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탈의
1. 설명
상의를 벗는 행위. 국내에서는 '상반신 탈의', '상체 탈의', '웃통 까기'라고 부른다.[1] 영어로 할 때는 남성의 경우 Shirtless, 여성의 경우 Topless라고 한다. [2]
이렇듯이, 남성들의 상의 탈의는 자주 볼 수 있지만 여성의 경우는 상의탈의의 기준이 좀 모호한데, 비키니, 수영복 상의, 브래지어도 '상의'로 보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진다. 윗 옷만 벗은 상태는 상의탈의고 비키니, 브래지어까지 벗은 상태를 토플리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가슴을 가려야 한다고 여겨지는 면이 있기에 상체탈의에 대한 시선은 남성이 더 자유롭다.
일반적으로 남성들만 성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남성들은 상의탈의에 대한 인식이 여성보다 가볍지만 여성들의 경우는 상의탈의를 원해도 사회적 인식이 여성의 상의탈의를 인정하지 못해 불편하다고 주장하는 입장도 있다. 자세한 것은 토플리스 문서 및 아래에 후술. 물론 관점에 따라서는 저 아래의 '강제로 당하는 경우'를 면한다 볼 수 있다. '상의를 착용할 권리'. 여자는 현역병으로 입대할 권리를 박탈당한 것인지, 현역병으로 입대하지 않을 권리를 누리는 것인지는 관점차인 거나 마찬가지(99% 이상은 후자로 생각하겠지만). 참고로 1930년대까지 미국에서 남성의 공공연한 유두 노출은 불법이었다. 링크
2. 남성
남성의 수영복 패션이 좋은 예시, 남성 전용 전신수영복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남성 수영복은 상의가 없이 나온다. 다만 이건 '상의 '''탈의''''라기 보단 '수영복 '''착용''''이라는 뉘앙스가 더 강하다. 그 외 등목을 할 때도 필연적으로 해야하는 것이기도 하고 남자들이 물가 주변에서 물놀이 할때도 종종 하는 것. 여름에 남고 체육시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상의탈의 하고 축구나 농구를 하는건 기본이고 교실에서 상의탈의 한 채 책상 위에 올라가 에어컨 바람이나 선풍기 바람을 쐬는 학생들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다. 심지어 남자 선생님이 학습하는 시간이면 수업시간에서도 벗고 있는 학생도 종종 있을 정도. 학교뿐만이 아니라 대공원 같은 야외 운동장에서도 상의탈의를 하고 스포츠를 하는 사람도 많다.
미국과 영국과 프랑스와 독일과 러시아 등 서양권 국가에서는 더운 날 상의탈의를 하는 풍경을 자주 볼 수 있으나, 한국에서는 물가 주변이 아니라면 별로 권장되지 않는 행동이며 적어도 민소매 정도는 입는 것이 사람들과의 갈등을 피하는 방법이다. 민소매라 하더라도 헬스장도 아닌데.. 소리를 들을 수 있긴 하지만.. 이렇듯 한국은 상의탈의에 대한 폐쇄적인 인식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무리 덥더라도 물가 주변이 아닌 곳, 예를 들면 길가나 공원에서 웃통을 까고 있다면 높은 확률로 지나가는 아재들에게 볼멘소리를 들을 수 있거나 민원을 신고받은 경찰과 강제정모를 할 수도 있다. 인구밀도가 낮아서 사람 마주치기 힘든 시골에선 이런 일이 도시보단 조금 드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과다한 신체노출에 대한 처벌은 근거의 모호함 때문에 헌법재판소에서 위헌결정이 나서 더 처벌조항은 사라졌고 사람들의 인식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같은 동양권 국가 기준으로 제일 이쪽 면에서 개방적인 시선을 가진 나라는 중국으로 서양권 국가의 사람들과 더불어 여름에 상의탈의를 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에어컨이 비싸던 시절을 산데다가 냉수를 마시는것을 꺼려하는 풍습을 가진 장노년층 입장에서는 더위를 가시게 만드는 쉬운 방법이 상의탈의라서 그런듯하다. 하지만 중국에서도 도시지역이나 젊은층일수록 남성의 상의탈의에 거부감을 지니는 경향이 크다. 특시 도시쪽에서 나이 지긋한 아저씨가 그러고 돌아다니면 젊은 사람들이 한마디 할 정도. 한때 인터넷 방송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심심치 않게 보였으나 지금은 규제당한 상태. 그리고 2019년부터는 일부 대도시를 시작으로 아예 정부가 나서서 오프라인의 상의탈의도 법적으로 규제하는 중이다.
