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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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3에서 시카고가 디셉티콘의 공격을 받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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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서 혼종 군대의 공격을 받은 아우구스트그라드
영화 노잉에서 지구의 최후.
괴수물, 거대로봇물, 전대물, 배틀물에서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로 도시가 신나게 터지고 박살나는 유형을 말한다.
하지만 실제 가장 비극적인 건 바로 폭격으로, 쏟아지는 폭탄은 괴수 따윈 상대도 안될 정도로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주제마다 혹은 소재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도시파괴 유형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창작물에서 도시파괴가 주로 나오는 이유는 아무래도 태평양 전쟁의 도쿄 대공습의 영향이라는 말이 있다. 당시 미군의 네이팜탄 폭격으로 도시 대부분이 화재로 전소했고 직접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공격 중 하나지만, 이제까지 일본인 대다수가 경험한 전쟁이 본토가 공습받는 양상이었기 때문에 전쟁 하면 도시파괴만 떠올리는 것이다.
괴수물과 전대물은 대부분의 배경이 현대 또는 근미래이다. 그러다보니 촬영의 특성상[3] 도시 미니어처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도시 미니어처의 경우 대충 도시 주위를 흐르는 강물과 네모난 빌딩, 거대한 도로만 만들면 되기 때문에 일부 특촬물 덕후들은 너무 비현실적인 장면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실제 도시를 모두 촬영해서 괴물의 등장을 CG처리하면 되지 않느냐며 반론할 수 있지만, 그렇게 제작할 경우 사실감이 뛰어날 지는 몰라도 수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특히 TV로 매주 방송되는 시리즈물의 경우에는 이러한 제약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괴수물 제작자들은 '어떻게 해야 이 작품을 보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임팩트를 남길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다가 생각해 낸 것이 괴물이나 주인공들의 손질, 발질에 의해 빌딩이 무너지도록 하자고 한 것이었다. 이는 특촬물이 아닌 배틀물을 다룬 애니메이션에도 얄짤없이 사용된다.
작중에 등장하는 적 세력에게 있어서 도시파괴는 매우 효과적이다. 마징가Z를 예로 들자면 마징가가 출동하는 것은 기계수가 날뛰고 있는 상황 뒤다. 즉, 기계수를 쓰러뜨린다 해도 마징가가 오기 전까지 기계수는 도시의 여러곳을 파괴한 뒤라는 것이다.[4] 이 파괴된 곳의 복구비는 물론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생길 피해액은 상당할 것이며 인명피해도 클 것이다. 대기업의 건물이 파괴되었다면 그 안에서 행해졌을 사업을 위한 활동이 지장을 받는다. 건물이 한두채일 것은 아니나 중요한 서류나 정보가 보관되어 있을 경우도 있다. 거기다가 병원같은 주요 시설이나 민간인의 거주지역같은 곳이 직접 공격받는다면 뭐.... 말하자면 닥터 헬은 아수라나 브로켄이 아무리 마징가를 쓰러뜨리는데 실패한다 해도 자신의 목적인 세계정복에 이득이 되는 결과를 얻는다고 할 수 있다. 닥터 헬의 적은 마징가만이 아니라 세계 전체이기 때문이다. 마징가가 없다 해도 국가가 남아있다. 일부 팬들은 닥터 헬이 마징가를 물리치려고 할 게 아니라 차라리 세계 각지에 기계수들을 동시에 풀어서 동시다발적인 도시 파괴에 집중하면서 마징가와의 싸움은 회피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디바이딩 드라이버는 이 클리셰를 원천봉쇄한 희대의 무장이다.[5] 단 예외는 있다.
스필반에서도 이것을 막기 위해서 적과 자신을 아예 외딴 곳으로 옮기는 기술이 있다.
CLAMP의 X의 경우는 적인 지룡의 목적이 도시파괴인지라[6] 천룡 쪽에서 결계를 통해 이 도시파괴를 막고 있다. 결계가 설치 될 경우 결계 안의 공간은 아무리 파괴되더라도 결계를 거둘 때 모조리 복구된다.
민폐 히어로의 대명사로 불리던 울트라 시리즈에서도 울트라맨 넥서스는 '''메타 필드'''라는 아공간을 만들어서 스페이스 비스트와 싸우는 개념찬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7]
파워퍼프걸의 세계관인 타운스빌 시는 괴수와 파워퍼프걸이 한바탕 깽판을 부리면 건설회사가 '''단박에 빌딩을 쑥쑥 지어버린다.''' 덕분에 타운스빌 시의 경제는 언제나 호황... 한번은 유토니움 박사가 파워퍼프걸들이 걱정된답시고 거대로봇에 태워 괴수와 싸움을 붙인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때는 타운스빌을 진짜 철저하게 '''불바다'''로 만들어버려 다시는 로봇을 타고 싸우지 못하게되었다.
