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활동
1. 2001~2004년
2001년 데뷔 전부터 12살의 나이로 오디션을 보러 다녔지만 줄줄이 떨어졌다고 한다.
<일본활동>
2004년 9월 1일 일본에서 데뷔했다.[1] '스탐 엔터테인먼트[2] '에 합격, 이때의 데모테이프가 일본의 '레인보우 엔터테인먼트'로 넘어가 일본에서 데뷔하게 된다. 데뷔곡은 '''유비키리'''(ゆびきり, 약속) 이다.
일본에서의 푸쉬는 나쁘지 않았다. 당시 레이블은 소니뮤직 산하의 '에픽레코드' 레이블이었는데 일본에서 규모가 꽤 큰 음반사였기 때문에 윤하의 푸쉬 역시 신인치고는 괜찮은 편이었다. 두 번째 싱글인 '호우키보시 (ほうき星, 혜성)'는 블리치 엔딩곡에 타이업 되고, 뮤직 스테이션 첫 출연이라는 상당한 푸시도 있었다. 이 노래로 해당 만화 팬들에게도 주목받게 되며 일본 오리콘 차트 15위로 진입하는 신인으로서 나쁘지 않은 시작이 되었다.
당시 기획사에서는 나중에 국내에 데뷔할 때 오리콘 진입 기록을 홍보 전략의 하나로 써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것처럼 보이려 했지만 사실 'ほうき星 (호우키호시)' 의 인기가 윤하의 인기로 연결되진 않았다. 일본 내에서 국내 언론이 붙여준 '제 2의 보아'라는 별명처럼 인기가 많았던 것은 아니다. 나중에 영화 Touch의 O.S.T.에 수록된 곡 'タッチ (탓치)' 가 'ほうき星 (호우키보시)' 때보다 더 높은 오리콘 차트 순위를 기록하였으나 그것은 순위에 한했기 때문에 판매량은 혜성이 더 높다.
2. 2005년
<일본활동>
10월, 정규 1집 앨범 Go! Younha(고! 윤하)를 냈다.
사실 일본 활동 시기에는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거의 없었다. 그나마 알려진 것은 앞서 언급된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엔딩곡인 'ほうき星 (호우키보시)' 가 거의 전부'''인 수준이었다. 그러던 중 2006년 7월 KBS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에서 '소녀 윤하, 도쿄를 사로잡다'라는 제목으로 5부작을 방영한 뒤 인지도가 급상승했으며,[3] 이후 한국으로 역진출하는 과정에서 일본 활동 경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3. 2006년
<국내활동>
2006년 12월 4일 한국에서 디지털 싱글 《Audition (Time2Rock)》[4] 발매 및 방송 활동으로 한국에 데뷔했다.[5] 이 앨범의 수록곡인 '''〈기다리다〉'''는 공개한지 10년이 지나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Audition (Time2Rock)》은 꽤 많은 시간이 지나 애니 마기의 여는 곡과 닫는 곡으로 사용됐다.
4. 2007년
<국내 및 일본활동>
3월 국내 첫 정규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 을 출시했다. 이 앨범은 일본에서 하던 음악들과 사뭇 다른 분위기여서 기존 팬들의 걱정도 있었지만 열악한 음반 시장 상황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때 타이틀 곡 '''비밀번호 486'''이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윤하의 대표곡으로 사랑 받고 있다. 김범수의 보고싶다와 비슷한 느낌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에 입학했다. 2008년 초기에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출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2009년 신입생 환영회 당시 축하공연도 했다. 그런데 이날 소녀시대까지 같이 와서 축하공연을 하는 바람에 이 학교와 관계없는 윤하의 팬들과 소녀시대 팬들까지 몰려와서 소리를 질러대는 통에 정작 행사의 주인공이었던 외대 09학번 신입생들은 윤하의 팬들과 소녀시대 팬들이 소리치는 것 때문에 시끄럽다며 불평했다.
10월, 2005년에 일본에서 냈던 정규 1집 'Go! Younha'의 수록곡 일부와 싱글 일부를 번안한 1.5집 '혜성' 을 냈다. 이 앨범은 발매 3일 전부터 전곡 음원이 유출된 윤하의 최초 앨범으로, 일본 활동기부터 생긴 팬 다수에게서 안 좋은 평을 받았다. 일본 정규 1집과 비교하면 질이 상당히 떨어졌고, 아예 다른 언어로 개사하다 보니 일본어 텍스트에 익숙한 기존 팬들에게 괴리감을 준 탓. 하지만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의 경우에는 일어보다 더 나아 원곡을 능가한다고 평가 받는다.(일어버전은 '오모이데니 데키나이'이다.)
11월 29일, 토이 6집 <Thank You> 수록곡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의 보컬을 맡았다. 윤하의 가창력이 빛나는 곡 중 하나로, 라디오 등에서 한동안 신청곡으로 사랑받았다. 2014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작곡가인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에 라이브를 했다. 손에 꼽히는 라이브 중 하나.
2007년 데뷔했던 신인들이 주로 아이돌 그룹이었기에 윤하는 빅뱅과 함께 실력파 이미지를 얻었다. 특히, 피아노를 치면서 시원시원하게 노래 부르는 모습이 한-일 화제가 되었다. 당시 유행하던 소몰이창법에 질렸던 사람들이 윤하의 팬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2007년 곰TV MSL 시즌 2의 결승 무대에 초대 가수로 참석했다.
5. 2008년
<일본활동>
3월 소니 뮤직 산하 에픽 레코드와의 계약이 해지되었다. 3월 26일에 활동 종료 기념으로 'SONGS ~Teen's Collection~' 이라는 이름의 베스트 앨범을 냈다. 윤하 자신이 10대 때 일본에서 활동했던 노래들을 모아놓은 앨범이며 여기에 신곡 두어 곡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끈 '비밀번호 486' 의 일본어 버전을 수록했다.
<국내활동>
4월 17일, 윤하가 피처링한 ''''우산''''이 에픽하이 정규 앨범에서 발표되었다.
8월 28일 2집 앨범 Someday를 냈다. 타이틀곡인 '텔레파시' 가 1집에 비해 대중성이 부족했던지 1집만큼의 대중적 호응은 없었다. 하지만 수록곡들의 퀄리티가 상당하다는 데에는 팬들 사이에서 이견이 없다. 윤하는 나중에 인터뷰에서 자신의 앨범인 만큼 목소리를 더 냈어야 했다고 인정했다.[6]
6. 2009년
<일본활동>
SISTUS RECORDS로 이적해 일본에서의 활동을 재개했다. 연초에는 일본에서 '기억' 일본어 버전 등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싱글을 냈고, '기억' 일본어 버전은 애니메이션 Ride back의 엔딩곡으로 쓰였다.
<국내활동>
4월, 일본 영화 '이번 일요일에' 주연을 맡았다. 소속사에서는 이곳저곳 찔러보는데 본인은 정작 '가수' 한 길을 원하는 듯 하다. 영화 OST도 불렀지만 영화는 망했다... 이듬해 3월에 한국에서도 개봉했으나 망했다. 8년 후 2017년에 영화를 재주행한후 블로그에 참회글을 포스팅 했다. 촬영 당시엔 배우로서의 자신의 외모나 커리어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었으며, 다시 돌려볼 때는 어색한 연기, 촌스러운 스타일 등이 눈에 들어왔지만 이윽고 오옹 귀여워 괜찮아... 라며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잘하는 게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칭찬을 듣던 게 당시에는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이제야 좀 알 것 같다며 반성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제라도 느껴서 다행이다'와 '느낄 수 있는 기억이 있어 다행이다'라는 감상을 남겼으며, 그 이후 그 당시에 자신을 수양딸처럼 키워주셨던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는 듯하다. '''감사합니다. 돌려드릴 수 없지만, 다음세대에 그 따뜻함을 물려줄게요.''' 라는 문장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4월 13일, 3집 앨범 <Part. A Peace Love & Ice Cream>을 발매하였다. 타이틀곡은 '1, 2, 3'인데, 참 병맛나는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놓았다고 소속사가 또 까였다. 그런데 사실 2집 때도 '텔레파시'[7] 를 타이틀곡으로 내놓아서 비판을 받았다. 또한 '1, 2, 3' 에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 잭슨 파이브의 ABC와 흡사하다는 것이었는데 한국, 일본, 스웨덴의 합작곡이라고 적혀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비슷하고 심지어 가사 일부 까지 일치하는데 소속사 측에서는 완강 부인 했다... 이것보다 더 심각한 표절 의혹이 하나 더 있긴 한데 'マイ☆ラバ' 라는 곡의 후렴구가 라르크 앙 시엘의 'Dive To Blue' 와 높이 하나 정도 차이를 가진 진행을 보여주는 것 때문에 표절 시비가 있었다. 이 부분은 라르크 앙 시엘과 윤하의 당시 소속사가 같은 곳이라 흐지부지 넘어간 듯. 추가로 'マイ☆ラバ' 의 작곡가는 빈번하게 표절을 하는 작곡가라고 전해진다.
7월 22일, 소니뮤직에서 제네온으로 일본 소속사를 옮긴 후 첫 싱글 'Girl' 을 발표했다. 한일 동시 발매라는데 일본이나 한국이나 반응이 시원찮았다. 나름 확고한 팬덤을 형성한 국내에서야 중박은 쳤다 해도 일본에서는 오리콘 집계 초동 판매량이 '''367장'''이었다.
10월 24일,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경기 전 애국가를 불렀다. 직캠 방송
11월 18일 일본 데뷔 5주년을 기념해 10번째 싱글 '好きなんだ' 를 발매했다. 첫 주에 국내 음반 판매 사이트 주간 판매순위 2위를 차지했는데 일본에서의 성적은 초동 판매량 393장정도였다.
12월 10일, 3집 <Part. B Growing Season> 이라는 앨범을 냈다. 타이틀곡은 발라드 '''오늘 헤어졌어요'''. 평가는 좋은 편이지만 총 판매량은 18,000장 수준에 그쳤다. 아무래도 많은 팬이 Part A에 실망했기 때문에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상대적으로 더 우세한 Part B가 1,2집보다 크게 저조한 결과를 냈다는 게 중론. Part.1도 판매고는 비슷했다. 다만 실패라고는 할 수 없는게, 기존의 팝밴드+피아노를 섞은 타이틀곡에서 처음으로 발라드로 노선전환을 했으며, 폭발적이진 않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도 기다리다, 비밀번호486과 더불어 윤하의 대표곡으로 자리잡았을 정도.
12월 25일, 서울 광진구 멜론 악스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라이브 공식 22-1'을 열었다.
2009년 한 해에 윤하는 한일 합쳐서 앨범을 싱글 3장, 정규 앨범 2장까지 무려 5장이나 냈다. 앨범 발매 날짜도 2월, 4월, 7월, 11월, 12월. 거의 쉴 틈 없이 달렸다(게다가 일본에서 촬영한 영화 '이번 일요일에' 및 그 OST까지). 그 부작용 때문인지 연말에 신종플루 의심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폐렴에 후두염까지 겹쳐 고열과 몸살 증세가 심해져서 방송 출연을 전부 취소했다.
7. 2010년
<국내활동>
1월 4일,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는데 1월 14일에 있는 새 스케줄이 기사로 떴다. 완치된 것도 아니고 증세가 계속 좋지 않은데도 고작 열흘 후에 일정을 잡았다는 것은 과거 소속사가 윤하의 건강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1월 7일, 퇴원 후 1월 8일에 바로 KBS2 뮤직뱅크에 나왔다. 목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립싱크. 이것에 대해 노래가 끝날 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여 언론에 보도되었다.영상 보통 퇴원하더라도 목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적어도 며칠은 쉬어야 하는데 바로 활동하게 한 것에 대하여 '소속사가 너무 혹사시키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으며 결국 1월 9일 인기가요 촬영 직후 모든 스케쥴을 취소하고 재입원하였다.
2월 4일 자퇴한 휘경여자고등학교에서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물론 검정고시에 합격했기에 '동창회' 에 갈 수 있게 된 의미로 보아야 한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OST Part 1에 참여, '말도 안돼' 라는 곡을 불렀다. 그런데 이 곡이 정작 이전 앨범 곡보다 더 잘 나가고 있다. 차트에서는 이효리와 비 바로 뒷 자리를 차지했다.
3월 9일 ~ 5월 14일, 여행 전문 케이블 방송 채널T에서 '윤하, 일본을 담다'에 출연했다.
7월 23일 ~ 7월 25일, 3일간 열린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피날레를 장식하며
8월 5일, '윤하, 일본을 담다' 가 DVD로 발매되었다. 홍보 당시에 '7,000장 한정판', '2009년 콘서트 하이라이트', '각종 스페셜 영상' 등등으로 예약 판매에서 많은 덕후들을 설레게 하였으나 발매 후에는 '''기획사의 병신력'''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예로 회자되고 있다.
7,000장 한정판이라는 광고에도 종이접기로 만든 빈약한 케이스, DVD를 틀어보면 초중딩 파워포인트 연습 수준의 퀄리티, 2009년 콘서트 하이라이트에서는 단 15분 안에 팬 직캠보다 저질의 퀄리티로 중요한 부분만 다 잘라먹는 '''편집의 병신력'''을 뽐내고 있으며 각종 스페셜 영상에서는 초상권 문제로 타 연예인을 볼 기회조차 뺏는 기염을 토했다.[8] 본편 또한 본래 1시간짜리 프로그램이 6주 동안 방송된 것을 DVD 1.5장(0.5장은 스페셜 영상 분) 안에 밀어넣으려다 보니 본편에서 더더욱 가위질하여 절반 넘게 러닝타임을 줄였으며 HD로 방송된 방송분과는 달리 DVD로 수록되면서 화질이 저하되어 한정판임에도 TV 방영분보다 훨씬 퀄리티가 떨어지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다. 윤하도 트윗으로 인정했다.[9]
10월 30일 ~ 10월 31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라이브 공식 23-1 : Time 2 Rock'을 가졌다. 광진구의 멜론 악스홀에서 록 음악을 메인 테마로 하여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였다. 2번째 일본 정규 앨범 음악들도 선보였고 서울 공연에 이어 11월 13일에는 대구, 20일에는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갔다. .
9월 22일, 일본 2집 앨범 'ひとつ空の下' 가 발매되었다.
9월 29일 한국에도 라이센스반이 발매되었다(전곡 음원 공개는 9월 29일, CD 발매는 10월 5일). 윤하가 직접 편곡, 작사, 작곡한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일본 내 판매량은 오리콘 집계 1,296장이다.
9월 29일,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 J-POP 카테고리에서 '''올킬''', 멜론에서는 앨범 전 곡이 1위부터 14위를(Olivia와 소녀시대의 2곡을 뺀다면) 독식했다.
10월 2일 멜론, 싸이월드 등의 J-POP 순위 확인까지도 전곡이 20위권 내에 있는 등 나름 잘 버티는 중이었다. 참고로 이 앨범에 마지막 트랙인 'うそばっかり(거짓말뿐)' 은 최초로 작사, 작곡, 편곡까지 다 해낸 노래다!
10월 2일 ~ 10월 3일 양일간 LA에서 열리는 김연아 아이스쇼에 다시 한 번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리고 여기서 '''에어로스미스의 'Dream On''''[10] 을 불렀다. 팬덤과 넷상의 반응은 "드디어 제대로 질러버렸다!"
10월 12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에어로스미스의 'I Don't Want to Miss A Thing' 를 불렀다. 에어로스미스를 좋아하나 보다. 그런데 진짜 실력은 콘서트장에서 드러났다.
10월 14일, 새 디지털 싱글이 나왔다. 윤빠들은 공개된 윤하의 금발 이미지에 하악대었다고 한다. 디지털 싱글 이미지를 누군가 손을 대서 슴가와 허벅지가 글래머러스하게 수정된 짤이 돌아다녔는데, 팬이고 일반인이고 줄줄이 낚이는 해프닝이 있었다. 심지어는 OBS 방송마저도 낚였다.
