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백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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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백혼혈은 황인과 백인의 혼혈을 뜻하는 말이다. 중앙아시아인 상당수가 황백혼혈의 범주에 속할 수 있다. 다만 '''서구권에서 황인(Yellow)이라는 용어는 사장되어 더는 쓰이지 않는다.''' 애초에 인종차별적인 의도로 만들어진 용어였기 때문에 이상한 일은 아니다.
사람마다 황인의 범주가 다를 수 있고, 어떨 때는 범주가 너무 넓기에 유전적으로는 다른 인종이라 볼 수 있음에도 같은 황인으로 분류되고는 한다. 예를 들어 동남아시아의 오스트랄로이드 계열, 아메리카 원주민, 남아시아인 등을 동북아시아인과 함께 황인으로 묶는 것은 아랍인과 아프리카 흑인을 하나의 인종으로 묶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폴리네시아인, 미크로네시아인 등의 오세아니아 원주민을 황인으로 보기도 하고, 범투란주의 관점에서는 터키인, 핀란드인, 헝가리인, 아제르바이잔인 등도 황인으로 본다.
역사적으로는 유럽인이 아시아에 진출하기 전보다도 더 오래 전부터 백인과 황인 사이의 통혼이 있었다. 청동기 시대 초기에는 오늘날의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안드로노보 문화권이 형성되었으며, 청동기 문화가 동쪽으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시베리아 남부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황백혼혈이 이루어졌다.
주로 중앙아시아 지역이 서양과 동양의 교역로였던 탓에 이 지역에선 인도유럽어족 혹은 셈어파 백인과 튀르크, 몽골인들과의 통혼이 흔했으며 튀르크족, 특히 위구르인, 우즈베크인, 튀르크멘인들의 경우에는 백인이나 황인 중 한 가지만으로 정의하기 힘든 외양을 하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선주민들 중에는 스키타이. 소그드인을 포함해서 페르시아계 민족들이 많으며, 일례로 인도유럽어족 민족 중 가장 동쪽에 거주하던 토하라인은 인도유럽어족에 포함되지만 페르시아어와는 좀 거리가 있는 토하라어[3] 를 사용하는 민족 집단으로, 위구르 제국 멸망 이후 서천하는 튀르크인들과 동화되어 사라졌으나, 현재도 오늘날의 위구르인 유전자의 절반 이상은 유라시아 서부-남아시아[4] 계통이라고 한다. 토하라인은 고대부터 강족을 통해 중국인과도 직간접적으로 교류했으며 꿀을 뜻하는 '밀'(密) 등 심지어 중국어에도 인도-유럽계 언어의 흔적을 남겼다.
민족별로 혼혈의 정도는 달라서 키르기스인과 카자흐인의 경우에는 황인 형질이 훨씬 강한 편이다. 카자흐 지역의 경우에는 고대에는 강거의 경우처럼 백인 계통의 종족이 살았지만 서진하는 튀르크인의 영향으로 강거 역시 튀르크화 되어 페체네그인의 기원이 되었다. 페체네그인들은 이후 튀르크계 황인종 쿠만족에게 밀려 동유럽으로 밀려났으며 16세기 이후 쿠만인들의 후손이 카자흐인이 되었다. 키르기스스탄의 원주민들도 인도유럽어족 계통의 샤카족 백인이었지만 역시 예니세이 일대에서 이주한 튀르크인들과 통혼하며 황인 형질이 강해졌다. 오늘날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황백혼혈 주민들은 위구르인, 우즈베크인, 투르크멘인과 달리 러시아인으로 대표되는 슬라브계와의 혼혈이 대다수이며, 게르만계인 독일계 러시아인과의 혼혈도 소수 존재한다.
튀르크계 민족의 시조뻘 되는 흉노 연맹의 경우 기원전 8세기 무렵 인도유럽어족 스키타이인으로부터 기마술을 받아들이고 이들과 통혼했으며, 흉노 연맹의 뒤를 이은 돌궐은 황인으로 추정되지만, 위에서 말했듯 서천하면서 소그드인[5] 을 비롯한 백인과 많이 혼혈되었다. 고대 말 돌궐 제국은 튀르크인이 군사와 목축을 담당하고 소그드인이 무역과 도시 행정을 담당하며 서로 공존했는데,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상호간의 통혼이 이루어졌다. 주목할 만한 점은 몽골 제국의 출현 이전 돌궐 제국 시대의 황인과 백인의 혼혈은 전시 강간, 노예 납치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 아닌 유목 제국 내 도시민과 유목민 간의 공존에 의한 상호 통혼에 의한 것이었다는 점이다.[6] 전시 강간과 노예 납치에 의한 혼혈은 근세 크림 칸국의 경우에나 일상적인 일이었다.
