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량/방송기록/2019년
- 이하 주차 단위로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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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1.1. 1주차(1/1~1/6)
- 1일: 미스터 성공, Project Highrise
2019년 첫 방송의 첫 게임은 엄마가 게임을 숨겼다 제작사에서 만든 미스터 성공이라는 모바일 게임이었다. 마술사가 마술을 성공시키는 게임이었는데 특유의 병맛은 그대로였지만 채팅창에서는 소재가 빈약하고 날로 먹는 것 같다며 전작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았다. 이어서 Project Highrise라는 건물을 건설하고 경영하며 돈을 버는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튜토리얼을 마친 뒤 전성기가 지난 도시에서 건물을 운영하는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다가 목표를 달성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것같아 샌드박스 모드로 넘었갔다. 런던 아파트는 처참히 실패했지만 라스베가스 호텔은 그럭저럭 운영하며 안전권이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다음에 시간나면 한 번 더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과연... 할지는?
옵치 배치고사를 보아 6승 4패로 2362점 골드가 되었다.
첫 게임 Super Animal Royale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진행하는 배틀 로얄 게임였다. 게임을 할 때마다 동물 DNA를 주는 데 그것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해금하는 방식이었는데 개 캐릭터를 풀었지만 하필이면 그때 서버가 터저서 개로는 플레이하지 못했다. 다음 게임은 코믹 크리켓 게임인 Big Bash Boom였으나 풍월량과 시청자들이 크리켓 규칙에 무지하고 생각보다 웃긴 장면도 나오지 않아서 빠르게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경찰이 되어 미치광이 살인마에게서 도망치는 공포 게임 Swap Roles를 플레이하여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이어서 CCTV로 집안에서 일어나는 이상현상을 찾아내고 보고하는 공포 게임 I'm on observation duty를 하였다. 시아와 기억력 모두 필요한 게임이기에 풍월량에게는 상극인 게임이었지만 시청자들의 도움으로 클리어하는데 성공했다.
- 5일: 스펠렁키 노부스터 켠왕
스펠렁키 노부스터 지옥 켠왕에 도전했다. 9시간 47분동안 플레이한 결과, 오전 6시 53분에 클리어했다.
- 6일: Tiger Knight: Battle Royale, RUSSIA BATTLEGROUNDS, Soccer Battle Royale, , They That Feast, Unreal PT, Pamali: Indonesian Folklore Horror, 리그 오브 레전드
다양한 배틀로얄 게임들로 방송을 시작했다. 타이거 나이트라는 중국 배틀로얄은 사람이 없어 대부분 봇으로 채워진채로 진행되었고 기묘하게도 맵에 콜로세움이 있는가하면 로마 갑옷도 있는 게임이었다. 이어서 플레이한 러시안 배틀그라운드는 둠을 연상시키는 2.5D 그래픽에 사람보다 개나 곰이 더 무서운 게임이었다. 이후 배틀로얄에 축구를 적목시킨 창의성있는 게임 사커 배틀 로얄을 플레이하였는데 골대에 골을 넣어 탈락시키는 모드와 폭탄으로 폭사시키는 모드가 있었다. 경기장이 축소될 때 공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버그가 있었다. 리듬세상은 왼쪽 소리가 안들리고, 화면이 흑백으로 나오는 문제가 발생하여, 해결후 다시 하기로 했다. 이후 보트를 타고 더덕 비슷한 괴물에게서 도망치는 They That Feast와 사일런트 힐즈 P.T의 언리얼 버전인 Unreal PT 등 공포 게임 3개를 한 뒤 롤 몇 판하고 방종하였다.
1.2. 2주차(1/7~1/13)
- 7일: NEET simulator, Hide Your Butts, 오르골 공주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화장실, 리그 오브 레전드
니트 플레이하며 프리랜서로 돈도 벌고 게임이나 애니 등으로 재미도 챙겨야하는 게임 NEET simulator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다가오는 벽에 난 구멍에 맞추어 포즈를 취하는 게임인 Hide Your Butts하였는데 싱글 외에도 돌아가며 심판이 되어 튀어나온 부분을 보고 판정을 내리며 점수를 얻는 멀티로 즐긴 뒤 선택지형 플래쉬 게임인 오르골 공주도 플레이하였다. 이어서 6개의 변기를 찾아서 변비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인 병맛 쯔꾸르 게임 이상한 나라의 화장실을 플레이하여 노멀 엔딩을 본 뒤 공략을 참고하여 진 엔딩과 보너스 엔딩까지 보았다.
- 8일: 기적의 분식집
스팀에 출시된 국산 미연시 기적의 분식집을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메인 히로인인 필리아가 마음에 안든다고, 이름을 못바꾼다며 투덜거렸지만 얼마안가서 몰입했고 시청자들은 오오 여왕님을 외치기 시작했다. 중간에 므흣한 장면이 나올때마다 선글라스를 끼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결국 정규 방종시간을 넘겨서 게임을 깼고 두번째 히로인은 시청자의 몫으로 남기며 종료했다. [1]
첫 게임은 배를 타고 크라켄을 잡는 멀티 게임이었다. 시참하면 언제나 찾아오는 고정 맴버들과 함께 게임을 시작했만 브금은 커녕 대포 발시음도 나지 않는 충격적인 똥겜이었기에 빠르게 손절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육면체 용사라는 쯔꾸르 게임을 하였는데 주사위를 던저 나온 수만큼 적에게 데미지를 주되 1이 나오면 세계가 멸망하여 게임오버되는 게임이었다.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은 게임이었지만 멀티 엔딩이 있어 다양한 엔딩을 보았다. 이후 숙원 사업인 리듬 세상을 플레이하였으나 어찌된 것이 예전보다 퇴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10일: 도와줘! 리듬 히어로
전날 리듬세상에 이어서 또 리듬게임을 했다. 1단계는 가오가 상한다고 2단계부터 플레이 했는데, 역시나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엄청난 박자감각을 자랑했다. 의의라면 역대 풍월량이 했던 리듬게임 중에서 가장 큰 발전을 보여주었다는 것. 단순히 보이는 대로 치거나 스스로 만든 박자에 치는 것에서 벗어나 노래에 맞춰치게 되었다. 풍월량도 노래에 맞춰 박자를 타는게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풍월량도 리듬세상보다 훨씬 박자가 잘 느껴진다고 좋아했다.
- 12일: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 바이오하자드 RE:2 데모, 도와줘! 리듬 히어로
스위치로 이식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를 플레이하였는데 스토리 모드를 잠시하다가 키노피코가 예전에 화제가 되었던 슈퍼크라운으로 피치공주로 변신하는 것을 보고 부스터 모드, 과제 모드 등을 하였다. 이후 바이오 하자드 2의 리메이크 데모를 하였는데 30분 플레이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데모 엔딩을 보는데 성공했다. 이후 리듬 히어로를 어제에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 13일: WhoisZombie, 도와줘! 리듬 히어로, 리그 오브 레전드
첫 게임 후이즈좀비는 대피소에서 심사관이 되어 좀비를 선별하여 내쫒고 피난민을 받는, 페이퍼 플리즈를 연상시키는 면이 있는 게임이었다. 멀티 엔딩이 있는 게임이었는데 생방때는 거지 할아버지에게 밥을 두 번 밖에 주지않아 좀비에게 대비소가 파괴되는 배드 엔딩을 보았다. 하지만 나중에 유튜브에 따로 녹화한, 거지 할아버지에게 밥을 다 주어서 좋은 엔딩을 본 영상도 올렸다. 이후 리듬히어로를 이어서 플레이하여 몇 시간의 고분분투 끝에 엔딩을 보았다.
1.3. 3주차(1/14~1/20)
쯔꾸르 게임 도박묵시록 다구리로 방송을 시작했다. 복권, 경마, 블랙잭, 슬롯머신, 가상화폐 등 각종 도박으로 돈을 벌어 빚을 갚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었다. 도박으로 돈을 날리거나 암호화폐를 샀더니 상장폐지되어 다 날리는 등 오랫동안 뻘짓을 하다가 아이템 현거래로 시세차익을 노려 떼돈을 버는 것으로 클리어에 성공했다.
검은사막 배틀로얄 모드인 그림자 전장 홍보 방송을 하였다. 이후 Protocol이라는 외계인 조사하다 규칙을 어기면 핵폭발이 일어나는 스팀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 16일: 휴방
수요일 하루동안 휴방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17일: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리마스터
새로 출시된 에이스 컴뱃 7을 플레이하였다. 해당 시리즈를 처음으로 플레이하였지만 시청자들의 우려보다는 능숙히 플레이하였다. 미션 5까지 F-16, F-14, MiG-21 같은 다양한 전투기로 플레이하였다. 이후 용과 같이 4 리마스터로 하였는데 1부와 2부 앞 부분까지만 플레이하고 나머지는 다음에 하기로 했다.
- 18일: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리마스터
- 19일: 핸드 시뮬레이터,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리마스터
핸드 시뮬레이터에 업데이트된 바퀴벌레 모드를 플레이하였다. 플레이어 한명은 사람이 되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바퀴벌레가 되어 각설탕을 두고 다투는 모드었는데 채팅창에 징그럽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후 용과 같이 4 리마스터 엔딩을 보았다.
추억의 게임 특집으로 건물부수기와 공튀기기를 하였다. 건물부수기는 부처버전을 깨지못하고 포기했으며 공튀기기는 속도를 느리게하여 클리어했다. 이후 범피의 아케이드 모험도 하려고했으나 브금도 그렇고 먼가 이상한 것이 많아 포기했고 중국판 데바데인 Notes of Soul는 도저히 매칭이 잡히지 않아 손절하였다. 이이서 중국판 다크 소울인 Bloody Spell를 플레이했다. 풍월량이 평하길 타격감이 아쉽다고. 그래도 한동안 플레이하다가 함정에 죽고 갑자기 카트라이더 브금이 나오는 당혹스러운 일을 겪은 뒤 롤로 넘어갔다.
1.4. 4주차(1/21~1/27)
- 21일: CLOP
첫 게임으로 미친말게임이라고 불리는 CLOP을 플레이했다.[4] 유니콘을 한 발씩 조작하여 험한 지형에 넘어지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었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하기 앞서 5년 2개월 전에 플레이 했던 영상을 먼저 시청한 뒤 도전했다. 하지만 2/3 지점을 넘지 못하고 주말에 켠왕을 하기로였다
.- 22일~23일: 휴방
앞으로 가족과의 시간을 갖기 위해 한달에 2~3일 정도는 쉴 예정이라고 하며 휴방 소식을 전했다.
- 24일: 리그 오브 레전드, 바이오하자드 RE:2
이틀 간 쉬었기에 방송을 평소보다 빨리 시작했다. 롤 미드 배치고사를 보아 4승 4패로 브론즈2 11이 되었다. 이어서 막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를 플스판으로 플레이하였다. 어느 정도 진행하다가 에임 문제 때문에 방송 안 할 때 pc판으로 진행된 부분까지 해온 뒤 내일 방송에서는 pc판으로 이어서 하겠다고 하였다.
- 25일: 바이오하자드 RE:2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를 pc판으로 엔딩까지 보았다. 이후 제4의 생존자와 두부 모드까지 플레이하였다.
