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공주/패러디
시드노벨에서 출판된 개와 공주의 패러디 요소를 모은 페이지. 한국에서 유행하는 인터넷 은어 관련 패러디도 많지만,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관련 패러디도 있다. 그런데 대부분 돈가스가 이런 패러디를 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주제에 덕력이 상당히 높다(...).
1. 1권
- p17 Rush&Cash
대부 업체인 러시앤캐시
- p37 어느 쪽이건 우린 안될거야, 아마
- p42 이 정도면 기적의 미라클 급인걸.
- p59 팔걸집(八傑集)
- p66 착각하지마. 딱히 네가 신경 쓰여서 양보하는 게 아니니까. 배불러서 주는 것뿐이야.
츤데레의 정석 대사.
- p91 고급 공무원 익스프레스?
- p126 동결된 HMX 넘버 후계기라거나
- p142 기자 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 p147 이 기사는 학생 사회 최고의 언론(저선일보)이 내보낸 것이다.
조선일보의 패러디인듯(...)
2. 2권
- p13 HGX 시리즈
HMX 시리즈의 패러디.
- p23 "녹타!"
가서 반드시 승리하게. Lok'tar!!
- p39 지평선의 저편까지입니다, 아빠
- p46 저는 강철 치마파입니다. 그런 돌발 이벤트는 80년대, 넉넉히 잡아도 90년대 초에 끝났습니다.
강철치마 참조. 유행이 지났다고 하지만 이런 이벤트는 아직도 유효하다(...)
- p75 Oh! My eyes!
- p75 크고 아름다우니 만지고 싶은걸!
- p85 강강중강약입니까?
- p88 이 몸의 무시무시한 힘이 밉지 말입니다/어떤 상대라도 0.2초면 박살낼 수 있습니다
- p95 지루함을 떨쳐내기 위해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파,아버님,대디,돈가스네 아빠 등등.... 서른 한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으니 좋을대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 p105 그러나 이 몸은 관대하다.
- p123 왼손에 천국, 오른손에 지옥입니다. / 겜 기르 간...
가오가이가의 헬 앤드 헤븐
- p134 그 이름은 가오돈가스
- p142 에이스에다 톱을 노리는 것
- p150 이람이는 귀엽구나!
- p152 남자라면 누구나 가슴에 드릴쯤은 품고 있습니다.
- p168 '돌격 러브 히트'를 듀엣으로 부를 기세입니다.
마크로스 7에서 Fire Bomber의 넥키 바사라와 밀레느 F. 지너스가 부른 노래. 작가가 착각한건지 일부러 그런건지 원래 노래 제목은 突擊 Love Heart (돌격 러브 하트)다.작가의 덕력으로볼때 일부러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 p186 걸린 내공이 제법 두둑해 보이니 이 변명을 채택해주시기를 부탁하지 말입니다.
- p194 HGX의 H는 야하다는 의미야!
- p197 파이널 퓨전을 승인하겠어!
- p200 내 딸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p205 Bad Apples.
- p205 무력한 노숙자를 때리고 짓밟는 학생들조차 재미있어서, 보기 싫어서 했다는 이유를 댄다.
이건 패러디라고 보기엔 씁쓸하긴 하지만 관련 뉴스
- p226 지능이 0 이하로 떨어지면 사망하니 주의하면 좋겠지 말입니다.
D&D. 정확히는 능력치중에 건강이 0 이하로 떨어져야 죽는다. 다른 능력치가 0이면 의식불명이 된다. 혹은 Dungeon Crawl의 패러디일 수도 있다. 이쪽은 지능이 0 이하로 떨어지면 숨 쉬는법을 까먹어서 죽고(!!!), 힘은 짐의 무게에 깔려서, 민첩은 걷다가 넘어져서 죽는다.
- p230 대 특별가로 3만 9천 8백 번으로 할인해드리겠습니다.
- p246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약속드리죠.
