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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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톨릭대학교 -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서초구,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교.
1855년 설립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기독교 계열 사립대학. 교황청 서울대교구 소속으로 설립되어, 영문 표기는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CUK).[2] 번역하자면 한국가톨릭대학교지만, 가톨릭대학교를 정식명칭으로 하는 이유는, '''교황청의 승인을 받은''' 각 국가에 1개씩 있는 정식 가톨릭대학교이기 때문이다.[3] [4]
현재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으로 1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캠퍼스는 총 3곳으로 각각 이원화 캠퍼스다.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약학대학등 의•약학 계열로 유명하다.[5] 또한 심리학과 분야에서도 유명하다.
2. 상세
2.1. 건학이념과 학풍
건학이념은 ''''인간존중의 대학'''', 교육이념은 '''가톨릭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 사랑, 봉사'''이다. 성심교정에는 전 이사장이었던 김수환[6] 스테파노 추기경이 자필로 교육이념을 새긴 비석이 있는데, 2009년 2월 16일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후 한동안 이 앞은 추모의 하얀 국화로 산을 이루었다. 가톨릭대는 이 교육 이념에 따라 높은 도덕성, 학문간 연계, 실천을 고루 갖춘 윤리적 인재 양성을 추구하는 '''전인교육적''' 학풍을 지녔다. 이를 위해 일찍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윤리적 리더 육성 프로그램(ELP - Ethical Leaders Rearing Program)’과 전담 교양 학부를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생명 대학원, 윤리 교육 대학원 등을 도입해 학내 사회뿐이 아닌 사회 전반에 생명 윤리에 대한 화두를 던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학생이 주도적으로 전공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학부제 중심의 학사제도와 다양한 융복합 전공 트랙융복합전공과 자유로운 복수 전공 제도를 운영 중이며, 키스톤디자인[7] , 사랑나누기[8] 등의 강화된 기초 교양 및 봉사 제도나 국내 최초의 인문/사회 계열의 산업간 산학 연계와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이 학문과 실천을 고루 경험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2. 상징
'''가톨릭대학교 UI 설명''' : 가톨릭대학교의 UI는 직선과 곡선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한 절제미와 함께 ‘한국적인 이미지가 세계적인 이미지’라는 컨셉으로 전통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세계로 도약하는 가톨릭대학교’의 비전을 표현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로고서체는 교육이념인 ‘진리 · 사랑 · 봉사’를 부드러우면서 친근감있게 표현하며, 블루 컬러의 심볼은 젊고 진취적인 대학의 이미지를 나타낸다.
'''색상 설명''' : ‘Intelligent Blue' - 지적인 이미지의 블루와 깨끗한 이미지의 화이트 컬러를 메인 색상으로, 그레이와 실버를 보조 색상으로 사용.
'''심볼 형태''' : 기존의 원형과 방패 형태의 타대학 교표들과 차별화를 강조한 형태.
'''중앙의 ‘가톨릭’ 격자무늬''' : 직물의 날줄과 씨줄이 엮어진 형상과 같이 세포가 엮인 모형을 상징함으로써 생명의 의미를 내포하는 동시에 인간존중의 건학이념을 간접적으로 표현.
- '''가톨릭대학교 홈페이지'''
'''우리나라 대표적 나무''' / '''고상함''' / '''늘푸른''' / '''절개''' / '''독야청청''' / '''강한 생명력'''
우리나라 어디서나 발견되는 소나무는 사철 푸르고 고상하면서도 강직한 기상을 드러내기 때문에, 예로부터 선비의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칭송되어 왔다. 장수목. 왕궁과 고찰들의 건축자재로는 물론 양반 가문의 건축 자재로 사용되었음. 비바람은 물론, 혹독한 겨울 날씨에도 끄덕없이 견디어 내는 강인함. 희망의 상징. 언제나 변함없음. (대학) 가톨릭대의 오랜 역사, 진리의 보편성, 굳은 지조, 의연함, 강한 저력
- '''가톨릭대학교 홈페이지'''
'''평화의 상징''' / '''노아홍수 이후 새세상''' / '''하느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성령의 상징(마르 1,10)''' / '''애인의 상징(아가 2,14; 5,2f)'''
