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지명
1. 개요
일본의 SF소설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지명을 정리한 문서.
2. 은하제국
- 발할라 성계 - 은하제국 수도성계
- 오딘 - 은하제국 수도성
- 노이에 상수시
- 흑진주의 방 -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이 원수로 임명받은 곳.
- 자수정의 방 - 흑진주의 방의 옆에 있는방.
- 은하제국 유년학교
- 은하제국 사관학교
- 은하제국 군 교도소 - 외전 2권에 언급된 볼프강 미터마이어가 수감된 곳. 이곳에서 라인하르트 폰 뮈젤에게 구원받았다.
- 지구교 오딘지부
- 지클린데 황후 은사병원 - 세바스티안 폰 뮈젤이 사망한 병원.
- 큄멜 저택
- 프로이덴 산장
- 제아들러,seeadler, 물수리, - 오딘에 있는 고급장교 클럽(술집)으로서 볼프강 미터마이어와 오스카 폰 로이엔탈의 단골클럽이었다. OVA 묘사에 의하면 독수리 홀로그램이 있기도 했다.
- 립슈타트 숲 - 오토 폰 브라운슈바이크 공작 소유의 숲. 이곳의 별장에서 '립슈타트 맹약'이 맺어졌고, 립슈타트 귀족연합의 이름도 이 숲에서 따온 것이다.
- 노이에 상수시
- 오딘 - 은하제국 수도성
- 카스트로프 성계
- 카스트로프/라파트 - 카스트로프 공작가의 영지. 막시밀리안 폰 카스트로프가 카스트로프 동란을 일으켜 은하제국군과 교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원작에서는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가 10일 만에 반란을 제압한 것 외에는 설명이 없으나 OVA에서는 아르테미스의 목걸이를 설치했던 곳이기도 하다. 참고로 원작과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에는 이 행성에 대한 이름이 없고 OVA에는 라파트, 후지사키 류 코믹스와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에서는 카스트로프로 설정되어 있다.
- 베스터란트
- 모르겐&단크&하펜[1] - 은하제국의 행성. OVA 13화에서만 언급되는 행성으로 라인하르트가 청야전술을 행할 때 울리히 케슬러 휘하의 예나, 니드리히, 존다크라는 이름의 제국군 장교들이 징발을 담당했다.
- 클라인겔트(Klenigeld) - OVA 13화에서만 언급되는 은하제국의 행성으로 클라인겔트 자작의 영지. 울리히 케슬러가 청야작전을 수행하면서 옛 연인과 만나기도 했다. 그외 게임 은하영웅전설 4EX에서는 암릿처 성계의 행성 클라잉겔트로 등장한다.
- 교정구 - 은하제국 어디에나 있는 것으로 추정.
- 태양계
- 지구
- 달
- 루나 시티 - 지구통일정부의 우주성이 위치하던 도시. 한때 인구가 수도 브리스베인을 뛰어넘을 정도로 번영했다.
- 목성
- 알데바란 성계(Aldebaran Starzone, アルデバラン星域) - 은하연방의 수도성계.
- 테오리아(Theoria, テオリア) -알데바란 성계 제2행성. 은하연방의 수도성이었다.
- 알테너 성역(Altener - 알테너 회전이 일어난 장소.
- 키포이저 성역(Kyffhäuser Starzone, キフォイザー星域) - 키포이저 성역 회전이 일어난 장소.
- 가르미슈 요새
- 프레이야 성계(Freya Starzone)
- 렌텐베르크 요새
- 트라바흐 성역 - 먼 옛날 아우구스트 2세의 폭정에 반기를 든 반란군이 승리한 전투가 일어난 곳이다. 에리히가 일으킨 반란에 가담한 반란군과 황제가 이끄는 정부군의 마지막 격전지였는데 말만 들으면 대단한 전투가 벌어진거 같지만 실상은 황제의 폭정에 반발한 정부군이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백기를 들어서 전사자보다 항복한 자가 20배나 되었다.
- 시리우스 성계(Sirius Starzone) - 과거 지구통일정부의 식민성,植民星,이자 시리우스 성계 정부의 수도성계.
- 제6행성 론드리나(Rondolina, ロンドリーナ) - 시리우스 성계의 주성. 이름은 브라질 파라나 주에 있는 도시 론드리나,Londrina,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베텔기우스 성계 - 은하제국의 개조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 군 복무 당시 가장 강력하던 우주해적 세력을 뿌리뽑은 지역.
- 알타이르 성계(Altair Starzone)
- 제7행성 - 과거 알레 하이네센을 비롯한 공화주의자들이 강제노역한 곳.
