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지명
1. 개요
5.3.1. 섬(島) 단위 및 기타
6. 내(川), 가람(江) 단위
8. 하위 문서
9. 관련 문서
1. 개요
한자어 지명을 쓰기 전인 남북국시대 이전과 일제강점기 한자 지명 정책 이전 순우리말 지명 및, 현대에 인위로 이름 붙인 순우리말 지명들을 다룬다. 전자는 주로 시·군·구 지명에서 자주 볼 수 있고 중·후자는 지금의 동·리에 들어맞는 마을에서 자주 나타난다.
경덕왕 시절 중국화의 일환으로 나라 안 지명을 중국식으로 바꾸어 지칭하며 일차적으로 고유어 지명이 크게 위축되었다. 상당수 남아있던 고유어 지명은 일제강점기 당시 토지조사사업 과정에서 행정적 편의에 맞게 한자로 바뀌었다. 현재 행정용으로 쓰이는 지명 중에서 고유어 지명은 극단적으로 드물며 절대다수가 한자로 바뀐 상태로 이어오고 있다. 참고로 현대 새로이 등장하는 고유어 지명은 해당 지역의 역사와 동떨어진 체로 인위적으로 붙여진 것이다. 지명이 언어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거의 원형을 보존한다는 사실을 고려했을 때, 고유어 지명 또한 한국어의 옛 모습을(중세부터 극단적으로는 삼국시대까지)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 할 수 있다.
2. 중부지방
2.1. 경기
2.1.1. 시(市) 또는 군(郡) (고을) 단위 [21]
시군구(구는 자치구 한정) 단위로 적되 과거에 독자적인 고을(부목군현)이었다가 부군면 통폐합 따위로 읍, 면으로 강등당한 지역도 추가할 수 있다.
- 서울, 한볕, 우리, 아리 (서울특별시): 백제 시대에 우리를 이두로 적은 것을 현대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니 위례가 된 것. 그때는 우리에 성(城)이라는 뜻도 있었다.
- 순우리말/지명/서울특별시 문서로.
- 미숫골(인천광역시): 인천권 중에서 원인천 지역(시흥시 북부 포함) 한정.[22] '미추홀(彌鄒忽)', '매소홀(買召忽)'은 한자 음역. 미수는 물을 뜻하는 일본어 みず(미즈)와 어원이 같다는 설이 있다. 그러므로 미숫골은 '물의 고을'이라는 뜻.
- 물골(수원시): 수원과 그 옛 이름인 매홀, 수성 모두 '물'에서 나온 것이다. 즉 위의 인천 미추홀과 어원이 같은 셈.
- 노루목(안산시[23] ): 구 안산군 지역을 가리키던 지명으로, 한자 음역은 '장항구'.
- 돋할(과천시[24] ): 구 과천군 지역을 가리키던 지명으로, 일출(日出)이라는 의미. 한자음역은 '동사힐' 혹은 '율목'.
- 물골(수원시[25] ): 구 수원군 지역을 가리키는 지명으로, '물이 많은 곳'을 뜻한다. 한자음역은 '모수(牟水)' 혹은 '매홀(買忽)'.
- 줄보뚝: 옛 부평도호부(현 인천광역시 부평구, 계양구, 서구 및 경기도 부천시 등)의 고대 명칭으로, 한자로 음차하면 '주부토(主夫吐)'. 이후 줄보뚝(긴 둑)이란 뜻을 훈차하여 '장제(長堤)'로 개칭되었다. '주부토', '장제'라는 이름은 현재 계양구, 부평구 일대의 도로명 등에 남아 있다.
- 갯가바위, 구멍바위(서울특별시 강서구·양천구, 옛 양천현): 갯가바위를 음차하여 '제차파의(濟次巴衣)', 구멍바위를 훈차하여 '공암(孔岩)'이라 하였다.
2.1.2. 구(區) (고을) 단위 [26]
- 버등개(영등포구[27] ): 벋은 갯벌이라는 뜻.
- 동재기나루(동작구): 구명은 지금의 동작대교 남단의 검은 구릿빛 돌이 많다고 붙여진 동재기 나루에서 유래했다. 지금의 '동작(銅雀)' 이라는 글자는 조조의 '동작대'와 발음이 비슷해서 음을 가차해서 쓰는 것 뿐 실제 동작대와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다.
- 너분나루(광진구): 넓은 나루라는 뜻.