'''다정함''' / '''사랑(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헌정된 새)''' / '''성실함''' / '''비둘기같이 양순함(마태 10,16)'''
비둘기는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에게 헌정된 새였다. 사람들에게 양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 때문이었을 것이다. 유다인들에게는 그 사랑스럽고 다정한 모습 때문에 사랑하는 애인의 모습에 비유되었으며(아가 2,14), 그리스도교에서는 신의 사랑과 능력을 드러내는 성령의 상징으로 활용되었다(마르 1,10). 처음 창조된 세상이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에서 비롯된 온갖 죄악으로 가득차 노아의 가족만을 빼고는 모두 홍수로 멸망되게 되고 새 세상이 열리게 되었을 때, 새 인류의 아버지인 노아는 처음에는 까마귀를 날려 보내 보았으나, 그냥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고, 두 번째로 비둘기를 내보냈는데, 비둘기는 충실하게도 푸른 올리브 잎을 물고 와 물이 빠진 새 세상의 첫 소식을 알려주었다(창세 8,8). 이러한 이유로 인류는 언제나 비둘기를 일치와 평화, 그리고 기쁜 소식의 상징으로 삼아왔다. (대학) 가톨릭대 구성원의 성실함, 사랑실천, 일치, 평화의 봉사, 개혁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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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고결한 자태''' / '''그윽한 향기''' / '''순결, 성모님의 상징''' / '''‘들에 핀 백합을 보라...’''' / '''화려함과 풍요로움(호세아 14,6~7)''''
헤라클래스 유아기(젖) 신들의 신 제우스와 아름다운 처녀 알크메네 사이에서 힘의 장사 헤라클래스가 태어났을 때, 제우스는 질투하는 아내 헬라를 잠들게 하고는 그 젖을 빨도록 했는데, 너무 힘차게 빨아 젖이 흘러 땅에 떨어졌고, 거기서 피어난 꽃이 백합이라고 한다. 이렇게 그리스의 신화가 재치있게 표현한 것처럼 백합의 순백의 화려함과 그윽한 향기는, 유다-그리스도교 문화에서도 풍부한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유다인들은 거칠고 메마른 땅에서도 하늘에서 내려오는 이슬만을 먹고 진한 향기와 더불어 화려하게 피어나는 백합을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 덕분에 고난으로 점철된 유배생활에서 해방되어 죄를 말끔히 씻고 아름답게 번성할 미래에 대한 희망의 상징으로 받아들였다(호세 14,6 ~7). 예수 그리스도는 들에 핀 백합의 아름다움이 하느님의 작품임을 강조하면서 이 세상의 온갖 가치에 사로잡히지 말고 영원한 생명과 아름다움이 넘치는 천국을 동경하라고 가르쳤다(마태 6,29). 그리스도교에서는 이 세상의 부귀와 가치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오직 천국을 동경하는 열망으로 살아간 순결한 성녀들의 상징으로 삼고 있다. 예술작품 속에서 성모 마리아의 상징으로 종종 쓰인다. (대학) 시류에 야합하지 않는 가톨릭대만의 고매한 정신, 번영의 내일, 하늘나라의 동경
- '''가톨릭대학교 홈페이지'''
2.3. 역사
1855년 조세프 메스트르 신부가 충청북도 제천시 배론에 '성 요셉 신학교'를 세운 것이 시초다. 초대 교장으로 C. Pourthie 신부가 취임했으며, 한국 교회사 최초의 가톨릭 신학교였다. 따라서 가톨릭대학교는 공식 건학년도를 1855년으로 잡는다.[9]
1877년 위치를 서울의 원효로로 옮기면서 용산예수성심신학교로 이름을 바꾸었고, 1947년 해방 후 성신대학으로, 1959년 다시 가톨릭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다. 1962년 가톨릭중앙의료원(CMC)를 설립했으며, 1995년 성심여자대학교와 통합 이전까지는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의 신학부와 종로구 경운동[10] 에 있다 서초구 반포동으로 이전한 의학부로 이루어진 단촐한 대학이었다.
1964년, 가톨릭대학교와 별개로 전세계에서 성심학교를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 성심수녀회가 강원도 춘천시에 성심여자대학교를 설립했다.
1800년 프랑스에서 마들렌 소피이 바라 성녀에 의해 창설된 성심수녀회는, 전세계 41개국에서 수많은 성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대학 및 중고교명에 Sacred heart, 聖心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학교는 대부분 성심수녀회에서 운영하는 학교라고 봐도 무방하며[11] , 명문학교가 상당수다. 국내에서는 성심국민학교(여학교)[12] , 성심여자중학교, 성심여자고등학교, 성심여자대학교 등을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바로 옆의 일본에서도 세이신 여학원을 운영하고 있다.[13]
성심학교의 초기 학풍은, 소규모의 학생들만을 뽑아 소수정예 교육을 하는 귀족풍의 학교였다(꽤 유복한 집안의 딸들이 많이 다녔다고 한다). 또 초창기 성심여중ㆍ성심여고를 졸업한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외국인 수녀님들이 많고 회화 위주의 교육을 해서, 영어 공부에 아주 좋은 환경이었다고 한다.
