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라인/목록/전직 멤버

 


1. 개요
2. 경제
2.1. 단체
2.2. 인물
3. 서브 컬쳐 관련
3.1. 캐릭터
4. 스포츠
4.1. 바둑
4.2. 배구
4.2.1. 단체
4.2.2. 인물
4.3. 야구
4.3.1. 단체
4.3.2. 인물
4.4. 축구
4.4.1. 단체
4.4.2. 인물
4.5. e스포츠
4.5.1. 단체
4.5.2. 인물
4.5.3. 그외
4.6. 스포츠 관련 기타
5. 연예계
5.1. 가수
5.2. 예능
6. 정치
6.1. 단체
6.2. 인물
7. 그 외


1. 개요


한때 콩라인 이었지만, 우승이나 1위 등을 통해 콩라인에서 벗어난 인물이나 단체의 목록이다.
작성시에는 가급적 콩라인/목록에 서술되어 있었던 것만을 대상으로 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이 목록에 추가했다면 콩라인/목록에서는 반드시 삭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목이나 분류의 추가 시에는 가급적 가나다순으로 정렬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경제



2.1. 단체


  • 삼성그룹: '대한민국은 삼성공화국이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한민국 1위의 재벌 그룹이지만,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현대그룹을 넘지 못하는 만년 2위였다. 정주영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그의 아들들에 의해 현대가 산산조각이 나자, 비로소 1위가 될 수 있었던 것. 그런데 그렇게 갈라졌는데도 여전히 재계 10위 안에 드는 '조각'들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 옛 현대그룹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한 현대중공업만을 갖게 된 정몽준 전 국회의원이 매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국회의원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2010년 현재 2위인 김세연 의원과는 9,515억 원 이상이나 차이가 났었다.[1]
2011년 조사에서도 역시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는데, 2위인 김호연 의원과는 3조 4,604억 원이나 차이가 난다. 정몽준 의원은 3조 6,708억 원, 김호연 의원은 2,104억 원. 부산 최고의 갑부였던 김진재 전 의원의 아들이자, 작년 2위를 차지했던 김세연 의원은 2위 자리조차 지키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지난 2010년 7월 재보선으로 새로 국회에 입성한 김호연 의원이 주식회사 빙그레 회장이기 때문. 그런데도 정몽준 의원과는 그 차이가 엄청나다!
  • 삼성전자모바일 - 항상 노키아에 밀려서 2위. 하지만 노키아가 계속된 사건사고와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급변된 모바일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2012년 1분기 기준으로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노키아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서 콩라인 탈출. 참고로 노키아는 재정악화로 결국 2013년 9월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인수되었다.

2.2. 인물


  • 김진재: 대한민국 국회의원. 부산시내에서 가장 부자였던 것으로 유명한 정치인. 동일고무벨트(주)라는 기업의 회장으로, '돈진재'라는 별명으로 통할 정도로 부자였던 그도, 정몽준 의원에게는 재산액수로 밀릴 수밖에 없었다. 결국 2006년에 사망할 때까지, 그는 정몽준 의원에 이어 만년 2위를 차지하였다. 현재 그의 지역구인 부산 금정구는 그의 아들 김세연이 물려받았다. 1위를 차지하여 탈퇴한 것이 아니라, 사망함으로써 탈퇴한 경우. 그래도 부산에선 최고의 재력가였다.

3. 서브 컬쳐 관련



3.1. 캐릭터


  • 스이긴토: 신쿠의 정크 발언 이전까지는 항상 신쿠에게 밀려서 2인자 포지션이었고 인기투표도 계속 2등이었다. 이런 것까지 나올 정도. 하지만 정크 발언 이후로는 스이긴토가 단독 1위로 치고 올라가고 신쿠는 4위로 추락.
  • 타카가키 카에데: 신데렐라 걸 선발 총선거 평균 순위 1위지만 가장 중요한 신데렐라 걸을 한번도 못했었는데, 6회 총선에서 드디어 신데렐라 걸에 등극하면서 콩라인에서 탈출했다.
  • 샤나: 최고모에토너먼트 2007년 여성부 2위, 국제 사이모에 리그 2009년, 2011년 2위. 이중 두 번의 결승은 카츠라 히나기쿠에게 패했다.[2] 공교롭게도 샤나 역의 쿠기밍 성우는 하야테처럼에서 산젠인 나기로 나오는데 나기가 히나기쿠에게 인기도에서 진 거나 다름없다. 그러나 결국 2016년 국사모 우승에 성공하며 탈퇴. 게다가 2020년 기준 샤나가 가진 모토 우승좌는 18개로, 현직 콩라인의 상징 쿠루미의 우승을 두 배 이상 능가한다.
  • 히키가야 하치만: 국사모 2016~2017 2연준으로 콩라인에 들었으나[3] 2018년에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서 2019 챔피언 토너먼트까지 가져갔다. 또한, 코노라노에서 3번이나 남성부 1위를 할 만큼 현재는 2위랑 거리가 먼 캐릭터가 되었다. 심지어 콩라인 시절에도, 앤모토같은 소규모 대회에서는 몇 개 이상의 우승을 가져갔었다.
  • 유키노시타 유키노: 샤나가 떠난 빈자리에 새로 들어온 콩라인 명예 멤버.[4] 타카나시 릿카와 함께 앤모토 최대 피해자. 2013년 4분기, 2015년 2분기, 2016년 4분기까지 총 3번 준우승. 그것도 2번은 같은 작품의 양대 히로인 유이가하마 유이를 만난 결과다. 2016년 4분기는 그야말로 유키노에게 원통한 대회인데 4강에서 미야미즈 미츠하까지 꺾으면서 파죽으로 쿄애니 징크스와 함께 악명높은 하야밍 징크스를 파괴하는데 목전을 두지만 유이가하마 유이와의 결승이 재대결까지 무승부가 나오면서 결국 마지막 승부 정하기에서 불과 3표차로 눈물을 흘렸다.
심지어, 2015년 국사모는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였음에도 해당 시즌 내내 목걸이조차 따지 못한 치탄다 에루에게 결승전에서 역대 최고 업셋의 희생양이 되었다. 2016년 국사모에서도 그 샤나의 콩라인 탈출 제물이 된 현시대 콩라인 대표주자. 그러나 2020년 국사모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서 콩라인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4. 스포츠