10월 14일, 디지털 싱글로 신곡 'One Shot' 발매. 원샷에서의 금발 이미지는 일반인은 물론 팬들에게도 '정말 안 어울린다'라는 평을 받았다. DC 윤하 갤러리에서 실시한 투표에도 압도적으로 최악의 컨셉 1위. 인터뷰에 따르면 그동안 '발랄한 노래 부르는 게 힘겨웠다' 라며 '이제는 '''락'''을 하기 위해 이 싱글을 냈다'고 답했다. 아무래도 아이돌 비슷한 이미지는 도저히 견디기 어려웠던 모양. 이번 파격 변신도 그 반동으로 추정된다.
원래 조금 시크한 성격인 걸 생각하면 그간 이 정도도 잘 견딘 듯. 대학 내 목격담을 봐도 애교 있는 성격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도도한 쪽에 가깝다고 한다. 그러나 마냥 도도하거나 시크한 쪽에 가깝다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는 것이, 행사를 뛰면 관객들에게 질답타임을 가진다거나, 호응을 유도한다거나 같이 불러 달라거나 하는 식으로 교감을 곧잘 한다. 또한 라디오에서도 디스나 농담을 잘 던지고, 자뻑도 잘 하는 편.
반대로 자신이 까이는 입장이 되면 엄청 억울해 하며 반박에 애쓴다. "친한 연예인이 누가 있냐"는 질문에 잠시 침묵하다 옥택연 씨와 '''"오늘 친해졌어요"''' 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정말 시크한 성격이라면 이렇게 하루 만에 타인과 친해지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SNS 등을 보면 선후배들에게 먼저 연락을 하기도 하는 것 같다.[11] 단 라디오에서 애교를 부렸을 때 게스트들이 질겁을 하며 "와 나 진짜 n년 동안 처음 봐" 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 것을 보아 애교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은 정말 사실인 것 같다. 정리하자면 조신하거나 애교있는 성격은 아니나, 한마디로 친화력이 좋은 성격인 듯하다.
12월 26일, COEX D홀에서 단독 콘서트 '라이브 공식 23-4 : Time 2 L.O.V.E'를 열었다. 10월과 11월의 Time 2 Rock 콘서트가 록 콘서트였던 거에 비해 이번 콘서트는 발라드 콘서트.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중 한 작품인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의 주제곡을 불렀다. 곡명은 '꿈속에서'. 윤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스스로 무척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다.[12]
12월 9일 새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을 제외하면 모두 기존의 디지털 싱글들을 모은 앨범으로 앨범명은 'Lost In Love', 타이틀 곡은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머리는 다시 짙은 색으로 염색했다. 윤하 본인에 의하면 '청순해보이기 위한 고도의 전략' 이라고 한다. 다만 앨범 재킷은 금발인 상태로 촬영, 9일 음원 선 공개 후 16일에 앨범이 나왔다. 음원 차트 등에선 상위권을 달렸으나 문제는 하필 같은 날 출격한 3단 부스터의 그 여자 가수 때문에...
12월, 스케치북 녹화에서 유희열이 4집 프로듀싱을 맡아줄 것을 약속했다. 이전부터 유희열과 작업했던 곡들이 워낙 좋았던 탓에 4집에 상당한 기대를 하는 팬들이 많았다.[13]
8. 2011년
<국내활동>
3월 22일, 라네즈 광고 CF의 CM송[14] 으로 제작된 'It's beautiful' 이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 어디까지나 광고 CM(프로모션)으로 제작된 곡인 데다 소속사와의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모양인지 자정에 공개되자 팬들이 오히려 윤하에게 트위터로 발매 소식을 알려주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본인도 그 날이 발매일인 줄은 모르고 있었다고.
노래와 함께 공개된 앨범아트에 윤하의 이름이 공식 로마자 이름인 YOUNHA가 아닌 'YUNHA' 로 발매되어 가수 본인도 당황하며 트윗을 썼다. 잠깐 떠들썩했으나 그 다음날 각 음원 사이트에서 YOUNHA로 다시 앨범아트를 수정해주어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4월 14일, 개봉한 영화 '수상한 고객들'[15] 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OST에도 직접 참여한다고.[16] 집안 형편이 어려운 윤하가 류승범에게 보험 사기를 치려고 하고 보험사 직원인 류승범은 그걸 막으려고(다른 의미로는 자신이 살려고) 삶의 의욕을 불어 넣어주려고 동분서주 하는 내용이다(그런 사람이 윤하 포함 작중엔 4명 나온다). 윤하가 류승범을 좋아하는 내용이라는 소문도 있는 것 같은데 로맨스 비슷한 이야기도 나오지 않는다. 다친 척하고 업혀서 가는 씬이나 꽐라 돼서 업혀가는 씬을 보고 누군가가 오해한 듯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코너 '만지다' 의 3월의 가수로 한 달 간 함께하게 되었다. 팀 이름은 '''윤하와 계좌번호 486'''이다.
5월 9일,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시작하였다. '''22대''' 별밤지기, 여담으로 첫 날과 둘째 날에 전화 연결된 사람이 모두 단답형에 병풍에... 지못미. 그래도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라 분위기를 띄우려고 많이 노력하였다. 또한 토요일마다 '윤하 It song' 이란 제목으로 라이브를 한 곡씩 하였다. 첫 주에는 Pretty Girl로 친구들의 노래를 능욕(...)해주었으며, 5월 4째주에 불렀던 내가 아는 그대 라이브는 손꼽히는 명작이었다.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별밤으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탔다. 전통 있는 프로의 진행을 맡게 해주어서 고맙고, 힘든 시기에 함께 해준 사람들이 있어줘서 고마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8.1. 소송
4월, 법정 견학을 갔다가 울면서 증언하는 윤하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계약 해지 발표 며칠 전 그녀가 트위터로 직접 팬 커뮤니티를 제작한다는 트윗이 올라오기도 했었기 때문에, 소문이 돌았던 당시 팬들이 걱정하기도 했다.
7월 11일, 윤하가 소속사 라이온미디어[17] 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고 현재 소송 중에 있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라이온미디어는 보도 이후 지난 4월 윤하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고,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별밤을 진행하는 중이라 라디오에 영향이 가지 않을지 팬들이 노심초사했지만, 소송 중에도 방송은 계속 이어갔다.
8월 23일, 윤하가 지난 4월 전속계약 무효와 수익 정산금 4억을 달라는 전속계약 부존재확인 소송을 낸 가운데, 라이온미디어가 전속계약 위반으로 손해를 입었다며 윤하에게 손해배상 예정액 가운데 10억을 배상하라는 반소를 제기한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윤하는 2003년 7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총 11년으로 체결된 전속계약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서 연예 활동의 자유를 침해받았으며, 계약상 '''10만 장을 초과해 음반이 판매될 때만 장당 50~100원'''을 지급받을 수 있고[18] , 온라인 음원은 '''순'''수익의 10%[19] 만 지급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 등, 불공정한 수익 배분 약정으로 수익금 배분과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2008년 말 대상포진에 걸렸음에도 활동을 계속하였고, 2010년 1월에는 후두염과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상황[20] 임에도 일정을 취소해주지 않아 립싱크를 하게 되었으며, 부족한 예산과 시간으로 일방적으로 함량 미달의 음반을 출시하게 되어 음악 경력에도 오점을 남겼다고 주장하였다.
소속사 측은 "계약 당시 윤하의 아버지가 함께 하여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계약상 연예 활동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활동을 중지할 때는 손해액과 함께 총 투자액의 3배, 잔여 계약기간 예상 이익금의 2배와 1억 원을 별도로 배상해야 하고, 윤하가 2009년 말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해 후두염에 걸려 1달간 입원 진료를 받고 그 이후 5개월간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최근 2년간 공연이나 방송 출연 제안에 대하여 일부를 제외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했다고 주장하였다. 양측의 소송은 조정에 회부되어 9월 21일 조정기일이 열렸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3차 변론기일에서도 합의를 보지 못해 12월 2일 4차 변론기일까지 가게 되었다. 결국 소송은 다음 해로 이어졌다.
소속사와 갈등이 있는 와중에 키 굴욕을 당했다.
9. 2012년
<국내활동>
2월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라이온미디어가 윤하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윤하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때 윤하의 차후 거취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였는데, 가장 언급이 많았던 곳은 안테나 뮤직과 로엔엔터테인먼트. 특히 안테나 뮤직은 데뷔 때부터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 온 음악적 엄마 유희열과 평소 친분이 있는 루시드 폴, 별밤의 고정 게스트로 친해진 박새별이 속해 있다는 점에서 가장 유력시되었으나, 소속사 없이 6월경에 컴백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고 1달 뒤 '''위얼라이브'''라는 소속사에 들어간 후 컴백했다.[21][22]
2월 2일~5월 18일, 매주 평일 MBC MUSIC에서 '윤하의 내 집으로 와요' 라는 라디오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한 M/V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연을 읽는 메인 MC 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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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2012 팔도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애국가를 불렀다. 무반주에 에코가 심해서 그런지 박자를 여러 번 틀리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나운서로부터 "라이브를 잘 하는 윤하 씨도 야구장만큼은 떨리는군요"라는 평가를 들었다.
6월 4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특집 녹화에 참여해 청재킷에 통기타를 메고 '네 꿈을 펼쳐라' 를 불렀다. 양희은에게 극찬을 받은 건 덤, 고정은 아니고 1회만 단발성으로 출연했다.
6월 9일, 영등포 롯데백화점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총 9곡을 불렀는데 5곡이 자기 곡. 그 외에는 2NE1의 'Lonley' 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등 라디오에서 한 번쯤 불렀던 곡들도 같이 불렀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별빛 달빛을 비롯한 팬들의 직캠 영상을 몇 개 확인할 수 있다.
6월 15일, 발매 예정 앨범의 수록곡인 ''''우린 달라졌을까'''' 가 선공개되었다. 슈퍼스타K2 준우승자인 존박과의 듀엣곡. 이후 7월 2일 본인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마지막 곡으로 타이틀 곡인 ''''Run'''' 을 미리 공개하여 팬들을 설레이게 하였다.
그리고 7월 3일, 드디어 정규 앨범 4집 ''''Supersonic'''' 이 공개되었다. 타이틀곡 'Run' 과 선공개된 '우린 달라졌을까' 를 비롯한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네이버 뮤직 등 일부 음원 사이트에선 수록곡을 포함한 몇 곡이 차트에 올랐다.
7월 6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s-2와 신곡 'Run'을 불렀다. 유희열과의 토크 때는 평소에도 서로 잘 알고 친한지라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얘기가 오갔는데 유희열은 윤하의 새 앨범을 듣고 감상문을 써오기도 했다.
7월 21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2년 여름노래 특집편에도 비고정 멤버로 참여해 포지션의 'Summer Time' 을 불렀다.
7월 28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2년 여름노래 특집편에 2번째로 출연한다.
7월 28일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8월 11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컴백 콘서트 'Run'이 열렸다.
9월 17일 드라마 신의 OST인 '눈물이 한방울' 이 공개되었다.
10월 1일자 별밤에서 애교 5종 세트로 윤덕들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추석특집 단식원으로 청취자들과 '맞히면 충격! 말도 안되는 퀴즈!' 라는 막장 퀴즈를 진행했는데 1라운드 승리, 2라운드 무승부(무승부였는데 가위바위보로 졌다. ) 3라운드 패배로 결국 벌칙이었던 애교 5종 세트를 하게 되었다.
10월 5일부터 아리랑TV에서 Knocking On Canada by Youn Ha가 방송된다. 8월에 있었던 캐나다 방문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한다.
10월 26일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울다이브의 '눈물이 말랐대'가 공개되었다.
11월에는 첫눈 온 기념으로 별밤에서 애교 2번째 버전을 공개했다. 첫 번째로는 뿌잉뿌잉 리퀘스트가 왔는데 이거야 뭐.. 하면서 뿌잉뿌잉을 시전 후 귀엽냐?ㅋ 좋냐?ㅋ 를 시전했다. 종전보다는 좀더 익숙해진 듯. 그 이후로 뿌잉뿌잉의 여파인지 애청자들로부터 애교 리퀘스트가 연달아 왔는데, 그 내용인즉슨 순서대로 혀 짧은 발음 하기, 알러뷰 알러뷰 하는 곰인형, 머리위로 하트, 따랑해, 아이추워. 윤하는 문자 내용을 순서대로 읽은 후에, "자, 뭐를 할까!" 라고 큰소리를 치며 허세(?)를 부리더니 이윽고 "일단은 곰인형부터 해볼까요.."라고 급차분해진 후 바로 짬뽕해서 한번에 n큐를 끝내버리는 베테랑미를 선보였다.
11월 17일자로 데뷔 3,000일이 되었다.
11월 22일 오픈된 연말콘서트 양일 공연 예매가 3분 만에 매진되었다.
12월 30일, 31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연말콘서트 'Dear...'가 열렸다.
8월부터 나는 가수다 2에 참여하게 되었다.
가왕전 진출에 성공한 이은미, 고별가수가 된 이수영, 재시작으로 실격된 정인의 뒤를 이어 카이, 변진섭과 함께 8월부터 출연하게 되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참여한 가수 중 최초의 나가수 출연이고 나가수 최연소 참가자. 불명 쪽에선 고정 멤버가 아니었기에 별 문제 될 것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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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B조 경연에서 박정운의 '먼 훗날에' 를 선곡했다. 방송 첫 등장부터 쩌는 고음을 보여 주며 당당히 상위권에 진입했다. 여담으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열창하던 도중 흘러내린 침이 소소하게나마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9월 3일 자 비틀즈 코드에서 침 흐른 짤을 윤하 앞에서(!) 여지없이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8월의 가수전에서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를 불렀다. 윤하가 또래 친구가 없고 여러 문제로 많이 힘들었던 시절 들으면서 큰 힘이 되어준 노래라고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1번을 뽑아서 결국 5위가 되고 말았다. 얄짤없이 회식 반값 크리.
8월 20일 녹화로 예정되어 있던 8월의 가수전이 윤하의 스케줄로 인해 한 주 앞당긴 8월 13일에 녹화를 하게 되었다. 8월 12일에 속초에서 콘서트가 있던 김건모는 빗속에서 열창을 하다가 감기에 걸려 결국 나가수 녹화에 불참하게 되었고, 재도전에 있어서 민감한 김건모는 결국 자진하차를 선언했다.
9월 A조 경연에서 이승철이 부른 영화 청연의 OST '서쪽 하늘' 을 불러 다시 한번 상위권에 진입했다. 역시 고음을 보이며 검색어에 랭크되기도 하고 더원과 함께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있었다.
9월의 가수전에서 신승훈의 '날 울리지 마' 를 불렀다. 윤하의 트레이드 마크인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기'''를 여기서도 보여줬다. 원곡의 밝은 느낌을 절제하고 가장 '윤하다운' 편곡을 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음원 순위도 더원의 아시나요에 이어 '''2위'''를 달리는 중이었다.
10월 B조 경연에서 2NE1의 'I don't care'를 불러 또 상위권에 진출했다! 걸그룹의 깜찍함과 윤하만의 음악성이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고 평을 받았다. 평균 나이 19.5세의 건장한 남성네 4명으로 이뤄진 윤하 밴드가 비춰졌다. 이소라가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주먹이 운다' 에 피처링으로 참가한 소울다이브와 밴드와 호흡을 맞춰 모두가 뛰어놀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다른 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위권에 대한 욕심은 적고 하위권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상위권에 안착했다. 출구조사나 전문가들의 순위 예상에서는 5위였는데 시청자 투표에선 당당히 상위권 진출 예상 85%.
10월의 가수전에서 이문세의 '붉은 노을' 을 불렀다. 다른 가수들의 리허설을 염탐하기도 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관객 호응도 3위에 상위권 예상도 85%나 되었지만 임팩트가 부족했는지 결국 6위로 떨어져 버렸다. 선곡과 편곡 전부 약간 아쉬웠다는 것이 중론이다.