성심여대도 1974년 부천 분교가 생기기 이전까지는, 소규모 학생들만을 유치해 전교생이 춘천 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구조였다. 지금 시각으로 보면 고리타분한 방식이지만 당시 시대상엔 딸을 가진 부모들에겐 꽤 매력적인 요소였고, 그래서 여러 정재계 인사들이 성심여대에 딸을 입학시켰다.[14][15] 외동딸이 성심여대 출신인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경우는 1980년 부천 분교에 도서관을 무상으로 지어 기증하기도 하였다.[16]
1960년대 후반부터 성심수녀회에서는 수도권 지역에 성심여대를 유치하기 위해서 이곳저곳의 터를 알아보았다고 한다. 그 중에 후보지로 올랐던 곳이 바로 경기도 부천시 역곡과 현재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근처였다. 하지만 당시 테헤란로는 농경지로만 이루어진 촌이었기 때문에 결국 부천시 역곡에 새 학교 부지를 정하게 되었다.
성심수녀회는 1982년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성심여대 춘천 캠퍼스를 폐쇄하고 현 성심교정인 경기도 부천시로 이전했다.[17] 그후, 학교경영에 어려움을 겪은 성심수녀회는 성심여자대학교의 운영권을 천주교 서울대교구에게 이양했고, 서울대교구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을 설립한 후 대학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1995년 가톨릭대학교가 성심여자대학교를 흡수통합하면서 현재와 같은 1대학 3교정 체제의 종합사립대학교로 변모했다. 이 당시, 사립대 의과대학 중 최저였던 등록금이 성심여대 등록금 수준에 맞춰지면서 등록금이 2배 가까이 뛰어, 의대 95학번 이상에서는 성심교정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이들이 많았다.
한편 성심여대에서도 가톨릭대학교와의 통합에 반대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이는 과거의 성심국민학교 → 성심여자중학교 → 성심여자고등학교 → 성심여자대학교으로 쌓아두었던 여성들의 엘리트 교육 코스라는 브랜드를 통합과 동시에 포기해야 했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1981년도경 가톨릭대가 종합대로 변신을 꾀하기 위해 천주교 소속 수도회인 예수회에서 운영하는 서강대학교에 통합을 제의했으나 서강대 측의 거절로 무산된 바 있다. 결국 가톨릭대는 1994년 천주교 소속 수녀회인 성심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성심여자대학교와의 통합으로 종합대학교가 되었고 그 이후 통합설은 잠잠해졌다. 그 후로 12년 뒤인 2006년, 이번엔 서강대의 제의로 통합설이 다시 대두되었으나 가톨릭대의 반대와 사학법 문제로 무산되었고 이를 마지막으로 양 학교 당국에서 통합에 대해 직접 언급한 경우는 없다. 아주 가끔 외부에서 양교의 통합에 대한 소문이 돌기도 하지만, 사실 한국 사학법에선 하나의 학교에 두 이사회가 양립 할 수 없기에 통합을 위해선 가톨릭대의 가톨릭법인이나 서강대의 예수회법인 둘 중 한쪽이 경영에서 손을 떼야 하는데, 양측 모두 교육에 대해 각각 확고한 신념[18] 과 목적이 존재하므로 특별한 사건이 없는 한 통합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없다. 하지만 가톨릭 기반 교육의 기치 아래 양교의 교육 학술 연구 교류 등의 협력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 성신교정과 성의교정에서 신부, 간호사, 의사만 양성하던 시절엔 4.19 혁명이나 80년대 6월 민주항쟁 등 전국적인 규모의 시위가 발생할 때 가장 늦게 참여한다고 하여 "가톨릭대가 참여하면 정권이 바뀐다"는 말이 있었다. 이 당시 의과/간호대학에서 사용하던 구호인지 성심여대에서 사용하던 구호인지 확인되진 않으나 현재까지 구전되어 오는 가톨릭대의 FM은 '민주가대'다.
2.4. 총장
총장은 전통적으로 서울대교구의 신부 가운데서 선임되는데, 다만 1995년 성심여대와 통합한 직후부터 1998년까지 3년간은 당시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였던 강우일 베드로 주교가 총장을 맡았다.
2대 총장인 최승룡 신부와 3대 총장인 오창선 신부는 성신교정의 신학과 교수 출신이며, 그 이후 4대 총장인 임병헌 신부와 현재 총장인 박영식 신부는 성심교정 종교학과 교수 출신이다. 또한, 2대 총장인 최승룡 신부와 4대 총장 임병헌 신부는 직전의 임지가 서울 동성중학교ㆍ동성고등학교 교장으로, 각각 9년과 2년간 역임했다.
한편 이사장의 경우 서울대교구 산하 학교이므로 서울대교구의 교구장 혹은 보좌주교(이한택 요셉 주교) 등이 겸임한다.