미친말게임 CLOP 켠왕을 진행하여 4시간 48분만에 클리어하였다. 켠왕때 켰던 음도가 한 시간 정도 밀리는 바람에 켠왕이 끝난 뒤 롤을 할 때도 밀린 음도가 한동안 나왔다.
- 27일: ANTHEM 데모, 절대 하고싶지 않은 헤어스타일 월드컵, 편돌이 편순이 빡치게하는 편의점 진상 월드컵, 운전 중 가장 빡치는 운전자 유형, paper.io 2, 리그 오브 레전드
앤썸 홍보방송으로 빅헤드, 소니쇼, 김재원과 합방을 진행하였다. 이후 piku에서 절대 하고싶지 않은 헤어스타일 월드컵 등 각종 월드컵을 진행하였다. 이때 예전에 했던 진상짓을 고해성사하였다. 이후 모바일 땅따먹기 게임인 paper.io 2를 점유률 20%를 목표로 플레이하여 34.16%까지 달성한 뒤 롤로 넘어갔다.
1.5. 5주차(1/28~1/31)
퍼즐 탐험 게임 Pikuniku로 방송을 시작했다. 아동용 만화풍 그래픽이라 채팅창에 주니어용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솔방울 폭탄으로 벌목 기계를 잡은 뒤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배그 테섭에서 야간맵과 동굴을 체험하려고 했으나 계속 허무하게 죽자 시청자들을 소환하고 나서야 동굴 탐험을 할 수 있었다. 야간맵이 너무 밝다며 좀더 어둡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 29일: 휴방
개인 사정으로 휴방한다.
- 30일: 용사의 우울, Who Is This Man, Dark Deception, 리그 오브 레전드
첫 게임으로는 용사의 우울이라는 쯔꾸르 게임을 했다. JRPG의 클리셰들을 풍자하는 게임이다. 처음에 몇몇 시청자들이 이 게임을 전에 했다고, 다른걸 하자고 주장했으나 유튜브, 나무위키에는 올라오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풍월량 본인이 기억에 없기에 그냥해서 깼다. 그 다음으로는 WHO IS THIS MAN이라는 게임을 했다. 앞 집에 사는 히틀러 닮은 남자를 조사하는 게임인데 헬로 네이버라는 게임과 비슷했다. 풍월량 본인은 헬로 네이버는 커녕 헬로 다음도 안된다고 했지만 어떻게 어떻게 해서 깨는데 성공했다. Dark Deception은 보석을 먹으면서 살인자를 피하는 게임으로 다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실력을 보여주는 듯 싶었지만, 마지막 스테이지의 과도하다 싶은 미션 목표는 풍월량을 다음 게임으로 이끌게 하였다. 방종 후의 채팅에 따르면, 이 게임으로 인해 모든 피지컬을 소모해버려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정글 배치 랭크게임 플레이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정글 포지션의 랭크 게임을 시작하였다. 유튜브에서 봤다고 하면서 정글 카서스를 플레이했지만, 생각보다 부진한 정글 랭크 게임에 다소 실망한 듯 보인다. 하지만 방종 후에 채팅으로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서 물으면서, 자신이 정글보다는 미드를 잘하는 것 같다는 말을 하며 트수들과 이야기하다가 이 날 플레이했던 정글 카서스에 대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 31일: Subnautica: Below Zero, 그 섬
서브노티카의 후속작을 플레이했다. 아직 얼리억세스라 스토리가 완성되지 않아 3시간정도만 플레이하고 끝냈다. 풍월량 본인은 전작과 크게 달라진게 없다고 평했다. 펭귄 한마리를 납치해서 펭돌이로 이름붙여 기지에 가둬두다가 로켓에 담아 쏘아보내고, 이후 펭귄 다섯마리를 납치해와 기지에 네마리를 넣고 한마리는 밖에 보초로 세우는 합격 수준의 인성을 보여주었다. 그 다음으로 The Island: In To The Mist 그 섬이라는 비주얼 노벨 게임을 했다. 2개의 엔딩을 보았는데 첫번째 엔딩은 일행 중 한명이 배신하여 인신매매조직에 취직하는 충격적인 엔딩이었고 다음 엔딩은 협력자들은 죽었지만 일행은 모두 탈출하는 엔딩을 보았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몫으로 남기다며 방종했다.
2. 2월
2.1. 1주차(2/1~2/3)
서부시대가 배경인 생존게임을 플레이했다. 약 20-30분을 커스텀마이징에 투자했으나 플레이어의 얼굴을 볼 일이 그리 많지는않았다. 첫서버에서는 버섯줍고 , 나무캐고 , 불에 타오르는걸 반복하다가 튕기고 두번째로 한국 서버에 접속 시도를 했다가 안 돼서 그냥 공식 서버로 들어갔다. 그런데 계속된 로딩으로 그림 감상과 해설만하다 또 서버를 바꾸었다. 여기서는 기차타는걸 목표로했다가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한 청년이 되어 워싱턴 기념탑에 올랐다. 인성질은 덤이다. 올라서 구경하다가 신뢰의 도약으로 내려갔다. 이후 대통령도 되보고 도시 구경도 해보다가 나 다시 돌아갈래 엔딩으로 끝냈다. 이후 해당 게임의 거의 사기에 가까운 트레일러를 본 뒤 롤을 하다가 끝냈다.
2016년에 나온, 전에 했던 히트맨을 한글패치가 나와서 새로 플레이했다. 어느정도 했던 게임이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프롤로그와 예전에 하지않았던 DLC 최초 감염자(Patient Zero)를 플레이하기로 했다. 어느정도 플레이한 뒤 롤을 했다.
어제에 이어 히트맨 DLC를 마저 플레이하였다. 마지막 미션에서 사일런트 어새신[5] 과 단벌 정장[6] 업적을 깨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아무리 해도 사일런트 어새신 업적이 깨어지지 않았다. 버그때문이는 말도 있고 일정 시간 안에 못 깨면 왠 아저씨가 투신 자살해서 안 깨진거라는 말도 있는 등 여러 추즉이 난무했지만 결국 명확한 답을 얻지 못했다. 결국 풍월량이 어찌됐던 자신은 깼다며 롤로 넘어갔다. 롤은 원딜 배치고사마저 끝내어 모든 배치고사를 브론즈로 마무리했다.
2.2. 2주차(2/4~2/10)
- 4~5일 : 설날로 인한 휴방
타이탄폴 제작사의 신작 에이펙스 레전드를 플레이하였다. 풍월량은 해당 게임이 잘 만들어지고 재미있다며 막트에 막트를 반복하며 오랬동안 플레이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2, 3등은 많이했지만 1등은 하지 못했다. 이후 롤을 플레이하여 원딜 브론즈4 승급전에 도전했지만 2연패하며 실패했다.
- 7일: 더 워킹 데드 더 파이널 시즌 에피소드 3, Apex 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
오랜만에 플레이하는 워킹데드의 스토리를 까먹었지만, 친절하게도 지난 스토리를 알려주는 게임 시스템상 지난 기억을 회복하고 게임에 임하였다. 이후 Apex를 플레이 하면서 시청자 참여 컨텐츠를 플레이하였지만, 게임의 서버가 폭파한 것으로 추정되어 다음게임으로 넘어갔다.
추리게임인 Return of the Obra Dinn을 플레이하고 엔딩까지 보았다.
에이펙스 레전드를 플레이하여 2판만에 1등을 하였으나 죽어있는채로 팀원이 적을 죽여 1등을 했기에 만족을 못하겠다며 계속 트라이하였으나 1등을 하는데 실패했다.
에이펙스 레전드를 플레이하였다. 어제와는 달리 만족스러운 1등을 2번이나 했다.
2.3. 3주차(2/11~2/17)
- 11일: 휴방
오후 7시 30분경에 급한 일이 생겨 휴방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주간 소년 점프의 만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대전 액션 게임인 점프 포스를 플레이하였다. 연습모드에서 각 캐릭터들의 필살기들을 보고 멀티를 몇 판 돌렸다.
8시 30분부터 자동, 김도와 에이펙스 합방을 진행하기로 했다. 합방 직전 김도와 자동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나무위키를 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등을 목표로 켠왕을 선언했으나 놀랍게도 이 82년생 스쿼드는 자동의 활약에 힘입어 1시간여만에 우승을 달성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 14일: 게임 트레일러 감상, I Am Egg - The Eggening, TETRIS 99, 파 크라이 뉴 던, 리그 오브 레전드
닌텐도 다이렉트 2019.2.14에서 발표된 게임 트레일러들과 그 외 다른 게임의 트레일러들을 보았다. 이후 타조알같은 달걀을 굴려 목표지점까지 가는 I am egg를 플레이였다. 이후 닌테도 스위치에 출시된 테트리스 배틀로얄인 TETRIS 99를 10등 안에 들는 것을 목표로 하였는데 블록을 영 엉뚱한 곳에 놓는 치명적인 실수를 반복하여 몇 번이나 실패하다가 결국 9등을 하는 데에 성공했다. 그후 파크라이 뉴던을 맛보기로 잠시 플레이했는데 전작이랑 별로 바뀐 것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 15일: 바이오하자드 RE:2 DLC, Apex 레전드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의 무료 DLC를 플레이하였다.
뿌요뿌요 시리즈와 테트리스 시리즈를 콜라보레이션 게임인 뿌요뿌요 테트리스로 방송을 시작했다. 뿌요뿌요의 경우 빠요엔의 어원이 된 게임답게 고인물들이 넘치는 게임이인지라 멀티에서 제대로 죽을 쑤었다. 이후 빠요엔들의 현란한 리플레이들을 본 뒤 에이펙스 레전드로 넘어갔다.
- 17일: 나의 정신연령, 온라인 국어 어휘력 테스트, 무료 직업적성 테스트, 1%만이 만점 받는 영화 테스트, 소리로 맞추는 롤(LOL) 테스트, Movie Music Quiz, PC Building Simulator, Apex 레전드
A Real Me라는 사이트에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정신연령은 32세 , 국어 어휘력은 초등학교 고학년, 직업적성 테스트는 철학자, 롤 테스트는 챌린저 등 흥미로운 결과들이 나왔다. 이후 한 시청자가 채팅창에서 추천해준 Movie Music Quiz라는 사이트에서 영화 OST를 듣고 영화를 맞추는 퀴즈를 풀었다. 이어서 PC 빌딩 시뮬레이터를 플레이하였다.
2.4. 4주차(2/18~2/24)
- 20일: Domina, 환원 -Devotion-, Apex 레전드
첫 게임 Domina는 검투사 경기를 모티브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예전에도 한 적이 있는 게임인데 유저 한글화가 되어 다시 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번역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 번역팀에서 밝히길 기술적 문제로 추출 및 수정할 수 없는 텍스트가 많았다고. 그럭저럭 플레이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고 클리어에 실패하여 배드 엔딩을 보았다. 이후 반교의 제작사인 레드 캔들 측의 신작 환원을 플레이했는데 다소 공포스럽지만 종교와 가족이라는 소재에 우리나라와 문화권이 유사한 대만이라는 배경 덕에 풍월량 본인도 게임에 깊이 이입한듯한 모습을 보였다. 말미에 엔딩을 보고는 "말도 안된단건 알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라며 정신승리(?)를 하다가 엔딩 크레딧과 함께 올라오는 노래를 듣고는 잠시 캠을 끄고 침묵에 잠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환원을 끝내고 그대로 방종하는가싶더니 노래를 틀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 에펙스 레전드를 플레이하며 쏠쏠한 재미를 본후 기분 좋게(?) 방송을 마무리 했다.