- 노들나루(노량진): 백로가 노닐던 곳이라서 노들나루라고 했다는 설도 있고, 노을이 질 무렵 주변 갈대숲이 노을빛에 물든 것을 보고 노들나루라는 했다는 설도 있다.
- 말골(노원구, 도봉구): 여기서 말은 馬이다.
- 한뫼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서구): 일산신도시의 일산의 순우리말, 일산에 있는 학교들이나 도서관 명칭에 이 한뫼를 쓸 때가 이따금 있다.
- 늠내(금천구를 중심으로 한 조선시대 구 시흥군)[28] : 지금의 영등포구, 구로구 동부,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 서남부, 광명시, 안양시 박달동, 석수동 일대. '잉벌노'는 늠내를 음역한 것.
- 제차파의(양천구, 강서구 일대) : 삼국사기에 나오는 지명으로 한역된 명칭이 공암현(孔巖縣)이었던 것으로 보아 '구멍이 난(제차) 바위(파의)'로 해석된다. 엄밀히 말해 현재까지 전해지는 순우리말 지명은 아니지만 고대의 지명 변천에서 참고가 될만한 사례이다.
2.1.3. 읍면(邑面) 단위
2.1.4. 서울특별시의 동, 리(마을) 단위
순우리말/지명/서울특별시 문서로.
2.1.5. 경기도의 동, 리(마을) 단위
- 널문, 널문가게 (판문점)
- 갯굴·새우개 (시흥시 포동)
- 비리고개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성현)
- 여덜미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팔미도)
- 하나개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무의도)
- 압중곶지 (인천광역시 중구 신불도 일원)
- 농머리 (인천광역시 중구 삼목선착장 일대)
- 마시란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 갠이불, 금뎅이, 벌말(하안동)[29]
- 가리대(소하동 서북부)
- 갈미(의왕시 내손1동과 안양시 갈산동)
- 까치울(경기도 부천시 작동) [30]
- 솔안(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 널다리, 너더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 넙듸, 진등, 잔다리, 돌팍재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 운서동 일원)
- 함박뫼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1동)
- 먼우금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2동)
- 너부대(광명동 북부. 한자로 음차해 '광화대'라고도 불렸다.)
- 모세, 쇠머리(철산동)[31]
- 매여울 (수원시 매탄동) [32]
- 두물머리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 구름내 (경기도 포천시 운천리) [33]
2.1.6. 섬(島) 단위 및 기타
2.2. 관동
2.2.1. 시(市) 또는 군(郡) (고을) 단위 [34]
- 소머리골(춘천시): 춘천의 예로부터 전해진 순우리말식 표기로 역사적 어원을 파악할 수 있는 단어는 현재 소머리골(고을) 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s-13 문서로.
- 봄내(춘천시): 봄내라는 명칭이 전통적으로 내려온 '춘천'의 순우리말식 표기는 아니지만, 현재 널리 알려진 춘천의 순우리말 이름이다. 춘천의 전통적인 순우리말 이름은 소머리골이다.
- 쇠둘레, 털두르미(모을동비) (철원군)
- 하슬라 (강릉시)
2.2.2. 읍면(邑面) 단위
- 아우라지(옛: 아오라지)(정선군 여량면)
2.2.3. 동, 리(마을) 단위
2.2.4. 섬(島) 단위 및 기타
3. 남부지방
3.1. 호서
3.1.1. 시(市) 또는 군(郡) (고을) 단위 [35]
- 한밭, 비수리(대전광역시): 한밭에서 한은 크다는 뜻이므로 한밭은 큰 밭이라는 말이다. 대전의 각급학교[36] 는 물론 도로명, 민간 가게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37] 비수리는 현재 전하는 대전의 지명 중 가장 오래된 것이며 백제 시대 때 앞부분은 훈차, 뒷부분은 음차해서 우술군(雨述郡)이라 표기한 것을 신라 경덕왕 때 훈차, 음차 순서만 바꾸어 비풍군(比豊郡)이라고 고쳤고, 고려 시대 때 회덕현(懷德縣)으로 중국화했다.
- 한내: 보령시의 현재 중심 시가지인 대천(大川) 및 같은 지명을 가진 지역들. 보령시에선 도로명이나 초등학교 이름 등에 사용 중.
- 두나기(세종특별자치시, 구 충청남도 연기군): 두나기를 음차하여 '두잉지(豆仍只)'라고 표기하였다.
