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턴드/아이템/무기류
1. 개요
장비해서 좀비나 적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는 아이템. 모두 공통적으로 주무기, 보조무기 퀵슬롯에 착용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며, 일단 대부분 주먹보다는 데미지와 사거리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챙겨두는 게 좋다.'''세상의 모든 무기가 내 손 안에 있습니다.''' 검, 기관총, 저격소총, 미사일, 지뢰 등 아무거나 골라보세요.
스팀 언턴드 상점 페이지 개요 中
주먹을 제외한 모든 무기들은 내구도를 가지기 때문에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무기의 내구도가 소모될 때마다 수리를 주기적으로 해 줘서 높은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연사력이 빠른 고연사력 자동화기나 반복공격이 잦은 전기톱, 잭해머, 단검류 근접무기의 경우 내구도가 금방 바닥을 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무기의 내구도를 신경써야 한다. 내구도가 50% 이하로 내려가면 그때부터 데미지가 낮아지기 시작하며 총기의 경우 데미지는 최대 90%까지 낮아지지만 명중율도 낮아지고 반동제어도 힘들어지며 특히 한발의 화력이 강한 저격총이나 산탄총 같은 경우 원킬을 노리기 힘들어지니 내구도 관리에 신경써주는 게 좋다.
20 이상의 데미지를 주면 출혈을 줄 수 있으며, 백히트시 '''기본 데미지의 150%'''의 추가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가능하면 뒤통수를 후려 더 큰 데미지를 주자. 원거리 무기도 해당이 된다.
무기들도 흔해빠진(Common)[1]부터 살짝 귀한(Uncommon)[2], 희귀한(Rare)[3], 최고급(Epic)[4], 전설적인(Legendary)[5], '''신화적인(Mythic)'''[6]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등급에 따른 큰 보너스는 없다.
1.1. 근접 무기
모든 근접무기들은 부착물을 붙일 수 없는 대신 오버킬 스킬을 찍으면 근접 공격 데미지가 상승한다.
근접무기들의 경우, 내구도가 50% 이하로 내려가야 피해량이 감소하는 원거리 무기와는 다르게 내구도가 감소하는 만큼 데미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수리를 주기적으로 해야한다.[7][8]
모든 근접무기들은 고철 1~3개로 분해가 가능한데, 무기 하나 당 얻을 수 있는 고철의 수는 적지만 하키 스틱이나 갈퀴 등의 마을에서 많이 나오는 초반용 무기들에서 고철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마을 하나를 뒤져서 근접무기를 열심히 갈다 보면 엄청난 양의 고철을 수급하는 게 가능하다.
반복공격류 무기(용접기, 전기톱)와 주먹을 뺀 모든 근접무기들은 우클릭으로 강공격을 할 수 있는데, 그냥 휘두르는 것에 비해 공격속도가 느리지만, 공격력이 50% 증가한다. 백히트시 '''2.25배''' [9]의 데미지를 주기에 오버킬 스킬을 조금만 찍은 상태에서도 좀비에게 스턴을 한 번 걸어주고 백히트로 빠르게 끔살시킬 수 있다.
근접무기의 경우 '''허공에 휘둘러도''' 내구도가 깎이는 버그가 있었으나, 정식 출시 후 2년이 지난 후에 겨우 수정되었다.
1.1.1. 뾰족함
주로 민가의 창고나 농장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농기구 계열 무기. 창형무기와 같이 이건 찌르는 걸로 사용된다.리치가 창형 무기중 제일 길다는 장점이 있기에 우스개소리로 죽창이라는 말이 있다.재밌게도 중근세 시대 봉건주의의 몰락에 이 쇠스랑이 주 무기로 사용된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역시 초반용 근접무기 용도로 쓰인다.
철광석을 캘 수 있는 도구. 철광석을 캐면 고철이 3~5개에서 10개씩 넘게 무더기로 쏟아지는데, 어느정도 초반 파밍을 끝내고 자급자족을 할 시기가 되어 이걸 들고 철광석을 캐러 다니면 마을을 싹 뒤져서 귀찮게 방탄복이나 갈퀴를 갈을 필요가 없어 고철 수급이 매우 쉬워진다. 하지만 채광만 빼면 야구방망이처럼 흔한 몽둥이 계열 무기나 다를바없다는 게 흠. 철광석을 캐기 위해 맵상에 존재하는 철광석 자원의 위치를 기억해두는 것도 좋다.
곡괭이의 전기톱 버전. 일반 공사장 지역에선 스폰되지 않고 러시아의 채석장과 같은 광산 지역에서 출현한다. 고철을 더 빨리 캐낼 수 있으며, 전기톱과의 전체적인 스펙은 비슷하지만 사용용도가 다르다.
1.1.2. 뭉툭함
초반에 드는 근접무기중 하나. 리치가 길고 공격속도가 적당하다는 게 대표적 특징. 미국산이라서인지 PEI와 유콘에선 볼 수 없다.
야구방망이의 강화 버전. 전반적인 능력치는 일본도와 거의 같다. 크래프팅 스킬 1을 찍고 야구방망이와 못 4개를 조합하면 만들 수 있다.[10] 도검류 무기가 진짜로 안나오면 대체용품으로 사용되는 편. 여차하면 공사지역으로 가면되니.
초반에 드는 근접무기중 하나. PEI를 비롯한 모든 공식맵에서 스폰된다.
야구방망이와 비슷한 초반에 드는 근접무기중 하나이다. 기껏해봐야 0.2m 차이지만 리치가 근접무기들 중 가장 길다. 캐나다인 PEI와 유콘에서는 스폰되지 않는다.
별 볼일 없는 초반용 근접무기지만 식칼보다 데미지가 좀 낮은 것 빼고는 딱히 다른 점은 없다.
식당,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 초반용 무기. 여담으로 설명이 심히 괴랄하다.
초반용 근접무기. 경찰서에서 발견할 수 있다. 대낫처럼 가로칸을 차지하며, 휘두르는 모션이 폼나다.
땅을 팔 때 쓰라고 있는 삽이지만 땅 파는 시스템이 없는 탓에 좀비 처치외에 쓸곳은 하나도 없는 평범한 초반용 무기. 건설현장에서 잘 뜬다.
본래는 배를 저어서 쓸 도구겠지만 정작 무기로 쓴다. 역시나 칸을 많이 먹는 초반용 무기. 창고나 캠프장, 낚싯터에서 주울 수 있다. 여담으로, 고철 1~3개로 분해되는 다른 무기와는 달리, 단풍나무 막대기 2개로 분해된다.
성능은 망치 그 자체이나 쇠로 이루어져 있어서인지 망치보다 내구성이 미세하게 좋다. 주택에서 드문드문 보이는 망치와는 달리 건설현장에서만 드랍된다.
건설현장에서 발견 가능한 오함마이다. 대인/좀비 데미지는 초반용 무기 수준이지만 차량, 건축물, 바리케이드 데미지가 높아 뭔가를 부수기에 좋으나, 3.13.8.0 업데이트 이후 바리케이드가 부숴지지 않도록 바뀌어서 거의 쓸모없어졌다. 트랩 철거나 차량 부수는 용도로 쓰일 구석이 있긴 한데 그걸 위해서 슬레지해머를 휴대하고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니...
1.1.3. 날카로움
'''자급자족의 시작'''
나무캐기의 대표주자. 묵직한 도끼지만 데미지는 갈퀴나 야구방망이 등의 왠만한 초반용 근접무기 수준이라 본격적인 전투용으로는 쓸 물건이 못 된다. 또한 넘사벽급 성능을 자랑하는 전기톱도 있기 때문. 일단은 데미지가 낮지는 않기 때문에 출혈을 준다. 소방도끼와 비교되는데, 소방도끼는 벌목 스탯이 낮은 대신 구조물에 주는 피해가 높다. 장작도끼는 그 반대. 캠프장 지역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할 수 있다.
여담으로, 언턴드 베타 프리뷰에서 선글라스, 파카, 바지, 우샨카, 이글파이어 등과 같이 가장 먼저 선보인 무기이기도 하다.
유콘 맵에서 전기톱으로 갈아타기 전까지 '''매우 중요한''' 아이템. 도시가 1개 뿐이라 파밍만으로 먹고 사는 게 불가능하고 농사를 하든 낚시를 하든 '''가장 중요한 불을 피우든''' 나무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기톱을 줍기 전까지 반드시 하나쯤은 챙기자. 없으면 나무집을 짓는 것도 불가능하고 화분도 만들 수 없어서 마을에서 하루하루 덜 썩은 음식을 뒤지고 추위에 떨며 주린 배를 채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소방서 건물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도끼는 도끼지만 장작도끼보다 나무에 가하는 데미지가 낮고, 애초에 소방도끼가 벌목용보단 파괴용으로 쓰다보니까 성능이 장작도끼보다 떨어져 별로라는 인식이 박혀있다. 대신 구조물에 입히는 데미지가 높다.
유콘 맵에선 오두막을 뒤져야 낮은 확률로 나오는 장작도끼와 농장에서만 간혹 뜨는 전기톱에 비해 소방도끼는 마을의 소방서에서 무더기로 나오기 때문에 접근성은 좋다. 무더기로 나오는 소방도끼를 갈아서 고철을 수급하기도 좋다.
초반에 드는 간단한 근접무기중 하나. 이런 단검류 무기는 데미지는 높고 공격속도도 빠르면서 칸은 세로 2칸밖에 차지를 안하기에 호신용 무기로 휴대하기 적절하다. 민가의 주방이나 식당, 패스트푸드점 등을 찾아보면 자주 발견할 수 있으니 효율성은 높은 편.
리치가 짧다는 게 단점이지만 강한 공격력과 주먹 다음으로 빠른 공격속도가 이걸 상쇄한다. 수리 비용도 고철 2개로 저렴한 편. 대신 데미지가 군용칼보다 살짝 낮아서 군용칼을 찾으면 버려지지만 특유의 찰진 연타력 덕분에 풀템이 된 후반까지 가서도 쓰는 사람이 많다.
식칼과 마찬가지의 무기. 주로 식당에서 얻을 수 있지만 공격모션은 다르다.
다용도 맥가이버칼. 야영장에서 찾을 수 있다.
식칼과 정육도처럼 초반에 드는 단검류 무기. 하지만 데미지는 다른 식칼류 무기와 같은데 공격속도는 군용칼처럼 느려 썩 좋지는 않다. 식칼이나 군용대검을 찾으면 바로 고철로 갈아버리는 게 좋다. 그래도 일단은 쇠스랑이나 야구배트같은 무기보다는 나은 편.
그리고 설명이 참 괴랄한데, 빗에서부터 화염방사기까지 모든 도구가 갖춰져 있다고 한다(...)
농장에서 볼 수 있는 낫. 데미지는 야구방망이급이지만 공격속도가 식칼보다 매우 빠르다. 식칼을 찾기 전까지 쓸 수 있어서 좋다.
농장지역이나 유콘의 오두막에서 발견 가능한 벌목용 전기톱.
리치도 길고 벌목 성능이 매우 절륜하다. 이때문에 도끼는 전기톱을 못먹은 유저들의 대체품이 되버리고, 대다수가 전기톱을 든다. 수치상 데미지는 낮지만 초당 데미지가 근접무기들 중에서 매우 초월적이다. 그로 인해 PVP 서버에선 유저들이 이 무기를 찾으려고 농장을 뒤지려 할 것이다. 이걸로 뒷치하면 거의 피하지 못하고 죽을 확률이 매우 높다.
문제라면 내구성이 근접무기 중 독보적으로 낮아서 이걸 주로 쓰려면 수리를 자주 해야 하고 소음 때문에 주변의 좀비를 자극시키는 효과가 있다. 좀비를 잡는 데는 전기톱을 쓰지 말고 단검류 무기를 사용하여 내구도를 절약하는 게 좋다. 게다가 소리도 매우 크기에 들킬 위험이 있어서 한명이라면 모를까 여러 명이라면 다 암살로 죽이기엔 힘들어 들키는 경우가 잦아 역관광을 당하는 경우가 생긴다. 바깥에서 전기톱 소리를 들었다면 바로 근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돌격소총이나 산탄총을 들거나 도망가기 때문. 또한 손에 들 때 약간의 시간이 있다.
여담이지만 한글패치 적용 시 설명란에는 "훌륭한 대화수단입니다. 응? 전기톱!!"이라고 적혀있다. 각각 무엇의 패러디인지는...
민병대 아이템 스폰구간, 죄수 좀비 스폰지역에서 스폰되는 아이템. 휘두르는 속도가 식칼보다 느린 대신 데미지가 높다. 오버킬 노업에서도 머리를 백스탭 시 못하면 빈사, 잘하면 원킬이 가능하며 풀업 시 방탄모를 쓴 군용 좀비까지 정면에서 강공격을 박아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으니 식칼이나 정육도, 후반이 되면 이걸 쓰자.
군사지점에서 발견이 가능한 군용 칼. 데미지가 높고 군사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템이라 주무기로 써도 무방하다. 하지만 공격속도가 위의 버터플라이 나이프보다 미세하게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민병대 구역에서 발견 가능한 마체테. 사용방식이 특이한 편인데, 가로로 잡고 휘두른다. 이 모션이 간지나는 편. 능력치는 야구방망이와 같은 초반용 무기 그 자체지만 세로 인벤토리칸을 적게 차지한다.
군용 대검, 버터플라이 나이프, 마체테의 상위호환. 주로 민병대아이템 스폰지역과 경찰서의 감옥에서 볼 수 있는 근접무기.
마체테와 비슷하지만 기본 데미지가 군용칼과 같다. 사거리가 거의 1m쯤 되는 단검류보다 리치가 길지만 휘두르는 속도가 야구방망이 급으로 느려서 총 데미지는 군용칼보다 떨어진다. 그 대신 좀비들이 '''스턴도 안 걸리고''', 방탄복 없이 한 대 긁히면 출혈의 위험이 있으며 대부분의 기초적인 초반 물자와 붕대조차도 구하기 어려운 하드 난이도, 군용 대검같은 리치가 짧은 무기로 공격했다간 피보는 데드존에서는 근접해서 때려야 하는 군용 대검이나 버터플라이 나이프보다 좀 더 안전한 거리를 두고 좀비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오버킬 만렙일시 기어다니는 좀비를 제외하면 방탄모를 써도 어차피 전부 한방이니 안전하게 카타나 쓰는게 더 좋다.
여담으로, 칼날이 단검보다 살짝 긴 정도로 꽤 짧다. 리치의 1/3을 손잡이가 차지하는듯.
크고, 길고, 조잡한 중세의 양손대검. 독일 맵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내부[11]에 있는 부엌의 벽난로 위에 걸려있다. 모든 무기 중에 데미지가 가장 높으며 거기에 리치가 가장 길어서(2.5m) 거리만 적절히 유지해 주면 메가 좀비까지 잡을 수 있을 정도. 대신 인벤토리 칸을 세로 4칸이나 차지한다.
1.2. 원거리 무기
[image]
대부분 한방한방이 강력하고 데미지가 높은 총이 많아 총무장을 한 플레이어 앞에서 총 없이 맞선다면 답이 없을정도로 게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다만 쏠 때 나오는 총성 때문에 멀리 있는 좀비들이나 근처 플레이어들의 어그로를 끌 수 있는데다 탄약을 소비하니 직접적인 전투 아니면 쓰는 건 자제하자. 정 어그로를 끌지 않고 쓰고싶으면 소음기를 부착하면 되지만 매우 귀하다는 게 문제. 또한 총기 내구도가 감소할 수록 명중율도 심히 떨어지게 되고 데미지도 감소[12]되기 때문에 총의 내구도 관리에 신경써야 하며 수리를 위해 용접기를 항상 들고다녀야 한다.
그리고 강력한 총을 들고있어도 제대로 써먹지를 못하거나 전투중이라 다른 무기를 못 꺼내는 급한 상황이 와서 활용을 제대로 못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될수있으니 다른 호신용 무기도 보유하는 게 자기방어에 좋다. 총기는 아니지만 농장에서 볼 수 있는 활이나 석궁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
대부분의 총기들은 부착물(조준기, 전술, 손잡이, 총구)을 장착하여 더 강력한 위력을 내거나 총기를 펀리하게 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총기를 들고 반자동 또는 전자동 상태에서 T키를 누르면 부착물을 바꿀 수 있다. 제대로 운용하려면 조준기 파츠 부착은 필수이고[13] 총기 반동을 줄여주고 명중율을 증가시키는 명사수 스킬을 찍으면 좋고 대부분의 총기류에는 파츠를 부착하여 반동을 감소시키거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몸통이나 머리를 맞으면 꽤 아프지만 팔이나 다리에 총알이 맞으면 데미지가 엄첨나게 낮아지므로 대부분 머리나 몸을 노려야 한다.
인벤토리에 일반탄창만 있고 나머지 공간은 꽉 차 있는 상태에서 총에 꽂힌 대용량 탄창을 재장전을 할 시 총에 꽂힌 땅에 탄창을 버리니 주의. 일반탄창과 대용량탄창의 인벤토리 용량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 경우 대용량 탄창을 줍고 일반탄창의 탄약을 대용량탄창에 옮겨넣은 후 빈 일반탄창을 버리거나,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는 등 인벤토리 정리로 공간을 확보하는 것 등의 해결법이 있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탄도, 탄낙차 옵션이 비활성화 되어 있어서 로켓 발사기나 전차 포대같은 투사체를 발사하는 무기들 외에는 전부 히트스캔이라 신경쓸 일이 없지만, 보통 난이도부터 거의 모든 총기류들은 '''탄낙차, 탄속도'''가 적용되기 때문에 중~장거리에 위치한 적을 정확히 맞추려면 거리에 따라 조준점을 살짝 위로 올려 맞추고, 예측샷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탄약낭비를 줄이고 더 많이 맞추기 위해선 탄낙차와 탄속도를 어느정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저격소총류의 경우는 사거리가 우월하고 낙차가 다른 무기에 비해 적기 때문에 탄도학을 어느정도 이해했다면 쓸만하다. 그리고 망원조준경을 사용한 정조준 시 조준경이 약간 흔들리는데, 정조준 중 Shift 키를 눌러서 숨을 참으면 흔들림이 잠시 멈춰서 정밀조준을 할 수 있다.
300m 기준에선 체감이 별로 되지 않겠지만, 모드팩 기능을 이용해 2km 이상으로 사거리를 고치고 탄도를 수정하면 탄도에 따른 피해량 감소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무기의 최대 사거리가 약 300m 정도밖에 되지 않으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보기 힘들다.
1.2.1. 권총(Pistol)
한손에 들어가는 원거리 무기이자 호신용 무장. 대부분 쉽게 얻을 수 있고 화력도 명중률도 평범하지만 대 좀비 데미지가 다른 무기처럼 99%를 넘기 때문에 좀비를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대체로 내구성이 매우 높은편에 속하며 수리 시 용접기는 있어야 하지만 고철과 수리 스킬을 적게 요구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권총만 쓴다면 오래 쓸 수 있다. 공통적으로 2*2칸(4칸)을 차지하고 탄창의 크기도 전용 확장탄창을 사용하는 코브라를 빼면 모두 1칸이라 많은 양의 탄창을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다른 무기들에 비해 인벤토리 활용이 편리하며, 매우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대 좀비 데미지만 따지면 데저트 팔콘을 제외한 모든 권총 데미지가 모두 같다는 점 덕분에 싱글에선 권총사용은 입맛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것만 있어도 좀비 상대로 상당히 좋은 초반용 무기지만 PVP의 경우 얘기가 다른데, 데저트 팔콘이나 에이스를 빼면 대인 데미지가 꽤 낮은편이라 머리를 쏴도 데미지는 그럭저럭인 경우가 많아 플레이어를 상대로 사용할 시 최대한 머리를 연발로 쏴대야 한다. 그리고 모두 프랑스 맵에서 추가된 코르시칸을 빼면 '''조준기 파츠를 바꿀 수 없어'''[14][15] 기본 기계식 조준기만으로 정조준해야 하며, 가늠쇠도 굵어서 장거리는 맞추기 어렵다. 초반 파밍 이후로 한방이 강력한 민간용 볼트액션 소총이나 화력이 같고 연사력이 더 좋은 돌격소총과 카빈소총 같은 걸 주우면 버려지는 편. 그리고 사거리가 거의 100m 내외라 장거리를 커버하는 건 힘들고 근, 중거리에서 접근하는 적을 견제하는 데 쓸 정도.
데저트 팔콘과 스커지, 무슈를 빼면 모든 권총은 소구경탄만 먹는다.
1.2.1.1. 민수용
소구경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며 초반 파밍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무기. 에이스를 빼면 대부분의 민수용 권총은 저화력 계열이지만 종류에 관계 없이 대부분의 좀비를 헤드샷 한 발로 처치할 수 있다.
'''발견 장소''': PEI/Yukon/Washington/Hawaii 의 민간 구역과 총포상과 이지스 본부
'''청사진'''
에이스처럼 총포상이나 민가에서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는 흔하디 흔한 권총. 하와이 맵에서는 엠파이어 기관단총과 함께 이지스 보안 경비대들이 사용하던 권총으로 나온다.
일단 민가를 뒤지면 총과 탄창을 쉽게 주울 수 있고 주변의 경찰서나 총포상에서도 콜트에 사용되는 탄약인 민수용 탄약상자를 쉽게 주울 수 있으며 적절하면서도 강한 대 좀비 화력으로 탄약 대비 효율도 나쁘지 않은 적당한 초반용 무기다.
다만 PVP시에는 낮은 대인 데미지[20] 때문에 제대로 된 활약을 할 수 없어 본격적인 총격전 시 쓰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몰래 뒤로 다가가 뒷치기로 머리를 연발로 쏴대거나 근접무기들만 가진 플레이어를 상대론 원거리에서 총을 쏴 견제하면서 우위를 선사할 수 있다. 데미지는 낮지만 발사속도가 좋아서 열심히 머리를 맞춰주면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리볼버보다 그나마 나은 정도의 적은 장탄수 때문에 장전과 발사를 반복해야 하는지라 같은 민수용탄을 사용하는 권총인 크리즈카렉, 데미지가 높은 에이스, 자동연사가 되는 권총인 코브라에게 꽤 밀리는 편. 총구 부착물 역시 급조된 깡통 소음기만 낄 수 있어 성능 확장마저도 안 된다.
실제 모델은 유명한 M1911. .45 ACP 탄약을 사용한다. 다만 재미있게도 현실에서 같은 탄약을 사용하는 1911과 엠파이어는 게임상에서 민수용 탄약/군용 탄약으로 서로 탄종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탄약이 호환되지 않는다.
'''발견 장소''': 일반적으로 PEI와 워싱턴의 총포상에서 발견 가능하다.
'''청사진'''
-추가 예정-
미국산 흰색 리볼버 권총. 민가에서 1911 다음으로 비교적 흔히 주울 수 있으며 대구경 권총인 데저트 팔콘, 무슈 다음으로 대인 데미지가 가장 높아서 사람의 머리를 맞출 시 데미지는 체력의 반을 깎아먹는 55%의 큰 데미지를 가하며 반자동이지만 연사력도 높은 편이라 머리를 족족 맞출 자신만 있다면 에이스와 민수용 탄약만 가지고 PVP 서버에서 돌격소총이 나올 때까지 그럭저럭 버틸 수 있다. 반자동이지만 연사력도 빠른 편.
단점이라면 장탄수가 크리즈카렉과 1911에 비해 낮은 6발이며 사거리가 권총답게 100m 뿐이어서 상대가 장거리에서 소총을 들고 쏘고있다면 다른 무기를 들거나 근거리로 올 때까지 도망가거나 쫒아가야 하고, 재장전 시 탄피를 빼내고 스피드 로더를 다시 집어넣는 리볼버 전용 애니메이션을 가졌는데, 장전 소리가 꽤 크고[23] 장전 속도가 다른 총기를 비롯해 독보적으로 느려서 재장전 도중에 무방비 상태가 되기 쉽다.
러시아 맵에선 어니 박사가 직접 손수 개조한 무기랍시고 8배율 조준경을 부착한 에이스 권총을 준다. 이로 인해 장거리 운용이 가능하지만 조준경을 임의로 탈착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사거리는 변하지 않는다.
다른 민간용 권총처럼 총열파츠는 수제 소음기만 장착할 수 있는데, 약실이 드러나는 총기 구조상 총 전체를 감싸는 전용 소음기가 아니면 무용지물이 되는데 깡통으로 대강 만든 소음기가 그대로 써진다.
실제 모델은 콜트 파이슨 리볼버다.
독일 맵의 총포상이나 민간인 좀비에게서 가끔 드랍되는 권총이다. 다른 맵에서는 민병대용 무장으로 나오는걸 줍거나 에어드랍으로 획득할 수 있다. 1911보다 데미지가 높고 장탄수도 나름 높은 편. 하지만 총구 부착물만 붙일 수 있고 내구성이 꽤나 낮아서 다른 민수용탄을 먹는 반자동 권총에 비해 오랜 사용은 힘든 편.
실제 모델은 루거 P08.
1.2.1.2. 경찰용
경찰서에서 스폰되는 권총 종류들. 대체로 민간용 권총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민병대, 러시아 경찰용 권총. 데미지는 1911과 거의 비슷하지만 장탄수는 12발로 권총 중에서는 군용 권총인 어벤저 다음으로 장탄수가 높고 반동이 매우 낮아 근접 연사가 쉬우며 총열파츠가 매우 제한된 민수용 권총과는 달리 민병대용 총열파츠를 장착할 수 있다. 수제 소음기가 아니면 안 끼워지는 콜트와는 정반대로 높은 장탄수와 괜찮은 확장성 덕분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권총이다.
3.16.0.0 버전 이전까지는 민병대용(러시아군용) 탄약을 사용했었다.
실제 모델은 마카로프 PM 권총이다.
미국, 캐나다 경찰용 권총. 이름은 오스트리아의 대테러부대 EKO cobra에서 따왔다.
권총 중에서 가장 높은 장탄수[31]와 전자동 사격 기능이 있어서 다른 권총들과 차별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유의 빠른 연사력 덕에 근거리 화력도 다른 권총에 뒤지지 않으며,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탄보급도 용이하며 군용 총열파츠를 장착할 수 있다. 좀비 데미지는 일반 권총과 같기 때문에 반자동으로 사용하면 장탄수가 많은 것과 시너지되어 훌륭하다.
다만 단점이라면 개머리판도 없는 권총이기 때문에 연사 시 반동이 세서 명사수 스킬을 찍지 않으면 맞추기가 힘들고[32], 자동연사 무기 특성상 탄약소비와 내구도 닳는 속도도 빠르고 기본 명중율이 꽤나 낮다는 게 단점. 엎드리고 정조준해서 반자동으로 한발씩 쏴도 명중율은 썩 좋지 않아 사거리는 50m 이상을 못 맞추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사실상 근거리용으로만 쏠 수 있다고 봐야 한다. 그래도 내구도 문제는 다른 권총보다 안 좋을 뿐이지 내구성 자체는 기관단총과 다른 자동화기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러시아 맵에서는 위의 크리즈카렉이 경찰용 권총 역할을 대신했는데, 대신 러시아의 민병대 구역에서 다른 군용 총기처럼 낮은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실제 모델은 글록 18C다. 언턴드에 등장하는 오스트리아제 총기의 특징으로 총몸이 연두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캘리포니아 맵에서 스폰되는 경찰용 리볼버. 캘리포니아의 경찰서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된다.
경찰용 무기답지 않게 높은 화력을 가졌는데, 대인 데미지가 에이스보다 높은 60%에 달해 데저트 팔콘보다는 못해도 꽤나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대 좀비 데미지는 다른 총기들과 같은 99%지만, 헤드샷 데미지 배수가 150%이라 148.5의 데미지를 가한다. 소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하지만 어벤저보다 높은 데미지 덕분에 활용도는 높은 편.
실제 모델은 독일제 리볼버인 Korth Nighthawk.
1.2.1.3. 군용
'''청사진'''
군용 반자동 권총. 대부분의 맵의 군사지역과 베를린의 생존자 연합 요새에서 흔하게 발견되기에 데저트 팔콘보다는 접근성 면에서는 좋고 코브라처럼 군용 총열파츠를 장착할 수 있다.
권총 중에서는 코브라(20, 40발) 다음으로 장탄수가 여유로우며, 명중율도 좋고, 코브라처럼 군용 총구파츠를 장착해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으며 1911이나 크리즈카렉같은 민수용 권총보다 데미지가 높다. 군사기지에서 흔하게 굴러다니는 무기라서 탄약과 탄창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 하지만 민간용 권총보다 반동이 다소 높으며 돌격소총이나 지정사수소총에 사용되는 소구경 군용 탄약을 쓰기에 1911이나 크리즈카렉 등의 상위호환이라는 보기에는 뭔가 애매한 편이다. 오히려 민수용탄을 사용하면서도 데미지도 높은 에이스가 대인전에 더 효율적이라 뭔가 좀 아쉽고 싱글에서 써먹자니 돌격소총이나 지정사수소총에 사용되는 군용탄을 먹는다는 특징이 경제성을 깎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이는 아래의 코르시칸이나 테크로브카 등의 권총도 같은 단점을 가진다.
기계식 조준기에 녹색 트리튬이 박혀있어 야간사격이 편하다.
실제 모델은 베레타 92인데, 13발 탄창은 베레타 92가 아닌 베레타 96가 쓰는 탄창이라 옳지 않고, 그리고 이 총은 PEI 맵에서 캐나다군용 보조무장으로 등장하지만, 캐나다군은 베레타를 안 쓰고 SIG P225[35], 잉글리스 하이파워 등을 쓴다. 군용 권총을 어벤저로 돌려쓰기한 탓에 발생한 고증오류.
군경용 반자동 권총. 그리스의 군사지역과 경찰서에서 볼 수 있으다. 기존의 경찰용 권총인 코브라도 스폰되지만 총과 탄창, 확장탄창을 포함해 스폰율이 코피스보다 낮다.
성능은 콜트보다 그나마 나은 정도. 데미지는 어벤저와 거의 비슷하고 경찰서와 군사기지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구하기는 쉬우나 코브라와는 달리 자동연사 기능이 없고 장탄수마저 낮아서 그저 그렇다. 다른 화력좋고 장탄수 많은 무기를 얻으면 고철로 갈아버리자.
민수용 탄약과 군용 탄약을 호환하는 무기인데, 물론 다른 탄약을 써도 위력은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민간 구역의 경찰서나 총포점에서 쉽게 주울 수 있는 민수용 탄약으로 탄창을 채우는 것이 경제적이다.
실제 모델은 독일제 반자동 권총인 H&K P7이다.
벨기에군용 권총. 벨기에 맵의 군사 지역에서 스폰된다.
실제 모델은 벨기에제 반자동 권총인 FN FNX. 그런데 장탄수가 실총보다 적다.
프랑스 대테러부대에서 사용하던 반자동 권총. 군사지역에선 볼 수 없으며, 대테러부대 아이템 스폰지역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된다.
에이스 권총과 함께 프랑스 대테러부대용 권총으로 사용된 무기로, 장탄수는 어벤저에 비해 조금 낮으나 피해량이 다소 높고 '''권총 중에서 유일하게 조준기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트 사이트나 홀로그래픽 사이트를 달아 조준 문제를 해결하거나, 배율이 있는 조준기를 달아 중거리도 대응할 수도 있다. 다만 권총인지라 사거리는 여전히 100m보다 나은 정도로 짧으니 저격수 잡겠다고 소총용 망원조준경같은 고배율 조준경을 붙이지는 말자.
드랍율이 좀 낮아 다른 에이스에게 밀려 잘 드랍되지 않기 때문에 이걸 구하려면 대테러부대 스폰지역을 정말 눈에 불을 키고 찾아다녀야 한다. 스폰지역이 프랑스 맵 전체를 통틀어 단 두 곳(사토리 방위본부, 파리 루브르 박물관)밖에 없다는 점도 있어 소구경 권총주제에 생각보다 구하기 힘들다.
실제 모델은 H&K USP인데, 프랑스군은 USP에 소음기를 단 USP.SD만 사용한다.
<들고 있는 npc>
- 로렌스 지휘관
사거리가 다른 권총보다 25m 더 길고 대인 공격력이 사냥총 수준인 '''80%'''라서 헤드샷 시 큰 치명상을 입힐 수 있으며, 몸샷을 맞춰도 체력의 반을 깎아먹는 강력한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운좋게 체력이 100%이 아닌 적을 상대로는 즉사를 노릴 수 있을 정도. 대 좀비 데미지도 높아서 방탄모 쓴 군인좀비를 헤드샷으로 원킬낼 수 있다. 어벤저와 마찬가지로 가늠쇠와 가늠자에 녹색의 트리튬 조준기가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안정적인 정조준 사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권총 주제에 저격소총이나 드럼 탄창 등이 나오는 군수품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나올 만큼 드랍율이 낮아 중반 군사기지 파밍때쯤이나 겨우 얻을 수 있을 정도로 보기 힘들고 탄창마저 군수품 상자에서만 낮은 확률로 뜰 만큼 흔하지 않으며 가뜩이나 귀하고 저격소총에나 쓰이는 '''대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총을 주 호신용 무장으로 사용한다면 탄약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에이스와 마찬가지로 총기 부착물을 하나도 달 수 없으며 지향사격 명중율도 민간용 권총인 에이스보다 낮아서 높은 데미지와 조금 긴 사거리 외에는 메리트가 없다는 게 단점. 데저트 이글의 현실적 취급과 비슷하게 보통 효율은 갖다버리고 간지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실제 모델은 유명한 IMI 데저트 이글[42]로, .50 AE를 쓰는 데저트 이글로 등장했다. 데저트 팔콘은 군사지역에서 등장하는 군용 권총이지만, 실제 데저트 이글은 폴란드와 포르투갈 이외의 국가에서 제식으로 채택된 적이 없다.
하와이 맵의 생존자 연합 퀘스트 마지막의 카일루나 코나에 고립된 시장을 구출하는 퀘스트에서 조용히 진행하는 방법[43]을 택하면 '''수직 손잡이'''와 민병대용 소염기가 부착된 데저트 팔콘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1.2.1.4. 민병대용
획득 장소: '''Russia''' 의 군부대 지역과 '''보급상자'''에서 발견 가능하다.
장단점 분석: 추가 예정
러시아군용 권총. 창작마당 컨텐츠를 제외하면 유일한 민병대용 권총이다.
러시아 맵에서 PEI와 워싱턴맵 등에서 스폰되는 군용 권총인 어벤저를 대신하여 등장하며 그 외의 맵에서는 민병대용 무장으로 등장한다. 어벤저보다 장탄수가 2발 더 많고, 민병대용 총구파츠를 붙일 수 있다는 걸 빼면 다른 점은 없다.
실제 모델은 Tec-9이다. 근데 이건 스웨덴제 권총인데 러시아군 권총으로 나온다. 실제 러시아군은 이걸 쓰지 않으며, 현실의 어느 군대에서도 채용된 적이 없다.
캘리포니아에서 스폰되는 소음 권총. 곤잘레스 사유지에서 민병대용 아이템과 함께 스폰된다.