11월 A·B조 경연에서 B조 1번, 전체 6번째로 경연을 하게 되었다. 경연곡은 김현철의 '일생을'. B조 1번라는 핸디캡과 신속한 경연 진행을 위한 3분 룰을 감수하고도 역대급 무대를 펼쳐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막상 자신은 상위권 진출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서문탁, 이영현이 상위권에 진출하고 마지막 한 자리가 남아있을 때 체념한 듯 담요를 접으면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을 때 극적으로 이름이 불리고 마지막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맘고생이 꽤 심했는지 호명을 기다리면서 입술을 깨물다 상처가 났다.
11월의 가수전에서 이승철의 '오직 너 뿐인 나를' 선곡했으며 경연순서는 무려 '''5번'''이다. 비록 가왕전엔 진출하지 못했지만 그간 해온 것처럼 윤하다운 무대라서 평도 좋은 편. 나가수 방송 이후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가왕전 5강전에서 이정과 함께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불렀다. 윤하의 키가 상당히 낮았는데 아무래도 이정을 배려해서 음을 낮춘 듯 하다.
베스트 콜렉션 앨범에는 '''먼 훗날에'''와 '''서쪽 하늘'''이 수록되었다.
9.1. 나는 가수다 2
10. 2013년
<국내활동>
2013년 1월 1일, 새해 첫 개콘에서 목소리 출연했다.
1월 16일, 피처링에 참여한 소지섭의 '소풍'이 공개되었다.
2월 3일, 보이드바이박철 사진팀의 '플라워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가수 윤하에게 어울릴 만한 동양적인 미를 살리면서 플라워 컨셉을 최대한 표현하기 위해 흑과 백 느낌의 컬러 대비를 이용하였다고 한다.
2월 5일, 유명한 앱등이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투모로우TV의 홍보대사 및 진행을 맡게 되었다.
iPhone이 아닌 안드로이드폰으로 촬영 중에 사진을 찍어 트윗을 날리기도 했다.
2월 16일, 17일 양일간 동갑내기들인 존박, 어반 자카파와의 합동 콘서트 'VOICE AVENUE : Sentimental Concert 2013'이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려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2월 2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식 때 '혜성', '비밀번호 486', 그리고 '서쪽 하늘'을 불렀다.
2월 24일, 윤하가 좋아하는 해외 아티스트 "벤 폴즈 파이브"의 내한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One Angry Dwarf and 200 Solemn Faces'를 같이 불렀다.
2월 25일, 약 1주일간 별밤에서 자리를 비웠다. 쉬면서 재충전을 하고 앨범 작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3월 4일, 야구 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홍보대사가 되었고 동시에 '''공식 주제가(!!)'''를 제작했다. 그것도 4집 타이틀곡 RUN 버전으로. 아마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특수를 노리고 만든 응원가 같은데, 문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야구장 입성 3일 만에, 그것도 응원가가 발표된 다음 날 광탈해 버렸다.'''
3월 19일, 위얼라이브 블로그에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3월 22일, 새로운 음반의 선공개곡으로 나얼이 공동작업(작사,작곡)한 '아니야'가 공개되었다. 그런데 나얼과 한혜진의 결별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니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23] 가사의 내용이 한혜진과의 결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나얼은 해당 곡은 이미 1년 전에 가사를 붙였고, 곡을 쓴 것은 그것보다 더 오래 됐다”고 밝혔다.
4월 9일, 드라마 직장의 신 OST인 '멀리서 안부'가 공개되었다.
4월 25일, MVP 베이스볼 온라인 OST인 'MVP'가 공개되었다.
5월 2일, 2번째 미니앨범인 '''Just Listen'''이 발매되었다.
타이틀 곡인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와 선공개된 '아니야' 를 포함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컨셉이 '콜라보레이션'인 만큼 참여 아티스트들이 많다.
5월 5일, 서울 반디앤루니스 센트럴점에서 음반발매기념 팬사인회를 열었다. 5월 3일 미니앨범 구매자에 한해 1인 1매로 번호표를 배포했으며 150명 한정. 이후 광주, 대전, 부산, 대구에서도 열었다.
5월 18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코리아에 출연했다. 호스트는 아니고 특별출연이다. 안영미의 섹드립 앞에 무너지는 새색시 역할...#
5월 29일, Philtre의 곡을 피쳐링한 '잊혀지겠지'가 공개되었다.
6월 8일과 9일 양일간 가수 김태우와 함께 주연을 맡은 뮤지컬 'The Lost Garden'의 첫 공연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차후 서울과 방콕, 도쿄에서도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후에 한국에선 여주 캐스팅이 변경되어 윤하는 공연을 하지 않았다.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6월 29일엔 KBS 부산방송총국 부산홀에서 'Plitvice(플리트비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플리트비체는 요정이 살고있는 호수라고... 그래서 요정분장을 했다.
7월 15일 2시, 8월 24일 'No Limit'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시작되었고 '''2분 만에''' 매진되었다.
7월 16일 0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의 대타 DJ인 B1A4가 당일 내린 폭우로 인해 올림픽대로에 갇혀 빵꾸가 나버리는 사태가 발생해 B1A4가 올 동안 전 타임인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인 윤하가 대신 진행했다. 外 잠깐 2~30분 진행하는 동안 자신의 곡을 3곡이나 틀고 가는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7월 24일, 배우 박기웅의 앨범의 'You are My Bab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8월 5일, 별밤의 대국민 원우먼쇼에서 H.O.T. 팬클럽 5기였음을 밝혔다.
8월 11일, 개그투나잇의 코너 중 하나인 개투제라블에 출연하였다.
8월 15일, 광복절 행사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윤하의 할아버지께서 국가유공자여서 초청받은 듯하다. 이번에는 야구장에서처럼 틀리지 않고 잘 불렀다.
8월 22일, UN 세계 평화의 날 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자기가 디자인한 구두를 선보이기도 했다. 평소 자기의 소망이 세계 평화라고 어필하곤 했는데 진짜 홍보대사가 되었다.
8월 24일, 서울 메세나폴리스에서 'No Limit'란 이름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 게스트로는 마술사 이은결이 등장하여 가수를 예상했던 많은 윤덕들의 예지력을 하락시켰다. 콘서트가 3부로 되어 있다고 하여 콘서트장의 수많은 윤덕들을 설레게 하였으나 , 러닝타임은 그다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았고, 오히려 셋리스트는 8곡 정도가 줄어들어 많은 윤덕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여담으로, 본인 공연의 티켓팅 날짜를 잘못 알아 '잠시 후 티켓팅 화이팅!'이라는 요지의 트윗을 올렸다가 수많은 윤덕들이 멘붕과 대혼란에 빠졌다고 한다. 명불허전...
11월 26일 12시, Subsonic의 타이틀 곡인 '괜찮다'가 선공개되었다.
12월 5일, M카운트다운에서 "괜찮다"를 부르던 와중에 벨트가 복식호흡의 여파인지 풀어지면서 소소한 웃음을 주었다. 벨트가 풀어져서 노출되거나 그런 건 아니다. 치마 위에 액세서리로 착용한 벨트가 풀어진 것뿐이다. '''윤하를 대표하는 전설의 사건으로 남게 된다.'''
같은 날 M카운트다운이 끝난 뒤, 일명 '윤래비티'라고 불리는 우주미아짤이 공개되어 팬들을 잠시 멘붕시키기도 하였다. 소속사 측에선 앨범 커버가 아니라면서 간만에 발빠른 대처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12월 6일 정오, 3번째 미니앨범 Subsonic의 음원이 공개되었고, '시간을 믿었어'의 MV와 타이틀곡 '없어'의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이 공개되었다.
12월 13일, M카운트다운에서 "없어"를 불렀는데... 방송사고로 1절이 날아가 버렸다. #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스물 여섯 그리고...'를 열었다. 27일 콘서트에선 라이브는 완벽했으나 가, 나 구역을 버렸다는 등의 이유로 비판을 받았지만, 발빠른 윤하의 피드백으로 28일 콘서트에서는 가, 나 구역도 기분 좋게 즐겼다고 한다.
11. 2014년
2014년은 데뷔 10주년이다.
1월 3일, 타이틀곡인 '없어'와 '괜찮다'의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이 공개되었다. '없어'에서는 이루펀트의 랩이 빠졌다.
또한 위얼라이브 앱이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여기서 다운받을 수 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휴대폰만 지원하며, 베타 서비스라 앱이 불안정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이제 이 앱은 버려진 상태.. 그야말로 베타에서 끝나버린 앱이었다고 한다.
1월 10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였다. 여기서 그 동안 자신이 만든 곡 Best 3으로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24] , "Home"을 뽑았다.
1월 15일, 별에서 온 그대의 OST인 '별에서 온 그대'가 공개되었다.
1월 16일 ~ 18일 윤하가 신종플루에 걸려서 별밤에서 목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다.
1월 23일, 서브소닉 활동으로 인한 금발을 드디어 다시 흑발로 풀며 많은 윤덕들이 만세를 외쳤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리카락을 매우 짧게 잘라버렸다.
2월 27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5월 29일, 정준영과 듀엣을 한 '달리 함께'라는 곡이 공개되었다.
5월 30일 ~ 6월 1일, 6월 6일 ~ 6월 8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비밀의 화원'을 열었다.
6월 9일,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 Part 2 : Him 앨범에서 강승원과 듀엣 곡인 'Him'이라는 곡이 공개되었다.
6월 12일, 울트라 코리아의 테마송인 Justin Oh의 'Stay With Me'에 피처링했다.
6월 13일, 던킨도너츠 테마송인 'All-Day, Everyday'라는 곡이 공개되었다.
7월 2일, 2008년에 윤하가 피처링했던 에픽하이의 곡인 '우산'이 윤하의 솔로 버전으로 공개되었다. 국내 음원차트 9곳, 심지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까지 모두 올킬하고 1위를 달성하였다.
7월 24일, 붙임 머리를 해 그동안의 단발에서 벗어나고 장발의 모습을 드러냈다.
7월 31일, 월간 윤종신 2014년 7월호에서 윤하가 보컬을 맡은 'Bat Girl'이 공개되었다. 장재인이 작사를 한 곡이다. [25]
9월 10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People>이 발매되었다. 최근 발표곡들의 일본어 번안 앨범이다.
10월 7일, 넬의 김종완이 써 준 디지털 싱글 '내 마음이 뭐가 돼'가 발표되었다. 특히 넬만의 몽환적인 음악과 윤하의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울린다는 평. 발표되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달렸다. 여담이지만 윤하가 가사를 못 외우는 편이라는데, 노래방에서 불러보면 알겠지만 가사가 드럽게 길다(...)
10월 21일, 발매된 에픽하이 8집 '신발장'의 6번 트랙 '또 싸워'에 피쳐링을 하였다. 우산보다 조금 더 어둡고 슬픈 느낌의 곡이며, 수록곡 중에서는 'Born Hater' 다음으로 음원 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확실히 윤하와 에픽하이는 환상의 궁합인 듯.
11월 2일, 3년 6개월간 맡아왔던 별이 빛나는 밤에 22대 별밤지기에서 하차했다. 마지막 방송, 그동안 별밤에 나왔던 게스트들[26] 과 함께 2시간 내내 사연을 소개하면서 펑펑 울었다. 그리고 이 날 안녕별밤이라는 윤하 본인의 자작곡을 울먹거리면서 부른다. 훗날 윤하가 본인 블로그에서 공유를 한다.
11월 6일, 서든어택의 캐릭터로 출연하게 되었다. 다만 키나 여러 면에서(...) 실제 생김새와는 당연히 거리감이 있으며(...) 심지어 본인도 이를 인정하였다.[27] # 한편, 캐릭터의 모습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거부감을 표시하는 팬들도 많다.
토이 6집에서 "오서맑"을 불렀던 터라 토이 7집에도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도 많았으나, 11월 18일 발매되는 토이 7집 <Da Capo>에는 안타깝게도 명단이 없다.
11월 16일, 12시경에 트위터에서 스스로 흑역사를 방출했다. 어릴 때나 데뷔 초창기 사진이라든가... 그러자 팬들이 더욱 더 사진들을 모아올렸다(...) 사실 15일 진행된 에픽하이 콘서트 중 있었던 해프닝 때문이었다.
11월 초반 무렵 파자마를 입은 모습이 소속사 블로그에 올라온 바 있는데, 11월 24일 그 정체가 밝혀졌다. 다름아닌 12월 27일 윤하 콘서트 홍보 CF 촬영이었다고.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는 퀄리티이니 팬이라면 꼭 보도록 하자.
12월 김연우와 함께 식신로드에 출연했다.
12월 27일 ~ 28일, 연말 콘서트를 가졌다. 여기서 4색윤을 선보여줬다.
12월 31일, 드라마 피노키오의 7번째 OST인 '뜨겁게 나를'이 발매되었다. 더불어 디스패치와 유사한 성격의 언론사 '더팩트'에서 7월 손흥민이 귀국했을 때 윤하와 만나 시간을 보낸 것을 보도하기도 했다 [28]
12. 2015년
1월 3일, 샤이니 종현의 솔로 미니앨범 'BASE'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뮤지션으로 공개되었다.
1월 7일, 종현 앨범의 피쳐링 곡이 'Love Belt'인 것으로 공개되었다. 위얼라이브의 Score가 편곡에 참여했다.
3월 6일, 나는 가수다 3에 나윤권의 파트너로 출연했다.
3월, 부터 본인이 키우는 개 '까망이'(풀네임 '까망베르')의 근황을 알리는 트윗과 블로그 글을 많이 올려왔는데, 이것과 늦어지는 5집 발매 및 뜸한 활동에 대한 아쉬움이 겹쳐 팬들 사이에선 '이제 가수가 아니라 애견인이냐'는 농담 반 진담 반의 불만과 '그래도 개를 통해서라도 소통이 있다는 게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엇갈렸다.
그러나 3월 중순 까망이의 포토북을 제작, 수익금으로 유기견을 돕는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라는 것을 밝힌 뒤 3월 23일 '''갑작스럽게''' 예상 발행 부수와 가격대가 2천부 정도와 2만 5천원 정도라며 상당히 구체적으로 급진전된 계획을 밝혔다. '''하필 그와 동시에 5집은 아직 20퍼센트 정도 작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다음 콘서트보다 5집이 늦어질 계획'''이라는 것을 함께 밝히며 '''일부''' 팬들 사이에서 '애견에 빠져서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을 너무 등한시 하는 것이 아니냐'라든가, '개 사진집을 2만 5천원에 사라니 팬들을 호구로 아는 것이냐'는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었던 게, 일단 4집 기준으로 '''정규 5집이 2년 반이 지나도록 안 나올 정도'''로 활동이 뜸한 상태이며, 최근 '''SNS를 통해 하는 소통이 개에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또 아무리 좋은 취지라고 해도 '''강아지 사진집에 책정된 2만 5천 원이라는 가격'''은 분명 부담스러운 가격.[29]
다만 윤하 입장에서[30] , 그리고 윤하 팬 입장에서도 이러한 반응이 지나치다고 충분히 느낄 수 있는데, 일단 4집 기준으로는 활동이 뜸한 게 사실이나 '''2013년 준 정규급 볼륨의 미니 앨범 2장이 나온 이후로는 이제 1년 조금 더 지났으며, 앨범 발매는 없었으나 그 이후로도 디지털 싱글, OST, 타 가수 앨범 참여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 가장 최근에 종현의 <Love Belt> 참여일 기준으로는 아직 3개월도 채 안 지난 시점이며 14년 말에 양일에 거쳐 콘서트까지 열었는데''',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를 4집 기준으로 5집이 늦다는 이유만으로 활동이 뜸하다고 치부하는건 분명 무리가 있다. 게다가 윤하의 경우 소송 이후 대중성보단 음악성에 확실히 무게 중심을 두고 앨범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를 고려하면 가장 최근 앨범인 미니 3집으로부터 현재까지의 약 1년 2개월의 공백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또 SNS를 통한 소통에서 개 까망이에 관한 내용이 많아진 건 사실이었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특히 인생의 첫 반려견을 키운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 잠시 반려견에 관해 많이 몰입하고, 생활에서 반려견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아지는 건 굉장히 흔한, 아니 거의 당연하다고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게다가 윤하의 경우 강아지를 입양한지 얼마 안 되어서 강아지가 아파 이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느라 글이 많아졌을 뿐 3월 들어서는 그래도 강아지에 관련된 SNS글의 분량이 상당히 줄어든 편이며, 단적인 예로 이러한 상황이 촉발된 포토북 제작 관련 글을 올리기 '''하루 전 윤하는 팬들과 SNS를 통해서 QnA 시간을 가졌었다.''' 또 애초에 개에 대해 글을 올리는 것도 결국 '''자신이 키우는 개를 소개함을 통한 소통'''이 아닌가.