- p258 세 부 사서 한 부는 감상용, 한 부는 포교용, 한 부는 소장용으로 할 생각이지 말입니다.
- p262 여기 폐쇄 공간이라도 되는 겁니까 ~ 변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 p282 부장이 그거였어? 저번에 나 비누 주워줬는데.
- p283 다들 저렇게 게이가 되지 말입니다.
- p301 대화는 커녕 움직이지도 않는다. 단순한 시체같다.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
- p302 백세군, 위암으로 과로사라고 적었다. ~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죽습니다. 사신의 노트지 말입니다.
데스노트.
3. 3권
- p20 지식 검색은 폼으로 있는 게 아니지 말입니다.
네이버의 지식 검색.
- p23 차라리 편의점 업계의 왕을 노린다고 했다면 나았을 것 같습니다.
- p23 에잇 일레븐 본점에 모두 두고 왔지.
- p32 일러스트
- p40 아빠의 눈은 소인배의 눈입니다
러, 럭키짱!.
- p40 부탁드립니다? / 제법 근성이 있다는것은 알겠는데...
- p44 두 사람은 오르기 시작합니다. 길고도 긴 언덕을.
- p44 아빠는 인생을 모르지 말입니다.
- p59 여황제의 커뮤 랭크가 2로 올랐지 말입니다!
뒤에 합성 관련 내용도 전부 페르소나 관련.
- p69 아빠도 뉴타입으로 각성하면 컨닝쯤이야 띠리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씨앗이라도 깨보시겠습니까? 말해두지만 그쪽은 대체 어떤 상황이 되어야 발동하는지 알 수 없어서 힘듭니다. 파일럿은 그렇다 치고, 안락한 전함 안에서 애드립 치고 있다가 왜 난데없이 동태눈이 되는지는 모르겠지 말입니다.
- p141 Help me, Errrrri······.
- p151 만능 약이나 해독제, 탈출 포트는 항상 넉넉하게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만월이 되면 보스전이 있으니 그동안 실력을 키워두는 편이 유리하지 말입니다.
- p151 아빠, 머리가 문제입니다. 그 헤어스타일이 대체 뭡니까? 그러다가 권총을 관자놀이에 대고 페르소나!라고라도 외치는 겁니까? 밤의 학교를 배회하며 일본도를 휘두르고 돈을 갈취하는 겁니까?
- p183 됐습니다. 바보 카리스마 사나이
- p151 하라는 계산은 안 하고 이게 뭔소리야
- p152 아니면 나중에는 반대로 왼쪽 눈을 가리고 진정한 초인병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하는 겁니까? 뇌양자파라도 발동합니까?
- p186 콩알만 한 게 뭐라는 거야
아예 대놓고 콩을 까네(…).
- p187 황진아?
- p203 볼펜을 놓고 갔네
WAWAWA 와스레모노
- p255 "가랑비는 맞아라, 하지만 폭풍을 네 것으로 해라"
- p256 "포, 폭풍?" "그렇다 기억해라. 폭풍은 두 번 분다. 그걸 놓치지 마라."
- p278 뭐, 시연은 내 신부지만!
4. 4권
- p56 "하트가 불타오릅니다.혈액의 비트가 승리를 움켜쥐라고 부르짖습니다. 필살....돈가스 핑거!" "요동치는 하트, 불타오르는 비트라고 했습니다. 교양 도서도 안봅니까?"
- p58 저는 일본인이 아니니 부산항 기습 같은짓은 하지 않습니다.
패러디라고 보기엔 난감하지만 삼포왜란이다.
- p58 "혼자 있고 싶습니다. 모두 나가주세요 모드입니까"
디시인사이드의 꾸준리플
- p99 "제가 굿 캅, 언니는 배드 캅.두 사람은 프리티 캅!!"
- p113 "하늘이 부른다. 땅이 부른다. 사랑이 부른다. 사랑을 전파하라고 나를 부른다. 들어라. 사람들아. 나는 사랑의 전사…"
- p113 "검은 망토! 검은 가면! 그 이름은 쾌거어어어어어어얼! 엑스으으으으으!"