기본적으로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코브라의 탄창을 사용할 수 있어 장탄수도 다른 권총보다 월등히 높다. 내구성도 최고 수준에 대인 데미지도 어벤저와 테크로브카와 동급인 데다가, 반동도 낮고 소음기도 달려 있어서 전술 레이저만 끼워주면 다른 권총은 구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엄청난 유틸리티성을 자랑한다. 좀비가 많이 스폰되고 은밀함 스킬을 찍어도 다수의 좀비와의 싸움을 피할 수 없는 캘리포니아 맵의 특성상 잠입용으로 한 정 주워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실제 모델은 Maxim 9 반자동 소음 권총. 글록 기반이라서 코브라의 탄창이 호환된다는 특징이 반영되었으며, 특이한 모양의 일체형 소음기가 특징이다.
벨기에 맵에서 스폰되는 리볼버 권총으로, 데저트 팔콘의 민병대 버전. 벨기에의 군사기지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된다.
3*2칸이라는 권총 중 가장 큰 인벤토리 크기를 차지하며 대구경 탄약을 쓰기에 데미지가 높지만 스커지 역시 낮은 장탄수, 부착물 장착 불가, 대구경 탄약을 사용한다는 등의 데저트 팔콘과 비슷한 단점이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데저트 팔콘보다 장탄수도 2발 더 적고[49] 반동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50] 신중하게 쏘는 것을 요구한다. 리볼버라서 총구파츠 슬롯이 존재하지 않아 소염기도 안 끼워지는지라 반동은 엎드려쏴로 어느정도 줄이거나 아니면 본인의 에임으로 요령껏(...) 반동을 소화하며 잘 맞춰야 한다. 민병대탄을 먹는다는 특징을 빼면 데저트 팔콘의 열화판과도 같은 존재.
실제 모델은 러시아산 대구경 리볼버인 RSh-12. ASh-12.7 소총에 사용했던 12.7×55mm 탄을 사용한다는 것을 고증한 것인지 상술한 것 처럼 반동과 위력이 장난 아니다.
대구경 민병대용 탄약을 사용하는 리볼버로, 황동제 해머가 특징.
같은 대구경탄을 먹는 민병대용 리볼버인 스커지와 비교해보면 대인 데미지는 좀 낮은 대신 평범한 수준의 인벤토리 크기를 차지해서 휴대성이 좋고 엄청난 개반동을 자랑하는 스커지보다 반동이 적으며 일부 좀비의 체력이 높게 설정된 프랑스 맵의 특징 때문인지 대 좀비 데미지는 그리즐리급의 150%의 데미지를 가져서 위력적인 화력을 낸다. 다른 맵에서의 기어다니는 좀비를 헤드샷으로 원킬내고 메가좀비에게 스턴을 먹이는 수준의 위력이다.
실제 모델은 프랑스제 리볼버 권총인 마뉘랭 MR73. 이 권총은 1970년대에 만들어진 후 현재까지 GIGN 등의 프랑스 경찰조직에서도 많이 쓰이는 무기인 데 반해 언턴드에선 그 자리를 에이스 리볼버 권총[52]이 대체했고, 무슈 권총은 민병대용 무장으로 등장했다. 원래는 6발들이 리볼버인데 어째서인지 5연발 리볼버로 등장한 건 덤.
1.2.2. 산탄총(Shotgun)
1발 쏠 때마다 다수의 펠렛[53]을 뿜는 산탄을 사용하는 무기군. 딱히 정조준을 하지 않아도 크로스헤어의 표적 원 안에 산탄이 다 맞기 때문에 정밀 조준을 크게 요구하지 않아 에임이 좋지 않아도 다루기 쉽다.
위력좋고 사거리 좋은 군용 돌격소총이나 기관총같은 고화력 자동화기와 저격소총 등에 밀려 비중이 적은 무기지만 어느 산탄총이든 펠렛을 많이 명중시키기만 하면 엄청나게 강력한 피해량을 줄 수 있으며, 이는 플레이어에게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좀비나 동물 등의 적대적 NPC들도 마찬가지이므로 일반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좀비 중 체력이 가장 높은 기어다니는 좀비도 산탄 한 발로 처치할 수 있다. 거기다 탄약만 충분하다면 메가좀비도 잡을 수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사지와 복부에 가하는 데미지 비율의 차이도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며, 거기다 머리 데미지는 1.2배라서 더욱 강한 피해량을 우겨넣을 수 있다.[54]
산탄총을 사용한다면 주로 좁은 실내에 조용히 숨어서 아이템을 루팅하러 온 플레이어들을 산탄총으로 한 방에 사살하는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뒤에서 기습했다면 말할 것도 없고, 근거리에서 머리나 몸통을 정확히 조준한다면 적이 아무리 강력한 무기를 들고 있어도 대응할 틈조차 주지 않고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피해량이 낮은 반자동/자동 산탄총이 아닌 이상 방탄복을 입어도 다수의 펠렛을 맞으면 피해를 경감하기가 어려우며[55] 헤드샷의 펠렛 당 데미지 배율이 120%이기 때문에 총격전 중 머리에 펠렛이 반 이상이라도 스친다면 즉사한다. 이렇게 상대의 무장수준이 어떻든, 아무리 데미지 감소율이 높은 방어구를 껴입어도 한 발에 날려버릴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주로 자신의 무장 상태가 낮지만 다른 플레이어를 처치해 아이템을 챙기려는 밴딧 플레이어들이 주로 애용한다.
한발이면 메가좀비를 뺀 거의 모든 적을 날려버릴 수 있는 강력한 죽창급 화력을 보유한 대신 모든 산탄총 무기군은 '''원거리 무기 중 가장 짧은'''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총기가 갖고있는 특징이지만, 최대사거리 밖을 쏘면 명중율과 무관하게 탄환이 증발하기 때문에 정확히 조준했어도 최대사거리가 넘어가면 명중시킬 수 없다. 때문에 최대 사거리가 짧은 산탄총만으로는 장거리 대응을 할 수 없어서 멀리서 저격소총으로 조준하거나 멀리서 기관총이나 돌격소총같은 사거리가 100m을 훨씬 넘는 군용 무기들로 무장한 상대들은 대응하기가 어려우며, 심지어 50m쯤의 사거리에서 걸쳐서 권총으로 견제 정도만 받아도 사거리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반격이 어렵다.
또한 산탄총의 운용을 가장 버겁게 하는 단점이라면 탄약 문제인데, 모든 산탄총이 사용하는 전용 탄약인 '''산탄'''도 드랍율은 비교적 높지만 산탄총을 루팅할 수 있는 경찰서 구역, 농장 구역[56]에서만 나올 정도로 워낙 희소하다는 것과 드랍되는 양마저도 적어 모드를 깔거나 임의로 스폰율을 올리지 않는 이상 탄약 관리가 대구경탄보다 더욱 빡빡하다. 산탄총의 화력 자체는 매우 강력하지만 탄약의 문제 때문에 산탄총 만큼은 아니어도 몇 발이면 좀비와 플레이어를 충분히 잡고도 남으며 군사기지를 들르면 언제든 탄약을 여유있게 챙길 수 있는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같은 다른 무기에 비해 여러모로 계륵 취급을 받고 있다.[57]
여담으로, 다른 총기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산탄총은 아무런 총도 없이 근접 무기만 든 적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무기로 꼽힌다. 아무 생각없이 닥돌했다가는 산탄 한 두 발에 금세 체력이 걸레짝이 되어버리기에 뒷치가 아니면 도망가는 수밖에 없으며 총을 들고있다 해도 실내에서는 산탄총을 맞을 수 있는 충분한 사거리 안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워서 어어 하다가 펑 소리와 함께 날아가버릴 수도 있다. 무장을 아직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산탄총 든 플레이어가 전속력으로 뛰어오고있다면 권총이라도 써서 견제하는 게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마저도 없다면 그냥 죽어라 튀거나 숨자. 또한 같은 산탄총 든 밴딧과 마주쳤다면 누가 먼저 쏘는지에 따라 사느냐 죽느냐가 갈린다.
그리고 고증오류라 할 수 있는 것이 산탄은 게이지가 낮을 수록, 다시 말해 12게이지가 '''더 큰 구경'''이기 때문에 펠렛 하나의 데미지가 20게이지보다 높아야 하지만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펠렛 당 데미지가 비슷하다는게 고증 오류. 오히려 데미지는 같은데 1발 당 펠렛을 더 많이 뿜는 20게이지 산탄을 사용하는 마스터키와 소드 오프 샷건이 더 강력하다.
1.2.2.1. 민수용
민가에서 산탄총을 주울 수는 없고, 야영장이나 농장 같은 곳에서만 볼 수 있다. 원래는 20게이지 산탄(ID : 381)을 사용하는 더블 배럴 산탄총들만 있었으나 프랑스 맵 업데이트로 12게이지를 쓰는 산탄총들이 추가되었기에 프랑스 맵 한정으로 민수용 산탄총들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민수용 산탄총의 주류를 차지하는 마스터키와 파생된 더블 배럴 산탄총은 전용 탄약인 20게이지 산탄을 사용하는데, 다른 산탄과 호환이 되지 않아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하는 다른 산탄총에 장전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인벤토리 1칸에 2발이라는 안 좋은 인벤토리 효율 때문에 오래 운용하기가 버겁다.
민간용 더블 배럴 산탄총. 농장이나 야영장, 유콘 맵의 모든 오두막에서 석궁, 컴파운드 보우, 전기톱과 함께 가끔 주울 수 있다. 블런트포스와 본야가 쓰는 12게이지가 아닌 전용 탄약인 20게이지 산탄을 사용한다.
반자동 사격이 가능하고 연사력이 높아 마우스를 빠르게 연타하는 것으로 순식간에 두 발의 산탄을 뿜어낼 수 있어 '''자동 산탄총'''인 악마의 독보다도 강력한 순간위력을 자랑한다. 블런트포스와 펠렛의 피해량이 같은데다가, 블런트포스나 본야와는 다르게 마스터키를 비롯한 모든 더블 배럴 샷건이 사용하는 20게이지 산탄은 펠렛을 8발이나 내뿜기 때문에 펠렛을 모두 맞으면 어떤 방어구를 입어도 반드시 즉사한다. 또한 여러 곳의 농장이나 민가의 창고에서 20게이지 산탄과 함께 드문드문 얻을 수 있어 위력에 비해 접근성과 탄약 수급도 나쁘지 않은 편. 하지만 1발당 반동이 매우 높고, 손잡이 파츠를 붙일 수 없어 반동 상쇄가 꽤나 어려우며 오히려 경찰서만 가면 장탄수가 더 많은 경찰용 산탄총을 주울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도태된다는 게 흠.
톱을 이용해서 소드 오프 샷건으로 만들 수 있고, 프랑스 맵에선 민병대 구역에서 얻을 수 있는 긴 총열 부품을 조합해서 아래의 긴 총열 마스터키로 만들 수 있다. 프랑스 및 러시아 맵에서는 NPC에게서 설계도를 얻은 뒤 고철 3개를 더하여 쿼드 배럴 샷건으로 개조할 수 있다.
기본 마스터키의 총열이 길어진 버전으로, 프랑스 맵의 민병대 구역에서 얻을 수 있는 마스터키의 긴 총열 부품을 마스터키와 조합한 물건. 인벤토리 칸이 2*5칸으로 길어졌지만 반동은 그대로에 사거리가 조금 증가했고 집탄율도 약간 좋아졌으며, 탄속이 거의 히트스캔급으로 빨라져 원거리에서도 죽창을 꽂기가 수월해졌다. [61]
마스터키의 파생형 무기지만 별개의 무기로 취급되어서 마스터키의 스킨은 적용할 수 없다.
마스터키의 총열을 톱으로 살짝 깎아 휴대성을 높인 산탄총. 자연적으로는 스폰되지 않는다. 총구가 살짝 뭉개져 있는 게 특징.
아이템 크기도 2x3으로 줄었고, 카빈소총이나 기관단총처럼 부무장 슬롯에 넣을 수 있다. 보조무기 슬롯에 근거리에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산탄총을 장비할 수 있다는 건 좋은 메리트지만 개머리판을 깎지 않고 남겨서인지 꺼내는 속도는 여전히 느리며 총열을 잘라냈기 때문에 탄이 훨씬 넓게 퍼지고, 반동도 더 세졌다. 거기에 내구성도 마스터키에 비해 꽤나 물렁해서 1발 발사 시 내구도가 3%나 깎여 유지보수가 귀찮아진 건 덤. 하지만 자체 데미지는 펠렛 당 50%로 크게 늘어서 스치기만 해도 아픈 데미지를 입을 수 있고, 대 좀비 총합 데미지가 400%까지 늘어났기 때문에 어떻게든 명중시킬 수만 있다면 이론상으로 언턴드에 존재하는 모든 산탄총 무기 중에 가장 강력한 순간화력을 낼 수 있다.
위의 연장된 마스터키와 마찬가지로 마스터키의 파생형 무기지만 별개의 무기로 취급되어서 마스터키의 스킨은 적용할 수 없다. 또한 긴 총열 부품을 조합할 수도 없다.
프랑스 맵의 야영지/농장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 형태는 마스터키와 같지만 총열이 하나뿐이고, 개머리판에 산탄을 꽂아두는 탄띠가 있다. 장전 방식이 약간 특이한데, 개머리판의 탄띠에 산탄을 꽂아둔 다음 한 발 쏠 때마다 탄띠에서 산탄을 뺀 다음 총열에 장전하는 방식이다.
자체 데미지는 블런트포스보다 조금 더 높고 크기도 작지만, 2%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데다 단발식이라서 연사력이 대단히 느리다. 동물사냥용으로 사용하거나 몰래 다가가서 제대로 조준한 다음 죽창을 꽂는 용도로 사용하자.
프랑스군 NPC 요새에서 엔지니어의 반복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민병대용 연장총열과 도트 사이트 개조를 한 싱글 배럴 산탄총을 얻을 수 있다.
위의 연장된 마스터키, 소드 오프와 마찬가지로 마스터키의 파생형 무기지만 별개의 무기로 취급되어서 마스터키의 스킨은 적용할 수 없다.
프랑스 맵의 야영지/농장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펌프액션 산탄총.
전반적인 성능은 블런트포스와 비슷하지만, 오직 전술 부착물만 붙일 수 있으며, 데미지가 본야 수준으로 낮은 하위호환이다. 조준기 부착물을 붙일 수 없어졌고 기계식 조준기조차 없기 때문에 1인칭 시점에서 조금 먼 거리에 있는 표적을 쏘려면 전술 레이저를 키거나 대충 눈대중으로 조준한 다음 쏴야 해서 꽤나 불편하지만, 그래도 야영지나 농장 지역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은 나름 좋은데다가, 펠렛을 다 맞출 시 데미지가 강력한 건 변함없어서 방탄복을 입은 적을 상대로도 여전히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프랑스 맵에선 메가좀비를 뺀 대부분의 좀비가 산탄총의 헤드샷에 한방이니 싱글이라면 취향대로 쓰자.
실제 모델은 윈체스터 M1897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참호전용으로 사용된 '트렌치 건(Trench Gun)'이란 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때문인지 전술 부착물 부착 위치가 총구 바로 아래에 있어서 총검을 붙이면 나름 볼 만하다.
1.2.2.2. 경찰용
12게이지 산탄(ID : 113)을 장전하는 산탄총들. 더블배럴인 민수용 산탄총보다 장탄수가 많으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산탄총 종류다.
러시아 맵을 뺀 모든 공식 맵의 경찰서 구역에서 12게이지 산탄과 함께 스폰되는 경찰용 펌프액션 산탄총.
12게이지 자동 산탄총이나 반자동 산탄총 등을 빼면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하는 산탄총 중 피해량이 가장 높아 기어다니는 좀비와 동물은 물론 플레이어[71]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적을 한 방에 처치할 수 있고, 파츠빨을 타지 않는다는 것도 블런트포스가 호평받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내구성도 의외로 높아서 오래 쏴도 내구도 70% 이상의 괜찮은 상태를 유지하며 권총처럼 수리할 때 스킬을 요구하지 않는 것도 장점.
대신 단점이 있다면 느린 연사력인데, 펌프액션식이라서 한발 쏜 뒤 펌프를 당기는 데 별도의 딜레이가 존재해 펌프를 당기는 사이 딜로스가 생기기 쉽다.[72] 이 때문에 반자동/자동 산탄총인 본야나 악마의 독 산탄총처럼 순식간에 넓은 범위를 쓸어버리는 건 어려우며 조정 장전 부착물을 붙여도 연사력을 단축시킬 수 없어서 한발에 한명 잡는다 생각하고 정확히 조준해서 산탄을 쏠 필요가 있다.
러시아 맵에선 어니 박사가 직접 수제 소음기를 개조한 블런트포스를 얻을 수 있다. 소음기를 장착한 덕분에 바로 뒤에서 쏴도 좀비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 하지만 소음기의 특징으로 인해 펠렛 당 피해량이 20% 낮아지며 설계도가 있는 총검과 쿼드배럴과는 달리 잃어버리거나 고철로 갈아버리면 다시 구할 수 없으니 주의. 또한 이 소음기도 내구도가 존재하는데, 총열 부착물을 임의로 탈부착할 수 없기 때문에 내구도가 모두 달면 수리할 수가 없다.
실제 모델은 모스버그 500이다. 고증오류로, 캐나다에서 RCMP의 무장으로 스폰되는데, 실제 RCMP에서 주로 사용하는 산탄총은 레밍턴 M870이다.
러시아 경찰용 반자동 산탄총. 러시아 맵에서 블런트포스를 대신해 스폰된다.
마스터키만큼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반자동 사격이 가능해서 성능만을 따져보면 연사력이 느린 블런트포스와 비교해보면 조금 낮은 피해량과 한 발 적은 장탄수를 가진 대신 근거리 DPS가 더 높다. 탄창은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해서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경찰서만 자주 들러준다면 탄수급은 쉬운 편. 하지만 한 발 쏘고 쉬는 블런트포스와는 다르게 반자동이기 때문에 연사가 빨라서 반동제어가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수직 손잡이를 부착해서 반동을 어느정도 최소화해야 하며, 거기다 펠렛 당 데미지가 미묘하게 낮아 덜 맞추면 한 방에 죽지 않을 수도 있고, 높은 연사력 때문에 총격전을 오래 벌이다보면 순식간에 산탄이 바닥날 수 있으니 경찰/RCMP 구역을 자주 들러주는 게 좋다.
펠렛 당 데미지는 다른 산탄총보다 5 낮지만 펠렛을 모두 맞추면 빈사~즉사급의 고데미지를 주는 건 변함없으며, 기본 명중율과 연사력도 어느정도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일대 다수의 싸움의 반은 먹고 들어갈 수 있지만 카빈소총이나 높은 연사력의 돌격소총을 든 상대라면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실제 모델은 러시아제 반자동 산탄총인 Saiga-12다.
독일 맵에서 블런트포스와 함께 스폰되는 독일 경찰용 자동 산탄총. 블런트포스에 비해 드랍율이 매우 낮으며 다른 맵에서는 에어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다. 단, 프랑스 맵 한정으로 프랑스군용으로 취급되어 데드존이나 군사기지에서 가끔 볼 수 있다.
다른 산탄총 중 유일하게 '''자동사격''' 기능이 있으며 반동도 적고, 21발이라는 산탄총 중 가장 압도적인 장탄수를 보유하고 있어서 다수를 상대할 때 빛을 발한다. 수가 많은 좀비떼도 순식간에 쓸어버릴 수 있으며 높은 연사력 덕분에 거리를 조금씩 유지해주면서 메가좀비도 잡을 수 있을만한 정도.
대신 산탄총 중 디터미네이터 다음으로 낮은 단발 피해량과 매우 짧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낮은 데미지는 연사로 커버가 가능하고, 범위로 퍼지는 산탄 특성상 원래 중장거리에서 쓰는 무장은 아니니 크게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그래도 내구성이 좀 별로라서 몇십 발 쏘면 내구도가 크게 까이고, 탄약 보급이 매우 짜기 때문에 탄을 아껴서 쓰는 것이 좋다.
실제 모델은 AA-12인데, 실제 독일에선 이 총을 사용하지 않는다. 프랑스군에서도 채용한 적이 없다.
실제 모델은 벨기에제 반자동 산탄총인 FN SLP.
1.2.2.3. 군용
군사지역에서 스폰되는 산탄총 종류. 모두 반자동이며 대체로 경찰용 산탄총보다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그리스군용 산탄총. 군용 산탄총이며 군수품 상자에서 간간히 뜨는 정도의 레어한 드랍율을 가지고 있다.
데미지가 펠렛 당 33%로 낮은 대신 반자동이라서 빠른 사격이 가능하고 사거리가 꽤 준수해서 전술 레이저와 손잡이, 조준경 등으로 명중율 보정을 높여주면 중거리쯤에 있는 플레이어도 저격해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거기에 실총의 접철식 개머리판의 특성을 반영해서인지 인벤토리 칸이 소드 오프 정도라서 휴대가 간편해 주력으로 굴려도 좋은 무기다.
실제 모델은 SPAS-12.
프랑스군용 반자동 산탄총.
악마의 독을 뺀 거의 모든 12게이지 산탄총의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 괴물급 스펙을 가진 무기.[81] 펠렛 당 데미지는 블런트포스와 같은데, 반자동인데다 자체 연사력이 다른 반자동 산탄총보다 더욱 빨라서 미친듯한 연사가 가능하고, 백래시처럼 사거리도 길다. 하지만 헤카테 저격소총이나 화염방사기처럼 희귀 군수물자 취급이라 데드존에서나 얻을 수 있는데, 그 드랍율도 미친듯이 낮아 데드존을 여러 번 뒤져야 겨우 얻을 수 있을 정도.
실제 모델은 M1014이지만 M1014는 미 해병대용이라 민수용인 베넬리 M4인 듯.
1.2.2.4. 민병대용
8발들이 리볼버식 산탄총. 유일한 민병대용 산탄총이며 독일과 프랑스 맵의 모든 민병대 구역에서 자연 스폰된다.
소드 오프보다 더 작은 권총 정도의 크기라 휴대가 간편하고 마스터키처럼 연사력이 높지만, 산탄총 중에서 데미지가 가장 낮다[83]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며, 또한 데미지 배율이 낮게 적용되는 좀비의 팔이나 다리에 대고 맞추면 아예 경직이 뜨지도 않는다. 대신 집탄율과 명중율, 사거리가[84] 다른 산탄총보다 좋다는 걸 이용해 중장거리에서 떨어져서 신중하게 조준해 명중시켜야 데미지를 크게 줄 수 있는 여러모로 운영 난이도가 높은 무기다. 그나마 몸샷과 헤드샷의 피해량이 같다는 게 위안. 반동도 마스터키 마냥 매우 크기 때문에 본야처럼 난사하는건 되도록 자제하고, 특유의 반동을 제어하는 법을 익히는 게 좋다. 하지만 총 데미지가 매우 떨어진다는 단점은 어디 가질 않으니 다른 산탄총을 얻으면 바꿔주자.
산탄총을 동물 사냥용으로 쓰는 플레이어들에겐 가장 편리한 산탄총이다. 소드 오프와는 달리 장탄수가 8발에 연사력도 높고 별도의 탄약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동물 사냥용으론 충분하며, 공간도 2x2로 가장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가방 안에 넣어두고 있다가 동물을 발견하면 교체해서 한 발 쏘아 잡고 다시 가방에 넣는 식으로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 모델은 러시아제 리볼버 산탄총인 MTs255의 소드 오프 버전. 그런데 실총은 5발의 장탄수를 가지고 있는데, 디터미네이터는 언턴드의 재장전 시스템의 문제 때문에[85] 쿼드배럴과 마찬가지로 8발의 12게이지 산탄을 장전할 수 있다.
1.2.2.5. 그 외
마스터키 산탄총[87]의 총열을 4개로 늘리고, 피카티니 레일을 부착해 손잡이 파츠와 조준기 파츠를 부착할 수 있으며 12게이지 산탄[88]을 사용하도록 '''마개조'''한 프로토타입 산탄총.
데미지는 마스터키와 같은것이 무려 '''8발'''이라는 장탄수에, 연사력도 본야보다 높고 소드 오프 샷건처럼 보조무기 슬롯에 장비가 가능하다. 다만 내구성이 심히 낮아 본야처럼 마구 쏠 수는 없고 반동도 미친듯이 심해서 1발만 쏴도 에임이 하늘로 올라가니 손잡이 부착은 필수. 소드 오프 샷건처럼 보조무기 슬롯에 장착할 수 있다.
이 무기는 평범하게 얻을 수는 없고 러시아 맵의 어니 박사, 프랑스 맵의 엔지니어 매튜 상병[89]에게서 얻을 수 있는 쿼드배럴 청사진[90]이 있어야만 제작할수 있어서 러시아, 프랑스를 제외한 다른 맵에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획득이 불가능하다.
1.2.3. 소총(Rifle)
연사력이 느리지만, 돌격소총과 지정사수소총보다 높은 명중율과 화력을 가진 화기들.
1.2.3.1. 민수용
소구경 민간용 탄약을 사용하는 소총들. 스포츠샷과 머스킷을 뺀 모든 민간용 소총은 볼트액션식 헌팅 라이플 종류이다.
스포츠샷을 제외한 모든 소총은 연사력이 느린 대신 한방 데미지가 높아 저격총을 얻기 전까지 장거리 견제용 무기로 굴려먹을 수 있고, '''수리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용접기와 수리 스킬이 없어도 수리가 가능'''하다는 특징 때문에 내구도가 낮은 걸 주워도 쉽게 수리해서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사거리가 200m 쯤이라 카운터를 맞을 수 있고 돌격소총이나 소총보다 높은 화력을 내는 군용 저격총이 뜨는 경우에는 버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흔히 발견되는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면서도 대인 데미지가 높다는 점이 가성비 면에선 매우 좋은 편이다. 그리고 PVE, 사냥에서 효율이 좋은 총이기도 한데, 스포츠샷을 제외한 모든 민수용 소총으로 방탄모 없는 서있는 좀비와 모든 동물을 헤드샷 한 방으로 잡을 수 있다.[91] 군용 저격소총으로 저격하려 하면 일단 한방은 한방이더라도 대구경 군용탄을 써야 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적다. 또 명중률이 높은 무기가 많아서 망원조준경을 달아도 저격용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초반에 상태 좋은거 하나 뜨면 권총 입수도 쉬워지고 민병대나 군용 무기까지 고속 진행할수 있다. 멀리서 좀비부터 처리하고 파밍하는 타입의 플레이어라면 권총을 얻을 필요조차 없어진다.
농장이나 야영장에서 자주 드랍되는 캐나다산 볼트액션 사냥총. 장거리 소총이니만큼 데미지도 높아 저격용으로 쓰기엔 손색이 없지만 볼트액션이기 때문에 다수를 상대하는 데는 불리하다.[93] 스코필드와 비교해봤을 때 장탄수가 많아 전투 지속력이 좋다. 수제 소음기도 장착 가능.
5발들이 탄클립을 사용하는 러시아산 전투소총. 호크하운드와 함께 농장이나 야영장에서 주울 수 있고 러시아와 독일 맵에선 총포상에서도 발견 가능하다. 한방 데미지가 매우 크고 비슷한 포지션인 호크하운드랑 비교했을때 장탄수는 5발로 낮지만 지향사격 명중율이 호크하운드보다 좋다. 다만 데미지는 차이가 없고 저격용으로 써도 거의 비슷한 성능을 가졌기에 결국엔 취향따라 선택하면 된다. 기본 조준기가 다소 불편하니 수제 망원조준경이라도 만들어서 조준기를 바꾸는 게 좋다.
실제 모델은 러시아제 볼트액션 전투소총인 모신나강. 모델링은 모신나강보단 미국제 소총인 스프링필드 M1903과 비슷하다.[95] 여담으로, 이름의 유래는 학창 시절 사회 선생님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팬 인터뷰에서 밝혔다.
총포상이나 농장 지역에서 보통의 확률로 주울 수 있는 사격 경기용 소총. 역시 민수용 탄약을 먹으며 다른 소총류나 저격총류 같은 총기들 중에서 연사력이 가장 빠를 뿐더러 기본 명중률도 좋고 장탄수도 10발로 가장 많으며 반동 역시 매우 적은 편에 속한다. 또한, 다른 민수용 소총(단, 수제 소음기 부착한 수제 소총 제외)과 비교하면 발사음이 상대적으로 작은편.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데미지가 거의 네일건, 페인트건 수준이라는 점인데, 대인 데미지 뿐만 아니라 대 좀비 데미지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좀비잡이로도 쓰기 어렵다. 그리고 민수용 소총 중 유일하게 철제로 이루어져 있어 수리 시 용접기가 있어야 수리가 된다. 거기에 사거리는 짧지만 같은 민수용탄을 사용하면서도 '''자동연사'''도 붙은 권총 코브라나 부착물빨로 안정적인 사용 가능한 카빈소총 바이퍼, 그리고 한방 데미지가 55로 강력한 에이스 리볼버가 있기 때문에 멀티에선 버려지거나 보이는 족족 고철 3개로 분해되는 신세다.
만약 다른 무기가 없는 상황에서 스포츠샷을 어떻게든 활용하려면 넉넉한 탄약과 권총보다 긴 사거리를 활용하여 장거리 견제 용도로 써먹는 것이 좋다. 장거리 견제와 높은 명중률을 활용해 프리딜을 퍼부어 줄 수 있다면 군용/민병대용 DMR보다는 못하지만 총성이 매우 작아 은신킬을 하기 손색없는 무기이기 때문. 탄약만 넉넉하면 친구 2~3명과 함께 저격 플레이로 뉴비들을 죽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총알에 맞았는데 출혈이 없고 작은 총성과 함께 연발로 날아온다면 이 총일 확률이 높다.
실제 모델은 미국제 반자동 소총인 루거 10/22. 실총 역시도 약한 탄인 .22 LR을 사용해서 위력이 약하다. 게임에서 잘 고증한 셈.
여담으로, 만우절 기간에는 데미지는 그대로지만 탄약이 유탄으로 바뀌었고[97] 10점사가 가능한 폭격 무기가 되었는데, 스콜피온 - 7에서 특별 개조를 했다는 설정.
실제 모델은 프랑스제 볼트액션 전투소총인 MAS-36. 정작 이름은 폴란드제 프로토타입 소총인 Wz.38M에서 따왔다. 인게임 설명을 보면 Wz.38M(카라빈)의 클립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 듯.
프랑스 맵의 농가나 야영지에서 주울 수 있는 무기. 내구성도 괜찮고 피해량이 저격소총급으로 높지만 1발 밖에 장전이 안 되고 장전 시간이 더럽게 긴 것이 단점. 일장일단이 뭔지 보여주는 무기다. 기본적으로 총검(!)이 달려 있어서 B키를 누르면 찌르는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아쉽게도 그 총검을 탈착하는 건 불가능.
NPC 퀘스트로 7배율조준경이 달린 업그레이드된 머스킷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우 낮은 확률로 조준기 등의 부착물 장착이 가능한 전술 머스킷이나 피해량 버프가 이루어진 고급 머스킷을 주울 수 있다.
같은 프랑스맵의 농가 지역에서 가끔 '카트리지 몰드'라는 아이템이 드랍 되는데, 이것이 있으면 고철하나(혹은 동전 셋)과 천 하나를 더하여 머스켓 카트리지 탄약을 만들 수 있다. 카트리지 몰드 자체가 정말 더럽게 안 뜨긴 하지만, 한번 먹으면 두고두고 거의 반 영구적으로 머스킷의 탄약을 싼값에 제조해서 써먹을 수 있으니 먹었다면 매우 유용하다.
1.2.3.2. 군용
프랑스군용 전투소총. 퓨질렛과 게나우게베어처럼 군사기지에서 매우 드물게 볼 수 있는 무기다.
돌격소총인 키메라와 비슷하게 화력에 몰빵한 전투소총이다. 사거리가 225m로 제법 길고 대인 데미지가 54%, 대 좀비 데미지는 125%로 높은 덕분에 기존의 무기로는 정면 기준 머리에 두발을 먹여야 처치 가능한 경찰/경비/밴딧/군인 좀비들을 정면 기준으로 머리 한 방으로 침묵 시킬 수 있다. 지정사수소총보다는 못해도 긴 사거리를 바탕으로 지정사수소총처럼 써도 좋고, 50발들이 전용 드럼탄창까지 존재해 경기관총처럼 써먹을 수도 있지만 반동이 매우 높고 사격 시 흔들림이 장난 아니게 커서 연사용으로 쓰기에는 매우 부담되니 연사용으로 쓸려면 명사수 스킬 만렙과 양각대와 소염기같은 반동제어 수단이 필수.
실제 모델은 FN FAL이며 이름의 유래는 이 총을 만든 벨기에의 무기회사인 FN 에르스탈.
1.2.3.3. 민병대용
카르파티아 맵에서 구할 수 있는 소련제 반자동 소총.
실제 모델은 SVT-40.
프랑스 맵에서 등장하는 민병대용 전투소총. 드랍율이 굉장히 낮아 침수된 RULA 연구시설 벙커에서나 간간히 뜨는 정도.
같은 프랑스 맵에서 등장하는 군용 돌격소총인 헤르스탈의 민병대판에 해당한다. 헤르스탈과 마찬가지로 높은 화력을 가졌으나 반대급부로 반동이, 특히 수직 반동이 높아 연사용으로 쓰려면 개조가 많이 필요하고, 헤르스탈과는 달리 확장 탄창의 용량이 작아[103] 연발로 운용하는 것엔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
실제 모델은 스페인제 소총인 CETME 모델 C. 다만 세부적인 디테일은 G3에서 따왔다.
1.2.3.4. 그 외
톱으로 깎은 나무판자와 고철로 총몸과 총열을 만들고, 테이프와 밧줄로 고정시킨 수제 소총. 크래프팅 스킬 1을 찍으면 만들 수 있으며 자작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이 3가지 종류가 있다.
탄약은 전용 소총 클립을 사용하는데, 5발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고철 6개로 직접 만들 수 있다. 비워진 소총 클립을 채우려면 민수용 탄약 박스가 필요하다. 그래서 직접 총과 탄약을 만든 다는 점에서, 따로 특정한 곳을 돌아다닐 위험이 따르지 않아 정착할 때 하나 만들어 두어 사냥이나 총격전에 유용하게 쓸 수있다.
또한 필요한 재료가 쉽게 구하거나 만들 수 있다. 옷을 찢어 천 4개로 밧줄을 만들고, 테이프를 찾지 못했다면 공사장이나 철물점에 찾아가 풀을 구해 천과 만들 수있으며, 고철은 둔기류나 기타 아이템을 부숴서 만들 수있고, 통나무를 잘라 판자를 만들 톱이 없다면 고철 4개로 철판 두 개를 만들어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손잡이 파츠와 전술 파츠 부착이 불가능하고 장탄수가 스코필드처럼 5발뿐이고, 대충 만든 급조 무기인지라 내구성이 낮아 수리를 자주 해야 하는데 고철만 먹는 민간용 소총과는 다르게 밧줄, 나무판자, 테이프 등을 골고루 요구하므로 유지보수가 너무 번거롭다. 그리고 역시 민간용 소총이라는 한계가 존재하므로 이것보다 강력하고 튼튼한 저격소총이 나오면 그때부턴 봉인된다.