심지어 한국으로 놀러온 중국인이 상의탈의를 버젓이 하고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당연히 그런 것이 익숙하지 않은 한국 사람들이 놀라운 듯 쳐다보는 것은 당연지사. 중국 아재들의 상의탈의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웃통 까는' 모습이 아니라, 위에 런닝셔츠만 입은 상태에서 런닝셔츠를 목 바로 아래까지 말아올린[3] 모습이 대부분이라는 점도 하나의 원인으로 볼 수 있겠다.
일본의 경우 한국과 동일하게 상의탈의를 암묵적으로 금지한다. 성진국이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AV배우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성적 관념이 별 차이가 없는 국가이므로 딱히 놀랄 일은 아니다.
상의탈의를 한 남성 캐릭터를 여성이 코스프레할 때는 붕대나 패드 등으로 가슴을 압박하고 촬영한 뒤 포토샵을 적절히 활용해서 가슴을 지우고 복근을 그려넣는다. 상의 단추를 풀어헤친 남캐 코스프레를 할 때는 복근이 그려져 있는 살구색의 조끼를 쓰기도 한다.
3. 강제로 당하는 경우
- 군대: 남자들이 강제로 당하게 되는곳 1순위, 남자의 노출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사회 관념과 더불어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야하는 군대 조직의 특성 때문에 사회에서도 군대에서 남성들이 강제로 당하게 되는 상의탈의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곳은 별로 없다. 하지만 남자, 여자를 떠나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맨몸을 드러내는건 충분히 수치심을 자극할 수 있는 행동이니 이런 사회 관념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 맨몸으로 훈련 받는 모습들이 신문이나 뉴스 등 언론에 비취기도 한다. 훈련을 받는 도중 자신이 계급이 높은(최소 영관급 장교 이상) 장병이 아닌 이상 촬영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없으니[4] 찍히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가 있다. 사실 법적으로 따지자면 본인 허락 없이 찍은 노출 사진을 본인 허락 없이 인터넷에 올리면 정보통신망법 위반이다.[5] 여담으로 여름에 여군 장교들이 남군 장교들과 같이 훈련을 하고 나서 하루 일과가 다 끝난 뒤 자유시간에 남군들은 상의를 벗고 등목을 하는데 여군들은 그럴 수가 없어서 아쉽다고도 한다. 여군은 규정상 한여름에도 군복의 가슴가리개를 해야한다. 상의탈의는 고사하고 단추도 못 푸는 게 현실. 결국 이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혹서기에는 활동복 상의를 착용하거나 아예 대대 티셔츠를 자체 제작하여 입는 부대들이 생기고 있다. 근데 이것도 이제 옛말이 되고 있다. 육군 기준으로 여군과 함께 있을 시 남군의 상의탈의 금지가 확산 중. 다만 여군이 남군과 같이 결혼을 한 상태라면 상의탈의는 가능하다. 물론 관사에 있을때처럼 배우자들끼리만 있을 때 가능한 얘기. 아무리 결혼을 한 상태라고 해도 함부로 상의탈의를 하고 그러면 당연히 성군기 위반행위로 처벌을 받는다. 군대에 가면 아침점호 후 뜀걸음 준비 때마다 알통 구보라는 명복으로 지겹도록 상의탈의하게 될 것이다 당직간부의 기분이 나쁘면 한겨울에도 가능하지만 원칙적으로는 금지되어 있다. 공군에서는 남군과 여군의 상의탈의 금지가 정착되어 있으며 군대 성희롱 방지 교육에서 자주 나오는 항목이다.
- 해병대 캠프:경우에 따라서는 여름에 하기도 하지만 겨울에 하게되는 비중이 더 많다. 겨울에 가게 된다면 높은 확률로 상의탈의 하고 찬 바람을 맞으며 훈련받는 과정이 있기 마련이다. 참가자들 대부분이 남학생들이지만 소수의 여학생들과 같이 훈련 받을때도 - 남학생들만 상의탈의 한다. 그래서 상체에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남학생들과 꽁꽁 싸매고 있는 여학생들이 같이 훈련을 받는 모습이 사진에 나오기도 한다.