4.1. 바둑


  • 서능욱 9단 (우승 0회 준우승 14회) 전승준도 4회인 진정한 콩라인의 거물, 장인이었지만 2011년 12월 27일 벌어진 제2기 대주배 시니어 최강자전 결승에서 조훈현 9단을 꺾으며 프로 입단 최초로 우승! 콩라인을 탈출하였다.관련기사 인터뷰에서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기쁘다.고 말할 정도로 기뻤던 모양.

4.2. 배구



4.2.1. 단체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실업 시절 포함 10년간 계속해서 삼성화재에게 우승을 내주면서 만년 2인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음. 그러나 2006년에 11년만에 우승을 탈환하면서 탈퇴.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V-리그 남자부의 콩라인 팀. 이미 실업리그 시절부터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자주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2010-11 시즌부터 2012-13 시즌까지 3연속 결승 진출을 했으나, 모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졌다. 2010-11 시즌에 정규리그 우승 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에 시리즈 전적 0:4로 업셋을 당하며 털렸고, 2011-12 시즌과 2012-13 시즌에도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나 각각 시리즈 결승에서 1:3과 0:3으로 털리며 또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다. 13-14 시즌엔 플옵에서 현대캐피탈에 막히며 결승 진출에 실패. 그 뒤 14-15 시즌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아예 실패, 15-16 시즌은 삼성화재에 준플옵에서 지면서 그대로 탈락, 16-17 시즌에서는 4시즌만에 정규리그 우승으로 자동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나[5], 이번엔 삼성화재가 아닌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승리하면서 매치포인트 상태까지 갔으나, 5경기까지 간 끝에 또다시 준우승을 하면서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7]. 그래도 코보컵은 아래의 여자부 콩라인 팀과는 달리 3번이나 우승했다. 그러나 17-18 시즌, 결승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3:1로 승리하며 우승하면서 드디어 콩라인에서 벗어났다.
  • 경북 김천 하이패스 - 위의 대한항공이 남자부의 콩라인이라면, 이 팀은 여자부의 콩라인 팀. 슈퍼리그 2002-03 시즌부터 V-리그 출범 후인 2005-06 시즌까지 4시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렇다고 대통령배나 그 이전 시절에 우승경험이 있던 것도 아니다. 잘해야 준우승 혹은 3위 정도. 그나마 프로화 이후 2011년 KOVO컵 우승, 2005 반년시즌, 14-15 시즌 2번의 정규리그 우승은 있다. 그랬던 하이패스였으나 17-18 시즌, 드디어 최초로 우승에 성공했다.

4.2.2. 인물


  • 김해란 - 프로배구 출범부터 활동한 당대 최고의 리베로지만 오랜 선수생활동안 준우승만 3차례씩이나 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소속팀인 흥국생명이 2018-19 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하여 마침내 첫 우승을 맛보았다.

4.3. 야구



4.3.1. 단체


  • 삼성 라이온즈: 한국시리즈 한정으로 21년 동안 7회 준우승(1982년, 1984년, 1986년, 1987년, 1990년, 1993년, 2001년)으로 콩라인이었다가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탈퇴했다. 그런데 황신의 생일날 크보 최초로 준우승 10회를 달성했다.
  • 주니치 드래곤즈 2004년 ~ 2011년 유니폼: 일본 시리즈에서 2번 준우승(2004년, 2006년) 뒤 2007년 우승으로 탈퇴. 그러나 2010년, 2011년 모두 준우승....
  • 필라델피아 필리스: 무려 97년 동안 콩라인. 1883년 창단 후 1980년이 돼서야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 한화 이글스: 빙그레 이글스 시절 1988년, 1989년, 1991년, 1992년 준우승하고 1994년부터 한화 이글스로 팀 명이 바뀐 후 1999년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빙그레 이글스 자체는 영원한 콩라인이다.
  • 현대 유니콘스: 태평양 돌핀스시절인 1994년과 창단 첫해인 1996년에 준우승 했다가 1998년도 우승으로 탈퇴했다.

