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는 좋았다
1. 개요
클리셰 중에서 XXX는 좋았다 시리즈에 속한다. 이름 그대로 '''캐릭터는 좋은데'''[1] 스토리나 연출력 등이 영 좋지 않은 것을 말한다. 캐빨, 캐릭터빨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미소녀 애니메이션에서 정말정말 흔히 보인다.''' 특히 미연시 같은 게임을 원작으로 했을 경우 캐릭터로 밀어붙이고 흔히 말하는 급전개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다. 주로 초반은 좋았다와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잦다. 여러모로 화를 늘리거나 했으면 괜찮았을 만화를 급전개로 망치는 것이 상당히 많다.
특히 미소녀 애니메이션은 1쿨로 끝내야 한다는 암묵적 룰 때문에 초반은 괜찮다가 캐릭터 비중이 줄거나 설정 붕괴가 생기거나 해서 망치는 것이 매 분기마다 한 두개쯤은 반드시 나온다.
그래도 동인 활동이 활발한 경우가 많고, 특히 캐릭터성이 매력적일 경우 잘 나오는 수준을 넘어 '''원판을 뛰어넘는 수준의 동인지'''가 나오기도 한다. 물론 스토리가 막장이거나 급전개를 할 경우 왠만큼 마이너하지 않은 이상 한 권 쯤은 나오겠지만...
작품성과는 별개로 미형 단역도 이런 사례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아래의 목록들을 보면 캐릭터 외의 요소도 그렇게 나쁘게 평가받는 것은 아닌데, 캐릭터성에 비해 손색이 있는 경우도 많이 포함하고 있다.
2. 관련 장르
3. 해당 작품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갑철성의 카바네리 - 무메이 : 사실 갑철성의 카바네리의 캐릭터들은 아마토리 비바 정도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호평이지만 제작진이 너무 무메이만 밀어준 덕에 다소 묻혔다. 게다가 스토리는 초반만 좋은 용두사미[2] 라.....
-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 호시노 후미나, 카미키 미라이
- 신기동전기 건담W - 이 쪽은 Seed나 Age, 철혈, 액시즈 만큼의 악평은 아니지만 난해한 작품성에서 호불호가 매우 갈린다. 허나 주연 파일럿 5인방이나 MS의 디자인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상업성이나 인지도에서는 성공한 작품.
- 프로즌 티어드롭 : 해당 작의 일러레 아사기 사쿠라의 일러스트는 매우 호평이지만 캐릭터성 붕괴, 기체 미공개 등 각종 문제점으로 인해 준 동인 팬픽 취급 받고 있다. 그러나 이후 나온 망작들 덕분에 재평가를 받는 편.
- 기동신세기 건담 X - 티파 아딜 : 작품성은 아래 넷보다는 그나마 낫지만 방송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조기종영된 비운의 작품. 그러나 티파의 경우 건담 여성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순위권에도 자주 드는 등 인기가 많은 편이다. 오죽하면 현재 사람들이 건담 X를 찾아보는 이유의 대다수가 '티파가 귀여워서...'이다.
- 기동전사 건담 SEED,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시드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지금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도 상위권을 여러 번 차지하고 있지만, 수준 이하의 각본과 연출, 제작진의 과도한 푸쉬 때문에 작품성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또한 시드 캐릭터들은 인기가 많은 만큼 안티도 매우 많은 편.
- 기동전사 건담 AGE - 유린 루셸, 울프 에니아클, 아세무 아스노 : 시드 시리즈는 작품성이 나락이여도 상업적이나 인지도에선 성공적이여서 낫지만 이 쪽은 모든 것이 망했고 그나마 캐릭터성이 좋은 유린 루셀, 울프 에니아클, 아세무 아스노는 안습했다.[3]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비스킷 그리폰, 잭 로우, 아키히로 앨트랜드, 가엘리오 보드윈, 크랭크 젠트, 카르타 이슈, 러스탈 엘리온, 줄리에타 쥬리스[4] , 이오쿠 쿠잔
- 기동전사 건담 Twilight AXIS
- 김월희의 작품들 : 일러스트 및 디자인은 좋지만 김월희 작품의 캐릭터의 캐릭터성에 대해선 논란이 매우 많다.