쾌걸 조로
- p122 물론 학생 사회를 준동시켰던 비밀결사들────1년 난투의 네오 조커, 시리프스 전역의 겔 조커, ZR계획의 BS단, 스트리트 갱단인 다크 루시퍼 등
- p123 지 때문에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는데 양심이라는 게 없나?
- p124 "안선생님. 팔짱이...팔짱이 끼고 싶어요" "포기하면 편하네. 대만 군"
- p127 "Yooooooooooo!"
- p129 "뭐 인마! 그 말 취소해! 나의 쿨 그레이는 그렇지 않아!" "공주님이 귀엽지. 나도 좋아해"
- p131 "저....저거?" "저....저거!"
김화백의 수많은 만화들
- p144 캡틴 USA
- p149 백세군 퀄리티
- p163 "서브미션이야말로 패왕의 기술이라는 주장이 일리 있지 말입니다"
대마법고개의 명대사
- p163 "뽀각뽀각하게 해줄게~ 이지 말입니다
- p167 돈가스는 바닥에 놓여 있던 잡지뭉치를 들어 보았다. , Maximum이라고 적혀 있고 표지에는 노출이 심한 여성모델이 포즈를 잡고 있었다. , 대한민국 국군의 제일 가는 친구입니다.
말 그대로 한국군의 제일 가는 친구인 맥심(잡지).
- p170 "아무래도 쇼와로는 안되나? 헤이세이로 해야하나? 아, 난 쇼와 파라고..."
- p176 "변신은 로망이라니까! 높으신 분들은 이걸 몰라요."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 p185 이거 꿈이지? 누가 인셉션이라고 말해줘. 강력한 충격을 받으면 킥할 수 있다던데.
- p186 세상에, 이 상황에서 화를 내기는 커녕 그를 독려해 주다니....외도부장 진짜 천사
- p187 "훗, 이 쾌걸에게 한번 본 기술은 통하지 않는다!"
- p206 "안 되겠어. 이자식.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p220 평범한 여자에겐 관심 없습니다. 초능력자, 기계인형, 강화인간만 저에게 오세요.
- p220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신중현의 곡 '미인'의 가사
- p226 "날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상대의 유머를 칭찬하고 자기를 높이는 최상급 표현
-조석曰
-조석曰
- p291 "하지만 선도부, 너희들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 p292~294의 백세군 대사들
- p294 백세군은 박수를 치면서 이죽거렸다.
- p307 "다음은 아빠 차례니 안 고마워해도 됩니다. 이제부터 계속 제 턴이지 말입니다."
- p308 "아빠, 저 지금 화났습니다. 정말 화났습니다. 코 없는 대머리가 죽었을 때 오공이 화내는 것도 이 정도는 아니었을 겁니다. 기를 조금만 모으면 천년에 한 번 나온다는 초돈가스라도 될 것 같으니 제발 조용히 들어 줬으면 합니다. 지금 이러고 있는 것도 많이 참은 거지 말입니다."
- p311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다고 한 건 너였잖아!"
스트라이크 위치스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
- p376 "거야 그 때 가보면 압니다. 머리가 식을 테니 기대해도 됩니다. 굵은 분홍색 빔을 견식하게 되는 이야기이지 말입니다"
- p380, 381 "Set up! BFG" 그것은 검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컸다
- p422 "친구여. 지금이야말로 우리들의 힘을 보여줄 때"
- p427 슈퍼바보대전
- p430 "4세대 파워드 슈트를 입었다고 너무 방심한것 아닌가? 너와 나의 파워드 슈트는 완벽한 상하관계에 있다!"
- p451 "얼마나 쓸쓸해요~ 힘내요 괜찮아요~"
- p452 "이 돈가스롤은 적어도 여섯 방 이상은 쳐야 스트레스가 풀리지 말입니다."