작안의 샤나에서도 전투시에는 봉절이라는 자재법을 걸고 전투한다. 이 덕분에 내부에서 아무리 깽판쳐도 존재의 힘으로 복구하면 그만이다.
한국의 로봇만화 울트라병장에서는 전투로 무너진 도시를 국가의 세금으로 전부다 수복하는 특별 공병대가 존재했다. 매번 전투로 무너지는 건물들이 다음날 새것처럼 멀쩡해지는 것은 바로 이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몬스터포칼립스라는 보드게임에는 지구방위대 포지션에 해당되는 G.U.A.R.D.라는 세력이 있는데, 이들이 적과 싸우면서 도시파괴를 심하게 하자 참다 못한 영국 수상이 손해배상을 청구한 일이 있었다.[8] 그러자 G.U.A.R.D. 측에서 3년치의 경비에다가 차량 유지수리비, 초과근무 수당에 위험 수당까지 들어간 인건비를 청구했고 그 후로 '''어느 나라도 G.U.A.R.D.가 도시를 파괴하는 것에 태클을 걸지 못했다고 한다.''' 도시파괴에 따르는 불만이 언급되면서도 그 불만을 아주 당당하게 씹어버리는 보기 드문 케이스.
마블 코믹스에서는 대미지 컨트롤#s-2이라는 회사가 뉴욕을 복구한다.[9]
원기폭발 간바루가에서는 마계수들에 의해 별 꼴이 다 생기지만 마계수가 처치되면 바로 원상복구된다. 그것이 '''지구 단위라 할지라도 말이다.'''[10]
로보트 태권브이의 정식 후속작 브이(웹툰)에서는 서울이 괴수들의 침입을 받아 63빌딩이 무너지자 중년의 훈이가 엄청나게 까인다. 그 외에도 괴수를 불러들이는 만악의 근원취급을 받는다든가 한다. 물론 오해.
트랜스포머 3에서 시카고가 디셉티콘의 공격을 받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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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서 혼종 군대의 공격을 받은 아우구스트그라드
영화 노잉에서 지구의 최후.
1. 개요
괴수물, 거대로봇물, 전대물, 배틀물에서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로 도시가 신나게 터지고 박살나는 유형을 말한다.
하지만 실제 가장 비극적인 건 바로 폭격으로, 쏟아지는 폭탄은 괴수 따윈 상대도 안될 정도로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2. 도시파괴의 유형
주제마다 혹은 소재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도시파괴 유형은 다음과 같다.
2.1. 괴수물
- A라는 거대 괴수가 나타나 일단 건물부터 다 때려 부순다.
- 건물이 무너지는 와중에 몸이 성한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괴수로부터 멀리 도망간다.
-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 혹은 군대가 괴수를 퇴치하려 시도하나 역부족.
- 도시가 거의 파괴될 즈음 B라는 거대 괴수가 나타나고 서로 싸운다.
- 두 괴수 중 하나가 이기면 거대한 몸집을 이끌며 유유히 사라진다. 물론 고지라처럼 의기양양하게 때려부수던 건물 마저 때려부술 수도 있다.
2.2. 특촬물
- 주인공과 싸우던 괴수 A가 거대해진후 도시를 파괴한다.
- 주인공은 A와 맞서 싸울 로봇을 부른다.
- A와 주인공이 싸우는 과정에서(쓰러지거나, 뒤로 밀리거나 하는 과정에서) 건물이 무너진다.[1] 거기에 불꽃이 튀기면 박력은 더욱 넘친다.
- 최후의 일격을 맞은 A.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도시 일부가 파괴된다.
- 결말이 이루어질 즈음에는 도시가 다시 원상복구된다.
2.3. 배틀물
- 갑자기 적이 등장해서 주인공 일행을 공격한다.
- 주인공 일행이 반격한다. 행인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친다.
- 누군가가(주로 주인공 일행) 얻어 맞아서 건물로 날아가 박힌다. 이 경우 사무실 등,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친다. 그리고 도시를 벗어나 결판을 짓고, 그런거 없이 닥치고 결판을 낼 때도 있다.
- 위의 전대물처럼 결말 이후 도시는 원상복구된다.
2.4. 자연재해물
- 지구에 위협적인 존재가 있다는것을 알아차린다.
- 막을려고 별의 별 노력을 다 한다.
- 결국 막지 못하고 도시는 파괴된다.
2.5. 실제 사례
- 64, 로마 대화재: 대화재 하면 거의 대명사 급으로 알려진 재난. 당대 로마의 15%가 전소됐다고...
- 79, 베수비오 화산 폭발(폼페이): 재난영화 실사판. 그냥 도시 하나가 화산재에 덮여서 지도에서 사라졌다. 비록 완전히 묻혀버린 도시는 폼페이지만 그외에 헤르쿨라네움, 오플론토스, 스타비아에도 도시 파괴에 준하는 피해를 입고 수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사망했다.
