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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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암중학교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1)동에 위치한 일반계 공립 중학교이다. 인근에 서울동천학교[3] , 서라벌고등학교가 있으며, 교육목표는 '세계와 미래를 향해 꿈을 키우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불암인 육성'이다.
2. 연혁
03월 05일 제 1회 입학식
12월 01일 김종환 제 3대 교장 취임
12월 24일 특별활동 우수교 표창
12월 24일 특별활동 우수교 표창
- 2000년 12월 28일 학교경영관리 최우수학교 표창
- 2001년 12월 31일 학교경영관리 최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2년 12월 30일 과학교육 우수학교 표창
- 2004년 09월 01일 박찬면 제 4대 교장 취임
- 2005년 12월 29일 교육과정 운영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6년 12월 29일 학생 생활지도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7년 12월 29일 환경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08년 12월 22일 서울특별시 학교교육 우수학교 표창
12월 31일 서울특별시 영어 공교육 강화 우수학교 표창
- 2009년 02월 04일 제 14회 졸업식(총 7,203명 졸업)
03월 02일 제 17회 입학식
08월 31일 학교 청렴도 우수학교 표창
09월 01일 홍덕표 제 5대 교장 취임
12월 30일 학교평가 우수학교 표창, 교육과정 자율화 우수학교 표창, ICT 활용교육 우수학교 표창
08월 31일 학교 청렴도 우수학교 표창
09월 01일 홍덕표 제 5대 교장 취임
12월 30일 학교평가 우수학교 표창, 교육과정 자율화 우수학교 표창, ICT 활용교육 우수학교 표창
- 2010년 02월 15일 제15회 졸업식(508명)
04월 15일 교육계획서 및 교육과정 우수학교 표창
05월 체육관 및 다목적 강당 덕암관(德岩館) 착공
12월 31일 ICT활용교육 우수학교 표창, 영재교육 우수학교 표창
05월 체육관 및 다목적 강당 덕암관(德岩館) 착공
12월 31일 ICT활용교육 우수학교 표창, 영재교육 우수학교 표창
- 2011년 02월 11일 제16회 졸업식(384명 졸업, 총 8,095명 졸업)
03월 02일 제19회 입학식(370명)
06월 15일 체육관 및 다목적강당 덕암관(德岩館) 개관
09월 01일 신애현 제 6대 교장 취임
12월 05일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학교 표창
12월 29일 교육과정 우수학교 표창
06월 15일 체육관 및 다목적강당 덕암관(德岩館) 개관
09월 01일 신애현 제 6대 교장 취임
12월 05일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학교 표창
12월 29일 교육과정 우수학교 표창
- 2012년 02월 09일 제 17회 졸업식(487명)
03월 02일 제 20회 입학식(456명)
12월 28일 진로교육 우수학교 표창
12월 28일 진로교육 우수학교 표창
- 2013년 02월 07일 제 18회 졸업식(496명)
03월 02일 제 21회 입학식(476명)
12월 30일 진로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학부모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12월 30일 진로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학부모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4년 02월 11일 제 19회 졸업식 (368명, 총 9,446명 졸업)
03월 02일 제 22회 입학식 (334명)
03월 02일 제 25회 입학식(340명)
3. 학교 상징
'''교육목표'''
세계와 미래를 향해 꿈을 키우는 인성과 실력이 훌륭한 창의적인 불암인 육성
'''교훈#s-1'''성실하고 건강하며 슬기롭게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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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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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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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는 '''개나리'''이다. 불암중학교에서 개나리는 강인한 생명력, 선구자적 자질, 조화로운 협동심을 상징한다고 한다.
'''교목#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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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은 '''은행나무'''이다. 불암중학교에서 은행나무는 높고 큰 이상#s-3, 밝고 깨끗한 마음, 알찬 결실을 상징한다고 한다.
