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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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속의 정부기업으로, 우편물 배달, 택배(우체국택배), 금융(우체국예금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정(郵政)'이란 우편행정, 즉 우편에 관한 행정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은 만국우편연합의 회원국 자격을 대한민국의 명의로 새로 등록한 것이 아니라 대한제국 시절 우정총국이 가입했던 회원국 직위를 계승했기[3] 때문에, 만국우편연합 가입 년도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보다도 앞선 1900년 1월 1일로 되어있다.[4] 다만, 이건 만국우편연합의 회원자격이 그렇다는 거고 실제로는 미군정의 체신부를 실질적인 기원으로 삼고 있어서 자기들이 설립 120년을 넘었다는 그런 이야기는 안 한다. 실제로 우정사업본부가 내세우는 설립 XX주년 기념 년도는 체신부 설립을 기준으로 한다.
2. 역대 기관장
2.1. 미군정청 체신부 우무국장
- 이동환 (1946~1948)
2.2. [image]체신부-정보통신부 우정국장
- 최재호 (1948~1950/1952~1953/1954~1955[5] )
- 나맹기 (1950~1951)
- 김봉렬 (1951~1952/1953~1954)
- 최건 (1955~1958)
- 이신득 (1958~1960)
- 방문기 (1960~1961/1964~1965)
- 고웅 (1961~1962/1963~1964)
- 이종우 (1962)
- 진근현 (1962~1963)
- 손승록 (1965~1968)
- 최병권[A] (1968~1970)
- 배동조 국장대행 (1970)
- 이영희 (1970)
- 백오현 (1970~1972)
- 신서우 (1972~1974)
- 강유원 (1974~1976)
- 김동권 (1976~1979)
- 이해욱[6] (1979~1981)
- 김용봉 (1981~1983)
- 신윤식[7] (1983~1987)
- 윤동윤[A] (1987~1988)
- 허필국 (1988~1991)
- 서순조 (1991~1993)
- 이인학 (1993~1995)
- 김동선 (1995~1998[8] )
- 서영길 (1998)
- 석호익 (1998)
- 황중연 (1999~2000)
2.3. [image] 우정사업본부장 [image]
- 자세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장 문서에서
3. 소속기관
4. 채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인 일반행정:우정사업본부 공무원은 국가직 시험으로만 채용하며 7급 공무원은 전국 단위로 채용하고 9급 공무원은 지역 단위로 채용한다. 참고로 5급 공무원은 채용하지 않으며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일반행정 합격자 중에서 부처 지망과 필기 성적을 통해 채용한다.
우정사업본부 소속인 계리직 공무원과 집배직 공무원이 있는데 계리직 공무원은 통상적으로 우정사업본부에서 일반적으로 거의 격년마다 채용하며 필기 시험은 한국사, 컴퓨터 일반, 우편상식, 금융상식 4과목을 보며[9] 필기 합격 후 면접 시험을 본다. 집배직 공무원은 우정사업본부에서 상시 채용에 서류 전형, 실기 시험(체력), 면접 시험을 본다.
자세한 사항은일반행정:우정사업본부, 계리직 공무원, 집배원 문서를 참조
5. 우편,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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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 빨간색을 채택하고 있다.
1970~1980년대만 해도 집배원들은 가방을 메고 자전거로 배달하였으나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가방이 사라진 대신 대림자동차의 '''시티-100'''으로 무장한 오토바이로 바뀌었다. 등기우편은 일일이 종이에 도장을 받아갔으나, 지금은 PDA를 통해 사인을 받으면 그냥 처리될 정도로 현대화되었다.
대한민국에는 아직 별정우체국이 존재하고 있다. 보통 별정우체국은 자신의 집과 같이 붙어 있는 형태다. 읍면 단위나 예전에 읍면이었다가 동으로 바뀐 지역에서는 의외로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이외에 우편취급국이라는 것이 있다. 요즘은 우편취급국이 더 많다. 별정우체국에서는 금융업무도 취급하지만 우편취급국에서는 금융업무를 취급하지 않는다.[10] 2014년 7월 우정사업본부의 적자로 인한 구조조정 과정에서 대학교 캠퍼스 내 우체국들이 상당수 폐국하고 우편취급국으로 전환된 상태. 앞으로 대학 우체국을 모두 폐지한다고 한다. 대학생협이 있는 곳은 생협이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경북대학교 등)
주 5일제를 시작하면서 우체국도 토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았으나, 토요일에도 문을 여는 우체국이 있'''었'''다. 처음에는 전국 5급 이상 우체국은 전부 토요일 오전에 문을 열고, 서울 광화문우체국, 대구우체국, 부산우체국은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과 공휴일 오전에도 문을 열었지만 돈이 안 되는 관계로 2010년에는 공휴일 완전 휴무, 2013년 10월부터는 모든 우체국이 토요일 완전 휴무로 변경되었다. 수도권과 충청권에는 옥외 무인창구도 있다.
한국철도공사와 제휴해서 일부 우체국에서는 철도 승차권을 직접 구입할 수 있었으나, 역시 돈이 안 되는 관계로 2011년 8월부터 서비스를 중단했다. 대신 인터넷으로 예매한 후 우편배송 수령지를 우체국으로 선택하면 우체국에 가서 표를 찾을 수는 있었다. 이마저도 2012년 7월부터 중단되었다.
군우병이라는 병과도 있는데, 군사우체국의 수가 전국 통틀어 25군데밖에 없고[11] , 업무는 일반 우체국에 비해 널널한 편이라고 한다. 한편 사회복무요원들 사이에서는 업무 난이도가 높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12]
우편업무는 행정직이 맡기도 하지만, 세세한 업무는 주로 계리직이나 우편직이 담당한다. 물론 우체국마다 천차만별이라, 손님도 적고 직원도 적어서 우체국장(보통 6급)이 직접 창구 근무를 뛰어야 하는 안습한 곳도 많다.(...)
국제특송 서비스인 우체국 국제특급우편 서비스도 한다. 예전에 하인스 워드가 우체국 광고에 나온 그 서비스 맞다. 비용은 DHL이나 페덱스보다 저렴하고, 일본, 중국 등의 동아시아 지역, 북미지역, 유럽 지역은 탁송을 하면 1주일 내로 수신지에 도착한다.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세관에서 바로 통관이 됐다는걸 전제로 한 것이다. 과세 대상이 되는 순간 굉장히 오래걸린다.
우편물 배달의 정시성이나 신뢰성 등,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은 일본 등과 함께 세계 제일의 수준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러나 각각 지방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2012년 대비 20% 증가한 2013년 우체국택배 물량 및 수익을 보면 꾸준히 신뢰를 얻어 가고 있는 중이다.
간혹가다 배송사고가 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십중팔구 고객이 배송장을 잘못 기입한 경우이다.
2010년 5월 말에는 사상 최대의 선거 홍보물이 많아서 고생했다.[13] 2020년 4월 초에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 난립으로 인해 고생했다.
매년마다 명절 택배 배달로 고생한다. 다른 택배사들이 명절 1주일전부터 개인 택배를 안 받는 경우가 많아서, 우체국 택배는 명절 전에는 일요일은 물론이고 명절 연휴 첫날까지 배달하는 경우도 많다. 이로 인해 우편물이 쌓이고 쌓여서 밀릴 것을 대비하여 명절이 가까워지면 일요일에도 우편물이 도착하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법원이나 군대 등, 공적인 성격을 지닌 곳들은 우체국 택배 사용이 강제되는데 명절이라고 소송 서류나 군대 소포가 안 가는 건 아니다보니... 심지어 일부 서울권에서는 집배원이 워낙 많이 고용해도 모자란탓에 금융직부터 보험까지 하급공무원들도 배송에 나서기도한다. [14] 이 시기쯤 되면 배달직이든 분류직이든 뭐든 여러 방면에서 알바를 많이 뽑는데 나름대로 고되긴 하지만 공기업답게 챙겨줄 건 다 챙겨주기 때문에 한 번쯤 해볼 가치는 있다.
또한 소송의 전단계로 취급되는 내용증명 서류를 발송하고, 또 보관하는 곳이다. 3장의 내용증명 서류 중 하나를 3년간 보관한다.
5.1. 한계
완벽하게 주 5일 근무제로 바뀌면서 토요일까지 배송해주는 일반 택배보다도 느려졌다. 요금도 비싸면서 배송도 느려진 셈...이였으나 2015년 9월부터 다시 토요일 배송을 재개했다.[15] 그러나 발송은 안 된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송장 조회시 진행과정 표기도 일반 택배사보다 대충 표시해준다. 국제소포 배송시 가장 악명 높은 게 바로 '''배달준비'''상태. 예전에는 배송물을 넘겨받은 집배원 이름을 표시해줘서 오늘은 오겠구나 하고 짐작할 수 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이제는 집배원 이름 표시를 없애버리고 '''배달준비'''만 띄워 버려서 이게 오늘 올 지, 내일 올 지 알 수가 없게 됐다. 배달 준비 상태에서 최대 10일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16] 물론 국내 일반 우편물은 인터넷우체국 통해 등기번호 13자리 조회해보면 전화 할 필요 없이 담당 집배원 이름이 바로 나온다. 아니면 우체국콜센터 우편담당인 1588-1300에 직접 전화하는 방법이 있는데 콜센터는 배달준비 상태에서 좀더 상세한 데이터가 표시되는 지 오늘인지 내일인지 알려준다. 대개 배달준비로 상태가 바뀌었다면 그 날 오후에 배달이 된다.
일반 택배는 집에 사람이 없으면 바로 전화를 하거나 어디 좋은 장소에 놓고 가거나 할 테지만, 집배원들은 2번까지 방문 후 잠겨 있으면 우체국에서 2~3일 정도 잠시 보관하다 반송한다. 직접 대면전달을 최우선하기 때문. 학교나 공공기관에 대한 배송은 어느 건물 어느 호실까지 직접 찾아가는 경우도 있고 건물내 우편 및 택배 전담 담당자에게 다 맡기고 가는 경우도 있다.
5.2. 보관교부(유치우편)
'''보관교부'''란 '''우편법 시행령 제43조 제6항'''에 의거해 시행되는 우편물 배달 제도이다. 물건 또는 서신을 우체국으로 발송하여, 해당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수령하는 제도이다.
더 상세한 내용은 보관교부 문서 참조.
6. 우편 서비스
6.1. 국내 우편
6.1.1. 일반 우편
규격내라면 일반엽서는 일률 350원.
- 통상 우편물
- 규격우편물
5g 350원, 5~25g 380원, 25~50g 400원
- 규격외우편물
50g까지 470원, 50그램 이상은 무게마다 추가요금
- 통신사무
우체국이 자체적으로 보내는 우편물. 일반인은 보낼 수 없으며, 주로 우체국예금보험에서 보내는 우편물이 이쪽으로 온다.
6.1.2. 우체국택배
요금표
거리(동일지역, 타지역, 제주권)와 무게(크기)에 비례해서 요금이 올라간다지만, 일본우편에 비하면 상승폭이 애교수준이다. 그나마 제주권도 익일배송을 포기하면 요금이 타지역과 같아진다.
당일특급은 2000원, 착불은 500원의 수수료가 있지만, 당일특급은 우체국마다 취급하는 곳이 있고, 불가능한 곳이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게다가 2018년 7월 1일부로 동일지역과 타지역의 구분을 없에고 작고 가벼운 물건의 요금이 인하됐다. 단 크고 무거운 것은 요금이 인상됐으니 주의.
6.1.3. 부가 서비스(특수 취급)
- 등기우편
- 내용증명 - 최초 1장은 1300원, 2장째부터 1장당 650원
6.2. 국제 우편
항공소포, 국제특급(EMS), 항공통상, EMS 프리미엄마다 지역이 다르니 주의.
자세한 건 국제우편 문서를 참고.
6.2.1. 국제 통상 우편
국제우편안내
- 서장
- 우편엽서
- 인쇄물
- 소형포장물
- 점자우편물
- 항공서간
- 우편자루배달 인쇄물
- K-Packet
6.2.2. 국제 소포 우편
국제소포안내
6.2.3. 부가 서비스
- 국제등기 - 2800원을 추가하고 등기옵션을 붙힐 수 있다.