중앙아시아 및 동유럽에 있는 스키타이, 토하라인, 그리스인, 유대인 등이 튀르크화했기 때문에 튀르크계 민족들 중에는 황인도 황백혼혈도 아니라 그냥 언어'''만''' 튀르크화된[7] 백인이라고 봐야 하는 민족들도 많다. 대표적인 민족으로 크림 반도의 우룸인, 카라임 유대인이 있다. 터키인은 아나톨리아 원주민, 아나톨리아의 그리스인, 페르시아인 계통의 민족과 튀르크 계통의 민족이 뒤섞였지만 황백혼혈에 해당하지 않는다. 역사속 튀르크 민족들 중에서 불가리아 제1제국의 전신인 불가르, 하자르(유골 검사 결과 슬라브계로 나왔다. 특이하게 유대교를 믿었기 때문에 과거 반유대주의 계열에서 아슈케나짐이 짝퉁 유대인이라는 식으로 음모론을 제시하는 일이 많았다.), 가가우즈인 등은 원래부터 코카서스 인종의 외모에 가까웠던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우즈 튀르크족을 이끌고 셀주크 제국을 건설한 셀주크가 바로 하자르 칸국 난민 출신이다. 코카서스 인종인 페르시아계 민족이 튀르크화된 아제리인도 있고.
하플로그룹 검사에 따르면 청동기 시대에는 주로 백인과 황인의 혼혈로 예니세이어족, 알타이 산맥의 투르크인[8] , 월지(토하라인), 오손(천산 산맥에 살던 이란계 민족), 고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의 샤카족이 빌흥했으며, 고대 말부터는 주로 황인과 백인 간의 혼혈이 주로 이루어지며 오늘날의 타타르, 우즈베크, 터키인 등이 생겨났다 보고 있다.
핀란드인, 헝가리인, 에스토니아인 및 사미족 같은 우랄어족 또한 넓은 의미에서 황백혼혈이다.
네팔, 인도의 아삼 주, 파키스탄의 발티인의 경우는 황백혼혈이지만 튀르크계가 아닌 중국티베트어족과 백인종 간의 혼혈이다.
아메리카 대륙의 메스티소도 편의상 황백혼혈로 분류될 때도 있다.
근대 제국주의 시대에는 아시아에 진출한 서구 열강에 의해 황백혼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다.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서는 프랑스계 황백혼혈이 생겨났고, 영국의 지배를 받던 미얀마와 말레이시아 그리고 홍콩에서는 영국계 황백혼혈이 생겨났으며, 네덜란드령 동인도에서는 네덜란드계 황백혼혈이 생겨났다.
현대에는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이 각각 한국과 일본 현지인과 통혼하여 미국계 황백혼혈이 생겨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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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베트계 무슬림
1. 개요
황백혼혈은 황인과 백인의 혼혈을 뜻하는 말이다. 중앙아시아인 상당수가 황백혼혈의 범주에 속할 수 있다. 다만 '''서구권에서 황인(Yellow)이라는 용어는 사장되어 더는 쓰이지 않는다.''' 애초에 인종차별적인 의도로 만들어진 용어였기 때문에 이상한 일은 아니다.
사람마다 황인의 범주가 다를 수 있고, 어떨 때는 범주가 너무 넓기에 유전적으로는 다른 인종이라 볼 수 있음에도 같은 황인으로 분류되고는 한다. 예를 들어 동남아시아의 오스트랄로이드 계열, 아메리카 원주민, 남아시아인 등을 동북아시아인과 함께 황인으로 묶는 것은 아랍인과 아프리카 흑인을 하나의 인종으로 묶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폴리네시아인, 미크로네시아인 등의 오세아니아 원주민을 황인으로 보기도 하고, 범투란주의 관점에서는 터키인, 핀란드인, 헝가리인, 아제르바이잔인 등도 황인으로 본다.