3.1.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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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중학교 교가이다.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곡이며 권희복 작사, 김갑 작곡. 들을 수는 없다. 원래는 들을 수 있었으나, 들을 수 있는 링크가 삭제되어서 못 듣게 되었다.
그러나 예비소집일에 배운다. 못 외웠다고 혼나진 않으나 아무도 부르려 하지 않는다. 부른다 해도 모기소리가 나는게 보통이기 때문에 노래를 잘 부른다면 크게 불러 관심을 끌어보자.
4. 학교 생활
- 불암중학교는 기본적으로 공부가 매우 빡세다... 그만큼 중간고사, 기말고사 같은 시험도 일반 중학교들에 비해 어렵다[5] .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불암중학교는 서울특별시 소재 중학교들 중에서 학업성취도가 매우 높은 편(쉽게 설명하자면 공부를 매우 잘한다는 편)이며, 다른 일반 중학교들과는 유래없게 외고, 과학고, 특성화고, 자사고 등등의 각종 특목고에 수많은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담 문단 참고.
- 불암중학교는 오전 8시 30분까지 등교해야 한다. 1교시당 45분이며, 특별한 날(학부모 총회, 선생님 부임인사 등)에는 1교시당 35분 혹은 40분을 하기도 한다. 모든 학년이 화요일과 금요일에만 7교시를 한다(1달에 한번씩 목요일에 7교시를 한다.), 나머지 요일은 전부 6교시이다. 점심시간은 4교시가 끝나는 오후 12시 2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50분이며, 오후 1시 15분에 예비종이 친다. 6교시를 하면 오후 3시에 끝나고, 7교시를 하면 오후 3시 55분에 끝난다. 방학 며칠 전부터는 단축수업을 하는데, 학기중과 달리 1교시당 35분을 한다. 그래서 방학 4일 전부터는 6교시를 하면 오후 2시에 끝나고, 7교시를 하면 오후 2시 45분에 끝난다.
- 불암중학교에는 상점(그린마일리지 칭찬점수), 벌점(그린마일리지 지도점수) 제도가 있다. 상점은 벌점을 받았을 때 벌점을 없애주는 제도이다. 벌점은 가급적이면 받지 않도록 조심하자. 그리고 불암중학교는 1년에 봉사활동 기간이 15시간인데, 7시간은 자신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고, 8시간은 불암중학교에서 채워준다.
- 불암중학교에서는 (교칙 변경으로 8시30분까지 이용가능하고 생활시간 내에 사용 금지이다) 만약 불암중학교 교내에서 휴대전화를 소지/사용 적발시 2주동안 생활안전부에 압수를 당한다. 그러므로 교내에서 휴대전화는 갖고 다니지 말자. 압수당한 폰은 생안부 금고에 보관되는데, 아무리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도 오직 학생 주임만이 열 수 있는 기묘한 금고라고 한다.
- 불암중학교는 2016년부터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시행 중이다. 그래서 불암중학교 1학년들은 1학기 때는 기말고사만 보고(그 기말고사도 내신에 반영되지 않는다.), 2학기 때는 자유학기제 활동을 한다.
- 불암중학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8시 40분까지 이 10분 동안이 아침자율학습 시간(조회 시간)이다.
- 2010년대 들어 서울특별시, 경기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이 4곳의 지자체에서 학생인권조례의 시행으로 서울특별시 소재인 불암중학교의 전근대적인 교칙(두발길이 제한, 체벌 등)들은 많이 개선되었다. 물론 두발길이 제한이 풀렸어도 파마나 염색은 안된다.
- 불암중학교에서는 반장을 회장이라 부르고, 회장의 임기 기간은 한 학기이다.
