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씨)

 


1. 개요
2. 종류
2.1. (성씨 강)
2.2. 康 (편안할 강)
2.3. 強 (강할 강)
2.4. 江 (강 강)
2.5. 剛 (굳셀 강)
2.6. 㝩 (횅댕그렁할 강)
3. 나무위키에 등재된 강씨 인물
3.1. 姜(성 강)
3.2. 康(편안 강)
3.3. 江(강 강)
3.4. 한자 미상
3.5. 강씨를 예명으로 쓰는 인물


1. 개요


중국,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는 성씨. 한자로는 姜[1], 康[2], 彊[3], 強[4], 剛, 江[5] 등을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2005년 인구 센서스 기준 6위.
학교대사전에서는 '무슨 일이든 가장 먼저 불려나가 고초를 겪는 비운의 성씨. 가끔씩 '가'씨가 나와 이를 대체하기도 한다.'라고 쓰여 있다. 일반적으로 학교든 어디서든 가나다 순으로 정렬하기 마련인데 그렇게 되면 강씨는 매우 높은 확률로 첫 순서가 된다. 강씨보다 앞인 성씨는 전부 흔하지 않기 때문. '간'씨, '갈'씨, '감'씨가 그 예시다.
안씨, 최씨와 함께 고집이 센 성씨라는 속설이 있다.
로마자 표기는 대부분 Kang으로 한다. Kang은 로마자 표기법 개정 전의 표준 표기라 널리 쓰이기도 했다. 2011년 외교부 여권 통계에 따르면 Kang이 약 96%, Gang이 약 3%, Khang, Gahng 등 기타 표기는 1% 미만이다.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에 따르면 Kang, 현행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Gang이다.[6]
국내 방영된 명탐정 코난에서는 진주에 가장 어울리는 성씨라는 전개가 나오기도 했다. 진주의 보석말이 '건'''강'''(健'''康''')'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번안한 듯. 혹은 진주 강씨가 유명하니 여기에서 나온 것 같기도 하다.[7]
참고로 일본에는 岡씨가 있다. 그러나 이 '강'자를 쓰는 성씨는 일본에만 있는 듯. 대표적인 사람이 이 사람.

2. 종류



2.1. (성씨 강)