4.3.2. 인물


  • 고영민: 2007년, 2008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했는데, 2005년과 2013년에도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했으나 본인이 한국시리즈 명단에 없었다. 그리고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콩라인을 탈퇴했다.
  • 고효준: SK 시절인 2009년, 2011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2007년, 2008년, 2010년은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으나 한국시리즈 명단에서 본인이 제외되었다. 2007년과 2008년은 각각 1경기씩밖에 못나왔으니 엔트리 제외가 당연했지만, 2010년에는 페넌트레이스에서 51경기 106⅔이닝이나 던졌을 정도로 굴려졌음에도, 롤코 기질이 심해서 꼴랑 16경기에 나와 31이닝을 던진 이승호에게 밀려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KIA 시절인 2017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콩라인을 탈퇴했다.
  • 김기태: 타격왕에 오른 적이 있어나 그가 속한 팀은 준우승만 했다. 2001년 삼성 준우승, 2003년 SK 준우승. 그리고 선수를 은퇴한 후에는 코치 시절인 2008년 요미우리 준우승, LG 트윈스 감독시절인 2013년 페넌트레이스 2위를 기록했다가 KIA 감독 시절인 2017년에 통합 우승을 달성하여 콩라인을 탈출했다.
  • 김대익: 1999년 롯데에서 준우승, 2004년 삼성에서 준우승을 했다가 2005년 삼성에서 우승으로 탈퇴했다.
  • 김재호: 2008년, 2013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했다가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콩라인을 탈퇴했다.
  • 김현수: 2007년, 2008년, 2013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이벤트 대회라고 볼 수 있는 베이징 올림픽 우승+2007년 신인왕 2위, 2008년~2009년 2년 연속 MVP 투표에서 2위까지 갖추면서 완벽한 콩라인 멤버였으나,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기어이 콩라인을 탈퇴했다.
  • 류중일: 선수 시절 한정 콩라인. 하지만 코치, 감독 신분으로 우승했기 때문에 콩라인이 아니다.
  • 마쓰이 가즈오: 세이부 시절 올라간 일본시리즈(1998, 2002)에서 모두 패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락토버' 돌풍의 일원으로 2007년 월드 시리즈에 올라갔지만 여기서도 보스턴에 패퇴. 일본으로 돌아간 뒤 하술할 호시노 감독 아래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창단 첫 일본시리즈 우승을 함께하며 콩라인에서 탈퇴했다.
  • 마해영: 롯데에서 데뷔해서 1995년 롯데 준우승, 1999년 롯데 준우승, 2001년 삼성 준우승으로 8년 동안 준우승 3회.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9회말에 끝내기 홈런을 쳐서 탈퇴. 이때 상대 투수가 최원호였으며 마해영의 앞 타석에서 스코어 9:6으로 뒤진 9회말에 이승엽이 이상훈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쳤다.
  • 민병헌: 2007년, 2013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했지만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콩라인을 탈퇴했다.
  • 박석진: 삼성에서 선수 시절을 시작했는데, 1999년 롯데에서 준우승, 2004년 삼성에서 준우승을 했다가 2005년 삼성에서 우승으로 탈퇴했다.
  • 송진우: 빙그레 이글스와 한화 이글스를 합해 도합 3회(1989년, 1990년, 1991년) 준우승이었다가 1999년 우승으로 탈퇴했다.
  • 오재원: 2007년, 2008년 2연준에 2013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했다가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콩라인을 탈퇴했다.
  • 이상군: 빙그레 이글스와 한화 이글스를 합해 도합 3회 혹은 4회 준우승[8]을 했으나 1999년 우승으로 탈퇴했다.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의 콩라인 역사의 산증인 중 한 명으로, 선수 시절에 빙그레에서만 4번의 준우승을 기록했고 북일고 감독으로도 2번의 준우승만 기록했다. 흠좀무.
그러나 1999년 한화 코치로 있으면서 우승을 하여 콩라인을 탈퇴했고 2009년 봉황기에서 북일고 감독 신분으로서도 우승을 달성하며 다소나마 한을 풀었다. 하지만 선수 시절 한정으로는 콩라인이다.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의 콩라인 역사의 산증인 중 한 명. 빙그레에서 4회 준우승을 한 뒤 1999년 한화 이글스에서 우승했다.
  • 정경배: 2001년 삼성 시절 때 팀이 두산에 패해 한국시리즈 준우승, 2003년 SK 시절 때 팀이 현대에 패해 준우승. 2007년 당시 소속팀인 SK가 두산을 꺾고 우승함으로써 탈퇴했다.
  • 채상병: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두산에서 2연준(2007년, 2008년)을 했으나[9] 당시 소속팀인 삼성이 2011년에 우승하여 탈퇴했다.
  • 카도쿠라 켄: 1999년 주니치에서 준우승, 2001년 킨테츠에서 준우승, 2008년 요미우리에서 준우승을 경험한 바 있으며, SK에서는 2009 한국시리즈 준우승. 하지만 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탈퇴했다.
  • 호시노 센이치: 고교, 대학, 프로, 감독, 팀을 옮기면서까지도 콩라인. 말이 필요 없었다. 그런데 라쿠텐 감독으로 마침내 앙숙인 요미우리를 꺾고 2013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콩라인 탈출했다.

4.4. 축구



4.4.1. 단체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올림픽 한정, 2016년 이전까지는 올림픽에서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딴 적이 없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결승에서 멕시코에게 지면서 은메달. 그리고 2016년에 드디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콩라인 탈출 성공.
  • 수원시청: 내셔널리그 전통의 강호라지만 준우승 경력이 화려하다 못해 처절한 수준이다. 2003년에 창단 된 이 팀은 2004년 K2 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시작으로 2005년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2006년 전국체전 준우승, 2007년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2008년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2009년 후기리그 2위를 기록하며 매 시즌 준우승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챔피언 결정전에서만 무려 3번이나 물먹었으니 눈물이 나올 지경이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선 김해시청에 2-1로 무너졌고 2010시즌 개막전에선 고양 국민은행에 4-2로 졌다. 빼도 박도 못하는 콩라인.하지만 2010년 우승해서 콩라인 탈출.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주관 대회 한정, 기간=12년[10].
  •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2015년 전까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 한 번 못 해 봤는데 준우승이 무려 4번(22)이었다. 우승 못 한 팀들 중 최다이며, 심지어는 우승을 한 번 한 적이 있는 볼리비아콜롬비아(둘 다 1회씩 준우승)보다도 더 많다. 그러나 자국에서 열린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드디어 탈출했다.