- 21일: 한국 좀비사태 발생시 선택할 물건 (무기편), 한국 좀비사태 발생시 선택할 물건 (방어구편), 인간 김영태or풍월량 월드컵, 틀린그림찾기 눈썰미왕, 영단어 안 쓰는 용사, Trials Rising, 리그 오브 레전드
piku에 올라온 다양한 월드컵들로 방송을 시작했다. 그중에는 풍뎅이가 만든 풍월량 월드컵도 있었다. 이후 틀린그림찾기 눈썰미왕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여 게임 인공지능에게 승리하였다. 이후 카페에 추천이 올라온 쯔꾸르 게임을 플레이했으나 게임이 풍월량이 생각한 것과는 달라서 빨리 손절하였다. 오토바이 경기 트라이얼을 다룬 게임인 트라이얼 라이징을 했다.
- 22일: The Blind Swordsman, Apex 레전드
첫 게임은 플래쉬 게임 블라인드 소드맨. 장님 검사가 되어 소리만 듣고 적과 싸우는 게임이었다. 화면이 어두워 시청자들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어 방송용으로 적당하지 않다며 중도에 에이펙스 레전드로 넘어갔다.
- 23일: 요시 크래프트 월드 데모, 데빌 메이 크라이 5 데모,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데모, Just Shapes & Beats, 리그 오브 레전드
데모 특집. 요시 크래프트 월드, 데빌 메이 크라이5, DOA 6의 데모를 플레이하였다. 이어서 Just Shapes & Beats라는 리듬&탄막슈팅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 24일: 방송하는데 가장 혐오하는 시청자, 멘탈붕괴 월드컵, 고전게임 이상형 월드컵, Pacify, 리그 오브 레전드, Apex 레전드
2.5. 5주차(2/25~2/28)
난해한 조작감을 가진 대전 격투 게임 DUST-UP과 스펀지밥의 뚱이를 닮은 왠 보라색 거인이 점프, 불, 무기 그리고 똥으로 도시와 자연을 파괴하는 게임인 Destroy The World를 플레이한 뒤 소리를 듣고 염소의 소리인지 사람이 낸 소리인지 맞추는 퀴즈 사이트 goat or throat에서 퀴즈를 풀었다. 이후 원 터치 리듬 게임인 A Dance of Fire and Ice를 플레이하였는데 스테이지 3을 깨지 못하고 바로 스테이지 4로 넘어가 그것을 깼다. 나머지는 다음에 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마침내 크리스마스 선물로 게임 선택권을 받은 시청자가 선택한 저스트 댄스 2시간을 플레이하였다.
- 27일: The Coin Game,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
오락실에서 도박을 하는 게임 The Coin Game를 플레이하여 다양한 오락실 도박을 즐겼다. 오락실 밖에도 나와서 버스를 타는 등 컨텐츠가 있었지만 아직 얼리 억세스라 그런지 아직 들어갈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이후 신캐가 출시된 오버워치를 간만에 플레이하였다.
딩셉션, 초승달과 합방으로 에이펙스를 플레이하였다. 합방 도중 레이스의 포탈로 문을 막는 창의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합방이 끝난 후 A Dance of Fire and Ice를 마저 플레이하여 깨지 못 했던 스테이지 3과 스테이지 5를 깨고 스테이지 6에 도전했지만 피로했는지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3. 3월
3.1. 1주차(3/1~3/3)
첫 게임으로 고릴라가 사람들을 죽이며 탈출하는 게임인 에이프 아웃을 플레이하였다. 이후 항아리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Pogostuck: Rage With Your Friends을 플레이하였다. 스카이콩콩을 타고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인데 자동 매치 메이킹으로 멀티 플레이가 되었다. 아침 7시 무렵까지 플레이하였나 최대 20%까지 밖에 가지 못하고 플레이타임 대부분을 14~18% 지점에서 머물렸다. 이에 풍월량은 내일 Pogostuck이나 A Dance of Fire and Ice, 롤 실버 승급 하나를 하겠다고 하였다.
40% 켠왕을 시도했으나 13시간 30분만에 실패를 선언했다.
첫 게임은 부부의 장난이라는 커플을 해어지게 하는 포인트 앤 클릭 모바일 게임을 하였다. 이후 두 여친 사이에서 양다리 거치는 선택지형 게임 이별 회피를 플레히 하였다. 영화 큐브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함정들이 설치된 큐브들로 이루어진 미로를 탈출하는 게임 HALF DEAD 2를 플레이하였다.
3.2. 2주차(3/4~3/10)
- 4일: 리그 오브 레전드
포고스턱 켠왕 실패 벌칙으로 롤 원딜 실버 승급전 띄우기 켠왕을 하여 7시간 7분만에 성공했다. 내침김에 정글도 승급전을 띄우겠다며 몇판 더 했지만 실패했다.
- 5일: Door Maze, 학교 땡땡이!, HALF DEAD 2, 리그 오브 레전드
볼 때마다 문이 생기거나 사라지는 미로에서 퍼즐 조각 4개를 찾는 게임 도어 메이즈로 방송을 시작했다. 나름 분석한다고 했으나 결국 운으로 깼 뒤 선생님을 피해 도망치며 학교 땡땡이치는 병맛 모바일 게임을 하였다. 이어서 HALF DEAD 2를 플레이하여 협동 모드와 배틀 로얄 모드를 즐겼다. 이후 롤 원딜 실버 승급전에 도전했지만 승패패승패로 실패했다.
- 7일: Dawn of Man, 데빌 메이 크라이 5
데메크 5가 출시될 때까지 원시시대에서 기술 테크을 올려가며 생존하는 건설 게임 Dawn of Man를 플레이하였다.[7] 신석기 시대까지 플레이한 뒤 데메크 5가 출시되자 플레이하였다.
- 8일: 리그 오브 레전드, 데빌 메이 크라이 5
첫 게임으로 판타지 블랙스미스라는 판타지 세계에서 대장장이 일을 하는 게임을 하였다. 하지만 칼을 망치로 두드리다보면 칼이 치즈스틱처럼 중간에 얅고 길게 늘어지거나 망치나 집게가 사라지는 등 버그투성이 게임이었다. 이후 스팀에 출시된 일본 공포 게임 그림자복도와 롤을 플레이하였다.
신 살인마가 출시된 데바데로 방송을 시작했다. 시참으로 살인마와 생존자 플레이를 한동안 플레이한 뒤 어제했던 그림자복도를 이어서 하였다.3.3. 3주차(3/11~3/17)
- 11일: , 影廊 -Shadow Corridor-
판타지 블랙스미스의 버그가 패치되었다길래 잠시 플레이했지만 버그가 그대로라서 빠르게 손절하고 그림자 복도의 엔딩을 보았다.
펭귄을 먹이고 치료하고 똥도 치워가며 10일까지 10마리의 펭귄을 키우는 게임 Penguin Park 3D를 플레이하여 몇트 끝에 클리어하였다. 이후 옥수수 샷건, 당근 RPG, 고추 화염방사기, 강남콩 소총 등 농작물로 된 무기로 싸우는 멀티플레이 FPS Shotgun Farmers를 플레이하였다. 데스매치 외에도 치킨 런, 킹 오브 크로우, 저너너트 등 다양한 모드를 즐겼다. 이후 다양한 게가 되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싸우는 모바일 게임 King of Crabs을 플레이하였는데 잘 풀리지 않자 현질을 하여 가챠를 돌렸다. 하지만 1등을 하지못하고 2등에 그치고 말았다.
King of Crabs을 어제에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몇 차레 더 현질을 하여 첫 날 51,200원 둘째 날 195,000원 총 24만6천원을 질렸다. 덕분에 돈의 힘으로 1등을 몇 번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등수가 높으면 자동으로 피가 깍기는 게임 시스템 상 시청자들의 다굴에 어이없이 죽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이후 다양한 소시지로 싸우는 모바일 대전격투 게임 소시지 레전드를 플레이하였다. 순대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다양한 소시지가 나왔다. 소시지의 모션이 무언가를 연상시켜 채팅창이 잠시 어지러워지기도 했다. 이후 롤을 한뒤 요즘 화제가 된 도타2의 유즈맵인 오토체스를 플레이하였다. 몇 판하고 감을 잡은 뒤 1등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piku에서 중독성있는 CM송 월드컵을 하여 결승에서 이마트송를 골랐다. 이후 브롤스타즈를 플레이하였다. 플레이하기 전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이병헌이 출연한 광고를 보았다. 이후 간만에 에이펙스를 플레한 뒤 오토체스를 이어서 했다. 중반까지 1등을 유지하다가 아쉽게도 3성을 만들지 못하고 역전당하여 지는 바람에 1등을 하지 못했다.
- 15일~17일: 휴방
3.4. 4주차(3/18~3/24)
3일을 연타로 쉬고와서 인지 아니면 약속때문인지 꽤나 이른시간에 방송을 시작하여 첫게임으로 감옥안에서 축구를 하는 Fat Prisoner Simulator를 하였고, 사커킥과 공핑퐁이 난무하는 진정한 똥겜 이었다. 일정 점수에 도달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게임이 종료되지 않아 플레이시간 약 15분만에 게임을 종료하였다. 이후 무기를 직접 만들고 그 무기로 아레나에서 싸우는 Forge and Fight라는 게임하였다. 다양한 무기를 만들 수 있었지만 벽돌이 너무 강했다. 이후 킹덤(게임)과 유사한 디펜스 게임인 더 와일드 에이지를 플레이를 저녁 11시까지 하고, 오토체스,롤 등의 게임을 고민하던 중 이전에 클리어한 그림자 복도 진엔딩[9] 을 보기 위해 짧게 플레이를 하고 이후 게임들을 진행하기로 하고 시작하였으나....다음날 오후 12시까지 플레이가 이어져 버려서 결국 그날 저녁(3/19일)에 다시 하기로 하고 방종을 하였다.
- 19일: 影廊 -Shadow Corridor-
전날 깨지 못한 그림자 복도 진엔딩의 켠왕아닌 켠왕을 했다. [10] 계속된 리트의 리트에 결국 진엔딩 보기에 성공. 이 날 어려운 보스 난이도 때문에 불타는 패드립(?)을 시전하기도.[11] 한편 이날 방제에 '거지같은게임'을 적어두면서 아낌없는 극찬을 보냈다. 이 날 방송에는 그림자 복도의 번역가가 채팅창에 함께 있었는데, 새벽 4시 경 다 깬 뒤에 번역가를 찾으며 자러 갔냐고 묻기도 했다.