앞 각주에서 말하였듯 '강씨' 하면 거의 이것이며(약 93~94%) 대한민국 인구 순위는 2015년 기준 1,176,847명으로[8] 6위. 중국의 경우 51위, 약 600만명. 대만의 경우 80위.
전설에 따르면 姜씨의 연원은 지금으로부터 5200년 전 중국 고대 삼황오제염제신농씨로, 천수(天水)에서 태어나고 섬서성 기산현을 흐르는 강수(姜水)에서 자라서 지명인 姜을 성으로 삼았다 한다.
한국 姜씨(진주 강씨)의 시조는 고구려 영양왕 당시 고구려 병마도원수[9]로 수나라 선제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수양제가 113만 대군을 몰고 고구려를 공격해 올 때 방어군 총사령관을 맡은 강이식원수공 이다. 그의 선조는 중국 천수강씨(天水姜氏/중국 모든 강씨들의 정종/ 천수강씨의 선조가 강태공이다.)의 일파인 광동 강씨(廣東姜氏)의 일족이다. 이는 중국 광동강씨 족보에 기록되어 있다. 강이식은 597년(고구려 영양왕 8년) 수 문제가 침략의 야욕을 품고 무례한 국서(國書)를 고구려에 보내오자, "이러한 오만 무례한 글은 붓으로 답할것이 아니라, 칼로써 대답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영양왕이 이에 수긍하고 전쟁할 것을 명하자, 이듬해 병마원수(兵馬元帥)가 되어 정병 5만 명을 이끌고 참전하였다. 그는 대병력을 이끌고 요서(遼西)에서 수나라 요서총관 위충(韋沖)과 교전한 뒤, 임유관(臨谕關)으로 거짓 후퇴하였다가 다시 수군을 이끌고 바다로 나가 수나라 수군총관 주나후(周羅喉)의 30만 수군을 크게 격파하고 개선하였다. 신채호(申采浩)의 《조선상고사(朝鮮上古事)》에 따르면, 묘(墓)는 만주(滿洲) 심양현(瀋陽縣) 봉길선 원수림 역 앞에 병마원수강공지총(兵馬元帥姜公之塚)이라는 큰 비석이 있었다고 하나, 중국 문화혁명 때 소멸되고, 현재는 돌조각과 거북좌대만 묘역에 남아 있다.
현재 진주시 상봉서동 봉산사에 강이식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진주 강씨(晋州姜氏)는 본관이 경상남도 진주시[10]이다. 이는 강이식의 후손인 강진이 진양후에 봉해져서 관향을 진주로 삼은 데에서 기인한다. 현재 신라계 성씨나 고려계 성씨가 대부분인 한국의 다수인구 성씨 중에서는 거의 유일한 고구려계 성씨.[11]
姜씨 족보에 따르면, 강이식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는 그들의 조상이 그 유명한 '''강태공'''이라는 것. 강태공(姜太公)은 주나라 건국에 절대적인 공을 세운 인물로, 그 공으로 지금의 산동성 지역의 봉토를 받아 나라이름을 제(齊)로 하여 제나라를 건국하였다. 심지어 진주 강씨 문중은 중국의 강태공 후손들과 더불어 매년 9월 12일 '중국 산동성 치박시 임치구' 에서 제사까지 지낸다!!! 이 제사가 규모가 커지자 이를 축제화 하여 '제나라 문화축제'라고 하는데 거대한 강태공상 앞에 모여서 각종 제나라 의상, 음악, 제나라 전통가무 공연, 강태공에 대한 제사 등이 진행되며, 이 곳에는 강씨는 물론 강씨에서 갈라진 성씨인 중국의 고(高), 노(盧), 여(呂), 정(丁), 구(丘), 최(崔)씨 등이 매년 단골로 참석한다.(강태공에서 갈라진 중국성씨가 무려 102개이다ㄷㄷ) 또한, 강태공 뿐만 아니라 강태공에서 더 거슬러 올라갈 경우 그 최고 정점에 중국 염제신농씨(炎帝神農氏)까지 나온다. 염제신농씨는 중국 고대 삼황(三皇)중에 한분 이며, 지금으로부터 5200년전 중국 섬서성 기산현을 흐르는 강인 강수(姜水)에서 자라서 지명인 姜을 성씨로 삼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염제신농씨의 성은 강(姜)이고 이름은 석년(石年)이라 했다 한다. 염제신농씨가 중국에 염제국을 건국하고 그의 후손들(강유망,강괴,강승,강명,강리 등)이 총 8대 520년간 이어져 강씨들이 중국을 통치하였다. 즉, 강씨(姜氏)는 황족(皇族)이다!!! 그 외 강씨와 강씨에서 갈라져 나간 성씨들이 세운 황제국과 제후국들 다 합하면 황족 뿐만 아니라 왕족(王族)이라 할수 있다. (아래에 강씨들이 세운 나라 기술)
姜씨의 대본(大本)은 진주 강씨이며, 파로는 박사공파, 인헌공파, 은열공파, 관서공파, 소감공파가 있다. 이 중 강감찬을 중심으로 하는 인헌공파는 강감찬의 출생지인 서울특별시 금천구를 본관으로 쳐 따로 금천 강씨로 불린다. 대부분의 성씨는 분파가 달라도 파조가 시조로부터 몇 세손인지 계산하여 항렬을 계산할 수 있지만, 진주 강씨의 모든 중시조는 강이식 장군으로부터 항렬의 계산이 '''도저히 불가능하다.''' 기껏해야 은열공파의 중시조인 강민첨이 박사공파의 중시조인 강계용보다 200여 년 전에 태어난 것이 전부다. 하지만, 항렬 계산은 안되더라도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이고 구분만 안될뿐) 모두 강이식의 후손이라는건 확실하므로 문제는 없다.
