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캠퍼스
1. 개요
본캠퍼스는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지역에 위치하고 있고[1] 의대 캠퍼스만 유일하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홀로 떨어져 있다. 또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동에 위치하고 있는 백병원에 의과대학 캠퍼스만 하나 더 있다.[2]
인제대학교가 서울백병원 설립자인 백인제[3] 가 만든 대학이고 인제대 의대 실습병원이 백병원인 만큼 의과대학 본과 학생들은 백병원 본원이 위치한 서울 중구나 부산 개금캠퍼스에서 전 과정 수업을 한다. 이는 대학이 지방에 있지만 병원이 서울에 있는 타 대학(동국대, 순천향대) 등도 마찬가지이며 메인캠퍼스를 시 외곽으로 이전했지만 부속병원의 접근성 관계로 의과대학을 시내 중심지(즉, 부속병원이 위치한)에 잔류시켜서 이원화 캠퍼스가 된 다른 대학 (예:서울대학교(관악-연건), 경북대학교(산격동-동인동), 충남대학교(문화동-궁동))도 마찬가지다. 그 밖에도 부산 해운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산신도시에 백병원이 위치하고 있어서 본과 학생들이 간혹 이 곳까지 수업/실습을 받으러 오기도 한다. 이 중 가장 최근에 신축된 곳은 2010년에 신축된 부산 해운대백병원이다.
인제대학교의 특징으로는 개신교관련 미션스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금연, 금주를 매우 강조한다는 것'''이다. 애초에 사람 목숨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는 집단인 의사들의 이념하에 세운 대학이라 당연한지도.[4] 물론 할 사람들은 금연, 금주 그런 거 없다. 물론 흡연자였던 학생들이 금연을 성공하였다면 금연 성공 관련으로 소량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는 한다. 덕분에 다른 대학교들에 비하면 금연자, 금주자의 비율이 조금 높으며 캠퍼스 내에서 음주를 하더라도 고성방가를 지르는 사람은 드물다. 비단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들도차 금연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 김해캠퍼스
캠퍼스를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 스카이뷰로 내려다 보면 왼편에는 신어산 자락이고 오른편이 동김해 시가지다. 산 쪽에 지어졌다고는 하지만 '''부산의 주요 대학교들과는 달리 캠퍼스가 완전한 평지까지는 아니어도 경사가 급하지 않다![5] ''' 캠퍼스 크기도 딱 적당한 수준이라 이동하기도 불편하지 않다. 건물끼리도 떨어져 있지 않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편이다.[6] 캠퍼스 내의 왕복 2차선 도로를 기준으로 좌우로 건물들이 각각 배치되어 있다. 캠퍼스는 위아래로 길쭉하게 되어있는 편이다.김해캠퍼스 외에 부산캠퍼스, 서울캠퍼스는 의과대학만을 위한 캠퍼스이자 백병원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논외로 하고, 의학 계열(의예,간호)를 제외한 모든 재학생들의 학과가 속해 있는 캠퍼스다.
캠퍼스 내의 건물들로는 '''인당관(본관), 하연관(A동), 창조관(B동), 신어관(C동), 탐진관(D동), 장영실관(E동), 성산관(F동), 일강원(G동), 약학관(H동), BNIT융합대학관(J동)'''이 있다. 건물 뒤에 알파벳이 붙은 건물은 주로 학과 학생들의 강의실 건물로 이용되는 편이다. 그 밖에 체육학과동[7] , 백인제기념도서관, 늘빛관(다인관), 인덕재, 양현재, 백양재, 정산재(고시원), 인정관(바이오택빌리지), 교직원학생식당, 173기 학군단 등이 있으며 그 외 시설들로는 대운동장, 야외광장[8] , BC파크[9] , 통학버스정류장[10] , 종합주차타워[11] 등이 있다.
세부적으로 캠퍼스 맨 아랫쪽에는 A동 하연관이랑 통학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맨 위쪽에는 대운동장, 인덕재, 체육학과동 건물이 위치해 있다. 앞서 말햇듯이 캠퍼스가 위아래로 길쭉한 편이라 캠퍼스 맨 아래부터 맨 꼭대기까지는 약 1.5km 정도 되어 걸어서 완주하면 약 15분 정도 걸린다. 다만 완전현 평지가 니기에 걸어가는 동안에는 약간의 오르막길이 계속 이어진다. 학교 정문쪽에서 도로를 바라보는 기점으로 오른편에 있는 건물인 창조관, 신어관, 일강원 뒤쪽으로 자그마한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인당관에서부터 약학관까지 뒤쪽으로 돌아갈 수 있는 도로가 있다. 이 도로는 주로 식당이나 양현재, 백양재, 정산재 등으로 갈 때 이용하는 편이고 사실상 지름길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도로는 중앙도로에 비해서 엄청난 경사와 오르막을 자랑하기 때문에 늦었거나 해서 빨리 가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거의다 중앙도로를 통해 건물로 들어간다.
'''특이하게 H동 다음에 I동이 있는 것이 아닌 J동으로 가는데 I동이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늘빛관을 I동으로 지칭하기도 한다.'''
2.1. 캠퍼스 진입로
2.1.1. 정문
인제대학교 캠퍼스 맨 앞쪽에 있는 정문이다. 정문이라고 교문은 없고 그냥 차량진입차단시설과 학교 관리사무소(경비실) 하나만 있을 뿐이다.[12] 때문에 매 년 마다 학생회장 선거철이 되면 공약으로 진짜 교문이 있는 정문을 만들겠다는 공약이 있긴 한데, 언제 실현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정문 바로 옆쪽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오가는데 이동이 편리하다. 하지만 반대편에는 100m 정도 걸어 내려가야 정류장이 나온다.[13][14] 없는 거나 다름없는 후문에 비하면 정문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매우 많기 때문에(1, 1-1, 2, 2-1, 7, 8, 8-1, 97, 98, 100, 128-1, 상동공영 포함) 교통편도 매우 편리하다. 정문 근처에 대부분의 편의시설과 번화가, 음식점 등이 대규모로 밀집되어 있다. 정문에서 약간의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면 통학버스 정류장과 A동 하연관이 있고 반대편에는 소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대부분의 인제대 학생들이 정문을 이용하여 등교한다.[15]
원래 통학버스들도 모두 정문을 통하여 학교 캠퍼스 내로 진입하였는데 2016년부터 정문 횡단보도 앞 도로정비 및 신호체계 개편으로 '''좌회전이 금지되어''' 통학버스는 모두 후문으로 진입한다.[16] 통학버스는 모두 후문으로 진입하고 자가용의 경우 조금 더 가서 인제공원 버스 정류장 인근에 유턴이 가능한 구간에서 유턴하여 반대로 되돌아와 진입하게 된다.[17]
이렇게 바뀐 이유는 왕복 4차선, 편도 2차선 도로에 인제대학교 캠퍼스 내부로 진입하려고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느라 수많은 차량들이 꼬리물기를 시도하였고 그로 인하여 교통 체증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대 거주민들이 단체로 김해중부경찰서와 김해시청에 민원을 넣어 신호체계를 개편해달라는 요구를 하였고 이에 순응하여 신호체계가 변경되어 좌회전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었다.
