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기타 등장인물
1. 개요
이 문서에서는 은하영웅전설의 단독 문서가 없는 등장인물들을 목록으로 나열한다.
나무위키 방침상 최신 정발판 번역 우선이기 때문에 이타카판 번역 인명을 우선시한다. 작중에서 그저 한 번 언급되고 넘어가는 것처럼 비중이 적어 문서가 필요없다고 확실하게 확정된 인물만 서술한다. 단독 문서가 있는 인물은 은하영웅전설/등장인물 참조.
2. 은하제국
2.1. 로엔그람 왕조 측 인물
2.1.1. 군인
- 그로테발(Grohtewal): 대장. 제2차 라그나뢰크 작전(대친정) 당시 크납슈타인/그릴파르처 함대와 바겐자일 함대 사이에 배치된 함대의 사령관. 또한 안네로제가 라인하르트와 힐다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페잔까지 왔을 때, 항성 간 여행의 호위를 맡았다.
- 그리센벡: 서울문화사에서는 그리센베크, 이타카판은 그리센벡. 대장. OVA 성우는 다카키 와타루. 에른스트 폰 아이제나흐 함대의 참모장으로, 아이제나흐가 말 없이 손짓하면 그것을 해석해서 함대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시바 성역 회전에 참전.
- 구스만: 계급은 준장. 9권~ 10권에 등장한 인물로서 안톤 페르너와 같은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 휘하 소속이다. 아드리안 루빈스키가 체포됐을때 체포과정을 알려주었는데 성격이 오베르슈타인처럼 말이 없는 타입이라고 한다.
- 구텐존: 소령. 코르넬리우스 루츠의 부관으로 7권의 전투인 제10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패배를 당한 충격을 받은 상관보고 휴식하라고 말했다. 충격이 커서 그것조차 할 힘이 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 나이세바흐(Neisebach): 중장. 슈타인메츠 함대의 참모장으로 라이가르 성역 회전에서 등장. 성우는 미키모토 유우지(50화).
- 니멜러: 직책은 중령. 브륀힐트의 3대 함장이다.
- 디터스도르프(Dittersdorf): 대장. 로이엔탈의 부하로 제2차 란테마리오 회전에 참전.
전투 도중 발생한 그릴파르처의 배신으로 인해 부상당한 로이엔탈을 대신해 함대운용을 맡아 로이엔탈을 무사히 탈출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 후 자신도 부상을 입고 결국 미터마이어에게 항복. OVA 성우는 후루사와 토오루.
- 드레벤츠(Drewentz): 소령.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뮐러의 부관으로 등장. 성우는 마치 유우지.
- 딕켈(Dickel): 소장시절 제국령 침공작전시 반격부대에 참가하였고, 립슈타트 전역시에는 렌텐베르크 요새 공방전때 점령에 성공한 렌텐베르크 요새의 사령관으로 임명된다. 라인하르트가 권력을 장악한 후에 제국군 중장, 로엔그람 왕조 성립 후에 제국군 대장으로 승진하였고, 이후에는 미터마이어 함대의 참모장을 역임했다.
- 라이블(Leibl): 바렌 함대 참모장. 지구교 본거지 토벌 작전에 참가.
- 라프트(Raft): 준장. 케슬러 휘하 헌병대 소속으로 큄멜 사건 당시 지구교 오딘지부의 제압을 담당했다. 성우는 나카무라 히데토시.
- 레머(Lemmer): 중장. 바이어라인 함대의 부사령관으로 제2차 란테마리오 회전에서 전사. 기함은 블롬슈테트.
- 레폴트(Lefort): 중장. 우주력 799년, 메크링거 상급대장 휘하에서 제국 후방 사령관 참모장을 역임했다.
- 로이슈너: 1권에서 아스타테 회전 직전에 작가 서술에서만 잠깐 등장하는 브륀힐트의 2대 함장. 을지판에서는 중령인데 서울판과 이타카판에서는 대령이다. OVA에서는 72화의 마르 아데타 성역 회전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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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치: 대위. DNT 성우는 모테기 마사루. 칼 구스타프 켐프의 부관중 1명으로 3권에 1줄만 나온 단역이다. 그런데 리메이크판에서는 1권 내용에서부터 대사까지 한다. 을지판에서의 이름은 비츠.
- 리첼(Rittchel): 첫 등장은 슈타인메츠의 휘하의 간다르바 주류함대 사령부 총서기로 계급은 소장. 로이엔탈이 구 동맹령 총독이 된 후에는 노이에란트의 군사사열 부총감으로 발탁되었다. 이 때의 계급은 중장. OVA 성우는 키시노 카즈히코.
- 마르크그라프(Marggraf): 소장. 슈타인메츠 함대의 차석참모. 회랑 전투 당시 슈타인메츠 함대의 참모진 중 유일한 생존자이기도 하다. 을지서적판 이름은 말크그래프.
- 마이포허(Meifocher): 중장. 제2차 라그나뢰크 작전에 참여했던 함대사령관 중의 한 사람.
- 마르비히·슈바메르·하우슈르도: OVA 71화의 마르 아데타 성역 회전에 등장하는 나이트하르트 뮐러의 부관들이다. 울리히 케슬러의 OVA 부관과는 달리 얼굴도 나오고 성우도 있다. 에른스트 폰 아이제나흐처럼 단 한마디 뿐이지만.
- 마트회퍼: 기함 브륀힐트의 부장이자 방어 지휘관으로 계급은 중령. 시바 성역 회전 당시 율리안 민츠를 위시한 로젠리터가 브륀힐트에 침입했을때 함장 지크베르트 자이틀리츠 준장의 명을 받아 친위대의 지휘를 담당했다.
- 만: 성우는 마츠다 슈헤이[1] DNT 오리지널 인물로써 제7차 이제르론 공방전 당시 처음으로 쉔코프 일당을 맞이한 경비장교이다. OVA에서는 '아인'이라는 이름이었으며 원작소설에서는 이름조차 나오지 않고 보직도 정비장교였다.
- 모르간·단크·하펜: OVA의 오리지널 인물로 케슬러의 부하들. 동맹의 제국령 침공작전 당시 제국군이 채택한 청야전술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각각 행성 제너, 니드리히, 존다크의 물자징발을 수행했다.
- 베스트팔레: 중령,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의 보좌하는 육전대 소속의 친위대장이다. 이름도 별로 언급안되어서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OVA에서도 얼굴이 등장했다. 참고로 마크달레나 폰 베스트팔레와는 동명이인일뿐 아무런 관계가 없다.
- 보렌(Bohlen): 중장. 슈타인메츠 함대의 참모장. 회랑 전투에서 사령관과 함께 전사.
- 부크스테퓌데(Bukstefuhde): 소장.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 당시 파렌하이트 함대의 참모장. 이후 중장으로 승진하나 회랑 전투에서 전사한다. 성우는 카즈무라 코우이치.
- 뷘체(Wunsche): 중장. 메크링거 함대 휘하 참모. 우주력 800년. 신제국력 2년. 우르바시 사건의 조사를 맡았다.