- 스쿠버 다이빙: 스쿠버 다이빙이나 서핑 등을 하기 위해 잠수복입을 때, 수면 휴식을 취할 때, 주변이 더울 경우 남녀를 불문하고 잠수복 상의를 탈의할 때가 있다. 남자의 경우 안에 수영복을 입었든 안입었든 상관없이 상의탈의가 가능하지만, 여자의 경우 안에 수영복을 입은 경우에만 수영복 입은 상태로 상의탈의가 가능하며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슈트만 입었으면 불가능. 물론 잠수할 때에는 상의까지 입은 채로 임하지만.
- CPR: CPR을 할 때 상의탈의는 필수다. 이 경우 목숨이 달린 문제라 남자든 여자든 노출을 따질 상황이 아니지만 실제로 남성이 기껏 여성 한명을 CPR로 살려줬더니 성희롱을 운운하는 답 없는 상황이 벌어진 사례도 있었다. 죽을 목숨 살려줬는데 이게 뭔... 실제로 성적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브래지어의 끈만 느슨하게 풀어주고 최소한의 옷(티셔츠 등)은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가슴을 눌러주도록 교육하기도 한다.
- 복부 초음파: 이때는 남자든 여자든 남녀노소 부위를 보여야 한다.
- 한 남고에서 선생이 학생들에게 강제로 상의탈의를 시킨 사건도 있었다.# 이 외에도 수련회, 전지 훈련, 동계 입수 훈련 등등 교육과 관련된 일에서 정신 교육 혹은 체벌 등을 목적으로 남학생들을 상의탈의 시키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는 편. 물론 대부분은 남자 선생님이지만 여자 선생님일 경우라면... 여기에 더해 일본의 남자 중고생들도 많이 당한다. 학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체육대회서 아예 상의 탈의를 시키는 종목이 꽤 된다. 가령 기마전, 꾸미기 체조. 어떤 학교는 전교생 매스게임을 하는데, 여자는 하복 체육복 상하의, 남자는 하복 체육복 하의 차림으로 실시한다.
- 신체검사: 주로 군대 신체검사인 징병검사에서는 아예 팬티만 입고 진행되는데, 기자들이 사진들도 많이 찍어 남성들은 자신의 몸이 기사를 통해 인터넷에 퍼져나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다만 2003년에 법이 개정되어서 현재 징병검사는 상의를 입고 한다. 학교 신체검사의 경우 예전엔 상의탈의식으로 진행했지만 요즘엔 학생 인권 문제로 노출이 없는 신체검사로 진행되는 편이다. 뭐 90년대까지만 해도 남학생들에게 책상위에 엎드려 있으라 하고 여학생들까지 남자 선생님 앞에서 상의 탈의 하고 신체검사를 당하는 No답인 시대였다.
- 기타 의료적인 상황
- 남중, 남고의 수련회 혹은 수학여행: 간혹가다 상의를 탈의하고 숙소 복도를 활보하거나 팬티만 입고 자신의 그 곳 크기를 자랑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몸이 좋은 경우로 복근 같이 본인의 몸매를 자랑하기 위해 일부로 벗고 날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가 강제로 하의까지 탈의당하거나 알몸인 상태로 사진이 찍히는 경우도 있다.
4. 스포츠 계
인간 본연의 신체 능력을 중요시하는 스포츠계에서 (남성 스포츠에 한해) 단순히 '몸에 맞는 편한 복장'보다는 아예 벗고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상의탈의가 꼭 동반되는 스포츠로는 수영, 수구, 다이빙, 씨름, 스모, 무에타이, 프로 권투, 격투기, 레슬링, 보디빌딩, 현대무용 등이 있으며 주로 수중, 무술 계열임을 알 수 있다. 이 경우는 복장 규정에 의해 남자 선수는 반드시 상의탈의를 해야 한다.
그 외에 축구나 야구 등에서도 선수가 너무 더워서 쉬거나 유니폼 교체 등의 이유로 상의탈의가 벌어지며 유도의 경우는 스포츠 특성상 상의탈의까지는 아니어도 노출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유도는 도복을 제외하면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하고 이 도복을 잠그는 기능도 없이 일방적으로 허리에 매는 띠로만 이 도복을 잡고있는데 유도는 서로가 서로의 옷깃을 잡고 늘어지기 때문에 쉽게 벗겨져 버린다. 이는 여자 선수도 예외는 아니라 규정에 여자 선수는 도복 안에 벗겨지지 않을 만큼 긴 티셔츠를 입게 되어 있다.
세레모니로 상의탈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사스럽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기도 한다.