2024-11-11 20:31:22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후문이 폐쇄되어 차량의 경우 정문을 통해해서만 진입 가능.[18] 또한 자가진단 사이트에 들어가서 등교가능 여부를 체크하고 발열체크와 QR코드 인식을 통해서만 강의동 건물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2.1.2. 중문
삼방동장애인복지관 버스 정류장[19] 바로 앞에 길게 이어지는 나무데크 계단이 있는데 이 자그마한 계단이 실질적인 중문 역할을 한다. 이 긴 계단을 올라가면 늘빛관(다인관) 뒤편으로 바로 이어진다. 따라서 정문에서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탐진관, 장영실관, 일강원, 약학관, 체육학과동, 인덕재, 신어관 등지를 빠르게 오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언덕진 지형 위에 캠퍼스 부지가 있기 때문에 좀 많이 걸어 올라가야 한다. 더군다나 이 계단의 높이가 높은것도 낮은것도 아니라서 두 칸씩 걸어 올라가거나 내려가기도 약간 애매한 수준.[20]
계단은 정문에서 걸어올라가기 매우 불편하다는 2000년대 후반에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엄청난 민원으로 인하여 설치되었으며[21] 이 계단 덕분에 정문에서 힘들게 걸어 올라오는 것보다 훨씬 쉽고 빠르고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만들어진지 좀 되어서 그런지 나무가 좀 낡은 면이 없지않고 지붕이 없기 때문에 비나 눈이 오게되면 다 젖어서 미끄럽기까지 하다. 때문에 학생회장 선거 시즌이 되면 후보자들이 항상 공약으로 중문 나무데크 계단을 새로 보수하거나 지붕을 설치하겠다는 공약이 등재되곤 하였는데 계단 보수공사는 2019년 상반기 부로 완료되었다. 다만 나무는 예전 그대로라 비나 눈이 오면 계단이 미끄러워지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넘어질 수도 있다(...) 가로등도 있는데 어두워지는 저녁 무렵부터 점등한다. 다만 제 시간에 맞춰서 점등하지 않는 날이 많아서 저녁 이후로 계단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
다만 지붕의 경우 나무데크 좌우로 식재해 놓은 벚나무로 인하여 굳이 만들 필요가 없기도 하며[22] 지붕을 만들게 되면 벚꽃 구경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23]
최근에 나무데크 계단 부분에 보강재를 덛대어 보수공사를 진행하여 예전처럼 낡아서 삐걱거리는 일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2.1.3. 후문
인제대학교 캠퍼스 맨 꼭대기 뒷편에 있는 후문이다. 정문에 비하면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데다가 후문으로 나오면 무수히 많은 원룸촌들과 가야랜드, 김해천문대(역사테마파크) 그리고 저 멀리 한림면, 생림면 일대로 이어지는 도로만 있을 뿐이다.[24] 정문과는 달리 이쪽은 진짜로 교문이 있다. 인제대역과 학교를 잇는 상시운행 셔틀버스와 등교시 통학버스는 역과 동김해IC를 출발하여 인제로를 따라와 후문으로 교내에 진입해 장영실관앞에서 하차하고 하연관방향으로 내려간다. 하교 시간대에는 창원/울산방향 한정으로 후문 근처에 대운동장 윗쪽에 있는 통학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승차하여 통학버스가 정문이 아닌 후문을 통해서 빠져 나갔으나 정문이 좌회전금지구역으로 지정된 덕분에 정문으로 빠져나갈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동김해IC에서 인제로를 따라 올라온 통학버스들은 모두 후문을 통하여 진입하게 되었다. 이처럼 정문과 후문의 역할이 뒤바뀌었지만 후문은 정문과는 달리 많이 낙후되어 있다(...)[25]
후문을 거쳐가는 시내버스 노선으로는 상동공영1, 상동공영2 두 대 뿐이고[26] 이마저도 인가대수가 각각 한 대 씩이라서 배차간격이 안드로메다급으로 길다. 따라서 명목상 존재하는 후문인데도 불구하고 정문은 커녕 자그마한 나무데크 계단으로 이루어진 중문보다도 학생 이용률이 거의 없다.[27]
2024-11-11 20:31:22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후문이 폐쇄되어 차량의 경우 정문을 통해해서만 진입/진출이 가능하다.
2.2. 강의동
- 학생들이 주로 강의를 듣는 건물들이다. 건물 이름 옆에는 알파벳으로 식별을 해 놓았다. '''A동부터 I동까지 총 9개의 강의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당관은 본관 건물이지만 가끔씩 이곳에서도 외부에서 오신 초청강사 분들이 학생들을 위한 유익한 강연들을 하기 때문에 본 항목에 같이 수록하였다. 각 건물마다 단과대학 학과별로 모아놓은 곳이 많기 때문에 왠만한 전공수업들은 대부분 한 건물 내에서만 시행하는 것이 보통 일반적이다. 하지만 실험, 실습을 주로 하는 공과대학이나 의생명공학, 보건, 예체능 관련 학과들은 이곳저곳 옮겨다니기며 강의를 듣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이다.[28] 참고로 의예과는 예과 2년동안은 김해캠퍼스 안에서 예과 과정을 수료하지만 본과 4년 동안은 김해캠퍼스를 떠나서 부산캠퍼스나 서울캠퍼스에 있는 백병원에 가서 실습을 하게 된다.
2.2.1. 인당관(본관)
대학본부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 건물 12층에 총장실, 13층에 이사장실이 있다. 교무처, 기획처, 사무관리처, 입학관리처, 국제교류처, 교수평의회, 직원 협의회, 총동창회실, 교육역량강화사업단 등이 각 층별로 위치하고 있다. 건물 옥상 부근엔 원기둥형으로 된 조형물에 크게 '인제대' 라고 적혀있다[29] 아마 이게 본관임을 알려주려는 듯 하다. 본래 건물 3층에는 카페베네가 입점하고 있었으나 프라임 사업으로 인해 카페베네는 없어지고 사업단 사무실이 생겼다. 이로서 본관 건물에는 카페가 없다. 대신 캠퍼스 내에 여기저기 카페가 있다.[30] 건물 1층에는 디지털정보원, 영재교육원과 신한은행 인제대점이 있어서 은행 업무 보기가 편리하다.[31] 건물 2층에는 대강당이 있어서 외부에서 오신 초청강사들이 주로 이 곳에서 강연을 한다 카더라.
2.2.2. 하연관(A동)
캠퍼스에서 가장 아랫쪽에 위치한 건물이다. 덕분에 학교 정문에서 올라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32] 이 건물 1층에 인제대학교 우체국이 있어서 학교와 관련된 모든 수하물,택배,우편 업무를 이곳에서 모두 처리한다. 주로 의생명공학대학 계열의 학과들의 강의동과 실험동으로 쓰인다. 지어진지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 조금 낡은 편이며 건물 내부에는 110V짜리 콘센트가 있다고 한다. 건물 2층에는 인제대학교부설인제어린이집이 있어서 거기서 노는 영/유아 꼬마아이들을 볼 수 있다. 유아교육과랑 협연을 맺고 있기 때문에 가끔씩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실습을 위해 어린이집 꼬마아이들을 교육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첨단의료방사선기술센터와 식품생명과학연구소가 있기 때문에 흰색 가운을 입고다니는 학생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건물 뒷편에는 야외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BC파크와 함께 학생들의 쉼터로 이용되며 자그마한 야외공연이나 행사 등을 하는데 사용된다. 인제대 생활관에 사는 사람중 보건안전공학과,의생명공학대학과 같은 학과들이라면 안습.... 인정관 사는 사람들은 정반대이지만..
