이 생기기 전까지는 교통이 대단히 불편했다.[37] 구미 삼성전자는 성서IC 인근에 있는 용산역으로 통근버스를 운행하기도 한다.[38] 홈플러스 성서점 자체가 용산역 건설과 함께 환승주차장, 공원을 건설하며 임대받아 들어온 곳이다.[39] 용산종합큰시장앞 버스 정류소에는 홈플러스의 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용산점도 있다.[40] 용산동1~6가. 그런데 노원구에는 노원동이 없다.(다만 노원구가 성북구였던 시절인 1963년부터 1970년까지 상계동과 중계동을 관할하는 '노원동'이라는 행정동이 존재하였다.) 대구에도 중부경찰서와 염매시장 라인에 종로1~2가가 있는데, 이쪽은 중구 소재다.[41] 용산전자상가로 옛날부터 잘 알려져 있다.[42] 그린맨션 1차~서부정류장 사이의 주택구역.[43] 둘 다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아랫쪽 지역이다.[44] 둘 다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윗쪽 지역이다.[45] 다만 성서 지역에서 좀 떨어져 있고 교통 사정이 약간 빈약해서 성서 주민들의 불만이 많다. 용산역에서 달서구청으로 가고 싶으면 달서3번을 이용하는 게 가장 가깝지만, 증차 없이 노선만 계속 연장된 탓에 평일 배차간격이 17분이다.[46] 옥포읍, 논공읍, 구지면, 현풍읍, 유가읍은 달성우체국, 가창면은 당연히 수성우체국 관할이다.[47] 진천동과 월성1동 일부를 분동해 행정동 유천동을 신설할 예정이다.[48] 이 대곡동이 도원동 옆동네인 그 대곡동이다. 즉, 도원동에 있는 대곡지구를 대곡동으로 알고 있는데 '''진짜 대곡동은 바로 여기다.''' 1996년 대곡동으로 이사온 사람의 말에 의하면 당시에는 주변이 거의 논밭에 복개도로(상화로)도 제대로 정비가 안 되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지하철의 개통으로 대곡동이 교통 접근성만큼은 더 좋다. 대곡2지구가 개발 예정인데 이 대곡2지구가 진짜 대곡동에 지어지는 것이다.[49] 기존에 여기저기 분산되었던 9개 지방청(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보훈청,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대구지방교정청, 대구지방환경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북부지청,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검역사무소, 대구본부세관)을 하나로 통합 이전한 곳이다.[50] 정식 정류장 명칭은 유천치안센터지만 유천교라는 명칭을 병기하고 있으며 안내방송도 유천교라고 나온다.[51] 과거에는 유천교 쪽 횡단보도 자리에 시내버스 회차지가 있었다. 달서대로 공사로 인해 쓸려 나갔다.[52] 지역구 : 대구광역시 달서구 병[53] 당시 지역구는 경기도 고양시 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