- 김치 전사 - 질병마왕
- 날아라 슈퍼보드 - 게임의 여왕 :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당시 기준으로 파격적인 의상과 속성의 캐릭터였으나 당시의 인식과 교훈을 강조하는 세태에 따라 일회성 퇴치용 요괴로 소모되는 비운을 맞이 했다.
- 니세코이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 늑대 게임
- 단간론파 시리즈
- 달링 인 더 프랑키스 - 제로투
- 도검난무-ONLINE-
- 디지몬 어드벤처 tri. - 니시지마 다이고, 히메카와 마키, 쿠가몬
- 랑그릿사 밀레니엄 - 사륜 델 비델룬
- 드래곤볼[9]
-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
- 러브 라이브!/애니메이션 - μ’s: 작품성은 나쁘지는 않으나 1기는 후반의 뜬금 없는 시리어스 + 억지감동 식 전개가 비판받았고 2기는 초중반 내내 쭈욱 늘어지다가 어느 샌가 우승해버리는 희대의 초전개를 보여주었다.
- 러브 라이브! 선샤인!!/애니메이션 - 1기의 전개는 아예 전편의 안티테제라 해도 무관할 정도로 전작의 단점을 싹 뜯어고친 전개로 이 문서에서 벗어나는가 했으나, 2기에서 무리 수 전개[10] + 캐릭터 간 비중 조절 문제[11] 로 전작의 단점을 계승했다.
- 러브라이브! ALL STARS - 1장에서는 미후네 시오리코의 동호회 폐부 건과 헤이트 스피치 행적이 비판받았으며, 2장에서는 최악의 악수를 두어 팬덤 자체가 분열할 위기에 처했다. 게다가 분량 배분 문제[12] 와 캐릭터성이 붕괴되는 문제[13] 까지 발생해 단점만 더 부각되고 있는 중이다. 그로 인해 니지동 팬들은 애니 스토리를 정사로 취급 중이다.
- 러브 러쉬!
- 마그나카르타 눈사태의 망령
- 마샬 챔피언 - 레이첼 : 게임은 쿠소게였지만 해당 게임의 양키 쿠노이치 캐릭터였던 레이첼 하나 만큼은 동인에서 현역으로 굴려질 정도로(특히 신일본 펩시당) 사랑받고 있다.
- 마비노기 영웅전 - 헤기, 델리아 : 헤기/논란 , 델리아/논란 문서 참고.
- 메이플스토리 - 키네시스 : 캐릭터 자체의 외형과 캐릭터 성은 매력적이지만, 스토리나 그 외의 요소가 상당히 부실했다는 평이 많다.
- 명탐정 코난[14] : 장기 연재 때문에 일어난 사례. 초중반은 작화, 스토리, 캐릭터 전부 좋았지만 후반부터는 캐릭터들만 좋은 작품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작중 등장인물들도 점점 평이 안 좋아지고 있다.[15] 또 자세한 것은 명탐정 코난/비판/캐릭터 참고.
- 무채한의 팬텀 월드 - 카와카미 마이, 이즈미 레이나 : 애니메이션이 훌륭한 작화에 비해 너무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16]
- 미소의 대가
- 미니파이터 : 표절 논란과 넷마블 특유의 개판 서비스, 초딩 게임 특유의 악성 유저와 기타 문제점이 넘쳐나지만, 엘리, 시아, 티엔, 헬가 등의 색기담당 여캐들의 디자인과 일러만 볼만했다.
- 블레이블루 : 캐릭터의 디자인이나 세계관의 분위기, OST, 성우들이 진행하는 블루라지도 호평이지만 스토리와 게임성이 마니악해도 너무 마니악해서 일부 격투 게이머들 조차도 외면하는 결과를 불러들였다.
- 블리치: 캐릭터는 상당히 잘 나왔고, 심지어 아란칼 편까지는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사신대행 소실편부터 점점 산으로 가기 시작하여 결국 스토리에 대해서는 혹평만 가득한 채 작품이 완결되었다.