때문에 프라임 사업 일환으로 가장 먼저 건물 외벽을 페인트칠을 새로 하는 등 건물 리모델링을 진행하였다.
2.2.3. 창조관(B동)
학교 정문 근처에서 바라볼 때의 기준으로 오른쪽편 가장 아랫쪽에 있는 건물이다. 덕분에 하연관과 마찬가지로 정문에서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주로 환경공학과, 의생명화학과, 생명공학부, 제약공학과 강의동, 실험실로 쓰인다. 이 건물도 마찬가지로 지어진지 좀 오래되었기 때문에 많이 낡은 편이다. C동 신어관과 함께 졸업자격 교내 토익 시험장으로 주로 쓰이며 이 건물과 신어관 사이에 BC파크라 불리우는 소규모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학생들의 쉼터로 많이 쓰인다. 이 BC파크에서부터 일강원 뒷쪽까지 자그마한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걸어다니기에 딱 좋다고 한다. 이 건물 1층에 주차관리사무실이 위치해 있어서 교내 주차장 정기권 발급 이용 업무랑 주차관리 업무를 이 곳에서 처리한다. 건물 이름이 창조관인 이유가 저 3개의 학과들이 주로 약물이나 약품 등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공통적인 특징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지은 듯 하다.
의대 예과생들이 주로 머무는 건물이며 본과로 올라가면 부산백병원이 위치한 개금캠퍼스로 간다. 간호학과 학생들도 2학년때 까지 주로 강의를 듣는 건물이며 3학년부터는 개금캠퍼스에 위치한 부산백병원으로 실습을 가며 강의 또한 개금에서 듣는다.
2.2.4. 신어관(C동)
문리과대학,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 통계학과, 디자인학부 계열 소속의 강의동 건물로 ㄷ자 모양으로 생겼다. 지어진지 조금 오래되었으나 외부 리모델링을 통하여 외벽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다. 이 곳에 교양학부[33] 사무실이 있다. 1,2학년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교양필수 교과목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이 곳에서 처리한다. 건물 위쪽에는 옥상이 있는데 이 곳에서 동김해 구 시가지랑 맞은편 신산 기슭을 조망할 수 있다. 5층은 (구) 디자인 학부 현재 공과대학교 멀티미디어/실내건축/디자인엔지니어링 학과 등이 사용하는데, 교실과 복도 벽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는 등 시설이 이 건물에서 가장 현대적이다. 이 건물과 창조관 사이에 BC파크라고 소규모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학생들의 쉼터로 자주 애용되고 있다. 건물 1층에는 인제 휘트니스센터(건강체력관리실)이 있어서 인제 휘트니스센터에서는 스포츠헬스케어학과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로 각종 헬스 기구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09:00 ~ 17:00까지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17:00 ~ 19:00에는 유료이다. 단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실습 실기시간 이외에 이용하여야 한다.
2.2.5. 탐진관(D동)
사회과학대학 계열 학과들의 강의동이며[34] 다른 건물들은 평지에 있는반면, 이 건물과 후술할 약학관만 약간 고지대에 위치한 언덕 위에있다. 중앙도로에서 이 건물로 가려면 탐진관까지 바로 연결되는 타워 내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거나[35][36] 계단으로 언덕 위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높이가 거의 4층 건물 높이라서 높이차이가 상당한 편이다.[37]
계단의 경우 코너마다 백미러를 설치해놓아 부딛히는 안전 사고를 대비해놓았다.[38] 4층 건물 높이의 언덕을 다 올라온 뒤에는 두어 번의 계단을 더 올라가야 비로소 건물 입구에 도착한다(...). 거기다 수업이 3층이면 망했어요.[39] 하지만 고도가 높은 만큼 주변 경관을 조망하기엔 좋다고 한다. 이 곳에서 바라보면 도로로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과 늘빛관에서 행사하는 모습이 다 보인다. 더 멀리 동부스포츠센터와 김해대학을 포함한 동김해 시가지도 조망할 수 있다.
현재 모양은 디귿자인데 원래 계획은 티읕자로 세 개의 윙이 있는 형태로 계획되었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나머지 윙의 자리에는 약학관이 들어서게 되어 탐진관이 늘어날 가능성은 사라졌다. 1층부터 3층까지는 양쪽 윙이 모두 연결되어 있지만 4, 5층은 양쪽 윙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4, 5층의 교수님들 연구실이나 학과 사무실에 갈 때 계단을 잘못 올라가면 다시 내려와서 3층 이하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지어진 지 꽤 오래되어 건물이 노후화되어 2017년 1월~2월 겨울방학 기간 동안 대규모 내부 정비를 했다. 건물 내부를 분홍색으로 칠한다는 충격적인 소문이 있었는데 확인 결과 연한 핑크색 계통으로 외부 벽면을 새로 페인트로 도색하였다.
2.2.6. 장영실관(E동)
탐진관 바로 옆에 붙어 있으며 사실상 공대 계열 강의동이다. 중앙이 뻥 뚤려 있는 코어 구조로 설게되어 있다. 이 곳 1층에는 대강당이 있어서 음악학과 학생들의 졸업연주회나 개강총회나 학술제 개최 등으로 많이 쓰이는 편이다.[40] 공대 건물이라 그런지 실습실, 실험실이 많이 있는 편이다.
2층에는 전자지능로봇공학과, 컴퓨터응용과학부 소속 강의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공과대학 학생회실과 공과대학 학장실이 위치해 있다. 3층에는 컴퓨터공학부, 컴퓨터시뮬레이션학과 사무실&연구실&강의실이, 4층에는 토목도시공학부 시스템경영공학과, 건축공학과 관련 연구실과 사무실이, 5층에는 정보통신공학과 사무실과 연구실, 실습실 등이 위치하고 6층에는 실험실이 있다.
공대 특성상 남초 현상이 뚜렷하며 건물 앞쪽에서 담배를 연신 피워대고 있는 남학우들을 많이 목격 할 수 있다. 금연구역이라고 떡하니 표시되어 있어도 그냥 아랑곳하지않고 피워댄다. 이뭐병(...)[41] 고로 이 곳을 지나가는 비흡연자들은 흡연자를 매우 증오하게 될 것이다.
2.2.7. 성산관(F동)
캠퍼스 기준 가장 중앙에 위치한 건물이다. 다른 건물들에 비하여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기때문에 시설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른 건물보다 규모랑 층 수도 높다.[42] 이 건물 1층[43] 에 인제대학교박물관이 있으며 여러가지 센터랑 연구실이 밀집되어 있는 편이다. A동 하연관과 마찬가지로 의생명공학대학 계열 강의동으로 주로 쓰이며[44] 건물 9층과 10층은 창업보육센터가 입찰되어 있다. 그리고 11층, 12층은 음악학과가 단독으로 강의동과 연습실로 사용하고 있다. 이 건물 주변을 지나가다보면 음악학과생들의 악기 연주소리가 빈번하게 들린다고 한다.[45]
2.2.8. 일강원(G동)
늘빛관과 신어관 사이에 부지를 확보하여 최근에 만들어진 새로운 건물이다. E동 장영실관과 마찬가지로 공과대학 소속 건물이며 실험동으로 주로 사용된다. 바이오공학관과 약학관 다음으로 최근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건물은 유리궁전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시설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이 건물 1층에는 자동차 내부를 분해시켜 놓은 모형과 던킨도너츠 인제대점[46] 이 입찰되어 있으며 이 곳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는 학교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신어관과 마찬가지로 이 건물 옥상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아름답다. 이 건물 앞쪽 작은 광장(?)에서 각종 설명회나 공대생들의 학술제, 작품발표회, ROTC모집 설명회를 비롯하여 대동제를 할 때 여러 부스들이 들어서는 장소로 주로 이루어지는 편이다.