4.1.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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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하복#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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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하복#s-1
[image]여학생 동복/춘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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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동복/춘추복
[6]불암중학교 학생들이 입는 교복은 대부분 학교 공동구매 업체인 아이비클럽에서 만든 교복이지만, 몇몇 학생들은 엘리트나 그 외의 브랜드를 입는다. 이외에도 가디건[7] , 생활복[8] , 체육복[9] , 여학생 전용 교복바지도 존재한다. 또한 마이#s-4, 조끼, 체육복 셔츠, 하복 셔츠, 생활복 셔츠에 명찰[10] 을 반드시 패용해야 한다. 그리고 2013학년도까지는 반드시 남학생은 남학생 조끼, 여학생은 여학생 조끼를 입어야 했지만, 2014학년도부터 '''여학생이 남학생 조끼를 입을수 있다!''' 2013학년도 졸업생들 중 여학생들이 3학년 때 즈음 벌점과 구박, 잔소리, 반성문 등을 모두 감수하며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고 끝까지 남학생 조끼를 입고 버틴 여학생들의 투쟁 끝에 이루어내었다! 이에 선생님들이 딥빡해서 여학생들이 여학생 조끼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다고 학부모들에게 말했다가 오히려 학부모들도 여학생들이 남학생 조끼 착용 허용에 동참했다고 한다(...) 근본적인 이유는 남학생 조끼가 여학생 조끼보다 훨씬 따뜻하기 때문이라고 . 그 결과 요즘 불암중학교 동복/춘추복 입는 기간에 불암중학교 여학생들 98%가 남학생 조끼를 입는다. 그런데 요즘은 남학생 하복 (셔츠)색깔이 마음에 든다고 남학생들에게 남학생 하복(셔츠)을 몰래 돈 주고 사는 여학생들을 볼 수 있다. 물론 걸리면 얄짤없이 벌점 받으니 주의하자 .
또한 2016학년도부터는 남학생 하복에 남색 반바지도 생겼다. 이 반바지 위에 하복이나 생활복 셔츠를 입으면 된다.
그리고 불암중학교에는 '교복재활용지원센타'라는 곳이 있는데, 교복재활용지원센타는 불암중학교 졸업생들이 물려준 교복을 적당히 수리하고 싸게 파는 곳이다. '''마이#s-4를 2000원에 살 수 있고, 마이와 남학생 하복 반바지를 제외한 모든 불암중학교 교복을 1000원에 살 수 있다!!! [11] ''' 이곳에서 자신에게 없는 교복(가디건, 체육복 등)이나 잃어버린 교복을 사려고 할 때 싸게 구매하고 싶으면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20분부터 3시 40분까지 20분동안 여니 가서 사면 된다. 교복재활용지원센타는 교내 본관(갈색 벽돌 건물) 서쪽 건물 1층 컴퓨터실 근처에 위치해있다.
여담이지만 불암중학교 교복은 불암중학교가 개교한 이래로 디자인이 거의 바뀐적이 없다(...)
2019년 학교주관[12] 교복 구매 가격은 교복(동복) 178,000원, 가디건 45,000원, 체육복(동복) 28,000원, 체육복(하복) 20,000원이다.
4.2. 교복과 관련된 교칙
마이#s-4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뻣뻣하기만 하고 실용성은 떨어져 겨울철이나 초봄 동복(마이)입는 기간에 학생들 중 일부는 사복을 챙겨와서 입거나 사복을 입는다. (만일 겨울이나 초봄에 패딩 안에 마이를 입지 않아[13] 교칙을 지키지 않았다면 생활안전부[14] 선생님이 강제로 벗으라고 하고 학생들은 교문에 자신의 사복을 걸어놓아야 한다. 교문에 걸어놓은 사복들은 생활안전부가 회수해가서 학교가 끝나고 나서야 받을 수 있으며(!!!), 그전까지는 친구의 옷을 빌리거나 추위와의 싸움을 하도록 하자. 마이가 찢어졌다? 마이가 더러워졌다? 자잘한 이유로 자비를 구하려고 하지만 현실은 그런거 없다(...) 아무튼 겨울이나 초봄 아침만 되면 뺏긴 수많은 사복들이 교문에 대롱대롱 걸려있는 모습이나 등교할 때 몰래 사복을 입은 학생들이 사복을 모두 반납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4.2.1. 대처법
사실 이 교칙을 간단하게 우회하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사복을 벗어서 가방에 숨기거나 아니면 들고 가면 된다.''' 엄밀히 말하자면 마이를 입지 않고 사복을 입고 학교를 출입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규칙을 어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사복을 벗고 있는 방법으로 규칙을 우회하면 들고 있는걸 뺏어가기는 좀 애매해서 그런것 같다. 물론 생활안전부 선생님의 기분에 따라 사복을 들고가기만 해도 잡힐 때가 있으니 꼭 사복을 숨겨서 안전하게 등교하도록 하자. 아니면 걍 마이를 입고 가자. 어쨌든 규칙은 규칙이니 지키도록 하자.