- 20일: Apex 레전드, DOTA AUTO CHESS
원래 1부는 짜잘이 스팀게임 등을 진행하지만, 1부부터 Apex 레전드를 하면서 '2부는 오토체스를 하거나, 롤을 하거나, 스팀게임을 하거나, 플스게임을 할 것이다. 즉 내 마음대로 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 그 말과 함께 공식 방종 시간인 새벽2시까지 Apex 레전드를 플레이 한 뒤 오토체스를 했다. 앞서 말한 대로 1부에는 정식 출시한 Apex 레전드의 홍보방송을 진행했다. 새로 오픈한 서울 서버에서 새 캐릭터인 '옥테인'을 플레이하려고 했으나, 플레이 스타일이 맞지 않아 리뷰하기 힘들어했다. 오토체스의 경우, 역시 이건 좀 재능이 있는 것 같다는 채팅창 반응과 같이 나름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었다. 1부, 2부 둘 다 시청자 참여 게임을 하기도.
1부는 예전했던 One Finger Death Punch의 후속작이었다,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어느 시청자에게 코드를 받았다고. 전작처럼 왼쪽 공격 / 오른쪽 공격키 뿐이라는 극도로 단순한 조작체계로 준수한 액션을 보여주는 게임이었다. 이후 세키로가 출시될 때까지 슈로대 신작을 잠시 맛보기로 플레이한 뒤 12시에 세키로로 넘어갔다. 하지만 프레임 문제로 한시간 가량 고생하다 간신히 해결한 뒤 본격적으로 세키로를 시작하여 보스 아시나 겐이치로까지 잡았다.
- 22일: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어제에 이어서 세키로를 플레이하여 사자원숭이를 잡는 부분까지 진행했다.
- 23일: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세키로를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하지만 최종보스에게 7시간 가까이 도전했지만 잡지못하고 결국 정오 쯤에 일요일 밤 방송에서 깨겠다며 방종했다.
- 24일: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어제 깨지못했던 최종보스를 2시간도 채 안되어 잡고 세키로 엔딩을 보았다. 이후 히든 보스 원망의 오니까지 오랜 도전 끝에 잡았다.
3.5. 5주차(3/25~3/31)
1부는 왠 꽃게가 식칼을 들고 인간들에게 복수하는 게임 Knife 2 Meat U였다. 이어서 배고픈 화가 Passpartout의 후속작으로 길거리 음악가가 되어 작곡하고 공연하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아직 개발 중인 게임이라 컨텐츠가 거의 없었다. 이후 시간이 남아 piku에서 추억의 게임 월드컵을 하였다. 역시나 방송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던 와우를 골랐다. 내침김에 해당 월드컵에 나왔던 포트리스2를 잠시 플레이한 뒤 롤로 넘어갔다.
- 27일: Apex 레전드, Flashing Lights - Police, Firefighting, Emergency Services Simulator (警情,消防,急救), 리그 오브 레전드, DOTA AUTO CHESS
에이펙스 홍보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서 Flashing Lights라는 경찰, 소방관, 응급구조사를 해보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이후 롤과 오토체스를 하였다.
- 28일: 카트라이더, 슈퍼로봇대전 T, DOTA AUTO CHESS
첫 게임으로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하였다. 시작할 때 친추를 반복적으로 보내며 진행방해하는 미친놈들에 풍월량 마이룸에 들어와 이상한 소리 트는 또라이까지 있어 방송 진행에 방해를 받았다. 간신히 게임을 시작하여 통상적인 템전과 노템전을 하여 감을 익힌 뒤 이벤트 중인 막자 모드를 플레이아였다. 이어서 세키로 때문에 제대로 하지 못했던 슈로대 T를 좀더 맛보기위해 몇 판 더 플레이하였다.
- 29일: HAPPY END
공포감동 쯔꾸르 게임 해피 엔드를 플레이하여 엔딩을 보았다.
- 30일: 트로피코 6, 리그 오브 레전드, DOTA AUTO CHESS
1부는 트로피코 시리즈의 신작 트로피코6을 플레이하였다. 식민지 시대에서 왕정으로부터 독립하는 시나리오를 클리어한 뒤 샌드박스 모드를 했는데 선거에서 떨어진 뒤 세이브 로드를 하여 계엄령을 선포하는 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풍월량은 재미는 있었는데 4편 이후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시청자 투표로 신스킨이 출시된 롤을 플레이한 뒤 업데이트가 된 오토체스도 플레이하였다.
트로피코 시리즈를 언제나 초반만 플레이하고 현대까지 도달한 적이 없다며 트리피코 6을 다시 플레이하였다. 그러다 12시에 에이펙스 레전드 홍보방송을 2시간 가량한 뒤 트로피코6을 이어서 플레이하여 현대시대까지 도달하였다.
4. 4월
4.1. 1주차(4/1~4/7)
새로 출시된 기적의 분식집 DLC 플레이하여 히로인과 결혼하여 아이까지 낳는 엔딩을 본 뒤 얼리엑세스로 정식 출시된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를 플레이했다. 게임에 문제가 있는지 계속 게임이 튕겼다. 캠패인 모드를 어느정도 깬 뒤 샌드박스 모드를 하였다. 마지막 하플링과 뱀궁수로 맵을 가득채우고 싸우게하였는데 아쉽게도 프레임이 크게 떨어질뿐 컴퓨터가 터지지않았다.
첫 게임은 대놓고 오글거리는 대사와 설명으로 가득찬 모바일 게임 혼모노 용사쿤을 플레이한 뒤 왠 훈도시만 입은 남자가 물을 내뿜으며 불을 끄는 병맛 게임 오토코미즈를 플레이하였다. 이후 TPS 로그라이크 게임 Risk of Rain 2를 플레이 한 뒤 오토체스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1995년 핀란드에서 자동차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엄마의 지시로 차를 수리하는 게임 My Summer Car를 플레이하였다. 수리해야할 승용차 외에도 파란 색 밴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타고 상점으로 가서 부품이나 먹을 것을 구입할 필요가 있는 게임이었다. 그런데 사고로 사람을 죽이고[12] 수습을 못하여[13] 리트하고 또 사고로 차가 뒤집혀져 죽고[14] 상점 앞에서 상주하는 양아치들에게 시비거는 등 재미있는 상황이 많이 나왔다.
- 5일: My Summer Car, 리그 오브 레전드
마이 서머 카를 이어서 플레이하였는데 하수구 정화 작업을 위해서 WELL COVER를 숙여서 살펴보다가 그대로 하수구에 빠져죽었다.
마이 서머 카를 다시하였다. 폐가에 있는 타이어를 줍다가 말벌에 쏘여 죽는 엔딩이라는 괴악한 엔딩으로 리트를 하였다. 샤워와 담배와 오줌과 따봉을 동시에 하는, 통칭 샤오담뽕의 기행을 보여주었다. 이후 오토체스를 아침까지 플레이하였다.
- 7일: My Summer Car
마이 서머카를 다시 플레이하였고, 기어이 표면상으로는 완성된 차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고인물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터득한 차고에서 물먹기와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샤오담맥뽕욕은 단연 압권. 배터리를 구매하여 시동을 걸고 출발을 했으나 차가 덜덜거리면서 가다가 멈추는 시골 트랙터 엔딩이 되어버리면서 컨텐츠의 향방은 미궁에 빠진다. 방종을 하면서 Driver's High를 들으면서 차를 몰려고 했으나 전원일기가 되어버려서 오열했다는 후문.
4.2. 2주차(4/8~4/14)
- 8일: My Summer Car
알바로 딸기를 따는 노가다를 하거나 NPC들끼리 교통사고가 나는 것을 목격하거나 수리점에 차를 맡겼는데 주말이라 한참 동안 기다리는 등 다양한 일을 겪은 끝에 마침내 차를 수리하여 주행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첫 주행에서 속도를 냈더만 브레이크가 망가졌다는게 뒤늦게 밝혀져 나무에 충돌하여 사망하는 엔딩을 보았다.
- 9일: My Summer Car
차를 수리하는라 못한 일들을 하겠다며 트랙터로 기차에 도전하다가 패배하고 지게차로 상점앞 양아치들을 죽이고 왠 돼지 인간[15] 과 벤띠(핀란드식 블랙잭) 도박을 하다가 파산하고 귀신을 찾겠다며 흉가체험을 하거나 감옥에 가기위해 경찰을 찾아다니다 포기하거나 집을 불태우는 등 여러가지 컨텐츠를 즐겼다.
- 10일: My Summer Car
무려 일주일 동안 마썸카를 플레이했다! 방송제목에는 그지같은게임이라고 서술하지만 마썸카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하다. 외국 사이트에서 공수해온 세이브파일로 플레이하였다. 차가 완전 개조되어 있었고 돈도 넉넉하게 있는 세이브파일이었다. 컴퓨터로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흉가에서 창문 넘어로 지나가는 귀신을 목격하기도 했다. 랠리 레이싱 1등을 목표로 했지만 8분대의 기록이 나오고 조금만 연습하면 될 것 같으니 연습해와서 보여주겠다고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 11일: Balancelot, My Summer Car
외발자전거를 타고 손엔 랜스를 들 채로 장애물을 극복하는 게임 밸란스롯의 체험판을 플레이하여 첫 스테이지는 327번, 두번째 스테이지는 72번 죽은 끝에 간신히 클리어 하였다. 이후 마이 썸머 카를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 12일: ANNO 1800, My Summer Car, 엔터 더 건전
ANNO 시리즈의 신작 아노 1800의 오픈베타를 플레이하였다. 이어서 마이 썸머카를 플레이하여 마침내 그토록 바라던 감옥에 들어갔다. 하지만 풍월량은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그냥 독방에만 있는다며 실망을 표했다. 이후 새 DLC가 출시된 엔터 더 건전을 간만에 플레이하였다.
먼저 Egg is broken Heart is too 라는 게임을 플레이 했다. 계란을 등에 짊어진 닭이 끝까지 도착해야하는 게임으로, 항아리게임의 부류라고 볼 수 있겠다. 중간에 닭이 계란을 놓치면 계란이 깨지기도 하고, 닭이 양초 위에 올라가면 치킨이 되는 등 여러가지의 방법으로 이 날 수많은 닭과 병아리를 죽였다고 한다. 이어서 예전에 플레이한적이 있는 I'm on Observation Duty의 정식판을 플레이하였다. CCTV로 방을 경비하다가 이상현상이 발생하면 신고하여 정상적으로 수정하는, 일종의 틀린 그림 찾기같은 게임이었다. 이 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했으나, 수없이 연패를 했다. 너무 못한다며 미안한 나머지, 방종곡으로 포맨-못해 를 재생했고 너무 못해서 미안하다며 시청자에게 사과를 했다. 방종 후 다시 플레이를 했다고는 하나, 이 역시 연패를 했다.
4.3. 3주차(4/15~4/21)
- 15일: 리그 오브 레전드, Try to Fall Asleep
할 게임이 없어 고민하다가, 국민 콤보 플레이를 선언했다. 전날의 대참사를 만회하기 위해 '오늘도 캐리하지 못하면 롤 접겠다' 라고 말했으나, 늘 그렇듯 항상 이렇게 비장하게 시작하면 허무하게 잘해버리는 레퍼토리를 보여주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미국행을 막은 뒤, '국민 콤보'의 선언은 무색하게도 없어지고, 공포게임인 Try to Fall Asleep 플레이를 했다.
