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올스타전/2019년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151B54><bgcolor=#151B54><-5><:> [image] '''역대 프로야구 올스타전''' ||
2018 KBO 올스타전

'''2019 KBO 올스타전'''

2020 KBO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
[image]
'''올스타전 로고'''
[image]
'''날짜'''
2019년 7월 21일[1]
'''개최지'''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 NC 파크
'''테마'''
'''MORE THAN BASEBALL'''
'''주최'''
KBO
'''후원'''
신한은행, 창원시청
'''주관방송사'''
[2]
'''협찬'''
인터파크, 기아자동차, 포카리스웨트
1. 개요
2. 일정
3. 구단별 후보 명단
4. 투표 방법
5. 유니폼
6. 기타
7. 출전 선수 명단
7.1. BEST 12
7.1.1. 드림 올스타 BEST 12
7.1.2. 나눔 올스타 BEST 12
7.2. 감독 추천 선수
7.2.1. 드림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
7.2.2. 나눔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
8. 선수 선발 총평
9. 올스타전 행사
9.2. 홈런레이스(예선)
9.3. 슈퍼레이스
9.4. 퍼펙트 피처
9.5. 홈런레이스(결승)
9.6. KBO 올스타전
10. 총평
10.1. 드림 팀
10.2. 나눔 팀


1. 개요



[image]

2. 일정


2019년 7월 21일홈런 더비와 올스타전 본 경기가 개최된다.

3. 구단별 후보 명단


[image]
'''구단별 후보 명단 (드림 올스타)'''
구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지명
타자
선발
중간
마무리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SK
김광현
김태훈
하재훈
이재원
로맥
최항
최정
김성현
김강민
고종욱
한동민
정의윤

두산
린드블럼
이형범
함덕주
박세혁
오재일
류지혁
허경민
김재호
김재환
정수빈
박건우
페르난데스

삼성
윤성환
최지광
장필준
강민호
최영진
김상수
이원석
이학주
구자욱
박해민
김헌곤
러프

롯데
김원중
박시영
구승민
나종덕
오윤석
[3]
강로한
신본기
민병헌
전준우
손아섭
이대호

kt
알칸타라
주권
정성곤
장성우
오태곤
박경수
황재균
심우준
김민혁
로하스
강백호
유한준
[image]
'''구단별 후보 명단 (나눔 올스타)'''
구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지명
타자
선발
중간
마무리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한화
장민재
박상원
정우람
최재훈
이성열
정은원
송광민
오선진
호잉
최진행
장진혁
김태균

키움[4]
요키시
김상수
조상우
이지영
박병호
서건창
장영석
김하성
이정후
샌즈
임병욱
허정협

KIA
양현종
하준영
문경찬
한승택
김주찬
안치홍
박찬호
김선빈
[5]
이창진
터커
최형우

LG
윌슨
정우영
고우석
유강남
[6]
정주현
김민성
오지환
김현수
이천웅
채은성
이형종

NC
루친스키
배재환
원종현
양의지
모창민
박민우
박석민
노진혁
권희동
김성욱
김태진
[7]

4. 투표 방법


  • KBO 홈페이지 계정으로 1. KBO 홈페이지, 2. KBO 공식 앱, 3. KBO STATS 앱 4. 신한 SOL 앱에서 1일 1회씩 총 4번 투표 가능하다.

5. 유니폼


[image]

6. 기타


  • 이전 시즌까지의 올스타전 휴식일은 4일이었지만 선수들의 체력안배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장기적인 휴식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4일에서 7일로 휴식일이 연장되었다.
  • 신축 야구장이 개장되었을 해마다 개최되었던 최근 KBO 올스타전의 특성상 2019년에 개장하는 창원 NC 파크에서 개최되는 것이 확실시되었으며 2019년 1월 22일 KBO가 2019 KBO 올스타전 개최지를 창원 NC 파크로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창원에서 첫 올스타전 개최 및 농구 올스타전과 더불어서 2019년에 농구와 야구를 모두 창원에서 열게 되었다. 또한 무려 19년만에 창원시(마산)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게 되었다.[8]
  • 4년전 나눔팀 감독이었던 염경엽은 이번 올스타전은 드림팀 감독으로 나오게 되었다. 반대로 나눔팀은 한용덕 감독이 맡을 예정.
  • 정확히 반년 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진행한 적 있었다. 그래서 2019년 한 해에 창원에서 야구와 농구 올스타전을 개최하게 되었다.[9]
  • 많은 응원단장이 찾아왔던 작년 올스타전과 달리 이번에는 1팀 1단장제로 응원이 진행되었다. 드림 올스타에는 kt wiz김주일 응원단장이 담당했고, 나눔 올스타에는 홈 팀 NC 다이노스이범형 응원단장이 담당했다. 치어리더들은 모두 NC 다이노스 치어리더들이 담당했는데 드림 올스타에는 도정은, 주민영, 박혜린, 박아람 치어리더가, 나눔 올스타에는 이주희(치어리더), 정유민, 안지은, 이유미 치어리더가 담당했다.
  •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2014년 이후 5년만에 취소가 되었다. # 결국엔 퓨처스 올스타 선수들은 2019년 7월 19일 팬 사인회만 실내에서 했다. 문제의 변수는 2019년 7월 20일에 태풍의 영향권에 들 예정이라 빗겨갔지만 비는 아직 예보가 있다보니 그라운드 정리도 한시간겸 필요하다. # 2019년 7월 21일 오후 2시에 팬 사인회, 홈런 레이스가 열리고 오후 6시에 1군 올스타전 본경기가 열린다. 만약 2019년 7월 21일에도 비가 온다면 2019 올스타전은 역대 2호로 전면 취소된다. [10] [오피셜]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비로 취소…올스타전 '더블헤더' [11][12]