2. 역사
역사적으로는 유럽인이 아시아에 진출하기 전보다도 더 오래 전부터 백인과 황인 사이의 통혼이 있었다. 청동기 시대 초기에는 오늘날의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안드로노보 문화권이 형성되었으며, 청동기 문화가 동쪽으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시베리아 남부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황백혼혈이 이루어졌다.
주로 중앙아시아 지역이 서양과 동양의 교역로였던 탓에 이 지역에선 인도유럽어족 혹은 셈어파 백인과 튀르크, 몽골인들과의 통혼이 흔했으며 튀르크족, 특히 위구르인, 우즈베크인, 튀르크멘인들의 경우에는 백인이나 황인 중 한 가지만으로 정의하기 힘든 외양을 하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선주민들 중에는 스키타이. 소그드인을 포함해서 페르시아계 민족들이 많으며, 일례로 인도유럽어족 민족 중 가장 동쪽에 거주하던 토하라인은 인도유럽어족에 포함되지만 페르시아어와는 좀 거리가 있는 토하라어[3] 를 사용하는 민족 집단으로, 위구르 제국 멸망 이후 서천하는 튀르크인들과 동화되어 사라졌으나, 현재도 오늘날의 위구르인 유전자의 절반 이상은 유라시아 서부-남아시아[4] 계통이라고 한다. 토하라인은 고대부터 강족을 통해 중국인과도 직간접적으로 교류했으며 꿀을 뜻하는 '밀'(密) 등 심지어 중국어에도 인도-유럽계 언어의 흔적을 남겼다.
민족별로 혼혈의 정도는 달라서 키르기스인과 카자흐인의 경우에는 황인 형질이 훨씬 강한 편이다. 카자흐 지역의 경우에는 고대에는 강거의 경우처럼 백인 계통의 종족이 살았지만 서진하는 튀르크인의 영향으로 강거 역시 튀르크화 되어 페체네그인의 기원이 되었다. 페체네그인들은 이후 튀르크계 황인종 쿠만족에게 밀려 동유럽으로 밀려났으며 16세기 이후 쿠만인들의 후손이 카자흐인이 되었다. 키르기스스탄의 원주민들도 인도유럽어족 계통의 샤카족 백인이었지만 역시 예니세이 일대에서 이주한 튀르크인들과 통혼하며 황인 형질이 강해졌다. 오늘날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황백혼혈 주민들은 위구르인, 우즈베크인, 투르크멘인과 달리 러시아인으로 대표되는 슬라브계와의 혼혈이 대다수이며, 게르만계인 독일계 러시아인과의 혼혈도 소수 존재한다.
튀르크계 민족의 시조뻘 되는 흉노 연맹의 경우 기원전 8세기 무렵 인도유럽어족 스키타이인으로부터 기마술을 받아들이고 이들과 통혼했으며, 흉노 연맹의 뒤를 이은 돌궐은 황인으로 추정되지만, 위에서 말했듯 서천하면서 소그드인[5] 을 비롯한 백인과 많이 혼혈되었다. 고대 말 돌궐 제국은 튀르크인이 군사와 목축을 담당하고 소그드인이 무역과 도시 행정을 담당하며 서로 공존했는데,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상호간의 통혼이 이루어졌다. 주목할 만한 점은 몽골 제국의 출현 이전 돌궐 제국 시대의 황인과 백인의 혼혈은 전시 강간, 노예 납치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 아닌 유목 제국 내 도시민과 유목민 간의 공존에 의한 상호 통혼에 의한 것이었다는 점이다.[6] 전시 강간과 노예 납치에 의한 혼혈은 근세 크림 칸국의 경우에나 일상적인 일이었다.
중앙아시아 및 동유럽에 있는 스키타이, 토하라인, 그리스인, 유대인 등이 튀르크화했기 때문에 튀르크계 민족들 중에는 황인도 황백혼혈도 아니라 그냥 언어'''만''' 튀르크화된[7] 백인이라고 봐야 하는 민족들도 많다. 대표적인 민족으로 크림 반도의 우룸인, 카라임 유대인이 있다. 터키인은 아나톨리아 원주민, 아나톨리아의 그리스인, 페르시아인 계통의 민족과 튀르크 계통의 민족이 뒤섞였지만 황백혼혈에 해당하지 않는다. 역사속 튀르크 민족들 중에서 불가리아 제1제국의 전신인 불가르, 하자르(유골 검사 결과 슬라브계로 나왔다. 특이하게 유대교를 믿었기 때문에 과거 반유대주의 계열에서 아슈케나짐이 짝퉁 유대인이라는 식으로 음모론을 제시하는 일이 많았다.), 가가우즈인 등은 원래부터 코카서스 인종의 외모에 가까웠던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우즈 튀르크족을 이끌고 셀주크 제국을 건설한 셀주크가 바로 하자르 칸국 난민 출신이다. 코카서스 인종인 페르시아계 민족이 튀르크화된 아제리인도 있고.