2.5. 재단
재단인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서울대교구의 소속으로 서울대교구의 성당, 토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곳은 재단법인 서울대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이며, 가톨릭대학교와 동성중학교ㆍ동성고등학교, 계성고등학교, 계성초등학교, 가톨릭 중앙 의료원, 산하 병원 장례식장, 평화 계열의 주식 회사[26] 들과 건물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소유한다. 물론 이사장은 같고[27]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재단법인 서울대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에서 출자되어 세워진 재단이긴 하지만 이원화된 운영체계를 가지고 있다.
재단의 크기는 무척 크지만, 부동산과 병원 등의 현물자산 비율이 높기 때문에 현금 유동성이 떨어진다. 유동성과는 별개로 재단의 안정성은 높은 편이며 재단으로써 의무에도 충실한지라 법정재단전입금 납부율이 100프로 이하로 내려간 적이 거의 없는 몇 안되는 대학 중 하나고[28] 성심교정의 등록금은 20세기 말 이후 몇차례 조정이 이루어졌지만 상승폭이 작았기에 20년 가까이 별로 달라지지 않았고, 2008년부터 10년간은 전면 동결 상태라 2018년 현재는 인서울 사립 대학 중 가장 싸다.[29][30] 현금 유동성의 문제는 2010년도 중반부터 시작된 급격한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전국의 대학교들이 재정난을 겪기 시작하자 가톨릭대학교측도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정부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주해 돌려주는 한편 산학 연계 및 기술 지주회사 설립등의 자구책 마련에 분주히 힘써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여담으로 재단이 보유한 재산의 상당수는 천주교 수녀회에서 기부 받은 것이다. 가톨릭교 특성상 수녀회들이 가난한 지역의 의료 봉사를 위해 병원을 설립하거나 여성 교육을 위해 교육 기관을 설립한 후, 소명을 다했다 판단되거나 규모가 너무 커지게 되면 경영권을 그대로 대교구나 지역 교구에 기부하기 때문으로, 부천성가병원(현 부천성모병원)은 성가소비녀회에서, 성바오로병원은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으로 기부한 경우며 성심 교정의 전신인 성심여자대학교 역시 성심수녀회에서 경영권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통합이 이루어졌다.
http://infor.sahak.or.kr/portal_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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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현황
전국 평균 63.2%보다 훨씬 낮은 49.3%의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을 보였다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전국 평균 56.9%보다 다소 높은 58.6%를 기록했다
2015년 이후 수익용 기본 재산 확보율은 2016년 62.6%, 2017년 67.5%, 2018년 78.9%의 증가 추세로 부동산 비율이 높은 본교 재단의 특성상 한국 부동산 경기 회복의 호재 덕에 증가한 것으로 짐작된다.[31]
결론적으로 학생들 등록금에 학교운영을 의존하는 퍼센트는 낮고 학교가 가지고 있는 자본금은 높은 바람직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3. 개설학과
3.1. 학부
- 성신교정
- 신학대학
- 신학과
- 신학대학
3.2. 대학원
- 일반대학원
- 특수대학원[44]
- 전문대학원
- 성의교정
- 의학과 - 의무석사과정 및 M.D.-Ph.D. 복합학위과정
- 성의교정
4. 교정
가톨릭대학교는 전공별 이원화캠퍼스방식을 채택해 운영하고 있다. 다만 캠퍼스 구성과 역사적 특성으로 타교의 이원화 캠퍼스와는 성격이 다소 다르다. 하나의 학교에서 인문/자연 계열처럼 학문적 대분류나 혹은 실용이나 응용학문의 캠퍼스 성격으로 분리된 타교들과 다르게 본교는 독립적일 수 밖에 없는 의대와 특수 대학인 신학대, 그리고 종합대가 각기 독립된 상태에서 하나로 합쳐졌기 때문. 본 문서에서는 세 교정의 공통적인 부분만을 기술하니 각 교정의 세부적인 특징에 대해서는 아래의 교정별 항목 참조.
4.1. 성신교정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사제 양성 전문 캠퍼스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본교의 모체이며 그래서 가톨릭대가 종합대학이 된 이후에도 얼마간 대학본부가 위치하고 있었다.[45]
사진에서 맨 앞의 두 사람이 입고 있는 길고 검은 옷은, 가톨릭 성직자의 의복인 수단이다. 4학년부터 입는다.
4.2. 성심교정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에 위치한 인문/사회/자연/공학/약학/음악 전공을 위한 종합 캠퍼스로 대학 본부가 위치한 행정상 본교이기도하다.