7. 출전 선수 명단



7.1. BEST 12



7.1.1. 드림 올스타 BEST 12


[image]

'''강백호'''}}}
{{{-3 OF / kt[C]

'''구자욱'''}}}
{{{-3 OF / 삼성[C]

'''고종욱'''}}}
{{{-3 OF / SK



'''최정'''}}}
{{{-3 3B / SK

'''김광현'''}}}
{{{-3 P / SK

'''로맥'''}}}
{{{-3 1B / SK

'''김태훈'''}}}
{{{-3 RP / SK
'''하재훈'''}}}
{{{-3 CP / SK

'''포지션'''
'''이름'''
'''소속팀'''
'''팬 득표수'''
'''선수단 득표수'''
'''총 득표율'''
'''포 수'''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465,622
100
35.56
'''1루수'''
로맥[A][B]
SK 와이번스
565,614
195
49.63[13]
'''2루수'''
김상수
삼성 라이온즈
457,616
157
40.09
'''3루수'''
최정
SK 와이번스
541,289
147
44.03
'''유격수'''
김재호
두산 베어스
333,500
133
30.84
'''외야수'''
강백호[B][C]
kt wiz
506,020
141
41.48
구자욱[C]
삼성 라이온즈
433,620
110
34.59
고종욱[A][B]
SK 와이번스
442,610
102
34.41
'''지명타자'''
페르난데스[A][B]
두산 베어스
357,924
171
35.57
'''선발투수'''
김광현
SK 와이번스
549,839
144
44.26
'''중간투수'''
김태훈[A][B]
SK 와이번스
477,440
92
35.54
'''마무리투수'''
하재훈[A][B]
SK 와이번스
516,538
182
45.67
'''감독'''
염경엽
SK 와이번스
'''코치'''
김태형(두산), 김한수(삼성), 공필성(롯데)[14], 이강철(kt)
선수단 투표에서 유격수와 지명타자가 뒤집히면서 두산은 베스트 12 전멸은 간신히 피했다.

7.1.2. 나눔 올스타 BEST 12


[image]

'''김현수'''}}}
{{{-3 OF / LG


'''이천웅'''}}}
{{{-3 OF / LG


'''박민우'''}}}
{{{-3 2B / NC

'''김민성'''}}}
{{{-3 3B / LG

'''윌슨'''}}}
{{{-3 P / LG

'''이형종'''}}}
{{{-3 DH / LG

'''양의지'''}}}
{{{-3 C / NC[C]
'''정우영'''}}}
{{{-3 RP / LG
'''고우석'''}}}
{{{-3 CP / LG

'''포지션'''
'''이름'''
'''소속팀'''
'''팬 득표수'''
'''선수단 득표수'''
'''총 득표율'''
'''포 수'''
양의지[C]
NC 다이노스
507,456
221[15]
48.55
'''1루수'''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382,734
183
38.05
'''2루수'''
박민우[B]
NC 다이노스
420,557
110
33.84
'''3루수'''
김민성
LG 트윈스
458,169
60
31.63
'''유격수'''
김하성
키움 히어로즈
399,867
133
30.84
'''외야수'''
김현수
LG 트윈스
574,394[16]
189
49.61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422,266
213
42.95
이천웅[A][B]
LG 트윈스
422,844
82
31.52
'''지명타자'''
이형종
LG 트윈스
505,675
80
36.12
'''선발투수'''
윌슨[A][B]
LG 트윈스
530,602
134
42.28
'''중간투수'''
정우영[A][B]
LG 트윈스
558,646
182
48.09
'''마무리투수'''
고우석[A][B]
LG 트윈스
499,129
122
39.42
'''감독'''
한용덕
한화 이글스
'''코치'''
류중일(LG), 박흥식(KIA), 이동욱(NC), 장정석(키움)

7.2. 감독 추천 선수



7.2.1. 드림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


'''포지션'''
'''이름'''
'''소속팀'''
투수
린드블럼
두산
이영하[A]
알칸타라[A]
kt
이대은[A]
정성곤[A]
장시환[A]
롯데
포수
박세혁[A]
두산
나종덕
롯데
내야수
류지혁[A]
두산
이학주[A]
삼성
외야수
김강민
SK
민병헌
롯데
한동민[A][17]
SK
로하스[A][18]
kt

7.2.2. 나눔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


'''포지션'''
'''이름'''
'''소속팀'''
투수
김상수
키움
요키시[A]
루친스키[A]
NC
원종현
문경찬[A]
KIA
하준영[A]
포수
유강남
LG
최재훈
한화
한승택[A][19]
KIA
내야수
박찬호[A]
KIA
정은원[A]
한화
외야수
샌즈[A]
키움
호잉
한화

8. 선수 선발 총평


최근 부진 중이지만 10년 넘게 개근했던 이대호를 거르고 나종덕을 올스타에 추천한것에 상당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20]
한편 부상을 입은 구자욱, 강백호, 양의지를 대신해 한동민, 로하스, 한승택이 대체 선수로 합류한다. 단, 부상으로 참여 못하는 세 선수는 팬 사인회 등 식전 행사에는 참여한다.