- 115, 안티오크 대지진
- 528, 안티오크 대지진
- 1222, 칭기즈칸의 중앙아시아 정복 : 자신에게 대항한 도시를 상대로 “수레바퀴보다 큰 남성은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 무자비한 칭기즈칸이지만....지금의 아프가니스탄지역인 샤리 골골라에서 사랑하는 자신의 손자 무투겐이 전사했을때는 특히 분노가 극에 달했고, “두 발로 걷는것은 모두 죽여라”는 명령을 내렸다. 도시는 무자비하게 파괴되었고, 현재까지 이 지역은 개미새끼 한 마리도 발견되지않는 폐허로 남아있다.
- 1527, 사코 디 로마: 정벌군의 수장이 죽자 그 수하 용병이 폭주하여 도시 파괴.
- 1657, 메이레키 대화재: 목조건물들이 연달아 타면서 도시 파괴.
- 1666, 런던 대화재: 초기 진압 실패와 엉터리 대응으로, 13,200채의 집과 87채의 교회가 전소됐고, 인구 8만여명 중 7만여명이 이재민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1755, 리스본 대지진
- 1923, 관동 대지진: 지진 발생 후 발생한 화재로 인해 도시 파괴.
- 1938~1943, 충칭 대공습
- 1942~1943, 스탈린그라드 전투 : 소련군과 주축군이 거하게 붙으면서 자연스럽게 도시 파괴.
- 1945, 드레스덴 폭격
- 1945, 도쿄 대공습: 불바다를 만들어 도시 파괴.
- 1945, 베를린 전투: 독일판 스탈린그라드 전투.
- 1945,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 1953, 원산 포위전: 한마디로 도시 자체가 석기시대로 돌아갔다.
- 1985, 스타바댐 붕괴사고: 댐 붕괴로 마을 파괴.
- 1995, 고베 대지진: 지진으로 도시 파괴.
- 2011, 도호쿠 대지진: 지진이 쓰나미를 일으켜 도시 파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일으켜 확인 사살.
- 2016. 구마모토 대지진: 이쪽은 전진도 본진도 전부 최대진도가 7인 극도로 드문 사례이나, 구마모토시의 피해는 미미했으며 인근 도시의 피해가 컸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 기타 각종 전략 폭격
3. 도시파괴가 자주 일어나는 이유
일본의 창작물에서 도시파괴가 주로 나오는 이유는 아무래도 태평양 전쟁의 도쿄 대공습의 영향이라는 말이 있다. 당시 미군의 네이팜탄 폭격으로 도시 대부분이 화재로 전소했고 직접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공격 중 하나지만, 이제까지 일본인 대다수가 경험한 전쟁이 본토가 공습받는 양상이었기 때문에 전쟁 하면 도시파괴만 떠올리는 것이다.
괴수물과 전대물은 대부분의 배경이 현대 또는 근미래이다. 그러다보니 촬영의 특성상[3] 도시 미니어처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도시 미니어처의 경우 대충 도시 주위를 흐르는 강물과 네모난 빌딩, 거대한 도로만 만들면 되기 때문에 일부 특촬물 덕후들은 너무 비현실적인 장면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실제 도시를 모두 촬영해서 괴물의 등장을 CG처리하면 되지 않느냐며 반론할 수 있지만, 그렇게 제작할 경우 사실감이 뛰어날 지는 몰라도 수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특히 TV로 매주 방송되는 시리즈물의 경우에는 이러한 제약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괴수물 제작자들은 '어떻게 해야 이 작품을 보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임팩트를 남길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다가 생각해 낸 것이 괴물이나 주인공들의 손질, 발질에 의해 빌딩이 무너지도록 하자고 한 것이었다. 이는 특촬물이 아닌 배틀물을 다룬 애니메이션에도 얄짤없이 사용된다.
작중에 등장하는 적 세력에게 있어서 도시파괴는 매우 효과적이다. 마징가Z를 예로 들자면 마징가가 출동하는 것은 기계수가 날뛰고 있는 상황 뒤다. 즉, 기계수를 쓰러뜨린다 해도 마징가가 오기 전까지 기계수는 도시의 여러곳을 파괴한 뒤라는 것이다.[4] 이 파괴된 곳의 복구비는 물론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생길 피해액은 상당할 것이며 인명피해도 클 것이다. 대기업의 건물이 파괴되었다면 그 안에서 행해졌을 사업을 위한 활동이 지장을 받는다. 건물이 한두채일 것은 아니나 중요한 서류나 정보가 보관되어 있을 경우도 있다. 거기다가 병원같은 주요 시설이나 민간인의 거주지역같은 곳이 직접 공격받는다면 뭐.... 말하자면 닥터 헬은 아수라나 브로켄이 아무리 마징가를 쓰러뜨리는데 실패한다 해도 자신의 목적인 세계정복에 이득이 되는 결과를 얻는다고 할 수 있다. 닥터 헬의 적은 마징가만이 아니라 세계 전체이기 때문이다. 마징가가 없다 해도 국가가 남아있다. 일부 팬들은 닥터 헬이 마징가를 물리치려고 할 게 아니라 차라리 세계 각지에 기계수들을 동시에 풀어서 동시다발적인 도시 파괴에 집중하면서 마징가와의 싸움은 회피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디바이딩 드라이버는 이 클리셰를 원천봉쇄한 희대의 무장이다.[5] 단 예외는 있다.