'''그런데...'''
4.2.2. 교복 관련 교칙 변경
...'''2017년 말부터 앞으로 마이를 입지 않고 사복을 입고 와도 더 이상 사복을 압수당하는 등의 벌칙이 사라졌다!'''
즉 와이셔츠와 조끼까지는 당연히 입어야하지만, 그 위에 마이를 생략하고 바로 패딩과 같은 사복을 입어도 된다는 뜻이다.
이는 2017년에 당선된 학생 회장의 주도로 이루어진 일이라고 하는 것 같다.
4.3.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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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s-2, 도서실(청연관), 가사실, 미술실 2개, 방송실, 보건실, 기술실#s-1, 과학실 2개, 영어전용 교실(2019학년에는 학생회실로 사용되고, 영어전용교실은 없어졌다.), 음악실 2개 등이 있다. '''화장실의 경우는 청소를 자주 하긴 하지만(...)''' 또한 냉난방은 교실 위치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15] .
불암중학교 건물은 크게 두 곳으로 나눌 수 있는데, 본관과 덕암관으로 나눌 수 있다.
본관은 갈색 벽돌 건물이며, 불암중학교가 개교할 당시부터 있던 건물이었고(1993년 준공), 지하#s-1 층은 없고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이다. 또한 본관도 남쪽 건물과 서쪽 건물로 나눌 수 있다.
덕암관(德岩館)[16] 은 파란색 돔형 지붕 모양의 벽돌과 돌이 혼합한 건물이며, 2010년 5월에 착공하여 2011년 5월 24일 준공, 2011년 6월 15일에 개관한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이다.
현재 2018년도를 기준으로 불암중학교는 겨울방학 기간동안 학교에 남아있는 석면들을 모두 제거하는 석면제거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2018년 새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석면 제거 공사가 끝났다.
다음은 2019년도 기준 불암중학교 시설 목록이다.
4.4. 스포츠클럽, 방과후 수업, 운동부(운동 동호회)
- 스포츠클럽
불암중학교 스포츠클럽은 한 번 신청하면 1년(한 학년)동안 한다.
다음은 2017학년도 기준 불암중학교 스포츠클럽 목록이다.
매주 수요일 방과 후 시간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에도 방과 후 학교를 한다.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은 교과 프로그램과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나뉘여지는데, 토요일 방과 후 학교는 특기적성 관련 프로그램 밖에 없으며, 교과 관련 프로그램은 수요일에만 있다.
다음은 2017학년도 2학기 기준 불암중학교 방과 후 학교 목록이다.
'교과 관련 프로그램'
'특기적성 관련 프로그램'
'토요 프로그램'
불암중학교에도 운동부가 있다. 축구부, 농구부, 피구부인데, 축구부와 농구부는 2, 3학년 중 남학생만 들어갈 수 있고, 피구부는 전학년 중 여학생만 들어갈 수 있다. '''사실 불암중학교 운동부는 선수를 양성하는 운동부는 아니고,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 같은 곳을 나가는 일종의 동호회에 가깝다.''' 3월 초에만 모집하니, 2월 말이나 3월 초에 이걸 보고 있는 불암중학교 남학생은 축구부나 농구부가, 여학생은 피구부가 하고 싶으면 신청하도록 하자.