또 강아지 사진집에 책정된 2천부, 2만 5천원이라는 예정 발행부수와 가격은 얼마든지 조정될 수 있거나 여의치 않으면 취소될 수도 있는 상황이며, 무엇보다 절대 '''강매가 아니다.''' 가수가 판매한다고 홍보를 하는데 팬 입장에선 어쩔수 없이 사게 되지 않겠냐, 이게 강매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그런 논리라면 이 세상에 판매되는 모든 가수의 앨범, 콘서트 티켓도 다 강매일까? 또 판매 자체에 대해 불만은 없지만 포토북 판매를 윤하가 너무 물정도 모르고 대책없이 진행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적어도 전문 업체와 협의하에 진행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어찌되었든 이로 인해 윤하 팬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때까지 윤하 팬덤간에서 윤하에 대한 의견이 엇갈릴 때 사이트 별로[31] 엇갈리는 경우가 많았다면 이번에는 사이트 구분없이 각 사이트 내에서도 서로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 게다가 팬들이 소속사도 아니고 윤하에게 직접적으로 불만과 서운함을 성토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만큼 이번 건은 소송을 제외하면 비교적 평탄히 활동했고 특히 팬들로부터는 꾸준하고 절대적인 신뢰를 받아왔던 윤하에게 있어[32] 거의 처음으로 찾아온 꽤나 무거운 '''신뢰의 문제'''인 것은 분명하다.
한편 윤하 역시 이에 대해 본인의 의견이 잘못 받아들여지는 것이 서운했는지 이례적으로 팬들에 대한 서운함을 표하는 글을 트위터를 통해 올렸는데, 직접적으로 '까망이 없이 온전히 팬과 윤하만 만나는 자리를 만들겠다'[33] 는 글을 올리는 등 어느 정도 상처가 있었던 듯. 거기에 음악을 등한시 하는게 아니냐는 시선에 대응하듯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조금은 팬들이 과한 게 아니었냐는 쪽으로 바뀌긴 했지만 그 속에서도 '그렇다고 해도 그런 식으로 글을 올려 팬들을 완전 죄인처럼 만드냐'는 의견과 '얼마나 시달렸으면 연습하는 인증샷을 찍어 올렸겠냐'는 의견이 맞섰다.
어쨌든 윤하도 좋은 취지로 시작했고, 팬들도 처음엔 환영했던[34] 이 포토북 기획은 '''윤하가 다소 갑작스럽게 예상 부수, 가격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우려와 약간의 거부감을 초래했고, 거기에 늦어지는 차후 활동 계획에 대한 불만, 그리고 그 불만의 다소 과격한 표현, 그리고 그것에 대한 윤하의 이례적인 '팬들에 대한 서운함' 표현'''까지 겹치며[35] 꽤나 큰 사건으로 발전한 것.
다만 다행히도 팬덤 쪽에서는 윤하에 대한 지나친 불만에 대한 자성의 움직임이 일었고, 윤하 역시 음악적으로 마냥 놀고있는 것으로 오해받은 것을 해명하기 위함인 듯[36] 음악 작업량을 공개하기도 하고 까망이의 근황을 알리기 위해 만든 블로그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본인의 근황을 알리는 게시판을 만드는 등 양쪽 모두 바람직하게 대처함으로써 3월 말 경에는 사실상 일단락, '''그냥 윤하와 팬들간의 좀 심한 밀당''' 정도로 마무리 되었다. 사실 윤하가 팬들과 밀당하는게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 윤하의 올드 팬들은 '아 이번엔 좀 심하게 하네' 정도로 생각한 사람도 있다 카더라.
3월 25일 집에서 넘어져 기절했다고 기사화까지 되었다. CT 결과 이상은 없었고 본인은 그냥 해프닝으로 넘어가는것 같지만... 소속사에선 '''본인이 직접 트위터에 적은걸 보면 별 일은 아닌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확인해 보겠다.'''는 아스트랄한 입장을 밝혔다.(...)
3월 부터 5월까지 <서든어택 미니콘서트>나 <삼성카드 스테이지> 등 프로모션 이벤트나 공연에 상당히 많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카드 스테이지 영상 유무료 공연을 모두 간다면 3월 초부터 5월 말까지 거의 2주에 한 번 꼴로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 봄철 페스티벌 중에서도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 1일차 공연에 참여가 확정되었다.
4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유희열의 토이 콘서트에 출연했다. 정규 7집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이라는 히트곡을 부른 가수이다보니 참석하게 된 듯. 성시경, 김동률, 이적, 권진아, 크러쉬, 빈지노 등 정규 7집 참여 맴버[37] 와 더불어 김연우, 윤종신, 김형중 등 과거 토이 객원보컬도 참여했다.
그리고 4월 9일에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 '의 예매정보가 떴다! 5월 28일~31일, 6월 4일~7일 총 8회 예정.
4월 22일 환경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담이지만 지금까지 홍보대사를 꽤나 많이 하면서도 자잘하고 상업적인 게 아니라 굵직하고 공익적인 것 위주로 많이 했다. 일본 국토교통성부터 시작해서 국가청렴위원회, UN 국제 평화의 날, 에이즈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 등.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 5월 18일자 방송에서는 윤하가 부른 것으로 추정되는 ost가 작중에 나왔다. 5월 25일 공개되었다. 곡명은 <기도>. [38] 이때까지 부른 OST는 전반적으로 음원 순위와 인연이 없었는데 <기도>의 경우 엠넷 1위에 멜론에서도 20위권을 유지하는 등 음원 성적도 괜찮은 편.
5월 28일부터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를 8회에 걸쳐 진행했다. 콘서트에서 최근 집을 사서 독립했다고 밝혔다. 22평이라고.
6월엔 왠지 모르게 트위터에서 폭주 중. 이전에도 트윗을 많이 올렸으나 이번에는 더욱 더 많이 올리고 있다. 셀카를 올리고서 팬들에게 교정을 요구하거나, 팬들이 요청한 셀카를 찍어주거나(!), 송중기를 외치기, 예전사진 올리기, 하스스톤 이겼다고 자랑하기 등. 여튼 팬들은 즐겁다. 그 와중에 교정이 빛을 발했는지 셀카고자에서 벗어난 건 덤. 이렇게 트윗을 자주 올리던 윤하는 결국 7월 3일 10000트윗을 달성했다!
7월 3일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개최된 '나는 대한민국' 행사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하였다.
7월 5일에 드라마 심야식당의 OST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가 발표되었다. 들국화의 원곡의 리메이크이다.
7월 6일 새벽에 사건이 터졌다. 윤하가 뮤지컬 신데렐라에 캐스팅 됨으로 인해 5집 발매가 늦춰지는 게 불가피해지자 일부 팬들이 윤하를 비판했고 윤하는 해명하다가 결국 멘붕해서 트위터 프로텍트를 걸고 블로그도 막아버린 것.
사실 상기했듯 이전에도 늦어지는 5집과 포토북 출판 관련 논쟁이 겹치며 일부 팬들과 충돌이 있긴 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더 안 좋다. 윤하는 5집 작업을 위해 오랫동안 해오던 별밤지기 자리까지 하차했다. 그러나 그후 일부 팬들이 5집 발매에 대해 지속적으로 압박을 했고 그때마다 팬들과 충돌하고 해명하는 과정을 종종 거쳤다. 그러다가 7월 1일 윤하가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으며 참여하고 싶은데 5집이 내년으로 미뤄질 수밖에 없으니 의견을 듣고 싶다는 트윗을 올렸는데,[39] 트위터 상으로는 대다수의 팬들이 찬성을 하고 윤하 역시 하겠다고 결정을 하게 되며 하루 뒤 캐스팅 기사가 공식적으로 나온다.[40] 그런데 윤하는 5집을 올해 안에 내겠다고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일부 팬들이 5집을 내년으로 미룬다는 건 약속을 어기는 것 아니냐며 비판을 했고 5집이 내년으로 미뤄지는 것이 불가피하게 되다보니 그 비판의 강도도 매우 높았다.[41] 평소 눈팅을 자주 하는 윤하는 이번에도 해명을 하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을 했지만 그럼에도 일부 팬들의 비판이 계속 있자 결국 트위터 프로텍트를 걸고 블로그까지 닫아 버린 것. 이 일로 팬들 사이에서는 다시 윤하를 옹호하는 쪽과 비판하는 쪽으로 나뉘어 싸움이 생겼다.
윤하를 비판하는 쪽에서는 어쨌든 올해 안에 내겠다는 약속을 어기게 된 것은 윤하의 잘못이며, 5집이 내년으로 미뤄지면 그 공백기가 더이상 참아주기 힘들 만큼 길어진다고 비판하고 있다. 또 뮤지컬을 해도 될지 물어봤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답정너짓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반면 윤하를 옹호하는 쪽에서는 5집을 올해 안에 내겠다는 것은 단지 약속일 뿐 뮤지컬 등 다른 활동의 기회가 있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지켜야 할 계약 같은 게 아니기 때문에 팬들이 5집의 연내 발매를 강요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의견이다. 또 정규 앨범간의 공백기는 조금 있을지언정 절대 음악 활동이 뜸하다고 보기 힘든게 5월 말과 7월 초에 한 곡씩 OST를 발매 했으며 6월에 단독 콘서트를 열었었다. 또 뮤지컬 출연 여부를 물어본것도 답정너짓으로 보기 힘든 것이, 10년차 연예인인 윤하가 연예계에서 엠바고를 어기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모르지 않을텐데 사실상 엠바고까지 어겨가며 팬들을 생각하고 의견을 물어본 것을 답정너짓이라고 치부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아무튼 논쟁이 꽤나 컸던 건지 기사화까지 되었다. 대중의 여론은 아무래도 윤하를 옹호하는 편으로 기울어 있는 편. 일단 팬이 연예인을 관리하려 한다는 것 자체가 윤하 팬이 아닌 일부 대중들의 시각에서도 절대 좋게 보이지 않았고, 윤하가 대중들에게 뮤지션으로 각인된 지 꽤 되었다보니 '뮤지션이 완성도를 위해 앨범이 늦어지는 것이 무슨 상관인가', '가수가 타 장르에 도전할 자유도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 중론이다. 팬덤 내에서도 윤하를 압박했던 일부 팬들에 대한 비판과, 해당 팬들의 자성의 목소리가 높았다. 물론 일부 끝까지 윤하에 대판 비판적 자세를 유지하거나 심지어 탈덕한 팬도 있었다.
7월 7일 트위터 프로텍트를 풀고 본인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블로그 글을 트위터에 링크한 뒤 고맙지만 당분간 트위터는 하지 않겠다는 글을 올렸다.
7월 1일 트위터로 뮤지컬 관련 떡밥을 풀었을 당시 디씨 연뮤갤에서 아무리 초성체라지만 엠바고를 대놓고 어기고, 할지 안 할지를 트위터에 물어보는 등 뮤지컬을 가볍게 보는 태도를 보인다는 이유로 많이 까였다. 물론 연뮤갤이 비 뮤지컬배우의 뮤지컬 진출에 대해 반감이 심한 편이고 이에 대해 뮤덕부심이라는 일부 반론도 있었지만, 어찌되었든 7월 1일 뮤지컬 관련 트윗에 관해서는 윤하 팬덤 내에서마저 확실히 윤하가 태도 등에서 경솔한 부분이 일부 있었다는 비판이 나왔다.
7월 10일부터는 윤하의 오피셜 앱을 통해서 글을 자주 올리고 있다. 그리고 트위터 역시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사람의 글을 리트윗하는 것으로 다시 시작하더니 글도 다시 올렸다.
한편 7월 중에 팬페이지는 아니지만 소속사인 C9 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가 공개됐다. 윤하의 원래 소속사인 위얼라이브가 소울다이브, 치타, 올티의 소속사인 얼라이브와 제휴 합병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던 사실인데, 거기에 들국화의 기타리스트인 조덕환이 포함된 인디 씬 뮤지션들을 위한 소속사 리얼라이브가 추가되고, 이 세 소속사를 기존에 녹음, 연주 스튜디오 사업을 하던 C9 엔터테인먼트의 이름으로 묶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단 윤하의 위얼라이브를 비롯해 세 소속사 모두 어느 정도의 독립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월 25일 일본 지상파 라디오 TBS 주최로 아카사카 브릿츠에서 'TBS라디오 PRESENTS 2015 윤하 프리미엄 라이브 TADAIMA'를 2회에 걸쳐 열었다.
9월 3일 네이버에서 여러 뮤지션을 섭외해 개인방송을 할 수 있게 한 V앱의 멤버로 첫 방송을 했다. 9월 6일 두 번째 방송에서는 저번 방송 하트가 모자라다며 하트구걸을 시전(...).
9월 5일 디즈니 인 콘서트2 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다고 하며, 9월 6일 심야식당 19화에 '다영'이라는 인디 가수 역할로 출연했다. 자작곡을 선보이겠다고 해서 새 노래가 공개되는 줄 알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으나 전부 다 이미 나왔던 노래... 드라마 종영 후 심야식당이 검색어 2위에 오르며 콩윤하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9월 9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View'가 발매되었다. 신곡 세 곡과 드라마 피노키오와 심야식당의 OST로 쓰였던 노래들의 번안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9일 다음 스토리볼에서 매주 수요일 "'돌아온 윤DJ': 윤하의 OST 추천" 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9월 9일 첫 게시물에는 스토리볼의 정체성을 소개하는 프롤로그 글이 업로드 되었고, 9월 16일 사심 가득한 꽃미남 영화 OST를 소개했다.
10월 29일에는 11월 컴백 기사가 뜨더니 당일 V앱을 통해 윤하가 뮤비 촬영 중임을 알렸다.
11월 2일에 선공개된 앨범커버에 Prod. by ? 라고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유희열 내지는 윤종신으로 예상했으나..
11월 4일에 Prod. by 까지 공개됐고,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군이 작곡, 작사, 피쳐링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음원은 11월 11일 정오에 공개되었는데 노래 제목은 '널 생각해' 이다. 이 곡은 멜론을 제외한[42]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선전을 했었다. 그런데 노래는 좋은데 이찬혁의 랩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었다.
11월 15일과 11월 22일에 레인보우 로망스로 복면가왕에 참가했다. 1라운드에선 오빠 달려 빠라바라바라밤과 같이 태연, 더원의 '별처럼'을 불렀으며, 2라운드에서 탑 오브 더 월드과 겨룰 때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을 열창했고 3라운드에서 여전사 캣츠걸과 겨룰 때 2NE1의 'Come back home'을 불렀다. 출연 계기는 자신은 무조건 노래를 잘 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싶어서였다고 하며 가면을 벗고 난 후 감상을 이야기하면서, 데뷔 이래로 사람들로부터 실력 면으로 너무 큰 기대를 받아 심리적인 부담이 있었고, 그 때문에 공황 장애까지 왔었다고 밝혔다...
12월에는 두 번째 콜라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 사진 속의 윤곽은 대체로 윤상이나 타블로로 예상되었으나 윤갤에서는 그보다는 저 인물이 앞모습인지 뒷모습인지를 가지고 논쟁이 있었다(...). 이후 타블로가 써준 '허세(hashtag)'라는 곡이라는 것이 공개되었다.