9. 올스타전 행사


당초에는 7월 19일에 올스타 프라이데이로 퓨처스리그 올스타전과 홈런레이스 예선전을 진행하고 7월 20일에는 슈퍼레이스, 퍼펙트피처, 올스타전 본경기와 홈런레이스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남부지방에 폭우가 내리면서 올스타프라이데이 일정이 취소되면서 7월 20일 낮 12시 퓨처스리그 올스타전부터 시작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만약 7월 20일 일정까지 취소될 경우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진행되지 않고 7월 21일에 이벤트 경기 및 올스타전이 진행된다. 결국 7월 20일도 취소되어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우천취소가 결정되었으며 7월 21일은 이벤트경기 일정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퓨처스리그 선수들은 팬들에게 알리지도 못하고 쓸쓸히 돌아갔고 주관사인 SBS SPORTS도 깜짝 해설을 퓨처스리그에 초청했지만 취소가 되었다. SBS SPORTS팀도 캐스터와 해설을 긴급히 바꾸는 상황이 된 셈. [21] 일단 예보는 7월 21일 오후까지 비가 온다고 하는데 설령 그쳐도 그라운드 정리등이 소요되고 하기 때문에 다만 진행차질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다행히 7월 21일 아침에 비가 그쳐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방송사'''
'''이벤트 경기'''
'''올스타전'''

(주관방송사)
캐스터 윤성호 / 해설 이순철

캐스터 강성철
해설 장성호, 봉중근

캐스터 한명재
해설 박재홍
캐스터 한명재
해설 허구연

캐스터 김민수 / 해설 김경기

캐스터 임용수 / 해설 민훈기

9.1. 2019 KBO 퓨처스 올스타전


[image]
'''2019 KBO 퓨처스 올스타전, 창원'''
''2019 KBO ALLSTAR GAME IN CHANWON''

━━━━━━━━━━━━━━━━━━━━━━━━━
'''7.20(토) 12:00, 창원 NC 파크'''
'''중계방송사: | 캐스터: 윤성호 | 해설: 이순철 | 현장 리포팅 : 진달래'''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남부
-
'''경기전 우천취소 '''
북부
-
관중 총 - | 심판: -
[ 출장자 명단 ]
'''남부리그 올스타'''
구분
'''북부리그 올스타'''
박치왕 (상무)
'''감독'''
스펜서 (고양)
장태수
(KIA)
성준
(삼성)
강진규
(롯데)
'''코치'''
강석천
(두산)
이종운
(SK)
황병일
(LG)
김인호
(KT)
유영준
(NC)

유승안
(경찰)
최계훈
(한화)

강이준
(KIA)
김정인
(상무)
배민서
(NC)
'''투수'''
강정현
(LG)
김의준
(LG)
김이환
(한화)
신민혁
(NC)
안도원
(삼성)
이정현
(KT)
박신지
(두산)
박주홍
(한화)
양기현
(고양)
장지수
(KIA)
최건
(KT)
최하늘
(롯데)
이케빈[40]
(SK)
조병욱
(경찰)
한승지
(경찰)
이병헌
(삼성)
이정훈
(상무)
정보근
(롯데)
'''포수'''
박유연
(두산)
전경원
(SK)
허관회
(한화)
고승민
(롯데)
공민규(삼성)
김철호(NC)
'''내야수'''
김주현
(경찰)
김주형
(고양)
변우혁[41]
(한화)
도태훈(상무)
안치영(KT)
오정환(KIA)
백승현
(LG)
이유찬
(두산)
최준우
(SK)
김민수
(롯데)
박준혁
(KT)
오선우(KIA)
'''외야수'''
홍성호[42]
(두산)
김호령
(경찰)
추재현[43]
(고양)
조수행
(상무)
최승민
(NC)

채현우(SK)
홍창기
(LG)

이태훈(삼성)
'''지명타자'''
김준연(고양)

2019년 7월 20일 오전[22]에 열리려고 했으나 완전히 취소되었다. 고양, SK, LG, 두산, 한화, 경찰의 북부리그, 상무, 롯데, KIA, KT, 삼성, NC의 남부리그로 구성 각 팀에서 선수를 선발해서 올스타전을 진행한다. 이번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경찰 야구단이 참여하는 마지막 올스타전이 될 예정이었지만 볼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서 2014년 광주 올스타전에서 우천 노게임이 선언된 이후 5년만에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취소가 되었다. 2012년[23], 2014년에 이은 3번째 우천취소이다.

9.2. 홈런레이스(예선)


'''홈런레이스 예선(7아웃) 선수 별 득점'''
'''드림'''
'''최정
(SK)
'''
'''로맥
(SK)
'''
'''페르난데스
(두산)
'''
'''로하스
(kt)
'''
0
'''3'''
1
2
'''나눔'''
'''이형종
(LG)
'''
'''김하성
(키움)
'''
'''샌즈
(키움)
'''
'''호잉
(한화)
'''
1
1
'''5'''
1
홈런레이스가 진행될 때 NC 파크에 맞바람이 많이 불어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좌타자의 경우오른쪽 담장에서 그라운드 쪽으로 역풍이 불어 고전했고. 왼쪽 담장 근처에서 부는 바람도 타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았다.# 그러다보니 첫 주자로 나선 최정은 홈런을 하나도 치지 못하기도 했으며, 다른 선수들도 담장 앞에서 떨어지는 타구도 많이 보였다.