첫 게임은 뽑아라는 모바일 게임이었는데 풍월량의 예상과는 많이 다른 게임이라 금방 손절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어서 Flip Trickster라는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정확히 착지하는 게임과 Pro Gymnast라는 기계 체조하는 게임을 하였다. 이후 오토 체스를 플레이하였다.
- 18일: Katana ZERO, 피카츄 배구, 리그 오브 레전드
도트 액션 게임 카타나 제로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추억의 게임인 피카츄 배구를 하였으나 BGM이 나오지 않아 롤로 넘어갔다.
- 19일: Survival Frenzy, 리그 오브 레전드
신작 배틀로얄 게임 Survival Frenzy를 플레이하였다. 독특하게도 총을 구하기 어럽고 대부분 근접이나 투척 무기로 싸우는 게임이었다. 1등도 하고 상자깡도 하였다. 이후 카페에 이 게임의 스팀 게임키를 올렸다.
- 20일: 트라하, Sumotori Dreams, 엘리베이터 괴담, Paper Dolls: Original
게임 전 수다 시간에 랜덤숫자 닉네임을 자유롭게 푸는 등 공식 카페 규칙을 개정한다고 말했다. 넥슨의 신작 모바일 게임 트라하 홍보방송을 하였다. 이후 엘리베이터 괴담을 모티브로 한 인디 게임을 하였는데 플레이타임이 짫은 게임이었다. 이후 페이퍼 돌즈라는 중국 공포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첫 게임은 길고양이 이야기라는 모바일 게임. 어미잃은 새끼 고양이가 되어서 먹을 것을 찾아 먹으며 생존하고 다른 고양이나 사람들과 호감을 쌓는 게임이었다. 멀티 엔딩이 있는 게임이었는데 굶어죽거나 쓸쓸이 외톨이가 되는 등 배드 엔딩을 몇 번 본 뒤 어떤 캣맘에게 입양되어 엄마와도 다시 재회하는 해피 엔딩을 보았다. 이후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핸드 시뮬레이터의 탱크 모드를 하였다. 탱크라고 하지만 트랙터에 대포 달아놓은 것에 가까웠다. 풍월량은 놀라운 실력을 발휘하여 명장면을 많이 만들어내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하였다. 이후 Forager라는 스타듀벨리에 영향을 받은 듯한 게임을 하였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었는지 새벽 늦게까지 채광을 하고 건물을 지으며 플레이하였다.
4.4. 4주차(4/22~4/28)
- 22일: 휴방
B형 독감 때문에 휴방하였다.
첫 게임은 컨테이너 벨트에 지나가는 재료로 햄버거를 만드는 게임이었는데 못이 잔뜩 들어간 못 먹을 햄버거를 만들었다. 이후 졸린 상태로 커피를 마시며 출근하는 게임 Coffee Gets You There을 하였는데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았다. 이어서 유희왕을 패러디한 쯔꾸르 게임 딱지왕 ~데빌 리버스~를 플레이하였는데 시청자들 사이에서 평가가 아주 좋았다. 리바이벌 붉은 슬라임은 방어와 딱지력 회복에 특화되어 있지, 암살암살 암살격 등의 다양한 밈을 창조해내면서 충격의 병맛 개그를 선사했다. 덕분에 유력한 풍고티 후보라는 얘기까지 나왔다. 이후 국산 공포게임 암전을 플레이한 뒤 방종하였다.
첫 게임은 라이프애프터라는 좀비 모바일 게임이었다. 이후 다양한 동물들을 조합하여 싸우는 게임 Animal Fight Club을 플레이하여 드래곤, 닭, 개미, 각종 새, 여우, 사슴, 랩터 등 다양한 동물들을 섞어 온갖 괴생물체를 만들어내었다. 하지만 멀티에서는 영 힘을 쓰지 못했다. 이후 Forager를 이어서 플레이하여 땅을 더 확장하고 석유를 캐서 드로이드도 만들었다.
Bound Up & Squirming!라는 항아리류 게임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환자복을 입은 왠 눈 큰 남자가 손발이 묶인 채로 콩콩 뛰거나 굴르며 목표지점까지 가는 게임이었다. 레벨 21에 여러분들께 평가를 맡긴다며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Havocado라는 최대 4인까지 다양한 맵에서 싸우는 게임이었는데 시참을 하여 고정 맴버들과 게임을 즐겼다. 이후 2D 다크소울 Dark Devotion과 신작 좀비 게임 데이즈곤을 플레이하였다.
- 26일일 컨텐츠: 휴방
시골에 다녀오는 관계로 휴방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27일: 리틀 프렌즈 -DOGS & CATS-, 오버워치, 더 워킹 데드 더 파이널 시즌 에피소드 4
첫 게임 리틀 프렌즈 -DOGS & CATS는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 가능한 펫 육성 게임으로 닌텐독스와 유사한 게임이었다. 하지만 컨텐츠가 산책이랑 원반 던지기 대회 밖에 없을 정도로 부실했다. 이후 오버워치에 새로 추가된 워크샵 기능을 통해 제작된 유즈맵 모드들을 즐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2D 오버워치, 우주전쟁, 다중인격 모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탈모 옮기기 등을 플레이했고 간간히 발굴되는 고퀄리티의 유즈맵 모드들 덕택에 꽤나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이후 워킹 데드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플레이하였다.
4.5. 5주차(4/29~4/30)
- 29일: Yuppie Psycho
대기업 신입사원이 회사에서 기괴한 일들을 겪는 호러 어드벤처 게임 여피 사이코를 플레이하였다.
중세 칼싸움 게임 MORDHAU로 방송을 시작했다. 롱소드, 메이스, 창, 활 등 다양한 중세시대 무기로 싸우는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배필 느낌이 나는 32vs32 모드인 프론트라인, 배틀로얄 모드, 협동으로 웨이브를 막는 호드 모드를 플레이하였다. 이후 멀티 술래잡기 게임 Peekaboo를 고정맴버가 포함된 시청자과 플레이하였다.
5. 5월
5.1. 1주차(5/1~5/5)
첫 게임은 노숙자 시뮬레이션으로 한 겨울에 노숙자를 컨트롤하여 음식과 물, 체온을 챙기며 생존하는 게임이었다. 이후 시청자 투표를 통해 2차대전 독일 잠수함을 지휘하는 잠수함 시뮬레이션 게임게임 UBOAT를 플레이하였다. 이어서 공포게임 Escape the Ayuwoki를 하였다.
1부는 CCTV로 사람들을 관찰하며 정보를 얻어내 다양한 선택[16] 을 하는 게임 두 낫 피드 더 몽키즈를 플레이하였다. 이후 밤마다 화장실에서 귀신이 없는 대변기 칸을 선택하는 운빨 공포게임 Which Stall?를 플레이한 뒤 롤을 이어서 하였다.
1부 게임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손자가 할머니를 공격하고 할머니를 약을 먹으며 일을 하는 본격 패륜 게임 Granny Simulator를 플레이하였다. 시뮬레이터라는 이름이 붙였지만 시뮬레이션 요소는 딱히 없는 게임이었다. 이후 카스 온라인 좀비 모드를 연상시키는 좀비 게임 Pandemic Express와 국산 4인 개발 공포게임 더 메모리를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 4일: 나는 개가 되었다 2, 월드워 Z
첫 게임은 예전에 한 적이 있는 나는 개가 되었다의 후속작. 개밥으로 개 언어를 익히고 벌레를 잡아 일종의 화폐처럼 사용하는 요소는 전작과 비슷했다. 엔딩을 여러개 보았지만 다 어딘가 찝찝한 엔딩이라 진엔딩을 보려고했으나 그러려면 기존 엔딩을 5개를 모두 보아야하는 것 같아 포기하였다. 이후 레프트 4 데드를 연상시키는 4인 코옵 좀비 게임 월드워 Z를 플레이하였다.
5.2. 2주차(5/6~5/12)
첫 게임은 항아리류 게임인 점프 킹. 점프를 해서 계속 올라는 심플한 구성의 게임이었다. 간만에 음도를 틀었는데 저작권 때문에 유튜브에 풀버전이 올라가지 못했다. 5시간 가까이 한뒤 여러분들의 몫으로 남기고 포기했는데 뒤늦게 세이브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 허무해했다.
- 7일: 리그 오브 레전드, Killer Chambers
8시부터 열리는 나이스게임 TV 주최의 이벤트전인 홀스 vs 허준의 롤 대전에 홀스 팀으로 참전하기로 된지라 이례적으로 방송을 일찍 켰다. 홀스 팀의 멤버는 홀스, 박옥자누나, 소풍왔니, 조나스트롱, 풍월량이며 허준 팀의 라인업은 허준, 권이슬, 고재, 인트마스터, 이설. 최종스코어는 3 - 1로 홀스팀이 승리하며 풍월량을 포함한 홀스팀 멤버 전원에게 치킨이 부상으로 주어지게 되었다. 좁은 방에서 나오는 규칙적인 패턴의 함정들을 피하는 피지컬 게임 킬러 챔버즈를 플레이하였다. 계속 죽으며 공략과 요령을 익히고 깨는 게임인지라 많이 죽었지만 결국 두번째 보스까지 깨는데 성공했다.
- 9일: 演人戦隊グレイマン, Legal Dungeon, 리그 오브 레전드
1부 전대물 게임은 전대물처럼 색깔칠한 마네킹들이 동작을 취하는 병맛 게임이었다. 풍월량은 매우 짧은 플레이타임에 아쉬워했다. 이후 특정 국가와는 상관없다고 나왔지만 누가 보아도 대한민국인 가상의 세계에서 경찰이 되어 사건 조사를 하는 게임 리갈 던전을 플레이하여 엔딩 하나를 보았다.
어제했던 리갈 던전을 이어서 플레이하여 다른 엔딩을 보았다. 이후 예전에 했던 마이너 울트라 어드벤처 DLC를 하였는데 DLC라는 이름을 달아났지만 그냥 모바일 버전이었다.[17] 이게 정말로 같은 제작사가 만들었는 지도 의문이고 게임 자체도 마울어 본편이 훌륭해보일 정도로 똥겜이었다. 왠만한 똥겜들도 잘보는 시청자들도 고통스러워해 금방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업데이트가 된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를 플레이하였다. 새로 추가된 공속 버프를 주는 치어리더와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쇼군, 국뽕이 느껴지는 화차, 치어리더의 버프를 받으면 회오리를 만들어내는 메이스 스피너 등으로 캠패인 모드와 샌드박스 모드를 즐겼다.