스필반에서도 이것을 막기 위해서 적과 자신을 아예 외딴 곳으로 옮기는 기술이 있다.
CLAMP의 X의 경우는 적인 지룡의 목적이 도시파괴인지라[6] 천룡 쪽에서 결계를 통해 이 도시파괴를 막고 있다. 결계가 설치 될 경우 결계 안의 공간은 아무리 파괴되더라도 결계를 거둘 때 모조리 복구된다.
민폐 히어로의 대명사로 불리던 울트라 시리즈에서도 울트라맨 넥서스는 '''메타 필드'''라는 아공간을 만들어서 스페이스 비스트와 싸우는 개념찬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7]
파워퍼프걸의 세계관인 타운스빌 시는 괴수와 파워퍼프걸이 한바탕 깽판을 부리면 건설회사가 '''단박에 빌딩을 쑥쑥 지어버린다.''' 덕분에 타운스빌 시의 경제는 언제나 호황... 한번은 유토니움 박사가 파워퍼프걸들이 걱정된답시고 거대로봇에 태워 괴수와 싸움을 붙인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때는 타운스빌을 진짜 철저하게 '''불바다'''로 만들어버려 다시는 로봇을 타고 싸우지 못하게되었다.
작안의 샤나에서도 전투시에는 봉절이라는 자재법을 걸고 전투한다. 이 덕분에 내부에서 아무리 깽판쳐도 존재의 힘으로 복구하면 그만이다.
한국의 로봇만화 울트라병장에서는 전투로 무너진 도시를 국가의 세금으로 전부다 수복하는 특별 공병대가 존재했다. 매번 전투로 무너지는 건물들이 다음날 새것처럼 멀쩡해지는 것은 바로 이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몬스터포칼립스라는 보드게임에는 지구방위대 포지션에 해당되는 G.U.A.R.D.라는 세력이 있는데, 이들이 적과 싸우면서 도시파괴를 심하게 하자 참다 못한 영국 수상이 손해배상을 청구한 일이 있었다.[8] 그러자 G.U.A.R.D. 측에서 3년치의 경비에다가 차량 유지수리비, 초과근무 수당에 위험 수당까지 들어간 인건비를 청구했고 그 후로 '''어느 나라도 G.U.A.R.D.가 도시를 파괴하는 것에 태클을 걸지 못했다고 한다.''' 도시파괴에 따르는 불만이 언급되면서도 그 불만을 아주 당당하게 씹어버리는 보기 드문 케이스.
마블 코믹스에서는 대미지 컨트롤#s-2이라는 회사가 뉴욕을 복구한다.[9]
원기폭발 간바루가에서는 마계수들에 의해 별 꼴이 다 생기지만 마계수가 처치되면 바로 원상복구된다. 그것이 '''지구 단위라 할지라도 말이다.'''[10]
로보트 태권브이의 정식 후속작 브이(웹툰)에서는 서울이 괴수들의 침입을 받아 63빌딩이 무너지자 중년의 훈이가 엄청나게 까인다. 그 외에도 괴수를 불러들이는 만악의 근원취급을 받는다든가 한다. 물론 오해.
4. 도시 파괴가 드러난 작품(가나다순)
4.1. 실사
- 대부분의 괴수물이나 전대물
- 고지라 시리즈
-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 군함도
- 노잉
- 지구가 끝장 나는 날
- 디스 이즈 디 엔드
- 미이라(2017)[11]
-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 롤랜드 에머리히의 대부분의 작품들 - 몇몇 작품들은 예외적으로 지구가 직접 때려부수신다.
- 샌 안드레아스(영화)
- 슈퍼전대 시리즈
- 심형래 감독 영화 시리즈
- 왕좌의 게임
- 울트라 시리즈 - 민폐 히어로의 대명사
- 인류멸망보고서
- 클로버필드
- 킹콩 시리즈
- 크로니클
- 터미네이터 시리즈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특히 3편에 대해 이동진 평론가는 '지상 최고의 철거영화'라고 평가했다.