2.2.9. 약학관(H동)
2013년 준공된 약대만을 위한 건물인듯 알려져 있지만 사실 문리과대와 사회과학대학이 2층 강의실 일부를 사용하고 있다[47] .[48] 프라임 사업으로 신설된 BNIT융합대학 행정실도 단독 건물 완공 전까지 임시로 와 있었다. 바이오공학관 다음으로 최근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시설이 상당히 좋으며 쾌적한 편이다. 다만 탐진관과 똑같이 언덕 위에 지어졌기 때문에 오르막길을 많이 올라가야 한다. 탐진관 루트인 연결타워 내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를 통해서도 갈 수 있다.[49] 약대 강의동으로 쓰이며 각종 실험실, 실습실, 연구실 등이 위치하여 있다. 1층에는 버거킹 인제대점도 위치해 있고 정체 불명한 북카페 공간으로 공사 예정이었으나 현재 진전된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공부 자습실 용이나 휴게실로 쓰여지고 있다. 1층에 약국도 있는데 단 한 번도 열린 적이 없다.
2.2.10. 바이오공학관 (J동)
#BNIT융합대학 조감도 #뉴스 기사
프라임 사업으로 BNIT융합대학 단과대학이 만들어지면서 새로 사용할 건물로 2017년 10월 완공되었다.[50] 건물이 들어선 위치는 캠퍼스 내 가장 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있는 학군단동과 인정관 사이이며[51] 위치 상으로 볼 때 학생식당에서 H동 약학관까지 이어지는 후방 도로 중간부분에 건물이 들어서며 산을 깍아서 부지를 마련한곳이라 경사가 심하기때문에 차량이 지나다닐 수 있는 진입램프도 설치되었으며 건물 외에 앞쪽 공간에 별도로 주차장까지 만들었다.
건물 명칭은 가칭 BNIT융합대학관이었는데 '''바이오공학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7년 11월 22일 바이오공학관 신축공사 업체가 부당재입찰로 인하여 5억의 이익을 갈취하여 인제대에서 5억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었다. #뉴스 기사
2018년 3월 후반기 기준으로 건물이 완공되고 내부 공사도 모두 완료되었으며 BNIT융합대학 단과대학에 속해있는 과들이 모두 이전되었다.
2.3. 기타 건물 및 부속 시설
- 강의동 외에 기타 건물 및 부속 시설을 포함한다. 주로 식당, 도서관, 기숙사, 대운동장, 주차장, 동아리방, 학생회관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2.3.1. 백인제기념도서관
학교 내의 도서관이다. 백인제 박사의 이름을 본떠서 만들어졌다. 김해시 내에서 상당히 유명한 도서관이라고 한다.[52] 타학교에 비해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상당히 알차게 운영되는 도서관이다. 본관인 인당관과 연결되어 있어 잘못보면 한 건물인줄 알지만 엄연히 다른 건물이다. 언덕진 지형 탓에 중앙도로에서 도서관으로 들어가면 사실상 1층이 아닌 2층이 로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층 로비에는 컴퓨터 검색 데크를 포함하여 김학수기념박물관[53] 을 포함하여 이태석신부기념실, 전총문화교육실, 대학사자료실, 멀티미디어실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멀티미디어실에서는 각종 첨단 장비를 포함하여 학생증을 제시하면 영화 DVD를 무료로 대여해서 볼 수 있다고 한다. 1층에는 열람실, 중앙복사실 등이 위치하며 3층에는 열람실과 취업진로처, 외국어교육원[54] 가 있다, 4층부터 6층까지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도서관이다. 열람실은 총 4곳 있으며 4곳을 모두 합하면 자리는 700개 정도 된다고 한다. 도서관 로비에서 열람실 이용 신청을 하고 이용하는 방식이다. 시험기간 중에는 4곳이 전부다 꽉꽉 차있지만 그 이외의 기간에는 널널하므로 아무나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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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까지 백인제기념도서관 2층 로비에서 매 주 수요일마다 12~13시 사이에 사이음악회 라는 소규모 간이음악회를 열었는데 도서관 2층 로비 한 구석에서 행해졌다. 음악학과 학생들이 재능기부 겸 자선활동으로 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흥행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해가 갈수록 보는 학생들이 점차 줄어들어[55] 격주 수요일마다 한 번씩 열리는 것으로 바뀌다가 '''결국 2020년 하반기 부로 해당 위치에 카페가 입점하여 사이음악회는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다.[56][57] ''' 카페 이름은 '''블루포트'''로 유명 브랜드 회사는 아니고 그냥 무명 카페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게 되면서 학생들이 등교를 잘 하지 않기에 흥행에 성공하려면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어야 할 것 같다.
참고로 재학생, 휴학생들이 휴학 및 복학[58] 을 신청할 때에는 휴학원[59] 을 출원하여 가장 먼저 이 곳을 방문해서 도장을 받은 후 각 과사로 가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 방문 여부를 모르고 학과사무실로 먼저 찾아가서 낭패를 겪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므로 이 점 꼭 주의해야 한다.
2.3.2. 늘빛관(다인관)
반원 모양의 건물로 이루어져있으며 동아리, 학생종합서비스센터[60] , 학생식당 다인(多人)이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다인관으로 불리기도 한다. A동 하연관 근처에 교직원&학생식당이 있는데 A동하고 거리가 좀 있는 탐진관, 일강원, 약학관, 장영실관, 체육학과동 학생들이 주로 이곳을 이용한다. 식사 메뉴는 두 식당 모두 다르며 가격대는 4,000원대로 비슷비슷한 편이다. 메뉴는 3종류를 주로 판매하고 A코스는 즉석으로 한식 류를 판매하며 B코스는 양식 류를 C코스는 간단한 덮밥이나 비빔밥, 볶음밥과 도시락 류를 판매한다. 이 중 도시락은 한정판매를 하기 때문에 먹으려면 시간내에 빨리 가야한다(...) 학교 축제 시즌인 5월 중순에는 축제에 맞추어 특별한 음식들을 만들어 판매한다.
1층에는 교내식당을 포함하여 이태석신부기념홀이라고 자그마한 강당이 있어서 학과별 학술제나 여러 행사시에 주로 사용된다.[61] 그 외에 장애학생지원센터, 학생취업처 등의 기관들이 위치해 있는 건물이다. 최근 이 곳도 인테리어와 리모델리을 통해 분위기가 한결 나아졌다.