6.3. 모사전송 우편 서비스
팩스 서비스. 팩스의 한자어가 모사전송이다. 집에 팩시밀리가 없으면 우체국으로 찾아가자. 우체국을 통해 팩스를 주고받을 수 있는 우편서비스(?)로서 시내ㆍ시외 동일요금을 적용한다.[17] 취급하는 우체국은 우편취급국을 제외한 모든 우체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우체국 팩스는 요금이 발신 여부에 관계없이 첫 1매는 500원이고 이후 매수부터는 200원이다. 그리고 복사도 신청이 가능하며, 복사비는 장당 50원이다.
새마을금고나 주민센터, 구청같은 곳에서 팩스 이용이 가능하니[18] ,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면 앞에 언급한 곳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2016년 기준으로, 우체국 내부지침에 따라 팩스 송신(보내는것)은 가능하지만, 수신(받는것)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이다.
6.4. 교환서비스
미사용이고 더럽혀지지 않은 우표나 우편엽서는 수수료 없이 다른 종류의 우표나 우편엽서로 교환할 수 있다. 사용을 했거나 훼손된 우편엽서의 경우 수수료 10원~20원을 내고 액면가의 우표나 항공서간으로 교환가능하고, 훼손된 우표의 경우 우표로만 교환할 수 있다. 우표나 엽서가 훼손되거나 불필요하다고 버리지말자.
6.5. 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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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9일 발행한 국방과학연구소 창립 50주년 기념우표.
대한민국 우정사업본부는 우표 디자인에 신경을 상당히 많이 쓰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가끔 한 번씩 정신나간 디자인 센스로 괴작이 나와서[19] 얼굴에 먹칠을 하기도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상당히 준수한 디자인의 우표를 좋은 품질로 찍어낸다. 미국우정공사나 중국우정의 우표 디자인은 한국 우표 디자인에 비할 바가 못 된다.(...) 한국은 일본우정이나 로열메일(영국)의 디자인을 참고하여 우표를 발행한다고 한다.
7. 금융
7.1. 우체국보험
우체국보험은 최소한의 보험 보장을 국민들이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국가에서 만든 보험이며,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유일하게 전액보장된다.
우체국보험은 사업비 비중이 매우 적어서 민영보험사의 동일보장 상품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이런 이유로 FTA협약 때 외국계 보험사들의 경쟁력 보호를 위해서 가입 한도도 최대 4000만원까지 밖에 안 된다.
우체국보험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법적으로 보험이 아닌 공제다 보니 '''갱신주기 최대 10년짜리 갱신형 상품'''밖에 판매하지 못한다는 것[20] 이다.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고정되는 '''비갱신형 상품'''은 보험업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보험사에서만 팔 수 있다. 따라서 젊은 층이 우체국보험에 가입할 경우 사실상 호구가 된다.(...) 처음에는 보험료가 싸지만 3년, 5년마다 갱신될 때 보험료가 수십%씩 뛰는 기적을 맛볼 수 있다. 우체국보험에서 보험료 갱신 폭탄을 맞지 않는 방법은 만 65세 이상 은퇴층이 가입하는 것... 10년 만기 10년 갱신형 이런 식으로 하면 보험기간에 보험료는 오르지 않지만 '''10년 지나서 또 새로 가입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우체국 보험설계사는 10년마다 수당을 챙겨가는[21] 구조이다. 당연히 10년 뒤 새로 가입할 때는 나이가 들었으니 보험료 폭탄(...) 일반 보험사는 100세 만기 20년 납 비갱신형 상품으로 가입해서 20년 땡치고 죽을 때까지 보험 보장만 받으면 되는데, 무조건 갱신형밖에 없는 우체국보험은 상당히 불리한 편이다.
또 우체국보험은 유일하게 우체국에서만 판매 가능한 보험이다.
크게 위와 이유로 우체국보험을 판매하지 못하면서 경쟁해야 하는 나머지 보험관련 업계 및 채널들의 과한 견제를 받는다. 보험관련 블로그나 지식인 답변만 봐도 이를 쉽게 알 수 있다.
우체국보험은 보험업법에 따른 규제나 보호조치가 없다. 그대신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을 따른다. 다만 우체국보험의 분류가 손해보험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법에서 정한 일부 의무가입 손해보험 사안에서 우체국공제를 대신 가입했다가 과태료 처분을 받거나, 우체국에서 보험금 부지급했을 때 대책이 없는 경우가 생긴다.[22]
보험금 지급 신청은 모든 우체국 및 별정우체국 금융창구에서 가능하다.
따라서 청구가 잦은 실손의료보험은 우체국에서 가입하는 것도 괜찮다.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실손의료보험의 지급기준은 어느 회사건 똑같기 때문인데 지점을 찾기 힘든 보험회사보다는 방방곡곡 어디나 있는 우체국과는 편리성에서 보면 어떤 회사와 비교해도 격이 다르다는 장점이 있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착한실손 상품이 도입됐는데, 착한실손의 경우 어느 보험사라도 가격이 비슷하고 보장에도 큰 차이가 없다. 우체국보험에서 단독실손을 가입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단, 암보험이나 종합보험은 우체국은 '''무조건 갱신형'''이라서 비추.
보험금 지급관련으론 관련 담당자들 대부분 공무원이기 때문에 민원이 싫어서라도 잘 지급해준다.
보험상품들이 무진단보험이라서 보험료가 싸기는 한데, 막상 보험사고가 터지면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기도 그만큼 더 쉽다는 카더라가 있다. 민영보험사처럼 따로 의사의 진단을 보지않고 가입이 가능하므로 일부 고객들이 가입거절 대상이 되는 본인이 앓았던 병이나 현재 앓는 병을 기재하지 않고 가입했다가 후에 드러나는 경우 고지의무 위반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험금 지급거부율이 민간의 8배라는 기사가 있다. 우체국보험, 보험금 지급거부 민간보험사 8배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기사가 쓰여진 당시 우체국보험과 민간보험사의 부지급률 산정기준이 달라서 이런 오해가 생긴 것. 한마디로 당시 우체국보험의 부지급률 산정기준이 민간보험사보다 엄격했다. 다른 기준으로 자체 산정하고 있던 부지급률을 단순히 민간보험사와 억지로 비교함으로써 이와같은 잘못된 정보가 사실인 것처럼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동일 기준으로 다시 산정하면 우체국보험 부지급률이 더 낮다(보험금을 민간보험사보다 더 잘 준다는 뜻). 기사가 오래돼서 현재 딱히 반론기사를 내기 어려운 상황인데, 이 팩트에 맞지 않는 기사를 일부만 인용하여 우체국보험을 깎아내리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우정사업본부측에서는 2020년부터 유튜브 홍보 동영상 등을 이용하여 이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굳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부기관인 우체국보험이, 그 속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이윤을 과도하게 남기려고 무리를 해서까지, 그것도 민간보험사의 8배나 지급률을 낮출 이유가 전혀 없다. 실제로도 민간보험사의 프로세스와 동일하게, 유사한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으므로 보험금을 타기 어려울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실제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담당자에게 확인 결과, 오히려 현재는 지급률이 민영사보다 약간 높다고 한다).
최근에는 나름대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모바일에서도 보험 정보를 확인하고, 비대면 보험가입을 제공하고 있으나 모바일앱+모바일웹이 따로 놀아서 불편하다. (모바일앱을 실행하면 여러 메뉴가 있으나 앱설정을 제외한 모든 메뉴를 누르면 모바일웹으로 이동한다. 사실상 모바일앱은 공인인증서 플러그인 역할을 하는게 전부다. 지문인식등록도 가능은 하나, 이쪽은 또 금결원 공동모듈을 추가 설치해야 한다.)
7.2. 우체국 예금
체신부 시절이던 1985년 체신금융 CF
우체국예금보험
1976년 농협에 이관되었던 금융 업무를 1983년에 되찾아 오면서 우체국은 은행으로 바뀌기 시작한 상태다. 아직 농협에 비하면 은행이란 개념이 약하지만 말이다.[27] 우체국의 금융 업무는 시중은행[28] 들이 채산성의 이유로 들어가지 않는 시골 및 낙도 지역까지 파고들어서 공과금 수납을 포함한 국고수납대리점으로서의 역할[29] 및 실질적인 은행의 업무를 수행한다는 점 때문에, 그 지역의 거주자들로서는 무시할 수 없고 무시해서도 안 되는 부분이다. 지역농협과 함께 농어촌 지역 금융의 핵심이라 볼 수 있다.[30]
따라서 지역농협(지점 수 약 5천여개)의 위엄만은 못하지만 우체국도 지점·ATM 수가 상당히 많아 지점 수는 약 2,700여개, ATM 수는 약 5,400여개라고 한다. NH농협은행이나 KB국민은행보다 2배가량 많은 수준.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체국의 ATM은 ⅔ 이상이 점내에 있어서[31] 우편창구 영업시간 외(오후 6시 이후)에는 ATM도 같이 문 닫는다. 반면 점외에 있는 ATM은 운영시간이 05:00~익일 04:00, '''사실상 24시간 운영이다!''' 이렇게 모든 지점의 ATM이 24시간에 준하여 운영 중인 은행 은 우체국을 제외하면 한국씨티은행, 하나은행[32] 달랑 두 곳일 정도로 매우 드물다.
시중은행들에 비해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다. 물론 싸 봐야 일이백 원이고 수수료를 정말 칼같이 받는다는[33] 단점이 있긴 하지만, 만으로 65세 이상이거나 대학생, 사회취약 계층이라면 수수료 면제 조건이 매우 널널해진다. 또한 1원을 예치 해 두건, 1조 원 보다도 더 큰 액수를 예치 해 두건 시중은행이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원리금을 합한 '''5,000만 원 한도'''로 보장하는 데 비해 '''우체국 예금은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 및 이자(즉, 원리금) '전액'을 우체국예금ㆍ보험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국가 즉 정부가 지급을 보장한다.[34] '''[35] 다만 공사화나 민영화가 되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데, 워낙 우체국이 경쟁력이 좋아서 떡밥이 나왔다가 식었다.[36] 우체국 금융창구의 업무 시작 시간은 다른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아침 9시에 시작하지만, 특이하게도 업무종료 시간은 SC제일은행과 같은 오후 4시 30분이다. 이건 ATM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금융업무는 일반행정 공무원 외 우정직군 계리직이 맡는다. 우체국은 예금을 받긴 하되 대출을 할 수 없는데,[37] 예금이자를 지급하기 위해서 '''주식시장에서 폭풍 트레이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식시장에서는 개미, 기관, 외국인으로 분류되지 않고 '''국가/지자체'''로 잡히는데, 프로그램 매매에 대한 면세 조치를 바탕으로 폭풍 트레이드를 하는 것. 외국인이 주식을 내던져서 주가를 주저앉히면 우정사업본부가 '''대량 매수'''를 통해서 지수를 방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2013년 1월 1일부터 우정사업본부의 프로그램 매매 거래에 대해 거래세가 부과되면서 우정사업본부가 프로그램 매매 이용을 철회한 후 2017년 4월 말 복귀했다.
대학교의 재학 증명서를 들고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수수료 면제 등록을 하면, 등록일로부터 1년 간 모든 우체국 금융 수수료가 면제된다.(국내 소재 대학만 된다. 해외의 대학은 해당없고 OTP 발급 수수료와 타행 ATM 이용 수수료 제외) 300~500원 정도만 쓰면[38] 1년 동안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로 5만원 넘게 뽑아먹을 수 있으니, 우체국 계좌를 가지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등록해 두자. 물론 "영리한 통장"을 만들면 상품 자체적으로 면제 혜택을 주지만, 재학 증명서로 수수료 면제 등록을 하는 쪽이 면제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넓다. 특히 맨 밑의 해외 SWIFT 수수료 문단을 주목하자. 여러분이 우체국에 수수료 면제 등록을 한 대학생이면, 해외 송금도 수수료 한 푼 안 낼 수 있다는 뜻이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입출금통지서비스는 국내 소재 대학 재학 증명서를 내도 수수료 면제가 안된다. 단, 연간 미화 5만불을 초과하는 한도로의 송금은 불가능하다. 우체국 금융창구를 통한 SWIFT 송금은 증빙서류가 일절 필요 없는 증여성 송금만 가능하기 때문에 정해놓은 한도다. 따라서, SWIFT 송금이 가능한 연간 한도를 초과하여 불가피하게 더 송금 할 일이 있으면 인터넷 유로지로 송금이 불가능한 국가일 경우 창구로 내방하여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는 국제우편환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우체국 계좌의 평균 잔액이 50만원 이상이 되면 인터넷/스마트폰뱅킹 타행송금 수수료가 무료다. 평잔이 50만원 이상인 상태에서 인터넷/스마트폰뱅킹으로 타행 송금을 해 보면 50만원 이상이라는 우대조건 충족사유가 뜨면서 수수료가 면제된다.
