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스포츠카
스포츠카는 슈퍼카 바로 아래에 있는 클래스이다. 슈퍼카와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아무리 가속 성능이 좋더라도 최고 속도가 슈퍼카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슈퍼카 클래스엔 없는 4도어 스포츠 세단이 많으니 본인이 처음 시작하는 친구를 2명 이상 가지고 있다면 이 클래스를 이용하면 된다. 잘 짜여진 습격팀에서도 슈퍼카보다 자주 사용되곤 하는데, 이동수단이 둘 이상이 되면 이동 중 특히 커브길이나 오프로드 같은 곳에서 팀원들의 차량이 부딪혀 시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레이싱 트랙이 아닌 다음에야 슈퍼카를 몰고 오더라도 그 속도를 100% 활용할만한 지형이 많지 않기 때문에 좋은 성능의 스포츠카 정도만 되어도 시간 절약 측면에서 딱히 뒤지지 않는다.
구매팁으로,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중~고가 스포츠카 중에서는 돈값을 못하는 지뢰들이 상당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는 상당히 괜찮은 성능의 차량인 엘레지가 공짜로 지급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엘레지를 확실히 상회하는 성능의 스포츠카를 원한다면 보통 백만 달러 가까이, 혹은 그 이상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 정도 금액으로는 아예 슈퍼카를 살 수도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스턴트 레이스에서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스포츠카는 '''파리아, 이탈리 GTO, 이탈리 RSX'''이며, 일반 레이스에서도 '''파리아''', 오프로드 레이스에서는 '''엘레지 RH8'''과 '''코메트 사파리''', '''플래시 GT''','''스트레이터'''가 가장 좋다.[1]
본래는 엘레지/제스터(레이스카)/마사크로(레이스카)가 스포츠카 성능 삼대장으로 군림했으나 일단 슈퍼카급 스펙을 지닌 파리아가 기존 1위였던 엘레지를 무려 2초 차이로 압살해버렸고, 이후 나온 코메트 SR마저도 엘레지보다 0.5초 가량 빠르게 들어와 그 엘레지가 도심 랩타임으로 3위에 위치하게 되고 말았다.[2]
다만 파리아는 코너링, 엘레지는 브레이크와 같은 약점이 있으니 밸런스가 잡힌 차량으론 뉴비에겐 제스터/마사크로 레이스카 정도가 좋다.[3]
아래의 최고 속도에 관한 정보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다면 트레이너로 만든 직선 도로에서 측정된 값이고, 공도 주행이라는 말이 붙어 있다면 커브 부스트[4] 가 적용된 값이다.[5] 일반적으로 공도 주행 시 직선 도로에서보다 10km/h 정도 빨라진다. [6]
현재 도심 랩타임 1위 차량은 이탈리 GTO. 이 기록은 상당히 인상적인데, '''첫번째로 그 파리아도 깨지 못했던 스포츠카 1분대의 벽을 최초로 돌파해 0분대 기록을 달성했으며, 두번째로 엘레지보다 2초 빠르게 들어온 그 파리아보다 1초나 빠르다.''' 최고속도를 제외하면 종합적으로는 이탈리 GTO가 최강의 스포츠카인 셈이다. 43대의 슈퍼카 중에서도 0분대를 달성한 차량은 약 18%인 8대뿐임을 생각하면 이는 엄청난 업적이다. 최상위 순위권 슈퍼카에는 못비빌지언정 상위권 슈퍼카에는 비빌 수준이라는 것.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탈리 GTO의 고성능 트림인 RSX가 현재 잘 정돈된 공도주행에서 GTO/파리아를 이기거나 그 차이가 거의 나지 않고 있다. 험지에서는 아직 파리아를 이기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험지 주파능력은 하위 버전인 GTO와 동일하게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1. 알바니 (Albany)
1.1. 알파 (Alpha)
캐딜락 엘미라지 컨셉트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 생긴 것과 다르게 상당히 빠르다. 디자인도 그렇고 성능도 샤이스터 퓨실레이드의 상위 호환이다.'''알파는 현대적 성능과 디자인을 고급 자동차의 클래식한 멋과 융합한 자동차이며 말끔하고 섹시합니다. 자신이 운전하고 있다는 걸 깜빡할 정도로 핸들링도 무척 좋습니다. 시속 240km로 달릴 때는 그게 문제가 될 수 있지만요.'''
엔진은 4.3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2. V-ST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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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20년 1월 30일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에 정식으로 추가된 알바니의 두번째 스포츠카이다. 아무리 봐도 세단 카테고리로 들어가야 할 것 같지만, 세단 쪽은 락스타에게 사실상 버림받은거나 마찬가지인지라 스포츠카로 분류되었다.''' 날 것 그대로의 무언가를 원하시나요? 맹렬한 V-STR에 올라타 독특한 그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엔진 소리를 들으며 대회를 향해 돌진하세요. 야생 그대로의 엄청난 에너지를 조종하기란 무리일 겁니다. 물론, 비유적으로 말이죠. 이 고성능 럭셔리 세단은 알바니의 왕관에 박힌 보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캐딜락 CTS-V로, 그중 3세대 모델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전면부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얼굴인데, S클래스 쿠페나 E클래스 등의 것을 입체감 있게 리뉴얼한 인상이다.
후륜구동인 만큼 발차 시 휠스핀이 여전하다. 다만 그 후 가속력이 상당한 수준. 핸들링은 쫀득하게 착착 감기는 편은 아니다. 회전 시 리어가 잘 날긴 하나, 무게가 있는 편인데도 신기하게 그립을 빨리 회복한다. 무게 덕분에 충돌 시에도 속도가 잘 줄지 않는다. 사이드브레이크와 곁들여 카운터 치는 맛이 상당해서 드리프트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타 볼만 하다. 어찌보면 직빨에서 특히 강력하고 후륜에 무지막지한 출력을 뿜어낸다는 이미지를 갖고있는 원본 CTS-V의 캐릭터를 잘 표현한 차라고 볼 수 있다.[7]
더블클러치의 효율이 뛰어나서 단거리 드래그 레이스에서 웬만한 슈퍼카들은 제쳐버린다. 더블클러치로 105mph를 찍는다.
서스펜션을 최대로 낮추면 캠버각이 살짝 기울어지는 덕분에 적절히 튜닝해주면 VIP 스타일의 튜닝카를 만들 수 있다.
2. 아니스 (An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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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닛산을 베이스로 하는 회사이다. 닛산의 동그란 엠블럼도 전체적으로 닮아 있다.
참고로 회사 이름은 닛산의 아나그램이다.
2.1. 엘레지 RH8 (Elegy RH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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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의 불 속에서 태어나 독일 유료 도로에서 시험 운전한 이 전설적인 초고성능 자동차 도살자를 마침내 합법적으로 소유할 수 있습니다. 이제 더는 테러리스트 대신 수입 차를 박살 내는 FIB가 문을 부수고 들어올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산 안드레아스의 로우 라이더 차량이었던 엘레지를 계승한 스포츠카이다. 무엇보다 '''무료'''인 주제에 준수한 성능을 보여 주기 때문에 자금이 얼마 없을 초보들에게 유용한 차량이다. 닛산 GT-R과 토요타 FT 86 컨셉트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그러나 디자인이 많이 변형되어서 척 보기만 해도 스카이라인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는 레트로 커스텀과는 달리 이쪽은 GT-R을 연상하기 애매한 편. 전체적으로 각진 GT-R과 다르게 둥글둥글한 디자인도 한몫한다.'''로스 산토스 주민이라면 언젠가는 10대짜리 차고에 가득찬 순정 엘레지를 보면서 탄식하게 됩니다.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거지?" 더는 우울해 하지 마십시오. 베니즈가 아름다운 엘레지를 빈티지 스타일로 꼼꼼하게 개조하여 90년대 초반의 커스텀 클래식으로 바꿔 줄 겁니다. 지금 바로 베니즈를 찾아가세요. ''' -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
2015년 7월 1일 기준으로 PC판 온라인에서도 가격이 무료가 되었다. 그래서 이제 막 고급 아파트를 구매한, 방탄 구루마 하나 없는 저랭크들이 사용하기엔 '''최고의 자동차들 중 하나'''이다.
현실의 GT-R은 슈퍼카냐 스포츠카냐에 대한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는데 여기서는 스포츠카로 배정되었다.[8] 다만 GTA 5의 슈퍼카는 대부분 현실에서 하이퍼카급인 차량들이긴 하다.
흔하지 않은 4륜 구동[9] 스포츠카라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좋다. 허나 핸들링의 성능이 미묘한데 회전 반경은 좋지만 반응성이 약간 둔하다. 다만 반응이 둔할 뿐 고속 주행 시 코너링 안정성은 전 차종을 통틀어도 최고 수준[10] 이기 때문에 꺾이는 구간이 많은 트랙에서 매우 빠른 랩타임을 보장한다. 덕분에 레이싱 제스터, 마사크로, 파리아와 더불어 최고의 스포츠카로 평가받는다. 스포츠카 스턴트 레이스에서 가장 1위를 많이 하는 차였으며, 현재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무료라는 것도 메리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은 브레이크 성능으로 동급 스포츠카 중에서 최저 수준이다. 단순히 최저가 아니라 핸드 브레이크 잡아도 한참을 더 간다. 속도를 못 이기고 벽에 충돌하거나 절벽으로 떨어질 수도 있으니 제동 거리를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
싱글에서는 차고를 샀을 경우 특수 탈것으로 주어진다. 파괴되어도 무한정 소환할 수 있으며 튜닝한 후 차고에 넣을 수도 있다.
이 차를 뉴비 때부터 계속 타면서 유일한 단점인 브레이크와 쫀쫀한 핸들링에 익숙해진다면 후에 스포츠카 레이스에서 어떤 차량이든 모조리 압도할 수 있다. 곡선 코스가 많은 곳에서는 파리아나 슈퍼카 티어의 차량들도 이길 수 있다.[11]
여담으로 튜닝을 하나하나 할 때마다 눈에 띄게 외형이 변한다. 대부분의 차들이 스포일러나 카본 부품을 제외하면 외형상의 변화가 거의 없다시피 한 것에 비하면 정말 눈에 띄게 변한다. 덕분에 풀 튜닝은 상당히 멋진 편이다.
지금은 파리아가 추가되어 위상이 많이 무너졌지만, 과거엔 '''무료라는 가격으로 스포츠카 1대장을 먹은 차량'''이다. 게다가 가속력과 최고 속도 면에서는 파리아가 압도적이지만[12] 엘레지의 4륜구동에서 뿜어져 나오는 코너를 도는 능력은 파리아도 못 이긴다. 물론 도심 랩타임에서는 2초나 되는 큰 차이로 졌지만, 코너가 많고 구불구불하거나 산길, 빗길 운전 같은 변수가 더해지면 '''엘레지가 이긴다.''' 괜히 파리아 전까진 랩타임과 종합 성능에서 1위를 먹은게 아니다. 후륜 차량들에 비해 사륜이라 안정성이 뛰어나다.
여전히 전천후 스포츠카로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차량이다. 스턴트 레이스에서는 파리아나 이탈리 GTO를 이기기는 무리지만, 도심 코스에서는 실력으로 해 볼 만한 수준이고, 오프로드에서는 저 둘보다 압도적으로 낫다. 저 둘은 몰아 보면 알겠지만 걸핏하면 스핀을 내는 반면, 엘레지는 저러한 곳에서도 웬만한 SUV만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눈이 내리는 연휴 시즌(크리스마스 시즌, 신년 시즌) 때도 운용에 애로사항이 생기는 후륜 스포츠카와 다르게 잘 나간다.
그리고 부족한 제동력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리려면, '''제동시 핸드 브레이크를 잡지 말아야 한다.''' ABS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바퀴가 잠기는것은 오히려 제동거리를 늘린다. 다행히도 GTA 5의 차량들은 풋브레이크만으로는 바퀴가 잠기지 않으니 얌전히 풋브레이크만 꾹 밟아주는것이 좋다.
현재 gta 차량 중에서는 '가장 사륜구동 다운' 특성을 띄고 있는 차량이다. 코너시 살짝 언더가 있지만 그만큼 미끄러지는 일 없이 매우 쫀득하게 바닥에 달라붙어서 달리며, 휠스핀이나 오버스티어가 터지는 일은 고의적으로 하지 않고서야 없다고 보면 된다. 온로드에서 만큼은 거의 바그너에 준하는 무적 그립. 사륜 특성상 오프로드나 빗길, 눈길이 많이 강조되지만 사륜의 장점은 온로드에서도 엄청난 그립력으로 빛난다. 물론 험지 주행에서도 후륜은 몇바퀴 빙빙 돌때 사륜은 조금 미끄러지는 정도에 그치며, 그립의 회복도 완전히 멈춘 다음에야 그립을 찾을 수 있는 후륜에 비해 초월적으로 빠르다. 그냥 미끄러지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그립이 잡힌다. 직빨 성능도 꽤나 빠른건 덤. 다만 사륜답게 존재하는 약간의 언더는 적절한 감속으로 해결해야 한다. 브레이크가 다소 약하지만 '정지'가 아닌 '감속'의 도구로써 브레이크를 잘 운용한다면 오히려 무식하게 강한 X80의 브레이크보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애초에 그립이 매우 높은 차량의 특성상 적절한 감속이 필요하지, 무조건 강한 브레이크가 필요한 차가 아니다.
엔진은 V8[13] , 구동방식은 AWD이다.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 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제 이 차량도 판매 가능하다.
2016년 12월 13일 반입/반출 업데이트 이후 베니스에서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으로 개조가 가능하게 되었다.
반입 임무를 하다 보면, 차주가 세운 기록을 포인트 투 포인트로 이겨서 차를 가져오라는 임무가 걸리는데, 레이스 시작지점 주변 주차장에 락스타가 차 안가지고 온 사람을 배려한건지 무광 검정으로 도색된 이 차가 있다.
이차로 적절한 색상에다 잘 튜닝하면 분노의 질주 6편과 분노의 질주 7편에서 브라이언 오코너의 닛산 GT-R을 재현을 할수있다
2.1.1.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 (Elegy Retro Cust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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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3일 기준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나온 엘레지의 레트로 커스텀 모델이자 SA 시절의 외관을 그대로 이은 엘레지. '''엘트로'''라 불린다.
외관을 보자면 유명하고 가장 이름이 잘 알려진 닛산 스카이라인 GT-R 시리즈의 디자인을 넣은듯한 모습인데, 전체적으로 스카이라인 GT-R R32와 R33을 모티브로 한 것을 볼 수가 있다.
역대 GTA 등장 차량들은 두세개의 모델을 적절히 섞어놓은데에 비해[15]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은 원본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로 원본 모델을 알아맞출 수 있을 정도로 한 차량의 디자인만을 사용하였다. 정확히는 R32와 R33이 섞여있지만, 동일 차량의 다른 세대이기 때문에 사실상 원본은 하나다. 상술했듯이 바로 닛산 스카이라인 GT-R이다. GTA 차량들이 이런저런 차량이 자주 섞이는걸 생각하면 흔하지 않은 케이스다.
엘레지가 무료 차량이라 그런지 개조 비용은 꽤 비싸다. 그럼에도 스카이라인 GT-R이 워낙 상징적인 차량이기도 하고 영화에도 많이 나왔기에 인기는 많다.
성능은 기존 엘레지 RH8보다 약간 밀린다. 양쪽 다 풀업일 때 초반 가속, 발차는 가벼운 레트로가 훨씬 더 빠르지만 곧 따라잡힌다. 코너링은 기존 RH8보다 더 날렵하지만 그만큼 미끄러질 확률이 올랐다. 최고 속도는 확실히 밀리고, 충돌에도 다소 약하다. 하지만 브레이크는 압도적으로 레트로가 좋다.
엘레지 RH8이 기존부터 매우 우수한 스포츠카인만큼 RH8과 비교하면 성능이 아쉬우나, 엘레지 레트로 또한 스포츠카 전체로 보면 절대 만만한 차는 아니다. 치고 나가는 펀치력이 매우 우수하며 코너 안정성도 좋다. R34가 대중매체에서 빈번하게 등장한 만큼 관련 상징이 매우 많으나, 수많은 상징이 무색하게 외형은 R32이기 대문에 R33이나 R34를 흉내내기엔 무리가 있다.
엔진은 I6 트윈터보[16] , 구동 방식은 AWD이다.
2.2. ZR380(★)(◈)
'''사용 목적이 분명했던 투 도어 스포츠카인 ZR380가 디젤이나 빨아먹는 한물 간 차량으로 전락한 건 핵겨울이 왔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돈 값을 못한다면, 다른 건 말 할 필요도 없겠죠.''' - 아포칼립스
'''이게 바로 미래의 스포츠카 클래스입니다. 감성 터지는 디자인과 할로우팁 총알 사이에 있는 그 무언가죠. 이건 사람을 최대한 구겨 넣어서 차를 가장 우아하게 보이도록 만들어 줍니다.''' - 퓨처 쇼크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SA 시절에 등장했던 ZR-350의 후속 모델로 보인다.'''이 ZR380 에디션은 반짝반짝 빛나는 고도의 브랜드 전략과 환각 증상 사이에 존재하는 이동 수단입니다. 무기화된 차량을 몰면서 약에 취한 듯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제대로 된 기회인 셈이죠.''' - 나이트메어
차량 자체는 닛산 페어레이디 350Z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영화 엘리시움에 나왔던 개조된 R35 GT-R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 듯하며, 이에 따라 여러가지 무장이나 방탄 플레이트같은 것을 덮은 걸 볼 수 있다.
아레나 도미네이터와 함께 기본적으로 후면에 미드쉽 차량에 덧붙이는 칸막이 같은 방패가 있어서 후면은 완전 방탄일것 같지만, 차체 강화로 장착할 수 있는 측면, 후면 플레이트에 방탄효과는 없다. 전면 유리를 덮은 방탄 플레이트는 유리 부분을 제외하면 방탄이 된다. 그리고 또한, 부스터를 쓰면 빠른 속력을 보여준다. 스포츠카 카테고리 내에서 파리아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차다.[17] 유일하게 퓨쳐 쇼크 바리에이션만이 앞 유리가 완전 방탄 성능을 자랑이다. 그러나 어차피 아레나 워에서만 쓰이게 될 운명인 만큼 큰 장점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임무나 공개 세션에서 쓸 수는 있지만 더욱 적합한 장비가 많으며, 점프 때문에 습격에서는 사용 불가다.
겉면 패널을 제거한 일반형 모드가 나왔다.
기본적으로 스포츠카이기 때문에 아레나 워 차량 중 기동성 측면에서는 최상위권이다. 오버스티어가 쉽게 나는 바람에 데스바이크보다는 기동성이 떨어지나, 데스바이크에 비해 훨신 내구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램 무기 '메가 블레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차량중 하나이지만 도미네이터나 임페일러의 대형 스쿱과 정면으로 부딫혀보면 ZR380쪽이 더 크게 튕겨나간다. 비교적 가벼운 차량에는 효과가 좋지만 아레나 워 차량인 케르베로스나 새스쿼치 같은 대형 차량은 도무지 튕겨지지가 않는다. 스피닝 블레이드도 달 수 있는데, 근접한 차량들을 쳐내기 좋다. 허나 역시 대형 차량에는 씨알도 안 먹힌다. 그리고 후드에 장착할 수 있는 머신건이나 플라즈마 건은 데미지가 많이 약하다. 때문에 데스바이크와 총으로 대결하면 체력을 거의 못 깎으니 램 무기로 뒤집어서 폭사 시키거나 키네틱 마인을 깔고 밟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세부적으로 용도를 따져보자면, 레이스와 게임 마스터 모드의 황제다. 레이스에서 데스바이크에게 밀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트랙이 좁은 레이스 특성상 오히려 데스바이크들이 ZR380의 키네틱 지뢰에 터져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단순 기동력만 따지더라도 직선코스가 많은 덕에 ZR380이 뒤쳐지지 않는다. 게임 마스터 모드에서는 데스바이크 자체가 드론 테러에 순식간에 터져버리는지라 그 다음으로 기동력이 좋은 ZR380이 유용하다.
성능 풀개조 시 밴시 900R과 견줄 정도로 깔끔한 드리프트가 가능하다.
3. 베네팩터 (Benefactor)
3.1. 펠처 (Felt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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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그레이시 납치에 이용된 전적이 있던 스포츠카이다. 전작과 다르게 개방형은 사라지고 밀폐형만 남았다. 베이스는 벤츠 R230 SL65 AMG 블랙 시리즈이다. 기본적으로 바디킷이 적용되어 외형이 화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조할 거리가 많아 양카의 끝을 보여준다.'''이 말단 호화 자동차는 말단들에게 딱입니다. 세일즈맨, 물건 팔고 다니는 얼간이들, 자기가 했다고 티 내고 싶어하지만 영원히 그러지 못할 첨단 기술 회사 사원들 말이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주세요.'''