姜씨는 주로 경상남도제주특별자치도, 수도권 남부 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姜에는 '생강'이라는 뜻도 있는데, 薑(생강 강)의 간체자가 姜이다. 그래서 외국에서 姜씨의 뜻이 ginger로 소개된다.
다음으로, 다들 왠만해선 모르는 강씨(姜氏)가 세운 왕조가 정말 많은데 (크게 중국과 베트남) 일명, 강성 제국(姜姓帝國)들 이다.
1) 중국 염제국 - 5200년전 염제신농씨(炎帝神農氏)가 세운 나라. 이후, 염제신농씨의 후손들이 8대에 걸쳐 520년간 중국을 통치했다.
2) 제나라(齊國) - 중국 춘추시대 강태공(姜太公)이 세운 나라. 강태공은 4만 5천의 군사로 상나라 72만 대군을 무찌르고 주나라를 세우며 중국을 천하통일을 한 공로로 제나라땅을 받고 제나라 1대 개국군주가 됨. 32대 800여년간 통치.
3) 여국(呂國) - 강백이(姜伯夷)가 세운 나라. 강태공의 선조. 강성 여씨(姜姓呂氏)가 여기서 나왔다.
4) 기국(紀國) - 강문후(姜文候)가 세운 왕국. 500여년간 38대에 이어 통치. 강성 기씨(姜姓紀氏)가 여기서 나왔다.
5) 허국(許國) - 허 문숙(許 文叔) 강정(姜丁)이 세운 왕국. 600여년간 20대에 이어 통치. 강성 허씨(姜姓許氏)가 여기서 나왔다. 후손중에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저술한 허신(許愼)이 있다.
6) 신국(申國) - 강좌(姜佐)가 세운 왕국. 17대에 이어 통치. 후손으로 중국 진군사씨 시조 강신백(사신백)이 있음. 강성 신씨(姜姓申氏)와 강성 사씨(姜姓謝氏)가 여기서 나왔다.
7) 장국(鄣國) - 강태공의 증손자인 강호(姜虎)가 세운 왕국. 14대에 이어 통치. 장국의 후손들이 鄣의 우부방 阝을 떼고 장씨(章氏)를 성씨로 삼았다. 강성 장씨(姜姓章氏)가 여기서 나왔다.
8) 습국(習國) - 염제신농씨의 후손인 강후(姜侯)가 세운 왕국. 강성 습씨(姜姓習氏)가 여기서 나왔다. 중국공산당 총서기 시진핑(습근평)의 성씨이다.
9) 북제(北齊)(남북조시대) - 강태공의 51세손 강성 고씨(姜姓高氏)이자 발해고씨인 '고양'이 세운 황제국. 북제 개국황제 고양을 이어 8대에 이어 통치.
10) 북주(北周)(남북조시대) - 염제신농씨의 자손인 강성 우문씨(姜姓宇文氏)가 세운 황제국이다. 북주 개국황제 우문태를 이어 6대에 이어 통치.
11) 후량(后凉) - 강태공의 후손 강성 여씨(姜姓呂氏) '여광'이 세운 나라.
12) 후주(后周) - 강태공의 후손 강성 시씨(姜姓柴氏) 후주황제 '시영'이 세운 나라.
13) 진나라(秦國/통치) - 강태공의 후손 강성 여씨(姜姓呂氏)인 여불위의 아들 진시황(여정)이 시황제가 되어 중국통일을 하며 다스린 나라.
14) 명나라(大明) - 염제신농씨의 후손인 강성 주씨(姜姓朱氏) 명나라 개국황제 주원장이 세운 나라. 16대에 이어 280년간 통치. 주원장의 손자이자 명나라 2대 황제 주윤문은 늘 선조인 염제신농씨(주양)능전에 가서 제사를 드리며 큰 주엽나무 한 그루를 손수 심었다.
15) 베트남(건국)/훙브엉(雄王)왕조 - 염제신농씨 3세손 제명(강명)의 후손인 낙룡군의 아들 웅왕이 베트남을 최초로 건국하고 2000년간 통치. 현재 베트남인 대다수는 바로 강씨(염제신농씨)의 자손이다.
16) 베트남(쩐 왕조) - 염제신농씨의 후손인 강성 사씨(姜姓謝氏) 강신백의 후손인 '사승경(謝升卿)'은 안남(베트남)으로 이주하였고, 성을 진씨(陳氏)로 바꿨다. 그의 아들 '사경'(謝煚)/'진경'(陳煚)이 베트남 '쩐왕조'의 개국 황제(開國皇帝)가 되었다. 175년간 13대에 이어 통치.
17) 베트남(딘 왕조) - 강태공의 아들인 제정공 강급의 자손인 강성 정씨(姜姓丁氏)가 베트남에 세운 국가이다.
18) 태국(통치) - 태국 제31대 총리 탁신친나왓(강성 구씨(姜姓丘氏),구달신), 태국 37대 총리 잉락친나왓(탁신의 여동생,구영락)이 통치.
19) 대한민국(통치) - 강태공의 후손 강성 노씨(姜姓盧氏)인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노태우,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이 통치.
20) 중화인민공화국(통치) - 염제신농씨 후손인 강성 습씨(姜姓習氏) 후손 습근평(시진핑)이 현 중국공산당 총서기이 되어 통치 중.
(강씨가 세운 왕조가 20개 이상이 되다니 ㅎㄷㄷ 강씨들은 이 내용은 왠만해선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자, 다음은 강씨(姜氏)에서 갈라진 주요 성씨들이다. 놀라지 마라. 강씨에서 갈라진 성씨는 총 247개 성씨이다. (염제신농씨에서 분파된 성씨 145개 + 강태공에서 갈라진 자손성씨 102개)