그리고 특이한 점으로, 나무 활과 마찬가지로 몸체가 어떤 나무로 만들어졌는가에 따라 능력치가 자작나무<단풍나무<소나무 순으로 크게 달라진다. 보통 소나무로 만들어 사용하는 게 정석이고, 다른 나무로 만들면 그냥 재료를 낭비하는 데에 가깝다. 단풍나무는 자작나무보단 낫지만 진짜 급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아니라면 소나무로 만드는게 가장 바람직하다. 소나무 소총은 다른 재질 보다 명중률이 높기 때문.
탄약 보급이 매우 짜서 총기와 탄약 보급이 어렵지만 고철 루팅은 의외로 잘 되는 유콘 맵에서 각광받는 무기이기도 하다. 재료만 있으면 탄창과 총까지 만들 수 있는 특성상 호크하운드, 스코필드와 함께 유콘맵 저격총 라인을 차지하고 있다. 사냥총을 못 주웠는데 고데미지 무기가 필요하다 싶으면 하나 정도 만들어 두면 좋고, 유콘 맵은 주위 나무가 모두 소나무라 소나무 소총을 만들기 좋다. 하지만 수리 시 고철만 있으면 바로 수리가 되는 사냥총과는 달리 나무판자도 필요하니 총질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이면 수리 재료로 쓸 나무판자도 가지고 다녀야 한다.
1.2.4. 카빈소총/기관단총(Carbine/Sub Machine Gun[SMG])
근거리 호신용/전투 무장. 기관단총/카빈소총들은 모두 보조무기 슬롯에 장착이 가능하며 자동연사가 가능하고 2*3(6칸)의 인벤토리 칸을 차지한다. 또한 권총과 마찬가지로 보조무리라서인지 물 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근거리 대응이 어려운 저격소총이나 로켓 발사기같은 무기를 사용하고 있을 때 권총보다 꺼내는 속도가 느리는 돌격소총보다 쓸만한 보조 무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호신용 무장으로써의 성능은 단발로 맞춰야되는 반자동 권총보다 유용하며 돌격소총보다 드랍율도 비교적 높은 편.
하지만 연사력에 걸맞게 탄약 소비가 심하며 돌격소총보다 사거리가 짧아 장거리 대응이 힘들다는 게 대표적 단점. 그리고 모두 내구 감소율이 돌격소총보다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연사무기지만 돌격소총보다는 대인 데미지가 약하고[105]내구 감소율 또한 돌격소총에 비해 꽤 세기 때문에 수리를 위한 용접기와 여분 고철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PDW 등을 제외한 콜링 카드와 불독 외 기타등등을 비롯한 카빈소총들은 모두 원본 모델이 기관단총이지만 게임 상에선 편의상 모두 뭉퉁그려서 카빈소총으로 분류하고 있다.
1.2.4.1. 경찰용
소구경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는 카빈소총이다. 원래는 바이퍼가 유일했지만 프랑스 맵 업데이트로 래틀스네이크와 밴시가 추가되면서 옛 말이 되었다.
모든 경찰용 기관단총은 데미지가 낮지만, 압도적으로 원활한 탄약 수급으로 그 단점을 커버한다. 당장 경찰서나 농장만 가면 쉽게 주울 수 있는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군용/민병대탄보다 위험부담을 덜 들이고 쉽게 탄약을 긁어모을 수 있기 때문.
경찰용 기관단총으로, 독일과 그리스, 프랑스 등의 맵에서는 경찰 구역에서 스폰되며 하와이, 워싱턴, 유콘같이 연구시설이 등장하는 맵[107]에서는 연구소에서 경비용 무장으로 쓰이던 걸 주울 수 있다.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지만 위력은 상당히 괜찮은 편. 자동연사가 되는데다가 반동도 적절하며 모든 부위의 부착물[108]을 붙일 수 있어서 피지컬을 끌어올리기 좋다. 같은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면서 자동연사도 되는 권총인 코브라와 비교하자면 코브라는 확장탄창의 장탄수가 40발에 달해서 장탄수는 코브라 쪽이 압도적이지만 코브라는 손잡이 파츠를 달 수가 없어 소염기를 사용하는 게 아니면 반동제어가 어려우며, 기본 명중율도 낮고, 권총 특성상 사거리가 짧고 조준기 파츠를 달 수 없다는 특징 때문에 장거리 대응이 어렵다. 하지만 바이퍼는 모든 부위의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고 반동도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하며 명중율도 좋아 코브라보다 더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돌격소총보다 낮은 데미지와 적은 장탄수인데, 발당 데미지가 권총 수준이라 방탄복을 입은 상대를 처치하는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고, 연사력은 높은데 장탄수가 낮아 총격전이 오래 벌어질 경우 연사와 장전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빈틈이 생기기 쉽다. 되도록이면 빈 탄창이라도 여유롭게 많이 들고다니고 탄약상자를 발견한다면 채워주자. 100발들이 전용 드럼 탄창도 있긴 하지만 바닐라 스폰테이블 기준으로 프랑스 맵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게 단점.
실제 모델은 고정식 스톡이 달린 MP5A2이다.
프랑스 맵에서 등장하는 경찰용 기관단총으로, 기존에 있던 바이퍼의 변형판. 바이퍼와 탄창을 공유하며, 일체형 소음기와 신축형 개머리판이 부착된 형태이다.
대인 데미지는 22%로 낮아진 대신 내장형 소음기를 장착하고 있고, 연사력이 바이퍼보다 더 높아서 더 강력한 딜을 퍼부을 수 있게 되었다. 대 좀비 데미지는 여전히 99%라 같이 등장한 바이퍼 전용 드럼탄창을 끼워준다면 민수용 탄만 쓰면서도 메가좀비나 다른 좀비들까지 쉽게 잡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고, 내구성도 바이퍼보다 2배 좋아 연사에 승부보기 좋은 무기다.
대신 연사력이 더 높다보니 25발 탄창이 더욱더 빠르게 비어버리며, 기본 바이퍼보다 명중율이 낮고 엄청나게 강한 수평 반동을 가졌다. 명사수 스킬을 풀로 찍어도 엄청난 수평 반동이 크게 줄어들지 않고 허니뱃저처럼 소음기 때문에 소염기를 끼울 수가 없어 연사 운용을 할 경우 수평 손잡이가 강제된다. 래틀스네이크는 이미 연사력이 좋으니 조정 장전 장치보다는 전술 레이저를 붙여 명중율을 높여주자. 또한 소음기의 길이 때문인지 기관단총/카빈소총 중 유일하게 돌격소총 수준의 크기를 가져서 2번 부무장 슬롯에 착용이 불가능하고 물 속에서 꺼내 쓸 수 없다는 페널티도 있다.
다만, 일체형 소음기를 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이퍼와 수리 비용이 똑같이 고철 4개다. 비슷한 일체형 소음기를 보유한 총기인 마타모레즈 같은 경우는 민병대 총기인데도 고철이 5개나 들어가며, 후술할 허니뱃저(PDW)의 경우는 매우 낮은 내구성에, 수리 시 고철을 무려 7개를 요구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한 이점을 그 둘에 비해 갖고 있는 셈. 바이퍼를 먹었다면 주 무기에 래틀, 부 무장에 바이퍼하는 식으로 민수용 탄만 굴려먹는 초 경제적인 무기 조합이 탄생한다.
실제 모델은 일체형 소음기와 신축형 개머리판이 달린 MP5SD이다.
프랑스 맵 업데이트로 추가된 대테러부대용 기관단총. 대테러부대 스폰지역에서 매우 낮은[111] 확률로 스폰된다.
전반적인 성능은 불독과 같다. 고연사력 계열 기관단총이라서 단발 데미지는 그리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연사력이 높아 초당 피해량은 괜찮은 수준이며 불독과는 달리 전술 부착물을 붙일 수 있어서 전술 레이저는 물론이고, 연사력을 높여주는 '''조정 장전 장치'''도 붙일 수 있다. 민수용 탄약을 사용하기에 경제성도 불독보다 높은 건 덤. 대신 대 좀비 데미지가 60%라서 대 좀비용으로 상대하려면 많은 탄소비가 필요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손잡이 부착물과 총열 부착물을 장착할 수 없다.
실제 모델은 H&K MP7이다. 접이식 수직 손잡이와 신축형 개머리판이 특징. 사족으로 도트 사이트나 조준경 등의 조준기 부착물을 붙여도 다른 무기와는 달리 기본 기계식 조준기는 분리되지 않고 그 위에 조준기를 붙인다.
1.2.4.2. 군용
군사지역에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카빈소총이다. 돌격소총같은 고화력 자동화기보다 드랍율이 높아 비교적 흔히 접할 수 있다. PDW와 PDQ를 제외한 모든 카빈소총은 전용 탄창을 사용한다.
대표적인 군용 기관단총. 민병대 버전인 불독이나 유리처럼 발당 피해량이 낮은 대신 높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으로 승부하는 무기다. 대신 반동이 조금 큰 편이고 지향사격 명중율이 낮으며 총기 구조상 손잡이를 못 붙이기 때문에 전술 레이저나 소염기 등으로 땜빵해주는 게 좋다. 높은 DPS 덕분에 총격전 시 근접전에 유리한 무기지만 대 좀비 데미지가 낮다는 특징으로 인해[113] 좀비잡이용으로는 그닥 적합하지 않다.
피스메이커를 주력으로 쓴다면 군용 탄약통이 남는 대로 피스메이커 탄창에다 전부 집어넣으면 좋다. 2x2 칸에 40발 보관되던 것이, 2x1칸에 50발씩, 즉 2x2칸에 100발이 구겨넣어지는 군용 드럼탄창 수준의 좋은 공간효율을 볼 수 있다.
클래식 시절에도 있었던 무기로, 이 땐 프로나인티(Proninety)라는 이름의 군용 기관단총이었다. 여담으로 이 때는 전술 부착물과 손잡이 부착물의 구분이 없어서 손잡이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양각대나 수직 손잡이 등을 붙이면 총 옆에 붙여버리는(...) 기행을 보여줬었다.
실제 모델은 벨기에제 개인방어화기인 FN P90. 이름은 배틀필드 4의 싱글 플레이 업적인 '피스 메이커'에서 따온 듯 하다. 이 업적을 달성하면 P90을 보상으로 준다.
생존자 연합의 제식 무장[115]이며, 독일 맵을 빼면 에어드랍 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얻기가 불가능하다.
실총의 매커니즘을 반영했는지 연사력이 매우 높으며, 기본적인 명중율과 반동 제어력이 다른 자동화기에 비해 매우 출중하기에[116] 별다른 파츠빨을 타지 않고, 반동으로 인해 에임이 튀는 걱정을 신경쓸 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덕분에 에임만 좋으면 어느 상대든 쉽게 상대할 수 있으며, 데미지도 피스메이커보다 1.5배 높아서 초당 데미지는 낮지 않다.
하지만 독일 맵[117]을 빼면 에어드랍으로'''만''' 먹을 수 있는 데다가, 자동화기류 무기 중 독보적으로 낮은 내구성[118]을 가져서 조금만 연사해도 내구도가 금세 바닥을 치는 걸 볼 수 있다. 고연사력 총의 특성상 탄소비가 심한 것도 단점. 하지만 깡화력 만큼은 PDW 못지않게 강하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에어드랍을 뜯어 부무장으로 얻을 가치는 충분한 편이다. 에어드랍에서 탄창과 함께 비교적 흔하게 드랍되는 총기이기도 하고.
실제 모델은 KRISS Vector이다. 이름의 유래는 KRISS Vector의 벡터(Vector)가 수학 용어로 쓰이는 걸 이용해 살짝 변형한 것이다.
독일군/프랑스군용 기관단총. 독일/프랑스 맵의 군사 지역에서 획득이 가능하며 하와이 맵에서는 이지스 보안 경비대의 무장으로 쓰던 걸 주울 수 있다.
모든 부위의 부착물을 붙일 수 있으며 전자동, 반자동, 3점사[120] 사격모드를 모두 갖췄고, 기관단총 중 사거리가 가장 긴 160m이라 돌격소총보다는 못해도 중장거리까지 대응이 가능한 정도의 올라운더 성격을 가진 기관단총이다. 대신 기관단총 특유의 물렁한 내구도와 낮은 대인 피해량이 단점이지만 로켓 발사기나 저격소총같은 무장과 같이 운용하면 호신용으로 매우 쓸만하다.
실제 모델은 UMP45이다. 그런데 실제 장탄량(25발)보다 2발 더 들어간다.
일체형 소음기가 장착된 카빈소총.[123] 마타모레즈처럼 일체형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어 소음기를 찾을 필요가 없고, 데미지는 돌격소총 수준으로 모든 카빈 중에서 매우 높고 연사력도 돌격소총보다 빠른 편에 속한다. 돌격소총에 끼울 수 있는 군용 탄창, 예광탄 탄창, 그리고 무려 장탄수 100발인 '''군용 드럼탄창'''까지도 끼울 수 있어 장탄수와 탄창 드랍율 면에선 콜링 카드보다 가장 여유롭고 그렇기에 장탄수도 매우 넉넉하다.
그렇지만 카빈 특유의 물렁한 내구도 때문에 수리를 자주 해야하고[124] 기관단총과는 달리 꺼낼 때마다 개머리판을 당기는 모션이 살짝 길어서 미리 꺼내놓지 않은 이상 근거리 대응은 힘들다. 그리고 군용 돌격소총과 같이 운용하려면 돌격소총에 들어가는 탄창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는게 까다로운 문제점. 그리고 전설적인 등급인 만큼 군수품 상자와 무리 신호기에서만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드랍율이 낮다. 그리고 기본 소음기가 달려있지만 그때문에 탄낙차가 크며, 탄궤적을 가려주는 소염기나 명중율을 향상시켜주는 군용 총열을 장착할 수 없다. 게다가 이 일체형 소음기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1회 수리에 고철이 무려 7개가 들어간다...저격 소총인 팀버울프조차 수리에 6개의 고철을 사용하는데도. 그래서 낮은 내구도와 높은 수리 비용 때문에 루팅을 하면서도 잡템을 갈아다가 고철을 쉴 새 없이 수급을 해야 꾸준히 운용이 가능한 점은 조금 피곤한 부분.
유콘 맵에서는 일정 확률로 메가좀비에게서 루팅할 수 있기에 메가좀비 레이드를 다니거나 로건 산의 데드존을 탐색하면 어떻게든 입수할 수 있다. 하지만 총의 드랍율이 짠 건 변함없으며 유콘맵 전체를 통틀어 군용탄이 메가좀비 드랍과 데드존 루팅을 제외하면 하나도 안 나오는 유콘맵 특성상 탄약관리가 어떤 총보다도 빡빡하기 때문에 몇십발 쏘다보면 어쩔수없이 바이퍼를 쓰게 된다.
실제 모델은 소음 카빈소총인 AAC Honey Badger. 패치 전 이름은 그대로 허니뱃저(Honeybadger)로 나왔으나 라이센스 문제를 의식했는지 3.23.8.0 패치 이후로 콜트(1911)처럼 이름이 PDW로 바뀌었다.
캘리포니아 맵에서 스폰되는 카빈소총. 경찰, 용병 지역에서 극도로 희귀한 확률로 스폰되며 기본으로 군용 폴리머 탄창이 장착되어 있다.
고연사력 계열 카빈으로, 데미지는 조금 낮으나 PDW처럼 군용 탄창을 먹는다는 강력한 탄약 호환성과 스칼라급의 압도적으로 빠른 연사력, 준수한 명중율, 그리고 발당 내구 감소율이 0.1%에 달하는 튼튼한 내구성 덕분에 근접용 무장으로써는 PDW에 견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PDW와 마찬가지로 꺼내는 속도가 느리고, 고연사력 카빈 특유의 낮은 단발 대미지[126]와 조준기 이외의 다른 부착물을 하나도 장착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때문에 반동제어와 명중율은 오로지 sharpshooter 스킬과 자기 자신의 에임에 달려 있다.
실제 모델은 H&K XM8의 단축형 버전인 XM8 Compact Carbine. 밴시처럼 기본 수직 손잡이와 신축형 개머리판이 부착되어 있다.
1.2.4.3. 민병대용
러시아 마피아들이 사용했던 기관단총. 에어드랍과 러시아 맵의 북쪽에 위치한 마피아 저택에서만 발견이 가능한 무기로, 기본 탄창이 71발들이 드럼탄창이라 탄창 하나의 장탄수가 유리보다 높고 연사력도 매우 상당하며, 반동도 낮고 명중률까지 높기 때문에 실력이 따라준다면 돌격소총을 든 상대와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총열파츠와 손잡이 파츠를 장착할 수 없지만 기본 명중율이 좋고 반동 역시 적은 편이고, 명사수 스킬을 마스터할 경우 근거리에서는 정조준을 하지 않고 지향사격으로만 쏴대도 맞을 정도의 상당히 높은 명중율을 보여준다. 다만 총기와 탄창이 마피아 저택에서만 정말로 낮은 확률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마피아 저택을 자주 들락나락해서 탄약을 충분히 모으지 않는 한 주력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탄창을 이미 여러개 먹었다면 소구경 민병대 탄박스를 줍는 대로 여기 부어 넣으면 되긴 하지만...
옥의 티로 반자동 사격 모드가 없고 오로지 전자동 모드로만 발사 된다. 헤드샷 한발 먹이는 걸로 상대가 가능한 좀비들을 상대론 탄약의 효율적인 사용에 약간 애로사항이 꽂핀다.
실제 모델은 따발총이란 별명을 가진 PPSh-41. 막대 탄창은 게임상에서 구현되지 않았다.
러시아군용 기관단총으로, 1발당 데미지는 매우 낮지만[130] '''가장 높은 연사력'''[131]을 보유하고 있다. 반동도 적어서 명사수스킬을 찍고 손잡이 파츠를 붙이면 반동제어가 용이해지며, 높은 연사력 덕분에 탄약이 충분하다면 메가좀비도 잡을 수 있다.
연사력이 높은 무기가 그렇듯이 대표적으로 꼽히는 단점이라면 압도적인 연사력만큼의 매우 높은 탄약 소모량. 거기다 내구도가 존재하는 총열파츠를 붙이고 연사하면 내구도가 어느새 걸레짝이 되어버린다. 또한 사거리가 피스메이커보다 살짝 짧은 90m 정도에다 명중율이 꽤나 낮은데, 반동은 그리 큰 편은 아니나, 특유의 안 좋은 명중율 때문에 정조준하지 않으면 몇 미터 앞에서 연사해도 잘 맞지 않으니 조준기 파츠와 손잡이 등으로 보정해줘야 한다.
다른 카빈소총과는 달리 전술 파츠를 부착할 수 없는데, 이는 조정 장전 파츠 때문이다. 높은 연사력을 보유한 불독 기관단총 특성상 조정 장전 파츠를 붙이면 클릭만 해도 수십발이 나가는 미친 연사력을 가지게 되는데, 문제는 조정 장전 파츠가 모든 총기에 부착 가능한 공용 전술 부착물이라 아예 전술 파츠를 붙이지 못하도록 패치하는 식으로 해결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전술 레이저를 장착할 수 없다는 게 단점이 되었다.
실제 모델은 미니 우지[132]이고, 권총의 모션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민병대, 러시아군용 기관단총. 러시아 맵에선 군용 기관단총인 피스메이커의 역할을 대신하는 군용 총기로 등장한다.
스폰율도 무난하고 연사력도 빠르며 장탄수도 불독보다 19발 더 많아 호신용으로 써먹을 만하지만 불독과는 달리 반동이 조금 커서 연사하다보면 어느새 총구가 하늘을 향한다. 손잡이를 붙여 보완하려고 해도 하단에 헬리컬 탄창이 장착되는 구조 때문에 손잡이 파츠를 장착할 수 없어 명사수스킬을 투자하거나 포복사격하는 것 외에는 반동제어 방법이 없다시피하다. 대각선으로 튀는 특이한 반동과 상당히 물렁한 내구성 또한 단점. 손잡이 부착물을 못 붙이는 탓에 이 바나나 모양 반동은 해결하기도 어렵다.
비슷한 컨셉의 기관단총인 피스메이커와 비교해서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바로 탄창의 크기인데, 64발 들이라는 이 어마어마한 공간은 민병대용 탄약상자 하나가 들어갈 공간(2x2)에 유리 탄창(2x1) 두 개, 즉 '''128발'''(소구경 민병대용 탄약상자 세 박스 하고 여덟 발)을 구겨넣는 좋은 공간효율을 보여준다. 유리를 주력 총기로 사용 중이라면 이 점을 이용해 빈 유리 탄창을 모두 남겨 놓았다가 민병대 탄약상자를 줍는 대로 유리에 쓸 탄약을 미리 탄창에 부어넣어 주면 공간 관리하기 편하다.
실제 모델은 PP-19이다. 인게임처럼 64발들이(9x18mm 마카로프 탄 기준) 헬리컬 탄창이 특징.
독일 맵의 민병대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민병대용 기관단총이다. 연사력이 느린 대신 탄창 용량과 내구성, 사거리가 기관단총 중에서 준수한 편이며 집탄율도 좋지만 손잡이, 총열, 전술 파츠를 붙일 수 없다.
첫 추가 당시에는 전설적인 등급의 기관단총으로 추가되었었다. 부무장 착용이 가능한데도 허니벳져처럼 대인 피해량이 돌격소총과 같고 손잡이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어서 사기 소리를 들었으나 직후 손잡이, 전술 부착물 슬롯이 삭제되고, 대인 피해량이 엠파이어와 같은 30%으로 하향되는 너프를 먹어서 이젠 그냥저냥한 카빈이 되었다. 희귀도가 한 단계 내려간 건 덤.
콜링카드와 비슷하게, 옥의 티로 반자동 사격 모드가 없고 오로지 전자동 모드로만 발사 된다. 헤드샷 한발 먹이는 걸로 상대가 가능한 좀비들을 상대론 탄약의 효율적인 사용에 약간 애로사항이 꽂핀다.
실제 모델은 MP40. 첫 추가 당시에는 이름이 그대로 MP40으로 나왔으나 데저트 팔콘의 케이스와 비슷하게 마쉬넨게베어로 수정되었다.
카르파티아 맵에서 얻을 수 있는 러시아제 기관단총. 기본으로 발광 조준기가 부착되어 있으며 민간용/민병대용 탄약으로 탄창을 채울 수 있다.
실제 모델은 PP-19-01 비탸지.
1.2.5. 돌격소총(Assault Rifle)
괜찮은 스폰률과 높은 대인 데미지, 사거리를 가졌고 내구성도 튼튼한 무기로, '희귀한'/'최고급'/'전설적인'[135]등급까지 있으며 보통은 군사기지에서 권총이나 기관단총보다 드물게 스폰된다.
대부분 모든 부위의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으며 군용 탄창, 민병대용 탄창이라는 통일된 탄창을 사용하기에 필요에 따라 다른 돌격소총으로 옮겨가기에도 용이하며, 고급 군수물자인 마타모레즈를 제외하면 드랍률이 비교적 높다. 소구경 군용, 민병대용 탄약을 쓰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탄약을 보충할 수 있고 높은 내구성과 높은 연사력, 강력한 대인 DPS 덕분에 PVP 시 전투용으로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무장.
몇몇 총들은 자동사격 대신 반자동(Semi)이나 점사(Burst)밖에 없기 때문에[136] 성능을 잘 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1.2.5.1. 군용
군용 탄약을 장전할 수 있는 돌격소총이다. 30발들이 일반 군용 탄창(ID : 6), 스위스게베어 탄창과 키메라 탄창(ID : 1490,3513), 100발들이의 군용 드럼 탄창(ID : 17)을 끼울 수 있으며, 특수탄(예광탄, 폭발탄 등) 탄창을 장전할 수 있다는 게 민병대용 돌격소총과의 대표적 차이점. 이글파이어, 스위스게베어를 제외한 군용 돌격소총은 군사 지역에서만 스폰된다.
민수용 돌격소총. 총기규제가 자유로운 미국 배경(워싱턴, 하와이) 맵의 민가의 집이나 총포상을 뒤져보면 드물게 주울 수 있는 돌격소총이다. 그래서인지 총의 등급도 최고급(Epic)이 아닌 희귀한(Rare) 등급.
워싱턴이나 하와이 내의 민가에서 자주 스폰되는 만큼 스폰율도 높아 접근성도 좋고, 하트브레이커와 메이플스트라이크같은 군용 제식소총처럼 기본 스탯이 좋은 편이다. 민간용이라서인지 점사와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다.
자동사격 기능이 없으나 그 대신 퓨지우트나 엠파이어처럼 '''3점사''' 사격 모드를 가지고 있는데, 1번 클릭하면 빠르게[140] 3발이 발사되는 방식. 근거리에선 점사 사격 기능을 이용해 적을 점사로 갈아버리거나[141] 중거리 혹은 원거리에선 반자동 사격으로 견제할 수 있어 좋은 살상력과 동시에 탄약도 아낄 수 있어서 하트브레이커를 버리고 이걸 쓰는 유저도 적잖아 있다. 다만 1점사와 3점사 모두 근거리에서 빗나가면 적에게 갈려버릴 가능성이 있고, 중거리에서도 3점사는 반동때문에 컨트롤이 힘드니 운용법을 익히기 힘들다면 다른 소총을 쓰는 게 낫다.
다만 점사 사격모드를 대가로 자동사격이 불가능하여 전자동 연사가 가능한 다른 총기들에 비해 성능이 좀 어중간한 편이다. 또한 3점사 시 살짝 딜레이가 있어서 눈앞에서 무장한 적과 마주친 상태라면 역으로 죽거나 자신 또한 중상을 입을 확률이 높다. 이 불상사를 막기 위해선 손잡이 파츠와 명사수 스킬 투자는 필수. 점사 빠르게 한다고 광클하면 오히려 점사가 후딜레이가 끝났는데도 막히기도 한다. 점사간격이 그렇게 느리지 않기 때문에 반자동 모드처럼 점사 후 다시 발사할 수있는 간격을 외워두면 빠르게 점사할 수 있다. 아니면 박자를 맞춰 쏴도 된다. 3발을 확실히 맞출수 있다면 순간적으로 높은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탄도 아낄 수 있으니, 조준 실력을 많이 연습해두자. 또한 조정 장전 부착물을 장착하면 그 효과로 연사력이 올라가는데, 이 상태에서 3점사 모드로 마우스를 광클하면 연사가 가능하다. 다만 점사 딜레이가 빨라지는 건 아니라서 타이밍을 맞추지 않으면 후딜레이가 생겨 역관광 당할 확률이 높아지고, 아무리 연사에 비슷해졌다해도 주벡나코프같은 고연사력 돌격소총의 연사력엔 비할 바가 못된다.
반자동 사격과 3점사 사격만 할 수 있는 민병대용 돌격소총인 퓨지우트와는 다르게 군용탄을 사용하고 거의 모든 집에서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실제 모델은 AR-15로, 좀 더 세세하게 따지자면 A1 개량 이전의 3점사, 반자동 사격만 가능한 모델인 M4다.
독일 경찰용 돌격소총. 펀웨 교도소를 비롯한 독일 내의 모든 경찰 구역에서 낮은 확률로 획득이 가능한 돌격소총으로, 소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한다. 독일의 경찰 구역에서 군용탄을 사용하는 무기가 스폰되는 것 때문인지 독일 맵의 경찰서 구역에선 소구경 민간용 탄약과 소구경 군용 탄약이 같이 스폰된다.
매우 높은 정확도를 가졌지만 반자동 사격모드만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같은 자동화기를 쓰는 것처럼 총알을 흩뿌리는 운용을 할 수 없다는 게 단점. 다른 돌격소총보다 사거리가 10m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출나지 않는 장점이고, 그나마 명중율이 다른 돌격소총 중에서도 꽤나 준수하다는 점을 이용해 고배율 망원조준경과 명중율 보정을 주는 부착물을 사용해서 20~100발들이 지정사수소총으로 사용해야 한다.
군용 탄약을 사용하며 모든 군용 탄창이 호환되기 때문에 특수탄 탄창이나 드럼 탄창도 착용이 가능하지만[143] 기본으로 20발들이 스위스게베어 탄창이 부착되어 있는데, 장탄수가 적고 경찰서 구역에서도 얻을 수 있다는 것 빼고는 메리트가 거의 없으니 가능하면 군사지역을 들러서 30발들이 이상의 군용 탄창으로 바꿔주자.
무기의 이름은 어게베어와 비슷하게 스위스 소총(Swiss gewehr)의 독일어. 여담으로 현재는 클래식 버전으로 되어 있는 언턴드 2에서도 경찰용 돌격소총으로 등장했었다.
실제 모델은 SIG SG550의 개량형 및 독일 군경용인 SIG556.
PEI맵 내 모든 군사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캐나다군용 제식소총. 기본 성능이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하고 내구도가 튼튼한 편이라 근거리는 산탄총이나 에이스, 허니뱃저 등의 등의 근거리용 무기 외에는 전부 다 상대하기가 좋은 올라운드 무기라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146] 다만 단점이라면 돌격소총 중 총성이 매우 잘 들리고 상대적으로 높은 반동 때문인지 명사수 스킬을 제대로 투자하지 않았다면 풀오토 연사 시 반동제어가 비교적 힘들다. 명사수 풀렙을 찍으면 꽤 나아지기는 한데, 반동 제어가 잘 되지 않는다면 소염기나 수직 그립을 붙여서 반동을 줄이자.
또한 비슷한 총기인 주벡나코프에 비해 명중률이 좋고 안정적이지만, 연사력이 주벡나코프보다는 느리기 때문에 오히려 반동제어를 잘 하는 사람들은 주벡나코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기본 부착된 가늠쇠가 캐링핸들에 부착된 패쇄형 가늠쇠이기 때문에 불편한 편이라 3인칭 조준을 하거나 도트 사이트를 붙이는 경우도 종종 존재한다.
여담으로 메이플스트라이크의 모델은 특유의 캐링핸들이 달린 생김새 때문에 흔히 M4 카빈 또는 M16 소총 등으로 혼동할 여지가 있는데, 메이플스트라이크의 모델은 AR-15의 캐나다 면허생산판 돌격소총인 콜트 캐나다 C8 SFW이며, 아이템 설명에도 캐나다산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다만 총열 덮개와 개머리판, 권총 손잡이는 C7A2의 도색이다.
미군용 제식 돌격소총. 워싱턴, 독일 맵에서만 나오며 군사기지를 들러보면 세이버투스처럼 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드랍율은 꽤 무난한 편. 독일 맵에서는 군수품 상자에서만 스폰된다.
연사력이 모든 돌격소총 중 느리다는 대표적 단점이 있는데, 조정 장전파츠를 붙여도 연사속도가 조금 상향되는거에서 그칠 뿐이라 여전히 낮아 DPS는 다른 돌격소총보다 떨어진다. 민수용 소총인 이글파이어나 하다못해 에이스 리볼버를 든 상대와 맞붙어도 질 정도. 하지만 느린 연사력 덕분인지 어떤 돌격소총보다 안정적인 반동제어와 중거리 견제가 가능하며 명중율도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다른 총이 그렇듯이 명사수 스킬을 찍지 않으면 반동 제어가 매우 힘들어지고, 명사수를 마스터해도 반동이 여전히 높다. 그렇기 때문에 그립 없이도 상대 머리를 정확하게 여러번 맞출 능력은 필수이다.
또한 총격전 시에는 짧은 거리에서 빠르게 교전이 끝나는게 대부분인데, 당장 근거리에서 3발을 빠르게 명중시킬 수 있는 이글파이어, 연사력이 넘사벽인 메이플스트라이크와 주벡나코프, 죽창 블런트포스등 여러 강력한 근거리 무기를 든 상대가 나오면 밀리기 쉽다. 따라서 이 무기를 주력으로 교전에 사용할 예정이라면 대부분의 총알을 머리에 박을 수 있게 연습하고, 초 근접전이 아닌 중거리 견제를 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기본 기계식 조준기가 다른 무기의 기계식 조준기와 비교해서 매우 얇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기계식 조준기와는 달리 사용이 생각보다 편리해서, 다른 기계식 조준기는 조준기 부착품 붙이고 버려버리기 일쑤지만 하트브레이커의 기계식 조준기는 따로 저장해 두었다가 급한 대로 다른 총기에 부착해서 쓰는 사람이 종종 있다.
실제 모델은 FN SCAR-L이다.
그리스군의 제식 전투소총. 그리스 맵에서만 볼 수 있으며 돌격소총의 분류에 속해 있지만 명칭은 전투소총이며, 스위스게베어와 다른 군용 돌격소총과 마찬가지로 20발들이의 전용 탄창이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다. 물론 기본탄창 외에도 특수탄창이나 군용 탄창, 군용 드럼을 끼울 수 있다.
대체로 스위스게베어와 하트브레이커를 섞어놓은 듯하다는 평. 다른 군용 돌격소총에 비해 피해량이 45로 높고 사거리가 10m 더 길며 특이하게도 좀비 헤드샷 배율이 1.125배라서 안전모, 소방관 헬멧을 착용한 좀비도 헤드샷 한 발로 사살할 수 있다. 그 외에 다른 부분은 하트브레이커와 비슷하지만 반동이 다른 군용 돌격소총에 비해 매우 높아서 명사수 스킬 레벨 만렙을 찍어도 반동제어가 조금 힘들다. 연사무기로 활용하려면 수직 손잡이를 붙여서 반동을 최소화하자.
이상하게도 조합 창에서 군용 탄창, 드럼탄창에서 키메라 탄창으로 탄약을 옮기는 건 가능하지만 그 반대는 불가능한 버그가 있다.
실제 모델은 H&K G3이다.
벨기에 맵에서 볼 수 있는 벨기에군 제식 돌격소총.
성능 자체는 특별한 점이 없으나[150] 마타모레즈처럼 인벤토리 칸을 저격소총 수준으로 많이 차지하기에 휴대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실제 모델은 FN FNC.
벨기에군용 불펍 돌격소총.
사거리가 길지만 데미지가 군용탄을 사용하는 소총 중에서 많이 낮고 이상하게도 기본 대 좀비 데미지도 낮아 활용도가 너무 낮다.
실제 모델은 FN F2000.
프랑스군용 돌격소총. 돌격소총 중엔 드랍율이 좋으며, 군용/민병대용 부착물과 탄창이 호환되는 퓨지우트와는 다르게 100% 군용 무기이다.
전반적인 성능은 대체로 나쁘지 않고, 주벡나코프처럼 연사 계열 무기라서 높은 순간딜을 내지만, 그럭저럭인 대인 피해량과 '''전용 탄창'''만을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실질적인 활용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 이 전용 탄창의 용량이 겨우 25발밖에 되지 않아 조금만 연사하면 순식간에 탄창이 비어버리고, 대인 데미지도 낮아서 방탄복을 입은 상대에게 피해를 주기 어렵다. 설상가상으로 군용 탄창과 퓨질렛 탄창의 탄약마저 호환이 되지 않아 조합 창에서 서로의 탄창을 사용해 탄을 채울 수도 없다. 드럼 탄창을 낄 수 있는 고연사력 민병대용 돌격소총인 주벡나코프와는 비교도 안 되며, 게나우게베어같이 군용 탄창을 쓰는 고성능 소총이나 경기관총 등을 주우면 고철로 갈려지거나 버려지는 신세.
