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명판
1. 개요
한자: 驛名板
일본어: 駅名標(えきめいひょう), 역명표.
철도역 승강장 내에서 역 이름이나 주변 역의 이름을 표기하여 이용객들에게 어느 역에 왔는지를 알려주는 시설. 주요 사용 서체는 지하철체, 코레일체, 고딕체[1] , 서울남산체 등이다.
2. 분류
설치된 위치에 따라 역 바깥에 설치된 역명판과 역 안 승강장에 설치된 역명판으로 나뉜다. 역 안 승강장에 설치된 역명판은 형태에 따라 다시 천장에 매달린 달대식 역명판, 승강장의 벽에 부착된 부착식 역명판, 승강장에 서 있는 지주식 역명판, 승강장 맨 끝에 설치된 입간판식 역명판, 기둥에 설치된 기둥식 역명판 등으로 나뉜다. 보통 지하철에는 부착식과 기둥식이 주로 사용되며, 부착식 역명판 위에 환승띠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3. 종류
3.1. 역 외부
3.1.1. 간판형 역명판
역사 외부에 대형 역명판을 설치하는 방식. 주로 패널에 역명이 써진 형태이나, 최근에는 패널 없이 '''글자만'''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낮에 보면 파란색으로 보이는데 밤이 되면 흰색으로 빛난다.
3.1.2. 폴사인
주로 지하역 출구 근처에 기둥 형태로 역명을 표기하는 방식.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출구 지붕 위에 설치하는 방식이 가장 많이 보였으나[2] 요즘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형태에 따라 지붕설치식, 완전 사각기둥식, 부분 사각기둥식, 입간판식으로 나뉜다.
사각 폴사인의 구조는 내부에서 틀 역할을 하는 철골과 조명, 그리고 외피 역할을 하는 그것이다. 참고로 그거, 분리가 가능하다. 설치 및 교체하거나 닦을 때 가끔 볼 수 있'''었'''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에는 이러한 폴사인이 존재하지 않는다.
3.1.2.1. 수도권 전철
3.1.2.2. 부산 도시철도
- 2020년 5월부로 1~4호선의 폴사인을 수도권의 부분사각기둥식 형태와 비슷한 통일된 디자인의 폴사인으로 전면 교체한다.#실제 적용 지상 역사에는 폴사인을 두지 않는 것 또한 바뀐 점이다.
3.1.2.3. 대구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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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초기 디자인(아양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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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디자인에서 몸체는 그대로 두고 광고 게시를 위해 배치를 바꾼 버전.(중앙로역) 2009년경부터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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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구형 디자인. 문양역 외에는 사용된 예가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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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병원역에 시범 적용된 신형 디자인. 지금은 정식 디자인으로 바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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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형 디자인(해안역)
3.1.2.4. 기타 지역
3.1.3. 입구 부착식 역명판
출구 상단에 역명판을 붙이는 방식.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역에서 볼 수 있다.[4]
3.1.4. 계단 수직면 부착식 역명판
계단의 수직면에 부착하는 역명판. 대구 도시철도 3호선에서 볼 수 있는 형식의 역명판이다. 계단에 진입해야만 볼 수 있고,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3.1.5. 난간 부착식 역명판
난간 바깥쪽에 붙이는 역명판. 대구 도시철도 3호선에서 볼 수 있는 형식의 역명판이다. 오로지 측면에서만 볼 수 있다.
