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OCG 리미트 레귤레이션
1. 개요
유희왕의 금지 제한 목록. 정식 명칭은 '리미트 레귤레이션'이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에겐 금지제한을 줄여 금제로 통한다. 총 세등급으로 카드를 제한한다. 준제한은 덱에 카드 두장까지, 제한은 한장, 금지는 사용 불가능하다. 아무런 제한을 받지 않는 것을 무제한이라고 한다.
2. 상세
금지 제한에 올라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메타를 지배할 정도로 강력한 카드군이 나타나면, 에이스 카드 혹은 핵심 전개 파츠를 금제에 올리거나, 혹은 엄청난 범용성때문에 상당수의 덱에 많이 들어가는 카드가 보통 금제 대상이다. 이 외에도 벽듀얼, 무한루프를 발생한다면 금제에 올라간다.
금지제한은 당시 메타를 깨기 위함이기도 해서 당시 메타의 이해도 필요하기에, 카드 효과만 보면 왜 여기 있는지 의문인 카드도 있다. 제일 중요한 건, 금지제한 목록에 들어간 카드들은 '''어마어마한 사기 콤보를 내 주는 부속품'''들이란 것. 자체 효과만 보면 별 볼 일 없을지 몰라도 연계 성능이 흉악하면 언제든 여기로 들어온다.
욕망의 항아리, 마음의 변화 등 유희왕 초창기 카드임에도, 노 코스트나 적은 코스트로 매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기에 계속 금지인 카드들도있다. 예전엔 별 볼 일 없는 취급을 받던 카드가 대전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금지 / 제한에 올라가기도 한다. 레스큐 캣과 왕궁의 탄압이 대표적인 예. 링크 소환 때도 토큰만 마련해도 상급 링크 몬스터 소환이 쉬워져 토큰 계열이 많이 탄압받기도 했다. 반대로 시간이 흐르면서 쓰쿠요미,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처럼 금지까지 올라갔던 카드가 차차 풀리며 무제한으로 풀리는 경우도 있다. 레다메, 파이어월 드래곤등 에라타를 통해서 금제에서 풀리기도 한다.
금제 관련에서 유명한 덱으로는 정룡이 있다. 원래 각 속성의 몬스터들이, 서로 다른 덱을 서포터하기 위해 고안됐으나, 그냥 정룡덱을 굴리는게 최상의 결과를 낳았다. 거의 모든 대회에서 정룡이 우승을 차지하자, 코나미는 카드군을 거의 통째로 금지카드로 지정했다. 정룡 상급 몬스터 중 지금은 남정룡 하나만 제한으로 풀려났다.
유희왕의 부스터 팩이 새로 출시되는 간격이 너무 짧아서 6개월마다(3월, 9월에 업데이트) 못박아도 새로 나오는 카드가 예상치 못한 사기성을 보여주면서 무제한 상태로 활개치다가 업데이트 이후 상위권에서 자취를 감추는 사례가 많았고, 2013년 9월부터 정규 부스터 팩 발매 직전에 스케줄을 맞춰(2·4·7·11월) 리미트 레귤레이션이 업데이트되도록 했으며, 2014년 7월부턴 3개월의 일정한 간격으로 (1·4·7·10월) 리미트 레귤레이션이 업데이트된다.
새로운 금지 제한 카드의 소식은 금제가 바뀌기 직전에 V점프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다. 유희왕/OCG에서 가장 큰 이벤트이자 떡밥이므로, 매년 이 시즌이 되면 금제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대해 유희왕 관련 사이트나 카페엔 개인의 예상 등이 올라오며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V점프에 소식이 올라온 것처럼 교묘하게 사진을 합성해 낚는 사람들도 있다.
2.1. 한국 전용 리미트 레귤레이션
해당 문서 참고.
3. 비판
이러한 리스트가 존재할 정도로 카드 간의 밸런스가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코나미는 지나치게 강력한 카드들을 계속 출시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수익을 내기 위한 코나미의 의도적인 밸런스 붕괴로 보는 유저들도 많다. 즉, 밸런스는 뒷전으로 미루고 탑 티어가 될 테마를 미리 정한 후 그에 맞춰 카드를 발매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티어권에 오른 테마들은 서치, 전개력, 타점, 견제, 메타, 안정성, 유지력, 순환력 어느 것 하나 모자란 게 없으며 효과에 제약이나 디메리트도 없고, 설령 있어도 플레이에 별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비티어 및 2~3군조차 되지 못한 다른 테마들은 카드 성능이 부족한 건 물론 다른 테마와 연계하기 어렵도록 쓸데없는 제약이 덕지덕지 붙어있으며 메타에 안 맞는 디메리트가 있다.[1] 예를 들어 섬도희와 공아단은 같은 팩에서 등장한 게 안 믿길 만큼 성능 차이가 극단적이다.