실제 모델은 퓨지우트와 같은 FAMAS이지만 세부적인 형태는 FAMAS G2 FELIN[153]의 형태를 띄고 있다.
프랑스군/대테러부대용 돌격소총. 대테러부대 스폰지역(사토리 방위 본부)이나 군사지역에서 드물게[155] 볼 수 있는 무기다.
무기의 능력치는 메이플스트라이크와 거의 동일하다고 해도 될 정도로 99% 똑같은 능력치를 가졌는데, 대신 게나우게베어가 대인 피해량이 1% 높고, 명중율이 더 높으며 반동이 더 적은 상위호환이다. 게나우게베어 쪽이 상위호환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지만, 사실상 두 무기 간의 차이점은 거의 없으니 취향껏 쓰면 된다. 하지만 따져보면 프랑스 맵에서 스폰되는 군용 돌격소총 중에서 나이트레이더를 빼고 사실상 유일하게 무난하고 좋은 성능을 가진 무기[156]라서 쓰기 좋다.
실제 모델은 H&K HK416인데, 프랑스군 제식인 HK416이 아닌 GIGN이 쓰는 HK416을 모티브로 했다. 이름의 유래는 정확한(Genau) 소총(gewehr)의 독일어.
캘리포니아 맵에서 스폰되는 군경용 돌격소총.
하트브레이커와 유사한 능력치를 가진 무기로, 하트브레이커보다 명중율이 조금 낮은 대신 연사력이 높은 점을 빼면 다른 점은 없다. 여러모로 무난한 무기.
실제 모델은 M4 카빈.
캘리포니아 맵에서 스폰되는 군용 돌격소총.
대미지는 높은데 연사력도 빠르고 내구성도 좋은지라 매우 좋은 화력을 내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의 군용 무기 중에선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기본 명중율이 좀 낮고 대각선으로 튀는 반동이 많이 높은 편이라 손잡이 부착물은 필수.
여담이지만 고유 모델링을 가진 도트 사이트를 부착한 채 드랍 된다.
실제 모델은 이스라엘제 불펍 돌격소총 MTAR-21.
프랑스의 RULA 시설에서 입수할 수 있는 에너지 소총. 에너지 셀을 탄약으로 사용한다.
RULA의 신형 에너지 무기 개발 과정에서 만들어진 시제품형 무기로, 에너지 탄환을 연사하는 돌격소총 무기다. 시제품형이라서인지 연사력이 조금 느리고 사거리가 조금 짧은 등의 문제가 조금 있지만 대 좀비 데미지가 높아 좀비잡이용으로 쓸만하며 인벤토리 1칸을 차지하는 40회 발사 분량의 에너지 셀을 사용하므로 탄약 관리도 간단한 편. 대신 RULA 시설을 깊숙이 들어가야 얻을 수 있고 수리에 포커스 무기 잔해를 요구한다는 것이 유지보수의 어려움으로 작용한다.
프랑스의 RULA 시설에서 입수할 수 있는 에너지 소총.
위의 포커스 프로토타입의 개량형으로, 뼈대만 있는 프로토타입에 총몸이 더 붙고 홀로그래픽 조준기가 장착되어서 조준이 더 편리하고 연사력이 조금 더 빨라져서 화력이 좋아졌다.
1.2.5.2. 민병대용
민병대 구역에서 스폰되는 돌격소총들. 특수탄창이 존재하지 않지만 특수탄창 자체의 효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리 큰 단점은 아니다. 마타모레즈는 드럼탄창을 대신하여 확장 탄창이 존재한다.
PEI와 워싱턴 맵에선 민병대 구역[165]에서, 러시아 맵에선 군사 지역에서 발견되는 러시아군용 돌격소총.
연사속도가 돌격소총 중 가장 높아 이글파이어와 퓨지우트, 허니뱃저[166]를 빼면 돌격소총 중 연사력 대비 데미지가 메이플스트라이크보다 높다. 카빈소총이나 기관단총을 쓰는것처럼 근접해서 빠르게 갈겨버리기에 특화된 무기.
다만 빠른 연사력과 강력한 근접 DPS를 댓가로 다른 돌격소총 중 명중율이 가장 낮아서 지향사격으로 갈기거나 단발로 쏘는 지정사수소총 플레이로 운용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는데, 이 단점은 명사수 스킬을 올려주거나 총기 부착물을 장착함으로써 거의 무마할 수 있다. 주벡나코프의 높은 반동은 손잡이만 끼워줘도 상당히 얌전해지고, 연장총열이나 전술 레이저를 붙여주면 명중율 문제도 해결된다. 거기에 그 무식한 화력과 연사력은 어디가지 않기에 다른 플레이어나 좀비를 잘 잡으므로 군용무기인 메이플스트라이크나 하트브레이커보다 절륜한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하지만 민병대탄을 먹고 탄소비가 많기 때문에 러시아 맵이 아니라면 탄수급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주벡나코프로 장거리 운용을 해야 한다면 명사수 스킬을 많이 찍고 고배율 조준경, 전술 레이저, 양각대 등을 붙여서 반동을 최소화하고 명중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 여기서 레이저 대신 연사력을 높여주는 조정 장전 장치를 붙이면 경기관총처럼 쓸 수 있다.
실제 모델은 유명한 러시아제 돌격소총인 AK-47이다.
캘리포니아 맵에서 등장하는 민병대용 돌격소총. 용병 지역이나 민병대 구역에서 낮은 확률로 발견이 가능하다.
연사속도가 다소 느리고 대인 데미지는 조금 높은 정도인 대신 기본 대 좀비 데미지가 '''130%'''에 달하는[168] 비범한 대 좀비 화력을 가졌다. 거기에 헤드샷 배수도 1.3배로 높은 편이라 모든 걸어다니는 좀비가 헤드샷 한 방에, 기어다니는 좀비 역시 일부를 빼면 헤드샷 한 방에 처치할 수 있으며, 심지어 '''메가좀비까지[169] 스턴을 먹이기까지 한다!''' 이미 메가좀비까지 스턴으로 일방적으로 잡아먹어버리는 무식한 대 좀비 화력 때문에 이것만 있으면 좀비 상대용으로는 다른 무기를 찾지 않아도 될 정도. 다만 기본 명중율이 조금 낮고 반동 역시 큰 편에 속하며, 전술 부착물과 손잡이 부착물을 부착할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반동제어는 소염기로만 때워야 한다. 왠만하면 sharpshooter 스킬을 최대로 찍어주자.
실제 모델은 IMI 갈릴 AR. 탄창 관련 고증오류가 있다.[170]
전설적인 등급의 러시아군용 돌격소총. 러시아 맵에선 군수품 상자에서 찾아볼 수 있는 상위 군수물자로 스폰되며 다른 맵에선 민병대용 무기 취급을 받는다. 다른 돌격소총과는 다르게 대구경 탄약을 사용하며 17발들이 전용 탄창과 36발들이 확장탄창을 사용한다.
허니뱃저와 함께 일체형 소음기가 부착되어있는 무기라 소음기를 별도로 찾아다닐 필요가 없으며 1발당 대인 데미지가 돌격소총의 '''2배'''라서 치명상을 주기 쉽다. 데미지가 높아 방탄복으로도 데미지를 줄이기가 어려워 어느 무장의 상대건 쉽게 처치할 수 있는데다 자동사격 모드도 지원된다. 하지만 민병대용 '''대구경탄'''을 쓰기 때문에[172] 이 총을 주력으로 써야 할 경우 탄약부족이 시달리는 일이 매우 흔하고, 소음기 때문에 탄낙차가 크고 탄속이 느린데, 총열파츠를 임의로 바꿀 수가 없다보니까 장거리 저격 용도로 써먹기가 정말 힘들다.[173] 성능은 좋지만 여러모로 쓰기가 어려워서 탄낙차를 능숙히 익히는 숙련자가 아니면 장거리에서 써먹기 힘든 총.
또한 다른 단점들을 다 무시하며 이걸 장거리용 소총으로 써보려 해도 탄약도 비교적 구하기 쉽고 대용량 드럼탄창까지 보유한 주벡나코프, 메이플스트라이크, 하다못해 스내이퍼스카야 등에게 밀리고, 아예 민수용 탄약을 쓰는 바이퍼 기관단총까지 있어서 이총을 쓰려면 상당한 금수저가 아닌 이상 힘들다. 그래도 어떻게든 탄 수급만 할 수 있다면 PvP 상황에서 근-중거리 교전이 벌어질 경우 강력한 데미지를 바탕으로 어떤 무기를 든 상대와 싸우더라도 확실한 우위를 가져갈 수 있게 해준다. PvE와 PvP 상황의 평가가 전혀 다른 총기 중 하나.
실제 모델은 아음속탄을 사용하는 러시아제 소음 저격소총인 VSS 빈토레즈. 다만 AS Val을 의식했는지 게임상에선 돌격소총으로 분류되어 있다.
1.2.5.3. 군용, 민병대용
군용탄과 민병대탄 모두 장전가능한 범용성이 넓은 돌격소총이다. 독일 맵 업데이트로 두 탄창 모두 장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174] 군용 드럼과 민병대 드럼탄창, 20발 들이의 군용 특수탄창을 포함한 모든 군용, 민병대용 탄창을 장전할 수 있다. 러시아 맵에서는 민병대용 탄창이, 독일 맵에서는 군용 탄창이 장전된 채로 스폰되니 참조.
러시아, 독일군용 불펍 돌격소총. 러시아 맵과 독일 맵의 군수품 상자와 데드존 구역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되는 돌격소총이다. 물론 에어드랍으로도 얻을 수 있다.
민병대탄과 군용탄을 사용하며 기본으로 4배율 망원조준경[177]이 부착되어 있어 군수품 상자와 데드존을 뒤져 다른 조준경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 외에는 연사력과 반동, 명중율을 포함한 거의 모든 스탯이 하트브레이커와 비슷하다. 하트브레이커처럼 명중율은 주벡나코프보다 우월하지만 낮은 연사력 때문에 순간 화력은 다소 떨어지는 셈. 수직손잡이나 양각대를 붙이고 견제 용도로 써먹으면 좋다.
이름의 유래는 아우게(AUG를 독일어로 읽은 것)와 독일어로 소총을 뜻하는 게베어(Gewehr)의 적절한 합성어.
실총은 오스트리아군의 현용 제식소총인 AUG A1. 다만 손잡이 부착물을 자유롭게 붙이게 하려는 의도였는지 기본 수직 손잡이는 빠져 있다.
민병대용 탄창, 군용 탄창을 사용하는 러시아군용, 독일군용 돌격소총이다.
3점사가 가능한 대신 연사가 불가능하다는 점은 이글파이어와 동일하지만 이글파이어는 민수용 돌격소총이라서 워싱턴맵 민가를 둘러보면 운좋게 얻을 수 있지만 퓨지우트는 민병대용 탄창과 군용 탄창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군수품 상자와 데드존 구역에서나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돌격소총이라는 점이 다르다. 대신 퓨지우트만의 장점을 꼽자면 이글파이어는 총성이 커서 플레이어들에게 발각당할 위험이 높지만 퓨지우트는 총성이 짧고 다소 작아 난전 중에는 총성이 잘 들리지 않는다는 점이 있으며, 1발 당 데미지는 43%로 메이플스트라이크같은 군용 돌격소총에 비해 높은데 이 데미지를 3점사로 순식간에 때려박다보니 이글파이어의 상위호환 취급이다.
이름의 유래는 자동소총의 프랑스어(Fusil automatique)를 줄인 것. 퓨질렛도 이것과 비슷하다.
실제 모델은 FAMAS G2. 근데 이 총은 프랑스군의 제식소총이었고[180] 러시아군은 안 쓴다. 독일군 역시 독불여단에서만 사용했고, 그마저도 H&K G36과 섞어 사용했다.
군수품 상자와 데드존 구역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되는 러시아군용, 독일군용 돌격소총이다. 주벡나코프보다 연사력이 낮지만 명중율이 좋고 연사력도 나쁘지 않아 러시아판 메이플스트라이크로 써먹을 수 있어 고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유리 기관단총처럼 연사 시 옆쪽으로 크게 튀는 특이한 반동패턴을 가졌기 때문에 수직 손잡이보다는 수평 손잡이를 다는 게 효율이 좋다. 나이트레이더 외에도 수평 반동이 큰 총기들[183]은 총기 반동이 오른쪽이나 왼쪽 위로 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용해보고 취향에 맞게 수평 손잡이와 수직 손잡이 중 하나를 선택하는걸 추천한다.
프랑스 맵에서 게나우게베어와 함께 최고의 돌격소총 자리를 두고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소총이다. 내구력과 정확도는 게나우게베어의 압승이지만, 나이트레이더는 군용/민병대용 공용 탄창이 모두 호환되는 편리함과 수리 시 요구하는 비용이 고작 엔지니어 레벨 1, 고철 3개(!)라는 비용의 저렴함으로 승부한다.
실제 모델은 H&K G36의 서브컴팩트(Sub-Compact) 모델인 G36C.
1.2.6. 지정사수소총(Designated Marksman Rifle [DMR])
장거리용 화기. 지향사격 명중율은 매우 낮지만 250m에 달하는 긴 사거리와 높은 피해량 덕분에 장거리 살상, 견제에 능하며 돌격소총과 마찬가지로 모든 부위의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지정사수소총 무기군은 대인 데미지가 50% 이상으로 높은 편에 속하며, PVP시 방탄 방어구로 무장한 적을 상대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자동연사는 없지만 반자동 사격모드의 연사력이 준수한 편이고, 무엇보다 대구경탄을 먹는 저격총과는 달리 소구경탄을 먹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 시에도 저격총과 비빌 수 있는 수준. 이러한 특징 덕에 보는 족족 명중시킬 수 있는 자신만 있다면 군용 저격소총보다 쓸만하게 굴릴 수 있다. 하지만 적당한 피해량[184]과 높은 반동 때문에 양각대나 소염기 등을 비롯한 반동 보정이 필요하며 지향사격 명중율이 조금 낮다는 단점이다. 기본적으로 먼 곳에서 머리 한 방을 신중히 노려야 하고 탄약도 쉽게 구하기 힘든 저격소총보다 살짝 짧은 거리에서 집요하게 따라붙고 숨으면서 머리를 빠르게 족족 쏴대는 민첩한 플레이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저격소총과 마찬가지로 사람 잡을 일이 없는 PVE와 싱글에서 효율이 크게 급감하는 무기군 중 하나인데, 사거리가 길지만 특수좀비를 미리 잡는 게 아닌 이상 그정도의 긴 사거리에서 좀비를 상대할 일이 많지 않고, 대 좀비 피해량이 돌격소총이나 권총이나 돌격소총과 같은 99%라 방탄모나 안전모를 쓴 좀비를 한 방에 처치할 수 없다. 그리고 자동연사 기능이 없고 돌격소총보다 큰 인벤토리 크기, 적은 탄창 용량과 지향사격 명중율이 매우 낮다는 점 때문에 많이 밀린다. 또한 동물 사냥용으로 쓰려고 해도 대 동물 데미지도 대인 데미지와 같기 때문에 돼지나 늑대같이 체력이 낮은 동물이 아닌 이상 원샷원킬이 안 된다는 단점도 있다.
1.2.6.1. 군용
미군용 지정사수 소총. 워싱턴과 독일 맵에서만 자연 스폰되며, 러시아에서는 민병대 무기 개념으로 등장한다.
드랍율은 무난해서 군사지역을 둘러보면 비교적 자주 뜬다. 장탄수가 10발로 여유로우며, 데미지가 높아 방탄모를 착용한 적이라도 헤드샷 두 방만으로 처치할 수 있다. 다만 수직 반동이 꽤나 커서 양각대나 수직손잡이라도 안 붙이면 연사가 부담된다는 단점이 있다. 대구경 저격소총을 쓰다가 탄약이 바닥났을 때 땜빵용으로 쓰기 좋다.
메가좀비는 잡아야겠는데 주변 좀비들을 처리하기는 총알이 아깝다면 세이버투스를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사거리가 길어서 조준경만 붙여주면 돌격소총의 사거리보다 먼 거리에서 일방적인 짤짤이가 가능하다. 탄창은 안전하게 4개정도를 준비하고 100m쯤 떨어져서 머리만 노리면 끝.
실제 모델은 미 해병대의 개량형 M14인 M39 EMR이다.
그리스군용 지정사수소총. 세이버투스와 비교해서 한방의 대인 피해량이 돌격소총 수준으로 낮은 대신 장탄수가 2배 더 많은 20발이며 지정사수소총 중 연사력이 가장 높고 지향사격 명중율이 나쁜 편이 아니기에 근거리의 적을 대응하기에도 좋다. 탄약만 충분하다면 멀리서 빠르게 프리딜을 부어주기 좋은 무기다. 또한 총성이 짧고 다소 작아 난전 중에는 적이 총성을 듣지 못할수도 있다.
실제 모델은 KAC SR-25의 미 육군용인 M110 SASS이다.
벨기에 맵에서 스폰되는 벨기에군용 지정사수소총.
세이버투스와는 달리 유틸리티성에 집중된 모습을 보인다. 기본으로 조준경이 장착되어 있으며[189] 탄창 용량도 나름 많고 사거리도 지정사수소총 중에선 독보적으로 길어 먼 거리의 적을 쉽게 맞출 수 있다.
실제 모델은 H&K HK417 지정사수소총. 그런데 HK417은 독일제 소총인데 어째선지 설명엔 벨기에산으로 나와 있다.
프랑스 맵에서만 드랍 되는 포커스 시리즈 웨폰의 DMR버전. 포커스 시리즈 무기들은 전부 40발들이 에너지 셀을 공통으로 탄약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반자동에 단발사격을 하게 되는 지정사수소총의 특성으로 인한 체감 상 4종의 포커스 총기 중 탄약효율이 가장 높다. 포커스 무기 특성상 탄 낙차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쉐도우스토커의 상위호환처럼 사용 가능한 무기다. 기본적으로 6배율 정도로 추정 되는 스코프를 달고 드랍 된다.
캘리포니아 맵에서 볼 수 있는 반자동 지정사수소총.
캘리포니아 맵에서 추가된 무기들이 그렇듯이 매우 강력한 성능의 무기로 등장했다. 기본으로 4배율 조준경이 장착되어 있으며 사거리가 군용 저격소총 수준에, 락다운처럼 20발들이의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데, 대인용으로는 세이버투스와 거의 비슷비슷하지만 소구경탄을 먹는데도 대 좀비 화력이 매우 우수하고 동물 사냥용으로도 적합하며 아르마스트라이크와 함께 지정사수소총 중에선 크기가 가장 작아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실제 모델은 B&T APC. 수많은 바리에이션 중에서 .308 구경 탄약을 사용하는 반자동 소총인 APC308을 모델로 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스폰되는 지정사수소총. 랙스택의 상위 버전으로 발당 데미지가 마타모레즈와 동급에 자동연사도 된다.
실제 모델은 FN SCAR의 저격용 파생형 모델인 Mk.20 SCAR-SSR.
1.2.6.2. 민병대용
민병대용, 러시아군용 지정사수소총. 러시아에선 군사 지역에서, 그 외 맵에서는 은행 금고나 라디오 타워같은 민병대 구역에서 주울 수 있다.
대인 데미지가 65%로 세이버투스보다 다소 높아 플레이어를 방탄모 혹은 맨머리 기준 2발만에 사살이 가능하지만 사실 세이버투스도 거의 마찬가지라서 러시아 맵이 아닌 이상 접근성이 더 좋은 세이버투스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 그래도 민병대용 무기라서인지 내구성이 높고 수리 스킬을 적게 요구하며 수리비용도 고철3개를 소비해서 저렴한편. 수평 반동이 미친듯이 강해 풀스킬을 찍어도 한 발 쏠 때마다 총구가 옆으로 휙 튀기 때문에 수평 손잡이나 양각대가 필요하다.
실제 모델은 SVD 드라구노프인데, 가늠쇠를 포함해 전체적인 외형이 실총과는 많이 다르다. 여담으로 저 특이한 이름은 러시아어로 "저격소총"이라는 뜻이다.
프랑스 맵의 민병대 구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민병대용 전투소총.
여러모로 저위력 지정사수소총인 락다운과 비슷하다. 지향사격 명중율이 높고 연사력이 빠르지만 세이버투스와 스내이퍼스카야보다 낮은 피해량을 가졌다. 하지만 넉넉한 장탄수와 기본 탄창과 확장 탄창이 군용 탄창 정도의 효율적인 인벤토리 대비 탄약수를 보여줘서 탄약만 충분하면 멀리서 프리딜을 부어주기 좋지만, 낮은 대인 데미지 때문에 PvP 대인전에서는 더 많은 총알을 쏴야 하고, 대 좀비 피해량도 그리 특출나지 않다. 일단 스내이퍼스카야처럼 수평 반동이 꽤 세니 포복사격이나 수평 손잡이가 권장된다.
주적이 좀비로 한정 되는 PvE 서버에서는 확장탄창을 먹었다는 가정 하에 모든 지정사수소총들 중 가장 편리한 무기로 평가 받는다. 30발이라는 압도적인 탄창 용량 때문에 다른 어떤 지정사수소총들보다도 운용이 편리하기 때문.
실제 모델은 미국제 반자동소총인 M1 카빈이다. 2차대전 이후 프랑스군은 M1 개런드나 M1918 브라우닝 등의 무기들을 미군에게 원조를 받은 바가 있는데, 밴딧들이 그걸 구해다가 사용한 듯. 이름은 황조롱이(Kestrel)에서 따왔다.
1.2.7. 저격소총(Sniper Rifle)
'''PvP유저들의 꿈과 악몽'''
민수용 소총을 제외한 군용 저격소총을 위주로 서술한다. 다루는 법은 위의 소총과 똑같다. 대부분 '전설적인' 등급이며[196] 대구경탄을 사용하고 다른 무기와 비교해보면 탄속도가 매우 우수하며 탄낙차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 약간의 탄낙차만 기본으로 익힌다면 치명적인 피해를 가할 수 있다. 기본 헤드샷 데미지가 100%를 넘어 사람을 맞출 시 맨머리나 모자만 쓰고있다면 원킬을 내는 게 가능하며, 구조물에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느린 연사속도 때문에 효율은 그다지 좋지않다. 게다가 싱글이나 PVE에서는 그냥 고철먹는 잉여.[197]수집용이 아니라면 그냥 갈아버리자. [198] 그리즐리는 동료와 멀티시에 예외. '''165%'''라는 압도적인 대 좀비 헤드샷 대미지로 메가좀비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면 무려 '''스턴이 걸린다.''' 게다가 반자동이라 탄창 하나 다 쏟아주면 체력이 너덜너덜해져서 동료의 지원사격에 순식간에 녹아내린다.[199]
하지만 군수품 상자나 호드 비컨에서만 뜨는 귀한 대구경탄을 쓰기 때문에 자주 쏴대기는 어려우며 큰 반동과 느린 연사력 탓에 혼자라면 다수를 상대하기 힘들고 쏠때마다 내구도가 '''4%'''씩 깎이며 정조준을 하지 않을 시 명중율은 보잘것없어서 근거리에서 이걸 들고 싸우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머리를 맞추지 않는 이상 큰 치명상을 주기 힘들고 적이 방탄모, 안전모, 소방관 헬멧[200] 등을 쓰고 있다면 한방에 죽지 않아 놓치거나 카운터를 맞을 위험이 있다. 저격수 플레이스타일로 운영하려면 호신용으로 카빈이나 권총을 휴대하는 게 좋다. 아니면 다른 동료를 한 명 구하거나.
1.2.7.1. 군용
캘리포니아에서 스폰되는 군용 저격소총.
캘리포니아의 군 주둔지에서 드물게 스폰되는 볼트액션 저격소총으로, 등급은 다른 저격총보다 한 단계 낮고 호크하운드나 스코필드 등의 민간용 사냥총처럼 볼트액션이기 때문에 발사속도가 느려서[202] 지정사수소총처럼 속공은 힘들며 대미지는 사냥총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라 맨머리에 헤드샷도 안 뜨는 대신, 소음기, 연장총열 등의 총열 파츠 부착이 가능하며 탄창 용량도 준수하고, 다른 저격소총들과는 달리 '''소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탄약 관리가 독보적으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위력을 조금 희생한 대신 유틸리티성을 높였다고 보면 될 듯. 깡통으로 만든 급조된 소음기밖에 안 붙여지는 호크하운드보다는 유용하다.[203]
실제 모델은 미군 제식 저격소총인 M24 SWS. 팀버울프와는 달리 올리브색 몸체라는 것이 차이점. 옥의 티로 기계식 조준기의 가늠자 부분이 존재하지 않는다.
프랑스군용 볼트액션 저격소총.
대인 데미지는 85%로 다른 저격무기에 비해 낮지만 군용 총구파츠를 붙일 수 있으며 레이븐처럼 소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한다. 레이븐보다 탄창 용량이 많아서 활용도는 좋은 편.
실제 모델은 프랑스군 제식 저격총인 FR-F2이다.
PEI에서 발견 가능한 캐나다군용 볼트액션 저격소총. 맨머리에 헤드샷 시 원샷원킬은 확실히 보장하고, 방탄모를 써도 머리에 맞으면 거의 빈사상태에 출혈까지 걸린다.
같은 군용 저격소총인 그리즐리와 많이 비교되는 무기다. 사거리, 데미지, 명중율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카탈로그 스펙은 거의 동일한데, 팀버울프는 탄창의 장탄수가 1발 더 많은 대신 대 차량 데미지, 대 구조물 데미지가 그리즐리보다 낮다. 무엇보다 그리즐리는 '''반자동''' 저격소총이라서 빠른 사격이 가능한 반면, 팀버울프는 볼트액션식이라 연사력이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다른 맵에서 나오는 최고급 군수물자를 얻으려면 무리 신호기 파밍을 하거나 에어드랍을 찾아가는 수밖에 없으며, PEI에서는 군용 지정사수소총이나 쉐도우스토커같은 레일건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PEI에서 어떻게든 쉽게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저격소총 계열 무기는 팀버울프 뿐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반자동 저격총인 그리즐리가 조금 더 강력하긴 하지만 어차피 모든 저격소총의 반동이 양각대를 붙여도 크게 느껴질 만큼 높아서 그리즐리를 반자동으로 연발해서 쏘는 족족 헤드샷을 딸 수 있는 플레이어는 드물다는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실총은 캐나다군 제식 저격총인 C14 팀버울프다. 이름도 여기서 따왔다.
미군용 '''반자동''' 대물 저격소총. 워싱턴 맵과 독일 맵 군사지역의 군수품 상자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발견이 가능하다. 또는 메가좀비나 무리 신호기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다.
저격총인만큼 대인전에서 맨머리만 맞춰도 원샷원킬을 보장하는 건 같지만, 팀버울프나 에코처럼 볼트액션이 아닌 '''반자동''' 사격이 가능해 손에 익을 시 고데미지 지정사수소총처럼 써먹을 수도 있다. 게다가 대물 저격총이라서인지 대 차량 데미지가 '''200'''이나 되어서 탄약만 충분하다면 장갑차나 전차도 한 탄창 안에 체력을 걸레짝으로 만들거나 아예 부술 수 있다. 거기에 대 좀비 데미지도 높은편이라 메가좀비를 경직시킬 수 있을 정도. 차량을 타고 도망가는 목표의 차량을 쏴서 파괴한 다음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등 여러 전술이 존재한다.
단점으론 '''양각대와 스킬로도 커버가 어려운 미친듯한 반동'''[207] 때문에 반자동사격이 가능하다고 해도 반동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면 볼트액션 정도의 연사력과 크게 다른 부분이 없게 된다. 그리고 여타 하이스펙 저격소총들이 가진 낮은 내구도, 그리고 '''독보적으로 비싼 수리 비용'''[208]으로 인해 운용은 까다로운 편. 거기에 워싱턴 맵에서는 '''탄낙차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레일건 쉐도우스토커도 스폰되는 마당인지라...[209]
실총은 대물 저격총의 대명사인 Barrett M82다.
캘리포니아 맵에서 입수 가능한 군용 저격소총.
자체 대인 피해량은 사냥총보다 조금 낮으나, 허니뱃저와 래틀스네이크처럼 일체형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비범하게도 쉐도우스토커처럼 '''폭발탄'''을 발사하기 때문에 위력은 낮지 않다. 다만 폭발 피해와 직격 피해를 합해 총 데미지가 95% 정도로 조금 낮아 맨머리에 헤드샷을 날려도 일격사는 안 뜬다. 대미지보다는 독보적으로 높은 내구성, 그리고 일체형 소음기와 폭발탄이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하는 무기.
희귀 군수물자 못지않게 극도로 희귀하게 스폰되는 군용 폭발탄 탄창과는 달리 군용 대구경탄으로 태시트 탄창을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그나마 파밍 노가다를 덜 들이고 사용 가능한 폭발탄 무기라고 볼 수 있다. 총과 탄창의 드랍율도 다른 무기들에 비해 그나마 괜찮은 편이라 메가좀비를 잡거나 희귀 군수물자 스폰지점을 뒤지고 다니면 얻을 수 있다.
실제 모델은 CS5 소음 저격소총.
루비콘과 마찬가지로 프랑스군의 저격소총으로 등장하는 무기. 위의 루비콘 소총보다 드랍율이 매우 낮은데, 다른 군용템 스폰지점에선 절대로 발견되지 않으며, '''데드존'''인 마르세유와 플라망빌 원자력 발전소에서만 극도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정말로 희귀한 무기다.
재장전 속도와 볼트 당기는 속도가 다른 볼트액션 무기보다 느리고 전용 탄창의 크기가 2*1칸을 차지해 휴대성도 별로인 대신, 이 총의 장점은 바로 무식하게 강한 화력에 있다. 대인데미지가 매우 높아 맨몸에 몸샷을 맞아도 사냥총으로 헤드샷을 맞은 수준의 데미지를 입으며 머리는 방탄모를 쓰고 있어도 맞으면 102의 데미지가 박히기 때문에 즉사해버린다. 게다가 그 끔찍하게 느린 재장전과 볼트액션 속도도 스킬만 찍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지라 운용만 잘 하면 가히 사기적인 무기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 맵의 저격수 NPC 분 병장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분 병장의 무기개조 부품을 받을 수 있는데, 이걸 엔지니어에게 가져간 다음 헤카테 소총을 갖고 오면 무기개조 부품으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만들어 준다. 업그레이드된 헤카테는 올리브 헤카테(Olive Hecate)로 이름이 바뀌고 총의 나무 부분이 녹색 폴리머로 바뀌며 내구 감소율이 발당 4%에서 3%으로 줄어든다. 대신 퀘스트 아이템이라 잃어버리면 정상적인 방법으론 다시 얻을 수 없다.
실제 모델은 프랑스군 제식 저격소총인 PGM 에카트 II다.
캘리포니아 맵에서 얻을 수 있는 군용 볼트액션 저격소총.
헤카테와 거의 동급인 사기급 위력을 가진 저격소총. 기본 데미지가 헤카테급으로 높아 방탄모를 써도 한 방에 즉사한다. 캘리포니아의 군용 방탄모의 방어력이 안전모 수준이라는 걸 생각해 볼 때,[214] 헤드샷만 잘 맞추면 어느 상대든 한 방에 즉사시키는 강력하기 짝이 없는 사기급 무기. 거기다 사지와 복부에 가하는 데미지가 다른 저격소총보다 높아 맨몸의 상대를 한 방에 즉사시킨다.
실제 모델은 Arctic Warfare Magnum.
1.2.7.2. 민병대용
민병대 대구경을 사용하는 저격소총. 대부분의 저격소총들이 군용으로 치우쳐진 탓에, 민병대용 저격소총은 수가 적다. 그마저도 캘리포니아 맵에서 에스팔카가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에코가 유일했다.
러시아에서 스폰되는 민병대용 저격소총으로, 마타모레즈처럼 대구경 민병대 탄약을 사용한다.
볼트액션이라 연사속도가 느리지만 한발 데미지가 강하고 사정거리가 길다는 점은 반자동 저격소총인 그리즐리를 뺀 다른 저격소총과 같다. 장탄수가 7발로 팀버울프보다 한 발 많으며 그 외 스펙은 팀버울프와 거의 동일하여 탄종만 빼면 팀버울프의 완벽한 상위호환 취급. 무리 신호기를 쓰거나 에어드랍을 먹지 않는 이상 러시아에서 얻을 수 있는 군용 저격총은 에코밖에 없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하지만 러시아 맵에서는 최고급 군수물자 파밍이 빡빡하다는 특성상 볼크 군사기지같은 일반적인 군사지역에선 사실상 볼 수 없으며, 데드존 파밍이나 무리 신호기 파밍밖에는 얻을 길이 없다는 게 단점.
여담으로 디자인이 미래적인 느낌을 줘서 16배율 조준경, 양각대, 탄창 등을 끼워놓고 소총 거치대에다 걸어놓으면 그럭저럭 괜찮은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실제 모델은 '''저격수를 잡기 위한 저격소총'''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미국제 저격총 샤이택 M200 인터벤션. 다만 어째서인지 원본이 된 총기와는 달리 설명에 러시아산 무기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총기 구조가 NTW-20과 같은 저격소총처럼 탄창을 옆면에 꽂는 구조로 디자인되어 있다. 그리고 러시아군은 샤이택을 안 쓰고 오르시스 T-5000, SV-98, KSVK 12.7, OSV-96 등의 저격소총을 쓴다.
캘리포니아 맵에서 드랍되는 민병대용 저격 소총.
민병대판 스노우폭스에 해당하는 무기로, 기본 데미지가 기존의 저격소총보다 높으나 사지와 복부에 가하는 데미지 배율은 낮은 대신 헤드샷 피해량은 스노우폭스와 동급으로 방탄모를 써도 한 방에 즉사시킨다. 게다가 저격소총이면서 민병대 총기의 견고함이라도 자랑하고 싶은 것인지 발당 내구도 감소율이 고작 2%(!).[217] 수리에 들어가는 고철 또한 4개로 돌격 소총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저렴함을 자랑 한다.
유일한 단점은 스노우폭스와 마찬가지로 손잡이 부착물 슬롯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따라서 양각대를 장착할 수가 없다.
실제 모델은 SV-98 저격소총.
1.2.8. 경기관총(Light Machine Gun [LMG])
지속 화력투사에 최적화된 분대지원화기. 이름답게 모두 2*5칸(10칸)의 인벤토리 공간을 차지하며 연사력이 빠르고 아래 두 기관총 모두 한 탄통에 150/200발에 달하는 돌격소총의 드럼탄창보다 많은 양의 장탄수를 보유하고 있다. 돌격소총처럼 조준기/총열/전술/손잡이를 비롯한 모든 부위의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주 활용으로는 높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으로 탄막을 날려 다른 적이 접근을 못 하게 견제하거나 좁은 실내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그리고 직접적 전투 외 용도에도 자동 포탑에 장착해두면 가장 큰 효율을 발휘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포탑은 스스로 재장전을 할 수 없어서 거치가능한 무기중 가장 장탄수가 많은 경기관총을 걸어두면 좋다.