- 카노포스 성계 - 인류가 최초로 태양계를 넘어 진출한 성계.
- 스피카 성계 - 지구통일정부의 식민성.
- 프록시마 성계
- 제5행성 프로세르피나 - 중립 지역이자 무역 행성으로 라그랑 그룹이 창설된 곳.
- 딘스라켄 - 제국력 469년 은하제국군이 지하에 수십km의 터널망을 건설하다가 지반 함몰로 400명에 달하는 사고가 벌어진 곳.
- 조스트(Soest, ゾースト) - 가스행성. 이름의 유래는 독일과 네덜란드에 있는 도시 조스트.
- 크로이츠나흐 III(Kreuznach III, クロイツナハIII) - 조스트의 정지궤도에 건설된 유인 인공위성이자 유흥도시. 이름의 유래는 독일 라인란트팔츠주에 위치한 소도시 바트크로이츠나흐.
- 라인골트 - 크로이츠나흐 III에 있는 레스토랑 중 가장 고급인 레스토랑.
- 카지노 슈바르츠슈타인 - OVA<오명>에서 나온 건물.
- 플라잉 볼 경기장
- 뤼겐(Rugen) - 제국령 침공작전 당시 자유행성동맹군 제10함대가 점령한 행성.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에선 가스행성 주위를 도는 위성으로 변경되었다. 후지사키 류 코믹스에서는 그레고르 폰 뮈켄베르거가 제6차 이제르론 공방전의 공적으로 프리드리히 4세로부터 받은 영지로 설정되었다.
- 암릿처 성계(Amlitzer Starzone, アムリッツァ星域)
- 가이에스부르크 요새
3. 자유행성동맹
- 간다르바 성계
- 네프티스 - 하이네센으로부터 1880광년 떨어진 행성. 제4변경성구의 중심지로, 우주항, 물자 집적 센터, 항성간 통신기지기 위치했다. 구국군사회의 쿠데타에 첫 번째로 점령당했다가 구국군사회의가 붕괴한 뒤 양 함대에 의해 해방된다.
- 닛슈우히더스 성역 - 제1행성 외에는 언급된 것이 없다.
- 도리아 성역(Doria Starzone, ドーリア星域) - 도리아 성역 회전이 벌어진 장소.
- 란테마리오 성역(Rantemario Starzone, ランテマリオ星域) -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제2차 란테마리오 회전의 장소이다. 이 근방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며 전략적으로 중요해서 두차례 이상 전투가 벌어진 흔치 않은 곳이다.[2]
- 리오베르데 성역(Rio Verde Starzone, リオヴェルデ星域) - 버밀리온 성역 회전 도중 오스카 폰 로이엔탈 상급대장이 점령한 성계. 엘류세라 성계와 이웃해 있다.
- 레사비크 성계(Lesavik Starzone, レサヴィク星系) - 양 웬리 원수 모살미수사건의 전조곡이 울린 장소, 여기서 벌어진 함선 탈취 사건으로 인해 메르카츠 생존설이 떠돌았고 이것이 렌넨캄프의 열폭과 결합되어 양 웬리 원수 모살미수사건이 벌어진다.
- 루지아나
- 룸비니 성계 - 소설에서만 언급되는 성계. 황 루이가 여기서 발생한 수송선단 사고 사례를 들며 제국령 침공작전에 반대했다. 원인은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력 부족.
- 류카스 성계 - 동맹의 물류기지가 있던 곳으로 버밀리온 성역 회전이 진행될 때 나이트하르트 뮐러가 공격한 곳이다. 오브리 코클랭이 저항을 포기하면서 뮐러가 예상보다 빨리 버밀리온으로 향할 수 있었다.
- 라이가르 성역 - 라이가르 성역 회전이 벌어진 장소 트리푸라 성역 이웃에 있으며 중간지대에는 블랙홀이 있다.
- 마르 아데타 성역 - 란테마리오 성역에서 6.5광년 떨어진 곳으로, 무수히 많은 소행성이 존재하며 항성풍이 거세게 불고, 불안정한 소행성의 표면이 폭발하는 등 험준한 지형을 가진 곳이다. 이곳에서 자유행성동맹군의 최후를 알린 마르 아데타 성역 회전이 벌어졌다.
- 마스지드
- 우주항 - 마스지드의 우주항. 수많은 항로가 교차하는 항성간교통의 요지라서 손님들로 붐비는 곳이다. 크리스토프 폰 쾨펜힐러가 이곳 대합실에서 숨을 거두었다.