- 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 - 고토 마타베에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 - 이로하 : 디자인이나 시종 일관 단나사마를 찾아대는 캐릭터성은 꽤 호평이지만 게임 자체는 각종 문제로 흥행에 실패하면서 사실상 2D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종결을 맞이하데 된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섬 - 스즈히메
- 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 - 호시미야 케이트 : 비단 호시미야 케이트 뿐만 아니라 움교수나 막판에 등장한 로보코의 인간형도 캐릭터 디자인 측면에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스토리 전개는 여러 모로 악평을 받으며 판매 실적에서 저조할 실적을 거두었다. 그래도 캐릭터 빨로 아주 망하지는 않았으나 후속작 소식은 전무한 상황이다.
- 서든어택 2 - 김지윤, 미야 : 과도한 섹스 어필로 까인데다 나중에 삭제 조치까지 됐지만 모델링은 그나마 호평을 받았고 게리모드, 스카이림 같은 게임에서 모델링이 추출되어 굴려지고 있다(...).
- 소녀더와일즈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특히 나가토 유키: 전성기 시절에도 팬덤 대부분이 스토리보다는 캐릭터 중심으로 몰려있었으며 스토리도 호평을 받았던 경우는 1권인 우울과 4권인 소실 뿐이다. 이후 실질적인 연중까지 겹치면서 스토리 쪽으로는 혹평만 남게 되었다.
- 스피드왕 번개 - 하주빈 : 얼굴과 몸매가 예쁠 뿐만 아니라, 민폐를 자주 저지르는 타이틀 히로인인 조아라와 그 조아라의 라이벌 측 히로인에 해당되는 신미오에 비하면 개념 있는 착하고 청순한 모습과 쿨한 성격을 보여줬으나 이들과 달리 비중이 너무 적어 색기담당과 전투력 측정기 수준의 미형 단역에 그쳤다. 본래는 작가가 2기가 나올 시에는 하주빈과 그녀가 속한 팀인 레오파드 걸스의 비중을 대폭 늘릴 계획이었다고 하지만 당시 방영하던 시기에 터진 이것 때문에 무산됐다.
- 슈퍼전대 시리즈
- 슈팅 바쿠간 시리즈 : 특히 2기인 뉴 베스트로이아가 이런 소리를 자주 듣는다. 캐릭터 디자인이나 배틀 연출은 호평을 받았고 스토리 자체도 아주 나쁜건 아니지먼 스토리의 심각한 결점 때문에....
-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X의 탄생
- 아기공룡 둘리 - 고길동[17]
- 알드노아 제로
- 아수라의 분노
-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 - 다른 망작들 만큼은 아니지만 스토리가 여러 모로 총체적 난국. 캐릭터의 성장 요소와 갈등 요소 연출을 넣었는데 오히려 혼다 미오, 시부야 린 같이 캐릭터 이미지가 나빠지는 역효과를 불러오기도 했다.
-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 - 876 프로덕션의 아이돌 : 작품 자체가 흥행에 실패해서 잊혀져 버렸다. 그나마 료는 여장남자 기믹이 먹힌데다가 아이돌 마스터 SideM에 출연하면서 다시 살아나긴 했지만...그래도 아주 잊어버린 건 아닌지 간간히 까메오로 나오기도 한다.
- 아이돌 마스터 2 - Jupiter : 여성 아이돌물인데 라이벌 유닛이라고 나온게 남성 유닛이었던 데다가, 전작에 주연이었던 캐릭터들이 패배한다는 전개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이 나왔다.[18] 그래도 애니메이션의 흥행과 Jupiter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시리즈인 아이돌 마스터 SideM에 출연하면서 어느 정도 수습되었다.
- 앙상블 스타즈! - 게임 플레이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최저라는 평가를 받지만 본격 애들 얼굴이 재미있는 게임으로 인기가 많다.