그러나 묵직한 기관총인 만큼 꺼내는 속도가 다소 느리고, 돌격소총에 비해 낮은 명중율과 사거리, 높은 반동, 그리고 비싼 수리 비용과 상당히 낮은 내구성 등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특징 때문에 써먹기가 다소 어렵다. 그리고 드럼탄창의 예시처럼 생존게임인 언턴드 특성상 소모된 탄약은 군사기지나 민병대 구역 등을 들러서 일일이 찾아다녀서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 그룹 플레이로 탄약통을 많이 들고다니지 않는 이상 총알을 마구 뿌리고 다니면 탄약 부족에 시달리기 쉽다. 다만 파츠만 적절히 끼워주면 정말로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닌데, 풀파츠로 발라도 드럼 탄창을 끼운 돌격소총보다 효율성이 어느정도 제한된다는 게 문제. 그리고 큰 반동과 그럭저럭인 명중율 때문에 포복사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여러모로 파츠빨을 많이 타는 점 때문에 군수물자가 제대로 확보가 안 된 상태에선 운용하기가 어렵다. 물론 파츠문제는 경기관총을 초반부터 얻은게 아닌 이상 굳이 걱정안해도 된다.
1.2.8.1. 군용
미군용 경기관총으로, 군사지역에서 낮은 확률로 등장한다.
니코레프보다 장탄수가 50발 적지만, 주벡나코프급의 높은 연사력을 가졌으며 '''자동화기 중에서 중기관총 다음으로 강력한''' 단발 피해량을 보유했다.[219] 대 좀비 대미지가 115%라서 방탄복을 입은 군인 좀비를 뺀 거의 모든 좀비가 몸샷 한 발에 눕고, 헤드샷을 하면 방탄헬멧을 쓴 군인 좀비를 잡을 수 있으며 대인 데미지도 50%이라서 조금만 연사해주면 쉽게 눕힐 수 있다.
거기다 연사무기임에도 일반 공격에 면역인 구조물이나 방탄 차량에 데미지를 가할 수 있어서 바리케이드나 구조물, 차량 파괴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중거리 견제, 적이 대강 쳐놓은 샌드백이나 판자 바리케이드를 파괴하기도 수월하며, 방탄 기능이 있는 군용 차량을 바리케이드로 삼아도 파괴가 가능하다. 드래곤팽 기관총 외에 자동연사가 되면서도 구조물에 데미지를 가할 수 있는 무기들은 마타모레즈 정도인데, 민병대탄을 먹는다는 점만 빼고는 대 구조물 대미지가 동일하고, 러시아 맵이 아닌 이상 민병대탄을 구하기는 힘들어서 여전히 그나마 접근성이 높은 드래곤팽이 많이 쓰인다.
단점이 있다면, 경기관총 특유의 높은 반동과 낮은 명중율, 조금 짧은 사거리, 그리고 '''대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연사력도 높고 반동도 높은 드래곤팽 기관총은 아무 부착물도 붙이지 않은 상태에서는 명사수 스킬 만렙에서도 제어하기 힘든 반동을 가져서 양각대나 수직 손잡이, 소염기 등의 반동제어에 도움이 되는 부착물이 많이 필요하고, 낮은 명중율 역시 레이저를 붙여서 땜빵하거나 앉아쏴, 포복사격 등으로 보완해줘야 하며, 마타모레즈처럼 저격소총에 사용되는 희귀한[220] 대구경 탄약을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무턱대고 난사해대면 탄약부족에 시달리기 쉽다. [221]
실제 모델은 FN M249 SAW.
벨기에에서 스폰되는 경기관총. 드래곤팽과 거의 비슷한 능력치를 가진 경기관총으로, 사용법은 드래곤팽과 같다.
실제 모델은 FN M249. 위의 드래곤팽과는 달리 단축형인 M249E3 모델이다.
프랑스 맵에서 등장하는 군용 경기관총. 헤카테나 뱅가드 산탄총처럼 드랍율이 매우 낮아 데드존을 여러 번 뒤져야 겨우 얻을 수 있을 정도.
발당 데미지가 높은 대신 나이코레프처럼 연사력이 많이 느린데, 하트브레이커와 비슷하게 조정 장전 장치를 붙여도 연사력 상승이 체감되지 않을 정도. 그리고 총열 부착물을 장착할 수 없어서 반동제어는 손잡이로 땜빵해야 하기에 쓰기가 어려운 편. 그리고 기본 장탄수가 카루스 다음으로 작은 100발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군수품 상자나 데드존 지역을 뒤져서 장탄수가 50발 더 많은 라이노 대용량 탄통으로 바꿔줘야 하기에 파밍이 제대로 되어있어야 원활하게 써먹을 수 있다.
그러나, 일단 먹기만 한다면 드래곤팽과는 달리 '소구경' 군용 탄약을 쓰기 때문에 탄약 장전에 대한 부담은 훨씬 줄어든 상태로 사용 할 수 있단 것은 좋은 장점이다.
실제 모델은 M60 기관총.
1.2.8.2. 민병대용
러시아군용/민병대용 경기관총.
연사력은 돌격소총 메이플스트라이크 수준으로 적당한 수준에, 대인 데미지가 낮은 대신 장탄수가 '''지옥의 분노 미니건''' 바로 다음으로 높은 200발이며 드래곤팽과는 달리 소구경탄을 먹기 때문에 포탑에 걸기에도 좋은 총. 하지만 드래곤팽보다 발당 반동이 다소 높아서 여전히 손잡이나 소염기 등의 반동을 제어해주는 부착물을 붙여줘야 하고, 정 안되면 실내전용이나 견제용으로 운용하는 게 좋다. 드럼탄창의 두배나 되는 200발 탄통이라는 독보적인 장탄수 덕분에 내구도 관리만 잘 한다면 재장전과는 잠깐 담을 쌓아도 될 정도.
다행히 소구경 민병대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드래곤팽과는 달리 탄창 박스의 재충전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주벡나코프나 스내이퍼스카야 같은 동일 탄종을 사용하는 총기를 쓰고 있지 않다면 소구경 민병대 탄약을 모두 여기에 부어주면 된다.
실제 모델은 PK 기관총.
프랑스 맵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민병대용 경기관총. 특유의 쟁반형 탄창이 특징이다.
연사력이 느리고 장탄수가 매우 적은 47발인 대신 대인 데미지가 49%로 높은 편에 속한다. 경기관총 중에서는 드래곤팽과 거의 차이가 없는 수치로, PvP 멀티 중 플레이어 간 총격전 상황에서 각잡고 연사하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조정 장전 장치를 부착해서 DPS를 끌어올려주면 좋고, 양각대나 소염기를 붙여 반동을 최소화하면 쓰기 쉬워진다.
단점이라면 경기관총 중에서 탄약의 공간 효율이 가장 나쁘다는 점이다. 카루스의 탄창은 2*2의 크기를 차지하는 47발들이 쟁반형 탄창을 사용하는데, 같은 인벤토리 크기에 장탄수가 100발이 넘는 장탄수를 가진 탄통을 쓰는 경기관총과 75발들이 민병대용 드럼탄창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견제 및 화력투사 목적으로 쓰자니 드럼 끼운 주벡나코프나 나이트레이더, 혹은 위의 나이코레프를 쓰면 사격과 장전을 반복할 필요가 적기에 더 편하고, DPS도 주벡나코프에 비해 밀린다.
실제 모델은 DP-28이다.
1.2.9. 중화기(Heavy Weapon)
위의 무기들과는 달리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되는 무기군. 하나같이 강력한 화력을 가졌으며, 또 극도로 희귀하다.
1.2.9.1. 군용
리우데자네이루 맵에서 스폰되는 군용 유탄발사기. 중간 유탄을 탄약으로 사용한다. 단발식 폭발물 무기라는 점이 로켓 발사기와 비슷하며 실제 운용법 역시 로켓 발사기와 비슷하다.
로켓보다 폭발 범위도 조금 좁고 데미지도 낮으며 결정적으로 구조물에 데미지를 가할 수 없지만, 로켓발사기보다 발사음이 적고 탄궤적이 보이지 않으며 무엇보다 '''로켓 발사기보다 탄약 제조 비용이 획기적으로 저렴하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 원격 폭탄을 거쳐야 만들 수 있는 로켓과는 다르게 파편 수류탄과 폭발물, 고철 몇 개만 있어도 만들 수 있어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유탄의 인벤토리 크기도 1칸이라 많이 휴대하고 다닐 수도 있는데, 이는 로켓 발사기에 비해 탄약 부담이 덜하다는 뜻이 된다. 작정하고 군사기지에서 폭발물과 수류탄을 모아 유탄을 잔뜩 만들어 두면 탄약 걱정은 없다. 폭발물이라서인지 제대로 직격시키면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뭉친 좀비들을 여럿 없앨 수 있다.
유탄발사기 주제에 투사체 추진력이 전차의 주포에 맞먹는 수준이라서 제대로 각을 잡고 쏘면 초장거리의 적에게 유탄 폭격을 선사해줄 수 있다.
실제 모델은 M79 유탄발사기.
'''250발'''들이 대용량 탄통을 쓰는 군용 미니건. 러시아 맵 업데이트 이전에 추가될 당시부터 미친듯한 포스를 풍겨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러시아, 독일 맵의 군수품 상자나 데드존 구역에서 자연 스폰되며, 다른 맵에서 얻으려면 에어드랍을 뜯거나 무리 신호기를 사용해야 한다.
나이코레프 경기관총을 능가하는 독보적인 장탄수와 불독 기관단총 급의 빠른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구경 군용/민병대용 탄약으로 탄통을 채울 수 있다. 발당 대인 데미지는 돌격소총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지만 미친듯한 연사력 덕분에 메가좀비를 씹어먹어버리는 압도적인 DPS를 자랑한다. 또 엄청난 장탄수 덕분에 꽉찬 여분 탄통을 1~2개 정도 들고다녀도 탄약 걱정은 그다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신 단점도 있다. 활과 비슷하게 우클릭으로 예열(정조준)을 해야 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뛰어다니면서 지향사격을 할 수 없고, 모든 총기류 무기 중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자동 포탑이나 총기 거치대 등에 거는 건 불가능하며[228] 엘리스팩을 껴도 3정 이상은 인벤토리 칸 문제 때문에 보관에 애로사항이 생긴다. 또한 미니건 특성상 탄약을 아예 갈아마시는 수준의 압도적인 탄약 소비량 때문에 지옥의 분노 미니건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여분의 탄약상자가 많이 필요하다. 그나마 군용탄과 민병대탄을 같이 쓸 수 있다는 게 다행.
또한 내구도 문제가 있어서 탄통을 몇 개 비우면 내구도가 바닥을 기니 여차하면 수리에 필요한 고철과 용접기, 총기 수리 스킬을 투자해 주는 것이 좋다.[229] 하지만 레일건이나 로켓 발사기처럼 스킬 레벨을 최대 레벨인 3까지 요구하고 수리에 필요한 고철이 6개씩이나 든다는 것도 단점.
또한 총의 구조상 손잡이 파츠와 조준기, 총열 파츠를 부착할 수 없어서 명중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스킬의 투자가 필수적이다. 그나마 전술 파츠는 붙일 수 있으니 전술 레이저를 붙여 명중율을 보완하거나, '''조정 장전 장치'''를 붙여 딜링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더 높아지는 탄약 소비량은 덤.
총성은 드래곤팽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
실제 모델은 M134 미니건이다. 근데 이거 들고 쏘지 못하는데, 들고 쏜다. 물론 수많은 게임들이 M134를 들고 쏜다.
RULA 생산 일지 :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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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첫 번째 무기인 '화염방사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무기는 매우 조잡하며, 생존의 윤리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저희 기술자들은 현대화된 화염방사기를 디자인했습니다. 사실 꽤 인상적이죠. 저희는 군 당국이 이 무기를 감염된 목표물에만 사용할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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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염방사기는 이렇게 작은 크기의 연료 탱크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압력으로 압축될 수 있는 특별 제조 네이팜을 사용합니다. 이 연료 탱크들은 많은 양의 네이팜을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연료 탱크끼리 서로 연결되면 한 탱크는 나머지 네이팜을 다른 탱크에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분적으로 사용되는 탱크를 서로 재급유하여 연료의 낭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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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특별한 네이팜은 제2차 세계대전이나 베트남 전쟁 때 사용되었던 화염방사기와는 다르게 불꽃이 오래 남지 않고 빠르게 꺼집니다. 연료가 충격에 튀면서 빠르게 연소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의 화학자들은 이 네이팜의 연소 시간을 더 늘리기 위해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것은 고압 저장 방법과 상호 배타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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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염방사기는 저희의 내부 테스트를 통과했고 대량 생산에 대한 승인을 받아냈습니다. 저는 프랑스 정부가 그것의 성과에 만족하기를 바랍니다.
'''근거리 DPS 최강 무기'''RULA 사업 일지 :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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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후, 프랑스 군은 화염방사기에 대한 만족스러운 점수를 주었습니다. 그 무기에 대한 소수의 불평이 있으나, 이는 화염방사기의 특성에 기인한 단점입니다. 따라서 유감스럽게도 저희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화염은 소독 시 매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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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진행 중인 새로운 XE-564 프로젝트는 XE-540 프로젝트보다 더 많은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XE-564는 동일한 에너지 셀을 사용할 때 더 나은 화력을 제공하므로, XE-540 프로젝트는 종료될 것입니다.
프랑스 맵 업데이트로 등장한 군용 화염방사기. 좀비 사태 도중 좀비에게 대항하기 위해 프랑스의 기밀 연구소인 RULA에서 2차 대전이나 월남전에 사용되던 화염방사기를 현대식으로 개량하여 개발 및 제작했으며, 최종적으로 프랑스군에 보급되었다.
특이하게도 불을 분사하는 것이 아닌 폭발하는 화염을 로켓발사기처럼 쏴서 범위 폭발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이다. 연사력이 헬즈퓨리보다 높고 대 좀비 데미지가 '''150%'''이라 2발이면 대부분의 일반좀비는 죽고 메가좀비까지 쉽게 처치할 수 있다. 화염은 어디든지 닿기만 하면 즉시 폭발하여 강력한 범위 대미지를 주기에 좀비가 얼마나 많이 모여있든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폭발할때만 대미지를 주고 폭발 이후에 번지는 불에는 데미지가 없으며 또한 불을 붙였다고 화염좀비로 변형시키지 않는다.
단점으로 화염의 낙차가 커서 거의 근거리용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폭발데미지는 자신에게도 전해지고 자폭데미지가 출혈을 일으킬 정도로 강력하므로[232] 근접한 좀비한테 쓰다 자폭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화염방사기의 폭발 범위는 4.5미터로, 조금 거리를 벌려준 상태에서 쏘는 것이 안전하다.
화염방사기는 '''네이팜 연료 탱크'''라는 전용 탄약을 사용하는데, 이걸 채울 수 있는 마땅한 탄약상자가 없는 탓에 군용 특수탄창이나 산탄처럼 연료 탱크가 다 비게 되면 자동으로 소멸되며, 이 탄약 역시 데드존에서도 보일까 말까하게 정말 희귀하다. 때문에 연료가 많이 확보되어있지 않은 이상 너무 많이 쏘면 연료 부족에 시달릴 수 있어서 왠만하면 적절한 점사를 해서 쏘는 게 좋다. 애초에 호드비컨 좀비도 두발이면 정리되니 많이 쏠 이유가 없기도 하고.
참고로 NPC 요새에 있는 프랑스군 엔지니어인 매튜 상병을 계속 돕다 보면 최종적으로 '''급조된 네이팜 연료 탱크 제조법(Homemade Napalm Recipe)'''[233]을 얻을 수 있다. 레시피를 얻으면 급조된 네이팜 탱크를 만들어 탄약으로 쓸 수 있다.[234] 제작에 기반이 많이 필요하고 NPC 퀘스트 끝자락에나 나오는 보상이라 멀티 플레이에선 일반적으로 얻기는 힘들지만 여유로운 싱글플레이나 PVE 서버에서 화염방사기를 주력으로 쓰려 한다면 꼭 얻어내자. 화염방사기의 위력이 매우 강해서 연료탱크 두세개만 있어도 꽤 오래 쓴다. 급조된 네이팜 연료 탱크는 군용 네이팜 연료탱크보다 발사수가 20발 적고, 데미지와 사거리가 20% 낮다는[235]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어차피 기본 화력이 강해서 60발이든 80발이든 다쓰기 전에 좀비들이 녹아버리는건 매한가지고 '''데드존을 안 가도 화염방사기에 사용될 연료를 보충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장점이 있어 파밍이 완전히 끝나면 탄약 걱정은 없어지게 된다. 아래의 대용량 연료탱크를 보충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서[236] 굳이 안쓰더라도 탄약상자처럼 보관함에 많이 쟁여놨다가 대용량 연료탱크가 고갈되면 이걸 소비해서 연료를 채우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정말 드물게 160발들이의 대용량 연료통이 가끔씩 드랍된다. 기존 네이팜 연료탱크보다 극단적으로 낮은 확률로 스폰되며, 장전 속도가 느리고 칸을 2배로 차지하는 대신 장탄수 역시 두 배로 늘어나 지속 화력이 오버킬급으로 올라간다. 연료탱크와는 달리 탄약을 전부 소비해도 사라지지 않고 다른 연료탱크[237]를 사용하여 재보충이 가능하며 장전속도도 성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화염방사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꼭 얻자.
1.2.9.2. 그 외
워싱턴 맵의 스콜피온-7 연구소, 그리고 UFO 추락지점[239]에서 탄약과 함께 매우 낮은 확률로 발견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 레일건'''. 분류는 중화기지만, 운용법은 저격소총과 동일하다.
다른 저격총과는 달리 기본 명중율이 높아 근거리에서도 지향사격으로도 쉽게 명중시킬 수 있고, '''탄낙차가 전혀 없다.''' 거기에 데미지 공식이 다소 까다롭지만 자체 데미지가 저격소총급으로 매우 높고, 범위데미지 + 5%[240]까지 합치면 군용 방탄모를 쓰고 있어도 '''최소 97%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241] 엄청난 치명상을 줄 수 있다.[242] 거기에 대 좀비 데미지가 메가좀비에게 경직을 줄 수 있는 정도의 150%이며, 또한 차량 데미지가 500%[243]에 육박하기에 차량에 쏘면 한방에 불을 내거나 연기를 낼 수 있어 헬기나 보트같은 기동성이 높은 탈것을 요격시키는 데 용이하게 써진다. 그리고 어게베어처럼 6배율의 고유의 조준경은 보너스.[244]
그러나 대표적 단점으로 탄약 문제가 있는데, 다른 저격소총은 5~7발들이 탄창에 대구경 탄약통을 사용하여 탄보급을 용이하게 할 수 있지만 쉐도우스토커는 탄약 1발이 인벤토리 1칸을 차지하며 스콜피온-7 연구소와 우주선 추락지점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극히 희귀하다. 단발 탄약 특성상 인벤토리 효율이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며 군용 저격소총과는 달리 탄약의 한계 때문에 전투 지속성이 매우 크게 떨어진다.[245] 여분탄약 4발만 들고 다녀도 4*4칸 정도 크기의 인벤토리를 포기해야 하고 그리고 총성은 대포 마냥 언턴드에 있는 모든 총기중에 가장 크고 총구섬광과 탄궤적이 예광탄처럼 선명해서 PVP시에 총성이 나는곳을 쉽게 짐작이 가능하다. 종잇장 내구도를 가진것도 특징. 그리즐리에서 화력을 극단적으로 늘리고 유틸리티면을 깎아내렸다고 생각하면 성능을 짐작하기 쉽다.
극악을 달리는 범용성 때문에 주력으론 못쓰고 따로 주력무기를 가지고 다니다가 특정한 상황에서 확실한 사살을 해야 할때나, 혹은 역저격용으로 쓰인다. 저격수는 발각이 곧 죽음으로 직결되기에 어지간히 반응이 느리지 않는이상 피격되면 바로 붕대감으면서 도망치기에 방탄모라도 쓰고 있었다면 저격소총을 쏴대도 저격수를 빠르게 죽이기 힘들다. 또한 피격돼서 역저격을 하는거라면 적은 낙차를 알고있는 상태지만 아군은 낙차를 다시 계산해야하니 불리해진다. 하지만 쉐도우스토커는 무낙차와 방탄모를 써도 97% 라는 대미지로 이 모든걸 상쇄해준다. 가만히있는 적의 머리를 정직하게 노리고 살포시 눌러주면 끝. 보통 포복을 하고 있을것이니 굳이 예측사격을 안해도 된다. 방어력이 낮은 길리슈트 같은걸 입고 있었다면 그자리에서 끔살.
PVE시에는 폭발탄에 의한 의외의 이점이 있는데 착탄지점에 폭발이 일어나서 좀비들이 소리를 듣고 몰려오기 때문에 몰이사냥하기 좋다. 특히 워싱턴의 군기지는 죄다 개방형이라 경험치가 목적이 아니라면 원하는 위치에다 쏘고 수류탄이나 지정사수소총으로 정리한뒤 유유히 템을 챙기고 나가면 된다.
쉐도우스토커의 외형은 배틀필드 4의 DLC인 파이널 스탠드에 나오는 레일건 Rorsch MK-1의 패러디인데, 모델링도 그렇고 재장전 모션도 매우 흡사하다.
여담으로, 이 무기는 스콜피온-7에서 직접 개발한 것이 아닌 외계인의 무기인데, 스콜피온-7에서 찾지 않아도 UFO 추락지점에서 전용 탄약인 레일과 함께 스폰되는데다 아이템 스폰 테이블의 이름도 Alien이라 외계인의 무기라는 것을 게임에서 대놓고 암시하기 때문.
언턴드 최초의 신화급(Mythical) 무기. 러시아 맵에서 히든 도전과제 'MK. II' 퍼즐을 클리어해야만 얻을수 있는 퀘스트 보상으로, '''러시아맵의 최종컨텐츠'''이기도 하다.
쉐도우스토커 특유의 준수한 기본 명중율과 빠른 탄속, '''탄낙차 없음, 폭발탄,''' 거대한 총성 등의 특징을 많이 지녔으며, 자체 데미지가 50%밖에 안되지만 '''99%'''의 치명적인 범위 피해를 지니고 있어서 실상은 '''50%+99%'''이라는 흉악한 데미지를 지니고 있다. 즉, 명중만 하면 무슨 방어구를 입고 있건 '''그냥 사망'''이며 범위 데미지 때문에 폭발에 스쳐도 치명상을 입을 수가 있다. 그리고 무반동[247]에 '''20배율'''의 고유의 조준경은 보너스.[248] 차량 데미지 자체는 쉐도우 스토커보다 낮지만[249] 20발이라는 장탄수와 '''무반동 연사'''가 가능한 이 총기와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한마디로 플레이어 한명의 전투력을 전차와 동일하게 만들어주는 무기다.
히든 도전과제 보상이라는 점에서 눈치 챘겠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론 1개밖에 얻지 못하고 탄약은 처음 주는 20발[250]이 전부라서 탄약을 추가로 확보하려면 '''같은 MK. II를 보유한 다른 플레이어를 처치한 후 루팅'''하는 방법 뿐이며, 도전과제 자체도 무리 신호기를 4~5개를 써야 풀 수 있는 상당한 난이도를 지니고 있어서 사실상 싱글에서 퍼즐을 풀고 얻는 기념품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또한 멀티 플레이 시 일반적인 서버라면 거의 볼일이 없으니 안심해도 될 것이다.
여담으로 PVE 설정을 켜놔도 흉악한 범위 데미지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를 서너발 내로 처리가 가능하다. 로켓발사기를 쓰기에는 주변 건물이 걱정된다면 이걸 이용해 핀포인트로 참교육을 해줄수 있다.
1.2.10. 로켓 발사기(Rocket Launcher)
고데미지의 폭발하는 투사체를 발사하는 강력한 위력의 폭발성 중화기. 그리스 맵 업데이트 전까지는 민병대용 로켓 발사기만 존재했지만 그리스 맵, 프랑스 맵 업데이트로 군용 무기로 분류되는 랜서와 군용 로켓 발사기가 추가되면서 별도의 무기군이 형성되었다.
탄두의 기본 데미지가 '''200%'''[251]이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메가좀비[252]를 제외한 일반 좀비와 동물 등의 몹은 전부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으며, 이는 '''플레이어도 예외가 아니다.''' 일단 폭발력이 파편 수류탄이나 지뢰보다 더욱 강력한 원격 폭탄 수준인 데다, 폭발 범위도 8~12m 이상으로 매우 넓기 때문에 조금만 로켓의 폭발 범위에 휘말린다면 반피 이상이 까지는 정말 아픈 데미지와 출혈 디버프를 동시에 받을 수가 있으며, 운이 없으면 로켓을 그냥 직격으로 맞아 그 자리에서 즉사할 수도 있다. 방어구를 입어 대미지를 경감할 순 있으나 자체 데미지가 너무 높아 대형 오브젝트 등을 엄폐물로 삼아 폭발을 피하거나 날아오는 로켓을 보고 요령껏 피하는 게 낫다. 발사각을 잘 재고 쏘면 200m 이상의 거리 밖에서도 로켓을 날려 공격할 수 있고 탄속도 의외로 빠르기 때문에 장거리에 있어도 안심할 수 없다.[253]
또한 기관총이나 원격 폭탄과 마찬가지로 구조물과 바리케이드에 피해를 가할 수 있어서 요새화된 밴딧의 기지를 공략할 때 쓰이기도 한다. 대 구조물 피해량이 원격 폭탄과 같고 직접 가서 붙여야 되는 원격 폭탄과는 달리 원거리 무기라 멀리서 공략하기 쉬우며, 정복 깃발로 인해 원격 폭탄을 설치할 수 없을 때에도 유용한 대체재로 쓰인다. 또한 차량에 가하는 피해량도 꽤나 무시무시해서 대부분의 민간용 차량은 로켓 1, 2발에 고철이 될 수 있으며 APC와 전차같은 체력이 1000%이 넘고 방탄도 되는 단단한 군용급 장갑 차량도 쉽게 파괴할 수 있다.
대신 단점은 폭발로 인한 아군 팀킬 위험과 취약한 근거리 대응 능력이다. 기본적으로 같은 그룹원끼리는 공격으로 데미지를 줄 수 없지만 로켓 발사기의 폭발은 피아구분이 없기 때문에 같은 그룹원이라도 로켓의 폭발에 휘말려 사망할 수 있다. 또한 이는 자기 자신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너무 가까운 곳에 로켓을 쏘면 자신도 사망할 수 있고, 아예 작정하고 근접 무기를 들고 뛰어오는 플레이어를 상대로는 자기 자신도 죽을 위험도 있기 때문에 대응하기가 어려우니 보조무기 슬롯에 기관단총이나 권총같은 근거리용 무기를 착용해 두거나 다른 그룹원의 호위를 받자.
여담으로, 로켓 발사기로 나무나 철광석에도 데미지를 가해 자원을 캘 수 있는데, 대신 폭발 무기를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경험치는 들어오지 않는다. 로켓발사기로 나무를 베면 나무 레그돌이 세워진 그대로 쭉 날아가는 재미있는 장면을 볼수있다.
1.2.10.1. 군용
그리스군에서 사용했던 프랑스산 대전차 로켓 발사기. 위의 로켓 발사기와 다르게 군용(Military)이며, 그리스 맵에서만 자연적으로 스폰되고 다른 맵에서는 에어드랍을 뜯어야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위의 로켓 발사기에 비해 장점이 많다. 랜서의 로켓은 '''전차의 포탄'''보다도 더욱 빠른 탄속과 곧은 탄도를 가지고 날아가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더더욱 효과적이고, 기본 로켓 발사기에 비해 대 구조물, 차량 피해량이 더욱 상향되었다. 특히 대 차량 데미지가 2배 높은 '''1000%'''의 정신나간 피해량[255]을 보유했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군용 차량을 더욱 쉽게 파괴할 수 있으며, 빠른 탄속과 곧은 탄도 덕분에 항공기도 보다 쉽게 격추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마찬가지로 대 구조물 피해량도 '''1250%'''이라는 정신나간 피해량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는 '''철제 바닥(Metal Floor)을 뺀 모든 구조물'''을 확정적으로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피해량이다.
대신 폭발 범위가 파편 수류탄 정도인 8m로 줄었기 때문에 다수의 플레이어와 좀비의 범위피해를 노리는 건 기본 로켓 발사기와 전차에 비해 힘들어졌고.대인, 대 좀비 피해량 자체는 로켓 발사기와 전차의 주포와 변함이 없다. 또한 랜서 로켓도 마찬가지로 폭발물을 이용해 만들 수 있지만 민병대용 로켓에 또 폭발물 하나를 또 조합해서 만들어야 하기에 단가가 꽤나 비싸서 양산이 힘들다.
실제 모델은 LRAC F1이다.
프랑스군용 로켓 발사기. 데드존에서 낮은 확률로 볼 수 있는 무기다.
민병대용 로켓 발사기와 랜서보다 더욱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2배율의 기본 조준장치가 달려있어[258] 장거리를 조준하기 쉬우며 기본 데미지가 좀 더 높은 250%에 폭발 범위도 전차의 주포보다 더 넓은 '''16m'''고, 미사일의 추진력도 전차와 동급이라 로켓 발사기 중에선 탑급을 달리는 성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더 넓어진 폭발 범위 때문에 근거리에서 사용할 시 자폭할 가능성이 더 크니 주의. 자체 데미지도 더 높아서 조심하면서 다루지 않으면 훅간다.
군용 로켓 역시 조합으로 만드는 게 가능하다. 재료는 민병대용 로켓 1, 폭발물 1, 깡통 1개로, 그리고 크래프팅 스킬 레벨을 2 요구한다. 여기까진 평범한데, 어째서인지 도구로 군용 로켓 발사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민병대용 로켓 발사기와는 달리 무기를 손에 넣기 전엔 탄약 생산이 불가능하다.
실제 모델은 Mk.153 SMAW인데, 정작 프랑스는 SMAW를 쓰지 않는다.
1.2.10.2. 민병대용
이름 그대로 로켓 발사기. 얼리 엑세스 버전에 최초로 등장한 로켓 발사기 계열 무기이며, 모티브가 모티브인만큼 실총의 명칭 그대로 RPG로 부르거나 그의 별명인 알라봉이라고도 불린다.
모든 공식 맵의 민병대 구역에서 매우 희귀한 확률로 주울 수 있으며, 거의 모든 민병대용 무기가 군용 무기로 취급되는 러시아 맵에서도 로켓 발사기 혼자만 이글파이어나 바이퍼 등의 군용 탄약을 사용하는 무기와 함께 '''민병대 무기'''로 분류되어 은행 금고나 방송탑같은 민병대 무기 스폰지점에서 그의 탄약인 로켓과 함께 낮은 확률로 스폰될 수 있다.
군용 전차와 더 강력한 위력의 로켓 발사기인 랜서, 군용 로켓 발사기가 등장한 후 약간 빛이 바랬지만, 위의 두 로켓 발사기보다 탄약 제조비용이 저렴하며[260], 대전차 무기인 만큼 직격으로 맞으면 즉사고 기껏 피해도 빈사인 로켓이 적에게 날아가는 것만으로도 진형을 분산시킬 수 있어 효과적인 견제가 가능하며, 또한 상당히 높은 대 구조물 데미지로 인해 나무집은 거의 초토화가 가능하여 베이스 약탈에도 용이한 이 장점 때문에 로켓 발사기에 숙련된다면 탱크나 원격 폭탄 없이도 건물파괴가 수월하다. 그 대신 특유의 큰 탄낙차[261]와 전차의 포탄과 보다 느린 투사체 비행 속도를 가져서 예측샷은 물론이고 발사각을 잘 재고 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언턴드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원거리 무기들은 고유한 무기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직접 만든 사제 무기와 살짝 귀한(Uncommon) 등급 이하의 무기[262]들만 명칭 그대로를 무기의 이름으로 사용하지만 이 무기는 높은 등급의 무기인데도 로켓 발사기(Rocket Launcher) 명칭 그대로를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케이스다.
실제 모델은 상술했듯 RPG-7이다.
1.2.11. 활(Bow)
무성 무기. 활시위를 당겨서 쏘는 나무 활이나 컴파운드 보우, 그리고 쇠뇌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무 활과 폭발 화살을 뺀 활 계열 무기와 화살은 모두 농장 지역, 야영장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일단 총기가 아닌 활 무기이기 때문에 발사 시 총구섬광이 '''전혀''' 나지 않으며, 사격음이 매우 낮아[263] 좀비는 물론이고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들킬 염려가 적다. 또한 좀비와 동물을 헤드샷 한 방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좀비잡이나 수렵용으로도 적당하며, 화살 1개당 대인 피해량도 사냥총 정도로 높은 편이다.[264] 대신 한 번 쏠 때마다 화살을 장전해야 하는 단발식에, 상당히 나쁜 인벤토리 효율, 그리고 매우 큰 탄낙차와 매우 느린 탄속도[265] 때문에 다수를 상대하기 불리하다는 큰 단점이 존재하는데, 이로 인해 활은 초반에 원거리 무기가 없을 때만 주워쓰다가 사냥총이나 돌격소총같은 총기로 갈아타는 유저가 많으며 풀템으로 가서도 활을 쓰는 유저는 막장 플레이 외에는 매우 드물다시피 하다. 높은 체력으로 인해 쉴새없이 자동화기로 갈겨서 잡아야 하는 메가좀비를 상대로도 매우 불리하며 잡는 시간도 매우 오래 걸린다.
하지만 야간의 대인전이라면 말이 다른데, 활 계열 무기는 기본적으로 소음기+소염기를 달고있는것과 마찬가지인데다 잔향조차도 거의 없어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어두운 밤에 은신킬을 노린다면 그 어떤 총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은밀성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공격당하면 총성, 총구섬광, 하다못해 잔향으로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활은 이 셋다 없거나 거의 미약한 수준이라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적에게 들키지만 않는다면 일방적으로 화살을 꽂아주면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활 계열 무기들은 모두 단발식이며, 화살(Arrow)이라는 전용 탄약을 사용한다. 화살은 로켓 발사기의 로켓이나 레일건의 레일처럼 화살 1개가 인벤토리를 차지하지만 하늘에다 대고 쏜 게 아닌 이상 발사된 화살은 내구도가 모두 소모되어 부러진 게 아니면 다시 주워서 쓸 수 있으므로 몇개만 들고다녀도 충분하다. 또한 매우 저렴한 비용[266]으로 언제 어디든지 나무 화살을 만들어 탄약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나무 막대기를 직접 깎아 만든 나무 활. 크래프팅 스킬을 1 찍고 나무 막대기와 밧줄을 조합해서 만들 수 있다. 나무 활은 모든 종류의 나무로 만들 수 있으며 만들어진 활은 나무 종류에 맞는 화살이 장전된 채로 제작된다.
