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선수단

 




1. 개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에 소속되어 있는 멤버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멤버들간의 친분은 종목은 달랐어도 올림픽이나 선수촌 등에서 알고 지낸 사이가 많으며, 멤버들 모두가 자기 종목에서 정점을 찍었던 선수들인 만큼, 나이와 경력을 떠나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고 대체로 할 말 다하는 자유로운 팀 내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하지만 운동부 특유의 문화와 서열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1]

2. 스탯




3. 감독: 안정환


'''안정환 (감독)[A]'''
'''국가대표 축구선수에서 감독으로 변신!'''
대한민국 축구계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타고난 운동선수 기질로 뛰어난 판단력과 승부욕은 기본!
과연, 레전드급 자존심의 스포츠 스타들을 어떻게 진두지휘 할 것인지...
축구 감독으로서의 험난한 도전이 시작된다!!
감독 제안을 받아들인 계기는 '''"취기"'''였다고 한다.(...) 현재 축구 지도자 자격증을 A급 라이선스까지 취득했고, 국제 지도자 자격증인 P급 라이선스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2] 자신에게 건드리면 안 되는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축구와 가족.[3] 둘 중 하나를 건드려버린 상황에서 어떤 사람들이 올지 안절부절하고 있었는데, 멤버들이 모두 각자의 종목에서 이름을 남긴 전설들인데다 안정환보다 연장자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감독 말에 토를 다는 건 기본, 전술은 커녕 훈련조차 이해 못 하고, 심지어는 감독의 역할까지 마구 넘나드는 형님들을 보며, 한숨이 늘어만 간다. 이런 스쿼드 특징 때문에 초창기에는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눈치를 엄청나게 봤다.
첫 경기를 보고 난 소감은 '''"ㄱㄴ부터 시작해야겠네..."'''. 축구의 기본 룰을 숙지시키기 위해 직접 축구 필기 시험을 준비했는데, 여기서도 축알못들의 온갖 오답 퍼레이드(?)에 그저 헛웃음만 들이켰다. 공식 첫 경기에서는 1골 넣었다고 좋아하는 선수들을 보며 헛웃음만 지었다. 그래도 져서 분해하는 이만기를 이제 두 경기 했다며 진정시키고, 한 걸음씩 가자며 선수들을 달래며, 훈훈한 마무리를 하나 싶었는데... 다음에는 안 힘들게 뛸 수 있도록 체력 훈련을 준비하겠다면서 멤버들의 공분을 샀다.
초기에는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중계와 겸해서 맡았기 때문에 상당히 바쁜 나날을 보냈다.[4] 팀의 주전 골키퍼를 정하기 위해 스페셜 코치로 이광연이 출연했을 때, 선수들에게 이광연과 PK 대결을[5] 하던 중, 선수들이 안정환과 이광연의 대결을 제안했고, 안정환은 은퇴한 지 꽤 되었다며 대결이 안 된다고 하면서도 막상 상황이 오자 몸을 풀면서 승부욕이 발동되었다. 하지만 대결에서 패배했고, 결국 이광연에게 딱밤을 맞았다. 이후 '''안정환, 이광연 VS 어쩌다FC 4인'''의 풋살 대결이 이뤄졌고, 안정환, 이광연의 국대 팀이 이기면 이광연의 소속팀인 강원 FC에 어쩌다FC 멤버들이 팬 싸인회를 열고 어쩌다FC가 이기면 안정환이 출연진과 스탭들 모두에게 회식을 쏘기로 결정했다. 무릎에 피가 나는 부상 투혼 끝에 8-3으로 국대 팀이 승리했다.
5화에서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 결과, 손흥민보다 내가 낫다고 생각해왔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안정환은 당연히 손흥민이 더 낫다고 구구절절 설명하려고 했지만,[6] 그 와중에 거짓이 판명나자 '''전기충격을 참았다.''' 그리고 눈치 보이는 선수가 있다는 것도 드러났다. 세번째 경기부터는 구체적으로 전술을 설명하였으며, 계속 지켜만 보던 전과는 달리 선수들의 이름을 직접 호명하며 지도했다. 그리고 7화를 기점으로 훈련에서부터 엄격한 태도로 나오면서 감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단합대회 노래자랑 때에는 선수만 부르는 게 아니냐며 선을 그었지만 선수들의 몰이로 결국 방송 최초로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어쩌다FC 멤버들을 마음 속의 그녀라고 생각하며, 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을 불렀다. 그러나 아쉽게도 1점이 부족해 1위를 차지하지는 못 했다.
건강검진 편에서 내시경 검사를 위해 수면마취를 받았는데, 검사 후 깨어나고 나서 "'''여기 도시락 배달 되나요? 떡볶이나...'''"라고 하더니 이어서 나온 허재와 나중에 한잔 하자며, 피스트 범프를 하여 모두를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40화의 자체 경기에서는 오랜만에 해설을 맡아 김성주와 콤비를 이루었는데, 그야말로 한이 맺힌 듯이 선수들의 실수를 디스했다. "저 팀 감독이 누구인지 참 속 좀 타겠다."는 자학은 덤.
1주년때 밝혀진 바로는 처음에 뭉찬 제안을 수락하고 한 생각이 '''"4주만 버티자."'''였다고 한다. 뭉쳐야 찬다가 초기에는 단기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는 여러 증거 중 하나.
67화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영표와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이영표 헛다리짚기는 겉멋이라고 극딜을 넣으며 서로 비판하다가도, 서로 칭찬을 주고받으며 실력을 인정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이 팀이 국가대표보다 더 다루기 힘들다며 "너 여기 오면 종교 바꿀 수도 있어"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이영표팀과 함께한 경기에서는 후반전에 교체로 직접 필드를 밟았는데, 대충 뛰는듯 하면서도 결국에는 선수출신인지라 승부욕때문에 결국 엄청 열심히뛰었다. 은퇴한지 거의 10여년 + 궂은 날씨 + 머리 세팅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다이빙 헤더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그 결과 후반전 15분만 뛰었음에도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클래스를 뽐냈다.
황선홍과 조원희가 출연한 77화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황선홍에게는 이탈리아전 헤딩이 뽀록이라고 디스당했고, 조원희는 아예 안정환은 게으르고 개인훈련같은것은 하지도 않는다라고 폭로하기까지 했다. 실제로 짐볼 훈련에서 엉성한 모습을 보여주며 조원희의 디스가 딱히 틀린말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본 프로그램의 핵심 중의 핵심 멤버. 포인트가 스포츠 레전드들의 허당스러운 모습, 축알못들의 아무말 대잔치, 그리고 그것을 보는 안정환의 '''고통받는 모습'''이다. 시청자 의견에서도 '안정환 괴롭히려고 만든 예능' 이란 말이 나왔다. 더구나 예능이라지만 축구 프로그램인 만큼, 축구 파트는 철저하게 안정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스포츠 레전드라고는 하나 축알못인데다가 나이도 40~50대가 주축인 아재들에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본인이 축구인이므로 축구에 한해서는 웃음기 빼고 매우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그러나 선수들이 나이 때문인지 자꾸 자신의 오더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지쳐서 경기 중반쯤 가면 작전 지시를 기억하기도, 지시대로 움직이기도 힘든 몸 상태가 되어 이행하지 못했다. 그래도 1년만에 축알못들을 가지고 평범한 조기축구팀 수준으로 만들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족구 등의 비공식 경기나 예능 코너를 할때는 직접 선수로 뛸 때도 있는데, 상당히 더티한 플레이를 선호한다. 물론 예능인 것은 감안하고 봐야 할 듯. 그리고 김용만이나 모태범 등 선수들의 웃기는 포즈를 잘 캐치해서 흉내내 웃음을 주고 있다.
다만 모든 스포츠 레전드들이 자신의 종목에 엄청난 프라이드와 애정을 가지듯, 축구에 대해서는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항상 상대팀을 존중하고 팀에 상관없이 부상자가 나올 경우에 의료진보다도 먼저 경기장에 뛰어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뭉쳐야 찬다 시즌 종료[7] 소식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사의 아님 휴식기를 표명한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돌고 있었지만, 후속 시즌인 뭉쳐야 쏜다에서 선수로 뛰게 되었다.

4. 중계진



4.1. 김성주


'''No.28[8] 김성주 (중계의 신)[*A ]'''
'''마음을 쥐락펴락?! 명품 중계 1인자!'''
시청자들을 들었다놨다하는 쫄깃 중계의 1인자, 명품캐스터 성주!
맛깔난 입담과 스피디한 중계로
시청자들의 집중력과 몰입감 무한 상승!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그의 활약을 기대하시라!
어쩌다 FC 선수 겸 캐스터.
2화에서 실시한 축구 규칙 시험에서 김용만 다음으로 높은 성적을 얻었다. 캐스터로서의 경험이 도움이 된 듯 하다.[9]
창단식 고사 때 양준혁이 거금을 쏜 탓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자 결국 지갑을 통째로 냈다. 김동현에게 적당히 내게 하려고 했지만, 어느새 이만기가 다가와 김성주의 지갑에 있는 을 전부 꺼내버렸다.(...)
의외로 '''어쩌다FC 첫골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3화에서 허재의 부상으로 교체투입되고 후반전에 골키퍼를 맡았을 때는 7분 동안 무실점을 해내고 2분을 남겨놓고 수비 2명을 유인한 여홍철의 패스를 받고 어쩌다FC의 첫 골을 넣는 활약을 한다. 워낙 기뻐서 세리머니로 안정환이 보여준 세리머니를 따라하다가[10] 심판에게 빨리 넘어가자고 잔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는 그냥 지워졌고, 그나마 가끔씩 나오던 공격 작업 중 2개를 본인의 패스 미스와 판단 미스로 날려먹었다. 6화에서는 안정환에게 득점은 역시 어쩌다 들어간 것이라고 디스를 먹었다.
63FC와의 경기에서 정형돈과 김성주 중 아무나 빨리 들어가라는 안감독의 말에 마음 상해서 "따뜻하게 좀 얘기해 달라"며 하소연 했고, 이후 14화 청문회에서는 이때의 '아무나 사건'을 들먹이며 자신이 인격살인, 명예살인을 당했으며 법적조치를 하겠다며 4주 후에 뵙겠다고 드립을 날렸다.
신정 초등부와의 경기에서 마크 당하는데, 초등학생들에게 이거(?)라고 불리면서 아무나 1에서 '이거'로 전락했다.
안정환의 훈련에 참여는 하지만, 김용만, 정형돈, 허재와 더불어 만년 하위권이다. 물론 스포츠 레전드들과 아나운서의 운동신경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웃기지만. 본인이 어떻게든 한 번 이겨볼려고 나름 잔머리와 꼼수를 써보지만, 그럴 때마다 '''이 바보야!'''라고 핀잔듣기 일수.(...)
2020년 봄 이후로 툭하면 이상하게 트로트를 시도 때도 없이 불러제끼는데, 안정환도 처음엔 가만 있다가 보다 못해 "니가 가수냐?"며 면박을 주기도 했다. 게다가 "뭐하러 열심히 하냐 이 프로 어차피 '''5짜리'''인데" 라는 망언(...)을 했다고 정형돈이 폭로하는 바람에 사방에서 비난을 받았다. 결국 41회에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타 방송다른 프로그램 출연자들을 섭외했고, 그 회차 방송에서 트로트 가수들만 집중조명을 받고 기존 멤버들이 들러리 취급당하자 분노한 뭉찬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초창기에는 지나친 이형택 저격과 실수했을 때에 지나치게 기죽이는 면도 있었고 글로리 토틀즈와의 경기에서 진종오 만원드립 같은 경우는 본인도 정색하며 중계석을 째려봤다. 사실 그럴 만 하긴 했지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누굴 비하하는 멘트는 거의 없어졌다.
창단 초기에는 타 멤버들과의 축구 실력의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한데다 멤버수도 부족해 교체인원으로라도 대충 껴서 나갈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스쿼드의 윤곽이 잡히고 1~2군 멤버들의 실력이 오르면서 굳이 김성주까지 들어갈 필요가 없어졌다. 현재는 진행과 중계에만 집중하고 있다. 심지어 관세청과의 경기에서 교체 선수가 다 떨어졌을 때에는 자기는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고 어필을 했지만 안정환은 갈비뼈를 다친 김용만을 내보냈다.
[11] 이영표가 감독 오디션이라는 명목으로 게스트 출연한 67화에서는, 후반전 어쩌다FC의 패색이 짙어지자 안감독을 '''안정환 씨'''라고 부르며 중계하기도 했다.
연예인이나 전직 선수들이 출연하는 비공식 경기에서는 간단하게 각 팀의 전력이나 전술을 어쩌다FC와 상대 팀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곤 한다.

4.2. 정형돈


'''No.99 정형돈 (최종병기)[*A ]'''
'''필드 위에서도 미친 존재감!'''
개그면 개그, 예능이면 예능, 음악이면 음악! 대체불가의 미친 존재감!
부족한 체력을 뒷받침해주는 타고난 운동 신경과
덩치에 비해 날렵한 몸놀림의 소유자!
센스면 센스! 눈치면 눈치! 대체 불가한 팀의 비밀병기
뭉쳐야 찬다의 선수 겸 해설위원.
1화에선 김성주와 함께 입축구로 열심히 토크를 담당했고, 2화부터 허재와 티격태격하며 허재 놀리는데 재미들였다. 2번째 경기에서 3-3-1의 중앙 미드필더을 맡았는데 측면에 서는 이봉주와 여홍철이 공수에 모두 가담하고 중앙에 있는 정형돈은 그냥 거저라고 한다.(...)
4화에서 안정환이 이광연과의 PK 대결에서 패배하자 안정환이 파넨카 킥을 할 때부터 패배할 것이란 예감이 왔다며 깐족거렸고, 이에 안정환은 정형돈에게 입에서 똥내나게 해주겠다며 복수를 선언했다.
6화 단합대회에서는 족구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으며,[12] 노래자랑에서는 박상민무기여 잘 있거라를 불렀다. 그런데 문제는 이 노래가 1절이 너무 긴 노래라는 것. 그 때문에 사실상 2/3만 부르고 나서야 겨우 끝났다.
해설위원 역을 맡고는 있지만, 초창기에는 교체 멤버로 종종 뛰었다. 그러나 김성주와 마찬가지로 땜빵 역할. 일명 '''아무나 2'''. 대충 아무나 나가라는 안정환의 말에 발끈하며 나도 가족이 있다며(...)항의했다. 14회 청문회에서는 '이 바보들아' 가 공개방송에서 할 말이냐며 '아이들이 학교를 못가겠다고 한다'며 울분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안정환이 '땡볕에서 연습한거 다 떠들면 그게 바보 아니냐?'라고 하자 다른 맴버들도 '바보 맞네' 하며 분위기는 반전.
용인FC와의 경기는 전반전을 2군 멤버로만 투입해 모두가 대량 실점을 예상했으나, 부족한 기량과 피지컬을 활발한 소통으로 커버하였고, 특히 팀 운동선수[13]도 아닌 비스포츠인인 정형돈의 소통능력이 돋보였다.
35화에서는 드디어 팀의 첫 승이 확정되자, 믿기지 않았는지 감격에 눈시울을 붉혔다.
62화에서는 아이돌팀(JTBC팀)의 일일 감독을 맡았다. 주간 아이돌, 아이돌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며 뭉쳐야찬다 출연진 중 거의 유일하게 아이돌과 안면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인듯. 다만 프로그램과의 재미와는 별개로 축구 전술쪽으로는 문외한의 모습을 보였는데, 닥공 이외에는 알지도 못했으며[14] 심지어는 포메이션이나 포지션의 역할도 헷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프타임에 김성주와 안정환에게 선수들은 잘하는데 감독이 못한다고 디스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70화에서 임영웅팀의 감독을 맡았을 때는 전반전을 열세로 마치자 심서연을 미드필더로 전진배치하여 스페이싱을 극대화하는 좋은 용병술을 보여주며 팀의 4대2 역전승을 이끌었고, 김용만 과의 지략 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두었다.
축구 실력은 예능인 3인방 중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정형돈의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는 것[15]은 잘 알려져 있고, 또 머리도 좋기 때문에 안정환의 전술 훈련을 곧잘 따라하며 훈련의 보조 역할을 자주 맡는다. 특히 40화에서 자체 청백전을 할 때 의표를 찌르는 스루패스는 해설을 하고 있던 안정환의 즉석 칭찬을 들을 정도. 또한, 무례해 보이거나 원칙과 다를 수 있는 일부 멤버들의 행동에 태클을 걸어 중화시키거나[16] 특유의 땡깡, 놀려먹기, 몸개그 등으로 예능 파트를 떠받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 때 코너킥 전술과 스로잉 전술 때 지나치게 오두방정을 떨며 전술을 동네방네 떠들어 안정환한테 지적받았다. 예능이라고는 하나 작전을 짠 감독과 열심히 연습한 선수들에는 무례한 행동이다. 이 문제는 김성주와 함께 추후 경기에서는 입을 가리고 소근거리는 모습으로 빠른 피드백을 보여줘 잠잠해졌다. 또한 필드에서도 의외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콜을 해주고 팀원들간에 소통을 도맡고 있다. 이는 체육인 출신이 아니라 레전드들간의 수직적인 관계에서 자유롭기도 하고, 입담이 좋으며, 운동장을 보는 센스가 나름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 에이스들이 경기할 때보다 오히려 수비 측면에서는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한 때 상당히 살이 찌는 바람에 걱정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17]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위대한 배태랑 프로그램으로 살을 10kg 이상 빼면서 한결 보기 좋아졌다.
2019년 말부터 어쩌다 FC의 주전 및 교체멤버 스쿼드가 완전히 잡혀서 김성주와 마찬가지로 연습경기에서조차 들어갈 필요가 없어졌다. 현재는 진행과 중계에만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군대스리가FC와의 경기에서도 본인이 깔깔이(예능)쪽 인원이라고 언급. 다만 관세청과의 경기에서 교체 선수가 다 떨어졌을 때에는 자기는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고 어필을 했지만 안정환은 갈비뼈를 다친 김용만을 내보냈다.
2020년 11월 5일, 지병인 불안장애가 최근 심해져 당분간 방송활동을 잠정중단한다고 발표하며 뭉찬에서도 잠시 하차 하게 되었다. 일단 녹화에 참여한 73회까지는 편집없이 방영한다고 하는데, 72화에서 이래저래 힘든 모습이 카메라에 많이 잡혔다. 쉴새없이 멘트를 날리던 평소모습과 달리 불편함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힘들게 버티고 서있는 모습이 많았으며, 결국 컨디션 난조라는 이유로 해설을 김용만에게 맡기고 녹화에서 빠졌다. 73화에서는 그럭저럭 무난하게 진행 및 경기중계를 했다.
뭉쳐야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인 뭉찬어워드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MC를 보며 '''복귀'''했다.

5. 역대 선수 목록



5.1. 이만기


'''No.49[18] 이만기 (천하장사)[*A ]'''
'''대한민국 제 1대천하장사! 모래판 위의 황제!'''
우승만 49번! 대한민국을 주름 잡았던 천하장사!
씨름으로 다져진 최강 파워로 누구든 기선 제압! 축구 필드 위의 장사가 되다!

'''사람 잡아라! 사람!!'''

어쩌다FC의 '''1대 주장'''(1~53회)
팀내 포지션은 '''큰형님'''. 첫 화에서 중식당으로 들어오는 다른 전설적인 선수들 대부분과 안면이 있는 핵인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연장자라서 주장으로 선임되었고, 안정환 감독도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의외로 첫 연습경기 때는 안정환 감독으로부터 가장 뛰어난 플레이어로 인정받았다. 최종수비를 맡아 최선을 다했고, 전방으로 나가는 패스도 가장 정확했다. 확실히 센스 측면에서 가장 좋았던 모습이었다. 초반에는 축구 팬들에게 이봉주, 여홍철과 함께 어쩌다FC의 핵심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했지만 멤버들 대다수가 제대로 된 패스도 못하는 상황이라 그나마 킥이라도 잘 차는 이만기가 낫다고 평가받는 거지 낙제점인건 차이가 없다. 중앙 수비수면서 남에게 압박하라고 경기 내내 고함만 지르고 본인도 경기 내내 뚫리기 때문. 때문에 핵심 선수라는 평가는 빠르게 사라졌다.[19]
창단 당일날 심권호가 선수 은퇴 후에도 운동을 계속 해왔고, 취미로 축구를 했었다는 말을 듣고 잘할 거 같다며 기대를 했는데, 막상 경기가 시작되니 뛰기만 하고 잡은 공을 다 놓치거나 상대팀 선수에게 공을 차버리는 심권호를 보고 크게 실망해 안정환한테 심권호를 다른 사람(김성주나 정형돈)과 바꿔 달라고 요구했다가 경기 전체에 분노한 안정환에게 묵살됐다. 그후로 계속 심권호를 구박하며 경기 때마다 지적질 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래서 톰과 제리 중 톰이 되었다. 실점당할까봐 일부러 반칙을 했는데 심판이 어드밴티지로 넘어가려고 하자 그걸 왜 안 부냐고 자신의 반칙을 자수하기도 했다. 상대 선수들도 그 모습에 웃음을 멈추지 못 했다.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 때, 거침없는 신입 이형택을 좋아하고 '''허재가 너무 웃겨서 부러우며 자신이 허재보다 형이어서 다행이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만기는 자신이 허재보다 동생인 줄 알았다며 허재가 노안이라고 말했지만 아무도 그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후반전에 수비 도중, 미끄러운 구장 때문에 넘어지고 근육에 부상을 당하며 교체되었다.
6화 단합대회에서도 심권호와의 케미가 빛이 나서 족구 시합 때는 처음으로 심권호를 칭찬해주었고 노래자랑 때는 아예 둘이서 함께 님과 함께를 불렀다. 양준혁이 평가하길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마음이 맞았다고. 98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똑같이 98점을 받은 이봉주에게 소수점으로 밀려 1위를 차지하지 못 했다.
8화에서는 전 경기에서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여홍철과 포지션을 바꿔 중앙 미드필더로 잠깐 뛰고 심권호와 교체되었다.
13화에서는 센터백으로 나와 전반전엔 계속 자동문 모드였지만 후반전엔 파워를 바탕으로 빌드업에 직접 가담하고 수비도 나름 나아진 모습을 보였지만, 결정적인 순간 패스미스로 상대방에게 헌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마찬가지였고, 경기 내내 본인은 어기적거리면서 다 뚫리는 주제에 다른 선수한테만 주문이 많은 건 고질적으로 굳어졌다. 더구나 '''상대방이 슛을 날릴 때 자기는 그 슛을 슬쩍 피해놓고 막지 못한 김동현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작태를 선보였다'''. 이 때문에 뭉쳐야 찬다 팀의 전반전 분위기가 완전히 망가졌고, 김동현에게까지 부담을 줬다는게 밝혀졌다.CP 역시 간접적으로 각본이 아니라는걸 밝히면서 # 욕을 무진장 먹고 이 이후부터 위축되었는데 이때 여론은 그래도 싸다는 반응이었다.
16화에서는 주장으로서의 책임을 통감하며 사람 잡으라는 말, 나무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러나 경기 도중 교체 투입되자 중원이 급격하게 헐거워지며 역시 1인분은 하지 못한다는 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물론 다른 선수들이 체력이 저하된 점도 있겠지만 교체 투입되자마자 본인 위치에서 그대로 실점에 가까운 장면이 나왔고, 그 외에도 존재감이 크게 드러나지 않았다.
24화 K항공soccer와의 시합에서는 미드필더로 나와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시합 직전 안정환에게서 가장 많이 뛰어야 하는 역할을 콕 찝어 부여받았는데 이를 잘 해낸 덕에 마지막까지 남은 것. 이번 시합에서는 선수를 정확하게 찍어서 우측으로 벌리라거나 올라가라는 등 구체적인 지시를 하는 주장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시합에서 육탄방어로 수비에서도 활약했고, 박태환만큼 호흡을 잘 맞추진 못했지만 모태범과 2대 1플레이도 그럭저럭 해냈다. 하이라이트는 왼발로 직접 때린 직접프리킥. 비록 골대를 때리긴 했지만 정확한 높이에, 상대 골키퍼가 움직이지 못했을 정도로 강력하여, 키커로서 좋은 가능성을 보였다. 이만기가 왼발잡이에 강력한 허벅지의 소유자라는 걸 생각하면, 상황에 따라 사용 가능한 좋은 프리킥 옵션이 생긴 셈이다. 체력도 많이 좋아져서, 경기가 끝나자 상대 감독에게 가서 농담을 던질 정도로 여유가 생겼다.
32화에서는 날아오는 공을 매일 30개씩 몸으로 막는 것을 2020년의 목표로 세웠으며 공을 피하면 봄에 야유회를 보내주겠다고 하였다. 목표 발표 이후 천하장사답게 사이판의 신령(…)에게 한국적인 스타일로 크게 소원을 빌었다. 장소가 장소인지라 어색했지만 다들 놀라면서 웃었고 그 와중에 김요한은 이만기의 테마송을 부르고 춤까지 추며 좋아했다.
사이판 한인축구회와의 시합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했다. 안정환에게서 전반전에는 자기 포지션을 지키라는 지시를 수행해서 행동반경은 넓지 않았지만, 여러 차례 좋은 패스를 선보였다. 한번에 공격수에게 가는 긴 전진패스도 두어차례 성공시키며 찬스를 노리기도. 피지컬이 워낙 좋아서 포기하긴 아쉽지만 그보다도 패스연결이 좋으니 미드필더로 기용한다고 밝힌 안정환 감독의 용병술이 또다시 적중한 듯 하다. 전반 종료 직후 허재와 교체되었는데, 아침을 굶었는데도 체력이 남았던 덕분에 앉아서 쉬는 대신 계속 선 채 파이팅을 외치며 주장다운 모습을 보였다. 지시를 내리는 안정환 감독의 확성기로도 활동.
33화에서는 그야말로 주장 그 자체였다. 그라운드 훈련에서 다른 팀원 때문에 골대를 도는 벌칙이 나와도 솔선해서 달렸으며 불평도 없었다. 자전거 훈련때는 뒤에서 지켜보기 위해 다른 팀원들을 보낸 후 달리다가 오르막길에서 탈락자가 속출하자 자연스레 앞으로 치고 나갔으나, 다른 팀원이 포기하지 않고 느리게 언덕을 오르자 모태범과 함께 응원을 위해 아래로 돌아가기까지 했다. 이후 정형돈이 넘어지자 다시 그쪽으로 가서 상태를 확인했으며, 팀원들을 모아서 정형돈의 실수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같은 미스를 하지 않도록 알려주었으며, 이후로도 도중도중 뒤로 돌아가면서 뒤쳐지는 선수들을 살펴주었다. 모태범과 함께 자전거 훈련에서 가장 빛났던 선수. 그 외에도 식사때 김요한의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캐치해서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에 합쳐 자연스럽게 주문하는 등, 다른 선수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굉장히 돋보였다.
그리고 마침내, 37화 안양 교도관 FC와의 시합에서 골을 터트렸다. 안양 교도관FC는 전국대회 우승팀답게 4대 0으로 어쩌다FC를 몰아붙였고, 수준이 다른 상대에 점수까지 몰리니 후반이 되자 다들 기가 죽어서 움직임마저 느려졌었다. 이런 상황에서 후반에 교체투입된 이만기가 한 골을 터트려 간신히 영패는 면했는데, 덕분에 팀의 분위기가 조금 추슬러졌다. 이만기의 골은 우측에서 올라온 높은 크로스를 불도저처럼 골대 앞으로 돌진하며 머리로 들이받아 넣은 것이었는데, 많은 시청자들이 '이만기가 골을 넣는다면 왼발' 이라 예상했던지라 헤딩골에 놀라워했다. 이만기는 점프력이 좋은 편이 아닌데다가 왼발을 잘 쓰기 때문에, 헤딩을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것이다.
이후 40회의 자체 경기에서는 이번에야말로 왼발로 골 모서리에 정확히 꽂아 넣는 슛을 성공시켰다.
51화 FC일레븐 전에서 오랜만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전을 하였다. 그동안 종아리 부상때문에 경기에 나오지 못했었지만 이 날 경기에 뛸 수 있는 몸 상태였고 이만기의 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안 감독이 선발로 출전시켰다. 전반전에 빗나가긴 했지만 한 차례 슛팅을 기록해서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 직후에 결정적인 패스미스를 저질러버렸고, 이로 인해 어쩌다FC의 수비라인이 무너지면서 결국 FC일레븐이 그 틈을 타서 선제골을 넣고 말았다. 본인이 실수해서 위기를 자초했으면 적어도 어떻게든 책임지려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하는데, 이번에도 무책임하게 끝까지 뒤쫓아가지 않는 등, 주장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허재와 교체되고 말았다. 교체된 이후부터는 카메라에 잡히는 일도 없었다.
54화에서 창단 1년이 된데다 조만간 대회출전을 해야하니 팀 분위기 쇄신을 이유로 '제2대 주장 선거'를 하면서 주장직이서 물러나게 되었다.
55화에서 총 두 경기를 가졌고, 이만기도 두 경기 모두 후반 교체 투입되어 오랜만에 출전하였지만 거의 출전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잠깐 동안이었다.
59화 조별경기 3경기에서 김용만과 함께 오랜만에 선발출전했다. 왼쪽 미드필더로 거의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풀타임을 소화할정도로 체력도 올라오고 한 차례 슈팅을 가져오기도 했다.
60화 철원군청과의 경기에서도 후반전을 왼쪽 미드필더로 풀타임 소화했다. 좋은 크로스로 박태환에게 슈팅찬스를 만들어주며 폼이 서서히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4화에서는 여홍철과 함께 용병으로 출연한 이용대와 하태권을 상대로 배드민턴 시합을 진행했는데, 거의 대등한 랠리를 보여주었다. 수 차례 국대 출신 선수들의 공격을 받아냈고, 심지어는 위협적인 스매싱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본 경기에서는 후반전 막바지에 김병현을 대신해 교체투입되었다.
67화 이영표팀과의 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하였다. 그동안 을왕리 신세를 지며 심리적으로 위축되었는지, 좋은 위치의 프리킥 찬스에서 키커로 나섰으나 패스를 선택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전반전 막바지 우측에서 올라온 하태권의 크로스를 논스톱으로 슈팅하는 좋은 모습 또한 보여주었다. 비록 오프사이드이기는 했으나 이날 어쩌다FC가 만들어낸 공격 중 가장 좋은 찬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68화 개콘FC와의 경기에서는 이용대와 함께 투톱 공격수로 선발출장하였다. 전반전 이대훈이 집중마킹 당하는 상황에서 플레이메이커 롤을 대신 수행했는데, 이용대의 동선을 예상하고 좋은 스루패스를 찔러주고 양준혁의 슈팅찬스를 만들어 주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72화 교수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출전하였고 두 차례 좋은 공격가담과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74화에서 용병 현주엽의 입단테스트로 다리씨름을 했는데, 김동현과 현주엽을 완전히 가지고 놀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현과 대결 중 '''용볼 찾으러 다니는 싸움 잘하는 예능인에게 시전했던 명대사를 날리기도 했다!''' 본경기인 용인FC와의 경기에서는 후반전 교체출전하였다. 워낙 상대팀이 강팀이었기 때문에 어쩌다FC가 완전히 수세에 몰린 상황이었는데, 이만기가 투입되며 중원에서부터[20] 강한 압박과 볼소유를 가져올수 있었으며 전술적으로 잠시나마 어쩌다FC가 우위에 설 수 있었다. 백미는 이대훈과 주고받은 2대1 패스. 아웃프런트로 감각적으로 이대훈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침투해 '''단 한번의 볼터치로 상대 수비수 2명을 벗겨내며''' 슈팅까지 만들어냈으나, 골키퍼에 발끝에 걸리며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이날 크게 활약하며 폼이 상당히 많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78화 대회 첫경기인 청파축구회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을 완전히 밀리며 열세로 마친 후배들에게 '''"이보다 더 험한것들도 넘어왔는데..."'''라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21]
79화 조별리그 3경기인 경인축구회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20분을 모두 소화하였다. 차원이 다른 상대팀의 수준에 어쩌다FC가 경기 내내 반코트 경기를 당하고 있었는데,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추가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또한 이전과의 모습과는 다르게 넓은 활동반경과 전방압박 등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었으며, 후반전 막바지에는 좋은 중거리슛을 날리기까지 했다.

5.1.1. 평가


팀의 1대 주장이자 최연장자로 예능에도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특유의 꼰대짓과 심권호와의 케미 등으로 큰 예능 지분을 차지했으나, 통나무처럼 서서 자동문처럼 뚫리면서 남들한테는 사람 잡으라고 소리만 질러대고 자신의 축구 실력은 늘지를 않기 때문에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원래 각종 전과[22] 및 정치에서 좌우파를 오가는 갈지자 행보를 보인 삽질로 이미지가 나쁜 편이었는데 거기에다가 축구경기 내에서의 추태가 합쳐져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비판을 듣고 추가로 팀 내에서도 계속 불만[23]이 나오기도 했다. 극초반에 허재와 함께 악역 꼰대 캐릭터였는데, 허재가 개그쪽 캐릭터로 포텐셜을 터트리며 탈출하는 바람에 화살이 집중되어 시청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지적을 받았던 잔소리도 지금은 많이 줄어서 꼰대 얘기는 이제 들어간 상태. 내외적으로 공격이 계속되자 자신감이 사라졌고, 오히려 안정환 감독에게 '주장답게 큰소리도 좀 치시라' 고 들을 정도로 위축되어 버렸다. 자신감이 떨어져서 자신이 처리할 수 있는 공도 다른 사람에게 패스해서 스포트라이트를 밀어주는 모습이 짠하게 느껴질 정도.
청백전과 대한항공 팀과의 경기를 계기로 문제가 조금씩 해결되기 시작했는데, 피지컬은 좋지만 체력이 약한 이만기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청백전을 기점으로 포지션을 변경시켜 중미로 기용하기 시작했고, 새 포지션에서 전반이나 후반 중 한쪽에 집중하여 쏟아부을 때 한 사람 몫은 하며 신뢰를 받기 시작한 것. 특히 전반에 체력을 다 쓰고 나오라는 주문을 받았던 용인축구회와의 시합에서는 수비와 지휘 양쪽에서 대활약했다. 몸을 날린 수비와 라인을 지키게 다잡는 지휘로 팀 최초의 전반전 무실점 쾌거를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이 시합을 기점으로 안정환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칭찬을 들으며 평가가 크게 회복했다. 후에 안정환이 밝히기를 현재 스쿼드에서 허재와 더불어 패스를 좀 하기 때문에 전진배치시켰다고 한다.
허재, 양준혁처럼 주발이 왼발이며, 체격이 크고 힘이 강하다 보니 딱히 밀지 않았는데도 공격수가 부딪히자마자 튕겨나가는 몸싸움 능력이 장점이다. 또한 드물긴 하지만 예리한 왼발 킥을 보여줘 세트피스에서 키커를 맡는 경우도 있다. 시야도 넓고 빌드업도 가능한 편이기 때문에 간혹 모험적이고 상당히 날카로운 쓰루패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발이 굉장히 느리며, 수비 기술,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형택, 여홍철과의 보조를 맞추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활동반경이 좁다는 것인데, 그렇기때문에 8대8로 진행되는 경기에서 빌드업이 괜찮다는 이유만으로 센터백으로 기용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따른다. 또한 좌측 수비수는 이미 양준혁과 허재가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양분하고 있는 상황이다. 안정환도 언급했듯 수비수는 한 번 정해지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그대로 가기 때문에 이만기가 끼어들어가기 어렵다. 약간의 가능성이 보였던 미드필더 자리는 이대훈이라는 사기 캐릭터가 영입되면서 완전히 물건너가버렸고, 윙으로 기용하기에는 전술했듯이 주력이 느리고 활동반경이 좁아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할 수 없다.[24] 그래서 11명 스쿼드라면 모를까 현재로는 이만기의 적절한 포지션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51화부터 왼쪽 미드필더[25]로 꾸준히 출장하고 있으며 59화와 60화에 거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또다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상술했듯 이만기가 강한 왼발의 소유자이고 '''빌드업에 한해서는''' 어쩌다FC에서도 손꼽히는 선수임을 감안한다면, 이만기가 앞으로의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을왕리 신세를 벗어나 로테이션 멤버로 탈바꿈 할 수 있는 기로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축구에 대한 감각이 꽤 좋은 편이며[26] 신체 능력이나 조건 또한 그 나이 또래 중에서는 최상급인 만큼 현재는 비록 주전들의 체력 안배가 주 목적일지라도 간간히 선발로 출장하여 유의미한 활약을 보여주기도 한다.
전용 배경음이 언제부터인가 생겼는데 김연자의 '천하장사'라는 노래로 한국 씨름의 주제가나 다름없는 대표곡. 방송에서는 사이판 전훈을 기점으로 주로 김요한이 덩실대는 율동과 함께 자주 불러주고 있다.