첫번째는 당연히 강씨. 강씨(姜氏)는 현존하는 성씨중에서 가장 그 연원이 오래된 성씨이다. 5300여년전 중국 삼황오제의 염제신농씨(강석년)으로 시작하여 강백이로 이어지며 그의 후손인 염제신농씨의 54세손이자, 무려 800년 역사의 춘추시대 제나라의 왕이었던 강태공(姜尙)으로 세계가 이어진다. 제나라는 강태공으로부터 큰아들이자 제나라 2대 왕인 강급에 이어 후손인 춘추오패 제환공 강소백 마지막 강공까지 총 32대 왕좌를 이끌어왔다.
강씨(姜姓)에서 갈라진 여씨(呂氏)는 중화 강씨(姜氏)의 시조인 염제신농씨(姜石年)의 후대이자, 중화 강성(姜姓)의 중시조인 강백이(姜伯夷)가 우임금때 치수의 공을 세워 여국(呂國)땅에 봉해져 강백이의 자손들이 여씨(呂氏)를 성으로 삼았다. 강성 여씨(姜姓呂氏)의 정종(正宗). 대표적인 후손으로 강태공 여상(呂尙), 진시황을 시황제로 옹립시킨 여불위(呂不韦)와 그의 아들인 진시황 (여정(呂政)/강성여씨(姜姓呂氏) 이므로 강정(姜政)이 배출되었고,(사마천 사기/여불위열전), 한나라말 대장군 여포(呂布), 한나라때에는 전한초기에 국권을 잡던 여태후(여치)가 있다.
강성에서 갈라진 고씨(高氏)는 강태공의 11세손 '강혜(姜傒)'가 제나라 16대왕 제환공 강소백(姜小白)을 제나라 임금으로 옹립한 공으로 고씨가 되었고, 오늘날 중국의 모든 한족 고씨(발해고씨,광릉고씨,경조고씨,암문고씨 등)의 시조가 되었다. 고씨(高氏)에서는 수나라 건국이전 남북조시기에 27년 간 존속한 발해고씨이자 '북제(北齊)'의 황성(皇姓)인 고씨(高氏)가 배출되었다. '쾌도난마(快刀亂麻)'라는 고사성어는 북제의 개국황제 '고양(高洋)'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강태공의 50세손인 고환 -고양 등으로 황제의 계보가 이어진다.(고환(추존황제)-> 1대 황제 고양-> 2대 황제 고은-> 3대 황제 고연-> 4대 황제 고담-> 5대 황제 고위-> 6대 황제 고항) 고혜->고환->고양 이후로 70대까지 세계가 이어져 현재 중국고씨는 1,600만명으로 중국 성씨순위 15위에 달한다.
강성에서 갈라진 시씨(柴氏)에서는 오대십국 시대의 명군으로 꼽히는 오대십국시기에 중국 통일대업을 이룩한 후주의 황제 시영(柴榮), 그의 아들 시종훈이 배출되었다. 이 시기에 시씨(柴氏)에서 일부가 다시 장씨(張氏), 은씨(殷氏), 임씨(林氏) 등으로 갈라졌다.
장씨(張氏)의 일부는 강태공의 자손에서 갈라진 섭씨(聂氏)에서 개성한 중국 삼국지의 명장인 장료(張遼)가 있다. 그의 본성은 강씨(姜氏)이다. 장료의 후손들이 현재 중국 성씨인구 순위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씨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강성에서 갈라진 악씨(岳氏)에서는 중국의 구국영웅 혹은 중국의 이순신이라 불리는 금나라로부터 마지막까지 남송을 지키던 장수 악비(岳飛)가 배출되었다.
강씨에서 갈라진 허씨(許氏)는 (우리나라의 허씨와는 틀림.) 허 문숙(許 文叔) 강정(姜丁)이 세운 허국의 국성이다. 600여년간 20대에 이어 통치하였다. 후손중에 허신(許愼)은 중국어학(中國語學) 분야에서 경전(經典)으로 꼽힐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저술하였다. 그 외 중국판 프로듀스 101 여자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 '청춘유니2' 우승자 '허가기'(쉬자치/許佳琪)가 있다.
베트남 쩐왕조를 건국한 진씨(陳氏)는 원래 강씨에서 갈라진 강성계 사씨(謝氏)이다. 강성국인 신국왕 강좌의 11세손 강신백의 후손중 사령운의 자손인 '사승경(謝升卿)' 은 안남(베트남)으로 이주하였고, 성을 진씨(陳氏)로 바꿨다. 그의 아들 사경(謝煚)/진경(陳煚)이 베트남 '쩐왕조'의 개국 황제(開國皇帝)가 되었다. 즉, 베트남 쩐왕조 진씨는 강성 진씨(姜姓陳氏), 사성 진씨(謝姓陳氏)이다.
또다른 진씨(陳氏) 갈래로 강태공의 후손이자 발해고씨인 북제의 황족이었던 송태위 '고경'의 자손이 청조에 이르러 진씨의 딸과 혼인하였는데, 외가의 성을 따라서 아예 진씨로 개성하였으며, 훗날 중국의 발해진씨(해령진씨)가 되었다. 이 발해진씨들은 청나라 황실에서 세력이 대단한 명문거족이었다.
중국의 오씨(吳氏)는 대부분 황제헌원의 후손인 희성 오태백 계가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참고로, 오태백의 모친은 태강(太姜)/ 염제신농씨의 후손이며 강씨이다.) 그 보다 더 역사가 오래된 염제신농씨의 강성계 오씨(吳氏)가 있다. 강성계 오씨 중 대표적 인물이 오권(吳權)이며 그 중 황제헌원의 모친이 바로 강성계 오씨 혈족인 '오추(吳樞)'이다. 산동지방 오씨는 염제의 후손인 강성계 오씨가 많다.