부착물을 하나도 붙일 수 없으며 컴파운드 보우나 석궁에 비해 대인 피해량이 20% 낮기 때문에 활 중에서 가장 효율이 낮지만, 수리 스킬이 없어도 재료만 있다면 수리가 가능하며, 1인칭 시점에서 정조준 시 조준점이 뜨기 때문에 다른 활보다 시야가 넓다. 이에 숙달되면 동일비용 대비의 어지간한 권총이나 든 유저들은 머리에 화살을 두어 방 꽂아 죽일 수 있다. 수제 소총처럼 자작나무로 만든 활은 성능이 엄청나게 구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활을 만들 때 튼튼한 소나무로 만들자. 도끼나 톱을 기본으로 주는 서버라면 파밍을 시작하기 전에 만들어 봄도 나쁘지 않다.
제작 비용이 수제 소총보다 '''매우''' 싸고 밧줄과 막대 7개만 있으면 바로 만들어지기에 가성비가 나쁘지많은 않다. 대인 공격력이 석궁이나 컴파운드 보우보다 살짝 낮지만 맨머리에 화살 두방 꽂아주면 골로 가는건 똑같다. 어려움 난이도 생존이나 PvP 멀티 서버에서 초반에 재수없게 무기를 못 구하면 빨리 도끼나 톱을 구해 나무 활을 만들어 땜빵하고 석궁이나 컴파운드 보우가 뜨면 갈아타자.
쇠뇌처럼 농장이나 야영장에서 발견 가능한 수렵용 강화 활. 위의 활과 비슷하지만 조준기 없이 조준하면 표적 원이 보이지 않아 그냥 화살 쓰는 총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활종류 무기 특성상 좀비와 동물을 무리없이 잡을 수 있으며, 소음기 총보다 소리가 작아 들키지 않은 상황에선 정말 살인적인 위력을 낼 수 있다. 다만 활은 활이니만큼 구조물에 가하는 데미지가 매우 낮으며, 수리 스킬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도구로 용접기가 있어야 수리가 되기 때문에 용접기를 못 구한 초반에는 내구도가 떨어진 컴파운드 보우를 수리할 방법이 없다시피해서 용접기를 구하기 전까지는 되도록 적게 써서 내구도를 멀쩡하게 유지시켜줘야 한다.
하지만 기본 부착된 가늠쇠가 장거리 조준이 매우 불편해서[269] 주로 다른 총에 달린 가늠쇠를 뜯어서 갖다 붙이거나 수제 망원조준경을 만들어 붙이는 편이다.
주로 농장에서 발견 가능한 수렵용 석궁. 데미지 자체는 컴파운드 보우와 동일하다. 다른 활종류와 다르게 정조준을 하지 않아도 발사가 가능하며, 반동이 적고 총열 파츠를 뺀 모든 부착물을 붙일 수 있다. 명중율도 무난하여 컴파운드 활보다 선호된다. 다만 꺼내는 속도가 느린편이고 장전할 때 소리가 나기 때문에 중장거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프랑스 맵 업데이트로 추가된 석궁으로, NPC의 퀘스트를 완료하여 얻을 수 있다.
전용 탄약인 볼트를 사용하며 일반 석궁보다 데미지가 높고 사거리가 길지만 석궁보다 장전 시간이 길어서 연사가 어렵다.
1.2.12. 그 외
건설현장이나 공구점에서 볼 수 있는 건설용 도구를 원거리 무기로 사용하는 것. 권총 정도의 크기라서 보조무기 슬롯에 장착이 가능하다. 총기가 아니라 공구이기 때문에 총구섬광이 없는 것과 동시에 소음기 기능도 겸하고 있으며 연사력은 좋아 광클릭으로 빠르게 쏠 수 있다. 그리고 탄창도 못 4개[275]만 있으면 즉시 만들 수 있어서 갈퀴나 망치 등의 흔한 근접무기를 갈아서 못을 만들면 되므로 탄약 수급은 쉽다. 그리고 생긴 것보다 내구성도 나쁘지 않아서, 100% 상태에서 탄창을 두세개 비우는 정도로는 내구도가 잘 닳지 않는다.[276]
다만 위 장점들이 의미없게 느껴질 정도로 단점이 심각한데, 사거리가 '''25m'''로 산탄총 수준이고 결정적으로 총탄을 쓰는 게 아닌 그냥 공구라서 데미지가 매우 낮다. 대인 데미지는 발당 19로 스포츠샷 수준이고, 대 좀비 데미지조차도 매우 낮다. 왠만한 총기류들의 대 좀비 데미지가 70이나 99쯤 되는 걸 생각해보면 처절한 문제. 덕분에 스포츠샷보다도 총격전에 쓰기 어려운 무기. 또한 기계식 조준기같은 기본 조준장치가 없어서 1인칭 조준 시 매우 불편하다. 직접 써 보면 정말로 쓸 무기가 없을 때만 쓰게 될 거라는 조언을 실감할 것이다.
데미지가 매우 낮긴 하지만 기본 명중률이 매우 상당하고 머리만 노리고 빠르게 컨트롤한다면 약간은 쓸만 하다. 아무리 무시당해도 싼 무기라고 하지만, 원거리 무기의 이점은 가지고 있기에 여전히 근접 무기와 비교하면 절대적 우위에 위치하는 보조 무장이다. 섬광과 소음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정말 운이 좋다면 저격 중이거나 인벤토리 점검 중인 적 뒤에서 광클릭으로 머리를 갈아버리는 플레이도 가능은 하다.[277]
장전 동작은 권총과 같지만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모션이 없어 재장전이 비교적 빠르다.
민가에서 드문 확률로 주울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용 페인트볼 건. 언턴드 2주년 기념으로 패인트볼 아레나 맵과 같이 만들어진 무기이며,[280] 착탄지점에 페인트를 터트리는 여러 색의 페인트볼 호퍼[281]를 장전할 수 있다. 기관단총 정도의 크기를 가져서 2번 부무기 슬롯에 넣을 수 있다.
애초에 서바이벌 게임용으로 만들어진 페인트볼 건답게 살상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 대인 데미지, 대 좀비 데미지도 권총보다 낮은 편에 반자동 사격만 할 수 있어서 체감 연사속도는 은근히 느리고 탄낙차가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그래도 사거리는 100m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니 견제용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맵에서 스폰되는 장난감 총. 민간 구역의 주택이나 편의점 등에서 스폰된다.
비비탄총이라서 못총처럼 소음기+소염기 효과가 있으나 장점은 딱 거기까지. 실상은 페인트건이나 위의 못총보다도 낮은 무기로, 일단 장총류라서 꺼내는 속도가 느린데다 제대로 된 살상력이 있는 총알이 아닌 비비탄을 쏘는지라 언턴드의 원거리 무기 중에서 데미지가 가장 낮다. 대 좀비 데미지도 낮아 스턴도 안 뜰 정도이다. 그런데 다른 무기의 탄약상자에 해당하는 30발들이의 전용 비비탄 통으로만 탄약을 채울 수 있고, 장탄수마저도 낮아 정말 초반에 아무런 무기가 없을 때에만 들 수 있는 무기. 다만 이 무기가 사용하는 비비탄 탄약이 아래의 체인브레이커에 사용되는 탄약이기에 탄창만 빼놓고 모아둘 가치는 충분하다.
가끔 낮은 확률로 한정판 에디션 장난감총인 L.E 빅 제이 비비탄총(L.E. Big J "BB" Gun)이 스폰될 수 있는데, 기본 비비탄총에 비해 사거리가 조금 증가했고 발사속도도 향상되었으며 데미지도 네일건 수준으로 올랐다. 다만 기본이 비비탄총이라서 여전히 제대로 된 원거리 무기로 써먹기는 어렵다.
레버액션식 구조로 보이는데 실제로 게임상에서 들고 쏠 때는 그런 거 없이 반자동이다. 또한 네일건과 마찬가지로 전술 파츠만 부착할 수 있다.
베이스가 된 모델은 미국 데이지 사의 레드 라이더 BB건. 193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생산중인 장수만세 비비탄총이다.
리우데자네이루 맵에서 볼 수 있는 무기로, ZPD의 실험실에서 개발된 실험용 무기. 불펍 돌격소총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해당 맵의 이스터 에그를 클리어한 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무기다.
전자동 비비탄총으로, 비비탄을 탄약으로 사용하는 무기라서 대인 데미지는 형편없이 낮으나, 놀라울 정도로 높은 연사력과 낮은 반동, 그리고 '''미친듯한 대 좀비 데미지'''가 특징이다. 발당 대 좀비 데미지가 110%에 달하는데, 이걸 엄청난 연사속도로 퍼붓다보니 군인 좀비는 물론이고 메가좀비까지 갈아버리는 초월적인 대 좀비 화력을 자랑한다. 같은 신화급 무기인 쉐도우스토커 Mk.II와는 달리 탄약 보충도 된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민가에서 낮은 확률로만 볼 수 있는 비비탄을 탄약으로 사용하는지라 탄수급은 생각보다 좀 어려운데, 게다가 탄약을 갈아마시는 수준의 연사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걸 쓴다면 민가를 뒤져서 충분한 탄약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연사력이 높아 대인용으로도 어느정도 쓸만하지만 자체 데미지가 낮은 탓에 실탄화기보다는 믿을 것이 못 되고 플레이어 한 명을 처치하는 데 사용되는 탄약이 너무 많은 편이라 그냥 돌격소총 쓰는 게 나을 것이다.
비비탄총이라서인지 기본적으로 못총처럼 소음기+소염기 효과가 있다.
1.2.13. 차량용 무기
차량에 탑승해야만 사용 가능한 무기를 분류한 문단. 하나같이 보병용 무기보다 강력한 화력을 가졌으며 내구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치트를 이용해 전차나 하인드 등에 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차량용 무기를 불러내서 사용하는 게 가능한데, 무기의 모션이 없어서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냥 아무 무기도 들지 않은 상태로 걸어다니는 걸로 보인다.
하인드 공격헬기와 해안경비대용 전투보트 커맨더, 스키퍼, 제트기 등에 장착된 중기관총. 직격시 데미지가 드래곤팽 수준에 폭발탄 판정이라 범위피해도 20%나 들어간다. 전차의 주포와는 달리 탄속과 정확도도 높고 사거리도 DMR급인지라 좀비들이나 대공무장이 없는 플레이어들에게는 거의 사신취급. 게다가 무려 소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운용도 쉽다.
단점으로는 탄창인 HMG 탄통이 2x2칸에 50발 들어가는 카루스 다음가는 낮은 탄창 효율을 가진데다 전투기를 제외하면 조종석에서의 사용이 불가능해 운용에 무조건 두명이 필요한점이 아쉽다.
전투기의 중기관총은 하인드 등의 중기관총과는 조금 다른데, 사거리가 무려 500m에 탄속도가 더 빠르며, 마우스로 조종하는 항공기 특성상 에임이 튀지 않게 설정되어 있다.
무려 전차의 주포. 군용 전차와 해안경비대용 군함 '워 머신'의 2번 좌석에 앉아있을 때 사용 가능하다.
데미지는 민병대용 로켓과 같지만 폭발범위가 더욱 크고(14m) 거기에 로켓보다 탄낙차가 적고 더 빨리, 멀리[288] 날아간다. 하지만 사용하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전차를 찾아야 하며, 탄약인 대구경 포탄도 로켓이나 화살보다 더 커서 인벤토리 효율이 좋지 않은데다 군수품 상자에서나 나올만큼 희귀하고 로켓과는 달리 조합으로 직접 만드는 게 불가능해 군사기지 파밍 노가다를 엄청나게 해야 제대로 쓸 수 있다. 하지만 기갑차량으로 보호받으면서 화력을 줄 수 있다는 것과 민병대용 로켓 발사기보다 더욱 멀리 날아간다는 점을 이용해 300m를 뛰어넘는 초장거리에서 화력 지원을 해줄 수 있다.
주포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전차의 1번 좌석인 조종수와는 달리 머리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헤드샷을 맞을 수 있으니 샌드백 같은 걸로 둘러싸서 사수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폭발범위가 무지하게 큰지라 실수로 근거리를 쏘면 전차의 조종수와 자신이 폭발에 휘말려 폭사당하니 주의하자.
1.3. 탄약
탄약에는 대구경, 소구경 종류가 있는데, 소구경탄의 경우 구하기가 쉽고 양도 많이 나오지만 대구경탄의 경우는 군수품 상자, 메가좀비, 호드비컨 드랍으로만 소량으로 희귀하게 뜨기 때문에 발견은 어렵다.
1.3.1. 탄창
1.3.1.1. 민수용
민가에서 자주 주울 수 있는 탄약상자. 보통 민수용 총기가 대부분 장탄수가 적고 반자동인 소총이나 권총류들 뿐이기에 하나만 갖고있어도 된다. 하지만 코브라나 바이퍼같은 민수용 탄약을 먹는 자동화기를 쓸 생각이라면 탄약상자를 두개 정도 모아두는 게 좋다.
구경이 붙어있지만 탄 구경이 대구경과 소구경으로 나뉘어진 민병대용, 군용 탄약과는 달리 사실 모든 민수용 총은 소구경탄을 먹는 무기만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고증상으로도 민수용으로 대구경탄을 보급한다는게 모순적인 일이기도 하고. 가끔 초반에 총은 없고 이것만 무더기로 드랍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대구경 탄약통과 비슷한 딜레마를 가진다.
급조 소총의 탄약. 크래프팅 스킬 1단계를 찍어야 고철 6개로 만들 수 있으며 만든 탄창에는 탄약이 꽉 채워져있다. 이는 민수용 탄약박스로 리필 가능.
스코필드 클립과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릴 수 있다.[289]
생긴 게 호크하운드 탄창과 거의 비슷한 까닭에 줍고 나니 스포츠샷 탄창이라는 약간 화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한다.
산탄총 블런트포스 및 본야[290]등...마스터키 및 마스터키 파생형 산탄총을 제외한 모든 산탄총에 사용되는 탄약. 딱히 채울 수 있는 탄약상자는 없는 탓에 다른 탄창과는 달리 다 쓰면 소멸된다. 이는 네일건 탄창도 마찬가지. 경찰서나 RCMP 지역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 루팅 확률이 높아 무더기로 뜨는 경우도 심심찮다.[291]
산탄총 마스터키와 소드 오프 샷건에 사용되는 탄약. 농장이나 야영장에서 많이 얻을 수 있다. 다만 한 칸에 2발밖에 되지 않기에 탄약 효율은 좋지 못한 편. 많이 가지고 다니기보단 2-3묶음 들고 다니면서 동물 사냥에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바이퍼에 사용되는 25발 짜리 탄창이다.
1.3.1.2. 민병대용
민병대 구역과 은행 금고에서만 드랍되는 탄약상자로, 군사지점에서만 드랍되는 군용탄보다는 드랍되는 곳이 다양하다.[292] 연사무기에 사용되는 것들이 많으니 민병대용 무기를 주로 굴릴 생각이라면 두 개 정도 가지고 다닐 것을 추천한다.
민병대탄의 대구경 버전. 다만 얻을 수 있는 경로는 많은 군용 대구경탄과는 달리 민병대 계열 아이템은 모두 드랍율이 낮다. 민병대 대구경탄은 마타모레즈와 에코밖에 안쓰고 이 둘마저도 드랍률이 극악에다 성능은 그럭저럭이라 민병대 대탄은 어김없이 버려지는 신세. 한때 지옥의 분노가 내구도 상향을 받으면서 민병대 대탄을 먹었을적 반짝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군용, 민병대 소구경탄 범용으로 바뀌면서 다시 떨어졌다.
조합법:폭발물x1, 원격 폭탄 x1[293]
로켓발사기에 사용되는 탄약. 화살처럼 가로 2칸을 차지하지만 폭발물인 만큼 역시 재활용은 불가능해서 인벤토리 관리가 힘들며 로켓포를 운용하기 위해 여러개 들고다니면 인벤토리가 작아지는 단점이 있다. 드랍율도 작아 여러개 들고다니는건 보기 힘들다. 재료인 폭발물이 군사지점에서만 뜨는데다 수류탄도 비교적 흔하지만 군수품 상자에서만 뜨기 때문에 드랍율이 그리 높은편도 아니다. 애초에 로켓 발사기가 없으면 만들 일은 없다. 그리고 이것보다 더욱 사기(...)인 폭발성 화살이 나오면서 메리트는 더욱 작아졌다.1.3.1.3. 군용
워싱턴의 총포상, 군사 지역에서 주로 드랍되는 탄약상자. 돌격소총 등의 강력한 자동연사 무기에 사용된다. 상당히 많이 쓰이니 보인다면 잊지말고 꼭 챙겨두자. 호드비컨을 안정적으로 자동 포탑과 함께 진행할려면 400발[294] 정도는 쟁여두자. 중무장한 밴딧을 죽였다면 높은 확률로 2~3개씩 나온다.
프랑스맵 업데이트 이후로 군용 소구경으로도 지옥의 분노 탄창을 채울수 있게 되었다.
군용탄의 대구경 버전. 저격소총에 사용되는 탄약들이며, 권총인 데저트 팔콘에도 사용된다. 일반 군용탄보다는 발견이 어렵고, 군수품 상자와 메가좀비, 무리 신호기 드랍에서만 낮은 확률로 뜬다.
하지만 이 대구경탄을 사용하는 총보다는 드랍율이 비교적 높아서 메가좀비 레이드, 군사지역 파밍을 적극적으로 다녔다면 예상외로 조금 쌓인다. 그런데 총이 없으면 이걸 사용할 수 없어서 애물단지처럼 가방을 차지하는데 정작 버릴 수 없어서 템 정리 중 이걸 버려야 할까 말까 고민하는 상황이 생긴다. 은신처를 지어서 보관함을 두고 모으거나, 대구경탄을 사용하는 총기를 보유한 동료 그룹원에게 나누어주면 오케이. 싱글이거나 PvE라면 드래곤팽 탄통에다 밀어넣으면 된다. 150발이나 들어가서 재고처리하기 좋다.
구경만 보면 드래곤팽을 제외하면 다 대구경[295]이다. 참고로 드래곤팽은 일반 돌격소총탄을 쓴다.
군용 탄창의 예광탄 버전. 군수품 상자에서만 나오며 발사 시 선명한 붉은 예광탄 탄궤적이 나온다. 그리고 소폭의 명중율 보정이 붙긴 하지만 탄궤적 때문에 소염기를 끼고 쏘지 않는 이상 적에게 위치를 발각당할 위험이 있으며 일반 군용탄창에 비해 장탄수도 10발 적어서 명중율 보정 소량 증가 빼고는 딱히 메리트는 없는 편. 탄약채우기도 불가능하다. 따로 채울수 있는 탄약 상자가 없어서인지 고폭파편탄처럼 탄창끼리 합쳐서 잔여탄이 0개라면 사라진다. 탄약통 자체를 탄창으로 쓴다 생각하면 된다.
파편탄[296]탄창. 이걸 쏘면 탄착지점에 날아가 작은 범위폭발을 일으킨다. 폭발이기 때문에 이걸 이용한 좀비몰이도 가능하며 범위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폭발을 이용해 바리케이드 뒤에 숨은 적도 공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추가되는 대인 데미지가 매우 낮고 일반 탄약이 아니라서 그런지 '''탄약 채우기가 불가능'''한데, 그래서 탄약 채우기는 같은 군용 파편탄 탄창으로만 가능하다. 그런데 이마저도 군수품 상자에서만 뜰 정도로 드랍율은 낮아 드랍율만 놓고 보면 효율성은 드럼탄창보다 낮다. 그리고 이 탄창을 끼웠을 때 명중율이 살짝 낮아진다.
예광탄과 똑같이 탄창끼리 합치면 잔여탄이 0이 된 탄창은 사라진다.
전차에 들어가는 포탄. 플레이어든 좀비든 일단 맞으면 즉사인데, 이걸로 메가좀비를 잡을 생각은 꿈에도 하지말자. 메가좀비의 체력 재생때문에 돌격소총으로 잡는것보다 오래 걸린다. 굳이 거치식 총기로 잡을거라면 중기관총을 추천.
1.3.2. 그 외
농장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화살. 합성 화살, 나무 화살을 줍거나 활이나 석궁에서 화살을 빼낼 수 있다. 단발로 사용되는 데다 인벤토리를 2칸이나 차지하기 때문에 많이 들고다니면 비효율적이지만 사용된 화살은 주워서 재사용이 가능하기에 주워다닐 수만 있다면 많이 갖고있을 필요는 없다.
탄약 중 유일하게 내구도가 있는데, 내구도가 0%인 화살은 사용 후 부러져서 사라지게 된다. 합성 화살의 경우 고철로 수리하여 반영구적으로 써먹는 게 가능하지만 나무 화살의 경우 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나무 화살은 땜빵용이나 소모용으로 쓰자.
석궁이나 컴파운드 보우의 화살은 기본적으로 금속 화살이 장전되어 있으며, 나무 화살로 바꿔끼울 수 있다. 나무 화살의 능력치는 자작나무<단풍나무<소나무 순이지만 데미지는 변함이 없다.
화살촉 끝에 폭발물을 바른 화살. 로켓처럼 탄착지점에 닿으면 그대로 폭발하는 성질을 지녔다. 대인 폭발 피해량은 15%로 낮아 빨피가 아닌 이상 로켓발사기처럼 써먹는 건 불가능하지만 직격시에는 저격소총에 버금가는 피해량을 우겨넣을 수 있다. 대 좀비 데미지는 125%로 높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스폰되지 않아 직접 만들어야 얻을 수 있으며, 제작 시 화살[298]크래프팅 스킬 2레벨을 요구한다. 거기에 폭발 화살 하나 당 폭발물을 2개씩 요구하기 때문에 군사지역을 여러번 들르는 게 아닌 이상 대량생산은 불가능하며, 다른 화살과는 달리 한 번 쏘면 사라지기 때문에 재활용이 안된다는 단점도 있다.
스콜피언-7 연구소와 우주선 추락지점에서만 주울 수 있는 프로토타입 탄약. 폭발성 화살과 같지만 쉐도우스토커에만 쓰이는 탄약이며 화살에 비해 비교적 인벤토리 효율은 좋다. 다만 재사용이 불가능하기에 많이 들고다니면 인벤토리 칸 효율은 비효율적이다. 저격용이라면 7발, 차량 테러용이라면 10발정도만 갖고다니는게 좋다. 이 이상 가지고 다니면 인벤토리는 그렇다 쳐도 쉐도우스토커 자체 내구도가 못버틴다.
네일건에 사용되는 전용 탄창. 줍는 것 외에 못 4개로 만들 수 있다. 탄약 채우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같은 탄창끼리만 되며, 다 쓴 탄창은 소멸된다.
1.4. 총기 부착물
총기에 붙일 수 있는 부착물. 총구, 전술, 조준기, 손잡이 4개 종류가 있으며, 이 부착물들의 착용 유무에 따라 총의 성능과 운용 방법이 달라지게 된다.[299] 주로 군수품 상자에서만 자주 뜨지만 몇몇 총기 부착물의 경우는 직접 만들 수 있다. 안 붙이는 것보다는 나으니 총기부착물을 주웠다면 주무기에 붙이고 다니는 게 좋다. 로켓 발사기처럼 운용법이 거의 제한된 총기에 붙이는 건 파츠 낭비다.
소음기 등의 몇몇 파츠는 내구도가 존재하는데, 내구도가 0%이 되면 제 기능을 할 수 없으니 이런 총기부착물들은 수리에 신경써주는 편이 좋으며 여분의 고철을 갖고 있는 편이 편하다.
1.4.1. 손잡이 파츠
사격 시 수직 반동을 줄여준다. 명중률에 보정이 오른다. 대부분의 총기는 수직반동이 큰 총이 많기 때문에 이걸 붙이면 연사 중 총구가 하늘을 향하는 걸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다. 보통 서서 연사하거나 앉아쏴 사격을 많이 해야 하는 돌격소총같은 연사무기에 장착하면 효율이 좋다. 가장 애용되는 총기는 아무래도 수직 반동으로 악명 높은 주벡나코프.
사격 시 수평 반동을 줄여준다. 수직반동도 미세하게나마 보정이 있으니 없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 수평반동이 그렇게 큰 무기는 많이 없지만 자신이 수평반동을 잘 제어할 자신이 있다면 오히려 이게 더 좋은 선택. 총구가 옆으로 갑자기 튀지 않으니 안정적으로 사격할 수 있다. 스내이퍼스카야, 래틀스네이크, 나이트레이더 등의 총기에는 필수적인 부품.
이걸 장착하고 엎드릴 시에 모든 반동을 크게 줄여주고 명사수 스킬이 없어도 명중률과 사격 시 흔들림 보정도 꽤 높아진다. 원래 포복 시 앉아쏴 사격보다 총기 명중률과 반동제어력이 늘어나는데 양각대를 사용함으로써 그걸 더 극대화할 수 있다.
대신 서있거나 앉은 상태로는 아예 없는거나 다름없어서 뛰어다니면서 쏴야 하고, 반동도 명사수스킬 몇개 찍고 앉아쏴만 해도 손잡이 없어도 감당 가능한 수준인 돌격소총같은 무기는 포복사격 시 기동성이 느려질 뿐더러 이미 충분히 명중율이 좋으니 착용하는 걸 권장하지 않는다. 주로 정밀사격을 필요로 하는 저격소총과 연사 시 반동이 큰 분대지원화기인 기관총에 장착하는 것이 일반적.
1.4.2. 전술 파츠
총기에 부착할 수 있는 전술 파츠들. 각각의 능력치가 있으니 착용하는게 좋다.
러시아 맵의 NPC인 어니 박사를 만나 설계도를 얻은 후 직접 만들 수 있는 부착물. B키를 눌러 공격할 수 있다. 데미지는 평균적이고 공격 리치가 짧은 편. 총검을 달면 총알이 없을 때 좋겠지만 차라리 거리측정기나 전술 레이저를 다는 게 낫다. 전술 파츠를 조작하는 기본 키인 B키의 키보드위치상 연타하는과정이 꽤나 까다롭기때문.
키고 있을 땐 항시 손전등 역할을 한다. 동시에 총기로써 쓰일 순 있으니 편한 점은 있으나 그 외에는 기능이 전무하며 무기를 집어넣은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한 헤드램프나 야간투시경을 착용했을 경우 빛이 바랜다.[300]
장착 시 명중률을 높여준다. 크로스헤어 정 중앙에 붉은 레이저가 찍히기 때문에 레이저가 안보이는 초장거리가 아닌 이상 가늠쇠가 없어도 조준이 가능하며 크로스헤어가 사라지는 하드 난이도에서는 큰 도움이 된다.
단점으로는 레이저를 켤 경우 레이저를 켠 플레이어의 주변이 붉은빛으로 정말로 잘 비춰져서 PVP시엔 낮이 아닌이상 금방 들키니 밤중에는 항상 키고다니는건 자제하자. 다른 전술 부품들이 특정 상황에 한정하여 유용해지는 것과 별개로 아무 패널티 없이 명중율을 올려주는 특징 때문에 범용성이 제일 좋아 가장 무난한 전술 부품으로 사랑 받는다.
장착 상태에서 크로스헤어 정가운데 부분에 닿는 목표방향까지 거리를 측정하여 표시하며 사거리 파악 시 매우 편리하다. 총기의 최대사거리 밖의 거리에 크로스헤어를 갖다 대면 붉게 변하며 ?yd나 ?m로 표시되면서 감지하지 못한다.
총기의 최대사거리 밖을 쏘면 탄환도 증발해버리는데다 총성은 사거리 밖에서도 잘 들리기 때문에 사거리 파악은 탄환 낭비와 들키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중요하다. 거리 측정기의 단위는 미터 단위와 야드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며 이는 환경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
전술 레이저와 마찬가지로 불빛을 내기 때문에 어두운 한밤중에는 위치를 들키기 쉽다. 다만 패치로 조준상태에서도 on/off가 가능해져 소폭 상향을 받았다. 전술레이저처럼 조준하고 쏠때만 잠깐 켜고 끄는 플레이가 쉬워졌다.
보통은 8배율 이상의, 특히 16배율 조준기와 함께 저격소총 등의 정밀화기에 장착되는 것이 권장 된다.
PvP에서는 전혀 다른 이유로 귀중한 아이템이 되는데, 그 이유는 스포트라이트, 철제 총기 거치대와 함께 자동 포탑의 핵심 재료 중 하나이기 때문. 나머지 두 재료가 사실상 고철만 충분하면 얼마든 만들 수 있기에, PvP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겐 거리감지기 하나는 곧 포탑 하나와 마찬가지인 가치를 갖는다.
'''장착된 무기의 연사 속도를 향상시킨다.''' 하트브레이커나 어게베어, 반자동 산탄총같이 연사력이 애매해서 DPS가 낮은 무기에다 달아 보완하거나, 주벡나코프, 메이플스트라이크, '''지옥의 분노 미니건''' 등의 연사력이 높은 무기에 달아서 DPS를 극대화 하는데 쓰인다. 특이한 경우라면 레일에 부착하는 부착물이라기보다는 총기 내부 부품에 가깝기 때문에 이 파츠를 붙여도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
그러나 전술 부착물 슬롯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파츠를 끼려면 유틸리티적으로 유용한 전술레이저나 거리감지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연사속도가 느리고 1발 쏠 때마다 수동 장전을 하는 펌프액션 산탄총, 볼트액션 소총이나 단발 탄약을 사용하는 무기[301]에 장착하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 무기의 스펙을 보고 착용하자. PvP에서는 연사력이 근접 교전 시의 성패를 가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품이나, PvE 상황에서는 탄약의 소모가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어 PvP만큼의 대접은 받지 못한다...메가좀비를 잡을 때라면 또 모를까.
1.4.3. 총열 파츠
군사지역이나 군수품 상자, 에어드랍에서 매우 희귀한 확률로 볼 수 있는 소음기. 사격 시 소음을 70% 줄여주기에 잠입이나 은폐 시 지정사수소총에 껴서 쏘면 용이하다. 소음기를 달고 쏘면 기본적으로 좀비들에게 발각되지 않으며, 총성이 매우 작고 짧게 나오기에 총알이 날아오는 지 알 수 없으므로 멀티에서 밴딧 생활을 한다면 하나쯤 구해두는 것도 좋다. 하지만 아래의 소염기처럼 총구섬광을 없애주지는 못하기에 총구섬광이 그대로 나온다는 단점이 있어 PVP 야간에 연사 시 불빛 때문에 들킬 수 있으며, 탄낙차가 1.1배 더 커지고 총기를 0.9% 손상시킨다.
그리고 내구도가 있기 때문에 사격 시 1발당 3% 정도의 내구도가 손실된다.(정확히 34발 쏘면 내구도가 바닥난다. 이는 데저트 팔콘 탄창의 5배정도다,)[302] 내구도가 0%이 되면 소음기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수리 시 고철 4개와 용접기를 요구한다. 되도록이면 은폐가 필요할 때만 끼우고 직접적 전투 시 혹은 풀오토 연사하려면 내구도가 금방 너덜너덜해지니 군용 총열이나 소염기를 병행해서 끼우자. PvP 상황에서는 주간의 기습 시에 매우 유용하고, PvE의 경우에는 규모가 큰 도시나 시가지의 한복판[303]에서 좀비들의 주의를 끌지 않고 파밍을 해야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군사지역이나 군수품 상자, 에어드랍에서 루팅 가능한 총열파츠로, 소음기와는 달리 이걸 끼고 쏘면 발사 시 총구섬광을 없애주며 '''탄궤적을 보이지 않게 해준다.''' 그리고 반동제어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총성이 그대로 나온다는 단점이 있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으며, 소음기보다는 내구성이 비교적 좋은 편. 모든 총구파츠들 중 단 1칸만 차지한다. 야간전 시에 부착하면 이득을 볼 수 있다. 내구도가 있지만 소음기보다는 비교적 나은 수준. 그 특성 때문에 연사가 권장 되지 않고 반자동 사격으로 사용하는 것이 권장 되는 소음기와는 달리, PvP에서는 야간의 기습 시에 유용하고, PvE의 경우는 자동화기의 연사모드를 사용하는 상황, 대표적으로 호드 비컨과 같은 전면전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사실 이게 상황에 따라 소음기보다 더 좋을 수 있다! 야전 시 소음기는 총구섬광 때문에 소리가 안 나도 주위를 둘러보면 바로 알 수 있지만, 소염기는 어두울 수록 소리는 나는데 상대 위치의 확보가 불가능하니 소염기가 더 좋을 것이다.
'''장착 시 명중률을 무려 40%나 늘려준다.''' 전술 레이저와 손잡이를 붙이면 정조준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 다만 소염, 소음 기능은 전무한데, 그것 말고는 딱히 디버프도 없고 내구도도 없어서 항상 끼우고 다녀도 무관하다. 높은 명중율이 필요한 지정사수 소총이나 기관총을 굴릴때 끼워주자. 총열 파츠들 중 가장 범용성이 뛰어난 부품.
민병대 전용 소음기. 소음 감소율은 군용 소음기와 비슷하고 총기 손상이 적다. 누가 민병대용 부품 아니랄까봐 한발에 3%씩 내구도가 감소하는 군용 소음기와는 달리 한발에 2퍼센트 씩, 100% 기준으로 총 50회를 사격할 수 있다. 또한, 수리에 고철 4개가 들어가는 군용 소음기와는 달리 민병대용 소음기는 수리에 고철을 3개만 소모 한다. 이 점은 하술할 소염기 역시 마찬가지.
민병대용 무기의 소염기 버전. 내구성은 군용 소염기보다 좋다. 100% 기준 100회의 사격을 실시할 수 있으니, 니코레브 같은 무기에 달아 놓고 마음껏 난사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
민병대용 무기의 총열. 능력치 자체는 군용 총열과 동일하다.
깡통을 테이프로 엮어서 만든 소음기. 모든 총열부착 가능 총기에 달 수 있지만 파츠 자체가 큰 데다[304] 데미지 감소율도 크고 이걸 착용해도 총성이 짧아지긴 하지만 그렇게 작아지지는 않고 이걸 끼고 쏠 때마다 탁 탁 하는 큰 소리는 여전히 난다. 발당 내구 감소율이 10%로 내구성이 매우 좋지 않아 정확히 열 번 쏘면 고쳐야 한다.[305] 애초에 총성 감소율도 좋지 않아 좀비에게 들키지 않을 때 쓰거나 총성의 길이가 긴 사냥총류의 무기에 사용하는 게 좋다.[306] 그리고 일반 소음기는 탄낙차가 1.1배 더 심해지지만 수제 소음기는 1.2배 더 심해진다. 그리고 다른 소음기와는 달리 데미지가 20% 감소한다.
1.4.4. 조준기 파츠
도트사이트 등을 비롯한 조준기 파츠는 배율이 없기때문에 장착 후 정조준해도 감도가 낮아지지 않으며 정조준 시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망원조준경의 경우 배율이 있으며 조준 시 탄퍼짐이 적어지니 참고하자. 하지만 조준경 파츠는 부착한 다음 정조준 시 크로스헤어가 흔들리며, 배율이 높을수록 그 정도는 높다.
참고로 7배율 이상의 망원조준경은 장거리 운용자에게 추천하며. 도트 사이트같은 무배율 조준기나 6배율 이하의 조준경은 근중거리 카빈~돌격소총류의 연사 빠른 총에게 추천한다. 없는 것보다는 낫고 기본 가늠쇠보다는 좋으니 붙이고 다니는 걸 추천한다.