전자금융 약정을 하면 3개월동안 이체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OTP는 가끔 우정사업본부에서 토큰형의 무료증정 이벤트를 벌이기도 한다. 단, 우체국 혹은 별정우체국 금융창구에서 OTP를 받으려면 위에서 말한 다른 공인인증서를 하나 더 발급해야 한다. OTP는 토큰형과 카드형을 모두 취급하지만, 한때 카드형은 2만원을 받아서 발급 수수료가 비싼 편이었다. 2017년 7월 12일부터 카드형은 12,000원으로 발급 수수료를 인하했다. 일반적인 토큰형은 5,000원이다.
ATM의 RF 접촉식 충전판에서 티머니를 충전할 수 있다. 본래 계좌이체식 충전만 가능했지만, 2013년 말 ~ 2014년 사이 ATM의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되어 현금입금식 충전도 되고 신한금융지주 계열 은행들의 ATM처럼 1,000원 단위 충전이 되는 유이한 ATM가 되었다. 단, 현금충전이 가능한 ATM이 있고 안 되는 기계가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할 것.
티머니 기능 업그레이드와 함께 지원하는 외국어가 하나 늘었다. 일본어를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애매한 게, 일본어 메뉴로는 해외송금만 선택할 수 있다. 현금으로 충전하면 1,000원부터 1,000원 단위로 충전이 가능하지만, 계좌이체 충전을 선택하면 5,000원부터 받는다(...). 게다가 티머니가 달린 우체국 체크카드라면 하나 주의해야 하는 게, 계좌이체 충전을 선택하고 우체국 티머니 체크카드를 넣으면 RF 충전판에 있는 티머니 카드가 아닌 ATM에 삽입된 우체국 티머니 체크카드로 충전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ATM에도 안내 화면이 나오지만, 우체국 티머니 체크카드같이 우체국에서 발급받은 티머니 카드 한정으로 우체국 ATM에서 삽입충전이 가능하다. 물론 RF 접촉식 충전도 가능하다.
인터넷뱅킹의 경우 오랫동안 오픈뱅킹을 시행하지 않다가, 2014년 12월부터 구글 크롬 등을 지원하여 오픈뱅킹이 가능하다. 물론 EXE를 잔뜩 설치해야만 하는 껍데기만 오픈뱅킹이었으나, 크롬의 NPAPI 지원 중단 이후 2017년에 개선된 오픈뱅킹으로 재탄생했다. 그래도 EXE는 여전히 다수 설치한다.[39]
부산은행과 신한은행처럼 ATM에서 통장을 이용하여 현금을 출금할 때 4자리 비밀번호와 별도로 6자리 승인번호가 필요하다. 만약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군인이 월급 계좌로 우체국의 계좌를 만들었다면, 휴가를 나왔을 때 통장을 갖고 우체국 금융창구로 찾아가서 통장출금 기능이나 무매체출금 기능을 등록해 두는 것도 괜찮다. 그리고 통장출금 기능을 등록한 후 1년 간 통장출금 거래가 없을 때 통장출금 기능을 해지해 버리는 신한은행같은 경우와 달리 우체국은 해지시키지 않는다. 물론 무매체출금 기능은 타 은행과 마찬가지로 오래 안 쓰면 해지된다.
대포통장 문제 때문에 2014년부터 우체국에서 신규 및 추가 계좌 개설이 '''대단히''' 까다로워졌다. 특히 '''20일 경과 여부를 묻지 않고 무조건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 신청서가 나온다.''' 계좌를 만들려면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2개 혹은 신분증 1개 + 기타 신분 증명자료(재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를 가지고 와야 한다. 당연히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 신청서가 나오고, 계좌 개설 사유를 세밀하게 적어야 한다. 게다가 계좌를 개설하면서 인터넷뱅킹이나 체크카드 신청을 한 번에 바로 할 수 없고, 계좌 개설일로부터 15일이 지난 후에 신청이 가능하게 바꿔 놨다고 한다. 신분증 2개나 가지고 와서 계좌 개설을 신청한다고 해도 우체국 혹은 별정우체국 금융창구의 직원이 미심쩍다고 판단하는 경우 거절당할 수 있다. 거절 후기담은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찾아볼 수 있을 정도.
단, 예외적으로 별다른 절차를 거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우편집중국(단기근무 포함)에서 근무를 하게 될 경우다. 급여를 무조건 우체국 입출금 계좌로만 주기 때문에 만약 입출금계좌가 없거나 하면 간단한 확인절차 후에 바로 개설을 해준다. 우체국에 개설해 두었던 거래중지에 편입된 입출금계좌를 정상계좌로 풀어주는거와 신규 개설시 한도 제한계좌가 아닌 일반적인 정상 한도로 내어 주는지는 불명[40]
무통장식 상품인 "e-Postbank 예금"을 제외하고는 상품 전환가입이 안 된다는 게 큰 단점이다. 즉, 일반저축예금에서 "영리한 통장"이나 "다드림 통장"같은 다른 상품으로는 전환이 안 된다. 즉, 이들 상품은 따로 개설하라는 이야기다. 또한 "e-Postbank 예금"으로 전환했다가 (통장발행 수수료를 내고) "일반저축예금"으로 전환했다면, 더 이상 "e-Postbank 예금"으로 전환할 수 없다. 게다가 예금 → "인터넷예금가입상품" 메뉴를 통해 영리한 통장이나 다드림 통장을 신규하면, 원래 종이통장 상품인데도 종이 실물통장 발행이 안 된다. 주의할 것. 아예 (가입할 때부터) 상품명부터 "인터넷우체국○○○통장"으로 인터넷뱅킹에 다르게 뜬다.
2017년 4월 17일부터 비대면 계좌개설을 시작했는데, 이는 완전신규 고객 대상이다. 무통장식 상품인 e-Postbank 예금만 비대면가입이 가능하고, 한도제한계좌로 나온다. 기존에 통장을 이용 중인 우체국 전자금융 가입자들은 전술한 "인터넷예금가입상품" 메뉴에 가서 타 입출금상품 가입이 가능하고, 한도제한도 걸지 않는다.
ATM에서는 각종 비밀번호 변경이 불가능하고 무조건 우체국 금융창구로 가서 변경 신청서를 작성해야 변경이 가능하니, 귀차니즘 주의. 또한 몇몇 은행들처럼 우체국도 계좌 비밀번호와 현금카드의 비밀번호는 별개다.
체크카드의 경우, 동일 상품은 중복 발급이 안 된다. 서로 다른 우체국 체크카드는 여러 개 보유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 제휴 체크카드는 다수 카드 보유가 가능하다. 삼성카드나 KB국민카드는 불가.
일반 입출금 상품인 우체국 생활든든 통장, 우체국다드림(多Dream)통장, 우체국 Young利한 통장, e-Postbank예금, 듬뿍우대저축예금은 우체국금융 인터넷뱅킹에서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단 다른 비대면으로 개설한 계좌처럼 계좌개설후 20영업일 이내 불가나 한도제한계좌라는건 변함이 없다.
2018년 9월부터 우체국도 펀드를 취급한다. 다만 현재는 총괄 우체국에서만 펀드를 가입할수 있다.
LG CNS(엔시스) 및 ATEC TN, 청호컴넷 ATM에 효성티앤에스(노틸러스효성)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통합 프로그램을 효성티앤에스에서 개발했기 때문이다.
7.2.1. 송금 출금 수수료 전면 면제
'''타행송금 및 출금 수수료를 2018년 3월 5일부터 전면 면제했다''' 이에 따라 우체국 예금고객이 우체국 창구에서 타은행으로 송금할 경우 최대 3000원까지 내던 수수료를 면제하고, 우체국 자동화기기(CD/ATM)로 계좌이체 시 내던 500원~1000원의 수수료도 면제했다. 또한 전자금융으로 타은행 계좌 이체 시 부담해야 했던 수수료(건당 400원)와 영업시간외 우체국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건당 500원) 및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건당 300원)도 면제했다. 단, 우체국 고객이 타은행 ATM을 이용하거나 타 은행 고객이 우체국 ATM 이용 때는 수수료 면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다른 은행에서는 일정요건을 갖추어야 주는 혜택을 무차별적으로 제공하니 고객으로서는 무척 반가운 일이었다. 그만큼 홍보가 되어 예금고객이 늘어나도록 본부가 노력해야 하지만, 얘네들처럼 일을 하니.... 그래서 이게 과연 옳은 정책인지 논란이 많다.
하지만 2019년 9월 2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했던 것이 고객별 '''월 통합 10회 면제'''로 개악된다. 10회 초과하면 정상 수수료가 부과되며, 수수료 전면 면제 전 입출금통장에 제공되었던 수수료 우대 혜택도 다시 살렸다.
참고 문서 : 은행/수수료
7.3. 전산망 공동 사용
우정사업본부는 지점망이 적은 일부 은행들과 제휴하여 우체국 금융창구 이용 및 우체국 ATM을 자행처럼 이용할 수 있게 금융망을 공유하고 있다.
아래는 창구 공동 이용은행. 창구에서 통장을 통한 입·출금, 무통장송금, 그리고 통장정리가 가능하다. 그러니 JB 다이렉트나 KDB 다이렉트 고객이라면 다량의 현금을 입금하고 싶을 땐 우체국 창구를 이용하자.
- 한국씨티은행: 1998년 3월 9일 한미은행 시절 시행.
- 중소기업은행: 2005년 2월 28일 시행.
- 한국산업은행: 2011년 11월 25일 시행.
- 전북은행: 2013년 10월 23일 시행.
- 한국씨티은행: 2011년 7월 1일부터 시행
- 중소기업은행: 2011년 7월 1일부터 시행
- 한국산업은행: 2011년 11월 25일부터 시행
- 하나은행: 2011년 12월 22일부터 시행
- 전북은행: 2013년 10월 23일부터 시행
7.4. 카드
7.4.1. 신용카드(자사)
- 우체국 Biz 플러스 신용카드 : U/L. 2019년 7월 15일 출시. 우체국 최초의 자체 신용카드이며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우체국의 다른 카드들과는 다르게 하나카드의 전산망을 사용하며, 해외이용시 수수료도 하나카드와 같다. 상품 안내
7.4.2. 신용카드(제휴)
2016년 9월에 KB국민카드와, 2018년 10월 우리카드와 제휴해서 제휴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대체적으로 국민카드의 경우 우체국 할인에 특화된 카드를 발급하며, 우리카드의 경우 기존카드에 우체국 관련 혜택이 추가되어 있는 형태이고, 결제계좌 지정을 우체국 계좌로만 가능하다. 자세한 카드 부가서비스 내용은 국민카드의 경우 해당 링크, 우리카드의 경우 우리카드 항목의 해당 카드 내용을 참조할 것.
- 국민 우체국 스마트 카드 M/J
- 우리 우체국 카드의 정석 POINT V/M/L
- 우리 우체국 카드의 정석 SHOPPING V/M/L
7.4.3. 체크카드(자사)
체크카드 안내(모바일웹)
2011년 12월 말에 비씨카드와 제휴해 자체 브랜드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관련 안내에는 에코머니 가맹점을 제외하면, 비씨카드의 가맹점 분류 기준을 적용한다고 나와 있다. 비씨카드의 가맹점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는 형태라서, 카카오페이에 결제용 체크카드로 등록할 수 없었으나 현재는 카카오페이에 등록이 가능하다. BC Pay는 비씨카드의 이벤트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고 써야 한다. 이름도 RED Pay로 나왔다.