- 뷰젠휘터(Wiesenhitter): 소장. 크납슈타인 함대 참모장. 마르 아데타 성역 회전에서 동맹군이 건 기뢰를 열 반응식 자동기뢰라고 진언한다. 제2차 란테마리오 회전 이후 소식은 그려져 있지 않다.
- 브렌타노(Brentano): 대장. 헌병부총감. 하이네센 대화재 당시 우국기사단의 잔존그룹 24,600명을 범인으로 검거, 사살했다. 성우는 이와타 야스오.
- 첼벨(Server): 중령. 슈타인메츠의 부관으로 언제나 정확한 보고를 올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랑 전투 때 사령관과 함께 전사. 을지판이나 서울문화사판에선 세르벨로 번역했으나 이타카판에선 첼벨로 번역했다.
- 쉴러(Schller): 중장. 로이엔탈의 부하로 제2차 란테마리오 회전에 참전했으나 전사. OVA판에서는 그릴파르처가 배신했을 때 전사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 슈라이어(Schleier): 소장. 그릴파르처 함대 참모장. 마르 아데타 성역 회전에서 후퇴하려는 그릴파르처에게 피해가 클 수 있다고 진언한다. 제2차 란테마리오 회전의 그릴파르처 항복시 모습이 보이지 않으며 이후 소식은 그려져 있지 않다.
- 슈트라우스(Strasu): 대장. 메크링거 함대의 참모장. 회랑 전투 등에서 메크링거 상급대장을 보좌했다.
- 슐츠: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의 비서관. OVA에서도 겨우 얼굴을 보였다.
- 암스도르프(Amsdorf): 소령. 미터마이어의 부관으로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 당시에는 대위였으나 이후 진급. 성우는 키요카와 모토무(OVA 1기), 미즈우치 키요미츠(OVA 2기-), 스미 타카히로(DNT).
- 알렉산더 바르트하우저(Alexander Barthauser): 소장. 로이엔탈의 부하로 그가 원수부를 열 때부터 함께해온 것으로 생각된다. 뛰어난 용장으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치밀하고 명령에 충실해 소수로 전장의 상황을 변화시키려고 할때 자주 이용했다. 볼프강 미터마이어 휘하의 칼 에두아르트 바이어라인이나 양 웬리 휘하의 더스티 아텐보로와 비견할만 하다. 회랑 전투에서는 소수의 분함대를 이끌고 참가했고, 노이에란트 전역 당시에는 로이엔탈을 따라 제2차 란테마리오 회전에서 2800척을 이끌고 참전했으나 전사.
- 우드·요크브·호르터: 제2차 란테마리오 회전에서 등장했으며 OVA에도 이름이 언급되었다. 해당 전투에서 칼 에두아르트 바이어라인 휘하에 있었으나 둘 다 동시에 전사한다.
- 위르겐스(Jurgens): 계급은 대령. 귄터 키슬링이 지휘하는 친위대 일원으로 '강철 위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2차 암살미수사건때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을 죽이려는 남자를 먼저 찾아내 귄터 키슬링에게 알려주었다. 당연히 그 남자는 체포된다. 사실 그가 발견못하더라도 키슬링이나 다른 친위대가 발견해서 어차피 실패로 끝났었을 것이다.
- 잔더스: 중령. 소설 8권의 회랑 전투 초반에 등장했으며 아달베르트 폰 파렌하이트의 부관중 1명이었다. 회랑 전투에서 슈바르츠 란첸레이터를 비꼬는 말을 하는 것외에는 등장이 없고 OVA에서도 나오지 않기에 사령관과 같이 전사한건지 탈출한 건지 알 수 없게 되었다. 다만, 파렌하이트 휘하로 마지막 유년학교 생도만 탈출한 것을 보면 상관과 같이 전사했을 듯. 을지판 이름인 산데르츠로 알려졌으나 이타카판에선 잔더스로 번역했다.
- 잠(Zarm/Saam[2] ): 중장. 렌넨캄프의 부하로 그가 고등판무관에 부임할 때 수석무관이었다. 소설 6권에서 동맹 국가원수 조안 레벨로의 납치 사실을 렌넨캄프에게 보고했다.
- 캄후버(Kammhuver): 소장. 바렌 함대의 분함대 사령관으로 지구교 본거지 토벌 작전에 참여했다. 제11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는 강경론을 주장했다. 성우는 나가사고 타카시.
- 쿠르트(Kurt): 하사. OVA판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로 브륀힐트에서 포수로 근무하며 제4차 티아마트 회전때 처음 실천투입된 신참인 토니오를 돌봐주는 고참이면서 라인하르트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스타테 회전 당시에는 의수를 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카스트로프 동란을 계기로 토니오와 함께 키르히아이스의 함대로 배속. 성우는 야라 유사쿠로, 바로 이 사람이 시리즈 전체의 나레이터다.
- 쿠를리히(Kuhrich): 중장. 제2차 라그나뢰크 작전에 참여했던 함대사령관 중의 한 사람.
- 크라이버(Kleiber): 준장. 바렌 함대 정보수석참모로 지구교 본거지 토벌 작전에 참가.
- 크라프(Klappf): 준장. 미터마이어 휘하의 장교로 페잔 점령 후 항로관리국의 경비책임자를 담당했다. 성우는 타구치 타카시.
- 토니오(Tonio): 이병. 브륀힐트에 갓 배속된 신참 포수로 쿠르트의 부하. 첫 실전배치이기 때문에 엄청 긴장을 하며 제4차 티아마트 회전때는 이제르론 요새에서 출전 이전의 휴식타임에 따라 쿠르트와 함께 엄청 놀다가 전투중에 졸고 있었으며 전투가 끝나자 깨어났다. 이후 아스타테 회전에도 참여했으며 카스트로프 동란을 계기로 키르히아이스 함대로 배속된다. 성우는 코바야시 미치타카.
- 파우만(Paumann): 준장. 케슬러의 부하로 큄멜 사건 당시 해당 지역의 무장헌병대 책임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인물로 무사히 큄멜 저택 내부에 숨어 있던 지구교도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소장으로 진급, 라인하르트의 결혼식 때에는 안네로제의 호위를 맡기도 하였다. 성우는 이토 에이지.
- 파트리켄(Patrikken): 소장. 기함은 랑엔베르그. 칼 구스타프 켐프 대장 휘하의 분함대 사령관으로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에 참전했다. 전투 후반, 메르카츠 함대와 양이 이끄는 증원함대의 협공을 받아 기함이 격침, 전사한다. 성우는 오오야마 타카오.
- 페르데베르트: OVA에서 이름만 언급되며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참모역할을 한 오리지날 캐릭터. 아르투르 폰 슈트라이트가 등용된 뒤 승진이라는 명목 하에 다른 데로 발령난다.