홍씨(洪氏)는 염제신농의 후손인 공공씨(共工氏)에서 나온 성씨이다. 한국의 남양홍씨 당홍계 및 중국의 돈황홍씨가 해당된다.
방씨(方氏)는 염제신농씨의 11세손인 방뢰씨가 하남성 방산지방에 봉해져서 그 지명을 따서 방씨(方氏)가 되었다. 한국의 온양 방씨가 해당된다.
정씨(丁氏)는 강태공의 아들인 제정공 강급에서 탄생한 성씨이다. 한국의 압해정씨,나주정씨 등도 강태공의 후손이다.
중국의 최씨(崔氏) 즉, 중국의 청하최씨(현재 한국의 충주최씨/ 전주최씨 일부도 해당)는 강태공의 손자인 강계자가 제나라 3대 왕의 자리를 서제인 강득에게 양보하고, 산동성 최읍에 봉해져 살면서 최씨가 되었다. 최씨는 특히, 당나라때 황제에 필적할만한 명문 귀족성씨로 세력을 떨쳤다. (당나라 명문귀족 4대성씨 : 최(崔),왕(王),사(謝),노(盧)
제갈공명의 제갈씨(諸葛氏) 역시 강성(姜姓)에서 갈라져 나간 성씨이다.
명나라 황제 주원장의 주씨(朱氏)는 본래 염제신농씨의 별칭인 염제주양씨(炎帝朱襄氏)에서 갈라져 나간 성씨이다. 즉, 강성 주씨(姜姓朱氏)이다. 특히 명나라 황제 주원장의 손자인 건문제 '주윤문'은 늘 선조인 염제주양씨능전에 가서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으며, 손수 한그루의 주엽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현재, 중국의 주씨 종친들도 중국 주씨의 득성 시조이자 원 시조인 염제주양씨릉(炎帝朱襄氏陵)에 정기적으로 제사를 지내고 있다.
그 외 왕씨(王氏), 사씨(謝氏), 장씨(章氏), 경씨(景氏) 등이 있다.
베트남의 경우 베트남 민족의 시조이자 건국자인 녹속(경양왕)과 그의 아들인 낙룡군은 염제신농씨 강씨의 후손이다. 염제신농씨의 3세손인 제명이 무선의 딸과 혼인하여 녹속을 낳았는데 그는 경양왕이 되어 남방의 적귀국(베트남)을 다스리게 되었고, 용녀와 혼인하여 낙룡군을 낳았으며, 낙룡군은 부친을 이어 베트남을 다스리게 된다. 낙룡군의 아들 중 장남인 웅왕이 베트남의 건국자가 되어 '훙브엉(雄王)왕조'를 건국하였다. 건국이후 베트남은 그의 후손들로 15개 부락으로 나누어져 베트남 민족을 이루었고 베트남 건국으로 부터 강성 웅왕왕조는 18대를 존속하게 된다. 즉, 베트남인은 강씨(姜氏)의 후손인 것이다.
강성에서 갈라진 구씨(丘氏)는 강태공의 아들이자 삼남인 '구목공(丘穆公)'을 원시조로 그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그 후손중에 태국의 31대 총리였던 탁신친나왓 (구달신/丘達新), 그의 여동생인 태국 제 37대 총리(대통령) 잉락친나왓 (구영락/丘英樂)이 배출되었다. 구달신과 구영락의 선계는 구춘성으로, 그들은 구춘성의 4대손이다. 청조 말년, 타이완에 세거하던 중국 강성 구씨(姜姓丘氏)인 구춘성이 섬라(태국)로 가게 되는데 태국의 화교재벌가로 유명하였으며, 그의 후손은 현재 4대까지 이어졌다. 구달신의 경우 총리 임기때 중국의 강태공 사당과 타이완과 태국에 있는 구씨 종친회를 방문하였다고 한다. 구씨는 중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 전역에 분포하며, 특히 태국(泰國) / (Thailand) 에 집중되어 있다.
강성에서 갈라진 습씨(習氏)에서는 유명한 인물이 나오게 된다. 그가 바로 지금 현 중국 중국공산당 총서기인 시진핑(습근평,習近平)이다! 시진핑의 습씨(중국발음이 시/xi임.) 역시 강성(姜姓)의 후예이다. 춘추시대에 염제신농씨의 후손의 제후국인 습나라(습국/習國)가 있었는데 습국의 멸망이후 습나라의 군주였던 강후(습후)의 후손들이 나라의 국명을 따서 습씨가 되었다. 이후 습후->습향->습착지->현 중국공산당 총서기 습근평(시진핑)으로 계보가 이어지게 된다.
한국에서는 강씨에서 갈라진 노씨(盧氏)는 강태공의 11세손 강혜(姜傒/중국 고씨(高氏)와 노씨(盧氏)의 공동시조)가 제나라 16대왕 제환공 강소백(姜小白)을 제나라 임금으로 옹립한 공으로 고씨가 되었고, 제환공 강소백에게 제나라 노현(盧縣)땅을 식읍으로 받았는데, 그 자손들이 노씨(盧氏)를 창설했다. 범양노씨(范陽盧氏)가 강혜의 자손들이다.
노씨(盧氏)에서는 두 명의 대통령이 탄생하게 되는데, 바로 노태우와 노무현이다. 특히 전 대통령인 노태우와 노무현은 중국 산동성 강태공사당에 직접 참배를 온 기록이 있다. 2000년도에 강태공 사당에 방문하여 노태우 전 대통령이 쓴 '선조의 높은 뜻을 받드오리다' 라는 글이 강태공 사당에 지금도 비치되어 있다.
그외에 중국의 소수민족 강족(羌族), 장족(壯族), 묘족(苗族) 등도 모두 염제신농씨의 자손이자 강씨의 자손들이라고 하며, 그들 모두 염제릉을 세워 그들의 조상으로 모시고 있다.