4.3. 성의교정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위치한 의학과 간호학 전공과 의학 연구소들이 위치한 의학 전문 캠퍼스이다. 또 성심교정 산하 특수대학원 중 교육대학원을 제외한 나머지 특수대학원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응용 실무가 중점이라 직장과 병행하는 학생 비율이 높은 특수 대학원 특성상 회사들의 밀집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 인천 동부/서울 서부 권역의 성심교정보다 강남에 위치한 성의교정이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
4.4. 교정 간 교류
교정마다 축제도 따로 하고, 학생회도 따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한 사안이 아니면 각 교정들의 재정, 의사 결정권도 존중되는 편이기 때문에 학교 측에선 세 교정을 묶을 접점이 필요했고 이에 명동성당에서 이루어지는 입학식, 삼교정 등반대회, GEO 캠프[46] , 국제봉사단 활동 등 통합 행사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런 행사 외에는 타 교정에 방문할 일이나 교류할 일이 거의 없는데, 일례로 성의교정의 학술 연구 협력만 하더라도 성심교정이 아니라 포스텍과 서강대와 주로 이루어진다. 결국 분명히 같은 교명을 공유하는 한 학교지만 실제론 세 학교의 느슨한 연합체적 성격을 띈다 볼 수 있다.[47] 물론 이는 행정적 측면에 대한 서술일뿐이므로 세교정 학생들의 인식은 개인마다 견해차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힌다.
교정간 시설의 이용의 경우 약간의 확인 절차만 있으면 타 교정의 도서관 및 시설을 이용 할 수 있지만, 성신교정은 사제 수행을 위한 기관의 특성상 평소엔 타 교정 소속 학생을 포함한 일반인은 출입 할 수 없기 때문에 이용 가능한 시설은 성심과 성의 교정에 국한된다. 예외적으로 매년 부활 제4주 성소주일과 축제 날에 한해서 개방되므로 구경할 수 있다. 교내에 있는 전례박물관 관람이나 신학생 면회를 하려면, 사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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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교정 등반대회는 세 교정의 학생과 교직원 신청자들이 함께 등산을 하는 연례 행사다. 학생들은 학생들끼리는 조를 편성해 식사하고 게임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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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봉사단 활동은 방학 중 개발 도상국 중 한 곳을 선정하여 파견되며 성심교정 성신교정 성의교정 세 교정 학생들의 국제 봉사, 종교 및 의료 봉사 협력 프로그램이다.
5. 성과
가톨릭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관련 국책사업을 착실히 가져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향후 발전 계획에 맞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신청하기에 일단 신청한 사업이면 탈락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지라[48]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학 특성화 사업(CK), BK21 플러스, CORE 인문 사업 등 국가 주도의 국책 사업 대부분을 수준해 교육부로부터 상당한 액수의 사업비와 지원을 받았다. 이 사업들을 이용해 공기관에서 드물게 나오는 공모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선되어 자비까지 들여 해야 할 수 있는 활동들을 교내 경쟁만 거쳐 때론 금전 지원까지 받으며 경험 할 수 있으며 이 경험들은 졸업 후 진학[49] /취업/창업 중 어느 분야를 선택하더라도 도움이 되니 적극 참여하길 권장한다. 단 사업들은 학교 학생 전체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도 있지만 특정 학부나 대학원만을 대상으로 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할 것.
- ACE 사업
- LINC 사업단
- CK-II
-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 BK21+
-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 코어 사업
- QS World universities rankings
- CWUR(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s)
- 라이덴 대학평가 (Leiden Ranking)
6. 가톨릭중앙의료원
학교 슬로건이 "Of the medical, by the medical, for the medical"이란 우스갯 소리가 나올 정도로 성의교정 및 산하 병원에 대해 공격적인 투자가 이루어진다.
7. 여담
7.1. 입학식
검정 정장에 넥타이 차림의 학생들은 신학생들로, 성신교정 소속이다. 3학년까지 이 차림을 하다가 4학년부터 수단을 입는다.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신학생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가톨릭 신부를 양성하는 모든 신학대학[55] 이 다 똑같은 차림(검정 양복 → 수단)을 한다.
강론하는 전 이사장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2012년 6월 19일에 정 추기경이 공식적으로 사임하였고, 6월 21일부터 후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가 5대 이사장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정 추기경이 입학 미사를 집전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가톨릭대는 타교에서 찾기 힘든 독특한 입학식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입학식을 성의, 성신, 성심 세 교정이 모두 모여 명동성당에서 치룬다. 한국 천주교의 상징적인 장소이자 민주화 운동의 성지이기도 한 명동성당의 위명과 입학 미사란 스타일 덕에 독특한 입학식 사례에 대한 기사에서도 몇 번 다루어진 적 있다.