신곡 '허세'가 발표 되기 전 9일 밤 V LIVE에서 라이브로 미니 쇼케이스를 가졌는데, 윤하가 공개적으로 했던 라이브 중에서 역대급 컨디션 난조(...)를 보여줘 팬들 사이에선 목상태가 안 좋은 것인지, 아니면 뮤지컬로 인한 창법의 과도기가 온 것인지 걱정하는 여론이 일었다. 콘서트도 앞두고 있는 상태기도 하고 '널 생각해' 발표 이후 출연했던 유스케에서도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데 이어 2연타라...... 가수라면 컨디션 난조가 있을 수도 있지만 9일 미니 쇼케이스는 윤하 팬덤이 아닌 타 커뮤니티에서도 '오늘 윤하 왜 이러죠?' 라는 반응이 심심치 않게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이후 V LIVE에 올라온 재방송 영상에서는 생방송에서 보여준 불안한 호흡이 없다!# 본인도 생방송 도중 목 상태를 우려하는 댓글들을 읽고 괜찮다고 의아해했던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음향 송출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듯. 여담으로 이 날 엔딩곡으로 기다리다를 불렀는데, 끝나기 1분도 남기지 않았을 때 기적적으로 100만 하트를 달성했다. 윤하도 트위터로 눈물 셀카[43] 를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12월 10일 신곡 '허세'가 발표되었다. 초반 진입은 괜찮았지만 멜론에서는 일주일도 안 돼서 100위 밖으로 광탈했다.(...)
그리고 같은 날 넥슨의 신작게임 아르피엘의 캐릭터 세실의 테마곡 작은 인형이 공개되었다. 일부 팬들은 같은 날 나온 '허세'와 비교하며 허세보다 훨씬 낫다는 평을 하기도 했다.
12월 19일~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를 열었는데 '''토요일 콘서트 기준'''으로 역대급 망콘이 되었다. 윤하의 목 상태가 조금 좋지 않았던 것도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스탠딩 석의 무대 시야. 무대 높이가 거의 3미터에 달한 탓에 스탠딩 앞줄은 윤하를 도저히 볼 수 없었고, 그나마 좀 보이는 뒷 줄도 360도 무대 특성상 윤하가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볼 수 없었다. 결국 노약자석(일반좌석)에서 본 사람들만 윤하를 다 볼 수 있었다. 현장에 갔던 스탠딩 관객들이 찍은 시야 상황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웹상에서 콘서트를 가지 않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가십거리로 떠올랐으며 특히 이 당황스러운 무대 시설에 대한 반응을 미리 농담으로 풀어보려던 윤하의 트윗이 경솔했다는 의견이 대다수라[44] 윤하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말았다.
그러나 일요일 콘서트의 경우 가수도 팬들도 전일 콘서트의 악평에 어느 정도 피드백이 되어 스탠딩 관객들도 그러려니 하고 즐겼고, 윤하도 약을 복용하면서까지 목 컨디션을 관리했고 어쩔수 없는 시야를 보완해주기 위해 솔로가수가 홀몸으로 미친듯이 무대를 뛰어다니면서 최대한 가까이 나와주는 열정도 보여주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제 진심이 전해질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라는 이야기까지 하는 등 전일의 좋지 않았던 점을 최선을 다해 만회하려고 노력했고, 게다가 그게 콘서트 초반 리프트 사고로 인한 '''전치 4주의 골절 상태''' 중이었음이 밝혀진 데다 콘서트 후 블로그로 '당일이 되어서야 실제 설치된 무대를 확인했고 사각이 많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며 팬들의 입장에서는 알 수 없는 열악한 국내 공연 현실을 전해주어 비난은 많이 누그러졌다. 일콘도 망콘이면 탈덕하려고 했는데 탈덕 못하겠다는 이야기도 나왔고 일요일 콘서트 후 평가는 상당히 괜찮았던 편. 특히 토요일에는 전광판을 설치해 놓고 가수 모습은 잡지 않고 영상만 틀어제끼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일요일에는 바로 피드백이 되어 큰 전광판에서 윤하의 모습을 잡아주는 등 콘서트 관계자들도 개선을 위해 어느 정도 노력한 모양.
다만 결국 역대 윤하 공연 중 가장 아쉬운 공연으로 평가된다. 심지어 토요일 콘서트만 간 팬들 중에서는 역대급 최악이었던 콘서트 상황과 그에 대한 미숙한 대처에 질려 돌아서는 사람들이 나오기도 했다.
여담으로 토요일에 윤하가 칼 베는 연기를 하던 중에 칼에 부착된 마이크가 날라가버려서 앞 몇 소절을 날려버린 일이 있었다. 윤하가 노래를 하던 중에 관객 한 명이 무대 위로 난간을 타고 난입해 윤하에게 편지를 전하고 갔다. 무대가 높고 가운데 원형 무대가 회전하는데 잘못했다가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또 굿즈 관련 논란도 있었는데, 양일 진행되는 콘서트 굿즈가 수량 조절이 안 되어 첫째 날에 완판되는 혼란이 빚어지는가 하면,[45] 카드결제가 안 된다거나 기모도 아닌 그냥 면 후드티 안감에서 보풀이 일어난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몇몇 팬들이 소속사에 사과를 요구했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넘어가 '일 못하는 C9'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13. 2016년
연말 콘서트에서의 부상 때문에 새해부터 의도치 않게 트잉여가 되었다. 트위터의 내용을 보면 5집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월 10일 다큐 3일의 뉴욕 코인 세탁소 편에 나레이션으로 출연했다. # 라디오 DJ 경력 이후 윤하의 말하는 목소리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며 나레이션 스케줄이 꽤나 생겼다.
2016년에는 폭주하던 2015년에 비해 SNS에 글을 올리는 빈도가 눈에 띄게 줄었다.
약 1달 만에 V앱 방송을 했다, 정작 본인은 비밀이라고 했으나, 방송 10분 전 산다라박이 트위터로 '지금 옆방이죠?' 라는 트위터를 윤하에게 날리며 설 특집 슈가맨 촬영임이 거의 확실시되었다.
2016년 2월 1일 새벽 오랜만에 폭풍 트윗을 했는데, 윤하 갤러리에 대해 더러워서 안 들어간다고 한 표현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평소 윤하가 윤하 갤러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이런 농담이 뭐가 문제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윤하 갤러리 일부 올드비 고정닉들은 윤하의 윤하 갤러리에 대한 냉담한 반응 후에 이런 언급을 한게 농담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 사실 대부분의 윤하 팬덤이 어린 나이 층, 라이트 팬 위주의 결속력이 약한 팬 커뮤니티화 된 상태에서 2015년 윤하의 활동을 오프라인에서 가장 강력하게 서포트한 커뮤니티 중 하나가 다름아니라 코어 팬층이 강하게 결집되어있는 윤하 갤러리였는데, 윤하가 이런 윤갤의 오프라인 서포트에 대해서 상당히 냉담하게 반응한 반면 다른 커뮤니티에서 온 (상대적으로) 소소한 서포트는 인증도 적극적으로 해주는 등 차별적인 반응을 보여 이미 작년부터 '윤하가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윤하 갤러리를 홀대한다'는 소문이 윤하 갤러리 올드비들에서 퍼진 상태였다. 이 상태에서 윤하가 윤하 갤러리는 더러워서 안 들어간다고 표현했으니, 윤하 갤러리 입장에서는 '말하는 사람이 농담이랍시고 그런 말을 해봤자, 듣는 입장에서 농담처럼 안 들리면 무슨 소용이냐'는 반응을 보인 것. 평소에도 윤하에 대한 비난, 조롱글이 올라오던 윤하갤이었지만 원색적인 비난글은 잘 올라오지 않았었는데 이 날은 윤하에 대한 분노에 찬 비난글이 꽤나 올라오고 심지어 개념글에 가기도 했다.[46] 오죽하면 윤하의 네이버 팬카페에서마저[47] 윤하 갤러리의 반응에 대해 걱정하고, 윤갤의 반응으로 볼 때 결과적으로 윤하의 표현이 경솔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
단, '말하는 사람이 농담이랍시고 그런 말을 해봤자, 듣는 입장에서 농담처럼 안 들리면 무슨 소용이냐'는 표현은 윤하갤러리 갤러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점은 생각해봐야 한다. 윤하갤러리에서 활동해본다면 알겠지만 장난이든, 진심이든 간에 윤하에 대한 조롱이 상당히 심한 편이기 때문. 평소에도 티격태격 거리면서 노는 사이였고, 서로 못생겼다, 변태같다 하면서 놀던 사이였는데 이번 일에 대해선 유독 반응이 격했던 것.
[48]
2월 9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희열팀 쇼맨으로 출연해 보보의 ‘늦은 후회’를 불렀는데 코맹맹이 같은 좋지 않은 목상태로 노래를 불러 수많은 윤덕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이날 부른 ‘늦은 후회’는 이미 2007년 라디오 라이브, 나가수에서 나윤권과 듀엣으로 커버하는 등 자주 불렀던 곡이었으나, 그때보다도 잘 부르지 못했다.
뮤지컬에 의한 창법 변화라는 추측이 많은데, 윤하도 뮤지컬에서 쓰는 성대근육이 가요와 다르다는 언급을 했기에 지금은 커뮤니티에서 창법 이야기를 하지 말자는 쪽으로 이야기가 기울고 있다. 그래도 이전과는 달리 팬덤 전체에서 윤하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슈가맨에서 보인 비교적 낮은 퀄리티의 보컬은 뮤지컬의 여파라는 의견이 있다. 직접적으로 확인해보고 싶다면 2014년 8월과 2015년 11월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렀던 우산을 비교해보면 좋다. 그리고 비단 라이브 뿐만 아니라 2015년 윤하가 본격적으로 뮤지컬 연습과 공연을 시작한 이후에 발매된 노래(심야식당OST, 널 생각해, 허세, 작은 인형)를 그전에 발매된 노래들과 비교해봐도 차이가 느껴진다. 비교해보면 뮤지컬 기간 이후의 노래에서는 이번의 코맹맹이 목상태처럼 목소리가 살짝 막혀있다. 그래도 뮤지컬 이후 공연과 라이브를 여러 차례 가졌지만 이번처럼 목상태가 안좋았던 날도 없었고 본인이 잘 못불렀다고 인정한 날에도 이번보다는 괜찮았다. 따라서 그날 컨디션 자체도 안좋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공개된 리허설 영상을 보면 감기에 걸렸는지 옷을 두껍게 입은채 훌쩍 거리기도 하고 왼쪽 발에는 깁스를 하고 있음). 그리고 윤하의 장점이 잘 부각되지 않게 편곡 했다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뮤지컬을 하는 바람에 코가 막힌다는 주장은 말이 안 된다. 오비이락이라고 하필 뮤지컬을 하던 시점 전후로 비중격만곡증이 심해진 것인데, 윤하가 뮤지컬 하는 것을 원치 않았던 일부 팬덤에서 이어붙인 것일 뿐이다. 뮤지컬을 하다가 목소리가 굵어지거나, 발성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성량이나 창법이 바뀌어 노래가 뮤지컬톤으로 변하는 경우는 있어도 코가 막힌 소리가 나는 경우는 없기 때문. 뮤지컬 때문에 창법이 변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다른 가수들이 겪는 증상과 윤하가 보이고 있는 증상은 전혀 다른 양상을 띈다. 윤하 본인이 블로그에서 직접 밝혔듯 비중격만곡증이 극도로 심해져서 호흡에 문제가 생겼고, 이 때문에 발성이 전처럼 되지 않는 것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윤하 관련 논란을 보면 일부 소수의 자칭 윤하 팬들이 윤하를 자기 마음대로 관리하려다 잘 되지 않자 왕성한 활동량으로 이곳저곳 분탕치고 다니면서 퍼뜨리고, 이에 여론이 휘둘리는 것이 상당수인데 뮤지컬 때문이라는 논란 역시 그 중 하나다.
한편, 슈가맨 방송 이후 비판이 거세지자 트위터와 인스타를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14일이 되자 풀었다.
2월 14일 방송하는 KBS2 다큐 3일의 나레이션을 맡았다. 그리고 이번에도 소속사의 홍보는 없었다.(...)
2월 21일 다큐 3일 또한 나레이션을 맡았다.
2월 23일 블로그에 슈가맨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다. # 글에 따르면, 뮤지컬에 의한 창법 변화는 있을 수 있으나 그 탓을 하는 것은 프로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며, 현재 비중격 만곡증이 있어 발성이 전과 같지 않은 상황이며, 악화 될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으나 일정 상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49] 현재 노래를 하는 스케줄은 모두 취소한 상태라, 당분간은 노래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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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년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4월 17일, 24일 복면가왕에 패널로 참여했으며 간만의 방송 활동.
4월 23일 토요일, 박해진의 10주년 팬미팅을 통해 V앱 방송을 하였고, 본인도 팬미팅의 게스트로 나와 "우산"과 "별에서 온 그대"를 불렀다. V앱 방송에 의하면 그동안 목소리 재활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 비염 치료, 보컬 트레이닝, 코뼈 맞추기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목소리를 관리해왔고 덕분에 목소리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자신의 목소리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듯한 느낌도 든다고 한다. 5집 제작도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 DVD는 작업 막바지에 있고 조만간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있을거라고 떡밥을 던진 건 덤. 추가로 자기는 A컵이 아니고 숨겨진 섹시미가 있다며 팬들을 경악하게 하는 말을 했다.
5월 6일 MBC의 듀엣가요제로 3개월 만에 노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부른 노래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목소리가 완쾌된 모습이다.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MBC FM4U의 '푸른밤 종현입니다.' 를 해외공연을 떠난 종현 대신 임시 DJ로 하게되었다. 여러모로 반갑다는등 오랜만의 DJ윤하의 모습에 반응이 좋다. 별밤시절 콩트와 애드리브가 포텐 터져 별이 빛나는 푸른밤 이라고(...)
5월 19일에는 연세대학교 교육방송국이 주최하는 방송제 '숲속의 향연'에 축하공연을 갔다. YBS에서 윤하를 내세워 방송제 티켓을 절찬리 영업중. 연대의 많은 윤덕들이 만세를 불렀다 카더라. 이날 우산 무대에서 타블로의 랩 파트까지 불렀다. 무대가 끝난 후 오늘 공연은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거나 할 때 절대 #타블로, #에픽하이 같은 키워드는 넣지 말고 윤하, 우산 등만 넣으라고 강조에 당부를 했다(...). 이날은 특히 무반주라이브도 최고였다. 꼭 한 번 보시길 바란다.
5월 25일 갓 오브 하이스쿨(게임)의 PV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애니메이션의 OST에 참가하였음이 드러났다. 노래의 제목은 'Fly to High'.
5월 27일에는 고려대학교 축제인 입실렌티의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하는 가수로 초대되었다. 부른 곡은 차례대로 '별에서 온 그대#s-6' - '기다리다' - '혜성' - '비밀번호 486' - '붉은 노을'. '혜성'과 '비밀번호 486'을 떼창하는 고대생들의 열기가 참 대단했다.
6월 3일 원더걸스 예은과 치타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허세' 이후로 'Who is Next?' 프로젝트가 7개월만에 재가동되었다. 곧이어 윤하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신곡 제목은 '알아듣겠지'
6월 6일 582일 만에 다시 별이 빛나는 밤에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다음 DJ인 강타 사이의 일주일간 진행하는 스페셜 DJ이다.
6월 13일 원더걸스 예은과 치타가 피쳐링한 디지털 싱글 '알아듣겠지'가 공개되었다. 윤하 노래중에서 최초로 가사에 욕설이 들어간다.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변신.