3.2. 역 내부
3.2.1. 부착식 역명판
벽면에 역명판을 붙이는 방식. 지상의 경우는 승강장 뒤에 벽을 따로 만들지 않는 이상 벽면에 역명판을 붙일 수 없기 때문에 지상철도보다는 지하철에 주로 쓰이는 방식이다. 주로 상대식 승강장에서 많이 볼 수 있으나 섬식 승강장에도 붙어있다. 그리고 운영사에 따라 역명판 디자인이 제각각이다보니 역명판 디자인만 보고도 운영사를 한 눈에 구별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
3.2.1.1. 서울교통공사(구 서울메트로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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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번
'''(역 명)'''[1] 지하철체보다는 덜 촌스럽고, 가독성도 괜찮은 편이라서 최근 들어서는 전국적으로 고딕체로 바뀌는 추세.[2] 주로 서울지하철공사(현 서울교통공사) 역[3] 원흥역 개통 전 역번호. 현재는 309번이다.[4] 지하역은 대부분 이런식이고 지상역에서도 더러 보인다[5] 왕십리의 일본어 표기에서 가타카나 '시 シ'의 점이 하나 떨어져있다. [6] 왕십리역은 역명판 바탕색이 회색인 이유가 있다. 4개 노선의 색을 직사각형의 역명판에 모두 넣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7] 분당선이라고 써져있는 글자는 현재 수인분당선으로 글자가 개정되었다.[8] 현재 위의 왕십리역 역명판과 같은 형식의 것으로 교체되었다.[9] 서울도시철도가 서울메트로와 합병하여 서울교통공사가 된 뒤로 역명판 오른쪽 부분은 보라색 스티커로 가려놨다. 이는 다른 6, 7, 8호선도 마찬가지이다.[10] 서울교통공사 관할의 거의 모든 역에 사진과 같은 형태의 출입구가 신축되었다.[11] 대구 3호선의 경우 상행 에스컬레이터만 있어 Entrance로 표기되어야 할 곳에도 일률적으로 Exit로 표기되어 있다.
분류
(영어명) (한자명 or 간체자/일본어)
분류
구.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역들의 역명판은 대체로 이렇게 생겼다.(틀은 유지하고 글자만 서울남산체로 개정된 역도 있다.)[13] 단, 디자인서울 정책이 적용된 1호선, 2호선 일부 역, 3호선 가락시장~오금 구간과 4호선 동작역, 9호선 언주~중앙보훈병원 구간은 외형 디자인까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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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명)'''
(영어명)
2000년 안내체계 개정 이전 1, 2호선에서는 위와 같은 형태의 크고 둥근 역명판이 쓰였다.(영어명)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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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위와 같은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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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역명판. 구.서울메트로 역들 중 디자인서울 정책이 적용된 역명판은 대체로 이렇게 생겼다. 배경이 검은색인 버전도 있으며, 서울 지하철 일부 역 중에는 스크린도어 중앙 부착식 역명판이 이런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3.2.1.2. 서울교통공사(구 서울도시철도공사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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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6호선 안암역 부착식 역명판.[14] 서울교통공사(5~8호선)에서 운영하는 역들의 역명판은 대체로 이렇게 생겼다. 이러한 역명판은 보통의 '''상대식 승강장'''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역명판의 화살표 방향이 열차의 진행방향이다. 아래의 갈매기 역명판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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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이렇듯 더 날렵한 모양으로 생긴 것은 '''섬식 승강장, 단선 승강장[15] , 양쪽 벽이 막혀있는 상대식 승강장[16] '''에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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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5호선 왕십리역 역명판. 서울남산체로 바뀌었으며 새로 생긴 부역명과 일본어가 추가되었다. 지금은 2차 개정되면서 글자가 조금 더 작아졌다. 승강장 안쪽 역명판은 동대문역의 사각형 역명판과 비슷하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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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의 오각형 역명판. 이런 역명판은 서울교통공사 노선중 도봉산역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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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서울 정책이 부분 적용된 서울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 역명판. 최근 디자인서울 정책의 영향으로 서울 지하철 역사가 리모델링되는 족족 이러한 형태의 역명판으로 바뀌고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신금호역, [17] 사례를 참고할 것. 하지만 구.서울도시철도공사는 9호선과 똑같은 경찰병원역, 오금역과는 달리 노선색을 반영했고 LED조명을 이용했으며 특히 7호선 연장구간은 서울남산체가 아닌 고딕체로 가독성을 높였다. 초기 군자역에서 시범적으로 해당 역명판 형태가 사용되었다가 지금에 이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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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과거 인공암벽이 있던 역[18] 에 쓰이던 양식이나, 인공암벽이 사라지면서 비슷한 역명판만 남았다(...). 리모델링 이전 역명판과 형태는 비슷하나 글씨체가 고딕체로 바뀌었다. 부역명이 추가된 이후로 서울남산체로 바뀌었다.