다만 명동성당의 수용 인원이 1천명 전후로 1,500명 이상의 신입생[56] 들과 관계자들을 모두 수용할 크기가 안 되기 때문에 인원이 적은 성신, 성의는 교정의 입학식 참석은 의무지만 가장 인원이 많은 성심교정은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이다. 하지만 성심교정의 참석률 역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아마 입학식에 대한 추억의 상당부분은 앉을 자리도 구하지 못하고 추운 날씨에 이리 저리 정신없니 사람에 치이다 어느샌가 끝난 후 놀러가던 기억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한들 가톨릭계 미션스쿨을 나오지 않은 학생들과 가톨릭 신자가 아닌 학생들은 대주교가 직접 집전하는 미사는 신자들도 그리 자주 접할 수 없는 일이니 경험 삼아서 참석해 볼 만하다.[57] 입학식 후 성당 앞에서 같은 학부 학생들끼리 모여 강강술래를 하는 전통이 있다.
7.2. 종교적 색채
'''다분히 종교적인 교명 탓에 오해를 받지만 사실 종교적 강요는 거의 없다. '''
종교 학교들에서 흔히 말하는 채플에 해당되는 건 학기 개강시 있는 개강 미사로, 미사 집전 시간에 수업이 있다면 수업 대신 미사에 참석하고 출석표를 받아오는 방식이다. 하지만 참여 여부가 전적으로 해당 시간과 수업이 겹친 교수의 재량권[58] 인지라 미사와 상관 없이 수업을 진행하거나, 출석표를 요구하지 않고 자율 참여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미사 집전 시간에 수업이 없다면 갈 필요도 없다.
대신 교양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인간학이라는 수업을 이수해야하는데, 이는 가톨릭 윤리에 입각한 생명 윤리와 철학 수업이다. 그렇지만 몇몇 교수는 인간학이라는 이름에 맞춰 자기 삶을 돌아보거나 앞으로 자신이 삶을 살아가며 마주할 문제에 대해 비관적 태도를 갖지 않기를 희망하며 이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구성하기도 한다. 다만 다분히 종교적 관점을 가진 일부 신부 교수가 존재하니 수강 신청 전에 이런 교수에 대한 정보를 선배들에게 받아 보길 권장한다.
다른 과목으로는 그리스도교 사상과 문화(구'영성(삶,영혼 그리고 예수)')가 있는데, 이 역시 교수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가톨릭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교수가 있는가하면, 모든 종교는 우열없는 가치를 가진다는 마인드로 폭넓은 종교[59] 를 짚어보며, 종교에 배척적인 태도를 지닐 필요가 없고 자신의 삶에 버팀목이 될 수도 있음을 가르치는 교수도 있다. 영성을 가톨릭 영성이 아닌 모든 종교의 영성, 신 혹은 신성한, 신적인 것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다루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
위 과목들은 모두 가톨릭을 강요하기보다 스스로 자기 삶에 대한 태도를 형성하는 데에 중점과 취지가 있다.
타 종교의 교내 활동 제약 역시 없기에 성심교정을 기준으로 교내에서 종교 동아리 중 가장 인원수가 많고 활발히 활동하는 동아리는 개신교 계열 동아리이며, 불교 동아리 역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의 강동원이 맡은 최준호 아가토 부제가, 극중 가톨릭대 신학과 학생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신학 캠퍼스가 의학이나 종합대 캠퍼스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영화에서처럼 수단을 멋지게 차려입은 강동원 같은 젊은 신부를 볼 일은 없다. 교내의 신부님들은 연세가 지긋하신 교수 신부들뿐. 다만, 사회복지학과, 특수교육과, 심리학과, 간호학과 등에서는 수녀들이 학생으로 입학해서 수업을 함께 듣기도 한다.[60] 간혹 신부 교수, 수녀 학생들 사이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은 재학생에게 이름 대신 세례명(미카엘, 요안나 등)을 부르기도 하는 낯선(?) 모습이 연출되기도 한다.
7.3. 미니 학과
대학 열람 등을 살펴보면 흔히 1만명 가량의 중규모 대학으로 분류되곤하지만, 사실 그 인원중 3천여명이 대학원생으로 학부 인원은 8,000여명 남짓한 작은 규모다.[61] 반면 개설된 학과는 트랙까지 포함하면 40여개로 인원에 비해 많은지라 자연히 한 전공당 인원이 적다.
성의 교정의 손에 꼽히는 명성과 강력한 동문 파워 탓에 눈에 띄지 않지만, 사실 흔히 비교되는 경쟁 병원들이나[62] 지방 거점 국립대와 비교해보면 졸업 인원이 살짝 적은 편이다.
성신교정은 전국에서 신자가 가장 많은 서울 대교구청 소속이고 따라서 한국 내 가톨릭 신학대 중 선발 인원이 비교적 많은 편이긴하다. 다만 지역 신학대와의 인원 차이는 열명 남짓으로 크지 않고 애초에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교정내 생활을 해야 하는 가톨릭 계열 신학대들의 특성상 처음부터 소수의 인원만을 선발한다.