5.2. 허재


'''No.90[27] 허재 (농구 대통령)[*A ]'''
'''한국 최고의 농구 천재! 명불허전 농구 대통령!'''
레이저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농구코트를 호령하던 그가,
축구공을 몰고 나타났다!
농구는 허재하기 나름! 그렇다면 축구에서는..?

'''그거슨 아니지!'''

어쩌다FC의 '''1대 부주장'''(1~53회)
첫 화 때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선보였다. 워낙 제멋대로인 성격이다보니 안정환 감독의 권위를 가장 화려하게 넘나드는 인물로, 시작부터 "첫날 연습은 뭐 후리(프리)하게 가는 거고, '''회식'''이나 하러 가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압권. 그래도 사전에 연습을 꽤나 했는지 허벅지에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다. 이 때문에 첫 경기에서는 골키퍼를 보았지만 다이빙이나 캐치도 버거운 모습을 보여줬고, 공이 코너 플래그 근처로 가자 심권호를 호출해서 공 가지고 가라고 하기도 했다.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가장 인상적인 활약은 '''팀원의 백패스를 손으로 잡아버린 것.'''[28] 첫 방송 이후, 엄청난 화제였던 탓에 후에 프로그램 간담회에서 이 포즈를 직접 재현했다.
2화에서는 축구 시험에서 엄청난 오답 행진과[29] 함께 결국 0점으로 꼴지가 되어 허드렛일을 담당했다. 경기에서는 여전히 허벅지가 다 낫지 않아 이번에도 골키퍼를 보게 되었는데, 사실 자신의 포지션은 공격수라는 충격 선언을 했다.(...) 사실 체구나 경력[30]으로만 보자면 골키퍼가 잘 어울리긴 하지만 나무막대기나 다름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3화에서는 결국 종아리에 무리가 가서[31] 4분 만에 김성주와 교체되었다. 때문에 계속 벤치에서 양산으로 햇빛을 가리고 앉아있었는데 계속 경기를 뛰느라 힘든 선수들의 모습과 대조된 탓에 정형돈에게 을왕리에서 요양받냐는 농담을 들었다. 경기 후, 안정환은 이 부상 때문에 약 2개월 정도는 빠져있어야 할 것 같다고 판단했다. 첫 기자 간담회 때는 허재가 다리 부상이 나으면 이 프로그램이 끝날지도 모르겠다는 드립까지 치기도 했다. 허재도 선수 때에도 재활 훈련을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하며 뭉찬 때문에 매일 재활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후, 안정환이 언급하길 안정환이 허재와 친한 배우 박중훈과 음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둘 다 주당으로 유명한 허재를 전화로 불러내려고 했으나 허재가 치료 때문에 술을 마시면 안 된다고 해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안정환은 그 모습에 허재를 더욱 존경하게 되었다고 한다.[32]
4화에서는 매일 재활 치료를 한 끝에 허벅지의 멍이 완전히 없어졌다. 탭볼 치기로 또 한 번 예능 유망주의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훈련 때는 자신도 모르게 팔짱을 끼며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감독 모드가 나와 멤버들의 질타를 받았다. 풋살 대결에서 어쩌다FC가 이기면 국대 팀이 지면 안정환이 한 경기를 뛰게 하라는 선수들의 제안에 '''"그거슨 아니지."'''를 외치며 안정환을 두둔해주기도 했다. 농구로 치면 길거리 농구 경기에 허재가 직접 선수로 뛴다는 건데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그 뒤 풋살 경기에서 심판을 봤는데 어쩌다FC의 선수들이 안정환의 손에 공이 튕겨나온 것에 핸드볼을 외칠 때, 유일하게 이건 핸드볼이 아니라고 판단하며 안정환을 만족시켰다. 하지만 허재가 워낙 심판을 대충 보고 있었고 결국 캐스터인 김성주가 일방적으로 간접 프리킥을 선언했다.
5화에서는 전 경기의 여파로 김용만, 정형돈과 함께 중계석에 앉았다. 물론 중계는 김용만과 정형돈이 하고 허재는 가만히 지켜만 보았다. 자신이 할 때와 달리 연속으로 선방을 보여주는 김동현의 실력을 인정해주었다.
6화에서는 단합대회에 참가했는데 양준혁과 김동현이 유독 허재를 잘 따르는 모습을 보이자 김용만 등이 어쩌다FC에 허재 파가 있다는 발언을 했고 이를 계기로 안정환 팀 vs 허재 팀의 족구 시합이 만들어졌다. 안정환의 실력을 걱정하여 진상을 부리며 안정환의 공격을 없앴지만 결국 패배하고 벌칙으로 물 따귀를 맞았다. 이어진 노래자랑에서는 카메라 앞에서 처음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친구인 박중훈의 "비와 당신"을 불렀다.
7화에서는 국민 서포터 강호동이 수박을 보내오자 서장훈에게 연락을 걸어 홍삼을 부탁했다. 몸이 많이 나아져 훈련에 참가해 패스 훈련 방법을 가장 먼저 이해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33] 그리고 훈련 풋살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첫골을 넣었다.
8회에선 서장훈이 국민 서포터즈 두번째 멤버로 선물을 보냈다. 정말로 홍삼을 보냈는데 너무 작은 사이즈라 다들 실망. 이에 서장훈에게 감사의 표시로 전화를 하려는데 이만기에게 씨름계의 의리와 농구계의 의리를 계속 비교하여 결국 이만기와 전화 배틀을 하게 되었다. 이만기는 강호동에게, 허재는 서장훈에게 전화하여 먼저 전화를 받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그리고 강호동이 전화를 받아 허재가 패배했다.(...) 그러나 허재의 선물은 이걸로 끝이 아니어서 허재의 커피 차와 떡을 선물했다.
기상청 FC와의 대결에서 진종오와 교체되어 드디어 후반전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배정받아 투입되었으나 아무것도 못한 채 삭제되었다. 그냥 부상만 나은 것 뿐 기량은 1도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측면 공격은 고사하고 제대로 움직이지조차 못했다. 게다가 되지도 않는 드리블을 하다 뺏겨 실점 위기까지 맞은 건 덤. 슬금슬금 좌측 수비로 내려왔으나 자동문인 건 매한가지였고 결국 후반전을 다 채우지 못한 채 정형돈과 교체되었다. 경기 후 개인적으로 반성한다며 "내 자신을 알았다"라는 말로 대단히 자기 자신에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9번이 싫어졌다는 폭탄 선언을 했다.[34]
9화에서는 명륜사 템플스테이를 갔는데, 큰 웃음을 제대로 터트리며 큰 활약을 했다. 지난화에서 자신에게 실망한 모습이 여전히 남아 있는 건지 그 전과의 모습과는 다르게 주도하는 모습이 줄고 당하는 지분이 확 늘었다.[35]
10화는 큰 활약이 없었고 11화에서는 결정적 실수를 한 진종오를 대신해 교체투입 되었고 프리킥 상황에서 또 농구 블로킹(...)을 했다. 예능이라 넘어갔지만 공이 손가락에 살짝 스쳐 페널티킥 및 퇴장성 파울이 맞다. 그 후 상대 선수와 부딪혀 근육을 다시 다치는 통에 김용만과 교체되었다.
13화에서는 전반 10분 여홍철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되어[36] 활동량이 다소 늘었다. 그 이전에는 이만기와 벌금 몰빵 가위바위보에서 2연승하며 이만기에게 벌금 20만원을 안겼고, 셀럽파이브 김신영과 냄비 뿅망치 게임을 했는데 가위바위보에서 이겼는데도 김신영이 뿅망치를 들어 패했다.
14화 만선FC와의 경기에서는 부인과 아들 허훈이 구경을 왔는데, 선발출장은 못하고 후반전에 이만기과 교체출장되어 '''주장 완장을 찼다'''! 그러나 늘 그렇듯 허우적거리기만 하다가 '''또''' 허벅지를 부여잡고 교체되었다.
15화 지옥훈련 편에서는 부상핑계를 대기도 하나 안감독이 바로 맨날 부상이라면서 커트했다. 이후 나름대로 열심히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는 줬으나, 기본적인 체력 문제가 크다. 본인과 그라운드에서는 비슷한 구멍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만기가 모래사장에서 날아다니자 축구장에선 저렇게 안 한다며 분노를 터트렸다.
19화에서 안정환 감독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선발로 집어넣었고 나름대로 집중력과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를 보여주면서 겨우 밥값은 했다. 아직까지 손을 쓰는 문제는 여전했고 오버래핑은 커녕 수비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는 포메이션 상 허재 앞에서 전방압박을 통해 볼을 끊어줄 선수가 없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래도 1인분은 했다. 최소한 본인 지점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스케쥴 혹은 부상의 이유로 1군 선수가 대거 빠진 22화에선 훈련 때부터 논스톱 슈팅을 선보이는 듯 실력 향상의 모습을 보이더니 , 실제 경기에서는 수비 시엔 몸싸움이 밀리지 않고 공격 시엔 공격의 핵이 되어 유효슈팅도 때려 앞으로가 기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40분 풀타임을 소화할 정도로 체력이 많이 늘었다.
제주 전지훈련에서 숙소에서 취침 후 아침 7시까지 집합하라고 하자 극대노하며 "우리가 '''고삐리'''도 아니고" 라 외치며 다시 예능감 작렬.
31회 건강검진 편에서는 내시경 검사를 위해 수면마취를 받았는데, 검사 후 이동하는 과정 중 스웨그(?)를 선보이며 웃음폭탄을 날렸다.
32화에서는 3월 안에 큰 키를 활용한 헤더로 1골이 들어가는 것을 2020년의 목표로 세웠으며 못 넣으면 축구화를 사겠다고 하였다.
52화에서도 선발출전하였고 적극적인 몸싸움과 훌륭한 수비기술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수비수로 자주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53화에서 드디어 첫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양준혁과 교체 후 안감독으로부터 여홍철이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지명되었다. 즉각 거부의사를 표명했음에도 차게 된 상황에서 결국 구석에 파고든 예리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슛 직전 삽입된 유상철과 송종국도 포기하게 했던 전매특허 알까기(?)장면들과 대비되며 더욱 극적으로 보인 것은 덤.
60화 철원군청과의 경기에서 2주간의 휴식과 고된 물놀이 이후 가진 오랜만의 경기였지만 여전히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허재가 피지컬보다는 농구 경험에 기반해서 지능적으로 플레이하는 편이다 보니 폼의 저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보인다.
66화에서 모태범, 김병현으로 대표되는 어쩌다FC의 2% 모자란 선수들이 패스 훈련에서 계속 삽질을 하자 '''IQ검사를 해봐야한다'''며 한심하게 쳐다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70화에서는 임영웅팀에 픽되었는데, 변변한 골키퍼가 없는 팀 사정상 전반전에 골키퍼로 나섰다. 하지만 상대 팀인 이형택팀의 나태주와 영탁이 빠른 발로 수비진을 붕괴시키며 위협적인 공격을 보여주었고 2실점을 하며 후반전에 교체되었다. 다만 첫번째 실점은 메시에 빙의한 듯한 나태주의 원더골이었으며, 두번째 실점 또한 공의 낙하위치를 수비진이 잘못 판단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영탁의 1대1 찬스였기 때문에 허재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지도.
72화에서 안정환에게 폼이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았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허재가 불성실한 모습을 보인다는 평이 간혹 오가곤 했는데 이것이 안정환 감독 피셜로 사실로 인증된 것과 다름없다. 이에 허재는 ''''가을을 타서 그렇다''''며 답변하며 웃음을 주었다. 그래도 본경기에서 선발출전하였는데, 전반전 3분만에 세트피트 찬스에서 [37]을 만들어냈다. 이후에도 오랜만에 좋은 공격가담을 몇 차례 보여주며 경기 시작 전의 비판이 무색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73화에서 좌측 수비수로 풀타임 경기를 소화했다. 평상시 어쩌다FC의 일반적인 전술인 3-3-1 전술과 달리 본 경기는 윙어를 배치하지 않는 전술을 사용했는데, 때문에 공격 능력이 전무한 허재가 공격에 가담해야 하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그래도 몇 차례의 침투패스 등 준수한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무리한 공격가담으로 체력이 동나고 말았고, 결국 후반전 중반쯤이 넘어가자 완전히 방전되어 수비라인조차 맞추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74화에서는 용병으로 출연한 현주엽과 굉장히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동현이 현주엽과 동시대에 활약하지 않았냐고 물어보자 '''"저 돼지 요만할때부터 내가 데리고다녔다(...)"'''며 극대노하기도 했다. 본경기에서는 좌측 수비수로 선발출장하였는데, 훌륭한 수비력과 조율을 보여주었다. 발이 느려 상대팀에게 몇 차례 뒷공간을 내주기도 했으나, 특유의 등을 지고 수비하는 플레이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으며 한 차례 헤딩 클리어링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처음에 허재가 별로 뛰지도 못할 것이라고 예상한 현주엽 또한 허재의 활약에 감탄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양준혁과 교체되었다.
75화에서는 고정운팀의 골키퍼로 참여하였다. 고정운팀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다행히 허재에게까지 공이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전 막바지에 신태용팀이 압도적인 공세를 보였는데, 이를 두 차례 선방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특히 모태범의 슈팅을 다이빙캐치로 막아낸 장면은 압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79화 조별리그 3경기인 경인축구회와의 경기에서 양준혁을 대신해 후반전을 소화하였다. 이날 양준혁이 최악의 경기력을 보인 것과는 다르게 추가적인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상대팀의 공간침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며 발끝으로만 공을 빼내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81화 결승전에서 좌측 수비수로 선발출장했다. 한 차례 과감한 오버래핑을 보여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골을 실점하고 경기를 5분 남기고 교체아웃되었으나, 일단 본인의 위치에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교체로 양준혁이 들어오고 5분동안 양준혁이 2개의 실점에 관여한 것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레프트백에 기용 가능한 자원이 여홍철, 최병철[38]이 있고, 하태권과 이만기 또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결승전에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는 허재를 거의 풀타임을 기용하는 안정환 감독의 전술에 의아함을 표출하는 시청자 반응이 많았다.
주로 테마 BGM은 농구 드라마 마지막 승부 OST이다.

5.2.1. 평가


이번 프로에서 가장 섭외가 어려웠다고 하는데, 예능을 해본 적도 없거니와 뼛속까지 농구인이라 농구 홍보를 원한다며 '왜 농구를 하지 축구를 하느냐'고 반대했는데 성치경CP가 낮술을 함께 먹어가면서 겨우 설득에 성공했다고 한다. 조건은 겨울 되면 농구 프로그램을 시켜달라는 것[39].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사실상 프로그램의 예능적 측면을 캐리하고 있으며, 호통과 웃음을 오가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허재 다시봤다며 대호평 중이다. 불낙전골과 중국 기레기에게 한 사이다 발언으로 거침없고 할말 다하는 이미지 위주로 기억하는 젊은 세대에게도 재미있는 사람으로 다시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중이다.
첫 방송 후, 김용만이 얘기하길 예능계에서 서로 모시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할 정도이고 실제로 방송국의 예능 프로그램에 섭외되어 출연하기도 했다. 자신은 선수 시절에 한 번도 듣지 않은 허당이라는 말을 엄청 들었다고 하며 아쉬워했다. 심지어는 아들인 허훈마저 인스타그램에 허재의 사진을 올리면서 '''태어나서 이렇게 웃어본 적은 없었다'''고 글을 올렸다.
어거지를 쓰다가도 까마득한 후배인 안정환이 태클을 걸면 깨갱하는 귀여운(?) 모습이 어필하고 있다. 특히 정형돈과의 케미가 아주 좋은데, 신경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살살 긁는 정형돈과 긁을 때마다 욱하든 멋쩍어하든 항상 다양한 리액션을 보이는 허재의 샌드백 역할이 대단히 빛을 발하는 중. 공식 첫 경기에서는 정형돈이 을왕리 드립을 먼저 친 이후, 적극적으로 드립에도 가담하고 있다.
명실상부 이 프로그램 최대 수혜자다. 방송에서 익히 봐왔던 안정환, 이만기, 이봉주, 김요한과 연예인 멤버들은 제외하고 보면, 가장 방송활동이 활발해진 멤버이며, 자연스럽게, 집사부일체, 정글의 법칙, 미운 우리 새끼, 일로 만난 사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멤버들 중 유일하게 단독 광고 두 편을 찍었다. 광고 상품은 도미노 피자, 광동제약 제주 삼다수.
초창기엔 축구 파트에선 완전히 블랙홀이었다. 일단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부상을 입어가지고 들어와 전력외 취급을 받았고[40], 정식으로 뛴 건 8회나 돼서야인데 힘, 스피드, 기술, 체력 등 모든 것이 최하급임을 드러냈다. 그 뒤로도 투입만 하면 얼마 안가 근육통으로 다쳐서 교체되니 그야말로 블랙홀 그 자체. 경기 보러 온 허훈과 사모님조차 민폐라고 할 정도니... 지옥훈련에서도 모든 면에서 최하급임을 한 번 더 보여줬다.
사실 그럴만도 한 것이, 축구에 대한 상식이나 사전 지식, 이해도가 가장 떨어지면서 전혀 집중하지 않고 멍때리다가 나중에 엉뚱한 딴소리나 한다거나, 본능적으로 감독 모드로 들어가서 뒤에서 팔짱끼고 남의 일인 듯 구경을 하고, 훈련도 어떻게든 농땡이를 치려고 하니 실력이 늘 리가 없었다. 태도와 불성실하게 임하는 자세, 허술한 몸 관리 때문에 싫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41]
그러나 점점 본인도 이 점을 자각하여 2군을 선발로 내세운 경기 이후부터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체력 등 전체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서 예능 뿐만 아니라 경기 측면에서도 평가가 나아졌다. 농구 경험을 잘 살린 플레이로 수비시에 공이 위험지역으로 올 것 같으면 미리 움직여주고, 계속해서 수비라인을 조율하고 빈공간에 특정 수비수를 불러 보내는 등 전술적인 이해도를 바탕으로 수비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농구 선수답게 상대 선수를 몸으로 밀어내고 공을 지키는 플레이에 아주 능하다. 또한 감독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안정환 감독의 경기 중 지시에 대한 반응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 또한 허재의 장점이다.
그러나 고질적인 스피드 부족은 어쩔 수가 없어, 빠른 공격수에게 자주 돌파당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안정환 감독이 허재를 기용할 때는 좌측 윙어나 미드필더에게 적극적으로 수비를 도우라는 주문을 해 놓는다. 여전히 정교한 볼 컨트롤 등의 기술들은 거의 늘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체력도 초창기보다는 많이 늘기는 했으나 여전히 팀내 최하위권이며 공격력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허재가 오버래핑을 시도하는 장면은 몇 경기에 한 번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상당히 어설프다.
같은 포지션인 양준혁과 당연히 비교를 많이 하게 되는데, 양준혁은 볼 컨트롤, 체력, 주력 쪽에서 우세하고 허재는 경기를 보는 눈과 넓은 시야가 장점이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양준혁 쪽에 약간 더 무게가 실리는 편.
2021년 1월 31일 뭉쳐야 찬다가 종영되고, 후속작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가 런칭되면서 농구팀 '''상암 불낙스''' 감독으로 승진(?)했다. 성치경CP가 허재에게 한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은 좋은데 안정환이 어쩌다FC 감독 하던 시절 겪은 고통을 본인이 그대로 겪게 생긴데다가 그 안정환은 뭉쳐야 쏜다에서 선수로 뛴다.(...)

5.3. 김용만


'''No. 19[42] 김용만 (조기 축구왕)[A]'''
'''15년 경력! 조기 축구회 스트라이커!'''
운동장 흙바닥부터 실력을 다진 동네 축구의 달인!
축구 경력 15년의 베테랑이지만
필드 위에서는 몸보다 입이 앞서는 조기 축구계 원로!
과연 스포츠 스타들 틈에서 주전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1화 초반부에 부상 중[43]이였기에 후반부 테스트 및 경기에는 불참했다. 이후 기자회견에서 6주간 무리하면 안 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한다. 조기 축구 경험이 많아서인지[44] 축구에 대한 지식이 매우 많은 편이며 2화에서 나온 축구 시험에서 1등을 기록했다.
창단식 고사 때, 마지막으로 돈을 내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면서 낸 돈은 베트남 돈 1000동. 한국 돈으로 '''50.80원'''이었다. 결국 어음장부를 쓰게 되었고 500달러(한국 돈으로 약 60만 원)을 내겠다고 선언했다. 첫 경기를 11:0으로 진 게 말이 되냐며 의심했지만 경기를 보고나니 확실히 그럴 만하다고 인정.
7화부터는 그래도 같이 훈련도 같이 받긴 하나 회복이 더딘지 뛰는 장면은 많이 없었고 8화는 다른 스케줄 때문에 불참했다. 11화에서 마침내 데뷔전을 치뤘으나, 몇 분 안되는 시간 탓에 패스 한 번 밖에 하지 못했고, 13화에서도 교체선수로 나왔지만 패스미스, 알까기 등을 선보이며 조기축구 15년 헛했다는 걸 보여줬다. 이를 보고 안정환은 "허재는 부상으로 잃었지만 김용만은 '''그냥 잃었다'''"고 평가했다. 게다가 14회 만선FC와의 경기에서는 아무도 안 건드렸는데, 스스로 쓰러지거나 나무인형 같이 뻣뻣하게 뛰어가는 등 큰 웃음을 주며 몸개그를 선보였다.
청문회에서 안정환 감독에게 '인권 무시', '수전노 감독', '돈벌레 감독' 이라는 강도높은 비난을 했다. 요약하자면 왜 이리 벌금을 많이 걷느냐, 그리고 '그냥 잃었다'는 표현은 너무한 거 아니냐의 두 가지. 19화에서는 안정환 감독에 대해 '''"볼 좀 찼다고 지 하고 싶은 거 다 시킨다. 호루라기 찍찍 불어대면서."'''라며 불만을 터트렸다. 뭉쳐야 찬다 멤버 중 가장 부러운 인물이라고. 더불어 14화에서 바닥에 넘어졌을 때는 "이 프로그램 망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한 적이 있다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훈련도 받고, 경기에도 참가하고 있다. 그리고 17화에서 힐패스로 득점을 어시스트 하기도 했다.
38화에서는 그냥 을왕리에서도 쫒겨나고 아무나 3로 격하되었다고 안 감독이 선언했다.
46화 전북FC와의 경기에서는 '''단지 시간을 끌기 위한 단 하나의 목적으로''' 교체 출전했다 1분만에 다시 교체당하는 대굴욕을 겪었다.
51화 FC일레븐과의 경기에서는 거의 막판에 교체로 출전했으며, 윤두준이 어쩌다FC의 에이스라고 칭한 것과 특유의 뛰어다니는 폼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허나 승부차기 2번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하고 말았다.
52화에서는 교체되어 들어오자마자 수비진들이 실책을 범했고 그 실책은 바로 한의FC의 동점골로 이어졌고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나고 말았다. 이로 인하여 김용만이 나오면 그 날 경기는 절대 못 이긴다거나 패배청부사, 패배요정이라는 오명을 쓰고 말았다.
55화 첫 경기에선 개인 스케줄로 인해 잠시 빠진 정형돈 대신 중계를 맡았다. 정확히는 전반전만 맡았고 후반전에는 뒤늦게 합류한 정형돈이 맡았다.
59화 조별리그 3경기에서 '''드디어 첫 골을 넣었다.''' 우측에서 올라온 김병현의 크로스를 인스텝킥으로 방향만 돌려놓아 마무리했다. 이때 어쩌다FC의 전 선수들이 다 같이 김용만에게 환호성을 질러준 것이 포인트. 이후에도 좋은 위치선정으로 위협적인 슈팅들을 보이기도 했다. 그야말로 김용만의 인생경기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엄청난(?) 활약으로 인해 60화 철원군청과의 경기에서도 선발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으나 촛농인간 아니랄까봐 '''몸풀기 중''' 무릎부상을 입어 김요한이 대신 투입되었다.
62화에서 "득점에 배고프다"고 말하며 선발출장을 노렸으나 역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였다. 후반전 교체로 투입되어 좋은 터닝동작에 뒤이은 '''소녀슛'''을 기록하며 웃음을 주었다. 그래도 많은 활동량으로 코드 쿤스트의 자책골을 이끌어내며 1어시를 기록하였다.
63화에서 갈비뼈 부상이 있다고 언급되었다. 타 조기축구회 시합 중 '''등을 부딛혔는데 갈비뼈가 부러졌다고...''' 부상이 심하지는 않았는지 복대를 차고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었고 허우적대고 제대로 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주었다. 하지만 후반 종료 직전 모태범의 패스를 받아 논스톱으로 좋은 슈팅을 날렸다. 코스와 타이밍이 좋았음에도 골키퍼의 선방으로 골은 무산됐지만 이를 오른쪽에서 쇄도하던 김재엽이 그대로 볼을 받아 득점에 성공시키며 또다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66화 오프닝에서 입술이 팅팅 부은채로 등장해 웃음을 주었다. 성묘하러 갔다가 '''입술에 벌을 쏘였다고 한다...'''
67화에서 오랜만에 후반전 도중에 이용대를 대신하여 투입되었다. 안정환 감독은 김용만에게 그동안 보여준 의외의 득점능력을 기대했겠으나, 상대팀 수준이 수준인지라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모태범과 2대1 패스를 주고받는 모습도 보여주기는 했으나, 주력부족이나 어깨싸움에서 밀려 거의 공을 잡아보지도 못하며 공격의 맥을 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8화에서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되었다.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골대를 맞추는 한 차례 감각적인 슈팅을 보여주었다. 공중에 뜬 공을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이날 크게 활약한 개콘FC의 양상국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던 슈팅이었다.
70화에서는 이형택팀의 감독을 맡아 비교적 좋은 전술을 보여주며 전반전을 리드했다. 이에 후반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김재엽을 대신해 뛰었는데, 한 차례 좋은 슈팅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그 외에는 볼 트래핑 미스, 주력 부족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주었다.
72화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빠진 정형돈을 대신하여 ''''조기축구 전문 분석 위원''''으로 중계에 참여했다. 공식 첫 중계이기도 하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빨리빨리 필드 위의 선수와 데이터 자료와 매칭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주었다.
73화 유승민팀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였다. 의외의 피니시능력을 토대로 한 출전이었으나, 주력부족과 하체부실로 공격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게 하는 원흉이 되었다. 이만기, 이용대 등이 불참하여 뎁스가 더욱 얇았던 어쩌다FC인데, 좁은 활동반경과 체력으로 인해 수비상황에서 불성실한 전방압박 및 수비가담[45]를 보여줘 동료들의 체력부담을 가중시키기까지 했다. 사실상 김용만이 억제기로 작용하던 전반전이 종료되고 안정환 감독이 전술판에서 김용만의 이름표를 패대기치며(...) 교체되었다.
75화에서는 고정운팀에 픽되었다. 고정운팀의 왼쪽 윙[46]으로 출전하였으며, 김재엽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득점해내기까지 했다. 득점 이후에는 헛발질들로 좋은 득점찬스들을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좋은 공간침투와 더불어 의외의 골결정력을 갖춘 조커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또한 충분히 드러난 경기였다.
정형돈이 완전히 잠정휴식에 돌입한 74화부터 다시 '분석 위원'으로 중계진으로 편성되었다. 나름대로 준수하고 전문적인 중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와중에도 동문서답 등 깨알같은 웃음을 주고 있다.

5.3.1. 평가


7회가 되도록 체력 훈련을 제외하곤 단 1분도 뛰지 못 했다는 점 때문에 욕을 먹었다. 김성주와 정형돈이 있는데 셋 씩이나 있을 필요가 없다며 빼라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김용만은 다른 고정 프로그램의 녹화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즉, 애당초 아픈 사람을 섭외한 것이 아니라 섭외를 하고 프로그램 첫 녹화를 들어가려고 보니 때마침 몸에 이상이 생긴 것. 게다가 뭉쳐야 찬다는 뭉쳐야 시리즈의 후속 프로그램이고 김용만은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마찬가지로 뭉쳐야 시리즈의 고정 출연진이므로 김용만만 섭외를 안 하는 것도 문제다.
냉정하게 현재 어쩌다FC에서 김용만의 전술적인 가치는 매우 미미하다. 지금까지 보여줘온 그의 실력은 '의외로 잘할 때도 있다' 일 뿐 1인분은 커녕 0.5인분도 한참 부족하기 때문이다. 활동량 및 활동 범위가 지나치게 좁고 킥력도 없다. 포워드로 분류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어쩌다FC가 수비 위주의 팀이기 때문에 팀 자체가 센터 서클 아래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은데 공격으로 전환을 하면 김용만은 상술한 것처럼 활동량, 주력, 활동범위, 순간속도 모두가 떨어진다. 아주 가끔씩 센스 있는 플레이와 킥력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몇 경기에 1번 꼴이나 될까말까고 대부분은 하체 부실로 넘어지거나 뺏기거나 제대로 주지도 못하거나 셋 중 하나다. 오죽하면 상대팀도 김용만은 마크 안 하는 장면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
하지만 조기축구 짬밥이나 축구사랑이 어디가지는 않는지 콜플레이나 위치선정과 같은 피지컬과 무관한 분야에서는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인다.[47] 실제로 정형돈이 결혼식 사회로 불참했을 때 잠시 중계를 맡았는데 꽤나 전술적으로 해박한 해설을 선보이기도 했고. 이 부분이 극대화된 것이 마포구 축구대회 조별리그 3경기(59화)에서 나온 김용만의 인생경기다.
59화에서의 첫 득점 이후로 꾸준히 후반전에 10분가량 투입되고 있는데 비록 볼을 잡을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위협적인 슈팅이나 침투 등 센스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62화와 63화에 거쳐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이제는 상대팀이 ''''존재한다는 의식 정도는 하는''''의 위치에는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
예능 쪽으론 허재와의 콤비로 일명 '을왕리 필패 듀오' 라고 불리며, 김성주와 정형돈이 입으로 웃긴다면 김용만은 경기장 안에서 몸으로 웃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알까기, 패스미스, 패스 접수 미스, 아무도 안 밀었는데 혼자 넘어지기, 체력 고갈, 공 못따라감, 웃기는 달리기 폼, 헛발질''' 등 운동치가 할 수 있는 건 다 보여주고 있어 큰 웃음을 주고 있으며 보통 저런 실수가 발생하면 다들 심각해지거나 질책하는데 중계진은 물론 안정환조차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웃음을 터트리고 만다. 팀이 지고 있을 때 분위기가 상당히 안 좋아지는데, 승부는 둘째치고 그나마 김용만이 들어가서 웃겨주기라도 해 무겁고 불편한 분위기를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슬슬 스쿼드가 완성되어 가면서 이젠 교체출전조차도 거의 없는 실정. 그래도 안 감독이 경기 분위기에 맞춰 조금이라도 경기에 뛰게 해 주고 있다.
테마곡은 김광석의 일어나. 맨날 혼자 자빠지기 때문에 붙은 BGM으로 보인다...

5.4. 양준혁


'''No.10[48] 양준혁(양신)[*A ]'''
'''KBO 레전드 타자!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한국 야구역사에 길이 남을 그의 이름! 양신!
야구에서는 만세 타법! 축구에서는 어떤 기술을 보여줄지 기대감 상승!
섭외에 응한 이유를 요즘 예능쪽에 일이 끊겨서(...)라고 했다. 그렇게 된 주범으로 스포츠계 출신 예능 후배들의 활약 탓이라고 했다.
1화에서 이봉주와 허재, 양준혁 3명만 활동량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전반 20분동안 약 27m를 뛰었다고 한다. 그리고 안색이 창백해지며 체력 부분에서 가장 문제가 있다는 사실까지 드러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되었다가 후반 중반 다시 투입됐는데, 몇 분 뛰지도 못 하고 골키퍼를 보고 있던 김동현과 교체했다. 이를 알게 된 안정환은 그저 고개를 저었다. 다음날, 이를 들은 김용만 역시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래도 센터백 포지션에서 블로킹이나 헤딩 클리어링을 보여줬다.
2회에서는 팀창단식 때 무려 '''50만원'''이라는 거금을 쾌척했다! 다른 멤버들이 대부분 10만원 냈을 때, 혼자서 봉투에 50만원을 챙겨온 것이다! 이를 확인한 총무 김동현은 바로 양준혁에게 절을 하며 존중을 표시했다.(...) 심지어 안정환마저 '''50만원이면 스트라이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공식 첫 경기에서 가장 먼저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다. 50만원 덕분에 원픽으로 뽑히는 것 같았지만 사실은 '''세울 사람이 없어서''' 양준혁을 세웠다고 안정환이 양심선언했다. 그리고 허재가 경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골키퍼로 뛰게 되었다. 그 전에 이만기가 파울을 하여 골키퍼를 보자마자 페널티 킥을 막게 생겼는데 상대 팀의 묘수를 얼떨결에 막아내며[49] 잠시나마 영웅이 되었다. 후반전에도 5명이 한 선수에게 마구 뚫리는 상황에서 맞이한 1대1 찬스를 가랑이로 막아내었다. 바로 이어진 코너킥에서 결국 또 실점을 허용했지만.
첫 기자 간담회 때는 오랜만에 양복을 입었는지 소매 단추를 포장한 은박지도 뜯지 않은 모습이 허재에게 들켰다. 이후, 세 번째 훈련날 이광연과의 PK 대결에서 가장 먼저 골을 넣었다! 다만, 안정환이 보기에는 잘못 맞은 게 이광연까지 헷갈리게 하고 들어간 골인 듯 하다. 이동거리가 적은 풋살때도 득점력은 괜찮았다.
세번째 경기에서는 수중전의 특성 상, 쉽게 지친 탓에 햄스트링을 다쳐 전반전에 정형돈과 교체되었다. 이후로는 죽 왼쪽 수비수로 고정 출전중.
16화에서는 김병현의 투입으로 자극이 된 모양인지 그야말로 온 몸을 불사르며 풀타임 내내 왼쪽 측면을 커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 감독까지 '날아다닌다' '하니까 된다'라는 말을 할 정도. PK 실점 이후 고질적인 약점 부위였던 무릎 쪽에 충격을 입었음에도[50] 풀타임을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18화 때의 언급에 따르면 7KG 감량까지 했다고 한다.
가을운동회 편에서는 엄청난 양의 닭도리탕을 준비해 와서 현장에서 끓이기 시작했지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바람에 점심 시간이 끝나버려 혼자 처량히(...) 닭도리탕을 끓이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줬다.
40회 때의 자체 경기에서는 드리블로 '''여홍철을 제끼기까지 했다'''.
43회에는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빠른 수비복귀를 보여주며 해설을 하는 아무나1,2를 감탄하게 했고, 팀의 두번째 골인 김요한의 헤딩골을 코너킥으로 어시스트 하기도 했다.
56화에선 인생의 반려자가 찾아오고 마지막에 프로포즈를 하는데 반지를 오른손에 끼워 멤버들의 빈축을 샀다.
63화에서는 상대 공격수에게 공간을 너무 내주면서 첫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허재와 교체되었다.
64화에 모태범이 얻은 PK를 넣으면서 드디어 득점에 성공했다. 양준혁을 마지막으로 하차멤버들을[51] 제외한 모든 어쩌다FC 선수들이 골맛을 보게 되었다.
65화에서 용병으로 출연한 홍성흔과 배트플립 대결을 펼쳤다. 특유의 타법과 함께 멋있는 '빠던'을 보여주며 예능적으로 웃음을 주었다. 또한 송파구 마2축구회와의 경기에서도 선발출장하여 과감한 공격가담으로 공격 찬스를 다시 한번 얻어내며 여홍철의 득점에 간접적으로 관여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66화 통계청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허재를 대신해 투입되었다. 경기 막판까지 카메라에 거의 잡히지 않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침투하는 이용대를 보고 절묘한 로빙 스루패스를 찔러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찌보면 극적인 동점골의 시발점이 바로 양준혁의 이 패스.
68화 개콘FC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 하였는데, 3명을 제치는 엄청난 드리블을 보여주었다. 또한 평소 슈팅의 정확도나 강도 조절에 있어서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 양준혁이지만, 이만기의 패스를 받아 골대를 살짝 벗어나는 좋은 중거리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72화 교수FC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안정환 감독에게 허재와 함께 폼이 저하되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후 후반전에 교체출전하였는데 상대 팀 32번 선수의 크로스를 몸으로 육탄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양준혁 역시 농담으로 "일부러 맞추는 것 아니냐"라고 화답하기까지 했다. 다만 육탄방어와는 별개로 양준혁이 교체투입된 후반전에 좌측 측면이 지속적으로 공략당하며 어쩌다FC가 아예 공격시도조차 못하고 수비진영에 갇혀 플레이하는 모습이 계속 노출되었다. 이후 이만기가 좌측으로 이동해 플레이메이킹에 관여할때까지 계속 양준혁의 좌측면이 계속 압박당했는데 이러한 점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73화 유승민 팀과의 경기에서 우측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본인 스스로도 "처음 소화하는 포지션이라 낯설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며, 몇 차례 좋은 전환패스와 2대1 패스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후반전에 들어 실점으로 직결될 뻔한 수비진영에서의 백패스 미스를 저지르기까지 했다.
77화 붉은악마FC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상대팀 선수의 엄청난 드리블에 이은 골키퍼와의 1대1 찬스를 저 멀리서 뛰어와 슬라이딩 태클로 공만 빼내는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다.
하지만 79화 경인축구회와의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다시 초창기로 돌아간듯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수비라인의 최후방에 위치했던 상황에서 상대팀 공격수가 강하게 전방압박을 하고 있는데 이상한 탈압박 개인기를 하며 볼을 끌다 볼을 뺏겨 골키퍼와의 1대1 찬스를 허용했다. 김동현의 슈퍼세이브로 실점을 허용하지는 않았으나 볼을 뺏긴 이후에도 상대 공격수에게 달라붙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가만히 장승처럼 서있는 무책임한 모습을 노출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무리하게 공을 하프라인까지 드리블하다 공을 뺏겨 상대팀의 역전득점을 허용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이 실점상황에서 공격진영에 있던 이대훈까지 끝까지 상대팀을 압박수비하려 전력질주했는데, 또 공을 뺏긴뒤 가만히 서있었다. 전반전의 하태권, 후반전에 대신 투입된 허재와 이만기가 좋은 수비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를 보이며 본인의 수비위치에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날 양준혁의 경기력이 더더욱 이들과 대비되어 보일 수 밖에 없다.
81화 결승전에서 마지막 5분 가량을 소화했으나 또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큰 키에도 불구하고 공중볼 경합에 아예 실패해 팀의 4번째 실점을 허용했으며, 상대 선수의 슈팅이 워낙 좋기도 했으나 안일한 압박으로 팀의 5번째 실점에도 관여하며 5분만에 두 골을 허용했다.

