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물

 



1. 개요


복수를 주요 소재로 다룬 창작물을 말하며 손쉽게 말초신경을 자극할 수 있는 소재라서 복수 개념을 차용한 미디어 매체는 매우 많다. 캐릭터의 행동 동기가 매우 명확하여 몰입이 쉽고, 개연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캐릭터를 극단적이고 개성적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복수용서의 딜레마를 묘사하여 심도 있는 이야기 전개도 가능하다.

2. 패턴


패턴은 크게 네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끔찍한 일을 당한 주인공이 고생고생하다가 결국은 보는 이도 통쾌할 정도로 확실하게 복수에 성공하고 과거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둘째는 복수에 성공하긴 했는데, 자신의 삶도 피폐해져 버리거나 또 다른 복수의 표적이 되고 복수를 당하게 되는 허무한 결말의 이야기가 있다.
세 번째는 복수 과정에서 복수귀가 되어 살인마나 악당으로 전락하며 피해자였던 사람이 가해자 포지션으로 바뀌는 경우다. 이런 경우는 주인공이 아닌 메인 빌런이 저런 포지션으로 많이 나오며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또는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클리셰 전개가 펼쳐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복수한 다음 자신도 최후를 맞는 결말도 있다.
네 번째는 보는 독자마저 질릴 정도로 복수 대상을 참혹하게 죽이고 낄낄대는, 피에 절어버린 미치광이 살인 괴물이 되는 전개다. 심할 경우 '이건 옳지 않다'고 저지하는 사람이 나오면 방해된다고 유인용 미끼로 쓰거나 죽여버리고, 명분이랍시고 아무 상관없는 민간인이 복수 대상에게 죽는걸 내버려두고, 그간 죽인 자들이 환영으로 나타나 자신을 원망하면 '다시 죽일 수 있다'고 환호할 정도로, 주인공이 가해자와 다를게 없어진다.
그 외에도 억울한 죽음을 당한 사람이 귀신이나 다른 형태로 변신해서 가해자에게 복수하는 경우도 있다.
거기다 복수를 해도 좋게 끝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특정인에게만 복수한다는 게 생각한 것보다 크게 번져 애먼 사람들까지 죽어나가는 바람에 주인공이 "이게 옳은 건가?" 하며 자괴감을 느끼는 경우나, 복수가 너무 과한 나머지 주변인들이 좋지 못한 시선으로 주인공을 보거나, 크게는 복수 대상을 동정하는 경우다.
일본 웹소설-라이트 노벨계에서는 용사물 비틀기의 일환으로, 국가와 동료들에게 배신당한 용사가 타락하여 복수를 한다는 용사 복수물이 유행하고 있다. 다만 이럴 경우 네 번째 전개가 되어버릴 확률이 높아진다.

3. 목록


사실, 복수가 나오는 작품은 너무나 많다. 단순히 복수 요소가 나온다는 이유로 목록에 추가한다면 지금까지 나온 한국 막장 드라마와 세계의 무협물 목록 전체를 여기에 추가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선 복수물의 대표적 예시로 드는 아래 목록에는 복수 개념이 작품 전반에 걸쳐서 중요한 테마로 나오는 작품만을 기재한다. 가나다순으로 기재.

3.1. 영화


  • 고백
  • 공정사회[1]
  • 고死: 피의 중간고사
  •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 기억의 밤
  • 나이팅게일(영화)
  •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 노 원 리브스[2]
  • 돈 크라이 마미
  • 악마를 보았다
  • 아저씨
  • 달콤한 인생
  • 데스 센텐스(영화)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모범시민
  • 매드 맥스(1편)
  • 모비 딕
  • 박찬욱복수 3부작
  • 복수혈전(한국 영화)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3]
  • 케이프 피어
  • 크로우(영화)
  • 브이 포 벤데타
  •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영화)[4]
  • 테이큰[5]
  • 존 윅
  • 영웅본색
  • 응징자
  • 스위니 토드
  • 스승의 은혜
  •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 아예 제목에 복수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
  • 펌프킨헤드[6]
  • 레버넌트
  • 랜드 오브 마인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7]
  • 조작된 도시[8]
  • 오르카#s-3[9]