6월 16일 트위터를 그만하겠다는 말을 올린 후 트윗을 모두 지워버렸고 잠수를 타버렸다. 알고보니 한 안티로 돌아선 팬(이하 A)이 SNS를 통해서 윤하와 윤하의 신곡은 물론 윤하의 팬까지 비하하는 내용을 공개적으로 게시해왔다고 한다. 평소 여러 커뮤니티사이트와 찻집을 드나들며 눈팅하던 윤하가 팬의 글을 보게 되고 개인적으로 A에게 충고한다. 윤하의 말에 따르면 평소 자신을 욕하는 트위터 모임이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A가 그 모임에 들어갔음에 상처 입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A가 윤하의 팬들은 모두 찌질이다 라는 식의 발언을 했고 자신에 대한 비난은 감수하겠으나, 팬들을 모욕하는 것은 정도를 지나친 것이며, 두고볼 수 만은 없었다고 한다. 아무튼 그걸 본 팬들은 자초지종을 알기 위해 A를 수소문해 찾았고 댓글을 남기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봉기에 당황한 A는 자신의 네이버블로그에 해명한다.#,#[50]
해명글을 올린 뒤 또다른 글을 올렸는데 내용이 아주 답이 없다.# 자신은 안티팬이아니라 단순히 탈덕한 것이라는 입장. 게다가 이 안티팬 A는 과거 윤하의 팬이었다고 밝혔으며[51] 블로그에는 '구 윤하'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계속 비하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알게된 윤하가 위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된 것. 현재 저 블로그의 해명글에는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있었으나 비공개처리(...) 6월 17일 현재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해당 블로거의 트위터도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이후 A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면 윤하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최초 해명글에는 윤하 팬들에 대한 비하발언은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라고 사과했으면서 여전히 윤하 팬들을 비하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 다른 사람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쓰는게 무슨 잘못이냐며 자신은 윤하에게 '저격당한 피해자'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정작 자신은 자신에 대하여 비판하는 사람들을 난독증 환자로 몰아가고 비판글을 캡쳐해서 (작성자의 아이디도 가리지 않은채)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6월 17일 현재 해당 블로그 주인장은 거의 폭주중이라고 봐도 무방할 상태. 해당 일에 관련된 거의 모든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윤하의 경우에는 당연히(...) 모욕성조차도 충족하지 않고, 기타 블로그에 언급된 윤갤러들의 경우에도 해당 블로그 주인장을 알만한 사람만 알 수 있는 식으로 돌려서 언급했기 때문에 특정성을 충족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법에 무지한 주인장의 공갈협박. 윤하에 대한 입장과는 별개로 해당 주인장은 사건의 주범이면서도 극도로 자기중심적 & 자기방어적인 태도로 욕을 푸짐하게 얻어먹는 중. 여기에 윤하 갤러리를 폐쇄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라는 등의 공상적 태도가 추가.
6월 18일 새벽에도 글이 올라왔는데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 뜬금없이 자신의 본명과 생년월일을 공개하더니 자기는 스스로를 천재라고 생각한다며 일반적인 사람의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의 글을 올려놓았다. 현재 그 글은 삭제 혹은 비공개 되었다.
다만 이 사건에 있어 윤하는 비판받을 부분이 전혀 없다고 말하기는 힘든 것이, 이 윤하의 과거 팬이 밝힌 바에 따르면 윤하가 따로 댓글을 남길 정도로 열렬했던 윤하 팬에서 안티 수준으로 돌아서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윤하가 이 사람이 윤하 팬이었던 시기, 자신(윤하)에게 거슬리는 글을 올리면 댓글을 통해 관리하려 했던 적이 있기 때문임이 밝혀졌기 때문. 하지만 이 팬의 블로그 댓글을 보면 자신이 윤하를 통제 할 수 있다고 말 하는 등[52] 이 쪽에서 먼저 정도 이상의 관리/간섭을 하려했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평소 여성팬들을 비교적 잘 챙기는 윤하의 성격과 증언들에 따르면 두 사람이 나름대로 의견을 주고 받기도 할 정도의 관계로 보이기도 한다. 이 사건 당시 일부 탈덕한 안티들[53] 이 왕성한 활동량으로 인터넷 곳곳에 왜곡 된 정보를 퍼뜨리고 다니는 바람에[54] 윤하 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윤하의 이미지가 실추되었고 심지어 일부 팬들마저 돌아서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55] 이 부분 때문에 일부분은 실망감을 느꼈음을 표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SNS 사용과 팬들과의 소통 태도에 있어서는 이번을 계기로 개선이 되기를 바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또 이전까지의 윤하의 트인낭 전적 때문에(...) 과거 윤하가 이 팬에게 했던 일들은 배제하고 순수하게 이번 사건만 놓고 보면 윤하가 피해자인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기사 제목만 보고 '윤하가 트위터에서 또 무슨 일을 벌였나보다' 하고 가볍게 생각한 네티즌들이 오히려 윤하를 비판하는 댓글을 많이 달아 비호감 이미지가 전혀 없는 연예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왔던 윤하와 윤하 팬덤으로서는 소송 무렵부터 호재보다 악재가 많이 쌓이면서 바뀌어버린 윤하의 위치와 이미지를 확인하는 씁쓸한 계기가 되고 말았다.[56] 게다가 이보다 좀더 앞선 시기에 모 사이트에서 퍼뜨린 '윤하가 아이유를 시기 질투해서 견제했다'는 루머를 윤하가 직접 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믿고 아이유와 비교하여 인성을 비하하는 악플까지 달리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서로 콘서트에 참석 하거나, 커버곡을 부르기도 하는 사이로 나쁜 관계가 아니다.
7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소극장 콘서트 빛나는 여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어 구설수들을 뒤로하고 다시 자신감을 얻은 모습을 보여줬다. 5집에 관해선 확답은 주지 못하겠고 매년 그렇듯이 9월-10월에 나올수도 있다... 라는 답변을 했다. 한편, 언제 다시 볼 수 있을 지 모를 탓치 라이브가 있었다. (탓폭도들의 광기어린 환호가 있었다)
8월 12일 갓 오브 하이스쿨 게임 OST인 'Fly to High'가 발매되었다. 윤하의 노래중에서 손에 꼽을 만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10월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여러분의 선택'에서 남자는 배 여자는 사과라는 가명으로 다시 나와서 포기금지와 같이 자우림의 '일탈'을 부른 뒤 태디서의 'Twinkle'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이 날 심각한 난조를 보였는데 슈가맨 출연 이후 꽤 긴 기간동안 휴식을 취하고 나서 부른 서른 즈음에를 들어보면 목소리가 정말 많이 회복되었다고 느껴지는데 최근 다시 노래 부르는 스케쥴(페스티벌 및 행사)을 빡빡하게 잡으니까 또 난조가 심해졌다. 이 또한 뮤지컬 문제로 보기보다 비중격 만곡증과 비염으로 인한 코 문제 때문이라고 보면 설명이 되는데 컨디션에 따라 호흡이 달라졌고, 그 때문에 가창력에 기복이 있는 것. 비염 등 비슷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날이 덜 추웠던 가을에는 비교적 나쁘지 않았다가 겨울 야외무대에서 난조를 보이는 것도 이 이유 때문이라면 설명이 된다. 그녀의 팬들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57]
11월 6일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오늘 헤어졌어요가 삽입되었는데, 꽤 많은 분량이 삽입되었다.#
결국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했다. 권장되는 수술이 아님에도 한 것으로 보아 상태가 심하긴 했던 듯...성공적인 쾌유를 바라자.
장애인 인식 개선 드라마 <비바 앙상블>을 촬영하였다. 메인테마가 음악이라 윤하가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출연료를 거의 받지 않는다고. 2017년 4월 20일 TV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이후 유튜브를 통해서 전편과 윤하가 참여한 OST '작은 꽃'이 공개되었다.비바앙상블 비바앙상블 OST '작은 꽃'
14. 2017년
수술 후 열심히 재활하고 있다.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오늘은 모처럼 노래가 잘 됐다'며, 팬들이 그리워 만나고 싶다는 글을 적기도 했다.
포켓몬 덕후 아니랄까봐 최근 포켓몬 고를 플레이하고 있다. 체육관 관장이 된 것을 자랑하기도 했다.
3월 5일, 장애인인식개선 드라마 '비바앙상블'의 OST로 녹음 된 자작곡, 작은 꽃이 공개되었다
최근 비공개 기업행사 라이브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작년에 비해 발성이 많이 개선 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로써 그동안의 문제는 일부에서 공격하는 것처럼 뮤지컬 때문이 아닌 비중격만곡증의 심화에 의한 것이었음이 증명 된 셈. 굉장히 괴롭고 재발위험이 높은 수술이었는데 잘 재활하고 있는 듯 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3월 30일, 시간위의 집 VIP 시사회에 초대되었으며 본인의 인스타 그램에 인증샷을 올렸다.
4월 18일, tvN 오늘 뭐 먹지? [58] 에 배우 윤손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여, 성시경과 함께 "소이 립 프라이"를 만들었으나 "스파이시 등갈비 강정"을 갖고 온 신동엽과 윤손하에게 패했고, 성시경과 같이 헬륨가스를 마셨다(...) # 여담이지만 같이 출연한 사람들, 특히 윤손하와 민경훈이 유난히 윤하를 귀여워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
4월 20일 작년에 소식을 알린 비바 앙상블 드라마가 KBS2 TV를 통해 방영되었다. 윤실장 역할로 나왔다.
5월 16일, 건국대학교 축제에 참여했다.
5월 18일, 성결대학교 축제에 참여했다.
5월 19일, 부산대학교 축제에 참여했다.
비중격만곡증 때문에 숨이 잘 쉬어지지 않던 작년과 달리 성량이 많이 돌아와, 작년보다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시작하기 전 멘트에서 '기다리다'를 언급하며 "제 나이가 어느덧 서른인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는데, 서른이라고 하자 분위기가 왜 이러냐며 서른인게 나쁘냐고 투정을 부렸다(...). 이윽고 촬영은 어차피 잘 하시는 분이 찍어서 올려줄거라는 농담조를 하며 카메라 대신에 핸드폰 라이트를 켜서 들어달라고 요청했다. 모두가 다 잘 알 그 후렴 부분에선 관객들에게 떼창을 유도하면서, 자신은 핸드폰을 들어 직접 그 모습을 촬영하였다. 영상은 이후 본인 인스타에 업로드한듯.윤하 시점 영상
5월 27일, 고려대학교 응원제인 입실렌티의 무대를 빛내주었다.
6월 2일, 서태지 25주년 기념 앨범에 참가하기로 결정 했다. #
6월 9일, 드라마 '최고의 한방' OST part.2로 배우 김민재와 함께 부른 '꿈은(Dream)'이 공개되었다. #
7월 6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에서 의정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콘서트에 홍경민 밴드와 출연했다. #
7월 19일, 서태지 리메이크곡 'Take Five'를 싱글로 공개했다.MV
8월, 인스타그램, 인스타라이브 활동도 부쩍 활발해지더니, 드디어 수년만의 공식 팬카페 재설립 및 유료 공식 팬클럽 모집 공지가 나왔다. 아직 트위터에 계신 분들은 얼른 인스타그램으로 넘어와달라고 한다.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깜짝 새벽 라이브 방송 '해가 밝아오는 밤에'를 진행했다.
카제, 약속, 추아기 등 라이브로 불러줬다. 비도 오고 그래서 한 소절도 불러줌
8월 20일, 신개념 뷰티프로그램인 '뷰티아이돌'의 첫 녹화를 진행[59] 하였다. 본인 인스타에 스토리로 공개
8월 24일, 유승우와 부른 커플송 '티가나'가 공개 되었다.
9월 1일, 데뷔 13주년을 기념하여 SNS 라이브를 새벽1시에 진행 했으며 사전에 인스타를 통하어 팬들이 작성한 질문에 답했다.
9월 9일, 경주 황성공원에서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7 행사를 진행했으며 Take Five, 소나기 등을 불렀다.
9월 17일, 한강 난지공원 에서 썸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했고, 대기시간동안 VLive 앱을 통하여 9분 22초 동안 라이브를 진행했다.
9월 19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9월 20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라이브를 했다.
10월 25일,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아우름제 행사에 출연했다.
10월 27일, 평창 안심가로등 축제에서 라이브를 했다.
10월 28일, 여의도 물빛무대 에서 댕댕이 패스티벌을 진행했다.
10월 31일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단공 소식이 공식 카페와 SNS 를 통해 공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윤하 2017 인터파크 티켓 공지 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번 콘서트는 유일하게 윤하홀릭 2기 킷트 가입자를 위한 선 예매가 먼저 진행이 된다.
11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드디어 앨범이 나온다는 것을 공개했다.# 한국 음반으로는 최근 앨범을 기준으로 봐도 2013년에 발매된 미니 3집 Subsonic 이후 4년 만에 나오는 앨범이며, 정규 엘범 기준으로는 2012년에 나왔던 정규 4집 Supersonic 이후 무려 '''5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그리고 인스타를 통해서 조금씩 새 음반의 떡밥을 공개하는중이다.
12월 1일 포시즌호텔에서 진행된 투유데이에 출연하였다. 비공개 행사이고. 주된행사는 웹툰 작가들이 출연하는걸로 알려졌다.
12월 11일 오후 6시에 정규 5집의 선공개곡인 '종이비행기 (Hello)' 를 자신의 공식 SNS 를 통하여 라이브 방송을 하며 공개하였다. 이후 트와이스, 태연 등 쟁쟁한 라인업 사이에서도 벅스에서 2위를 유지하는 등 각종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윤하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그리고 앨범 작업을 위해 스스로 하차했던 친정집, 별밤에서 선공개곡을 공개하고 싶다는 바람이 이뤄져 MBC 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
12월 13일 네이버 vlive 눈도장 라이브를 통하여 리코(rico) x 윤하 의 행사를 진행했다.
12월 18일 ~ 12월 20일 멜론 라디오 DJ를 진행한다. 이벤트성 진행이었다.
12월 25일 오후 6시부터 코엑스C 홀에서 2017 윤하 크리스마스 콘서트 <RE> 가 진행되었다.
12월 27일 오후 6시에 정규음반이 발매가 된다. 소속사가 그전에 공식 홍보는 안하고 현수막을 회사건물에만 게시해서 탈탈탈 욕을 먹는중. 그것도 주니엘 팬이 디시 윤하 갤러리에 제보하여 알려지게 되었다. 자세한 내막은 알수가 없지만. 지금도 공식카페나 커뮤니티 등에서 비난댓글이 달리고 있었으나...이후 앨범 발매까지 구체적인 일정을 담은 타임 테이블이 정식공개 되었다.
12월 28일 네이버 vlive 를 통하여 잠금해제 라이브 리코(rico) x 윤하 행사에 출연했다.
이날 0시부터 라이브를 시작했다.
12월 29일 sbs 최파타 라디오에 윤한과 함께 출연해 너의 의미를 불렀다.
12월 31일 파라다이스 페스티브 위크의 행사에 참여했다. 시간은 1부가 시작되는 21시부터 이다. 해당 숙박권을 구매해아 관람이 가능하며 인천공항 인근 호텔에서 진행했다. -- 공연을 진행한 바에서 현장구매를 하거나 계좌이체를 통해 예매를 할 수 있었다. 숙박권과는 별개로 스탠딩 5만원 .
15. 2018년
1월 3일,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양파와 함께 출연했다. 시작부분에 한 청취자가 맑고 깨끗한 천상의 목소리라고 칭찬했다.
1월 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에 출연, 특선라이브 코너를 통해 '퍼레이드' 와 '답을 찾지 못한 날' 를 라이브로 불렀다. 딥한 분위기인 이번 앨범에 대한 질문에는 자전적인 내용으로 곡 작업을 하게됐으며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앨범이라고 한다.
1월 10일, MBC 테이 의 꿈꾸는 라디오 에 저녁 11시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하여, Airplane mode 를 라이브로 불렀다.
1월 11일, MBC 두시의 데이트 에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하였으며, 가사 이어부르기 코너에서 H.O.T. 의 '캔디' 와 본인이 참여한 개인의 취향 OST 인 '말도 안돼' 가 나왔다. 본인 노래는 가사를 까먹어서 댓글에는 까먹윤 이라는 댓글이 가득하였다. 워낙 잘 안부르는 곡의 영향인듯 싶다.
1월 13일, 17시에 페럼타워 페럼홀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길 19 FERRUM TOWER) 에서 5집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사전에 공지된 애플뮤직 대학로 지점에서 구매후 추첨을 통하여 사인회를 진행했다.
1월 14일, 오후14시에 당산 tcc 센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4가 93-1) 에서 5집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사전에 공지된 MK-미디어 여의도점에서 구매 후 추첨을 통하여 사인회를 진행했다.