자사 카드로 맨 처음 나온 게 '스타트 체크카드'라고, 우체국 서비스 결제시 캐시백이 아니라 우체국 포인트 적립으로 바뀌고 전월 실적(20만원)이 생기면서 전통시장, 소형 상점, YES24, 11번가에서 5% 캐쉬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앞면에 그린카드와 에코머니 로고가 있는 것으로 보아 별도의 우체국 포인트로 들어간다고 나와 있지 않은 다른 포인트는 에코머니 포인트로 들어간다. 비씨카드의 탑포인트나 KB국민카드의 포인트리로 합산, 전환해서 현금처럼 바로 쓸 수 있게 되므로 유용하다. 다만, 스타트 체크카드 이외의 다른 몇몇 우체국 자사 체크카드는 우체국 서비스 결제시 전월 10만원 실적을 요구하고 월 5,000원까지만 적립/캐시백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달에 한두번 정도 쓰거나 우체국만 쓴다던가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다.
20~30대 젊은층 대상인 "young利(영리)한 통장"이 출시되면서 "young利(영리)한 체크카드"도 같이 출시되었다. 2014년 7월에는 "多드림 통장"이 출시되면서 "多드림 체크카드"도 함께 출시되었다. 하지만 본인이 갖고 있는 우체국 통장이 영리한 통장이나 다드림 통장이 아니어도, 영리한 체크카드나 다드림 체크카드의 발급은 가능하다. 물론 통장과 연계된 혜택은 포기해야 하며, 순수하게 해당 카드에 있는 혜택만 받을 수 있다. 즉, 영리한/다드림 통장과 페어링해야 시너지가 나오니 주의할 것.
2011년 말 스타트 체크카드가 출시될 때부터 우정사업본부의 일부 체크카드에는 티머니를 탑재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다만 티머니에 인색한 대구같은 지역에서는 한때 티머니가 달린 자재가 배정되지 않은 적이 있다.(현재는 대구에서 티머니 자재도 취급한다)[42] 오프라인에서는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자재 신청 또는 자택/우체국 등기우편 배송으로, 온라인으로는 티머니 기능을 선택하여 발급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 신청시 우체국 금융창구 수령은 선택할 수 없으며, 자체 체크카드를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후발급신청한 경우라도 창구에서 받아갈 수 없다.
모두 국내전용이었으나, 어디서나 하이브리드 체크카드와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카드에 비자카드가 추가됐고 이후 포미 하이브리드 체크카드가 비자카드로 새로 나왔다. 2019년 1월에는 아시아나 제휴상품으로 나온 체크카드는 마스타카드가 달려서 나왔다. 각 카드의 공통 서비스로는 우체국 관련 0.3%(파트너체크(법인용))~10% 할인(캐쉬백)이나 적립해 주는 혜택이 있다. 파트너체크,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 포미 하이브리드 체크를 제외한 모든 체크카드는 티머니 탑재 카드로 신청이 가능하며, 가장 최근에 나온 카드 자재는 원 카드 올 패스 인증형이다. 2016년에 나온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카드에는 자사계 최초로 후불교통카드가 탑재됐다.
하이브리드 및 후불교통카드는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한국산업은행같이 바로BC카드[43] 로 우회하는 형태다. 즉, 하이브리드 및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바로BC카드 1장이 있는 것으로 취급된다는 것. 이에 따라 이미 비씨카드의 전산상에 한도가 부여되어 있는 상태라서, 후불교통카드 및 하이브리드가 되는 상기의 금융사에서 나온 체크카드나 바로BC카드를 갖고 있을 경우 타 카드를 해지하지 않고서는 후불교통카드 및 하이브리드를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쉽게 말해 우체국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카드를 갖고 있다면, 포미 하이브리드 체크카드 혹은 (케이뱅크나 한국산업은행 계좌가 있다면) 케이뱅크 네이버페이2 체크카드 후불교통형 및 KDB 초이스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를 신청할 수 없다는 것. '''게다가 하이브리드 카드 기능은 비씨카드 약관을 따르기 때문에, 발급 여부는 전적으로 비씨카드에 달려 있다.''' 즉, 은행의 평잔 조건과 재직 여부 등과 무관하게 하이브리드 카드 발급 불가능이 뜨면, 해당 은행의 의사와 상관없이 발급 진행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하이브리드는 만 19세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만 18세는 후불교통카드만 이용할 수 있다.
한국철도공사에서도 우체국의 자사 체크카드로 승차권 예매 및 결제가 가능하다. 이는 비씨카드의 가맹점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는 형태 중 한국산업은행 및 케이뱅크 체크카드도 같다. 영리한 체크카드는 코레일 승차권 3만원 이상 계산시 캐쉬백이 있다.[44]
캐쉬백은 결제일 일괄 캐쉬백 여부(캐쉬백 통합 신청)를 선택할 수 있다. 본래는 제휴 가맹점에서 발생한 캐쉬백 대상 거래에 대해 익월 5일(영업일 기준)에 통합하여 입금하는데, 이거를 "해지"로 선택하면 전표매입 후 며칠 있다가 바로 캐쉬백해 준다. 단, 다드림/나눔/파트너(포인트적립형, 포인트기부형) 체크카드는 해당 기능을 선택할 수 없다.
자사 체크카드 이용시 적립되는 우체국 카드 포인트는 사용월의 익월에 일괄 적립된다.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없다. 인터넷뱅킹과 ARS에 "카드포인트 캐쉬백" 메뉴가 있다. 2017년에는 우체국포인트의 SSG MONEY 전환도 가능해졌다. 본래 5,000점 이상 모으면 1,000원 단위로 캐쉬백하는 방식이었으나, 2018년 7월 18일부터 1포인트 이상 1포인트 단위 전환으로 변경됐다.
우체국 체크카드의 BIN은 9440-71XX로, 국내전용 비씨카드 사용 권역에 한해 해외 ATM[45] 사용도 가능하다. 단, 국민행복 체크카드는 BIN이 9350-71XX로 시작한다.
2017년 7월에 우체국 체크카드의 비자카드 BIN이 등록되었다. BIN은 4111-71XX으로, 해외신판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우체국도 20대를 대상으로 많은 체크카드를 출시하다 보니, 해외신판으로 인한 민원이 많았다고 한다. 해외신판이 가능한 우체국 체크카드를 쓰고 싶으면 제휴 카드를 써야 했으나 2017년에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카드를 시작으로 자체 비자 체크카드를 첫 출시했다.
2018년 5월, 우체국 체크카드에 마스타카드의 BIN이 5381-59로 등록되었으며, 2019년에는 UnionPay의 BIN이 6262-75로 등록되었다.
간편 결제 서비스는 웬만한 앱에 대부분 등록되나, L.pay에는 아예 등록되지 않는다. 비자카드 버전은 한동안 SSG PAY에 등록되지 않았다가 현재는 가능하다. UnionPay 체크카드는 SSG PAY, L.pay 및 구글 플레이에 등록되지 않는다.
카드 번호는 창구발급시 프린팅되어 나오고, 인터넷으로 신청시 카드 번호가 양각되어 나온다.
'''아예 처음부터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것이 월등히 낫다.''' 이유는 해당 체크카드 상품이 출시된 지 좀 된 거라면 해당 카드를 창구에서 즉발(선발급)했을 때 유효기간이 짧은 자재로 발급해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 신형 자재로 바꾸고 싶으면 다른 우체국 창구를 찾아야 한다. 게다가 그렇게 새 카드를 찾았더라도, 해지 후 재발급 절차를 거치기 때문이다. 반면 인터넷으로 신청(후발급)하면 칼같이 카드 유효기간을 5년으로 잡고 발행해 준다.[46] 물론 인터넷으로 신청시에는 얄짤없이 등기우편으로 받아야 한다.
그린카드 기능은 CU 등지에서 BC Pay(ISP/Paybooc) NFC결제 이용시에도 정상적으로 연동되어 에코머니가 적립된다.[47]
모바일에서 카드 신청 및 카드사용내역 조회시에는 포스트페이(Postpay) 앱을 이용한다.
해외신판의 경우 인터넷뱅킹이나 콜센터에서 사용가능 여부(온라인/오프라인, 사용 지역 제한 등)를 따로 세팅할 수 있다. 별 말 없으면 인터넷뱅킹에서 조회시 "모두 사용 가능"으로 세팅되어 있다.
공통사항으로는 해외겸용의 경우 해외신판금액이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후불교통형은 후불교통카드 이용 금액이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후불교통형을 선택할 수 없는 체크카드들은 대중교통 이용액[48] 이 실적 제외다. 하이브리드를 통한 소액 신용공여 거래액은 캐쉬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전에는 인터넷 신청의 경우 카드번호가 양각되어 나오기도 했으나, 2018년 6월부터 국민행복,아이행복 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의 디자인이 바뀌어서 카드 번호는 뒷면에 프린팅되어 나온다.
7.4.3.1. 개인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UnionPay가 가능한(마스터카드는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하이브리드/체크카드로 한정. UnionPay는 영리한 체크카드로 한정.)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카드, 어디서나 하이브리드/체크카드,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하이브리드/체크카드, 포미 하이브리드카드(국내전용 없음), 영리한 체크카드, 행福한 체크카드, 라이프 플러스 체크카드를 제외한 나머지는 국내전용이다.
월 3회 5,000원 한도로 죠스떡볶이/롯데리아/맥도날드/버거킹 10% 캐쉬백, 월 2회 5,000원 한도로 더페이스샵/미샤/이니스프리 화장품 5% 캐쉬백, 월 4회 5,000원 이상 결제시 2,000원 한도로 GS25 5% 캐쉬백, 월 3회 3,000원 한도로 스타벅스/카페베네/엔제리너스 커피 10% 캐쉬백, 월 1회/연 6회 월 2,000원 한도로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10%캐쉬백, 2만원 이상 결제시 월 3회 3,000원 한도로 교보문고/YES24 온&오프라인 5% 캐쉬백, 코레일 5% 캐쉬백(월 1회, 3만원 이상 결제시/3,000원 한도), 월 1회/연 6회 월 5,000원 한도로 YBM시사/파고다어학원 10% 캐쉬백, 토익/TEPS 응시료 10% 캐쉬백, 통신요금 월 1회 5만원 이상 자동이체시 3,000원 캐쉬백, 우편서비스 10% 캐쉬백(우체국쇼핑 제외), 전통시장/중소슈퍼 10% 캐쉬백으로 무장하는 등 20~30대에 맞춰 나온 체크카드다. 캐쉬백에 특화되어 있으며, 그린카드 및 우체국 포인트 적립은 없다. 우체국·중소슈퍼·전통시장은 전월 이용 실적으로 10만원, 나머지는 20만원 이상을 요구한다. 통합 할인한도는 3중 구조인데 우체국 5,000원, 중소슈퍼·전통시장이 5,000원으로 각각 고정되고 나머지 혜택들은 20만원 이상 5,000원, 30만원 이상 12,000원, 50만원 이상 18,000원, 100만원 이상 26,000원이다. 영리한 통장이 아니어도 발급은 가능하지만, 타행 ATM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은 적용받을 수 없다. 식당과 온라인은 리워드로 커버하고 패스트푸드점과 통신비, 문화생활, 생필품은 이 카드로 사용하는 형태.
2018년 7월부터 중소슈퍼·전통시장은 전월 실적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됐다. 2019년 초부터 플레이트 디자인이 변경될 예정인데 기존보다 나은 듯 하다. 은련 버젼은 천단 홀로그램과 퀵패스가 달리고 변경된 디자인으로만 나온다.
병, 의원[49][50] /약국[51] /학원[52] /3대 대형마트[53][54] /문화 관련[55] 해서 통합 할인한도 내[56] 에서 캐쉬백받을 수 있고 그린카드 혜택이 있다. 그러나 2019년부터 위와 같이 바뀌었다.알뜰폰[57] 을 사용한다면 이 카드로 자동이체를 신청했을 때 통신 이용 금액의 10%(월 최대 2,000점)를 우체국포인트로 적립해 준다.[58] 우체국 관련(우체국 창구, 인터넷우체국, 우체국쇼핑) 서비스는 월 5,000점 한도 내에서 이용 금액의 5%를 무실적으로 적립해 준다. 그리고 (나머지) 모든 가맹점에서는 전월 실적 없이 이용 금액의 0.3%를 우체국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카드다. 캐쉬백이 아니라 적립임을 주의. 多드림통장이 아니어도 발급은 가능하지만, 다드림 통장의 리워드 포인트(10만원당 600원)는 받을 수 없고 카드 사용 리워드(0.3%)만 받을 수 있다. 현대 Hmall(온라인)ㆍ엔터식스(오프라인)ㆍ교보문고(온ㆍ오프라인)에서 사용시에는 본래 Oh!point 0.9% 적립이었으나 Oh!point가 시궁창이 되면서 현재는 폐지됐고 기본 혜택인 우체국포인트 0.3% 적립으로 통일됐다. 하지만 오포인트 기능은 삭제되지 않고 남아 있다.