3.2.1.3. 서울 지하철 9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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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서울 정책이 적용된 서울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역명판. 일명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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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9호선 2단계 역명판. 서디가 역명판보다 가독성이 좋아졌다. 앞으로 교체되는 역명판은 이 형식으로 바뀔 듯 하다.
3.2.1.4. 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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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의 선정릉역 역명판. 한국철도공사는 서울교통공사(1~4호선)의 역명판과 비슷하게 생겼다.[19] 하지만 한국철도가 운영하는 역 중 지상 구간엔 대부분 부착식 역명판이 붙어 있지 않다. 예외적으로 일산선에서는 모든 지상역에 타원형 역명판이 달려 있으며, 수인분당선의 경우 어천역, 야목역, 사리역에는 사각형식 역명판이 달려 있다. 지하 구간이 많은 과천선, 수인·분당선, 일산선에선 그나마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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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의 이매역 역명판. 외국어 글씨는 굵기가 더 얇아지고, 같은 코레일체지만 위의 선정릉역 글씨체보다 조금 더 간결한 느낌이 든다. 가타카나 표기가 추가되었고, 최근 들어 수인·분당선 구간은 이런 형식으로 역명판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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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의 광명역 역명판[20] . 그 외에 송정역, 동대구역에도 있다. 한국철도공사에서 거의 볼 수 없는 부착식 역명판이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임시 역명판을 만들때만 부착식 역명판을 붙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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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서해선의 역명판 양식이다. 역명판의 역명이 다시 옆으로 내려왔으며, 글씨의 크기가 커졌다. 민간자본 구간이지만 코레일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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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신해운대역 일반철도 역명판. 일반철도 역이지만 광역철도 방식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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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3호선 화정역 역명판.[21] 구 서울메트로 구간에 붙던 선로 기둥 역명판도 이런 형식이었다. 이런 형태의 역명판은 상대식 승강장 선로측 기둥에 붙어있는데 스크린도어 설치로 인해 점점 보이지 않게 되고 있다.[22] 스크린도어 부착식 역명판이 이를 대체해 나가고 있는 추세.[23]
3.2.1.5. 인천국제공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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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의 공항화물청사역 역명판(타원형) (인천공항2터미널역 개통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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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의 서울역 역명판(구형 사각형) (공덕역 개통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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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의 홍대입구역 역명판(신형 사각형)
왜인지 몰라도 역번호가 사라지고 비행기 표시만 있다...
3.2.1.6. 신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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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의 정자역 역명판. 다른 노선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디자인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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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역을 표기할 때 사용하는 보조 타일. 역명판 양 옆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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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역명판. 정자역 이남으로 신설된 역들에 사용한다. 정자역 이북 구간의 것들과는 달리 폭이 줄어들었으며, 전후역을 역명판 하나에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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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광교역 역명판. 신분당선에서 유일한 가로 역명판이다.
3.2.1.7. 인천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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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원인재역 역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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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국제업무지구역 역명판. 신형 역명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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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주안역 역명판. 인천 1호선보다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역명판과 닮아졌다.
3.2.1.8. 우이신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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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역 역명판.
9호선 2단계 구간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역번호 대신 우이신설선 로고가 적용되어있다.
3.2.1.9. 부산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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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자갈치역 역명판. 신형이며 구형은 노선마다 양식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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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구형.[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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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구형.
[image][26][27]
3호선 구형. 4호선은 신형 역명판 도입과 함께 도입되었으므로, 구형이 없다.
3.2.1.10. 대구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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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호선 구형 (방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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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구형 (강창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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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디자인(임당역). 정식 명칭은 역사사인시스템이며, 3호선은 처음부터 이 디자인으로 나왔다.