- 고마나루, 고마 (공주시): 고마는 곰을 뜻하는 일본어 くま(쿠마)와 어원이 같다. 고마나루는 곰나루라는 뜻이다. 또 일본어로 高麗, 狛을 こま(코마)라고 한다. 웅진은 고마나루(곰나루)의 한자어. 공주'의 '공(公)' 역시 '곰'을 음차한 것.
- 소부리 (부여군): 서울과 같은 뜻이다. 백제는 도읍을 한성에서 사비로 옮겼다. 사비는 오늘날 부여군이다.
- 고라부리, 고로, 고라 (청양군): 良은 백제시대 향찰로 '라'라고 읽는다. 그러나 마한시대에는 良는 '로'라고 소리 내기 때문에 고로라고 읽는다. 마한시대에 청양에 있었던 구로국은 고로를 음차한 것이고 백제시대 10정 중 하나인 고량부리현은 고라부리를 음차한 것이다. 참고로 부리는 백제어로 벌이라는 뜻이다.
3.1.2. 구(區) (고을) 단위 [38]
3.1.3. 읍면(邑面) 단위
- 아우내(옛: 아오내)(천안시 병천면) 두 냇물이 아우러진다고 하여 아우내이다. 만일 아오지가 여진어설이 아닌 한국어설이 맞다면 아오지와 같은 뜻인 것.
- 삽다리 (예산군 삽교읍): 삽천(지금의 삽교천)에 다리가 놓였으므로 삽천교라 하였고 그것이 삽교(揷橋)로 약칭되었다. "삽"이란 백제어로 "붉다"는 뜻이다. 홍수때 붉은 탁류가 삽내를 범람함에서 연유한 말이다. 옛날에 이곳은 인가가 거의 없었는데 돌다리가 가설된 이유는 명나라의 초기 수도 난징에서 가장 가까운 태안반도의 안흥항이 교통수단으로 이용되어 삽교를 거쳐 한양으로 갔기 때문이다.
- 한내(예산군 고덕면)
- 비미(서천군 비인면): 백제시대 이름은 比勿 , 比勿의 고대백제한자음으로는 비미에 가깝다. 勿=미->믈->물
- 사로, 사라, 살라(홍성군 장곡면): 마한시대엔 沙良(사로)라고 불렀고 백제시대엔 沙良(사라)또는 沙尸良(살라)라고 불렀다. 尸(시)은 향찰로는 ㄹ받침을 의미하고 良(량)은 '라'라고 읽어야한다. 삼한시대에는 良(량)을 '로'라고 발음하는데 재미있는것은 일본어로도 良(량)을 '로'라고 발음한다는 점이다.
- 곰내 (보령시 웅천읍)
- 딴뚝 (태안군 안면읍)
- 학다리(함평군 학교면): 학교(鶴橋)를 풀어쓴 것이다.
- 고사부리(정읍시 고부면): 古沙夫里, 古沙는 고대음으로도 고사이고, 부리(夫里)는 벌을 뜻하는 백제어이다.
- 치레마을 (서산시 지곡면 또는 이천시 일부): 고대 마한에는咨離牟盧國(자리모로국)이라는 소국이 있었는데 咨離은 고대한자음으로는 치레에 가깝고 牟盧은 모을에 가까운데 마을이라는 뜻이다.[39]
- 놀뫼 (논산시 연산면): 황산벌 전투로 유명한 황산이 누르뫼->늘이뫼(산들이 늘어서 있다)로 옮겨져 연산이 되었다.
3.1.4. 동, 리(마을) 단위
- 구드래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백제를 일본어로 구다라라고 부르는데, 백제에 내왕한 일본의 배들이 백제 왕도의 포구이름을 국명으로 불렀던 것에서 연유된 것이다.)
- 흰돌·흰들, 한들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리)
- 소나뭇골 (천안시 동남구 백석동 송곡리)
- 두니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둔곡동)
- 바구니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 백운동리)
- 방골·밤골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고동 불로동리)
- 안골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고동 상산리)
- 가마골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동2동 가마동리)
- 안골, 갓골 (대전광역시 서구 내동과 변동)
- 숯골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 수밋들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 위갈목 (예산군 대흥면 상항리)
- 가리울 (아산시 신창면 가내리)
- 숯골 (아산시 용화동 용화7통·용화8통)
- 나분들고개 (예산군 대흥면 화산리 나분치)
- 삽티고개 (예산군 예산읍 향천리 삽현)
- 울내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
- 한다리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 대교마을)
- 아름동 (세종특별자치시)[40]
- 범지기마을 (세종특별자치시)
- 호려울마을 (세종특별자치시) 호리병모양의 여울이라는 의미라한다. 금강이 북쪽에 흐르기 때문인듯. 서울 학여울역의 그 여울이다.