5.4.1. 평가


체구 때문에 조끼가 유독 혼자 짧다 보니 유니폼이 생기기 전까지는 '탱크탑', '비키니양'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예능 면에선 특유의 구수한 캐릭터와 아재개그로 어느 정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외에도 소소한 여러 컨셉이 있는데 대부분 가정이 있는 타 멤버들과 달리 알다시피 노총각인지라 간간히 외로워하는 솔로컨셉 편집으로 간간히 잡힌다. 여기에 첫 고사회비부터 50만원을 내고 운동회 때 엄청난 양의 닭볶음탕을 준비하는 등 큰손 컨셉도 잡힌듯. 그러다 슬슬 사귀는 사람 얘기가 나오고 56화에서 출연까지 하면서 이제는 늦깎이 '''예'''비신'''랑''' 캐릭터가 정착되었다.
초창기에는 덩치 덕분에 몸싸움에서는 밀리지 않는다는 것과 왼발 롱패스가 좋다는 것 이외에는 정형돈보다도 못한 비둔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선수진이 워낙 부족한 관계로 매 경기마다 이만기와 수비수 자리에 들어갔다. 안정환이 한참 고민해 봤는데 이 두 선수를 공격수에 배치할 수도 없기 때문에 결국 이 둘이 선발 수비수라고.(...) 수비는 계속해서 맞춰가면 언젠가는 된다는 말을 하였다.[52] 그조차도 페널티 에어리어 중앙 지역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했고 3경기를 치루는 동안 사실상 장승이나 마찬가지였다.
부상 중인 허재를 제외하면 활동량이 많이 문제를 잡았다. 현역시절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53]에서 20년 가까이 뛰면서 이미 무릎이 작살난 상태이며 게다가 그 체중이니...
그러나 안정환이 수비 방법을 알려준 이후로 그 자세를 충실히 따라하다 보니 허우적거리며 뚫리는 모습도 점점 줄었고, 초창기부터 쉬지 않고 꾸준한 훈련으로 노력한 결과 전지훈련과 자율훈련[54]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프라인을 넘어 공격에 가담하고 역습 위기때 빠른 수비복귀를 하면서 풀타임이 소화 가능할 정도로 스피드와 체력이 늘었으며, 고질적인 드리블과 볼 터치가 엉망인 문제가 극적으로 개선되었다. 왠만해서는 공을 빼앗기지 않으며, 간간히 공격수를 벗겨낸 후 좋은 전진 패스를 주기도 한다.
볼컨트롤 능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종종 드리블로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한 경기에 한 번 이상 돌파를 시도하며, 의외로 성공률도 높다. 다만 높은 드리블 시도 횟수와 성공률에 비해서 돌파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 팀 수준이 어쩌다FC와 비슷하거나 그 이하라면 이러한 양준혁 특유의 투박한 돌파가 하나의 좋은 공격옵션으로 작용하지만, 상대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볼을 끌다가 뺏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첫 경기에서 2~3분 뛰고 하얗게 질리고 토할 거 같은 모습을 보여주던 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 '맨 처음과 현재의 기량 차이'로만 보자면 양준혁이 가장 성공한 케이스다. 안정환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입에서도 칭찬이 그칠 줄을 모르고 있다. 다만 허재 역시 선발출전을 자주 하고 있다. 공간을 이해하는 면에서는 허재가 장점이 있고, 양준혁은 주력과 체력, 발 기술 등 공격에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 안정환 감독은 두명을 꾸준히 출전시켜 장단점을 보완하겠다는 뜻일지도?
그렇지만 모든 기량이 크게 향상됐음에도 불구하고 골 결정력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노마크에서 차도 유효 슈팅은 커녕 홈런만 뻥뻥 날리는 수준이며, 슈팅이 좋지 않다보니 승부차기에서도 실축을 한 적이 있었다. 56화에서 팀원들의 배려로 프러포즈를 하기는 했으나, 첫 득점을 하고 세레모니로 예비신부에게 정식 프러포즈를 하기로 했는데 계속 프러포즈가 밀리고 있다. 안정환 감독 또한 "힘드네요"라는 말로 양준혁의 득점력에 대해 우회적으로 고뇌를 표한 바 있다. 다행히 64화에서 PK로 마수걸이 득점을 올리며 갈증을 풀게 되었지만 그래도 이러한 슈팅의 부재라는 치명적인 약점은 앞으로 양준혁이 극복해나가야 하는 숙제임이 분명하다.[55]

5.5. 이봉주


'''No.41[56] 이봉주(지구 네 바퀴)[A]'''
'''한국 마라톤 최고 기록 보유자! 국민 마라토너!'''
마라톤으로 지구 다섯바퀴를 뛴 사나이!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끊임없이 달리는 무한 체력의 소유자!
'''어쩌다FC 푸스카스상 수상'''
별명은 은골로 봉테[57], 슈스(슈퍼스타) 인터넷 반응을 모니터링했는지 스스로 에이스를 자칭하기도 했다.
첫 등장할 때부터 묘한 손짓, 일명 슈퍼스타 손짓으로 주목받았고 안정환은 처음에 이봉주가 선글라스 쓰고 온 모습을 보고 이을용이 온 줄 알고 착각하였다. 여전히 운동을 하고 있다 보니[58] 다른 레전드보다 몸 상태가 좋다. 정형돈이 지인에게 들은 에피소드에 따르면 이봉주가 런닝 머신을 최고 속도 19와 최고 경사 45도로 한 시간을 뛰고 나서 한 말이 '''"아, 이제 몸이 좀 풀리는데?"'''였다고 한다. 이를 들은 이만기와 허재는 우리는 그렇게 못 한다고 질색하고 허재는'''난 선수 때도 그렇게 안 뛰었다'''고 답변.
팀 창단식 고사 때는 김동현이 잠시 안 본 사이에 돈을 넣으려다가 바로 걸리고 5만원짜리 1장을 네 번 접었다는 것을 들킨다. 자신은 다른 사람들처럼 두 장 넣었다고 반박했지만 문제는 총무가 '''어쩌다FC에서 가장 싸움을 잘 하는''' 김동현이라서 반박을 못 하는 것. 2번째 경기에서도 체력을 인정받아 이번에도 미드필더로 뛰게 되었다. 3화 예고편 마지막에 여홍철의 머리에 정확하게 띄우는 러닝 크로스를 하는 장면에서 많은 축구 팬들이 경악했다. 아쉽게도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드디어 안정환의 의도대로 이뤄진 공격이라[59] 안정환이 처음으로 허무한 웃음이 아닌 제대로 된 웃음을 보였다. 그 와중에도 무지막지하게 뛰는 건 변함이 없었다. 4화에서의 풋살 대결에서는 이광연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정교한 칩샷으로 득점했다.
5화에서도 이봉주는 여전했다. 김용만이 본 것에 의하면 상대가 이봉주를 뚫었는데 또 이봉주가 나타났다는 미스테리라고.(...) 후반전에 볼 경합 중 상대 선수에게 발을 밟혀 큰 부상인 듯 했지만 괜찮다는 사인을 보냈고 그 직후, 바로 공을 차며 투혼을 보여줬다. 상대가 공만 잡으면 무조건 뛰어가려고 하는 탓에 안정환이 이봉주를 집중적으로 케어했다.
6화에서는 노래자랑에서 진시몬의 "보약같은 친구"를 불렀다. 역시 슈스 아니랄까봐 심상치 않은 무대 매너와 평소의 높은 톤의 목소리가 아닌 중저음의 음색으로 멋진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결국 노래자랑 1등을 차지했다. 1위 상품으로 안정환이 선물한 햄스트링 보호대를 받았는데 하필 이 보호대가 팬티같이 생겨서 크게 당황했다.
5화부터 감기에 걸려 있는데 7화에서 이형택의 폭로로 진시몬과 술을 마신 것이 들켰다. 결국 몸 관리를 안 했다는 이유로 벌금 10만원을 냈다.
기상청 FC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안정환 감독은 오늘 별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아니나다를까, '''전날 10km을 뛰고 온 상태였다'''. 양준혁이 보나마나 또 어디 행사 뛰고 왔을 거라고 하자 정형돈이 무슨 행사에서 10km를 뛰냐고 반박했는데 사실은 '''마라톤''' 행사였음이 밝혀졌다...
일레븐FC와의 경기에서도 늘 그렇듯 열심히, 많이 뛰기는 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프타임에서 요즘 한 게 없고 뛰는 양도 줄고 있다고 안정환 감독에게 질책을 받기도 했다.
14화 청문회에서는 "감독님, 달리고 싶습니다."는 한 마디로 그의 열망을 표출했다.
32화에서는 1골이 들어가면 10년근 장뇌삼과 전복 대짜를 사겠다는 것을 2020년의 목표로 세웠다.
35화에서는 드디어 자신의 첫 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 경기는 3:1로 어쩌다 FC의 첫 승의 경기가 되었다.
36화에서 진행한 황선홍,설기현과의 훈련에서 가장 크로스 훈련을 잘한 사람으로 설기현에 의해 선정되었다. 일명 설봉주. 이후 자체 경기에서 설기현 팀으로 참여해 그림같은 감아차기 골을 성공시켰다.
38화인 세운FC와의 경기에서 오버헤드킥을 작렬, 선취골을 성공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후 상대방인 세운FC에서도 이봉주를 MVP로 인정하였다. 이 득점은 마지막회에 어쩌다FC 최고의 골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39화부터 허리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휴식한다고 한다. 안 감독의 말로는 허리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앉지를 못한다고. 먹는건 똑같은데 허리때문에 운동을 못하니 살이 찔수밖에 없긴 없다.
2020년 6월 14일에 방영된 창단 1주년 편때 원년멤버로써 오랜만에 모습을 비추었다. 허리 상태는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완전히 호전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걸 보았을때 복귀는 당분 간 힘들듯 하다. 그래서인지 전반부 파트인 중국집 회식때만 참여하고 FC 새벽녘과의 리밴지 매치에는 동행하지 못했다.
뭉쳐야찬다 어워드(마지막회)에 '''오랜만'''에 등장하였다. 부상이 심한지 지팡이를 짚은 채 등장하였다. 어쩌다FC 최고의 골로 이봉주의 세운상가FC를 상대로 한 오버헤드킥 득점이 선정되었으며, 진솔한 수상소감을 남겼다.

5.5.1. 평가


왠지 보기만 해도 웃기는 순박한 얼굴과 말투 덕분에 어느 정도의 예능 지분은 보유하고 있다. 미묘한 슈스로써의 언행, 그리고 플레이 때마다 '''팔랑팔랑거리는 손'''[60] 때문에 한층 더 웃음을 유발하고 있어 약방의 감초같은 존재이다.
경기장에선 이만기가 예상한 대로 어쩌다FC의 '''두 개의 심장'''. 남들이 수십 미터를 달리고 있을 때 혼자 킬로미터 단위의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김성주의 말로는 9.7km를 뛰었다고. 하지만 이는 그냥 김성주의 드립일 뿐이고 엄청 많이 뛰었다라는 의미로 알아들으면 된다. [61]
에이스들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크로스, 슛팅이 좋아서 임팩트 있는 장면을 종종 만들어낸다. 새벽녘 FC와에서 보여준 유효슈팅과 발리 슛, 그 다음 경기에서 보여준 러닝 크로스, 골대를 맞췄던 김요한에게 준 크로스나 공릉축구회전에서 보여준 발리슛, 자체 경기에서 보여준 골대 맞은 슛. 사이판에서의 의도치 않은 어시스트 등 괜찮은 모습이 나타난다. 감각도 감각이지만 킥 파워도 굉장히 좋아서 잘 맞으면 시원스레 뻗어가는데, 사실 마라톤을 했던 선수라 다리 힘은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고 조급한 버릇만 고치면 프리킥도 잘 찰 것이다.
처음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평가가 떨어졌는데, 이는 전술적으로는 거의 의미없는(...) 움직임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축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거의 로봇에 가까울 정도로 지시를 단편적으로만 따르다 보니 창조적 플레이가 전무하다. 13화에서 안정환이 지적한 것처럼 수비할 때라면 도움이 되지만 공격시에는 수비를 그대로 달고 다녀 공간 창출이 안되니 이봉주 쪽으로는 사실상 공격 루트가 막힌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처음 두 세 경기는 애당초 다들 기본이 안 되어 있어 비효율이고 뭐고 이봉주처럼 뛰어주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감지덕지였지만, 점점 다른 팀원들의 기량이 늘게 되면서 옛날처럼 무작정 뛰는 것만으로는 임팩트도 덜하고 좀 더 전술적인 움직임을 요구받게 된 상황이다. 일레븐과의 경기에서도 하프타임에 안정환 감독은 쓸데없이 뛰지 말고 좁혔다 나갔다를 무한 반복하라고 주문하며, 더욱 수준 높은 무브먼트를 원했다. 그나마 만선FC와의 경기에서는 어느 정도 빈 공간을 파고드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후로도 윙어로써 전술적인 움직임이나 공간 창출을 거의 해내지 못하고 있다. 부단히 공부를 해야 극복이 가능할 것이다.
거기에 한 가지 문제가 더 추가되었는데, 추석 이후 명절 후유증(?)으로 살이 심하게 쪘고 시간이 지날수록 살이 점점 더 찌고 있다는 것. 첫회랑 비교하면 너무나 차이가 날 정도로 얼굴이 보름달같아졌다. 정형돈 왈 "제철 만난 대방어 같다"고 할 정도. 김용만은 "보기는 좋은데 좀..."하며 애둘러 표현했다. 때문에 스피드와 민첩성 등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27화에는 도저히 못봐주겠는지 안 감독이 이봉주에게 경고를 했다. 이후 28화에서 비교했는데 몸관리 안했는지 600g이 쪄서 왔다. 그나마 건강검진 때는 몇 kg정도를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사이판 전지훈련 이후로는 어느 정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안정환 감독의 끊임없는 갈굼(...) 덕분에 공간 침투에 대한 감을 어느 정도 잡은 듯 하다. 따라서 모태범 쪽으로만 진행되는 측면 공격이 양쪽으로 모두 숨통이 트이게 되었고, 이봉주 본인에게도 공격 기회가 더 많이 생기게 되어 결과적으로 본인의 골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 감각을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과제일 것이다.
허리가 좋지 않아 치료를 위해 잠깐 전력에서 이탈되어있다. 언제 복귀할 지는 불명. 53화에서 이대훈 & 김재엽이 정식합류면서 이봉주의 포지션이 위협받을 가능성이 있다. 일단 이봉주는 왼쪽 미드필더라서 타격은 적을 듯 하지만, 53화 경기에서 박태환이 왼쪽 미드필더, 김재엽이 오른쪽 미드필더를 맡았던 경기에서 두 선수 모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고, 본인도 부상에서 복귀해도 폼을 다시 끌어올려야하는데 문제는 그게 시간이 걸리는 일이므로 주전 경쟁이 험난해진 입장이다.
프로그램 초반부터 그만 유일하게 전용 배경음이 있었는데 SBS스포츠 19-20, 20-2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앙 오프닝멘트곡으로 쓰이기도 했던 Stage Lacroix의 Bonjour!이다. 워낙 이봉주와 잘 맞는 곡인 탓에 해당 영상에는 뭉찬을 보고 남긴 댓글이 다수다.

5.5.2. 하차?


1주년 파티 이후 꽤 많은 시간이 흘렸지만 복귀 떡밥조차 들리지 않고 있다. 이 즈음에 10Km 마라톤에 참가한 걸 보면 100%는 아니더로도 어느정도 경기를 뛸 수준까지는 '''회복'''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참으로 아쉬운 부분..
'잠정적 하차'한 멤버들이 억울하게 토사구팽을 당한것 보면, 이봉주가 정말로 복귀를 할 수 있을지의 여부조차 불투명하다. 그나마 1주년에도 참석하고 동료들사이에서 간간히 언급되고 있기도 하고 특히 안 감독이 구대회 끝난 직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독 이봉주의 이름을 거론하며 아쉬워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팽당하진 않은 듯. 인터뷰
하지만 기사를 통해 이봉주의 하차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 사이판 전지훈련 때 타이어를 끌다 부상을 입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8개월째 수입이 끊긴 상태'''이며 허리가 구부러져서 사회 생활도 못하는 상태이며 '''치료비 역시 혼자 부담'''하고 있다는 소식에 제작진을 향한 비난 여론이 끊이지 않는 상태. 제작진에게는 그저 건강이 회복되면 복귀를 시켜주겠다라는 말만 들었을 뿐이다. 또한 제작진 중엔 유일하게 작가의 '''안부전화를 두 번 받은 게 전부'''라고 한다. 해당 기사에서 작가의 안부전화 부분이 삭제되어 현재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기사에서 단순한 복근 부상이 아닌 의학적으로 배근육경련(복부 틱 장애)이 생겨 압박붕대 없이는 생활할 수 없으며 장기치료로 인해 우울증까지 겪고 있다고 언급됐다. 2020년 12월 봉사활동온라인 강연회에서의 최근 근황이 뒤늦게 네티즌들에게 발견되었다. 허리조차 펴지 못한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봉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국보급 선수가 다쳤다."라고 비판하고 있으며, 무책임한 제작진들과 이 훈련을 지시한 안정환 감독에게 공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공식입장을 통해 공황장애로 잠정하차했던 정형돈에 뒤이어 뭉쳐야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에 참여하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측근을 통해 부상 부위와 제작진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했다. 제작년에 발병한 복부 신경계통질환이 사이판에서의 타이어 훈련으로 악화됐으며, 보험처리가 불가해 자비로 치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제작진 측에서는 지속적으로 이봉주와 소통하고있으며 진료 지원을 하고자 했으나 발병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상황상 지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으며, 지속적인 지원과 또다른 부상 발생을 막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고 한다. 또한 '''이봉주가 제작진이 비판받는 현 상황을 걱정하고 있으며''', 부상에 대해 내색하지 않아 제작진이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제작진을 감싸며 근황을 전달했다.
여지껏 뭉쳐야찬다를 거친 모든 멤버들이 참여하는 뭉쳐야찬다 어워드(마지막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6. 여홍철


'''No.7 여홍철(도마의 신)[*A ]'''
'''자신의 이름을 딴 체조기술 보유자! 도마의 신!'''
기계체조로 다져진 신체 균형 감각과 유연함 최강!
뛰어난 순간 스피드로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
첫 만남에서 개발은 아니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첫 경기에서 공격수 포지션으로 나왔다가 팀이 아무것도 못하고 양학당하면서 그대로 삭제. 볼터치도 거의 못 했다. 원인은 자신의 뒤에 있던 심권호가 워낙 턴오버를 많이 당했기 때문에 패스를 거의 못 받은 것. 그래도 잠깐 나온 장면마다 괜찮은 모습을 보였기에 이봉주와 더불어 어쩌다FC의 에이스라고 평가받았다. 2번째 경기에서도 체력을 인정받아 미드필더로 뛰게 되었다. 3화 예고편에서 이봉주의 러닝 크로스를 상당한 점프력으로 타점 높은 헤딩으로 이어가는 장면이 나와 이봉주의 크로스와 더불어 많은 축구 팬들이 감탄하고 여날두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전반에는 안정환이 말한 자신의 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한 채 의욕만 앞서서 달린 탓에 수도 없이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화려한 발기술을 보이며 수비들을 제쳐내는가 하면 가공할 점프력으로 날타로운 헤딩슛을 시도하고 어쩌다FC의 사실상 마지막 공격에서 드리블로 상대 수비 2명을 끌어낸 뒤, 확실한 패스로 김성주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활약했다. 4, 5화는 국제대회 심판 참여로 불참했다.
컴백 후 8화에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에이스로 거듭나게 되었다. 경기 전 훈련 모습을 본 감독 안정환에게 센터백으로 선정되어 출전했는데, 경기 중 중앙돌파가 성공되면서 페널티 에이리어 초입까지 들어갔다가 수비수에게 반칙을 당하면서 '''뭉쳐야 산다 최초의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안정환에게 키커로 지정받았다. 그러나 결과는 골키퍼에게 막혀 실패. 그래도 골키퍼에게 맞고 튀어나온 공이 뛰어들어온 김요한이 차 넣으면서 팀이 득점에 성공하였고, 경기 전 목표였던 한 자리수 실점이라는 목표도 달성하여 유니폼을 얻게 되었다.
일레븐과의 시합, 그리고 63FC에서의 시합에서 연거푸 부상을 당해 교체되으나 이후 서울 신정초와의 경기에서 득점하였다.
자체 청백전에서는 멀티골[62]을 넣었으나 팀은 졌다... 이와는 별개로 이형택과의 마찰이 있었다.볼 경합 도중 이형택과 한번씩 밀고 밀었는데,이후 이형택이 두 번째로 밀자(이형택도 누가 봐도 고의성이 짙었다.) 진심으로[63]분을 못 참고 이형택을 머리로 들이받아 버렸다. 경기 끝나고 가벼운 포옹으로 화해했다. 여담으로 저때 이형택도 잘못했기 때문에 둘 다 욕을 배터지게 먹었다(...)사실 그럴 만 했던게 본인이 먼저 이형택을 고의적으로 가격해놓고 적반하장격으로 박치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욕을 무진장 먹은 것.
32화에서 토라지지 않기를 2020년의 목표로 세웠으며 토라지면 삭발이라는 초강수를 두었다.
35화부터 포지션이 센터백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변경되었다. 기존에 봐왔던 센터백은 35화 이후로 이형택이 보게 되었다. 허재, 이형택과 함께 안정적인 수비라인을 선보였고, 오버래핑으로 몇 번의 찬스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마포구 대회편에서 전경기 풀타임 출전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특히 59화 4강전에서 보여준 엄청난 드리블은 여홍철의 기량이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절정에 달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이다. 팀 패배로 빛이 바란 것이 아쉬울 뿐.
61화에서는 오랜만에 센터백으로 출장해 역시 오랜만에 미드필더로 출장한 이형택과 스위칭하며 공격적인 롤을 맡았다. 강한 슈팅으로 PK찬스를 만들어내 김재엽의 첫 득점을 돕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상대방과 경합 도중 발목부상을 입으며 들것에 실려나가며 많은 이의 걱정을 샀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으나 해설진의 코멘트[64]를 통해 유추해보았을 때 사실 이러한 부상이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63화에서 용병으로 나온 후배 양학선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모처럼 예능적으로도 큰 웃음을 주었다. 경기력 측면에서도 전반에는 중앙수비수로 선발출전하였으나 팀이 2실점하는동안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이형택과 포지션을 바꿔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후반전에는 공수전반을 넘나드는 뛰어난 활동량과 허슬플레이를 보여주면서 2:2 무승부에 기여해냈다.
65화에서는 모태범의 패스를 받아 오랜만에 득점했다. 모태범이 절묘하게 오픈 찬스였던 여홍철에게 패스를 주었고, 아웃사이드로 여유있게 수비수를 벗겨내며 득점에 성공하였다.
69화에서는 본래 포지션인 우측 수비수가 아닌 좌측 수비수로 선발출장하였다. 과거 왼발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빠른 템포의 왼발 크로스와 한번 접은 이후의 오른발 크로스 모두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미스터트롯팀의 에이스 격인 영탁과 신유를 완벽하게 마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미스터트롯팀의 프리킥 작전을 간파하고 한 박자 빠르게 차단해낸 플레이는 백미.
72화 교수FC와의 경기에서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하였다. 이날 용병으로 출연한 최병철이 우측면에서 깜짝 활약을 펼쳐주며 여홍철의 수비 부담이 매우 덜어졌으며 온전히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전반전 4분만에 김병현의 좋은 패스를 받아 드래그백 개인기에 이은 강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하더니, 후반 종료 직전 리바운드 득점까지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멀티골 이외에도 수 차례 역습을 이끌기도 했고, 아예 측면으로 빠져 플레이메이킹까지 하며 폼이 절정에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74화 용인FC와의 경기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 번째 실점 장면을 분석해보았을때, 아예 수비라인조차 맞추지 않은 채 후퇴하는데만 급급해 아예 골대 안으로 들어가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동현이 끝까지 마킹하던 선수를 여홍철이 확인해 압박했다면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을 수도 있기에 이러한 여홍철의 판단은 아쉬웠다고 볼수 있다. 수비진영에서의 패스미스도 한 차례 있었고, 김병현의 높은 로빙패스에 이은 1대1 찬스에서의 슈팅 또한 빗나가기까지 했다.
75화 내전은 여홍철이 가진 일련의 장점과 단점이 모두 부각되었던 경기인데, 고정운팀에 비해 비교적 전력이 열세였던 신태용팀에서 공수 전반을 모두 책임지며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며 투지를 보여주었으나, 과한 승부욕으로 김병현[65]을 비롯한 팀원들과 언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방송용 대본일 가능성 또한 배제해서는 안되지만, 이러한 승부욕을 적당한 선으로 유지해 팀 케미스트리를 해치지 않게끔 조절하는 모습이 일정 부분 요구되어 보인다.
77화에서는 이형택의 결장으로 오랜만에 센터백으로 출장하였다. 스페셜 코치로 출연한 황선홍, 조원희에게 MOM이라는 평가까지 들을 정도로 공수 모두에서 크게 활약하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과거 '센터백 여홍철'이 자주 지적받던 수비진영에서의 패스미스나 순간적인 뇌정지[66]를 다시 노출하며 아쉬운 모습또한 보여주기도 했다.
78화 대회 첫경기인 청파축구회와의 경기에서 우측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전반전에 수비수 두명을 완전히 제치며 슈팅까지 연결해내는 슈퍼플레이를 한차례 보여주기는 했으나, 그 장면 이외에는 냉정하게 이야기해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수비라인도 제대로 맞추지 못했으며, 공에 시선을 뺏긴 나머지 지속적으로 뒤쪽으로 돌아서 침투하는 상대 공격수를 계속 놓쳐[67] 팀의 실점을 헌납하였다. 그래도 후반전에는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며 추가적인 실점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79화의 조별리그 2경기, 3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했으며, 수비의 한 축으로 훌륭한 수비력을 보였다.
80화 의사축구회와의 8강전에서 우측 수비수로 출장해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이대훈과 모태범, 김병현이 부진하며 어쩌다FC의 공격진의 플레이가 원활하게 전개되지 못했는데, 여홍철이 우측면에서 화려한 탈압박과 크로스를 통해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해냈다. 또한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경기를 마무리짓기까지 했다.
81화 마2축구회와의 준결승전에서 부진했다. 수 차례 패스미스를 저지르며 상대팀에게 역습찬스를 제공했다. 이어지는 결승전에서도 상대팀의 압박수비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5.6.1. 평가


축구 쪽에서는 어쩌다FC의 원조 에이스 중 하나. 초창기엔 좌측 공격수를 맡았지만 대량실점을 막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는지 안정환 감독이 센터백으로 불러들였다. 확실히 여홍철이 중앙으로 들어오고 수비조율을 하면서 실점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고, 그러면서도 공격까지 가세하여 페널티 킥을 얻는 등 공수 모두에 크게 기여하여, 센터백이 아니라 리베로의 역할을 했다. 키가 10cm만 더 컸다면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완전체가 되었을 것. 키와 점프능력과 민첩성만 본다면 파비오 칸나바로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별명이 여나바로. 현역 시절 체조 기술이 녹슬지 않은 덕인지 균형을 잃어 넘어지는 상황에서 오히려 한 바퀴 굴러 상황을 모면하는 등 유연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다만 워낙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잔부상에 시달리기도 했다.
또 키답지 않게 헤딩 커트도 상당히 잘 따내는 편이고, 자체 경기에서는 무려 헤딩으로 득점까지 했다. 또한 킥력도 괜찮다. 최전방 김요한에 이르기까지 전술적인 움직임을 지시하고 수비 라인 조율, 골키퍼와의 대화, 심판에게 파울이나 득점 어필 등등 주장이 하는 대부분의 역할을 담당한다. 다만 본인이 다혈질이어서 그런지 자신의 감정이 경기장 내에서 표출이 잘 되는 편인데, 부족한 피지컬을 근성으로 커버하려다 보니 악바리같은 면이 좀 표출되곤 한다.
사이판에서 에밀 슐츠와의 충돌 사건 이후로 잠시 폼이 하락한 적이 있었다. 당시 자기 덩치의 두배가 넘는 상대에게 흉부가 정확히 깔려 호흡곤란이 왔으니... 그 후 몇 회 동안은 영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53화에서는 날카로운 커트와 동급에선 밀리지 않는 몸싸움, 빠르고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유연한 드리블을 선보이며 오랜만에 폼이 다시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줬고, PK까지 얻어내어 허재가 PK 키커로 나서 골로 성공시키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원래도 수비력은 어쩌다FC에서 가장 뛰어난 편이었으며 이형택이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수비부담이 덜어지자,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이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기량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특히 59화 구대회 4강전에서는 '''무려 3명'''을 무력화시키는 드리블을 보여주기도 했다!
수비수임에도 굉장히 공격적이고, 한 경기에도 몇 차례씩 위협적인 중거리슛을 보여준다. 상술했듯 킥력이 좋은 편이라 초창기에는 전담키커도 도맡았었으며, 여전히 코너킥 세트피트에서도 마무리 슈터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육각형이 크고, 공격력도 뛰어나다보니 구대회 이후로 부상자가 속출하기 시작하며 미드필더로 출장하기도 한다. 미드필더로 뛸때는 뛰어난 허슬플레이와 왕성한 활동량을 통해 공수전반을 넘나드는 박스 투 박스 형 스타일에 가깝게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어느 포지션에 가더라도 제몫을 해내는 측면에서, 48회에 일일코치로 출연한 바 있는 유상철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팀 사정에 맞춰 다양한 포지션에 투입되고있지만 베스트 포지션은 우측풀백이라 볼수있다.[68]
예능면에서는 딱히 지분이 없고 거의 병풍에 가까운 포지션이었다. 본인은 19화에서 댓글로 이런 반응이 있는걸 보고 마음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고 한다. 드립이나 개그랑은 도통 연이 없다 보니 진지충 컨셉이 생겼다. 2020년 초부터는 어떻게든 예능 지분을 늘려보려 노력하는 기색이 역력한데, 물구나무 스텝, 돌려차기하다 실패하기, 상대방 연습 훼방질, 단신 기수, 사이판 MTB 훈련때 텀블링 드립[69] 등등. 최근 할리우드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덕분에 연기의 대가라는 의미로 여강호 캐릭터가 생겼다.[70] 양학선이 출연한 63화에서는 오랜만에 체조를 테마로 미니게임과 대결을 진행했는데 논문 드립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전지훈련을 기점으로 이후 예능용 캐릭터들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예능쪽 분량도 이제는 제법 나오는 편이다. '할리우드 액션의 달인' 여강호 캐릭터 외에도 용병이나 게스트가 나오게 되면 하게되는 피지컬 테스트 때마다 뭉찬측 멤버로 매번 나오기 때문에 프로 참가러 기믹도 얻었다. 아예 여성 레전드들이 출연한 71화에서는 멤버들이 "등떠밀려서 어거지로 나오는 척 하지 말고 빨리 나가라"라고 닦달하기도.
여러번 토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삐돌이 모습을 보여주는데 남이 아닌 자신에게 화가 나는 거라고 해명했지만 단체 스포츠에서는 팀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 내색하면 안되는 거라며 이천수에게 지적받기도 했다.
77화에서는 신기한 억양으로 뜬금없이 '''"아, 진짜요?"'''라고 리액션하며 선수들 뿐만 아니라 제작진들도 빵 터뜨리기까지 했다.
15화 이후 전용 BGM이 생겼는데, 세븐틴의 아주 NICE이다.

5.7. 심권호


'''No.55[71] 심권호(작은 거인)[*A ]'''
'''그랜드 슬램을 두 번이나 이뤄낸 작은 거인!'''
일생 한번도 힘든 그랜드 슬램을 두 체급에서 기록한 레슬링 천재!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와 열정이 강점!