9.3. 슈퍼레이스


이번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신설된 이벤트 경기로써 각 구단 별 올스타 선수 2명, 사연 공모로 선정된 가족팬 3명, 구단 마스코트가 한 팀이 되어 릴레이 장애물 경주를 펼치게 된다. 장애물 코스는 낙하산 레이스, 점핑 디딤돌, 터널 탈출, 오뚜기 허들, 고지 탈환, 퍼펙트 피처. 총 6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결승전에서는 퍼펙트피처에 골든볼 찾기 미션이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시행되지 않았다. 올스타전이 열리는 구장의 홈 팀인 NC 다이노스는 준결승 부터 시작하며 나머지 9개팀이 3개조로 나눠 대결을 펼친 뒤 각 조 1위를 차지한 3팀과 NC가 준결승을 치러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슈퍼레이스 결과'''
'''예선전'''
'''1조'''
두산
'''키움 (승)'''
LG
'''2조'''
SK
한화
'''KT (승)'''
'''3조'''
KIA
롯데
'''삼성 (승)'''
'''준결승전'''
'''키움 (승)'''
KT
'''삼성 (승)'''
NC
'''결승전'''
'''키움 (우승)'''
삼성 (준우승)
[ 참가자 ]
소속팀
낙하산 레이스
점핑 디딤돌
터널 탈출
오뚜기 허들
고지 탈환
퍼펙트 피처
SK
고종욱
어린이
아버님
마스코트
하재훈
어머님
두산
박세혁
류지혁
한화
정은원
호잉
키움
샌즈
이정후
KIA
한승택
박찬호
삼성
이학주
김상수
롯데
나종덕
장시환
LG
고우석
정우영
kt
알칸타라
정성곤
NC
루친스키
박민우

삼성 라이온즈의 6번 주자 어머니 팬의 엄청난 제구력이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삼성은 2경기 연속 역전승을 따냈다.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의 6번 주자 어머니 팬도 엄청난 제구력으로 키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9.4. 퍼펙트 피처


'''퍼펙트 피처 결과'''
'''드림'''
'''김태훈
(SK)
'''
'''린드블럼
(두산)
'''
'''강민호
(삼성)
'''
'''민병헌
(롯데)
'''
'''이대은
(kt)
'''
1
2
3
''4''
1
'''나눔'''
'''최재훈
(한화)
'''
'''요키시
(키움)
'''
'''하준영
(KIA)
'''
'''김현수
(LG)
'''
'''원종현
(NC)
'''
3
''4''
3
3
2
'''특별초청'''
박지훈
(마산고)

3

'''퍼펙트 피처 우승자 결정 서든데스'''
'''민병헌
(롯데)
'''
'''요키시
(키움)
'''
1 / 3
'''2''' / 3
민병헌과 요키시가 4점을 기록하면서 결승 서든데스(3구 투구)로 승부를 가렸다. 결국 첫 두 번을 모두 성공한 요키시가 퍼펙트 피처 우승을 차지했다. 강민호는 세 번째 투구 때 1타 2피로 좌측 빨간색 배트(2점)와 옆에 흰색(1점) 배트를 맞혀 3점을 얻었다. 특별초청 선수로 참가했던 마산고등학교 박지훈 선수는 3점을 얻었다.

9.5. 홈런레이스(결승)


'''홈런레이스 결승(10아웃) 선수 별 득점'''
'''로맥
(SK)
'''
'''샌즈
(키움)
'''
'''7'''
2
키움 히어로즈는 올스타전 전 종목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다만 전 종목 석권은 실패. 대신 샌즈는 최장 비거리상을 수상했다.

9.6. KBO 올스타전


[image]
'''2019 KBO 올스타전, 창원'''
''2019 KBO ALLSTAR GAME IN CHANWON''

━━━━━━━━━━━━━━━━━━━━━━━━━━━━
'''7.21(일) 18:06 ~ 21:47 (3시간 41분), 창원 NC 파크 14,268명'''
'''중계방송사: | 캐스터: 윤성호 | 해설: 이순철 | 현장 리포팅 : 진달래'''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image]
김광현
0
0
0
2
1
3
0
0
3
'''9'''
15
0
4
[image]
윌슨
0
0
0
2
0
0
5
0
0
'''7'''
10
1
3

[ 선발 타순 ]
'''드림 올스타'''
'''구분'''
'''나눔 올스타'''
'''선수'''
'''소속팀'''
'''포지션'''
'''타순'''
'''선수'''
'''소속팀'''
'''포지션'''
고종욱
SK
LF
'''1'''
박민우
NC
2B
페르난데스
두산
DH
'''2'''
이형종
LG
DH
최정
SK
3B
'''3'''
김하성
키움
SS
로맥
SK
1B
'''4'''
김현수
LG
LF
로하스
kt
CF
'''5'''
이정후
키움
RF
한동민
SK
RF
'''6'''
박병호
키움
1B
강민호
삼성
C
'''7'''
김민성
LG
3B
김재호
두산
SS
'''8'''
최재훈
한화
C
김상수
삼성
2B
'''9'''
이천웅
LG
CF
김광현
SK
P
'''P'''
윌슨
LG
P

