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통

 





1. 개관


광역철도인 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선, 인천국제공항철도와 도시철도인 인천 도시철도 1호선, 2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시내버스가 주 교통수단이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 전국 최저를 기록하기도 했다. #


2. 철도



2.1. KTX 및 일반열차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를 이용하기 위해 시민들은 주로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광명역, 수원역 등의 타 지역의 철도역을 이용한다. 광역시 중에 유일하게 고속열차 및 일반열차가 운행하지 않는다. 먼 옛날에는 경인선에 일반열차가 운행됐으나, 수요가 워낙 폭발했는지라 모두 통근형 전동차로 교체되었다.
2014년 6월 30일부터 인천국제공항철도로 KTX가 들어오게 되어 인천공항1터미널역과 인천공항2터미널역, 검암역에서도 KTX를 탈 수 있게 되었으나, 올림픽이 끝난 2018년 3월 부로 운행중지 된 후, 6월 30일에 공식적으로 완전히 폐지되었다. 수요가 늘고있는 중이었는데 아쉬울 따름. 인천공항에서 서울역을 찍고 지방으로 내려가는 선형이라 매우 비효율적이긴 했다.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직통열차가 일반열차와 비슷한 시스템이긴 하지만 중간역을 모두 무정차하는 열차라 이용하려면 인천 본토에서는 서울과 접근성에 큰 차이가 없는 영종도인천공항1터미널역까지 가야하고 그나마도 노선의 종점인 서울역까지만 운행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한편, 인천에서도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2. 광역철도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 2020년 9월 기준으로 인천광역시의 철도역을 모두 합치면 정확히 '''100개'''였다. (경인선, 7호선, 인천 1, 2호선, 수인선, 공항철도, 인천자기부상철도, 월미바다열차). 이후 동년 12월에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이 개통하여 이 타이틀이 깨졌고, 서울 지하철 7호선 석남역 연장이 개통하면 산곡역이 새롭게 영업을 시작하여 총 '''102개'''가 될 예정이다.

2.2.1. 인천국제공항철도


2007년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했지만 개통 당시에는 불편한 환승 시스템 적용과 김포공항역까지만 가는 초단거리 노선이었다는 것 때문에 이용률이 적었다. 다만, 공항철도 개통으로 인해 일부 공항좌석버스 노선이 폐선되는 등의 영향은 있었고 인천 도시철도 1호선과 환승이 되기 때문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은 있었다. 하지만 2010년 수도권 통합 요금 시스템 일부 참여[1]서울역까지 개통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인천 내륙에서 서울로 직통으로 가는 광역철도의 역할도 같이 수행하게 되었다.

2.2.2. 수도권 전철 1호선(경인선)


인천역에서 시작하여 부개역까지 총 11개역이 위치해 있다. 인천역, 동인천역, 도원역, 제물포역, 도화역, 주안역, 간석역, 동암역, 백운역, '''부평역''', 부개역 이렇게 11개역으로 중구(인천,동인천)→동구(도원)→미추홀구(제물포~주안)→남동구(간석)→부평구(동암~부개) 순으로 지난다. 굵은 글씨는 관리역.
부천시송내역도 남부역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인천광역시 관할인 부평구 구산동이다. 때문에 남동구 주민들이 송내역을 많이 이용한다.
서울특별시 인근에 위치해서 서울로 통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수도권 전철 1호선경인선 구간은 항상 과포화상태이다. 광역버스들이 이를 분담하고 있다.
주안역 부근에는 인하대학교[2], 도원역 주변에는 인천재능대학교가 있다.[3] 하지만 역에서 그다지 가까운 편이 아니다. 본래 인천대학교가 제물포역 부근에 있었지만 사범대학을 제외하고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했다.[4]

2.2.3.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수인선)