3.2. 게임


  • 갓 오브 워 시리즈
  • 검은방
  • 둠 2: 헬 온 어스
  • 둠 리부트 시리즈
  • 드래곤 마크드 포 데스
  • 디스아너드
  • 더 다크니스[10]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 복수극을 이렇게 쓰면 안된다는 반면교사
  • 데스티니 가디언즈 - 포세이큰 DLC[11]
  •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
  • 마피아 3
  • 맥스 페인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 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 자-
  • 블랙위자드
  • 블레이드 앤 소울
  • 사일런트 힐: 다운포어
  • 슈퍼로봇대전 T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12]
  • 세븐나이츠[13]
  • 어쌔신 크리드 2[14]
  • 와치독
  • 장갑악귀 무라마사 - 오오토리 카나에#s-2 루트. 이 아가씨 테마부터 복수다.
  •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 클로에 발렌스
  •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15]
  • 창세기전 3 - 크림슨 크루세이더 루트[16]
  • 철권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빅토르 레즈노프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라울 메넨데즈
  •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
  • 폴아웃: 뉴 베가스 - 초중반 메인 퀘스트, DLC 어니스트 하츠, 론섬 로드[17]
  • 하츠유키 사쿠라
  • 헤라클레스의 영광 4[18]
  • 회색도시 시리즈
  • GTA 3[19]
  • GTA 4
  • GTA 산 안드레아스[20]
  • Fate/Grand Order - 영령전승 이문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3.3. 만화, 애니메이션, 웹툰


  • 고성소의 슈베스터
  • 괴롭힌 그 녀석이 나쁜 걸까, 괴롭힌 당한 내가 나쁜 걸까?[21]
  • 괴롭힘의 책임
  • 귀멸의 칼날
  • 기갑엽병 메로우링크
  • 나루토[22]
  • 낚시신공 - 문구파, 허 황(2부부터)[23]
  • 당신의 과녁
  • 리벤지 쇼
  • 미추의 대지
  • 복수의 교과서: 집단괴롭힘을 당한 주인공이 가해자들에 의해서 학교 옥상에 떨어지면서 담임 선생님과 충돌. 자신의 육체는 잠들었고, 자신이 담임 선생님의 몸에 빙의되어 자신을 괴롭힌 녀석들에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절망을 주기 위한 복수극. 가해자들 전부 인간이라 부를 가치도 없는 쓰레기들이다.
  • 복수교실
  • 복수의 노래
  • 베르세르크
  • 십자가의 6인 十字架のろくにん : 이유없는 살인을 꿈꾸는 사이코 소학생 5놈에 의해 부모를 잃고 남동생이 불구와 의식불명이 된 동급생 소년이 대일본제국 육군 비밀 특수 고문 심문 전문 부대 출신인 친할아버지로부터 4년간 복수 방법을 배우고 준비하여 실행한다는 나카타케 시류 中武士竜 작가가 https://pocket.shonenmagazine.com/episode/10834108156770131563 에 연재 중인 일본 만화
  • 퍼니셔
  • 아르젠토 소마
  • 암굴왕
  • 야심작 정열맨 - 최우장, 최해태, 복덕, 육유두(1부) 원수현, 김용, 서명호(2부), 현유무(3부) [24]
  • 유희왕[25]
  • 이태원 클라쓰
  • 소년이여
  • 왕따갚기 복수의 31: 집단괴롭힘, 살해, 은폐, 이유없는 악의, 친목질, 연예계의 어둠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집단괴롭힘을 당한 주인공이 자신을 괴롭힌 30명 전원에게 절망과 고통 속에 복수하는 것. 주인공에게 죽는 가해자, 주동자들도 이유 자체가 터무니 없을 정도로 이유 자체가 없는 기분, 재미, 뒤틀리고 비틀린 마음이 이유다.
  • 원한 해결 사무소 시리즈
  • 위벨 블라트
  • 원 뿔러스 원
  • 작은 하마 이야기
  • 징벌 소녀
  • 미스미소우
  • 시구루이
  • 전투메카 자붕글
  • 지옥소녀[26]
  • 최강왕따
  • 최애의 아이
  • 칼가는 소녀[27]
  • 칼부림[28]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코드 기아스 망국의 아키토
  • 쿠베라[29]
  • 킬라킬
  • 탐정 만화 - 명탐정 코난, 소년탐정 김전일[30]
  • AVENGER
  • GUN X SWORD
  • 91Days[31]