- 공동묘지 - 우주항으로부터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공동묘지. 이 행성으로 온 이주자들이 1세기에 걸쳐 녹화 작업을 계속한 덕에 지금은 상록수가 우거진 곳이다. 쾨펜힐러가 죽고 이곳에 뭍혔다.
- 미트라 - 암릿처 회전 이후 양이 장기휴가를 내고 3주간 머물렀던 행성.
- 바라트 성계
- 하이네센
- 하이네센폴리스
- 하이네센 기념 스타디움
- 응웬 킴 호아 광장
- 최고평의회 빌딩
- 마치 래빗
- 할로란 학교 - 율리안 민츠의 모교.
- 유포니아 - 동맹정부 축하연이나 회합이 치러진 고급 호텔로, 이후 노이에란트 총독부가 들어선다.
- 샹그리라 - 바라트 화약에 따라 제국 고등판무관부가 개설된 호텔.
- 국립중앙자치대학 - 동맹정부에서 일할 관료를 양성하는 학교로, 욥 트뤼니히트의 모교이기도 하다. 학장은 엔리케 마르티노 보르헤스 데 아란테스 에 올리베이라.
- 실버브리지 거리 - 양 웬리의 관사가 있는 곳.
- 프레몬트 거리 - 양 웬리가 퇴역하고 프레데리카와 함께 살 임대주택을 구한 곳.
- 하이네센 국립미술관 - 겨울장미원
- 하이네센 중앙 우주항
- 마하일로프의 가게
- 자유행성동맹군 통합작전본부
- 상테레제 공동묘지 - 양 웬리의 부모인 양 타이롱과 카트린느 르클레르 양이 묻힌 장소.
- 크람포르스 - 하이네센의 시골마을. 은하제국 정통정부 붕괴 이후 숨어지내던 알프레트 폰 란즈베르크 백작이 체포된 곳이다.
- 콜다렌 산지 호반지대 - 하이네센폴리스에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산지. 바라트 화약 이후 프레데리카 그린힐과 결혼한 양이 신혼여행을 떠난 곳이다.
- 아르테미스의 목걸이
- 하이네센폴리스
- 스리나가르 - 한랭한 얼음 행성. 하이네센 공방전 당시 양 웬리가 아르테미스의 목걸이를 파괴할 얼음덩어리를 얻은 곳이기도 하다. 을지서적판 번역은 시뤼나갈.
- 테르누젠 - 원작에서는 하이네센의 이웃 행성. OVA에서는 하이네센의 도시로 바뀜. 게임판 (4)에서는 별도의 행성으로 등장한다. 이하의 지역들은 전부 OVA 설정지역.
- 하이네센
- 바라토플 성계 - 페잔 자치령이 천연가스 채굴권을 획득한 성계.
- 버밀리온 성역(Vermilion Starzone, バーミリオン星域) - 버밀리온 성역 회전이 벌어진 성계이다.
- 삼풀 - 하이네센에서 약 3325광년, 이제르론 요새로부터 약 665광년 떨어진 행성. 구국군사회의에 의해 4번째로 점령당했다가 양 함대의 공격으로 반란군으로부터 해방된다.
- 엘류세라 성역 - 동맹군 보급통신기지가 위치한 성계. 버밀리온 성역 회전 도중 볼프강 미터마이어 상급대장의 함대가 이 성계를 제압했다.
- 엘 파실
- 엘 파실 중앙 경기장
- 트리푸라 성역
- 블랙홀 - 라이가르-트리푸라 성역 중간 지점에 있는 블랙홀. 슈바르츠실트 반경,Schwarzschild radius,은 9km, 질량은 6경 톤의 100억 배, 위험공역의 반경은 3200광초(9억 6000만 km)이다. 양 웬리가 이 블랙홀을 이용해서 라이가르 성역 회전 당시 칼 로베르트 슈타인메츠의 함대를 물리쳤다.
- 잠시드 성역
- 카퍼 - 하이네센으로부터 2092광년 떨어진 행성으로 제9변경성구에 위치한다. 구국군사회의의 반란으로 두 번째로 점령당했다가 구국군사회의 붕괴 후 양 함대에 의해 해방된다.
- 켈림 성역
- 타나토스 성계
- 에코니아
- 에코니아폴리스
- 에코니아 포로수용소
- 우주항 - 에코니아의 유일한 우주항. 우주항이라지만 워낙 시골 행성이다 보니 시설이 낙후되어 있다. OVA에서는 에코니아의 분화구 안에 만든 것으로 설정했다.
- 에코니아
- 타실리 성역 - 타실리 성역 회전이 벌어진 장소.