[ 경기 기록 ]
'''양팀 주요기록'''
'''결승타'''
한동민 (9회 1사 1,2루서 좌익수 2루타)
'''홈런'''
김현수 (4회 2점 정성곤)
'''2루타'''
'''한동민 4(2, 4, 6, 9회)''', 로맥 (4회), 최정 (5회), 김상수 (6회), 호잉 (7회)
'''실책'''
정은원 (7회)
'''도루'''
이정후 (7회), 류지혁 (8회)
'''주루사'''
김상수 (5회)
'''폭투'''
이대은 (7회)
'''비디오 판독'''[44]
4회초 (나눔 요청[45]) '''로하스 홈 태그 아웃 - 세이프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6회초 (드림 요청[46]) '''로하스 홈 태그 아웃 - 세이프 여부 | 아웃 → 세이프'''
8회초 (나눔 요청[47]) '''류지혁 2루 도루 아웃 - 세이프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시구자'''
허성무[48][49]
'''애국가 제창'''
옥주현
'''심판'''
추평호, 권영철, 김병주, 나광남, 김익수, 송수근

[ 투수 기록 ]
'''드림올스타 투수기록'''
이름
소속팀
기록
이닝
타자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당일 ERA
당일 WHIP
김광현
SK
-
1
5
20
1
0
1
0
0
0.00
2.00
린드블럼
두산
-
1
3
9
0
0
0
1
0
0.00
0.00
알칸타라
kt
-
1
3
18
0
0
0
0
0
0.00
0.00
정성곤
kt
-
1
6
16
3
1
0
0
2
18.00
3.00
장시환
롯데
''''''
1
3
16
0
0
0
0
0
0.00
0.00
이영하
두산
-
1
3
14
0
0
0
1
0
0.00
0.00
이대은
kt
-
0⅓
7
25
4
0
2
1
5
135.00
18.00
김태훈
SK
-
1⅓
5
13
1
0
0
0
0
0.00
0.75
하재훈
SK
''''''
1⅓
5
27
1
0
0
1
0
0.00
0.75
'''나눔올스타 투수기록'''
이름
소속팀
기록
이닝
타자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당일 ERA
당일 WHIP
윌슨
LG
-
2
7
21
1
0
0
1
0
0.00
0.50
요키시
키움
-
1
4
16
1
0
0
0
0
0.00
1.00
루친스키
NC
-
1
6
20
2
0
1
0
2
18.00
2.00
문경찬
KIA
-
1
5
11
3
0
0
0
1
9.00
3.00
김상수
키움
-
0⅓
6
22
4
0
1
0
3
81.00
45.00
하준영
KIA
-
1⅓
5
26
0
0
0
4
0
0.00
0.00
원종현
NC
-
1
4
17
1
0
0
1
0
0.00
1.00
정우영
LG
-
0⅔
3
9
1
0
0
1
1
13.50
3.00
고우석
LG
''''''
0⅔
6
25
2
0
2
0
2
27.00
6.00

[ 타자 기록 ]
'''드림올스타 타자기록'''
타순
이름
소속팀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고종욱
SK
LF
1땅

2안

좌안
2안

삼진
3땅
2
페르난데스
두산
DH
유땅

좌비

1파
삼진

2땅

3
최정
SK
3B
투땅


1파
좌2
삼진


삼진
4
로맥
SK
1B

삼진

좌2
유땅

삼진

좌중안
5
로하스
kt
CF

좌비

4구

4구
삼진



민병헌
롯데
CF








4구
6
한동민
SK
RF

우중2

좌중2

좌2
2실

좌2
7
강민호
삼성
C

유땅

유직






박세혁
두산
C





중안
중비

4구
8
김재호
두산
SS


우비
1비






이학주
삼성
SS





좌비

우비
우안
9
김상수
삼성
2B


2비

중안
우2




류지혁
두산
2B







우안
3파
'''나눔올스타 타자기록'''
타순
이름
소속팀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박민우
NC
2B
투땅

