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일본
1. 개요
일본에서 대기업은 제도상으로는 법에 정의된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1] 을 가리키는 것으로,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규모기업집단 같은 범주는 없다. 대신 규모가 크고 사회 지명도와 시장 지배력이 높은 주요 기업은 일반적으로 큰손(大手企業)으로 지칭한다. 나무위키에 항목이 있는 예시로 대형 사철(大手私鉄)을 들 수 있다.
일본의 기업계는 19세기말 개화기에 전근대시대부터 내려온 상인과 사족(士族)[2] 이 실업가로서 다수의 기업을 세운 것을 연원으로 한다. 초기부터 자본 형성과 서양 기술 흡수의 문제로 정경유착의 면모가 컸고[3] , 20세기 전반의 일본 기업계는 혈족이 은행과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이끄는 소수 재벌에 집중되었다. 그러나 2차대전 패전 후 미군정 하에서 경제력 억제를 위해 재벌이 해체되면서[4] , 일본의 기업계는 족벌이 배제되고 소유가 분산된 전문기업으로 재편되었다. 이 때의 기업들이 전전 재벌 시절의 연줄과 주거래 은행의 영향력으로 뭉쳐 들어간 것이 6대 그룹이나, 이미 한번 소유 분산이 되었기 때문에 이들간에 지분 관계는 극히 미약하다. (이 때문에 동시에 복수의 기업그룹에 속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대조적으로 재벌 해체를 면한 기업(토요타 등)이나 2차대전 후에 일어난 기업(소니, 혼다 등)은 자체적인 그룹 체제를 형성하고 있다.
고도성장기 후 일본 기업계에 변화를 가져온 두 가지 요인은 1997년의 지주회사 해금과 2000년대 시중은행 재편이다. 이 때문에 6대 그룹의 정체성이 희미해지는 등 전통 대기업의 재편이 이어졌으며, 기업 인수합병의 가속화로 복합기업이 늘어났다.[5]
각 대기업은 일반적으로 수직계열화나 사업확장, 내부 아웃소싱을 목적으로 수많은 자회사를 거느린다. 특히 원래 목적이 사업중개인 종합상사는 태생적으로 타업종 자회사가 많은데, 가령 일본 2, 3위 편의점인 로손과 패밀리마트는 각각 미쓰비시상사와 이토추상사가 대주주이다.
2. 기업집단
2.1. 6대 그룹
1950~60년대 고도성장기에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결성된 기업집단이다. 표면상으로는 친목단체임을 내세웠으나, 실질적으로는 여기서 사업 협력이나 조정이 이루어졌다. 6대 은행 외에도 소규모 은행 또한 유사한 기업간 단체가 있었다. 재벌/일본 참고. 상기한 바와 같이 출자관계보다는 은행 중심의 대출관계로 묶인 집단이어서 특히 구 재벌의 직계가 아닌 후요, 산와, 다이이치칸교 그룹은 다른 곳과 중복으로 겹친 회사가 많다.
2.2. 이외 유명 기업집단과 복합기업
- 토요타 그룹[15] : 원래 방직기계를 만들던 토요다자동직기제작소(현 토요타자동직기)에서 태동된 기업으로 아이신, 덴소, 토요타홈 등의 계열사를 품고 있다. 대부분의 계열사가 자동차 산업에 관련되어 있으며 토요타에서 취급하지 않는 경차나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등 실질적으로 토요타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소니 그룹: 일본에서 자회사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이다. 어떤 의미로는 일본의 제너럴 일렉트릭.
- 전자 : 소니 홈 엔터테인멘트&사운드 프로덕트, 소니 이미징 프로덕트&솔루션즈,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즈, 소니 모바일 등
- 엔터테인먼트 : 소니 뮤직, 소니 픽처스, 컬럼비아 픽처스, 트라이스타 픽처스,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애니맥스, 애니플렉스, 크런치롤, 퍼니메이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 금융 : 소니 파이낸셜 홀딩스 산하에 소니 은행, 소니 생명보험, 소니 손해보험, 소니 라이프 에이코 생명 등.
- 반다이 남코 홀딩스
- 한큐한신토호그룹
- 히타치제작소 : 본업인 전기, 전자, 중전기 외에 계열사로 화학, 금속 등의 업종이 있다. 자회사 수로는 소니에 이은 두번째.
- 소프트뱅크 그룹 : 인터넷과 통신 서비스가 중심이나 금융과 엔터테인먼트에도 손을 뻩고 있다. SBI저축은행이 산하에 있는 SBI 그룹은 과거 계열사.