4.4.2. 인물


  • 위르겐 클롭: 과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 시절 10/11, 11/12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기록했으나, 12/13 챔스 준우승을 시작으로 리버풀 FC 감독 부임 이후 유로파, 챔스, 리그 등에서 연달아 준우승을 달성하면서 뛰어난 역량과 명성을 가진 감독임에도 콩라인으로 유명한 감독이었다. 하지만 마침내 18/19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머쥐면서 지긋지긋한 준우승 징크스를 청산하였고, 동시에 세계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리그의 경우, 중도 부임했던 첫 시즌에는 8위(23), 이후 두 시즌 동안 4위(22), 심지어 18/19 시즌은 승점 97점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도 승점 98점의 맨시티에게 밀리며 우승에 실패했다. 그러나 바로 이듬해 19/20 시즌에는 압도적인 리그 선두를 달리면서 승점 99점을 기록하였고, 기어코 리버풀의 오랜 염원이었던 프리미어 리그 우승까지 달성하여, 콩라인에서 완벽하게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4.5. e스포츠



4.5.1. 단체


  • 웅진 스타즈: 전신이었던 한빛 스타즈 시절에는 팀리그와 프로리그 준우승으로 콩라인에 가입되었다가 스카이 2004 프로리그 1라운드 우승으로 탈퇴.
  •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
  • 삼성전자 칸 2010~2011 유니폼 : 송병구차명환이 각각 박카스 스타리그 2010MSL 결승에 올라 갔지만 둘 다 준우승을 기록. 그러나 허영무가 우승함으로서 탈퇴!
  • ROX 타이거즈: 한때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분야 콩라인의 정점. 이 팀의 경우는 정말 비참한데 준우승을 한 롤챔스 시즌이 다 정규시즌 1위였다. SKT에게 2015 스프링 결승전에서 패배해 2등, 롤드컵 조별 예선 조 2위, 결승전에서 SKT에게 패하여 준우승. 이 중 고릴라는 준우승 경험4번 있고[11] 쿠로, 호진은 NLB 준우승 경험이 있다고 한다.(당시 상대 SKT) 그리고 2016년 4월 23일, 다시 결승전에서 SKT에게 패하여 준우승. 하지만 서머 시즌 KT에게 승리하며 콩라인을 탈출 했다. 그러나 롤드컵에서 또 다시 SKT를 4강에서 만나 역대 최고의 명승부 끝에 2:3으로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고, 얼마못가 선수 코치진 전원 공중분해로 구 락스의 신화는 끝나고 말았다.[12]
  • kt 롤스터
    • 스타크래프트 : 2005 프로리그 전기리그 준우승, 그랜드파이널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09~10, 10~11, 2014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재밌게도 그 결승 상대가 모두 숙적 SK텔레콤 T1이었다.
    • 2015년 팀개편 이후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 사실 kt 롤스터 롤팀은 형제팀 마지막 시즌인 2014년 서머에서 kt Rolster Arrows가 우승을 차지했기에 이 항목에 넣기 약간 애매하지만 2015년 단일팀 개편 이후로 한번도 우승을 못한것이 사실이다. 원래는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정도로 강팀이고 2015년 서머, 2016년 서머, 2017년 스프링에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숙적 SK텔레콤 T1과 당시 그 라이벌이었던 구 ROX 타이거즈의 벽에 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2018년 서머에서 신흥세력 Griffin의 돌풍을 풀세트까지 가는 혈투끝에 잠재우고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 Project_kr: 한국 카운터 스트라이크 역사에서 항상 넘사벽인 Lunatic-Hai[13]에게 인지도에서 밀려 2인자 이미지가 강했고 사실 준우승도 그 만큼 많이 했다. 루나틱하이가 해산한 뒤에는 적수가 없어서 1등을 먹는 듯 했으나 준우승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다가[14] 드디어 WEM 2010에서 아무도 이길 수 없을 정도로 입신의 경지에 달하는 포스를 내뿜으며 우승해서 탈출. 문제는 이로 인해 황신의 분노를 산 탓인지 뛰어난 성적과는 별개로 스폰서가 경영 악화에 의해 계약 연장을 포기하면서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프로 활동은 거의 접는 듯 했다가 2016년 3분기 즈음 CS:GO에 이르러 새로운 스폰서를 받으면서 부활했고, 이전까지 국내 콩라인이었던 몬스터 클랜을 압도하는 의외의 강력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나 같은 구단 내의 1팀 'MVP Project'에 밀려 또다시 콩라인 신세가 될 것으로...
  • TyLoo: 역시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자국의 우주급 절대본좌였던 wNv에 밀려 정말 오랜 기간 항상 콩라인을 도맡아왔으나 wNv가 해체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중국 1인자가 되었다. 근데 정말 중국 1인자 정도가 아니라 1.6시절 전성기와 CS:GO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현재 이미 아시아 최강자는 물론 세계적인 강팀이다.
  • RunAway : 오버워치 APEX 시즌 2 8강에서 콩두 운시아와 루나틱 하이, 4강에서 LW BLUE 라는 막강한 프로팀들을 연파하고 아마추어의 반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다. 상대팀은 국내 최강으로 평가받는 우승후보 Lunatic-Hai이다. 루나틱 하이가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결승에서 초반 세트스코어 3승 1패로 상대방을 밀어붙이며 우승에 한 발짝만 남겼지만 이후 루나틱 하이의 저력에 3연패를 당하면서 준우승했다.
오버워치 APEX 시즌 3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6강 조별 리그에서 광탈했지만 휴식기에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17 오버워치 넥서스컵 Summer에 참가하여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나 상대인 중국 최강팀 Miraculous Youngster에게 4:0으로 스윕당하며 우승을 헌납했다.
오버워치 APEX 시즌 4에서 다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상대는 전 대회 3위팀인 아프리카 프릭스를 3:0, 2위팀인 Cloud9 KONGDOO를 4:0, 우승팀인 Lunatic-Hai를 두 번이나 3:0으로 꺾은 파죽지세의 로열로더 후보 GC Busan이다. 러너웨이는 GC부산을 8강에서 한 번 꺾은 적이 있었으나 결승전에서는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하며 또 준우승에 그쳤다.
여담으로 2번의 APEX 결승전 마지막 세트 전장이 아이헨발데였는데 2번 다 통곡의 다리라고 불리는 2포인트 구간 직전에서 패배했다.
APEX 시즌 4 결승이 끝나고 1주일 후 중국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APAC Premier 2017에 참가하여 넥서스컵 스윕의 치욕을 안겨주었던 Miraculous Youngster를 4:1로 격파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상대팀은 GC Busan으로 APEX 결승전의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잡았으나 치열한 승부였던 APEX 결승과는 달리 공수 양면에서 압도당하며 4:1로 패배하고 4번째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특히나 APEX 시즌 2의 Lunatic-Hai는 이 우승으로 콩라인을 탈출했으며, 시즌 4의 GC Busan은 진 로얄로더에 등극을 하면서 러너웨이를 두번 죽였다.
거기에다가 2017 지스타 '오버워치 WEGL 2017 인비테이셔널'에서 GC 부산을 상대로 3대3 섬멸전과 4대4 팀 데스매치 두 경기 모두 우승하며 콩라인의 특징인 이벤트 대회 우승 경력이라는 법칙까지 성립하게 되었다(...).
이후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결승전에서 8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달성하였다. 2기 출범 이후 컨텐더스 시즌 3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하였으나, 이후 시즌인 2019 시즌 1에서는 통산 25연승까지 기록했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4.5.2. 인물