5. 성 이념과 관련한 이슈로서의 여성의 상의탈의
서양에서는 성평등 운동의 일환으로 여성의 상의탈의를 합법화 하자는 운동이 존재한다. Topfreedom이라고 부르는데,#영문위키(후방주의) 히피시대 이후로 남성은 수영장이나 육체노동 시, 그 외의 기타 일상적인 경우 상의 탈의후 작업이나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성은 왜 그렇지 못하는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했다. 1960년대 후반부터 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 간헐적으로 등장하다가 1980년대 이후 하나의 운동으로 자리잡았다. 토플리스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서양은 여성의 상의탈의에 관해 인식이 조금 느슨해졌는데, 이 운동이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1986년 뉴욕주 로체스터의 공원에서 상의탈의 상태로 피크닉을 즐기던 여성 일곱 명이 체포된 사건이 있었다. 경찰은 이 여성들을 풍기문란으로 기소했는데 사실 이 당시 적용한 법이 홍등가에서 일하는 토플리스 웨이트리스들을 단속하기 위한 법이었기 때문에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여성의 상의탈의에 대한 이슈가 불거졌고 아직 많은 부분에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Topfree Equal Rights Association(TERA)라든가 GoTopless 같은 단체들이 여전히 여성의 상의탈의 권리를 위해 운동을 계속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여성의 상의탈의 권리는 다음과 같다. 사실상 여성에게 상의탈의를 금지시키는 것은 단순히 윤리적 인습에 불과하며, 자연상태의 부족이나 열대 부족들의 경우 상의탈의가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점, 현대 여성에게 브래지어를 비롯한 속옷이 오히려 유방암을 일으키고 건강을 위협하는 족쇄로 작용한다는 점,[6] 여성 해방을 위해 꼭꼭 닫혀있던 상반신을 해방하고 상반신에 대한 남성의 성적 기호를 타파해야 한다는 점이다.[7]
이것이 인스타그램 쪽에서 다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음란물 규제 정책에서 남성의 유두는 괜찮고 여성의 유두는 드러내면 안 된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다. 그래서 2014년에 마침 개봉한 영화의 이름을 따서 "'젖꼭지를 허하라"'(Free the Nipple) 운동으로 번지기도 했다. 이쪽은 상의탈의보다 좀 좁은 개념으로, 대중매체에서 여성의 유두가 나오는 것이 터부시될 이유가 없다는 것. 물론 브래지어 없는 날(No Bra Day) 운동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상의탈의 운동과 같은 맥락에서 진행되고 있는 건 분명하다.
블라디미르 푸틴이 메르켈과 독일 2013 하노버산업박람회에 참석할 때 우크라이나 여성이 푸틴에게 한 반라 시위운동이 이런 유형의 운동이다. 기사
6. 서브컬쳐 계
창작물에서 캐릭터의 상의탈의가 나오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가 존재한다.
- 적과 싸울 때
일본 서브컬처계에서는 주로 액션물에서 상의를 벗거나 찢어서 스스로의 전투력을 올리는 버프계열 클리셰로 활용된다. 드래곤볼과 북두의 권의 영향 때문인지 아예 찢어버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견된다. 사실상 격투게임 남캐에게는 거의 한 명 이상은 들어갈 클리셰적인 의상인 것 같다. 아무래도 남성 측은 상반신에 임팩트가 있어서 그런 것일지도...
- 물가(바닷가나 수영장)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가 나올 때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해변이나 수영장이 나오는 이야기가 나올 때는 거의 물에 들어가야 하므로 많은 남자 캐릭터들이 상의 탈의를 한다. 이는 저연령용 애니메이션이나 학습만화에서도 자주 보인다. 주로 상의 탈의를 한 뒤 수영복을 입고 물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으나, 수영복이 없을 경우에는 그냥 바지나 팬티 차림으로 물에 뛰어드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
- 지나치게 더울 때
꼭 물가가 아니더라도, 지나치게 더울 때 남자 캐릭터가 상의탈의를 하는 경우가 있다.
- 잘 때
가끔은 상의 탈의를 하고 자는 남자 캐릭터도 있다.
여성 캐릭터의 경우 온천신, 샤워신을 초월하는 '''극강의 노출신이자 19금 서비스신''' 중 하나가 된다. 색기담당이라 해도 어지간한 상황 아니고서는 자의로 이러는 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대부분 강제 탈의다. 6.1. 가상 상의탈의 버프의 예
가나다 순으로 작성할 것. 상의탈의 버프가 없는 캐릭터의 경우에는 '''웃통''' 문서에 작성할 것.