3. 게임 제작사
4. 건설
- 다이와하우스공업 - 조립식 주택을 주로 건설하는 일본 최대의 주택 건설업체. 공장, 쇼핑 센터, 골프장 등도 건설한다.
- 세키스이하우스 - 일본에서 2번째로 큰 주택 건설업체.
- 오바야시구미 - 종합건설업체로 도쿄 스카이트리를 건설한 그 회사다. 최근 우주 엘리베이터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 카지마건설 - 도로, 철도 건설을 비롯한 토목 위주의 회사.
- 시미즈건설 - 1804년에 창립한 회사.
- 타이세이건설 - 다른 건설업체와 비교할 때 토목의 비중이 높은 회사이다.
- 다케나카공무점 - 1610년부에 창립되어 4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건설업체. 비상장기업이다.
- 하세코 - 맨션 건설의 비중이 높은 회사이다.[16]
5. 인쇄
- 다이닛폰인쇄
- 돗판인쇄
6. 파칭코
7. 유통
- 다이소
- 세븐&아이 홀딩스 : 세븐일레븐(편의점), 이토 요카도(수퍼마켓), 소고(백화점), 아리오몰(쇼핑몰), 로프트(잡화점), 프랑프랑(인테리어 숍), 아카짱 혼포(어린이용품) 외
- 이온그룹[17]
- J프론트 리테일링 : 다이마루, 마쓰자카야, 파르코 등
- 도큐그룹 : 도큐 백화점, 도큐 플라자, 큐즈몰, 도큐 호텔, 109, 도큐 핸즈 외
- 로손
- 포푸라
- 마루이그룹
- 미츠코시이세탄 홀딩스
- H2O 리테일링 : 한큐백화점, 한신백화점,헵파이브
- 킨테츠 그룹 : 아베노하루카스, 킨테츠 백화점, 킨테츠 미야코 호텔, 가이유칸, hoop
- 다카시마야
- 패밀리마트
- 아토레
- 요도바시 카메라
- 빅 카메라
- 돈키호테
- 무인양품
- 니토리 홀딩스
- 마쓰모토키요시 홀딩스
- 츠타야
- 메디팔 홀딩스
- 알프레사 홀딩스
8. 물류, 운송
9. 방송, 엔터테인먼트
10. 영화관
11. 자동차, 오토바이
- 닛산[21]
- 마쓰다
- SUBARU[22]
- 스즈키
- 야마하 발동기[23]
- 가와사키
- 이스즈자동차
- 토요타 : 계열 브랜드로 렉서스, 계열사로 다이하츠, 히노자동차 포함.
- 혼다
- UD 트럭[24]
- 미쓰비시 후소[25]
12. 자동차, 오토바이 부품
- 덴소
- 아이신
- 토요타 자동직기
- 토요타 방직
- 토요다 고세이
- 제이텍트
- 코이토 제작소
- 야자키 총업
- 일본정공
- 미네베아
- NOK
- NHK Spring
- 일본특수도업
- 스텐리전기
- 니프코
- KYB
- EXEDY
- 유니프레스
- 자트코
- 아이치기기공업
- 마부치모터
- 미츠바 - 오토바이용 모터에 있어 세계적인 기업.
13. 타이어 생산업체
- 브리지스톤
- 스미토모 고무공업 - 일본 2위의 타이어 생산업체. 굿이어 와 상표권 사용 계약을 맺어 아시아권에서 유통되는 던롭 타이어는 스미토모가 생산 및 판매 하고 있다.
- 요코하마 고무 - 일본 3위의 타이어 생산업체.
- 토요 타이어
14. 종합상사
15. 중공업, 금속
- 가와사키 중공업
- 미쓰비시 중공업
- 스바루[27]
- 일본제철
- IHI
- JFE 홀딩스
- 미쓰비시머테리얼
- 스미토모 전기공업
- 스미토모금속광산
- 미쓰이 E&S
- 미쓰이금속광업
- 후루카와전기공업
- 후지쿠라
- 대동특수강
- DOWA 홀딩스
- SUMCO
- 이마바리조선
- 신메이와
- 고베제강
- 산쿄 다테야마 - 일본 알루미늄 업체 중 3위이자 각종 건설 자제를 생산하는 기업.
16. 기계, 장비
- 화낙
- 야스카와전기
- 스미토모중기계공업
- 쿠보타 - 농기계 회사.