2.2. 康 (편안할 강)


강씨(康氏) 위씨(衛氏)의 부모가 되는 성(姓)은 주(周)나라 왕실 성(姓)인 희(姬)로, 시조(始祖)는 위강숙(衛康叔) 봉(封)이고, 적장자(嫡長子) 계통인 대종(大宗)이 위씨(衛氏), 차남 계통 소종(小宗)이 강씨(康氏)인데, 특별한 점은 주나라 무왕이 상나라을 멸한 BC1122년~BC1043년 사이에 강씨(康氏)가 먼저 생겼고, 삼감의난 평정 BC1046년 위씨(衛氏)가 나중에 생긴 것이다.
BC1122년 주(周)나라가 상(商)나라의 주왕을 죽이고 주왕의 아들에게 왕위를 존속시키면서 역성 혁명이 아님을 표시했는데, 상나라 왕족 기자(箕子=자성 기씨) 서여(胥餘)는 나라가 망할 것을 직감하고 만주에 있는 평양(=양평,요동) 도망갔다. 강(康)나라 강숙(康叔)의 둘째 아들을 감시자로 보냈는데 기자(箕子)가 건국 공신으로 임명했고, 강씨(康氏) 성(姓)을 하사하면서 한국 강씨(康氏)의 시조가 됐다. BC1043년 발생한 삼감의난 3년에 걸쳐 평정한 후 상(商)나라 수도 조가(朝歌)지역에 위(卫=衞)나라를 세웠고, 형인 네째 주공 희단이 강숙(康叔) 희봉(姬封)을 위후(衞候)로 분봉하면서, 주 성왕(周 成王)의 숙부, 위강숙(衛康叔)으로 불리게 됐고, 적장자(嫡長子)가 위나라를 계승하면서 위씨(衛氏) 시조가 됐다. 시조(始祖) 강후(康侯)는 이름이 아닌 관작명이고, 위강숙 관작인지 아들 관작인지 불 분명한데, 위강숙 둘째 아들 이름은 위(衞)나라 적장자 백모(伯髦)를 참고한, 아명 작명 순서에 따른 중모(仲髦)로 알려져있다.
전조선 이후 BC1122년부터 형성된 후조선은 1,000년 가깝게 만주에서 존속했기 때문에 기씨(箕氏)와 함께 지역에 분포한 강씨(康氏)를 나중에 존재했던 부여-고구려계로 인식하는데, 강씨(康氏) 적장자(嫡長子) 계통만 간략하게 기록한 상계 기록(상계는 여유있게 작성한 족보처럼 자세하지 않지만, 태종태세문단세처럼 암송 구전으로 쉽게 외울 수 있다)은, 연나라 요하 침공때부터 요동-평양-마한-강주-신라-고려 이동 흐름을 보인다. 평양에서 위만(衛滿)조선에 기자(箕子)조선이 BC194년에 망할 때 가장 전사, BC17년 마한 왕실이 온조에 망할때 가장 전사, 기록후 오랜 시간이 지나 신라로 이동했고, 신천강씨 상계 강호경 자손들은 신라에서 관직했다. 태봉국 궁예 역시 신라왕족이란 얘기가 있고, 6대손 강연창의 딸인 왕비 강씨부인은 궁예 관심법에 죽었다.
康씨의 대한민국 인구 순위는 2015년 91,625명으로 56위다. 한국 康씨의 연원은 중국 경조 출신 주나라(周) 왕족 강숙(康叔)[12]이며, 그의 둘째 아들 강후(康侯)의 67세손 강호경을 시조로 하고 있다. 김관의의 편년통록에 따르면 강호경은 고구려계라고 하며 강호경은 왕건의 외가 쪽 조상이기도 한데, 결국 이 성씨도 고구려계 성씨다. 사실 개성 왕씨를 비롯해 고려 초기 집권 계층인 패서지방 호족들은 거의 다 고구려계 유민 출신들로 조상 중에 이쪽에 본관이 있다면 거의 고구려계 성씨로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
성(姓)의 적장자 계통을 대종(大宗)이라하고, 씨(氏)의 적장자 계통을 소종(小宗)이라 한다. 종(宗)은 죽은 부모와 살아있는 가족 전체를 의미하는 글자로, 부모 제사를 모시는 적장자의 집, 적장자, 가문, 나라, 믿음의 근본이다. 성씨는 성에서 씨로 수없이 분화 글자가 바뀌는 것이 본질인데, 성씨(姓氏) 가족내(家族內) 혼인(婚姻) 금지가 원칙이기 때문에, 기원후 가까운 과거 시점에 성씨를 바꾸지 않고 분파로 구분하게 됐다.