- 파리피라 성역
- 포레비트 성역 - 다섯 개의 얼굴을 가진 고대 슬라브 신화의 군신인데. 장년기의 항성들 외에 가스처럼 생긴 네 개의 거대한 행성을 가졌다 해서 그와 같은 이름이 붙여진 이름이다.
- 스팔라 성계
- 포리순 성역
- 팔메렌드 - 구국군사회의의 반란에 의해 3번째로 점령당한 행성. 이후 양 함대에 의해 해방된다.
- 팔라스 - 월리스 워릭의 고향. 워릭은 퇴역 이후 사립대학의 학장을 지내다가 이 행성의 지사직에 도전해 당선되었고, 임기 4년을 무탈하게 마친 뒤 중앙정계로 진출했다.
4. 페잔 자치령
- 페잔 회랑
- 페잔 성계
- 제2행성 페잔
- 애쉬니보이어
- 페르라이덴 계곡 - 페잔에 있는 계곡으로, 카이저 라인하르트가 황비 힐다와 함께 이곳에서 신혼여행 겸 휴양을 했다. 을지판에서는 펠라이틴 계곡으로 표기되었다.
- 오카나간 산지(Okanagan Mountains, オカナガン山地) - 아드리안 루빈스키가 은신하고 있던 지역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미국 워싱턴 주에서부터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걸쳐 사는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오카나간.
- 궤도 엘리베이터
- 드라쿨
- 뢰벤브룬
- 산헤레제 광장 - 페잔에 있는 거대한 광장으로 볼프강 미터마이어가 대민범죄(소설판에선 강도, OVA에선 강간까지 추가)를 저지른 병사 3명을 공개처형한 장소.
- 베른카스텔 호텔 - 10권과 OVA 최종화에 나온 호텔. 율리안 민츠를 비롯한 이제르론 공화정부의 사절단이 페잔에서 머물던 곳이다.
- 지구교 페잔지부
- 코벨크 스트리트 - 제국군의 단속을 피해 숨어 있던 율리안 민츠가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과 주요 간부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봤다.
- 페잔 은하제국 판무관 사무소 = 벨제데 임시 황궁 - 원래는 은하제국의 판무관 사무소였으나 호랑가시나무관이 소실되면서 임시황궁으로 개조됐다. 그리고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이 최후를 맞이한 곳.
- 페잔 의과대학 부속병원
- 자유행성동맹 페잔 주재 판무관 사무소
- 페잔 중앙우주항
- 페잔 항로국
- 호랑가시나무관
- 호텔 블타바
- 호텔 발트안델스
- 제2행성 페잔
- 샤텐부르크,Schattenburg, 그림자의 성, - 페잔 회랑의 노이에란트(구동맹령) 출구인 샤텐부르크 공역에 위치한 요새. 수도방위를 위해 건설된 요새로 수도방위와 동시에 함대 출격, 보급, 통신거점으로 활용되었다. 본편에서는 아직 건설되지 않았다.
- 드라이 그로스아트미랄스부르크,Dire Gro β admiralsburg, 삼원수의 성, - 페잔 회랑에서 제국 본토 방향으로 지어지는 요새로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와 아달베르트 폰 파렌하이트, 그리고 칼 로베르트 슈타인메츠를 기념하는 뜻에서 그들의 이름을 붙인 요새다.
- 페잔 성계
5. 분쟁지역
이제르론 회랑 동맹측 출구에 위치한 성계들.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의 세력권이 맞닿는 지점이기 때문에 수많은 군사적 충돌이 있었다. 정전 및 외전의 전투는 대부분 이곳에서 벌어졌다.
- 사르갓소 지대
- 이제르론 회랑
- 알테나 성역 - 이제르론 요새가 위치한 장소. 우주력 796년 동맹령이 되었다가 799년 다시 제국령으로 돌아왔고 800년 엘 파실 독립정부령이 되었다가 이제르론 공화정부를 거치면서 최종적으로 제국령이 되었다.
- 이제르론 요새
- 힌터 페잔
- 중앙지령실 - 사방 80m에 높이 16m인 거대한 방. 가로 15m, 세로 8.5m의 메인 스크린과 12개의 서브 스크린, 16개의 전술정보 모니터가 있으며, 오퍼레이트 박스는 3열 24석로 배치되어 있고, 그 뒤에는 3차원 디스플레이, 그 뒤에 사령관석이 있다. 사령관석에는 핫라인이 있어 언제든지 수도성 하이네센의 통합작전본부와 주둔함대와의 통신이 가능하다. 사령관석 뒤와 좌우에는 요새 수뇌부가 앉을 수 있도록 20석의 좌석이 구비되어 있다. 모든 지시는 헤드폰으로 이루어지며, 벽면에는 두 개의 모니터 카메라가 설치되어 다른 모니터 관제실에 영상을 보낸다.