- 해들마을 (세종특별자치시)
- 가는쟁이 (청양군 비봉면 장재리)
- 둔지부리(충주시 교현 인근)
- 사래실(충주시 교현 인근)
- 앵매기(충주시 교현 인근)
- 갱고개(충주시 교현동과 연수동 사이의 고개)
- 모시래(충주시 단월동,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인근)
- 곰나리(웅천동)
- 놀매기(천안시 동남구 동평리~연춘리) : 노루의 목을 닮았다고 해서 놀매기라 부른다.
3.1.5. 섬(島) 단위 및 기타
3.2. 호남
3.2.1. 시(市) 또는 군(郡) (고을) 단위 [41]
- 온고을 (전주시+완주군): 온은 백(100)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언어의 의미 확대가 일어나면서 '완전하다, 완벽하다'는 뜻이 된다. 원(圓) 역시 온의 음차였으며 후에 백제는 원산성을 '완산(完山)'이라고 불렀다. 완산이란 지명은 현재 전주시 하위 행정구역인 완산구와, 옛 전주군에서 시가지를 제외하고 군으로 분리된 완주군의 이름으로 명맥을 잇고 있다. 신라 경덕왕이 전국의 지명을 중국식으로 바꾸는 작업을 통해 완(完)을 의역해 현재의 이름인 전주(全州)라고 고치게 된다.
- 노기(광주광역시): 백제시대에 광주를 표기한 奴只를 향찰로 읽으면 노기가 된다.
- 빛고을(광주광역시): 매우 유명한 광주의 순우리말이름이자 별칭인 빛(光)고을(州)이다. 실제 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일사량이 높다고 한다.
- 미다부리(미다벌), 미다 [백제어] (나주시)
- 미아기 (목포시+무안군): 勿阿兮(물아혜)는 고대 한자음으로 미아기에 가깝다.
- 솝니(익산시): 갈대가 우거진 속에 멀리 보이는 마을이라는 뜻의 속마을. 이후 솜리로 불리다가 일제시대 이리로 한문 의역되었다.
- 사타 : 옛 가야어로 전라남도 순천시 일대를 지칭.
- 볏골 (김제시): 벼가 많이 나는 지역이라 해서 볏골이라 하였다. 실제로도 김제시는 쌀이 많이 나며, 볏골의 발음이 변해 벽골이 되었고 벽골제가 여기서 유래되었으며, 벽골을 한자로 번역한 게 김제가 되었다.
- 모로, 모로비리, 모로부리(고창군): 비리는 마한어로 벌, 부리는 백제어로 벌이라는 뜻, 모로는 모랭이(호남방언으로 모퉁이)라는 견해가 있다.[42]
3.2.2. 구(區) (고을) 단위 [43]
3.2.3. 읍면(邑面) 단위
- 곰개(익산시 함열읍 웅포): 함열읍에는 감해국 [感奚國]이라는 마한에 속한 나라가 있었는데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있었던 소국이다. 감해국(感奚國) 전라북도 익산시, 또는 익산시 함열(咸悅) 지역으로 비정된다. 익산시의 백제 때 이름인 금마저(金馬渚)와, 함열에 남아 있는 곰개[熊浦]라는 지명이 감해의 고대 발음인 감계와 관련이 있다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 한등이(익산시 황등면): 큰 등성이라는 뜻
- 뗏목다리(보성군 벌교읍: 벌교를 한자로 하면 筏橋, 뗏목으로 만든 다리가 된다. 함평군 학교면과 같은 경우로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벌교에서 태백산맥 문화제 때 서는 장터이름이 뗏목다리 장터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71113570427708
- 술내(남원시 주천면): 수리내라는 지명이 각각 술,시루, 수레 등으로 의미가 변했는데, 이 지역은 술이라는 뜻으로 그 의미가 변했다. #https://www.inews365.com/mobile/article.html?no=457439
3.2.4. 동, 리(마을) 단위
- 감나무골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 바구멀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 따박골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 쑥고개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 서낭댕이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
- 모래내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진북동)
- 안골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 명주골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 아중리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 도토리골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 조경단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 하가리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 빛가람동: (나주시)의 전남혁신도시 지역. 현대에 새로 만든 지명
- 살래마을 (보성군 미력면 용정3리)
3.2.5. 섬(島) 단위 및 기타
- 소구섬 (전남 신안군 우이도) 소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소섬 (우도): 섬의 모양이 마치 누워있는 소와 같다 하여.