- p453 "비, 빔 샤벨?"
- p456 "좋은 꿈 꿨습니까? Just 3분이지 말입니다."
- p460 "찍지 마! 찍지 말라고! 성질 뻗쳐서 정말!"
유인촌 장관의 명대사
- p472 "하지만....지금, 오늘 밤은 당신과, 나 두 사람 이니까"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1권. 오늘 밤은 너와 나 더블 라이더니까
- p472 "신파극은 끝났나?"
- p500 "난 팬티의 1호, 넌 스커트의 2호. 이로써 우리둘이 사랑을 만국에 떨칠 힘이 된다."
가면라이더 기술의 1호, 힘의 2호.
- p508 "죽일 수 밖에 없다. 잘 가라" "지금 목소리가 진심이잖아! 차라리 패왕 상후권을 써줘! 앞구르기로 회피할 테니까!"
5. 5권
- p11 "학생식당 스매시 시스터즈"
- p26 "이번에 공법을 새로 개발했어요. 개발비가 뭔지는 아나요? 사이언스 베슬은?"
- p26 "지금 말 다했어? 황해에 기름을 갖다 부은게 누구인데 그래?"
- p26 "또 준우승했다며? 너희들은 KS에 승수 상납하러 나가?" "패넌트레이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돼요. 하긴 비밀번호를 찍고 있는 당신들로선 무리겠지만"
- p26 "설마. 저희 구단에 돈이 어디 있겠어요. 그럴 돈은 없답니다."
그런적 저희는 없습니다. 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구단이 돈이 없잖아요.#
이부분의 설명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가져온 듯 하다. 프런트가 인색하다는 언급도 있고. 이저그룹자체는 LG패러디일 가능성이 높다. 이름도 왠지 LG ez가 떠오르기도 하니.
- p31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내가 이기면 '전 머리와 가슴이 큰 패배자입니다.'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다녀야 해."
- p75 "석고가면이 완결될 때?"
- p84 "이럴 때는 침착하게 소수를 세는 거다."
엔리코 푸치의 버릇.
- p84 "이건 공명의 함정이야."
- p89 "하지만 내 인생, 한점의 후회도 없다!"
권왕 님.
- p99 "그렇다면 나와 어서 계약을 하자구!"
- p109 "안되겠어 이 녀석.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p132 "이거 무슨 영화에 나오는 그거잖아? 근데 거기서는 슈퍼 히어로니까 부르면 오는 거지."
배트맨의 배트 시그널
- p134 "시대가 원할 때, 사랑은 되살아난다. 천공으로부터의 사자......쾌걸X!"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말. 시대가 원할때, 가면라이더는 반드시 되살아난다
천공으로부터의 사자는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의 주인공 롬 스톨의 켄류 소환 대사 중
그리고 대사의 전체적인 뉘앙스는 스파이더맨 특촬판
천공으로부터의 사자는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의 주인공 롬 스톨의 켄류 소환 대사 중
그리고 대사의 전체적인 뉘앙스는 스파이더맨 특촬판
- p139 임요희는 품에서 손바닥만 한 버클을 꺼냈다. 금빛의 오브가 박혀 있는 버클을 허리 중앙에 대자 안에서 금속이 흘러나와 한 바퀴 돌아 맞물린다.
- p140 "그 변태를 쓰러트리면 그만이겠죠. Transform!"
- p141 "사랑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조커를 무찌르는 쾌걸X! 이 사랑의 광채가 두렵지 않다면......덤벼 보아라!"
- p147 "3연사 파일벙커를 날린 임요희는"
굵은 글씨로 무언가가 강조되어 보인다면 착각...은 아니다. 본문에서도 그랬고.
- p175 "뭘 혼자서 중얼거리고 있습니까, 친구가 없는 주인공처럼."
대부분의 미연시 주인공.