- 홀츠바우어: 코르넬리우스 루츠 함대의 참모장. 노이에란트 전역 당시 코르넬리우스 루츠가 우르바시 사건으로 사망하자 그의 함대는 새로운 사령관으로 그뤼네만이 부임하여 이제르론 회랑으로 출진한 에르네스트 메크링거 함대를 대신해 제국본토의 치안을 맡게 되었으나 전임상관의 복수를 하기위해 볼프강 미터마이어 함대로 전속을 신청하여 받아들여져 제2차 란테마리오 회전에 참전했다. 브루노 폰 질버베르히가 폭탄테러로 사망했을때 폭탄테러의 범인 탐색을 맡은 것도 이 인물이다. OVA 77화에서 이름만 언급되었다가 96화에서 등장하였다.
- 할버슈타트: 프리츠 요제프 비텐펠트 함대의 부사령관으로 10권에서야 존재감이 드러난 엑스트라다. 상관이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에 의해서 연금당하자 날뛸 뻔했으나 다른 장성들의 만류로 겨우 면했다.
- 미첼 슈마허·랄프 슈마허: OVA 최종화에서 제국군인들이 레오폴트 슈마허를 체포했을 때 그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슈마허로 검색했을 때 나온 이름들이다. 어느 출신이고 어느 소속인지는 불명.
2.1.2. 문관
- 제페르트, 베른하임
로엔그람 왕조 성립 당시 관료로서 임명된 인물들.
제페르트는 학예상서. 베른하임은 궁내상서에 임명되었다. 특히 제페르트는 소개되었을 때 박사로 칭호된 것으로 보아 원래 학자 출신인 것으로 보이며 6권과 애니판에서 골덴바움 왕조의 숨겨진 역사들을 남김없이 파해쳐서 골덴바움 왕조사 를 편찬했다.
제페르트는 학예상서. 베른하임은 궁내상서에 임명되었다. 특히 제페르트는 소개되었을 때 박사로 칭호된 것으로 보아 원래 학자 출신인 것으로 보이며 6권과 애니판에서 골덴바움 왕조의 숨겨진 역사들을 남김없이 파해쳐서 골덴바움 왕조사 를 편찬했다.
2.1.3. 일반인
- 라베나르트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의 집사이다. 성우는 노모토 레이조.[3] 벨제데 임시 황궁 습격사건당시, 지구교 잔당의 폭탄 테러로 죽어가던 오베르슈타인의 유언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언급된다.
- 구스타프 이자크 켐프, 칼 프란츠 켐프
칼 구스타프 켐프의 아들들로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의 전후에 등장. 이자크가 8살으로 장남, 칼 프란츠가 5살으로 차남이다. 장남의 성우는 마미[4] , 차남은 엔딩 크레딧에 게재되어 있지 않다.
- 한스 슈텔처
마린도르프 가의 집사로, 마린도르프 백작 부녀를 모시는 인물이다.
소설 2권에 등장하였으며, 이후 힐데가르트 폰 마린도르프의 결혼식 때도 참여하였다. OVA 성우는 호리 유키토시, DNT 성우는 오기노 세이로.
소설 2권에 등장하였으며, 이후 힐데가르트 폰 마린도르프의 결혼식 때도 참여하였다. OVA 성우는 호리 유키토시, DNT 성우는 오기노 세이로.
- 체임버라인
2.2. 그 외 제국 측 등장인물
2.2.1. 군인
- 람스도르프
상급대장. 프리드리히 4세 시절의 근위병총감.
- 슈무데(Schmude)
카스트로프 동란의 진압군으로 파견되었으나 패배한 토벌군 사령관.
소설에서는 기습으로 인해, OVA에서는 아르테미스의 목걸이,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에서는 반사위성이 발사한 레이저에 의해 전사함.
소설에서는 기습으로 인해, OVA에서는 아르테미스의 목걸이,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에서는 반사위성이 발사한 레이저에 의해 전사함.
- 쿨리히(Kuriich)
중사. 리텐하임 휘하의 보급함 파사우 3호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도주하던 리텐하임의 아군학살에 휘말려 큰 부상을 입고 결국 사망.
- 크라이머
대장. 제국 헌병총감으로 오펜하이머의 전대 총감으로 추측된다.
- 클라젠(Klasen)
원수. 프리드리히 4세 시절의 참모총감.
실질적으로는 명예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립슈타트 전역 이후의 행적은 불명. 아마 에렌베르크, 슈타인호프 등이 사임했을 때 같이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OVA에서는 장발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으로 묘사되어 나온다.
실질적으로는 명예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립슈타트 전역 이후의 행적은 불명. 아마 에렌베르크, 슈타인호프 등이 사임했을 때 같이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OVA에서는 장발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으로 묘사되어 나온다.
- 파울스
2.2.2. 문관
- 룸프, 빌헬미, 노이쾰른, 킬만젝, 플레겔
프리드리히 4세 당시의 제국 관료들. 룸프는 사법상서, 빌헬미는 과학상서, 노이쾰른은 궁정상서, 킬만젝은 내각 서기관장, 플레겔은 내무상서이다.
2.2.3. 일반인
- 아벤트 폰 클라인겔트
OVA판 등장인물로 클라인겔트 자작의 아들.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전사하였다. 성우는 타카미야 슌스케.
- 몬타크
OVA판 오리지널의 등장인물로 클라인겔트 자작가를 40년동안 섬겨온 집사.
주군과 깊은 신뢰관계를 구축한 것으로 묘사되며, 동맹의 제국령 침공작전 당시 영지민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영지를 떠나는 것을 거부한 주군을 따라 함께 영지에 남았다. 성우는 미네 에켄.
주군과 깊은 신뢰관계를 구축한 것으로 묘사되며, 동맹의 제국령 침공작전 당시 영지민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영지를 떠나는 것을 거부한 주군을 따라 함께 영지에 남았다. 성우는 미네 에켄.
- 칼 폰 클라인겔트
OVA판 등장인물로 클라인겔트 자작의 손자. 5살. 성우는 에모리 히로코.
- 클라인겔트 자작(Kliengelt)
OVA판의 등장인물. 클라인겔트 자작령의 영주로, 영지 주민들에게 꽤 신망이 있다.
동맹의 제국령 대침공 당시, 울리히 케슬러에게 영지에서 몸을 피할 것을 권유받지만, 청야전술로 식량도 없는 영지 주민들만 남겨두고 자기만 갈 수는 없다며 거절하였다. 이후 해당 편에서 자유행성동맹군이 행성을 점령한 후 동등하게 마주한 것으로 보아 큰 문제는 없었던 듯.[5] 성우는 가토 세이조.
동맹의 제국령 대침공 당시, 울리히 케슬러에게 영지에서 몸을 피할 것을 권유받지만, 청야전술로 식량도 없는 영지 주민들만 남겨두고 자기만 갈 수는 없다며 거절하였다. 이후 해당 편에서 자유행성동맹군이 행성을 점령한 후 동등하게 마주한 것으로 보아 큰 문제는 없었던 듯.[5] 성우는 가토 세이조.