3.3. 영남
3.3.1. 시(市) 또는 군(郡) (고을) 단위 [44]
- 가마뫼(부산광역시): 옛 부산포구 지역의 중심지였던 동구 좌천동 금성중학교 뒷산인 '증산(甑山)'이 가마솥 모양인 것에서 유래했다. 또한 부산을 한자로 釜山이라고 쓰는데 이걸 순우리말로 풀어쓰면 가마뫼가 된다.[45]
- 순우리말/지명/부산광역시 문서로.
- 다벌, 다구벌(대구광역시): 이를 한자로 음차한 것이 바로 달벌(達伐), 달구벌(達句伐). 達이 산(山)이라는 뜻이므로 대구의 본 의미는 산이 있는 벌판이라는 뜻이다.
- 울뫼(울산광역시): 어느 쪽이든 '울'자 자체가 이름에 들어간 건 확실하지만 우시산국(울산국)이라는 소국이 있었다 수준 이상의 기록이 없다. 우시산국에서 시(尸) 자는 향찰 표기에서 ㄹ 받침으로 쓰인다.
- 별고을(성주군): 문자 그대로 성주(星州)의 순우리말로, 상술한 광주(光州)의 '빛고을', 대구(大邱)의 '달구벌'과 함께 매우 유명한 지명이다. 성주의 역사는 벽진국이 그 출발점인데데, 이 '벽진(碧珍)'이 바로 현대 국어 '별들'에 해당하는 고대 국어의 음차로, 매우 유구한 말이다. 참고로, 성주의 별칭이자 성주의 진산(鎭山)인 성산(星山)은 '별뫼'라고도 불린다.
- 고타야 (안동시)
- 어링불: 포항시의 해안가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 사로, 사라, 새라불(경주시): 서라벌(徐羅伐)이라고 쓰지만 향찰로는 새라불이라고 읽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서라벌(서벌)은 수도라는 의미로 발전되어 서울의 어원이 되었다는 견해가 있다. '불'은 신라어로 '벌(넓은 땅, 벌판)'이라는 뜻.
- 아라, 알라 (함안군): 가야의 한 일원인 아라가야는 아라에 있던 가야라서 아라가야인 것. 가야 사람들은 아라, 알라라고 불렀다. 참고로 阿尸良(아시량)은 향찰로 '알라'라고 읽어야 한다. 尸는 향찰로 ㄹ받침을 뜻한다. 아라가야은 안라국이라고도 하는데 安羅(안라)는 향찰로 '아라'라고 읽어야 한다. 재미있게도 히라가나의 あ(아)의 모양도 安의 초서체에서 따온 것이다. 가타가나의 ア(아)는 阿의 모양에서 따온 것에서 유래.
3.3.2. 구(區) (고을) 단위 [46]
3.3.3. 읍면(邑面) 단위
- 미질부(포항시 흥해읍): 彌秩夫, 삼국사기에 고구려가 정벌한 곳으로 나온다. 또한 고려사에 동여진 해적의 침략을 받아 황폐화된 고을로 등장한다. 흥해 와우산에 남미질부성이 남아있다.
3.3.4. 부산광역시의 동, 리(마을) 단위
순우리말/지명/부산광역시 문서로.
3.3.5. 경상도의 동, 리(마을) 단위
- 큰고개 (대구광역시 효목1동, 신암4동)
- 가락(가락동)
- 배실마을(대구광역시 이곡1동, 이곡2동)
- 돌개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동): 돌개(石浦)
- 텃골(여서동)
- 못골(대연동)
- 물만골(연산동)
- 낫개(다대동)
- 범내골(범천동)
- 지게골(문현동)
- 숲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임곡리)
땅이름의 유래에 관심있다면 읽어볼 것을 추천.
3.3.6. 섬(島) 단위 및 기타
3.4. 제주
3.4.1. 시(市) 단위
3.4.2. 읍면(邑面) 단위[47]
3.4.3. 동, 리(마을) 단위
3.4.4. 섬(島) 단위 및 기타
- 담모라섬, 탐모라섬 (제주도): 모라는 제주도 방언 로 마을이라는 뜻이다. 고대 한국어로도 모라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탐라는 음차어.