- 악마성 시리즈 - 소니아 벨몬드 : 유일한 여성 벨몬드 일족이지만, 숙적인 드라큘라의 핏줄이 이어진다는 막장 드라마 급의 스토리로 공식 연대기 스토리에서 캐릭터 자체가 없었다는 설정 삭제. 게다가 게임 자체도...
- 야인시대 - 시라소니[19] , 눈물의 곡절, 금강, 심영, 의사양반[20]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많은 캐릭터가 정말 매력있고 인기가 상당하지만, 카마치 카즈마 작가의 치밀하지 못한 설정 구상과 난무하는 신 캐릭터, 필력 등의 문제로 비판이 많다. 어떤 팬의 비유에 따르면, 카마치는 최고급 재료를 가져다 놓고 그 재료를 활용하지 않는 주방장과도 같다고(...)
- 어플몬스터 - 이랑호 : 한국판 한정. 일본판에서는 딱히 욕을 먹지 않았는데, 한국판은 성우 때문에...
- 외모지상주의(웹툰)
- 용호의 권 외전 - 토도 카스미[21]
- 엘소드 - 로제 : 프레이야와 옵티머스 일러스트 한정. 로제는 캐릭터의 논란을 감안한 것 때문인지 대부분의 일러스트가 잘 나오는 편이다.
- 유희왕 ARC-V : 전작의 오마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지만, 전쟁물 관련 요소와 주인공의 엔터메 듀얼은 상당히 비판받고 있고, 스토리에선 관련 없는 싱크로 차원은 쓸데 없이 늘어지다가, 정작 중요한 엑시즈 차원과 융합 차원은 날림 전개로 욕을 거하게 먹고, 캐릭터성 붕괴, 떨어지는 작화, 주인공 및 싱크로 차원 & 5D's 캐릭터 편애와 나머지 캐릭터 홀대(특히 GX 출신 캐릭터), 사기 카드 남발의 긴장감 없는 듀얼은 물론 감독과 각본가가 쌍으로 폭주하여 개연성이 없는 설정을 만들어내는 등 실시간으로 최악을 찍다 기어이 역대 유희왕 시리즈 중 최악의 작품으로 전락했다.
- 이런 영웅은 싫어
- [22]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TVA 2기에 이르러서는 캐릭터 성마저 붕괴되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래도 이 분야에서 결코 빠지지 않는 대표 주자 중 하나. 2010년대 초반만 해도 캐릭터 빨(+ 성우 보정)로 뜬 작품의 대명사였다.
- 샤를로트 듀노아 : 등장 히로인 중 가장 압도적으로 인기를 끈 탓에 인피니트 스트라토스가 아닌 '아이시떼루 샤를로트'라 부르는 팬들도 있다.
- 초속변형 자이로젯터 - 아카나 루이, 이나바 린네 등 : 일부 여캐의 디자인이나 섹스 어필 때문에 동인지에서는 자주 나오지만 완구 판촉 애니메이션으로써는 완전히 실패한 작품. 섹스 어필 흥행이 완구 판촉에는 전혀 도움이 안될 뿐 더러 애니에서 가장 중요하게 나와야 할 배틀 요소의 퀄리티가 나쁘다.
- 철권 7 - 조시 리잘 : 신 캐릭터에 대한 비판 문단 참고. 그나마[23] 조시가 신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호평을 받는다. 신 캐릭터들 중 미시마 카즈미도 디자인은 호평이지만, 격투 게임 캐릭터로써의 조작성은 평가가 나빠서 상당히 미묘한데다, 공개된 스토리의 진상이[24] 밝혀지면서 평가가 급추락해버렸다.
- 최강의 군단
- 캡콤 파이팅 잼 - 잉그리드
- 쿠키런 시리즈
- 테네레자: 아쿠아 플러스의 첫 액션 RPG였지만 당시 기준으로도 뒤떨어지는 3D그래픽에 지루한 스테이지와 전투방식으로 폭망했지만 오프닝에서도 등장하는 주인공 히로인의 디자인은 꽤나 귀엽고 이쁘게 나와 정말 아깝다는 평.