- 바그너(Wagner)
OVA판 오리지널의 등장인물로 테레제 바그너의 아버지. 제국령 침공작전 당시. 호우드가 민간인의 물자를 징발하라는 명령을 내렸을때 자유행성동맹군들과 싸우다 자신의 집에서 농성하다 사망한다. 성우는 카토 오사무.
- 테레제 바그너(Therese Wagner)
OVA판 오리지널의 등장인물로 동맹의 제국령 대침공 당시 제7함대 점령 행성의 평민 유력자의 딸. 동맹의 군인인 프란츠 발리먼트와 사랑에 빠지나, 이후 보급부족에 시달린 동맹군의 강제징발이 원인이 된 폭동으로 인해 가족을 잃게 되고, 이후 발리먼트와 함께 어디론가 잠적한다.
성우는 히다카 노리코.
성우는 히다카 노리코.
- 피아 폰 클라인겔트(Fia Von Kliengelt)
OVA판의 등장인물로 클라인겔트 자작의 며느리이자 미망인. 죽은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는 울리히 케슬러의 소꿉친구이자 연인이기도 했다. 동맹의 제국령 대침공 당시 퇴거를 권유하러 온 케슬러를 만나 잠시 동요했으나, 최후에는 시아버지, 아들과 함께 자신도 영지에 남기로 결의한다.
성우는 타마가와 사키코. 케슬러의 성우인 이케다 슈이치의 부인이다.
성우는 타마가와 사키코. 케슬러의 성우인 이케다 슈이치의 부인이다.
2.2.4. 은하제국 정통정부 구성원
- 라트부르흐(Radbruch)
정통정부의 내무상서. 남작. OVA 성우는 츠부라야 후미히코. 제국군이 침공하자 궁내상서 호징거와 언쟁을 벌였고, 결국 도망쳤다.
- 셰츨러
정통정부의 군무상서. 자작. 제국군이 침공하자 헬더와 함께 가장 먼저 도망쳤다.
- 헬더
정통정부의 재무상서. 자작. 제국군이 침공하자 셰츨러와 함께 가장 먼저 도망쳤다.
- 호징거(Hosinger)
정통정부의 궁내상서. 남작. OVA 성우는 나토리 유키마사. 제국군이 침공하자 술에 취한 채로 내각회의에 출석하여 참석자들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이후 도주.
- 카르나프(Carnap)
정통정부의 내각서기관장. 남작. OVA 성우는 후쿠다 노부야키. 제국군이 침공하자 내각회의에 출석하여 라트부르흐, 렘샤이트와 정통정부의 미래를 논했으나 답을 얻지 못하고 도망쳤다. 은하제국군의 제독 카르나프와는 동명이인.
2.3. 은하제국 외전 등장인물
2.3.1. 군인
- 바르텐베르크 & 클라이스트
황금의 날개에 등장하는 엑스트라들. 제5차 이제르론 공방전 당시 바르텐베르크는 이제르론 요새 주둔함대 사령관이었고, 클라이스트는 이제르론 요새의 요새 사령관이었다. 바르텐베르크는 요새로 동맹군을 유인하는 작전을 하러 나갔다가 이를 역이용한 전술에 휘말려 찰지게 얻어맞았고, 클라이스트는 요새가 함락될 것 같자 냅다 주포를 갈겨서 아군도 함께 죽였다. 어쨌든 요새는 지켰지만 아군도 피해가 워낙 커서 결국 둘 다 짤렸다. 안습. OVA에는 클라이스트가 자주 나와 바르텐베르크가 안나온다고 생각하지만 팀킬 당할 때 분노하는 모습을 비추긴 했다(…).
- 발둥
구 번역은 바르도움. 정전 시간대에서 70년 전에 활동한 제국군 제독으로 동맹군을 너무 잘 괴롭히자 견디다 못한 동맹 통합작전본부에서 기함 항법장교를 매수하여 동맹령으로 끌어들인다음 포로로 붙잡았다. 포로교환 직전에 의문사했는데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언급된다.
- 뷰링그&샤미쇼&에멜리히&프레벨&그나이스터
하메룬 2호의 관제담당원들이다. 일부는 하르트람 베르트람의 부하나 다름 없었지만. 그의 나 잘났다식의 말때문에 등을 돌린다. 그 중 뷰링그는 목숨을 건 탈출계획의 중간에 셔틀을 타고 스스로 자유행성동맹군에게 투항하려 했으나, 라인하르트는 "탈출하면 쏴버려라."라는 명령을 내려 도주를 포기하게 하였다.
2.3.2. 문관
- 보든
궁내성 고등참사관을 맡은 후작으로 그냥 엑스트라. 베네뮌데 후작부인 사건에 등장.
- 샤헨
황궁경찰본부장이자 백작으로 그냥 엑스트라. 베네뮌데 후작부인 사건에 등장.
- 올렌부르크
궁정에서 일하는 의학박사로 그냥 엑스트라. 베네뮌데 후작부인 사건에 등장.
- 카르테나
황제의 시종이자 자작으로 그냥 엑스트라. 베네뮌데 후작부인 사건에 등장.
2.3.3. 민간인
- 요안느 폰 클롭슈톡
OVA에서만 언급되는 빌헬름 폰 클롭슈톡의 아들이다. 그가 그려진 초상화가 있지만 원작에는 언급조차 없다. OVA 외전, 본편 시점에서 이미 사망처리로 추정.
- 뷔르거
외전 1권에 언급된 프리드리히 4세가 제위에 즉위하기 전 그에게 밀린 술값을 외상시킨 술집 주인. 상세한건 프리드리히 4세 항목참조.
2.4. 은하제국 역사 속 인물
2.4.1. 군인
- 마이어호펜
계급은 중장이며 군무성 인사국장. 군무성에서 크리스토프 폰 미켈젠이 암살당한 날 제1차 인사이동을 발표하다가 갑작스레 취소하여 책임을 추궁받았다. 그래서 군무성 관내방송을 통해 사죄했는데, 이 방식이 지나치게 거만하여 비판받았다.
- 메렌
계급은 소장. 제국력 469년 행성 딘스라켄 지하에 수십km의 터널망을 건설하는 작업의 책임자였는데, 계획도 없이 파다가 지반이 함몰되어 400명에 달하는 사상자를 냈다. 이후 군사법정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당시 사고의 생존자였던 한 부사관이 1년 후 메렌을 죽이고 스스로 자살했다.
- 슐리터, 카이트, 칼텐보른, 파르크비츠
제2차 티아마트 회전의 참전자들로 슐리터와 카이트는 대장, 칼텐보른은 중장, 치텐은 원수, 파르크비츠는 소장이다. 슐리터, 카이트, 칼텐보른, 파르크비츠는 제국군 함대 사령관, 파르크비츠는 카이트 함대의 부사령관이었다. 제2차 티아마트 회전에서 카이트 중장을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모두 전사했으며, 카이트도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졌으나 월리스 워릭 함대가 축적된 피해 때문에 물러나면서 전사는 면했다. 기함은 각각 베르겔미르, 엠블라, 아우둠라, 다그다.