- 코마츠 제작소 - 건설기계 및 가공기계 제조업체.
- 마끼다
- 시마노
- SMC - 공기압 제어장치를 주로 생산하며 이 부분에 있어서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유지하는 제조업체이다.
- 후지전기
- 테루모
- 시스멕스
- 얀마 - 농기계, 중장비 제작사.
- 에바라제작소
- 요꼬가와전기
- 다이후쿠
- 아마다
- 나브테스코
- 나치후지코시
- 시마즈 제작소
- 호시자키
- 호리바 제작소
- 아즈빌
- DISCO
- OSG
- 알박
- 후지테크
- 미우라공업
- 미쓰도요
- 이세키
17. 철도
18. 해운
19. 항공
20. 카메라 등 광학기자재
21. 전자, 컴퓨터
- JVC 켄우드
- 오디오테크니카
- [32]
- 샤프
- 세이코 엡손
- 파나소닉
- 후지쯔
- NEC
- 도시바
- 키옥시아
- 미쓰비시전기
- 히타치제작소
- 브라더 공업
- 코니카미놀타
- 린나이
- 발뮤다
- 와콤
- 엘레컴
- 버팔로
- 파이오니아
22. 전자 부품
- 교세라
- TDK
- 일본전산(니덱) - 브러시리스 모터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이다. 2019년 기준 연간 매출 1조 5,183억 엔, 영업이익 1,386억 엔을 기록하고 있다.
- 무라타제작소 - 콘덴서를 주력으로 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 키엔스 - 각종 센서 및 자동제어기기, 계측기기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 영업이익률이 50%를 넘는다. 2019년 기준 연간 매출 5,871억 엔, 영업이익 3,179억 엔을 기록하고있다.
- 도쿄 일렉트론
- 오므론
- 아드반테스트
- 알프스전기 - 전자 부품, 음향기기를 생산하는 기업.
- 미스미
- THK
- 오키전기공업
- 이비덴
- 로옴
- 산켄전기
- 태양유전
23. 화학 및 정유
- 아사히카세이
- 신에쓰화학공업
- 다이킨공업
- 미쓰비시케미컬 홀딩스
- 타이요닛산
- 미쓰이화학
- 스미토모화학
- JXTG 홀딩스
- 인펙스
- 도레이
- 이데미츠코산
- 도쿠야마
- 니토 덴코
- 쇼와 전공
- 테이진
- 토소
- 세키스이화학공업
- 우베흥산
- DIC
- 쿠라레
- 니치아화학공업
- 카네카
- JSR
- 다이셀
- 덴카
- 일본제온
- 린텍
- 토요보
24. 제약 회사
- 다케다약품공업
- 대일본스미토모제약
- 오츠카 홀딩스[33]
- 아스테라스제약
- 시오노기제약
- 에자이
- 다이이찌산쿄
- 쿄와기린
- 다나베미쓰비시제약
- 오노약품공업
- 주가이제약[34]
- 타이쇼제약 홀딩스
- 코바야시제약[35]
- 사와이제약
- 코와제약[36]
- 산텐제약
- 로토제약
- 히사미츠제약
25. 생활용품
26. 의류 회사
- 유니클로
- GU
- 띠어리
- ABC마트
- 아식스
- 오니츠카 타이거
- 미즈노
- 데상트
- 요넥스
- 닥스
- 프레드 페리
- 몽벨
- 아다스트리아
- 골드윈[38]
- 꼼데가르송
- 이세이미야케
- 요지 야마모토
- 사만사 타바사
- 요시다 컴퍼니
- 레스포삭[39]
- ZETT
- 아오야마
- 와코루
- 미키하우스
27. 시계 업체
28. 보석류 제조업체
29. 필기구
30. 악기
31. IT관련 회사
- NTT(일본: 5위)[40] - NTT 도코모(일본: 6위), NTT 데이터 외
- 소프트뱅크 그룹
- KDDI
- 후지쯔
- NEC
- 라쿠텐
- 리크루트 홀딩스
- 니프티
- 라인
- 사이버에이전트 - 일본 최대 SNS '아메바' 운영.
- TIS
- SCSK
- 일본유니시스
- 트랜스코스모스
- GMO인터넷
- OBIC[41]
- 엠스리 (M3주식회사)[42] - 온라인 의료 서비스 제공
- A홀딩스[43]
- NSSOL[44]
- NRI[45]
- 히카리통신
- pixiv
32. 보안
- 세콤 - 일본 최대의 종합보안업체.