- p183 "몰래 사진 찍어서 업로드한 다음에 선도부 베이글녀 종결자의 숨막히는 뒤태라고 제목 뽑으면 조회 수가 끝내줄게 보이지 말입니다."
- p207 "사람이 고생하고 있는데 이런 데서 화기애애하게 깃발이나 휘날리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깃발입니까? 사진이라도 찍어서 전미를 들썩이게 할겁니까?"
영화 아버지의 깃발
- p246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 웃으면서 말한 함광이 오른발을 내딛으면서 등을 굽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달려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토모에 마미의 대사. 또한 굵은 글씨로 강조된 함광의 자세는 일명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포즈이며, 갑자기 뒤에서 달려드는 발소리 역시 맥락상 어떤 마녀의 행동으로 볼 수 있다.
- p269 "이 몸 등장!"
- p272 오오, 팬티왕, 오오
- p303 "아직 저의 배틀페이즈는 끝나지 않았지 말입니다."
- p334 "Nuclear Launch Detected!"
스타크래프트의 핵 발사 경고
- p335 "화장실 들어갈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죠."
- p352 작가 후기에 등장하는 친구가 불러줬다는 노래.
카드캡터 체리의 국내판 오프닝을 개사했다..
6. 6권
- 챕터 소개에서 챕터 6의 이름 "개와 마녀/6 전쟁은 남산 쪽으로 기울고", 609쪽의 신문기사
- p30 "이제부턴 정말 공부뿐이야."
- p277 "우리들 중에 첩자가 있는 것 같다고"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어
- p278 "좀 있으면 형을 탈출시키기 위해 몸에 문신 새기고 비밀 결사에 가입할 기세라고."
- p512 "잡았다! 요놈!"
- p638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을 느꼈지. 하지만 이로가 내 말을 듣지 않았어. 아이고 맙소사, 난 이제 죽었어."
7. 7권
- p26 "이러니까 아줌마가 대왕이 전설이지 말입니다."
- p32 "이렇게 된 이상 경복궁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빠답지 말입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그래야 내 손님답지.
- p70 '이래야 내 주인님답지!', p72 "그래, 이래야 내 서방답지."
위와 동일
- p76 "24개월 동맹을 맺자고 금 200을 들고와도 싫다고 투정을 부리고 있습니다."
- p76 "순순히 음매 하고 운다면 유혈 사태는 안 일어나지 말입니다."
- p82 " 6명의 힘을 하나로 모은 샤인 스파크나 맞고 별이나 돼라, 인베이더."
- p84 "한술 뜨고 나면 이베리아 반도에서 탱고를 추는 여인이 보입니다."
스펀지의 명대사
- p97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 p97 "가자고, 어서! 내가 길을 알아!! 누구도 날 막지 못해!
- p101 "월드컵에 나선 감독처럼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고 하고 있습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의 명언
- p134 "지상에서 헤엄치는 사람도 간만에 봅니다 조금 더 숙성시키면 신세계의 신이라도 되겠지 말입니다."
- p167 "붕어빵을 좋아하는 이람이 사실 유령이라서 함께 있을 수 없다는 패턴입니까?"
- 작가후기. 작가의 고인 (이)람머스를 결국 포기 선언..
8. 8권
9. 9권
10. 10권
- p17 "엘 프사이 콩기리."
- p133 "내 짐작대로라면 마츠다 토다......", "이럴 때는 아다치 토오루겠지."
- p135 "『바스커빌가의 개』 초판을 받았지."
- p142 "환상날개 주작형"
- p167 "어머니와 오장원에서 붙을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오늘이지 말입니다."
삼국지의 오장원 전투
- p187 돈가스는 판본용마(板本龍馬)냐고 깟지만.
사카모토 료마의 한자 표기
- p224 "내 바니 걸과 메이드가 수라장?! 메이거&바니?"
- p240 "의지 내성 굴림에 실패한 광분 돈가스지 말입니다."
- p240 " 아무튼 이제는 저의 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