1월 20일, 14시 30분에 스타필드 고양점 사운드웨이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에서 5집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사전에 공지된 사운드 웨이브 고양점에서 구매 후 추첨을 통하여 사인회를 진행했다.
1월 26일 달.콤커피 인천 소래라마다호텔점에서 오후 8시부터 베란다 라이브와 생방송을 같이 진행했다.
1월 28일 이홍기 의 키스 더 라디오 에 출연했다.
3월 9일 오후 8시, 3월 10일 오후 6시에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RE 앵콜콘서트 - RescuE가 진행되었다.
3월 18일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하였다.
3월 21일 tvN 수요미식회 162회 인 "돼지국밥" 편에 출연하였다.
3월 28일 모바일 RPG 에픽세븐 OST 'Desperate'를 공개하였다.
3월 29일 18시에 드라마 추리의 여왕 OST '녹을지 몰라요'를 공개하였다.
3월 31일 카이스트 KAMF에 참여하였다.
5월 12일 2018 드림콘서트 에 MC로 출연하였으며, 'Parade' 무대와 레드벨벳의 슬기, 마마무의 휘인, 여자친구의 은하와 함께 '비밀번호 486' 콜라보 무대를 가졌다.[60]
5월 13일 올림픽공원 에서 뷰티풀민트라이프 2018 잔디광장 무대에 맨 마지막 순서로 출연했다.
5월 15일 광운대학교 축제에 참여하였다.
5월 18일 티몬 창립 행사인 에너지데이 축제에 참여하였다.
5월 23일 한양대학교 축제에 참여하였다.
6월 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7월 7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백화점 루프테라스 라이브에 참여했다.
7월 20일 에픽하이 콘서트 현재상영중 2018 첫콘에 게스트로 출연해 Parade와 기다리다, 우산을 불렀다. 중간중간 투덜대는 토크가 백미.
7월 24일 GMF 1차 타임테이블에 등장
8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GS25 MUSIC&BEER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대체적인 팬들의 반응은 컨디션이 매우 좋아보였다는 평.
8월 13일 명동 대성당에서 열리는 명동 문화 축제에 참가.
8월 23일 테일즈위버 Episode 3. Resonance 엔딩 보컬곡 '꿈처럼'에 보컬로서 참여했다.[61]
8월 25일 인천 겐트 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제1회 벨기에 문화축제에 참가했다. 공연은 혹시 모를 태풍 솔릭의 영향을 우려해 고정식 좌석이 비치된 대강당에서 열렸으나 현장의 열기로 얼떨결에 스탠딩 공연이 되었다.
9월 1일 데뷔 14주년을 맞이했다.# 데뷔 14주년 기념으로 인스타와 V앱 라이브로 홀릭스들의 사연을 읽어주는 방송을 가졌다.
9월 2일 썸데이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연말콘을 생각 중이라는 멘트를 하였다.
9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방문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내외의 환영만찬 무대를 빛냈다. 부른 곡은 인도네시아 팝밴드 모카(Mocca)의 곡 'Happy' 한국어 번안버전이라고 한다.
9월 14일 울산대학교 도어락 행사에 참여했다. 가을을 맞아 평소 부르지 않았던 곡을 불렀다고 말했다.
9월 18일 순천향대학교 축제에 참여했다.
9월 19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Rest in PICNIC 행사 2일차에 참여했다. 당일 비가 온 덕에 무반주로 우산, 소나기, 빗소리를 불러주었다.
9월 20일 경찰대학교 청람축전 행사에 참여했다.
9월 21일 동덕여대 듀토피아 축제에 참여했다.
10월 21일에 GMF 2018에 참여하였다. 공연이 끝난 뒤, 그리고 귀가길에 진행한 브이라이브를 통해서 12월 29~30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캣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62]
10월 25일 깜짝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무슨 작업이 있었는지 마감이 얼마 안 남아서 마감 중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브이라이브 제목이 '하라는 작업은 안 하고.....' 이다.
10월 26일 동서울대학교 축제에 참여했다. 그리고 이 날 브이앱 채널에 [From. 윤하(YOUNHA)] CHAPTER 1이라는 제목으로 GMF 비하인드가 올라왔다.
11월 1일 대림대학교 축제에 참여했다.
11월 2일 깜짝 브이라이브를 진행하였다. 12월 29~30일 연말콘서트 포스터 촬영을 위해서 스튜디오에 왔다고 한다.
11월 7일 브이앱 채널 MOMO X [10초의 10초의 10초]10초 단위로 진행되는 인터뷰를 가졌다.
11월 9일 차 안에서 브이라이브를 진행하였다. 금방 도착할 줄 알고 떡볶이를 시켰다는데 차가 막힌다고 했다. 브이라이브 종료 후 인스타그램에 떡볶이가 먼저왔다며 인스타스토리를 올렸다. 그리고 이 날 오후 브이앱 채널에 [From. 윤하(YOUNHA)] CHAPTER 2라는 제목으로 동서울대학교, 대림대학교 축제 비하인드가 올라왔다. 그리고 동서울대학교 무대에 오르기 전 자신의 V앱채널에 올라온 GMF비하인드에 달린 댓글들을 보다가 그 중 하나인 'C9가 웬일로 일을?' 이라는 댓글을 읽으며 소속사 샐프디스를 시전하셨다.
11월 20일 연말 콘서트 편지 12월 31일 추가 공연이 확정되었다.
11월 23일 브이앱 채널에 [From. 윤하(YOUNHA)] CHAPTER 3이 선공개되었다. 이날은 집에서 윤하의 일상을 컨텐츠로 방송을 했다. 간단한 요리를 해서 까망&뿌아와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왔고, 이후 산책하는 영상도 촬영을 하려 했으나 강아지 2마리 산책을 시키면서 짐을 들고 카메라를 들 수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여 산책은 촬영하지 못했다. 이후 동생인 고윤진과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2월 4일 윤하의 인스타그램과 공식 트위터에 12월 14일이 적힌 이미지가 업로드되었다.# 이후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업로드되었다.# 정규 5집 이후 1년 만의 신곡이다.
12월 7일 공식 카페에 싱글 '느린 우체통' 예약 판매 공지가 업로드되었다.
12월 10일 브이앱 채널에 [From. 윤하(YOUNHA)] CHAPTER 4가 선공개되었다. 느린 우체통을 찾아서 하늘 공원을 등산하고, 연남동을 가기도 했다.
12월 11일과 12월 18일 멜론 라디오 '유난히 맑음 시즌2'를 진행했다.
12월 13일 브이라이브로 윤하 홀릭스 3기 키트 언박싱을 했다.
12월 14일 5시 30분에 딩고뮤직 100초 컨텐츠를 공개했다.# 같은 날 발매되는 느린 우체통이 일부 공개됐다. 5시 50분에는 느린 우체통 발매 전 카운트다운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여기에서 처음으로 인스트를 공개했다. 그리고 이날 6시에 느린 우체통이 공개되었다.
12월 15일 3년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였다.
12월 17일 한국 데뷔 12주년이다.# 브이라이브 오리지널 컨텐츠인 오르골 라이브에 출연했다.[63]
12월 26일 브이앱 채널에 [From. 윤하(YOUNHA)] CHAPTER 5가 선공개되었다.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연말 콘서트 편지를 진행했다. 콘서트 종료 후 회식 중에 2019년 되기 5분 전에 브이라이브를 켜서 시청자와 함께 새해를 맞았다.
16. 2019년
1월 3일 윤하 홀릭스 3기 팬미팅 공지가 업로드되었다.# 날짜는 2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와 6시이며,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진행한다.
1월 9일 오후 8시에 ‘Y.HOLICS’ 3기 팬미팅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다. 팬클럽 선예매 만으로 1층과 무대와 비교적 가까운 2층 발코니 좌석은 모두 매진되었고, 2층 뒷좌석만이 일부 남았다.
1월 11일 브이앱 채널에 [From. 윤하(YOUNHA)] CHAPTER 6가 선공개되었다.[64] 오후 8시에 ‘Y.HOLICS’ 3기 팬미팅 일반 예매가 진행됐으며, 남아있던 일부 좌석들까지 전석 매진되었다.
1월 25일 현 소속사인 C9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2월 6일 설 연휴 마지막날에 팬미팅 준비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방송 전에 공식 카페에서 'Yholics 픽 팬들이 상 주고 싶은 노래'를 추천을 받았고, 이날 방송에서 순위를 공개했다.[65] 이날 1위를 한 소나기를 3일 뒤에 진행할 팬미팅에서 부를 예정이라고 하며, 아쉽게 1위를 하지 못한 곡 중에서도 순위를 반영해서 팬미팅 셋리스트를 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2월 9일 오후 2시와 6시에 홀릭스 첫 팬미팅을 했다.[66]
2월 19일 뷰티풀민트라이프 2019 1차 라인업에서 5월 11일 공연에 참여한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2월 20일 광운대학교 새터에 초대가수로 6곡을 불렀다.
3월 2일 오랜만에 브이앱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취미공방 1탄으로, 캔들 공방에서 캔들을 직접 만드는 내용이었다.
4월 6일 약 1달만에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개인 화보 작업을 준비하는 중에 잠시 켜서 간단하게 근황을 얘기하고 문답을 주고받았다.
4월 8일 오전에 무려 이틀만에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운동 가는 길에 진행한 보이스 온리 브이라이브였으며, 목요일에도 브이앱을 켤거라는 예고를 했다. 그리고 브이앱을 통해서 비정기적이지만 윤디가 돌아올 것이라는 예고도 했다.
4월 11일 3일 전에 예고한대로 브이앱을 진행했다. '윤하의 TMI' 1탄이었으며, 차후 2주에 한 번씩 브이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4월 14일 15일로 넘어가기 직전에 보이스 온리로 브이앱을 진행했다. 피아노를 치면서 간단하게 얘기를 했다.
4월 24일 MBC 표준FM '김이나의 밤편지' 라디오에 출연했다.
4월 25일 새벽 1시에 보이스 온리로 책 읽어주는 브이앱을 진행했다. 그리고 오후 8시에는 취미공방 2탄 브리앱을 했다.
4월 29일 생일 기념으로 브이앱을 진행했다. 방송 말미에는 5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브이앱에서 목요일에 격주로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5월 9일과 23일 생일 기념 브이앱에서 예고한대로 브이앱에서 라디오를 진행했다.[67]
5월 26일 작업실에서 브이앱을 진행했다. 제목은 '기받으러왔다밍'이었으며 제목대로 앨범 녹음이 잘 안되어서 딴짓 하러 왔다고 했으며, 이날 컴퓨터로 브이앱이 잘 되는지, 피아노나 효과음 적용을 테스트하기도 했다. 잘 되면 그동안 녹화로 진행하던 라디오를 생방송으로 해볼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
6월 6일 작업실 라디오 3화를 진행했다. 지난 1,2화와 같이 녹화 방송이었으나, 대신에 채팅창에 출연해서 같이 채팅을 했다. 이날 하트 20만에 4화 생방송, 30만에 보이는 라디오 공약을 걸었는데 방송 25분만에 하트 30만을 달성했다. 이에 하트 50만을 달성하면 1회 추가 방송 공약을 걸었으며, 방송 35분만에 50만도 돌파하면서 작업실 라디오는 5회가 최종회라고 댓글로 남기면서 1회 추가 방송이 확정되었다. 50만 공약도 달성되자 최종화 보라+생방+2시간으로 100만 공약도 걸었으며, 결국 방송 종료 4분 전에 하트 100만을 달성하면서 7월 4일 최종화는 2시간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을 하겠다는 채팅을 했다. 그리고 방송이 끝난 뒤 9시 5분에 감사 보이스 브이라이브를 했다.
6월 18일 7월 초에 미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는 공식 기사가 나왔다.# 다음날인 19일에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를 통해 7월 2일 앨범 발매라고 공지가 나왔으며,# 미니 4집 STABLE MINDSET으로 컴백한다는 공식 기사도 나왔다.#
6월 21일 2019 윤하 소극장 콘서트 < 潤夏 : 빛나는 여름 >을 개최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7월 2일 미니 4집 STABLE MINDSET으로 컴백했다. 앨범 발매 다음날인 7월 3일 진행한 언박싱 V LIVE에서 이 앨범에는 계절감이 맞지 않아 아쉽게 못실린 노래가 있기에 겨울에 한 장을 더 낼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7월 19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기다리다, Coldplay의 Yellow, 미니 4집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을 불렀다.
9월 1일 일본 데뷔 15주년이 되었다.#
10월 20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2일차 공연에 참여했다.#
11월 8일 12월 연말 콘서트 기사가 나왔다.# 12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11월 27일 자정 즈음에 진행한 야간 필담에서 미니 5집의 연작 앨범이자 후속 앨범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 마무리 작업은 했으며 스텝과 프로듀서들이 기운이 좋아서 좋은 앨범이 나올 것 같다고 언급했다.
11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새 앨범 녹음을 시작했다고 했다.#
12월 1일에는 One shot 커버 사진과 윤래비티 사진 등 금발윤 사진을 올리며 컨셉에 대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모으기도 했으며, 12월 2일에는 미니 5집의 연작 앨범은 이번 겨울에 찾아간다고 다시금 얘기하며 2곡 녹음 완료했다는 소식을 전달했다. 12월 14일에는 믹스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올렸다.#[68]
12월 17일 한국 데뷔 13주년이 되었다.# 이날 벅스에서 발표한 2010년대 베스트 국내 앨범 발라드/팝 장르에서 정규 4집 Supersonic이 선정되었다.#
12월 18일에 업로드된 빌보드 선정 2010년대 가장 위대한 K-Pop 앨범 25선에 정규 5집 RescuE가 8위에 올랐다.# 윤하 본인도 인스타그램에 이 소식을 올렸다.#
12월 20일 자정 미니 5집 'UNSTABLE MINDSET' 스케줄러가 공개되었다.#
12월 24일~2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연말 콘서트 <WINTER FLOWER>를 개최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 양일간 게스트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주니엘과 윤하의 미니 4집 STABLE MINDSET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을 작사, 작곡한 DOKO(도코)를 게스트로 초대했다.[69] 또한 콘서트에서 미니 5집 UNSTABLE MINDSET의 수록곡 '26'을 선공개했으며 콘서트가 끝나고 나온 마지막 영상에서 UNSTABLE MINDSET의 티저를 공개했다. 여담으로 25일 막콘은 윤하가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라이브 공식 22-1'을 개최한지 딱 10년이 되는 날이어서 그동안 윤하와 쭉 함께했던 밴드 세션들이 윤하를 위해 데뷔 15주년 기념 케이크와 편지들을 윤하에게 전달했다.
17. 2020년
1월 6일 미니 4집 STABLE MINDSET의 연작앨범, UNSTABLE MINDSET이 발매되었다. 음원 발매 당일 방탄소년단의 RM이 피쳐링을 한 수록곡 'WINTER FLOWER (雪中梅)'가 해외 38개 나라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앨범의 타이틀곡 뿐 아니라 다른 수록곡들도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차트인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1월 7일 한국 시간 오전 4시 UNSTABLE MINDSET의 수록곡 'WINTER FLOWER (雪中梅) (Feat. RM)'가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하면서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한국 여성 솔로 가수가 되었다.#[70]
1월 10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빌보드지가 선정한 2010년대 KPOP 명반 8위로 정규 5집 RescuE를 소개하면서 없던 일처럼, 겨울왕국 2 OST Into the unknown, 미니 5집 타이틀곡 먹구름을 불렀다.
2월 4일 시그니처의 데뷔 쇼케이스 MC를 맡게 되었다.#
2월 5일 3일 뒤인 8일에 예정되어있던 윤하 홀릭스 4기 팬미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우려 등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
2월 21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12회에 쇼맨으로 출연해서 정인호의 '해요'를 불렀다. 본래 시즌 1 출연 당시엔 희열팀이었으나 재석팀으로 이적했다.방송클립 리허설
2월 25일에 공개된 뷰티풀민트라이프 2020 1차 라인업에서 5월 16일 공연 참여가 확인되었다.# 하지만 4월 26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하여 공연이 취소되었다.#
3월 15일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3월 20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유스케X뮤지션’ 스물여덟 번째 가수로 참여해서 윤미래의 정규 3집 수록곡 ‘잊었니...’를 커버했다.# 윤하가 커버한 ‘잊었니...’는 21일 정오에 음원으로도 발매된다.#
3월 30일 EXO의 수호 미니 1집 《자화상 (Self-Portrait)》 6번 트랙 '너의 차례 (For You Now)'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4월 2일에는 라이브 클립이 공개되었다.