성심교정은 세 교정 중 가장 인원이 많지만 앞서 언급한 다양한 전공들 또한 대부분 성심교정에 개설된지라 한 전공당 인원수는 상당히 적은 편이다. 특히 비슷한 중/소규모 대학들이라도 특정 학과[63] 들의 인원은 많은게 일반적인데 본교는 이런 대형 전공들의 인원조차 타교에 비해 몹시 적다. 2016년 졸업생 기준, 성심 교정에서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학과는 110여명이 졸업한 경영학과로 비슷한 중규모 대학 경영학과와 비교해도 60~70% 정도의 인원이며, 법학과 또한 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이는 타교 법학과의 졸업 인원이 적게는 100 많게는 200명이 넘는다는걸 감안하면 현격히 적은편이다. 인원수가 많은게 보편적인 공학 계열을 비교해면 이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는데, 가장 인원이 많은 정보통신공학과 졸업 인원이 70여명, 컴퓨터 공학과 60여명, 생명공학과 50여명, 미디어컨텐츠공학 40여명 정도로[64] 대다수 타교 공학과들이 150명, 200명을 훌쩍 넘기는걸 감안하면 몹시 적은 인원만을 배출한다. 다만 성심교정의 특색상 학부제/복수전공자/융복합트랙/전과 등의 이유로 전공간 이동이 잦다보니 이런 적은 전공 정원이 전공간 인원 이동, 중복에서 오는 과밀화 충격에 대해 완충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2019년 대학알리미 졸업자 현황을 살펴보면 기준 학교측에서도 지나치게 세밀하게 나뉘어 있던 전공 트랙과 전공 중 중복되는 과정들은 단일화 하는 행정 작업을 진행중으로 보인다.
7.4. 다른 가톨릭대학교와의 관계
현재 한국에는 총 12개의 가톨릭계열 대학교가 존재하는데, 가톨릭대학교가 서울대교구의 가톨릭학원 소속인 것처럼 이들도 각자 지역 교구에 소속되어 있는 '''독립적인 학교들'''이다.
예를 들어 대구가톨릭대학교의 경우 학교법인 선목학원 재단으로 대구대교구 소속이며, 인천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광주가톨릭대학교, 수원가톨릭대학교, 대전가톨릭대학교 등등 역시 그 지역 교구에 소속되어 있다. 그러므로 지역의 가톨릭대들이 서울에 있는 가톨릭대학교의 지방 캠퍼스라더라 하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가톨릭계열 대학교의 경우, 신부 양성 및 신학교육 목적도 크다. 때문에 신부를 양성하는 신학과의 경우, 교구사제 지망생은 해당 교구의 신학대학에만 입학할 수 있다.[65] 따라서 대구에 사는 교구사제 지망생이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에 입학하는 경우는 없다. 마찬가지로, 서울에 거주하는 교구사제 지망생은 대구가톨릭대학교나 광주가톨릭대학교의 신학과에 입학하지 못한다.
한때 서울대교구의 대주교가 추기경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시절에 서울대교구가 다른 교구들의 위에 있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실제론 각각의 교구들은 서로 독립적이고 다른 교구가 간섭할 수가 없다. 즉 서울대교구, 대구대교구, 광주대교구, 부산교구, 인천교구, 수원교구 등 각각의 교구는 서로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 뜻이다.
경영주체나 재단은 다르지만 모두 로마 교황청 산하의 동일한 가톨릭 신앙을 공유한 대학이기에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라는 협의체를 구성해 매해 발전을 위한 협력을 하고 있다.
7.5. 재외국민과 외국인
재외국민 특례전형이 있다. 전체적인 시험 난이도는 중상위권이지만 영어의 난이도만큼은 최상위권이다[66] . 이젠 옛날 얘기이고 지금은 100%면접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성심교정에는 외국인 학생들이 꽤 많은 편. 유학생들의 국적 비율은 매해 달라지지만 언제나 가장 많은 건 중국인과 대만인이고 그 다음으로 베트남인, 일본인, 프랑스인인순이다. 가톨릭대 성심 교정에는 중국어중문학과 프랑스어문학의 전공이 개설되어 있는데 프랑스인이 프랑스어문에, 중국인이 중국어중문에 입학하는건 불가능하다. 다만 학부 내의 타국 전공, 예를들어 중국인이 동아시아어문 학부 내의 일어일본문화전공을 선택하는 것은 가능하다.