좌비







정은원
한화
2B




좌비

4구
포파

2
이형종
LG
DH
4구

2땅

중비

사구

삼진
3
김하성
키움
SS
좌안


우안

삼진
우안

좌비
4
김현수
LG
LF
중비


우홈

포파
중안

1땅
5
이정후
키움
RF
2비


우안

2땅
2땅


6
박병호
키움
1B










샌즈
키움
1B

삼진

3파


삼진/우비


7
김민성
LG
3B

유비

우비






박찬호
KIA
3B






3안
유땅

8
최재훈
한화
C

우비








한승택
KIA
C



유땅






유강남
LG
C






우안
3땅

9
이천웅
LG
CF


좌비

1직





호잉
한화
CF






우중2
우안


경기 초반 양팀이 무득점으로 일관하다 4회부터 점수가 나기 시작했다. 4회초 드림 올스타가 1사 후 로맥의 안타와 로하스의 볼넷으로 맞은 1-2루 찬스에 한동민이 좌중간 2루타로 두 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특히 1루주자 로하스가 절묘한 슬라이딩으로 득점하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비디오 판독끝에 원심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한동민이 4회말 나눔 공격 때 김하성의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에 실패했고, 여기서 김현수의 동점 투런 홈런이 터졌다. 이 때 부터 이번 올스타전은 김현수와 한동민이 미스터 올스타를 놓고 본격적으로 경쟁하는 양상으로 돌어가기 시작했다.
5회초 최정의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되찾은 드림은 6회초 로하스의 볼넷 후 한동민의 2루타로 추가점을 뽑았는데, 또 다시 로하스의 절묘한 슬라이딩이 한동민을 도왔다. 이번엔 아웃으로 원심이 내려졌으나 비디오판독 끝에 세잎으로 번복되었다. 한동민은 박세혁의 적시타 때 득점까지 성공했다. 여기에 김상수의 1타점 2루타까지 터지며 6:2까지 드림이 격차를 벌렸다.
그러자 나눔이 바로 7회말 공격에서 반격에 나섰다. 나눔은 이대은을 상대로 7회말 공격에서 호잉의 적시 2루타, 폭투로 1득점, 만루상황에서 김하성의 적시타로 1점차까지 추격하여 이대은을 내렸고 김태훈을 상대로 김현수가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나눔이 역전에 성공했다. 이대로 끝났다면 미스터 올스타는 김현수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9회초 다시 1사 1-2루에서 '''한동민이 고우석으로 2타점 2루타를 작렬'''시키면서 김현수로부터 자동차 키를 다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이학주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쐐기를 박은 드림은 하재훈이 9회말을 삼자범퇴 마무리하며 역전에 재역전을 주고 받은 끝에 드림올스타의 승리로 마무리했다.
여담으로 경기내용도 내용이지만 많은 재미있는 장면들을 연출했으며, 또 비디오판독을 할 때 비디오판독을 신청한 선수가 심판과 함께 헤드셋을 착용하고 비디오 판독결과를 확인하는 이채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7회말 종료 후에는 소방관들을 위해 B Together 119 캠페인 행사를 가졌고 그 이후 이닝부터는 소방의 고유색인 주황색 모자를 쓰고 경기를 진행했다.[24]
'''시상 부분'''
'''수상자'''
'''기록'''
'''MVP'''
드림 한동민(SK)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25]
'''우수타자상'''
나눔 김현수(LG)
5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
'''우수투수상'''
나눔 하준영(KIA)
1⅓이닝 4K 무실점[26]
'''퍼포먼스상'''
드림 로맥(SK)
맥아더 장군

10. 총평


금년 올스타전 주제가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인만큼 그 취지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보여줘 반응이 좋았는데 그만큼 KBO가 고민하고 노력한 흔적을 찾아 볼수 있었다. 특히 SK 와이번스 선수들은 독특한 코스프레를 선보임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1주일이라는 긴 휴식기간 덕분인지 선수들도 전력을 다해 최선을 다한 플레이로 인해 역전 과 재역전을 거듭한 명승부가 펼쳐져 평소 올스타전에서 말한 설렁설렁 뛰는 배부른 선수들이라는 비판이 사라졌다는 호평을 받았으나 일정 조절의 실패가 흠으로 남았다.
일정상 7월 19일 ~ 7월 26일 대략 1주일동안 쉬는 기간이었는데 7월 19일 ~ 7월 20일 태풍의 영향력으로 퓨처스리그 선수들은 제대로 알리지도 못하고 경기에 뛰지 못하면서 쓸쓸히 돌아갔다. 결국엔 7월 21일 태풍이 빗나가면서 일정이 차질 생겨 결국 취소표가 대량으로 풀리면서 1만4000여명의 관중 밖에 동원하지 못 했지만[27]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다. 즉 1주일은 커녕 휴식기간은 그대로다. 반면 MLB, NPB는 일찍 올스타전을 치렀다.[28] 즉 팬들의 의견은 앞당겨서 진행하라는 의견이 많다.[29] #