- 샴버크: 계급은 준장.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14대 황제 아우구스트 2세의 심복으로, 근위여단장에 재직하면서 황제의 수족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에리히 폰 린더호프 후작이 반란을 일으키고 트리바흐 성역에서 제국군을 물리치자 대세가 기울었다는 걸 직감하고 아우구스트 2세를 살해했다. 린더호프 후작은 에리히 2세로 즉위한 뒤, 폭군을 제거한 공을 치하하며 그에게 대장 계급을 수여하는 동시에, 폭군을 비호한 죄로 그를 처형했다.
- 슈미틀린
다곤 성역 회전의 참전자. 계급은 불명.
- 치텐
제2차 티아마트 회전 당시 제국군 우주함대 사령장관을 맡은 제국원수. 기함은 아우둠라, 생몰년도는 우주력 690년 ~ ???년. 우주함대 사령장관이지만 군생활 대부분을 군무성과 통수본부 등 후방에서 보냈으며 제2차 티아마트 회전에서 어지간히 말아먹지 않는 이상 차기 군무상서에 오를 예정이었다고 한다.
- 파센하임
다곤 성역 회전에서 전사한 인물. 직책은 중장.
- 팔켄호른
다곤 성역 회전을 "이번 일은 그저 대규모 수렵에 불과하다."라 말한 원수이자 군무상서.
- 폰 켈트링
은하제국의 군무상서로 브루스 애쉬비의 도발을 듣고 분개했다가 결국 분사했다.
- 프리트베르크
계급은 대령. 제국력 442년 10월 29일 인사이동을 위해 군무성에 들렀다가 승진하지 못해서 실망한 얼굴로 군무성을 돌아다니다가 암살당한 크리스토프 폰 미켈젠 중장의 시신을 목격하였다.
- 헤르만 폰 켈트링, 칼 하인츠 켈트링
폰 켈트링의 아들로서 장남은 430년에 사망, 차남은 432년에 브루스 애쉬비와 싸우다 전사했다.
- 하젠클라버
2.4.2. 문관
- 리스너
작위는 남작으로, 황제 카스퍼의 윤허를 받아 역으로 마음에 안들던 에크하르트를 죽인다.
- 에크하르트
작위는 자작으로 오토프리트 1세가 그에게 국정을 맡겨서 덕분에 실정을 잡았다. 하지만 훗날 카스퍼와 자신의 딸을 결혼시키려고 프로리안을 죽이려다가 리스너 남작에게 죽는다.
- 슈테판 폰 바르트바펠
프리드리히 3세의 동생으로 대규모 동맹 침공을 반대했다가 형의 분노를 사버려 사실상 추방당한다.[6]
- 클레페
루돌프 폰 골덴바움 재위 시기 재무경,財務卿,으로, 자신의 체중과 신장으로 새로운 도량형을 만들려 한 루돌프에게 그 막대한 비용을 보고하여 무위로 돌린 인물.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비용은 명백하게 과장된 수치였으며, 자기 신성화에 골몰한 루돌프에게 클레페가 무언의 반항을 한 것으로 후세 역사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2.4.3. 민간인
- 프로리안: 오토프리트 1세의 뒤를 이은 카스퍼가 좋아했던 카스트라토. 즉 남자다. OVA에서는 금발로 나온다. 이후 카스퍼와 함께 사라진다.
- 일레네: 리하르트 3세의 황후. 리하르트 3세를 이어 장남 아우구스트 2세가 즉위하고 나서 선제의 총희를 폐하고 새 후궁을 들이는 관례를 깨고 선제의 총희를 자신의 총희로 거두자 분노하여 아들을 나무랐으나, 아들은 그런 어머니에게 선제의 후궁을 모조리 참살한 현장을 보여주었다. 이 처참한 광경에 충격을 먹은 일레네는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져 위액을 토했다. 거기에다 아들은 동생들을 반역자로 몰아 모조리 죽인 뒤 시체를 토막내어 유각견의 먹이로 주었고, 이 책임을 물어 어머니에게 자결을 강요했다.
3. 자유행성동맹
3.1. 양 웬리 측 인물
3.1.1. 군인
- J.깁슨
이제르론 주둔함대 장교로 계급은 대령.3권에 딱 1번 등장했으며 정찰 임무를 맡는 소규모 분함대 사령관. 16척 전함을 거닐고 있으며 기함은 히스파니올라. 가이에스부르크 요새가 등장했을때 경악하는 부하들을 진정시키며 침착하게 알렉스 캬젤느의 "전투는 자제하고 되도록이면 후퇴하라"라는 명령을 충실히 이행한 엑스트라.
- 란 호
- 로이슈너&도르먼&하르바흐&제프린&크래프트&크로네거&라프트(코믹스판에만 언급)
소설 10권과 OVA 108화에서 발터 폰 쇤코프가 언급한 로젠리터대원들. 저 6(라프트 제외)명이 204명의 생존자안에 있었는지 사망했는지는 불명이다. 코믹스판에선 좀 더 비중있게 나와서 크라프트 중위같은 경우는 여장당한 모습으로 나오게 되고 그걸 블룸하르트가 보고 기겁한다.(꽤 예뻐서)
- 루이시코프
직책은 소령. 소설 7권에서 나왔으며 OVA에서 등장한 레다 II호의 2번째 함장이다. 참고로 1번째 함장인 제노는 OVA에서 삭제되었다. 양 웬리 암살사건 당시의 생사는 알려지지 않았다.
- 바운즈골&데슈
자유행성동맹의 장성급 장교들로서 바운즈골은 루지아나에 위치한 동맹군 병기창의 사령관에 기술중장이다. 바운즈골은 볼프강 미터마이 어의 신속한 공격으로 공장시설과 더불어 운명을 함께했다. OVA에서 병기창 호위 무기를 쓰며 제국군 함대 일부를 격침시켰지만 머지않아 제국 대함대 공격을 집중적으로 받고 장렬히 전사하면서 불길 속에서 경례를 하는 최후의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데슈 준장이 탈출자들을 자신의 지휘 아래 은하제국군의 추격과 수색에서 용케 벗어나 병력과 물자를 집적시키면서 엘 파실에 도착, 양 웬리의 부정규 함대와 합류하였다. 행성 루지아나를 떠난 지 50일만의 정착이었다. 이후 회랑 전투에서 간간이 이름이 언급된다. 하지만 이후에는 언급이....
- 블러드조
표도르 파트리체프 참모장 휘하 참모. 계급은 대령. 2권에 한 번 언급 이후 등장하지 않는 엑스트라.
- 에다
전함 율리시스의 부함
장으로 계급은 소령.- 체이스
- 토다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성우는 카츠 안리. 계급은 기술대위. 제국령 침공작전 당시 올리비에 포플랭의 기총 조준을 잘못 맞춰서 당사자에게 멱살 잡힌 그 사람이다. 포플랭은 분노해 당시 중위 계급이었음에도 자신보다 높은 대위인 토다에게 화냈고 토다는 역으로 포플랭 탓을 하다가 둘이 맞붙었는데 결과는 토다가 신나게 포플랭에게 얻어맞았다. 결국 보다못한 발터 폰 쇤코프 준장이 명령해서 멈췄다. DNT에서는 포플랭에게 멱살 잡히자 즉각 사과하면서 정비반의 열악한 사정을 설명해서 역으로 포플랭이 사과했다.