- 대섬 (목도): 옛날에 대나무가 많이 자라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 가파섬 (가파도): 섬 전체가 가오리처럼 덮개 모양이어서 가파도라 불린다. 한자어가 아닌 고유어다. 한자표기는 음차.
- 마라섬 (마라도): 한자어가 아닌 고유어다. 한자표기는 음차.
- 여섬 (이어도): 이어도는 음차어이다.
4. 북부지방
4.1. 관서
4.1.1. 시(市) 또는 군(郡) (고을) 단위 [48]
4.1.2. 구(區) (고을) 단위 [49]
4.1.3. 읍면(邑面) 단위
4.1.4. 동, 리(마을) 단위
4.1.5. 섬(島) 단위 및 기타
4.2. 해서
4.2.1. 시(市) 또는 군(郡) (고을) 단위 [50]
- 우시감달(토산군): 고대 한국어로 토끼산이라는 뜻이다. 고대 한국어에서는 토끼를 '烏斯含(오사함)'이라 표기하였는데, 이는 고대 한국어로 토끼를 뜻하는 우시감(wusigham)의 음차이다. 달(達)은 고구려에서 높다·산·고귀하다 등의 뜻을 가지는 말이었다. 제주도에 있는 산에 많이 붙는 이름인 `달·돌(아래아 돌임)은 높다 또는 산이라는 뜻의 고대 한국어 달(達)과 같은 계열의 말로서, 이들이 제주지명에 허다하게 쓰여지고 있다는 것은 `달`어(語)를 사용했던 부족들이 오랜 옛적에 들어와 정착생활을 했었음을 말해준다. 이 '우시감'이라는 음은 다른 몇몇 고대 한국어 어휘와 마찬가지로 일본어로 토끼를 의미하는 '우사기(ウサギ)'와 그 음운이 비슷하기 때문에 한국어-일본어 동계론의 근거로 제시되곤 한다.
- 아사달(안악군)[51]
- 나밋골(해주시)
- 과일은 결코 고유어가 아니다. 한자어 과실(果實)이 와전된 말이다. 게다가 과일은 열매라는 고유어가 엄연히 존재한다. 만약 과일이 한자가 아니라서 고유어라면 아파트도 영어가 아니라 아파트먼트(Apartment)가 변한 것이니 고유어고 리모콘도 영어가 아니라 리모트컨트롤(Remote Control)이 변한 것이므로 고유어가 되어야 한다.애초에 우리나라에 와서 발음이 바뀐 것이니...
4.2.2. 구(區) (고을) 단위 [52]
4.2.3. 읍면(邑面) 단위
4.2.4. 동, 리(마을) 단위
4.2.5. 섬(島) 단위 및 기타
4.3. 관북
4.3.1. 시(市) 또는 군(郡) (고을) 단위 [53]
- 아사 (이원군)
- 새별/샛별(경원군): 참 예쁜 이름이다. 그러나 그 뜻은... [54]
- 비라골(고을)/비리(골)고을 (안변군) : 과거 고구려 시대때는 한자로 음차하여 비열홀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비라, 또는 비리라는 단어가 고구려에서 "얕다"를 의미하고, '홀'이라는 의미는 한국어 골, 고을을 음차한 것이므로 즉 비열홀은 얕은 마을이라는 뜻이 된다. 안변지역이 동해바다와 인접한 지역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는 지명이다.
4.3.2. 구(區) (고을) 단위 [55]
4.3.3. 읍면(邑面) 단위
- 아오지(은덕군 학송로동자구(舊 아오지읍)) (아오지가 여진어에서 유래되었는지 동북 방언에서 유래되었는지는 논란이 있다. 아오지라는 지명은 여진어의 '불타는 돌'이라는 설, 동북 방언으로 '두 물이 아우러지는 곳'이라는 뜻이라는 설) 학송로동자구는 본래 읍이기때문에 읍면단위에 놓습니다.
4.3.4. 동, 리(마을) 단위
4.3.5. 섬(島) 단위 및 기타
5. 외부지방
5.1. 중국
5.1.1. 현급행정구 단위 [56]
- 오라골, 오라고을 (요녕성 요양시) : 요양시는 고구려의 요동성이 위치한 곳이었다. 그리고 요동성의 고구려 음차어가 바로 오렬홀이다. 오렬홀은 순우리말의 음차어이지 순우리말이 아니다! 순우리말로 부르면 오라골, 오라고을에 가깝다고 한다.