첫 만남에서 조기축구 경력이 상당하다며 자신 뒤로 공은 지나가도 사람은 못 지나간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이 때 이만기는 굉장히 기대된다는 표정이었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 턴오버 머신으로 활약했다. 열심히는 뛰었으나 그게 끝. 안정환 감독도 수비 방법에 대해 따로 언급할 정도였다. 5년 동안 레슬링 코치를 하면서 선수의 기술을 받아주는 스파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밖에 없어서 이봉주와 마찬가지로 몸 상태는 좋은 편이다.
첫 경기 이후로 이만기와 함께 톰과 제리 콤비를 만들어 툭하면 서로 투닥거리기도 하고 그러면서 잘 챙기기도 하는 등, 묘한 케미를 보이고 있다. 팀 창단식 때는 지갑에 있던 전 재산 41,000원을 냈다. 두번째 경기에서는 또다시 안 좋은 습관을 고치지 못 하고 수비에서 꽤나 미스를 범하였고 변함없이 이만기에게 늘 잔소리를 들었다. 그래도 후반에는 안정환이 뭉쳐서 축구하라는 전술도 있고 근성도 넘쳐나고 해서 전반보다는 수비가 나아진 모습이 보였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6화에서도 족구 시합에서 안정환 팀이 1:0으로 앞서가고 있는 상황에 허재의 제안으로 안정환 없는 안정환 팀으로 2세트를 진행했는데 특유의 부실한 발재간을 보여주며 구멍으로 전락했다. 원래 이만기를 구멍으로 인식하던 허재 팀이 대놓고 타겟을 심권호로 바꿀 정도. 그래도 안정환과 같이 뛰던 3세트에선 2세트보다 좀 나아졌지만 안정환이 쉬자 다시 구멍이 되었다.
8화에서 결국 허재와 함께 교체 멤버로 내려갔다. 다만, 안정환은 어차피 모든 선수를 다 쓸 생각이며 이만기가 부상 회복 중이라 풀타임을 뛰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여 심권호를 벤치로 내린 것이라고 설명해주었다. 전반전에는 이만기의 포지션이던 중앙 미드필더로 뛰다 후반전에 진종오를 대신하여 수비수로 뛰었다. 6-1로 크게 밀리던 상황에서 여홍철이 아군 위치에서 빼앗긴 공을 간신히 지켜내고는 무려 네 명의 선수를 돌파하고 상대 페널티 에이리어 앞 쪽에서 이형택에게 정확히 패스하는 의외의 모습이 나왔다. 직후, 이형택이 공을 빼앗기자 바로 공을 사이드라인으로 빼내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냈지만 너무 느긋하게 있다가 상대 팀에게 큰 찬스를 줄 뻔하기도 했다.
11화 일레븐과의 경기에서 이만기 대신 '''주장'''이란 중책을 맡았다.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치명적인 실책을 범한 것도 없었다. 전반전 이후 이만기와 교체되었다.
초창기까지는 이만기와 콤비를 이루어 톰과 제리 기믹으로 웃음을 줬지만 경기가 거듭될수록 이만기와 교체선수로 투입되기 때문에 이만기와 동시에 뛸 일이 없어 예전만큼의 케미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다만 누군가 코미디를 했을 때 리엑션이 매우 크기 때문에 웃는 장면이 대단히 많이 잡히는 인물.
13화에서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의 의문을 표했는데 14화에서 안정환 감독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잠정 하차'''했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많은 팬들이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냐는 걱정섞인 우려를 보였으나 본인이 건강상의 문제는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했다고 공식적으로 말했다. 자신을 심권호가 다니고 있는 LH공사 직원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의 썰에 따르면 내부 인사발령을 받고 교육을 받는 중이라 못 나오게 됐다고 한다. # [72]
일단 제작진에선 하차가 아닌 잠정하차라고 밝혔으며 또한 '''언제든 복귀가능''' 이라며 복귀 가능성을 열어놓긴 했다. 어쩌다FC는 조기축구랑 똑같은 구조라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지 복귀가 가능하다고. 그래서인지 뭉찬 공식 홈페이지 멤버란에 그대로 이름이 올라가 있다. '''그러나''' 50화의 어쩌다 FC 창단 1주년 기념식에 출연하지 않았고, 타 멤버들에 의해 언급되지도 않았다.
2020년 중순 기준 개인적으로 조기축구[73][74]를 뛰고 있으며, 방송출연도 하고 있을만큼 여유가 생긴 듯하지만 뭉찬 측이 재섭외를 안하는 것인지, 심권호 본인이 복귀 계획이 없는건지 복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다. 여지껏 뭉쳐야찬다를 거쳐간 모든 멤버가 출연하는 뭉쳐야찬다 어워드(마지막회)에도 '''유일하게 등장도, 언급도 되지 않았다.'''

5.7.1. 평가


작은 체구에 레슬링 경력으로 인해 탄탄한 피지컬에 순발력도 좋아 이봉주 못지 않게 스피드가 빠르다.
은퇴후에도 꾸준히 관리해온 몸상태 및 뛰어난 운동량 + 조기축구 경험 등을 생각하면 기대치에 비해서는 가장 아쉬운 멤버. 그 원인은 축구선수로서는 치명적인 약점인 작은 골격과 짧은 다리라는 평이 많다. 특별한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체격이 작을수록 시야가 좁아지고 다리가 짧을수록 가동범위가 줄며 같은 거리에 대해 스텝 수가 늘어나서 체력소모도 늘어나는데다가 근밀도 대비 킥하는 힘도 떨어져서 축구에서 불리하다. 스피드와 감각, 발재간으로 극복해야 하지만 심권호는 체력과 주력만 있고 발재간이 너무 안 좋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심권호가 킥을 하는 장면을 느린 화면으로 보면 다리에 힘이 없이 냅다 휘두르기만 하고 발의 엉뚱한 부위에 맞는 등 전형적인 축구 초보자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안정환도 연습시 이런 부분에 대해 몇번 지도를 하는 것이 나왔다. 또한 세계를 호령했던 레슬링 선수였으나 작은 몸집과 나이 때문에 몸싸움에서 많이 밀린다는 단점 또한 있다.

5.8. 진종오


'''No.5[75] 진종오(사격 황제)[*A ]'''
'''21세기 세계 최고의 권총 명사수! 사격 황제!'''[76]
세계 사격 올림픽 최초 3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 간판 저격수!
언제 어디서나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필드의 멘탈까지 장악!
대학교 때 축구 시합 나가서 오른쪽 쇄골뼈 부상 당한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긴 탓에 일절 축구를 하지 않고 있다가, 자기 인생 마지막 축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본인이 원하는 포지션은 수비수로서, 한 명만 노린다라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첫 경기 때는 오른쪽 풀백으로 나왔으나 팀 전체가 싸그리 털리고 반대편의 심권호가 열심히 턴오버를 당하면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진종오도 앞만 보느라 공격에 도움이 되지 못 하는 안습함을 보였다. 팀 내에서 막내뻘이다 보니 첫 회식 때 고기 담당이 되었다. 첫 방송 후, 허재와 마찬가지로 급격히 인기가 올랐다고 하며 외모가 상당히 귀엽다는 평가가 많아졌다고 한다. 어쩌다FC의 귀요미 담당. 양준혁은 캐릭터가 겹친다고 질투했으나 이봉주에게 그건 절대 아니라고 팩트폭행당했다. 김용만마저 양준혁은 이만기, 허재와 같이 꾸러기 라인이라고 평가했다. 정형돈은 아예 '''"어머니들의 BTS"'''라고 별명을 붙여줬다. 안정환에게 계속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얘기를 듣는 바람에 자막으로 '''라스트 보이''' 라는 별명도 붙어버렸다.
2화에는 대회 참석으로 출연하지 못하였다.[77] 4화에서 다시 출연. 다른 레전드들이 동체 시력을 훈련하는 탭볼 치기에서 온갖 엉성한 모습으로 재미를 주었는데 진종오는 집에서 연습하기도 하고 사격의 특성상 집중력도 상당히 좋아서 김동현 못지 않게 상당히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풋살 대결에서 공격수로 뛰었는데 도저히 골을 넣지 못 하는 안습한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고사 때 참석하지 못 하여 회비를 못 낸 것에 대해 이형택과 함께 500달러를 내겠다고 선언했다.
5화에서도 첫 경기와 마찬가지로 심권호의 반대편인 왼쪽 풀백을 맡았다. 그러나 다른 스포츠와 달리 많이 뛰지 않는 스포츠인 사격의 특성 상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쉽게 지치는 모습이 나왔다. 후반전에는 중앙에서 뛰던 심권호와 자리를 바꾸려는 것을 안정환에게 들켜버렸다.
6화에서는 족구 시합에서도 변함없이 부실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래도 노래자랑 때는 박현빈의 "빠라빠빠"를 부르며 수준급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새 멤버 김요한의 투입으로[78] 마지막 기회라는 말과 함께 벤치행 위기가 닥치자 경기 바로 다음날 시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뛰어 안정환에게 무려 '''전반전 베스트'''라 칭찬 받을만큼 나아진 기량을 보여주었다. 전반전 활동량만 3.7km에 오프사이드 트랩을 2번이나 만들어냈고 이형택이 터치 미스로 볼을 빼앗기자 미리 대비하고 백업을 해줘 공을 뺏은 뒤, 다시 이형택에게 건네주는 등 이전까지의 부진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나왔다. 다음날 시합 때문에 후반전에는 뛰지 않았고 그 자리를 이만기 대신 미드필더로 뛰던 심권호가 대체했다.
청문회에서는 항상 마지막 기회라고 얘기를 듣다보니 자존심 상한다며 왜 잘해도 칭찬 안해주고 언제 마지막이 아니게 되느냐고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물론 무기명이기 때문에 시치미를 뚝 땠다.
20회 가을운동회에서는 씨름에서 모태범과 붙어 나름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사격 종목에서는 역시 레전드답게 모든 종류의 과녁을 실수 없이 맞히고 페널티가 적용되어 다리 가랑이 사이로 사격을 했음에도 단 1발만 놓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하여 30화(2020년 1월)를 끝으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갔다. 제작진의 공식 입장은 '''하차는 아니다. 휴식이며 올림픽이 끝난뒤 복귀예정'''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2020년 3월부터 전세계적으로 유행중인 코로나 19 때문에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곧 복귀 할 것으로 보였지만, 실제론 모습을 안보이고 있다. 1주년 특집에서도 전혀 언급되지 않아서 시청자들이 의아함을 표출 하고 있다.
이후 뭉찬 어워드(마지막회)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였다. 라스트보이여서 라스트로 등장했다고. 가을운동회에서 보여준 다리 사이로 사격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진기명기상을 수상하였다.

5.8.1. 평가


'''개발 2호'''. 그나마 젊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양준혁이나 허재, 김용만 정도의 저질체력은 아니지만, 사격이란 게 피지컬이랑은 별 상관이 없는 종목이다 보니 운동치같은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자막으로도 모든 운동신경이 손가락에 모여있다고 제작진이 언급한다. 헛발질 등의 턴오버가 상당히 많은 편. 심권호와 마찬가지로 훈련부터 경기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실력이 잘 안 나오는 케이스. 하지만 수비수 중에서는 그나마 달리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측면 돌파를 차단해 주고 커팅도 어느 정도 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수비력이 늘고 시야도 넓어져 안감독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마지막 운운하는 것은 안정환 감독의 말대로 동기부여를 하겠다는 것일 뿐 진종오의 입지는 오히려 점점 탄탄해지고 있다. 개발인 건 여전하지만 출장시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지옥훈련중 벌어진 풋살에서는 골도 기록할정도로 실력이 좋아지고 있다.
예능 면에서는 딱히 지분이 없는 편. 그래도 비교적 준수한 외모에 리액션도 좋아 방송에는 자주 등장하는 편.
배경음은 방탄소년단의 쩔어이다.

5.8.2. 하차?


2020년 7월 초 김요한이 SNS에 진종오를 만났다는 글을 올렸는데, 여기에 한 누리꾼이 하차했냐고 댓글을 남기자 진종오 본인이 직접 "저 짤렸어요"라고 답해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올린 영상에서 뼈가 실린 발언을 했는데, 왜 뭉찬에 안나오는 질문에 "'''제 축구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 사람은 쓸모가 없어지면 버림받게 되죠'''"라고 답했다. 이 언급 때문에 뭉찬팬들 사이에선 올림픽을 핑계로 제작진에게 토사구팽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급속히 대두되고 있는데, 올림픽이 연기되자 다시 복귀하려고 했으나 제작진측에서 거부한 것이 아니냐는 것.
무슨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닌 '''축구실력이 부족해서 짜르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경우이며, 특별한 이유가 있어 출연을 안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표출하는 팬들이 의견이 많은 편. 애초에 뭉찬은 예능이지 프로 축구팀이 아니며, 못하면서 성장해나가는 것이 기본뼈대인데 전력외 선수라고 강제 하차는 눈가리고 아웅식 일처리로 여겨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79] 이 경우에는 올림픽 이후 복귀시킨다고 인터뷰까지했던 제작진측이 '''퇴출식'''으로 진행하는 강제 하차는 매우 무례한 일이다라며 시청자측은 '''재복귀'''를 해야된다고 이야기가 대다수
마포구 대회 종료 후에 안정환의 인터뷰에서 잠시 언급을 했다.
하지만 1월 19일 현재는 피드백을 받아들여 다시 진종오의 기록이 작성되어있다.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나기는 했으나 진종오의 팬들과 뭉쳐야찬다의 올드팬들의 입장에서는 씁쓸하지 않을 수가 없던 일이었다.
여지껏 뭉쳐야찬다를 거친 모든 멤버들이 참여하는 뭉쳐야찬다 어워드(마지막회)에 진종오 역시 '''참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5.9. 김동현


'''No.8[80] 김동현(UFC 파이터)[*A ]'''
'''한국인 최초 UFC 진출! 대한민국 대표 파이터!'''
세계를 떨게 한 강펀치의 주인공! 이종격투기로 다져진 1등 체력!
남다른‘동체 시력’으로 주먹은 물론 공도 끝까지 쫓아가는 의지의 파이터!
어쩌다FC의 '''제1대 총무'''(1~53화) '''→''' '''제2대 부주장'''(54화~)
창단 초기에 여홍철이 원래 총무는 막내가 하는 거라고 떠넘겼고 김동현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다. 원래 막내였지만, 김요한이 들어오면서 막내에서 벗어났다. 대신 총무는 안정환을 비롯하여 멤버들이 계속하라고 해서 유지하게 되었다. 파이터 아니면 수금이 안 된다고...
첫 경기에서 전반전은 미드필더로 나왔으나 좋은 장면은 거의 만들지 못하였고, 후반전에는 부상 중인 허재를 대신해 골키퍼로 출전해서 남다른 동체 시력을 가지고 있다며 나름 나쁘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나이도 가장 어리고 아직은 현역 이라는 점, 여기에 초창기 멤버 중에서는 피지컬이 가장 좋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었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예능 지분은 항상 챙겨서 경기를 시작해야 하는데 화장실에 들어가서 경기를 시작하지 못 하였고, 후반에는 골키퍼로 뛰고 있는데 양준혁이 힘들다고 해서 마음대로 포지션을 바꾸고 갑자기 필드 안으로 들어오는 등 활약했다.
총무로써 활약할 일이 없던 1화와 달리 2화에서는 팀 창단식 고사를 지내면서 총무로써 존재감을 선보였다. 특유의 동체 시력으로 얼마 들어갔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그러면서도 고사에 쓰던 술을 다시 리필하고 쓰던 컵 쓸지 새 컵 쓸지 물어보는 등,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자기 차례에선 다른 멤버와 달리 선배들 앞에서 돈자랑하지 않는다고 배워 만원만 내다 형님들에게 여러 소리 들었다.
2번째 경기에선 3-3-1의 원톱 자리를 맡았다. 이봉주와 여홍철이 공격에 가담하면 김동현이 자리를 지키면서 두 사람에게 패스를 해라는 안정환의 작전 지시를 보면 골잡이 포지션이 아닌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쓰려는 듯 하다. 그런데 지키라는 소리에 내 몸은 내가 지킬 수 있는데 내가 어떤 사람을 지켜야 하냐고 착각해서 안정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거기에 옮기라도 했는지 안정환도 슛은 때리면 안 되냐는 김동현의 질문을 잘못 알아듣고 '''선수는 때리면 안 되지'''라고 답변했다. 다만, 기대와 달리 경기 중에는 분명 피지컬은 좋은데 축구는 못 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사람을 잡으라는 동료들의 지시에 '''진짜로 사람을 잡아버렸고''' 보다 못 한 동료들이 그냥 암바나 하라고 하여 암바까지 시전하는 코믹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물론 그에 대한 보상은 옐로우 카드.(...) 4분 만에 허재가 교체되면서 톱에서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꾸기도 했다. 후반에는 이봉주 칼 크로스 - 여홍철의 헤딩슛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스루패스를 이봉주에게 정확히 안겨주기도 했다.
이광연의 특별 훈련 후, 이광연이 추천한 어쩌다FC의 주전 골키퍼가 되었다. 선수들 중 가장 순발력이 좋아서라고... 훈련 도중 동체시력이 좋으니 세게 차도 된다는 되도 않는 드립을 치다가 안정환이 다른 사람들과는 반대방향으로 차는 바람에 통나무처럼 뻗어버리는 개그를 선보였다.
5화에서 선발 골키퍼로 첫 경기를 뛰었다. 이광연의 골키퍼 특훈이 빛을 발하듯, 슈퍼 세이브를 연달아 선보이며 어쩌다FC의 희망이 되었다. 실점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지만, 이건 전반 10분 이후, 후반 10분 이후부터 선수들의 체력 저하로 인한 것이지 김동현의 선방은 상당히 많았다. 오히려 김동현이 이 정도로 막아주지 않았다면 훨씬 더 많은 실점을 기록했을 것이다. 상대 선수들도 김동현의 골키퍼 실력에 잘한다고 칭찬해 주기도 했다. 아직 골킥이 어설프다는 게 단점이지만 아직 초보 골키퍼라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잘해주었다고 볼 수 있다.
6화에서는 단합대회 족구시합에서 변함없이 다 막아낸다고 선언했지만 현실은 역시나 어쩌다FC의 막내로써 온갖 몸개그를 보여줬다. 노래자랑에서는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부르며 갑분싸를 만들었다. 하필 전 차례였던 진종오가 수준급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완전히 잡았는데, 이 분위기를 순식간에 슬픈 노래로 가라앉혔으니(...)... 자신은 나름대로 몰입하려 했지만 전혀 몰입하지 못 하는 멤버들의 방해를 받으며 아쉽게 물러났다.
8화에서도 변함없이 선발 골키퍼로 출전. 변함없이 좋은 세이빙을 보여주었다. 다만 자신도 흥분하여 상황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 하고 급하게 볼 배급을 하다 그대로 상대편에게 공을 줘 버리는 모습은 여전히 보완점. 수비수로 뛰던 여홍철이 김동현을 열심히 달래주었다. 안정환 역시 하프타임에서 골키퍼가 경기 흐름을 조절해줘야 한다고 김동현에게 조언했다. 경기 후, 안정환이 김동현에게 볼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자 반팔입고 경기하다 보니 팔이 쓸리는 게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14화 청문회에서는 맴버들의 포지션을 바꿔서 배치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무기명 건의했다. '''예를 들어''' 골키퍼를 수비나 공격으로 바꾼다거나 하는...안정환 감독이 동현이 는 빛광연이 발탁한 골키퍼이며 덕분에 더 큰 대량실점을 막아주고 있다고 해주자 "누군진 모르겠으나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데꿀멍했다. 이후로도 틈만 나면 인조잔디라 쓸리는게 아프다며 보호구 등을 '''회비로''' 사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16화에서는 아내의 출산으로 득남하여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그 때문에 훈련에 늦게 참여했으며, 3연속 슈퍼 세이브에 안 감독의 엄지 척을 받았다. 원래 당일 주장 완장을 찰 예정이었으나 득남으로 인한 흥분 때문에 일을 그르칠 것 같다고..
19화에서는 킥력을 많이 연습한 듯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본인도 꽤나 만족스러워 하는 듯. 어시까지 기록했다. 다만 이 경기에서 볼의 낙하지점 파악 미스로 결승골을 헌납하는 대형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어시와 PK 선방까지 묻혀버렸다는 게...
마구남과의 경기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실점했다.심지어 경기 끝나고 나중에 한 변명이 '''패스인줄 알았다.....'''
게다가 신태용 감독 포함 친구들과의 경기에서 하필 진종오 친구 자격으로 온 봉중근이 어쩌다 FC의 공세를 미친듯이 막아대면서 비교 대상이 되고 말았다.
36화에서는 황선홍, 설기현과 함께한 훈련을 하면서 진행한 자체 경기에서 황 팀의 키퍼로써 설기현에게 단 한골[81]도 실점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37화에서 드디어 그토록 바라던 김병지[82]가 특별 코치로 등장하였다.
42화 미스터트롯과의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 노지훈이 선출다운 실력을 보이자 개인 과외를 해달라며 뜬금없이 어디 사냐고.. 물어봐서 노지훈을 당황하게 했다...
61화에서는 용병 추성훈의 골키퍼 선발출장으로 인해 주전 골키퍼가 된 이후로 최초로 벤치에 앉게 되었다. 후반전에는 교체되어 20분을 모두 소화했다.
62화 아이돌팀(JTBC팀)과의 대결에서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었다. 본인보다도 10살 이상 젊고 공좀 찬다는 선출 아이돌들의 슈팅을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그러나 63화에서 매우 부진하였다. 첫 번째 실점은 상대 공격수에게 공간을 너무 준 양준혁에게도 책임이 없지않아 있으나, 이후 스로인 볼을 그대로 손으로 잡는 바람에 간접 프리킥을 허용하며 추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65화 마2축구회와의 경기에서는 거의 데 헤아에 빙의한 듯한 모습 을 보여주었다. 상대팀이 수준도 높았고 용병으로 출전한 홍성흔이 몇 차례의 허슬플레이 이외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전반전이 거의 마2축구회의 반코트 경기로 진행되었는데, 여러 차례의 좋은 선방과 심지어는 세컨볼 선방까지 보여주며 전반전 무실점을 이끌었다. 또한 전반 막바지 여홍철의 득점도 모태범이 비어있는 것을 본 김동현의 빠른 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후반전에도 어쩌다FC의 라인이 지나치게 올라가있는 것을 틈타 상대 공격진이 수 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계속했으나 김동현을 뚫지 못했다. 다만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실점[83]을 허용하며 팀은 1대1로 비겼다.
66화에서 용병으로 출연한 윤경신과 계속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동현도 키가 185cm가 훌쩍 넘는 장신이지만 203cm의 윤경신 옆에서는 완전히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팔 길이도 윤경신과 거진 2뼘 이상은 차이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러모로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84]. 본 경기에서는 후반전 10분 윤경신이 2실점을 허용한 후 교체투입되었으나, 1골을 실점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67화 이영표팀과의 경기에서는 2골을 실점하였다. 스탯상으로 보았을 때는 좋아보이지는 않으나, 어쩌다FC가 안정환 감독이 투입된 이후로도 반코트 게임을 당하던 모습을 감안한다면 준수한 활약으로도 볼 수 있다. 공격과 수비가 안정환 감독 이외에는 쓸만한 사람들이 없자, '''누군가처럼 직접 하프라인까지 공을 몰고나와''' 패싱을 하기도 했다. 그전까지 애초에 하프코트 이상으로 공이 전달되지조차 못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근거있는 플레이라고 볼 수 있다.
68화에서 개콘FC의 윤형빈에게 "위대한 파이터인데 예능에서 나오는거 보면 완전 멍청이다"라고 디스를 먹으며 웃음을 주었다. 이후 윤형빈과의 닭싸움 대결에서 신발이 벗겨지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며 무기력하게 패배했으며, 이상호, 이상민 형제의 아크로바틱 동작을 따라하다 땅에 머리를 박는 등 본업이 개그맨임을 증명했다(...) 다만 본 경기에서는 이형택의 헤딩 클리어링 미스로 만들어진 류근지와의 일대일 상황을 선방해내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72화 교수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수FC의 엄청난 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5:0 대승이자 무실점 승리에 공헌하였다.
74화에서 용병으로 출연한 현주엽이 전반전에 골키퍼를 맡음에 따라, '''필드 플레이어'''로 선발출장하였다! 공격전개나 패스에서는 파워조절을 하지 못해 겉어내는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빠른 발과 좋은 피지컬을 이용해 수비상황에서는 큰 활약을 했다. 전반 막바지 상대 수비수가 겉어낸 공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정확도가 부족해 이 슈팅이 오히려 골대 앞에서 자리잡고 있던 이대훈에게 향했으며, 이대훈이 이를 골로 연결하며 얼떨결에 공격 포인트까지 기록하였다. 후반전에는 다시 골키퍼로 이동하였다.
75화에서도 근육 부상을 입은 이만기를 대신해 또다시 필드 플레이어로 출장하였다. 여전히 슛 파워 조절이나 세밀한 볼컨트롤에서는 미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훌륭한 피지컬과 의외로 나쁘지 않은 공격가담을 보여주며 필드 플레이어로의 가능성 또한 보여주었다. 안정환 감독 또한 해설 도중 김동현의 필드 출장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78화 대회에서는 새 유니폼이 생기며 사실상 골키퍼로만 출전하는 것이 확실해졌다. 청파축구회와의 본경기에서는 후반전 막바지 상대팀 공격수의 사실상 득점과 다름없던 슈팅을 다이나믹하게 세이브해내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79화 조별리그 2경기인 만선FC와의 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어지는 경인축구회와의 조별리그 3경기에서는 원맨쇼를 펼쳤다. 어쩌다FC가 상대했던 팀 중에서 가장 강력한 팀이고 수비수들까지 정교한 슈팅능력을 갖춘[85] 경인축구회를 맞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경인축구회의 전환패스에 어쩌다FC 수비진영이 완전히 붕괴된 상황에서 중거리슛이면 중거리슛, 1대1 상황이면 1대1 상황 등 파상공세를 모두 선방해내며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얼마나 체력적으로 힘들었는지 그 순둥순둥한 사람이 '''"빨리 차! 제발!'''"이라고 성질을 부리기까지 했을 정도(...).
하지만 80화 의사축구회와의 경기에서는 어설픈 펀칭으로 두 골을 실점해 팀 패배 의 원흉이 될뻔했으나... 극적으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는데, 승부차기에서는 상대팀의 슈팅을 두 개나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긴장과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경기 중 멘탈이 붕괴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결국 승부차기에서 활약해내며 본인의 마음의 짐을 덜어냈다.

5.9.1. 평가


예능 쪽이나 축구 쪽이나 확실히 제 몫을 하는 멤버. 예능 쪽에서는 싸움 잘하는 총무 기믹에 무조건 "해봤다, 잘한다"를 연발하다가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허당스러운 모습[86] 눈새, 시도 때도 없이 동체시력 드립을 유행어로 밀고 있으며, 축구 파트에서는 이광연 골키퍼와의 특훈 이후 상대편 선수들조차도 인정하는 슈퍼세이브를 연발하면서 주전 골키퍼로 완전히 말뚝을 박았다. 그러나 골키퍼로써 부담이 큰 것 같다. 9월 5일 방영분에서는 실책성 플레이를 했는데, 끝나고 벤치에서 울먹이기도 했다. 다만 이는 예능 대본일 가능성이 높다.
대단히 뛰어난 동체시력과 반사신경을 갖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는 이봉주와 마찬가지로 초창기에는 그저 어떻게든 들어갈 거 몇 개 막아주기라도 하면 황송할 지경으로 팀이 형편없었기 때문에 슈팅만 좀 막아줘도 슈퍼세이브네 빛동현이네 하는 찬사를 받았지만, 팀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팀의 진정한 수문장의 역할을 요구받게 된 상황에서 그 요구에 부흥하지 못했기 때문.
크게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격투기선수 출신답지 않게 킥에 힘이 없어 골킥에 기복이 심했다는 점, 공을 두려워하며 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더 정확히 말하면 손과 발을 언제 사용해야 할지 몰라 손을 뻗어 잡아내야 할 장면에서 자꾸 발로 어설프게 걷어내려 하는 탓에 불안정하고 슈퍼세이브는 곧잘 해내면서 아주 쉬운 공은 빠뜨리는 점, 수비진에 못하면서 말만 많은 아재들이 드글거리고 수비를 어떻게 위치시켜야 하는지 배운 적이 전혀 없다는 점, 또한 시야가 좁고 슈팅 각도를 잘 안 좁혀 과감하게 볼을 캐치해야 할 상황(골문 앞에서의 혼전 상황 등)에서도 잘 나오지 않아서 골을 먹는 경우 많았다는 점이다. 요약하자면, 피지컬, 세이브 감각과 기본적 동체시력은 상당하나 킥이 안되고 캐칭과 펀칭 등 섬세함과 상황 판단력이 모자란다. S급 하드웨어에 B급 소프트웨어. 기술과 판단력이 아닌 몸으로 때우는 식이다.
단점들을 많이 서술해놓긴 했지만, 골키퍼를 제대로 한 게 20년 2월 시점 8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은 것을 감안한다면 실력 자체는 매치업되는 상대팀들마다 김동현을 칭찬할 정도로 준수한 편이다. 실제로 안정환은 골 더 먹었을 걸 그나마 김동현 덕에 덜 먹은 거라고 대변해주기도 했다. 또한 골키퍼 김병지에게 훈련을 받아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런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극적으로 개선되었는데, 골킥은 김병지에게 사사받아서 그런지 상당히 좋아져 파주 스타디움에서는 이제 차면 '''상대방 골키퍼 근처까지 날릴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또한 발을 쓰는 모습이 확 줄고 이젠 슬라이딩 등도 거리낌없이 날리게 됐다. 사이판 전지훈련을 통해 팀원들의 소통능력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안정환이 김동현에게 상당한 필드 위의 권한을 부여한 결과 소통 부재 및 말 안듣는 수비수 문제는 거의 완전히 해결됐다.[87] 집중력과 판단력 또한 좋아져 달려나올 시기, 커트할 시기 등을 구별하는 눈이 많이 좋아졌고 반사신경은 역동작이 걸리거나 세컨 슛이 날아와도 받아치는 경지에 이르러 초보 골키퍼의 티를 벗고 큰 성장을 이루었다. 다만 여전히 공은 무서워하는듯.
54화에서 어쩌다FC의 제2대 주장으로 선임된 이형택의 지명에 의해 '''제2대 부주장'''이 되었다. 다만 예전부터 부주장이라는 직책은 존재감이 없다시피 했기때문에 영전을 빌미로 총무 자리를 내려놓은 것에 가깝다.
15화부터 이봉주와 이형택에 이어 개인 배경음이 생겼는데, 김동현 본인의 UFC 입장곡이기도 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OST돈 오마르의 Danza Kuduro(ft. Lucenzo)의 도입부가 김동현의 활약시 배경음으로 나오고 있다.

5.10. 이형택


'''No.3 이형택(테니스의 왕자)[*A ]'''
'''한국 테니스 선수 최초 US오픈 16강 진출!'''
전 세계에 대한민국 테니스를 알린 신화적인 인물!
넘치는 승부욕과 파워로 코트를 장악했던 그가
그라운드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쩌다FC의 '''제2대 주장'''(54회~).
5화부터 새 멤버로 합류했다. 별명은 구릿빛 피부에서 딴 머드, 미국물 먹고 왔다고 영어식인 Lee가 붙어 머드Lee.
나이 서열은 진종오 바로 위이며, 안정환과 동갑이다. 빠른 연생인 것까지 똑같다. 허재와 김용만이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어 교체 멤버가 부족하였기에 급히 뭉찬에 합류했다. 합류한 이유를 원래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 올 계기가 없어서 합류했다'''고 미국식 농담을 해 이만기에게 타박을 들었다. 첫 방송을 본 뒤, "저는 백패스를 손으로 잡지 않을 거 같아요"(...)라며 자신이 에이스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합류 후, 첫 경기에서 이봉주와 함께 미드필더를 맡았다. 본래 여홍철의 자리이나, 당시 불참했기에 그 자리를 대신했다. 퍼스트 터치를 포함한 볼 컨트롤은 꽤 괜찮은 실력을 보여줬으나, 패스가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불안하다는 게 문제.
단합대회 족구 경기에서는 안정환 팀 대 허재 팀 중 허재 팀을 선택했는데, 역시나 네트가 익숙해서 그런지 허재 팀에서 가장 좋은 공격을 보여주며 안정환을 제외한 선수 중에서는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같이 경기를 하던 안정환도 이형택이 가장 잘한다고 인정했다.[88] 전 축구 경기에서도 퍼스트 터치 실력이 상당히 좋았는데 그것이 족구에서도 제대로 드러난 듯 하다. 그리고 노래자랑 때에는 황규영의 "나는 문제 없어"를 불렀는데 1절만 모드로 부르다 보니 간주가 너무 빨리 나와 20초 동안만 부르고 노래가 끝나는 굴욕을 받았다. 그리고 다음 차례에 부른 정형돈은 "무기여, 잘 있거라"로 상당히 길게 노래를 불러서 분량 확보에 성공했고 이형택은 이를 매우 부러워했다.
7화에서 안정환이 미리 숙제로 시킨 테니스 공으로 트래핑 5개 하기를 하였는데, 그나마 한 번이라도 트래핑을 한 다른 멤버와 달리 이형택은 '''헛발질을 해서 발도 못 대보고 그대로 끝나버렸다.'''(...) 멤버들은 단합대회 때 노래자랑을 생각하며 노래도 짧고 도전도 짧다며 이형택을 놀려댔다. 훈련을 앞두고 감기 걸린 이봉주가 친구인 진시몬과 술을 마신 것을 폭로했다. 그러나 이봉주가 이형택도 그 자리에서 술을 마셨다며 반격했고, 안정환은 이봉주에 이어 이형택에게도 고자질한 죄로 벌금 15만원을 내게 했다. 정형돈이 말하길 제일 늦게 합류한 이형택이 돈은 제일 많이 냈다고.(...)
축구에서는 여홍철이 이만기와 포지션을 바꾸면서 다시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아직 축구가 익숙지 않은 김요한 대신 공격을 주도했으나 성과가 많지는 않았다. 또한 훈련에서 처음 준비한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무리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 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전에도 아쉬움이 많은 모습을 보여줬고 본인도 경기 후, 저는 더 욕 먹어야 한다며 아쉬워했다.
13화에서 김요한의 어시스트를 받아 데뷔골을 넣었다. 덕분에 한우 세트를 받아 지난 회에 유니폼 빨래를 한 굴욕을 설욕하고 가족들에게 큰소리 탕탕 칠 수 있게 되었다.
백골부대와의 경기에서는 축구공을 스매싱하는 어이없는 파울로 웃음을 줬다.
32화에서 자책골을 안 넣기를 2020년의 목표로 세웠으며 자책골을 넣으면 삭발하겠다는 초강수를 두었다.
35화에서는 김병현의 부상으로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매우 훌륭한 수비를 보여줬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어쩌다FC가 첫 승을 기록하였다. 이제부터 이형택을 부동의 센터백으로 세우자는 의견들이 분분하다. 그리고 초창기에는 공격수로 출전하였지만, 이후에 합류한 모태범과 박태환이 팀의 공격을 이끌게 되면서 중앙 수비수가 되었다.
39라운드에서는 엄청난 실책을 범하면서 1골을 헌납하고 말았으며, 이 골로 인하여 팀의 페이스가 급격히 무너지고 말았다. 이후에 또 실책을 범했지만 다행히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 날 1골을 추가로 헌납하면서 어쩌다FC는 0:3으로 패배하였다.
35화 이후로 포지션이 센터백으로 완전히 굳혀졌고, 이형택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물 만난 물고기다. 본인 몫은 확실히 해주고 있으며, 빌드업과 오버래핑이 활발하다.
47화에서는 천연잔디에 적응하지 못하여 패스미스로 선취골을 헌납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다행히도 팀은 2:1로 역전승을 하였다.
지소연에게 이봉주, 여홍철과 함께 어쩌다FC의 주관적인 Best 멤버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지소연이 이형택을 이희택(...)으로 잘못 알고 있었고, 이때문에 47화 한정으로 이회택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52화에서 에이스답지 않게 매우 부진하였다. 불안정한 킥과 잦은 패스미스로 상대팀에게 역습위기를 수 차례 허용하였고, 박태환이 얻은 프리킥의 프리키커로 나섰음에서도 보는 시각에 따라 무성의해 보일 수 있는 어이없는 홈런 킥으로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린데다가 후반전이 3분 남아있는 상황에서 대인마크에 실패하여 추격 골을 헌납하였다. 이때 얼마나 부진했냐면 차라리 허재를 센터백으로 선발출전시켰다면 어땠을까란 의견들이 존재할 정도였다.
53화 부평 우체국 FC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힘하여 무실점으로 승리를 했지만, 잔실수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주장 완장을 차고 필드에서 팀을 지휘해주는 모습은 새롭다는 평.
54화에서는 어쩌다FC를 이끌어갈 '''제2대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이 날 이형택은 선수단 투표에서는 총 5표로 양준혁과 공동 선두를 달렸고, 스탭진들 투표에서 총 31표를 득표하면서 당선되었다. 뭉찬팬들 사이에서도 이형택이 주장이 되어야하는 의견이 지배적일 정도로 축구실력 및 리더로서의 역량은[89] 이미 예전부터 입증된 셈.
연세FC와의 경기 이후 이후 갈비뼈에 금이 간 것이 엑스레이 사진에서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앞두고 있어 쉴수도 없는 상황. "본업이 이겁니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복대를 메고 진통제를 먹으면서 부상투혼을 발휘해 팀의 4강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59화 4강전에서는 대회의 긴장감, 가족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부담감, 상대팀의 전방압박으로 인해 몇 차례 수비상황에서 위험한 장면을 초래하기도 했다.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지만 결국 마지막 1분을 남기고 골을 내주게 되었다. 대회 내내 무실점을 자랑하고 부상투혼을 발휘했던 그이기에 팬들 입장에서 더욱 아쉬움이 남는 것은 덤.
하지만 60화에서 여러 차례의 패스미스와 볼트래핑 미스를 보여주며 불안한 폼을 보여주었다. 고된 물놀이와 떨어진 경기감각 때문이라고 변명하기에는 폼의 저하가 타 선수에 비해서도 그 정도가 심했다.
61화에서도 불안한 수비력을 보여주었지만 공격적으로는 그야말로 이형택의 인생경기라고 봐도 무방할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능숙한 드리블 돌파와 상대방 골라인까지 올라가는 과감한 오버래핑이 돋보였으며, 백미는 케빈 더브라위너를 연상케하는 엄청난 궤적의 얼리크로스.
63화에서 오른쪽 코너 키커로 나서서 김재엽의 헤딩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이는 어쩌다FC의 첫 세트피스 득점이다.
68화 개콘FC와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수비 라인 형성으로만 이상호, 이상민 형제[90]를 무력화시켰으며, 몇 차례 좋은 클리어링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저지른 헤딩 클리어링 미스는 이날 이형택의 플레이에 있어 옥의 티.
69화 미스터트롯팀과의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완벽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선수 출신인 신유를 비교적 잘 마킹해내며 팀의 4대1 대승을 이끌었다. 다만 공격전개에 있어서는 강약 조절 실패로 인한 패스미스를 여러 차례 저지르며 아쉬움을 보여주었다.
70화 내전에서는 이형택팀의 주장을 맡아 경기를 펼쳤다. 최근 수비가 좋으면 공격에서 아쉬움이 남고, 공격 가담이 훌륭하면 수비에서 불안감을 자주 노출하는 이형택이었으나, 이 경기에서는 수 차례의 중요한 차단 플레이와 더불어 수비 라인에서 직접 1선까지 전달하는 낮고 빠른 롱패스를 보여주며 공수 전반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양 풀백이 임영웅팀의 젊은 공격수들(심서연, 이대훈, 이용대, 임영웅)에게 초토화되며 팀은 패배하였다.
71화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같은 종목의 또다른 레전드인 전미라와 테니스 대결을 펼첬는데, 경기를 하면서 오만가지 엄살과 더불어 '''이상야릇한 신음(...)'''을 내며 멤버들을 빵 터뜨렸다. 그래도 핸디캡으로 2점을 주고도 여유있게 이기며 클래스를 뽐냈다.
73화에서 사실상 식물에 불과하던 어쩌다FC에서 혼자서 고군분투했다. 안정환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전술과 더불어 팀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91] 무기력하게 패배를 당했으나, 그 와중에도 좋은 발리슛을 포함한 공격가담과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대회 전 마지막 경기였던 77화 붉은악마FC와의 경기에서는 족저근막염으로 결장하였다. 대회때마다 아픈척한다고 놀리는 멤버들의 반응은 덤.
78화 대회에서는 족저근막염임에도 출전을 감행했으며, 팀의 2대1 승리에 공헌했다. 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한 차례 좋은 헤더를 날리기도 했다.
79화 조별리그 2경기인 만선FC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좌측 수비수로 출전한 여홍철은 대인수비력은 좋으나 팀적인 수비에서 약한 면을 가지고있으며, 우측 수비수의 최병철은 아직 호흡이 완전히 맞지는 않고 공격가담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들이 가진 약점을 모두 커버해내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크게 활약했다.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한 고정운이 MOM으로 선정할 정도.
하지만 81화 경인축구회와의 결승전에서 매우 부진했다. 오심이기는 했으나 패널티박스 안에서의 위험한 태클로 상대팀에게 PK를 헌납하며 1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2번째 실점은 완전한 이형택의 미스인데, 상대팀의 슈팅이 날아오는데 최종 수비수가 몸을 틀어 슈팅을 피하는 모습을 노출했다. 또한 성급한 태클로 오히려 상대팀 선수에게 돌파 공간을 만들어주며 3번째 실점에도 간접적으로 관여했다.