수도권 전철 수인선이 2012년 6월에는 송도역~오이도역 구간, 4년 후 2016년 2월 27일에 인천역~송도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시흥시 월곶포구를 건너온 수인선은 소래포구역, 인천논현역, 호구포역, 남동인더스파크역(이상 남동구), 원인재역, 연수역, 송도역(이상 연수구), 인하대역, 숭의역(이상 미추홀구), 신포역을 거쳐 경인선의 종점이기도 한 인천역(이상 중구)까지 운행한다. 2020년 9월 12일에는 분당선과 직결하여 인천 ~ 수원/성남간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이때부터 수인선과 분당선의 통합 직결 명칭인 수인·분당선이 사용된다.
협궤 시절에는 현 숭의역의 전신인 남인천역까지 운행했으나, 개궤되어서는 인천역까지 운행하게 되어 경인선과 환승이 가능하게 되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지게 되었다.
수인선 선로 주변에 위치한 아파트(특히 논현지구)에서 수인선 지상구간에 방음터널을 설치하자는 주장이 나와 약간 헤매는 중이었으나 일단 선개통 후설치하기로 결정났으며, 2013년에 호구포역~인천논현역 구간에 돔형 방음터널이 설치되었다.

2.2.4. 신안산선


논현동 지역과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이유로 광역철도 신안산선과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연결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인천과의 유동인구가 많아져 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시흥시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 목감에서 나눠지는 것으로 신안산선 노선이 확정 되었기 때문에,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시흥지선' 이름으로 계획이 되어 있다. 시흥의 경우 가장 접근성이 좋은 도시가 안산과 인천인데, 안산과는 서울로의 진출로 유동인구가 많지만, 인천은 소래~월곶 이외에는 접점이 거의 없어서 제3경인고속화도로와 함께 유동인구 증가를 꾀하는 중이다.

2.3. 도시철도



2.3.1. 인천 도시철도 1호선




2.3.2. 인천 도시철도 2호선




2.3.3. 인천 도시철도 주안송도선(3호선)



원래는 확대순환선인 인천 도시철도 3호선으로 계획되었으나,
2020년 발표된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에 의해 삭제되는 대신,일부 구간이 주안송도선으로 부활하여 추진된다.

2.3.4. 서울 지하철 7호선


2012년 10월 27일에 부평구청역 까지의 연장구간이 경인선의 수요를 어느정도 분담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아예 신규수요를 창출해서 두 노선 다 터져나간다. 지금은 인천 도시철도 2호선과 환승이 되는 '''석남역'''까지 공사중이다.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장 확정. 추후 수도권 매립지까지 7호선을 연장할 수도 있다.

2.3.5.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2.3.6. 송도트램 (계획중)




2.3.7. 영종트램 (계획중)




2.4. 기타


인천광역시를 지나진 않지만 수도권 전철 서해선대곡소사선, 김포 도시철도가 시 경계에 가깝게 지어지고 있다. 인천과 어느정도 생활권을 공유하는 김포시부천시, 시흥시를 통과하기 때문에 인천광역시의 교통에도 어느정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거라 예상된다.[5]
반대로 서울 지하철 9호선개화역김포공항역 사이에 인천광역시를 잠깐 지나가지만 두 역 다 역세권이 인천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다만, 추후 9호선/공항철도 간 직결운행이 개시된다면 공항철도 인천 구간의 '''전 역'''[6]에 9호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숭의역~인천역~영종하늘도시~공항화물청사역을 잇는 제2공항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된 상태다.
인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송도역(GTX)~공항화물청사역~인천공항1터미널역~인천공항2터미널역을 잇는 제3공항철도 계획이 있었으나, 제5차 국토종합계획 시도종합계획 인천시 부분 본문에 등재되지는 못하였다. #