하플로그룹 검사에 따르면 청동기 시대에는 주로 백인과 황인의 혼혈로 예니세이어족, 알타이 산맥의 투르크인[8] , 월지(토하라인), 오손(천산 산맥에 살던 이란계 민족), 고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의 샤카족이 빌흥했으며, 고대 말부터는 주로 황인과 백인 간의 혼혈이 주로 이루어지며 오늘날의 타타르, 우즈베크, 터키인 등이 생겨났다 보고 있다.
핀란드인, 헝가리인, 에스토니아인 및 사미족 같은 우랄어족 또한 넓은 의미에서 황백혼혈이다.
네팔, 인도의 아삼 주, 파키스탄의 발티인의 경우는 황백혼혈이지만 튀르크계가 아닌 중국티베트어족과 백인종 간의 혼혈이다.
아메리카 대륙의 메스티소도 편의상 황백혼혈로 분류될 때도 있다.
근대 제국주의 시대에는 아시아에 진출한 서구 열강에 의해 황백혼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다.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서는 프랑스계 황백혼혈이 생겨났고, 영국의 지배를 받던 미얀마와 말레이시아 그리고 홍콩에서는 영국계 황백혼혈이 생겨났으며, 네덜란드령 동인도에서는 네덜란드계 황백혼혈이 생겨났다.
현대에는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이 각각 한국과 일본 현지인과 통혼하여 미국계 황백혼혈이 생겨나기도 했다.
3. 민족 목록
- 우랄어족 민족은 거의 다 황백혼혈에 해당한다.
핀인, 헝가리인, 에스토니아인, 카렐인 백인과 가까운 황백혼혈이며 그 외에 스칸디나비아 북부의 사미족, 러시아의 코미인, 모르드바인, 마리인, 우드무르트인도 해당된다. 한티-만시 자치구의 한티인과 만시인, 사모예드족 계열의 셀쿱인은 고대 안드로노보 문화권의 백인들과 혼혈되어서 황인과 백인이 반반 섞인 모습을 하고 있다.
- 터키인과 아제르바이잔인의 전신은 황백혼혈이라는 주장과 원래부터 장두형 코카소이드였다는 주장이 대립한다.
- 크림 타타르인
- 중앙아시아의 위구르, 우즈베크, 튀르크멘, 키르기스[9] , 카자흐
- 러시아의 볼가 타타르인, 바시키르인, 추바시인, 쿠미크인, 카라차이인, 발카르인, 아바르인, 노가이인, 캄차달인 등등
-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이란의 하자라족: 하자라족은 옛 몽골 제국 침략군의 직계 후손으로 간주되어, 두 나라 내에서 극심한 차별을 받고 있다. 다만, 언어학적으로는 인근의 이란계 민족들에게 동화된 지 오래라서, 모골인으로 불리는 소수 일파를 제외하면[10] 인도이란어파에 속하는 언어인 하자라어를 사용한다.
- 파키스탄의 길기트 발티스탄 내 티베트계와 이란인의 혼혈인 발티인은 하자라족처럼 황백혼혈에 이슬람의 소수종파인 시아파를 믿음에도 별다른 차별을 받고 있지 않다.[11] 발티인 외에도 이 지역 소수민족 대부분이 고대 히온인(Xionites)[12] 과 에프탈[13] , 티베트인의 침입을 받은 바 있어서, 황백혼혈인이 주를 이룬다.
- 예니세이 강의 케트족[14] : 청동기 시대 초기 안드로노보 문화권에서 백인종과의 혼혈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
- 유라시아인
4. 실존인물
- 게나디 골로프킨
- 그렉 박
- 김동광
- 김로만: 어머니가 러시아인, 아버지가 한국인
- 김민수: 아버지가 아르헨티나인
- 김수정: 외할머니가 러시아인
- 나카하라 시게루: 할머니가 독일인
- 낸시: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
- 다비드 실바: 어머니가 일본계
- 다니엘 헤니
- 다니엘 현우 라샤펠
-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
- 당반럼: 아버지는 베트남인이고 어머니가 러시아인이다.