지하 1층에는 CU[62] 편의점을 포함하여 교내서점, 문구점[63] , 스포츠용품점, 여행사, 인제유학원, 컴퓨터정보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서점에서는 각종 전공서적, 교양서적 등을 판매하므로 매 학기 시작될 무렵에는 책을 사러 온 학생들로 인하여 장사진을 이룬다.[64] 중앙에 위치한 문구점을 통해 지하1층을 그대로 횡단할 수 있다.[65]
지하 2층에는 대학생선교회 동아리방과 교내 스쿨 밴드 중앙동아리 블랙나이트(BK) 연습실 겸 동아리방, 시설관리실과 전기실이 위치해있다. 다만 지하에 있는지라 매우 습하며[66] 장마철에는 습기로 인하여 냄새까지 나며 화장실을 비롯한 이렇다 할 시설이 없는 관계로 동아리원이 아니라면 지하 2층으로 내려갈 일 자체가 없다. 가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다 악기 연주소리, 노래소리가 들린다면 십중팔구 블랙나이트 연습실에서 나는 소리다.
2층에는 탁구장, PC방[67] , 인제미디어센터(교육방송국), 학생복지처 등이 있으며 3층에는 대회의실, 동아리연합실, 소비조합사무실, 인제대신문사[68] 가 위치해 있다.
4층부터 5층까지는 대학생선교회와 스쿨 밴드를 제외한 모든 동아리방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5층의 경우 공연예술 분야의 동아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대표적으로 통기타 동아리인 안단테, 노래 동아리인 하날소리, 아마추어 관현악단 동아리인 MUSE(뮤즈)가 이 층에 위치해 있다. 자그마한 도장이 있어서 태권도나 합기도 동아리원들이 이 곳에서 연습이나 운동을 한다. 공연예술 분야의 동아리를 한데 모아놓은 관계로 악기 연주 소리나 노래소리로 인한 소음이 1층까지 전달될 정도다.
학기 초순에는 동아리 부원 모집으로 인하여 늘빛관 앞에 둥근 광장에 동아리박람회를 개최하며 축제 시즌 때 각종 가요제, 행사 등이 열리면 이 곳에 자그마한 무대를 만들어서 소규모 가요제를 진행하기도 한다.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인하여 동아리박람회를 하지 않았으며 축제 또한 열지 않을 예정이라 한다.
다만 80년대에 준공된 건물인지라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불편이 많았다. 따라서 2019년 여름방학에 건물 양 끝 부분에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C동 신어관처럼 건물 외벽에 엘리베이터 타워를 만들어 엘리베이터가 들어서게 된다. 다만 2024-11-11 20:31:22 현 시점까지도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완공되지 않고 계속 진행중에 있다. 본래 여름방학기간 동안 공사를 완공시킬 계획이었는데 모종의 사유로 인하여 연기된 것이다.
여담으로 늘빛관 다인 식당 근처에 불법주차를 해 놓은 차량들을 흔히 볼 수 있다.[69]
또한 식당 근처에 주기적으로 헌혈 버스가 들어서기도 한다. 봉사점수를 채우려는 학생들이 헌혈을 하기도 한다.[70]
2.3.3. 인정관(바이오택빌리지)
인덕재에 비해서 최근에 만들어진 기숙사이며 부명칭은 바이오택빌리지 이다. 인덕재와 더불어 기숙사 역할을 담당한다. 주로 기숙사로 사용하는 곳은 건물 4층부터 12층 까지이다. 가파른 언덕 지형에 지어진 특성상 밑에서 올려다보면 건물 지하가 1층이 되며 위에서 내려다보면 지하가 파뭍혀있는 방식이다. 지하에는 안내실과 GS25, 2층에는 평생교육원, 경영대학원, 원우회실, 세미나/강의실 등이 위치하며 3층에는 행정실, 세탁실, 체력단련실[71] 등 다양한 편의시설등이 구비되어 있다.
최근에 지어져서 깔끔할뿐더러 시설 면이 좋기 때문에 이 기숙사 입실 학생들은 주로 성적이 좋으며 집하고 학교랑 거리가 먼 학생들을 우선 배정해준다. 김해시 동 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불가능하며[72] 양산시, 창원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지역[73] 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주로 이 곳으로 온다고 한다. 물론 이보다 더 먼 지역에(주로 경남권을 벗어나서) 사는 사람들은 신입생 시절에는 성적을 불문하고 무조건 이 곳으로 배정받는다. 하지만 기숙사에 안들어가고 통학이나 자취를 하는 경우 그런 거 없다.
2.3.4. 인덕재(기숙사)
인정관(바이오택빌리지)와 더불어 기숙사 건물이다. 다만 인정관에 비해서 지어진지 좀 오래 되었기 때문에 인정관과는 달리 4인 1실 건물이고 화장실은 남녀공용이라 불편한 면이 없지않다. 더군다나 인정관과는 달리 캠퍼스 기준 고도가 가장 높은 꼭대기에 지어졌기 때문에 강의동과는 거리가 매우 떨어져 있다.[74] 특히 대운동장 쪽에서 인덕재로 올라가는 오르막길은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 이 곳에 배정받는 학생들은 학교하고 집하고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거나 성적이 조금 낮은 학생들이 주로 배정받는다. 정문에서 이 곳까지 오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니 후문에서 이곳으로 오는것이 체력과 시간이 매우 절약된다. 다만 후문의 경우에도 버스 정류장과 거리가 멀리 떨어져있기에 삼방장애인복지관 버스 정류장에 하차하여 중문을 통해 진입하자. 대학교 캠퍼스 부지가 비스듬히 경사진 지형이기 때문이다. 다만 대운동장과는 가까워서 운동하기 편리하다는 것과 기숙사에서 나오는 식사가 인정관에 비해 맛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2.3.5. 정산재(고시원/인현재)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사법시험, 공무원 시험 등 각종 고등고시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건물이다. 정산재는 건물 이름이며 실제 고시원의 이름은 인현재이다. 김해의 큰 손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이 건축기금의 일부를 기부했기 때문에 박연차의 호인 정산을 건물 이름에 붙였다. 캠퍼스 내 중앙도로에서 뒷길로 돌아오면 나온다. 학군단 바로 옆에 있으며 약학관이나 탐진관, 성산관 뒤쪽길으로 돌아나오면 찾아갈 수 있다. 사실상 캠퍼스 맨 뒷편에 있는 건물이다. 건물 1층에는 행정실, 강의실, 고시원장실이 있으며 2층부터 4층까지는 고시생 숙실이다. 즉, 고시생들은 이곳에서 합숙 생활을 하게 되어 있다. 이곳에 들어오면 각종 교재비, 식비, 기숙사 비용등을 싼값에 할인받으며,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강사들이 일정 시기별로 실제로 오셔서 유익한 강연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 곳에 들어온 고시생들 중에서 실제로 절반 정도가 각종 고시에 합격하였다고 한다.
물론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정 수준의 토익 어학성적을 요구하며 평균평점 3.0~3.5 이상 수준을 요구한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휴학생과 졸업생 또한 자격을 갖추면 심사에 걸쳐서 입사 자격이 주어진다!
2.3.6. 양현재
교직원&학생식당과 F동 성산관 옆에 있는 자그마한 건물이다. 주로 외국인 유학생, 교환학생들이 이 곳에 기숙하면서 학교를 다닌다. 즉 외국인 유학생 전용 기숙사 건물이다. 주로 중국인, 일본인 학생들이 대다수고 미국인, 호주, 러시아, 유럽계 학생들도 보이곤 한다. 아주 간혹 아랍계, 아프리카에서 온 유학생들도 있기는 한데 그 수는 극히 드물다.