1호선과 3호선에도 색깔만 바꿔서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즈음해 바꾼 것인데, 1호선 중에는 율하역, 중앙로역, 동대구역 등 주요 역만 바뀌어 있고(정작 대구역은 구형을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는 아직도 위와 같은 구형을 쓰고 있다(...). 3호선에서는 하단에 역 번호가 표시되어 있다.
3.2.1.11.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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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화정역 역명판.
3.2.1.12.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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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중구청역 역명판.
3.2.2. 기둥식 역명판
승강장 안에 있는 기둥에 역명판을 부착하는 방식. 주로 열차가 지나다니는 벽면보다는 승강장 안의 기둥에 붙여야 효과적인 지하 섬식 승강장 역에서 사용된다.
3.2.2.1. 서울교통공사(구 서울메트로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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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역명판.
구.서울메트로 일부 역 중에는 스크린도어 중앙 부착식 역명판이 이런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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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동작역 역명판[29] . 서디가를 먹으면 이렇게 변한다. 그래도 가독성은 나은편.
3.2.2.2. 서울교통공사(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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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6호선 동묘앞역 역명판.
인천 1호선 역명판도 개정 이전에는 비슷한 형식이었다. 개정 이전의 역명판은 동막역에서 볼 수 있다.
3.2.2.3. 서울 지하철 9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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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당산역 역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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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올림픽공원역 역명판.
3.2.2.4. 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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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공덕역 역명판.[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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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경춘선 평내호평역 역명판.
3.2.2.5. 의정부 경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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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 회룡역 역명판.
3.2.2.6. 부산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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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 역명판.[31][32]
3.2.2.7.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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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 역명판.
3.2.2.8. 대구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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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역명판. 유일하게 안심역에만 존재하는 형태이다. 2호선에도 섬식 승강장을 가진 역은 있지만, 아래와 같이 다른 도안이 적용되었다.
1호선의 경우 상대식 승강장인 역의 두 선로 사이 기둥에도 역명판이 붙어있다. 스크린도어 설치 이전에는 기둥 사이에 노선도도 붙어 있었다. 아양교역(구형)[33] 율하역(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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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 2호선 이곡역 역명판. (사진 왼쪽)
3.2.3. 스크린도어 부착식 역명판
스크린도어 상단이나 중앙에 역명과 진행 방향을 표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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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개정 전)/동대문역(개정 후) 스크린도어 상단 역명판. 개정 전에는 지하철체를 썼으나 개정 후 디자인서울 정책을 따라 서울남산체를 쓰고 있다. 또한 한자가 간체자로 바뀌고 일본어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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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6호선 불광역 스크린도어 상단 역명판.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거의 모든 역들이 이런 디자인을 따르나 5호선과 7호선 몇몇 역들은 서울교통공사(1~4호선) 디자인(개정 전. 아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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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5호선 군자역의 스크린도어 상단 역명판.[34] 서울교통공사(1~4호선) 디자인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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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급행 승강장/올림픽공원역 스크린도어 상단 역명판. 9호선 역들은 스크린도어 중앙에 노선도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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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회룡역 스크린도어 상단&중앙 역명판. 한국철도에서 운영하는 거의 모든 수도권 전철 승강장에서 같은 도안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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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역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정식[35] 으로 처음 스크린도어를 설치한 역이다보니 다른 역과 스크린도어 종류가 완전히 다르다. 참고로 스크린도어 기둥과 상단 부분이 더러운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대리석 느낌 나는 판넬을 붙인 것이다. 그러나 지상역이라 잘 안보여서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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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선(가좌~효창공원앞) 구간과 야당역은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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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 발곡역 스크린도어 상단 역명판. 의정부 경전철 역들은 스크린도어 중앙에 노선도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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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1호선 중구청역 스크린도어 상단 역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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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3호선 수영역 스크린도어 상단 역명판.