- 강철의 연금술사 -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8]
- 귀멸의 칼날 - 하시비라 이노스케
- 길티기어 시리즈 - 미토 안지, 포템킨
- 네모바지 스폰지밥 - 뚱이, 스폰지밥, 래리, 일부 비키니 시민들
- 닥터 슬럼프 - 츤 츠쿠츤
- 던전앤파이터 - 그라골, 사르포자
- 드래곤볼 - 손오공, 베지터[9] , 브로리, 비루스, 보자크, 천진반, 트랭크스(미래)[10]
- 도쿄 구울 - 카미시로 마타사카
- 데스노트 - 야가미 라이토
- 디그레이맨 - 칸다 유우[11]
- 리그 오브 레전드 - 그라가스, 나서스, 라이즈, 라칸, 레넥톤, 리 신, 바루스, 브라움, 아트록스[12] , 사일러스, 워윅, 야스오,카사딘, 트린다미어, 티모, 판테온[13]
- 마블 코믹스 - 헐크
- 마비노기 - 아이데른, 남자 둔기의 정령무기
- 모탈컴뱃 - 쟈니 케이지, 리우 캉,잭슨 브릭스 등
- 버추어 파이터 - 울프, 제프리
- 뱀파이어 시리즈 - 가론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츠 - 라반 베노
- 북두의 권 - 켄시로
- [14]
- 부리키 원 - 텐도 가이, 파약 싯피탓크, 아카츠키 마루, 랍 파이슨, 패트릭 반 히팅
- 뿌까 - 아뵤
- 사립 저스티스 학원 - 이치몬지 바츠(버닝 바츠), 이마와노 효(데몬 효), 불타라 한정으로 추가된 복장의 보먼 델가도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키바가미 겐쥬로, 쿠비기리 바사라, 왕푸, 나인하르트 지거, 탐탐(사무라이 스피리츠)
- 삼국지연의 - 허저[15]
- 세인트 세이야 - 드래곤 시류
- 세키로 - 아시나 겐이치로
- 수신연무 - 타이토와 케이로
- 수왕기 - 스피릿볼을 1개 먹으면 파워업과 함께 상의가 찢어진다. 2개째 먹으면 팬티만 남은 주지사님이 된다. 3개 먹으면 짐승이 된다.
- 스타크래프트2 GSL에서 테란 유저들이 한 판 지고 옷을 벗자 상대는 그대로 무너지는 현상이...[16]
-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 가비, 우디, 우바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달심, 발로그, 사가트, 알렉스, 에드몬드 혼다, 엘 포르테, 장기에프, 페이롱 등...
- 신도림 - 정철식
- 슈퍼전대 시리즈
- 쓰리몬 - 마루이 후타바[18][19]
- 아랑전설 시리즈 - 기스 하워드, 그리폰 마스크, 볼프강 크라우저, 리처드 마이어,릭 스트라우드, 텅푸루, 가토[20]
- 야인시대 - 신영균[21] , 구마적[22] , 김두한
- 용과 같이 시리즈 - 키류 카즈마를 비롯한 주인공측 혹은 보스급 야쿠자들[23]
- 용호의 권 시리즈 - 타쿠마 사카자키, 후하 진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악마사냥꾼
- 유유백서 - 우라메시 유스케, 쿠와바라 카즈마, 히에이, 도구로 동생
- 이소룡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카즈야, 마샬 로우, 킹(철권), 카자마 진, 미시마 진파치, 미시마 헤이하치, 브라이언 퓨리, 아머 킹, 파캄람, 기가스
- 타이니 툰 - 햄튼 피그
- 팀 포트리스 2 - 색스턴 헤일
- 페어리 테일 - 그레이 풀버스터
- 헐크 호건
- KOF 시리즈 - 다이몬 고로, 루갈 번스타인, 크리자리드[26] , 오로치[27] , 타쿠마 사카자키[28] , K'[29] , 듀크[30] , 킹 오브 다이너소어스(그리폰 마스크), 미조구치 마코토, 무카이, 가토[31] , 료 사카자키[32] , 린(KOF), 블루 마리[33] , 야부키 신고[34] , 바네사(KOF)[35] , 모모코(KOF)
7. 관련 문서