무실적으로 0.4% 캐쉬백해 주는 체크카드로, 사용월의 익월 5일에 일괄 캐쉬백된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홈페이지나 디지털자선냄비(오프라인)에서 Swipe 결제시[59] 기부액의 30%를 캐쉬백해 준다.[60] 전월 실적에 공과금·선불카드 충전·상품권 등을 제외한다.
- 우체국 국민행복 체크카드 :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A/B/C타입 선택형이며, C타입은 전 가맹점에서 이용시 에코머니 적립형이다. 다른 국내전용 우체국 체크카드와 달리 BIN은 SC-비씨 국민행복 체크카드처럼 9350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인터넷뱅킹에서 A/B/C타입 변경이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신청시 카드 번호는 양각되어 나온다.
- 우체국 우리동네plus 체크카드 : L. 자신이 사는 지역에 따라서 3가지 타입 중 한가지 선택해서 가입하면 된다. 1타입(강원, 경상, 대구, 울산, 부산), 2타입(광주, 대전, 전라, 충청), 3타입(인천, 제주)이 있다.
후불교통카드와 하이브리드 카드, 그린카드가 장착됐으며, 하이브리드의 한도는 30만원이다. 가입 이후 하이브리드 기능이 무조건 부여되며, 하이브리드 기능을 원하지 않으면 카드 자체를 해지하거나 하이브리드 기능을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61] 특급호텔, 1급·2급 호텔, 콘도 업종 10% 캐쉬백, 항공사, 고속버스/시외버스, 철도, 여객선, 택시, 렌터카 업종 10% 캐시백, 노랑풍선 등 관광여행 업종(단, 하나투어는 3%) 10% 캐쉬백, 전 면세점 업종 10% 캐시백, 우편, 택배, EMS, 우표구매, 우체국쇼핑 10% 캐시백이 있으며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시 캐쉬백된다.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시에는 주요 서비스/우체국 서비스를 제외한 업종 이용시 우체국포인트 0.1%(전월 80만원 이상은 0.2%) 적립이 있다. 바로BC카드로 우회한 것 때문에 카드 앞면에 체크카드 번호(상단), 신용카드 번호(하단)가 별도로, 카드 뒷면에 체크카드 CVC(상단), 신용카드 CVC(하단)가 별도로 부여된다.[62]
신한카드의 신한 하이패스 체크카드와 마찬가지로 발급비 5,000원을 받고, 연회비는 없다. 그러나 결제 방식에 차이가 있는데[63] 통장 잔고가 충분해도 '''하이패스 이용 금액을 전액 신용결제하고, 우체국에서 나오는 하이브리드 체크카드(여행, 포미, 어디서나)의 신용공여 한도에서 차감한다.''' 그리고 하이패스 이용 요금은 우체국의 하이브리드 체크카드(여행, 포미, 어디서나)의 신용공여액과 함께 청구된다. 이러한 이유로 단독 발급은 우체국 하이브리드 체크카드(여행, 포미, 어디서나)가 있어야 가능하며, 전술했듯이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아서 하이브리드 기능이 정지되면 해당 신용공여 한도와 연계되어 있는 하이패스 카드도 같이 정지된다.[64]메가박스 2만원 이상 이용시 현장/예매 5% 캐쉬백, YES24, 교보문고(인터넷) 5% 캐시백, 5만원 이상 계산시 통신료(SK텔레콤, KT, LG U+) 3천원 캐시백, SK 주유소(LPG충전소 제외) L당 40원 포인트 적립/알뜰주유소 L당 100원 포인트 적립,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스타벅스, 이디야, 폴 바셋 5% 포인트 적립, 오전 11시~오후 2시 승인건에 한하여 월 5회[65] 음식점 5% 포인트 적립, 11번가, G마켓, 옥션, 쿠팡 5% 캐시백, 대형마트, 6대 홈쇼핑, 다이소 5% 캐시백, 전통시장 10% 캐시백이 있다. 최소 실적은 30만원이며, 각 카테고리마다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한도가 있다. 일반형과 하이브리드형이 있다. 기존에는 하이브리드형에만 비자카드만 달렸는데, 2017년 12월 5일 이후에는 일반형에도 비자카드가 달린다. 티머니 옵션도 있으며, 해당 티머니는 원 카드 올 패스 인증형이다. 물론 하이브리드에는 후불교통카드가 적용된다. '''그러나 캐쉬백 및 포인트 적립을 받은 거래는 실적에서 제외된다.'''
2018년 4월 2일 출시. 싱글족 등 1인 가구가 많이 이용하는 업종의 할인을 강화한 '우체국 포미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편의점은 GS25와 CU, 배달 앱은 배달의 민족, 인터넷 쇼핑은 G마켓, 11번가, 쿠팡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형마트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쓰면 된다. 간편결제는 삼성 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를 사용하면 된다.포미(For Me)란 건강(For Health), 싱글족(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첫 글자로 만든 신조어로, 자신이 가치를 두는 것에 과감히 소비하는 가치관을 뜻한다. 편의점, 배달 앱, 인터넷 쇼핑, 대형마트에서 결제하면 10%를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각 업종별로 2회까지만 해당되며, 돌려받는 금액은 최대 2만원이다. 간편결제도 해당된다. 5만원 이상 통신료 자동 납부는 3천원을 돌려준다. 하이브리드와 후불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하며 VISA Paywave가 장착된다. 그러나 캐쉬백받은 거래는 실적에서 제외된다.
2019년 1월 15일 출시. 대형마트·소셜커머스, 주유소, 편의점, 커피, 면세점, 우체국, 영화관 등 7대 업종 이용시 5% 캐시백과 1500원당 1항공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 가맹점에서는 건단 3만원 이상 결제 시 2500원 당 1 마일리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한도가 없으며,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시 해외결제 금액의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G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10% 할인되며 건당 이용금액 3만원 이상 시 제공되고, 홈쇼핑(CJ오쇼핑, GS SHOP,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 10% 할인되며 건당 이용금액 5만원 이상 시 제공되고 온라인 / 모바일앱 이용건 포함된다.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클럽) 10% 할인되며 건당 이용금액 3만원 이상 시 월 2회 제공되고, 기업형 슈퍼마켓(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및 온라인몰/모바일앱 이용건은 제외된다. 편의점(GS25, CU, 이마트24) 10% 할인되며 월 2회 제공되고, 반려동물(동물병원, 애완동물 관련) 10% 할인되며 BC카드 가맹점 업종 기준 적용. 해당 업종으로 등록되지 않은 가맹점에서 이용 시 서비스 미제공된다. 레저/스포츠(골프경기장,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볼링장,테니스장,수영장,당구장,헬스클럽) 10% 할인되며 BC카드 가맹점 업종 기준 적용. 해당 업종으로 등록되지 않은 가맹점에서 이용 시 서비스 미제공된다. 우체국(우편요금, 우체국인터넷, 우체국쇼핑, EMS One Pack 서비스) 이용 5% 할인되며, 해외 전 가맹점 1% 할인되며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월 최대 1만 5천원 할인 (개별한도적용)되고 해외 이용수수료 및 국제브랜드 수수료를 제외한 이용금액에 대해 서비스 제공된다. 캐시백형과 유니마일형 중 선택할 수 있다.7.4.3.2. 법인 (국내전용)
- 우체국 성공 파트너 체크카드 : 기존의 파트너 체크카드를 단종시키고 새로 출시한 법인 체크카드 상품이다. 캐쉬백/포인트 적립/포인트 기부형 3가지로 나눠져 있는 걸 캐쉬백으로 통일시켰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일시 전국 주요 주유소에서 주유 시(LPG제외) 리터당 60원 할인.[68] 일반 한식업종에서 결제시 이용금액의 5% 할인.[69] 인터넷Mall(모바일 포함) 이용금액의 5% 할인.[70] 그리고 전 가맹점(우편 포함) 이용금액의 0.3%를 우체국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71]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기존 상품과 비교했을 때 조금은 개선된 것같다.
2019년 7월 15일 출시.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을 타겟으로 한 카드로 우체국의 다른 자체 카드들과는 다르게 하나카드의 전산망을 이용한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7%, 주유소 이용 리터당 50원, 충전소 이용 리터당 30원, 차량 구매 0.5%, 우체국 이용 0.3%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시 해외 결제 금액의 1%를 캐시백해준다.
7.4.4. 체크카드(제휴)
우체국 제휴 체크카드는 2001년 10월 1일 LG카드와 제휴하면서 처음 출시되었다. 제휴카드 외에는 우체국 계좌를 지원하는 여러 체크카드들을 우체국에다가 연결해서 써야 한다.
신한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와 제휴하여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발행한다. 하나카드와 현대카드 [72] ,롯데카드도 제휴형이 있었으나 현재는 단종됐다. 신한체크와 (현재는 단종된) 현대체크는 우체국으로 한 번 받으면 같은 상품을 다른 은행에 연결해서 받을 수 없다. 우체국 '''제휴'''카드는 전월 실적이 있으면 우체국 서비스 결제시 10% 할인 혜택을 주므로(우체국 제휴형 하나 메가캐시백 더 드림 체크카드는 제외) 등기우편이나 택배 부칠 일이 많다면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우체국 결제 계좌의 현금카드도 탑재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 자사 체크카드를 엄청나게 밀면서 제휴카드는 새로운 자재가 공급되지 않아 사실상 단종 수순에 들어가고 있는 듯했으나 아직은 아닌 듯하다. 현재 제휴계들 중 인터넷으로 발급 신청이 가능한 곳은 삼성카드뿐이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제휴계를 직접 신청할 수 없고 창구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공홈에서는 우체국에 연결할 수 있는 일부 상품들(S-초이스 비자 체크카드 우체국전용 버전같은 것)을 신청하면 된다. 단, 신한카드는 우체국에 연결시 일부 국제 브랜드 선택에 제한이 있으며, 비자카드와 달리 마스타카드와 겸해서 나오는 몇몇 상품들은 현금카드 등록이 안 된다.[73]
하나카드 제휴 신용카드, 신한 체크카드와 우체국 자체 체크카드는 모바일카드도 쓸 수 있다. 이용이 가능한 기종은 하나/신한/비씨 모바일카드와 같다.
- 에버리치 삼성체크: V. 2006년 말 삼성카드와 우정사업본부가 업무제휴를 맺은 후 2007년 2월 27일에 출시했다. 전 가맹점 0.5% 캐쉬백, 우체국 10% 캐쉬백 기능(이용금액 10만원까지 적용되어서, 월 10,000원 한도)이 있다. 발급받으면 자동으로 우체국 계좌의 IC현금카드로 등록되며, 오프라인 한정으로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우체국 - 삼성카드 간 공카드 폐기비용 부담과 관련된 소송[74] 은 우정사업본부가 승소했으며, 삼성카드 측에서는 항소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공카드 폐기비용 3억 8,000만 원을 삼성카드 측이 우정사업본부에 지급하게 되었다.