이 스포츠카의 특징은 최고의 핸들링 성능으로 엘레지 RH8과 더불어 스포츠카 범주 내에서 쌍벽을 이루는 핸들링을 자랑하는데 엘레지와 비교해보면 반응이 꽤 빠르다. 대신 오버스티어가 비교적 잘 발생하기 때문에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18]
타이어가 그립이 높지만 한계를 넘으면 뒤쪽이 주욱 미끄러진다. 일단 미끄러진다면 빠른 코너 탈출은 포기하는 게 좋다. 오버스티어가 나서 카운터를 쳐도 여전히 미끄러지다가 그립이 잡히면 순식간에 바깥쪽으로 돌아 나간다.[19]
참고로 설정상 GTA 4의 펠처가 1세대, GTA 5의 펠처가 2세대 모델이라고 하고 이들의 선조가 되는 차량이 스털링 GT다.[20][21]
엔진은 6.0L V8 슈퍼차저[22] , RWD이다.
또한 '신선한 고기' 미션을 끝내기전 도축장에서 탈출하는데 쓰기도 한다.[23]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업데이트로 새롭게 시몬의 배달차량으로 추가되었으며, 도색후 항구로 가져다 줄시 20000 GTA 달러 이상을 준다
3.2. 샤프터 V12 (Schafter V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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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샤프터의 부분 변경 모델로 디자인이 약간 수정되고 V12 엔진이 장착되었다. 사실 샤프터 기반 쿠페 모델인 슈와처도 V12 엔진인데 어째서인지 문 두짝 더 많은 샤프터 V12가 더 빠르다. 원래의 샤프터와 방탄 사양이 세단으로 분류됐음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카로 분류되었다. 이는 아래 설명할 LWB 사양도 마찬가지. 게다가 스포츠카로 분류됐음에도 불구하고 세단 레이싱에서 사용할 수 있다.[24] 게이 토니가 이 차를 소유하고있다.[25]'''강하다, 과소평가됐다, 믿음직스럽다. 이런 장점을 안 갖추고 계신다면 자동차라도 그런 놈으로 끌고 다니십시오. 새로운 베네팩터 샤프터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별 특색이 없으므로 쓸데없이 비싸졌다는 논란을 몇 가지 장식과 플러시 천 인테리어를 추가해서 덮었습니다. 덕분에 좀 더 편안하게 비서의 은밀한 곳을 애무할 수 있을 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이 모델도 방탄 모델이 적용된다. 그러나 슈퍼카의 대용은 될 수 없다. 가속력은 준수하지만 발차 시 바퀴가 헛돌아서 느리다. 게다가 핸들링이 매우 좋지 못하여 오버스티어가 빈번히 발생한다. 오버스티어를 잘만 이용한다면 뒷바퀴에서 연기를 내며 관성 드리프트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최고 속력 자체는 매우 준수한데, 대략 애더와 비슷한 수치다.
엔진은 6.5L V12 슈퍼 차저, 구동방식은 RWD이다.
기존 샤프터의 모티브가 되는 벤츠 E클래스도 고성능의 AMG 버전이 존재하므로 이 차량 또한 그것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머플러도 무려 4발짜리를 달 수 있으며, 기본 장착된 휠의 모양도 AMG의 5 스포크 별모양 휠과 매우 유사하다.
여담으로, 실제 E63 AMG의 배기음과 매우 유사하여 AMG 특유의 짐승 울음소리같은 그르릉 거리는 배기음이 정말 좋다.
3.3. 샤프터 LWB (Schafter LW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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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터의 롱('L'ong) 휠('W'heel) 베이스('B'ase) 모델. 전체적인 디자인은 샤프터 V12와 같으며 축간 거리만 살짝 더 길다. 모티브는 중국 시장 전용인 E클래스 LWB이다.'''강하다, 과소평가됐다, 믿음직스럽다. 이런 장점을 안 갖추고 계신다면 자동차라도 그런 놈으로 끌고 다니십시오. 새로운 베네팩터 샤프터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별 특색이 없으므로 쓸데없이 비싸졌다는 논란을 몇 가지 장식과 플러시 천 인테리어를 추가해서 덮었습니다. 덕분에 좀 더 편안하게 비서의 은밀한 곳을 애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모델은 축간거리가 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차량이 길어짐에 따라 중량에도 영향을 미치다보니 성능 차이가 있다. 가속력이 V12 모델보다 떨어진다. 이로 인해 급출발 시 휠스핀이 기본 모델보다 월등히 적게 발생한다. 기존 모델과 외관에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면 뒷좌석 유리를 한번 보자. 그리고 두 차량을 양쪽에 붙여보면 LWB 쪽이 훨씬 뒷문이 길다.
역시 상술한 샤프터 V12처럼 이 모델도 방탄 모델이 존재한다. 이것도 역시 일반 버전은 스포츠카인데 방탄 버전은 세단으로 나뉘어 진다.
돈이 남아돌거나 어차피 속도는 슈퍼카에 비해 밀리니 리무진 느낌을 받고 싶다면 이 쪽을 선택하자.
엔진은 6.5L V12 슈퍼 차저, 구동방식은 RWD.
3.4. 슈와처 (Schwart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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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터의 쿠페 버전이다.[27]'''독일인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시겠어요? 그 사람들은 호화라는 게 뭔지 알죠. 그리고 독일 경제는 유럽의 쓰레기[26]
중에서 유일하게 괜찮은 거고요. 이 차량은 모든 부가 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너무 길어서 법적 문제때문에 여기 목록을 쓸수가 없죠.'''
전체적인 외형이 메르세데스-벤츠 CL63 AMG 쿠페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며 앞모습과 뒷모습은 각각 CL AMG 버전과 E클래스 쿠페와 유사하다. 펜더에 V12라는 로고가 인상적이다.
현실과는 다르게 인게임 후륜구동 스포츠카 중 가장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길에서 주워서 차고에 넣을 수 있다는 장점[28] 외에는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게 없다. 하지만 그 장점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자차로 사용하기엔 좋다'''. 못해도 스포츠카라고 펠론이나 F620 같은 중상위권 쿠페들과 비슷한 성능을 내기 때문이다.
외관 업그레이드가 생긴거와 다른게 은근 많다. 드리프트가 잘 돼서 싼가격에 구하여 핸드브레이크 드리프트를 해보면 잘 되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엔진은 6.5L V12 슈퍼 차저, 구동방식은 RWD이다.
3.5. 스트레이터 (Strei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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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17년 12월 22일에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2017 기념으로 눈이 다시 내리면서 추가되었다. 아무리 봐도 SUV 항목에 있어야 될 것 같지만, 어째서인지 스포츠카로 배정되었다.'''거울을 보세요. 무엇이 보이십니까? 혹시 섹스 라이프는 아예 없고 빚은 늘어만 가는 무기력하고 창백한 투자 관리자입니까? 대답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데이터마이닝으로 당신의 라이프 인베이더 프로필을 봐서 다 알거든요. 그리고 곧 당신이 시외로 한 번도 타고 나가지 않을 사륜구동 자동차를 충동구매할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 자동차의 이름은 스트레이터입니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의 파생형인 올 터레인 4x4²로, 전면부는 C216 CL 클래스의 것을 따왔다.
4명을 태울 수 있고, 4륜구동이여서 발차력이 나쁘지 않으며, 오프로드 겸용이라서 험지도 어느 정도 잘 다닌다. 하지만 브레이크가 좀 약한 면이 있고, 언더스티어도 좀 난다. 가장 큰 단점은 분류가 스포츠카라는 것(...)
현재 출시 후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되었는데, 번호판 개조항목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커스텀 번호판 자체를 넣을 수가 없다는 것.
3.6. 수라노 (Surano)
'''호화가 무엇인지 다시 증명하는 자동차입니다. 바로 여러분 이웃의 면상에 대고요. 빵. 맘에 드시죠. 맞아요. 여러분은 그 사람보다 더 잘났고 마음만 먹었으면 그 사람의 마누라도 차지할 수 있었을 겁니다.그 마누라가 자기 남편 자동차를 보게 되면 한 번 시도해보세요. 두 가정 모두를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 - 남부 S.A. 슈퍼 오토 (스토리 모드)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와 재규어 F-타입을 베이스로 하는 컨버터블 스포츠카이다. 게임 내 단 10대밖에 없는 컨버터블인데다 그 중 성능이 2번째로 좋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차라고 할 수 있다.'''호화로움의 개념을 다시 세우십시오. 이웃이 보는 앞에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은 저 사람보다 잘났고 마음만 먹으면 저 사람의 아내도 취할 수 있습니다. 그 여자가 이 차를 보는 순간 작업을 거십시오. 님도 보고 뽕도 따는거죠.''' -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밀폐형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재미있게도 후미등에 후진등이 없다.
SLS AMG처럼 걸윙도어로 바꾸는 모드가 존재한다.
딱 가격만큼의 성능을 보여주는데, 초반 가속보다는 후반 가속이 빠르고 최고 속도는 그럭저럭 괜찮다. 보통 같은 스타일의 긴 보닛을 가진 FR 스포츠카인 밴시, 코켓과 비교되는데 이 셋 중에서는 직빨이 가장 좋고 핸들링은 코켓 다음으로 좋다.
핸들링은 숙련만 되면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지만[29] 저속에서는 약간의 오버스티어가 있으므로 미끄러지기 쉬워 저속으로 운전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가끔 LS 커스텀에 울트라 블루로 도색되고 외형 개조된 바리에이션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온라인에서는 그림의 떡이다. 그냥 적당히 타고 놀다가 버려야 한다.
동사의 펠처와 비교를 하자면 초반 발진 가속력은 펠처가 좀더 좋지만 후빨에서 수라노에게 따라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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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광고가 자주 나온다. 내용은 빈민들이 지나가는 수라노를 보다가 결국 한 빈민이 운전자를 끌어내고 수라노를 훔치는 내용. 광고에 나오는 수라노의 휠은 현존하는 수라노의 휠과는 다른 휠이다. 개조되어서 등장했을 수도 있지만 LSC에서 몽땅 뒤져봐도 광고에서의 휠이 없는 것으로 보아 베타 당시 수라노의 휠으로 사료된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3.7. 슐라겐 GT (Schlagen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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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워 업데이트에 포함된 차량이자 수라노의 후속 모델격인 차량이다. 메르세데스-AMG GT의 바디에 BMW Z4의 리어램프, 캐릭터라인 등 디테일을 갖고 있다.'''처음에 낮고 폭넓은 험악한 인상의 슐라겐을 보았을 때, 그 차가 당신을 때려눕혀서 열쇠를 빼앗은 후 당신의 고성능 차고지에서 피스터와 갱단을 조직하려 한다고 생각했다 해도 무리는 아닐 겁니다. 물론 외모가 다는 아니죠. 분명히 이번 경우에도요. 하지만 살아보면 느낌이 오지 않나요?'''
2019년 1월 22일에 슐라겐 GT가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에 출시되었다. 전체적인 주행 느낌은 베네팩터 특유의 묵직함이 살아있는데, 그립이 은근히 약하다. 가속 페달을 밟으며 코너링 시에는 약간의 언더스티어 성향을 띠지만, 엑셀을 떼면 곧바로 오버스티어로 전환되며 미끄러진다. 다시 엑셀을 치면 그립이 잡히면서 코너를 탈출한다. 이런 식으로 핸들을 조정해가며 운전하면 꽤 준수한 핸들링을 볼 수 있긴 하지만, 숙련도를 꽤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운 주행특성을 가졌다. 자체 가속력도 상당한 수준인데, 더블 클러치가 비교적 쉽게 걸려서 매우 폭발적인 가속을 느낄 수 있다. 최고 속도도 스포츠카중에 상위권으로, 202km/h정도 나온다. 하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것과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파리아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아무래도 후륜구동이라 빗길이나 오프로드 주행에서는 파리아, 이탈리 GTO과 별 다를 것이 없는 결과를 낸다.
그릴, 프론트 립, 스포일러 등 외형 튜닝을 통해 기본형 AMG GT부터 고성능 트림 AMG GT R까지 여러 트림을 입맛대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엔진룸을 열어 보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디자인의 엔진이 보인다. 트윈 터보로 추측되는 거대한 장치가 달려 있다.
4. 브라바도 (Brav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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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를 베이스로 하는 미국 자동차 제조사이다. 아무래도 GTA 5의 배경이 다름 아닌 미국이다 보니 차량이 디클라스와 바피드 같은 다른 미국 자동차와 더불어서 매우 많다. 주로 세단보다는 픽업 트럭 같은 다목적 차량쪽에 중시하는 모양이다. 참고로 브라바도는 객기(술 마시고 난동부린다)라는 뜻도 갖고있다.
4.1. 밴시 (Banshee) (※)
'''이름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이 작은 녀석은 교통 정체 속을 쉽사리 헤집고 다닐 수 있습니다. 조수석에 충돌 테스트용 인형을 태우고 HOV 차선을 달려보세요. 정점에 선 포식자야, 조심해.''' - 남부 SA 슈퍼 오토 (스토리 모드)
'''이름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이 작은 아가씨를 타면 도로의 차 사이를 간단히 누빌 수 있습니다. 조수석에 더치와이프를 앉히고 다인승 전용 차선에서 달리십시오. 최상위 포식자들은 조심하시길...''' -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밀폐형)
'''이름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이 소형차를 타면 도로에서 다른 차 사이를 간단히 누빌 수 있습니다. 조수석에 더치와이프를 앉히고 다인승 전용 차선에서 달리십시오. 큰 차들아, 길을 비켜라!''' -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개방형)
GTA 3부터 쭉 개근해온 스포츠카이자 인퍼누스와 더불어 명실상부 GTA 시리즈의 양대 얼굴마담. 폭파 2 임무로 랭크업 노가다를 했던 유저들이라면 지긋지긋하게 봤을 차량으로 전체 디자인은 닷지 바이퍼, 앞모습 디자인은 마쓰다 RX-7 FD의 모티브로 디자인이 된 스포츠카다. 원본이 되는 차량과 마찬가지로 머플러가 뒷바퀴 앞에 존재한다. 무게 중심이 차체 뒷쪽으로 쏠려있기 때문인지 드리프트 성능이 은근히 좋다.'''밴시는 현대 스포츠카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볍고 낮고 완벽한 주행선을 그리며 코너를 돌죠. 유일한 단점이라면 엄청나게 긴 후드에 거친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느라 운전자의 거대한 거시기가 조금 낑긴다는 정도죠. 하지만 저희가 누굽니까? 기본 모델은 그저 맛보기일 뿐입니다. 저희가 작업을 끝내면 여러분의 밴시는 다른 밴시를 잡아 먹고 팽팽한 근육을 자랑하는 짐승같은 모습일겁니다.''' - 베니스 오리지널 모터 웍스
개조 시 뚜껑을 제거해서 개방형으로 만들 수 있다. 반대도 가능하다.
보통 코켓, 수라노와 비교되는데 코켓을 상대로는 초반에만 따라가다가 중반부터는 뒤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라노를 상대로는 아주 털린다. 물론 이건 더블 클러치를 쓰지 않았을 경우고 더블 클러치를 사용하면 게임에서 가속력이 가장 빠르다. 이는 밴시 900R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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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락스타 게임즈에서 GTA 5 발매 기념으로 닷지 바이퍼의 외형을 마개조해서 브라바도 밴시의 현실판을 딱 한 대 만들었다.
2016년 1월 패치로 베니즈 모터웍스에서 슈퍼카 '''밴시 900R'''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자세한 건 슈퍼카 항목의 밴시 900R 항목을 보자. 베니즈에서 살 수 있는 기본 밴시는 밀폐형만 판다. 물론 그렇다고 개방형으로 개조할 수 없는 건 아니니 레전더리에서 개방형을 사서 베니즈로 끌고 가도 업그레이드는 된다.
엔진은 8.5L V8 트윈 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4.2. 버팔로 (Buff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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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달라진 게 없이 그 성능 그대로 가져왔다. 2005 닷지 차저 R/T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든 온라인에서든 길거리에 흔하게 돌아다니는지라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스포츠 세단이기도 하다.'''브라바도 마케팅 부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게 뭔지 잘 알고 있습니다. 1960년대의 머슬카를 우락부락한 EDM 세대를 위해 새롭게 부활시켰습니다. 공격적인 운전자를 위한 공격적인 자동차입니다.'''
역시 전작과 같이 FIB 소속 차량으로도 등장하며 팬토나 랫 로더처럼 외형 튜닝 항목을 와리가리하면 FIB 소속 버팔로랑 비슷한 외관을 만들 수 있다.
참고로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엔진룸을 보면 V8도 아닌 '''I4 슈퍼차저''' 엔진이 달려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건 버팔로 S와 그 파생형인 스프렁크 버팔로도 마찬가지이다.
검은색으로 도색해주면 FIB 차량을 대충 구현할 수 있다.
디테일 업된 버팔로 차량 모드들의 경우 모티브인 6세대 차저처럼 번호판을 아래로 옮겨놨다. 그리고 버팔로의 트림인 A/C 로고도 붙여놓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도 차저 R/T 트림의 패러디.
4.2.1. 버팔로 S (Buffalo S)
2012 닷지 차저 SRT8을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 기존 버팔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상당수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나 기본적인 섀시는 거의 동일하다. 이는 원본인 닷지 차저와도 동일한 부분. 후미등은 혼다 NSX 2세대와 비슷하다'''로스 산토스에서의 많은 범죄 현장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이 차량이 목격되었습니다. 60년대의 머슬카를 업데이트한 특별판입니다. 스포츠 엔진 팩, 공기 역학적인 차체 스타일링 패키지 및 연간 업그레이드는 값어치가 있는 옵션입니다.'''
GTA 5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프랭클린 클린턴의 전용 차량이며, 덕분에 개조 폭이 상당히 넓다. 스토리 모드에선 프랭클린과 라마에서 처음 등장하며, 트레버의 보디와 마찬가지로 딱 한 대만 존재하는 희귀 차량이다. 고유 번호판(FC1988)[30] 을 보유하고 있다. 프랭클린과 라마 완료 후 자동으로 프랭클린 전용 차량이 된다. 맵에 개인 차량 마커가 떠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단 차에서 내린 채로 다른 캐릭터로 전환한 후에 다시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다른 차와 마찬가지로 증발한다. 미션 다시하기를 하거나 잠을 자거나 사망하기, 혹은 다른 캐릭터로 어느정도 시간을 보내다가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다시 스폰이 된다.
온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96,000$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스포츠카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지만 머슬카와 비슷한 느낌의 주행감각을 가지고 있다.[31]
4.2.2. 스프렁크 버팔로 (Sprunk Buff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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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S의 구세대 유저 복귀 특전용 차량. 설명에 클래식 머슬카라는 말이 있어서 머슬카로 분류해야 할 것 같지만 원판 차량과 동일하게 스포츠카로 분류된다. 성능은 가속력이 기존 모델보다 약간씩 높다.'''기존 브라바도와 같이 전자음악을 사랑하는 1960년 세대를 위한 또 다른 머슬카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특별한 스프렁크 상징도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 유저 특전인 '''스톡 카 레이스를 4번 우승'''하면 개인 차고에 특수 차량으로 추가된다. 스폰서는 스프렁크이다.
온라인에는 2016년 7월 12일 1.35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 이후 몽키 블리스타를 제외한 다른 특전 차량보다 다소 늦게 2016년 7월 26일 업데이트 때 추가되었다. 원래 무료로 구입한 차량은 판매가 불가능했지만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 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차량을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무료로 얻었더라도 판매 가능하다.
4.3. 벌리어러 (Verlier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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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와 수행원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스포츠카. TVR 사가리스와 베이스만 GT MF5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벌리어러는 60년대 로드스터와 똑 닮았지만 모퉁이를 잘 돌 수 있습니다! 섬세한 외관과 뻑뻑한 핸들감, 굶주린 표범같은 추진력이 특징으로 운전 실력이 충분하고 교통사고를 겁내지만 않으면 신나게 달릴 수 있습니다.'''