- 11일: Fro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리그 오브 레전드
첫 게임은 어메이징 프로그의 영향을 받은 듯한 Frog라는 게임으로 직립보행하는 개구리로 각종 챌린지를 깨고 수집품을 모으는 게임이었다. 난이도가 낮은 게임이라 빠르게 챌린지를 모두 깨고 왕관을 얻어 킹 프로그가 되었다. 이어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방송을 하였다. 이전에 프리코네 방송을 하였던 김도가 방송을 마치고 풍월량의 방송을 구독 후 시청하는 모습도 보였으며, 약 50만원 정도를 들여서 뽑기를 한 끝에 쥰과 마코토를 모두 뽑는 데 성공하였다. 총 8개의 3성 캐릭터를 뽑았으며[18] , 그중 쥰과 마코토를 제외한 나머지 6개 캐릭터 전부 중복이 되지 않은 운을 보여주었다. 뽑기를 하는 내내 시청자 수가 2만명 이상을 찍고 도네가 15분씩 밀리는 등 시청자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첫 게임은 기차처럼 줄줄이 이어진 버스로 승객들을 운반하는 게임 Snakeybus였다. 승객을 운반할 수록 버스칸이 점점 늘어나고 맵이 생각보다 좁기때문에 가면갈수록 부딪치기 쉬워지기 때문에 이를 조심하며 최대한 많은 승객을 운송하는 게임이었다. 이어서 엔터 더 건전 등과 유사한 슈팅 로그라이크 게임인 Blazing Beaks를 플레이했다. 기존의 슈팅 로그라이크 게임이 좋은 템을 파밍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었다면, 본 게임은 페널티가 있는 아이템들을 획득하고 그것을 상점에서 좋은 아이템으로 바꾸어 진행하는 다소 특이한 게임성을 가졌다. 덕분에 폐지 모으기 게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스테이지 보스까지 진행하고 일단 종료. 이후 프리코네를 잠깐 다시 플레이하였는데, 대다수 팬들은 풍월량 방송에서 모바일 게임들이 흔히 그렇듯 단발성 컨텐츠라고 생각하였기에 꽤 의외라는 반응이었다. 실제로 레벨이나 진행상황을 보면 방송외적으로도 조금씩 플레이한 모양. 길드 흑풍회를 창설했으나, 시청자 간 친목 문제와 본인이 얼마나 게임을 지속할지 알 수 없다는 이유로 멤버 초대는 보류하였다.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고 방종하였다.
5.3. 3주차(5/13~5/19)
- 13일: Curious Cases, 株式会社 闇 ver.2, 게임 트레일러 감상, 레이지 2
탐정이 되어서 사건을 추리하는 퍼즐 게임 Curios Cases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스마트폰 스크롤을 올리며 이상한 것들을 보는 일본 공포게임을 플레이하였다. 이후 레이지 2가 출시될 때까지 각종 게임 트레일러를 보다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오픈월드 게임 레이지2를 플레이하였다.
롤을 몇판 플레이한 뒤 롤 리그 중계를 시청자들과 함께 보았다. 이후 영화 올드보이처럼 왠 이상한 곳에 납치되어서 금요일까지 탈출하는 Escape until Friday와 전형적인 1인칭 공포게임 ANDROMALIUS을 플레이하였다.
정규 방송 시작 전 잡담 타임에 프린세스 커넥트에 접속하여 일일 무료 가챠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와중에 5일 연속 출석을 한 출석부와 무료가챠서 신캐인 아야네를 뽑은건 덤. 그리고 오늘은 이걸로 끝이라고 종료하여 채팅창은 1부 끝이라는 드립이 오갔다. 이후 알파카가 등장하는 미연시 파카플러스의 한글 패치가 나온 김에 플레이했다. 긴 시간을 들여 노멀 엔딩과 진 엔딩을 클리어했으며, 나머지 엔딩은 시청자들의 몫으로 남기겠다고 했다.
- 17일: 토탈 워: 삼국
정식 출시 이전에 스트리머들에게 선행 배포된 베타키를 이용해 토탈 워 삼국을 연의모드 유비 진영으로 플레이했다. 토탈워 시리즈는 처음이었던지라 초반에는 무작정 전체 선택, 전체 공격 어택땅, 지시를 내리지 않아 병력놀리기, 부서지지 않은 성문에 기병 돌격 등을 남발했으나, 점차 병과와 영웅 개별 컨트롤을 익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종의 숙제방송 성격이었지만 막상 해보니 상당히 재미가 있었던 건지 삼탈워만으로 밤을 새워 13시간이나 플레이했다. 산동 반도 일대를 정복했고 다음 방송땐 천하통일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규방송 시작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회를 중계하며 잡담 타임을 가졌다. 정규 방송이 시작된 이후는 토탈 워 삼국을 이어서 플레이 하였고 방송 종료즈음에 유비 나이가 52세가 되어 결혼과 후계자를 고민하다가 일단 성이 마음에 든다며 풍씨부인과 결혼하고 내일 무슨일이 있어도 손상향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하며 종료했다.
- 19일: 토탈 워: 삼국
방송 시작전 잠깐 프리코네에 접속하여 무료 가챠를 하였다. 이후 방송에선 토탈 워 삼국을 이어 플레이 하였다. 개판 외교덕분에 공손찬, 여포, 손견, 원술 등에게 다굴 당하며 전쟁에서 패하는등 고전을 했으나 결국 공손찬을 죽이고 동북지역을 정복하는데 성공했다. 전쟁중 장비가 사망하자 로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른 전투에서 풍씨부인이 사망하자 그대로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나라와 전쟁중에 원하던 손인을 사로잡는데 성공하는 순간 환호했으나 등용 이 되지 않아 풀어주고 말았고, 게임상의 시간이 너무 흘러 여포가 침공해오다 늙어서 병사했으며 삼국지의 주요 인물들이 모두 60~70세가 넘어가는 와중에 전체 땅의 1/4정도 밖에 확보 못한 상황이라 이대로 가면 삼국지가 삼국지가 아니게 되어 이름도 못들어본 인물들만 남겠다. 이렇게 된 원인은 초반에 외교접촉이 많았을때 우호적으로 나가지 않고 모두 거절하는 바람에 주변이 모두 적대적이 되어 혼자 고립된 상황에서 방어만 하다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흘러가는 상황이 되었다는 자평을 남겼다. 상당히 답이 안나오는 상황인지 이런 공지를 남겼다.# 현재 상황 정리글:서부수호연합 사건 다만 정리글의 한가지 틀린부분은 조조가 셋만 남았을때 듣보군주를 추방시킨게 아니라 촉한 세력 즉 유비 본인을 추방시키자 제안한 것인데 풍월량이 듣보군주를 추방하자는 내용으로 착각하여 수락을 눌렀고 바로 오나라의 손견이 전쟁을 선포해 온것이다.#
5.4. 4주차(5/20~5/26)
- 20일: 토탈 워: 삼국
역시나 정규방송전에 프리코네 무료가챠를 하여 3성인 마호를 뽑으며 환호를 했는데 처음 가챠를 했을때와 다르게 이름이 뜨기전에 일러만 보고 마호란걸 알아차리는 모습을 보였다.
삼탈워 분량에선 드디어 북방을 거의 장악하고 숙적 오를 치기 위해 남하를 시작했으나 촉한의 주요인물들이 하나둘 수명이 다해 자연사하기 시작했고 결국 유관장 삼형제 중 마지막으로 유지를 이은 장비마저 세상을 떠나서 현탐이 찐하게 온 풍월량은 그대로 1부 엔딩을 선언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삼국지 풍탈워 1회차 일대기
삼탈워 분량에선 드디어 북방을 거의 장악하고 숙적 오를 치기 위해 남하를 시작했으나 촉한의 주요인물들이 하나둘 수명이 다해 자연사하기 시작했고 결국 유관장 삼형제 중 마지막으로 유지를 이은 장비마저 세상을 떠나서 현탐이 찐하게 온 풍월량은 그대로 1부 엔딩을 선언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삼국지 풍탈워 1회차 일대기
삼탈워는 수요일에 새 PC가 도착하면 다시 하겠다고 하였으며, 방송 시작 전에 프리코네에 잠시 접속했으나 무료 가챠 이벤트가 종료되었다는 걸 알고 바로 종료하였다. 우선은 브라더에서 만든 프린터 홍보용 미연시를 플레이하였으며, 분량이 짧아서 금방 끝났다. 이후 실사를 바탕으로 한 추리 게임 The Shapeshifting Detective를 플레이했다.
- 22일: 휴방
새 컴퓨터가 밤 늦게 오는 관계로 휴방하며, 목요일에는 컴퓨터 설치 이후 다시 삼탈워를 하겠다고 공지하였다.
- 23일: 토탈 워: 삼국
삼탈워 2회차를 시작했다. 팬카페에서 1위를 한 동탁으로 플레이했으며, 동탁 팩션은 끊임없이 전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유비보다 난이도가 어려웠고, 그동안의 플레이 시간이 무색하게 첫 전투부터 여포를 부상 입히는 등의 사고도 있었지만 전투에서 자기 혼자 스킬로 잡졸들을 다 쓸어버릴 수 있는 여포의 사기적인 성능 덕분에 게임이 어찌저찌 굴러갔다. 하지만 동탁의 특성상 위협도(적 장수 처형, 점령지 초토화 등등 악행을 저지르면 상승한다)란 수치를 꾸준히 높게 관리해줘야 하는데 초반에 선한 동탁 컨셉과 여포와 정강을 결혼시켜 능력치가 우월한 2세를 획득하겠다는 이른바 슈퍼베이비 프로젝트(...)에만 관심을 두는 바람[20] 에 위협 수치를 상승할 방법이 없어 국가가 막장테크를 타는 와중 농민의 반란 진압하자 위협이 상승하는것을 보고 개꿀이라며 반란이 계속 일어나게 방치하였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자국 내의 영토에서 반란이 계속 일어나는게 좋을리가 없었다. 실제로 반란이 일어나고 진압을 반복할수록 점점 반란군의 규모가 커지게 되어 나중에 4천 이상의 병력이 되어 더 이상 진압하기 힘들어지자 그제서야 게임을 잘못 진행해왔다는것을 눈치챘고 샤우팅과 함께 무위를 초토화하며 무위 대학살을 일으켰다. 이후 원담군과 전투에서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며 멸망 테크를 탔고, 서주 대학살을 일으킨 조조를 더 이상 뭐라 못하겠다면서 다른 군주로 재도전을 하겠다고 하며 방종하였다.
- 24일: 토탈 워: 삼국
삼탈워 3회차를 조조로 플레이를 하였다.