- 모니터 관제실 - 중앙지령실이 적에게 점거된다면 이 모니터 관제실이 지령센터로 기능한다.
- 회견실 - 과거 은하제국군이 요새를 점령했던 시절 사용된 방. 본래 이 방은 고급간부용 응접실이었으나, 서로 사이가 안 좋은 요새 사령관과 주둔함대 사령관이 서로의 집무실과 같은 거리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때문에 완전 방음 설비를 갖춰 사용하였다.
- 마이너스 0141 레벨 - 사방 5km, 높이 25m의 구획으로, 과거 제국군이 가연성 물질을 보관하던 창고로 사용하다가 화재가 나 버려진 구획이다. 이후 요새가 동맹군 손에 들어간 뒤에도 이 구획은 버려졌으며, 이곳에 한 동맹군 부사관이 숨어들면서 유령 소동이 일어난다.
- 플러스 2026레벨 D4블록 - 양 웬리의 새 관사가 있는 구획.
- 플러스 1089레벨 - 삼림공원이 위치한 구획.
- AS28 블록
- 제4예비관제실 - 양 웬리가 러시안 티를 한 잔, 잼도 마멀레이드도 아니고 벌꿀을 넣어서라는 키위드를 입력하면 요새의 권한이 통째로 넘어오도록 설정한 장소다.
- 비 앤 허니,Bee and Honey, - 수많은 룸으로 이루어진 민간 경영 술집. 발터 폰 쇤코프가 출입하던 술집이다.
- 40명의 도적 소굴 - 책, 게임, 퍼즐 VTR 소프드웨어 등을 파는 민간 경영 가게.
- 일렉트릭 쉽,Electric Sheep, - 민간인이 경영하는 레스토랑. 자랑하는 메뉴로는 새우 코키유,coquille, 가리비 껍데기에 재료를 채워 찌는 요리,가 있다.
- 이제르론 요새
- 아르토뮤르 - OVA 오리지널 외전 <반란자> 편의 하메룬 2호 조난사건에 등장하는 항성이다. 결국 하르트만 베르트람과 자이데룬의 목숨을 건 수리작업으로 베르트람은 자이데룬을 구하고 아르토뮤르의 열기에 사망했지만 항성풍을 역이용하여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 아를레스하임 성계 - 아를레스하임 성역 회전이 벌어진 장소.
- 다곤 성역 - 다곤 성역 회전이 벌어진 장소.
- 팔란티아 성역 - 팔란티아 회전이 벌어진 장소.
- 파이어저드 성역 - 파이어저드 성역 회전이 벌어진 장소.
- 반플리트 성계 - 이제르론 회랑의 동맹측 출구에 위치한 성계로, 8개의 행성, 26개의 위성, 300여개의 소행성이 위치해 있다. 그러나 산소와 물이 부족하고 제국과 너무나도 가까우며, 항성 반플리트가 불안정한 탓에 몇몇 후방기지를 제외하면 사람이 살지 않는 성계였다. 그래서 제국-동맹 전쟁에서 전장으로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으나 우주력 794년 마침내 전투에 반플리트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되었다.
- 카프체란카
- 티아마트 성역(Tiamat Starzone, ティアマト星域) - 이제르론 회랑의 성계. 전략적 요충지로 제국과 동맹이 4차례에 걸쳐 회전을 벌인 곳이다. 이름의 유래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티아마트.
- 알테나 성역 - 이제르론 요새가 위치한 장소. 우주력 796년 동맹령이 되었다가 799년 다시 제국령으로 돌아왔고 800년 엘 파실 독립정부령이 되었다가 이제르론 공화정부를 거치면서 최종적으로 제국령이 되었다.
- 아스타테 성역(Astarte Starzone, アスターテ星域) - 이제르론 회랑의 성계로, 아스타테 회전이 벌어진 장소. 이름은 장정 1만 광년에서 이제르론 회랑을 빠져나온 공화주의자들이 붙인 것으로 고대 페니키아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아스타르테(이슈타르)에서 유래하였다.
- 레그니처
[1] 국내에는 구판 OVA의 잘못 번역된 자막 때문에(모르겐은 모르간으로 표기) 각 행성명과 징발자의 이름이 뒤바뀌어 알려져 있다[DVD판] [LD판] [2] 다른 곳은 4번이나 전투가 일어난 티아마트 성역과 무려 11번이나 전투가 벌어진 이제르론 요새.[3] OVA에 이름이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