성능은 스포츠카 사이에서는 중상위권 수준으로 발차시 적은 휠스핀, 비교적 가볍고 빠른 핸들링에 나쁘지 않은 제동력으로 다루기는 편한 편에 속한다. 가속도나 최고 속도등도 준수한 편이고 핸들링도 나쁘지 않지만 비교적 높은 속도 덕에 코너링시 적절한 감속조작이 없다면 언더스티어가 나는 편. 게다가 가격마저도 중상위권급이라 약 70만에 달하는 가격은 결코 가벼운 가격이 아니다. 가격대비 성능으로 본다면 역시나 비슷한 비율 을 가진 슐라겐 GT의 하위호환격처럼 보여지는 차량. 심지어 훨씬 낮은 가격으로도 비슷한 수준의 스펙을 보여주는 차량들도 제법 있기에 성능만 놓고 구매하기엔 무리가 있다. 다만 디자인이 스포츠카계열에선 클래식한 면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개조의 폭은 넓은 편이라 외관만큼은 멋지게 꾸밀 수 있다는게 장점이 있기에 취향적 선택으로 고르게 될 차량.[32]
엔진은 V12[33] 엔진을 장착하고 있고 RWD 구동 방식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벌리어러' 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실패자' 라는 뜻이다.
5. BF/뷔르거페어조이그 (Bürgerfahrze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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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동차 제조사로 폭스바겐 그룹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3D 세계관에서는 BF가 기업 이름이 아닌 오프로드 차량인 인젝션의 이름 앞에 들어가던 이름이었으나 HD 세계관에서 기업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5.1. 랩터 (Rap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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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세계관에 등장한 두번째 3륜 차량이자[34] '''BF사에서 내놓은 첫 스포츠카.'''(...)[35] 모티브가 된 차량은 캄파냐 모터스 T-REX이다. 그런데 판매 사이트 설명문에서는 삼륜차라는 애매한 포지션 때문인지 자동차도 아닌 오토바이로 소개하고 있다.'''운전사 하나, 좌석 둘, 바퀴 셋, 엔진 넷. 고속도로에서 거꾸로 뒤집히기까지 걸리는 시간 5분. 정말 말도 안 되는 구성이죠. 세상에서 오직 하나의 메이커, BF만이 만들 수 있는 오토바이입니다.'''
스포츠카로 분류되지만 3륜차라 다른 스포츠카보다 꽤나 이질적이며 그래서인지 핸들링도 상당히 높은데 수치상 거의 8에 가깝다. 하지만 후방에 바퀴가 하나만 있는 3륜차인데다 오토바이 특성이 더해져서인지 더블 클러치는 사용 불가하다.
스포츠카 분류임에 불구하고 최고속도가 매우 처참하며, 발차력 역시 휠스핀으로 인해 늦고 핸들링 수치가 높지만, 오히려 가벼운 차체와 3륜의 고질적 문제로 인해서 차체가 살짝 떴을 때 핸들을 살짝 돌리기만 해도 한 바퀴 스핀해 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다만 가속력은 준수한 편이다. 그러나 최고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다른 스포츠카들과 드래그 레이스를 하면 초단거리가 아닌 이상 최하위권에 위치한다.
개조 항목이 별로 없다. 뒷쪽 휠은 개조도 되지 않고 개조형 타이어도 적용되지 않지만 그나마 방탄 타이어까지는 적용 가능하다.
엔진은 I6[36] , 구동방식은 RWD이다.
6. 디클라스 (Decla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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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그 산하 브랜드인 쉐보레 모티브의 미국 자동차 제조사이다.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다.
사명 디클라스는 '몰락한', '신분이 낮은'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6.1. 드리프트 탬파 (Drift Tampa) (★)(◈)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차량 파일만 추가되고 2016년 7월 19일자로 추가된 차량이다.'''엑셀을 밟으면 마치 수천 마리의 말이 질주하듯이 티타늄으로 보강된 4개의 바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타이어는 매캐한 연기를 내며 자국을 남기죠. 당신의 고막은 찢어질 것 같고 간은 오그라듭니다. 자신이 어딘가로 아주 빨리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알수 없게 됩니다. 미쳐 날뛰는 코뿔소인 드리프트 탬파를 타고 도로 위의 야만인이 되어 보십시오.'''
TBoGT부터 등장한 머슬카인 탬파를 베이스로 하는 드리프트카로 원본이 되는 차량은 1965 포드 머스탱 후니콘 RTR. 랠리 크로스 드라이버이자 짐카나 선수로 유명한 켄 블락의 그 차가 맞다.
참고로 원본인 탬파와 다르게 스포츠카로 분류되는데, 이를 봐서 원본인 1965 머스탱 RTR마냥 엄청난 마개조를 거친 차량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구동 방식도 일반 탬파처럼 RWD가 아닌 AWD.[37] 다만 토크 배분이 제대로 안되는지 풀 업그레이드시 뒷바퀴가 헛돌아 오버스티어가 터진다.
드리프트란 이름을 봐도 알 수 있듯 오버스티어가 잘 일어나는데, 정작 억지로 드리프트를 시전하려 하면 잘 안되는 걸 볼 수가 있다(...). 그래도 원본이 원본인 만큼 드리프트 능력은 밴시와 맞먹는 수준이다. 잘만 쓰면 SA 시절의 엘리지급 드리프트를 선보일 수 있다.
여담으로 구입시 고를 수 있는 차량 데칼 중에 핫 링 레이서가 있는걸 보면 이게 HD 세계관 버전의 핫 링 레이서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38]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AWD이다.
6.2. 핫 링 세이버 (Hotring Sab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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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에 등장한 차량이자 3D 세계관 시절의 핫링 레이서의 포지션을 잇는 차량으로, 해당 업데이트의 주연 차량이기도 하다.'''세상에는 핫 링어인 사람과 핫 링어가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구별하는지 알려드리죠. 이 차를 보자마자 레디에이터 그릴 위에서 맥주 캔을 따고, 침을 뱉어 보닛을 닦고, 뒤쪽 펜더를 찰싹 때린 다음 "예쁜이"라고 부르고, 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나요? 그러지 않았다면 당신은 이 차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알았으면 그만 가보세요.'''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90년대 당시의 NASCAR 경주 차량들이나, 차량 회사가 디클라스인 점을 감안하면 그 중 쉐보레 루미나 베이스의 NASCAR 경주 차량을 베이스로 한 듯 하다. 해당 차량은 데이토나 USA에 등장한 차량으로도 유명하며, 해당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아, 그 차! 하고 알아채기도 한다.
외형 튜닝 목록이 없는 대신 스폰서쉽 데칼이 상당히 다양한 편인데,[39] 핫 링 레이스로 풀 수 있는 데칼들까지 포함하면 총 31개로, 모든 차종들 중 가장 많은 데칼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편이다.
광폭 슬릭 타이어를 달고 있는 것치고는 슬립이 잦다. 이 차만 참가할 수 있는 핫 링 서킷 경주가 있기에 레이스를 즐기는 유저라면 이 차를 사겠지만, 다른 레이스에서나 공도에서 타기에는 그리 좋은 차는 아니다.
출시 초에는 휠스핀이 심해 발차력이 좋지 못하였지만, 이후 업데이트로 휠스핀이 줄어들어 그럭저럭 탈수 있게 변하였다.
7. 코일 (C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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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티브의 브랜드이다. 코일이라는 이름은 테슬라 코일에서 따온 듯 하다.
또한 차량뿐만 아니라 총기류도 개발하고 생산한다. 컴뱃 PDW, 미니건, 스턴 건, 휴대용 및 칸잘리의 레일건이 바로 이 회사 것이다.
7.1. 라이덴 (Rai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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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코일의 4인승 스포츠 세단형 전기차로,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테슬라 모델 S이고, 디자인의 전면은 포드 퓨전 에너지를 베이스로 하고, 후면은 애스턴 마틴 One-77을 베이스로 하였다.'''라이덴은 절제된 표현의 명작입니다. 신호를 기다리며 딸을 치는 도중에 라이덴이 당신 옆에 멈췄다면, 당신은 전 여자친구의 Snapmatic 프로필 사진을 볼 필요성을 못 느낄 겁니다. 이윽고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면, 라이덴은 모든 내연 기관이 꿈꾸는 소음 없는 가속을 보여줍니다. 감탄한 당신은 한 손에서 iFruit을 떨어트리고, 생각할 겁니다: 사는게 그리 나쁘지만은 않군.'''
전기차이기 때문에 가속력이 매우 빠르지만 최고속도가 낮고[40] 브레이크 성능이 영 좋지 않다. 그러나 가속력이 뛰어나면서도 4인승인 메리트가 있다.
여담으로 쉐발 서지와 더불어 몇 안되는 파노라마 루프를 가진 차량이다.
8. 듀바치 (Dewbauchee)
8.1. 마사크로 (Mass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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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뱅퀴시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지만 헤드라이트는 페라리 F12베를리네타를, 그릴 형상은 페라리 FF 를 베이스로 하였다.'''세련되고 우월하며 품격이 있습니다. 보닛 아래 야성적인 공격성을 간직한 듀바치의 이 그랜드 투어링카보다 더 영국적인 차는 없습니다.'''
가속력이 뛰어나고 최고속도도 준수하며 더블 클러치를 사용하였을 때 폭발적인 가속력을 바탕으로 매우 좋은 성능을 내는 준수한 스포츠카. 초기 차량이기 때문에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한 편이어서 가성비가 좋다. 다만 언더스티어가 잘 나는 것이 단점.
스토리 모드에서는 락포드 힐즈 호텔 지하 주차장과 번화가에 위치한 LS 커스텀 주차장과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차장에서 외장 튜닝이 된 마사크로를 구할 수 있다.[41]
엔진은 V6 구동방식은 RWD이다.
8.1.1. 마사크로(레이스카) (Massacro(Race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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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바치 마사크로의 레이스카 튜닝 사양. 데칼이 적용된 것과 기본휠이 그로티 치타의 기본 휠과 같은 걸 제외하면 외형은 일반 마사크로와 같다.'''세련되고 우월하며 품격이 있습니다. 보닛 아래 야성적인 공격성을 간직한 듀바치의 이 그랜드 투어링카보다 더 영국적인 차는 없습니다. 레이스를 위해 튜닝된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제스터와 다르게 최고 속도와 가속력이 소폭 상승했다. 다만 원본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핸들링 성능이 개선되지 않은 것이 흠. 제스터 레이스카가 기본 제스터와 비교해 성능상 큰 상향을 이룬 것에 비해 마사크로 레이스카는 성능상 그리 큰 상향이 없다.
원판에 비해 더블 클러치의 효율이 비교적 좋지 않다. 원본과 레이스카는 기어비가 같고 2단에서 더블 클러치를 쓰면 둘 다 폭발적인 가속력을 보여준다. 속도계를 보면 원본은 85마일까지 속도가 미친듯이 올라가고 변속하는데 레이스카는 80마일 까지 오른다.
역시 언더스티어가 잘 발생하며 핸들링이 무겁다. 충돌 시 줄어드는 속도를 보면 다른 스포츠카보다 줄어드는 정도가 적고 점프도 멀고 높게 하지 않는 걸로 보아 무게 자체가 무거운듯 하다.
엔진은 일반 마사크로와 같은 V6이며, 구동방식은 RWD이다.
8.2. 라피드 GT (Rapid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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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밴티지를 베이스로 한, 전작의 슈퍼 GT를 계승한 스포츠카이다. 같은 듀바치 차량인 마사크로와 함께 기본 가속력이 매우 좋다. 핸들링이 다소 불안한 걸 빼면 제법 쓸만한 스포츠카다.'''호화로움, 세련됨, 사회적 지위를 한데 어울렸습니다. 라피드 GT는 영국인처럼 우월하고 멋쟁이면서도 자기 비하를 안하는 영국산 초고성능 자동차입니다.'''
접지력이 우수하지는 않은 편이기 때문에 차가 잘 미끄러지지만 컨트롤이 쉬운 편에 속하여 안정적인 드리프트가 가능하고, 차가 미끄러지지 않는다면 커브각이 매우 예리하기 때문에 코너를 빠른 속도로 탈출할 수 있다. 더블 클러치 발동 또한 쉬운데다 가격도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은 차량 중 하나. 다만, 초기 차량 중에서도 충돌 효과가 유난히 과하기 때문에 차축이 매우 잘 휜다는 것이 단점으로,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해 줄 필요가 있다.
엔진은 4.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8.2.1. 라피드 GT 컨버터블 (Rapid GT Convertable)
라피드 GT의 컨버터블 사양이며, 스토리모드 프롤로그에서 프랭클린이 라마와 함께 타고 경주를 하는 차 중 하나가 이거다. 다른 하나는 오베이 9F 카브리오.'''영국에서는 일 년에 한두 번밖에 컨버터블 덮개를 못 열지만[42]
당신이라면 영국의 우아하고 자기만족에 빠진 초고성능 자동차, 라피드 GT의 컨버터블 모델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8.3. 세븐-70 (Seven-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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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6일 잠수함 패치로 업데이트된 듀바치의 3번째 스포츠카로, 후륜구동이다.''' 듀바치가 이 예술 작품을 한정 생산한 이유는 전처럼 횡령하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그건 상위 1%만이 중요하다는 깊은 믿음에서 나온 개인의 열망과 강한 배타성을 고집하여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걸 구매하면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네. 맞습니다.'''
차량의 모티브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애스턴 마틴 One-77이 모티브이다. 전면부는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가 베이스이다.
튜닝 목록은 상당히 적은데 배기구, 스커트, 스포일러 밖에 없다.
동사의 스포츠카인 마사크로와 마찬가지로 더블 클러치를 이용해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낼 수 있으며 차량의 무게 중심이 뒤로 쏠려서 잘 미끄러진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8.4. 스펙터 (Spec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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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반출로 파일만 추가되었다가 2017년 1월 17일 기준 반입/반출 업데이트의 차량 중 제일 마지막으로 추가된 차량으로, 베니즈 튜닝샵에서 튜닝이 가능한 차량이다.'''지구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투 도어 스포츠카를 상상하십시오. 이제 그걸 토막내서 가볍고, 상징을 두른 탄소 섬유 레이스용 차량을 만드는 걸 상상하십시오. 그 짓을 왜 하냐고요? 인류가 달에는 왜 갔을까요? 우주로 왜 뻗어 나갈까요? 그리고 널려 있는 야동 대신 왜 유출된 연예인 섹스 비디오를 보는 걸까요? 이제 좀 알겠습니까? 이제 논리적인 질문은 그만 던지고 지갑이나 꺼내시죠.'''
이름의 유래는 007 시리즈 작품 중 하나인 스펙터이며, 전체적으로는 애스턴 마틴 DB10과 DB11, 신형 밴티지를 모티브로 따오고, 보닛은 SLR 맥라렌, 프론트 범퍼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에서 따왔다.
차량의 성능은 평균 수준이다. 후륜 특유의 발차시 휠스핀이 꽤 있고, 핸들링 역시 한번 미끄러지면 그립을 회복하기 어렵다. 후륜구동 운전에 어느 정도 숙달되어 있다면 문제 될 수준은 아니다.
엔진은 4.0L V8이다.
8.4.1. 스펙터 커스텀 (Specter Cust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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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반출 업데이트에 등장한 스펙터의 베니즈 튜닝샵 커스텀 모델이다.
튜닝 직후 외관의 변화가 크지 않은 편인데, 와이드 바디 킷이 장착된 것만 빼면 별다른 특징이 없다. 바디 킷의 색을 바꿀 수 있어 외적인 요소는 조금 추가되었다. 인테리어는 여타 베니즈 차량과 동일하다. 헌데, 도색작업시 상징과 더불어 만족스럽게 색을 입히는 게 어렵다.
커스텀 이전처럼 발차 시 휠스핀과 오버스티어는 여전하지만 와이드 타이어 덕분인지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좀 더 묵직해진 스티어링 감각을 띤다. 중후반 가속력은 우수한 수준이고 직선 주행 자체는 꽤 안정적이다. 서스펜션 세팅이 단단해 요철을 넘을 때 피드백이 즉각적이다.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진 못하나 성능 자체는 만족할 만 하다. 특히 로우&와이드 스타일의 날렵한 외관을 갖고 있어 취향에 맞는다면 소장해볼 만 하다.
9. 딩카 (Dinka)
혼다를 모티브로 하는 일본 자동차 제조사이다. 원본 회사인 혼다가 그랬듯이 오토바이, 자동차 등을 개발 및 판매 중이다.
9.1. 제스터 (J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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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으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준 슈퍼카의 표본이다. 미드쉽 하이브리드로 이루어진 4륜구동 시스템으로 초반 가속이 좋고[43] 9F와 밸런스나 드라이브 특징이 비슷하다. 다만 한계 그립이 훨씬 좋다.'''일제 하이브리드 전기 스포츠카입니다. 화난 사람이 웃는 것처럼 생긴 앞부분을 어떤 사람들은 꺼림칙하게 여기지만 4리터 V6 배기량에 420마력을 자랑하는 딩카 제스터의 위력은 아무도 무시 못 합니다.'''
2세대 아큐라 NSX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지만 헤드라이트는 BMW i8 과 유사하다. 특유의 디자인 덕분에 인기가 많다. 최고 속력으로만 따졌을 때 제스터의 경우 잘 쳐줘야 중상위 정도이고, 대략 퓨토와 비슷한 수준이다.
차체 튜닝을 할 경우 흉악한 후면 방탄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랭크 제한이 있긴 하지만 랭크 8에 풀려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원래 온라인에선 길거리에 스폰이 안되지만 정말 드문확률로 배스푸치 해변 근처 길에서 시민이 타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사크로처럼 엡실론 교회 주차장에서도 구할 수 있다.
엔진은 미드쉽 V8[44] +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은 AWD이다.
9.1.1. 제스터(레이스카) (Jester(Race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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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카 제스터의 레이스카 튜닝 사양.[45] 원본 회사인 혼다가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것을 반영해 일장기처럼 하얀색과 빨간색의 데칼이 적용된 것을 제외하면 외형은 일반 제스터와 같다.'''일제 하이브리드 전기 스포츠카입니다. 화난 사람이 웃는 것처럼 생긴 앞부분을 어떤 사람들은 꺼림칙하게 여기지만 4리터 V6 배기량에 420마력을 자랑하는 딩카 제스터의 위력은 아무도 무시 못 합니다. 레이스를 위해 튜닝된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성능면에서는 약점이었던 가속력이 보완되었고 핸들링이 소폭 상승했다. 여전히 다른 스포츠카에 비해 핸들링 수치가 낮아보이지만 엘레지와 같이 흔하지 않은 4륜 구동 스포츠카라 핸들링이 매우 좋고[46] 미끄러져도 4륜 구동에다 차체 밸런스가 좋아 그립을 다시 쉽게 잡는다.[47] 핸들링을 제외한 다른 수치상으로도 슈퍼카에 비해 좋지 않지만 이 차와 레이싱 마사크로, 엘레지 3대는 상급 슈퍼카를 제외하고는 성능상 밀리지 않는다. 경쾌한 코너링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48]
9.1.2. 제스터 클래식 (Jester Clas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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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시절에서도 그랬듯이 모티브는 토요타 수프라의 4세대 모델인 JZA80이다.'''딩카는 하이퍼 바이크와 기타 자살기계들로 유명하지만, 그들의 진정한 명작은 제스터 클래식 하나뿐입니다. 처음에 스포츠 GT로 기획된 이 차는 의도치 않게 스트리트 레이서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빠른 속도 때문에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저세상으로 가 버리겠지만, 당신은 그 아름다운 외관에 매료되어 유혹을 져버리지 못할 겁니다.'''
원래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에 포함되었으나, 차량 자체에 버그가 많고 튜닝 품목과 상징도 없는 등 심각한 결함품으로 출시되었고 결국 7월 24일 심야 영업 업데이트때 많은 부분이 수정되어 출시되었다.
수정된 점은 테일 램프가 스티커 같은 2D에서 3D로 변경되었고 많은 버그가 고쳐지고 상징 및 튜닝 품목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스포츠 클래식에서 스포츠카 분류로 변경되었다. 다만 SA 슈퍼 스포츠 코드는 아직 가지고 있는지 더블 클러치를 걸어도 가속은커녕 속도가 하락한다. 특이사항으론 스포츠 클래식 레이스에서 선택가능한 미개조차량으로 선택 가능하다. 단 개조차량은 불가. 정작 스포츠카 레이스에선 항목이 없다.
가속이나 최고속도는 꽤 좋다. 풀 튜닝한 파리아와 풀 튜닝한 제스터 클래식이 드레그 레이스를 하면 약 2초 가량 차이가 나는데 파리아의 스펙을 안다면 제스터 클래식도 꽤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핸들링은 언더성향이다.
하지만 브레이크성능이 영 좋지않으므로 커브구간에서 브레이크를 길게밟아야 한다 특유의 언더스티어 성향때문에 통제를 잘못하면 자칫 도로를 빠져나갈수 있으니 주의할것.