3.2. 그 외의 인물
3.2.1. 군인
- 게티
성우는 시모야마 요시미츠[7]
DNT 오리지널 캐릭터. 중위로써 알렉산드르 뷰코크 우주함대사령장관 휘하 차석부관. 수석부관인 파이펠이 원작소설이나 OVA에서 군국주의적인 언동을 하는 모습[8] 을 보이는데 그 부분을 따로 떼어내서 이 캐릭터가 발언하는 것으로 하였다. 그리고 구국군사회의 맴버로써 상관인 뷰코크 제독에게 총을 겨누고 드와이트 그린힐에게 신병을 인계하였다.
DNT 오리지널 캐릭터. 중위로써 알렉산드르 뷰코크 우주함대사령장관 휘하 차석부관. 수석부관인 파이펠이 원작소설이나 OVA에서 군국주의적인 언동을 하는 모습[8] 을 보이는데 그 부분을 따로 떼어내서 이 캐릭터가 발언하는 것으로 하였다. 그리고 구국군사회의 맴버로써 상관인 뷰코크 제독에게 총을 겨누고 드와이트 그린힐에게 신병을 인계하였다.
- 니콜스키
- 리버모어
소설 4권에서 등장. 을지판에서는 리바모어로 오역되었다. 직책은 통합작전본부 인사부장으로 계급은 중장이다. 율리안 민츠가 페잔으로 부임할 때 임명장을 받기 위해 만난 인물로 70%정도 욥 트뤼니히트 파벌에 가담했다고 언급된다.
- 마리네스크
계급은 소장. 시드니 시톨레 원수의 수석부관이다.
- 뷰트네
OVA판 오리지널 인물로서 자유행성동맹의 제독이다. OVA 48화의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에 등장했고 840척의 병력이 3시간만에 130척으로 줄어드는 상황 이후 알렉산드르 뷰코크가 그를 보호하라는 명령을 내린 뒤 등장하지 않는다.
- 보포트
자유행성동맹측 군인으로 준장이다. 제2차 라그나뢰크 작전중에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군대를 게릴라 전술로 맞서 슈바르츠 란첸라이터의 보급선을 일시적으로 끊는 성과를 올렸으나 프리츠 요제프 비텐펠트가 본거지를 공격하는 바람에 패하고 홀로 도망쳤다.
- 브레첼리
- 비로라이넨
계급은 소장. 제국령 침공작전 당시 정보주임참모를 맡았다. OVA에서도 등장.
- 코네프
제국령 침공작전 당시 작전주임참모를 맡았으며 계급은 중장. OVA에서 등장.
- 클레멘테
- 코널리
직책은 소장.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성우는 니시 린타로. 제국령 침공작전에서 보로딘휘하 12함대의 참모장(DNT에서는 부사령관)이었다. 보로딘 중장이 코르넬리우스 루츠 함대의 공격으로 끝까지 싸우다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하자 지휘권을 이어받고 제국에 항복하였다.
- 캐벗
3.2.2. 정치인
- 에이런 두멕
[image][9]
성우는 이즈미 히사시(DNT).
자유행성동맹 욥 트뤼니히트파 소속의 정치가. 본래 문학자였다가 정치평론가로 전직한 뒤 정계로 입문한 사내로, 트뤼니히트파 정치인으로서 욥 트뤼니히트의 정적 및 비판적인 언론사를 공격하는 역할을 맡았다. 2권에서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이후 헌정질서 회복과 군국주의자에 대한 승리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사회자를 맡았으며, 3권에서 입체TV 연설로 주전론을 부르짖었다. OVA에서는 삭제하고 네그로폰테로 땜빵했다.
성우는 이즈미 히사시(DNT).
자유행성동맹 욥 트뤼니히트파 소속의 정치가. 본래 문학자였다가 정치평론가로 전직한 뒤 정계로 입문한 사내로, 트뤼니히트파 정치인으로서 욥 트뤼니히트의 정적 및 비판적인 언론사를 공격하는 역할을 맡았다. 2권에서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이후 헌정질서 회복과 군국주의자에 대한 승리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사회자를 맡았으며, 3권에서 입체TV 연설로 주전론을 부르짖었다. OVA에서는 삭제하고 네그로폰테로 땜빵했다.
- 레이몬도 토리아티(Raimondo Togliatti)
은하영웅전설 OVA 오리지널 엑스트라이다. 욥 트뤼니히트파 소속의 주전파 정치가이다. 정당명은 국민평화회의. 본편 10화에 등장하여, 양 웬리와 만났을 때 그를 이용해 자신을 선전하였다. 그리고 양 웬리 앞에 전쟁고아인 소녀가 꽃다발을 건네는 쇼까지 해댔다. 그런데 그 소녀가 양 웬리를 싫어한 걸로 봐서는,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억지로 나선 듯하다.
반전시민연합의 제임스 쏜다이크와 테르누젠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대립하고 있었으며, 폭탄 테러로 인한 쏜다이크의 죽음으로 당선되나 싶더니 제시카 에드워즈가 쏜다이크 대신 입후보해 실패로 돌아간다.
욥 트뤼니히트와 한패인데다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아이까지 이용해먹는 막장 행보로 보아, 인성이 영 좋지 않은 인물인 듯.
성우는 키타무라 코이치.
반전시민연합의 제임스 쏜다이크와 테르누젠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대립하고 있었으며, 폭탄 테러로 인한 쏜다이크의 죽음으로 당선되나 싶더니 제시카 에드워즈가 쏜다이크 대신 입후보해 실패로 돌아간다.
욥 트뤼니히트와 한패인데다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아이까지 이용해먹는 막장 행보로 보아, 인성이 영 좋지 않은 인물인 듯.
성우는 키타무라 코이치.
- 보네
[image][10]
본편 3권에 등장하는 인물. 트뤼니히트 정권의 정부 대변인 겸 정보교통위원장이다. 에드워즈 위원회가 높으신 분들의 자제들이 면제 또는 후방근무를 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했을때 답변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물론 욥 트뤼니히트 파벌 소속일 것은 뻔하다.
본편 3권에 등장하는 인물. 트뤼니히트 정권의 정부 대변인 겸 정보교통위원장이다. 에드워즈 위원회가 높으신 분들의 자제들이 면제 또는 후방근무를 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했을때 답변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물론 욥 트뤼니히트 파벌 소속일 것은 뻔하다.