- 터닝메카드 W 시즌2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 존 코너 :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존 코너는 2의 에드워드 펄롱보단 못해도 2번째로 호평받으며 무엇보다 성인이 된 미래전쟁 시점 존 코너로서 가장 어울렸다는 평과 달리, 전작보다 못한 작품 평가와 페이크 주인공 화로 인해 아깝게 사용되었다.
- 토쿠노 쇼타로
- 트랜스포머 시리즈
- 트랜스포머 G1 - 식스샷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 니트로 제우스 : 사실 이 시리즈는 2편 이후의 작품 로봇 디자인마다 나온 소리지만, 가장 최악의 작품에서 이 문서에 정점으로 부합하는 캐릭터. 레플원에도 까메오로 출현했으니 말 다했다.
- 파사거성 G 단가이오 - 단가이오 Ur, G 단가이오 : 작품 자체가 VS 기사 라무네&40 FRESH, 철혈의 오펀스와 동급의 망작이다보니, 전자인 단가이오 Ur의 경우에는 진 주인공 취급을 받고 있다(...).[25]
- 페어리 테일: 캐릭터 작화는 말이 필요 없는 수준이지만, 블리치처럼 산으로 가는 스토리와 지나친 파워 인플레로 역시나 좋은 소리는 듣지 못한 채로 완결되었다.
- 폴아웃 택틱스 - 중부BoS : 자유도 높은 명작 턴제 RPG를 제기드 얼라이언스 아류작으로 만들고 그것도 AI 난이도 설정파괴 스토리와 지루한 게임성 등 혹평이 다수나 사실상 간지나는 오리지널 파워 아머디자인 딱 하나 때문에 비공식을 면하고 후속작에 생존 언급 설정과 이를 계승한 외형의 파워 아머도 3편에 등장하며 작품도 준공식으로 턱걸이하며 팬들의 비공식 MOD로 후속작마다 추가되는 모습으로 아직 존재가 잊혀지지 않을 정도.
- 함대 컬렉션
- 혁명기 발브레이브 - 엘엘프 : 초반부터 골 때리는 막장 전개로 비판 받던 이 애니를 네타 캐릭터로써 먹여살린 캐릭터.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오르피아 : 수려한 고 퀄리티 애니메이션 독특한 스킬셋 뛰어난 그래픽의 모델과 스킬등 캐릭터의 매력은 충분하나 블리자드 올스타 크로스오버 게임에서 작품 유래 없는 자체 오리지널 캐릭터라 어마어마한 욕을 먹었다.
- DC 확장 유니버스
- D-WAR - 부라퀴 :
- IXION SAGA DT - 에렉파일 듀카키스
- VS 기사 라무네&40 FRESH - 에렉톤 : 시대를 앞선 하드 얀데레 캐릭터다.
- Key 작품들
- Angel Beats! - 나카무라 유리#s-3, 타치바나 카나데, 유이
- Charlotte - 토모리 나오, 오토사카 아유미, 니시모리 유사 : 애니메이션은 그다지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지만 이 셋은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았다. 다만 작품의 평가가 매우 낮아서인지 현실에서의 상품화는 동 제작사의 모 캐릭터에 비해서 정말로 안습.....[26]
- 신이 된 날 - 사토 히나, 이자나미 쿄코, 나루카미 소라
- My Life as a Teenage Robot - XJ-9 : 사실상 메인 주인공이자 작품 하면 먼저 떠오르는 캐릭터이고, 가장 인기가 많다. 그 외에는 악역과 조연 말고는 잊혀졌다.
- KOF 시리즈 : 캐릭터 디자인은 호평을 받지만 게임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버그나 밸런스 등 각종 문제들 때문에 좋다고 보기가 애매하다. 게다가 그 캐릭터 디자인 역시 대부분 아랑전설이나 용호의 권, 사무라이 스피리츠 같은 기존의 게임 캐릭터들에게서 슬쩍 따온 것이라.....[27]
X-Blades : 게임성은 스팀에서 복합적 평가를 받은 쿠소게의 정석이지만, 여주인공 아유미의 티팬티 비키니 아머와 트리플테일 미소녀의 디자인만 호평받아 아직까지 간간히 야짤 소재로 생산된다.