여담으로 상징에서 텐 미닛 카[49] 를 고르고 주황색으로 도색한 뒤 기능성 후드, 카본 날개 유형 II 등을 달면 분노의 질주에 나온 수프라를 만들 수 있다. 물론 7편의 엔딩씬에서 등장한 흰색의 수프라도 비슷하게 재현이 가능하다. 이 덕분에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처럼 자동차 매니아들은 대부분 구매하는 편.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4주차로 카지노 내의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등장하였다.
시몬이 주는 임무중 하나인 달려라 세스쿼치 미션에서 세스쿼치로 파괴해야 하는 차량중 하나로 나온다. 텐 미닛 카 상징이 적용된 주황색 제스터 클래식이다.
9.2. 블리스타 콤팩트 (Blista Comp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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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베이스는 1세대 혼다 CR-X이다. 바이스 시티 이후 쭉 개근해온 차량이다. VC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이모양을 유지했다는 게 포인트다. 정작 차량은 튜너 차량에 가까운데 왜 이곳에 있는지 의문이다.'''겉만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블리스타는 작고 못생긴 해치백이 맞습니다. 전륜 구동 엔진이지요. 시내를 운전하면서 사고 내지 마시고 이 차로 여자를 꼬실 생각은 접으십시오. 정말 늙은 아줌마가 아닌 이상. 복귀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입니다.'''
가장 끔찍한 핸들링을 가지고 있다. 소형 카테고리 내 성능이 괜찮은 블리스타와 아주 비교된다.
여담으로 초기에 나왔을 때 퓨토의 계기판을 사용했지만[50]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되었고 GTA 5의 차량 중에서 독자적인 엔진 모델링을 가지고있는 몇 안되는 차량이다.[51] 허나 엔진음은 구루마의 그것이라 약간 좀 깨는 느낌이 있다(...).
핸들링만 나쁜 게 아니고 가속력과 최고속도 전부 느리기 때문에 드래그 레이스를 하면 언제나 최하위권을 차지한다. 일본차 매니아가 아닌 이상 인기도, 존재감도 없는 차량이다.
엔진은 I4, 구동방식은 FWD이다.
온라인에서는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도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는 $42,000를 지불하고 사야 하며, 구세대기 연동유저는 무료다. 그러나 2017년 3월 7일 이전에 구세대기 연동을 완료하고 이미 이 이동수단을 구매했다면 구매 비용을 되돌려 준다.
9.2.1. 고 고 몽키 블리스타 (Go Go Monkey Blis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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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블리스타 콤팩트에 고 고 몽키 게임 스폰서쉽을 달고 나온 차량이다.
구 기종에서 신기종으로 넘어온 플레이어를 위한 특전으로 스토리 모드에서 로스 산토스 전역에 숨어있는 50개의 원숭이 모자이크를 촬영한 후 특정 랜덤 이벤트를 완료하면 개인 차고에 특수 차량으로 추가된다.
가속 성능이 살짝 오른 것 외에는 성능상 차이는 거의 없다. 물론 개조도 가능하며 없어지더라도 특수 차량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다시 꺼낼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2016년 7월 26일까지의 업데이트로 다른 특전 차량[53] 들은 구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차량은 아직도 온라인에서는 구할 수 없다.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다른 구세대기 연동유저 전용 이동 수단[54] 들은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 차량만큼은 1.46 업데이트까지는 아직도 추가되지 않고 있었다.
결국 2018년 아레나 워 업데이트에 들어 이 고 고 몽키 블리스타도 온라인에 추가되었다. 다만 까다로운 조건을 완수해야 상점에 입고하는데, 아레나 워 스킬 레벨 20을 달성해야 하는 것. 최저 210번[55] 을 돌아야 해금이 되니 된다면 친구랑 같이 하자.
9.3. 스고이 (Sug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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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으로, 2020년 2월 13일자로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스 사이트에 추가되었다. 어째서인지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 추가된 다른 스포츠카들(설튼 클래식 제외)과는 달리 레전더리 모터스포츠가 아닌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스 사이트에 추가되었다.'''어떻게 하면 여러분이 매력 있고 흥미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을까요? 그것도 다른 사람들과 말도 섞지 않고, 심지어 눈조차 마주치지 않고 말이죠. 딩카 스고이는 마치 극락조의 정교한 짝짓기 의식만큼이나 화려한 마감과 성능을 자랑합니다. 전조등이 환하게 켜진 밝은색 색상의 이 차를 타고 도시를 한 바퀴 힘차게 돌아보십시오. 혼자서는 어림도 없었을 사람들의 감탄과 관심을 한껏 느낄 수 있을테니까요.'''
차량 이름의 유래는 딩카가 혼다를 베이스로한 일본회사인 만큼 멋지다는 의미의 'すごい(스고이)'로 추정.
혼다 시빅 10세대의 타입 R[56] 모델을 베이스로 했다.
차량 1차색상을 매리너 블루 2차 색상을 레드로 하고 상징을 웨이브로 하고 조금 튜닝하면 벨로스터 N 느낌을 낼수 있다. 락스타에서 애초에 벨로스터 N 혹은 i30 N의 컬러 요소를 처음부터 고려한 듯 보이는데, 게임 로딩시 나오는 설명창 중 이 차량의 설명 이미지의 컬러가 매리너 블루+웨이브 상징 조합인데다, 대놓고 웨이브 상징의 색조합이 현대 N로고와 똑같다.[57]
100% 전륜구동이다. 첫 출발시 미끌림이 많이 발생하며 최고 속도와 가속력, 브레이크 성능은 그저 그런 반면에 핸들링 성능은 영 좋지 않다.때문에 언더스티어 성향을 가지고있다. 크게 나쁜 차량은 아닌데 100만 달러에 육박하는 가격 때문에 제 돈 주고 사기엔 아까운 차량. 저귤라랑 가격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이거 살 바엔 저귤라를 사라. 저귤라가 스고이보다 최고속도, 가속력, 핸들링도 더 뛰어나다.
하지만 디자인이 꽤 봐줄 만하기 때문에 운전용이 아닌 소장용으로서는 한번 쯤은 고려해볼 만 하다.
9.4. 베토 클래식 (Veto Clas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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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으로 추가된 1960~70년대 스타일 고 카트로, 2020년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 직전에 있었던 이벤트인 습격 1000억 달러 챌린지의 보상으로 지급되는 차량이다.'''생일날 고카트를 하러 갔던 즐거운 날을 떠올려 보세요. 담배 연기가 자욱하고, 정강이가 부러지고, 형광 과일 음료에 돌진해 수많은 아이들이 실명됐던 그 시절을 말이죠. 정말 천국이었죠? 이제 어른의 감시도 없이 고속도로에서 그 순간을 다시 한번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2020년 12월 18일에 일시적으로 무료로 풀렸으며, 동시에 남부 SA 슈퍼 오토 사이트에 출시되었다.
뼈대만 겨우 있는 허약한 외견과는 다르게 '''RPG 4방을 맞아야 터지는''' 괴랄한 내구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재수 없으면 점착폭탄 한 방에도 터진다.
9.4.1. 베토 모던 (Veto Mode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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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현대식 고 카트로, 2020년 12월 22일자로 추가되었다.'''베토 모던을 가질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부디 그러길 바랍니다. 이 이동 수단은 아주 세련되면서도 매끈하고 적당히 강력한 합법적인 차량이니까요. 아마도요. 아직 확인은 안 해봤습니다...'''
베토 클래식에 안전 바와 바디킷을 장착한 형태라고 보면 된다. 바디킷 덕분인지 베토 클래식보단 조금 더 안정적이란 것이 특징.
10. 이너스 (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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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다.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마이바흐 차량의 디테일도 따 온다. 현실의 두 회사의 경영권이 독일 자동차 회사에 넘어간 것을 감안하여 GTA 5에서도 독일의 우베르막트 혹은 BF에 인수된 걸로 예상된다.[58]
10.1. 파라곤 R (Paragon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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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에 추가된 이너스의 첫 스포츠 카테고리 차량으로, 벤틀리 컨티넨탈 GT 3세대를 모티브로 한 사륜구동 최고급 GT 카이다.'''됐습니다. 끝났어요, 여러분. 여기 이너스가 인류 최대의 과제인 완벽한 그랜드투어링카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세대가 불굴의 정신으로 이 끝없는 작업에 대해 도전해 온 건 알지만, 결과는 공정해야 합니다. 영국인들이 해냈습니다. 자부심이 넘치다 못해 가슴이 터질 지경이네요. 여러분도 원하나요? 그럼 돈으로 사세요.'''
사이트 내 설명에 따르면 GT 카인데, 실내를 보면 코뇨센티 카브리오, 윈저 등의 동사의 다른 GT들과는 달리 스포츠카에 가까워 보인다. 동일한 실내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차량들 중에서는 계기판 가운데 전자식 계기판이 들어간 것도 돋보인다.
차량 무게가 무거운 탓인지 주행 감각은 다소 묵직하다. 가속력은 평균적인 수준이지만 사륜구동이기 때문에 접지력이 좋아 코너링이 안정적이며, 언더스티어 성향을 가지고 있다. 적어도 쿠페 카테고리에 있는 다른 GT들과는 성능 면에서 비교를 불허한다고 볼 수 있다.
1인칭으로 탑승해서 시동을 걸시 띵 소리가 난다. 해당 차량 이외에는 우베르막트 리볼터에서 같은 소리가 났는데, 최신 고급 차량이란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실내 디자인이 7세대 콜벳과 매우 닮았다. 외에도 듀바치 스펙터, 바피드 도미네이터 GTX 브라바도 건틀렛 헬파이어와 코일 사이클론 등 파라곤과 동일한 실내 디자인이 동일한 차량들도 똑같이 인테리어가 7세대 콜벳과 닮았다.
엔진은 V12, 구동 방식은 AWD이다.
10.1.1. 파라곤 R (방탄) (Paragon R (Armo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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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트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파라곤 R의 방탄차 버전이다. 카지노 관련 미션을 호스트로서 전부 완수하면 보상으로 로스 산토스 항구 쪽에서 입수가 가능하게 된다. 탑승 즉시 보관할 차고를 정하게 된다.
일반 모델과 달리 측면 방향지시등 2개 중 아래의 것이 기관총으로 교체되어 있고, 방탄 성능은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나온 방탄차들과 동일하다. 주행 성능은 일반 모델과 동일하지만 트랜스미션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또한 무기화 차량이기에 레이스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차량의 기관총은 따로 상부에 포탑 형식으로 달려있는게 아니라 양쪽의 헤드라이트 부분에 달려있는데, 이는 오래된 구작인 GTA 2의 오마주로 보인다. 여기서는 튜닝샵에서 모든 차에 기관총을 달 수 있는데 파라곤 R과 마찬가지로 양 가장자리에 장착된다. 성능은 모든 장착형 기관총이 그렇듯 있어도 별 의미가 없는 장식 수준의 성능이다.
2월 2주차(2/4~2/10) 럭키휠 보상으로 등장하였으며, 아직 카지노 임무를 깨지 못한 사람이라면 도전해보자.
11. 그로티 (Grotti)
11.1. 카보니자르 (Carbonizzare)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범퍼와 헤드라이트의 형상은 트랜스타 대거 GT 초기 컨셉트카에서 따 왔으며 후면부 디자인은 애스턴 마틴 V12 자가토의 디자인을 가져온 차량이다.'''남자가 거리낌 없이 카나리아 노란색 T 팬티를 입는 나라에서라면 당연히 당신을 주목받게 할 자동차를 제작할 줄 알아야죠. 카보니자르는 자기가 백만장자라는 걸 뽐내고 싶은 백만장자를 위한 최고의 스포츠카입니다.'''
가격대 기준으로 가속과 최고 속도가 상당히 좋으나 오버스티어가 심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스포츠카들보다 코너링 시 감속을 더 많이 해야 한다. 타이어 자체가 그립이 약해 쉽게 미끄러지는 편이기 때문에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게임 내에 단 3대밖에 없는 하드톱 컨버터블인데다[61] 컨버터블 차량 중 성능이 가장 좋고, 지붕을 여닫는 속도가 제일 빠르다. 이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한 차라고 할 수 있다.
엔진은 I4[62] , 구동방식은 RWD이다.
여담으로, GTA 5 실행시 등장하는 락스타 게임즈 인트로에서 들리는 차량 사운드가 바로 이 차량의 것이다.
11.2. 베스티아 GTS (Bestia G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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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포츠카이다.'''품격이 있으면서도 강하고 혈통이 있으면서도 혁신적이고 잘생겼으면서도 착한 성격을 갖출 수 있을까요? 베스티아 GTS는 가능합니다. 슈퍼카의 기술과 거친 야성을 간직한 채 똑똑한 뒷면 스타일로 뒷좌석 두 개를 확보했습니다. 다리를 펼 공간은 꼬마들이나 다리가 절단된 분들이 쓰기에 충분합니다. 아무도 이런 혁신을 생각해내지 못한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베이스가 된 모델은 페라리 GTC4루소지만 C필러의 꺾인 형상은 페라리 FF와 유사하며 후미등은 피스커 카르마를 닮았다. 원본 차량의 디자인과 성능상 이 차량도 일반적인 스포츠카들과는 달리 슈팅 브레이크의 형상을 띄며 4륜구동이라서 발차시 휠스핀 하나없이 매우 깔끔하게 출발한다.
가속력과 최고속력 등 성능의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고 사륜구동이기 때문에 오버스티어가 잘 일어나지 않아서 차량이 매우 안정적이나, 가성비가 좋은 차량인 엘레지와 제스터보다는 가격이 좀 비싼 편. 그러나 돈값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성능도 우수하기 때문에 외형이 마음에 들거나 안정적인 차량을 원한다면 구입할 만 하다.
GTA 5에서 거의 유일한 슈팅브레이크 차량이다.
엔진은 l4, 구동방식은 AWD이다.
11.3. 이탈리 GTO (Itali G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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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워 업데이트에 포함된 차량으로 12월 26일에 추가됐으며, 베이스가 된 차량은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이다.'''경차가 리모델링된다면, 당신은 아마 탄소 섬유 차체와 완벽히 개조된 내부를 생각할 겁니다. 그런 건 초짜나 가지는 생각입니다. 이탈리 GTO 내부의 공기는 추가 수송을 위해 수소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로티는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체모와 머리카락을 깎고 신장 하나를 제거하라는 강요를 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완벽을 위해 가끔은 희생이 필요하다나요.'''
설명에서 그로티가 구매자들에게 한 강요는 그로티의 모티브가 된 페라리가 차량 구매자들에게 까다로운 조건을 붙여서 판매하는 것의 패러디인 듯 하다.[63] 또한 이름이 프로젠사의 슈퍼카인 이탈리 GTB와 매우 유사하고, 후면이 자사의 투리스모 R과 유사하다.
도심 랩타임은 스포츠카 2위로, 피스터 코메트 SR의 기존 랩타임을 '''1초'''가량 앞당겨 새로운 2위로 등극했다. 심지어 1등인 오셀럿 파리아와의 랩타임은 단 '''0.1초''' 차이이다. 하지만 최고속도가 208km/h로, 스포츠카로썬 매우 빠르지만 최상위 슈퍼카랑 비교하기엔 좀 부족한 편.[64] 이전에는 차량이 기본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편이라 턱이라도 밟거나 하면 그립을 잃어 스핀나는 등 통제불능이 되기 일쑤였으나 7월 23일자 카지노 업데이트 이후로 상당히 안정적인 차량이 되었다. 덕분에 이전보다 공도에서 수월하게 달릴 수 있게 되었으나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전에 비해 이러한 불안정성을 이용한 폭발적인 커브 부스트를 받는 것이 불가능해지게 되었다. 그래도 아주 조금씩 요동치는 경향은 여전히 남아있다. 브레이크가 조금 약한 편이라 한템포 빠르게 밟거나 미리 속도를 조금씩 줄이는 습관이 필요하다.
공도주행보단 잘 짜여진 레이스에 투입하는 게 적절한 차량이다. 빗길 및 오프로드 주행에서는 파리아 이상으로 불안정한 차량이다. 스턴트 레이스에서는 파리아도 실력으로 이길 수 있는 성능이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결점이다. 이 차도 파리아처럼 슈퍼카 카테고리에 있었어도 평가가 괜찮았을 만한 차다.
스포츠카이면서 슈퍼카 클래스를 비빌 수 있는 성능 덕에 파리아와 많이 비교가 된다. 둘만 레이스를 시켜 비교하자면 어떤 레이스 트랙이냐 어떤 코스냐에 따라 둘의 승패가 갈린다고 할 수있다. 이는 두 차량의 특성차이 때문이다. 일단 긴 직선구간에선 이탈리 GTO가 파리아를 이기는게 불가능하다. 초반 가속력은 이탈리 GTO가 우위지만 2단 3단으로 넘어가면 파리아의 폭발적인 중후반 가속력을 절대 이길 수가 없다. 하지만 레이스 코스에 코너가 많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파리아가 코너링 성능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 후륜의 단점들이 자주 나타난다. 불안한 접지력, 높은확률의 오버스티어 등등 파리아의 코너링은 두드러지게 강력하다고 할수없다. 하지만 이탈리 GTO는 4륜구동의 안정적인 코너링, 파리아 대비 안정적인 접지력 그리고 초반가속력을 기반으로한 강력한 코너 탈출력으로 파리아를 코너에서 압도한다. 허나 레이스 코스가 코너만 있는 것은 아닐 터; 당연히 직선구간도 있다. 만약에 둘이 직선구간에 동시에 들어왔다고 가정했을 때 파리아가 2단 3단으로 넘어가기 직전 혹은 넘어간 직후에 코너가 가까워진다면 파리아가 본격적으로 중후반 가속을 치기도전에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이탈리 GTO가 유리해진다. 스포츠카로 레이스 작업을 하다보면 이탈리 GTO와 파리아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두 차량의 꽤 흥미진진 할거같은 치열한 경기가 될 듯한 기대와 달리 아주 싱겁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공항 드래그 레이스에서 가격도 덜 나가는 주제에 그로티 X80을 이기는 정신나간 속도를 자랑한다. 기본 최고속도는 208km/h, 커브 부스트가 적용된 공도주행에선 약 170마일(273km/h)이상의 최고속력을 낸다.연석 부스트.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AWD. 앞뒤 토크 배분 비율은 놀랍게도 50:50. 사륜구동이야 많아졌지만 이렇게 절반씩 맞아 떨어지는 경우는 오프로드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데 이례적이게도 이런 비율로 나왔다. 덕분에 초반 발차력이나 펀치력이 우수하고 그립이 쫀쫀한 편. 대신 코너링에 있어 다소 언더스티어 경향이 있다. 특히 유턴을 돌 때 언더 성향이 심하게 느껴지는 편.
11.4. 이탈리 RSX (Itali RS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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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나온 그로티의 신규 스포츠카이다. 모티브가 되는 차량은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이며, 뒷 범퍼는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모방하고, 리어램프는 코닉세그 아제라, 앞 범퍼는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를 닮았다.[65] 덤으로 개조와 상징이 베니즈 커스텀 차량 마냥 무더기로 붙어있다.'''경고: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됩니다. 섹시한 차량 한 대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비공개 탭을 열어 RSX의 섹시한 몸체와 가느다란 허리, 부드러운 전면부, 새끈한 A라인이 담긴 사실 그대로의 사진을 확인해 보세요. 단, 후드 안을 들여다보기 전엔 반드시 웹캠을 종료하고 마이크를 꺼야 합니다. 자칫하면 일부로 모른체하고 안 받고 있는 화상 회의 전화에 여러분의 오르가즘 얼굴이 노출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로티 이탈리 GTO의 공식 상위 모델이다.[66] 모티브는 상위 모델이지만 이탈리 GTO가 요철 부스트 혜택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밀린다는 시각도 있으나, RSX의 기본 최고속도 덕에 공도에선 막상막하다.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있어 오프로드에서는 많이 밀린다. 왜냐하면 구동방식 자체는 사륜이나, 구동배분은 3:7 이라 앞바퀴보다 뒷바퀴에 구동배분이 많이 되어있기 때문에 오프로드를 잘 못타는 후륜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후륜 특성상 출력은 좋기때문에 RSX도 디베스트 에이트 못지않은 직빨 강자다.
2020년 12월 22일 날에 추가되었으며,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톰 코너스가 주는 무디맨 미션에서 타 볼 수 있고, 동시에 할인가를 해금할 수 있다.
전체적인 느낌은 발차력은 퓨리아[67] , 최고속도는 크리거급이다.[68] 레이스 결과 직선에서는 타 차량을 압도하는 속도로 빠르게 치고나가지만 코너에서 금세 따라잡히기에 직선이 많은 코스가 아닌 이상 RSX이 타 차량보다 불리하다. 위와같은 문제때문에 코너가 많을수 밖에 없는 도심주행엔 적합하지 않다는듯. 허나 다른 무엇보다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매우 많다. 원본차량을 거의 빼다박은 모습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기 때문에 호평을 받은듯하다.