4.5. 각종 행사
불암중학교 영어캠프와 독서캠프는 강북(한강 이북의 서울특별시 구역) 특목고 최다 배출 학교인 만큼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일단 80:1 지원률의 예선전을 뚫고, 본선전을 가도 학생들의 실력이 만만치 않을 정도.
참고로 2017년 기준으로 1학기에는 본선을 도전! 골든벨의 방식처럼 보드판을 이용하여 즉석 퀴즈를 하였지만, 2학기 본선은 필기 시험으로 봤다 .
4.6. 예비 소집
중학교에 입학 하기 전 먼저 가는 날이다. 중학교 배정표를 내면 예비소집일이 적힌 봉투를 나누어 준다.
이날에는 교복을 입지 않아도 된다. 약 1시간 30분 정도에 걸쳐 진행되는 것으로 2019년 기준 강당에서 모여 신입생들이 반별로 서서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각 교실로 가서 방송으로 나오는 교가를 배운다. 이날 실내화가 필요한데 안가지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내화를 가져와
교과서도 모두 나눠주기 때문에 가방을 가져가는게 좋다. 혹시 잊었다면 직접 손으로 들고가야된다.
이 외에는 필요한것은 없지만 기록표와 가정통신문을 가져갈 L자 파일, 준비물을 적을 알림장을 가져가면 좋다.
5. 지침
'''착하게, 성실하게, 행복하게, 큰 사고치며 학교생활하기 바란다.'''
불암중학교는 선생님들 간의 네트워크가 끈끈하고 정보 교환이 많기 때문에 , 만약 여러분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잘못을 저질러 왔다면,당신 모르게 이미 선생님들 사이에 당신에 대한 이야기가 순식간에 다 돈다. 이는 나중에 반 배정 등에 불이익을 주기도 하고[26] , 수행평가, 생활기록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혹은 아예 찍혔으면 수업 진행을 위하여 그 아이를 포기하기도 한다. 이건 사실이며, 나중에 그 아이가 학교에서 곤란한 일을 당하였거나 생활기록부에 문제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여도 선생님들이 대충 해결해주거나 아예 해결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선생님들이 지도하는 환경인 학교에서 선생님들에게 찍힌다면 결과는 여러가지 의미로 좋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착하고 성실하게 그리고 큰 사고치지 않도록 행복한 불암중학교 생활을 한다면 큰 문제 없이 불암중학교 졸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6.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불암중학교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서는 버스 노선들만 적어보았다.
불암중학교 근처에 있는(그래봤자 모두 불암중학교에서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지하철 역들만 적어보았다.
7. 여담
- 불암초등학교, 불암고등학교가 같은 동네에 있지만, 셋 다 공립학교라서 같은 관계는 없다 . 참고로 불암초등학교, 불암고등학교는 중계동에 있고, 불암중학교는 하계동에 있다. 참고로 불암초에서 불암고를 들려서 불암중까지 가는데에 총 걸어서 약15분이 걸리므로 모두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 인근 학교(노원구 혹은 도봉구 소재의 은행사거리 근처에 있지 않은 학교)들은 저출산으로 인해 학생 수가 적은 반면에, 불암중학교는 다른 학교(노원구 혹은 도봉구 소재의 은행사거리 근처에 있지 않은 학교)들에 비해 학생 수가 많다[27] . 2017학년도 1학년의 경우 11반 341명, 2학년의 경우 13반 412명, 3학년의 경우 11반 340명, 2017학년도 불암중학교 전교생 1093명이다 . 그리고 1, 3학년은 학급당 평균 인원 수가 31명이고, 2학년은 학급당 평균 인원 수가 32명이다 .