[1] 아랫통이라는 단어는 없기 때문에 윗통이라고 표기하는 것은 잘못된 표기다. '웃옷'도 이와 마찬가지다.[2] 하의실종은 실제로 하의를 입었는데 안 보이는 패션을 지칭하는 말이라서 하의탈의랑은 다르다.[3] 베이징 비키니라고도 한다.[4] 영관급 장교 이상부터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촬영하려고 하면 "야! 니가 뭔데 나를 함부로 촬영하려고 그래? 내 허락 없이 함부로 촬영 하지 마!"의 발언이 가능하다. 하지만 자신보다 상급자(장성급 장교 이상)들이 자신을 촬영하려 하면 어쩔 수 없이 닥치고 촬영당해야 한다(...)[5] 요즘은 어느정도 문제 인식이 됐는지 가끔식 특수 부대의 강도높은 훈련을 보여주기 위해 비춰지는 경우가 많고 일반 부대가 비춰지는 경우는 줄어들고 있다.[6] 대부분의 남성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브래지어는 '''생각 외로 굉장히 답답하다.''' 스포츠 브래지어가 탄생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7] 이를 De-sexualization이라고 부른다. 성적인 상징에서 벗어나게 만든다는 것. 성적 매력으로 작용하는 신체 부위는 국가와 시대마다 달랐기 때문에 일리가 있는 말이다. 예를 들면 과거 중국의 전족이라든가 아니면 서양의 코르셋이라든가. 다만 그 시대에도 전족과 코르셋은 부가요소였지 가슴과 엉덩이가 시대 불문하고 가장 중요한 성적 요소였기 때문에 '인간이 과연 종족번식의 본능을 버릴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정말 정당한 일인가?'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도 많다. 당장 인간 남성은 물론(...) 원숭이만 보아도 임신 기간에만 가슴과 엉덩이에 지방을 저장하는 암컷 원숭이들과 다르게 항상 가슴과 엉덩이가 부풀어 있는 인간 여자에게 성적으로 끌린다.[8] 평소에는 군복을 입고 다니지만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면 탈의를 하고 가훈과 근육 자랑을 한다. 싸울 때도 탈의를 하는데, 이때도 가훈과 근육 자랑은 빠지지 않는다.[9] GT 한정.[10] 정확히는 외투를 벗고.[11] 잊혀진 흐긴과 싸울때 상의가 다 찢어졌다. [12] 상의 뿐만 아니라 하의도...[13] 무자비한 스킨 한정.[14] 자켓 아머 퍼지 드립에 여캐들이 경악해서 쳐맞는 2차 창작 4컷 만화도 있었다.[15] 마초와의 일기토에서 상의탈의를 하고 마초와 싸웠으며 84부작 삼국지와 삼국지 조조전에서도 재연하고 있다.[16] 예외가 있다면 황제 앞에선 통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선 황제는 처음부터 상의를 벗고 있어서...라는 설이 있다. [17] 34화 한정.[18] 초반에 도복을 입고 있을 때보다 왠지 근육바보 기믹이 더 강해진 듯.[19] 완전 벗은것은 아니고, 캐미솔 한장만 입고 있다[20] 승리하면 한정.[21] 김천호랑 대결할때 코트 탈의하고 시작했다.[22] 마찬가지로 코트 탈의.[23] 특히 최종 보스전 때 탈의는 시리즈의 시작인 용과 같이 1에서부터 이루어져 이제는 일종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24]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때 상의를 벗으며 모습이 변한다. 후에 죠죠 ASB에서 등장시 액션으로 활용될 정도로 임팩트 있는 장면.[25] 정확히는 망토와 겉옷이 벗겨진 것으로(죠타로에게 오라오라 러쉬를 받으면서 갈기갈기 찢어진 것으로 보인다.) 벗겨진 모습이 나오기 직전에 죠셉 죠스타의 피를 빨았기 때문에 파워업한다. OVA에서는 스스로 벗어던진다.[26] 루갈과 크리자리드는 정확하게는 코트 탈의.[27] 숙주인 크리스는 당연히 상의를 입고 있다.[28] 승리 포즈에 웃통 까는 퍼포먼스가 있다. 원래 용호의 권에서는 상의 탈의였다가 KOF에 넘어와서 다이몬 고로랑 겹친다는 이유로 입은 것.[29] 맥시멈임팩트 시리즈 어나더 한정.[30] K'와 마찬가지로 어나더 한정.[31] 승리하면 한정.[32] 95 승리하면 한정.[33] 위에 미래 트랭크스 처럼 외투를 벗는다. 단 11까지.[34] 99 한정.[35] 11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