여담으로, 망원조준경 파츠는 버그때문에 멀리 있는 곳을 볼 때 벽 투시나, 물 속 투시(...)가 가능하다.
쉐도우스토커와 어게베어[308], 수제 활 등을 제외한 모든 총에 기본으로 부착된 것. 가늠쇠의 종류는 총기마다 각각 이름이 있어 매우 다양하다. 총기 성능과 총기 종류에 따라 맞는 가늠쇠가 있기때문에 굳이 쓰고싶다면 조준이 정확히 되는것 부터 확인하자. 이유는 일부 무기에서의 사용때문이다. 컴파운드 활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데, 조준이 정확히 되는 것과 활 자체의 위장성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홀로그래픽 종류의 조준기는 활종류에는 활 특유의 힙샷 (Hip-shot ; 비 조준시 사격 불가)때문에 일부 조준기는 오히려 기계식 조준기가 나은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 그러나 크로스보우는 힙샷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단거리 조준기를 달도록 하자. 3인칭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조준경은 250m 초장거리사격 외에는 전혀 이점이 안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가늠쇠 대부분이 탄도학을 고려한 것처럼 설계되었으나 게임 내에선 낙차가 있을정도의 거리에선 대부분 망원 조준경 쓰기에 조준 시 불편하고 가늠자 부분이 굵어서 장거리에서 사용하기가 힘들다. 대표적인 예가 그리즐리 가늠쇠. 다만 예외적으로 하트브레이커 가늠쇠같이 가늠자 부분이 얇은 것도 어느정도 존재한다. 이런 조준경은 떼서 컴파운드 보우 같은데다 붙여서 요긴하게 써먹자.
망원경 반쪽을 부수고 테이프를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수제 조준경. 배율은 약 6배율로 없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 탄퍼짐은 레드 크로스나 체브론처럼 좋지 않다. 7배율이나 8배율이 없을 때 땜빵용으로 쓰자. 제작 시 레벨 1 이상의 크래프팅 스킬을 요구한다.
총은 커녕 총알과 총 관련 부속물들조차 변변찮은게 없는 유콘 맵에서 수제 소총, 호크하운드, 스코필드와 함께 재조명 받았다. 맵 상에서 조준경을 볼수가 없고 메가 좀비 마저도 영 좋지 않은 성능의 조준경을 드랍하는 상황인지라 사실상 여기서는 저격 시에 이걸 써야 된다.
조준기 파츠 중 유일하게 스킨이 적용되지 않는 파츠라 멋진 총에 이걸 달면 볼품없어진다.[309]
쉐도우스토커에 '''기본'''으로 달려있고, 그 외에는 루팅되지 않는다. 배율은 6배율이고 탄퍼짐은 8배율~16배율 조준경과 같아 탄퍼짐이 어느정도 적다. 하지만 탄도 눈금이 표시되어 있지 않고,[310] 6배율이며 크로스헤어 부분이 조금 굵기 때문에 저격소총에 붙이기에는 여러모로 부적합하다. 탄 낙차가 발생하지 않는 Easy 난이도라면 별 문제 없을지도...
군사기지에서 루팅 가능한 조준기. 크로스헤어 부분에 도트가 찍혀있어 야간에도 사용하기 좋다. 조준기라서 배율은 없다.
여담으로 이런 종류의 조준기는 환경설정에서 헤드샷 히트메이커 색을 바꾸면 도트에도 색이 적용된다. 기본은 빨간색.
실제 모델은 중국제 조준기인 JH-406. 흔히 코요테 조준기로 불리는 것이다. 배틀필드 4에서도 나온적 있다.
군사기지에서 루팅 가능한 조준기. 역시 배율은 없다.
실제 모델은 EOTech '''551'''. [311]
민병대 구역에서 비교적 높은 확률 루팅 가능한 조준기. 여타 조준기와 다르게 점이나 방사형이 아닌 반십자형 조준기이다. 다른 조준기들과 달리 가운데에 점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적응이 필요하다. 다만 도트나 홀로그래픽 조준기의 크로스헤어 부분이 목표물을 살짝 가린다는 걸 생각해보면 다른 무배율 조준기보다 이쪽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 편. PEI의 오리어 감옥, 워싱턴의 유산 계곡 등 민병대 구역에서 자주 나온다. 스폰 되는 장소만 알고 있다면 모든 '조준기' 중에서 유일하게 희귀 스팟이 되지 않고 좀비 사살 드랍에서도 뜨기 때문에, 가장 흔한 조준기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모델은 Axion 사의 코브라 조준기다.
군사기지에서 비교적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는 조준경. 레티클은 ^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이것은 조준을 명확하게 해 주어 근중거리 교전에도 많이 쓰이는 스코프다. 탄퍼짐 감소율은 20%. 안좋을것 같지만 소총이나 기관총에 달면 근중거리 교전도 수월하게, 조준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스코프라서 흔들림이 있지만 shift키 안누르고도 제어가 가능한 수준이며, 이걸로 장거리 조준을 시도하려고 하진 말자. 그냥 고배율 망원조준경을 쓰는게 더 알맞다.
실제 모델은 트리지콘의 ACOG 중 4x32배율의 TA01NSN 모델. 트리튬이 없는 TA01 모델이라 건전지를 사용해서 광섬유 튜브(속칭 빨대지콘)가 없다.
체브론처럼 비교적 높은 확률로 군사기지에서 루팅이 가능한데, 배율은 6으로 다른 조준경보다는 못하다. 유콘 맵에선 다른 조준경들과 달리 메가 좀비를 통해 루팅이 가능하여 사실상 유일하게 루팅이 가능한 조준경이 되었다.
PEI의 홀맨 섬이나 앨버튼의 은행 금고 등의 민병대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비교적 흔한 스코프. 레티클과 배율을 보아 실제 모델은 NPZ 사의 PSO-1 스코프다.
코브라 조준기와 마찬가지로 이 스코프 역시 배율 스코프 중에서는 유일하게 좀비 사살으로도 드랍 된다. 따라서 어느 순간 창고를 보면 7배율 스코프만 바글거리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될지도...
군사기지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되는 원통형 중간급 스코프이다. 땅에 떨어져 있을 경우 매우 근접해 있지 않는이상 16배율 조준경과 구분하기 힘들다.
군사기지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스폰되는 고성능 스코프. 탄퍼짐이 가장 낮은 수치이기에 저격총 운용시에는 거의 필수. 땅에 떨어져 있을 경우 매우 근접해 있지 않는 이상 8배율 조준경과 구분하기 힘들다.
저격소총 사용시 50미터당 탄 낙차가 이 조준경의 한 칸에 해당하므로 거리감지기로 거리를 알아낸 뒤 칸에 맞춰 저격하면 완벽하게 맞출 수가 있다.
쉐도우스토커와 마찬가지로 어게베어에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조준경. 쉐도우스토커 조준경과는 달리 전설적인 등급이다.
모델은 AUG A1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스와로브스키제(그 '''보석 세공 회사''' 맞다) 조준경.
야간투시 기능[312]이 탑재된 군용 망원조준경. 조준경이 다른 원통형 망원조준경에 비해 좁은 직사각형 모양이고, 크로스헤어 부분이 살짝 두꺼우며, 능력치 자체는 수제 조준경 그 자체이기 때문에 장거리에선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드랍율이 무지 낮고 '''군용 야간투시경을 찾는게 이 조준기를 찾는 것 보다 쉽기 때문에''' 쓰기가 부담스럽다. 하지만 야간투시경과는 달리 발광이 없기 때문에 야간저격 시 야간투시경의 렌즈때문에 위치를 발각당할 위험이 줄어든다. 게다가 안경 스킨을 쓰고 있다면 야간투시경의 발광 렌즈는 상쇄되었으나 업데이트로 마스크류는 상쇄가 안되게 바뀌었기 때문에 유용성이 상승했다. 물론 PVE에선 여전히 야간투시경이 압도적.
쉐도우스토커 MK.2에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조준경. 이 스코프를 얻으려면 MK.2를 얻는 방법밖에는 없기 때문에 매우 희귀하다. 게다가 조준 배율이 20배나 돼서 아주 멀리까지 볼 수 있다.[313] 하지만 일반 쉐도우스토커와 마찬가지로 저격소총엔 별로 적합하지 않다.
1.5. 투척물
랜덤 부스트 중 올림픽을 찍으면 투척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다. 각도 잘맞추면 50m까지 날아가는 수준.
불빛을 내는 조명탄으로, 소방서나 주유소, 차고 등에서 자주 주울 수 있으며, 여러 색이 존재한다. 노란색이 가장 빛이 밝으며, 나머지 색은 빛이 약해 은은한 느낌을 준다.
던지면 조명탄의 색에 해당하는 불빛을 내며 근처 좀비가 조명탄이 떨어진 곳으로 이동한다. 좀비가 많아 조용히 루팅하기 어려운 건물[314]이나 무장이 약한데 특수좀비가 가로막고 있는 곳을 쉽게 들어가고 싶다면 먼저 조명탄으로 좀비를 유인해 다른 곳으로 보낸 다음 건물을 루팅하면 좋다.
투척 외의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데, 같은 조명탄 2개로 간이 횃불을 만들거나, 이걸 염료로 사용하여 침낭, 침대 등의 가구 아이템을 염색할 수 있다.
던지면 3m 범위 내에 짙은 연막을 씌우는 군용 투척물. 군사지역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으며 군용 대검이나 군복처럼 흔하게 발견이 가능하다.
조명탄과 마찬가지로 주변의 좀비를 유인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짙은 연막을 뿜는다는 점 때문에 PVP에서 이 연막탄을 던지면 적의 시야에게서 가려져서 재빨리 다른 곳으로 도망가거나 숨을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기에 전술적 용도로 활용할 여지가 있으며 조명탄과는 달리 빛을 내지 않기 때문에 밤에 사용하면 주변 플레이어에게 어그로를 끌 확률이 줄어든다. 그와 동시에 유저방해 용도로선 최강급이라 할수 있는데(...) 갑자기 생긴 연기 속에서 좀비가 튀어나와서[315] 귀찮은 일이 생기기도 한다.
할 짓이 없으면 이런 짓(...)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살상 제압용 수류탄. 연막탄과는 달리 군수품 상자에서나 드롭되는 희귀 군수물자다.
섬광탄이 터질때 섬광탄을 보고있으면 화면 전체가 하얀색으로 바뀌고 이명이 들려 시야와 청각을 방해한다. 그래서 앞을 볼 수도 없고 소리를 들을 수도 없으니 섬광탄이 날라오면 재빠르게 뒤를 돌아봐야 한다. [316]
여담으로 눈가리개를 쓰고 있어도 효과가 적용된다(...).
아쉽게도 좀비에게는 던져 봤자 좀비를 유인시키는 효과만 있을 뿐 어떤 효과도 없다. 사실상 PvP 전용템...이나, PvE 서버인데 좀비와 근거리 교전 중인 다른 플레이어에게 이걸 던져 대는 트롤러도 가끔 존재한다(...)
실제 모델은 M84 섬광탄.
1.6. 폭발물
1.6.1. 투척형
위의 투척물처럼 던지는 아이템으로, 던진 후 3초 가량 지나면 폭발해서 근처에 어마어마한 피해를 준다. 폭발 근처에 휘말리기만 해도 출혈을 받을 확률이 높고 데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대인용으로 쓰자니 던지는 딜레이가 살짝 있고 올림픽을 찍지 않으면 짧은 거리밖에 못 던지기에 많이 쓰이지는 않고 아래의 원격 폭탄으로 개량되는 편이다. 투척형 폭발물들은 바리케이드에 극소량의 데미지밖에 가할 수 없어 공격이 그대로 들어가는 큰판자, 작은판자 등으로 덧댄 약한 바리케이드에 던지는 게 아니면 그냥 낭비다.
직접 만든 수류탄. 못 폭탄[317]처럼 깡통 표면에 날카로운 못조각이 덕지덕지 붙어있으며 던지면 수류탄처럼 폭발한다. 폭발물인 만큼 위력은 매우 강력해서 폭발에 제대로 휩쌀리면 관광태울 수 있으며, 폭발물 하나와 고철 6개, 그리고 제작스킬 1만 있으면 양산할 수 있어서 폭발물 원료를 얻을 수 있는 군사지역을 자주 다니면 재료 걱정은 없다. 하지만 피해량이 좀 작고, 폭발범위가 작은 건 쉽게 체감되는지라 정확하게 던지지 않으면 치명상을 주기 힘들다. 지뢰와 클레이모어같은 폭발 트랩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재료이기 때문에 트랩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두는 경우가 많다. 사제 수류탄은 직접 만들지 않으면 얻을 수 없기 때문.
'''데드존 결전병기'''[318]
군사기지의 군수품 상자에서 높은 확률로 주울 수 있는 군용 파편 수류탄. 위의 투척물처럼 던지는 아이템으로, 던지면 큰 피해를 주고 주변 좀비들의 어그로를 끈다. 이때문에 몰이사냥에 제격이며 특히 러시아의 사일로 22, 생존자 연합 기지 처럼 데드존에다가 좁고 좀비가 많은곳을 처리할때 특효약이다. 투척물 특성상 던지는 거리가 짧지만 구역 청소할 용도로 쓴다면 굳이 올림픽 스킬까지 찍을 필요는 없다. 투척용 이외에 다른 폭발물의 재료가 되기로 하므로 버리지 말고 모아두는 것도 좋다.
실제 모델은 M61 수류탄 또는 M26A2 수류탄.
파편수류탄의 상위호환. 버튼을 눌러 작동시키는 플라스틱 폭약으로 자체 데미지와 폭발범위는 일반 수류탄보다 좋아 살상력, 파괴력이 좋다. 군사기지의 군수품 상자에서 줍거나[319] 직접 만들 수 있다. 위의 파편 수류탄(M61 또는 M26A2)에 신관을 붙여 만든 형태를 하고 있다.
사용원리는 수류탄과 같지만 던지면 착탄된 부분에 착 달라붙어서 그대로 터진다. 천장이나 벽 같은 부분에도 붙여지므로 일반 수류탄과 달리 다양한 활용이 가능. 그리고 폭발범위도 무려 로켓 발사기와 비슷한 정도인 10m다. 하지만 기본 수류탄만 해도 위력은 충분히 강해서 귀중한 폭발물을 더 들이부어 가면서까지 이걸 노리고 막 만들 필요는 없고, 일반적으로 원격 폭탄을 만들기 위해 조합하는 일이 많은 편. 그리고 사람이나 좀비, 차량 등에는 붙지 않고 지면이나 바리케이드에만 달라붙는다.
위의 접착 수류탄에서 접착 기능을 빼고 충격신관을 넣은 것. 투척 후 벽면이나 바닥 등에 닿으면 즉시 폭발하는 성질을 지녔다. 대신 투척 후 어딘가에 부딪히지 않고 4초가 지나면 어딘가에 부딪히지 않아도 그대로 터진다. 충격 수류탄은 원격 폭탄의 재료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유의할 것.
겨울 PEI같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맵에서 볼 수 있는 작은 눈뭉치. 다만, 던지면 수류탄마냥 터진다. 개그 아이템이지만 군사지역이 아닌 곳에서 스폰되는 수류탄이고, 폭발 데미지는 수류탄보다 낮아 폭발에 휘말렸다고 바로 즉사하지는 않지만 체력을 반 이상 깎기때문에 위험하다. 그나마 구조물에 데미지를 줄 수 없다는 게 위안거리.
1.6.2. 원격형
원격 제어 폭탄. 별명은 C4. 설치가 가능한 폭탄으로, 원격 기폭 장치를 손에 들고 우클릭을 하여 지정한 후 폭파시킬 수 있다. 폭발범위는 일반 수류탄과 같은 8m지만 몇개를 흩어서 설치해두면 폭발범위 문제는 해소할 수 있으며 찾기 힘든 오브젝트 사이, 혹은 안에 심어넣거나 한 다음 목표가 폭탄이 설치된 곳으로 가는 걸 보고 바로 기폭 장치를 눌러버리면 확실한 폭사를 기대할 수 있다. 그 특성상 좁은 실내에서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자신도 나가지 못하고 가까이서 폭파시킨다면 자신도 휘말릴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자.
치명적인 단점을 꼽자면 '''원격 기폭 장치가 없으면 아예 무용지물이라 쓰지를 못한다'''는 점. 체력도 1이라서 만약 상대가 찾으면 폭탄 해체작업 같은 걸 할 필요 없이 발견하자마자 주먹으로 때리거나 총으로 맞추면 부숴져버리니 누군가를 노리고 설치하는 입장에서는 테이블 밑, 옷장 안, 냉장고 안 같은 시야 사각같은 곳에 정말 찾기 힘들게 여러 개를 숨겨서 설치해야 한다. 다행히 폭탄 자체는 폭발엔 면역이라 폭발에 휘말리지는 않는다. 직접 만들 수는 있지만 제작도식에 접착 수류탄을 하나 요구하기 때문에 순수 비용만 따지면 군사지역도 여러 번 들러야 해서 꽤나 비싼 편. 기폭장치를 찾지 못했다면 차라리 클레이모어를 만드는 게 재료도 절약되고 살상력도 기대할 수 있을것이다.
참고로, 군사지역이 없어 폭발물 원료를 얻을 수 없는 유콘 맵에서는 '''동네 철물점(...)'''이나 화물 컨테이너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가 있다. 다만 양산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운용이 꽤나 제한된다.
위의 원격 폭탄을 성형작약탄으로 개조한 것.[322] 자체 스펙은 거의 그대로이나 폭발 범위가 3m로, 폭발물 중 폭발범위가 가장 작은 사제 수류탄(6m)보다 아예 초근접 수준으로 대폭 줄어서 살상력은 매우 낮다.
일반 원격 폭탄 자체로도 건축물 테러에는 손색이 없지만 폭발 범위가 매우 크기 때문에 같은 아군이나 차량이 오폭에 휘말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성형작약탄으로 개조하면 사거리가 줄어들고 폭발 데미지를 집중하기 때문에 원격 폭탄을 성형작약탄으로 개조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간단히 말해 도어 브리칭용이다.
위의 원격 제어 폭탄을 폭파시키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장비. 흔해빠진 네모난 격발기(M57 격발기, C4 격발기로 항상 딸려오는 그것)와 비슷한 생김새를 하고있으나 군수품 상자에서만 발견이 가능하며, 별도로 제작이 불가능해서 C4를 사용하려면 이걸 우선적으로 찾아다녀야 한다. 설치된 폭탄에 크로스헤어를 가까이 대면 색이 달라지며[323] 이 때 우클릭을 하면 폭탄을 지정, 해제가 가능하며, 지정된 폭탄이 하나라도 있을 시 기폭장치를 누르면 '''거리에 상관없이''' 지정된 순서대로 폭탄이 터진다. 아무것도 지정하지 않은 상태로 누르면 역시 터지지 않는다. 한 번에 8개의 폭탄을 지정할 수 있는데, 이 이상 지정하면 가장 먼저 지정된 폭탄부터 지정이 해제된다.
무리신호기를 만드는 데 꼭 하나씩 들어 가는 탓에[324] 다른 재료는 다 모아 놓고도 이게 없어서 신호기를 만들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발생 한다.
1.6.3. 설치형
밟거나 인식범위에 동물이나 좀비, 사람이 들어오면 큰 데미지와 함께 터지는 식의 트랩. 좀비 등등은 대부분 한 방에 몰살시킬 수 있지만 대인 데미지는 약 91%로 풀체력일 시 밟았다고 즉사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출혈은 기본적으로 주는데다 풀체력이 아니라면 밟고 순식간에 관광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다행히도 연쇄폭발은 안 되고 대신 폭발에 휘말려 지뢰가 증발한다. 무기 같은 것으로 직접 부숴서 터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325] 트랩이기 때문에 실수로 설치하면 회수가 불가능하고 부숴서 다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일회용이다. 원격 제어 폭탄과는 달리 폭발에 면역이 아니기에 C4방에 이걸 설치해놓거나 다수의 지뢰를 몰아서 설치해놨다면 지뢰가 싹 다 증발하니 주의하자.
설치형 폭발물들은 모두 사제 수류탄 1개가 있어야 조합이 가능하다.
밟으면 곧바로 폭발하며, 큰 범위 피해를 준다. 출입문 앞이나 바로 옆에 뜬금없이 설치해두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제작비용도 클레이모어보다는 비교적 저렴해서 폭발물과 고철이 넉넉하다면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전방에 NPC나 사람이 근접하면 폭발한다. 폭발 데미지는 지뢰와 같다. FRONT TOWARD ENEMY라고 글자가 써있는 부분이 앞부분. 바닥에 놓아야만 밟을 수 있는 지뢰와는 달리 책상이나 창문틀, 식탁 등에 앞방향으로 살짝 설치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특성상 방향을 많이 타며. 그리고 제작 시 비용도 비싸다. 설치하다가 자신이 폭사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FRONT TOWARD ENEMY를 보니 M18A1를 모티브로 한것 같다.
실제 모델은 이름 그대로 M18A1 클레이모어.2. 바리케이드
2.1. 트랩
작고 뾰족한 마름쇠. 출혈과 약간의 데미지를 준다. 못 2개로 제작이 가능하다.
함정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아 못 보고 밟을 수 있고 달리는 차량의 타이어에 구멍을 낼 수 있다. 길가에 깔아둬서 지나가던 차량의 바퀴를 부수거나 아예 차량 주위에 여러개를 깔아놓아 플레이어가 탑승해서 운전하자마자 바퀴가 터지는 트롤링내지 전략도 가능하다.
칼로 몇대만 때리면 부숴질 정도로 내구성이 약하고 군기지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데미지도 높은 철조망이 더 유용하다보니 잘 쓰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또 무엇보다 제작 비용이 철조망보다 조금 비싸다. 철조망은 고철 3개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데 비해 마름쇠는 못 2개를 만드는 데 고철이 4개나 들어가기 때문에 너무 비효율적이라 대인용으로도 잘 쓰이지 않는 함정이다.
그래도 고철을 철근으로 분해하는 용접기가 있어야 제대로 된 양산이 가능한 철조망과는 달리 못은 용접기 없이도 제작이 가능하니 그 점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나무막대기 여러개를 모아 날카롭게 깎아서 만든 함정. 모양새를 보면 알겠지만 데미지도 의외로 상당하고, 출혈까지 걸어준다. 맵에 널린 게 나무라서 나무를 벨 수 있는 도구와 톱 한 자루만 있으면 거의 무한생산이 가능하고 마름쇠보단 더 오래 버틴다. 가시철사가 없을 때 대용으로 쓰이지만 모양새 때문인지 눈에 매우 잘 띈다는 게 단점.
통나무 하나로 정확히 2개를 만들 수 있다.[326]
와이어 두 개를 조합하여 만들거나,[327] 군사 기지나 RCMP 구역에서 직접 얻으면 된다. 두개만 맞아도 바로 빨피로 만드는 트랩인 만큼 상당히 쓸모가 많은데, 근처 침낭 위에 두 세개쯤 얹어놓으면 스폰되자마자 죽여버리고, 차량에 다닥다닥 설치해서 살짝만 치면 그냥 죽이는 차를 만들수도 있다.
평범하게 방어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대 차량 방어용 구조물, 차량에 설치해 벽을 관통하는 공격 등 사람에 따라 실로 다양한 용도가 있다. 특히 호드비컨을 진행할 때 이중 삼중으로 도배해놓으면 접근도 못하고 갈려나가는 좀비를 볼 수 있다. 다만 철조망 역시 데미지를 받아 파괴될 수 있다는 것이 흠.[328] 대량생산하려면 와이어나 고철이 자주 스폰되는 건설현장이나 화물 컨테이너를 뒤지자.
철조망 여러 개를 엮어서 만든 울타리. 크기도 매우 넓고 철조망으로 만든 울타리인만큼 닿는것만으로도 데미지가 매우 상당하고 통과하거나 일반 점프로 지나갈 수 없기때문에 좀비나 플레이어의 진입을 차단하기에 효과적이다. 철조낭 울타리는 다른 함정들과는 달리 아예 바리케이드처럼 벽으로 인지되어서 차도 통과를 못한다. 대인데미지는 약 50으로 철조망 하나보다 살짝 높고 좀비나 동물이 걸리면 한방에 죽는다.
철조망과 다른 점이라면 가시철사 울타리는 그냥 철조망과는 다르게 '''보통적인 공격으로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처리할려면 폭발물로 부수거나 아니면 정말 좋은 실력으로 알아서 넘어야한다. 어찌됐든 처리하는쪽은 불리하게 되므로 멀티 시 상당히 쓸모가 있다.
다만 철제 건축자재보다 비싼 제작 비용이 단점. 철조망 울타리 하나당 순수 비용이 고철 17개[329]라 꽤나 비싸며 만들고 나면 철조망으로 분해할 수 없으니 주의. 또한 함정 구조물 특성상 수리가 안 된다.
타점이 철조망에 있지 않고 철조망을 유지하는 양 끝의 기둥에 있기 때문에 다른 구조물 안에 묻히도록 만들면 기둥이 묻힌 구조물을 깨기 전엔 죽어도 철거가 안 되는 AT필드(...)를 만들 수 있다.
동물 사냥용 함정. 일회용에 대인 데미지도 매우 낮지만 '''밟으면 골절을 준다.''' 그리고 좀비나 동물의 경우에는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 메가좀비를 제외하면 대부분 덫으로 원킬내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대인 데미지가 너무 형편없고 일회용이라서 밟거나 주먹으로 때리면 부숴져서 사용을 못 한다는 게 단점. 골절 주는 용도로 쓸 수는 있겠지만 골절이 안 걸리는 이지에선 동물사냥용도 외에는 딱히 쓸모는 없다.
2.2. 자동 포탑
'''홈디펜스의 필수품'''
장전된 총을 넣고 발전기로 전기를 공급하면 주변 공격적인 대상[331]들을 공격하는 거치식 포탑. PVP에선 같은 그룹원과 수갑이 채워진 플레이어, 항복 중인 플레이어[332]빼고 모두 공격한다. 당연하지만 넣어놓은 총의 총알이 바닥나면 공격을 할 수 없어 수동으로 재장전해줘야 한다.
중립적 포탑, 우호적 포탑, 공격적 포탑[333] 3가지 버전이 있는데, 셋다 조합법은 같으며 성향만 다르다. 한번 만들면 다른 모드로 바꿀수 없으니 주의. 우호적 포탑은 손에 뭔가를 들고있는 플레이어만 공격하며, 일반 포탑은 자신과 그룹원, 항복한 플레이어들을 제외한 모든 적을 공격하며, 공격적 포탑은 항복해도 공격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누군가를 쫓는 좀비는 무조건 공격한다.[334][335]
하지만 만들기 위해선 조합 재료가 다소 비싼데 그 중 조명등과 총기 거치대는 고철이 충분하면 만들 수 있지만 군수품 상자에서나 나오는 전술 파츠 '''거리 감지기'''가 있어야 만들 수 있다. 군수물자를 어지간히 싹쓸이하지 않으면 거리감지기 하나때문에 재료는 충분하지만 못 만드는 경우가 많다.[336]
사용할때는 경기관총류나 100발들이 드럼탄창을 끼운 돌격소총을 달아놓는 게 가장 효율이 좋다. 센트리는 탄약을 자동으로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탄약이 모두 사용되면 수동으로 꺼내서 장전해줘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장탄수가 많은 경기관총류나 드럼탄창을 끼우는것. 지옥의 분노 미니건은 크기때문에 장착이 불가능하니 지옥의 분노는 자기가 쓰자.
본인, 혹은 본인이 아니더라도 소형 건물 안에 센트리건을 적어도 3개 이상 설치하고, 전부 드래곤팽이나 니코레브를 달아놓으면 우주방어를 펼칠 수 있다.