  • 고동빈: 2012년 롤챔스 개최부터 프로생활을 시작해 유일하게 탈출 못 한 리그 오브 레전드 콩라인계의 왕이자 비운의 게이머였다.[15][16] 오죽하면 별명도 그의 이름에서 딴 고동Bean. 2013년 서머는 그 유명한 승승패패패를 당하는가 하면, 원딜에서 정글러로 전향한 2015 서머와 2016 서머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더 서러운 것은 2016 서머 결승전에서는 바론 체력이 2가 남은 상태에서 스틸당하고, 그대로 22시 22분에 준우승을 하는 결정적인 장면이 튀어나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준우승 직후 KDA 정글러 부문 1위를 차지했는데 상금마저도 스코어를 능욕했다. 상금은 '2'00만원. 게다가 2017년 스프링 스플릿에서도 20시 22분에 KDA 2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콩라인에서 탈퇴하지 못했다. 서머시즌 1라운드가 끝나고 열린 Rift Rivals 2017에서는 LCK를 대표해 SKT, 삼성, MVP와 함께 출전 당연히 우승타이틀을 차지할거라 생각했지만 결승전에서 3:1로 중국의 LPL에게 패배하며 콩라인 탈출에 실패했다. 2018 리프트 라이벌즈에서는 예선전과 준결승전에서 SKT와 킹존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전승을 거두면서 국제대회의 강점을 드러내며 우승을 정조준 하였으나 결승전에서 킹존과 아프리카가 우르르 무너지면서 결국 유일무이한 패가 하나도 없는 완벽한 전승준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같은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2연속으로 2번째 전승준을 하였다. 그나마 2013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이나 2017 LoL KeSPA Cup에서 우승을 했다는 것은 위안이지만, 콩라인은 정규대회 우승을 해야 탈출하기 때문에 여전히 콩라인에 남아있었다. 당장 원조인 홍진호부터가 이벤트전에는 꽤 많은 우승을 해, 2벤트전의 황제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번째 탈출 기회인 2018 LCK 서머 결승전에서 난적 그리핀을 3대2로 물리치고 끝내 우승에 성공, 선수 생활 6년만에 드디어 콩라인을 탈퇴했다.
  • 어윤수: 스타크래프트 2 킹메이커. 스타2 콩라인의 수장이자 정점이였다. 우승 1회, 준우승 7회로 이미 정규리그 커리어만 놓고보면 수장인 콩의 준우승 기록을 아득히 초월했다. 2013년 마지막 GSL인 JOGUNSHOP GSL에서 리그 브레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백동준에게 로열로더를 넘겨주며 준우승. 뒤이은 2014 HOT6 GSL Season 1에서도 리그 브레이커를 하면서 결승에 진출해 주성욱에게 또 로열로더 타이틀을 넘겨주며 준우승을 하여 2연준으로 정회원에 가입하였다. 그 뒤로 2014 HOT6 GSL Season 2, 2014 WCS Korea Season 3·HOT6 GSL Season 3에서도 파죽지세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김도우, 이신형에게 모두 2:4로 패해 준우승하며 홍진호조차도 이뤄내지 못한 단일리그 4연속 준우승을 달성했다. 참고로 한 대회 4연속 준우승은 NFL버팔로 빌스슈퍼볼에서 이미 한 기록으로서, 4연준마저도 2번째로 달성했다는 소리다.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에서 소속팀인 SKT T1의 준우승, 2014 DreamHack Open: Stockholm에서의 전승준은 덤. 일부에서는 콩라인을 어라인으로 바꿔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다.
거기에 2014 WCS Global Finals에서도 이 우승함으로서 2014년 저그라인 수장조차도 에게 밀려버렸고, 그 이 바로 그 다음 2015 GSL Season 1에서 우승해버리면서 어윤수는 영원히 고통받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어윤수는 이승현의 5전제 이상 다전제 1세트 승리 시 100프로 승리를 깨버린 유일한 사람이다. 더 안습인 건 인지도조차 황신에게 밀려서 콩라인 안에서도 대표자가 아닌 콩라인이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에서도 하필이면 2라운드 2주차에서 종합 2승으로 MVP를 받아 기자에게까지 콩을 까였다.#
여담으로 어윤수는 콩라인 중에서도 약간 특이한 케이스인데, 다른 콩라인 선수들은 준우승도 하고 4강에서도 탈락하고 8강에서도 탈락하고 우승만 못한 케이스인데 어윤수는 그런거 없고 8강만 갔다하면 죄다 준우승이다. GSL에서 6번의 준우승을 하면서 8강을 못가면 못갔지 8강이나 4강에서 탈락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이는 2018 GSL Season 1에서 깨졌다.[17] 그러나 IEM Season XIII - Katowice에서 마침내 5대 어카게 김대엽을 꺾고우승하며 한을 풀었다. 1억 5000만 상금은 덤. 단, 어디까지나 IEM을 우승한 것이기 때문에 GSL 한정으로는 여전히 콩라인이긴 하다.
  • 지안즈하오: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최강의 콩라인이였던 선수. 롤드컵 2연준, LPL 3연준. 고동빈마저 뛰어넘는 최강의 콩라인이였으나 2018년 LPL 스프링을 우승하면서 프로데뷔 5년만에 콩라인에서 탈출했고 MSI까지 우승하고 파이널 MVP에 선정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는중이다. 이벤트성이 짙긴 하지만 리프트 라이벌즈까지 2년 연속 우승했다.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서머에서도 또 다시 우승했다. 이젠 정말 우승복이 터지는가 싶었지만 가장 중요한 롤드컵에서 8강에 그치고 말았다. 그리고 1년 후에 다시 롤드컵에 도전했으나 롤드컵 역사상 최악의 죽음의 조에 걸려서 탈락했고, 결국 치명적인 건강 문제로 은퇴를 하고야 말았다.
  • 유세미: 지금이야 일본의 대표슈터이자 현역으로 활동하는 슈팅게임 스코어러들 중에서도 최정점에 서 있는 스코어러로 추앙받지만, 나이토가 한창 활동할 시절에는 영락없는 콩라인 신세였다. 또한 데스 스마일즈에선 (기체는 캐스퍼)몇달동안 ISO에게 밀린 나머지 2위에 만족해야 했던 안습한 시절이 있다.
  • 전대웅: 현재 카트라이더 리그 최고의 콩라인. 카트라이더 선수로 8년째 활동해오면서 정규리그 결승에 8번이나 진출하였으나, 준우승 4회, 3위 3회, 4위 1회로 우승이 전혀 없다.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스 리그 결승에 진출, 우승을 차지하여 콩라인을 탈출하였다.
  • 조용호: 2003년 초, 양대리그 결승에 모두 진출한다. 조용호를 제외하고 양대리그 결승에 동시에 진출한 게이머는 박정석, 이윤열, 마지막으로 이영호뿐이다. 그러나 이윤열은 그때 그랜드슬램을 했다(…). 이후 2006년 초에 을 결승에서 꺾고 우승. 그리고 이 우승은 그야말로 값진 우승으로 남았다.
  • 송병구
  • 정명훈
  • 허영무
  • 김대엽
  • TEKKEN CRASH 시즌1, 2 연속 준우승의 통발러브. 시즌4 우승으로 탈출에 성공하다.
  • 토키도: 스파 쪽에서는 뛰어난 실력자 중 한명이었지만 콩라인의 이미지가 강한 편이었다. 하지만 EVO 2017에서 펑크를 상대로 드라마틱한 승리를 일궈내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4.5.3. 그외