- 공립학교 치고 서울특별시 소재 일반계 중학교들 중에서 학업성취도가 매우 높고(쉽게 설명하자면 공부를 매우 잘한다는 뜻이다.), 영재고, 외고, 과학고 등 특목고에 많이 진학한다. 그뿐만 아니라 2015년 국가수준 평가 상위 100개 중학교에서 불암중학교는 이웃한 을지중학교, 상명중학교와 함께 선정되었다.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일반계 중학교로는 은행사거리 인근 3개 중학교만 선정된 것. 실제로 2014학년도 졸업생의 경우 전체 368명 중 영재고 4명, 과학고 6명, 외국어고 8명, 민사고 4명, 하나고 1명, 자사고 9명, 예고 4명진학하였으며 특성화고또한 23명 진학했다. 또한 2017학년도엔 전체 341명 중 과학고 및 영재고 7명(그 중 서울과학고는 3명), 외국어고 14명, 서울단위 자사고 10명, 전국 단위 자사고 6명(하나고:3명, 상산고:1명 등), 예고 2명, 특성화고 20명 등에 진학했다. 불암중학교에서 각종 특목고에 학생들을 많이 진학시켜서 불암중학교를 사람들이 특목고 많이 보내는 명문학교로 인식해서 그런지 매년마다 불암중학교 근처에 막 이사온(정확히는 2월 중순/2월 말에 이사온)학부모들이 자신의 아이(신입생)를 불암중학교에 배정받게 할려고 입학식 당일 이른 새벽부터 불암중학교를 관할하는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에 기다란 줄을 서며, 은행사거리 근처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불암중학교를 선호하고, 은행사거리 근처 중학교들과 달리 오직 불암중학교는 일찍부터 티오#s-1가 대부분 찬 상태이며, 매년 학기 초에 입학/전학을 무척이나 많이 온다.
- 2015년 9월 박명길 교장선생님께서 취임하신 후, 교내 교실 냉난방기(에어컨) 사용 규정을 시간에 상관없이 각 교실에서 교실 냉난방기를 틀어도 되고, 냉난방기 온도를 각 교실에서 자유롭게 조절하게 하는 것으로 바꿔주시는 위엄을 보여주셨다!!! 2015년 9월 박명길 교장선생님 취임 이전, 교실 냉난방기는 교내 행정실에서 여름철에 강제로 26°c, 겨울철에 강제로 18°c, 그것도 오후 1시 이후에나 각 교실 냉난방기를 틀어주던 일[28] 을 취임하시자마자 이렇게 교실에서 공부를 시원하게,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가끔은 각 교실 냉난방이 냉난방기 리모컨 오작동으로 안될 때도 있다 .
- 학교 주변에 교회가 학교 양쪽으로 두 곳('ㅅ'교회, 'ㅇ'교회)이 있다. 특정 계절이 되면 두 교회는 오후 하교길에 하교하는 불암중학교 학생들에게 (매일마다 주는 것은 아니지만)매주 한 요일에 간식을 나눠주는데, 한 교회는 매주 수요일마다 여름에 아이스티, 겨울에는 핫초코를 주고, 다른 교회는 매주 목요일마다 봄, 여름, 가을에 와플과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주는 이벤트가 있으니, 하교길에 꼭 일찍 가서 한 번 받아보자. 줄이 길면 기다리기가 싫어질 것이다.
- 2018년 9월 3일 기준, 학생회장과 한 3학년 학생의 건의로 2014년 개정된 휴대전화 압수에 관한 학칙의 조항이 개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 때 본교는 학생인권조례를 인용하면서 정작 중요한 부분은 생략하여 사용하면서 소지 및 사용을 금하고 있다.[29]
- 학생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뒤 2주안에 벌점 2점을 아침에 나와서만 지워야한다는 교칙이 관행적으로 지속되어 왔으니 지켜야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며, 교칙에도 적혀있지 않은 내용이므로 이에 대하여서 불이익을 받은 학생들은 직접 항의를 해서 다시 핸드폰을 돌려받을 수 있다. 그러니 안심하고 직접 찾아가 항의하도록 하자.