참고로 2019년 12월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으로 출시된 그로티 퓨리아에 이어 가변 스포일러가 달려있다.[69]
단점으로는 비싼 가격[70][71] 과 고속 주행 시 불안정함, 심한 언더스티어, 접지력이다. X80과 유사하게 요철에 예민해서 공도 주행에 방해가 된다. 험지 주행 결과 그 파리아보다도 조금 더 밀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젠토르노와 같이 2차 색상 도색이 휠에 입혀진다.
구동방식은 AWD, 하이브리드 트윈터보 V8 엔진이다.
12. 하이잭 (Hi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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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앤드급 전기차를 개발 및 판매 중인 브랜드이다. 언더아머 로고를 닮았다. 허나 이름의 유래는 바로...
12.1. 카멜리온 (Khamel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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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회판 구매 유저를 제외한 모든 구세대판 유저는 구매할 수 없는 차량이다. 신세대판 유저는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다.'''카멜리온은 전기 하이브리드 호화 스포츠 세단입니다. 웃지 마십시오. 완전히 모순된 말은 아니니까요. 이 아름다운 자동차는 승차감이 워낙 뛰어나서 플러그인 차 같지 않습니다. 미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전면부는 피스커 카르마를 베이스로, 후면부는 닷지 바이퍼 VLF 포스 1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로, 전기 모터를 메인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하며 베이스가 된 실제 차량처럼 지붕에 태양 전지가 달려있다. 다만 이 부분은 지붕 개조로 없앨 수도 있다.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 한다고는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전기 자동차와 구동방식이 똑같다. 즉, 처음부터 풀 토크로 변속 구간이 없다. 덕분에 수치상으로는 엄청 낮은 가속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타 전기 자동차들과 같이 실제 가속력은 매우 좋으며 변속구간이 없다는 점 때문에 코너링 시와 급제동, 급가속 시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단점은 여타 전기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최고 속도는 느리다. 1km 직선 레이스맵에서 노 부스터기준으로 랩타임은 25초 가량 나오는데, 이는 표기 능력치가 더 높은 설튼보다 빠르고 밴시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1인칭으로 보면 계기판 연료 게이지의 연료가 비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72]
하이브리드라는 특성 덕에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터보 개조가 가능하지만 상술했듯 엔진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인지 터보 개조 불가인 볼틱보다 느리다.
엔진은 V12 솔라 (태양전지) 모터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은 RWD이다.
12.2. 러스튼 (Rus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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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스턴트: 특수 차량 서킷으로 추가된 하이잭의 스포츠카로, 사실상 몇년만에 추가된 하이잭의 신차.'''아마 당신은 평범한 보험회사 직원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은 트랙 위의 질주이겠지요. 당신의 축처지고 종기난 엉덩이는 집에나 두고 오시고, 낮은 차제, 카본 베이스의 좌석에 자리 잡으십시오. 새로운 공기 역학의 세계에 빠져 잠이 드실 겁니다. 샤워 중에 딸딸이를 치면서 '모노코크' 라고 속삭이십시오. 절정에 다다를 때 소리칠 이름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러스튼! 러스튼! 러스튼!'''
같은 회사 차인 카멜리온과 더불어 일반인한테는 꽤나 마이너한 자동차 회사의 모델을 모티브로 했는데, VUHL 05의 차체에 KTM X-BOW의 디자인 요소 몇몇을 집어넣은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차량의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초반가속은 빠른 편이고 최고 속도도 낮은 편은 아니다. 휠베이스가 짧기 때문에 코너링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속도가 조금만 붙어도 오버스티어가 다소 발생한다. 카보니자르처럼 일상용으로 끌고 다니기에 힘든 수준은 아니다.
엔진은 2.5L L5 터보차져, 구동방식은 RWD이다.
13. 인베테로 (Invet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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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클라스의 코켓 전문 판매 브랜드이다. 코켓의 원본 모델인 콜벳이 쉐보레 마크를 달지 않고 전용 마크인 깃발 마크를 단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로고 디자인 자체는 오펠의 로고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13.1. 코켓 (Coquette)
7세대 쉐보레 콜벳을 베이스로 한 스포츠카이다. 보기보다 튜닝 항목이 다양해서 꾸미는 재미가 있다. 단, 개방형은 뚜껑을 닫을 수 없다.'''아시아 수입차와 겨룰 수 있는 미국 차가 아직 있냐고요? 있습니다. 코켓은 세월의 풍파를 견뎌냈으며 이 신형 모델은 인베테로가 그들의 보석금 전부를 들여 만들어낸 상위 1%만이 살 수 있는 최고급 제품입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지 마십시오.'''
가격대비 핸들링에 특화 된 차량으로 상급차량들과 비교해도 핸들링으로 만 놓고 보면 씹어먹는 핸들링을 자랑한다.
오히려 너무 잘돌아가서 문제.....
튜닝으로 지붕을 씌울 수는 있지만 제거할 수는 없다.
같은 스타일의 긴 보닛을 가진 FR 스포츠카인 밴시[73] 와 수라노와 비교한다. 직빨에서는 수라노, 코너링은 코켓이 좋다. 사실 코켓도 더블 클러치 효율이 좋다.[74]
원본이 OHV 엔진이라서 그런지 엔진 저항이 심하다. 덕분에 코너 돌다 사고나면 가속이 좀 안습하다. 스핀 먹거나 사고나면 가끔 2단 또는 3단에 저RPM으로 돼버리는데 멈췄다가 가속하자.
자유 모드에서 미친 듯이 집중하고 스트리트 레이스 하듯이 지나가지만 않으면 핸들링은 완벽에 가깝다.
성능도 괜찮고 디자인도 실제 차량을 닮아 멋지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라이벌인 밴시만큼이나 인기가 많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3.1.1. 코켓 D10 (Coquette D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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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등장한 코켓의 후속 모델. 모티브가 된 차량은 쉐보레 콜벳 C8으로,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알아볼 정도로 거의 그대로 갖다 박아놓은듯한 디자인이다. 콜벳 C8의 특징인 엔진룸 후방의 트렁크 공간까지 그대로 구현되어 있다.'''클래식과 블랙핀은 여러분이 원했던 원숙한 차량들이죠. 이제 이 차량들이 인베테로의 최연소 모델 앞에서 새파랗게 질려 브레이크 오일을 토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D10은 멋진 외모를 자랑하는 클래식한 혈통의 차량으로서 태닝한 차체에는 영원한 젊음이 주입되어 있습니다. 한때 잘나가던 차량들은 이제 퇴물들이죠. 진짜 잘 나가는 새끈한 코켓이 마침내 여러분의 눈 앞에 있으니까요.'''
원본 차량을 따라 FR에서 MR 구조로 변경된 것이 기존 코켓과의 가장 큰 차이점.
분명 마찰력이 최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뒷바퀴 그립이 '''심각하게 낮다.''' 급커브만 돌려도 차가 쭈욱 미끄러져서(...) 운전 난이도는 높은편이다. 눈&비오는 날엔 아예 이리저리 사고를 내고다니는 모습을 볼수도 있다.[75]
그래도 일단 맑은날에는 감당못할정도의 오버스티어를 내지는 않기 때문에 코너에 들어가기전 미리 살짝 감속하거나 적당히 카운터를 쳐주면 적당히 절제된 오버스티어를 느낄수 있다. 안정적인 코너링을 중요시 하는 유저들은 기피하겠지만, 적당히 미끄러지는 전형적인 후륜구동 차들의 움직임을 좋아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차량. 또한 후륜에 모든 출력을 쏟아내기 때문에 초반 휠스핀도 좀 있는편이다. 하지만 일단 가속을 시작하면 미국 스포츠카 특유의 엄청난 가속력으로 순식간에 앞차들을 따라잡는다.
무엇보다도 현실의 콜벳 C8을 거의 그대로 따온 외관덕분에 콜벳 팬들 끼리는 '외관 때문이라도 이미 살 가치가 충분하다.' 라는 평도 받고있다. GTA 내에 다른 슈퍼카/스포츠카들의 디자인이 후방보다 전면부 디자인이 멋있다는 평가가 많은데, 이 차량만은 반대로 후면 디자인이 상당히 멋있어서 어쨋든 차량의 후미를 보며 운전할 일이 많은 GTA 특성상 인기가 많은 편.
9월 2주차(9/10~9/16) 럭키휠 보상으로 해당 차량이 전시되었었다. LS 여름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 중 첫번째로.
14. 캐런 (K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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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이다. 스바루나 미쓰비시 등의 전형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섞어놓은 회사다. 외국계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와 더불어 차량 수가 상당히 많다.
14.1. 퓨토 (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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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는 도요타 AE86 레빈, 후면부는 닛산 스카이라인 R30을 섞어둔 모양새이다. 이름도 두부(tofu)를 역으로 배치한 것과 ドリフト'에서 따온 것이다.[76] 이니셜 D에 등장한 AE86을 대놓고 패러디한 차량이다.'''퓨토는 섀시가 가볍고 마찰력이 위험하리만치 형편없는 후륜구동 차에 올라타 착하고 건전한 즐거움을 원하는 주 고객층에게 캐런 사가 드리는 선물입니다.'''
아쉬운 점은 스프린터 트레노가 아닌 레빈 베이스의 노치백 모델이다. 후지와라 휠도 만들어 놓았으면 86 트레노 3도어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는 것인데 어째서 2도어 레빈으로 해놨는지는 의문이다.[77]
그나마 굳이 이니셜D를 흉내낸다면 트레노 계열인 후지와라 타쿠미나 이누이 신지의 86보다는 레빈인 아키야마 와타루의 86을 흉내내는게 그나마 가깝다. 특히 기본 스포일러는 대놓고 와타루의 것이다. 물론 같은 레빈이라곤 하나 이쪽은 노치백 모델이라 '''근본적으로 이니셜D의 어떤 86이든 똑같이 만드는건 불가능하다.'''
만약 자신만의 AE86을 만들기를 원한다면 차라리 상술한 블리스타 컴팩트를 추천한다. 다만 그쪽은 전륜구동에다 성능이 워낙 좋지 않아 딱 외형에만 만족해야 한다.
만화의 AE86을 거의 대놓고 오마주한 차인지라 민첩한 연속 급커브를 고속으로 드리프트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스탯상 GTA 온라인에서 가장 좁은 선회반경, 가볍고 작은 차체, 그립주행을 단념하게 만드는 오버스티어와 더불어 상당히 떨어지는 그립, 준수한 가속력 등 온갖 좋고 나쁜 스탯들이 전부 드리프트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짜여져 있다. 퓨토만의 오버스티어링 카운터를 손에 익혀낸다면 드리프트 코스에서만큼은 온갖 좋다는 차들을 전부 따돌리고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하지만 공도 최고속도가 180km/h 근처인지라 직선 코스에는 다소 취약하다는게 흠이다. 가속이 느린 머슬카와도 드래그를 하면 2분쯤 후에 따라 잡힌다.
또 랠리 전용 애프터마켓 부품이 꽤 있다만 원래 모티브인 스프린터와 다르게 토크가 남아돌아 휠스핀이 심한 차량인지라 포장도로를 벗어나면 힘을 못쓴다.다만 서스펜션을 낮추는 것을 포기하고 카운터 스티어링에 충분히 숙달되었다면 가성비 좋은 랠리카로 굴릴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로 상징이 많이 추가되었고 랠리카 전용 경적[78] 도 있기 때문에 레이싱 슈트를 친구랑 입고 코스 드라이버인 친구의 오더에 따라서 미친듯이 드리프트하면서 팔레토 흙길을 공략하면 나름 기분은 내볼 수 있다. 타막 특화 차량으로 봐도 좋을 듯하다.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이후 튜너들의 차로 이름을 날린 덕에 개조 옵션이 풍족한 편이다. 이니셜 D의 팬이라면 팬더 도색과 순정 외관 말고는 크게 고려하지 않겠지만 GT 스포일러와 샤코탄 머플러, 개조 펜더 등 JDM의 애프터마켓 부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루이너, 판토, 워러너처럼 샤코탄 머플러를 장착할 수도 있으나 높이는 그리 높지 않다. 또한 차량 좌, 우측 도어 하단의 N/A INLINE 20v RWD[79] 데칼은 도색으로 지울 수 없는 고정옵션이다[80] . 참고로 이 데칼은 스카이라인 R30의 데칼을 가져온것이다.마침내 드디어 퓨토에게도 많은 상징이 추가되었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 이후로 양옆의 노란색 엔진 스펙 글귀가 사라졌다.이후 상징들이 많이 추가되었다.아무래도 랠리쪽이 많이 편중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상징의 종류는 각각, 무데칼, 오리지날 데칼[81] , 보로 퓨토[82] , 드리프트 미사일[83] , 캐런 랠리 팀[84] , 레전더리 레이서[85] , 스칸디나비안 플릭[86] , 팀 오토 엑스틱, 롤링 듀드 7[87] , 개러지 드리프트, 이타샤 드리프트[88]
엔진은 I4[89] , 구동 방식은 RWD이다.
여담으로, 비오는날 팔레토 산쪽 도로나 잔쿠도 만 쪽 도로 같은데서 NPC가 운전하는 퓨토가 급한 코너를 돌때 차량 자체의 낮은 마찰력+빗길의 조합으로 말 그대로 쭉 미끄러져 낭떠러지에서 폭발하거나 날아서 물속으로 다이빙 해버리는걸 간혹 볼수 있다.
14.2. 설튼 (Sult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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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드레아스부터 개근해온 스포츠 세단이다. 1세대 렉서스 IS나 6세대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2세대 스바루 임프레자를 닮았고 헤드라이트와 그릴, 에어커튼 형상은 기아 스포티지#s-2.2 2세대 모델을 닮기도 하고, 테일램프는 BMW M5와 닮았다.[90] 기본적으로 GTA 4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개조를 통해 RS와 TT를 어느정도 재현할 수 있으며 1.32 업데이트로 RS가 따로 추가되었다.'''90년대 후반 순진한 중견 간부들이 "이 정도면 유럽차지"라고 위안하며 사던 유럽차 짝퉁의 최고봉, 캐런 설튼입니다. 나이가 들어 화병과 당뇨 초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지금도 랠리 드라이버를 꿈꾸십니까? 설튼이 아직도 먹힐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돈과 저희의 기술이라면 설튼을 10대부터 꿈꿔온 고옥탄 레이싱카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아직도 어떻게 운전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PS3/XB360 시절 왠지 모르게 레어취급을 받고 있었다. 아마 4륜 구동에 적절한 오프로드 성능 때문인 듯. 스포츠카 중 가장 싸고 개조 비용도 터무니없이 저렴할 뿐더러 결정적으로 보험료가 '''$150'''밖에 안하는 '''스포츠 세단'''이다. 게다가 개조 폭도 넓고 개조 항목들 중 트랜스미션이랑 브레이크 3단계 개조가 각각 5,600달러 밖에 안든다. 다시 말해 '''정말 싸다.''' 터보도 겨우 3만 달러 정도다. 롤 케이지 업그레이드를 하면 RS 트림 뱃지가 붙는다. 여담으로 엔진은 닛산 스카이라인 GT-R 의 엔진과 많이 비슷하다.
구루마와 비교하자면 풀 튜닝을 할 경우 가속, (방탄 모델 한정)방탄 성능을 제외하면 설튼이 운전하기 훨씬 좋다.
다만 4륜 구동임에도 앞에 무게 중심이 쏠렸는지 언더스티어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립이 좋아 발차력은 엄청나고[91] 구루마와 비교를 불허하는 주행 성능을 지닌다. 게다가 숨겨진 장점이 있는데 수치상으로는 표시가 안되지만 차폭이 좁아서 다른 차량이 지나가지 못하는 길을 그 사이로 지나간다. 브레이크가 좀 나쁘긴 하지만 핸들링이 충분히 커버해준다.
구세대기판에서는 터보 튜닝을 하면 부스트메터가 딸려왔지만 신세대기에서는 사라졌다. 대신 그 부스트메터는 설튼 RS의 튜닝 목록 중 하나로 돌아왔다.
2016년 1월 패치로 베니즈 모터웍스에서 슈퍼카 설튼 RS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다만 설튼 RS의 경우는 유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자세한 건 설튼RS 를 참조하자.
엔진은 3.5L I6 트윈 터보, 구동방식은 AWD이다.
14.2.1. 설튼 클래식 (Sultan clas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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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설튼의 클래식 버전 차량으로, 2020년 1월 16일자로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스에 추가되었다.'''잠시만요, 뭐라고요? 캐런 설튼은 한물갔다고요? 음,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설튼 클래식은 진화인 동시에 과거의 향수를 품고 있습니다. 고옥탄 휘발유 차량의 진정한 정수라고 할 수 있죠. 이건 90년대 후반으로 갈 수 있는 타임머신입니다. 사람들은 요상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극장에서는 명작이 상영되던 시절이였죠. 사방이 갱 전쟁으로 난리였고, TV에서는 시트콤을 방영하던 시절 말입니다. 한번 몰아보세요. 뒤는 돌아보지 말고요.'''
모티브가 된 차량은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의 1세대 GC8과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4세대 CN9A이다. 단 튜닝 부품을 보면 임프레자의 경우 2세대 최후기형인 GDBF, 랜서 에볼루션의 경우 5~6세대 CP9A도 조금 가져온 듯 하다.[92]
성능은 원본의 명성에 걸맞게 코너링과 가속이 훌륭하다. 풀튜닝 기준으로도 발차시에 휠스핀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초반 가속력이 훌륭하고 더블 클러치의 효율도 적당하다. 코너링 또한 수준급으로, 4륜구동답게 언더스티어 성향이 있지만 그럼에도 의외로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주며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아서 강제로 미끄러뜨려도 바로 자세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접지력이 뛰어나다. 접지력이 좋고 가속력도 괜찮기 때문에 헤어핀 코너 같은 고난이도의 커브를 안정적으로 탈출할 수 있다.
단점은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의 낮은 최고속도와 차량의 무게. 최고속도가 계기판으로 보았을때 100mph밖에 되지 않는다. 계기판이 아니고 유튜브에서 최속을 측정해본 영상들도 보이는데 그것을 기준으로 보아도 최고 속도가 낮기로 유명한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무게가 너무 가벼운 탓에 체공시간이 길어 속도 손실이 생기고, 험지에서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요약하자면 4도어 차량이라 4명이 탈 수 있는 차량 주제에 낮은 최고속도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괜찮은 성능이다.
자신이 임프레자를 광적으로 사랑하거나 랠리카 수집에 목말라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습격을 에디 토로 진행해서 도주차량을 설튼 클래식으로 확보하자. 50만 달러 할인을 받는다.
엔진은 3.5 I4 트윈터보 구동방식은 4WD다.
14.3. 구루마 (Kuru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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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10세대를 베이스로 하는 차량. 방탄 모델이 따로 있다. 설튼과 리볼터, 스트레이터와 함께 스포츠카에서 4대뿐인 4륜구동 4인승 스포츠카이다.'''터널형 귀걸이, 삐죽머리, 큰 사이즈 청바지를 입은 손님에게 딱 맞는 차입니다. 이걸 사면 시골뜨기 마약 밀매상으로 오해받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GTA 3와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에서 등장했던 세단.[93] 그 당시에 비하면 더욱 더 쌔끈하고 멋진 4륜 구동 스포츠 세단으로 돌아왔다.
성능은 그럭저럭 봐줄 만 하다. 대신 핸들링이 나빠서 언더스티어로 잘 미끄러진다. 하지만 이 자동차는 그저 아래에 서술할 자동차의 모델 역할만 된 것일 뿐... 덕분에 정말 보기 힘든 비주류 차량이 되었다. 게다가 같은 회사의 설튼과 비교해서 딱히 나은 것도 없는 비운의 차량. 그래도 랠리카 중에서는 고성능 차량이다. 실제로 스턴트 레이스의 '랠리' 랭킹을 보면 최상위권에 구루마가 있다.
주로 온라인용 미션에서 AI 적들이 타고 온다.
한국 깡패가 애용하는 차이다. 플리카 습격 준비 때 훔쳐야 할 한국 갱단의 방탄 차량도, 플레이어의 스패셜 패키지를 낚으러 오는 한국 갱단이 타고 오는 차도, 이동 수단 반입 시 플레이어가 미행해야 하는 차도, 한국 갱단에게서 이동 수단을 강탈하면 쫓아오는 추격대의 차도 제럴드의 마지막 거래의 미션인 약한 피규어에서 나오는 한국 갱단들이 모는 차량도 동시에 구루마다. 그 외에 구루마를 애용하는 NPC는 소환되지 않는다.