  • 스타크래프트1의 저그: 사실 홍진호 때문에 콩라인의 이미지가 있었다. 최진우는 저그 중심 랜덤 유저이니 저그 최초의 우승자는 아니었다. 강도경, 조용호, 홍진호가 우승에 도전을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그 뒤 Gillette 스타리그 2004에서 박성준이 그 한을 풀면서 탈퇴. 이후 박태민당신은 골프왕 MSL에서 우승을 차지해 양대리그 우승을 석권한다. 양대리그 우승은 테란 - 프로토스 - 저그 순이다.
  • 스타크래프트2테란: 왜 사람이 아니라 종족이 돼버렸는지는 의문. 3연속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GSL 오픈시즌1의 김성제도 준우승, 시즌2의 이정훈도 준우승, 시즌3의 박서용도 준우승을 이루는 대업적을 달성했다. 당시 테란은 그리 사기 종족 소리를 들으면서 우승을 못한 것이 GSL의 미스테리였다. 이에 사람들은 황신이 전작에서 테란한테만 준우승을 한 것에 대한 업보라고 주장했다. 2018년 현재 조성주라는 S급 테란이 국내 대회를 휩쓸고다니면서 명실상부 최강 종족의 자리를 굳혔다.

4.6. 스포츠 관련 기타


  • 평창군의 동계 올림픽 개최 도전: 2003년부터 8년동안 2번이나 2위로 고배를 마시고, 2011년 7월 드디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드디어 콩라인 탈출.
  • 박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18] 금메달 및 시드전 수석합격을 했음에도 프로 전향 후 106번째 대회만에 우승하여 콩라인 탈출.
  • 앤디 리드

5. 연예계



5.1. 가수


  • 롤링 스톤즈: 1960년대 당시 비틀즈에 밀려 2위라는 인상이 강했으나, 비틀즈 해체 후 오히려 장수하고 있다.
  • 미즈키 나나: 오리콘 싱글, 앨범 차트 한정. 2009년 1월 21일에 발매된 싱글앨범 '深愛'(심애/화이트 앨범 OP)로 최초로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 그 이전까지 싱글 위클리 2위 3번, 앨범 위클리 2위 1번.
  • 크레용팝: 콩라인의 떠오르는 샛별. '빠빠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정작 음악방송에서는 계속 2위였다. 2013년 8월 15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2NE1에게 밀려 2위. 2013년 8월 22일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또다시 EXO에 밀려 2위. 그리고 다음날 8월 23일 뮤직뱅크 케이 차트에서도 1위 후보에 올랐으나 또 또 EXO에 밀려 2위. 8월 24일 음악중심에서는 EXO와 허각에 밀려 3위. 다음날 8월 25일 인기가요에서도 1위 후보에 올랐으나 역시 EXO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위에 그쳐 콩라인의 유망주로 당당히 입성. 실제로 디시인사이드 크레용팝 갤러리에서도 콩레용팝 , 콩팝으로 부르고 있었으나 8월 30일 드디어 뮤직뱅크에서 1위 등극, 콩라인을 탈출했다.
  • 포미닛: 보이그룹 계의 대표 콩라인이 엠블랙이라면, 걸그룹 계의 대표 콩라인은 바로 이들이라고 할 수 있다. 데뷔 이후 방송차트 1위 기록이 단 1번[19] 그 이후로는 1위 기록 전무. 거기에 1위 후보에 오를 때마다 음반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다. 현아도 '아이스크림' 으로 뮤직뱅크 2위에 그쳐서 콩라인 합류. 거기다 허가윤&전지윤 유닛 이름도 2YOON 이다. 그러나 2013년 '이름이 뭐에요?'로 인기가요에서만[20] 2번이나 1위에 등극한건 물론 역대 최강의 라인업인 5월 가온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콩라인에서 탈출.[21]