3. 버스



3.1. 시내버스




3.2. 버스 터미널



고속버스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해당 인천종합터미널을 이용한다. 그러나 서구[7], 계양구[8] 주민들은 오기가 힘들다. 부평구 동부[9] 주민들은 오히려 부천종합터미널, 부평역시외버스정류장, 서울남부터미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편이다.
특이한 점으로 인천종합터미널에는 '''동서울행 시외버스'''[10]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경기고속이 운행 중이며, 환승할인 따위는 전혀 안되고 4500원이라는 가격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배차간격 20~40분으로 절찬리 운행 중이다. 수도권의 대부분의 서울행 단거리 시외, 고속버스들은 광역버스와 철도에 밀려 사라졌지만[11], 인천 같은 경우는 전철로 갈 수 있으나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고 불편한 관계로 폐선을 면하고 계속 운행 중이다. 일단 입석이 없다는 점으로도 큰 메리트이다. 또한 인천광역시에서 송파구, 성남시 등지로의 이동은 전철의 경우 환승하기 번거롭고 오래 걸리기 때문이기도 하다.[12]
강화군에는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이 있지만, 이 곳에서 주로 시외버스를 운행하던 강화운수는 모든 노선을 시내버스로 형간전환하였고, 현재는 타 사에서 단 2개의 노선 청주, 광주(유스퀘어)만 운행 중이다.

4. 택시


인천광역시서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크게 발달하지는 않아[13]이동에 택시가 아주 자주 이용된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나 남부 3개구 지역에서 동서를 연결하는 전철도 아직 없고, 버스 노선이 우회하는 탓에 택시를 타는 사람이 꽤 있다.[14]
서울은 예를 들어 강남대로가 막히면 근처의 도로도 같이 막혀버려 갈 수가 없지만, 인천은 도로망이 격자형인 곳이 많아 도로 정체가 덜한 편이다.
교통카드로 택시요금 결제가 가장 먼저 정착된 도시이기도 하다. 물론 정착되면서 수수료 때문에 택시기사들에게 엄청난 타격이 있었다. 그래서 당시에는 카드결제기를 아예 꺼놓고선 고장났다고 거짓말하는 기사들도 많았다. 도입 초기에는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택시비의 200원이 할인되어 결제되었지만 현재는 그런 것은 없다.
KB국민카드가 발행하는 체크형 후불 교통카드의 경우에는 교통카드로 월말결제 방식의 이용은 불가능하고, 체크카드(신용카드)로 즉시결제식의 이용으로만 가능하다. 즉, 통장 잔고가 택시요금만큼 있어야 이용 가능하다는 이야기.
2009년 9월에 대대적인 택시 서비스 개편이 있었다. '인천콜'이라고 하는 인천 시내 전 택시와 연결되는 콜택시 전화 개념이 추가되었으며, 시외구간에서도 미터기 대로의 요금을 받을 거라고 한다. 현재 개편된 상태이지만, 인천시외에서 인천시내로 들어올 때는 3000원을 더 받는다. 송내역[15], 수변로[16]에서 타는건 제외. 특유의 주황색 택시등이 인천택시인걸 한 눈에 알려주기 때문에 편하다.
단, 강화군에서 택시를 탈 경우 인천시내와 요금체계가 다른데 2km까지 기본요금 3,800원이고 기본거리 이후 요금은 96m당 100원으로 인천시내에 비하면 매우 비싼 편이다. 참고로 강화도 택시의 면허체계는 인천 60바로 시작하며, 시내의 인천30~32바와는 다르다.

5. 항구


동양 최대의 갑문식 도크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항이 중구에 위치해 있다. 인천항은 제2차 한일협약에 의해 1875년에 '제물포항'이란 이름으로 처음 개항되었다.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이 취항하는 국제여객터미널이 있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중국톈진, 칭다오 등으로 갈 수 있다.
연안부두, 삼목선착장 등을 통하여 옹진군 곳곳으로 이동할 수도 있으며, 예전에는 제주도로 가는 카페리도 있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면허가 취소되었다.