4월 1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했다. 양희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커버했다.#
4월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본사를 직접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홍보차 진행한 키워드 인터뷰가 업로드되었다.#
4월 14일~4월 15일 새로 옮긴 작업실에서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주로 작업실에 배치할 가구들을 페인트칠하는 내용이었다.
4월 18일 MBC 오! 나의 파트,너에 출연했다. 그리고 상대편 송가인과 함께 사상 첫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4월 23일 브이라이브 랜선 작업실 초대장을 진행했다.
5월 1일 "홀릭스 마음 열어보기"라는 제목으로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에서 팬들이 보낸 선물들과 팬래터를 열어보는 이벤트를 했다.
5월 14일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1#2
5월 24일 브이라이브 대낮의 피아노를 진행했다.
7월 17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0 1차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3년 연속으로 GMF에 참여하게 되었다.
7월 23일 오는 8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KBS1 교양 프로그램 '이슈 Pick, 쌤과 함께'에 고정 출연하게 되었다.# 같은 날 오후 8시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ON-TACT 2탄] 네 번째 뮤지션으로 참여한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영상
8월 2일 오후 6시 Chancellor와 듀엣으로 부른 'Walking In The Rain' 디지털 싱글을 8월 4일에 공개한다는 티저가 업로드되었다.# 오후 7시 10분에 고정 출연하게 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이슈 Pick, 쌤과 함께'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이날 내린 강우로 인한 재난 특보 뉴스 방송으로 인하여 방송이 지연되어 오후 8시 5분에 방송되었다.#1#2
8월 4일 오후 6시 Chancellor와 듀엣으로 부른 'Walking In The Rain' 디지털 싱글이 공개되었다. M/V
8월 6일에는 bnt 화보 촬영 영상과 윤하와 챈슬러가 출연한 Duet Film이 공개되었으며, 8월 7일에는 Duet Film Behind가 공개되었다.
8월 9일 KBS1 교양 프로그램 '이슈 Pick, 쌤과 함께' 2화는 강우로 인한 재난 특보 뉴스 방송으로 인하여 방송이 지연되어 오후 8시 5분에 방송되었다.#
8월 12일 썸데이 페스티벌 1일차 9월 5일 출연 소식이 공개되었다.#
8월 23일 오후 10시 네이버 나우에서 '멀리서 안부, 윤하입니다'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분은 8월 26일 유튜브와 V LIVE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9월 1일 일본 데뷔 16주년이 되었다.#
10월 15일 MBC M에서 방송한 '더 컬러'에 시적화자와 출연했다.#
10월 30일 '2020 C:ONTACT SERIES'(2020 콘택트 시리즈)의 첫 번째 '기억극장 Halloween' 온라인 콘서트에 에픽하이와 함께 참여했다.#
11월 22일 2020 한국문화축제 강릉 K-POP 콘서트에 참여했다.
11월 29일 「네코제의 밤+」에 참여해서 테일즈위버 유저 헌정곡 〈꿈처럼〉, 〈우리, 다시 여기〉를 불렀다.
18. 2021년
1월 12일에 단독 콘서트 《Mindset》이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하여 최종 취소되었다.
2월 8일 윤하가 참여한 '바른연애 길잡이' 컬래버레이션 음원 '서른 밤째'가 발매된다.#
[1] 'Pre-Debut' 싱글 ゆびきり 발매일이다.180901 14주년 트윗[2] 이후 사명을 라이온미디어로 변경[3] 이 프로그램은 훗날 축구선수 홍정호를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홍정호는 윤하의 팬을 자처한다. 윤하보다는 홍정호가 1살 동생이다.[4] 이 《Audition (Time2Rock)》 싱글은 'The Gift'라는 이름으로 나중에 DVD를 첨부한 1만 장 한정판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기존에 공시되었던 수량의 150%를 판매, 즉 15,000장 이상이 팔렸다.[5] 다만 소속사 내부에서는 12월 17일을 한국 데뷔일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81217 한국 12주년 트윗 이날은 SBS 인기가요 421회로 지상파 방송에 처음으로 출연한 날이다.#[6] 다만 앨범 판매량은 5만 장 이상으로, 당시 솔로 여가수로서는 보기 드문 성공 사례였다.[7] 막상 들어보면 병맛은 아니지만, 타이틀곡이라고 내놓기에는 더 좋은 다른 곡들이 있기 때문에 좀 부적절하다.[8] 삿포로에서 공연된 K-POP 축제 영상 등에서 윤하를 제외한 다른 연예인들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하는 잉여력을 발휘하고 있다.[9] 디시인사이드 윤하 갤러리에서는 이 DVD의 소유 여부로 호구인지 아닌지 판단하며 2장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갤러는 그 호구력을 인정받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세 장으로 피라미드도 만들었다고 한다. 심지어 한 갤러는 윤일담 DVD의 새로운 사용법을 올려 한동안 인구에 회자되기도 하였다. 윤일담 DVD 구매 여부를 고민하는 순진한 팬들을 낚는 낚시용으로도 널리 사용되어 개퀄임에도 불구하고 두고두고 끊이지 않는 떡밥이 되고 있다. [10] 에미넴의 'Sing for the Moment' 에 샘플링된 그 곡이다.[11] 대표적으로 아이유와의 문자메시지를 캡쳐해서 SNS에 올린적이 있다.[12] 2012년 7월 28일에 열린 컴백 콘서트에서 윤하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성균관 스캔들의 송중기를 생각하며 곡을 썼는데 '''피카츄 씨'''에게 갔다고 한다(...)[13] 그러나 실제로 발매된 4집 앨범은 유희열의 프로듀싱 없이 나왔다. 이에 대해 2012년 7월 8일에 방영된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이 프로듀싱 해주고 싶었는데 자기 마음대로 덜컥 앨범을 내버렸다고 하자 윤하 본인은 유희열을 '음악적 엄마' 로 지칭하며 "이젠 엄마로부터 독립할 때가 되었다"라고. 허나 이제는 집밥이 그립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 토이 7집에도 윤하는 보컬로 들어가지 않았다.[14] 라네즈 광고 CM송 시리즈로 발매할 예정이며 윤하의 곡은 그 첫 곡이라고 발매 당시 기사화되었지만 이 이후로 라네즈 측에서 새로 CM송을 제작했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이후 광고 품목이 바뀌었을 때는 새로운 CM송이 아닌 'It's beautiful' 의 새로운 편곡 버전이 BGM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새 편곡 버전은 2011년 6월 현재 아직 정식 음원으로 공개되지는 않고 있다.[15] 원래 제목은 '인생은 아름다워' 이나 제목이 바뀌었다.[16] 이때 불렀던 OST 중 하나가 '두 사람'이었다. 성시경 4집에 수록된 그 곡 맞는다.[17] 전 소속사가 워낙 기획력 막장에 선곡 센스와 수익 정산도 엉망진창. 건강이 악화되었을 때 무리하게 스케줄을 잡은 적이 꽤 있었다. 그렇다고 매니지먼트를 제대로 해주거나 자금력이 좋은 것도 아니었다.[18] 윤하의 앨범 중 10만 장 이상 팔린 앨범은 없다. 최고 판매량은 2집의 5만 5천 장. 즉 지금까지의 앨범 판매 수익 중 윤하는 단 한 푼도 갖지 못했다![19] 한 곡당 3원꼴이다! 스트리밍은 한 곡당 0.02원 꼴(...)[20] 당시 기도의 80%가 폐쇄되는 등 매우 위독한 상황이었다. 쉽게 호흡곤란이 올 가능성이 높아 매우 위험한 경우이다.[21] 윤하의 매니저인 노대욱 과장(팬들 사이에서 통칭 금붕어라 불리는 그분)이 세운 윤하를 위한 1인 기획사이다. 팬카페의 관련 게시물 내용을 보면 과거 노대욱 씨가 쓰던 메일과 같다는 것을 근거로 들 수 있는데, 세운 지 얼마 안 된 것인지 채용 공모도 하고 있는 듯 하다. 여담으로 이 회사 주소로 네비게이션을 따라가면 쭈꾸미집이 나온다.[22] 소속사 없이 컴백한다는 기사가 났을 당시만 해도 소속사와 따로 계약하지 않고 평소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앨범 작업을 하다가 그 멤버들이 그대로 뭉쳐 위얼라이브를 세운 듯하다.[23] 발표 당시 멜론에서 차트 20위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결별 사실이 알려지면서 잠깐 동안 벚꽃엔딩을 제치고 1위를 했다.[24] 이 노래는 윤하가 작곡한 게 아니다. 당시 작곡한 사람은 황찬희, 작사는 휘성. 아마도 윤하가 유희열의 질문을 제대로 못 파악 한 듯 싶다.[25] 사실 월간 윤종신 화보 촬영했을 때는 윤하가 붙임머리를 하기 직전이었다. 그러다보니(...) [26] 일락, 오지은, 나인, 에디킴, 유승우, 주니엘, 백아연 등[27] 실제 키와 맞게 캐릭터를 만들면 히트박스가 작아져서 지나치게 유리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만든 듯하다.[28] 기사거리로는 부족해서 당시 보도하지 못한 것을 연말 특집 비슷한 성격으로 보도했다.[29] 판매 자체에 불만을 가지는게 아니라, 판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윤하에게 경제적 타격뿐 아니라 굿즈 판매력이 없다는 이미지 손상이 갈 수도 있음에 불만을 가진 팬들도 있었다.[30] 윤하는 이 건에 대해 두루뭉실한 서운함을 표현했을뿐 팬들의 불만사항에 대한 직접적인 반박을 한 적이 없다. 따라서 이하 내용은 윤하를 옹호하는 팬들의 입장을 바탕으로 '''추측한 것 뿐이다.'''[31] 예를 들어 윤하 갤러리와 네이버 카페 등[32] 타 다른 연예인들의 대형 스캔들과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33] 콘서트를 암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34] 수요조사를 하겠다는 글에 사겠다는 180개 가까이 달렸다. 그것도 일부는 2권 이상 사겠다는 것으로.[35] 윤하와 그 팬덤 내에서[36] 라디오 등에서 별밤 하차 후 농담삼아 놀고만 있다고 밝혀왔었다.[37] 단 성시경과 이적은 5집부터 참여했다.[38] 후아유 OST가 매주 월요일마다 공개되어 왔기에 25일 공개는 어느 정도 예상된 부분이었다.[39] 엠바고 때문에 초성을 사용하긴 했지만 뮤지컬이라는 것, 심지어 작품명까지 쉽게 알 수 있었다.[40] 다만 일부 기사에 따르면 확정이 아니고 논의중이라고.[41] 주로 블로그에 이러한 비판 글이 많이 올라왔다. 윤하가 블로그 등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의견을 많이 보고 피드백한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으므로 윤하가 볼 것이라는 걸 생각하고 올렸다고봐도 무방한 것.[42] 윤하 노래는 멜론에서는 유독 파워가 약하다.[43] 음원 공개 공약 [44] 이것은 윤하 팬덤 내에서도 마찬가지였다.[45] 결국 예약판매를 실시했으나 배송비를 받겠다고 하여 또 까였다.[46] 단 윤갤은 추천조작기 사용이 굉장히 빈번한 갤러리라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47] 일반적으로 연예인의 팬카페와 갤러리는 그다지 우호적인 경우가 많지 않다. 윤하 팬카페와 갤러리의 경우 그냥저냥 잘 지내는 정도를 유지하는 편.[48] 뭐... 정확히는 수영복 사진을 올리기는 했는데 비키니는 아니었다. 배꼽이 나오는 수영복이었는데 윤하는 배꼽만 나오면 비키니라며 비키니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49] 그러나 비중격 만곡증의 경우 수술을 한다고 낫는다는 보장도 없으며, 더 악화 될 수도 있는지라 무작정 수술하라며 강권하는 태도도 좋은 태도는 아니다. 실제로 의사들 역시 수술을 권하기 보다는 약물과 물리치료를 먼저 권한다.[50] 현재는 블로그주인장이 비공개처리하여 아카이브링크추가[51] 과거에는 윤하의 공연이 있으면 거의 모두 참석하여'직캠'까지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참고로 정식 콘서트 및 발매된 음원은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금지임) 직접적으로 선물도 주던 열성적인 팬이었다. 특히 그 블로그는 적지 않은 윤하 팬들이 오갔던 블로그이다. 윤하가 트위터에 '구'윤하 라고 언급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을 언급하는지 몰랐지만 그 블로그를 이용하던 사람들은 트윗을 보자마자 알아차렸다.[52] 후에 블로그에 적은 포스팅 내용에 따르면 스스로를 천재라고 칭하는 등 과도하게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53] 앞서 언급 된 A가 소속 된 SNS 안티모임이 아닐까 추정 된다[54] 사실관계를 조금씩 비틀어 보통은 잘 이해 할 수 없는 이상한 행동처럼 꼬아둔 내용이 많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구석이 많다. 그 중 확실히 잘못이라 할 수 있을만 한 부분은 파이널판타지 콘서트 관련해 눈치 없이 농담 한 것 정도이며, 그것도 후에 가수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 피드백 했기 때문에 비판의 주체는 회사 쪽으로 넘어간 상황이었다. 그리고 왜곡자료의 원본이 올라온 곳이 일베다..[55] 사건의 발단이 팬을 욕하는 사람에 대한 윤하의 발끈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부분이다.[56] 또한 교묘하게 왜곡 된 정보를 만들고 조직적으로 퍼다나르는 모임이 있었을 가능성이 상당한데 이 또한 영향이 컸을 것이다. 때문에 소속사가 악의적 루머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기를 원하는 팬들도 있었다.[57] 사실 그녀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도 고전했는데, 정규 경연에서 멋진 듀엣 무대를 보여줬던 심쿵주의 눈꽃여왕과 파리잡는 파리넬리는 둘다 컨디션 난조로 인해 우승자인 심장어택 큐피드에게 밀렸으며 그 우승자도 삑사리를 2번이나 냈음에도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표를 받아 이겼다는 논란이 있었다.[58] 방송이 나온 전날(17일)이 성시경의 39번째 생일이었다. 다만 윤하와 윤손하가 출연한 건 4월 초반이었고 생일상 특집은 나중에 3MC가 따로 찍은 듯.[59] 첫 방송은 9월 7일이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 동아tv에서 방영된다.[60] 11년 만에 드림콘서트에 출연했다.[61] 테일즈위버 홈페이지에 무료로 공개됐다.#[62] GMF 현장에서는 스포일러를 밝혔으나, 이후 혼이 났는지 브이라이브에서는 밝힐 수 없다며 극구 부인했다.(...)[63] 답을 찾지 못한 날, 런쿠스틱, 기다리다, 느린 우체통을 불렀다.[64] From. 윤하 는 챕터6으로 마무리되었다.[65] 1위 소나기, 2위 Run, 3위 Home, 4위 카제, 공동 5위 느린 우체통과 기다리다, 6위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66] 2008년에 윤하피아와 팬미팅을 했기에 데뷔 첫 팬미팅은 아니나, 소속사에서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보는 것 같다.#[67] 생방송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시간 가량 분량의 녹방이었다.[68] 이전에 발매했던 앨범들은 입소문(...)으로 드문드문 앨범 준비 단계나 녹음 상황을 알리는 정도였으나 이번 연작 앨범은 이례적일만큼 많은 정보를 브이앱이나 인스타 등 다양한 경로로 직접 공개하고 있다.[69] 여담으로 주니엘과 도코는 '시적화자'라는 듀오를 결성하고 1월에 첫 미니엘범을 낸다고 한다.[70] 빌보드 코리아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공인까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