- 카플랑
[image][11]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 당시 자유행성동맹의 평의회 멤버. 직책은 나오지 않으며 욥 트뤼니히트의 파벌 중 한 명이다.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선전포고를 듣고 "금발의 풋내기가 우리들을 협박했다 그 말입니다."란 분통을 터뜨렸다는 언급이 나온다.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 당시 자유행성동맹의 평의회 멤버. 직책은 나오지 않으며 욥 트뤼니히트의 파벌 중 한 명이다.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선전포고를 듣고 "금발의 풋내기가 우리들을 협박했다 그 말입니다."란 분통을 터뜨렸다는 언급이 나온다.
- 미구엘 칼보, 앤서니 데번포트, 이드리스 모리스, 암 샤리프, 크리스 안도, 다니엘 올드만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에야 이름이 밝혀진 최고평의회 구성원들이다. 정확한 직책과 모습은 나오지 않고 제국령 침공작전에 대한 표결을 할때 스크린에 이름으로만 등장한다.
- 이븐 샤마
소설 6권에서 언급되는 역사가. D. 싱클레어처럼 OVA에서는 역사 다큐멘터리에 등장하였다. OVA 56화에서 등장. 지구의 폭정을 시작으로 라그랑 그룹의 발족과 몰락에 그 후의 혼돈기를 설명하였다.
3.3. 외전 등장인물
3.3.1. 군인
- 그로브너
- 굿윈
OVA 오리지널 엑스트라. OVA 나선미궁에 등장하며 자유행성동맹의 군홍보부의 대위이다. 양 웬리가 엘 파실의 탈출작전을 성공시키고 하루만에 2계급 승진하여 소령이 되었을 때 군홍보부에서 파견시켰다. 그의 임무는 양 웬리를 보좌하는 동시에 그의 대변인, 매스컴 대책, 매니저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양 웬리가 그를 쳐다보며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상관이었는데 나이가 얼마일까 궁금해한다. 양의 생각을 빌어 대위라는 계급은 사관학교 출신자들에게는 통과점에 불과하다는 내용이 설명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병사에서 승진한 노(老)대위인 듯.
- 네이스미스 워드 & 안드라슈 & 휴 외르스테드 & 올레빈스키 & 문가이
다곤 성역 회전의 동맹군 1급 지휘관들. 외전 소설에선 짤막하게 한 번씩 등장하지만 OVA에선 삭제당했다. 계급은 모두 중장.
- 램지 워츠
제6차 이제르론 공방전 직전에 딱 한 장면 언급되는 분함대 사령관. 기함은 샤마쉬. 라인하르트 폰 뮈젤가 같은 수의 병력으로 붙었다가 대차게 발리고 전사했다. 수뇌부는 이 양반이 죽은 것보다 이 양반 밑에 있던 말콤 와이드본의 전사를 더 애석하게 생각했다(…). OVA에서도 와이드본의 의견에 따라 움직이는 바지사장 수준이었다.
- 매튜슨
<나선미궁>에 등장하는 타나토스 성계 관구 사령관. 양 웬리가 군관구에 들러 인사하는 과정을 쌩깠기 때문에 에코니아 포로수용소 사건 직후 이에 대한 보고를 받을 때 빈정거리는 반응을 보였다. 무라이를 보내 사건조사 및 뒷처리를 하게 지시했다.
- 몽샤르망
반플리트 성역 회전 당시 알렉산드르 뷰코크 제 5함대 사령관의 참모장.
알렉산드르 뷰코크 중장이 우주함대 사령장관 라자르 로보스 원수의 집결하라는 명령을 무시하자 총사령부의 명령을 묵살해도 되는거냐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인다.
알렉산드르 뷰코크 중장이 우주함대 사령장관 라자르 로보스 원수의 집결하라는 명령을 무시하자 총사령부의 명령을 묵살해도 되는거냐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인다.
- 앳킨스 & 스퍼리어 & 히스 & 페르난데스
- 카퍼필드
- 페이건
- 하테
OVA 외전 백은의 계곡에 등장한. 자유행성동맹군의 군인이자 기지의 사령관으로 B-III를 공격하지만 라인하르트 폰 뮈젤과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의 개입으로 인해 패배뿐만 아니라 기지도 빼앗긴다. 이후 생사불명.
3.3.2. 민간인
- 윌마 반 크로프트
OVA의 엑스트라. 외전 나선미궁편에서 등장했다. 자유행성동맹의 하이네센의 수많은 잡지사중 한곳의 편집장으로 양 웬리에게 결혼하고 싶은 남자의 넘버원이라고 아첨하다가 양 웬리는 "사람 잘못보았네"하고 말하고 전화를 꺼버렸다.
3.4. 역사 속 인물
- 킹스턴
- 비로라이넨
직책은 대장. 다곤 성역 회전에서 군의 편성을 담당했다.
- E.J.맥켄지
성우는 불명. OVA 40화에 얼굴을 비추는 역사가로서 13일 전쟁과 90년 전쟁에 대한 내용의 일부를 언급하며 종교가 힘을 잃었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루돌프 폰 골덴바움에 대한걸 언급하고 그가 황제가 됐을때 분개하는 사람보다 쾌재를 부른 사람들이 많은 것에 어이없어했다.
- 카트린느 르클레르 양
양 타이롱의 두 번째 부인이자 양 웬리의 어머니. 생몰년도는 739년 5월 10일~772년 6월 30일. 원래 평판이 좋은 미녀이자 어느 군인의 미망인이었으며 낭비벽이 심한 아내와 이혼한 양 타이롱과 결혼했다. 그리고 양 웬리를 낳았는데, 양이 다섯 살 때 급성 심장질환으로 사망했다. 양 타이롱은 이 사실을 듣고 충격을 먹었으며, 죽을 때까지 재혼하지 않았다. 사후 양 타이롱과 함께 상테레제 공동묘지에 묻혔다.
작품에서 종종 언급되는 양 타이롱에 비해 언급되는 부분은 거의 없다. 이는 16세까지 양을 돌보면서 여러가지를 가르쳐 준 양 타이롱에 비해 카트린느는 5살 때 죽어 양으로서도 기억이 없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작품에서 종종 언급되는 양 타이롱에 비해 언급되는 부분은 거의 없다. 이는 16세까지 양을 돌보면서 여러가지를 가르쳐 준 양 타이롱에 비해 카트린느는 5살 때 죽어 양으로서도 기억이 없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이온 파제카스
을지판의 이름은 이온화제가스. 알타이르 제7행성에서 강제노역하던 공화주의자들의 아이로, 감시인의 눈을 피해 얼음을 깎아 만든 장난감 배를 물에 띄워 놀고 있었다. 이걸 본 알레 하이네센은 영감을 얻어 탈출 계획을 추진하게 된다. 이후 공화주의자들이 탈출할 때, 탈출선에 이 아이의 이름을 붙였다.
4. 페잔 자치령
- 브레첼리
자유행성동맹 주재 페잔 고등판무관, 등장시기는 3권에서 네그로폰테가 좌천당했을 때 등장하였다. 원작에서는 이 다음에는 나오지도 않으며 OVA에서는 35화 후반에 등장한다. 을지서적판에서는 브레츠엘리.