더 나아가 6개월 텀이 너무 길다고 3/9월 금제 리스트를 3개월 간격으로 발표한다고 지정했으면서 실질적으로 바뀐 게 뭐냐고 의문을 표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 일례로 2016년 7월자 금제 리스트의 경우, 4월에서 금지제한 목록은 단 1장의 신규 추가도 없었으며 제한→준제한 카드 3장이 있었을 뿐이다. 또 '''신규 부스터의 카드가 아무리 미친 깽판을 쳐 0티어로 모든 대회를 독식해도 단시일 내의 제재는 거의 안 들어가는 편.''' 즉시 제재를 아예 안 하는 경우도 심심찮으며, 할 때도 기껏해야 사기 핵심 파츠 1장 정도가 제한을 먹어 유의미한 타격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다음 분기 리스트에서야 덱을 실질적으로 구성하는 핵심 파츠 3~4장 제한에 1~2장 정도가 금지되는 수준이라 결국 한 카드군에 대한 제재는 최소 2~3분기는 걸린다. 코나미도 당연히 부스터를 팔아 먹어야 하고, 부스터를 까 카드를 구매한 유저들도 방금 뽑은 카드가 실시간으로 똥이 되는 경험을 하기 싫을 테니 어느 정도 납득이 되지만, 금제 리스트 간격을 6개월 간격에서 3개월로 바꿨다면 어느 정도 다른 점이 있어야 할 텐데 환경이 어떻게 미쳐돌아가도 즉각적인 제재는 안 하니 6개월 간격이나 3개월 간격이나 별 다를 게 없다.
이는 실질적으로 금제 리스트가 타 온라인 게임의 밸런스 패치 역할을 하는 게 TCG 게임이라 더 부각되는 비판점이다. 바꿔 말해 3분기씩이나 밸런스 패치를 내팽겨쳐놓는 게임이라 해도 크게 틀린 말이 아니라는 뜻. 밸런스 패치를 더 자주 하겠다고 해놓고선 실질적으로 바뀐 건 없고 오히려 '''코나미가 교묘하게 금제 리스트를 자사의 입맛대로 바꿀 기회만 늘어나 돈 벌 구석만 챙겼다'''는 악평도 있다. 예시로 2020년 7월 금제를 통해 알 수 있지만 코나미는 공인&비공인 대회 메타 체크도 꾸준히 하고 그에 맞게 신규 카드 설계나 금지제한 리스트를 꾸린다는 게 정설이다. 즉 '코나미가 겜알못이라 (몰라서) 못 바꾼다.'거나 '메타 파악을 못해 제대로 된 금제 리스트를 못 만든다.'가 아니라 되려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쪽으로 리스트를 발표하고 밸런스 패치는 일부러 방치하는 쪽에 가깝다.[2] 유저들이 못 참고 접지만 않는 선을 지키면서 말이다.
다만 이건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게, 결국 카드 팩을 팔아 이득을 남겨야 할 코나미 입장에선 임팩트있고 강력한 카드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구매자들을 늘릴 수 있다. 금제 리스트를 반면교사 삼아 계속해서 애매하고 다루기 어려운 카드만 만든다면, 과연 누가 새로운 카드 팩을 살까? 단도직입적으로 사기적인 카드가 안 나오는 팩이 막상 나오면 유저들은 "밸런스 잘 맞췄네"가 아니라 대부분 "'''좋은 카드 별로 없으니까 살 필요 없겠네'''"라고 반응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원하는 건 강력한 카드이고, 특히 대회에 자주 나오는 프로급 유저들은 밸런스고 뭐고 당연히 최대한 이겨야 한다. 그리고 유희왕이 존속하는 한, 새로운 룰과 테마가 계속해서 나오므로 영원한 탑 티어 덱은 존재하기 힘들다. 싱크로 소환 시절 탑 티어 덱이 링크 소환 시대에서 탑 티어를 못 먹는 것과 같다.
또한 코나미도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한 노력을 하긴 했을 것이다. 그 노력의 대표적인 사례들은 에라타, 금지된 기존 사기 카드 효과에 맹세 효과나 제약을 넣은 유사한 카드로 재출시, 한 턴 내에 효과를 다 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고 다른 동명의 카드가 소환돼도 그 턴에 효과를 못 쓰도록 카드 자체에 효과나 발동 턴 제한을 두는 것.[3] 저렇게 해도 인간의 창의력이란 언제든 평범한 카드도 악랄하게 바꿀 수 있기에, 비단 코나미만의 문제는 아니다. 물론 턴 제약이 없는 카드들이 또 다시 만들어져 티어를 독식하는 현 환경을 보면 결국 둘 다 문제다.