- 그러나 우리의 학주는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다.. 위와같은 내용을 말해봤자 학주에게 꿀밤이나 한대 맞을테니 우리 불암중 학생들은 2주안에 벌점을 지우도록 하자! 벌점을 안지우고도 폰을 받는 방법은 부모님께 연락을 하는 방법이 있다..!! 또 요즘에는 학주가 많이 너그러워져서 싹싹빌면 봐주긴 하지만 예전에는 바로 꿀밤 이였다!! 그러나 예전에는 한 학생이 학주와 말다툼에 이겨 가져갔던 학생이 있다 카더라...
- 2016년에 3학년이였던 학생이 불암중 교실 벽면과 체육관 벽면에 락커로 낙서를 했었다! 꽤 오랫동안 남아있던 낙서는 현재는 지워진 상태이다.
[1] 현재는 운동장 오른쪽에 덕암관이 지어져있다. 가려져 있지만 좌측 밑 구석에 있는 농구장은 급식실 건설로 인해 사라진 상태이며, 운동장에 있는 조회대 또한 사라졌다. 위 사진은 옛날 사진(2000년대 후반경 촬영 추정).[2] 개교기념일은 5월 4일이다.[기준] A B 2020년 7월 22일 기준[3] 특수학교다. 원래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에 있었으나 1997년 중계동으로 이전하였다.[4] 개교 당시에는 학교에서 1학년(1980년생, 빠른 1981년생)만 모집했다. 그래서 제 1회 졸업식도 1996년 2월 14일에 했고, 불암중학교 총동문회에는 1970년대생(초등학교(정확히는 국민학교)에 1년 늦게 들어가고, 불암중학교를 다닌 1979년생 제외)이 없다.[5] 이는 불암중학교 근처(은행사거리 근처) 공부 잘하는(정확하게는 학업성취도가 높은) 중학교들도 마찬가지다. 전체적으로 은행사거리 근처에 있는 중학교들은 노원구/도봉구 소재의 은행사거리 근처에 있지 않은 중학교들에 비해 시험이 조금 어렵거나 어려우며, 대표적으로 은행사거리 근처 소재의 공부 잘하고 시험이 어려운 학교는 을지중학교이다.[6] 불암중학교 교복은 넥타이가 없다.[7] 춘추복 위에 입는 얇은 가디건. 남색에 남녀공용이고, 반드시 입어야 하는 교복은 아니다.[8] 하복 기간에 입는 와이셔츠 형태의 신축성이 좋고 편한 교복. 남학생은 상아색, 여학생은 분홍색이다.[9] 남녀공용이며, 동복 체육복, 하복 체육복이 따로 있고, 학년마다 색깔이 다르다. 불암중학교 체육복은 전체적으로 남색과 회색이 혼합된 바탕#s-1에 학년별 색깔이 따로있는, 즉 3색 체육복인데 학년별 색깔은 2020학년도 기준 1학년 연두색, 2학년 주황색, 3학년 하늘색이다 . 참고로, '''불암중학교에서는 체육복을 입고 자유롭게 등하교 할 수 있다!'''[10] 가슴표(고정식) 형태, 천(정확히는 헝겊)으로 되어있어 마이, 조끼, 체육복 셔츠, 하복 셔츠, 생활복 셔츠 왼쪽가슴(주머니) 부분 쪽에 바느질을 해서 명찰을 붙여야 한다. 학년별 명찰 색깔은 2020학년도 기준 1학년 노란색, 2학년 파란색, 3학년 하얀색이다. 참고로 불암중학교 마이, 하복 셔츠, 생활복 셔츠의 가슴주머니를 자세히 보면 명찰을 안에 집어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 자신의 이름을 학교 밖에서도 공개하기 싫으면 자신의 명찰을 자신의 마이, 하복 셔츠, 생활복 셔츠 가슴주머니에 집어넣으면 된다 .[11] 남학생 하복 반바지는 2016학년도에 새로 생긴 제품이라 교복재활용지원센타에 없다.[12] 정부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교복 가격 안정화 방안에 따라 교복(체육복)을 학교에서 구입하는 학교주관구매 실시를 실시하고 있다.