5.10.1. 평가


초창기 멤버들 중 꽤 괜찮은 축구 실력을 가진 편이어서 이봉주, 여홍철 콤비에 이어 에이스로 거듭났다. 플레이 스타일은 유상철과 비슷하다.올라운드 멀티 플레이어에 공격 포인트도 잘 쌓는 편이기에. 주력과 체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주문진 타이어 끌기와 파주에서 대형선풍기 훈련 테스트에서 모두 팀 내 2~3위권을 기록했고, 센터백이나 풀백에 위치하면서도 상당히 적극적인 오버래핑까지 하는 등 체력적으로도 상당히 좋다. 자체 경기에서는 치달로 양준혁을 그냥 벗겨내고 득점까지 기록했다. 또 키핑, 트래핑 능력도 좋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인지 초반~중반까지는 포지션이 유난히 자주 바뀌기도 했다. 현재까지 뛰어 본 자리만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우측 윙어, 중앙 미드필더, 센터백, 우측 풀백 등등 공격수와 골키퍼 빼고 어지간한 위치는 다 뛰어본 편. 김요한, 모태범, 박태환 등 젊은 선수들이 합류하자 전지훈련 이후에는 여홍철이 우측 풀백으로, 본인은 센터백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상황이다. 수비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어쩌다FC 2대 주장으로도 선출되었는데, 책임감 있는 모습과 팀 동료에게 까칠하게 대하던 것이 없어져서 "주장 잘 뽑았다"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의외로 안정환에게서 작전 실패에 대해 가장 많은 질타를 받았던 선수이기도 한데, 바꿔 말하자면 당시 작전의 핵심적 역할이 이형택이란 얘기도 된다. 허재, 이만기, 양준혁은 물론이고 진종오나 심권호, 심지어 이봉주한테도 킥을 때리라고 권유조차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안정환 감독이 이형택에게 기대를 걸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정적으로 항상 끝마무리가 좋지를 못했는데, 젊은 선수들이 들어오기 전에는 여러 전술전략의 핵심으로 꼭 세트피스 때 해결 담당을 맡았지만 성공한 적이 없다.[92] 그래서 늘 잘하는데 마무리가 아쉽다며 놀림받았다(...).
수비수로 전향한 이후에는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30화 가량을 공격적인 롤로 출전했기에 공격가담 능력과 빌드업 또한 훌륭하다. 팀이 첫승을 거두고 괜찮은 조기축구 팀으로 거듭나게 되는 시점이 바로 이형택이 중앙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을 때 부터이다. 이후로도 공격이 답답하게 이루어질 때, 직접 돌파해 슈팅까지 만들어내는 과감한 공격가담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러한 공격가담의 비중이 마포구 대회 이후에는 대폭 늘어났고 효율성도 높아졌다.
하지만 좋은 수비력과는 상반되게 불안정한 볼처리로 인해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때가 있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 갑자기 똥볼을 날리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최후방 수비수가 똥볼을 찬다는 것은 대단히 치명적이라 실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93]
마포구 대회 이후에는 김동현, 이대훈과 함께 선발라인업 작성시 일단 적어놓고 보는 붙박이 핵심선수가 됬다. 대회이후 비공식 경기들을 많이 치루고 있는데 타 포지션은 부상선수관리나 체력관리 차원에서 안감독이 로테이션을 돌려주고 있는데 이형택은 교체도 없이 거의 매경기 풀타임을 뛴다. 이외에도 대회를 기점으로 이제는 완전히 수비수 마인드가 장착된건지 미드필더로 출전 하면 자기도 모르게 자꾸 수비위치로 돌아가려는(...) 습관때문에 부진한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그러다가도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꿔주면 다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최다 자책골의 보유자인데 3골이나 기록중이다.[94][95]
실력은 출중하나 예능쪽으로 가면 분량이 확 줄어드는 일부 멤버들과는 다르게, 예능측면에서도 꽤나 자기 분량을 챙기고 있는데, 외모와 안어울리게 구시렁대는 미국식 개그, 깐족대는 성격, 다 좋은데 마무리가 안 되는 캐릭터, (은근한) 자화자찬, 동갑내기 안감독과 왠지 서먹서먹한 관계인 '불편한 형택씨'까지 캐릭터가 쏟아지면서 예능 지분이 상당한 편이다.[96] 다만 경기중 반말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 사실 김학범 2018 아시안게임 감독부터가 경기 중에는 반말을 하라고 가르친다.[97]
15화 지옥훈련 이후부터 이봉주에 이어 이글스Hotel California가 그의 전용 배경음으로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 그를 표현하기가 좋아 선정된 듯 하다. 게다가 이형택이 태어난 1976년에 나온 곡이기도 하다.

5.11. 김요한


'''No.25[98] 김요한(배구계 강동원)[*A ]'''
'''KOVO 통산 개인득점 3위에 빛나는 어쩌다FC의 젊은 피!'''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배구계 토종 거포!
일명 배구계 강동원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배구스타가 이젠 그라운드로!
'''어쩌다FC 통산 득점 2위'''[99]
어쩌다 FC의 최전방 공격수이자 일명 '''주달'''(주워먹기의 달인). 이메다 씨 라는 자막이 붙기도 한다.
8화부터 새 멤버로 합류했다. 창단 초기엔 어쩌다FC의 막내(85년생)였으나, 89년생인 모태범과 박태환이 입단 하면서 막내에서 벗어났다. 참고로 바로 위 형님인 김동현(81년생)보다 4살 어리고 큰형님인 이만기(63년생)와는 22살이나 차이나 거의 아들 뻘이다.
별명은 큰 키를 가져서 그런지 요한 크라우치.[100] 키가 본인피셜 201cm이며, 멤버들 중 최장신이다. 포지션은 원톱 스트라이커. 원래 스트라이커를 보던 김동현이 골키퍼로 전업하면서 안정환이 김동현에게 요구했던 타겟형 스트라이커 역할을 김요한에게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 역시 김요한이 합류하면서 이제야 패스 줄 곳이 생겼다며 만족해 했고 기상청 FC 선수들도 김요한의 체격을 보고 그를 경계하여 그를 꽤 집중마크 하는 모습이 나왔다.
오자마자 하이파이브로 여홍철 - 김동현 - 이만기 - 허재를 멘붕 오게 하고 호두를 딱밤으로 깨면서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입단하자마자 바로 공격수로 선발 출전을 했다. 아직 축구가 익숙지 않아 수시로 공중볼을 등으로 받아내고 헤딩 정확도도 떨어지는 등 딱히 공격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 못 했으나 여홍철이 얻어낸 페널티 킥이 상대팀 골키퍼에 막혀서 튕겨 나온 루즈볼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뛰어가 슛을 성공시키면서 본인의 첫 골이자 어쩌다FC 2호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는 피지컬을 이용하여 등지는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고 이봉주에게 킬패스를 주며 이봉주에게 좋은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13화에서는 이형택의 골을 도우고 본인도 득점하며 팀 최초의 멀티골 경기 1등 공신이 되었다. 또한 최초로 멀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현재 2골 1도움.
10~11월 방송분부터 자꾸 아킬레스건 때문에 제대로 뛰지 못하는 모습이 찍히고 있어서 고질적인 부상으로 이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았다.[101]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22화에 불참했고 23화 예고에서 부상으로 1달정도 불참하게 됐다고 한다. 29화에서 복귀했다.복귀 시점이 제주도 전지훈련이 되었는데 김요한에 건강을 생각해서 무리라고 생각하는 훈련은 제외시켜주었다.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지 이후로는 딱히 부상에 대한 언급은 없다.
30화에서 이용 트래핑(....)으로 골을 우겨 넣었다.
32화에서는 1/4분기에 헤더로 3골을 넣겠다는 것을 2020년의 목표로 세웠다. 후술하겠지만 그 목표는 이미 달성하였다.
35화에서 은평초 동문 전에서 쐐기 골을 기록하였고 이 날 경기는 3:1로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어쩌다 FC에게 첫 승리를 안겨주었다.
43화 경기에서의 첫 득점 이후에는 코로나 19 사태 속 힘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리머니를 하였다.
47화에서도 '''또'''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날 기록한 득점은 역전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용병으로 나온 지소연의 어시스트. 현역 축구선수인 지소연의 출전으로 인하여 어쩌다FC가 1명이 아예 빠지는 핸디캡을 얻은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 전반전에는 김요한이 나오지 않았던 탓에 전방에서 싸워주는 역할을 하는 맴버가 없다보니 지소연이 있음에도 어쩌다FC가 전반적으로 고립되는 모습이 비춰졌었다. 이로 하여금 김요한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크게 부각되었다.
51화 FC일레븐과의 경기에서 그의 장기인 주워먹기로 또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승우와 박태환의 합작품.
52화 한의FC에서는 이대훈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그러나 경기 막판에 차징 파울로 하프라인에서 한의FC에게 프리킥을 허용하였고, 결국 그 프리킥으로 인하여 동점골을 헌납하고 말았다.[102]
54화에서 장기인 주워먹기로 득점을 하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주었다. 이쯤 되면 세컨볼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하려고 하는 자세는 매우 칭찬할 만하다.
55화에서는 2번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특히 첫 번째 골은 주달 답지 않게 매우 멋있게 들어갔다.
56화에서는 배치된 포지션[103]이 안 맞았는지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58화에서는 주력 포지션인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투입되었고, 안 감독으로부터 상대 팀 플레이메이커(등번호 77번,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타입)의 전담마크를 지시 받았다. 비록 득점은 하지 못했지만 전방압박 및 최전방 수비수 역할로 상대 팀의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를 꽁꽁 묶었고 세컨볼에 대한 집중력을 최대한 선보이면서 중앙 미드필더에 배치되었을 때보다 확연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중볼 헤딩 경합 후 동료에게 연계하는 플레이가 좋아진게 눈에 띈다.
61화에서 득점은 없었으나 왕성한 전방압박과 성실한 수비가담을 보여줬으며 안정환 감독이 직접 MOM[104]로 선정하며 공개적으로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김요한처럼 플레이하라고 선수들을 촉구했다. 안정환 감독이 평소 칭찬에 헤프지 않고 축구쪽으로는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어마어마한 극찬.
62화 촬영중 부상을 입어 병원에 후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게스트들과의 줄넘기 대결코너가 있어 촬영장 한쪽에서 별도로 연습을 하다가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 아킬레스건 부상[105]을 입었다고. 해당 방송분이 전파를 타기 전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 이후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잠시 쉬겠다."고 언급해 뭔일이 있는거 아니냐는 팬들의 예측이 나왔는데, 본인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병원 입원 및 수술 사실을 정식으로 알렸다. 원래부터 안좋던 곳이라 이번에 완치를 위해 수술을 결심했다고. 9월 7일에 제작진측에서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위의 내용이 사실임을 인정하고, 무사히 회복해 복귀 하고 싶다는 입장을 표했다. [106]
본인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걸을 수 있는 정도로는 해결되었다고 한다. 본래는 12월 복귀를 목표로 했으나 아직 회복이 덜 되었다고 판단이 되어 1월 복귀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73화에서 박태환과 함께 영상통화로 근황을 전했다. 두 선수 모두 잘 회복하고 있고 걸어다닐 정도는 된다고 한다.
여지껏 뭉쳐야찬다를 거친 모든 멤버들이 참여하는 뭉쳐야찬다 어워드(마지막회)에서 오랜만에 출연, 진기명기상을 수상하였다.

5.11.1. 평가


처음 등장했을 때 예고에서 이미 다 눈치를 챘을 정도의 존재감을 보여준 상황임에도 기존 출연진 대비 족적이 시원치 않아서 탐탁치 않아하는 반응도 있었다. 문제는 배구계에서는 딱히 데려올 선수가 없었다. 레전드급인 최태웅, 신진식[107], 장병철, 석진욱 등은 다 V-리그 감독을 맡고 있는 상황이다. 김세진은 감독 시절 JTBC 최악의 프로 하나 때문에 클럽하우스 활용에 제약이 걸려 당시 시즌을 말아먹은 적이 있는데다 사임 사유가 몸상태라 출연이 어려우며[108], 후인정, 이경수, 김상우 등도 모두 현직 지도자인데다가 경력 대비 예능 출연이 없거나 매우 적다. 다만, 8화 예고편에서 언급된 대로 축구 측면에서는 젊은 피 수혈이 목적[109]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배구선수 중 그나마 방송 경험이 있다.[110] 얼굴도 미남이고 키도 커서 그냥 찍고만 있어도 그림은 나온다. 거기에 젊지만 선배들 앞에서 주눅든 모습은 보이지 않고 할 말은 다 하고 특유의 개구진 성격으로 인한 강한 리액션, 그리고 누구와도 두루 친하게 지내고 잘 배려해 주는 좋은 모습 때문에 팬들의 평가가 매우 좋다.
아직 젊고 은퇴(정확히는 미계약 FA)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체력은 문제점이 없지만 처음엔 축구 실력은 딱히 대단할 게 없었다. 플레이 스타일은 국내에서 한때 이청용팀 동료로 유명했던 '''요한''' 엘만더, 피터 크라우치, 이브라히모비치나 혹은 필리포 인자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인자기와 비슷하게 골을 우겨넣거나 요한 엘만더처럼 전방압박으로 상대방의 공을 빼앗아 역습 찬스를 만들어내는 스타일. 김요한의 필드 내 유무에 따라 공격의 질이 달라질만큼 김요한은 현재 어쩌다FC 공격에서 그 영향력이 크다.[111] 마무리에 의한 득점을 자주 성공하면서, 어떤 상황에서 언제 달려들어야 하는지 스스로 요령이 생기는 듯 하다. 예전에는 그야말로 어쩌다가 주워먹는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득점 장면이 훨씬 축구다워지는 중. 처음의 축알못 허우적 폼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성실히 연습하면서 양준혁과 함께 실력이 확실히 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볼이 어디서 날라오는지 미리 예측하거나 세컨볼에 대한 집중력이 상당하여 페널티 에리어 안에서의 위치선정은 그야말로 어쩌다FC의 인자기로 불릴만큼 훌륭하다. 득점률도 상당히 높아서 자신의 모든 단점들을 상쇄시키고 있다. 현재 어쩌다FC에서 득점 선두자. 43화에서는 무려 멀티골을 기록하여 통산 10골을 돌파했고, 55화 2차전에서는 상술했다시피 무려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득점력과 더불어 김요한의 최대 장점은 이타적이라는 것이다. 평상시에 그가 보여주는 배려심에서 비롯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골게터임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이 더 좋은 위치에 있다면 주저없이 패스를 건넨다. 55화 성산축구회와의 경기는 이러한 김요한의 장점이 극에 달한 게임이었는데, 절묘한 돌려놓는 오버헤드 패스로 이대훈에게 공을 연결하며 득점의 시발점이 되었으며 본인의 득점찬스에서도 더 오픈되어있는 모태범에게 공을 패스하기도 했다. 꾸준한 개인연습을 통해 동료들에게 전달하는 패스의 질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는 것도 호재 중 하나이다.
또한 김요한의 장점은 왕성한 활동량으로, 경기를 보면 상대방 진영에서 항상 김요한이 주변에서 뛰어다니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굉장히 성실히 압박을 하는 편이고 포지셔닝도 성실히 하며 남들보다 한발 더 뛰기 때문에 많은 기회가 그에게 굴러오는 것이기도 하다. 안정환 감독이 이러한 김요한의 성실함에 대해 공개적으로 칭찬하기도 했을 정도이다.
배구를 했던 영향으로 신체밸런스가 너무 위로 올라가 있다보니 발밑기술이 좋지 않고 큰 키임에도 헤더가 안되는 것이 단점이지만[112]이건 아직 김요한에게 양질의 크로스가 가지 못하는 것도 원인 중 하나다. 대표적인 예인 코너킥의 경우, 약 40회가 될 때까지 어쩌다FC의 메인 작전은 소위 '깔아차기'로 시작하는 페이크 작전이 메인이였고, 띄워주는 킥은 항상 상대편을 향하기 일수였다. 계속 된 연습으로 코너킥 상황에서 어시스트가 나올 정도까지 개선되었으나, 이것은 정적인 상황에서의 크로스 질의 개선이지, 러닝 크로스의 경우 아직 정확하게 타겟을 향해 가는 경우가 없다. 그나마 어떻게든 자기 혼자서 골을 우겨 넣기는 하니 불행 중 다행이긴 하나, 상당히 기대를 모았던 공중전 능력이 딱히 딴 사람보다 나을 게 없다는 것은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다행히 개인연습을 거듭하고 크로스의 질도 점차 좋아지고 있으나 아직도 어쩌다FC에서 헤더를 주요한 득점 옵션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조기축구에서 이만기(182~3cm) 정도 되는 사람도 드문데 김요한은 '''무려 2m'''이니... 그야말로 수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타겟맨'의 정의에 아주 정확하게 부합하는 예시이다. 사실 이정도로 큰 선수는 존재만으로도 위협적일 수 밖에 없다.[113] 거기에다 준수한 득점력과 이타적인 플레이는 어쩌다FC에서 김요한이 더욱 빛날 수 밖에 없는 이유일지도.
BGM은 정형돈이 언급한 이금희의 키다리 미스터 김 . 이후 타카피의 JUMPING JUMPING이 되었는데, 이 곡은 V리그 주관 방송사인 KBS N SPORTS의 테마곡이다.

5.12. 모태범


'''No.89[114] 모태범(빙속 황제)'''[C]
'''대한민국 최초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
빙판 위의 야생마, 빙속 황제가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모터를 단 듯한 발로 필드를 장악할 빠른 스피드의 소유자!
어쩌다FC의 '''제2대 총무'''(54회~).
17화에 용병으로 처음 출전했다. 처음으로 등장한 동계스포츠 종목 선수다. 신정초와의 경기로는 그의 우측 공격수 역할을 평가 할 수 없었기에 다음화에도 출현해 재평가를 한다고 안 감독은 말했다. 안 감독은 그의 스피드를 매우 마음에 들어 했으며, 체력적 문제도 보이지 않았다. 18화에 말판이 생긴 것으로 보아 고정 확률이 더 높아졌다. 1989년생으로 박태환과 더불어 1988 서울 올림픽이후 태어난 멤버이다. 박태환과 함께 팀의 막내였지만 1992년생인 이대훈이 입단하면서 막내에서 벗어났다.
19화에서 정식 입단이 확정되었다. 입고 있는 유니폼에 용병 딱지 대신 등번호 89번이 붙었다. 내기 평가전에서도 체력적으로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치달을 하고 접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팀의 부족한 스피드를 채워주고 있다. 게다가 정식 멤버로 처음 데뷔한 경기에서 득점하면서, 어쩌다FC 사상 최초로 전반전 동점을 만들어내기까지 했다.
24화에선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PK를 실축하고 말았다. 그냥 상대 키퍼 정면으로 그것도 땅볼로 차고 말았다. 심지어 그 PK도 심판이 그냥 준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누가 봐도 팔을 붙인 상태에서 공이 와 맞았는데 페널티킥을 준 것. 심판이 그동안 은근히 편을 들고 있다는 게 드러난 경기이기도 하다.
26화 신태용호(절친특집)와의 경기에서는 선수로 출장한 안정환 감독의 꿀패스를 받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신태용호가 신태용과 알베르토, 조준호, 봉중근 정도를 제외하면 어쩌다FC에 비해 육체적으로 한참 모자란 것과 안정환 감독의 존재를 감안하더라도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다만 한 차례 조준호와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조준호가 실수로 발을 밟고 지나갔으며 조준호의 잘못이기는 하나, "밟지마 세게 한다"라는 식으로 위협적으로 대응하며 갈등이 발생하였다. 물론 불만을 표출할수는 있지만 조준호가 모태범을 막아야 하는 수비수였다는 점과 축구에서 발을 밟히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점에서 모태범의 이러한 발언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32화에서는 주 3회 축구 연습을 하는 것을 2020년의 목표로 세웠다.
35화에서는 오른쪽 윙포워드로 출전하여 자신의 장기인 스피드로 상대진영을 시종일관 뒤흔들었고 상대방 입장에서는 크게 위협이 되었다.
36화에서는 그림같은 감아차기 골과 설기현에게 밀리지 않는 엄청난 피지컬을 선보였다.
발목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채로 뛰고 있기때문에 폭발적인 스피드가 나오지 못하고 있다. 50화 FC새벽녘 리벤지 매치에서는 부상여파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모태범의 몸 상태가 정상이었다면 경기 결과도 바뀌었을 것이다.
51화 FC일레븐전에서는 결국 부상으로 결장하였다. 52화에서도 부상으로 결장하였으나 53화에서 드디어 부상에서 회복되어 교체 출전을 하였다. 선발출전한 김재엽이 좋은 활약을 보여줌으로서 본인입장에서는 주전경쟁이 조금은 험난해졌다. 다만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므로 회복에 더 매진해야하는 입장이며, 김재엽은 테크니션이고, 모태범은 팀의 주력을 담당하기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카드임은 분명하다.
54화에서 제2대 주장에 선임된 이형택의 지명을 받아 '''제2대 총무'''가 되었다. 경기에는 후반전에 교체출전하여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55화 중, 55-1화에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였으나 협력수비를 해주지 않다가 안 감독에게 혼이 났고, 55-2화에서는 골을 기록하긴 했지만, 그 이후에 마무리가 잘 되지않아 안 감독의 지적을 피해가지 못했다. 다르게 보면 어쩌다FC가 발전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공격이 단조로웠던 예전에는 모태범의 속도를 살린 치고 경합을 붙이는 전술로 효과를 봤지만, 어쩌다FC의 공격 빌드업 수준이 좋아지고 상대팀도 모태범의 속도를 경계하기에 좀 더 지능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시점. 분발이 필요하다.
58화에서 비디오 분석을 할 때 박태환에게만 패스를 준다며 주야장천 놀림당했다. 여태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버릇이 밝혀졌는데, 높게 오는 패스를 받을 때 꼭 요상한 포즈로 팔을 구부리는 버릇이 있었다. 일명 '맹구범'. 받을 때도 그렇고 슛을 쏠 때도 그러는 걸 보면 뭔가 결정적인 동작을 할 때 나오는 버릇인 듯. 경기에서는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득점하면서 어쩌다FC를 대회 4강에 견인시켰다. 모태범이 공을 잡으면 사이드 돌파를 예상하는 상대방에 대해, 이대훈이 사이드로 빠지면서 공간을 벌리고, 그 공간을 이용해 중앙에서 중거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안정환 감독이 사전에 주문한 전술 대형에서 나온 득점이며, 근래 상대팀들의 어쩌다FC의 사이드 돌파, 특히 모태범을 견제하는 전술을 역으로 이용한 좋은 장면.
62화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였다. 오랜만에 처음 입단했을때의 주력과 예리한 골결정력을 보여주었다. 어마어마한 피지컬로 자신보다 키도 더 크고 젊은 선수들과의 매치업을 압살해버린것은 덤.
64화에서 좌우 포지션을 스위칭하며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었고, 용병으로 출전한 하태권과 적절한 콜을 통해 좋은 연계를 이루어냈다. 용병 이용대와의 2:1 패스를 통해 이용대의 득점을 돕기도 했다. 프리킥 찬스에서 키커를 맡아 골대를 맞추며 예리한 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115] 또한 침투를 통해 PK를 얻어내며 여러모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65화에서는 오랜만에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공격을 선보였다.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의 가레스 베일처럼 공을 쳐놓고 더 먼 거리로 돌아서 돌파에 성공하였고 여홍철에게 적절한 패스를 연결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다만 후반전에 용병 하태권의 좋은 반대편 전환패스를 계속 지적받던 트래핑 시 부적절한 손 위치로 인해 핸드볼 파울을 저지르며 상대팀에게 공격의 흐름을 내주었다.
66화에서는 김병현과 투톱으로 출전하여 또 1골을 득점하였다. 김병현의 패스를 받아 논스톱으로 파포스트에 정확하게 슈팅을 꽂아넣었다. 또한 시종일관 빠른 속도로 상대 팀인 통계청FC에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69화는 그야말로 모태범의 경기였다. 빠른 발로 미스터트롯팀의 수비진을 지속적으로 위협했다. 또한 이 경기에서는 김병현이 측면으로 빠지는 움직임을 주로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모태범이 최전방 공격수 롤을 수행했는데, 완벽한 포쳐(Poacher)[116]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소 슛 정확도에 의문부호가 붙는 모태범이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프로 선수들만큼이나 정확하게 골문 구석을 예리하게 노리는 슈팅을 수 차례 보여주었으며 그 결과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유소년 국대 출신의 노지훈 골키퍼가 아니었다면 5골 이상을 넣을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70화에서는 임영웅팀에 픽되었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후반전에 골키퍼로만 출전하였다.
72화 손펜싱 대결에서 이용대에게 '''뺨을 얻어맞으며...'''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경기에서는 후반전에 이용대와 교체출전하였다. 한 차례 좋은 크로스를 보여주었으며, 후반 종료 직전 낮고 빠른 슈팅을 날려 여홍철의 득점에 관여하기도 했다.
이동국이 용병으로 출연한 76화에서는 2도움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이동국이라는 현역에 준하는 선수가 용병으로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팀인 동북고OB팀[117]에게 팀 전체가 완전히 유린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정도인데, 이대훈조차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실수를 연발하던 상황에서 모태범이 대활약하며 팀의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다. 상대팀의 코너킥을 차단한 후의 역습 찬스에서 빠른 판단의 쓰루패스로 이대훈의 득점을 도왔으며, 후반 종료 직전에 이동국에게 좋은 코너킥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안양FC의 골키퍼 코치를 맡고있는 상대팀 골키퍼때문에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몇 차례 좋은 슈팅들을 가져오기도 했다.
77화 붉은악마FC와의 경기에서도 위협적인 슈팅과 스피드로 상대팀을 괴롭혔고, 본인이 만든 PK를 득점으로 연결해내며 1득점을 기록하였다.
79화 만선FC와의 조별리그 2경기에서는 매우 부진했다. 경기시작과 동시에 수비진영으로의 위험한 백패스로 1대1 찬스를 허용하기까지 했으며, 이후 계속되는 같은자리에서의 득점 찬스를 모두 놓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대훈이 동일한 위치에서 단 한번의 찬스를 살려 쐐기골을 득점해냈기에 모태범의 부진이 더 부각되어 보이기까지 할 정도.
80화 의사축구회와의 8강전에서는 극적인 동점 PK를 성공시키고, 승부차기에서도 첫 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해내며 팀의 4강행을 이끌었다. 다만 정규경기 40분에서의 경기력은 좋지 못했는데, 어정쩡한 위치에 포지셔닝하며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한 고정운과 조원희, 심지어 캐스터인 김성주까지 한 목소리로 모태범의 스페이싱을 지적할 정도.
81화 마2축구회와의 준결승전, 경인축구회와의 결승전에서도 계속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다.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한 조원희는 모태범의 스페이싱에 '''극대노...'''했으며, 어정쩡한 위치에 자리하며 팀의 공격찬스에 오히려 방해물이 되기까지 했다. 또한 무리한 슈팅을 남발하기까지 하며 두 경기동안 득점을 올리지도 못했다.

5.12.1. 평가


'''스피드 하나만큼은 팀 내 최고'''이다. 젊은 나이의 선수이다보니 피지컬, 주력, 체력에 하자가 없다. 자체 평가전에서는 주력으로 앞서 달려나가다 임 PD의 공을 차단하는 모습도 여러 차례 나왔으며, 기본적으로 수비 가담도 성실하다. 또한 기존의 어쩌다FC의 공격자원들과는 아예 다른 '윙에서 직접 득점을 노리는 유형의 선수'라는 점 또한 긍정적인 요인이다.[118] 처음 입단했을 때는 왼발 사용에 미숙하여 안정적인 연계나 크로스를 올리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실력이 성장하며 김요한과 함께 적극적으로 여러 루트의 공격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 입단했을 때에는 스피드가 눈에 띄게 독보적이었으나 이후 발등 부상을 입었고, 관리받지 못한 채 계속 반강제적으로 출장하다보니 스피드가 눈에 띄게 하락하게 되었다. 부상을 회복한 현재에는 박태환이나 이대훈 등 모태범 못지 않게 빠른 선수들이 영입되며 스피드가 전만큼 부각되어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상술했듯 실력이 성장하며 스피드 이외로도 팀에 열심히 공헌하고 있다. 연계 플레이나 좋은 전환패스를 보여주며 득점도 꾸준히 올려주고 있다. 초창기에는 '스피드만 눈에 띄는 선수'였다면 이제는 더 이상 스피드에서 차별성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완성된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옥에 티이긴 하지만 아직 킥 파워 조절이 미숙해 슈팅 정확도에 문제가 있는 편이다. 너무 세게 차서 공이 떠버리거나, 힘을 너무 죽여서 키퍼 정면으로 가는 빈도 수가 꽤 많은 편. 트래핑을 할때도 괴상한 자세로 팔을 올리고 엉성하게 트래핑을 해서 볼이 튀어 핸드볼 파울을 범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이런 소소한 소프트웨어 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고, 엄청난 하드웨어를 가진 공격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공중 볼 경합 및 몸싸움을 꺼려하는 모습도 보여 개선이 필요하다.
예능 측면에선 그냥 가끔 자기 할 말 하는선에서 끝이었으나 최근들어 징징대고 깐죽거리는 막내 기믹을 보이며 막내온탑 캐릭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그라운드 내에서 형들에게 반말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사이판 해변 훈련 때는 자신이 탄 타이어를 빨리 끌어달라고 여홍철 이봉주에게 투정도 부렸다. 숨은 장점은 파이팅이 장난 아니라는 점. 경기 중 말을 굉장히 많이 하며 파이팅을 많이 하여 팀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목이 쉴 정도로. 또한 박태환과의 '태태 콤비'를 넘어 이젠 아예 서로 죽고 못사는 식의 기믹을 갖다 붙이고 있다. 거기에 가끔 가다 선보이는 맹구범 포즈는 덤이다.
김요한과 박태환이 전력에서 이탈된 이후로 어쩌다FC의 스코어러로 활약중이다. 코너킥도 전담하고 있다.