5.2. 예능


  • 박명수: 무한도전에서 항상 2인자 역할만 하다가, 2012년 MBC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지만 그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타 콩라인에서 탈퇴하...고 싶어하나 그래도 유느님...
  • 박재민: 출발 드림팀 시즌 2에서 리키 김과 최성조에게 밀려 만년 2인자였었으나[22], 2012년 6월 3일에 드디어 첫 우승을 했다.
  • 이휘재: 데뷔 초 1990년대 초반을 제외하면, 군 복무 후 복귀한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까지 계속 정상급 진행자로 있지만, 연예대상을 한번도 탄 적이 없다.[23][24] 박명수가 프로그램 내에서 2인자라면 이휘재는 예능계 전체에서 2인자임 셈. 2015년 데뷔 23년만에 KBS 연예대상으로 콩라인 탈퇴.

6. 정치



6.1. 단체


  • 새정치민주연합 : 20대 총선에서 드디어 제1당이 되었다. 물론 당명은 바뀌었지만...[25]

6.2. 인물


  • 김두관: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26]에서 2번으로 경상남도지사에 출마했지만 각각 26.5%와 25.4%를 받고 2등으로 2번 낙선한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경남 남해하동에 출마하지만 각각 26,747표와 24,966표를 받고 2번 낙선한다. 그나마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그나마 당선되었지만, 대통령 선거를 하겠답시도 사퇴를 하고 경선에서 3등으로 떨어진다. 그후 경기 김포에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출마하지만 43.1% 를 받고 2등으로 낙선한다. 하지만 이분도 20대 국회의원 선거때 김포시 갑에 출마해 마침내 당선된다.
  • 김대중: 유력한 정치가였으나, 여러 상황이 맞물려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했다. 박정희와 맞붙어 낙선, 1987년 노태우와 맞붙어 3위로 낙선, 1992년 김영삼과 맞붙어 2위로 낙선. 하지만 1997년 15대 대통령으로 대권 도전 4번만에 당선.[27]
  • 김부겸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번이나 대구에서 출마했지만 2등으로 낙선하였다. 결국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62.3%로 김문수를 꺾고 당선된다.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당선 된 16(2⁴)대 총선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2위와의 표차 260표차로, 0.25%차로 아슬아슬하게 군포시 지역구에 당선. 이선거 역시 2번의 선거에 낙선 되어 후에 당선되었다.
  • 노태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전두환이 먼저 하고 그 뒤를 노태우가 이었다.
  • 박영순 -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부터 대덕구에서 구청장과 국회의원 후보로 총 5번 출마해서 콩라인을 헀다. 특히 이중에서 4번은 같은 후보과 붙어서 4번 모두 낙선했고, 한 번다른 후보와 붙었지만, 1% 미만의 격차로 석패하였다. 그러다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드디어 6번 만에 대덕구 국회의원으로 당선했다.
  • 송철호 - 1992년부터 국회의원, 울산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해서 1992년 3위를 할 때를 제외하고 무려 7번을 콩라인을 했다. 게다가 이 중에 3번은 40% 초반의 득표율을 내고도 졌다 그것도 같은 후보와 붙어서, 더욱 안습인 것은 그 3번이 2%차이로 석패했거나 투표율이 낮았을 때라는 점이다. 그러다가 9번째 도전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현직 시장인 김기현을 꺾으면서 드디어 콩라인에서 탈출했다.
  • 윤승근: 2번의 선거에서 모두 2등을 했다. 참고로 둘다 모두 황종국 전 고성군수에 밀린 것이다. 심지어 황 후보는 두 차례 모두 무소속이었을 뿐더러(윤 후보는 1번) 첫 번째 투표 때는 단 1표차이로 졌다.
드디어 2014년 3수 만에 고성군수에 당선되었다. 참고로 황종국 전 고성군수는 2013년 9월 17일에 사망했다고 한다.
  • 오거돈: 부산광역시 시장선거에 3번을 출마해서 모두 2등으로 낙선하였다. 하지만 2018년에 4번째 출마해서 드디어 당선되었다. 하지만 임기 2년 만에 성추행으로 사퇴했다.
  • 이인제: 어쩌면 뒤의 이회창보다 안습한 콩라인. 이 사람은 놀랍게도 대선 경선 한정 콩라인이다. 1997년 대선에선 여당 신한국당에서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고수했으나 정작 경선에서는 2위.[28] 2002년 대선에서도 상대당이었던 새천년민주당으로 옮겨 여론조사에서 1위를 고수했으나 경선에선 극적으로 노무현에게 역전을 허용당했다... 또 2위 결국 이 콩라인은 2007년 대선에서 한화갑을 꺾고 경선에서 승리 후 새천년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출마함으로서 깨지게 되었지만 지지율 1%도 안되는 0.7%로 낙선.[29]
하지만 역시 그는 불사조였으니 공천 실패 후 또(…)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2008년 18대 총선에서 27.7%의 지지율만으로도 충남 논산시에서 3선에 성공했다. 참고로 최저 득표 당선이다.[30] 그리고 2012년 19대 총선과 2016년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김종민 후보와 격돌해 2012년에는 승리했으나 2016년 총선에서는 리벤지 매치를 치르게 된 김종민 후보에게 참패해 국회를 떠났다. 그렇게 떠나서 잊혀지나 했더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청남도 도지사 후보로 참전했으나 더불어민주당양승조 후보에게 참패했다.