[13] 불암중학교에서는 학생이 겨울철에 추워서 패딩을 입는다면 패딩 안에 마이를 입어야 한다는 교칙이 있다.[14] 생활안전부는 불암중학교의 학생부#s-2라고 생각하면 된다.[15] 분명 같은 겨울날 같은 시간인데 몇몇 교실의 학생들은 교실에 햇빛이 잘들어오거나 난방이 잘돼 더워서 교복만 입고 날아다니는데 비해 몇몇 교실은 햇빛이 잘 안들어오거나 교실 난방이 잘 안돼 교복 위에 패딩을 입었는데도 온몸이 얼어있다(...)[16] 덕암관의 덕암은 덕#s-1을 모든 일에 최우선 덕목으로 삼아 생활하는 ‘덕(德)’, 불암중학교 교명의 ‘암(岩)’이라는 뜻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성을 갖추고, 큰 꿈이 가득한 차세대 불암중학생 글로벌 인재 양성을 뜻한다고 한다.[17] 淸硏館. 청연은 맑게 간다, 혹은 바르게 연구한다라는 뜻으로, 조금 더 의미있게 해석하자면 '맑은 벼루'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벼루는 붓으로 학문을 작성하는데 기초적인 도구였다. 따라서 도서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바른 마음으로 공부하여 미래에 도움이 되는 맑은 인재, 즉 학문의 기초인 벼루가 되라고 청연관이다.[18] 2017년 겨울방학부터 판넬벽을 시멘트벽으로 교체하였으며 입구 바로 안 쪽의 벽을 하나 더 세워 공간이 상당히 좁아졌다. [19] 가디건은 교복을 구매할 때 업체에서 같이 안주고 따로 구매해야 한다. 물론 그 업체에서 팔기는 판다.[20] 교내 독서 교육과 영어 교육 활동을 담당하는 부서다.[21] 동아리 활동, 방과후수업 활동, 불암예술제를 담당하는 부서다.[22] 교내 상담활동, 교직원 장학회, 교육 복지사업 같은 것을 담당하는 부서다.[23] 물론 다른 학교에서도 스포츠클럽을 한다.[24] 예를 들어 쉽게 말하자면, 월요일 6교시에는 1학년이 스포츠클럽을 하고, 화요일 7교시에는 2학년이 스포츠클럽을 하는 것이다.[25]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자면, 화요일 6교시에 3학년 앞반이 스포츠클럽을 하면, 그 다음 7교시에는 3학년 뒷반이 스포츠클럽을 하는 것이다.[26] 전혀 믿기지 않지만, 너무 떠드는 학생들끼리 다음 학년도에 떼어놓는 방침이 존재한다.[27] 은행사거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보통 중학교 진학할 무렵 학군을 찾아서 이곳으로 이사온다. 은행사거리 근처에 있는 학교들은 노원구/도봉구 소재의 은행사거리 근처에 있지 않은 중학교들보다 학생 수가 조금 많거나 많은 편이며, 대표적으로 은행사거리 근처 전교생 수가 많은 학교는 중계중학교이다 .[28] 이는 불암중학교가 한동안 '에너지절약연구학교'였기 때문이다.[29]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제 13조 4항에 따르면 ④ 학교의 장 및 교직원은 학생의 휴대폰을 비롯한 전자기기의 소지 및 사용 자체를 금지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교육활동과 학생들의 수업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19조에 따라 학생이 그 제정 및 개정에 참여한 학교규칙으로 학생의 전자기기의 사용 및 소지의 시간과 장소를 규제할 수 있다. 에서 소지 및 사용을 금할 수 없지만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