- 제이시
페잔의 상인으로 졸부호의 선장.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에서 페잔으로 향하던 볼프강 미터마이어의 함대와 처음 조우한 인물이다. 도망가자는 부하들의 낙관론을 묵살하고 투항하는 현명한 방법을 선택하여 목숨을 보존할 수 있었다.
5. 지구통일정부
- 칼로스 실바
제5대 우주성 장관. 명왕성 탐사단이 출발할 때 앞으로는 우주가 인류의 중심이 되고 지구는 일부분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말이 실현되기까지는 700년이 더 흘러야 했고 많은 피가 흘러야 했다.
- 안토넬 아슈노
지구통일정부 우주성 소속 과학자. 서기 2360년에 휘하 기술진들과 함께 초광속 항행을 실현시켜 우주개척시대를 열어 인류의 영웅이 되었다.
- 아놀드 F. 버치
지구군 제4방면 총감부 소속 우주항모 '딕시랜드'의 함장이며 계급은 대령. 2527년에 있었던 우주군 통제위원회 세미나에서 우주군의 타락과 부패에 대한 예시로 등장한 인물이다. 그가 지휘하는 '딕시랜드' 호 내부에 있는 함장 개인의 거처 크기는 무려 240제곱미터에 달했는데, 반면 부하들은 동일한 크기에 90명이나 수용되었다고 하니 당시 우주군의 타락성은 말 다한 셈이다.
- 클레랑보
지구군 총사령부 작전국 차장으로 계급은 중장. 시리우스 전역 당시 지구군에 있던 얼마 안 되는 개념 박힌 군인이었다. 라그랑 시티 시장매서릭과 함께 블러디 나이트 학살을 막으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결국 옷을 벗었다.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지구에 남아 있었다면 학살당했을것이고 그렇지 않다 해도 정부, 군 전현직 인물들 6만여명을 처형했다고 하는걸 보면 아마 사형을 당했을 듯(...)[12]
- 해즐릿
지구군 총사령부 소속의 고위 장성. 노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블러디 나이트 학살을 즐겨보며 위스키를 마시던 군의 고급 장성들을 보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고 일갈했지만 결국 군부에서 소외되어 옷을 벗고 말았다.
- 콜린즈, 샤토르프, 비네티
지구군 소속 제독들이다. 지구군에서 뛰어난 용병술을 발휘한 명장들이었지만 베가 성역 전투에서 서로 간에 연합작전이 이뤄지지 않아 졸리오 프랑쿠르의 흑기군에게 격파당한 적이 있다. 이 일로 불화가 치밀던 세 사람은 차오 유이룽의 모략이 먹혀들어가면서 서로 간의 대립 끝에 자멸하고 만다.
- 마렌치오
시리우스 전역 직전 당시의 기자. 당시 언론플레이로 시리우스를 적으로 만들려던 지구 정부를 비꼬아 이게 다 시리우스 탓이라고 기사를 썼다가 지구통일정부의 성질을 건드렸고, 결국 변경으로 좌천되고 말았다.[13]
- 웨버
블러디 나이트 당시 소장 계급으로 지구군 수석 보도관의 자리에 앉아 있던 인물이다. 블러디 나이트를 부인했지만 며칠 뒤 말을 뒤집었는데, 그래봤자 "우리 잘못 아니라니까!"라는 수준의 변명에 규모도 고작 6만명이라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그의 말이 갑자기 바뀐 이유는 미스테리에 싸여 있다.[14]
6. 시리우스 성계 정부
- 매서릭
서력 2689년 당시 시리우스 성계의 주성,主星, 제6행성 론드리나의 중심지 라그랑 시티의 시장. 투병 중인 몸을 이끌고 라그랑 시티에 지구군이 들어오는 걸 막고자 공격회피 교섭을 제안했지만 학살을 5일 늦추는 데 그쳤다.
- 차오 퐁[15]
차오 유이룽의 조카. 3살 때 부모가 지구군에 살해됐고 그는 삼촌과 함께 라그랑 시티에서 도주했다. 성장한 뒤 공부를 하며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숙부를 돕고 있었지만, 삼촌의 전우였던 윈슬로 케네스 타운젠트가 숙부를 살해하고 퐁을 감시하자 그는 거기에 반발하고 도주하여 자취를 감추었다. 이후 타운젠트가 암살되었을 때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으나, 그는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7. 은하연방
- 크리스토퍼 우드(Christoper Wood): 은하연방의 우주해적 토벌 당시 맹활약한 제독. 소설에서는 이니셜 C.우드로 표기되어 있지만 OVA에서 풀네임이 등장한다. 독설가로 유명했고 자서전에 "밑에 애들은 너무 찌질하고, 적들은 너무 강해서 개고생했다."고 써놓을 정도로 우주해적 토벌 때 고생했다. 그 후, 정치가로 전향하여 부패한 정치가들과도 싸웠다고 되어있다.
- 미셸 슈프란: 은하연방의 우주해적 토벌 당시 맹활약한 제독. 소설에는 M.슈프란으로 되어있지만 OVA에선 풀네임이 등장한다.
- 하산 엘 사이드: 루돌프가 제위에 오를 당시의 공화파 정치가. 루돌프의 대관식 날 "국민들이 황제 만세를 부르는 소리가 내 집까지 들린다. 그들은 언제쯤 가야 자신들이 세워놓은 폭군이 그들의 목을 조를 것이란 것을 알게 될까?"고 일기에 적어놓았다. 그 후 그의 예상은 사실이 되었고, 그의 일기는 제국에 의해 발간이 금지되었다.
[1] 라우디츠와 중복이다.[2] OVA에선 Saam으로 표기[3] 드래곤볼 Z의 노계왕신을 맡은 성우다.[4] 당시에는 '마츠이 마미'명의로 활동했다.[5] 보통 귀족 같았다면 죽이든 살리든 했겠지만, 이런 인망 있는 사람은 잘못 건드리면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만 불러일으킬 수 있다.[6] 영지의 80%나 박탈당하고 작위도 후작에서 남작으로 3계급이나 떨어지고 제도인 오딘으로의 출입을 엄금당했다.[7] 본작의 나레이션을 맡았다.[8] 제시카 에드워즈에게 군인들 고생하는것도 모르고 하고 싶은 말만 한다고 깐 부분.[9] 왼쪽. 오른쪽은 보네.[10] 오른쪽. 왼쪽은 에이런 두멕.[11] 오른쪽. 왼쪽은 월터 아일랜즈.[12] 다만, 블러디 나이트를 막으려고 했던점을 감안해 특별히 목숨만은 살려주었을 가능성도 있다.[13] 그러나 뒤에 지구가 처참한 말로를 맞은것을 보면 이게 차라리 나았다.[14] 하지만 라그랑 시티에서의 2차 학살의 명목상 이유를(학살은 일어났으나 패잔병 짓임=패잔병을 공격한다.) 보면 명목상의 이유를 만들기 위해 인정한듯하다.[15] 이타카판의 표기이며, 을지서적판에서는 폰, 서울문화사판에는 홍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