1999년부터 이곳에 인제잉글리쉬타운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지 원어민과 함께 생활하며 영어로만 의사소통을 하며 대화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은 물론이고 회화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학생 뿐만 아니라 교환학생들도(영어권 말고 비영어 문화권 유학생, 교환학생들도 포함) 마찬가지로 전부다 영어로만 의사소통을 한다.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외국의 문화를 간접체험해 볼 수 있는 각종 교류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외국인학생 전용 강의를 주로 이 곳에서 듣는다. 주로 TOPIK 한국어능력시험대비 한국어/문법과 한국어/문장의 문법 요소 등을 배우는 강의가 대다수를 차지하며[75] 한국 문화와 역사 등의 교양과목도 듣게 된다.
'''간혹 양헌재라고 잘못 알고있는 학생들이 있는데 양현재이다.''' 아마 발음하기어려워서 양헌재라고 혼동하는 것 같다.
2.3.7. 백양재
양현재 옆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건물이다. 이곳도 인덕재, 정산재, 양현재, 인정관과 마찬가지로 기숙사 건물이다. 메인 기숙사는 인덕재와 인정관 두 곳이고 나머지는 부속 시설들이다. 양현재는 외국인 유학생/교환학생 전용 기숙사 건물이라면 이곳은 교원, 교직원 전용 기숙사 건물이다. 교수 특성상 집하고 멀리 떨어진 대학에 정교수로 선발되는 경우가 절대다수이기 때문에 집이 먼 학생들처럼 학교 내에서 기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직원 전용 기숙사 건물을 따로 마련해 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곳이 다 차버리면 인덕재, 정산재, 양현재, 인정관 등지로 보내지기도 한다.
2.3.8. 학군단동
인제대학교 제 173기 학군단이다. 자세한 내용은 ROTC 항목 참조.
인제대학교 173기 학군단 홈페이지
그러나 일반 PC나 노트북, 스마트폰으로 접속을 하려고 하면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의 메세지가 떠서 접속 자체가 안된다. 아마 교내 학군단 인트라넷으로만 접속이 가능하게 차단해놓은 듯 하다..
2.3.9. 체육학과동
스포츠헬스케어학과 홈페이지
말 그대로 스포츠헬스케어학과(前 사회체육학과)만을 위한 강의동이며 대운동장 옆에 따로 떨어져 있다. 학과 특성상 밖에서 실기 실습을 주로 하기 때문에 다른 건물들과 달리 운동장 옆에 홀로 떨어뜨려 놓은 것이다. 때문에 타 학과 생들은 이 곳에 들릴 일이 전혀 없으며 이 곳에 80년대 씨름 천하장사로 유명한 이만기 교수가 재직중이다. KBS2 1박 2일에서도 강호동과 이만기의 씨름 대결을 방영하였다. 당시 뉴스기사, [76][77] 씨름부 이외에도 하키부, 조정부 등이 상당히 특화되어 있다[78] . 캠퍼스 교정 내를 걷다보면 등에 "인제"라고 적혀있는 인제대학교 유니폼을 입은 학생들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스포츠헬스케어학과 학생들이다.
2.3.10. 교직원/학생식당 동(다솜)
늘빛관 내에 있는 식당과 더불어 캠퍼스 교내에서 유이한 식당이다.[79] 위치는 A동-하연관 바로 옆에 있으며, 인정관(바이오택빌리지), 양현재, 백양재, F동-성산관 인당관(본관)이랑 가깝다. 늘빛관 식당에 비해 캠퍼스 아랫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까운 하연관, 창조관, 성산관 등지에 학생들이 주로 찾는 식당이다. 학생들이 흔히 식당으로 찾는 곳은 2층이며 1층은 교직원&교수 식당, VIP 고객들을 위한 식당이기 때문에 1층 식당은 일반인은 이용할 수 없다.
메뉴는 주로 한국 요리, 서양 요리, 일본 요리, 분식(떡볶이, 오뎅, 라면, 김밥, 튀김 등)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한식이랑 분식은 2500원, 일식은 3000원, 양식은 3500원이다. 요일별로 메뉴가 다른데 주로 치킨까스&돈까스, 치즈돌솥비빔밥, 불고기삼겹살, 치킨마요덮밥, 볶음밥 등이 인기 있는 듯 하다. 늘빛관과 비교해 봤을 때 캠퍼스 기준 아래쪽에 위치해있어서 이용수요가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조용하고 쾌적하게 식사를 하고싶으면 이 쪽 식당을 추천한다. 인덕재 식당과 다르게 위탁운영을 하며, 인정관에 살면서 아침과 저녁을 신청한 학생들은 이곳에서 밥을 먹는다.
2.3.11. 대운동장
캠퍼스 기준 인제대학교 중문[80] 근처에 있는 운동장이다. 체육학과동 건물옆에 있으며 기숙사건물 인덕재 바로 아랫쪽에 위치하고 있다. 대동제와 체육대회가 주로 이곳에서 열리며[81][82] 주변엔 농구장, 풋살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 여러 구기종목 스포츠 경기시설 등이 있다. 신청만 하면 일정 시간동안 무료로 용품을 대여해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동장 바로 윗쪽에는 통학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하교 시간대에 울산, 양산, 마산, 창원, 진해로 가는 통학버스를 이 곳에서 승차한다. 여담으로 언덕 위에 있기 때문에 바라보는 풍경&경치가 아주 좋다 카더라. 2017년 3월 인조잔디를 완전 새것으로 전면 교체했다.
다만 본의아니게 체육관시설이 없어[83] 입학식이나 학위수여식 등의 대규모 행사 진행이 어려우며 2019학년도 신입생 환영회의 경우 강서체육공원 체육관이 아닌 교내 대운동장에서 진행하였다.[84] 따라서 학위수여식의 경우 동김해스포츠센터 내 체육관 시설을 빌려 진행중에 있다.[85]
소규모 체육관의 경우 C동 신어관 1층에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전용으로 쓰이는 헬스장이 있어서 이 곳에서 실내 실기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율선택 교양과목들 중에 스포츠관련 자율선택 교양과목[86] 들을 이 곳에서 진행한다.
3. 개금캠퍼스
앞서 말햇듯이 의과대학, 간호대학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홀로 떨어져 있다. 이 곳에 부산백병원이 같이 위치해 있다.
예과생들은 1학년, 2학년 1학기까지의 예과 과정 동안은 김해에서 강의를 듣는다. 예과 2학년 1학기 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 개금캠퍼스에서 생화학 실습을 하다가 예과2학년 2학기 과정에 들어오면 부산백병원이 있는 개금캠퍼스에서 강의 및 실습 과정을 거치게 된다.
간호대학 간호학과 학생들도 2학년 2학기까지의 과정 동안에는 김해캠에서 강의를 듣다가 3학년으로 올라가서 실습을 할 때는 개금캠퍼스로 가서 강의 및 실습 과정을 거치게 된다.