- 맨 오브 스틸
- 판도라(영화)
- 퍼시픽 림
- 픽셀
- 어벤져스
- 파이트 클럽[스포일러]
- 분노의 질주 시리즈[12]
- G.I. Joe: 리탤리에이션 - 신의 지팡이로 런던을 뒤집었다.
- R2B: 리턴 투 베이스 - 느닷없이 웬 전투기가 서울상공에 나타나서 난장판을 만들었다.
4.2. 게임
- 괴혼 - 동영상 하나로 설명된다. 코믹하게 그려져서 그렇지 만약 이런 게 실제로 나타난다면 캐리어 가야 한다 아니 어쩌면 캐리어가 아니라 핵무기가 필요할지도...
- 데드 스페이스 2 - 아이작 클라크와 지구정부, 유니톨로지, 네크로모프가 신나게 사파전을 벌이다가 결말에서 위성 타이탄 자체를 통째로 날려버린다.
- 데이트 어 라이브 린네 유토피아 - 코토리 루트 5일차 배드 엔딩에서 폭주한 코토리가 텐구시 전체를 불태우고, 이윽고 텐구시를 삼킬 정도의 거대한 공간진을 발생시켜 텐구시를 소멸 시킨다.
- 램페이지(Rampage) 시리즈 - 3마리의 괴수가 사람들을 잡아먹고(!) 빌딩을 파괴한다는 내용의 게임. 미국의 각 도시가 스테이지이며 빌딩을 모두 파괴해야 다음 스테이지(도시)로 넘어간다. 2018년에 영화로 개봉되었다.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 최종장에서 엠프리오 이브에 의해 카미하마 시가 숫대밧이 되버린다. 이후 발푸르기스의 밤에 의해 다시 한번 도시가 봉괴 위기에 쳐한다.
- 심시티 시리즈 - 도시 파괴의 대표적 게임. 오죽하면 카와이하게 파괴하기 위해 도시를 만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게임상에 다양한 재앙이 구비돼 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애초에 전략 시뮬레이션 특성상 적 기지 파괴 자체가 도시파괴의 다운그레이드 판이며, 캠페인 스토리상 전투 한번에 도시 한두개 박살나는 것은 일쑤요. 행성을 통째로 구워 버리거나 대륙단위의 파괴행위를 자행할 때도 번번하다. 아예 전술 핵공격을 사정없이 쏟아붓는 내용도 있고.' 미션의 목표가 특정 지역의 적대 세력 섬멸일 경우 그 미션 내용이 아예 도시파괴 또는 국가 파괴적인 레벨이다.
- 오버워치 - 옴닉의 공격에 의해 도시가 황폐화된다.
- 전염병 주식회사 - 전염병에 대한 심각성이 극도로 커지면 감염된 도시 폭격 이벤트로 보균자를 확 줄이기도 한다. 주로 공항, 항구 등 감염경로를 차단하고 실시하는 경우가 많아 보균자가 충분치 못하면 치명적이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타이베리움 워에서 3막. 스크린 수확부대의 침공으로 인해 블루 존이 크나큰 타격을 입었고, 옐로우 존에서 블루 존으로 바뀐 지 얼마 안된 독일이 가장 심각하게 피해를 입어 유저를 그 쪽에 파견한다. 엔지니어의 말에 따르면 모선의 촉매포에 쏘여 도시 전체가 먼지로 사라져 버렸다. 이외에 진짜 스크린인 감독관 371이 영국 런던에 침공하여 빅 벤과 버킹엄 궁전 및 민가와 공공 건물을 무너뜨리는 등 막장이 펼쳐진다.
- 쿠키런 - 푸르붉은 용이 쿠키왕국을 멸망시킨다. 여기 참조.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모든 시리즈에서 꾸준한 도시파괴를 실천한다. 초장부터 아라비아 반도 어느나라에 침공해서 개발살낸다음 핵으로 깔끔하게[13] 끝내버린다. 러시아 공항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이 시민들을 학살하고 백악관에서 총질한 뒤 워싱턴 상공에 핵을 터뜨리고 뉴욕 월가에서 총싸움하고 허드슨만에서 본격 함대전 벌이다가 브루클린-배터리 터널 날려먹고 런던 화이트홀거리에 가스 터뜨려서 동심파괴를 몸소 실천하고 러시아군이 함부르크와 베를린에 진군해서 탱크로 건물 죄다 밀고 파리에서는 에펠탑이 무너지고[14] 프라하에서는 땅에는 BMP와 T-90이, 하늘엔 Mi-24가, 강물에는 레지스탕스들의 시체와 비누와 가격과 유리가 둥둥 떠다니고 교회 하나 가볍게 폭파해주시고 마지막으로 두바이의 어느 특급호텔에서 깽판치고... 하여간 답이 없다.
- 크라이시스 2 - ceph와 C.E.L.L., 미군이 뉴욕에서 신나게 3파전을 벌여서 도시가 개박살이 난다. 건물들은 무너지거나 폭파되고 센트럴 파크는 공중으로 떠오른다.