한때 아시아 허브 대학의 기치하에 필리핀 마닐라대학의 현지인 학생 150명과 교내 학생 150명의 교환학생 협정을 체결하며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지만 필리핀 치안에 대한 불안 탓에 재학생들의 교환 학생 신청 빈도는 드물었다.
7.6. 학교축제
가톨릭대학교/학교축제 참조
7.7. 주변 교통편
7.7.1. 버스
- 성신교정
- 성심교정
- 이곳 참조
- 성의교정
- 서울지방조달청/서울성모병원 정류장 : 서울 버스 405, 서울 버스 740, 서울 버스 5413, 서울 버스 서초13, 서울 버스 서초14[67] , 서울 버스 서초21
- 서울성모병원/센트럴시티 정류장 : 서울 버스 540, 서울 버스 3414, 서울 버스 3422
7.7.2. 지하철역
- 성신교정
- 성심교정
- 성의교정
7.8. 커뮤니티
- 에브리타임 가톨릭대학교
7.9. 외부 링크
8. 출신 인물
8.1. 성신교정
8.2. 성심교정
- 고태용 : 의류학과 출신의 비욘드클로젯 디자이너.
- 권현우 : 국문학과 98학번. 펄스데이 기타리스트. Axis Music 대표.
- 김은선 : 식품영양학과 출신 보령제약 CEO.
- 김정연 : 경영학과 출신의 트로트 가수.
- 박별 : 랄라스윗의 멤버. 피아노 담당. 심리학과 휴학 중 제적.
- 박은홍 : 1988년생 의류학/종교학전공,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친동생, 2013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본선 진출.
- 서영은 : 생물학과 출신의 가수.
- 선하 : 국제학부 출신의 가수. 현재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성선녀 : 심리학, 일본문화학 학사. KBS 성우.
- 송지선 : 의류학과를 졸업한 MBC 스포츠 아나운서.
- 송채윤 : 영문학과 출신의 전직 배우, 현직 웹툰 스토리 작가.
- 수다쟁이 : 소비자주거학과 출신의 래퍼.
- 유지태
- 윤영미 : 국문학과 81학번. 전 SBS 아나운서 및 편성본부 차장.
- 장상인 : 화학과 출신.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리더. 교내 아카펠라 동아리인 기가히츠의 창립 멤버.
- 정병문 : 중어중문학과 99학번 출신의 MBC SPORTS+ 아나운서.
- 최수완 : 영어영문학과 98학번.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원작자로 이화여대 국어국문학 대학원 진학 후 현재는 이화여대 초빙강사.
- 신정현(정치인): 불문과, 경제학과 00학번. 제10대 경기도의원
- 이동현(정치인): 행정학과 11학번.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8.3. 성의교정
한국의 전문의학회나 의학계열 학회, 협회 등의 이사장이나 회장 등은 가톨릭 의대 출신이 상당히 많이 포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서울에 위치한 의대 중에서 입결이 꽤나 높았고[69] , 부속병원이 많아서 배출되는 의사들이 매우 많다. 최근에 신설된 성균관대 의대나 울산대 의대는 재단을 끼고 있어 입결이 높은 대신 배출 인원이 적고,[70] 이는 한양대 의대나 경희대 의대 또한 비슷한 상황이다.[71] 한국의 임상의학 수준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대학별 수준차이는 매우 줄어들었고, 결국 쪽수 많은 편이 장땡인 상황이 된 것이다. 따라서, 실적 좋고 서울대 의대와 연세대 의대에 비해 끗발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가톨릭대 의대 출신 의사를 협회차원에서 많이 밀어주는 편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 경만호 : 전 의사협회장이었고, 대한적십자 부총재를 역임한 가톨릭 의대 졸업생. 뭐 이쪽은 거의 모든 행적이 흑역사에 가깝지만... 성희롱 건배사 사건
- 김록권 : 전 대한민국 국군 의무사령관으로, 군의관 출신으로는 최초의 3성장군 또한 가톨릭의대 졸업생이다. 21회 동문.
- 문정림 : 제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가톨릭 의대 80학번 출신이자 가톨릭대 최초의 국회의원이다. 前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이다.
- 선우경식 : 쪽방촌의 슈바이처. 가난한 이들을 위한 진료소 "요셉의원"을 운영, 평생 의료봉사에 헌신했다.
- 신석호 : 소아 정신과 특히 자폐 아스퍼거 분야의 권위자.
- 신현영 : 제21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가톨릭 의대 00학번 출신.
- 안순구 :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에서 수십년간 의료봉사를 하여 명예추장으로 추대된 가톨릭 의대 62년 졸업생이다. 코트디부아르 항목 및 자서전 설명 참조.
- 한백림 : 한백무림서 계열의 무협소설의 작가이며, 가톨릭의대 졸업생이다. 2007년 졸업. 현재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 DrAquinas :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일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