- 데니스 강, 줄리엔 강: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프랑스인, 본인은 캐나다 시민권자
- 데니스 오
- 데본 아오키: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독일계 영국인, 스티브 아오키의 이복 여동생이기도 하다. 참고로 스티브 아오키는 친부모가 모두 일본계인 순혈 일본계 미국인이다.
- 데이비드 맥기니스
- 디에나 김: 아버지가 미국인
- 레이첼 야마가타: 어머니가 미국 백인
- 료토 마치다: 어머니는 포르투갈계 백인, 아버지는 일본계
- 리우 샤오린 샨도르, 리우 샤오앙 : 어머니가 헝가리인이다[15] .
- 리키 김과 그 자녀들
- 릴리 M : 아버지가 호주인,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본인은 아버지의 고향에서 자랐다.
- 정링컨 :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한국인
- 마리온 켈리, 제임스 켈리 남매 : 로버트 켈리 교수의 자녀들. 어머니가 한국인
- 마리우스 요 : 아버지는 독일인, 어머니는 일본인
- 마이크 시노다 : 밴드 린킨 파크의 멤버. 일본식 이름은 시노다 켄지
- 막시밀리안 후세 : 일본 엔카 가수 후세 아키라와 아르헨티나계 영국 여배우 올리비아 허시의 아들
- 멜라니 오로라 리 : 아버지는 이탈리아+독일 혼혈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 참고로, 티아와는 어머니들끼리부터 소꿉친구였다.
- 명사랑 : 아버지가 독일인
- 모니카 : 배드키즈의 멤버 아버지가 독일인
- 무라시게 안나 : 어머니가 러시아인, 아버지가 일본인
- 미야자와 리에 : 아버지가 네덜란드인이지만 사실상 아버지 없이 자라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다고 한다.
- 미야자와 미셸, 미야자와 세이라 부녀
- 미즈하라 키코, 미즈하라 유카 자매: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재일한인
- 바쥬 미나미 : 일본의 배우. 아버지가 프랑스인
- 박나은, 박건후 남매 :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스위스인
- 박칼린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가 리투아니아계 미국인
- 버논: 어머니는 프랑스계 미국인, 아버지는 한국인
- 베키: 불륜 사건으로 유명한 그 베키 맞다. 아버지가 영국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이다.
- 브랜든 리, 샤넌 리 남매: 이소룡의 자녀들. 어머니가 백인.
- 브리드컷 세라 에미: 아버지가 오스트레일리아 인.
- 블라디미르 레닌: 소련의 창시자. 아버지는 튀르크계 추바시인, 할머니는 몽골계 칼미크인이다.
- 빅토르 최: 어머니가 우크라이나인.
- 사무엘 아레돈도: 아버지가 하프(half) 히스패닉이며, 어머니가 한국인.
- 샘 추이: 유투버. 아버지가 중국계 홍콩인.
- 세르게이 쇼이구 : 러시아 국방장관. 아버지가 투바인, 어머니가 러시아인
- 세실리아: 전 JYP 연습생. 아버지가 호주인.
- 샤넌: 아버지가 영국인, 어머니가 한국인
- 션 레논 : 그 유명한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아들로 일본 이름은 오노 타로.
- 소하공주 :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발굴된 여성 미라인데, 고대 신장 지역의 선주민인 인도유럽어족계 민족인 토하라인과 아시아계의 혼혈이었다.
- 스즈키 안 : 외할머니가 영국인.
- 스캇 코커 : 어머니가 한국인.
- 싱키 크네흐트 : 모계가 화교로 추정. 그의 이름인 싱키는 죽은 외삼촌의 애칭에서 온 것인데, 외삼촌의 이름이 팅[16] 칭이었다.
- 전소미 : 아버지 매튜 다우마가 네덜란드계 캐나다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
- 전재환 : 아버지가 파키스탄인,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허나 지금은 이혼한 상태다
- 아넬리아 무어 : 아버지가 러시아인, 어머니는 카자흐인이다.
- 아드리아나 리마 : 조상 중 일본계와 스위스계, 포르투갈계가 있다.