[1] 캠퍼스 부지는 어방동 소속으로 캠퍼스를 빠져나가 영운초교 방면으로 걸어가면 바로 삼안동(삼방동)이 나온다. 인제로를 기준으로 우측이 삼방동이다.[2] 여기는 부산 개금캠퍼스에 비하여 전문의 수련을 하는 인턴, 레지던트 과정에 좀 더 특화되어 있다.[3] 심영의 내가 고자라니와 관련된 의사양반 맞다.[4] 학교 정문에서 올라오는 입구 부분에 "금연, 금주를 생활화합시다". 라는 표어가 있다.[5] 아는 지인에게 들은 바로는 술을 마시고 기숙사(인덕재)가 너무 고지대에 위치해 있고 안쪽에 있는지라 올라가길 포기하고 친구 기숙사(바이오텍빌리지)에서 잔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대학면접으로 학과건물을 찾아가는데 정문에서부터 B동 하연관 입구까지 경사가 좀 가파른 편 이다. 하지만 B동을 지나가면 약학관까진 경사가 그나마 완만해진다.[6] 캠퍼스 크기가 매우 넓어 건물이 붙어있지 않고 이리저리 떨어져있는 신라대학교와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7] 스포츠헬스케어학과 강의동 건물.[8] A동 하연관 뒷편에 자그마한 광장이 있다. 이곳에서 가끔씩 소규모 공연을 하거나 행사를 하기도 한다.[9] B동 창조관과 C동 신어관 사이에 있는 소규모의 공원 시설이다. 학생들의 쉼터로 많이 이용되는 편이다.[10] A동 하연관 아랫쪽에 정류장이 있고 대운동장 윗쪽에도 정류장이 있다. 하연관 아랫쪽 정류장은 평소 사용되는 곳이고, 대운동장 윗쪽에 있는 정류장은 하교 시간대에 양산, 울산, 마산, 진해, 창원 등지로 가는 통학버스들을 승차할 때 사용된다.[11] 대운동장 옆에 3층 구조의 주차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그 밖에도 캠퍼스 여러 곳에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다.[12] 사실상 이 시설물이 실질적인 정문 역할을 하고 있다.[13] 정문 근처가 왕복 4차선 도로인데 이 도로가 통행량이 무척 많은데다 정체가 많이 되기 때문에 정류장 위치를 가까이 할 수 없기도 하다. [14] 다만 좌회전 금지구역으로 변경되어 예전처럼의 정체는 잘 일어나지 않기때문에 정류장 위치를 정문 근처로 옮겨달라는 요구가 계속 나오고 있다.[15] 다만 동김해IC 방면에서 올라오는 경우 정문보다는 삼방동장애인복지관 정류장에 하차하여 중문으로 통학하는 편이 훨씬 낫다. 계단을 많이 올라야하긴 하지만 거리가 가깝기 때문이다.[16] 동김해IC 방면으로는 바로 우회전하여 정문으로 진입이 가능한데 가야랜드 방면으로는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정문으로 진입이 불가능해졌다. 이와 비슷하게 경성대학교앞 용소사거리의 경우 교통 체증이 혼잡하여 좌회전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대남교차로에서 유턴해서 돌아와야 하거나 황령터널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후문으로 들어가야만 한다.[17] 물론 후문 근처 인덕재나 체육학과동, 운동장 부근이 목적지라면 후문으로 진입하는 편이 낫다.[18] 원래는 후문 입차, 정문 출차를 원칙으로 하였는데 코로나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출입구를 한 곳으로 일원화하는 차원에서 후문을 아예 폐쇄하였다.[19] 과거 부산 버스 128-1번은 안내방송을 가야랜드입구 라고 하였으나, 안내방송이 개정되어 다른 김해 버스들과 동일하게 삼방동장애인복지관으로 방송한다.[20] 계단 높이가 정말 애매한 수준이라 웬만하면 두 칸씩 올라가게 된다. [21] 특히 중문 바로 앞쪽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중문의 필요성은 매우 절실했다.[22] 덕분에 그늘이 지기 때문에 뜨거운 태양빛의 경우 나무가 완벽하게 가려준다.[23] 저녁 무렵에 가로등이 점등되면 가로등 불빛과 벚나무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24] 캠퍼스를 기준으로 인제로 아래쪽으로 쭉 내려가면 동김해IC, 경전철 인제대역이 나오고 윗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김해시 생림면, 한림면 일대가 나온다.[25] 애시당초 후문 근방은 크고작은 원룸과 빌라촌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로 뒷편에 신어산 자락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26] 지나가기만 할 뿐 정차하지는 않는다.[27] 후문으로 들어와봤자 인덕재, 체육학과동, 대운동장, 주차장 말고는 다른 건물들과는 매우 떨어져 있는데다 학교에 후문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학생들도 많이 있을 정도라나...[28] 거기에 교양으로 체육 관련, 예술 관련, 인문, 사회, 자연 등등의 교양을 듣게 될 시 강의동을 이리저리 옮겨다니게 된다.[29] 과거에는 '인제'라고만 적혀있었으나 어느순간 인제대로 바뀌었다.[30] 대표적으로 G동 일광원 던킨도너츠 카페점과 늘빛관 지하1층 카페, C동1층 카페, H동 약학관 카페가 있다.[31] 하지만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교내에 없어서 부산은행 업무를 보러면 학교 정문에서 걸어서 300m정도 내려와야 한다. 원래는 우리은행이 있었다가 2017년도부터 우리은행 출장소가 없어지고 신한은행이 들어왔다.[32] 반대로말하자면 삼방동장애인복지관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중문을 통해 진입하면 한참을 걸어내려가야 하니 무조건 인제대학교 버스 정류장에 하차하여 정문으로 진입해야한다.[33] 2015년 학부제 대개편 이전에는 명칭이 기초대학 교확과였다.[34] 2015년 단과대학 대개편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몇몇 학과들은 탐진관을 탈출!하여 C동 신어관으로 옮겨갔다. 덕분에 예전과 같은 엘리베이터 교통 대란(?)은 소폭 완화되었다.[35] 엘리베이터가 1층부터 4층까지 논스톱으로 운행하며 단 한 대 뿐이라 정원 초과로 놓쳐버리면 다시 내려올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이 엘리베이터가 평균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1분 정도 소요되니 (타고 내리는데 시간이 제법 많이 소요됨. 특히 쉬는시간에는 더더욱..) 만약 자신이 지각할 것 같다면 무조건 계단으로 뛰어 올라가야 한다. 다행히 스마트출결로 바뀌어서 강의 시작 시간으로부터 +10분까지는 출석으로 인정되니 예전과 같은 혼잡함은 다소 줄어들었다.[36] 다만 혼잡함을 우려해서인지 바닥에 줄을 설 수 있도록 동선을 만들어놓았다.[37] 때문에 장영실관쪽에서 바로 탐진관 건물 앞까지 올라갈 수 있는 간이 돌계단이 조성되어 있지만 이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학생들은 거의 드물다. 높기도 높거니와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38] 빠르게 오르내리다 보면 마주오는 사람과 부딛히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39] 4층과 5층은 학과사무실과 교수연구실로 쓰이기에 실제 강의실로 쓰이는 층은 1~3층이 전부다.[40] 그런데 규모 면에서는 별로 크지는 않다. 늘빛관소극장보다 약간 더 큰 정도.