창구즉발(선발급)용 체크카드 자재는 2015년산(유효기간 2020년)이 마지막이며, 2017년 2월을 마지막으로 창구즉발이 중단됐다. 대신 삼성카드의 홈페이지 리뉴얼 후 2016년 말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신규/갱신/분실/훼손발급 신청시 유효기간을 5년[75] 으로 계산한 양각 카드가 배송되니 집에서 편하게 앉아서 신청하자. 다만, 기존에 창구즉발한 카드(선발급)는 갱신 등의 재발급이 불가능하며, 양각처리된 후발급 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아야 하고 기존에 선발급한 카드는 추가로 해지 신청을 해야 한다. BIN은 4512로 시작한다. 후불교통카드는 선택 불가. 참고로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다 보면 이 카드와 거의 똑같이 생긴 '우체국 삼성카드'라는 이름의 제휴 신용카드가 있는데, 거의 기본 결제 기능만 존재하다 싶을 정도로 혜택이 전무한 카드이므로 혼동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카드는 삼성카드 & BASIC이 기본 베이스다.[76]
- 에버리치 신한러브체크카드: V. LG카드 시절부터 우체국 제휴 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러브 외에 기본/2030/레이디 체크카드도 나왔으나 2011년에 모두 단종되고 우체국 러브체크만 남았다. 통합 신한카드 출범 후에는 러브 체크카드로 우체국 제휴형을 발급하고 있다. 서비스 혜택은 기본 러브 체크카드[77] 와 같고, 우체국 우편요금 10% 캐쉬백이 추가됐으며 월 캐쉬백 한도는 1만원이다. 한때 우체국 인터넷뱅킹에서 후불교통카드가 탑재된 것으로 발급 신청을 받았으나, 2014년 1월에 강타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이후에는 창구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쪽은 신 자재가 원활하게 공급되었는지 2020년 자재로 발급됐다. 신한카드는 의외로 찾는 사람이 많아서 2019년, 2020년 자재가 많다고 한다. 유효기간이 2019년 이상인 우체국 창구 즉발용 자재들은 그 전과 다르게 카드 번호가 양각이 아닌, 예전에 발행했던 삼성카드의 선발급용 자재같이 프린팅으로 나온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신 자재가 창구에 공급되지 않는 모양이다. 지금은 거의 후발급만 가능한 듯 하다.[78] 후발급시에는 당연히 카드 번호가 양각되어 나오며, 신 자재로 발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BIN은 4499-14로 시작한다.
7.5. 단종 상품
7.5.1. 체크카드(자사)
- 우체국 Start! 체크카드 : L. 전통시장 10% 캐쉬백, 동네슈퍼(나들가게) 5% 캐쉬백, 온라인 서점(YES24, 교보문고) 5% 캐쉬백, 11번가 5% 캐쉬백과 그린카드(에코머니) 혜택과 SK주유소 리터당 40원(LPG 제외, 회당 10만원/월 30만원까지) 적립, 대형마트, 파리바게뜨/뚜레쥬르, 엔제리너스 커피/카페베네 각각 5% 우체국 포인트로 적립,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5% 우체국 포인트 적립, 우편 서비스·우체국쇼핑 10% 우체국 포인트 적립이 있다.[79] 그린카드도 탑재되어 있다. 유용한 체크카드지만, 호불호가 갈렸다. 우체국 자체 포인트가 우체국 관련(우편 및 우체국 서비스, 우체국쇼핑) 외에 파리바게뜨/뚜레쥬르, 커피숍, 대형마트, 주유밖에 쓸 수가 없기 때문에 굳이 환급받고 싶으면 우체국포인트를 5,000점 이상을 모아야 캐쉬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2017년 1월 1일부터 신규/추가발급 중단. 같은 해 6월 26일부터 갱신발급도 중단.
- 우체국 알뜰주유 체크카드 : L. 딸랑 실적별 알뜰주유&일반주유소(이거는 실적 10만원 이상 공통으로 리터당 40원이다) 리터당 캐쉬백만 있다.[80] 그리고 주유 실적(주유소관련 물품, 매장이용 및 세차도 포함)은 제외되니 유의. 우체국 쇼핑 · EMS · 택배 등 우편서비스 5% 우체국포인트 적립은 주유 실적을 제외한 전월 10만원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다. 티머니 옵션은 없다. 2017년 1월 1일부터 신규/추가/갱신발급 중단.
- 우체국 파트너 체크카드 : L. 법인전용 체크카드인데, 우편요금 할인 등을 내세워 나왔다. 캐쉬백형, 포인트 적립형, 포인트 기부형 3가지가 있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일시 이용금액의 0.3%를 캐쉬백/적립해준다. 전국 주유소 리터당 40원 캐쉬백/적립(일 1회/월 4회/1회당 10만원 결제금액까지)을 해 주며, 우편서비스이용액의 0.8%를 캐쉬백/적립해준다.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서 상품 구매시 전월실적 150~200만원 0.4% 캐쉬백/적립, 200만원 이상 0.7% 캐쉬백/적립을 해준다. 둘 다 월 한도는 없다. 티머니 옵션은 없다. 2017년 1월 1일부터 신규/추가/갱신발급 중단.
7.5.2. 체크카드(제휴)
- 에버리치 현대체크 : L. 2007년 10월 24일에 출시했다. 산림조합과 함께 현대카드 C체크로 나오며, 현대 체크카드의 특성상 오직 국내전용으로만 나온다. IC현금카드로 등록되고, 모든 가맹점에서 M포인트 0.5%[81] 가 적립된다. CGV 영화 티켓 1장당 1,500원 캐쉬백, 롯데월드/통도환타지아/이월드 자유이용권 50% 캐시백, 프로 스포츠 입장권 할인, 현대카드 주최의 문화행사 할인, 우체국 등기, 우체국택배, EMS 및 우체국 쇼핑몰 이용시 결제 금액의 10%(월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이 있지만, 에버리치 삼성/롯데체크와 달리 신규회원 1,000원 캐쉬백 이벤트는 없다. 이쪽도 새로운 자재가 공급이 안 되는지 유효 기간이 2017년까지로 찍힌 자재들이 비치되어 있었다. 카드사 수익성 악화로 2017년 12월 15일 부로 신규/추가/갱신 발급이 종료됐다. 재발급도 2018년 1월 1일(영업일 기준으로는 2017년 12월 30일까지) 부로 중단된다. 이후 재발급및 신규는 무조건 M과X만 선택할수 있다.
-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 L.[82]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우체국 제휴형을 따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었으나, 우체국 제휴형은 국내전용만 나오고 후불교통카드가 강제로 탑재된다. 기존 우체국 제휴 체크카드와 달리, 우체국 관련 혜택이 없다. 이 체크카드의 핵심 중 하나가 CU에서 이용시인데, T-멤버십 이용자라면 이 카드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하나카드가 홈페이지를 개편한 후 어디론가 사라졌고, 하나카드 콜센터의 말에 의하면 2018년 3월 2일에 우체국용이 단종됐다고 한다.
- 에버리치 롯데체크 : V. 2005년 9월 1일 출시. 우체국 계좌로만 발급이 가능한 체크카드로, 현금카드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전월 유실적 카드는 우체국 서비스 요금이 10% 환급 할인된다.(단, 최대 1만원 한도) 비자카드 브랜드가 붙어 있지만 국내용 비자였으나 현재는 롯데카드가 체크카드의 해외신판을 시범서비스 중인지라 될 것으로 보인다.(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문서 참조.) 역시나 창구에서는 2016년까지 유효기간인 자재들이 남아 있으니, 우체국 통장을 가지고 있다면 창구즉발(선발급)보다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자. 홈페이지에서 신청시 유효기간을 5년으로 계산한 양각 카드가 배송되며, 이 역시 "후발급"으로 구분해서 나온다. BIN은 4214-68로 시작한다. 후불교통카드는 선택 불가. 2019년 5월 19일부터 우정사업본부와의 제휴 종료에 따라 신규/추가/갱신 발급은 물론 분실/훼손 재발급도 불가.
7.6. 외환
우체국도 엄연한 외국환취급은행이다.
[image]
문제는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캡처한 이미지를 보다시피 우체국 자체적으로는 「외국환거래법」 때문에 절대 못하고[83] , 현재로써는 신한은행과 제휴해서 외화송금을, 하나은행과 제휴해서 외화 현찰로의 환전업무를 취급한다. 즉, 외화예금은 어떤 형태로도 취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84] 이러한 이유로 한동안 카드 해외 사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우체국 자체 체크카드가 비자카드로 나오기 전까지 제휴 체크카드(신한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다. 어차피 제휴 카드로도 현금카드가 탑재되어 ATM에서 거래가 가능한 건 마찬가지니깐.
외화 현찰 매입은 서울중앙우체국, 광화문우체국, 제주우체국, 인천국제공항우체국에서 취급하고 있고, 매도는 21개 우체국에서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미국 달러와 일본 엔화만 취급 가능하지만, 인천국제공항우체국은 15개 통화의 환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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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환전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시 인천국제공항우체국(평일 09시~16시30분)이나 하나은행 인천공항지점(매일 06시~21시)에서 수령하면 된다. 환전가능 통화는 인천국제공항우체국 취급 통화인 15개 통화.
드디어 2018.05.23 부터 우체국도 환전업무를 개시하였다. 기사
서비스 초기인만큼, 외국환을 사는 우체국과 팔 수 있는 우체국이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확인이 필요하다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외국환 주화는 취급하지않는걸로 확인된다.
7.7. 간편 결제 서비스
포스트페이라는 간편결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엄연히 제로페이에 참여하고 있지만, 정부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데도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포스트페이 가입후 30일간 무려 10% 캐시백(!)을 해주며 이후에도 무려 5% 캐시백(!)을 해준다. 2019년 7월 31일에 혜택이 종료(7월 29일에 가입한 경우 8월 1일 결제건부터 혜택 미적용)되므로 우체국 계좌가 있는 사람은 이 빵빵한 혜택을 기간 내에 꼭 챙기자.
앱 로딩시간이 걸리고 바코드가 한번에 생성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뒤로 돌아갔다 한번 더 시도하면 정상적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8. 쇼핑
우체국에서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는데 우정사업본부가 직접 운영하지 않고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서 하고 있다. 주로 판매하는 제품은 지역 농수산물. 최초에 시작은 중간상을 통해서 마진이 남지 않은 농민들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최초에는 전화판매를 위주로 만들었지만 1999년부터 인터넷을 위주로 판매하고 꽃배달, EMS를 통한 해외배송 등도 실시하고 있다. 사실 주로 이용량이 증가하는 시즌은 명절이다. 특히, 대천김이 맛있다. 또한 지역 영세 전자상거래 업자들을 위해 대전용문동우체국에 전자상거래지원센터도 운영 중이다.
2018년을 기점으로 탄방동으로 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확장이전했다.
9. 알뜰폰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 전국 거점 226개 우체국에서 알뜰폰 위탁 판매에 나섰다.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피처폰부터 LTE 스마트폰까지 라인업을 고루 갖춰 생각보다 가입자수가 꽤 되는 듯하다. 판매 하루 만에 freeT 피쳐폰(SHC-Z120L)이 매진됐다 한다.
USIM 단독요금제도 당연히 가입받고 있다. 이는 참여 업체들이 우체국 판매용으로 별도로 출시한 것이다. 따라서 우체국 요금제 안내 페이지에 나와있는 요금제는 우체국 가입용 전용 요금제이며, 이게 의외로 꽤나 요금제 구성이 괜찮아서(2년악정 데이터 1GB 요금제가 11,000원이라든지…) 참여 업체들의 홈페이지에서 해당 요금제를 찾아보고서는 "해당 요금제가 없다"며 낚시 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자.(...) 요금제 보기 1·4·7·10월에(즉 3개월마다) 요금제가 개편된다.
'모바일 중고포털' 이라 하여, 중고 공기계만 따로 판매하는 사이트도 있다.해당 사이트
실 구매 경험에 의하면 중고로 오는 공기계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다만 구성품이 본체 하나와 배터리 딸랑 하나만 딸려오기 떄문에, 추가적인 배터리와 충전 거치대는 따로 구입해야 한다.
그러던 2016년 1월 3일 [85] 기존 통신사들의 무제한 요금제에 비하면 엄청나게 싼 편.
10. 투자
우체국 예금/보험으로 조성된 기금을 운용하기 위해 투자를 하고있다. 우체국금융개발원을 통해 뉴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일경제동향을 제공하고 있다. 영화 투자를 자주 하고 있다. 크레딧에 나오는 투자자 명단에, 그것도 맨 첫번째로 나온다. 한번 유심히 살펴보자. 극한직업, 엑시트, 백두산 등 흥행영화에도 여럿 이름을 올려 어느정도 성과를 이루는 것으로 보인다.
11. 관련 문헌
- 한국우정사(전 2권) - 체신부. 1970~1971.