일부 못난 올드비들이 뉴비 낚을 때 "일반 구루마를 사서 방탄 업글하면 훨씬 싸게 방탄 구루마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낚이지 말자. 방탄 구루마의 존재성인 창문 철갑은 일반 구루마엔 못 붙인다.[94] 그래도 속은 유저들 중에 오히려 이 차가 마음에 들어서 타고다니는 유저들도 있긴 하다.
95,000달러라는 싼값에 사고 타고 다니기 좋으며,무엇보다 사륜구동에다 4인승이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옴니스 같은 비싸고 사람도 많이 못태우는 랠리카보다 가격,성능 모두 대만족이라는 평가가 많다. 시골(샌디 쇼어,그레이프 시드, 팔레토 등)에 사는 유저들에게 추천할 만한 차이다. 그리고 방탄 기능만 없는거지 오히려 최고속도는 이 차가 더 높다.
참고로 차량의 이름인 쿠루마(くるま)는 일본어로 수레, 혹은 자동차를 뜻한다. 작중에 일본인이 없어서 그런지 한국 갱단이 운용하는지라 뭔가 보고 있으면 기분이 묘해진다.
엔진은 I6, 구동방식은 AWD이다.
여담으로, 브레이크를 밟으면 지붕 뒷쪽에 뿔처럼 달린 두 개의 브레이크등이 점등된다.
아케이트 내에서만 표시되고 실제로는 다른차를 탄다
14.3.1. 구루마(방탄) (Kuruma(Armo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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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형 귀걸이, 삐죽머리, 큰 사이즈 청바지를 입은 손님에게 딱 맞는 차입니다. 이걸 사면 시골뜨기 마약 밀매상으로 오해받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 모델은 방탄판을 덧대서 한순간의 실수가 비극으로 바뀌는 것을 방지합니다.'''
'''GTA 온라인 입문자 한정, PVE에서 폭발물이 없는 경우 준 무적차량이다.'''그걸 어떤 등신이라도 습격에 성공하게 해주는 마법의 차량이라고 장담은 못해. 내 상상을 뛰어넘는 등신들이 꼭 있더라고. 하지만 웬만큼 멍청하지 않고서는 그 차를 타고 경찰에 붙잡히는 일은 없을 거야. '''엔진 힘, 마찰력, 그리고 성능에 방해가 안 될 만큼의 경장갑까지 있으니.'''
처음 사용하게 되는 것은 플리카 작업 피날레 에서 구루마로 한인 깡패들로부터 방탄 구루마를 뺏는 준비작업부터 도주차량으로 쓰인다.
습격 준비, 습격에서 ai상대로 매우 유용하지만 시야 확보용 틈새로 사격하다 보니 일반 차량보다 사격각이 좀 더 좁고 폭발물을 사용할 수 없으며 방탄 성능도 AI 상대로나 유용하지 플레이어들은 장갑판 사이의 유리창을 조준해서 쏘거나 호밍 런처나 점착 폭탄 같은 폭발물을 쓰기 때문에 PvP에서는 써먹을 수 없다.[95] 또한 총알만 막아줄 뿐 방폭 성능은 없기 때문에 점착 폭탄이나 유탄, 로켓 등에 맞으면 그대로 폭발한다.
현재까지 나온 방탄차량중 이만한 방탄성능을 가지는 차량은 전차 등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96] 방어력이 높다. 그래도 총알이 새어 들어오는 경우가 드물게 있으니 너무 안심하지는 말 것. 또한 위에서 말했다 시피 방폭은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PVE라고 해도 AI가 폭발물을 사용한다면 답이 없다. 그래도 대부분의 임무에서는 초보들에겐 반드시 사야 하는 필수 차량이다.
15. 람파다티 (Lampad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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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나 알파 로메오 등 이탈리아 기타 자동차 회사를 모티브로 하는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및 고급차 브랜드이다.
15.1. 푸로어 GT (Furore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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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2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는 스포츠카이다. 마세라티 알피에리가 모티브다.'''로스 산토스에서 미국 어디를 가든 이 새로워진 고전의 외관, 힘, 전통, 그리고 품격은 사람의 이목을 끌고 다리를 벌리게 합니다. 허세 부리는 데 이만한 돈지랄은 또 없겠지만 손님은 신경 안 쓰시겠죠. 아니, 사실은 누구보다 더 신경 쓰니까 이걸 사려는 거겠군요.'''
외관 튜닝의 폭이 매우 좁다. 그러나 틴팅이 헤드라이트까지 적용되고 2차 도색이 후드에서 후면부까지 도색하기 때문에 심심하지는 않은 편이다.
비슷한 가격대의 차량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휠스핀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주력 차량으로 굴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엔진은 4.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5.2. 트로포스 랠리 (Tropos Rallye) (★)(◈)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포츠카이자 랠리 머신이다.'''놀랄 만큼 아름답고 믿을 수 없게 폭력적인 람파다티 트로포스입니다. 이름은 유럽에서 생산된거 같아 보이지만 미국의 뜨거운 심장을 지닌 차입니다. 랠리 자동차 설계의 틀을 바꾼 이 자동차는 다른 사람의 안목을 조롱하는 걸 즐기는 당신 같은 사람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베이스 모델은 알아볼 사람들은 누구나 알아보는 한 때 그룹 4 랠리를 휘어잡았던 란치아 스트라토스이며, 군데 군데 페라리 308 GTB의 디자인을 적용시켰다.[97] 그 덕인지 GTA에서 네번째로 가동형 헤드라이트를 지닌 차량이 되었다.[98]
막 발차한 직후에는 핸들링이 과도하게 가볍다. 원본인 스트라토스처럼 차 뒤로 무게중심이 거의 전부 쏠려있는 느낌. 중후반 가속시에서도 차도 작고 휠베이스가 짧아서 그런지 타 자동차들에 비해 휙휙 꺾이긴 한다. 또한 그립이 엄청나게 좋아서 오프로드에서도 거의 미끄러지지 않는다. 여러모로 온로드 오프로드 전천후로 굴리기 좋은 차량이다. 라이벌 격 차량인 옴니스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최고 속도는 다소 아쉽다.
많이 박고 다닐 시에 전면부와 후면부가 떨어져 나간다. 그리고 앞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숨겨져 있다.[99]
도색을 블루 색상으로 한 다음 앞 헤드라이트를 장착하고 훨을 스포츠 휠에서 휠색상을 노란색상을 하는 등 잘 다듬으면 엑스 드라이버에서 리사가 타는 란치아 스트라토스를 재현할수 있다.
엔진은 미드쉽 V6[100] , 구동방식은 RWD이다.
15.3. 코모다 (Komo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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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탈출 이동수단으로 선택 시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믿음직스러움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독일 양식의 세단입니다. 아니, 세련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이탈리아 차량이죠. 호화스러우면서도 평범하고, 자극적이면서도 따분하며, 스포티하면서도 한심합니다. 네 람파다티 코모다는 모든 것을 원하면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중역을 위한 고성능 럭셔리 이동수단입니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알파 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101] 로, 후면부는 기아 K5 1세대와 흡사하게 디자인이 되어있다.
이차를 성능 튜닝을 하고 1차 2차 색상을 형광색상 계열의 녹색으로 하면 6 언더그라운드에 나온 줄리아를 재현 할수있다.
16. 마이바츠 (Maiba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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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그룹 산하의 여러 기업을 모티브로 한 일본의 기업이다. 이름은 다이하츠가 모티브이다. 자동차 외에도 헬기와 바이크도 만들고 있으며 로스 산토스에서 레스터의 공장 근처에 뮬 트럭 생산 공장이 존재한다.
16.1. 페넘브라 (Penumb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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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의 4세대 이클립스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이다. 이클립스가 전륜구동인 것과 달리 페넘브라는 후륜구동이다. 또한 헤드라이트는 2013년 닷지 다트, 테일라이트는 2세대 아우디 TT를 모티브로 하였다.'''뒷좌석에 베이비 시트를 장착하고 코너를 드리프트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성능 소형차입니다. 최근에 단종됐기 때문에 지금 구입한 후 10년쯤 기다리면 그때 인기를 끌게 될지도 모릅니다.'''
가속력과 최고 속도 모두 하위권으로, 성능은 별 거 없으나 실차가 튜너들과 관련이 깊어서 그런지 개조 범위가 넓다. 덕분에 차량 외관을 일본 튜닝카처럼 만들고 싶은 사람이 사용하면 좋다.[102]
다른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다 보면 다운타운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적당히 개조한 다음 예쁘게 색칠해주면 환골탈태 수준으로 변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프랭클린의 친구이자 LS 커스텀 공항점 주인인 하오의 차량으로 튜닝된 패넘브라가 나온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상징이 추가되었다. 자세한 것은 이 영상들을 참조하자.
엔진은 2.6L V6 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16.1.1. 페넘브라 FF (Penumbra 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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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여름 업데이트로 나온 페넘브라의 이전 모델이자 몇 년만에 나온 마이바츠의 스포츠카이며, 미쓰비시 이클립스 2세대 모델을 베이스로 했다.'''마이바츠에서는 고객님을 이해합니다. 이렇게 힘겨운 시기에 2000년에서 2010년 사이의 클래식한 레이스카 색상을 유지하기란 어려운 법이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LS 커스텀과 제휴하여 여러분의 어떠한 삶에서도 어울릴만한 상징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일진이 안좋은 날이든, 가짜 다이아몬드 중력 부츠를 신고 거꾸로 매달린 날이든, 아빠가 밤새 당신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다시 소리치는 날이든 말이죠. 페넘브라 FF입니다. 안 그래도 이미 화려한 존재에 색감까지 더해보세요.'''
페넘브라와 같이 튜닝 목록이 다양한데 라임 그린 색상의 밝은 녹색으로 도색하고 적절하게 튜닝해주면 분노의 질주 1에 나왔던 브라이언 오코너의 2세대 미쓰비시 이클립스를 재현을 할 수 있다.[103] 혹은 분노의 질주 2에서 로만 피어스가 타던 이클립스 2세대도 재현할 수 있다.[104]
구동방식은 뒤에 FF라는 이름과 달리 4륜구동(AWD)이다.[105] 뒤집어서 악셀을 밟으면 네 바퀴가 다 돌아간다. 구동배분은 GB200처럼 전륜에 좀 더 치중되어 있다. FF라는 이름은 Fast & Furious 의 FF일 수도 있다. 엔진룸은 실제 4G63 엔진을 가로배치로 구현을 잘 했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상징중에는 벚꽃과 작중 내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져 있는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 등 전형적인 일본 상징이 있다.
4륜이라 핸들링이 꽤 좋다. 다만 최근에 업데이트 된 차량이라 가격은 매우 비싸지만 성능은 거기에 거의 따라가질 못하는 가성비 최악급의 차량이다. 다만 튜닝 항목이 상당히 많은 편이고, 각 항목별로 선택가능한 개조 옵션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사실상 차량개조에 재미를 느끼는 유저들을 위한 차량.
무엇보다도 분노의 질주를 오마쥬한 부품이 많아 폴 워커(브라이언 오코너)나 타이리스 깁슨(로만 피어스)의 팬이라면 장만해 볼만하긴 하다.
17. 오베이 (Obey)
17.1. 8F 드래프터 (8F Draf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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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사실상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 이후로 상당히 오랜만에 추가된 오베이의 차량이다.'''문 두 짝에 좌석 네 개인 몇십만 달러짜리 일반 쿠페와 이 차량의 다른 점이요? 심도 있게 알아보면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더 높은 마력과 더 많은 머플러가 있으니까요. 얼마나 강력한지 단 한 번의 교통사고로 죽음을 피하지 못한 피해자들이 수두룩할 겁니다. 계집애 같은 환경론자들의 신음은 덤으로 얻겠죠. 이게 바로 드래프터입니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2세대 아우디 RS 5이며, 전체적으로 2세대 RS 5의 차체에 1세대 RS5의 디자인, BMW F82 M4 CS의 뒷범퍼 디자인이 적절히 혼합된 디자인을 하고 있다. 후면부는 아우디 A5과 기아 K3#s-2.2와 비슷하다. 전면부는 쉘비 GT350을 닮았다.
성능 상으로는 가속력이나 최고 속도는 다소 아쉽지만 사륜구동이기 때문에 빗길에서도 그립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준수한 접지력을 지니고 있다.
주행 감각은 엘레지와 비슷하다. 다만 코너링 각도가 엘레지보다 다소 둔하며, 차가 잘 뜬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엘레지에는 없는 슈퍼 트랜스미션 개조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안정성도 나쁘지 않은 차량이기 때문에 나름 준수하다.
여담으로 이차에 적용할수 있는 상징 중에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서 주인공인 라이언 쿠퍼의 BMW M3 GTR에 있는 상징이 있다.
17.2. 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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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아우디 R8을 베이스로 한 스포츠카로, GTA 5의 공식 게임 표지를 장식한 차량이기도 하다.'''한 번 이 차를 몰아보면 다른 차는 몰아보고 싶지도 않을 겁니다. 눈 속에서도 잘 달리죠. 사실 그렇진 않습니다. 이 지나치게 출력이 높은 괴물을 습기 근처로 가져가면 죽을지도 모르거든요. 다행히도 여러분은 사막에서 사시는군요.'''
사륜구동 스포츠카이기 때문에 핸들링이 뛰어나다. 다만 휠 반응이 매우 민감하고 회전 반경도 넓기 때문에 컨트롤은 어려운 편이다. 발차력은 뛰어난 편. 그러나 초반 가속력이 밀리기 때문에 발차 이후에는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다.
엔진은 미드쉽 V8, 구동방식은 AWD이다.
17.2.1. 9F 카브리오 (9F Cabrio)
아우디 R8 스파이더를 베이스로 한 9F의 컨버터블 사양. 스토리모드에서는 차량 판매 사이트 목록에 없다.'''일반 오베이 9F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지만 여기는 산 안드레아스입니다. 돈을 조금 더 보태서 컨버터블 버전을 사십시오. 에어컨 바람을 쐬는 삶에 질릴 때도 되셨습니다.'''
일반 모델과 엔진음이 서로 다른데 일반 9F가 위잉- 하는 느낌이라면 카브리오는 좀더 카랑카랑한 느낌. 실제 R8 쿠페의 V8 FSI와 스파이더의 V10 FSI 의 소리로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다...
스토리 모드 중 "프랭클린과 라마"에서 프랭클린이 몰아 볼 수 있는 차량 중 하나다.
잠수함 패치로 일반형보다 느려진 듯 하다. 정확히는 지붕을 개방했을 때 한정으로 약간 느려지는데 공기 저항이 더 커지는 탓일 수도 있다.
그리고 스포츠카임에도 불구하고 오프로드 성능이 끝내주게 좋아서 산 하나 정도는 거뜬히 탄다.
17.3. 옴니스 (Omnis) (★)(◈)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랠리 머신이다. 생긴 모양이 꼭 바이스 시티의 오시아닉 핫링 레이서가 연상될 정도로 약간 흡사하게 생겼다는게 특징이다.'''오베이 옴니스는 랠리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자동차입니다. 월드 랠리 챔피언십#s-4에는 터보차저를 단 자동차가 제방을 가득 메운 관람객 사이로 돌진해도[106]
정부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이 예술 작품을 팬 여러분에게 바칩니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당시 그룹 B 랠리카로 활약했던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 S1으로[107] 그릴과 헤드 라이트는 피아트 131 아바스 랠리카, 리어 라이트는 토요타 MR2 222D 랠리카, C 필러의 라인은 알파 로메오 알페타 GT 쿠페의 디자인이 들어갔다. 보는 사람에 따라 란치아 델타 HF 인테그랄레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모양새이다.
여담으로 본래 이 차의 원본인 스포츠 콰트로 S1이 휠베이스가 짧은 것과 더불어 가속력이 흉악하게 높아서 운전하기가 어렵기로는 악명높다는 소문 때문인지, 옴니스는 비교적 원본에 비해 쉬워진 감이 있지만 오프로드에 가서 몰다가 자칫하면 스핀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가속력이 좋고[108] 사륜구동인지라 겟 어웨이카로 적합하나, 스포츠카 치곤 최고속도가 느리다. 이는 라이벌 격인 트로포스 랠리도 마찬가지이나, 운전 난이도는 옴니스가 더 높다.
성능상으로는 차량 연식이 연식이다 보니 그리 뛰어난 성능이 아니지만 스턴트 레이스에서 상위권 차량을 보면 옴니스가 종종 발견된다. 해당 레이스에 특화된 성능 배분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범죄도시 스타터 팩에서 무료로 주는 차량중 1개이지만, 함께 무료로 주는 투리스모 R 때문에 사용률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며, 외관 튜닝 아이템은 머플러와 스포일러 밖에 없다. 도색으로 만족하자.
2021년 첫번째 럭키휠 보상(12/31~21/1/6)으로 등장했다. 기본 상징이 입혀진 채로 전시되어 있다.
엔진은 I4,[109] 구동방식은 AWD이다.
18. 오셀럿 (Oce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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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모티브의 영국 자동차 브랜드. 모티브가 된 회사인 재규어가 재규어의 옆모습을 회사 마크로 쓰듯이 오셀럿은 오셀럿의 얼굴 정면을 회사 마크로 쓰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그룹과 같이 갈리밴터와 합병된것으로 추정된다.
18.1. 저귤라 (Jugul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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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오셀럿의 4인승 스포츠 세단으로, 2019년 10월 10일 자로 레전더리 모터스포츠 사이트에 입고되었다.'''최고급 스포츠 세단이 세상에 왜 있어야 하는지 궁금하셨나요? 설명해 드리죠. 인류는 예전부터 끊임없이 갈구해오던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섹스나 폭력처럼요. 그리고 이 차는 단순히 섹스나 폭력이 아닙니다. 저귤러는 온갖 변태적인 섹스이자 이유 없는 폭력과 마찬가지거든요. 이제 존재 이유를 알겠죠?'''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재규어의 컴팩트 스포츠 세단인 재규어 XE. 전면부는 재규어 XE의 디자인에서 그릴의 크기만 그대로 키웠으며, 리어램프의 경우도 재규어 XE의 리어램프에서 길이만 축소시켰다. 2020년에 재규어 XE가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앞모습이 저귤라와 더욱 유사해졌다. 또한 기본적으로 튜닝된 디자인을 취하고 있는데, 재규어 XE SV 프로젝트 8이나, 재규어 XE S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SV 프로젝트 8과 차이점이라면 SV 프로젝트 8에는 뒷좌석에 롤 케이지가 장착되어있으나, 저귤라에는 뒷좌석 롤 케이지가 없다.
차명의 뜻을 해석하면 경정맥이나, 오셀럿의 본래 모티브가 된 회사인 재규어의 발음을 비틀기도 한 중의적인 표현으로 보인다.
수치상으론 브레이크 성능이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좋지 못하며 사륜구동 특성상 언더스티어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슈퍼 트랜스미션 업그레이드가 있어 가속도가 정말 뛰어나고 최고 속도또한 높다. 핸들링 안정성도 우수하고 반응성도 좋아 운전 난이도도 매우 쉽다. 커브부스트로 약 150mph까지 속도가 붙기 때문에 브레이크 감만 잘 익히면 좋은 성능을 다 끌어내기 어렵지 않다.
여담으로 전기차가 아님에도 불가하고 차량계기판을 보면 RPM 표시대신 전기차 처럼 kw 표시가 되어있다.
또 에메루스와 마찬가지로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스포일러 항목으로 들어가서 방향키로 위아래로 왔다갔다 거리면 스포일러를 없앨 수 있다.
사실 4인승 스포츠카 중에서는 거의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차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게, 최고 속도와 가속력도 웬만한 중상위권슈퍼카와 비밀만한 수준이고 핸들링도 준수하며 안정성이 좋아 다루기도 편하다. 여러모로 습격에서 사용하기 좋은 차량이다. 중위권 슈퍼카급 성능을 발휘하는 세단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살 가치는 있는 차량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으로 탈출 차량에 해당 차량이 포함되면서 습격 해금가가 따로 나오게 되었다.
데칼중 이타샤 데칼이 있으며 적용시킬수 있다[110]
18.2. 링크스 (Lynx) (★)(◈)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에서 2016년 7월 19일자로 출시된 차량이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재규어 F-타입이며, 순정 상태에서는 F타입 특유의 그릴이 없고 재규어 차량보다 애스턴 마틴 차량과 비슷하게 보인다. 그러나 그릴을 개조하면 원본인 F-타입과 유사해진다.'''이 자동차는 영국 자동차 디자인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보수적이고 호화롭고 고집불통이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위풍당당하고 각종 상징이 붙은 경주용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못 믿겠다고요? 경건한 자세로 오셀럿 링크스를 맞이하십시오. 마치 영국 신사한테 강도질을 당한 것처럼 이 자동차는 한번 타면 잊을 수 없을 겁니다.'''