[1] 좋다는 건 비주얼 외에도, 캐릭터의 성격같은 요소도 포함된다.[2] 다만 진격의 거인 짝퉁이라며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3] 다만 아세무는 3부로 가면서 약간 비판 받는 요소도 있다.[4] 단, 줄리에타는 최종화에서 한 발언 때문에 아주 약간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5] 셀 편에서는 영 좋지않는 짓을 해서 비판도 한 적이 있었지만 사실은 주인공 오공 비롯한 일행들 혹은 악역들이 강해서 그렇지 사실은 인간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평가하는 거 보면 말 다했다.[6] 갱생 후.[7] 다만 과거 설정에 대해선 꽤 많이 까인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8] 특이한 케이스인데, 이 녀석을 뛰어넘은 악당인, 지렌의 인생을 망친 악당으로 인하여 그나마 재평가를 받는 편이다.[9] 프리저 편까지는 나름 다 좋았는데 하지만 셀 편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10] 대표적으로 2기 10화의 공중 버스 장면. 다만 이는 연출의 문제이지 전개 자체는 괜찮았다는 평도 있다.[11] 쿠로사와 루비/애니메이션 문서 참고. 이 부분은 2기 8화를 기점으로 해결되었다.[12] 러브라이브! ALL STARS/비판 및 문제점 문서 참조.[13] 대표적으로 DiverDiva(아사카 카린, 미야시타 아이), 오사카 시즈쿠. 미후네 시오리코도 일단 이중 스파이로 부에 입부한 상태긴 하다.[14] 원작, TVA, 극장판 전부.[15] 예를 들면 추리의 달인 에도가와 코난(쿠도 신이치)은 점점 사건만 있으면 좋아하는 무서운 사신으로 평가받고, 히로인 모리 란은 그나마 싸움을 잘 하고 강철 육체 혹은 최강자 평가를 받았지만, 후반부터는 자기 남자 친구인 신이치에게 집착하는 인물로 변했다. 특히 극장판은 심하게 나온다. 코난의 조력자 중 한 명인 하이바라 아이는 초중반에는 쿨한 이미지로 나왔지만 후반부터는 빠순이에다가 철 없는 아이로 변했다. 인기 캐릭터인 아카이 슈이치와 아무로 토오루도 여러 모로 문제가 있다. 또 캐릭터들만 좋은지 2018년에 만든 게임을 만들었지만 역시 평은 그다지 안 좋다고 평가한다. [16] 원작 소설 1권과 2권의 차이가 매우 커서 그런지 일부러 러브 코미디 풍의 1권만 애니화 했다는 설이 있다.[17] 어릴 때는 몰랐지만 커서 보면 주인공과 그 일당들이 하나 같이 맛이 나가서 요즘은 고길동이 가장 적극적인 인물로 평가한다. 단, 마이콜은 가만히 있거나 조용하면 괜찮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18] 이는 쥬피터의 등장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돌 마스터 2 자체가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많아서....[19] 원래는 이정재도 들어가야하는데 2부 후반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서 제외.[20] 심영과 의사양반은 2008년 때부터.[21] 위에 스즈히메랑 비슷한 사례.[22] 1기 한정. 전작인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의 애니화와 2기 이후로는 해당되지 않는다.[23] '그나마'인건 조시가 기존의 캐릭터인 브루스 어빈을 대신해서 나온 캐릭터라 브루스의 유저가 많은 한국에서는 조시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24] 다만 이 부분은 하라다 PD의 헤이하치 띄워주기로 인한 캐릭터 붕괴 희생자라는 여론도 있다.[25] 게다가 단가이오 Ur는 카미야 아키라의 성우 보정까지 제대로 받았다.[26] 특히나 메인 히로인인 토모리 나오는 넷상의 반응에 비해 버려진 캐릭터 취급인지 피규어 같은 상품화가 정말 없다. 넨도로이드도 '조연'인 아유미가 먼저 나올 정도.[27] 덕분에 이들은 캐릭터 겹침 문제로 KOF에 참전할 기회가 날아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