- 한국우정 100년사 - 체신부. 1984.
1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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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의 광화문우체국 건물에 있었지만[86] 국세청 등과 함께 2014년 12월 22일 세종특별자치시 도움5로 19, 8동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했다.
- 우편물 행방조사 - 우체국에 방문해서 우편물이 어떻게 됐는지 조사를 의뢰할 수 있다. 단 대상은 EMS, 국제소포, 국제등기통상 및 기록배달뿐이다. 옆 나라는 모든 우편물인 것과 비교해 취급 대상이 적다....
- 우편환 & 국제우편환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들을 참고할 것. 신청 가능한 시간이 우편 및 택배업무가 마감되는 시간까지가 절대 아니다. 반드시 금융업무가 시작되는 오전 9시 정각부터 금융업무가 마감되는 오후 16시 30분 이전에 우체국 방문 및 대기표를 뽑아 기다려서 신청하거나, 즉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단, 경조금배달 서비스에 한해서는 요일 상관없이 오전 5시에서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신청 가능하니 참고할 것.
- 인터넷우체국 - 우정사업본부의 인터넷서비스. 이메일 서비스는 2020년 10월 30일부로 종료 예정.
- 우체국 간판에서 쓰이는 폰트는 전국 상업시설 간판에서 남용되고 있다. 윤디자인의 2002체로 파악된다.
- 우체국택배
- 전국우정노동조합
- 2019년 5월 현재 비접촉 결제 서비스는 카드발급국가를 불문하고 비자카드의 Paywave만 사용가능. 마스터카드의 서비스는 사용불가.
- 우체국의 장을 우체국장이라고 하기 때문에 언뜻 보면 우본에 국장급 공무원이 매우 많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중앙행정기관의 국장과 우체국장은 직급에서 큰 차이가 난다. 중앙부처의 국장급 공무원은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해당하는 고위직이지만 우정사업본부에는 우정사업본부 직제 제27조에서 알 수 있듯이 3급~7급 사이의 국장들(우체국장은 3~7급, 우편집중국장은 4~5급)로 구성되어 스펙트럼이 넓다. 보통은 지방청 아래 동네별로 설치된 기관의 기관장 명칭이 지청장(보훈지청장, 고용노동지청장 등), 서장(세무서장, 경찰서장 등), 소장(사무소장, 지소장, 출장소장 등) 정도이다. 취소선 농담 때문에 길게 설명해 두었지만, '우체국'이라는 명칭의 특수성 때문에 여타 지방행정기관과는 달리 '국장'이라는 명칭이 통일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상기한 직제 규정을 살펴보면 같은 우체국장이라도 직급에 따라 상하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국장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국장의 직급은 일정치 않고, 실장의 사례도 비슷하다.
13. 사건사고
- 2013년때 우체국 위탁택배 기사가 국민신문고에 처우를 개선해 달라고 올렸다가 해고위협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관련기사
- 우체국이 협력택배기사들에게 갑질한다고 시위가 난 적도 있으며 부당한 업무지시를 하기도 하였다. 인터뷰. 우체국의 부당한 업무지시
- 열악한 노동환경에 집배원들을 중심으로 전국우정노조에서 사상 최초의 파업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파업 실시 전에 겨우 극적 타결된 일도 있었다.
- 주소지를 잘못 써서 되돌아온 등기를 우체국 물류센터 직원들이 마음대로 뜯어서 나눠 가진 사건이 발생했다. 천문연구원에선 해마다 주요 천문현상의 정보가 사진과 담긴 달력을 만들어 유관 기관에 배포하는데, 이를 서울의 한 관련 기관에도 달력 100부를 등기로 보냈지만 열흘이 지나도 배송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우체국에 확인을 해 보니 그 답이 매우 황당했는데, 배송지 주소가 잘못 기입돼 우편물이 물류센터로 반송됐는데, 그걸 해당 직원들이 마음대로 포장을 뜯어 달력을 다 나눠 가졌다는 것이다. 일반 우편물도 아니고 등기 우편물을 저런 식으로 했다는 것은 명백한 잘못으로 이로 인해 우체국의 신뢰도에 금이 가게 됐다. 사건의 진위를 알게 된 우체국은 부랴부랴 회수해 100부 가운데 90부를 돌려줬지만 대부분 훼손된 상태였다.(...)#
- 우정사업본부가 2023년까지 적자가 되는 우체국들을 민간취급국으로 바꾸거나 줄인다고 발표하자 반발이 일어났고 우정사업본부측은 검토를 미룬다고 밝혔다.#
- 우체국 직원이 고함을 지르며 만삭 임신부의 어깨를 아무런 이유 없이 깨물었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 우정사업본부가 일부 지역의 우체국 폐국를 강행할려고 하자 반발이 일어나고 있고 경인청을 폐지하라는 목소리도 커졌다.# 망원동우체국이 폐국된 것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의 적자가 발생되는 우체국폐국을 하는 우정사업본부의 계획에 대해 노조, 시민단체, 지방은 반발하고 있고 우정사업본부와 갈등이 생기고 있다.#
- 제주도에서도 제주지방우정청이 협재우체국, 서귀포시 예래동 우체국을 폐지한다고 하자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시위가 발생했고 이에 주민들은 우정청을 방문해 항의했다.# 또한, 공방도 생기고 있다.#
[1] 2010년 7월 1일부터 사용중인 현재 로고. 제비와 편지봉투를 형상화했다. 2016년 정부상징 통합에서 살아남은 얼마 없는 행정 조직의 로고다.[2] 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외에 별도의 대통령령을 제정하여 규정할 수 있다.[3] 다만, 그렇다고 이름까지 대한제국의 우정총국으로 남겨둔 건 아니고, 대한민국의 우정사업본부로 갱신했다. 여담으로, 북한은 한참 뒤인 1974년 6월 6일자로 가입했다. 이는 대한민국과 북한의 건국 초기에는 국제여론이 대한민국만을 한반도의 정통 정부로 여기는 여론이 더 많았기 때문이지만, 나중에 북한도 별개의 국가로 인정하는 쪽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며, 이는 후일 1991년에 남한과 북한이 동시에 UN에 가입하는 것으로 사실상 국제여론이 남한과 북한 모두 한반도의 정통 정부로 취급하고 있음을 확실시하게 되었다. 물론 당사자들인 남한과 북한은 여전히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4] 물론 일제강점기 시절엔 일제에게 먹혀서 UPU 등록명을 조선(Choseon)으로 개명당하고 잠시 회원자격이 중단된 적이 있으나, 광복 이후 대한제국의 우정총국의 회원국 자격을 계승해서 다시 복권되었다.[5] 이후 체신부 차관 역임.[A] A B 훗날 체신부 차관 역임.[6] 퇴임 이후 체신부 차관, 한국통신 사장 및 이사장 역임.[7] 퇴임 이후 체신부 차관과 데이콤 사장을 지낸 후 하나로통신(현 SK브로드밴드) 및 하나로드림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함.[8] 2년 후 정보통신부 차관 역임.[9] 2019년 시험까지는 한국사, 컴퓨터 일반, 우편 및 금융상식 3과목을 봤다. 그러다가 2020년 시험부터 우편상식과 금융상식이 별개의 과목으로 분리된 것.[10] 단, 일부 우편취급국에서는 '보험'이나 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 소유 우취국에 한하여 금융업무를 취급한다. 그러나 신용협동조합 및 새마을금고 소유 우편취급국의 금융 업무는 우체국이 아닌 각 기관의 고유 업무로서, 우편취급국에서 금융업무를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우편취급국이 해당 기관의 금융점포와 통합되어 있는 것이다. 즉, 우편취급국에 금융창구가 있다고 해도 그곳은 우체국 금융창구가 아닌 새마을금고/신협상호금융 점포에 불과하며, 우체국예금은 취급하지 않는다.[11] 군사우체국 소인이 찍힌 실체봉피는 레어템이다.[12] 우편집중국은 수십 킬로그램 짜리 짐들을 실어 날라야 하고, 명절이나 기념일 전후엔 이런저런 선물들이 잔뜩 오가기 때문에 물량이 늘어난다. 총괄국의 경우 우편물을 직접적으로 다루는데,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 책자 몇 벌만 손에 들고 구분하다보면 손도 쉽게 피로해지고 구분 지역을 머리속으로 다 외워야 하며, 우편물 상자도 매우 무겁다. 그래봤자 군장 메고 행군하는 현역 앞에서 할 소리는 아니지만. 사실 이 일이 힘든 다른 이유도 있긴 한데, 바로 월급을 군인 월급으로 받기 때문. 사회복무요원이 아닌 경우, 즉, 직원이나 하다못해 알바가 같은 일을 하면 공기업 답게 최저시급에 추가수당, 야간수당까지 꼬박꼬박 챙겨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두둑한 돈이 손에 들어온다. 물론 그만큼 몸이 힘든 일이니까 잘 챙겨주는 건데, 그런 일을 군인 월급 받고 한다고 생각해보라. 사회복무요원 본인 입장에선 그야말로 죽을 맛.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인건비 지출이 심각한 우정사업본부 입장에서는 이들만큼 고마운 노동력도 없다.[13] 후보 난립으로 엄청난 두께의 홍보물을 배달해야 했다.[14] 하급이라는 수준도 9급부터 시작해서 7급 달 정도로 20년 짬먹은 사람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15] 단, 등기소포(흔히들 말하는 우체국 택배)에 한하여 배송한다. 일반우편이나 등기우편은 배달안함[16] 물량이 밀리면 이렇게 되는데 배송 지연 공지가 뜨면 그냥 해당 우체국으로 가서 방문수령 받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17] 몇몇 팩스 대행을 해 주는 복사집에 가 보면 알겠지만 시내와 시외 요금을 구분하기도 한다.[18] 기관에 따라 무료로 이용가능한 경우가 있다.[19] 기념우표를 보다 보면 1년에 한 번 정도는 괴작이 꼭 등장한다. 우정사업본부 디자인 국장 취향이 이쪽인 듯 하다.(...)[20] MG손해보험이 아니라 각 새마을금고에서 팔고 있는 공제보험 역시 갱신형밖에 없다. 그래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손해보험 인수 이후 각 새마을금고 공제 대신 MG손해보험 상품을 팔라고 각 금고한테 요구중.[21] 일반 생명보험은 수당을 챙겨가는 기간이 2년이고 손해보험은 수당을 챙겨가는 기간이 갱신형은 갱신 후 2년, 비갱신형일 경우 5년.[22] 농협금융지주 설립 전 농협 공제보험과 지위가 똑같다.[23] 공식 코드[24] 실제 송금시 사용되는 코드. 우체국은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때문에 외국환 거래 시스템을 둘 수 없어서 국제송금은 신한은행 제휴로, 여행자수표와 환전은 하나은행 제휴로 처리한다. 이로 인해 송금시 사용되는 SWIFT 코드는 '우정사업본부' 코드인 'KOPOKRS1'이 아닌 '신한은행 우체국지점'을 의미하는 'SHBKKRSEKPO'다. 'KOPOKRS1'을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이 반드시 수반될 수 밖에 없는데 기획재정부가 우체국도 다른 제1금융권역의 은행들처럼 자체적으로 외국환 거래 시스템 구성 및 외화예금을 취급하는 것을 허가 해 줄지 알 수가 없다.[25] 환전은 하나은행이 대행한다.[26] 2018.05.23부터 외환업무를 우체국에서도 일부 시행하기 시작하였다.단, 외국환주화는 우체국에서 모두 환전불가능.[27] 당장 통장 첫페이지에 은행 법인 명의로 통장을 발급하는 다른 은행들과 달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로 통장을 발급한다.