- 클로저스 - 초반까지는 도시에서 교전이 벌어져도, 커 봤자 사람보다 조금 더 클뿐인 차원종과 초짜 위상능력자 간의 교전만 벌어졌다. 하지만 제 4지역에서는 강남에 거대괴수급 차원종 헤카톤케일이 나타나 깽판을 친다. 또한 군단급 차원종들이 서울 곳곳에서 작전을 벌인 통에 강남 사태가 진정된 뒤에도 온갖 고위 차원종들이 개발살난 서울을 재건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이들을 정리하면서 추가 떡밥을 캐는 것이 제 5지역 재해복구본부의 스토리이다.
- 킹 오브 몬스터즈 시리즈 - SNK에서 발매한 대전액션게임. 각 국가의 도시가 배경이 되며, 이들이 싸우는 동안 도시가 개박살난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0 - 제로가 제로 캐논으로 사우스타운을 파괴한다.
- 팀 포트리스 2 - MVM 스토리에서 용병들이 전세계에 있는 Mann.co회사 즉 군수방위산업체를 지키기위해 수천만 로봇군단을 막는 스토리인데 그만한 거대한 스케일 전투라면 도시쪽에 있는 군수방위산업체 지역에 전투가 일어나 도시파괴가 되는건 충분히 상상해볼수있는 일이다.
- 헤일로 시리즈 - 헤일로 2에서 아프리카 뉴 몸바사라는 도시에 코버넌트 전함이 워프를 시도해서 도시 자체가 지도에서 지워졌다.
- THE 대미인 - 평범한 아이돌인 후타바 리호가 갑자기 거대화한 뒤 폭주해 괴수처럼 날뛰며 도시를 마구잡이로 파괴한다.
- THE 지구방위군 - 외계인이 지구에 침략해서 EDF(Earth Defense Force)가 막는 내용. 맵이 도시지인 경우가 많은데 정신없이 싸우다보면 도시가 폐허로 변해버린다. 건물이 붕괴되는 경우는 로켓런처 같은 걸로 일정 데미지를 주어도 붕괴하며 적들 중에 캐리어의 경우 격파당하면 추락하는데 이때 추락지점에 있던 건물들도 붕괴된다. 또 거대한 괴수같은 적은 맵을 휩쓸고 다니면서 건물들을 부수기도 한다. 참고로 건물이 붕괴되는 원인은 외계인이 아닌 EDF 대원(플레이어 포함)인 경우가 대부분…… 처음부터 이미 폐허가 돼있는 맵도 있다.
- 토탈 워: 워해머 2의 마즈다문디가 구사하는 전용 마법 이름이 도시 파괴이다. Warhammer 설정상 마즈다문디는 마법 하나로 거대도시릉 작살낼 수 있었다고 언급되기 때문.
- Warhammer 40,000 - 익스터미나투스
- X-COM: Apocalypse - 외계인 또는 적대 단체간의 공중전 시 오발탄에 의해 다른 건물이 계속 파괴되며, 아군 전투기의 조작버튼 중에는 건물을 직접공격해서 부수는 버튼(!!!)이 있고, 외계인의 UFO인 Mothership은 Overspawn이라는 괴수 외계인을 도시에 떨궈 도시를 계속 파괴한다. 또한, 아군의 최종 목표는 외계인 차원에 있는 외계인 건물을 부수는(!!) 것이다.
4.3. 만화, 애니, 라이트노벨
- 겨울왕국 - 아렌델이 엘사의 얼음으로 마구 뒤덮었기 때문이다.[스포일러2]
- 기동무투전 G건담
- 나루토
- 나이트런 - 설명이 무의미한 수준. 애초에 행성에 위성에 우주에 성계단위까지 괴멸한다. 사망자수가 100억단위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작중 빌런 연합이 개입할 때마다 대규모 도시파괴가 일어난다. 특히 그 중에서 요코하마 카미노 구와 데이카 시는 아예 지도에서 지워졌고, 나중엔 와카야마현과 교토 사이에 있는 몇십개의 중소도시들이 파괴되었다.
- 노블레스 - 매번 큰 전투가 있을 때마다 도시파괴가 빈번하다. 물론 대부분의 전투는 밤에 일어나고, 노블레스인 등장인물들이 광역 정신지배를 걸어서 사람들을 모두 피신시킬 때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빌딩들을 날려대서는 KSA의 예산이 남아날까 걱정이다.
- 노에인 ~또 하나의 너에게~
- 드래곤볼 - 도시파괴와 섬파괴는 기본이고, 우주에서는 행성이 통째로...