- 종합경비보장(綜合警備保障)
- 호찌키 - 화재경보기 제조업체로, 그 외 소화 설비 및 보안시스템의 개발, 제조, 유지에 있어 일본에서 선도적인 업체이다.
- 파크24 - 일본 최대의 주차장관리 회사. 타임즈(Times)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 아마노 - 일본 주차장관리 회사. 일본에서 선도적인 업체이다.
33. 요업
34. 식품, 음료
- 롯데[47]
- 아지노모토
- 닛폰햄
- 글리코
- 메이지 홀딩스
- 가루비
- 모리나가
- 아사히그룹 홀딩스[48]
- 기린 홀딩스
- 산토리 홀딩스[49]
- 야쿠르트
- 닛신오일리오그룹
- 하우스식품그룹
- 큐피
- 깃코만
- 스시로
- 요시노야
- 사보텐
- 마루가메 제면
- 모스버거
- 호토모토
- 닛신식품 홀딩스
- 야마자키 제빵 - 일본 최대의 제빵업체.
- 이토엔 - 차, 음료, 커피 등을 취급한다.
35. 기호품
36. 은행, 금융
- 미쓰비시 UFJ 은행
- 미쓰이스미토모은행
- 미즈호 은행
-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 :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는 독립된 금융지주. 일본 최대 신탁은행이며, 총자산운용액(AUM) 기준 일본 및 아시아 1위의 자산운용사이다.
- JCB
- 유초은행
- 일본우정 : 구 우정성에서 내려오는 우편, 은행, 보험 사업을 거느린 지주회사로 아직 대부분의 지분을 정부에서 들고 있지만 상장사이다.
- 노무라 증권
- 다이와증권그룹
- 오릭스
- SBI홀딩스
37. 보험회사
- 일본생명그룹 : 일본에서 3번째로 오래된 생명보험회사의 그룹. 일본의 생명보험 중 최대의 보험회사이다.
- 간포생명
- 다이이치생명 홀딩스
- 메이지야스다생명
- 스미토모생명
- T&D 홀딩스
- 후코쿠생명
- 도쿄해상홀딩스
- MS&AD인슈어런스그룹 홀딩스
- SOMPO 홀딩스
38. 전력회사
39. 부동산회사
40. 여행사
- JTB - 일본 최대의 여행사.
41. 교육
42. 장난감
[1] 업종별로 기준에 차이가 있는데, 제조업의 경우 자본금 3억엔, 풀타임 종업원 300명까지가 중소기업이다.[2] 일반적으로 전국시대와 막부의 각 영주를 모시던 무인 집단이 많지만, 당연히 문인의 성격도 갖는다.[3] 한 때 일본 최대 재벌이던 미쓰비시 또한 1870년대 일본과 대만 사이의 연락선 사업을 정부로부터 불하받고 해운업을 바탕으로 급성장하여 다른 분야에 문어발식 확장을 한 케이스다.[4] 주요 재벌기업에 대해 기업체를 해체하는 한편 (기업주의 지분은 정부 채권을 떠넘겨 사실상 몰수하고, 기업은 신규 법인으로 사업을 쪼개 넘겼다) 전전 재벌의 상호를 쓰지 못하도록 하였다. 같은 패전국으로서 독일도 기업과 단체 활동이 제약받았는데, 이후 민정이 회복되면서 슬그머니 이전 체제로 상당히 돌아간 것도 비슷하다.[5] 기본적으로 일본의 거대기업은 기업집단 소속으로든 구조조정의 결과로든 한국이나 인도 정도는 아니라도 대부분 복합기업의 성격을 갖는다. 이전 편집 이력에 지주회사와 자본관계가 생겼다는 이유로 기업 항목을 삭제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령 대형 영화사 토호가 한큐한신홀딩스 계열에 30% 정도 인수되었다고 삭제되었다) 엄연히 원래의 상호로 기존 사업을 영위하는 유명기업이다. 또한 도시바, 미쓰비시전기 등이 반도체에서 중공업에 이르는 사업영역을 보유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접 분야에 대한 자연스러운 확장에 해당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복합기업으로 보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철도-부동산-유통, 유통-금융, 전자-엔터테인먼트 방향의 확장은 흔하게 일어난다.[6] 그룹 내 관계에서 핵심이 되는 회사를 통상 고산케(御三家)로 지칭한다. 재벌 창업기나 그룹 결성 때 세력관계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유명세나 회사 규모는 크지 않을 경우도 있다.