- 아무로 나미에 모녀 : 어머니가 백인의 하프(half)라 아무로 나미에는 쿼터이다.
- 아폴로 안톤 오노: 아버지가 일본인.
- 에릭 강 : ISIS에 가담한(...) 하와이 태생의 미군. 아버지가 한국계로 추정.
- 안젤라베이비
- 알렉산더 : 유키스의 전 멤버. 아버지가 포르투갈인과 중국인의 혼혈. 어머니는 한국인.
- 알렉스 맞추켈리 : 아버지가 이탈리아계 스위스인. 어머니는 한국인이고 한국 이름은 조현히.
- 야마모토 모나 : 아버지가 노르웨이 인인 일본의 아나운서.
- 야스퍼 테르 하이데 : 아버지가 한국계 입양아.
- 에바 포피엘[17]
- 엘라 그로스 : 키즈 모델. 아빠는 백인계 미국인. 엄마는 한국인이며 한국에서 태어나고 10살 때 미국으로 이민 간 재미교포 1.5세이다.
- 엘리엇 로저 : 엄마가 말레이시아계 중국인.
- 오오시마 유코 : 할머니가 백인인데 어느 나라 백인인지는 알 수 없다.
- 오자와 마리아 : 아버지가 캐나다인.
- 올리비아 래프킨 : 아버지가 독일계&노르웨이계 미국인이며 어머니가 일본인이다.
- 올리비아 문 : 엄마가 중국계 베트남인
- 요안 카바예 : 외할머니가 베트남인
- 윌리엄 해밍턴, 벤틀리 해밍턴 형제 : 샘 해밍턴의 아들들.
- 유리 김 : 벨라루스 출신의 일일 비정상. 고려인 혼혈.
- 유지나 스웨틀라나의 고향 친구 레기나 : 위의 게나디 골로프킨처럼 할아버지 중 한 분이 한국인.
- 유카와 캐시, 유카와 다이아나 자매 : 아버지가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의 희생자 유카와 아키히사. 어머니는 영국인 발레리나 수잔느 베일리. 동생은 사고 3주 후에 태어났고 이후 온 가족이 어머니의 나라로 가서 자랐다. 동생의 경우 유복자라 아버지의 성을 못 가졌지만 영국 법이 바뀌며 드디어 아버지의 성을 달 수 있게 됐다고. 동생은 또한 아버지가 죽은 사고를 추모하는 앨범을 내기도 했다.
- 이소룡
- 이승준, 이동준 형제
- 이유진: 아버지가 스페인계 미국인
- 윤수일
- 정소미: 아이돌학교의 출연자. 어머니가 러시아인.
- 조니 용 보쉬
- 조쉬: 영국남자로 잘 알려진 유튜버. 할머니가 중국인이며, 본인도 어릴 적 중국에서 지내며 외국인 학교를 다녔다.
- 제니퍼 클라이드
- 제시카 고메즈: 아버지가 포르투갈인, 어머니가 중국계 싱가포르인
- 제이 원: 아버지는 재미한인, 어머니가 독일계 미국인.
- 제임스 리 맥퀀: 모델
- 전에블린: 캐나다+한국인. 소미의 여동생.
- 줄리앤 알피에리: 아버지가 이탈리아+독일 혼혈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 출생지는 한국.
- 최민수(케빈 하어): 아버지가 독일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
- 츠치야 안나: 아버지는 폴란드&아일랜드계 미국인, 어머니가 일본인.
- 카렌 오
- 카밀라 게디니: 패티김의 딸. 아버지가 이탈리아인.
- 카이오: 엄마가 일본계 브라질인 2세대
- 카일라: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한국인
- 카토 로사: 아버지가 이탈리아인.
- 쿄코 찬 콕스: 위에 있는 션 레논의 이부 누나.
- 쿠로키 메이사: 부계가 브라질과 미국인의 혼혈이고 어머니는 일본인.
- 쿤링: 저우제룬의 부인으로 아버지가 호주인.
-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리: 아버지가 스페인 인.
- 클라우디아 뮬러: 한국 이름은 최진주. 아버지가 스위스인.
- 클로이 베넷: 아버지가 중국인
- 키아누 리브스: 아버지가 포르투갈-주욱-하와이계 혼혈인이다.
- 타키가와 크리스텔: 아버지가 프랑스인.
- 타카하시 마리코: 아버지가 미국인.