- 구치골(구칫골), 구티골, 쿠리골 (요녕성 무순시) : 무순시는 고구려의 신성이 있던 곳이다.[57]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성을 구차홀(仇次忽)이라고 했는데, 이름상 고구려어를 음차한것으로 보여진다. 이 음차자를 바탕으로 학자들이 당시 발음을 재구한 것이 제목에 나온 발음들이다.
5.1.2. 향급행정구 단위 [58]
5.1.3. 촌급행정구 단위 [59]
5.1.4. 섬(島) 단위 및 기타
5.2. 일본
5.2.1. 시(市) 단위
- 나룻섬 (나가사키현 쓰시마 시): 한국인들의 선조들은 쓰시마를 "나룻섬"으로 불렀다. 한자를 빌어 진도(津島)라고 음차되어 기록되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쓰시마의 옛 표기인 津島(진도)와 오늘날의 표기인 對馬(대마) 모두 일본어로는 ‘쓰시마’라고 읽힌다.
5.2.2. 정(町) 단위
5.2.3. 촌(村) 단위
5.2.4. 섬(島) 단위 및 기타
- 여리, 예 (일본): 임진왜란이 벌어졌던 조선시대 중기만 하더라도, 왜인 이외에 예라는 순우리말 표현 역시 일본인을 지칭하는 말로 널리 쓰였다. 당시 옥편에서는 한자 倭를 두고 "예 와"라고 훈과 음을 달아두었고, 선조국문유서에서도 "예나라"를 일본을 뜻하는 표현으로 쓴 경우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신라 시대의 향가인 혜성가에서는 倭理라는 표현으로 등장하는데, 이 표기를 바탕으로 김완진 등 일부 국어학자들은 해당 어휘가 신라 시대에는 '여리'라고 읽혔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를 볼 때 어중의 ㄹ발음은 시간이 지나면서 탈락했던 것으로 보인다.
5.3. 러시아
5.3.1. 섬(島) 단위 및 기타
6. 내(川), 가람(江) 단위
- 가린여흘(안양천): 가린여흘(岐灘)
- 곰가람(금강): 당서(唐書)에서는 금강을 웅진강(熊津江)이라고 기록하였다. 금(錦)은 원어 ‘곰’의 사음(寫音)이다. 곰이라는 말은 아직도 공주의 곰나루(熊津)라는 명칭에 남아 있다.
- 모래내(홍제천)
- 삽내(삽교천): "삽"이란 백제어로 "붉다"는 뜻이다. 홍수때 붉은 탁류가 삽내를 범람함에서 연유한 말이다. 한자어인 삽(揷)은 음차어이다.
- 숯내(탄천)
- 한가람, 우릿내 (한강)
- 한내(중랑천)
7. 거리(街), 길(路) 단위 [60]
- 버드나무거리(평양직할시 본성구)
- 새살림거리(평양직할시 사천구)
- 새마을거리(평양직할시 평천구)
- 새마을로(성남시 분당구)
- 한가람로(서울특별시 송파구)
- 아리수로(서울특별시 강동구~경기도 하남시)
- 온고을로 (전라북도 전주시)
- 나비허리길(강원도 원주시)
- 아라로(인천광역시)
- 까치고개로(부산광역시)
- 꽃마을로(부산광역시)
- 바우뫼로(서울특별시 서초구, 우면동 일부)
- 아리랑로(익산시, 군산시, 김제시, 대전광역시, 서초구, 예산군, 철원군, 영암군)
- 솔뫼로(안성시, 당진시)
- 쪽빛하늘로(인천광역시 중구)
- 누리로(인천광역시 서구, 세종특별자치시)
- 까치로(부천시)
- 푸른들판로(화성시)
- 콩쥐팥쥐로(전주시, 완주군)
- 가람로(인천광역시 서구, 부산광역시 북구, 파주시, 익산시)
- 벚꽃로(서울특별시 구로구 금천구, 동대문구[61] , 인천광역시 연수구, 예산군)
- 하늘누리로(인천광역시 중구)
- 한빛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기도 파주시)
8. 하위 문서
9. 관련 문서
[1]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2]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3]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4]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5]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6]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7]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8]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9]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10]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11]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12]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13]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14]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15]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16]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17] 현급시, 현, 자치현, 시할구(市辖区), 기(旗), 자치기, 민족구, 특구 - 한국의 시, 군, 구 정도이나 좀 더 인구가 많음.