5.1. 인천항


인천항의 경우 상선입항의 북항, 대형수송선입항의 인천항, 어항인 남항이 있고, 송도국제도시에 인천신항을 개발하고 있다. 주 어항은 중구의 '연안부두', 남동구의 '소래포구'가 있으며 백령도, 덕적도, 강화도, 무의도 등에도 주 어항들이 위치해 있다. 인천신항이 완공되고 나면, 소래포구의 어항은 폐항하고 어항 관광단지로 조성될 계획도 있었다. 갯벌이 지속적으로 들어차는 지금 위치가 별로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인천에서 가장 유명한 어항을 없앤다는 것은 상당한 논란이 되므로 여러 곳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일단 소래포구를 국가어항으로 지정하고 매립 및 준설하는 것으로 결론났다.
그러나 소래포구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선주, 선원들은 어서 빨리 신항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소래포구 항만 접안시설은 계속된 축소로 인해 배들이 직접 포트에 접안을 하지 못하고, 배와 배 사이에 다른 배가 들어가 있는 '''거대한 어선 주차장''' 형태이다 보니 인천신항을 만들지 않으면 소래포구 항만이 배 접안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언젠간 큰 일이 터질 것이라는 얘기가 돈다. 거기에 월곶으로 배를 돌리기에는 월곶은 '''뻘이 들어찬데다 뜬다리부두 단 한 개만 있을 뿐이기에(...)''' 소래포구보다 훨씬 상황이 좋지 않아 항만 수요 문제가 절실한 상황. 부두에서 직접 배의 상황을 확인하지 못해 눈이 오거나 비가 왔을 때 갑판에 눈, 물이 쌓인 걸 확인 못하고 방치해뒀다가 배가 가라앉아서 비싼 엔진을 교체해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거기에 2011년 연초의 혹한기엔 소래 앞바다가 죄다 얼어버려(...) 유빙이 떠다닌 덕에 가뜩이나 항만 입구가 좁아서 대부분 출항을 못했던 문제도 있었다. 관련사진[17][18]

6. 공항



6.1. 인천국제공항




6.2. 백령공항




7. 도로



7.1. 고속도로


대한민국 최초의 고속도로 중 하나가 세워진 도시이자 시가지를 관통하는 고속도로 노선이 많아[19] 자가용을 통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편이다.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또한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송도국제도시 쪽으로 개통되었다.
원도심의 남북, 동서로 가르던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 인천IC 까지의 구간을 일반도로화시킬 예정이고, 서인천IC ~ 신월IC 까지의 구간은 지하화가 확정되었으며, 장기적으로 경인고속도로 구간에 편입될 봉오대로 서인천IC~남청라JC 구간과 함께 제3연륙교를 통해 영종도와 연결될 예정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김포~인천 구간이 연결되어있다. 기존 경인고속도로를 대신해 인천항 등지의 물동량을 처리하며, 김포, 검단새빛도시, 청라국제도시, 인천항,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한다.

7.2. 국도


6번 국도, 39번 국도(벌말로), 42번 국도(수인로), 46번 국도(경인로), 48번 국도(강화대로), 77번 국도(아암대로)가 있다.

7.3. 기타 시내 도로


길주로, 무네미로[20], 백범로, 봉오대로[21], 송내대로 ,부평대로, 경원대로, 남동대로, 송도국제대로, 평천로, 미추홀대로, 아암대로[22], 장제로, 호구포로, 서곶로, 경명대로, 소래로 등이 있다.

7.4. 교량


송도국제도시에는 사장교 중 세계에서 5번째로 길며 국내에서 가장 긴 인천대교2009년 10월 19일 개통되었다. 인천대교는 송도국제도시영종국제도시를 잇는 대교로, 이를 통해 수도권 남부 지역과 지방에서의 인천국제공항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이외에도 남청라JC에서 영종국제도시를 바로 잇는 제3연륙교가 건설 예정이다. 민자도로인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손익보전 문제로 인해 착공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었으나, 결국 인천시가 손실보전금 전액을 부담하고 2020년 12월 22일 착공해 2025년 12월 개통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강화도는 강화대교초지대교경기도 김포시와 연결되어 있으며, 2014년에는 강화도와 교동도 간 연도교인 교동대교가 개통되었다. 영흥도는 영흥대교로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와 연결된다.
영종-강화-해주를 잇는 서해남북평화도로 사업 중 영종~신도 연도교가 예타면제사업으로 2024년 개통될 예정이고, 장기적으로 영종~강화 연도교 역시 계획되어 있다.