10.1. 드림 팀


SK는 김광현을 제외한 전원이 퍼포먼스를 준비 했다. 고종욱, 최정, 로맥, 한동민이 각각 고볼트, 홈런공장장, 로맥아더, 동미니칸 퍼포먼스를 준비해 재미를 주었고, 김태훈은 황금 손혁 유니폼을 입고, 하재훈은 자신이 지원하는 희귀병 환아 이름인 예지 양의 이름을 달고 등판했다.[30] 이 중 로맥의 경우 꽤나 퀄리티가 높은 맥아더 장군 코스프레로 퍼포먼스 상까지 휩쓸기도 했다.
응원가 덕분에 기대를 모았던이학주타석은 이학주가 응원단장이 입을법한 푸른색 사자무늬 가운을 입고서[31] 직접 응원가 율동을 추는(...) 퍼포먼스로 재미를 주었다. 특히 이학주 응원가가 나왔을 때는 드림, 나눔 안 가리고 대동단결을 이루어냈다.
이 외에 투수들이 대부분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면서 수준을 높였고 타자들에서는 한동민이 '''5타수 4안타[32] 2루타 4개 5타점 2득점'''에 결승타까지 치면서 하드캐리를 하면서 이견이 없는 미스터 올스타가 되었고 그를 필두로 적재적소에 점수를 내면서 2년만에 승리를 가져왔다.
대부분이 좋았지만 염경엽 감독의 선수기용은 논란이 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김강민과 나종덕이 출전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김강민은 주루코치로라도 올라갔지만 커리어 마지막 올스타전이 될 가능성이 높았기때문에 선수로 출전하지 못한것에 아쉬움이 많고, 나종덕의 경우엔 '''"뽑아서 조롱이란 조롱은 다 당하게 해놓고 왜 안쓴것이냐"''' 라는 비판이 거세다.[33] 특히 올 시즌 내내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했던 박세혁은 5이닝동안이나 수비를 보았기에 롯데/두산 양팀 팬들 사이에서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나종덕은 애초에 올스타에 뽑히기엔 함량 미달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고, 감독 추천 선수가 애초에 각 팀 분배를 위해 각 팀 감독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만큼 염 감독이 나종덕을 직접 뽑았다기 보다는 상황[34]과 사퇴 전 양상문 감독의 의중이 더 반영되었다고 보는게 맞다. 또한 만약 이대은이 불을 지르지 않았다면 당연히 나종덕도 투입했겠지만, 드림 올스타 입장에서는 경기를 승리하고픈 접전 상황이 펼쳐졌기 때문에 하재훈도 20구 넘게 던지게 했던 것이지, 나종덕을 무시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염경엽 감독 입장에서는 자기 팀 선수인 '''김강민도 상황 때문에 투입시키지 않았'''는데[35] 타 팀 선수라고 일부러 그런 모멸감을 주려고 한 것은 아닐 것이다.[36] 그리고 나종덕은 슈퍼레이스에 참가하기도 했다. 굳이 염 감독이 나종덕 선수를 무시할 이유 자체가 없기 때문에 기용 자체는 아쉽더라도[37] 무슨 의도가 있었다는식의 비판은 근거가 부족하다. 나종덕 본인도 참가 자체가 영광이라며 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것에 쿨하게 받아들이면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김강민은 야수가 아니라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었는지 9회말에 몸을 풀고 있었다. 참고 기사 9회말에 주자가 출루했으면 등판했을거라고. #

10.2. 나눔 팀


나눔도 드림 수준까진 아니지만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1주일 전 은퇴식을 치른 이범호가 3회말 1루 코치로 나섰고 그에게 마이크를 채웠고 루친스키는 로하스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통역과 불펜 포수[38]가 올라왔고 동시에 모자를 "루친스키"라고 적힌 모자를 썼다. 박민우는 선발 출장하고 교체된 이후 7회말 단디 마스코트 탈을 쓰고 1루 응원단상에 등장했고 마지막으로 고우석은 소방수 옷을 입고 등판했다. 그러나 오히려 불을 질러버렸고, 한용덕은 투수교체를 더럽게 못한다고 한화 팬들과 LG 팬들에게 같이(...) 까였다. 여담으로 이 패배로 한용덕은 11주 연속 일요일 무승을 기록하게 됐다.
투수 파트에서는 윌슨요키시가 무실점으로 3이닝을 막았지만 루친스키가 2실점, 뒤를 이어 나온 문경찬이 1실점, 김상수가 3실점을 하면서 제대로 불을 질렀고 뒤를 이어 나온 하준영이 4연속 탈삼진으로 '''올스타전 연속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 이 연속 탈삼진 신기록으로 KIA는 작년 김윤동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투수상을 자팀에서 배출했다. 이후 야수 실책으로 주자가 출루하자 원종현이 나와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 즈음에 상대 투수 이대은을 공략하면서 역전에 성공했지만 소방수 옷을 입고 나온 고우석이 9회에 불을 지르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39]
타자 파트는 김하성, 김현수, 호잉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고 특히 김현수는 동점 홈런과 역전 적시타에 김상수를 3루에서 잡아내는 호수비도 보여주면서 미스터 올스타에 바짝 다가섰지만 마지막 9회에 블론 세이브가 나오면서 4개의 2루타와 5타점을 기록한 한동민에게 MVP를 내주고 말았다. 그 외에는 박찬호유강남이 7회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안타를 1개씩 쳐냈다.