[18] 진, 향, 민족향, 현할구(县辖区), 가도, 소목, 민족소목, 虚拟镇 - 한국의 읍, 면, 동 정도[19] (촌민소조, 촌, 嘎查), 사구거위원회(사구社区, 거민구居民区) - 한국의 리 정도.[20] 이북의 도시는 거리단위로, 이남의 도시는 지역단위로 개발되어서 구조가 다릅니다. 헌법상으로는 이북의 영토도 한국의 영토이기에 이 문서에 놓습니다.[21]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22] 인천 중 중구, 동구, 미추홀구, 남동구, 연수구와 경기 시흥시 북부를 포괄하는 구 인천도호부 지역. 한편 부평구, 계양구, 서구 일대는 부천시 일대와 함께 줄보뚝(주부토, 구 부평도호부 지역)였다.[23] 지금의 시흥시 남부 포함[24] 지금의 안양시 대부분, 군포시, 서초구, 동작구 동북부 포함[25] 지금의 수원시, 화성시 동부(동 지역 + 동탄면 + 매송면 + 봉담읍 + 향남읍 + 정남면 + 양감면), 오산시.[26]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27] 정확히는 지금의 영등포동 일대[28] 지금의 시흥시는 당시에는 미숫골(미추홀, 인천), 노루목(장항구, 안산)의 각 일부.[29] 갠이물(가림): 지금의 하안주공5단지, 금뎅이: 지금의 하안3동(중고차시장자리), 벌말: 지금의 하안사거리 및 하안4동[30] 까치울역 명칭의 유래이기도 하다.[31] 모세: 지금의 철산동, 쇠머리: 지금의 철산3동[32] 매여울초등학교 명칭의 유래.[33] 원래 이름은 운천이 아니고 구름이 물속에 잠긴듯하여 구름내라 불리다가 한자로 운천이라고 표기하게 되었다[34]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35]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36] 초, 중(남중/여중),고, 대학교까지 이름에 '한밭'이 들어간다.[37]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의 예전 이름이 한밭 야구장이었다.[38]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39] 자리모로국의 어원[40] 세종시에는 전체적으로 순우리말 지명이 많다.[41]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42] 일본서기에서 대산성(帶山城)을 시토로모로노사시라 훈하고 있다. 그외 한국에 있는 다른 산들을 무레라 훈독하고 용비어천가에도 산을 모로라 하고 있다. 모로는 뫼의 고어 일수도 있다.[43]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44]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45] 가마 부+뫼 산[46]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47]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48]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49]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50]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51] <삼국유사>에 아사달은 단군왕검이 도읍으로 정하고 다스렸다고 전하는 지명인데, <대동지지>에는 황해남도 안악군의 고구려시대 이름이 아사달(阿斯達)이라 했다. 안악군에 있는 구월산은 아사달산이라고도 하며 단군신화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환인·환웅·단군을 모시는 삼성사를 비롯하여 단군대·어천석 등이 있으며 구월산 아사봉 꼭대기에 신단수(수목숭배신앙)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환빠들은 평양 또는 환런(졸본)이라고 주장하지만, 평양은 근거가 없고 환런은 桓仁이 아니라 桓因이다. 지금은 졸본인 만주 환런(환인)은 단군아버지 환인과는 관계없다(...) 전설이 따르면 마늘과 쑥을 먹었던 동굴이 구월산에 있는 금란굴이라고 한다.[52]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53]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54] '새별'은 북한 혁명가극 '조선의 별'에서 '조선의 밤하늘에 뜬 새별', 즉 김일성을 뜻한다.[55] 과거 독자적인 고을이었던 일부 읍·면 포함[56] 현급시, 현, 자치현, 시할구(市辖区), 기(旗), 자치기, 민족구, 특구 - 한국의 시, 군, 구 정도이나 좀 더 인구가 많음.[57] 실제로 무순지역에 있는 고이산성이 신성유지로 유력하게 추정되고 있다[58] 진, 향, 민족향, 현할구(县辖区), 가도, 소목, 민족소목, 虚拟镇 - 한국의 읍, 면, 동 정도[59] (촌민소조, 촌, 嘎查), 사구거위원회(사구社区, 거민구居民区) - 한국의 리 정도.[60] 이북의 도시는 거리단위로, 이남의 도시는 지역단위로 개발되어서 구조가 다릅니다. 헌법상으로는 이북의 영토도 한국의 영토이기에 이 문서에 놓습니다.[61] 정식 명칭은 '장안벛꽃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