5.13. 박태환


'''No.11[119] 박태환(마린보이)'''[*B ]
'''한국 최초 수영 그랜드 슬래머!'''
피지컬은 기본! 축구 실력까지 겸비한 젊은 피!
이젠 물살이 아닌 잔디를 가를 어쩌다FC의 NEW 막내
23화에서 다섯 번째 용병으로 출전하였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박태환의 도핑 논란으로 인해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멤버와 감독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영입하라는 얘기가 많아 정식 입단이 확정되었다.[120][121]
23화에서 수영으로 다져진 하체의 힘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젊고 날씬하니만큼 주력이 매우 좋고, 큰 키에 걸맞지 않게 상당한 발재간을 갖고 있으며, 패스 감각이 상당히 좋아 안정환 감독에게 현재 우리 팀에 매우 필요한 스타일의 선수라는 극찬을 받았고, 100%콜이라며 매우 눈독을 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제주도 전지훈련때 입수할때 물에 뛰어들다가 바닥에 머리를 박았다. 종종 짤로 쓰이고 있으며 물이 나올 때마다 멤버들이 (특히김병현)다이빙해서 바닥 박지 말라며 놀려댄다.
35화에서 은평초 동문회팀을 상대로 마수걸이 선제골을 꽂으며 첫 골을 신고했다. 상대팀에서 '프리미어리그'급 골이라고 감탄했을 정도로 수준급의 돌파에 이은 멋진 슈팅으로 득점. 기세를 탄 뭉찬팀도 3:1로 첫 승을 거두었다. 시청자 및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날 경기의 MOM은 박태환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36화에서 진행한 슛팅 훈련에서 황선홍설기현에게 극찬을 받았다.
43화에서 0:1로 뒤진 전반 7분 페널티박스 모서리 부근에서 호쾌한 동점골을 터뜨렸다. 골장면 이외에도 모태범, 윤성빈 등과 함께 많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현 시점 어쩌다 FC의 실질적인 에이스라고 봐도 무방할듯.
여담으로, 내시경 검사를 비수면(...)으로 했다고 한다. 출처.
47화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 하다. 수 차례 슛팅을 시도하였지만, 슛팅들마다 하나같이 골대를 벗어났다.
53화 부평 우체국 FC 전에서 중원의 핵심 이대훈과 노익장의 김재엽이 새로 합류했음에도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전을 하였고 뉴페이스 2명과의 시너지 효과가 상당하여 매우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전매특허인 중거리 슛으로 마수걸이 골을 기록하였다. 프리키커로 나서서 골 포스트를 맞추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이대훈이 합류함으로서 공격본능이 한 단계 더 강화되면서 주전경쟁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54화에서 이대훈과 2대1 패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후반전에 허벅지 부상 재발로 교체아웃되었다.
55화에는 결국 두 경기 모두 부상으로 결장하였다.
57화 전반전에서 공격수로 투입되었지만 거의 클로킹 모드 수준으로 보이지 않았고, 후반전에 김요한이 교체투입되면서 오른쪽 윙으로 재배치되었다. 그러나 볼 트래핑 미스, 지나친 욕심으로 수 차례 찬스를 날려먹을만큼 부진하였다. 후반전에 상대 골키퍼의 킥 실수를 틈타서 쐐기골을 넣으면서 체면치레는 하였다.
58화에서는 오른쪽 윙으로 출전,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지만 이번에도 슛팅 들의 정확도가 영 좋지 못했다.
59화 두 번째 경기인 준결승전에서 패스미스로 인하여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실점으로인해 팀이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63화에서는 부상당한 김요한을 대신해 원톱으로 선발출장했으나, 경기 시작 1분만에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김재엽과 교체되었다. 땅을 세게 딛다가 비가 내려서 미끄러운 잔디 때문에 무릎이 뒤틀려 버렸는데, 고통이 심한지 들것에 실려나가기까지 했다.
64화에서 안정환 감독이 부상이 생각보다 심해 당분간 출연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73화에서 김요한과 함께 영상통화로 근황을 전했다. 두 선수 모두 잘 회복하고 있고 걸어다닐 정도는 된다고 한다.
여지껏 뭉쳐야찬다를 거친 모든 멤버들이 참여하는 뭉쳐야찬다 어워드(마지막회)에 '''오랜만'''에 등장해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였다.

5.13.1. 평가


예능 면에서는 그다지 지분이 없다. 그래도 키 크고 비주얼이 좋은 편이라 김요한, 이대훈 등과 더불어 비주얼 멤버로 꼽히기도 하고, 이쪽도 자기 할 말 좀 하는 정도이다. 어쩌다FC 동료선수가 실책을 범해도 가장 먼저 다가가서 해당 선수를 위로해주고 멘탈을 잡아주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입단 후부터 동갑인 모태범과 항상 붙어 다니며 '태태 콤비' 등의 별명을 얻었는데, 항상 옆자리에 앉아 둘이 속닥거리거나 농담따먹기를 하고 숙소에서도 같은 방을 쓰며, 시합에서도 거의 둘이서만 패스를 하는지라 정형돈이 "이제 니네 둘이 패스하면 BGM 나온다"며 이홍기의 '말이야'를 부르며 브로맨스 기믹을 부여했다.
주력 포지션은 2020년 하반기의 이대훈과 같은 미드필더에 배치되지만[122] 이 쪽은 좀 더 공격적인 롤이다. 어쩌다FC에서는 모태범과 함께 공격의 핵심루트가 되고 있다.[123] 또 박태환의 경우에 공격작업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많이 잡혀 그런쪽으로 부각이 되기는 하지만, 수영으로 다져진 폐활량을 바탕으로 한 왕성한 활동량이 그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스피드나 볼 트래핑 등도 일단 평균 이상은 하고 있다. 최근에는 플레이메이커 이대훈이 합류하고 초반 호흡[124]은 상당히 좋았지만, 이후 이대훈이 2인분 이상의 역할을 해내면서 서서히 밀리게 된다.
장점으로 시원시원한 슈팅을 자주 선보이며 득점력도 준수하다. 하지만 잘할 때와 못할 때의 기복이 상당히 심해 잘할 땐 잘하지만 침착함을 잃을 경우 폼이 엉망이 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시야가 좁고 무리한 슈팅을 시도하는 등의 아쉬운 점 또한 존재한다. 특히 마포구 대회에서는 이 단점이 더욱 부각되어 보였는데, 3차례나 더 좋은 위치에 김요한이 노마크 오픈 찬스로 위치해있었음에도 근거없는 똥슛을 날리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또 볼트래핑 미스와 패스 미스로 팀을 여러 차례 위험에 빠뜨리기도 했으며 결국 59화에서 패스미스로 인해 팀이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물론 공격수가 볼에 대한 욕심이 있는 것은 좋지만 이러한 점은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보인다.

5.14. 김병현


'''No.18[125] 김병현(핵 잠수함)'''[*B ]
'''동양인 최초 월드시리즈 2회 우승!'''
메이저리거 1세대, 핵잠수함의 등장으로 팀 공격력 상승!
실력자로 소문난 그가 어떤 어쩌다FC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어쩌다FC 통산 도움 1위'''
16화에 용병으로 섭외되어 첫 등장 및 출전했다. 등장 당시 야구계 대선배인 양준혁과 신경전을 벌인건 덤. 아직 젊은 편이고 나름 발재간과 주력도 있어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첫 출전이라 다른 팀원들과 호흡도 맞지 않고, 혼자 후반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시기쯤 되면 3분 체력이라던 '''양준혁조차도 아직 체력이 고갈되지 않을 정도'''로 팀원들의 체력이 크게 향상된 때였다. 그래서 정식 멤버가 될지 1회성 용병이 될지는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언급했고, 다양한 용병들을 써보고 팀에 부족한 선수를 채운다고 안감독의 전략 때문에 정식합류를 일단 보류되었다.
이후 재등장이 요원해보였으나 27화에서 정식 선수로 합류하게 되었다. 사실 곧바로 입단이 확정을 했었는데 개인적 스케줄때문에 지연되었다고 한다. 등번호는 18번. [126] 정식 입단 이후 양준혁과 게스트인 이종범과 야구부 파벌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막내이기 때문에 훈련에서 힘든 부분은 도맡아 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용병으로 첫 출연했을때만 해도 빠른 스피드와 피지컬로 약한 체력을 커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정식 입단 이후로는 픽하면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는 등, 대폭 하향된 기량을 보이고 있다. 그로 인해 이봉주와 함께 안 감독에게 살빼라고 폭풍 잔소리를 들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는데, 상대편에 맞고 흐르는 볼을 라인이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주워 들고 스로인을 던지려 했다 파울을 먹었다. 상대편인 경찰팀조차 머리를 감싸쥐고 웃을 정도의 자폭. 게다가 교체된 이후 공이 굴러오는 것을 보고 갑자기 '''필드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기행을 보여 요주의 인물로 찍혀버렸다.
29화에선 4차원 유니크김이라는 캐릭터를 획득했다. 경기 도중에 중계석으로 찾아와선 수비 연습하는거 같아 라는 코맨트를 던진다던가 역습 상황에서 갑자기 공을 뒤로 돌린다던가, 태클을 해서 흐름을 끊는다던가 하는 좀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0화 자체 청백전에서 이 유니크함이 절정에 달하는데 오프사이드 휘슬을 경기종료 휘슬로 잘못 알아듣고 자기 팀이 이긴 줄 알고 환호해서 팀원들에게는 어리둥절을, 중계하던 김성주와 안정환에게는 포복절도를 선사했다. 안정환은 '세계적인 투수인데... 참 잘 풀렸다' 고 할 정도
34화는 김병현의 숨은 실력이 나타난 화라고 볼 수 있다. 외국인 연합 팀과의 경기에서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공격의 물꼬를 터주었다. 특히 질이 좋은 크로스를 보여주며 득점 상황의 시발점이 되었다. 거기다 탈압박 능력까지 있다.
미스터트롯 팀과의 친선경기에선 전반전에는 오프사이드만 3번에 핸드볼 파울까지 영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경기 도중에 상대방 선수와 막걸리 한잔을 부르는 등, 눈치없는 행동을 하면서 안정환 감독에게 분노를 샀었다....가 후반전에 들어서 뜬끔없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결국 제 역할은 한다는 평가와 함께 안정환 감독을 실소하게 만들었다.
43화에서는 윤성빈과 교체되어 출전했는데, 전에 허재와 교체되어 나온 양준혁이 미처 전달하지 못한 주장 완장을 받아서 자신이 차는... 유니크 킴다운 모습을 보였다.
44화에서는 미니게임[127] 때 김동현보다 더한 사오정력으로 게임 규칙을 이해 못해서 버벅이는 등[128] 빙고빌런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설명을 반복하다못해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안정환이 분노의 고함을 내지르는 장면이 백미.
47화에서는 지소연에게 어쩌다 FC의 워스트 맴버로 지목되는 불명예를 안게되었다. 이에 임대 킴이라는 별명까지 붙은건 덤.
49화에서는 유상철과 안정환이 감독끼리 공을 통에 차 넣는 프리킥 대결을 하는데 공이 계속해서 끝자리에 앉아있던 김병현 쪽으로만 날아간 데다 그걸 특유의 건치 미소로 계속 캐치하고 받아내면서 예능 지분을 제대로 차지했다. 결국 김병현 쪽으로만 공이 날아가는 점에서 착안해 안정환이 통 뒤에 앉아서 웃고 있을 것을 명령했고(...) 안정환 차례에 공을 펀칭해서 통에 골인시키는 성공적인 협공으로 대결 승리에 일조했다.
52화에서 미스터트롯 팀과의 친선경기 중에서 일삼았던 행동을 답습하듯이 훈련을 성의없이 임하다가 안 감독에게 찍히고 말았다. 오른쪽 윙으로 선발출전하였지만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안 감독의 채찍질이 먹혀든 것인지, 55화에서는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고, 김요한의 선취골을 어시스트를 해주었다. 개선되고 있는 부분과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동시에 보여주었는데, 라인을 타고 올라가서 짧은 로빙 크로스를 올려 김요한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장면은 박수 받을 만한 부분. 그러나 사이드 - 중앙 부근에서 볼을 받아 전진할 때 오버래핑으로 들어오는 동료에게 패스해야 할지 중앙에서 동료와 연계를 통해 수비를 무너뜨려야 하는지 우물쭈물하다 찬스가 무산된 부분은 되집어 봐야 할 부분.
63화에서 전반을 2:0으로 끌려가는 시점에서 후반전 우측풀백으로 투입되어서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격적으로도 매끄러운 연계 플레이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
64화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김병현 원톱'이라는 파격적인 전술을 꺼내들었다. 선수들과 본인 또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특유의 느린 템포를 이용한 연계 플레이를 보여주며 모태범과 용병으로 출연한 이용대를 탄탄하게 뒷받침했다. 좋은 볼키핑과 탈압박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몇 차례의 과감한 중거리 슛을 날리기도 했으며 이 중 한 차례의 슈팅은 아주 살짝 골대를 넘기는 위협적인 드롭킥이었다. 안정환 감독은 자신의 변칙 전술에 부응해낸 김병현을 "입단 후 최고의 플레이"였다며 극찬했다.
65화에서도 원톱으로 출장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차례 좋은 개인기를 통해[129] 돌파를 성공하였고, 적절한 타이밍에 좋은 패스로 공격 찬스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김성주의 "수비 위치보다 공격에서 더욱 빛난다"는 코멘트가 최근 공격력이 물오른 김병현을 대변한다.
66화에서 어시스트 하나를 기록하였다. 역습 상황시에 그답게(...) 백힐 패스로 빠른 템포를 살려 모태범에게 공을 전달하려 했으나 상대 팀에게 가로막혔고, 이를 다시 잡아 정확한 타이밍에 스루패스를 연결하며 득점을 도왔다.
68화에서 개콘FC의 박성광과 닭싸움 시합을 했는데, 도망치는 박성광을 '''발로 차버리며(...)''' 벤치클리어링을 유발하였다. 거기에 박준형을 따라서 '''건치로 무를 갈아버리는''' 퍼포먼스를 작열. 본 경기에서는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었다. 이대훈에게 좋은 크로스를 연결하며 예열을 마치더니, 좋은 오프더볼 무브로 상대 수비수들을 벗겨내며 쐐기골을 득점하는 활약을 펼쳤다.
69화 미스터트롯팀과의 경기에서 또다시 공격수로 선발출장하였다. 좋은 돌파와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며 공격적으로 크게 공헌하였으나 성실하지 않은 수비가담에 대해 안정환 감독에게 지적받기도 하였다. 후반전 높이 뜬 공을 '''날아차기'''하며 좋은 공격찬스를 무산시키는 유니크김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후반전 중반에는 부상으로 아웃된 하태권의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라이트백으로 포지션을 이동하며 멀티 플레이어의 장점을 보여주기도 했다.
72화 교수FC와의 경기에서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전반전 4분, 절묘한 힐패스로 이대훈과 2대1 패스를 주고받고 여홍철에게 절묘한 패스[130]를 건네주며 득점에 관여했다. 이후 좋은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기까지 했다. 좋은 바디페인팅과 발바닥 활용으로 수 차례 좋은 탈압박과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었으며, 후반전에는 마르세유 턴을 성공시키기까지 했다! 그야말로 마포구 구대회 이후 사실상 팀의 에이스이자 핵심 전력[131]으로 자리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안정환 감독의 욕받이(...) 역할도 맡고 있다. 이에 '''"욕 많이 먹어서 오래살겠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75화에서는 74화 용인FC와의 경기에서 두 차례의 득점찬스를 놓친 벌칙으로[132] 맹구 분장을 하며 '''가장의 무게'''를 보여주었다... 전술판의 김병현의 이름표 또한 맹구 사진으로 바뀌기까지 했다.
77화 붉은악마FC와의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였다. 공간 활용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좋은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며 어쩌다FC의 두 윙어 이용대와 모태범의 공격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다. 후반 종료 직전, '''무려 상대팀 수비 4명을 앞에 두고''' 리오넬 메시처럼 아웃사이드로 공을 툭툭 치다 생긴 빈 공간으로 슈팅해 팀의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득점까지 기록하였다. 의외로 김병현의 공식전 첫골.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된 78화, 청파축구회와의 첫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하였다. 전반전에는 볼을 끄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환 감독과 이날 스페셜 해설로 출연한 고정운에게 지적받기도 했지만 후반전에 좋은 슈팅들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이 슈팅 중 하나는 거의 득점에 가깝기도 했으며 이후 이대훈의 역전골을 어시스트까지 해냈다.
79화 만선FC와의 조별리그 2경기에서 대활약했다. 골키퍼의 짧은 패스를 끊어내 팀의 선취골을 득점했으며, 이후에도 몇차례의 슈팅을 기록하기까지 했다. 특히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엄청나게 먼 거리에서의 감아차기는 백미. 이후 후반전 막바지 역습 상황에서 이대훈의 득점을 돕기까지 하며 팀의 2대0 승리에 직접적으로 공헌해냈다.

5.14.1. 평가


제작진 입장에선 쓸만한 자원이라 볼 수 있다. 뭉찬 스탭이 원했던 '기본 축구실력 되는 전직 유명 운동선수인데 웃기는 사람' 이란 조건에 딱 맞는다. 축구만 잘하는 노잼캐릭터만 섭외했다간 시청률이 떨어질 수 있다.
입담이 괜찮기에 예능적으로도 기대를 많이 받고 있다. 사실 경기 중 필드에서 예능을 책임지는 건 김용만이나 허재였는데, 요즘은 허재가 경기장에서 웃기는 모습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혼자 상당히 미묘한 플레이를 거듭하는지라 또 다른 웃음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다. 경기 중에서도 예능을 자주 보여주는 개그캐로 열심히 하긴 하는데 어딘가 어설퍼서 사람들을 빵 터뜨리게 만든다. 제주도 원정경기 2차전은 그의 허술(...)플레이가 폭발했던 경기로, 오버헤드러눕기, 고무줄놀이킥, 앞차기, 위성중계 태클 등 다양한 끼를 보여주면서, '''축'''구에 '''끼'''가 충만한'''남'''자 캐릭터를 획득했다. 정형돈은 중계하다 웃음 터져서 한동안 말 못하기도. 고르게 난 하얀 이빨을 내보이며 조용히 웃는 모습이 많아 '''건치남''' 기믹도 얻었다.
선수로써의 능력은 그의 캐릭터만큼이나 미묘하고도 애매모호한데, 입단 직후부터 출장은 꾸준하게 했지만 크게 발전되는 모습이 없었고, 경기 중 기행을 일삼거나 막걸리 한 잔 사태, 훈련에 성의 없이 임하는 자세 등 정줄 놓은 듯한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어 안 감독에게 지적을 많이 당했기 때문. 지소연에게 워스트 멤버로 지목된 것도 다 이유가 있는 법. 54화에서 안 감독이 "대회출전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인데, 정신 안차리고 나아지는 모습 안보여주면 다시는 운동장 밟기 어려울 것."이라고 최후통첩을 했다. 그 이후로 경기장 안에서의 이상한 행동은 거의 없어졌다.
하지만 을왕리나 퇴출된 선수처럼 답이 없느냐 하면 그건 아니다. 기본적인 볼 컨트롤이나 주력은 있고, 체력도 지금은 딱히 다른 팀원들과 차이를 발견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공격시에나 패스시에 김병현만의 묘한 센스가 있어 좋은 패스나 의표를 찌르는 플레이가 가끔 터진다. 또 하나의 특징은 중앙 미드필더, 윙어, 수비수 등 여러 위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좋게 이야기하면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플레이를 보일 수 있는 포지션 유연성이 있는 것이고, 나쁘게 이야기한다면 입단 후 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어정쩡한 선수라는 것이다. 일단 발재간이나 순발력 자체는 좋은 편이니 본인의 포지션 주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이해를 높히고, 동료와 연계 플레이 연습이 이루어지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충분하다. 안정환 감독의 지속적인 전술 지시를 통해 점차 안좋은 모습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병현이 일장일단의 모습을 가진 선수인 이유는 김병현의 플레이가 빠른 템포를 추구하지 않고 피지컬로 공을 차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템포가 느리다면 경기 운영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으나 공격상황에서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내기가 어려우며, 공수 전환시에 라인이 흐트러질 위험이 있다. 안정환 감독이 추구하는 윙어를 주축으로 하는 런앤건 스타일의 토탈 사커는 기본적으로 경기 템포가 빨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템포가 느린 시니어 라인이나 김병현 등이 가지고 있는 실력에 비해 중용되지 못하며, 박태환과 같이 경기 운영이 불안정하더라도 폭발력이 있는 선수들이 핵심 선수로 자리잡게 된다.
김요한이 사실상 하차함에 따라 빈 최전방 공격수의 자리를 메꾸는 과정에서 김병현의 재발견이 이루어졌는데, 김재엽 원톱과 김병현 윈톱의 차이점은 김재엽은 측면으로 활발히 움직이며 직접적으로 공격을 이루어낸다면, 김병현은 느린 템포로 볼간수를 하며 이형택이나 여홍철 등 후방자원의 공격가담을 돕는데 치중하는 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133] 원톱으로 출장한 경기에서 좋은 발재간과 볼키핑을 통해 공격전개를 매끄럽게 했으며 몇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며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평소에도 연습을 많이 하는지, 이후에도 일취월장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태환 하차 이후로는 아예 이대훈 다음가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뭉쳐야 쏜다에 이어서 출연하는 멤버 중 1명.

5.15. 김재엽


'''No.88 김재엽 (유도 전설)'''[B]
'''국제대회 금메달 통산 9개! 유도 그랜드 슬래머 달성!'''
80년대 한국을 뒤흔든 유도계의 영웅
어쩌다FC 시니어 라인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나타났다!
축구 할 수 있음에 감사한 '감사엽'의 그라운드 위 모습은?

'''축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39화에서 등장한 여덟 번째 용병. 본래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의 멤버였고 뭉찬과의 대결에서도 출전한 적이 있다. 김동현-이원희에 이은 3번째 유도선수 출신. 어쩌다 FC의 시니어들을 자극시키기 위해 데려왔다고 한다.
경기 전 선수들과의 입단 테스트에선 시니어들에게 주먹 씨름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훈련에 돌입하자 상당한 훈련 이해력을 보이며 처음 훈련에 참가했음에도 곧잘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에서는 풀타임 출전, 전반전에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나 후반 들어 시야가 넓은 모태범과의 연계를 자주 보여줬고, 후반 막판에는 혼자서 상대 수비 4명을 제치며 옆에서 쇄도하던 허재[134]에게 킬패스를 주었지만 마무리가 안되며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 허나 57세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활약으로 경기 후 팀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53화에서 정식으로 입단. 등번호는 88번. 배번 모티브는 금메달을 땄던 1988년 서울 올림픽이다. 부평 우체국 FC전에서 오른쪽 윙으로 선발출전하여 뛰어난 개인기를 선보였고 팀원들과의 호흡도 매우 좋았다. 프리키커로 나서 좋은 킥으로 택배 크로스를 올렸고 김요한이 그걸 받아내서 헤딩을 했지만 아쉽게도 골대에서 빗나가고 말았다.
55-1화에서 같은 신입단원인 이대훈과 환상적인 2대1 패스를 주고 받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61화에 첫 골을 득점하였다. 여홍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과감히 가운데로 차며 득점에 성공했다. 안정환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겸손한 소감은 덤.
63화는 그야말로 '''김재엽의, 김재엽에 의한, 김재엽을 위한''' 회차였다. 철봉 씨름에서 이만기, 이형택, 모태범, 양학선 등 자신보다 더 강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거나 훨씬 젊은 선수들을 상대로 모두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관록을 보여주었다.[135] 관세청 팀과의 경기에서도 팀이 0:2으로 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여 팀을 무승부로 이끌어 냈다. 박태환이 부상으로 교체아웃된데에 이어 설상가상으로 김동현의 실책으로 분위기가 급격히 안 좋아지고 있었는데 감각적인 2:1 패스와 세컨 볼에 대한 집념을 보여주면서 흐름을 어쩌다FC 쪽으로 가져왔으며, 팀의 만회골과 동점골까지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67화 이영표팀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였다. 하지만 상대팀의 에이스 라인인 2번, 9번, '''이영표'''와 지속적으로 매치업되며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36] 이영표의 헛다리짚기에 앵클 브레이킹을 당하며 완전히 자빠지기도 했다.[137]
68화 개콘FC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였는데, 이용대의 침투에 맞춰 적절한 타이밍의 로빙스루패스로 선제골을 만들어내는 플레이를 만들어냈다.
73화 유승민팀과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장하였다. 다만 평상시 포지션과 전혀 다른 중앙미드필더로 출전하였으며, 이로 인해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전반전이 종료되고 교체되었다.
74화 용인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김병현을 대신해 투입되었다. 득점은 없었으나, 지속적으로 상대 뒷공간을 노리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몇 차례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냈다. 또한 빠른 침투로 1대1 찬스를 만들어내 이대훈의 득점을 돕기까지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75화에서는 고정운과 함께 고정운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고정운의 침투패스에 이은 김재엽의 크로스가 이날 고정운팀의 주 전술이었는데, 김재엽의 크로스가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면도날처럼 날카롭게 상대 뒷공간을 허물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크로스에 이은 김용만의 득점과 후반 막바지 최병철의 침투에 이은 득점을 도우며 2어시를 기록했고 한 차례 신태용 감독의 공을 완벽하게 스틸해내기까지 했다! 그야말로 5어시 이상을 기록했어야만 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크게 활약했다.
79화 경인축구회와의 조별리그 3경기에서 전반전을 소화했다. 수준높은 상대를 맞아 팀이 전후반 40분 내내 갇혀있는 상황에서, 정교한 크로스로 공격의 활로를 만들어내며 이날 경기 몇 안되는 어쩌다FC의 공격 찬스를 창출해냈다. 이대훈의 선취골 또한 김재엽의 위협적인 크로스가 출발점이었다.

5.15.1. 평가


축구실력만큼은 시니어 라인의 빛이자 희망. 다른 시니어 라인과는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고 볼 터치, 패스, 위치선정, 특히 드리블 실력과 탈압박은 젊은 선수들조차 한 수 접어야 할 정도의 기량을 갖추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간결한, 마치 메시처럼 공이 발에 착 달라붙은 듯한 느낌을 줄 정도이다.
실력 자체는 걸고 넘어질 게 없지만 문제는 여태까지 어쩌다FC의 포메이션에서 김재엽을 딱히 어디다 넣을 곳이 마땅치가 않았다는 점인데, 어쩌다의 기본 전술은 수비 후 양 측면의 빠른 역습, 이대훈이 들어온 후로는 중앙에서 이대훈이 휘젓고 다니다 뿌려주거나 아니면 이대훈이 직접 넣거나 하는 식이라 윙어들의 교체요원으로나 쓰이고 있는 실정이었다. 플레이 스타일은 기존 어쩌다FC의 윙어들과는 달리 드리블 돌파 이후 크로스를 주무기로 하는 클래식 윙어(Classic Winger) 스타일이다.[138]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빠른 스피드와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는 윙어라는 포지션이다. 김재엽의 체력과 스피드는 비슷한 나이대의 선수들 중에서는 넘사벽이지만 나이가 나이이다보니 풀타임으로 소화하기엔 젊은 공격진들에 비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때문에 실력에 비해 푸대접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고 아직 실력 발휘를 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었는데, 63회에서 핵심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로 팀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면서 드디어 실력 발휘를 하였다. 이는 김요한이 사실상 하차나 마찬가지인 전치 6개월 판정을 받은 현 상황에서 뛰어난 키핑능력과 드리블을 무기로 폴스 나인 유형의 원톱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새로운 길이 열린 것이라 큰 의미가 있다.
예능 쪽은 그냥 공기. 이만기랑 함께 다니며 잠시 카메라에 잡히는 게 전부이다. 그나마 처음 언급한 ''''축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라는 말을 정형돈이 주야장천 언급해 준다는 점이 위안이다.[139] 그래도 잠깐잠깐 잡히는 언행에서 "우리 아이들 정말 잘한다, 장하다"라는 등의 좋은 말을 항상 해 주고 실력이 늘어가는 후배들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름이 "엽"으로 끝나기 때문이지 ~엽 으로 끝나는 자막이 주로 달린다.

5.16. 이대훈


'''No.77 이대훈 (태권 천재)'''[B]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No.1 태권도 황제! 태권 보이!'''
태권도로 세계를 제패! 이번엔 축구까지!?
접기는 물론 드리블, 슈팅까지 완벽한 신흥 에이스!
전설들 사랑 듬뿍 받으며 '우리 대훈이'에 등극한 어쩌다FC의 황금 막내!
'''어쩌다FC 통산 득점 1위'''
52화에서 등장한 열두번째 용병 중 한 명. 태권축구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훈련받는 모습에서 안정환 감독이 썩 와닿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을 하였는데, 훌륭함을 뛰어넘어 사기 캐릭터급 경기력을 선보였다. 수준급의 볼 트래핑, 찬스 메이킹, 넓은 시야, 넓은 활동량, 탈압박, 컷팅, 스루패스. 오프더볼 상황에서도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공간을 창출해내는 활약에도 모자라 혼자서 무려 2골이나 넣으면서 하드캐리하였다. 이로 인해 조기축구 토너먼트 대회에서 3회나 우승한 한의FC를 상대로 이길 뻔했으나, 수비진의 어처구니없는 실책으로 인하여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다.
한의FC 전의 활약에 힘입어 현역임에도 정식으로 입단하였다.[140] 그리고 89년생으로 팀내 막내 라인이었던 모태범 & 박태환보다 3살이나 어린 92년생이라 자연스럽게 신규 막내라인이 되었고 유일한 90년대생이다. 등번호는 77번. 등번호의 모티브는 7이라는 숫자가 행운을 가져다주는 숫자와 함께 아내와 처음으로 만났던 날이 7월 7일이었다고...
53화 부평 우체국 FC 전에서도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팀의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려주었고, 덕분에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연속골을 기록할 뻔했지만 1차적으로 상대 골키퍼에게 막힌 후 2차 슛팅이 골대를 맞추면서 득점이 무산되고 말았다.
54화에서는 팀이 밀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수 차례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고 김요한이 득점하는데 간접적인 역할을 해주었다. 54화의 상대팀인 서울 닥터FC의 경우에는 전국대회에서 3회 연속우승을 거둔 조기축구 팀인데, 그 팀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것이다.
55-1화에서는 상대방을 제낀 후 멋지게 동점골을 기록하여 팀을 구해내주었고, 연이어 55-2화 경기에서는 수 차례 찬스를 만들어준 결과, 팀이 4:1로 대승을 거두었다!
57화에서는 그라운드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였고, 전반전에 상대 수비진을 제끼면서 멋지게 선취 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팀은 대회에서 2:0으로 승리하였다.
59화 4강전에서는 이대훈을 경계하는 상대팀이 최소 2명의 맨마킹을 붙이며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이전 경기들과는 달리 꽤나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는거지, 몇 차례의 위협적인 공간 패스나 마크맨을 따돌리고 슈팅까지 연결해내며 제 역할을 해냈다.
63화와 64화, 65화에서는 발등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66화에서 드디어 복귀전을 치뤘으며, 2득점으로 엄청난 맹활약으로 팀을 무승부로 이끌어냈다. 상대팀의 패스를 끊어내 논스톱으로 굉장히 먼 거리에서 중거리슛을 때려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몇 차례 좋은 슈팅과 수비가담을 보여주다, 팀이 패배에 몰린 순간에 페널티박스에서 바디페인팅으로 2명을 제치고 볼을 밀어넣으며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해냈다.
67화 이영표팀과의 경기에서는 후반전에 출전했는데, 이영표의 집중마킹을 당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볼 배급처인 이대훈이 잠기니, 어쩌다FC 팀 자체가 굴러가지 않았다. 그 와중에도 좋은 기본기를 보여주기는 했으나, 크게 활약하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안정환 감독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 2명을 달고 득점을 만들어내며 현 어쩌다FC 에이스가 본인임을 증명해내기도 했다.
68화 개콘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이용대의 패스를 받아 1골을 득점하기는 했으나, 상대 수비수에게 집중마킹당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김병현, 모태범 등에게 수비수들이 분산되자 제 몫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차례 골대를 맞추는 낮고 빠른 슈팅을 날렸으며, 정확한 패스로 김병현의 득점을 돕기까지 했다.
69화 미스터트롯팀과의 경기에서는 임영웅과 같은 종목의 나태주와 매칭되었다. 프로 선수들과 풋살을 즐겨할 정도의 실력자인 임영웅과 역시 엄청난 신체능력의 소유자인 나태주에 철저히 막혀 번뜩이는 플레이는 보여주지 못했으나, 노마크 상태의 이용대를 살려주는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의 4대1 승리에 공헌했다.
70화에서는 임영웅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측면을 박살냈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임영웅팀의 4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72화 교수FC와의 경기에서 김병현의 긴 로빙패스를 태권도 발차기로 골대에 밀어넣으며 아크로바틱한 득점을 만들어냈다.
74화 용인FC[141]에게 어쩌다FC의 베스트 멤버로 선정되며 경기 전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본 경기에서는 몇 차례 패스미스를 저지르기도 했으나 좋은 위치선정으로 멀티골을 득점했다.
75화에서 고정운의 패스를 받아 또다시 1득점을 올렸다. 사실 고정운의 패스가 썩 좋지는 않았으나, 이를 와일드하게 트래핑해내며 그야말로 골을 우겨넣었다.
77화에서 수비적으로 크게 공헌하였다. 수차례 수비진영에서 공을 탈취해 공격의 시발점을 끊었으며, 이용대가 얻어낸 PK도 득점해내기까지 했다.
78화 청파축구회와의 대회 첫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모두 득점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타점높은 헤더로 코너킥을 득점으로 연결해냈으며[142] 이후의 역습상황에서 공간활용을 넓게 해내며 팀의 역전골까지 기록했다. 특히 이 역전골은 각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기록해냈으며, 경기 종료 후 이대훈이 사실 패스였다고 솔직히 이야기하자 멤버들이 "그런 골은 의도했다고 말해"라고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서의 중요한 득점이었다.
79화 만선FC와의 조별리그 2경기, 경인축구회와의 조별리그 3경기에서 1골씩 득점해냈다. 특히 경인축구회와에서의 득점은 황선홍 감독을 연상시키는 아크로바틱한 득점이었다. 다만 두 경기에서 득점 이외의 번뜩이는 찬스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방송상으로도 분량이 거의 없을 정도. 물론 만선FC와의 경기에서는 집중마킹이, 경인축구회와의 경기는 애초에 어쩌다FC의 공격기회가 한 손에 꼽을 정도였기는 했으나 전 경기들에 비해 부진했던 점도 분명하다.
80화 의사축구회와의 8강전에서도 부진했다. 아예 공을 잡는 장면이 방송에 나오지도 않을 정도였으며, 이대훈에게 항상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던 고정운 해설 또한 "이대훈 선수가 오늘 경기에서는 아예 보이지 않네요"라고 말할 정도. 하지만 상대팀의 골킥을 커팅해내고 이를 이용대에게 연결해내며 팀의 엄청난 대추격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결국 제몫을 해냈다.

5.16.1. 평가


말이 필요 없는 '''현 팀내 최고 에이스'''이다. 다른 맴버들도 '이대훈만 괜찮으면 문제없다.'라고 말할정도로 팀내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며 상대편은 물론 심판진들 사이에서도 감탄이 나오는 정도라고 한다. 이대훈의 가세가 계기가 되어 어쩌다FC가 사실상 완전히 다른 팀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어쩌다FC는 중원을 지배할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의 부재로 볼 점유율에서 항상 밀려오며 성장이 지연되고 있었는데, 이를 일거에 해결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실력덕에 고정운 감독으로 부터 '어쩌다 FC의 '''슈퍼스타''''라 불리며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사실상 공수를 넘나들며 전천후로 활약하며 포지션 분류가 무의미할 정도로 어쩌다FC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이다. 다시말해, '''어쩌다FC는 이대훈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이대훈이 막히거나 부진한다면 팀 전체 경기력이 저하되는 것이 눈으로 보일 정도이다. 상대 팀들 또한 바보가 아닌 이상 이대훈을 막기위해 상대에서 최소 두 명 정도의 전담마크를 붙이기 때문에 이는 이대훈뿐만 아니라 팀적인 차원에서도 해결해나가야할 문제이다.
실제로도 마포구 구대회와 같은 초창기 회차에서는 이대훈의 실력이 상대 선수들보다 월등하고 이대훈의 플레이 스타일이 방송상으로도 노출이 비교적 덜 되었기 때문에 이대훈이 마킹맨을 따돌리고 활약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나, 대회 이후로는 이대훈의 실력이나 플레이 스타일이 방송에 많이 노출되며 상대팀 에이스급 선수들이 이대훈을 전담마킹하기 시작하며 승리하는 경기의 수가 많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비수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 여홍철이 오버래핑을 하기가 쉬워졌고, 박태환 또한 마음 놓고 공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대훈 영입 이전에 어쩌다FC는 미드필드에서 볼을 지켜내고 안정적으로 동료에게 패스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했고, 상대팀들은 초반 라인을 높여 압박하고 볼을 탈취하여 빠르게 선제 득점을 노리는 전략을 즐겨 썼는데, 이대훈 영입 이후로 이 전략이 쉽지 않게 되었다. 이대훈이 볼 소유권을 쉽게 뻇기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팀이 끌어올린 라인 뒷공간 돌파를 자주 허용하게 되고, 김요한의 물이 오른 주워먹기에 의해 일격을 당하는 그림이 자주 나오고 있다. 이만기, 허재 등의 어쩌다FC의 원년멤버들이 '대운'이 들어왔다고 말하는 것이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플레이 스타일은 그야말로 ''''완전체 미드필더''''라고 볼 수 있다. 스피드, 탈압박, 슈팅, 득점력, 패스를 모두 장착하고 있다. 원거리에서 상대방 골키퍼의 움직임을 보고 역동작을 유도하며 날리는 슈팅은 이대훈의 주특기. 또한 겉보기에는 말랐으나 역시 운동선수여서 그런지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59화 4강전에서는 마크맨 2명이 붙었어도 제 몫을 다해내기까지 했다. 심지어 수비가담도 성실하고 수비 센스까지 좋다.
뛰어난 실력에 성격도 좋아서 형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며 맴버들이 이대훈을 챙기는 모습은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한번은 멤버들이 이대훈은 일하지 말고 쉬면서 경기준비만 하라는 모습에 박태환이 삐져서 자기에게도 그런 말좀 해달라고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단, 이대훈 본인의 문제는 아니지만 이대훈의 영입에 있어서는 너무 잘하다 보니 이런 멤버를 조축에 들여오는 게 반칙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다시 말해 기존 멤버로 답이 없으니 자꾸 젊은 피 수혈이란 명목으로 현역, 혹은 은퇴한지 얼마 안되는 튼튼한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들을 들여와 물갈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인데, 조기 축구 수준에서 이런 레벨의 선수들을 당해내기 힘들 것, 즉 밸런스 붕괴라는 지적이 있다.
축알못들이 피나는 연습 끝에 성과를 낸다는 프로그램 초기 취지에 어긋난다는 의견도 있다. 더구나 기존 멤버들의 '잠정적 하차'이후 감감무소식이 되는 상황까지 합쳐져 잡음이 있는 편이다.
예능 측면에서는 꽃병풍 이외의 역할은 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여러 대결에서 김동현과 자주 만나 라이벌로 형성하면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웃는 상인 것으로도 많은 호감을 주는 편인데, 닭싸움이나 배게 싸움 등 살벌한 미션들에도 항상 웃는 상으로 임하는 미스매칭이 웃음을 주기도 한다.