3.4. 드라마



3.5. 소설


  • 고백
  • 눈물을 마시는 새
  • 닌자 슬레이어
  • 두 번째 용사는 복수의 길을 웃으며 걷는다
  • 몽테크리스토 백작[35]
  • 복수를 바라는 최강의 용사는 어둠의 힘으로 섬멸무쌍한다
  • 소심한 복수 사무소
  •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 회귀물 + 복수물.
  • 악의 대죄 네메시스의 총구
  • 오리엔트 특급살인
  • 월야환담 시리즈
  • 폭풍의 언덕
  • 주전자 용사의 복수담
  • 주홍색 연구[36]
  • 태양의 탑
  • 황후가, 돌아왔다[37]
  • 환생 부교주[38]
  • 회복술사의 재시작

3.6. 서사시


[1] 영화 중반까지는 그저 아동 성범죄와 그에 답답하게 대처하는 경찰들을 고발하는 모습이 담겼지만, 마지막으로 가서 복수극으로 탈바꿈해버린다.[2] 갱단이 한 커플을 공격했는데 알고 보니 그 중 남자는 자기들보다 상위 포지션에 있는 연쇄살인마였고 결국 이들은 참혹하게 도륙당한다.[3] 영화 쪽에서 작품을 복수가 시작된다라는 말로 소개를 하고 있긴 하지만, 복수를 한다기 보다는 한 여자가 현실에 미쳐가며 자신에게 방해되는 사람들을 죽여버린다는 것이 더 가깝다.[4] 살인마가 자신을 매몰된 탄광에서 구해주지 않고 파티를 즐긴 탄광 관련자들을 찾아내 죽인다는 내용.[5] 1편만 본 사람들은 의아해할지 모르지만 2편에선 적이 주인공에게 복수를 시도한다.[6] 1988년도 영화로, 사고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괴물을 통해 복수하는 영화.[7] 대부분이 복수라는 주제를 갖고 있다. 애초에 타란티노의 영화 주제를 관통하는 단어가 '폭력'과 그에 따른 복수와 수다 등이니.[8] 정확히 말하면 결과적으로 개봉된 영화 자체는 복수보다는 범인의 정체 색출과 추격전, 그리고 다른 무고한 사람들을 적들의 마수로부터 지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편인데, 최초에 만들어진 원안(제목:조각된 남자)은 복수물이 맞다. 이를 감독이 순화시켜 지금의 영화로 만든 것으로, 초반부의 징그러운 교도소 시퀀스나 잦은 욕설의 출현 등이 원안 "조각된 남자"의 잔재다.[9] 처자식을 잃은 수컷 범고래가 주인공인 어부(배우는 리처드 해리스)에게 복수한다는 이야기이다.[10] 게임1편만 [11] 케이드-6를 죽인 울드렌 소프경멸자 남작들에게 복수하는 게 주 내용이다.[12] 사실상 스타크래프트라는 시리즈 전체에 걸친 멩스크와 케리건의 악연에 종지부를 찍은 편. 케리건이 멩스크의 가족을 몰살하고 멩스크가 케리건을 뒤통수치고, 케리건이 멩스크의 뒤통수를 쳐서 재기불능 시켜버리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케리건이 군단을 재규합시켜 멩스크를 죽이고, 결국 캐리건은 발레리안을 제외하고 멩스크의 가족을 전부 몰살한셈.[13] 시즌 1에서는 크리스가 루디를향한 복수를, 시즌2에선 스파이크가 태오에게, 크리스가 델론즈에게, 리는 악마에게, 손오공은 '천상의 그놈'에게, 에반이 세븐나이츠에게 복수하는것이다.[14] 해당 작을 내세우는 부제이자 상징인 단어도 Revenge(복수)이다.[15] 배드엔딩을 기준으로 할 때 특히 복수의 색채가 두드러진다. 그 이외의 루트는 사실 복수보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행동하는 게 많아 복수가 주요 테마라고 보기는 어렵다.[16] 해당 루트의 주인공 버몬트 대공이 바로 창세기전 시리즈 최고의 복수귀 캐릭터. 시나리오 전체가 철저하게 복수를 테마로 진행된다.[17] 복수라기보단 최종 보스의 주인공에 대한 보복 성향이 강하다.[18] 작중 흑막의 행동목적에 따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최종 보스가 판도라의 상자 안에 있던 죄악인 복수 그 자체다.[19] 카탈리나에게 배신당한 클로드의 복수기를 그렸다.[20] 모친의 원수를 갚고자 칼을 가는 칼 존슨의 이야기가 담겨있다.[21] 내 이름은 소년A 작가들인 키미즈카 치카라, 히오카 엔의 복수물 신작이다.