대종(大宗) 신천강씨 본관은 몽고 침입으로 고종(高宗)이 강화도로 몽양 할 때, 호종공신(扈從功臣)으로, 고려(高麗) 문하시중(門下侍中) 관력(官力)이 뚜렷한 중시조(中始祖)14세손 강지연(康之淵)공이 신성부원군(信城府院君)에 봉해지면서, 신성(信城)=신천(信川)이 본관이 됐다. 평강파(平康派)가 강지연(康之淵)공의 적장자(嫡長子) 대종(大宗)이다.
16세손 강원(康遠)의 세째 아들인 17세손 상산부원군(象山府院君) 강득함(康得咸)의 큰 손자 19세손 상산부원군(象山府院君) 강서(康庶)를 파조로 모시는 상산(象山)= 곡산파(谷山派)를 이루고, 적장자(嫡長子) 강윤귀(康允貴) 후손인 평양파(平壤派)가 대종(大宗)이다.
강서(康庶)의 둘째 아들이자 조선 태조 이성계의 신덕왕후 아버지 상산부원군(象山府院君) 20세손 강윤성(康允成)의 적장자(嫡長子) 21세손 강득룡(康得龍)이 조선이 개국 되자 불사이군, 고려조에 충절을 지키기 위해 낙향하자, 조선 태조가 그를 안릉부원군(安陵府院君)에 봉하고, 안정공(安靖公)이란 시호를 내렸다. 21세손 강득룡(康得龍) 후손인 안릉(安陵)=재령파(載寧派) 소종(小宗)을 이루는 3본은 같은 혈통이고, 강지연(康之淵)공의 후손은 57개 분파가 있다.
같은 아버지 성(姓)에서 다른 어머니 자녀들이 함께 사는 것을 가족이라하고, 아버지가 사망하면 어머니가 다른 혈연은 끊어지고, 다른 지역에서 독립하면서 지역 특성과 혈족 특성에 맞게 불리는 것이 씨(氏)다. 대종(大宗) 적장자를 중심으로 소종가(小宗家)들이 연합한 것이 혈족 국가(國家)다. 주(周)나라 무왕이 상(商)나라 지역을 70개 지역으로 분할, 50개 지역에 희(姬)성 친족을 감시자로 배치한 것이 삼감의 난을 지나면서 낙하산 왕으로 굳어졌고, 성씨는 혈족 + 큰 벼슬 개념이 추가됐다. 재령파(載寧派)와 곡산파(谷山派)는 한 가족이지만, 조선 이성계에 충성하는 가족들과 달리 강득룡(康得龍)이 고려에 충성 정치적 견해를 달리하면서 분파했는데, 현재 남한 신천강씨 대종회는 재령파 중심으로 시작됐지만, 돌아보면 한가족이라 중시조 세향제를 10월 3일 함께 지내고 있다. 재령파는 곡산파에서 파생됐고, 곡산파 대종은 평양파다.
신천강씨는 주로 제주특별자치도북한 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북한에 많이 분포한 것은 원래 고구려계 성씨니까 그렇지만 제주특별자치도에 많이 분포하는 것은 의문이 들 만 한데, 과거 신천 강씨 집안 대부분이 유배를 갔다는 설이 있다. 조선 초기 벌어진 1차 왕자의 난으로 인해 집안이 큰 화를 입었다는 것. 신천 강씨 집안 출신이자 곡산 강씨 시작의 주역인 조선의 첫번째 왕비 신덕왕후 강씨 소생의 두 아들 이방석이방번이 당시 1차 왕자의 난으로 살해되었고, 그 난으로 인해 강씨 집안까지 대거 화를 입으며 흩어진 것이 작금의 제주도에 분포한 강씨의 기원이라는 설이다. 또한 곡산 강씨와 한 가족이었던 재령 강씨는 신덕왕후의 오빠 강득룡을 파조로 모시는데, 강득룡이 고려 멸망 시 끝까지 절개를 지키며 산으로 들어가자 태조 이성계가 재령 땅에 직위와 훈장을 내린 것이 본관의 기원이라는 설. 이렇듯 신천 강씨가 희귀 성 씨까진 아니어도, 북한이 아닌 남한에서 나고 자란 신천 강씨 자체는 그리 많지 않다.