여담으로, 센트리를 파괴하기 좋은 방법으로 접착 수류탄이 있는데, 3인칭에서 접착 수류탄을 들고 슬쩍 센트리건에 던져 부착시키고 빠지면 한 방에 처리가 가능하다. 센트리들이 모여 있을 때는 더욱 효율적. 기울이기를 써도 센트리는 바로 사격을 개시하며, 바리케이드에서 팔 하나만 튀어나와도 그걸 맞춰 주신다. 좁은 공간에 센트리가 모여 있다면 좀비를 끌고 와서 센트리의 탄약을 낭비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그러나 센트리를 파괴시키면 그 총과 탄약을 자신이 쓸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판단하자. 마지막으로, 센트리는 반드시 발전기가 있어야 작동하니 너무 힘들겠다 싶으면 발전기 기름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거나, 2층집 등 침투경로가 많은 공간에서는 발전기를 찾아내 끄고 여유롭게 레이드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1] 장작도끼나 식칼 등의 근접무기. 다만 직접 만든 총이나 활 같은 일부 원거리 무기는 흔해빠진 등급이 존재한다.[2] 스포츠샷, 호크하운드 등.[3] 스내이퍼스키야, 군용대검 등.[4] 드래곤팽, 메이플스트라이크 등.[5] 팀버울프, 그리즐리, 쉐도우스토커, 로켓 발사기 등.[6] 쉐도우스토커 MK. II 등.[7] 3.12.3.0 버전 이전에는 근접무기 내구도가 15%이하가 되어도 데미지가 100% 상태와 차이가 없었다. 49%에서 16% 상태만 데미지가 50%-30%로 감소했었다.[8] 특히 3.12.3.0 버전때 총기도 내구도에 따른 데미지 감소가 적용이 되면서 버그로 내구도가 0%일 경우 아예 데미지 자체가 적용이 되지 않는.. 쉽게말해 데미지가 0이 되어버린다. 심지어 내구도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용접기도 차량 수리를 전혀 할 수 없었기 때문에 3.13.0.0 버전에서 고치기 전까지는 엄청난 디버프를 먹은 것과 다름없는 상태였다. 총기는 내구도가 0%여도 '''10%'''만 하락했기 때문.[9] 백히트 보정 150% * 강공격 보정 150% = 225%[10] 특이하게도 언턴드의 조합 특성상 내구도가 낮아 아주 너덜거리는 야구방망이도 못 4개만 박으면 정말 쌩쌩하게 돌아가는 100% 상태가 된다. 내구 감소율이 상당히 높다는 게 큰 단점이지만 유일하게 조합 전의 야구방망이와는 달리 못 2개만 있으면 바로 수리가 된다.[11] 엄밀히 따지자면 베를린 하수도의 텔레포트를 타서 들어간 성.[12] 최저 데미지는 기본데미지의 90%.[13] 기본 부착된 가늠쇠는 정조준도 불편하고 명중율 보정도 하나도 안 붙어있다.[14] 언턴드2에선 전술파츠는 물론 조준기파츠도 바꿀 수 있었다. 가능하다면 '''저격소총 팀버울프의 20배율 초망원조준경'''을 붙이는 것도 가능했었다.[15] 예외로, 러시아 맵의 NPC 어니 박사로부터 8배율 망원조준경을 개조한 에이스 권총을 얻을 수 있다. 대신 이 조준경은 탈부착이 불가능하다.[16] 3.23.8.0 업데이트 이후로 콜트(Colt)에서 1911로 이름이 바뀌었다.[17] 1911 탄창(Colt Magazine)을 사용한다.[18] '''Anti-Object'''[19] 나무나 철광석 등[20] 오버킬 만렙을 찍은 주먹의 헤드 데미지가 1911의 헤드 데미지보다 높다(...).[21] 에이스 클립(Ace clip) 탄창을 사용한다.[22] 에이스(6) < 1911 = 데저트 팔콘(7) < 크리즈카렉(12) < 어벤저(13) < 테크로브카(15) < 코브라(20발 '''또는 40발''')[23] 장전시 탄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금속 탄피가 아닌 플라스틱 통 소리가 난다.[24] 루거 탄창 (ruger magazine)을 사용한다.[25] 크리즈카렉 탄창(Kryzkarek magazine)을 사용한다.[26] 비조준 사격.[27] 코브라 탄창(Cobra Magazine) 탄창을 사용한다.[28] 코브라 확장탄창(Cobra box)을 사용한다.[29] 크리즈카렉 (90m) > 코브라('''80'''m)[30] 전자동 사격시 반동이 크고, 조준이 불편하기 때문.[31] 기본 탄창에 20발을 장전할 수 있으며, 같은 스폰 구역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40발들이 확장탄창도 장착할 수 있다.[32] 특히 대각선으로 틀어지는 수평 반동이 센데, 이는 소염기로도 커버가 제대로 안되어서 특유의 수평 반동을 익힐 필요가 있다.[33] 하트 클립(Hart Clip)을 사용한다.[34] 어벤저 탄창(Avenger magazine)을 사용한다.[35] 군사경찰이나 파일럿에게 지급.[36] 코피스 탄창(Kopis Magazine)을 사용한다.[37] 피닉스 탄창을 사용한다.[38] 코르시칸 탄창을 사용한다.[39] 데저트 팔콘 탄창(Desert Falcon Magazine)을 사용한다.[40] 에이스가 6발로 1위, 1911과 데저트 팔콘이 공동 2위.[41] 러시아 맵에서는 군사구역은 물론이고 민병대 구역에서도 나오지 않아 에어드랍을 뜯거나 무리 신호기를 돌려야만 얻을 수 있다.[42] 첫 추가 당시에는 데저트 이글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으나, 3.12.2.0 업데이트로 데저트 팔콘으로 수정되었다.[43] 지역의 곳곳에 좀비를 유인하는 장비를 설치해야 하는데, 좀비를 한 마리라도 죽이면 유인 장치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좀 많이 빡센 퀘스트다.[44] 테크로브카 탄창(Teklowvka magazine)을 사용한다.[45] 라이스퉁 탄창을 사용한다.[46] 코브라 탄창(Cobra Magazine) 탄창을 사용한다.[47] 코브라 확장탄창(Cobra box)을 사용한다.[48] 스커지 탄약을 사용한다.[49] 권총 중에서 가장 적은 탄창 크기를 가졌다.[50] 그냥 큰 정도가 아니다. 명사수 스킬을 풀로 찍어도 그리즐리를 스킬없이 쏘는 듯한 환상적인 수직반동과 흔들림을 보여준다.[51] 무슈 탄약을 사용한다.[52] 때문인지, 민가를 뒤져봐도 에이스 권총은 등장하지 않고 대테러부대 지역에서 스폰된다.[53] 12게이지 산탄은 6개, 20게이지 산탄은 8개.[54] 예외로, 디터미네이터는 사지에 각각 0.725배의 다른 산탄총보다 약간 높은 고유의 데미지 배율을 가지고 있으며, 복부와 머리 데미지 배율은 1배로 고정되어 있어 몸샷과 헤드샷의 피해량 차이가 없다.[55] 방어력이 가장 높은(복부 방어력 35%) 특수부대용 방탄조끼를 입어도 블런트포스의 몸샷 펠렛을 모두 맞으면 총합 150%가 넘는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그냥 죽는다.[56] 하지만 농장 구역에서는 20게이지 산탄만 스폰되는데, 20게이지 산탄은 마스터키를 뺀 다른 산탄총과 호환이 되지 않는다.[57] 언턴드 3버전과는 다르게 언턴드 2 버전에서는 경찰서 구역이나 농장 지역 말고도 민가를 뒤지면 산탄 여러 발을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산탄이 흔했고, 못이나 너트 등을 사용해서 산탄이나 슬러그탄을 직접 만들 수 있었으며 관형탄창 산탄총을 위한 재장전 시스템이 따로 있었다.[58] 1발 발사 시 8개의 산탄을 내뿜는다.[59] 20게이지 산탄을 사용한다.[60] 1발 발사 시 8개의 산탄을 내뿜는다.[61] 연장된 마스터키는 쿼드배럴로 개조할 수가 없다.[62] 1발 발사 시 8개의 산탄을 내뿜는다.[63] 1발 발사 시 5개의 산탄을 내뿜는다.[64]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한다.[65] 1발 발사 시 5개의 산탄을 내뿜는다.[66]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한다.[67] 1발 발사 시 5개의 산탄을 내뿜는다.[68]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한다.[69] 블런트포스 가늠쇠가 기본으로 부착되어있다.[70] 산탄의 퍼지는 정도가 한번 쏠때 두세명을 한번에 맞추는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71] 특수부대용 방탄복을 입은 플레이어조차 몸샷으로 펠렛을 전부 맞춰도 한방에 사살할 수 있다![72] 이는 볼트액션 발사방식과 비슷하게 어썰트 스킬트리의 Dexterity 스킬로 연사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정조준 중 발사했다면 정조준을 풀어야 펌프가 당겨진다.[73] 1발 발사 시 6개의 산탄을 내뿜는다.총 210 %[74] 본야 가늠쇠가 기본으로 부착되어있다.[75] 악마의 독 탄약을 사용한다.[76] 악마의 독 가늠쇠가 기본으로 부착되어있다.[77] 1발 발사 시 5개의 산탄을 내뿜는다.[78]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한다.[79]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한다.[80]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한다.[81] 인벤토리 슬롯 대비 탄약 효율은 악마의 독보다도 더 뛰어나다. 악마의 독이 별도로 사용하는 탄창이 2x2에 21발이 저장되는 것과는 달리 뱅가드는 12 게이지 산탄을 그대로 가지고 다니면서 재장전 할 수 있기에 2x2 슬롯에 최대 32발의 탄약을 휴대하고 다닐 수 있기 때문.[82] 1발 발사 시 12개의 산탄을 내뿜는다.[83] 또한 특이한 데미지 배율을 가지고 있는데, 사지는 펠렛 당 0.725배, 몸통과 머리는 1배로 몸통과 머리를 맞춰도 같은 피해량이 들어간다.[84] 군용 산탄총보다 긴 45m다.[85] 관형탄창 장전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지 않다.[86]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한다.[87] 조합법에는 이미 개조된 소드 오프 샷건, 연장된 마스터키가 아닌 무개조 상태의 일반 마스터키가 사용된다. 조합 시 주의할 것.[88] 언턴드의 총기 재장전 시스템 때문에 이상하게도 분명 총열은 4개라 구조상으로 4개밖에 장전할 수 없을텐데 8발을 장전할 수 있다.[89] 같은 반자동 산탄총인 뱅가드보다 안정성이 떨어진다거나, 이런 괴상한 무기가 목숨을 구해줄 거라는 생각은 버리라면서 깐다.[90] 만약 청사진을 잃어버렸다면 경험치를 내고 청사진을 구입할 수 있다.[91] 방탄모 쓰고있는 좀비라고 해도 뒤통수 맞춰주면 한방에 간다.[92] 호크하운드 탄창을 사용한다.[93] 볼트액션이나 펌프액션처럼 수동으로 약실에 탄약을 장전하는 총기는 조준상태에서 사격 후 조준을 풀어야 볼트를 당기거나 펌프를 당긴다. [94] 스코필드 클립을 사용한다.[95] 3.16.0.0 업데이트 이전에는 설명에 프랑스의 전투소총이라고 써져 있었는데, 러시아 맵 업데이트로 바뀌었다.[96] 스포츠샷 탄창(Sportshot Magazine)을 사용한다.[97] 로켓 발사기의 매커니즘을 그대로 따와서 탄궤적과 탄속도, 투사체가 로켓과 같았다.[98] 카라빈 클립을 사용한다.[99] 머스킷 카트리지를 사용한다.[100] 헤르스탈 탄창, 헤르스탈 드럼을 사용한다.[101] 글라즈 탄창을 사용한다.[102] 크릭스 탄창, 크릭스 확장탄창을 사용한다.[103] 헤르스탈의 50발들이 드럼탄창과는 달리 30발들이 확장탄창을 사용하는데, 인벤토리 칸 대비 탄약수가 10발 더 많다는 장점이 있긴 하다.[104] 급조 소총 클립(Rifle Clip)을 사용한다.[105] 고연사력 계열인 불독과 밴시 등은 대인 데미지 외에도 대 좀비 데미지 역시 조금 낮게 책정되어 있어 맨머리의 좀비도 머리 두 발을 맞혀야 처치할 수 맀다.[106] 바이퍼 탄창, 바이퍼 드럼탄창을 사용한다.[107] 이 경우 바이퍼와 바이퍼 탄창은 비타민과 백신 등의 약품들과 스폰 테이블을 공유하는 탓에 약품이나 화학물질 등에 밀려 자연드랍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108] 코브라와 마찬가지로 군용 총열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109] 바이퍼 탄창, 바이퍼 드럼탄창을 사용한다.[110] 밴시 탄창을 사용한다.[111] 탄창마저도 보기 힘들 정도.[112] 피스메이커 탄창을 사용한다.[113] 고연사력 카빈 특유의 공통된 단점으로, 맨머리의 좀비도 두 발을 명중시켜야 처치할 수 있다.[114] 스칼라 탄창을 사용한다.[115] 러시아 맵의 리버레이터 항공모함에 배치된 경비와 하와이 맵의 생존자 연합 병사들을 보면 이걸 장비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으며 총몸 하부가 생존자 연합을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칠해져 있다.[116] 명사수 스킬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도 '''무반동에 가까운 수준의''' 반동제어율과 매우 높은 명중율을 보인다.[117] 베를린 가운데의 요새화된 생존자 연합 구역에서만 입수할 수 있는데, 기본 드랍율이 매우 낮을뿐더러 이마저도 데저트 팔콘에 밀려 잘 드랍되지 않는 현상이 생긴다.[118] 1발당 내구 감소율이 60%이기 때문에 1탄창 분량 정도 쏘면 내구도가 70% 가까이 내려가기도 한다.[119] 엠파이어 탄창을 사용한다.[120] 그런데 자체 연사력이 낮은 탓에 퓨지우트나 이글파이어처럼 높은 순간딜을 넣기는 어렵다.[121] 현재의 모습은 원래 나온 당시와는 차이가 있다. 처음 나왔을 때의 모델은 이글파이어의 많은 부분을 재활용했었다.[122] 군용 탄창, 군용 드럼, 군용 폭발탄 탄창, 군용 예광탄 탄창을 사용한다.[123] 첫 추가 당시에는 칸 작은 돌격소총으로 취급받아서 주무기 슬롯에만 장착할 수 있었다.[124] 사실 타 총기의 소음기 내구도+총 자체 내구도를 생각한다면 큰 패널티는 아니다. 소음기와 총을 한번에 수리하는 것이 장점일지도...?[125] 군용 탄창, 군용 폴리머 탄창, 군용 드럼, 군용 폭발탄 탄창, 군용 예광탄 탄창을 사용한다.[126] 군용 탄창을 사용하는 무기 중에서 데미지가 가장 낮다.[127] 에너지 셀을 사용한다.[128] 카드 탄창을 사용한다.[129] 불독 탄창을 사용한다.[130] 대인 헤드샷 데미지가 22로 1911 정도이며, 대 좀비 데미지도 미묘하게 낮다.[131] 정확히 '''1.25초''' 연사하면 탄창이 모두 동난다.[132] UZI를 한번만 줄인 모델. 두번 줄인 모델은 마이크로 우지다.[133] 유리 탄창을 사용한다.[134] 비탸지 탄창을 사용한다.[135] 마타모레즈만 전설적인 등급이다.[136] 퓨지우트와 이글파이어, 스위스게베어 등이 대표적인 케이스로, 퓨지우트와 이글파이어는 자동사격 대신 점사사격, 반자동사격 모드만 존재하고, 스위스게베어는 반자동사격 모드만 존재한다.[137] 군용 예광탄, 고폭파편탄, 스위스게베어 탄창[138] 군용 탄창, 군용 드럼을 사용한다.[139] 스코프의 레티클이 ^ 모양으로 조준이 명확해 근중거리 교전에서 많이 쓰인다.[140] 3점사 시 나오는 연사속도는 피스메이커의 연사속도와 같다. 이후 약간의 후딜레이가 있다.[141] 팁으로, 근거리 점사 사격 시 머리 바로 아래 부분(목)에 대고 점사를 갈기면 3점사 시의 반동 때문에 자동적으로 크로스헤어가 자동으로 위로 향해 머리를 맞추게 되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돌격소총의 몸통 데미지는 32%, 머리 데미지는 44%로 몸에 3발을 모두 맞혔을 경우 상대가 풀 체력이었다는 걸 가정하면 96%의 데미지를 받아 4% 체력의 빈사 상태로 죽지 않고 살게 되는데, 하지만 머리에 한 발이라도 맞히면 데미지가 높이 뛰기 때문에 2발은 몸통에 맞았다 하더라도 한 발을 머리에 맞추기라도 하면 총 데미지는 몸통 2발 데미지(62%) + 머리 1발 데미지(44%) = 110%라서 적당한 방어구가 없으면 3점사에 높은 확률로 바로 골로 보낼 수 있다.[142] 스위스게베어 탄창, 군용 탄창을 사용한다.[143] 반대로, 다른 군용, 민병대 돌격소총도 스위스게베어 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144] 군용 예광탄/고폭파편탄[145] 군용 탄창, 군용 드럼을 사용한다.[146] 그래서인지 스팀장터에서 팔리고 있는 메이플스트라이크 스킨은 팀버울프나 그리즐리와 같이 가격이 비싼 축에 속한다.[147] 군용 탄창, 군용 드럼을 사용한다.[148] 키메라 탄창, 군용 탄창, 군용 드럼을 사용한다.[149] 스위스게베어 탄창, 군용 탄창, 군용 드럼탄창을 사용한다.[150] 엠파이어처럼 점사와 연사모드가 가능한 몇 안되는 무기이긴 하다.[151] 스위스게베어 탄창, 군용 탄창, 군용 드럼탄창을 사용한다.[152] 퓨질렛 탄창을 사용한다.[153] FAMAS의 상부 캐링핸들의 높이를 낮추고 레일을 깐 모델.[154] 군용 탄창, 군용 드럼을 사용한다.[155] 첫 출시 당시에는 헤카테 저격총이나 뱅가드 산탄총 마냥 희귀 군수물자 취급이라서 드랍율이 극도로 낮았었으나, 패치로 드랍율이 조금 증가했고 대테러부대 스폰지역에서도 등장하도록 개선되었다.[156] 그나마 좀 더 흔하게 스폰되는 퓨질렛은 성능은 괜찮지만 25발들이의 전용 탄창만을 먹기때문에 호환성이 너무 병맛인데다가, 퓨지우트는 자동연사 대신 3점사밖에 없어서 취향이 안 맞으면 쓰기 어렵다.[157] 군용 예광탄/고폭파편탄[158] 군용 탄창, 군용 드럼을 사용한다.[159] 군용 예광탄/고폭파편탄[160] 군용 탄창, 군용 드럼을 사용한다.[161] 에너지 셀을 사용한다.[162] 에너지 셀을 사용한다.[163] 민병대용 탄창(ID : 123), 민병대용 드럼(ID : 125)을 사용한다.[164] 반동제어, 고연사력에 중점을 둔 개조로, 수직 손잡이 대신 양각대를 달아주면 기동성을 조금 잃게 되는 대신 반동을 더 획기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165] 민병대 아이템 구간이면 다 스폰되기 때문에 가끔 경찰서 유치장이나 RCMP 교도소에서도 드물게 볼 수 있다.[166] 카빈소총 분류지만 돌격소총용 탄창을 사용한다.[167] 민병대용 탄창(ID : 123), 민병대용 드럼(ID : 125)을 사용한다.[168] 참고로 대구경 군용 탄약을 사용하는 드래곤팽의 기본 대 좀비 데미지가 115%로, 헤드샷 배수 역시 1.1배로 평범한 편이다.[169] 다만 칼라바사스에서 스폰되는 방호복 메가 좀비는 체력이 조금 높아 정면 헤드샷으로는 스턴이 들어가지 않고, 뒷머리에 헤드샷을 박아야 스턴이 들어간다.[170] 주벡나코프(AK-47)의 탄창을 사용하는 종류는 갈릴의 개량형인 갈릴 ACE의 ACE 31, ACE 32 종류 정도인데, 르벨은 둘 다 아니다. 다만 퓨질렛의 경우처럼 전용 탄창을 쓰자니 호환성이 너무 병맛이 되기에 그냥 게임적 허용으로 민병대용 탄창을 장전하게 만들었다고 보는 게 좋겠다.[171] 마타모레즈 탄창(Matamorez magazine - ID : 1003)과 마타모레즈 확장탄창(Matamorez box - ID : 1005)을 사용한다.[172] 이는 실제 모델이 된 총기가 쓰는 9×39 mm 아음속탄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173] 50미터 밖에서도 크로스헤어를 약간 올려줘야 제대로 맞는다.[174] 원래는 군용/민병대용 무장이 혼용되어 스폰되었으나, 군용탄과 민병대탄을 둘 다 파밍해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175] 민병대용 탄창, 민병대용 드럼을 사용한다.[176] 군용 탄창, 군용 드럼을 사용한다.[177] 가늠쇠와 같은 기본 부착물로 취급되기 때문에 어게베어 망원조준경을 떼지 않고 분해하면 같이 갈려버리니 주의할 것.[178] 민병대용 탄창, 민병대용 드럼을 사용한다.[179] 군용 탄창, 군용 드럼을 사용한다.[180] 현재 파마스는 HK416A5의 프랑스군용인 HK416F를 쓴다.[181] 민병대용 탄창, 민병대용 드럼을 사용한다.[182] 군용 탄창, 군용 드럼을 사용한다.[183] 대표적으로 주벡나코프, 스네이퍼스키야, 퓨지우트, 드래곤팽 등[184] 민수용 소총 헤드샷 피해량인 88%을 못 넘는데, 하지만 민수용 소총은 모두 볼트액션이라 빠른 연속 공격이 어렵지만 DMR은 모두 반자동인데다 의외로 연사력이 높아 데미지를 더 높게 뽑아낼 수 있다.[185] 세이버투스 탄창을 사용한다.[186] 락다운 탄창을 사용한다.[187] 버그인지 혹은 다른 무기때문인지 현재 군용 총열 파츠 장착이 불가능하다.[188] 아르마스트라이크 탄창을 사용한다.[189] 다만 조준경의 크기가 좀 작아서 많이 불편할 수 있으니 그냥 다른 조준경을 붙이는 게 나을 수 있다.[190] 에너지 셀을 사용한다.[191] 지정사수소총용 탄창을 사용한다.[192] 지정사수소총용 탄창을 사용한다.[193] 스내이퍼스카야 탄창을 사용한다.[194] 케스트렐 탄창을 사용한다.[195] 케스트렐 확장탄창을 사용한다.[196] 원래는 전부 전설적인 등급이였으나, 캘리포니아 맵에서 최고급 등급인 레이븐이 추가되어 공통적인 특징은 아니게 되었다.[197] 메가좀비를 멀리서 안정적으로 잡을순 있겠으나 그럴바엔 DMR 쓰거나 하트브레이커 같은 고성능 돌격소총과 탄창 두어개로 돌 피하면서 잡는게 낫다.[198] 메가좀비를 잡는데 그룹원이 같이 잡을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면 멀리서 잡좀처리나 지원사격 용도로 맡겨두면 좋다.[199] 스턴이 걸리는것을 이용해서 매우 훌륭한 훈련용 무기가 될수 있다. 동료에게 메가좀비 공략을 알려준다음 실전에 들어가서 멀리서 지켜보다 위험하다 싶을때 스턴 한번씩 먹여주면 동료의 숙련도를 안전하게 채워줄수 있다.[200] 안전모, 소방관 헬멧은 천 모자보다 방어력이 살짝 높은데, 군용 저격총을 맞고 1%의 HP만 남고 살게 된다. 이지가 아니라면 붕대도 못 감고 출혈사하지만..[201] 레이븐 탄창을 사용한다.[202] 한번 쏘면 볼트를 당기는 모션 때문에 잠깐 줌을 풀어 볼트를 당긴 다음 다시 정조준을 해야 한다.[203] 결정적으로 내구성이 좋고, 수리비용이 고작 고철 2개다. 권총 수준의 수리 비용이다![204] 루비콘 탄창을 사용한다.[205] 팀버울프 탄창을 사용한다.[206] 그리즐리 탄창을 사용한다.[207] 특히 수직 반동이 엄청나다. 한 발 쏘면 총구가 하늘을 향할정도인데, 이게 하향된 수치다.[208] 수리 시 고철이 10개나 필요한데, 레일건 쉐도우스토커나 미니건인 지옥의 분노보다 더 비싸다. 실제로 반자동 저격소총은 수동 저격소총보다 잘 고장난다고 한다.[209] 게다가 얻는 방법도 쉐도우스토커가 더 쉽다. 그리즐리는 군수품 상자에서 아주 가끔 뜨거나 호드비컨을 돌려야 하지만 쉐도우스토커는 스콜피온-7 연구소에만 가면 운이 조금만 좋아도 나온다.[210] 썬더울프 탄창을 사용한다.[211] 태시트 탄창을 사용한다.[212] 헤카테 탄창을 사용한다.[213] 스노우폭스 탄창을 사용한다.[214] 반면 폭동 진압경찰 헬멧은 기존 맵의 방탄모와 방어력이 같은 15%다. 다만 이걸 써도 스노우폭스로 가하는 헤드샷의 즉사를 피하기는 어렵다.[215] 에코 탄창을 사용한다.[216] 에스팔카 탄창을 사용한다.[217] 이건 프랑스맵에서나 퀘스트를 통해서만 먹을 수 있는 올리브 헤카테보다도 높은 수준이다![218] 드래곤팽 탄통을 사용한다.[219] 대 좀비용으로는 캘리포니아 맵에서 추가된 르벨 돌격소총이 있긴 한데 연사력이 낮아 대인 화력은 하트브레이커보다 나은 수준이니 논외.[220] 군사지역의 군수품 상자나 무리 신호기 보상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고, 그 수량도 적어서 탄약 확보가 힘들다.[221] 호드비컨 드랍테이블에 꽉 찬 드래곤팽 박스 탄창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저격소총에 쓰기도 아까운 군용 대탄을 드래곤팽 박스에 넣기보단 그냥 빈 박스 탄창을 버리는 플레이어가 많은 까닭이다.[222] 드래곤팽 탄통을 사용한다.[223] 라이노 탄통, 라이노 대용량 탄통을 사용한다.[224] 나이코레프 탄통을 사용한다.[225] 카루스 탄창을 사용한다.[226] 중간 유탄(Medium Grenade)을 사용한다.[227] 지옥의 분노 탄통을 사용한다.[228] 파일을 수정해서 어떻게든 자동 포탑에 걸어보면 평범한 총처럼 쏴지며, 예열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총처럼 연사속도도 느려진다.[229] 예전에는 내구도 감소율이 발당 0.4%라서 탄통 하나를 전부 비우면 내구도가 1자릿수 대로 떨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나, 경기관총 패치로 구조물이나 바리케이드, 방탄 차량에 데미지를 가할 수 없게 된 대신 내구도 감소율이 '''0.05%'''로 대폭 줄어들어서 탄통 하나 분량의 탄약을 전부 갈겨도 내구도가 바닥을 기는 일이 많이 줄었다.[230] 급조된 네이팜 연료 탱크를 사용한다.[231] 네이팜 연료 탱크를 사용한다.[232] 화염방사기의 대인 피해량은 발당 30% 정도인데, 헬즈퓨리보다 빠르게 발사하는 특성상 자칫하면 사용자가 녹아버릴수도 있다.[233] 다른 NPC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설계도와 비슷하지만, 수첩의 형태를 하고 있다. 용접기와 비슷하게 조합에는 요구되지만 소모되지는 않는다.[234] 제작 재료는 연료통 역할을 하는 깡통 2개, 네이팜의 재료인 화학물질 1개, 풀(Glue) 3개, 으깬 황색(Amber) 열매 2개를 레시피와 함께 오븐이나 모닥불 근처에서 조합하면 된다.[235] 원래는 장전 속도 20% 저하 페널티가 있었는데, 이는 새로 추가된 대용량 네이팜 탱크로 넘어간 후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다.[236] 그런데 이상하게도 80발들이 일반 연료통에는 보충이 안된다.[237] 위의 급조된 연료탱크로도 재급유가 가능하다.[238] 레일을 사용한다.[239] 이쪽은 발만 들여놔도 건강을 수시로 깎아먹는 데드존이기 때문에 방독면이나 방호복 후드가 없으면 직접 구하러 가기 힘들다.[240] 폭발탄의 범위 데미지는 몇몇 차량을 탑승할 시 생기는 '탑승자 폭발 피해 저항' 수치만 빼면 '''방어구의 데미지 감소 효과를 무시'''한다.[241] 머리에 108%의 데미지를 가하는 저격소총의 경우, 방탄모를 쓰지 않았을 경우 즉사지만 데미지를 92%로 상쇄시켜 주기 때문에 즉사는 피할 수 있고 붕대를 감을 시간 정도는 있다.[242] 만약 난이도가 노말 이상이라면 높은 데미지로 인해 출혈도 같이 받는데, 맞았다고 붕대를 감으려했다간 딜레이가 길어서 출혈때문에 죽는다. 거의 방탄모 처리하라고 준 무기.[243] 직격 데미지 250% + 폭발 범위 데미지 250%[244] 그런데 이 조준경이란게 쉐도우스토커 자체가 낙차가 없어서 그런지 낙차를 알려주는 선은 애저녁에 갖다 버렸고 십자선도 아닌 그냥 두꺼운 점에다가 주변에 장식 해놓은 수준이라 본격적인 전투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배율 조준경이라는 타이틀이 어디 안가는지 적당히 붙일게 없으면 이거 붙여놔도 장거리 전투는 수행 가능하다. 이거 붙이고 다니다 여건이 되면 8배율이나 16배율로 바꾸자.[245] 화살은 한개가 가로 2칸씩을 차지하지만 사용 후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주우러 갈 수 있다면 2~3개만 모아놔도 어느정도 문제되지는 않는다. 로켓 발사기에 사용되는 로켓도 2칸씩 잡아먹지만 이건 레일보다 기대치가 높으며 폭발물과 수류탄이 있으면 직접 만들 수 있어 자원만 충분하다면 어느정도나마 보급이 가능하다.[246] 쉐도우스토커 MK. II 드럼탄창을 사용한다.[247] 완벽하게 무반동은 아니고 지정사수소총보다 약간 낮은 정도의 반동을 지니고 있다.[248] MK. II의 망원조준경은 도트 조준기와 비슷하게 생긴 얇은 판에 망원조준경이 표시되지만 20배율이며 명중율 보정 또한 70%로 가장 높으며 언턴드에 존재하는 유일한 신화급 스코프다.[249] MK. II의 차량 데미지는 100. 쉐도우스토커는 250.[250] MK. II의 탄약인 쉐도우스토커 MK. II 드럼탄창은 20발이라는 장탄수와 그 위력을 가졌음에도 1칸이라는 기이한 사이즈를 자랑한다.[251] 원격 폭탄과 피해량이 똑같다.[252] 공식맵 기준으로 기본 메가좀비의 체력이 2500%을 넘기 때문에 로켓 한 방 만으로는 처치할 수 없으며, 스펙옵스 메가좀비는 두 배의 체력(5000%)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폭발물 몇 개로는 쉽게 죽지 않는다. 귀한 폭발물을 사용하는 것보다 돌격소총이나 경기관총같은 연사력이 높은 소구경 자동화기로 갈기는 게 더욱 값싸고 효율적이다.[253] 다른 무기들과는 다르게 투사체를 발사하는 무기이기 때문인지 실질적인 사거리는 '''무한'''인지라 중간에 증발하지 않고 계속 날아가는데, 하늘에 대고 발사해도 어느정도 올라갔다가 지면으로 떨어지면서 폭발하게 된다.[254] 랜서 로켓(Lancer Rocket)을 사용한다.[255] 이는 체력이 딱 1000%인 APC를 한 방에 터트릴 수 있는 정도의 높은 피해량이다. 또한 체력이 1250%인 전차와 하인드 전투헬기도 안심할 수 없다! [256] 군용 로켓을 사용한다.[257] 거리 감지기로 측정했을 때 나온 사거리로, 투사체 무기 특성상 실제 사거리는 이것보다 길다.[258] 이 조준기는 탈부착이 가능한데, 이러면 정조준 시 예비 기계식 조준기로 조준하게 된다.[259] 로켓(Rocket)을 사용한다.[260] 위의 랜서 로켓과 군용 로켓 발사기용 미사일의 중간재료인 민병대용 로켓을 그대로 사용한다.[261] 쏜 직후부터 탄도가 심히 꺾이기 때문에 장거리의 적에겐 거의 소용없다고 봐도 된다. 장거리의 적을 맞추려면 사실상 조준이고 뭐고 하늘을 보고 쏴야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심히 떨어지는 데다, 200m 이상의 장거리에 로켓이 닿을 때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보고 피할 수 있을 정도이다.[262] 수제 소총(Makeshift Rifle), 나무 활(Bow), 컴파운드 보우(Compound Bow), 석궁(Crossbow) 등.[263] 총성이 일반 총기의 '''30%'''다.[264] 사실 패치로 하향을 먹기 전에는 '''대구경 저격소총'''에 필적하는 대인 피해량을 가졌었다. 당시에는 탄도/낙차 시스템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사거리도 돌격소총 수준으로 길었기 때문에 이후 대인 공격력이 99%에서 80%로 하향되는 너프를 먹었으며 이후 탄도/낙차 시스템이 업데이트된 이후로는 쓰기가 더 어려워졌다.[265] 이게 소음기를 끼운 총같이 조금 낮아지는 수준이 아니라서, 최대사거리에 걸친 정도로 먼 거리에 있는 적에게 화살을 맞추려면 고도의 예측샷을 필요로 한다.[266] 못 1개와 막대기 3개를 조합해 나무 화살 3개를 만들 수 있다. 못은 공사장을 뒤지거나 고철 2개로 만들 수 있고 나무 막대기는 도끼와 톱만 있으면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보니 양산이 매우 쉽다.[267] 화살과 자작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폭발성 화살을 사용한다.[268] 화살과 자작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화살을 사용한다.[269] 조준할 때 가늠쇠의 정 중앙을 어림 잡아야 한다. 블런트포스의 가늠쇠와 비슷하다. 팁이라면 가로선과 가늠쇠의 윗부분의 원부분의 최고점에서 수직으로내린 직선과 교점이 정중앙.[270] 화살과 자작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화살을 사용한다.[271] 석궁 볼트를 사용한다.[272] 네일건 탄창을 사용한다. '''탄약 채우기 불가'''.[273] 치트로 소환할경우 15발.[274] 장전 손잡이를 사용하는 모션이 없다.[275] 고철 비용은 8개.[276] 200발(탄창 10개)을 퍼붓고 나면 내구도가 50%로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다.[277] 정말,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적에게 접근 중에 행여나 발소리라도 들렸다면 총에 벌집이 되기 쉬우므로 이렇다할 무기가 없는 이상 시도하지 않는 게 편하다. 한눈을 팔고 있는 적은 이런 무기로 상대할 생각은 말고 다른 처치 방법을 모색해 보자.[278] 페인트볼 호퍼를 사용한다.[279] 노리쇠를 사용하는 모션이 없다.[280] 하지만 페인트볼 건은 2주년 업데이트 바로 전에 나왔다.[281] 공통적으로 35발이라는 높은 장탄수를 보유하고 있다.[282] 비비탄 총 탄창을 사용한다.[283] 체인브레이커 비비탄 탄창을 사용한다.[284] 치트를 이용해 인벤토리에 소환했을 경우는 1칸.[285] 중기관총 탄통을 사용한다.[286] 치트를 이용해 인벤토리에 소환했을 경우는 1칸.[287] 대구경 포탄을 사용한다.[288] 중간 크기 맵 기준 맵 바로 끝에서 반대편 바로 끝까지 날아가는 수준이다![289] 잘 모르겠다면 이름의 글씨 색을 유심히 바라보면 된다. 급조 소총 탄약은 흰색의 커먼, 스코필드 클립은 녹색의 언커먼이다.[290] 빈 탄창에 쓰면 1발이 남는다. 만약 약실 1발 기능이 추가되면 8발을 넣을순 있지만.[291] 단, 이건 어디까지나 페이, 유콘, 프랑스 같은 곳의 이야기고...워싱턴이나 러시아 같은 곳에서는 정말 가뭄에 콩 나듯 드랍 되는 바람에 12게이지 산탄 사용 총기들의 실질적인 사용 의미를 의심하게 만든다(...)[292] 라디오 타워라든지, 경찰서 유치장, 은행 금고 등으로 매우 다양한 편.[293] 1차적 재료로 따지면 풀x1, 수류탄x1, 철사x2, 폭발물x3, 크래프팅 2레벨. 더럽게 비싸다.[294] 꽉찬 탄약통 10개[295] .50 BMG, .338 Lapua Magnum, .50 AE[296] Fragmentation. 파편, 파쇄 등의 뜻을 가지며 Frag가 이 단어의 줄임말이다.[297] 수리 가능[298] 나무화살이 아닌 합성 화살로만 만들 수 있다.[299] 예를 들자면 이글파이어에 고배율 조준경과 양각대를 붙이고 지정사수소총처럼 써먹는다던지, 주벡나코프에 드럼탄창과 조정 장전 장치를 붙이고 기관총처럼 쓴다던지.[300] 예외적으로, 프랑스 맵의 RULA 수몰 벙커를 뒤질 때는 필수 옵션. 헤드램프, 야간투시경은 스노클을 착용해야하기 때문에 착용 할 수가 없고, 주 무기 또한 무장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빛이 안들어오는 컴컴한 벙커를 탐색하려면 오로지 보조무장의 전술 파츠에 붙은 전술 조명만이 유일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불빛이 된다.[301] 대표적으로 활, 로켓 발사기, 쉐도우스토커.[302] '''소숫점이 아니다.'''[303] 대표적으로 워싱턴의 시애틀, 러시아의 모스크바 및 프랑스의 파리 같은 곳.[304] 정조준 시 가늠쇠 앞을 가려서 조준경을 붙여야 그나마 조준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305] 게다가 수리에 고철이 4개 들어가는 철제 깡통에 더하여 테이프가 하나 추가로 들어 간다. 수제 소음기를 애용할 작정이라면 테이프를 모아다니는 것이 좋다.[306] 애초에 민수용 소총의 총열에 달리는 부품은 이것 밖에 없다.[307] 모든 종류의 가늠쇠는 이 등급이다.[308] 기계식 조준기 대신 전용 조준경이 있다. 어게베어가 4배율로 가장 낮으며, 쉐도우스토커는 6배율, 쉐도우스토커 MK.2의 조준경은 자그마치 '''20배율.''' 배율이 가장 높은 덕분에 보통 조준경보다 더 찬양받는 신세고 심지어 신화적인 등급이다.[309] 이는 파일 내에서 Paintable 옵션이 설정되어있지 않기 때문인데, 데이터를 수정해서 Paintable를 넣어주면 수제 조준경에도 스킨이 적용된다.[310] 쉐도우스토커는 탄낙차가 없다.[311] XPS2는 비슷한 크기지만 버튼이 측면에 있다. 552는 이것보다 더 길다.[312] 야간투시경과는 달리 임의로 끄고 킬 수는 없다.[313] 언턴드 2.0 에서 팀버울프에 기본적으로 달려있던 것이 20배 조준경이었다.[314] 경찰서, 식료품점 등[315] 연막탄이 군사지역에서만 뜨는 특성상 재수없으면 메가좀비가 연막속에서 나오기도 한다(...)[316] 3인칭인 상태에서도 섬광탄이 보이면 눈갱당하니 주의.[317] (모방범죄를 막기 위해 만드는 법은 검열했다). 다만 표면의 날카로운 칼날 떄문에 맨손으로 잡아 던져서 투척용도로 쓰는 건 무리이고, '''당연한 소리지만 현실에서 이걸 절대 만들어선 안된다.''' 못 폭탄으로 인해 큰 인명피해가 생겼던 비슷한 사례가 있다.[318] 다만 독일의 쾰른이나 프랑스의 데드존처럼 좀비가 넓은곳에 퍼져있다면 효율이 떨어진다.[319] 다만 그냥 수류탄보다는 드랍확률이 낮다.[320] 파괴 가능, 폭발 면역[321] 파괴 가능, 폭발 면역[322] 어떠한 비용을 요구하지는 않고 조합창에서 일반 원격 폭탄을 성형작약탄으로 바꿀 수 있다. 다만 되돌리기는 불가능하므로 주의.[323] 지정되지 않았을 시 빨간색 → 노란색, 지정되었을 시 초록색 → 파란색 으로 변한다.[324] 원래는 기폭 장치를 요구하지 않았지만, 밸런스 패치로 수정되면서 기폭 장치도 요구하게끔 바뀌었다.[325] 맨주먹 한방으로도 없앨 수 있다(...)[326] 통나무1=판자3=나뭇가지12=스파이크 트랩2[327] 이 때 들어가는 조합 비용은 철사 2개(철근 3개)다.[328] 메가좀비가 던진 돌에 스치면 바로 우수수 떨어져 나가니 주의하자.[329] 철조망(하나당 고철3개)5+고철2=17개[330] 노멀 기준으로 왠만한 돌격소총 7발 정도에 파괴된다.[331] 적 플레이어, 누군가를 쫓는 좀비, 공격적 동물을 공격하며 가만히 있는 좀비나 중립, 수동적 동물은 공격하지 않는다.[332] 항복 중인 플레이어는 그룹원이 아닐 경우 포탑을 겨누며 계속 감시한다.[333] 직역하면 평화주의자 포탑과 폭력주의자 포탑.[334] 때문에 싱글이나 PvE에서는 셋다 동일한 성능이니 취향껏 사용하면 된다.[335] 기지의 구역을 중요도에 따라 나눠 어떤 포탑을 놓을지 결정하면 된다. 기지 외부나 누구나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구역이라면 우호적 포탑, 항복한 플레이어를 구금할 감옥으로 통하는 길목같은 곳은 중립적 포탑, 무기고나 발전기 근처 등 최중요 구역은 무조건 적대적 포탑을 놓는 식으로.[336] 러시아에서는 리버레이터 항모에서 경험치로 거리 감지기를 구입할 수 있어 손쉽게 입수가 가능하다. 가격은 경험치 600이지만 자동 포탑을 만들 정도면 경험치는 넘쳐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