- 데이트 어 라이브 - 정령이 출현하면 그 반동으로 공간진이 일어나고, 도시가 파괴된다.[15] [16] 그 외에도 9권에서는 인공위성이 추락해서 전술핵 이상의 피해를 일으킬 뻔 했고, 14권에서는 운석[17] 이 세계 곳곳[* 무쿠로가 영력을 감지한 곳 에 낙하시킨다.
- 디지몬 시리즈[18]
- 몬스터vs에일리언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뽜이야!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19]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B시 : 후반부부터 레인 포우의 마법으로 마을이 붕괴되고 그 이전에는 프킨 일행들에 의해서 주민들이 이야기 중반부 부터 살해당하고 후반분에는 아에 건물까지 파괴되고 무너지고 심지어 외교 부문이 자기들의 최고 지도자가 죽었다는 이유로 B시 전체를 날려버릴 생각을 했다.[20]
- 마징가Z - 이 분야의 원조격. 기계수가 출동하면 맨날 도시부터 때려부수고 본다. 당연히 인명피해는 말도 못할 수준. 이 짓을 매화마다 반복한다.[21]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22]
- 벚꽃사중주
- 블리치 - 아란칼편 때까지만 해도...
- 빅 히어로
- 신 구미호 - 구미호를 노리는 적 들때문에 도시가 파괴되는 사건이 끊이질 않고 이에대한 사건보도도 끊이질 않는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사도가 살아있을 땐 날뛰며 부수고, 죽을 땐 LCL 쓰나미에 부서지며, 심지어 에바들도 뭐가 부서지나 전혀 안 신경쓰고 싸워댄다. 이 작품에서는 사실 처음부터 이러라고 만든 도시이기도 하다. 제3신동경시 항목 참조.
- 엘드란 시리즈
- 원펀맨
- 원피스
- 용자왕 가오가이가,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TVA의 경우에는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못쓴 보스전(파스다, 조누다전)에서, OVA의 경우에는 제네식 가오가이가와 팔파레파 프라즈나가 신주쿠에서 맞붙을 때 본격적인 도시파괴가 일어난다.
- 지어스 - 일단 지어스 크기가 장난 아니여서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부서진다. 다만 토코스미 아이코나 코모다 타카미, 우시로 카나 전투처럼 다른 곳으로 가 전투하는 일도 있다.
- 유희왕
-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오라버니?
- 주먹왕 랄프
- 카라스
- 쿠베라 - 1부 초입부터 주인공의 마을을 박살내고 시작. 그 후로도 결계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도시가 파괴된다. 등장인물들이 수라화할 때마다 몸집도 기술도 스케일이 남다르다보니 가벼운 기술 한 번에 도시 한 구역이 날아가는 것은 기본. 이렇게 파괴된 도시는 마법사들이 복구한다고.
- 크로노 크루세이드 - 원작은 31화, 애니메이션에선 17화부터 시작. 장로 엘더의 말에 의하면 대처가 늦어지면 샌프란시스코가 지도에서 소멸 될 정도의 파괴력.
- 트랜스포머 시리즈 - 첫작품인 G1에서부터 디셉티콘들에게 도시가 파괴되는 장면들이 자주 나온다.
- 틴 타이탄 - 악당이 점프 시티에서 난리치면 도시가 파괴되는 것은 물론이고 레이븐이 자동차를 마법으로 집어던지거나 사이보그가 악당에게 맞고 날아가면서 건물들을 부수는 일도 예사로 일어난다. 심지어 한 에피소드에선 본인이 직접 건물 하나를 들어서 휘두르기도 했다. 당장 이들이 결성된 계기부터가 스타파이어가 도시를 파괴하는 것을 막던 것이었다.
-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 - 14화에서 플라스마단이 유전자쐐기를 강탈하기 위해 쌍용시티를 공격, 이후 큐레무의 힘을 이용한 대포로 도시 전역을 얼어붙게 만든다.
- 포켓몬스터 SPECIAL - 보통 사람들이 아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 원작인 게임판보다도 전투씬이 과격하고 스케일을 크게 다룬다. 거의 매 챕터마다 1번쯤은 도시 파괴가 일어난다고 봐도 된다. 그래서인지 TVA판으로 포켓몬을 처음 접한 팬들은 여기서 컬쳐 쇼크를 받는 일이 많다니.
- 프리큐어 시리즈 - 프레쉬 프리큐어!를 제외한 작품에서는 전투가 끝난 이후에는 전투 중 파손된 부분은 전투 이전 상태로 복구된다.
- 프리큐어 올스타즈 - DX1과 New Stage 1의 전장이 도시 전체인지라 당연스럽게 도시가 피해를 받는다.
-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 환상게임 - 순정판타지 만화면서 현실의 도시가 파괴된다. 그리고 소원을 빌어서 도시 복구.
- AKIRA - 이 작품의 도시파괴 시퀸스는 비단 애니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 DC 코믹스, 마블 코믹스의 수많은 작품들. 도시 수준이 아니라 우주 수준이다.