가격이 2016년에 등장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비싼 편이나, 업데이트가 계속되면서 인플레이션이 더욱 심해져 링크스와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비싼 차량들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이제는 독보적으로 비싼 정도는 아니게 되었다.
차량의 성능은 그저 그런 수준. 바퀴가 약간 헛도는 경향이 있으나 다른 성능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가격대를 생각하면 돈 값 못하는 성능이다. 과거에는 링크스 정도로 비싼 스포츠카가 매우 드물었기 때문에 독보적인 창렬 차량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계속된 업데이트와 인플레이션으로 스포츠카들의 평균 가격이 링크스와 비슷해졌으면서 링크스와 비슷하거나 비싸면서도 똑같이 돈값 못하는 차량들이 매우 많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그냥 돈 값 못하는 평범한 스포츠카 정도의 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었다.
가성비가 매우 나쁘기 때문에 초보들이 일상용 차량으로 구매하기에는 매우 비효율적이다. 개조를 통해 F타입과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위안으로, 자신이 재규어의 광적인 팬이거나 모든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가장 먼저 구매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튜닝 목록 중에 피스터 811과 같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와 비슷한 형상을 한 그릴이 있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8.3. 파리아 (Pari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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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오셀럿의 신형 스포츠카로, 베이스는 애스턴 마틴 뱅퀴시 자가토를, 앞모습은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를, 후면부는 3,4세대 닷지 바이퍼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일명 '''슈퍼카 킬러'''라고 불리는 차로, 슈퍼카 카테고리에 있었어도 평가가 괜찮았을 만한 차다. 차량의 이름은 인도에서 불가촉천민을 부르는 단어.'''이건 누구나 탈 수 있는 스포츠카가 아닙니다. 전위적인 차체를 당신의 뺨에 비벼 주지 않을 거고, 첫 드라이브에서 계기판을 쓰다듬게 해 주지도 않을 겁니다. 이 차는 냉담해 보일 정도로 위엄있고 섬세하며, 자기가 인정한 주인한테만 자신의 매력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몇 년을 이차와 함께하면 당신은 다른 인간들을 경멸하게 될 겁니다. 그때가 되면 자랑스럽게 말씀하십시오. "난 파리아를 몬다"고.'''
바로 전에 나오고 가격만 비싸고 성능은 개차반이어서 욕만 잔뜩 먹었던 동사의 링크스의 의견을 받아 이번에는 제대로 만든 건지, 로켓 차량 제외 일반차량 중 1위의 최고속력을 가지고, 가속력 또한 장난이 아니다. X80 프로토와 비교했을 때, 처음에는 X80 프로토가 더 빠르지만 몇 초 지나지 않아 파리아가 추월한다. 또한 더블 클러치를 사용하면 사이클론도 몇 초 지나지 않아 추월한다.
순정 상태의 성능은 그리 주목할만한 정도는 아니나 성능 개조의 효과가 매우 커서 풀 개조 시 중저가 슈퍼카는 가볍게 압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정신나간 성능으로 인해 후술할 밸런스 문제와 더불어 초기에는 락스타가 수치를 잘못 저장한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았지만 몇 번의 패치 이후에도 성능 조정이 없다.
최고 속도와 가속도가 슈퍼카와 비교해도 최강 수준이니, 코너링은 별로이지만 속도로 커버한다. 코너가 많은 도심 코스 랩타입에서 기존의 스포츠카 1위였던 엘레지를 2초 차이로 압살했다. 슈퍼카 랩타임 6위였던 젠토르노보다 빠르며, 5위인 템페스타, 4위인 아타크, 3위인 XA-21, 2위인 RE-7B, 1위인 바그너보다는 느린 기록이다. '''참고로 스포츠카 주제에 바그너와의 기록 차이는 겨우 0.634초이다.''' 최고속도는 계기반 상으로는 대략 176마일 정도를 찍는것으로 보이나, 템페스타와 공유하는 이 타코미터는 표기가 올바르지 않다.
직빨성능'만' 좋던 피스터 811과 비교해 최고속도는 물론이고 '''전체적인 주행능력도 상당히 강력하다.''' 도심 코스 맵에서 기존 1위인 엘레지를 무려 '''2초 차이'''로 압살했다는게 그 증거다. 도심 코스 맵에서는 속도와 코너링 등등 종합적인 성능을 필두로 기록이 나오기 때문에 이 차가 단순히 직빨용이 아니라는걸 강하게 어필하는 부분이다. 즉, 코너링에서도 상당히 좋은 성능을 낸다는 얘기이다.
직빨의 대명사인 811이 26위로 하위권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X80은 나름 상위권이라 할 수 있는 11위지만 순위가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은것에 비해 최고속도 1위인 동시에 도시 랩타임도 1위를 찍은 파리아의 위상은 엄청난 편이다.영상
다만 고성능 후륜구동 차량이다 보니 빗길이나 비포장 도로에서는 스핀이 엄청나게 잦다. 특히 옴니스나 트로포스 랠리에 맞춰진 레이스를 날씨를 비나 천둥으로 맞추고 파리아로 플레이하면 엘레지는 고사하고 퓨토급 랩타임을 기록하게 된다. 요철이 심한 곳애서 급가속을 하면 그대로 한 바퀴 돌 수도 있으니 키보드 유저의 경우 저런 곳에서 가속할 경우 W키를 꾹 누르지 말고 천천히 수 번 누르며 가속하는 것이 좋다. 주행 특성이 비슷한 이탈리 GTO보다는 다소 낫다.
소소한 단점으로는 후면부 디자인이 상당히 밋밋하고 개성없게 생겼다는 것. 차량의 전체적인 라인은 괜찮다는 평가를 받지만 전면부 디자인이 원본보다 전고가 높아지고 변형이 많이 되었고 후면부의 디자인이 GTA 5의 초기 차량마냥 매우 밋밋하다. 문제는 운전 중에 후면부는 반드시 봐야 하는 부분이라는 것. 게다가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이탈리 시리즈는 디자인이 매우 수려하게 나와줬기 때문에 더욱 비교된다. 파리아의 성능이 나빠서 묻힌 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수려한 디자인의 신규 차량이 나올 때마다 파리아와 레이스를 하는 것은 국룰 수준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비교될 수 밖에 없다.
18.4. 로커스트 (Locu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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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로터스 3-일레븐을 베이스로 한 차량. 2019년 8월 29일자로 레전더리 모터스포츠 사이트에 정식 추가되었다.'''지붕이 없는 2인승 차량인 로커스트의 혈통은 196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40년간의 주행 시험 결과가 바로 이거죠. 지붕은 물론 앞 유리도 없어 주행자의 안전 따위는 개나 갖다준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무슨 느낌일지 궁금하다면, 구입해서 알아볼 좋은 기회입니다.'''
이름인 Locust는 메뚜기라는 뜻이다.
차량의 중량이 매우 가볍기 때문에 작은 요철에도 차체가 쉽게 들리는 등 안정성이 매우 떨어진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13주차로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바뀌어 포디움에 전시되기 시작했다.
19. 오버플로드 (Överflö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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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슈퍼카 제조업체인 코닉세그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이다. 엔터티의 섀시를 이용해 여러가지 파생형 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추측된다.
19.1. 이모곤 (Imorg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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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 나온 메탄올 연료전지차량으로, 2020년 1월 9일자로 정식으로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에 추가되었다.''' 궁극의 슈퍼 전기 스포츠카를 꿈꾸셨군요. 이제 여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글을 읽으며, 과연 탄소 섬유로 된 이 차가 꿈꾸던 차가 맞는지 고민하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오버플로드 이모곤은 당신이 꿈꿔왔던 전기차의 꿈을 실현시켜줄 겁니다. 그렇다고 벌거벗거나 이빨이 빠지는 악몽이 아닙니다. 마치 하늘을 나는 꿈이자 그러한 꿈을 자랑스러워할 부모님을 가지는 것이랄까요. 미리 감사의 인사는 사양하겠습니다. '''
모티브가 된 차량은 메탄올 을 연료로 하는 연료전지 스포츠카인 굼페르트 RG 나탈리로 보인다. 현재 스포츠카 카테고리로 배정되어 있지만 차체가 스포츠카치고는 좀 높고 디자인도 SUV 느낌이 난다.
엔진이랑 모터가 같이 도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성능은 장거리에선 굉장히 아쉬운데 변속기가 딜레단트와 다르게 일반 변속기이나 3단 밖에 없어서 아쉽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그래서 가격대비해서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지만 단거리에선 굉장히 좋은편이다.
여담으로 머플러는 장식이다.
20. 피스터 (Pf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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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브랜드. 코메트가 대표차량이며 거의 유일하게 RR 차량을 만드는 회사다.
참고로 한글판에서는 P또는 f를 묵음처리해서 피스터란 공식 표기로 부르는데, 외국 유투버들은 P와 f를 모두 발음해 "피(P)피스터(fister)"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정석 발음 대로는 피스터가 맞다.
20.1. 코메트 (Com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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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다닐 때 머릿속으로는 이런 거 가지고 싶으셨죠. 멍하니 생각하다가 옆 사람에게 괜히 날카로워지고요. 이제 이 차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래, 이건 임플란트야"라고 주장하는 차죠. 뻥. 가시죠, 호랑이씨.''' - 남부 S.A. 슈퍼 오토
'''고등학생 시절 항상 이놈을 갖고 싶으셨을 겁니다. 당신은 이제 이 차를 사고 모두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맞아, 내 머리는 심은거고, 내 옆의 이 아가씨의 가슴은 수술한 거야. 자, 덤벼 보시지!''' -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VC 시절부터 개근한 스포츠카. 포르쉐 911 (996)를 오마주한 스포츠카이다. 4편의 코메트에서 공기흡입구와 스포일러가 추가된 디자인을 하고 있다. 2000년 초기에 등장한 5세대 911을 베이스로 한 4편의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디자인이 구형인 것이 특징.'''피스터 코메트는 산 안드레아스 엘리트층에게 그저 단순한 차량이 아닙니다. 차 안에 있는 샴페인 냉장고부터 처음으로 된장녀를 안아 본 스웨드 재질의 뒷좌석까지, 이 차는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베니즈는 이번에 이 차량을 멋지고 투박한 도시의 드래그레이스 스타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타고 다니면서 자기가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광고 하십시오.''' -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
엔진이 후방에 위치해있고 후륜구동인 RR 레이아웃 덕분에 앞이 가벼워 코너링이 매우 날렵하다. 그러나 접지력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요철을 만나면 붕붕 뜨게 되는 것이 단점. 초반 가속력은 나쁘지 않고 최고속도도 빠른 편이지만 후반가속이 너무 느려 최고속도를 보여주기 매우 어렵다. GTA 5 출시 때부터 있었던 차량이기 때문에 모델링도 구형이고 개조폭도 넓지 않아 다른 스포츠카에 비해 선호도가 높지 않다.
엔진은 3L 리어[111] V8,[112] 구동방식은 RWD이다.[113]
싱글에서는 치트키(comet)를 치면 소환된다.
20.1.1. 코메트 레트로 커스텀 (Comet Retro Cust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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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서프라이즈 2016으로 출시된 코메트의 레트로 커스텀 모델이다.[114] 2016년 12월 22일자로 맵에 눈이 다시 덮이면서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베이스 모델은 포르쉐 993의 RWB 와이드바디 튜닝 모델이며, 전면부 헤드라이트는 993 이전 시절의 공랭식 911[115] , 테일라이트는 928, 재고품 앞범퍼는 G 모델 이후의 후기형 클래식 911을 바탕으로 따왔으며, 커스텀 범퍼들은 930 터보, 993 RWB, 964, RUF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였다.
성능을 보자면 순정 코메트 대비 마찰력 수치가 올라서 핸들링이 좋아졌고,[116] 최고속도와 가속력이 소폭 상승했다.
여담으로 코메트 레트로의 기본휠, 스포츠휠중에 러프웰드(Ruff-Weld)휠이 있는데 실제 RWB에 많이 장착되는 WORK사의 meister S1을 패러디한 것이며 이름은 RWB(Rauh-Welt Begriff)를 패러디한 것이다.
엔진은 리어 F6 구동방식은 RWD이다.
여담으로 해외 유투버가 만든 영화인 오버히트에서 주인공의 차로 튜닝된 코멧 레트로 커스텀이 나온다.
20.1.2. 코메트 사파리 (Comet Saf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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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등장한 코메트 레트로 기반의 랠리카로, 베이스가 된 모델은 포르쉐 911 클래식 시리즈의 사파리 랠리 경주 차량이다.'''피스터 코메트가 할 수 있는 게 뭐냐고요? 아직 중년의 위기가 오지 않은 벤처 사업가에게는 바로 위기를 불러오는 능력이 있는 걸요. 당신의 그 구질구질한 결박은 느낌을 살리면서도 스트리트 레이서의 맛을 살짝 얹은 레트로 커스텀도 있잖아요. 이런 코메트가 이제 진흙탕 오르막을 오른 후에도 끄떡없이 헤어핀 커브를 도는 코메트 사파리로 돌아왔습니다.'''
GTA 5의 랠리 계열 차량들이 그렇듯이 많은 개조품목을 자랑한다.
주행 성향은 구동계를 랠리 컨버전을 하면서 후륜구동에서 사륜구동으로 바꾼 탓에 여태까지의 코메트와는 다른 느낌의 주행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면서 가속력도 상당히 폭발적이고 차 저상고도 높아서 왠만한 지형을 가리지 않는지라 온/오프로드 모두 굴리기 좋게 변하였다. 온로드의 성능을 유지하며 오프로드와의 궁합도 잘 맞게 변한 점은 좋으나, 특유의 높은 지상고 덕분에 험지 기동 시 심심하면 차가 타 오프로드 차량처럼 뒤집어지는 일이 생기는게 흠이다. 전체적으로 엘레지, 플래시 GT와 함께 오프로드에서 가장 굴리기 좋은 스포츠카다.
참고로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에서 10만 달러에 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는 차량이다.[117]
20.1.3. 코메트 SR (Comet S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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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등장한 피스터의 신형 코메트로, 2018년 2월 27일자로 상점에 추가되었다.'''피스터 코메트에 대해 아는 건 다 잊어버리십시요. 위스키에 취해 바인우드를 드라이브하며 사람들에게 상여금 액수를 자랑하는 것도 잊어버리십시요. 그리고 창녀를 태우고 가족 모임에 가서 약혼자라고 거짓말하는것도 잊어버리십시요. SR은 다른 스포츠카를 체육 시간에 쉬는 천식 환자처럼 보이게 한다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차입니다. 지금 예약하십시오.'''
디자인 모티브는 기존 코메트처럼 포르쉐 911 (996)의 차체에 포르쉐 911 GT3 RS(991.2) Weissach Package의 디테일들을 더하였다. [118]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를 가진 신형 모델이지만 차체가 4편에서부터 이어져 온 구형 모델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에 신형이라는 느낌은 받기 어렵다.
신형인만큼 구형 코메트보다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다. 기존 모델보다 휠스핀도 줄었고, 핸들링이 매우 좋아졌다. 무게가 가벼워서 미끄러져도 그립을 빨리 회복할 수 있고, 100% 후륜구동이라 더블 클러치도 가능하며 드리프트도 시원시원하게 된다. 거기에 그립도 높고 핸들링이 빠르고 날카로워서 시내 주행에는 매우 좋다. 최고속도도 196km/h로 전체 스포츠카 중 4위였다.[119] 성능에 모난 곳이 없고 뛰어난 점이 많기 때문에 평가가 좋은 스포츠카 중 하나.
20.2. 네온 (N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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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으로, 2018년 01월 30일자로 추가되었다.'''전기 자동차의 역사가 쓰일 때는 피스터 네온이 첫 페이지를 장식할 겁니다. 우스꽝스러운 친환경 밴과 변태적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모두 이 차를 위한 전희로 여겨지겠죠. 이제 피스터가 바지를 내렸으니, 진정한 전기 자동차의 시대가 열릴 겁니다.'''
피스터의 첫 4인승 차량이자 또한 첫 전기차로, 포르쉐 타이칸을 모티브[120] 로 후면 디자인은 포르쉐 파나메라 2세대를 베이스로 하며, 3줄 헤드램프는 신형 벤츠 S클래스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특히 좋은 반응을 얻는 디테일은 포르쉐를 그대로 빼닮은 빵빵한 펜더 볼륨감, 일자형 리어램프, 유려한 루프라인 같은 부분들이다. 포르쉐 팬들에게는 소장용으로라도 구매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디자인.
역시 전기차답게 가속력은 사이클론 다음가는 수준으로 흉악하다. 최고속도는 약 115mph. 저중속에서의 코너 각이 예리해 회전반경이 매우 작고, 코너링 시 기본적으로 오버스티어가 난다. 엑셀을 밟은 상태라면 높은 토크 덕에 언더스티어로 전환된다. 오버스티어가 캐런 퓨토마냥 감당할 수 없는 정도는 아니고 엑셀과 함께 카운터를 치면 그립을 쉽게 회복하기 때문에 젠토르노와 비슷하게 운용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GTA의 전기차답게 접지력과 안정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기 있는 차량은 아니다.
그러나 처참한 성능의 전기차들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밸런스가 있는데다 가속력이 매우 뛰어나고 4인승이기 때문에 포르쉐를 좋아하거나 실용적인 차량을 원한다면 구매해도 아깝지는 않다.
21. 샤이스터 (Schy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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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그룹을 모티브로 한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이다. 한때 바피드와 기술 제휴를 맺어서 미니밴 택시를 만든 전적이 있다.
GTA 5에서의 대접은 다소 좋지 못하다. 브랜드 내에 포함된 차가 2대밖에 없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21.1. 퓨실레이드 (Fusil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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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크로스파이어를 베이스로 한 스포츠카이다. 샤이스터 브랜드에 포함된 몇 안 되는 차량이기도 하다.'''미국 상표를 달고 독일의 자본과 제조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분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막으려고 싸웠던 그 차입니다. 샤이스터 마케팅 팀원들이 독일식 소시지 요리를 먹으며 코카인에 쩔어 밤을 보내고 대충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검사 같은 건 안 했습니다.'''
설정상 미국 브랜드에 독일 생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크로스파이어가 독일제 플랫폼에 독일에서 생산했던 것의 오마주다. 그 때문에 GTA 4에 나온 1세대 펠처(R230 SLK)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걸로 추정된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비해 성능이 모난 곳 없이 뛰어나다. 다운타운을 조금만 돌아 보면 흔하게 찾을 수 있어 굳이 구입하지 않더라도 차고만 있다면 가질 수 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10만 달러 미만의 차들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난 차 중 하나다. 엘레지 다음으로 뉴비들에게 적합한 스포츠카라고 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좋고, 디자인은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조금만 손 봐 주면 볼 만 하다. 참고로 창문 틴팅을 하게되면 안개등도 함께 까맣게 틴팅이 된다.
성능 표기에서도 보다시피 상당히 빠른 가속력을 보여준다. 또한, 보다시피 휠베이스가 길어 드리프트 차량으로 자주 쓰인다.
엔진은 V8[121] , 구동 방식은 RWD이다.
22. 우베르막트 (Übermacht)
22.1. 센티넬 클래식 (Sentinel Clas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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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센티넬의 초기 모델로, 2017년 12월 19일자로 추가되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탈출 이동수단으로 선택 시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한때는 합법적으로 도로를 사용할 수 있는 쿠페가 성능 좋은 랠리 카를 겸했고, 그에 대해 아무도 놀라지 않았습니다. 소비자들은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와 내장 GPS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치장하지 않은 가벼운 느낌의 자동차를 좋아했고, 그게 폭발하더라도 유족은 제조사를 고소하지 않았습니다. 그 시절이 센티넬 클래식의 황금기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센티넬 클래식이 돌아왔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센티넬들의 모티브가 되는 BMW M3 중 초대 모델인 E30 M3이며, 일부 개조 파츠나 특유의 헤드라이트는 GTA 3 시절의 마피아 센티넬에서 따온 듯 보인다.[122]
외관 부품은 원본이 되는 E30 M3가 여러 레이스에 참여한 걸 반영하여 랠리와 DTM 관련 부품도 존재하며, 드리프트 카 부품 등도 존재한다. 그리고 상징 중에서는 평범한 레이스카 데칼이 대부분이나,[123] 의외로 이타샤까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124]
후면부를 보면 M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엠블럼이 있는데, 잘보면 BMW M 특유의 엠블럼 "///M"을 패러디한 "U///" 엠블럼이 박혀있다.[125] 또한 전면부 라디에이터에는 GTA 4부터 볼 수 있는 STD가 적혀져 있는데 이는 '''Sentinel Tunning Division''' 으로 일반 쿠페 센티넬에서 일정급 이상의 튜닝 파츠를 구매하면 세겨지는 문구이다. 센티넬 클래식에서는 순정도 세겨져 있다. 이도 마찬가지로 BMW M과 같은 모티브인 듯하다.