3.2.4. 지주식 역명판
직사각형 모양의 역명판을 앞으로 세우는 방식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간이역과 광역철도역 일부 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서울역 등 천장이 너무 높아 달대식 역명판을 달 수없는 경우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래저래 전국 곳곳에서 많이 보이는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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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운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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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춘포역. 구 철도청 양식의 역명판을 한국철도공사 양식으로 칠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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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역명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호포역.[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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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호선 검단오류역.
특이하게도, 일반철도 구간이나 한국철도공사 관할이 아닌 인천교통공사 소속 인천 2호선 고가역사들은 이 지주식 역명판을 채택하고 있다.
3.2.5. 입간판식 역명판
지주식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다음역과 이전역이 적혀있지 않다. 주로 일반철도역 승강장의 양 끝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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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백마고지역.
3.2.6. 달대식 역명판
승강장 천장에 매달려 이용객들에게 어느 역인지 알려주는 방식.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도권 전철 지상 구간에 사용되는 방식이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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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신도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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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평택고속선 평택지제역. 주식회사SR이 관리하는 역은 고딕체로 쓰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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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경전철 김량장역.
4. 관련 문서
[14] 현재는 일본어/중국어 역명도 표기되어 있다.[15] 6호선 응암순환 구간, 7호선 장암역 등[16] 8호선 산성역 등[17] 역명판 디자인 변경 이전까지 이런 역명판을 쓰고 있었다.[18] 대표적으로 충무로역[19] [image] 일산선, 과천선, 수인·분당선(이매역 제외 수서-오리 구간 한정) 일부 구간은 서울교통공사(1~4호선) 구형 역명판에서 인접역을 표시하는 띠만 위로 올라간 형태다. 사실 그 형태가 초기 서울지하철에서 사용하는 형태와 같다. 역사의 디자인 스타일도 90년대 구간은 1기 지하철의 그것과 많이 유사한 느낌이다.[20] 수도권 전철 경강선이 개통하기 전 역번호이다. 현재는 P144-1번.[21] 원흥역 개통 전 역번호이다. 현재는 315번.[22] 잘 보면 보이기는 한다.[23] 스크린도어 부착식 역명판때문에 선로측 기둥에도 역명판을 붙이지 않게되었다.[24] by sz1161, CC BY-SA 3.0.[25] 참고로 1호선의 경우 3호선 개통 이전까지는 100번대 번호가 아닌 그냥 1번,18번,34번 등으로 표기했다.굳이 왜 바꿨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아마 1호선의 정체성을 밝히려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역명판의 경우 초기에는 주황색이 아닌 약간 빨간색 계열의 역명판이었던것으로 추측된다.(대략 신평 개통 이후에 역명판이 추가된 것으로 추정된다. 괴정역 문서에 1994년 개통 당시에 촬영된 사진이 있는데 역명판이 존재한다. 이전에는 띠형 역명판만 존재했었다.)또한 역명판을 잘 보면 구 로마자 표기법인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으로 표기된 영어가 보인다. 적어도 2000년 이전에 역명판이 설치되었다는 증거.[26] by sz1161, CC BY-SA 3.0.[27] 이때는 연산동역이 연산역으로 개명되기 전이다. [28] 사진 출처[29] 이수역 부분은 합성된 사진이다. 저 합성을 벗기면 철덕에게는 혐오스러운 내용을 보게 된다.[30] 효창공원앞역 개통 전.[31] 2호선부터 지상구간에는 위와 같은 역명판을 사용한다.[32] 단 부산 1호선은 제외[33] 안심역에는 이것과 비슷한 형태의 벽면 역명판도 있다.[34] 스크린도어 재시공으로 현재 이 모습은 볼 수 없다.[35] 철도청 시절 시범적으로 인천역에 먼저 설치된적이 있다. 난간형 스크린도어였으며, 3개월 시범설치 후 신길역으로 옮겨왔다가 위의 반밀폐형 스크린도어로 교체되었다.[36] 사용하지 않는 승강장의 역명판으로, 현재는 역명판을 하얗게 칠해버렸다. 그리고 옆 링크 그림처럼 휴메트로식 UI로 바꿨다.[37] 일반철도는 지주식 역명판과 함께 혼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