- TIGER & BUNNY - 히어로가 텔레비전 쇼의 일부인지라 부서지면 청구비용 붙는 바람에 의외로 히어로들은 어지간하면 잘 안 부수고 풀려는 편이다. 하지만 작품이 작품이다 보니 얄짤없이 파괴되는 쪽으로...
[1] 요즘에는 건물 사이의 거대한 도로로 쓰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의 전대물에서 건물이 직접 파괴당하는 장면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2] 최초 등장은 90년대다. X(CLAMP)라든가 결계사라든가 작안의 샤나라든가 말이다.[3] 특히 전대물은 도시 '''안'''에서 싸우는 장면과 도시 '''위'''에서 싸우는 장면이 필요하다.[4] 그리고 전투 중에도 그 여파로 추가적으로 파괴된다.[5] 다만 이건 배경에 사용하는 돈을 없앤다는 현실적인 뒷배경이 있다.[6] 정확히는 도쿄에 설치된 결계 역할을 하는 부분을 파괴.[7] 이 메타 필드는 울트라맨 자기 자신의 '''세포'''를 이용해서 만드는 공간이다. 즉, 만들때마다 자기 몸을 '''깎아서''' 만드는거나 마찬가지. 덕분에 극중 넥서스로 변신하는 히메야 준과 센쥬 렌은 점점 갈수록 몸이 망가져간다.[8] 관련 코믹스에서도 G.U.A.R.D.의 거대로봇과 거대 괴수가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로봇이 괴물에게 넘어졌을때 옆에 있던 송전탑을 한손으로 쥐고 그걸로 괴물 머리를 찌르는 장면이 있다. 관제소에서도 태클은커녕 괴물 잡았다고 기뻐하는걸 보면 저런 일이 그렇게 문제가 되지도 않을만큼 흔히 있는 모양.[9] 헤라클레스가 강림하자 우리 세금을 수리비로 까먹는 또다른 슈퍼 얼간이일 뿐이라며 까는걸 보면 세금으로도 수리비가 들기는 하는 모양.#[10] 단, 한 에피소드에서는 완벽하게 복구되는 것은 아닌지 간바루가가 도시를 원래 자리에 갖다놔야 했다.[11] 기존 미이라 시리즈는 주요 무대 장소가 이집트(1, 2편), 중국(3편)이라 도시가 나타나지 않기에 도시가 파괴당하는 장면은 없었다. 그러나 최근작에선 런던이 파괴되는 장면이 나온다.[스포일러] 엔딩에서 주인공 일행이 빌딩에 폭탄을 설치한 뒤 여러 개의 빌딩을 파괴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애인과 함께 빌딩들이 철거되듯이 무너지는 빌딩을 감상하면서 영화가 끝난다.[12] 5편과 7편. 5편에선 대형 금고를 차량 2대가 끌고다니면서, 7편에선 드론 전투기가 도시를 파괴한다.[13] 이 핵이 터져 누구누구가 빡친것이 모던워페어 2~3 의 만악의 근원인데 깔끔하게 끝났다고 볼순 없다.[14] AC-130의 사격지휘관이 포격미션을 시작할때 문화유산급 건물들에 뭐 쏘면 지옺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지만 파리의 중심을 가차없이 날려먹는다. [스포일러2] 하지만 종반부에 엘사가 마법으로 아란델을 다시 원상복구한다.[15] 공간진이 크게 일어날 경우엔 도시가 통째로 소멸되거나, 대륙에 거대한 크레이터를 만들 정도.[16] 도시 내에는 피해복구를 전담으로 하는 부흥부대가 있고, 웬만한 피해는 며칠 안으로 복구한다. 단 복구 과정은 극비로 취급되는지라 일반인들에게는 공개하지 않는다.[17] 사실은 DEM의 전함의 잔해.[18] 단, 디지털 세계에 있던 디지몬들이 현실세계로 구현되었을 때에만 한정. 현실세계가 나오지 않는 프론티어나 크로스 워즈는 작중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19] 단, 이쪽은 발푸르기스의 밤과의 전투에 한정.[20] 다행히 일이 해결되어서 도시 전체가 날아가는 것은 막았다.[21] 하지만, 이런 파괴 연출에 대해서 인명피해와 그에 따른 사람들의 거부반응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오는 경우는 거대로봇물에서는 무적초인 점보트3가 해당한다. 물론 그 이전에도 에피소드에 따라 존재하는 모습도 드러나왔지만 해당 작품처럼 리얼스런 표현으로 연출되지는 않았다.[22] 세일러 갤럭시아와의 최종보스전 한정. 최종전이 끝나자 건물들의 잔해가 배경에 보인다.[23] 엘드란 시리즈중에서도 도시가 마구 파괴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