5.17. 하태권


'''No.2 하태권 (셔틀콕의 제왕)'''[*C ]
'''배드민턴 금빛 신화! 셔틀콕의 제왕!'''
2004년 배드민턴 복식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레전드!
필드와 벤치를 책임질 '파이팅맨'으로 다시 태어났다!

64회에 이용대와 함께 열 다섯번째 용병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예능과 실력 모두 뛰어난 활약을 보여 주었다. 나오자마자 어쩌다FC 선수들에게는 하이파이브를, 안정환 감독에게만 90도 인사를 하며 '사회생활이란 이런거다'를 작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입단 테스트로 으레 배드민턴 선수들이 종종 선보이는 셔틀콕을 이용한 격파를 보여주고자 했으나, 셔틀콕을 그 커다란 수박에 맞추지도 못하며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시도에서도 간신히 수박을 깨는데 성공은 하며 체면치레는 하였다.
본 경기에서는 우측 수비수로 출장했다. 예능적인 하드캐리와 연습때의 허술한 모습이 누군가를 연상시켰으나, 의외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축구 경험에 비해 커버 플레이와 패스 컷에 능해 안정환에게 칭찬을 받았다. 우측 수비수지만 중앙지역까지 커버하기도 하고 몇 차례 모태범과의 짧은 패스를 통해 공격 전개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파이팅 면에서는 레귤러보다도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지쳐서 무릎을 붙잡을지언정 목이 쉬어라 팀원들을 격려하고 본인의 미숙함으로 헛발질을 하거나 패스미스가 나온 경우엔 죽기살기로 쫓아가 '''자기가 저지른 일은 반드시 수습하는''' 모습이 안정환 감독과 시청자에게 아주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65화에 새로운 용병 홍성흔이 출연했지만 이용대와 함께 재등장. 경기력을 한번 더 테스트 받게 되었다. '연구소장' 드립과 낮잠을 자는 모습, 몸개그 등으로 역시 예능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경기에서는 이번에도 우측 수비수로 출장했고 지난 경기처럼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지난 경기에서는 수비력이 돋보였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좋은 전환패스 등 나름 공격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전 하태권이 교체되고 실점이 나왔다는 것은 하태권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반증일지도.
66화에 정식 멤버가 되었다. 등번호는 "2인자로서 감독님을 보좌하겠다"는 의미에서 2번을 선택했다. 주장인 이형택과 부주장인 김동현은 2주만에 2인자를 노리는거냐며 경악했다. 본 경기에서 용병으로의 활약에 힘입어 우측 수비수로 선발출장했다. 미숙하기는 했으나 여러 차례 공격전개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무난한 활약을 했으나, 전반 종료 직전에 수비지역에서의 치명적인 패스미스로 상대팀에게 득점찬스를 내주기도 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이용대와 교체되었다.
67화에서 '''또''' 우측 수비수로 선발출장하였다. 이쯤 되면 어쩌다FC의 붙박이 우측 수비수로 자리잡게 될 조짐 또한 보인다. 수비적으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상대 측면이 완전히 뻥 뚫린 것을 간파하고 오버래핑을 시도해 이만기에게 좋은 땅볼 크로스를 연결하기도 했다.
68화에서도 우측 수비수로 선발출장하였으며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특히 양준혁과 이형택이 공격가담을 한 사이에 상대 역습이 이루어지자, 좌측면까지 올라와서 수비를 성공시키는 허슬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69화에서는 여홍철을 좌측으로 밀어내고 우측 수비수로 선발출장하였다. 좋은 클리어링과 몇 차례 오버래핑을 보여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몇 차례 플레이메이킹도 보여주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다만 풀백치고는 너무 큰 키[143]와 운동선수 출신 치고는 부실한 하체(...)로 인해 후반전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교체되었다.
70화에서 안정환 감독과 짝을 맺어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진행했는데, 정확한 설명을 통해 정답 행진을 보여주었는데... 최근 굉장히 핫한 이분을 설명할 때 '''"바지 내려!"'''라고 말하며 안정환 감독을 진심으로 당황하게 만드는 동시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74화에서 오랜만에 본경기에 출전하였다. 후반전을 풀타임 소화했는데, 긴 다리를 이용한 좋은 수비력과 더불어, 이날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김재엽에게 몇 차례 적절한 쓰루패스를 연결해내기까지 했다.
77화 붉은악마FC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해 나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고질적인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10분만에 교체되었다.
조별리그 1경기와 2경기에서는 후반전 추가시간 김병현과 교체되며 마지막 실점을 막는 역할로 투입됐다. 이후 79화 경인축구회와의 조별리그 3경기에서 선발출장하였다. 본인의 위치에서 공격찬스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엄청난 수비력과 넓은 수비반경까지 보이며 크게 활약했다.
80화 의사축구회와의 8강전에서는 김병현을 대신해 투입되었다. 수비력이 압도적이고 수비반경이 넓은 하태권이 투입되면서 어쩌다FC의 선수들이 보다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여지가 생겼고, 여홍철은 전진배치되기까지 했다. 한 차례 역습을 막아내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수비라인에 안정을 가져왔고, 팀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는 데 공헌했다.

5.17.1. 평가


아직은 시니어 라인이라고 하긴 뭣한 나이 덕분에 허재나 양준혁보다는 좀 더 체력이나 스피드에서 강점이 있고, 수비 능력도 사실 두 사람보다 더 나은 데다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패싱 능력도 둘보다 나으면 나았지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사실상 라이트백의 1선발로 치고 올라왔다고 볼 수 있다.
하태권의 최대 강점은 '''극강의 수비력'''. 그동안 우측 수비수로 플레이해왔던 선수들이 하나씩 아쉬운 모습을 보여왔는데[144] 하태권은 비교적 수비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87cm의 거대한 신장을 통해 공중전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긴 다리로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클리어링을 해내는 등 수비 전문 선수로의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격적으로도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의외로 플레이메이킹도 가능하며 특히 반대편 전환패스로 순간적인 찬스메이킹이나 수비 정비를 할 시간을 버는 지능적인 플레이도 종종 보여주고 있다.
다만 경기 출장 횟수가 적기 때문에 팀적인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간혹 노출하기도 한다. 또한 축구에서 가장 활동량이 많은 포지션 중 하나인 풀백을 맡기에는 너무 키도 크며[145] 햄스트링 이슈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하태권이 우측 수비수로 출전했을 때는 하태권이 보다 중앙 수비수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여홍철이나 이형택이 보다 더 공격가담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예능적으로는 비교적 준수한 외모에 과거 1박 2일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재미있는 입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스포츠 팬들에게 이미 알음알음 알려졌었는데, 앉으나 서나 그저 감독만 바라보는 모습 때문에 새로운 예능 유망주로 기대받고 있다. 아예 완전 얼굴 방항이 안정환에게 고정이 되어 있고 어떻게든 감독 옆에서 맴돌고 있다. 뭐라도 좋으니 시다바리를 하려고 어필하는 모습도 깨알같은 재미. 대퇴부가 좋지 않아서 대퇴부 부분을 항상 주먹으로 퉁퉁 두드리는 모습이 보이고 있으며, 축구할 때도 특유의 게걸음 드리블을 한다. 아예 안정환도 하태권을 '''하소장'''이라고 부르며 중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독특한 머리띠 또한 하태권의 트레이드 마크인데, JTBC배 대회에서는 착용하지 않는다.

5.18. 이용대


'''No.45 이용대 (배드민턴의 왕자)'''[*C ]
'''대한민국 배드민턴계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윙크보이!'''
실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배드민턴의 아이콘!
센스있는 축구 실력과 에너지로 주니어 라인을 위협할 신흥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64회에 열 다섯번째 용병으로 첫 출연하였다. 입단 테스트에서 선배 하태권이 실패한 셔틀콕으로 수박 격파를 한 번에 성공시켜내며 클래스를 뽐냈다. 본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 뛰어난 활약을 보여 주었다. 우측 윙으로 출장해 모태범과의 좋은 스위칭 플레이를 보여주며 이른 시간에 득점을 올렸다. 모태범의 침투패스를 끝까지 쫒아가 마무리하며 볼에 대한 집념을 보여주었다. 또한 윤성빈을 연상시키는 엄청난 타점의 헤더를 보여주기도 했다.
65회에 새로운 용병 홍성흔이 출연했지만 하태권과 함께 재등장. 후반전에 우측 윙으로 출장했으나 이번에는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끝나고 뭉찬 멤버들이 말하는 게 지난 경기만 보고는 둘 중 한명이면 이용대였는데 오늘 보니까 모르겠다고(...) 그도 그럴것이 후반전에 출전했다는 사실 이외에는 거의 카메라에 잡히지 않을 정도였다.
66회에 하태권과 함께 정식 멤버가 되었다. 등번호는 배드민턴 대회 45회 우승을 한 45번으로 정했다. 본 경기에서는 우측 미드필더로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과 동시에 김병현의 패스가 이용대의 발 뒤꿈치에 맞으며 상대팀의 득점으로 연결되는 참사가 일어났다. 본인의 잘못이라 보기는 어렵지만 이를 만회하기 위해 후반전에 분전했다. 한 차례 팬텀 드리블로 좋은 득점기회를 창출하기도 했으며, 양준혁의 로빙패스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골키퍼와 경합을 벌여줌으로서 이대훈의 동점골에도 기여했다.
냉정하게 이전까지 정식 멤버로 전환될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68화 개콘FC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지속적인 뒷공간 침투로 개콘FC의 수비라인을 완전히 박살내버렸는데, 특히 이대훈의 득점장면에서의 이용대의 침투는 완전히 상대 수비라인을 무력화시키는 좋은 플레이였다. 또한 성실한 수비가담으로 하태권을 지원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여러모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68화의 활약이 한 경기의 반짝 활약이 아니라는 듯, 69화 미스터트롯팀과의 경기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미스터트롯팀의 수비가 이대훈에게 집중된 것을 간파하고 위협적인 침투와 활동량으로 미스터트롯팀을 괴롭혔다. 또한 빠른 잽스탭과 팬텀 드리블을 보여주며 위협적인 돌파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수비가담과 전방압박 또한 성실했다. 수 차례 슈팅도 기록하였고 노지훈 골키퍼의 슈퍼세이브가 아니었다면 충분히 몇 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을 정도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득점만 없었을 뿐이지 그야말로 만점짜리 활약.
72화에서도 교수FC의 빈 좌측면으로 계속 침투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여홍철과 매우 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여홍철과 서로 위치를 스위칭해가며 위협적인 공격을 보여주었다. 다만 김병현과 이동 동선이 겹치는 모습이 몇 차례나 보여졌는데, 현재 팀에서 김병현이 대체불가한 에이스이기도 하고 이용대는 더욱 다방면으로 팀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수이니 만큼 이러한 점은 팀적으로 개선되어져야만 할 것이다.
하지만 75화에서는 김재엽의 엄청난 크로스를 두 차례나 득점으로 연결해내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77화 붉은악마FC와의 경기에서 우측 윙으로 선발출장하였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침투를 여러차례 보여주며 황선홍 감독에게 공간 이해도가 높다는 칭찬까지 듣기까지 했다. 또한 상대 수비수의 핸드볼 반칙까지 이끌어내며 팀의 두 번째 PK[146]를 얻어내기까지 하며 크게 활약했다. 다만 75화에 이어 여전히 골결정력에 있어서는 의구심을 자아냈는데, 좋은 찬스에서 두 차례나 공을 발에 맞추지도 못하며 헛발질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78화 청파축구회와의 대회 첫경기에서 우측 윙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속적으로 빈 공간을 노리고 침투하며 몇 차례 좋은 찬스들을 만들어내는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모태범보다 카메라에 더 많이 잡혔을 정도로 크게 활약했다. 다만 두 차례의 득점 기회를 놓치며 여전히 득점력에서 빈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위협적인 상황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으나 알까지 먹으며(...) 아쉬운 면도 있었다.
79화 만선FC와의 조별리그 2경기에서 대활약했다. 이대훈이 잠긴 상황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소화했는데, 빠른 발과 좋은 기술을 통해 좌우측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헌신적인 수비가담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그야말로 이날 경기의 숨은 MVP로 크게 활약했다.
80화 의사축구회와의 8강전에서 팀의 극적인 추격골을 득점해냈다. 이대훈의 패스를 반박자 빠른 왼발 슈팅으로 골로 연결해냈다. 다만 승부차기에서는 어림도 없는 슈팅을 날리며 실축했다. 다만 승부차기 까지 가게 한 사람이 이용대이기 때문에 뭐라 한소리 듣지는 않았다.
81화 마2축구회와의 준결승전과 경인축구회와의 결승전에서는 고질적인 문제점이자 지속적으로 지적받던 득점력 문제가 붉어졌다. 수 차례 좋은 찬스들, 심지어는 1대1 찬스들도 여러번 맞았으나 아쉬운 판단력과 빈약한 결정력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나마 마2축구회와의 준결승전에서는 골문에서 여러명이 엉킨 상황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체면치레는 했으나, 경인축구회와의 결승전에서는 1대0으로 지고있던 상황에서의 절호의 찬스를 성공시키지 못하며 팀이 추격할 수 있던 유일한 찬스를 날렸다.

5.18.1. 평가


젊고 현역급에 준하는 선수이니 만큼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스피드라는 점에서 모태범과 자주 매칭이 되는데, 모태범이 윙에서 중앙으로 침투하며 득점을 노리는 유형이라면 이용대는 그보다는 좀더 미드필더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조기축구 경험이 있는 만큼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어쩌다FC에서 가장 위협적이고 정석적인 공간침투를 보여준다. 배드민턴 선수인만큼 점프력도 좋아 타점높은 헤더를 구사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김요한의 전력 이탈이후 팀내 공격자원중에서 가장 성실한 전방압박을 해주고 있고, 볼경합시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로 종종 좋은 세컨찬스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도 한다.
특히 '''드리블 실력이 독보적인 수준인데''' 베드민턴 선수의 기본기있는 빠른 스텝을 베이스로 팬텀드리블이나 스텝오버 등의 화려한 개인기까지 장착하고 있다. 기회가 한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드리블로 수 차례 임팩트를 남기는데 성공하며 테크니션으로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뭔가 이렇다 할 임팩트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 팀적인 호흡도 아직은 부족하고 피지컬 또한 물론 훌륭하지만 운동선수 출신의 그것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147] 순간적인 판단력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경기를 치르며 점차 나타나는 문제점 중 하나는 '''빈약한 득점력'''. 초반 몇 경기는 선수 출신 노지훈 골키퍼를 만나는 등 불운 또한 겹쳤으나, 이후의 공식경기에서 헛발질이나 공을 발에 정확히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첫 용병 출연때의 득점[148]을 제외하고는 선발출전을 많이 했음에도 득점이 이었으나 JTBC대회 8강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기는 했다. 다만 이 경기에서도 승부차기를 어이없게 실축했다.
예능적인 면에서는 초반 같은 조기축구회 소속인 동갑내기 모태범, 그리고 스승인 하태권과 티격태격하는 모습 이외에는 별다른 활약은 없다. 다만 박태환이나 김요한 등 젊은 선수들이 대거 하차한 시점에서 주니어 라인의 얼굴마담 정도의 역할은 하며, 최병철이 용병으로 출연한 화에서 모태범과 손팬싱을 하다 '''뺨따구를 후려갈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다.

5.19. 최병철


'''No.9 최병철 (괴짜 검객)'''[*C ]
'''세계를 놀라게 한 펜싱계의 이단아, 괴짜 검객!'''
세계랭킹 3위에 빛나는 한국 남자 플뢰레 1인자!
빠른 발놀림과 센스를 갖춘 그가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줄 활약은?
72화에 용병으로 첫출연. "이대훈보다 잘할 자신이 있다."라고 말해 멤버들은 "'''감히 우리 대훈이를 건드려'''" 라며 반응이 굉장히 싸늘했다. 이후 피지컬 테스트에서 빠른 잽스탭과 더불어 '''죠리퐁'''을 펜싱 검 끝으로 찌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교수FC와의 경기에서는 우측 풀백으로 선발출전 하였다. 처음 등장했을 때 "이대훈보다 잘할 자신이 있다."라고 말한 것이 아주 허풍이 아니라는 듯이 매우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초반 상대팀의 거센 압박에서도 등지는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좋은 수비를 몇 차례 보여주었으며, 빈 수비공간을 커버하는 헌신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다. 빠른 발을 이용해서 몇 차례 공격에도 가담하였으며 한 차례 좋은 개인기를 통해 돌파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김병현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을 강한 킥으로 득점까지 해내며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보통 용병들이 부족한 체력이나 실력때문에 전반전 종료와 교체되는 경우가 많은데, 후반전에도 모습을 비추며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75화에서 정식 멤버로 합류하였다. 본 경기에서는 고정운팀의 우측 수비수로 출전했다. 구대회와 하태권 영입 이후 여홍철이 사실상 미드필더를 주축으로 한 멀티 플레이어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수비의 공격가담이 현저히 줄어들었던 상황인데, 최병철이 펜싱으로 다져진 빠른 스텝을 통한 오버래핑을 보여주며 어쩌다FC의 새로운 공격옵션이 생겨났다. 몇 차례나 상대 페널티박스까지 전진하는 위협적인 공격을 보여주었으며, 후반 추가시간에는 공간침투를 통해 쐐기골까지 득점해냈다.
76화에서 또한 후반전 막바지 교체출전하여 활약할 기회가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위협적인 논스톱 중거리슛을 날리기도 했다. 팀의 분위기가 쳐졌을 때 수비수의 과감한 슈팅이 팀의 사기를 고조시키는데 좋은 역할을 하는데,[149] 현 어쩌다FC에서 최병철이 그러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선수라는 점[150]은 최병철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요소이다.
77화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좋은 활약을 펼첬으며, 한 차례 과감한 중거리슛을 날리기도 했다. 좌측 수비수로 출전하였는데, 양 사이드를 가리지 않고 출전할 정도라면 어느정도 양발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78화 청파축구회와의 대회 첫경기에서 또 좌측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영입된지 얼마 되지 않아 팀적인 호흡이 완전히 잘 맞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으나, 준수한 수비력과 뛰어난 공격본능을 보여주었다. 수비적으로는 다른 멤버들이 침투하는 상대 공격수를 놓쳐 만들어진 1대1 찬스를 백태클로 저지해내는 슈퍼세이브를 보여주었으며, 공격적으로는 한 차례 힐플릭 개인기와 더불어 '''좌측 수비수가 우측 윙까지 침투하는'''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79화 만선FC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수비력과 훌륭한 오버래핑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80화 의사축구회와의 8강전에서는 모태범이 부진하며 넓은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을때, 좋은 공간활용을 보여주며 엄청난 오버래핑을 보여주었다. 좌측 수비수로 출전했지만 사실상 좌측 윙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또한 후반전 추가시간 어쩌다FC의 코너킥 찬스에서 두 명의 수비수와 경합하며 팀의 극적인 동점 PK를 얻어내기까지 했다.
81화 마2축구회와의 준결승전에서도 과감한 오버래핑으로 상대팀을 위협했다. 또한 어쩌다FC의 공격찬스가 무산된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에도 강한 집념을 보이며 끝까지 상대 선수와 경합해냈고, 상대팀의 자책골을 유도해내기까지 했다.

5.19.1. 평가


비교적 젊은 나이와 종목의 특성상 매우 빠른 스텝을 구사한다. 축구에서의 잽스탭은 클래식 윙어의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무기인만큼[151] 최병철 또한 측면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간침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빠른 오버래핑을 통해 유리한 찬스들을 많이 파생시키고 있으며 입단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득점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교적 젊은 나이와 조기축구 경험등으로 인해 공격진에 편성될 가능성도 보여주었으나, 지금까지의 경기에서는 우측 수비수로 출전하고 있다. 그동안의 어쩌다FC의 측면 수비수들이 여홍철을 제외하고는 공격가담을 최대한 배제하고 수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여홍철의 멀티플레이어 전환과 더불어 수비수의 공격가담이 사실상 없어진 상황이었는데 최병철이 우측에서 공수에 더불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에 최병철과 김재엽을 통한 정석적인 크로스 전술도 가용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좌측 수비수로 출장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양발 사용도 어느정도는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공격력 뿐만 아니라 수비력 또한 훌륭하고 수비 범위도 워낙 넓어 좋은 클리어링을 보여준다. 볼에 대한 집념도 강해 끝까지 상대 선수와 경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그 결과로 종종 좋은 세컨찬스를 파생시키기도 한다.
예능감이 상당히 괜찮고 재치있다는 점이 이미 현역 선수일때부터 공공연하게 여러 매체를 통해 보여져왔으나, 현재 뭉쳐야찬다 멤버가 선수들만 14명 + 안정환 감독 + 김성주로 16명이나 되기 때문에 아직 방송에서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6. 용병


16화부터 추가되는 제도. 경기력 강화를 위해 경기가 있을 때 다른 前 스포츠 스타들을 교대로 출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천하무적 야구단 같은 스포츠 예능처럼 이를 토대로 고정이 되는 멤버도 생기고 있다.
고정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보니 용병의 유니폼은 등번호를 숫자가 아닌 '용병'으로 쓰는것이 특징이다.
용병제도를 통해서 정식멤버로 합류한 선수는 총 8명으로 김병현[152] - 모태범 [153] - 박태환[154] - 김재엽[155] - 이대훈[156] - 이용대, 하태권[157] - 최병철[158] 순으로 출연하였다.

6.1. 이원희


19화에서 용병으로 등장하였다. 뭉찬 멤버인 김동현과는 용인대학교에서 함께 유도를 전공한 인연이 있다는데, 본인은 엘리트 클래스 / 김동현은 일반부 클래스라 같은 레벨로 훈련한 건 아니라고 한다. 현재도 꾸준히 몸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정식 멤버 합류가 점쳐졌으나 후에 출연한 박태환과 동 종목 선배 김재엽이 그 자리를 차지면서 1회성 출연으로 그친듯.

6.2. 이충희


2019년 10월 20일자 공개 보도자료를 통해 출연이 알려진 네번째 용병이자 정식멤버와 용병멤버 통틀어 역대 최고참, 최연장자 선수.[159]

허재와의 만담으로 시작해서 농구대결을 펼치며 초반 분량을 뽑았고, 축구에서는 전반전 선발로 출전하여 활약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체력적인 문제로 인해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못했으나, 넓은 시야와 전술이해력으로 전반전 2군 선수들의 포지션과 위치를 정비하며 지시를 내리는 모습이 돋보였다. 심지어는 경기 중간중간 내리는 지시가 안정환 감독의 지시와 정확히 일치했을 정도. 어쩌다FC의 고질적 문제인 소통의 부재를 해결할 수 있는 커맨드형 수비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줬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정식 입단은 불가능해보이고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보는게 맞을 듯. [160]

6.3. 이종범


2019년 11월 24일자 공개 보도자료에 통해 출연한다고 알려진 여섯번째 용병. 야구선수 출신으로는 김병현에 이어 두번째 선수. 원래 장래희망이 축구선수였을 정도로 축구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공공연히 알려진 터라 입담과 더불어 축구실력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1]
본방에선 이를 증명하듯 재미있는 입담과 좋은 축구실력으로 대활약을 했다. 다만, 정식멤버 합류 가능성은 제로인 1회성 출연으로 끝났다. 2020년부터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코치연수를 받기로 예정된 상태고, 코로나 19로 늦어지긴 했지만 7월부터 2군 코치로 활동중이기 때문.

6.4. 조준호


구직준호
38화에서 등장한 일곱번째 용병. 이원희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한 유도선수 출신 용병. 25화 '친구 특집'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뒤 두번째 출연이다. 그런데 올해 나이 33세에 무직이 되었다고 한다.(...)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보여줬던 본인의 체육관도 동생 조준현에게 넘어가면서[162] 이제 남은 것은 축구밖에 없다며 불태우고 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래서 별명이 구직준호.[163] 경기력은 친구특집때 보여준 그대로였는데, 아무래도 뭉찬의 실력과 체력이 상승해서 상대적으로 못하는 것 처럼 보이고 말았다.
경기 후 뭉찬 멤버들이 발전하는 동안 자신은 너무 도태되었다며, 안정환 감독 앞에서 무릎 꿇고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울며 빌었다.(...) 실력도 준수했고 예능감을 어필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164] 안정환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시청자 반응도 좋아서 조만간 영입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9화에서 또 한번 깜짝 등장한다. 전술판 이름표와 백넘버에 '''"구직자"'''로 표기되며, 아직 정식 영입되기도 전에 구직준호라는 확실한 캐릭터를 가지게 되었다. 개인훈련을 했는지[165] 지난 경기에서 단점으로 부각되었던 체력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뭉찬 멤버들과 훈련한 적이 없다보니 호흡이 맞지않아 패스미스가 잦은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전반 종료 후, 허재와 교체되었다. 교체 통보를 받자, 더 뛸 수 있다고 제발 뛰게해달라고 안정환에게 또 빌게 되면서 큰 웃음을 준다. 결국 영입 제안을 받지 못하면서 백수탈출에 실패한다.(...)
기대에 비해 실력이 너무 떨어져서 영입은 물 건너간 듯... 싶으나 전술과는 별도로 방송 출연 경험이 제법 있는 만큼, 뛰어난 예능감 덕분에 축구와 예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시청자들도 영입에 긍정적인 반응인 만큼, 제작진 입장에서는 충분히 탐낼만 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현재 뭉찬 멤버들 중에 부상자가 많아 스쿼드가 얇아진 만큼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봐야 할 듯.

6.5. 윤성빈


43화에서 등장한 아홉 번째 용병. 원래 모태범이 유일한 동계 스포츠 선수였으나 윤성빈이 등장하면서 빙상 vs 설상의 묘한 경쟁 구도가 형성되었다.
이날 윤성빈의 경기력은 이대훈의 등장 전까지, 그야말로 발군, 역대급 용병이었다고 보면 된다. 경기 전반 호흡이 안맞는 모습을 몇차례 보였으나 이내 적응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월드 클래스의 운동능력을 증명하듯 전성기 시절의 가레스 베일을 연상캐하는 미친 가속력의 치달로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헤더 시도에서 엄청난 점프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로리 델랍을 연상시키는 롱 스로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안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다 깜짝 놀라 벙 찔정도. 시즌도 끝났겠다 안 감독은 전반 후 하프타임 작전시간때부터 노골적으로 영입시도를 하였고 모든 멤버가 정식 입단을 원하는 분위기.
모태범이 직접 돌파해 슈팅을 때리는 것을 선호하는 인사이드 포워드 유형이라면 윤성빈은 돌파 후 크로스를 올리는 클래식한 유형이기 때문에 정식으로 입단한다면 김요한의 높이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문제는 윤성빈이 현재 세계 톱 클래스의 현역 스켈레톤 선수라는 점.
51화 새벽녘FC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모태범이 발목부상으로 제대로 뛸 수 없는 상황에 놓이면서, 김용만이 용병 윤성빈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6.6. 정찬성


44화에서 등장한 열 번째 용병. 이제껏 축구를 한 경험이 단 2회에 불과하며, 이번이 3번째 경기가 될 예정. 축구 초짜라는 점을 고려하여 안감독은 정찬성을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시켜, 복잡한 전술 대신 공잡은 상대선수만 압박해 미스를 유발하도록 주문하였다. 이에 보답하듯 경기 초반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상대 공격의 맥을 끊는 역할에 충실했다. 하지만 경기 체력은 이봉주급이 아니어서, 시작 10분만에 그라운드에 구르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전반 종료 후 현역 보호 차원에서 박태환과 교체. 큰 활약은 없었지만, 어쩌다 FC가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끝내는 데에 공헌을 했다 볼 수 있다.
경기 전 예능파트에서 격투기 시범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어쩌다 FC 멤버들에게 로우킥을 시전했는데, 일부 시청자들이 남에게 고통을 주는 것으로 웃기는 저질 저질 방식이라고 까댔다. 다만, 이건 제작진측에서 미리 해달라고 요청을 해와 수행한 것이며, 이 프로그램 말고도 예능에 격투기 선수들 혹은 격투기를 수련했다는 연예인들이 나오면 단골로 써먹는 패턴이다. 게다가 뭉찬 멤버들이 더 세게 때리라거나 특정인물에게 시전해 달라는 등 은근히 부추기는 분위기를 조장했고, 정찬성 본인은 꺼려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억울하게 욕먹은 케이스.

6.7. 허훈


45화에서 등장한 열한번째 용병이자, 정식 멤버와 용병 멤버 통틀어 역대 최연소.[166] 14화에서 허재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이후 두번째 출연이다. 또한 2번째 농구 선수 출신의 용병. 동시에 최초로 등장한 스포츠 선수의 자녀 용병이다.
등장하자마자 바로 허재와 다른 멤버들은 아빠 미소를 보이며 반겼다. 안정환의 간단한 맛보기 테스트로 공을 주고 받는데 아버지 허재보다 훨씬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4일 동안 연습했다는 허재의 증언도 나오기도 했다. 근데 혈연이 혈연인지 승부욕이 엄청나며 가슴 트래핑으로 공을 못 받았을 때 어렵다고 했고, 이를 본 어쩌다FC 멤버들은 이럴 때 아버지와 닮았다고 하기도 했다..
덕분에 허재가 왼쪽풀백으로 선발출전하였고, 본인은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수비시에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여러 차례 찬스를 만들어내기도 했고 슛팅도 많았다. 그러다 골대를 맞추기까지도 했는데, 그 골대를 맞추고 나온 공이 김요한 앞으로 오면서 김요한이 또 득점에 성공하여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아버지와 처음으로 1:1 농구 대결을 선보였는데 이는 본인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 거라고 한다(!)

6.8. 신진식


52화에서 등장한 열두 번째 용병 중 한 명. 김요한과는 2006 도하 아시안 게임때 국가대표로서 함께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167] 훈련때 굉장한 허당으로 예능에서는 크게 활약하였다.
본게임에서는 후반전에 교체출전을 했는데, 과거 갈색폭격기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은퇴 후 몸관리를 하나도 안했는지, 운동치의 모습만 보여주고 이 날 용병으로 같이 출연한 이대훈과 상반되는 경기력과 제 나이에 걸맞는 신체 능력으로 정식입단은 물건너간 듯 보여진다.

6.9. 추성훈


61화에 등장한 열 세번째 용병. 뭉찬 최초의 외국인 용병이다. 유도와 격투기에서 상당한 족적을 남겼고 방송활동도 활발히 했으나, 제대로 된 축구 경기는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한다. 훈련에서 안정환의 슈팅을 수 차례 선방해내며[168] 엄청난 운동신경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김동현을 제치고 골키퍼로 선발출장했으나 여러 실수를 연발하며 2실점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아마 상대 팀 골 결정력이 더 좋았다면 실점이 더 많았을 것이다. 또한 후반전에는 필드플레이어로도 출전했는데, 파울 과 드리블 등의 엄청난 승부욕을 보여주었다. 임팩트가 좋지는 않았으나 좋은 타이밍과 찬스에 두 차례 슈팅을 기록하기도 했다.
플레이가 잘 풀리지 않아 본인도 분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엄청난 운동신경과 나쁘지 않은 기본 감각을 보여주었다. 물론 수비진이 성장하지 못했을 때이지만 김동현이 처음 골키퍼를 맡았을 때 목표가 한 자릿수 실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추성훈의 2실점은 매우 준수했다. 또한 오랜만에 승부욕 넘치는 축알못이 플레이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는 점에서 뭉쳐야찬다 프로그램 취지와도 어울리는 게스트가 출연했다는 의의가 있다. 성치경CP도 인터뷰를 통해 추성훈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6.10. 양학선


63회에 등장한 열 네번째 용병. 등장하자 여홍철은 심히 당황(?)하여 말까지 더듬으면서 "'''혀...현역인데 왜 왔어!'''"라고 외쳤다. 실제로 방송내내 여홍철과 묶여서 방송분량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여홍철과 체조대결을 하는 과정에서 "여2"를 '''도마 없이'''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물구나무 대결에서도 여홍철에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은 우측 풀백으로 출전하였으나 좌측의 양준혁과 함께 상대팀의 집중공격대상으로 강하게 압박을 받은결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다만 양학선의 실력자체가 부족해서라기보단 아무래도 팀 호흡적인 측면에서 아직 맞지 않는 모습이 종종 나왔고[169] 경기시작 1분만에 팀의 주전 공격수였던 박태환이 부상당하면서 팀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우 침체된 상황에서 전반전을 치뤘던 점이 있긴 하다. 그래도 헤딩 커트를 포함해 몇차례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전에는 우측 윙으로 전반전보다 확실히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스피드나 민첩성은 확실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고 잘 활용되진 못했지만 2대1 패스를 통한 공간침투를 여러차례 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안정환 감독은 확실히 잠재력이 있으며 첫 회때부터 함께했다면 여홍철 대신 있을 수도 있다는 평을 남기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6.11. 홍성흔


65화에 출연한 열 일곱번째 용병. 골키퍼를 노리는 듯한 모습도 보여줬으나 경기에는 전반전 왼쪽 윙으로 출전. 처음에는 넓은 가동영역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금방 뻗어버렸다(...). 중계진이 허리에 손을 짚는 것으로 확인사살. 경기력 측면에서도 몇 차례의 허슬플레이를 제외하고는 돋보이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웠다.
결국 본인도 탈락됐음을 직감하고 맨 마지막에 '''무릎까지 꿇고 "한 번만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호소했으나, 다음주 방송분에서 안정환이 탈락했음을 밝히는 것으로 확인사살.

6.12. 윤경신


66화에 출연한 열 여덟번째 용병. 동시에 선수, 용병 통틀어 김요한보다 더 큰 역대 최장신 선수이다. 어마어마한 커리어로 전설들을 놀라게하며 '전설들의 전설'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입단 테스트로 공 멀리 던지기 시합을 어쩌다FC 선수들과 펼쳤는데, 이형택과 하태권이 도움닫기를 하고 39m 가량 공을 던졌는데[170], 윤경신은 도움닫기 없이 50m 가까이 공을 던지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엄청난 체격과 손으로 공을 다뤄온 경험에 힘입어 김동현을 제치고 선발 골키퍼로 출장하였다. 전반전을 한 차례의 펀칭미스를 제외하고는 땅볼슛을 몸을 날려 막는 등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엄청난 롱 쓰로우로 직접 공격까지 정확한 패스를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어쩌다 1골을 실점하기는 했으나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후반전 10분 경, 판단 미스로 인해 1골을 추가로 더 실점하며 김동현과 교체되었다.
전반적으로 핸드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171] 좋은 콜플레이와 탄탄한 수비 조율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주특기인 롱 쓰로우를 통해 공격에 직접적으로 가담하기까지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판단 미스로 실점을 내주고 교체된 이후에는 분해하며 팀원들에게 미안해하는 승부욕까지 보여주었다.