[1] 일시와는 달리 19일 경기는 취소되어 팬사인회만 실내에서 하고 퓨처스올스타전와 1군올스타전는 20일에 하기로 하였으나, 20일에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인해 취소되어서 퓨처스올스타전는 취소되었고 1군 올스타전이 21일로 연기되어 치러졌다.[2] 2014년 당시 새 야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 이후 5년 만에 주관 방송사를 맡는다. 5년전과 마찬가지로 2019년 창원 NC 파크 역시 새 야구장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한다.[3] 2019년 6월 11일 웨이버 공시[4] 구단명 변경후 첫 올스타전[5] 7월 6일 NC 다이노스로 트레이드[6] 2019년 7월 10일 웨이버 공시[7] 2019년 7월 3일 웨이버 공시[8] 2000년 개최 당시에는 마산시.[9] 여자 농구는 1월 6일 장충체육관에서, 배구는 농구랑 같은 날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진행했다. K리그는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다.[10] 실제로 1983년에도 취소가 있었지만 3연전이었고 둘째날에 아예 열리지 하지도 못하고 취소가 맞다[11] 2014년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도 퓨처스 올스타전이 취소됐다. 2014년 7월 17일 취소 후 2014년 7월 18일 올스타전 전에 진행할려고 했으나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퓨처스 올스타전은 무산됐고 1군 올스타전만 열렸다.[12] 그래서 포털 사이트 댓글에는 태풍 다나스가 예고되자 지금이라도 창원 개최를 취소하고 고척 스카이돔에서 대신 개최하자는 반응이 있는데,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2019년 7월 20일부터 2019년 7월 21일까지 어린이 티볼대회가 예정되어 있어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게 없다 쳐도 구장 구조가 달라 티켓팅을 다시 해야해서 전산상 그것도 힘들다.[C] A B C D E F 부상으로 인해 행사에 참가는 하되 본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다.[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올스타전 첫 출전[B] A B C D E F G H I J K 첫 BEST 12 선정[13] 총 득표율 1위[14] 양상문 前 감독이 올스타전 개최 전날 자진사퇴 발표로 인해 감독대행을 맡게되며 대신 출전하게 된다.[15] 선수단 득표수 1위[16] 팬 득표수 1위[17] 구자욱 대체 선수[18] 강백호 대체 선수[19] 양의지 대체 선수[20] 다만 포수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있는게 이재원은 부상이 있어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 치료를 받을 예정이고 그렇다고 장성우가 나가기에는 옛날 자신의 업보 때문에 욕을 먹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염경엽 감독은 젊은 선수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뽑았다고 한만큼 당분간은 후폭풍이 있을듯 싶다. 그런데 나종덕은 추천선수로 뽑히고도 결국 출장하지 못했다.[21] SBS SPORTS는 매주 캐스터와 해설을 홈페이지에 제공하는데 퓨처스리그는 이동근 캐스터와 이종열 해설위원, 올스타전은 정우영 캐스터와 이순철/이승엽 해설위원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이틀 갑작스런 상황이 되자 7월 21일 윤성호 캐스터로 긴급히 바꾸게 되었다.[22] 원래 19일 개최였으나 우천으로 연기되었다.[23] 당시 퓨처스 올스타전 장소가 마산 야구장이었다.[24] 가운데만 본인 소속팀 마크가 새겨져 있고 나머지 모자창과 모자가 주황색이었다.[25] '''4개의 안타가 모두 2루타이다!''' 이를 통해 올스타전 한 경기 최다 2루타 신기록을 썼으며, 5타점 역시올스타전 한 경기 최다 타점 신기록을 작성했다.[26] 4연속 탈삼진으로 올스타전 연속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27] 2017 KBO 올스타전 이후 이어 2년만에 매진에 실패했다. 2017년 올스타전 당시에도 우천으로 취소표가 풀렸기 때문이다.[28] MLB는 7월 10일, NPB는 리그별로 2차전을 치렀지만 7월 12일 ~ 7월 13일 즉 MLB, NPB 1주일 앞당겨 진행했다.[29] 다만 개최 시기 조정은 고민 중이다. 어느 시점에 개최하더라도 악천후 가능성은 있지만, 장마가 한창인 시기는 피할수록 좋다. 7월 초순으로 대회를 앞당기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무더위와 악천후 모두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BO는 “올스타전의 흥행을 조금 더 끌어올리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팬들이 주장하는 고척 스카이돔 고정의 경우 지역차별을 더 야기할 수 있고 구단 사장단도 순회 개최를 선호하여 그럴 일은 없어 보인다.[30] 이전 SK 경기에서 희귀병 환아를 지원하는 이벤트로 모든 선수들이 환아들의 이름을 단 유니폼을 착용했는데, 마무리로 등판한 하재훈만이 정신이 없어서 '예지' 유니폼을 입지 않고 본인 유니폼을 착용해서 예지 양에게 수 차례 미안함을 표한 바가 있다. 대신 올스타전에서 그 미안함을 풀어주기 위해 다른 퍼포먼스 대신 예지 유니폼을 입고 나온 것. 여기에 더해 '예지야'와 '힘내'라는 글씨가 적힌 분홍색 눈부심방지스티커를 붙이고 나왔다. [31] 실제로 김상헌 삼성 응원단장이 입는 가운이라고 한다. 올스타전 당시 김상헌 단장은 대만 구단으로부터 초청을 받아서 대만에 가 있었는데 구단 프런트가 김 단장에게 연락을 해서 사자무늬 가운이 어딨냐고 찾았다고 한다.[32] 5타석 중에 1타석만 안타가 없는데 그 타석마저 2루수 정은원이 공을 더듬으면서 실책으로 출루했다.[33] 게다가 나종덕은 창원이 고향이기도 하다. 가족이 왔을수도 있기 때문에 안타까운 부분.[34] 이재원은 SK 선수들이 이미 많이 출전하는 것과 부상 때문에 장성우는 과거의 업보와 전반기 막판 부상으로 출전이 힘들었다.[35] 마지막 고종욱 타석에 투입하면 다음 수비 때 수비 포지션도 문제가 없었다. 민병헌이 코너 외야를 못 보는게 아니라서 민병헌이 좌익수로 가고 김강민이 중견수로 투입하면 끝날 일.[36] 김강민도 자녀를 포함한 가족들을 데리고 왔다. 똑같은 감독 추천 선수이기도 하고.[37] 경기를 앞설 때나 강민호와 박세혁 사이에 1, 2이닝 정도 소화하게 끔 할 수는 있었다.[38] 둘다 "루친 통역, "루친 불펜"이라는 모자를 쓰고 올라왔다.[39] 2019시즌 작년과 똑같이 LG가 또 다시 두산에게 압도적으로 참패당하는 경기들이 계속되었고 그 와중에 김현수의 두산선수들과의 친목질 논란, 장갑셔틀 논란 등이 계속해서 터지면서 차라리 고우석이 이 때 블론해서 다행이다라는 말까지 나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