[28] 따지고 보면 특수은행으로 분류되는 NH농협은행은 농촌 구석진 곳에도 지점이 있는 경우가 있고, 수협은행은 어촌이라면 지역단위 수협까지 포함하여 어디에나 지점이 있는 반면에 이 둘과는 근본적인 설립목적 자체가 전혀다른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은 도시 안이라 하더라도 지점이 없는 경우가 있다. 사기업 처럼 굴러가는 시중은행들 과는 달리 이윤 창출에 전혀까진 아니어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29] 보통 은행 영업점 출입문 옆에 적힌 글귀 중에는 '''국고수납대리점''',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외국환은행''' 등이 적힌 명판이 있는 데 우체국엔 이러한 명판은 없다. 그러나, 그런 명판이 없다고 해서 국고수납대리점으로서의 역할을 하지않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인데 국고금관리법시행규칙(제92조)에 따라 얼마든지 수납 가능하다.[30] 단, 대출 업무 중 예금(정기예금, 정기적금 등) 및 우체국에서 판매중인 보험상품에 가입하여 납입해 온 보험료를 담보로 잡는 대출을 제외한 대출은 법적으로 취급하는 것 자체가 금지되어 있어 취급하지 않고 있다. 대출 외에도 외화예금을 비롯한 외환 거래시엔 후술하겠지만,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때문에 우정사업본부 자체적으로 처리못하여 두군대의 은행들과 제휴하여 처리하고 있고,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또한 주택도시기금을 관리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무슨 생각으로 우체국을 주택도시기금 취급기관으로 선정을 안하고 있는건지 우체국을 통해서는 들 수가 없다.[31] 시골에 있는 우체국 대부분이 점내에 있고.(예:함양백전) 광역시 소재 일부 우체국도 그렇다.(예:인천화평동, 부산서대신동)[32] 구 서울은행, 외환은행 출신 점포는 07:00~24:00까지만 운영한다.[33] 우수고객 선정 기준이 다른 시중은행보다 까다로운 편이다.[34] 제4조 (국가의 지급 책임) 국가는 우체국예금(이자를 포함한다)과 우체국보험계약에 따른 보험금 등의 지급을 책임진다. [35] 다만, 산업금융채권, 수출입금융채권 문서 등에도 나와있지만, 미국 달러당 1,000만원(!!!) 이상 할 정도로 똥값이 된다면 우체국에 맡겨둔 돈은 찾으나 마나이다(...)[36] 그래도, 우체국이 민영화한다는것은 곧 옆나라 우체국의 민영화 이후 발생했던 폐해를 100% 그대로까진 아니어도 상당 부분을 답습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무산될 가능성이 클 수밖에 없는 국가중앙행정조직의 소속 부서이다. 게다가 이명박 정부 출범 직전, 정통부 체신노조의 성명에 의하면 “우정사업을 경제적인 논리로 민영화 하면 수익성이 떨어지는 우체국의 대대적인 폐국 조치가 불가피하고 이는 곧 해당 지역 주민들의 큰 불편을 초래할 것” 이라고 까지 했을 정도이니 말이다.[37] 우체국에 맡겨 둔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혹은 자유적금이 있다면 그 예적금을 담보로 하는 대출과 우체국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지금까지 납입해온 보험금을 담보로 하는 대출은 취급한다.[38] 거기다 증명서를 인터넷에서 발급하면 공짜다![39] 오픈인터넷뱅킹과는 별개로 금융결제원이 주관해서 서비스 중인 오픈뱅킹에는 2020년 상반기가 지난 이후에 참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40] 거래중지계좌가 아닌 휴면계좌를 보유 중이라면 당연히 신규 입출금계좌로 재개설을 하게 될 것이다.[41] 예를 들어, 하나은행 "하나멤버스 주거래통장"의 경우, 조건 충족 시 당행 ATM 출금 수수료 혜택은 무제한이고, 타행 ATM 출금 수수료 혜택은 횟수제한이 있는데, 우체국 ATM에서도 당행으로 처리하여 출금 수수료 혜택에 횟수제한이 없다. JB 다이렉트도 타행 횟수에서 깎이는 게 아니고 당행 횟수에서 깎인다. 한국씨티은행은 당행 ATM 출금·타행이체 수수료가 무조건 면제인데, 역시 우체국 ATM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여하튼 기타 등등 여타 다른 제휴한 은행의 상품들도 마찬가지이다.[42] 하지만 대구에서는 티머니 달린 것을 찾는 사람이 적어서 의외로 자재 순환이 안 된다고 한다.[43] 회원사 및 회원은행을 거치지 않고 비씨카드에서 직접 발행하는 형태. 신용카드만 나오며, 발급 심사가 꽤 까다롭다.[44] 운영 주체가 다른 SRT는 당연히 해당사항이 아니다.[45] 중국의 은련 제휴 ATM, 미국의 STAR사 제휴 ATM 한정[46] 자재에 관계없이 그런 듯하다. 2018년 이후에 티머니 선택 후 후발급한 결과, 가장 최근으로 카드 유효기간이 세팅되었음에도 티머니 자체의 발행 시기는 2012년산으로 나온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즉, 티머니만 보면 구형이다. 물론 가장 최근에 나온 어디서나 티머니 체크카드는 당연히 처음부터 원 카드 올 패스 인증형 자재다.[47] 혜택의 동시 적용에 있어서 굉장히 까탈스러운 편의점이 CU다. CU에서 T-멤버십 할인시 동시에 적립받을 수 있는 포인트는 그린카드의 에코머니뿐이며, 칠성사이다나 포카리스웨트같은 그린카드 지정 상품 구입시 한정이다.(에코머니 홈페이지 참고) 하지만 페이코는 그린카드 연동 불가.[48] 자연히 여기서는 승차권(버스, 철도 등)관련 거래다.[49] 종합병원, 일반병/의원, 한방병원/한의원, 치과병/의원이 해당. 조산원, 산후조리원, 동물병원, 건강진단, 한약방, 위에 명시되어 있는 곳 이외의 기타 의료기관은 할인에서 제외.[50] 단, 횟수는 2018년 전까지는 무제한이었다가 2019년부터 약국과 통합하여 월 4회로 바뀌었다.[51] 단, 횟수는 병,의원과 통합하여 월 4회[52] 예/체능학원, 외국어학원, 보습학원 데스크에서 직접 결제한 것만 할인 적용. 인터넷 결제는 할인 제외.[53] 오프라인 결제만 할인 적용. 인터넷이나 상품권 구매, 해당 계열 수퍼마켓은 할인 제외다.[54] 횟수는 월 2회[55] 인터파크, YES24 온라인 공연 예매.[56] 우체국 관련은 공통으로 12,000원의 할인한도가 있고, 일반은 실적 30만원~ 5천원/50만원~ 1만원/100만원 이상 2만원의 할인 한도가 있다.[57] 알뜰폰 해당 통신사(에넥스텔레콤, 스페이스네트, 에버그린모바일, 머천드코리아, 아이즈비전, 유니컴즈) 이용시에만 적용된다.[58] 전월 실적 10만원 이상이며, 통신요금은 실적에서 제외된다.[59] 2천원, 5천원, 1만원, 2만원 정액으로 결제 가능. 당연하게도 탑재된 티머니로는 인정하지 않는다.[60] 단, 전월 실적 10만원을 요구하고 월 최대 1만원까지 캐쉬백.[61] 1년 이상 미사용시 하이브리드 기능이 자동 정지되며, 재사용을 원하는 경우 비씨카드에 연락하여 신용 심사를 거쳐야 한다.[62] 단, 택시요금을 결제할 때 후불 방식으로 결제하면 다른 하이브리드는 잔액이 있으면 무조건 잔액이 먼저 빠져나가는 데 비해, 얘는 잔액이 있어도 무조건 신용공여로 처리된다. 자판기 무승인 결제는 불가능하다.[63] 신한카드의 것은 하이패스를 찍고 얼마 후 인출되기 때문이다.[64] 다른 후불 하이패스카드가 그렇듯이 하이패스 외에는 사용 불가능. '''즉 체크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체크카드다.'''[65] 상품 안내서에는 없으나, 캐쉬백 내역에서 확인됐다. 식음료 통합 월 5회며, 결제금액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66] e나라도움 시스템에 카드발급 및 사용내역을 전송하여 보조금이 투명하고 편리하게 집행되도록 연계지원하는 상품이다.[67] 그리고 5대 클린업종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유흥/위생/레져/사행/성인용품점/총포류 및 도검류 판매점 등.[68] 월 4회/회당 이용금액의 10만원까지.[69] 월 2회/회당 이용금액의 10만원까지.[70] 월 4회/회당 이용금액의 10만원까지.[71] 단, 할인된 금액기준으로 적립해 준다.[72] 홈페이지에서 만 신청가능하며 발급뒤에는 별도의 등록없이 현금카드로 이용할수 있다.[73] 신한카드 공홈에서 신청시 현금카드 등록 의사를 물어보는 체크박스가 있는데, 마스타카드를 겸해서 나오는 상품은 신한은행 외 은행 연결을 신청시 이 체크박스가 안 나온다. 다만 이것과는 상관 없이 실제로는 현금카드가 자동으로 등록되는 경우가 있으니 ATM기에서 직접 확인해봐야 한다.[74] 2007년에 23만 장이 발급되자 삼성카드에서 20만 장을 더 찍었다. 그런데 우정사업본부에서 비씨카드 전산망을 이용하여 자체 브랜드로 우체국 스타트 체크카드를 출시했고, 에버리치 삼성체크는 수요의 과다 예측으로 2012년 5월에 공자재가 144,000여 장이 발생하였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공자재를 폐기하기로 하고 협약대로 삼성카드에다가 폐기 비용의 절반을 달라고 했으나, 삼성카드에서는 "폐기된 수량만큼 새 카드를 만들 때만 분담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우체국이 수요를 잘못 예측해서 지나치게 많은 카드를 찍었고, 판매 활동도 소홀히 했기 때문에 우체국의 요구가 부당하다며 법적 공방이 벌어졌던 것. [75] 다만 2017년 1월에 신청한 카드를 받아본 결과 유효기간이 2021년 11월임을 감안하면 자재에 따라 유동적인 듯.[76] 혜택이라고는 딸랑 S-OIL 리터당 40점 적립(일 2회/회당 10만원까지 주유)이 전부다. 게다가 얘는 3개월 평균 30만원을 요구. 다만, 이거는 삼성카드 전 상품(신용/체크 불문)이 실적 공유를 하는 걸로 보인다.[77] 오리지널판 러브 체크카드 자체는 2013년 6월 3일에 단종됐고, 2018년 4월 16일에 갱신도 막혔다. 우체국 및 증권사(CMA) 제휴형 외에는 2012년 5월에 나온 복제판인 FC 서울 유소년축구사랑 체크카드가 발행 중이며, 신한은행에만 연결된다.(해당 카드 오른쪽에 "Love"라고 나와 있다) 오리지널판 러브 체크카드는 마에스트로 카드 혹은 마스타카드가 달렸지만, FC 서울 제휴형 러브 체크카드는 마스타카드만 나온다.[78] 신한은행 창구에서 신한BC 체크카드를 신청하는 것처럼 창구에서 신청서를 쓰고 우체국에서 해당 신청서를 신한카드로 보내며, 도착시 신한카드에서 확인전화가 온다. 다만 우체국 금융창구 수령 신청은 안 된다.[79] 출시 초기에는 우체국 10% 적립도 전월 실적을 요구했지만 지금은 무실적으로 바뀌었다.[80] 10~20만원 80원/20만원 이상 100원으로 1일 1회 10만원까지 월 4회까지며 LPG는 제외다.[81] 2012년 6월 19일까지는 M포인트가 1% 적립되었다.[82] 현재 하나카드는 KEB하나은행 연결시에만 해외신판을 허용하고 있다.[83] 정확히는 답변에는 빠져있지만,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제2장 제14조(외국환업무의 취급 범위) 제3호를 보면 「우정사업 운영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체신관서의 업무와 직접 관련된 외국환업무만 가능하기 때문에 불가능 한거다.[84] 두번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설립된 카카오뱅크 또한 외화송금 업무를 한국씨티은행과 제휴하는 것에만 의존하는 탓에 외화예금을 취급못하기는 마찬가지이다.[85] 현재 페이지 삭제됨[86] 한국은행 건너편 회현역 방향의 바지같이 생긴 빌딩은 본부가 아니라 서울중앙우체국 이니 주의.(포스트타워) 참고로 포스트타워에는 신한카드의 본사가 있었다. 포스트타워는 2013년 동아일보/SPACE가 선정한 해방이후 최악의 건물들에 10위로 노미네이트된 곳이기도 하다. 우정국을 개원한 초대 총판이자 갑신정변 때 살해당한 홍영식의 동상이 건물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