8. 관련 문서



[1] 영종역~인천공항1터미널역~인천공항2터미널역 구간은 환승제도에서 제외된다.[2] 수인선이 개통되면서 인하대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 되었다. 다만 아직까지 인하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 루트는 주안역→511번이다.[3] 직선거리로는 도원역이 가장 가깝지만, 시내버스로는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제물포역에서 내린 다음 2번 출입구로 나가야 한다. 이 지점에서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조금만 더 걸어가면 시내버스 정류장이 나온다.[4] 2013년 2학기부터 인천대학교 사범대학은 송도국제도시 내 미추홀타워에 위치한 미추홀캠퍼스에 입주한 상태이다. 현재 제물포역 부근 제물포캠퍼스엔 일부 연구시설과 평생교육원 등이 남아있다.[5] 이마저도 수도권 전철 경강선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연결 되면 엄청난 인프라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6] 계양~T2 [7] 총 3가지 버스 노선이 있다. 그런데 700-1번, 800번은 배차간격이 길고, 42번은 노선 굴곡이 심하여 시간이 많이 걸린다.[8] 이쪽은 그나마 인천터미널역과 연계된다.[9] 특히 7호선이 지나는 삼산2동, 부개3동, 부평4동 지역이라면 더더욱.[10] 장지역, 가락시장, 잠실역 경유.[11] 용인에도 용인~서울경부 간 고속버스가 운행중이다.[12] 분당선수인선이 직결 운행중이지만, 이쪽은 용인-수원으로 우회하느라 소요시간이 한도 끝도 없이 늘어난다는 점 때문에 한동안 시외버스 수요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13] 그래도 서울,부산 다음으로 교통 인프라가 좋은 편이다. 서울은 말할 필요도 없고,부산 또한 과거 전액 국비로 도시철도를 건설해준 덕에 도시철도망이 잘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인천의 경우 항상 서울의 님비 시설을 건설하는 곳으로만 이용되었고,현재도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인천 패싱”으로 인천시는 상대적으로 인프라 건설에서 소외되었다. 물론 인천시가 필사적으로 노력하여 전반적인 도시 개선 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이루어 냈고,경제력 역시 부산을 추월했지만,교통 인프라는 아직도 부산보다는 부족하다. 인구 300만의 제3의 도시 인천으로서는 대중교통망 확대가 남은 과제라고 할 수 있다.[14]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전의 검단, 서구 지역이 택시 이용률이 높았다. 지금도 송도국제도시나 몇몇 교통 사각지대에서는 택시 이용률이 높다.[15] 부천 택시 타는 곳과 인천 택시 타는 곳이 따로 있다. 부천 택시 타는 곳에서 인천 간다고 하면 가서 타라고 기사분들이 알려주신다.[16] 부개역에서 삼산동에 이르는 도로. 시경계 역할을 하며 부천시 원미구 상동과 걸쳐있다.[17] 목격한 사람은 다 알지만, 2011년 연초에 제3경인고속화도로의 인천쪽 출구인 고잔TG쪽에서 보이는 바다는 '''북극 그 자체'''였다.[18] 인천신항의 가장 큰 필요성은 입구의 넓이로, 소래포구는 이렇게 바다에 유빙이 떠다니거나 하면 그냥 항구는 잉여가 돼버리기 때문에, 입구가 탁 트인 송도 쪽으로 항을 옮겨야 한다. 그런데 남항도 크기는 크기야 하지만, 소래와는 크게 다를 바 없는 상황.[19] 원도심인 동구와 도서지역인 강화군, 옹진군을 제외하고는 모든 자치구에 1개 이상의 고속도로 나들목이 있다. 다만 동구는 화수동과 송현동 지하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다니고 있고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이던 인천대로 가좌IC 출구와 멀지 않다. 그리고 강화군계양강화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고속도로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 구에서 벗어나게 된다.[20] 전구간 자동차 전용이나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이륜차, 자전거, 보행자 통행이 가능함.[21] 일부 구간 자동차 전용[22] 일부 구간 자동차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