[22] 이해타산으로 이루어져 복수와 원한이 계속 대물림되는 세계관에서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포옹하려는 주인공이 복수의 대물림을 사랑으로 끊는 만화.[23] 2부의 제목이 복수의 리벤지다.[24] 낚시신공도 마찬가지지만 정열맨 시리즈의 핵심은 복수로 인해 전개되는 복수극 스토리라는 것이다. 1부에서는 최우장이 육우두로 인해 크게 일어난 것이고 또한 그 육유두도 추자풍에 대한 오해로 복수를 하려했다. 2부에서는 개그라서 그렇지 진지하게 본다면 1부는 약과고 과장해서 보자면 낚시신공급이다. 일단 시작부터 원수현이 김정열 일행에게 복수하려하는 내용이고 중반부부턴 김용과 서명호의 복수 이야기이다. 사실상 복수와 전혀 관련없는건 2부 마지막인 vs최무홍전 뿐.. 다만 복수에 대한 후회감(특히 육유두와 서명호)과 실패(김용을 생각하면 쉽다.) 등 낚시신공과는 차이점을 둔다. 3부는 현무신의 주작을 향한 복수와 현유무가 당한 학교폭력에 대한 복수가 주된 소재를 이룬다.[25] 초기에는 지금의 카드배틀물이 아닌 주인공 일행을 괴롭히던 악당들을 어둠의 유우기가 어둠의 게임으로 복수하고 다니는 오컬트 복수물이었다. 최근에는 이런 경향은 덜하지만, 최신작인 유희왕 VRAINS의 주인공 후지키 유사쿠복수귀이다.[26] 이 작품은 복수의 대상을 지옥으로 보내주는 조건으로, 의뢰인이 죽으면 자신도 지옥에 간다. 일종의 인과응보, 물론 자기가 지옥에 가든 말든 신경 안 쓰는 의뢰인은 전혀 죄가 없는 사람을 지옥으로 보낸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라 생략.[27] 공식 줄거리가 복수를 꿈꾸는 두 소녀의 이야기 라고 한다.[28] 복수와 원한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다룬 작품이다.[29] 아샤 라히로, 삼파티, 쿠베라 리즈, 사가라 등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인물이 많다.[30] 범인들의 대부분의 범행 동기가 복수나 입막음이나 유산상속 혹은 우발적이 대부분이다.[31] 작품의 이야기 전개는 모두 주인공의 복수를 위한 과정.[32] 강력범죄 희생자 유족들의 끊임없는 요구로 '복수법'이 제정되어 피해자 또는 그 가족이 가해자에게 복수할 권리가 법적으로 인정, 보장되는 세계관이다(어찌보면 우리나라 고려시대의 복수법과 비슷하다). 에피소드 제목이자 극중에 나오는 TV 예능 프로그램 '복수 쇼'도 살벌한 복수극 현장을 무편집 생중계하는 쇼 프로그램이라는 정신나간 설정.[33] 주 소재는 강남개발이지만 주인공 형제의 캐릭터 유형이 복수귀 항목에 있을 정도로 복수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성모는 거의 복수 때문에 영혼을 팔았다고 할 정도.[34] 여담으로 한 드라마를 제외한 나머지 두 드라마는 모두 다 같은 작가가 집필했다.[35] 복수극의 고전. 행복→파멸→부활→복수→새로운 인생으로 이어지는 형식을 클리셰로 정착시킨 작품이다.[36] 범인은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진다. 오랫동안 자기 몸을 관리하지 않고 복수에 전념한 나머지 대동맥류에 걸렸고, 재판을 앞두고 자연사한다.[37] 주인공이 억울하게 죽은 쌍둥이 언니의 복수를 위해 언니로 연기를 하면서 언니의 남편인 이웃 나라 황제와 그 정부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이다.[38] 천마신교의 부교주였던 주인공이 무림맹에 의해 천마신교의 교도 및 교주와 소교주가 모두 도륙당하고 자신도 척살대에 의해 살해당하기 전 성물인 마신상을 부수면서 나온 빛무리에 의해 10년전의 과거의 자신 돌아가므로 회귀물이다. 작중에서도 주인공이 자신은 회귀를 했다고 하여 환생물의 요건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작가가 연재를 할때 해당 작품은 환생물이면서 회귀물에 해당한다고 하였으며 주인공이 복수를 진행하는 복수물에도 해당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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