2020년 9월 13일엔 10월 적용 리미트 레귤레이션을 V점프 전용 브이로그인 V점프레이β에서 독점적으로 공개하겠다고 공지해 논란이 됐다. 사실상 모든 유저들에게 적용되는 중요사항을, 무료라고 해도 회원 전용인 사이트 한정으로 공개하겠다는 공지였기에 반발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안 그래도 V점프 자체가 동봉카드로 먹고 산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유희왕 관련 상술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데, 그 회원 한정 사이트란 것마저도 금제를 확인하려는 인파를 감당하지 못해 서버가 터지는 사태가 발생해 연이어 불만이 터져나왔다. 그나마 직후 평소대로 유희왕JP를 통해 전체 공개한다는 공지 트윗을 올려 크게 불타진 않았다.
4. 역대 목록
문서 참고. 참고글 역대 금지 제한 기록표
5. 2021년 1월 개정 변경 리스트
5.1. 총평
완화는 한 발 늦고 제재는 대상을 잘못 잡은, '''나사 빠진 금제'''란 평가를 받는다.
등장 이후 오랫동안 1티어로 자리잡았던 드래그마 소환수와 엘드리치가 제재를 받았지만, 최근에 와선 썬더 드래곤이나 드래곤메이드, 프랭키즈 등 2티어로 치고올라온 덱들과 엇비슷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전뇌계가 진룡황 V.F.D.를 쉽게 세우는 빌드로 드래그마와 엘드리치를 밀어내고 환경에서 셰어를 차지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최소한 V.F.D. 정도는 제재를 받을 거란 유저들의 여론과 달리 아무 제재도 없었다.[4] 또 11월 말부터 미계역 매직 템피스터 FTK 덱이 유의미할 정도로 대회에 모습을 드러냈음에도 이에 대한 제재도 없다.
후공 돌파용으로 사이드에 필수적으로 투입되던 레드 리부트와 판크라톱스가 나란히 제한이 된 것도 의견이 갈린다. 분명 덱을 안 가리고 들어간다고 해도 될 정도로 범용성이 높고 성능도 뛰어났지만, 전개덱도 운영덱도 패 트랩 케어 초동이 일반화된 현 환경에서 이것들마저 제한하면 후공덱이 선공 빌드를 돌파할 수단이 너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다. '''사실상 엘드리치 같은 함떡 밀어주기''' 급의 금제인 것.
제한이 완화된 카드들은 이미 해당 카드/덱들이 무력화된 게 확인되고도 한참이 지난 후에야 풀린 것이 많다. 2020년 4월 신 마스터 룰 개정과 동시에 전개력 때문에 제한이 된 태엽 매지션과 정크 스피더는 이제서야 준제한이 됐고, 화석조사 / 데스가이드 / 다크 그레퍼는 공룡 / 3축 / 오르페골이 환경에서 퇴출되자 무제한이 됐다. 11월 발매된 동옥의 빙결계에서 에라타된 듀로렌도 무한루프의 가능성을 완전히 잃게 되면서 준제한으로 풀렸다.
한편 엑스트라 링크 분기란 획일화된 환경을 만들어낸 주범 중 하나이자, 현실과 반대로 애니에선 에이스로서 활약도 못하고 금지돼 퇴출된 것으로 악명 높았던 파이어월 드래곤이 에라타를 받고 제한으로 복귀했다.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처럼 두 효과 전부 명칭 제한이 붙어 이전 같은 무한 루프는 불가능해졌으며, 패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사이버스족 몬스터로만 한정돼 범용성이 폭락했다. 비록 몰락했지만, 상징성이 있는 카드인만큼 유저들은 반기는 분위기. 사실 범용성이 줄어든것 뿐이지 유사쿠의 카드군인 코드 토커 덱에선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또한, 1장만으로 터무니 없는 어드밴티지를 벌어들이던 토치 골렘은 여전히 미계역 FTK 등에서 종종 쓰였다는 점, 에라타 후의 파이어월 드래곤과도 이전에 쓰던 콤보가 거의 그대로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신 금지됐다.
2월 20일 임시금제로 뜬금없이 역병이 4월 1일까지 금지 카드로 지정되었다.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이벤트성 금제.