차의 연식이나 스포츠 클래식과 동급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쓸만한 수준이다. 다만 이차는 스포츠카 중에서는 중위권이며, 65만 달러 짜리 차답지는 않은 성능이다. 그저 초대 M3란 것과 외형 튜닝 파츠가 많다는 것만 보고 사야할 차량이다. 사실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에 있었더라도 상위권으로 평가받았을 만한 차는 아니다.
괜히 드리프트 파츠가 들어간 것이 아닌 듯, 드리프트 성능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낮은 가격에 퓨토와 설튼이 있기에 그리 추천할 만한 차는 아니다.
카지노 습격에서 몫 5%의 조직원인 카림이 가져오는 4가지 차량중 하나인데 다른 차량들이 이씨 클래식, 아스보, 칸조 같은 휠스핀도 았고 코너링도 못써먹을 차량들 뿐이라 그립을 어느정도 확보해주면서 다른 차보다 상대적으로 빨라 각광받는다. 헬기 타고 간다면 차량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헬젠이 안돼 차량을 타고 간다면 최선의 선택이다.
22.2. 리볼터 (Revol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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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스포츠 세단으로, 2018년 01월 23일자로 추가되었다.'''당신은 직업상 융통성을 중시합니다. 고급세단 사이에서 어색하지 않아야 하고, 레드카펫 앞에서 설 때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법원 앞에 당신을 내려 줄 때는 품위 있어야 하고, 교도소 앞에서 당신을 태울 때는 위협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일에 대비해 운전자가 조작하는 기관총을 설치할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리볼터는 이 모든 걸 기본적으로 해내며 잠재력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를[126] ,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아우디 TT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왜 알바니가 아닌 우베르막트 브랜드에 편입되었는지는 불명이다.
4WD 4인승 고급 스포츠 세단으로, 4륜구동이라 그런지 발차시 휠스핀이 거의 없이 출발하며, 보기와는 다르게 가속력이 좋아 기동성이 상당하며, 공항 드래그 레이스에서도 빠른 편이다. 그러나 최고 속도는 하위권. 단점이라면 약간의 언더스티어가 나는 것과 브레이크가 밀리는 감이 있고, 개조 품목이 그 흔한 서스펜션과 스포일러 마저 없을 정도로 상징과 무기 제외하고 없는 것, 그리고 자비없는 가격이 흠이다.
4도어 세단답게 차량의 무게가 좀 나가는지, 다른 차량과 부딪혀도 그리 밀리는 느낌이 없다.
사이트 설명처럼, 어벤져나 이동식 작전 본부에서 기관총을 장착하는게 가능하다. 물론 여태까지 차량에 다는 머신건들이 거의 다 계륵이었던 것처럼 리볼터 역시 그렇기 때문에 돈 들여서 달 필요성까지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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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후드와 트렁크의 우베르막트 로고를 자세히 보면, 피스터 로고가 보인다.[127]
4인승이라는 점과 스포츠 세단치고는 상당히 큰 체구와 무게로 인한 돌파력, 기동성이 좋은 점이 합쳐져 도주용으로 상당히 좋은 차이므로, 가격이 상관 없다면 고려해 볼 만도 하다. 그리고 업데이트를 계속 거쳐오면서 리볼터보다 높은 가격이지만 성능이 비교적 아쉬운 차량들이 많이 나왔기에 4인승 스포츠카 클래스중에서 그나마 안정적이고 기동력이 좋아 제 값을 한다는 평가도 있다. 개조 품목도 거의 없다시피 하는 정도로 적지만, 오히려 스포츠카적 요소가 없는 일반적인 세단처럼 깔끔하고 담백한 외관이 좋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다.
심야영업 업데이트 이후 8월 7일자로 게스트 리스트 멤버에게 리볼터를 무료로 제공했었다. 수량 제한은 없었으며, 현재는 무료 제공 기간이 만료되었다.
우베르막트에서 제작한 쿠페차량인 오라클처럼 이 차량도 B필러가 없는 형태지만, 차량의 좌석문 자체가 워낙 두껍고 튼튼해서 측면에서 충돌이 일어나도 문에 흠집이 생길 뿐 차체 변형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내구도 100% 업그레이드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측면에서 충돌을 당해도 연결부위가 조금 벌어질 뿐 큰 차이가 없다.
쇼퍼드리븐 자동차의 뒷좌석과 비슷하다
23. 바피드 (Vapid)
23.1. 플래시 GT (Flash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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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로 등장한 차량으로, 2018년 4월 17일에 상점에 정식 추가된 차량이다. 네이밍은 SA 시절의 튜너카인 플래시와 유사한 것으로 보아 플래시의 개량형인 듯.[128]'''다 아시잖아요, 차를 몰고 마트로 가다가 갑자기 아스팔트가 찢어지도록 미친 듯이 달리고 싶을 때가 있다는 걸요. 의사는 정신과 치료를 받으라고 하겠지만, 저희 바피드는 그저 차를 한 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해치백이 있는데도 빨라서 더 미친 듯이 덜덜거리고, 언제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날지 몰라 마음을 졸이게 하는 녀석이죠. 자, 치료를 시작해봅시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포드 피에스타 RS WRC로, 바피드의 두번째 스포츠 카테고리 차량 및 랠리카이다.
4륜구동이라 발차력이 좋고 가속이나 최고속도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원본이 랠리카인 만큼 오프로드 주행에 탁월하며, 일단 스포츠카니까 속도가 일반차보단 빠르다곤 하지만 스포츠카 카테고리치곤 그리 빠른편은 아니다. 가속력이 좋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제스터보다 느리다.
온라인에서 시몬이 주는 임무중 하나인 달려라 새스쿼치에서 새스쿼치로 파괴해야 할 차량중 하나로 나온다.
23.2. GB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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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로 나온 차량이자 바피드의 첫 스포츠카 카테고리 모델로, 베이스가 된 차량은 그룹 B 랠리를 활약했던 랠리카 중 하나인 포드 RS200에 2001년형 스바루 임프레자 GDBA와 비슷한 형상의 전조등을 달았다.'''GB200은 스포츠카 디자인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존재입니다. 미드 엔진에 사륜구동인 이 로켓은 현대 슈퍼카의 힘을 지녔으며, 핸들링과 제동력, 안정성은 마치 성난 개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쿨한 척하려면 하십시오. 하지만 시속 160킬로를 넘길 때, 터보가 작동하는 바로 그 순간은 몇 번을 경험해도 주먹을 꽉 쥘 만큼 짜릿할 겁니다. 끝나고 나서 오르가슴을 느낀 건지 똥방귀를 뀐 건지 헷갈릴 정도로요. '''
성능은 동사의 플래시 GT의 하위호환이라 볼 수 있고, 특징이 있는데, 4륜구동이면서 독특하게도 전륜이 후륜보다 출력이 더 커서 약간의 전륜구동 성향을 띈다.
더블 클러치 발동이 다른 차량보다 어렵고 일단 발동 시켜도 폭발적인 가속 상승은 없다. 짧은 휠 베이스로 인해 오버스티어가 잘 나지만 핸들링 성능이 괜찮은 편이라 쉽게 회복이 가능하다.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24. 바이써 (Vysser)
모티브가 된 회사의 로고를 반영했는지, 이 쪽은 프로펠러 대신 날개를 달고 있다.
24.1. 네오 (N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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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업데이트 출시 초에는 게임 파일 내에서만 존재하다가 2019년 8월 1일자로 정식 추가되었다.'''바이써는 신선한 사고를 가진 예술적인 소형 회사에서 만든 차량입니다. 이번 바이써 네오에는 하강하는 송골매의 공기역학은 물론, 발레 무용수의 편안함, 천천히 올라가는 눈썹과도 같은 곡선 주행, 집속탄의 강렬함까지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오직 여러분만을 위한 선물입니다.'''
스파이커 C8 에일러론을 모티브로 한 차량으로, 트레일러에서 로스트 폭주족과의 추격전에서 세번째로 달리던 차량이다.
오버스티어 경향이 무척이나 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륜구동에다가 수치상으로 파워 분배가 50:50 이다. 차량 무게가 무척이나 가볍고 엔진출력이 다른 차량들에 비해 높은편이라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따라오는 부분이기도 하다. 순정 상태는 파리아를 뛰어넘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풀튜닝시 파리아보다 살짝 딸리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파리아보다 40만 달러 비싼것도 흠. 디자인 자체는 무척 예쁘기 때문에 파리아가 질리거나 디자인을 중시하는 유저라면 이쪽도 나쁘지는 않다.
여담으로 앞 뒤로 각각 1개씩 트렁크가 있다. 배기구 8개는 튜닝으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전조등에 심각한 오류가 있는데, 약하게 비출 때 보면 전조등 불빛이 땅으로 처박혀있다. 때문에 일부러 조작을 해서라도 강한 불빛으로 바꿔놓아야 야간에도 시야 확보가 잘 되는 편인데, 문제는 GTA 차량들을 야간에 탑승하게 될 경우 약한 불빛이 디폴트로 나오기 때문에 매번 전조등을 조작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16주차로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바뀌어 포디움에 전시되기 시작했다.
25. 위니 (Wee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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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미니 브랜드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이다. 현재는 우베르막트 소속으로 보이며, 원본이 된 회사인 미니 특유의 특이한 광고 방식으로 시선을 끌었듯 여기서는 LS 국제공항에 특이한 광고[* 간혹 저걸 스턴트용으로 쓰는 사람이 있다.]를 만들어 놓았다.
이름의 유래는 겁쟁이를 뜻하는 'Weenie'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 미국은 땅이 넓어 차급도 중형차 이상을 선호하고 소형차를 푸대접하는 경향이 있기에 소형차 차주들을 Weenie(겁쟁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129] 여기에서 착안해 Weeny와 겁쟁이 Weenie의 발음이 유사한 걸 이용해 회사 이름을 지은 듯 하다.
업데이트가 지속되면서 자사의 자동차인 다이너스티를 통해 회사의 역사가 공개된 드문 케이스이기도 한데, 1950년대 중반에 세단 차량인 다이너스티를 판매하였다는 이력을 봐서는 BMW 소속 미니 브랜드 이전의 원 모티브가 되는 회사는 브리티시 레일랜드와 그 전신인 브리티시 모터 코퍼레이션의 산하 회사인 오스틴과 모리스인 것으로 보인다.
25.1. 이씨 스포츠 (Issi S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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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전반적으로 이씨의 차체에다가 미니 3세대의 디자인 요소 몇몇과 미니 존 쿠퍼 웍스 GP 컨셉트의 디자인을 넣은 스포츠카라 보면 된다.'''힙스터같은 시크함 아래에 이씨에게 남다른 크기 콤플렉스가 있다고 생각한 적 있겠죠. 이제 평범한 흰색과 아이러니한 파워 팝은 빠지고, 대신에 롤케이지와 탄소 섬유 인테리어, 터보차저가 달린 4기통 엔진이 추가되었습니다. 제발 크기가 작다고 말하지만 마세요.'''
이씨와의 차이점으로는 베이스 차종이 1~2세대 미니에서 3세대 미니로 바뀌며 거기에 미니 JCW GP를 베이스로 하여 롤 케이지와 대형 스포일러, 와이드 바디킷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건 물론, 일반적인 이씨와 달리 컨버터블이 아닌 하드탑 모델이라는 점 등이 있다. 이 덕에 일반 이씨에 비해 더욱 터프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소형 카테고리에 있지 않은 유일한 이씨 계열 차량이자 유이한 위니의 차량이다.
개인이 만든 차량패치 모드를 찾아보면 이점에 열받았는지 아예 원조 그대로 모델링에 모자라 우핸들까지 구현해버렸다.[78] MLG 밈에서 귀갱용으로 나오는 에어혼같은 경적. 25,000달러다.[79] 직역하면 자연흡기 직렬 20밸브 후륜구동이다. 아마 AE101의 엔진이 자연흡기 직렬 4기통 20밸브인 것을 반영한 것 같다.[80] 그런데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없어졌다. 외국의 유저들이 파일을 뜯어본 결과 상징이 추가 된다고한다![81] 업데이트 이전에 붙어있던 그 노란 글귀.[82] ボーロ,일본어로 고물짝이라는 뜻이다.아마 이니셜 D 본편에서 나왔던 싱고의 대사에서 따온것으로 추정.그 뜻에 걸맞게 꽤나 녹이 슬어있다.[83] 은어로 양아치들이 겉멋만 내는 드리프트나 할때나 쓰는 일썩을 의미한다. 보로 퓨토마냥 이름에 걸맞게 녹이 한 20년은 숲에 방치된 차 마냥 슬어있으며,심지어 범퍼도 떨어지기 일보 직전이라 덕트 테이프로 땜빵질을 해놓았고 피스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녹셔리에 환장하는 유저들에게 헌정하는 데칼.[84] 대놓고 번호가 86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노린 듯하다.[85] 본판인 토요타 코롤라 스프린터가 은근 아마추어 랠리에서 타막에서 활약한걸 모티브로 한 그룹 B 시절의 데칼. 실제로 토요타는 셀리카로 그룹 B 랠리에서 대활약을 한 적이 있다.연륜이 꽤 있는 게이머들에게 그때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도록 락스타에서 배려해준 팬서비스인 듯.[86] 북유럽에서 유래된 용어로,달리는 와중에 급격히 스티어링 휠을 꺾어서 바로 카운터 스티어링을 하는 기술.관성 드리프트를 말한다.상징 자체는 여러 스폰서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데칼.아마추어 랠리카에 흔히 보이는 그 데칼이다.[87] 수도고 배틀의 롤링 가이즈 패러디.[88]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이 그려져있다. 선정성에 주의하자.[89] 후드를 열면 이니셜D TVA 후반부터 나오는 AE101 TRD 엔진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90] 다만 디자인은 1세대 IS를 가장 닮았지만, 브랜드, 가격이나 포지션을 보면 모티브는 임프레자와 랜서 에볼루션에서 따온 듯하다.[91] 스포츠카 중에서 출발 직후 1m는 가장 빠르다. 휠 스핀이 거의 없고 드리프트를 해서 속도가 많이 줄어도 튀어나가는 능력이 우수하다.[92] 지붕 튜닝 항목 중에 임프레자 GDBF에 달려있던 루프 스포일러를 장착할 수가 있으며, 프론트 범퍼 튜닝 항목 중에 란에보 6세대의 토미 마키넨 에디션 범퍼와 매우 유사한게 있다. 상징 중 그가 몰았던 랠리카에 붙어있던 스폰서인 말보로와 비슷한 레드우드 담배 상징은 덤.[93] GTA 3 도입부 끊어진 다리에서 클로드와 8볼이 몰고 가는 세단이 바로 이 구루마다.[94] 애초에 일반 구루마와 방탄 구루마는 코드 네임 부터가 다르다.[95] 특히 조준 보정이 켜저있는 세션에선 컨트롤러 유저의 조준이 운전석 유리창으로 자동 조준되기 때문에 방탄 효과를 보기 힘들다.[96] 그도 그럴것이, 전차급의 외형을 가진 차량 중에 대다수는 측면 창문이 장식이고, 일반/방탄 사양을 고를 수 있는 차량은 16발 정도 맞으면 창문이 깨진다. 방탄 구루마의 성능에 그나마 근접하는 차량이라면 ZR380 정도이다.[97]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실 중 하나인데 한 때 페라리에서도 랠리를 뛰었다. 그 때 그룹 4 랠리에서 사용한게 바로 308 GTB이다.[98] 첫번째는 GTA SA에서 등장한 ZR-350, 두 번째는 GTA 4에서의 딩카 하쿠마이, 세 번째는 GTA 5의 임폰테 듀크다.[99] 원본도 앞 보닛 안에 스페어 타이어를 넣어놨지만, 랠리를 뛸 때는 '''천장 위에''' 달았다. [100] 지금까지 V6를 쓴다는 차량은 많았지만 모두 V8이나 I4 엔진을 가지고 있었던 반면 유일하게 V6 엔진을 가지고 있다.[101] 해당 차량은 현실에서도 스포츠 세단에 속하는 차량이기에 스포츠카로 분류한 것으로 보인다.[102] 튜닝카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살 만하다. 가격도 그리 쎈 편은 아니라 적당한 성능으로 탄다면 살 만하다.[103] 이때 써야할 상징 이름은 '얼모스트 해드 유'. 분노의 질주 1에서 브라이언 오코너가 도미닉 토레토에게 잡을뻔 했다며 농담을 한 그 대사다 [104] 이때 써야할 상징 이름은 '위 헝그리'. 빌런 카터 베론에게 로만 피어스가 배고프다며 깝치던 대사다.[105] 실제로 원본 모델인 이클립스 2세대도 4륜구동 트림인 GSX가 있었다.[106] 실제로 80년대 그룹B 랠리 당시에 거의 관람객을 덮치다 시피 경주를 했었고, 워낙 차량의 출력이 세서 낭떠러지로 차가 추락하거나 차가 관중석을 덮쳐서 사람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107] 기본적으로 구입 시 고를 수 있는 레트로 랠리 상징과 튜닝으로 달 수 있는 스포일러까지 보면 S1 E2 모델이 베이스 모델인 듯 하다.[108] 제로백이 4초대 정도이다.[109] 기존의 I4 엔진 모델링과 다르게 오베이 데칼 등이 박혀있고 텍스쳐도 세련되게 보인다.[110]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의 라이벌 캐릭터인 샤이니 와사비 키티.[111] 전후 차축 사이에 엔진이 위치할 때 미드쉽이라 하지만 이 차는 뒤 차축 뒤에 엔진이 위치하기 때문에 미드쉽이 아닌 리어라고 한다. 실제 포르쉐도 이렇게 표기한다.[112] 후드를 열어 보면 포르쉐 911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플랫 6'''가 아니라 ''V8'' 엔진이 들어앉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실의 RUF가 이런 짓을 많이 한다.[113] 전작인 4편에서는 앞바퀴와 뒷바퀴의 배분이 4:6인 사륜구동이었다.[114] 외관 자체를 보면 3D 세계관 시절의 코메트를 HD 세계관에 맞게 다시 디자인 한 것으로 보인다.[115] 964와 그 이전의 클래식 시리즈[116] 기본 코메트는 발차시 핸들을 틀면 다시 카운터 스티어를 넣어도 자세를 회복하기 힘들다.[117] 스포츠 클래식 클래스 차량인 JB700의 그 기관총 모델링과 같다. 성능은 다른 차량의 머신건과 동일하다.[118] LED 헤드라이트 및 LED 테일라이트, 풀 카본 후드 및 마그네슘 루프, 옵션으로 달 수 있는 풀 카본 레이싱 스포일러 등이 구현되어 있다.[119] 현재는 너프된 것인지 일반 코메트보다 최고 속도가 낮다.[120] 여담이지만 이차의 모티브가 된 포르쉐 타이칸은 2020년 4월에 출시되었는데, 네온은 이보다 휠씬 앞선 2018년 1월에 출시되었다. 다만 당시에는 타이칸의 컨셉 모델인 미션 E 컨셉트가 있었기에 고증 오류는 아니다.[121] 차에는 3.0L V6라 쓰여있지만 후드를 열면 V8이다.[122] 그 예시로, 뒷창문에 장착 가능한 루버의 이름은 레온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걸 볼 수가 있다. 다만 4도어 세단인 마피아 센티넬과는 달리 센티넬 클래식은 2도어 쿠페라는 것이 차이점.[123] 개중에 락스타 게임즈 데칼도 존재하는데, 이는 실제 스폰서로서 쓰였던 E36 M3 레이스카 데칼을 해당 차량에 맞게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124] 2D 릴레이션쉽 데칼로, 작 중 나오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의 등장인물인 '샤이니 와사비 키티'가 그려져 있다.[125] 아무래도 BMW M이 여기서는 우베르막트 U인 모양인 듯 보인다.[126] 이 때문에 전면은 CT5, 측후면은 CT6과도 다소 닮았다.[127] 디자인은 알바니에서 나와야 할 디자인에 로고 안에 피스터가 들어간 상당한 혼종이다.[128] 다만, 혼다 시빅을 베이스로 한 튜너카인 플래시와 다르게 플래시 GT는 포드 피에스타를 베이스로 한 랠리카라는 점이 다르다.[129] 이는 현실적인 이유에서 근거한 것이기에 호주나 캐나다 등의 국가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미국은 정도가 더욱 심해 소형차를 타고 다니면 좀 이상한 사람 취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