2.3. 強 (강할 강)


強씨는 姜씨에서 분파된 성씨로써, (晋)나라의 대부 강일(強釰)의 후예인 북송 휘종 때 사람인 강준명에 연원을 두고 있다고 전해진다. 본관은 충주 강씨, 괴산 강씨가 있다. 인구수는 2000년 기준 531가구, 1,620명.
조선시대 인물로 1670년(현종 11) 우림위로서 별시 무과에 병과 28위로 급제한 강이민(强以敏)[13]과 1696년(숙종 22) 부호군(副護軍)으로서 정시 무과에 병과 13위로 급제한 강재교(强哉矯)[14] 등이 있었으며, 모두 본관이 괴산이었다.

2.4. 江 (강 강)


江씨는 중국계 성씨로 본관은 압해 단본이나 현재 압해 강씨는 사라진 성씨로 보고 있다. 국내 인구는 2015년 기준 34명이며, 모두 본관이 미상이다.

2.5. 剛 (굳셀 강)


剛씨 연원은 청나라(淸) 덕종만주족 강의자(剛毅字)의 아들 강량(剛良)의 후손으로 전해진다. 조선씨족통보에 의하면 그는 만주인으로 공부상서를 지냈다고 한다. 본관은 곡산 강씨. 인구 수는 2000년 기준 169가구 546명으로 상당히 적은 편.
1930년에 충북 괴산에서 이 성씨를 가진 사람이 딱 한 명 나왔는데, 사실 이 사람은 '強씨'였으나 호적 작성할 때 '剛씨'로 잘못 표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이 사람의 후손들은 剛씨를 쓰는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괴산 剛씨'가 나온다.

2.6. 㝩 (횅댕그렁할 강)


전통적으로 중국에만 있는 성씨. 㝩이라는 한자 자체가 중국에서만 쓰이는 글자이다.
한국에서는 2015년 인구조사 때 처음나왔다. 국내 인구는 5명(!)이다. 한국에 귀화한 중국인의 성씨이거나 강(康)씨를 잘못 기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3. 나무위키에 등재된 강씨 인물



3.1. 姜(성 강)



3.2. 康(편안 강)



3.3. 江(강 강)



3.4. 한자 미상



3.5. 강씨를 예명으로 쓰는 인물


  • 강석: 코미디언[17]
  • 강예원: 배우[18]
  • 강은비: 배우[19]
  • 강지환: 배우[20]
  • 강하늘: 배우[21]

3.6. 가상 인물




[1] 주요 본관은 진주. 성씨 관련 정보에서 본관이 다양하게 나오지만 모두 '진주 姜씨'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강씨 하면 92~93% 정도를 차지.[2] 앞의 성과는 달리 북한 황해도 지역에 주요 본관이 자리잡고 있으며 '신천 康씨'가 대표적이다.[3] 본관은 진주 단본이나 문헌 실전으로 시조 및 관향 내력을 자세히 알 수 없다. 1930년 국세조사 때 경남 통영에서 관향을 진주로 쓰는 가구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한자 표기는 彊(굳셀 강)과 疆(지경 강) 두 가지가 혼용되는 경우가 잦다. 2000년 통계청 자료에는 한자가 彊으로 나와 있으므로 이 문서에서는 이것을 따른다.[4] 충주와 괴산에 본관이 위치하며 괴산 쪽의 경우 충주 쪽에서 갈라져 나온 분파로 여겨지고 있다. 2000년 통계청 자료에는 한자가 强이 아니라 強으로 나와 있으므로 이 문서에서는 이것을 따른다.[5] 전남 신안군 압해에 본관을 둔 '압해 江씨'가 존재. 사실 이쪽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고 중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성씨다. 강택민(장쩌민)이라든가.[6] 다만 Gang의 경우 갱스터의 줄임말인 갱과 표기가 같고, Kang의 경우 십중팔구 ‘캥’으로 발음한다. 이게 신경이 쓰인다면 Khang, 또는 Ghang을 선택하는 게 좋다.[7] 일본어판에서는 '달'과 관련이 있다 하여 이름에 月가 들어가는 사람.[8] 여기여기 심지어 이곳에 의하면 130만명으로 그 이상.[9] 대장군급 계급으로 현재로 치면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에 해당한다.[10] 현재는 진주라고 부르지만 과거 진주가 진주시와 진양군으로 나눠져 있었을 때는 진양 강씨라고도 불렀다. 당시 강이식 시조의 후손인 강진이 신라 헌강왕시기 진양후에 봉해져서, 본관을 진양으로 삼았던 것이다. 두 행정 단위가 완전히 통합된 지금도 둘은 혼용된다. 이건 경상남도 진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진주 하씨와 진주 정씨 또한 마찬가지다.[11] 인구가 많은 성씨 중에서 유일한 편이고 소수인구 성씨 중에서는 고구려 보장왕의 후손인 횡성 고씨 등도 있다.[12] 서주(西周) 시기 위(衞)나라의 제1대 군주이다. 성은 희(姬), 이름은 봉(封)이다. 주 문왕(周 文王)의 9남이자 2남인 주 무왕(周 武王)의 동복 동생이다. 첫 분봉지는 강(康), 삼감의 난 이후 위(衛)에 분봉 됐고, 분봉 된 나라 이름은 성씨를 의미하며 희(姬)성(姓)강(康)씨(氏) 희(姬)성(姓)위(衛)씨(氏) 시조 아버지가 된다.[13] 1638년(인조 16)생. 한성부 거주. 아버지는 유학(幼學) 강의립(强義立).[14] 1667년(현종 8)생. 자는 이중(而中). 한성부 거주. 아버지는 충익위(忠翊衛) 소속의 강철견(强鐵堅)이며, 동생으로 강이교(强爾矯)와 서자인 동생 강승만(强勝萬)이 있었다.[15] 본래 이름은 강대호였으나 2014년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했다.[16] 묵(默)자는 진주 강씨 박사공파 30세손의 항렬자이므로 진주 강씨로 추정된다.[17] 본명은 전영근.[18] 본명은 김지은.[19] 본명은 주미진.[20] 본명은 조태규.[21] 본명은 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