- 25일: 토탈 워: 삼국
오늘 반통을 하고 내일 천통을 하고 끝내겠다고 선언하였다. 플레이 도중 여포가 인재 풀에 끼어 있어서 바로 고용한 뒤 여포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바로 여포에게 태수를 주고 양아들[21] 로 삼은 뒤 후계자로 삼았다. 그리고 1회차에는 손인, 2회차에는 정강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3회차에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천통을 못하더라도 손인과 결혼은 하고야 만다는 집념을 보였다. 첩자까지 써서 손인을 모함해 손견 세력에서 쫓아내는데 성공했으나 공융의 밑으로 들어가고 말았다.손인의 만족도를 살펴보다 오열하는 풍월량
- 26일: 토탈 워: 삼국
5.5. 5주차(5/27~5/31)
며칠동안 삼탈워를 플레이를 하게되어 삼탈워 플레이이전에 잠깐 눈을 돌리기 위해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였다.처음 시작한 홍철없는 홍철팀 음식버전 같은 경우 몇몇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들도 있었으며, 진행한 결과 앙꼬 없는 찐빵이 우승을 하게 되었다. 이후 드라마 OST 음악버전 월드컵을 진행하였는데 처음에는 64강을 진행하던 도중 몰입한 풍월량과 시정자들의 의견을 통해 중간쯤에 128강으로 변경하여 다시 진행하였다. 몇몇 주옥같은 OST 곡들로 인하여 과몰입한 풍월량이 압권. 특히나 자기가 좋아하는 곡에 대해서 굉장히 몰입하여 감상이 주 포인트였다. 결국에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인 눈의 꽃이 우승. 이후 다시 삼탈워를 시작하였으며, 고비가 엄청 많은 시점에서 또 다시 다음날까지 플레이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 29일: Bio Inc. Redemption, 토탈 워: 삼국
삼탈워를 하기 전 첫 게임으로 바이오 주식회사라는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환자의 몸에 적혈구나 백혈구같이 생긴 것들을 수집하여 바이어 포인트를 모으고 이것으로 병을 진단하거나 치료해야하는 게임이었다. 반대로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병을 유발시켜 죽이는 모드도 있었다. 이어서 삼탈워를 플레이하여 새벽즈음 결국 천하통일을 완료했다. 사실 풍월량 본인은 공융을 향한 복수심과 초창기 진군에서 받은 고통으로 인해 하북 전선에 집중하고 있었다. 이때 속국으로 있던 오 공국[22] 이 군대를 재정비하여 옥좌를 재찬탈하였으나, 풍월량의 위 나라와 종주국-속국의 상태였기 때문에 자동으로 풍월량이 옥좌를 획득하게 된 것. 남부전선에 있던 마초, 허저를 이용하여 마지막 촉한의 왕좌를 찬탈함으로서 모든 왕좌를 획득하였고, 속국 등으로 정착지 필요 개수도 충분히 충족하여 캠페인 승리를 하게 된다. 치열한 공성전 등에 비해 비교적 허무하게 천하를 통일하여 잠시 현타를 맞기도 했으나, 마지막까지 하북 평정 및 공손찬, 공융을 멸한 후 게임을 종료하였다.
- 30일: 패스 오브 엑자일, Bio Inc. Redemption
한국에 출시될 예정인 RPG인 패스 오브 엑자일을 플레이하였다. 시작할 때 계정 생성에서 계속 취소를 누르며 진입장벽 아닌 진입장벽을 만들기도 했다. 캐릭터는 트위치의 망신답게 망치를 든 머라우더를 선택하였다. 게임플레이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게임으로 보였다. 이어서 바이오 주식회사를 이어서 플레이하여 김정은, 트럼프, 푸틴, 예수같은 유명인들을 치료했다.
게임 전 잡담 시간에 새 후원 플랫폼인 Toonation을 테스트하였다. 이후 쯔꾸르 게임 치킨이 되고 싶닭 2[23] 를 플레이하였다. 치킨이 되기위한[24] 어느 닭의 모험을 그린 짤막한 게임이었다. 이후 무협 배틀로얄 게임인 9Dragons : Kung Fu Arena를 플레이하고자 하였으나 계속하서 끊어지는 바람에 재대로 해보지도 못했다. 이후 간만에 롤을 플레이하였다.
6. 6월
6.1. 1주차(6/1~6/2)
- 1일: 술먹방
간만에 술먹방을 진행하였다.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Toonation의 룰렛 후원을 열었는데 최소 금액 만원에 불과 몇분간만 열어두었음에도 순식간에 몇십개의 후원이 밀리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 와중에 본인이 착오로 인해 숀 마이클스 춤을 15%라는 높은 비율로 설정하면서 여러번 춤을 춰야 했다. 이후 추억의 명곡 월드컵을 진행했는데, 한창 흥이 오르던 와중에 서버가 터져버리며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자 포기하고 본인이 직접 선곡한 추억의 노래들을 들으며 마무리.
- 2일: 휴방
술먹방 때 너무 무리해서 하루동안 휴방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6.2. 2주차(6/3~6/9)
- 3일: KIDS, 플레이그 테일: 이노센스
첫 게임은 KIDS라는 스팀 게임인데 군중들을 움직이는 짥은 게임인데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알수 없는 기괴함을 자랑했다. 이후 6월 4일 출시인 플레이그 테일: 이노센스가 몇 시간 빠르게 풀리면서 바로 켠김에 엔딩까지 플레이하였다.
- 4일: Driven Out 데모, 9Dragons : Kung Fu Arena, Blame Him, 리그 오브 레전드
예전에 했던 A Bastard's Tale의 후속작 Driven Out의 데모판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1시간이 조금 넘는 사투 끝에 병사들과 곰과 순룩을 소환하는 드루이드, 갑옷입고 검방을 든 원숭이를 모두 물리치고 데모 분량을 끝마쳤다. 이후 몇 일 전 서버 문제로 하지 못했던 무협 배틀로얄 9Dragons : Kung Fu Arena를 몇 판 돌려 접대를 받아 한 번 1등을 하였다. 이어서 공포 게임 Blame Him과 롤을 플레이하였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신규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를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하였다. 생존자 플레이 및 시청자 참여를 통한 살인마 플레이도 진행했으나, 성능은 미묘하다는 평. 다른 살인마가 선택된 고수 초빙 시참게임에서는 철저하게 접대받으며 즐겁게 게임하였다. 이어서는 사막 생존게임 Desert Skies를 얼리억세스 플레이하였다. 초반부터 매콤하게 4트를 했다. 열기구를 타고 사막을 여행하며 생존하는 게임이었는데 열기구는 오직 직진만 가능했다. 생존게임치곤 물과 식량이 넉넉하게 지급되어서 사실상 위험요소가 히드라를 닮은 왠 괴물 뿐이었는데 풍월량과 시청자들은 그 괴물에게 히키쿤[25] 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파밍과 열기구 업그레이드를 반복되다가 마침내 리볼버와 황금 총알을 만들어 히키쿤을 죽이고 그 목을 열기구에 장식했다.
지난 술먹방에서 서버가 터져 중단되었던 추억의 명곡 월드컵을 진행하였다. 우승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방송 당일 비가 왔기때문에 감성에 젖어 막간 음악방송을 진행하였고, 이어서는 쿠킹 시뮬레이터를 플레이하였다. 토마토 소스, 송어구이 등 각종 요리를 만들며 식당을 평판을 올리고 경영하는 게임이었다. 식칼을 다트보드에 던지는 미니 게임도 있었다. 결국 가스통를 가열하여 폭발엔딩을 보고 방종하였다.
자칭 생존게임의 고수로서, 바다에서 살아남는 생존게임 버뮤다 로스트 서바이벌을 플레이하였다. 진행하던 도중, 'Plastic Waste'를 '플라스틱 와스테'로 읽으며 새로운 영태식 영어를 선보였다. 그런데... 작년에 이미 한 차례 플레이한 적이 있는 게임이었다. 풍월량이 말하길 할려다가 쟁여놓고 안한 게임인 줄 알았다고. 2018 풍고티에서 단 한 표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소소한 웃음을 자아내었다.
테스트 서버 에란겔 맵 비주얼 업데이트 기념으로 정말 오랜만에 배그를 플레이했지만 그 동안 실력이 많이 녹슬었는지 자꾸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슈퍼 마리오 메이커를 슈마메2의 발매를 기다리며, 재활치료를 겸하여 오랜만에 플레이를 하였다. 자신이 만든 NAK SI맵을 고전하며 클리어하였고, 이후 난이도 별 랭킹맵 탐방을 하였다. 대부분의 랭킹을 장악한 어느 일본 유저의 맵 시리즈에서 연전연패하였으나 리듬 으로 단 하나 성공. 이어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며, 자신은 탐켄치가 아닌 티모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했다.
6.3. 3주차(6/10~6/16)
E3 첫날에 나온 게임 트레일러들을 보았다. 이후 오버워치 유즈맵들을 플레이하였다. 중간에 게임이 팅기는 사고가 있었지만 철권 모드, 혈압마라톤, 줄넘기, 길건너친구들, 꼬리잡기, 포켓몬스터, 가챠게임 등 다양한 유즈맵들을 즐겼다. 이어서 정식으로 출시된 패스 오브 엑자일를 하드코어 리전 리그에 듀얼리스트으로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 11일: 게임 트레일러 감상, Radiant One, 패스 오브 엑자일, E3 2019 닌텐도 다이렉트 감상, U-20 월드컵 준결승전 시청
E3 2일차 게임 트레일러들을 보았다. 이후 자각몽에 대한 짤막한 게임 Radiant One를 플레이한 뒤 PoE를 어제에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새벽 1시부터 시작한 닌텐도 다이렉트를 감상했다. 젤다 야숨의 후속작이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나오면 플레이하겠다고 했다. 이후 U-20 월드컵 준결승전을 보았고 결승 진출에 기뻐하였다.
랑그릿사 모바일 홍보방송을 하였다. 1세대 덕후답게 가챠를 돌릴 때마다 여캐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출시될 예정인 국산 인디 게임 래트로폴리스의 데모 버전을 플레이하였다. 실시간 덱 빌딩 카드 디펜스 게임으로 다양한 쥐들로 이루어진 카드 덱을 발전시키면서 적들의 웨이브를 막는 게임이었다. 아직 개발 중인 게임이라 볼륨이 크지 않아 몇트만에 엔딩을 보았다. 이후 롤에 리메이크 된 모데카이저를 체험한 뒤 PoE를 프레이하였다.
- 13일: American Fugitive, 12 HOURS, 패스 오브 엑자일
첫 게임은 American Fugitive. 클래식 GTA의 영향을 받은 게임이었다. 풍월량은 이 게임의 제목을 아메리칸 포지티브라고 읽어 변하지않는 영어 실력을 자랑하였다. 스토리는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주인공이 탈옥하여 복수를 한다는 전형적인 스토리였다. 어느정도 플레이한 뒤 공포게임 12 HOURS와 PoE를 플레이하였다.
네크로댄서와 젤다 시리즈의 콜라보레이션 게임인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을 플레이하여 엔딩을 보았다.
- 15일: My Time At Portia, 넷마블 오목, 핸드 시뮬레이터, 패스 오브 엑자일, U-20 월드컵 결승전 시청
3D 스타듀벨리라는 My Time At Portia를 플레이하였다. 그런데 중간에 NPC와 오목을 하다가 극한의 안일함으로 연패하다가 33으로 간신히 이긴 후 시청자들의 극딜에 빡쳐 넷마블 오목을 키고 시청자들과 대전을 하였다. NPC 때와는 달리 초집중하여 절반 정도의 승률을 보이며 자신의 오목 실력이 보통 수준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후 My Time At Portia를 이어서 하긴 그랬는지 끝없이 업데이트되는 핸드 시뮬레이터를 하여 석궁 모드, 촛불 모드 등을 즐겼다. 이후 U-20 결승전이 시작할때까지 PoE를 잠시하다 맥주와 과자 몇 봉지를 먹으며 축구 결승전을 시청했다. 이후 PoE를 아침까지 플레이하였다.
100가지의 엔딩을 가진 인디게임 Reventure를 플레이했다. 마왕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는 전형적인 스토리였지만 엔딩은 매우 다양하였다. 각종 방법으로 죽는 엔딩은 물론 병사를 죽이고 감옥에 가는 엔딩, 왕을 죽이고 왕이 되었다가 다시 쫒겨나는 엔딩, 마왕성에 핵무기를 날리는 엔딩, 공주가 폭군이 되는 엔딩, 마왕에게 고백하는 엔딩, 대포로 공주를 날려 수천 조각 살덩이로 만드는 엔딩 등 48가지의 엔딩을 보았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과 공주가 몇 차레나 교체되었다. 이후 PoE를 플레이하여 폐지를 주웠다.