6.13. 현주엽


74화에 출연한 스무번째 용병. 같은 종목 선배인 허재를 디스하고 깐족거리며 웃음을 주었다. 허재와의 농구대결에서는 포스트업을 이용해 가볍게 허재에게 이기기까지 했다.
용인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골키퍼로 선발출전하였다. 한 차례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전반전을 1실점으로 마무리하였다. 다만 킥에는 영 자신이 없어 계속 김동현이 골킥을 차는 모습이 보여졌다. 후반전에 잠시 필드플레이어로 출장하기도 했으나, 느린 주력때문에 허재와 안정환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6.14. 이동국


76화에 출연한 스물 한번째 용병. 전북 현대와 경기 당시에는 상대팀 소속선수로 출연했었다.
방송촬영날을 기준으로 은퇴이후 약 1달정도 지난 시점이었다고 한다. 조축에서 뛰기에는 존재자체가 치트키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영입을 고려했다기 보단 보단 JTBC배 전국대회를 앞둔 일일코치역할겸 평가전 상대였던 동북고OB팀이 '''전원선출'''로 이루어진 강팀이기 때문에 밸런스를 고려해서 출연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실제로도 경기전에 용병테스트가 아닌 일일코치로서 안감독을 대신해서 여러가지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동북고OB와의 경기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였지만 어쩌다FC측이 미드진에서부터 압도당하면서 전방으로 볼배급 자체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기 별다른 활약을 할수 없자 자체판단으로 이대훈과 포지션을 바꿔 본인이 미드필더로 내려가 공격전개를 풀어나가는 역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팀 상황이 어쩔수 없었다고는 하지만 전반전은 큰 활약상은 없었다고 할수있는데 심지어 전반막판에 나온 어쩌다FC측의 동점골은 이동국의 도움없이 이뤄졌기 때문에 이걸가지고 하프타임때 뭉찬선수들한테 여러모로 놀림음 당하기도 했다(..)
후반전도 전반적으로 팀 자체가 밀리는 상황이었지만 그럼에도 공격수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찬스들을 만들어 주었고 경기종료 직전인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발리장인답게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극적인 2:2 무승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며 클래스를 입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7. 특별 코치


문서 참조.

[1] 전북 현대와의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A] A B C 경기 때 입는 조끼에 프린팅된 별명.[2] 방송에서는 안정환이 처음으로 감독을 맡는다고 했는데, 안정환은 이미 2015년에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을 통해 감독 데뷔를 했었다. 다만, 당시에는 이을용과 공동 감독이었으며, 단독 감독이라면 어쩌다FC가 첫 감독이 맞다. 물론 진지하게 파고들자면, 둘 다 방송 프로그램인 만큼, 정식 감독 경력으로 보기는 어렵다.[3] 안정환의 일화로 유명한 2007년 관중석 난입도 관중이 가족을 건드렸기 때문이다.[4] 프로그램 창단 기자 간담회에도 폴란드에서 중계를 하고 다음날 바로 서둘러 왔을 정도이다.[5] 원래는 PK이지만, 선수들이 이광연과의 실력 차이가 매우 나는 관계로 자유롭게 슛을 때리는 것을 이광연이 막는 룰로 바꿨다.[6] 사실 안정환의 커리어는 손흥민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안정환도 당시 최고의 리그였던 세리에A에서 활약했던 유럽리그 경력이 있으며, '''국가대표로 활약하여 이룬 성과는 2002년 월드컵을 제외하고도 손흥민을 압도한다.'''[7] 시간대를 옮긴 이후 시청률이 비교적 떨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5%~6%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송사 측에서 시즌을 종료할 명분이 적다고 말할 수 있다.[8] 처음에 10번을 골랐으나, 10번을 고른 양준혁, 김용만과 등번호 경매 중 중도포기, 0에 한 획을 그어 18번으로 변경했다. 그런데 이후 마킹된 유니폼에는 어째서인지 28번이 되어있다. 그리고 18번은 현재 김병현이 쓰고 있다.[9] MBC 아나운서 시절 이전에도 스포츠 케이블 방송에서 일했기 때문에 웬만한 중계란 중계는 다 해 봐서 스포츠 규정은 종목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다 알고 있다. 중계 경력이 20년도 넘는다.[10] 반지 키스와 2002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골든골을 넣은 뒤, 수많은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 드러누운 세리머니. 후자는 정형돈이 급히 카메라를 들고 세리머니를 도와주려고 했다.[11] 당연히 방송용 컨셉이다.[12] 정형돈은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을 안정환과 함께 했었다. 족구는 꽤 실력자.[13] 농구는 팀 운동이고 감독 경력도 있는 허재와 용병인 이충희 눈에는 전체 상황이 비교적 눈에 잘 들어올 것이다.[14] 심지어 그 닥공이 선수들을 모두 공격으로 몰아 넣고 수비 전혀 안 시키는 것[15] 사실 정형돈은 개그맨 준비하기 전까지 날렵하다 못해 마른 편에 운동을 잘 했었던 게 수많은 방송을 통해 이미 알려져 있었다. 군대 가기 전에 합기도를 했었고, 군대에서는 고참이 되고 나서 군대 태권도 심사 시즌에 태권도 조교도 했었다. 그리고 무한도전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온갖 스포츠를 접했다.[16] 물론 김성주, 김용만도 하는 역할인데, 특히 허재가 충동적으로 감독 영역에 도전하면 허재의 후배인 같은 체육인들이 막기 힘드니, 연예인들이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17] 사실 정형돈은 공황장애도 있고 가족사도 있기에 약을 꾸준히 먹고 있다.[18] 선수시절 장사 횟수 도합 49회로 등번호로 골랐다.[19]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허재도 이만기더러 입만 살았다며 경기 내내 안 뛰고 '사람 잡아'만 외친다고 디스했는데 이에 이만기는 "지나 잘하라 카소"라고 화답(...)했다.[20] 방송상에 직접적으로 포지션이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모태범과 교체되었기 때문에 좌측 미드필더로 투입되었을 확률이 높다.[21]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기라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관통하는 한 마디로, 첫 경기 이후의 이만기의 성찰 과 갈래는 다르지만 일맥상통하는 표현으로 그동안 어쩌다FC가 발전해왔음을 요약한다.[22] 음주운전, 세금 체납, 사전선거운동 등등.[23] 경기 끝나고 안 감독과 일부 선수들에게 비판 및 불만을 꽤 들은 것으로 추정되며 방송 내에서도 예능 각본 외에도 우회적인 후배들의 불만이 자주 보였다.[24] 어쩌다FC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전술적 배경이 바로 윙자원의 활동량이라고 볼 수 있다. 안정환 감독 또한 전술적으로 윙자원의 적극적인 수비가담 및 스위칭 플레이를 항상 요구한다.[25] 포지션은 좌측 윙이지만 사실상 좌측에 쳐진 중앙 미드필더처럼 플레이한다. 이을용이나 선수생활 말년의 라이언 긱스와 유사한 스타일.[26] 선수들의 가족들이 출연한 24회에서 이만기의 부인분께서 이만기가 젊을 때에 조기축구회에서 꽤나 오랜 기간동안 에이스 역할을 맡아왔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방송에서 선물을 보낸 강호동이 뭉찬 멤버들과의 감사인사 통화 중 '씨름인들 중에서는 만기 교수님이 공을 가장 잘 차신다'고 언급한 걸 보아 립서비스를 감안하고서라도 어느정도 사실인듯 하다.[27] 영구결번 9번이라 당연히 9번을 고를 것으로 모두가 예상했지만, 축구에서는 다른 번호로 뛰고 싶다며 90번을 골랐다.[28] 축구에서 골키퍼가 같은 편 선수가 준 패스를 손으로 잡으면 파울이며, 상대팀에 간접 프리킥이 주어진다.[29] 축구 선수의 포지션 숫자를 물어보는 문제에서 미드필더를 완전히 제외하고 수비5, 공격5이라고 답하더니(그런데 포메이션인 4-3-3은 정확히 맞혔다.) 코너킥이 선언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골라인을 농구용어인 '베이스라인'이라고 우기면서 큰 웃음을 주었다. [30] 축구공보다 더 크고 무거운 농구공을 오랜 기간 동안 던지고 드리블하였으니 단순히 볼 핸들링만 보면 프로 골키퍼 수준으로 봐도 과언이 아니다. [31] 사실 허재는 선수 시절 종아리를 다친 것 때문에 다른 전설들과 다르게 종아리쪽 특히 오른쪽 종아리는 매우 약하다. 다른 선수들처럼 그동안 관리를 했으면 또 모르겠지만 감독을 그만둔 이후 거의 반년을 관리 안한 덕택에 유난히 체력에 무리가 있는 것.[32] 말이 좋아 저정도지 실제로는 화내면서 정신이 있냐는 둥 뭐라 했다는 말이 있다(....)사실 그럴만 했던 것이 아픈 것도 속터지는데 팀 감독이라는 사람은 술 마시라고 부르니 어이를 상실했던 것.[33] 농구와 축구는 사실 공을 운용하는 방법과 게임룰의 차이만 다를 뿐 선수 위치와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비슷하다.[34] 원주 동부 영구결번인 선수인데 등번호가 9번이다... [35] 참고로 게임 벌칙이 엉덩이 맞기였는데 가오 살린다고 푸쉬업 자세를 했다가 강제로 자세를 교정당했는데 그 이유가 엉덩이 맞기 특성상 푸쉬업 자세로 맞으면 자칫하다 크게 다친다.거기에다가 타자도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라서....이 탓인지 정형돈을 주도로 해서 강제로 눕히고 때렸다.[36] 원래는 김용만이 준비중이었는데 고글을 가지러 간 사이 마음대로 나가 버렸다.[37] 사실 상대 수비 발 맞고 들어간 자책골이지만 각도가 워낙 절묘해서 다들 허재의 득점으로 착각하였다. 허재가 자책골이었다고 수 차례 이야기했으나 믿지 않을 정도로 타이밍이 잘 맞았다.[38] 주전급 멤버 중 유일하게 최병철만이 연속 출전을 하지 않았다.[39] 안정환의 발언 등으로 보아 뭉쳐야 찬다는 원래 단기 기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상외로 프로그램이 대박이 나면서 1년 반을 하게 되었다.[40] 정작 현역 축구선수들도 햄스트링 부상은 한번 당하면 재발되기 아주 쉬우며, 한두달 쉬다가 부상 복귀전에서 다시 부상입고 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 나이에 부상을 입은 상태로 프로그램을 시작했기에 제대로 뛰기 어려운건 당연한 것.[41] 감독 생활을 너무 오래 해서 직업병이라는 말도 있지만, 멤버들 중 허재에 준하는 커리어를 가진 사람은 많다. 이만기는 교수 생활을 매우 오래 했고, 여홍철도 국제 심판이자 교수이며, 심권호 또한 코치생활을 오래 했다. 그러나 이러한 선수들도 감독의 영역을 함부로 넘보거나 축구선수로의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모습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허재에게 가해지는 비판을 덜어내긴 힘들다.[42] 처음에 10번을 골랐으나, 10번을 고른 양준혁, 김성주와 등번호 경매 중 중도포기, 안정환의 선수시절 등번호로 변경했다.[43] 목욕탕에서 넘어져 머리를 부딪혔다고 한다.[44] 연예인 및 연예게 종사자들로 구성된 '''미라클 FC'''의 단장이다. 김성주와 안정환도 미라클 FC에 적을 두고 있다. 7회에서 매니저들이 축구를 잘 하는 이유도 세 사람의 매니저가 이 팀에 속해있기 때문이다.[45] 스로인 찬스에서 바로 앞에 있는 상대팀 선수를 마킹조차 하지 않을 정도[46] 포지션상 왼쪽 윙어이나, 김용만의 체력문제(...)로 인해 사실상 최전방에만 머물렀다.[47] 과거 후반에 교체로 꾸준히 나오던 시절, 위협적인 공간에서 김동현에게 골킥을 많이 요구하기도 했다. 물론 결과는 '''혼자 자빠짐(...)'''[48] 영구결번 10번 타자이므로 10번을 골랐으며, 같은 번호를 고른 김용만, 김성주와 등번호를 건 경매 중 10만원 최고액으로 최종 낙찰되었다.[49] 바로 차지 않고 살짝 밀어준 뒤 뒤에 있던 다른 선수가 달려와 슛을 찼는데 이게 양준혁의 정면으로 가면서 양준혁이 얼떨결에 막아냈다![50] 상대 슈팅을 차단하던 도중 김동현과 무릎이 부딪혔다.[51]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들 중 심권호와 진종오, 정형돈만 포함된다.[52] 실제로 프로 축구 팀들도 수비의 호흡 문제 때문에 수비 선발 라인업은 한 번 정해지면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은 바뀌지 않는다. 공격수는 개인기량이 탁월하면 혼자 수비수 여럿을 벗겨 가며 득점할 수 있기에 개인기와 창조성이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수비수는 기량이 비슷하다는 가정 하에 혼자만의 능력으로 공격수를 막기는 매우 어렵고, 수비수들의 합이 강제된다. 협력과 조직력은 공수 가리지 않고 중요하지만, 수비 쪽이 훨씬 중요하다.[53] 지금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아닌 예전 홈구장이다. 그 야구장은 과거 최악의 질을 자랑했던 인조 잔디로 인하여 김재걸을 제외하고는 수비 부담이 큰 키스톤 콤비 플레이어들의 몸을 갉아먹었다. 양준혁은 수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외야, 1루(이승엽이 없었다면), 지명타자로만 뛰었다지만 선수시절 3년을 제외하곤 시즌의 반을 시민 야구장에서 뛰었으니 정상인 것이 이상할 상황. 이를 알고 있는 팬들 덕에 욕받이 대상에선 제외되었다.[54] 자율훈련인 목요일 훈련 출석률이 막내라인과 함께 100%라고 하며, 본인이 운영하는 스포츠 아카데미에 축구반까지 창설하면서 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스타에 적은 내용에 따르면 일주일에 4번씩 축구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한다.[55] 특히 양준혁은 허재와 함께 출전할 시에는 왼쪽 미드필더로 전진배치되어 공격적인 롤을 맡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적어도 노마크 오픈 찬스때 유효슈팅정도는 날릴 수 있는 슈팅능력은 장착해야만 한다.[56] 마라톤 완주 41회에서 따왔다.[57] 작은 체구, 엄청난 활동량과 스피드, 여기에 묘한 귀여운 모습까지 은근 공통점이 있다.[58] 다른 방송에서도 하루에 한번씩은 달리는 모습을 보여줬었다.[59] 김동현이 이만기에게 패스를 받으면 이봉주와 여홍철이 김동현의 주변에 적당히 벌려주면서 뛰어주고 김동현이 둘 중 하나에게 패스하여 두 사람에게 공격 찬스를 주는 패턴.[60] 당연히 좋은 버릇은 아니다.뛸 때 밸런스도 안 맞고 자칫하다간 핸드볼 파울에 걸리기 십상이기 때문. 실제로 자체 평가전에서 저러다 페널티킥을 준 적도 있다.[61] 뭉쳐야 찬다 제작진에게는 선수들이 뛴 거리를 측정하거나 점유율을 측정하는 장비가 없다. 만약 장비를 썼다면 화면에 당연히 띄웠을 것이다. 53회 경기 하프타임 당시 김성주가 경기 점유율이 68 대 32라고 했다가 정형돈과 김용만에게 "장비가 없는데 데이터가 나온다""눈대중으로 하는 것 아니냐"라는 핀잔을 들었다. 그리고 육상 10000m 세계 신기록은 26분 17초이다. 이봉주가 전반 20분동안 9.7km를 뛰었다면 올림픽이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00m 종목에 지금 출전하여도 마지막 한 바퀴 정도는 걸어도 넉넉히 우승할 수 있다. 더구나 골킥, 프리킥, 드로우 인 등등 달리기를 방해하는 수많은 장해요소들이 즐비한 축구에서 9.7km를 20분만에, 인저리 타임을 주었다 하더라도 절대 기록할 수가 없다.[62] 득점 하나는 심판을 보던 안정환의 실수로 인해 넣은 것이다. 상대팀의 반칙을 어드밴티지로 그대로 진행 선언을 하였지만 정작 휘슬을 불어버린 것. 덕에 상대팀은 휘슬소리에 수비를 멈췄고 여홍철만 그대로 드리블해서 득점하였다. 저 때 안정환은 저 실수로 욕을 몇 바가지 먹었다고.[63] 예능 대본이라기엔 경기 분위기도 분위기거니와 여홍철도 에이 씨 이러면서 들이받았다.[64] 김성주 왈 : 여홍철 정도 끈기와 투지가 있으니 방송에서도 파울상황을 오버액션이라고 희화화하지, 실제로 여홍철 몸에 피멍이 가득하더라.[65] 김병현이 전방압박을 하지 않자 화를 냈으나, 이때 김병현은 햄스트링에 무리가 온 상태였다.[66] 편집자 주 : 판단 미스라기에는 순간적으로 전원이 꺼진듯한 모습을 종종 노출하는데 적절한 낱말을 선택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이렇게 표현합니다. 비하나 비난의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67] 방송상에 노출된 횟수만 3차례였으며, 안정환 감독과 멤버들이 몇 차례나 이에 대해 지적하고 피드백하기까지 했다.[68] 마포구,JTBC 2개대회 모두 우측풀백으로 출전하고 있으며, 대회가 아니더라도 베스트 포지션으로 출전하는 경기에서도 대부분 우측풀백으로 출전할때가 많다.[69] 안내자가 잘못하면 자전거에서 떨어져 텀블링할수 있다는 식으로 충고했는데 여기서 한 말이 나 텀블링 잘하는데...[70] 7월 19일 방송분에서는 안감독이 이런 액션을 배울 필요가 있다며 오프닝 부분에서 선수들에게 가르치기까지.[71] 처음엔 첫사랑이 좋아했던 번호로 5번을 골랐으나, 같은 5번을 고른 진종오, 김요한과 등번호를 건 경매 중 중도포기 하여 55번으로 수정했다.[72] E채널의 '사랑의 재개발'에 심권호가 출연했는데, 거기서 타 맴버들의 언급에 따르면 "최근까지 공기업에 다니고 있었다" 라고 했다. 지금은 퇴사한 것으로 보인다.[73] 과거 출연했던 최수종의 일레븐FC의 선수로 뛰고 있다.[74] 김재엽, 양준혁과 함께 뛰고 있다.[75] 이름 '진종오'의 끝 글자와 동음인 5를 골랐고, 같은 5번을 고른 심권호, 김요한과 등번호를 건 경매에 최고액 25만원으로 최종 낙찰에 성공했다.[76]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선수 커리어가 뛰어난 인물이다. 무려 올림픽 금메달 4개라는..[77] 이 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78] 김요한과 뛰는 포지션은 다르지만 그만큼 스쿼드가 커지면서 벤치로 내려갈 수 있다.[79] 이는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마르코를 하차시킨 과정을 연상시키는 대목이다. 원래 초보들의 성장기라는 컨셉으로 시작했던 천하무적 야구단이 이를 기점으로 실력이 있는 멤버들을 대거 받아들이면서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프로그램으로 막을 내렸는데 뭉찬 역시 그 길을 걸을 가능성이 올라간 것.[80] 복을 부르는 숫자라 골랐으나, 직후에 8골 이하 실점을 목표로 삼기로 했다.[81] 승부차기에서도 말도 안되는 선방을 보여줬다.[82] 예고편에서부터 파라과이전 드리블을 보여주는 심상치 않는 모습이 잡혔다.[83] 세컨볼이 상대팀에게로 흘러나갔으며 허재와 이만기가 급하게 압박해보았으나 발이 느려 슛을 막지 못했다. 슈팅 또한 골대 좌측 상단에 완벽하게 꽂히는 원더골이었다.[84] 다만 신장에 비해 윙스팬은 김동현 또한 좋은 편이다. 실제로 김동현은 동양인치고 팔이 매우 긴 편이며 키보다도 윙스팬이 약 10cm가량 더 길다.[85] 해설로 출연한 고정운이 경인축구회의 슈팅을 보며 선수급의 슈팅이라고 극찬하기까지 했다.[86] 특히 훈련이나 미니게임때 룰을 잘 이해 못해서 버벅이는데 주문진 전지훈련때 이 사오정력이 절정에 달해서 정형돈, 양준혁 등 멤버들이 뒷목잡고 버럭하기까지 했다. 참다 못한 안정환이 욕을 한사발 퍼부은 장면이 백미.[87] 이게 상당히 중요한 게 실제 프로팀 골키퍼들도 그 팀에서 상당한 경력을 가진 선배급이다. 경기 영상에서 보면 골키퍼들이 이렇게 저렇게 하라며 소리지르는데 일단 후방에서 경기 전면을 관측할 수 있는 위치다보니 자연스럽게 경기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지시를 내려야 하니 짬이 되는 선수급으로 박아놓는 것. 이에 반해 김동현은 창단 초기만해도 막내였고 지금도 어린층에 속하니 쉽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88] 사실 두 사람은 과거 우리 동네 예체능 족구편에서 1대 1 족구로 맞붙었었다. 당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형택이 안정환을 압도하며 승리. [89] 테니스 국가대표로 오랜기간 활동하며 주장이나 마찬가지인 맏형노릇을 한데다 본인 이름을 딴 '이형택 테니스 아카데미'를 설립해 지도자로서도 활동중이다.[90] 개그콘서트를 본 적이 있다면 알겠지만, 두 사람 모두 엄청난 운동능력의 소유자이다.[91] 뭉쳐야찬다 제작진이 어쩌다FC가 무기력한 패배를 할 때도 그래도 잘한 장면들이나 위협적이었던 슈팅들을 반복재생하며 최대한 박진감넘치게 편집해내곤 하지만, 이번 73화는 그런 장면들 또한 아예 없을 정도로 어쩌다FC의 경기력이 형편없는 수준이었다.[92] 다만 프리킥 상황에서 터닝슛 같은 경우는 상당히 고난도의 슛이다.[93] 이는 이형택의 수비 스타일이 허슬플레이를 위시하기 때문인듯 하다. 실제 프로경기에서도 열정적인 수비수들은 간혹 자책골 등의 위험상황을 초래하고는 한다.[94] 신정초와의 경기에서 1골, 마구남과의 경기에서 2골[95] 마구남과의 경기는 사실 둘 다 자책골은 아니다. 하나는 골키퍼 머리 맞고 들어갔고 하나는 슈팅이 발 맞고 들어갔지만 둘 다 본인 자책골로 기록되었다.[96] 다만, 이건 방송 컨셉일 뿐, 실제로는 동갑내기 아니랄까봐 아주 친하다고 한다.[97] 안정환도 선배들과 편해진 후에는 사석에선 형이라고 부르지만 경기 중에는 만기 허재 홍철 등 반말을 비일비재하게 한다.[98] 배구선수 시절 쭉 사용한 5번을 골랐으나, 같은 5번을 고른 심권호, 진종오와 등번호를 건 경매 중 중도포기, 25번으로 수정했다.[99] 득점 수로는 2위이지만 사실상 1위인데,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한 자리수 '''실점'''이 목표던 초창기부터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냈으며, 본인의 기량도 만개하고 팀의 전력도 정점을 찍기 일보 직전에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었다.[100] 크라우치의 키는 202cm이다.(방송에서는 201cm로 언급되었다) 김요한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101] 그래서 꾸준히 지적 받은 리시브, 대체 선수 부재, 역량이 부족한 세터와 리베로가 결부되어 개인 커리어에서 임팩트는 있었지만 기록 수상이 빈약하고 꾸준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래서 LIG시절에는 박기원, 김상우 시절 윙스파이커로 뛰다가 이경석 감독 부임 후 센터, 이후 아포짓으로 포변을 해야했고(그나마 아포짓 포변 시즌인 12-13시즌은 본인 커리어 중 최고의 시즌이었다), OK저축은행 이적 후에는 아예 김세진 감독이 센터로만 기용했을 정도면 이미 현역 시절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보는 게 당연하다.[102] 다만 한의FC가 수준 높은 팀인데다 프리킥 작전이 상당히 훌륭하였기에 막기 힘든 골이었다.[103] 중앙 미드필더[104] '''M'''an '''O'''f the '''M'''atch : 해당 경기 최우수선수[105] 63화 안정환 감독의 언급에 의하면 아킬레스건이 완전히 끊어졌다고 한다...[106] 다만 김요한에 경우 현 팀내 최다득점자로 이대훈, 박태환, 모태범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핵심중에 핵심이라 쉽사리 제외하기 힘들것으로 보인다.[107] 감독을 관둔 후 52회에 출연하였다[108] 그나마 2020년에 KBS N 스포츠의 해설위원으로 복귀했지만.[109] 김요한 합류 전 평균 나이가 48세였다. 또한 상식적으로 은퇴 선수이면서 나이가 젊고 스포츠계에서 어느 정도 지위를 가진 인물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110] 실제로 다른 프로 종목인 야구, 축구, 농구에 비해 배구선수들은 방송국 출연이 매우 드물다. 김요한이 그나마 문성민, 그리고 여자 배구 선수인 김연경과 더불어 배구선수들 중 방송 출연 빈도가 가장 많았다. 그리고 프로그램 합류 직전에 정형돈과 찰떡콤비에서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적응도 빠를 것으로 보인다.[111] 34화만 보더라도 김요한이 빠지자 모태범 홀로 치고 달릴 뿐 공을 줄 사람이 없어 추가 득점을 하지 못했기 때문[112] 사실 헤더는 축구 기술 중에서도 어려운 편에 속한다. 물론 키가 크면 유리하기는 하지만, 헤더는 키만 크다고 잘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당장 김신욱도 착화신장이 196cm에 달하나 헤더보다는 발밑기술에 강점을 보이는 선수이다. '''반면 헤더로 셀 수 없을정도로 많은 클러치 득점을 만들어낸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는 착화신장 185cm에 불과하다.''' 이는 헤더 상황에서는 공격자의 신장 뿐만 아니라 크로스의 속도와 궤적, 그리고 공격자의 정확한 감각 등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기 때문이다.[113] 실제 축구에서도 2m가 넘는 선수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나마도 골키퍼 포지션의 선수들이 간혹 2m를 넘기는 하나 그마저도 소수이다. '''당장 대표적인 장신 공격수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도 착화신장 195cm 밖에(?) 되지 않는다.'''[114] 1989년생이라서 89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C] 괄호 안은 용병으로 출연한 당시 소개 문구[115] 다만 프리킥은 굴절되기는 했다.[116] 공격 작업의 마무리를 담당하는 피니셔를 뜻한다.[117] 피파 유저들에게는 친숙한 이회택과 홍명보 전 감독을 배출해낸 학교로, 전원 선출로 구성된 강팀이다.[118] 김요한은 스트라이커, 이봉주는 공격 가담을 성실하게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미드 서클에 위치한 미드필더이다. 이형택이 공격적으로 나올 경우에도 측면 보다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이거나 중앙으로 침투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아에 측면에서 돌파가 강점인 모태범과는 다른 유형이라 할 수 있다.[119] 1번을 하고 싶었지만 FIFA 규정상 1번은 골키퍼만 할 수 있어서 못하고 수영에서도 1등 축구에서도 1등하고 싶어 11번을 선택했다고 한다.[120] 도핑 논란이 있는 빅토르 안도 진짜 사나이에 나왔다. 그러나 스포츠 레전드를 부른다는 의미의 전설들의 조기축구라는 부제를 달고서 도핑위반자를 영입한 것과 스포츠와 상관없는 예능에서 영입한 것은 비교대상이 아니다.[121] 사실 박태환급이면 도핑이라고 해도 워낙 국민 영웅 이미지가 강하고, 아직까지 인기가 많은 편이라 방송계에서는 섭외 1순위이다. 하지만 김동현은 격투기선수의 도핑에 대한 경각심을 많이 강조해왔기에 논란이 될 수도 있지만, 김동현의 유튜브 영상에 올라 온 영상에서는 별 문제없이 잘 지내는 듯 하다. [122] 박태환이 공격으로 올라갔을때 센터백 이형택이 커버한다.[123] 본래는 팀내 제1 에이스였으나 이대훈 합류이후 밀렸다. 대회 당시 이대훈을 챙기는 맴버들에게 안감독이 "이제 태환이는 보이지도 않는구나"라는 말과 함께 전 에이스라는 자막이 뜨기도 하였다.[124] 이대훈이 중원을 받쳐주고 박태환을 좀 더 전진배치하였다.[125] 현역 때 쓰던 49번은 이만기가 쓰고 있다. 단 기아에서 몇 번 달 기회가 있었는데도 그냥 안 단것을 보면 본인이 관심이 없는 듯. 참고로 18번은 김병현이 프로 마지막 팀인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에서 달았던 등번호이다. [126] 딱히 욕(...)을 의미한다기보다는 예부터 18번이 투수를 의미하는 백넘버로 자주 통용됐기에 18번을 골랐을 가능성이 더 높다. 일례로 선동열이 선수시절 18번.[127] 빙고게임의 응용. 3X3 비컨을 세운 뒤, 서로 조끼 3개를 나눠가진다. 첫 3명의 주자는 조끼를 비컨에 배치하고, 4번째 주자부터 자기 팀의 조끼를 옮기면서 상대 팀의 빙고를 저지하는 게임이다. 스피드와 빠른 판단력을 기르기 위한 게임.[128] 처음에는 자기 순서 생각 안하고 냅다 조끼를 들고 뛰더니 두번째는 남의 팀 조끼를 옮겨버렸다.[129] 치달이 아닌 '''온전히 개인기로만''' 돌파를 이루어냈다![130] 발바닥으로 공을 굴려서 전달하였다.[131] 김병현이 플레이메이킹 및 어그로(...) 역할을 맡으며 어쩌다FC의 미드필더진에게 좋은 찬스들이 파생되고 있다.[132] 그런데 사실 두 차례의 기회 모두 썩 좋은 찬스는 아니었다. 그 중에 한 번은 볼이 좀 길기도 했고.[133] 메시폴스 나인으로 기용되는 것과 파브레가스를 이용한 팀 전체적인 제로톱 전술의 차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를 듯.[B] A B 괄호 안은 정식 입단시 소개 문구[134] 허재의 경우에는 수비력은 훌륭하지만, 볼 터치가 매우 나쁘기때문에 공격이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135] 김재엽이 언급했듯 유도선수는 10m 로프를 수직으로 오르는 훈련을 하기 때문에 상체 힘이 굉장히 강하다. 또한 김재엽은 은퇴 후에도 꾸준히 조기축구나 헬스를 통해 몸관리를 하고 있기도 하다.[136] 당연한 사실이지만, 김재엽이 못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보다 더 젊고 체격이 큰 선수 2명과 한국 레전드 풀백을 상대한 것이다.[137] 하프타임의 선수들끼리의 대화를 들어보았을 때, 한 두번 넘어진것이 아닌듯 하기도 하다.[138] 모태범과 박태환은 중앙으로 침투하며 득점을 노리는 인버티드 윙어(Inverted Winger) 스타일이고 김병현은 위치만 윙일 뿐, 실제 플레이 스타일은 중앙 미드필더에 가깝다. 이봉주는 안정환 감독이 지속적으로 딥라잉 포워드처럼 플레이하도록 요구한 바 있다.[139] 뭐만 하면 '''~~있음에 감사한다.''' 라고 다 갖다붙힌다. (예 : 교체로 들어갈 수 있음에 감사한다.) 이로 인해 감사엽이라는 닉네임도 얻었다[140] 다만 이쪽은 2위와의 평점차이가 곱절을 넘어서 1년을 쉬어도 무리없이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입장이기에 참가 한 듯.[141] 축구 분석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팀이다.[142] 상당히 멋있는 폼으로 헤더를 시도했으며 코스 또한 정확했다. 해설로 출연한 고정운이 프로선수들도 하기 어려운 헤딩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143] 풀백은 실제 축구에서 가장 활동량이 많이 필요한 포지션이며 신체 스펙이 비교적 덜 중요하기 때문에 신체 밸런스가 아래쪽에 위치하는 단신 선수들이 주로 맡는다.[144] 진종오는 초창기의 축알못에서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실력이 만개하기 전 하차했고, 김병현은 특유의 돌발행동과 느린 경기운영때문에 우측 수비수로 있을때는 어정쩡한 선수였다. 여홍철은 엄청난 공격력과 대인 마킹을 보여주지만 라인 형성과 같은 팀적인 수비나 순간적인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종종 노출했다.[145] 187cm의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인 풀백 축구선수들보다 15cm 가량 큰 키를 가지고 있다. 또한 김요한도 동일하게 가졌던 문제점인데, 팔을 사용하는 운동을 했었기 때문에 신체 밸런스도 너무 위로 쏠려있기까지 하다.[146] 다만 리플레이에서 수비수의 팔이 완전히 몸에 밀착해있었고, 오히려 뒷짐까지 진 상태임이 보여졌다. '''즉, 두 번째 PK는 오심이다.'''[147] 어쩌다FC 내에서 미니게임 등을 진행할 때 항상 광탈하며 최하위권에 머무르는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 물론 어쩌다FC 멤버들은 운동선수 경험이 하나도 없는 순수 연예인인 김용만과 김성주(그나마도 초창기때나 후보로써 뛰었지 중반부 이후에는 기존 멤버들의 실력 성장과 축구 잘하는 운동선수 출신 새 멤버 영입, 용병 제도의 실시 등으로 인해 사실 상 전력외 취급을 받아 해설만 하는 실정이다.)를 제외한 거의 모든 멤버들이 전현직 운동선수들 출신인데다가 이용대보다 훨씬 키도 크고 무거운 멤버들도 많은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일반인들과의 본경기에서도 몸싸움에서 밀리는 장면을 몇차례 노출했었다.[148] 그마저도 골문 앞에서 여러명이 엉킨 상황이었다.[149] 단적으로 선수시절의 홍명보 전 감독이 이러한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곤 했다.[150] 최병철을 제외하고 수비수 중에서 그러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선수는 여홍철과 이형택뿐인데, 여홍철은 최근 미드필더로 출전하는 빈도수가 더욱 높으며 이형택은 슛의 영점조절이 흔들리는 모습 을 초창기부터 자주 노출해왔다.[151] 2002년 월드컵에서 PK를 실축했던 호아킨 산체스나 남아공 월드컵의 우승멤버이자 세비야의 레전드인 헤수스 나바스 등은 큰 개인기 없이도 잽스탭과 순간적인 가속을 통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대표적인 선수들이다.[152] 16화[153] 17화[154] 23화[155] 39화[156] 52화[157] 64화, 동반출연[158] 72화[159] 대학교수 스케줄 마치고 돌아온 뭉찬 맏형인 이만기도 그를 보자마자 깍듯하게 인사했을 정도이다. 그보다 나이가 4살 차이 난다.[160] 애초에 이충희 본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미 장기적인 방송 노출이 불가능한 분이다. 비난은 고사하고 정상적인 비판도 무차별 경찰청 강제 정모를 당할 가능성 때문에, 대응의 적절성 여부를 떠나서 방송 이미지가 어떻게 될지는 안 봐도 비디오.[161] 해탈했는지 어쩌다FC안에 야구부를 차리자고 하고 있다.[162] 드립 반 진심 반일 것이다. 현재 코로나 19의 여파로 모든 체육 시설들이 폐쇄상태이다 보니, 체육관만으로는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황일 것이다.[163] 물론 구직자라는 건 방송 컨셉일 뿐,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스케줄이 없이 마냥 백수로 지낸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유도 같은 종목은 아시안게임 메달만 따도 아시아권에서는 수준급으로 인정받으며, 은퇴 후에도 대학이나 체육계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오가는 마냥에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그냥 백수로 허송세월 보낼리가 없다.[164]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입에서 쇠맛 나는 경우가 처음이라고.(...)[165] 본인 피셜에 따르면 올림픽 메달 연금으로 받는 60만 원 중 50만 원(!)을 축구 교실에 쓰고 있다고 한다.(...)[166] 그 전에 출연한 윤성빈과는 불과 1살차이.[167] 김요한의 언급에 따르면 아시안 게임때 같은 방을 사용했기에 사적인 친분이 있다고 한다.[168] 물론 안정환 감독이 축구를 처음해본 추성훈을 배려해 막기 쉬운 가운데 방향으로 슛을 차기는 했다.[169] 양학선 뿐만 아니라 팀 전체적으로 전반전 패스미스가 많이 발생했다.[170] 손에 완전히 잡히는 야구공이 아닌 핸드볼공을 던진 것이며, 엄청나게 멀리 던진것이다![171] 핸드볼과 축구는 공을 운반하는 부위의 차이 이외에는 규칙이나 경기 운영방식이 거의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