[41] 탐진관 항목에서 설명하였듯이 이 곳에서 탐진관까지 바로 이어지는 돌계단이 있는데 이 돌계단을 올라가면 사회과학대학 소속의 여학우들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천국의 계단으로 통하는 편이다. 물론 엄청난 경사와 높이를 감수해야 한다.[42] 강의동으로는 유일하게 10층이 넘어가는 건물로서 13층까지 되어 있다.[43] 정확히 말하면 건물 위쪽에서 보면 1층이지만 건물 아래쪽에서 보면 2층이다. 경사진 지형에 건물이 위치하여 있기 때문.[44] 현재는 BMIT융합대학으로 몇몇 학과가 이전되었다.[45] 특히 11층과 12층 건물 내부 복도 부근과 학생식당에서부터 탐진관, 약학관으로 이어지는 뒤쪽 오르막 도로를 올라가다보면..[46] 2013년까지는 김덕규과자점이 입점했으나 계약만료로 인하여 던킨도너츠로 바뀌었다.[47] 원래 인문사회과학대학 건물의 증축지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들 학과가 일부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다.[48] 탐진관 엘리베이터 입구 도착→연결 엘리베이터 이용→계단 두어 칸 올라감→그대로 오른쪽으로 우회전하여 직진.[49] 자신이 정문 방향에서 올라왔다면 무조건 연결타워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탐진관을 거쳐와야 시간이 상당히 절약된다. 중문이나 후문 방항은 도로를 통하여 바로 질러와도 무방하다.[50] 허나 내부 공사는 미완공이었는지 2018년 1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공사를 진행하였다. [51] 본래 인덕재 옆쪽에 준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부지 확보 문제로 인하여 이 곳에 준공되었다.[52] 김해시 내에 4년제대학교가 가야대학교와 더불어 단 둘 뿐인데 도서관은 이쪽이 시설과 규모 면에서 훨씬 낫기 때문이다.[53] 흔히 잘 알고있는 그 프로게이머 김학수가 아니다. 혜촌 김학수(金學洙)―1931~2009 이며, 한국의 역대 풍속화가이다.[54] 졸업자격 교내토익시험 담당부처[55] 12~13시는 점심시간으로 교내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아니면 강의를 불가피하게 들어야 하는 학생들이 있던 관계로 도서관이 가장 한산해지는 시간대이니 당연하게도 보러 오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56] 아마 음악회를 한다는 홍보가 거의 안되어서 보러오는 학생들이 많이 없었던 와중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터진 관계로 더 이상 음악회는 하지 못할 것이라 판단하여 수익을 챙기기 위해 카페를 입점시킨 것이다. 또한 2층 로비는 뻥 뚫려 있어 1층에 위치한 열람실이나 기타 등등에서 연주회로 인하여 소음공해를 유발시킨다는 민원이 제기된 바도 있었기 때문이다.[57] 또한 격주마다 잠깐 행해지는 연주회지만 아무런 보상 없이 그것을 준비하는 음악학과 학생들의 부담도 있었기 때문이다.[58] 일반휴학, 군휴학 동일.[59] 인제종합정보시스템에 들어가면 출력이 가능하다.[60] 학교랑 관련된 모든 문서 업무를 담당한다.[61] 다만 엄연히 무대임에도 피아노가 없어서 개강총회나 학술제에 피아노 연주 공연이 불가능하다.. [62] 과거엔 세븐일레븐이었으며 규모도 협소하여 이용에 불편이 많았는데 CU로 입찰업체가 바뀌면서 규모를 확장시켰다.[63] 문구뿐만 아니라 양말, 속옷, 전자기기, 생필품, 일회용품,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한다. 문구점 안에 스포츠용품점, 전자기기점등 다양한 가게가 입주해 있다고 보면 된다.[64] 사실상 전공서적은 자기 학교 서점이 아닌 일반 서점에선 거의 판매하지 않는다. 그 유명한 보수동책방골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교내 서점에서 전공서적들이 아주 비싼 값에 팔리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65] 다만 문구점의 영업이 종료하는 19시 30분 이후로는 문을 잠가놓기 때문에 횡단할 수 없다.[66] 환풍구로 인하여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하여 더더욱 체감되는 단점이다.[67] 단, 성능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저사양 게임도 하나도 안 돌아간다.. 다만 수강신청 기간 때는 그나마 교내에 위치하고 있는 피시방이기때문에 이 곳에서 수강신청을 하는 학생들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68] 이 곳에서 매월 학교 관련 신문을 발간하여 각 건물 입구마다 비치해놓는다. [69] 이 곳은 원래 주차가 불가능한 구역인데 식자재 운반 차량이 식자재를 실어나르려는데 식당 근처에 차를 대 놓을 만한 곳이 없어 식당 관계자가 다른 차들이 이 곳에 주차하지 못하게 일부러 이 곳에 차량을 대 놓은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70] 다만 졸업 요건 봉사점수로 하는헌혈은 1회만 인정되니 무리하게 많이 하려고 하진 말자.[71] 신어관 1층에 있는 헬스장과 같은 시설이다. 단 이 체력단련실은 기숙사동 내에 위치해있어 신어관 1층과는 달리 마음대로 사용이 불가능하다.[72] 같은 김해인데도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대동면, 상동면, 한림면, 생림면, 진영읍의 경우는 예외이다. [73] 상대적으로 학교랑 가까운 강서구 북구 사상구 지역 제외.[74] 단 대운동장 한 켠에 위치한 체육학과동은 예외. [75] 한국에 입국하여 비자를 발급받아 국내에서 취업할 수도 있고 국제결혼 등으로 한국에 거주할 수 있기 때문이며 모든 국내 대학에선 외국인 유학생에게 입학 자격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한국어 구사능력을 요구하기에 '''기본적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은 간단한 한국어는 모두 구사할 줄 안다.'''[76] 2010년 11월 14일 방영분[77] 이 때 이만기가 승리하였는데 아마 강호동은 씨름계 선배로 일부러 봐 준 것으로 보인다는 말이 있기도 하다.[78] 하키와 조정은 국가대표급[79] 약학관이 지어지기 이전에는 탐진관 옆 약학관 부지에 소규모 간이식당과 주차시설등이 들어서있었으나 약학관 건설 이후 철거되었다. 철거 이전에는 사회과학계열 학과생들이 바로 옆이 식당이어서 이용하기 매우 편리했었다고 한다.[80] 중문 항목 참조.[81] 모두 1학기 5월 중순에 열린다. 단 2014년 축제때는 전 국민을 슬프고 가슴아프게 만든 모 사건때문에 2학기 11월 중순으로 연기되었다.[82] 공간 협소로 인하여 운동장 옆에 위치한 주차장에서도 부스를 차려서 운영한다.[83] 강당 시설의 경우 늘빛관에 이태석신부기념홀(舊 늘빛관소극장)이라는 소규모 강당이 있고 장영실관 1층에 대강당이 마련되어 있다. [84] 입학금 폐지로 인하여 원가절감을 위해 교내에서 진행한 것이다.[85] 다만 참석 인원이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다보니 그냥 학과사무실로 찾아가서 학위만 받아가는 학생들 또한 많은 편이다.[86] 헬스,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등.. 다만 테니스와 배드민턴은 매 학기마다 개설되는 과목이 아니다.[87] 개금캠퍼스 부지가 엄광산을 깍아서 건립한 데다 협소한 관계상 주차장 면적이 좁기 때문에 주차타워를 운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