6. 리미트 레귤레이션
과거 명칭은 금지·제한 카드 리스트. 이하 리스트에 있는 카드가 아니어도, 공식 듀얼에선 자국의 카드 외엔 못 넣는다.
6.1. 금지 카드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단 1장도 못 넣는다'''.
6.2. 제한 카드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오직 1장만 넣을 수 있다'''.
6.3. 준제한 카드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최대 2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6.4. 제한 해제
지난 분기까진 제재가 걸렸으나, 이번 분기에서 해제된 카드들.
6.5. 공식 듀얼 사용 금지 카드
카드 하단에 '※공식 듀얼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란 문구가 붙은 카드들이다. 공식 행사나 점포 내 대회에선 쓸 수 없다.
6.6. 세계대회 금지 카드
이하의 카드들은 OCG, TCG 금제 중 어디에도 안 속하지만 세계대회 금제에서 추가적으로 금지제한에 오른 카드다.
겉보기엔 왜 금지에 올라가는지 이해가 안 가는 카드처럼 보이는데, 이는 대회에 존재하는 '''엑스트라 턴 룰''' 때문. 엑스트라 턴 룰이란, 듀얼이 진행된 지 일정 시간이 지나도 결판이 안 나면 총 6턴의 엑스트라 턴이 주어지는데, 이 엑스트라 턴이 지나도 승패가 안 나면 LP가 높은 쪽의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룰이다.
하지만 이 룰을 악용해 밑에 써진 카드들로 LP를 회복하고 락을 걸면서 전생의 예언, 탐욕의 단지, 리사이클, 이비리추어 마인드오우거스 등으로 묘지의 카드를 계속 되돌리는 식으로 엑스트라 턴까지 시간을 끌어 이기는 덱을 막기 위해, 능동적으로 쓸 수 있고 회복 효율이 높은 카드들은 특별히 금지 카드로 지정한 것이다.[8]
노인의 맹독약 같은 카드는 제재되지 않았고, 그냥 매직 더 개더링처럼 LP랑 상관없이 무승부 처리하면 되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50턴이 지나면 LP에 관계없이 그냥 무승부 처리된다.
7. 다음 금제에 대한 정보
정식적으로 금제는 매년 12/3/6/9월 20일쯤(V점프 실제 발매일)에 발표되지만, 그 전에 금제 관련 정보가 쏟아지기도 하고 개중엔 진짜 V점프 플라잉겟을 통해 확정 정보가 나오기도 한다.
- 이 문단에선 주로 20일 전에 나온 금제 관련 소식을 적어야 합니다.
- 정식 금제가 공식적으로 발표된 뒤(V점프 실제 발매일/코나미 공식발표일)엔 문서를 형식만 남기고 죄다 지우면 됩니다.
- 확정 이전엔 각 카드별 페이지의 표를 수정하지 않으며, 확정 이후엔 바뀐 상황을 바로 적용합니다(카드별 페이지의 표 수정 및 금지제한과 관련된 문서 내용 정리).
[1] 물론 비티어 테마들 중에서도 티어 못지 않게 성능이 좋은 카드는 있지만 그 수가 티어 테마들에 비해 극히 적으며, 그런 카드들은 자기 테마를 부흥시키긴커녕 티어덱에 용병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더 많다.[2] 단시간 제재가 들어가는 메타라고 해봐야 한데스나 FTK 등의 소위 벽듀얼류, 혹은 ~ 링크나 x축 싱크로 등 이미 유저들이 가진 기존 카드 조합들이나 범용 카드들로 덱을 구성할 수 있어 코나미에게 수익이 안 떨어지는 경우다.[3] 예) XX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4] 유희왕 커뮤니티에서 금제 관련 얘기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이 VFD였다. 효과의 사기성도 사기성이지만, 1티어 카드군, 전뇌계가 사실상 VFD 원툴덱이기에 금제의 기준에도 적합했다. [A] A B C 신의 카드는 OCG화 된 카드가 아닌, 원작 기준의 프로모션 카드. 이는 이하 나머지 신의 카드들도 마찬가지.[5] 이하 아래 둘과 같이 2001 소년 점프 유희왕 아시안 챔피언쉽의 프로모션 카드.[6] 함정 카드 희생의 제물로 융합하는 몬스터.[7] 1기 일반 몬스터인 마운틴 워리어의 패러디인데, 캐논 솔저의 효과를 들고 나왔다.[8] 특히 레인보우 라이프는 아예 코나미에서 직접 허용한 기간테크 파이터 무한 루프까지 있어서 더더욱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