[7] 현 미쓰비시 UFJ 은행. [8] 현 미쓰이스미토모은행. [9] 현 미쓰이스미토모은행. [10] 2012년 신일본제철과 합병하면서 그룹에서 이탈하였다.[11] 현 미즈호 은행. [12] 현 미쓰비시 도쿄 UFJ 은행. [13] 간사이 지역 기업이 중심으로 구 재벌과의 연관성이 약하다.[14] 이후 니혼칸교은행과 합병하여 다이이치칸교은행이 되었으며 현재는 미즈호 은행. [15] 토요타 자동차는 미쓰이그룹에도 가입해 있으며, 토요다 가문은 현 토요다 아키오 사장을 포함해 대대로 미쓰이 일족 및 방계와 결혼 관계로 묶여 있다. 다만 토요타가 규모가 규모다 보니 미쓰이에 종속되어 있지는 않다.[16] 일본에서는 한국식 아파트는 맨션이라고 부른다.[17] 편의점 미니스톱이 이 회사 소속이다.[18] 야마토 운수의 모회사.[19] 사가와 규빈의 모회사.[20] 닛산 지분 34%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로 편입.[21] 프랑스 르노 자회사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체제.[22] 구 후지중공업에서 2017년 자동차 브랜드에 맞춰 사명을 바꿨다. 로마자가 정식 표기. 토요타와 자본제휴 관계이다. (토요타 지분 20%)[23] 야마하 주식회사에서 독립하여 지금은 완전히 다른 회사입니다.[24] 구 닛산디젤로 볼보그룹으로 편입.[25] 다임러 그룹으로 편입.[26] 이상 7개사를 7대상사라고 부른다.[27] 구 후지중공업. 2017년에 사명이 바뀌었다.[28] 이쪽은 지분이 재무성이랑 도쿄도와 오사카시가 보유하고 있으며 사실상 공기업에 가깝다.[29] 다른 3개 계열사(JR 홋카이도, JR 시코쿠, JR 화물)는 국토교통성 산하 기관으로 남아 있다.[30] ANA가 지분 77.9%를 보유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31] 광학 및 헬스케어 회사. 안경렌즈에서 반도체 마스크까지 꽤 넓은 영역을 손대고 있다. 최근 펜탁스그룹을 인수 했으나, 만성 적자인 카메라 사업부만 리코에게 매각하고 흑자인 의료 및 헬스케어 사업부만 보유중이다.[32] 현재 없어졌다.[33] 오츠카 제약의 모회사.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우르오스 외.[34] 한국의 JW중외제약과는 한자가 동일하나 관계가 없다. 뭐 아주 없는것은 아니고 1945년 일본 주가이(中外)제약의 경성지점을 인수하면서 조선중외제약이라는 이름으로 창업했으므로 연결고리가 있다고나 볼까? 상호 지분관계야 전혀 없지만 이후로도 일본 주가이제약과 기술제휴 등을 해와서 어느 정도 친밀도는 있다고 볼 수 있다.[35] 아이봉 외.[36] 카베진 외.[37] 군기저귀, 엘리에르 외.[38]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아시아 영업 총괄 라이선스를 보유하고있다.[39] 2011년에 이토추상사가 인수하여 브랜드 소유권이 넘어갔다.[40] 시가총액(일본 5위)#[41] 매출은 9,000억원 정도이지만 영업이익률이 50 %를 넘는다. 시가총액은 20조원.[42] 소니 그룹 계열, 한국에서는 메디게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연간 매출 1조 4,000억원, 영업이익 3,800억원, 시가총액은 75조원.[43] 야후 재팬과 라인의 합자회사.[44] 일본제철 산하의 자회사로 SI업계 중 5위에 랭크하고 있다.[45] 노무라 증권 산하의 자회사로 SI업계 중 3위에 랭크하고 있다.[46] 세계 최대의 유리 회사.[47] 주로 식품업계에서 활동한다. 시작은 일본에서 했으나 후에 롯데 한국법인을 낸 이후 한국 롯데가 더 커져버린 특이한 케이스.[48] 자회사에 필스너 우르켈, 코젤, KGB 보드카, 페로니, 그롤쉬 등.[49] 자회사에 오랑지나, 짐빔 등.[50]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4위의 거대 전력회사이며 만악의 근원이다. 자세한 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참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