7. 그 외


  • 판타지 소설 더 세컨드: 주인공이 콩라인
  • 허영만: 1970년대에는 선배인 이상무 화백에게, 1980년대는 후배인 이현세에게 밀려 항상 2인자였다. 편집장으로 부터 대놓고 "2위전문"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본인의 노력으로 식객 등이 히트하면서 국민 만화가로 인정받고 있으나, 20여 년동안은 훌륭한 콩라인….
  • KBS 뉴스 9: 1994년 KBS 1TV 상업광고가 폐지되기전에는 뉴스데스크에게 밀려서 만년 시청률 콩라인이였다고 한다.

[1]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2010년 조사 결과. 정몽준 의원은 1조 450억원, 김세연 의원은 935억원.[2] 나머지 한 번은 미사카 미코토. 그런데 따지고 보면 미코토에게도 결승전에서 만난 게 한 번뿐인 것이지 사실은 2010년 결선 토너먼트에서만 두 번 만나서 두 번 모두 졌다(...). 심지어 2010년은 정규시즌 목걸이를 3개나 독식했음에도 마지막에 초를 친 것. 물론 그때 미코토를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한들 2010년 모토계의 진 최종보스 취급받는 아키야마 미오를 상대해야 했으니 마찬가지로 힘들었겠지만... [3] 진영 단위로 보면 2015년 유키노의 준우승까지 포함해서 3연준이다. 심지어 이쪽은 2021년에야 콩라인을 탈퇴했다.[4] 정확히는 샤나가 자신의 자리를 강제로 떠넘기고 나간 것에 가깝다[5] 10-11 시즌에도 정규리그 우승으로 자동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다. [6] 알다시피, 둘 다 인천광역시에 연고를 둔 팀들이다.[7] 여담으로, 같은 시즌에 여자부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역시 이 시즌에 정규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인천남매[6]'는 모두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챔결에서 흥국생명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를 상대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고, 이 대한항공 역시 챔결에서 선술했듯이 현대캐피탈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무르면서 이 인천남매의 이 시즌 정규리그&챔결 제패는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8] 1991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이상군이 포함되었는지 확실하지 않다.[9] 채상병이 각각 두산, 삼성 시절이었던 2005과 2010년에 소속팀은 준우승했지만 채상병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지 못했는데, 2010년에는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는 있었다가 한국시리즈에서 제외되었다.[10] 1999년 U-20 월드컵 준우승 ~ 2011년 여자 월드컵 우승.[11] 롤챔스 3회, 롤드컵 1회[12] 2017년에 재결성된 2기 ROX가 바로 현재 한화생명e스포츠다.[13] 한국 한정 1인자였고 국제 메이저대회에 그것도 상위권에 단골 등장하는 최강팀 중 하나였지만 문제는 언제나 준우승 이상을 못해서 해외에서 콩라인(...). [14] 어디까지나 메이저급에 해당하는 대회를 말하여, 중소규모 대회에선 아무리 강한 적을 상대로도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을 많이 했다. [15] 기존 콩라인의 왕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지안즈하오이나 2018 LPL을 우승함으로서 콩라인에서 탈출했다.[16] KT롤스터 팀 자체는 우승을 한 번 했으나 그 마저도 당시 2팀 체재였던 kt Rolster Arrows였다. 당시 스코어는 kt Rolster Bullet 소속.[17] 같은 콩라인이였던 한지원GSL 8강, 4강 전승이긴 한데 표본이 2번 뿐이라 너무 적다. SSL에서 8강 탈락한 적도 있고.[18] 올림픽과 다르게 아마추어만 나올 수 있다.[19] 그것도 당시 지드래곤이 뮤티즌 송 3주 연속 수상이후 제외된 직후에 받은 것이다.[20] 뮤직뱅크는 2PM의 미친 방점때문에 1위를 못했고 음악중심에서는 B1A4와 신화의 막강 팬덤에 밀려 실패.[21] 당시 포미닛이 이름이 뭐에요?로 활동할때 동시기에 활동한 가수가 조용필, 싸이, 시크릿, 로이킴, 신화, B1A4, 샤이니, 2PM이었다. 특히 썰전에서조차도 '시크릿과 포미닛은 왜 이런 죽음의 조에?'라는 자막이 뜰 정도로 역대 최강이었다.[22] 리키김만 있을 때도 2위, 최성조만 있을 때도 2위, 둘 다 있어도 2위. 기간은 1년 4개월.[23] 이휘재의 데뷔 초에는 MBC에 연예대상이 없었고, 연기대상 코미디 부분 최우수상으로 시상. 이휘재는 이 상을 탄 적이 있다. 하지만 최우수상.[24] 심지어 자기 매니져였던 정준하도 탔다. 그래서 예전 동안클럽과 우결에선 연예대상 출신 세 명(이혁재, 박명수, 정형돈)을 데리고 최우수상 출신이 진행을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25] 전신인 열린우리당이 1당 위치를 차지한 적 있었다.[26] 4회에는 기호 1번이었다[27] 홍진호가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에서 대 활약을 펼칠 때 콩JP에서 콩DJ로 각성하는 거냐는 말이 돌았다. 결국 우승에는 실패했지만.[28] 결국 탈당하고 스스로 정당을 만들었지만 3등이 되어 김대중 당선에 막대한 기여를 했다.[29] 목표 5%, 최고 7%까지 노렸는데.. 허경영보다도 득표 못한 지역도 많다. [30] 그도 그럴 것이 상대가 여섯이나 되었다.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평화통일가정당, 무소속 또 하나. 한 언론은 "경제성을 보였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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