- 토드 하버콘: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베트남인.
- 티아: 아버지가 푸에르토리코와 독일 혼혈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 멜라니와는 어머니들부터가 소꿉친구였다.
- 토미모리 저스틴, 토미모리 앤드류 형제: 아버지가 호주인이고 어머니는 일본인.
- 폼 클레멘티에프: 아버지가 러시아계 프랑스인 어머니는 한국인
- 프리실라 안: 어머니가 한국계.
- 하재선, 하재욱, 하재익: 하일의 아들들. 어머니가 한국인.
- 해나 워렌: <해나의 기적>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아버지가 캐나다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
- 헤일리 키요코: 어머니가 일본계 캐나다인 피겨스케이터 사라 카와하라.
- 화이트 미셸: 아이돌학교의 출연자. 아버지가 미국인.
- 황추생: 홍콩의 중견배우. 아버지가 영국인. 참고로 윤수일과 상당히 많이 닮았다.
- 힘의 길: 아버지가 프랑스인,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 BJ 펜
- Mr. Gordo, Dok2 형제: 아버지가 스페인계 필리핀인.
- Joji
- Lynn: 아버지가 미국인.
- 휴닝카이: 아버지가 독일계 미국인.
- 사얀 바파: 투바 전통 음악그룹 Huun-Huur-Tu의 멤버. 아버지는 투바인, 어머니는 러시아인.
- 페트르 얀
- 브랜든 베라
5. 관련 문서
[1] 아버지가 고려인, 어머니가 우크라이나인[2] 언어는 인도유럽어족의 하자라어를 사용하나 인종은 이란계 백인이라기보다 황백혼혈에 가깝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3] 히타이트어와 같은 아나톨리아어군과 친척으로 추정하기도 하고, 켈트-이탈리아계 언어와 친척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2020년 현재 주류 학계에서는 후자 쪽에 더 손을 들어주는 상황이다.[4] 토하라인 상당수가 쿠샨 왕조를 건설 후 아프가니스탄을 넘어 파키스탄과 북인도로 이주했다.[5] 타지키스탄의 야그노비인은 고립된 산악 지역에서 혼혈되지 않은 상태로 이어진 이들의 직계 후손으로 금발벽안이 많고 이목구비가 동유럽인과 비슷하다. 비슷한 경우로 파미르인(사리콜인, 와키인, 슈그니족 등등)들이 있다.[6] 고고학적으로 발견된 결혼 문서에는 소그드인들과 튀르크인들의 결혼 관련하여 이혼 시 위자료 및 재산 분할 관련한 내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두 민족이 상호 평등한 관계가 아니었으면 어림도 없는 예기였다.[7] 물론 서진하는 튀르크인들도 문화적으로 보았을 때 선주민인 페르시아인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중앙아시아의 이란계 민족인 타지크인은 반대로 언어적으로는 튀르크화되지 않았지만 언어를 제외한 문화가 튀르크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케이스다.[8] 수천 년의 세월을 거쳐 몽골로이드와의 혼혈로 알타이 산맥을 제외하면 대부분 몽골로이드에 더 가깝게 변했지만 말이다.[9] 외형만 보면 동양계로 보이나 모계 DNA 대부분은 코카소이드 계통으로 밝혀짐[10] 이쪽은 반대로 전형적인 이란계 민족들의 외양에 언어는 모골어라는 몽골어족에 속하는 언어를 사용한다.[11] 몽골 제국과 무관한 이들이라서 그렇다. 발티인은 16세기에 파키스탄 등지로 유입된 티베트인 무슬림들의 후손이다. 하자라족은 몽골 제국의 침략과 함께 유입된 튀르크게 병사들의 후손인지라, 몽골이라면 이를 가는 현지의 선주민들에게 불구대천의 원수로 취급받는다.[12] 흉노 제국의 일원이던 부족의 하나로, 인도이란어파 내지는 튀르크계 민족으로 추정된다.[13] 인도유럽어족 계통 민족의 일파인 토하라인들 중에서 중앙아시아에서 유목 생활을 하던 부류를 말한다.[14] 오호십육국시대에 존재하던 갈족의 기원으로 추측된다.[15] 공교롭게도 헝가리인이라는 민족 자체도 황백혼혈이다.[16] 한자로 쓰면 丁이다.[17] 아버지가 폴란드계 영국인이며 어머니는 일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