6.4. 4주차(6/17~6/23)
- 17일: Mario Royale[27] , 킹덤 앤 캐슬, Nystagmus, 패스 오브 엑자일
첫 게임은 마리오 로얄이라는 어떤 팬이 만든 게임으로 마리오1의 맵에서 수 십명의 플레이어가 목적지까지 달려가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풍월량과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는 지 얼마 안가서 다음 게임 킹덤 앤 캐슬으로 넘어갔다. 킹덤 앤 캐슬은 전략,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한 왕국을 발전시키는 게임이었다. 트위치 연동을 하면 시청자 투표로 게임에 다양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데 당연히도 부정적인 효과가 계속 당선되었다. 풍월량이 투표 항목수를 조절해보았지만 소용없었다. 이후 공포게임과 PoE를 플레이하였다.
악마성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 블러드스테인드를 플레이하였다. 몇 시간정도 플레이하다가 몇몇 시청자들의 극딜에 빡쳐서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게임에 대해서는 액션성이나 분위기는 좋았지만 그래픽이 2D였으면 좋았겠다고 아쉬워했다. 이후 They Are Billions에 스토리 모드가 업데이트가 될 때까지 롤을 하다가 They Are Billions로 넘어갔다. They Are Billions는 스토리 모드가 업데이트되면서 얼리억세스 딱지를 떼고 정식출시가 되었다. 스토리 모드를 하면서 영웅으로 아군을 죽이거나 같은 맵은 4트하기도 했다.
- 19일: 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리마스터
롤 태섭에 출시된 TFT, 일명 롤토체스를 플레이하였다. 몇 판하였고 한 번은 꼴지를 하다가 연패코인으로 6마법사를 만들어 극적인 역전승을 하기도했다. 풍월량이 평하길 버그와 타격감만 고치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용과 같이5 리마스터를 플레이하였다. 용과 같이 5는 심야 일본 드라마 느낌으로 방송 끄트머리에 조금씩 하겠다고 선언해서 게임을 짧고 천천히 즐기고 있다.
-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리마스터
어제에 이어 롤토체스와 용과 같이5 리마스터를 플레이하였다.
- 21일: My Friend Pedro,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리마스터
횡스크롤 런앤건 게임인 마이 프렌드 페드로를 플레이했다.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특징인 게임인데 풍월량의 실력이 실력인지라 그런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엔딩을 본 뒤 용과같이5 리마스터를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 22일~23일: 휴방
여름 휴가로 휴방
6.5. 5주차(6/24~6/30)
- 24일~26일: 휴방
여름 휴가로 휴방
5일 휴방 후 첫 게임으로 신작 MMORPG인 AIR 홍보방송을 하였다. 역시나 이번에도 커스터마이징에 90분 정도가 걸렸다. 결국 아인종 거너를 선택하여 튜토리얼을 거쳐 어느정도 진행하였다. 이후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를 플레이하려고했는데 알고보니 풍월량의 닌텐도 계정이 북미로 되어있어 슈마메2를 플레이할 수 없었다. 시차때문에 북미에는 아직 출시되지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냥 내일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기어코 다른 계정을 만들고 샀던 슈마메2를 또 사는 흑우짓을 한 끝에 플레이할 수 있었다. 스토리 모드와 4인 멀티를 간보기로 조금 플레이 한 뒤 올라 온 맵들을 둘려보며 플레이했는데 클리어율 1%짜리 맵 Run for it!에서 막히고 말았다. 하지만 근성을 발휘하여 수 없이 죽어가며 2시간이 넘는 투쟁 끝에 클리어한 뒤 방종하였다.
첫 게임은 슈마메2로 어제에 이어 다양한 맵을 즐겼다. 이후 에어 홍보방송을 진행하였다. 용과같이5 라마스터에서는 매인 퀘스트보다 사냥 관련 사이드 스토리를 주로 진행했다. 결국 식인곰을 총이 아닌 주먹으로 때려잡는데 성공했다.
- 29일: 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 SAMURAI SHODOWN,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리마스터
롤토체스로 방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훈수와 극딜에 빡쳐 시참대전을 하여 6마법사 조합으로 1등을 하였다. 그후 극도의 거만함을 보이는 풍월량의 모습이 일품이었다. 이후 사무라이 쇼다운 신작을 플레이하였다. 연습 모드에서 캐릭터별 기술을 둘려본 뒤 PvP 몇판을 돌렸다. 이어서 용과같이5 리마스터를 메인 스토리 위주로 플레이하여 2장을 끝냈다.
- 30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슈마메2를 플레이하였다. 셀레스테 제작자가 만든 맵들을 하기도했고 마리오 챌린지에 도전하고도 했다. 하지만 몇몇 시청자들의 극딜과 컨디션 저조로 칼방종하였다. 이후 공식 카페에 칼방종해서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7. 7월
7.1. 1주차(7/1~7/7)
첫 게임은 무기 모으기라는 쯔꾸르 게임이었다. 칼이나 도끼같은 일반적인 무기들뿐 아니라 상자, 의자, 가로등, 집채, 바닥 심지어 몬스터나 사람도 무기로 쓸수 있는 게임이었다. 그런데 무기 도감을 개방할 때 등장하는 강조선이 욱일기를 닮아서 채팅창에서 논란이 되었다. 심지어 뜬금없이 전혀 상관도 없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욕하는 분탕들까지 등장했다. 풍월량은 제작자가 나쁜 의도도 넣은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찝찝하다며 그만두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29] 롤토체스 몇판을 돌리고 용과같이 5 리마스터 3장을 진행하며 하루카로 댄스배틀 등을 하였다.
- 2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리마스터
슈마메2에서는 시청자들이 만든 맵이나 추천해준 맵들을 위주로 플레이하였다.
- 3일: 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리마스터
- 4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Visage
슈마메2를 플레이한 뒤 새로 업데이트된 Visage 챕터 2를 플레이하였다.
갓 오브 곡괭이의 팬게임 갓 오브 곡괭이 3D를 플레이하였다. 하드 모드인 매운맛으로 플레이하였는데 생각보다 고생하며 순한맛(노말)으로 할 것이라고 몇 번이나 후회했다. 그러다 G 치트키[30] 를 알게 되어 샷건치는 척하며 치트키를 치는 등 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치트와 버그, 꼼수를 총동원해가며 스테이지와 보스들을 깨며 나아가다가 최종보스에게 막혔다. 결국 이전 지역으로 되돌아와 퀘스트들[31] 을 상당한 시간들을 들여서 깬 뒤 최종 무기와 갑옷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후 최종보스에게 다시 도전하여 결국 오전 10시쯤에 클리어하는데 성공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2 커스텀 맵인 인내의 숲을 진행하였다. 수많은 고난을 극복하고 3시간에 걸쳐 클리어에 성공하였다.
7.2. 2주차(7/8~7/14)
- 8일: 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리마스터
- 9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리마스터
슈마메2 4인 멀티에서 B랭크로 올랐지만 몇 판만에 도로 C랭크로 떨어졌다. 이후 용과같이 5 리마스터 엔딩을 보았다.
스타 리마스터에 카봇 스킨이 출시된 기념으로 플레이하였다. 풍월량과 시청자들은 귀여워진 그래픽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이 보였다. 브루드 워 캠페인 몇 개를 깨고 다양한 유즈맵들을 즐겼다. 하지만 몇몇 시청자들의 극딜때문에 얼마 못가서 롤토체스로 넘어갔다.
첫 게임은 염소과 등에 매달린 총으로 싸우는 병맛 FPS 게임 Goat of Duty였다. 동접자가 없는지 멀티를 돌리지자 익숙한 닉네임을 가진 고정멤버들이 나왔다. 제목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패러디였지만 정작 게임플레이는 퀘이크 시리즈에 가까웠다. 몇판 돌린 뒤 슈마메2와 롤토체스로 넘었갔다.
- 13일: 컨커러스 블레이드, KENGOHAZARD2, Pulang : Insanity 데모, 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
중국산 칼싸움 게임 Conqueror's Blade로 방송을 시작했다. 포아너와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였는 게임이었는데 동서양이 안 어울리게 섞여있고 시대에 안맞게 총까지 등장하는 기묘함을 보여주었다. 여러가지 게임 모드들을 즐긴 뒤 일본 고등학생이 만들었다는 공포게임 KENGOHAZARD2와 인도네시아에서 만든 공포게임 Pulang : Insanity의 체험판을 플레이하였다. 이후 이제 국민콤보가 된 롤토체스를 하였다.
7.3. 3주차(7/15~7/21)
신작 로그라이크 게임 Streets of Rogue로 방송을 시작했다. 군인, 의사, 해커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캐릭터들로 강도나 경찰들을 피해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하는 게임이었다. 이후 The Bunker나 클로즈드 나이트메어같은 인터랙티브 무비 형식의 게임 She Sees Red를 하여 엔딩 2개를 보았다. 이후 공포게임 Diastone: Confusion를 플레이하였다.
- 17일: 다같이 놀자 트-짜
배도라지 팀인 옥냥이, 침착맨, 철면수심과 벌칙을 걸고 섯다를 하는 공방을 진행하였다. 첫 라운드부터 13광땡이 걸렸으나 철면수심의 암행어사에 잡히는 기적적인 면모를 보여주었고, 칩 20개씩을 걸고 한 동양스톤에서는 섯다 최고 족보인 38광땡으로 칩을 쓸어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는 땡을 잡고도 상위 땡한테 잡아먹히는 그림이 꽤 많이 나와서, 시청자들이 우스갯소리로 배도라지 사기단이 아니냐고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가끔씩 5땡을 잡고 시작했으나 상대의 족보를 눈치채고 죽는 등의 눈치가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종 순위는 칩 18개로 3위였다.[32] 이후 회식까지 하면서 방송은 하지 않았다.
- 18일: 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 , King's Comfort
롤토체스를 배치고사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후 Albedo라는 실제 소리 내어 말하며 진행하는 공포게임을 할려고 했는데 무엇이 문제였는지 게임이 소리를 인식하지 못하여 다른 공포 게임으로 넘어갔다. King's Comfort라는 살인마에게 쫒기며 호텔에서 탈출하는 공포게임이었다.
첫 방송은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을 모아서 만든 MARVEL ULTIMATE ALLIANCE 3였다. 영화 시리즈로 인지도가 높아진 마블이라 시청자들의 호응도 좋았다. 이후 90년대 홈비디오 컨셉의 공포게임 SEPTEMBER 1999와 롤토체스를 플레이하였다.
슈마메2로 방송을 시작하여 다양한 맵들을 플레이하였는데 그중에는 시청자가 만든 풍월량의 몸 속을 탐험하는 맵도 있었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맵으로 깨는데 50분이 넘게 걸렸다. 이후 칫솔질하는 게임인 Teeth Brushing Simulator를 플레이하였는데 사실은 깝툭튀 계열의 낚시 게임이었다. 이어서 이틀전 했던 King's Comfort의 전작인 Northbury Grove를 플레이하였다. 탈출하는데 필요한 여친 자동차를 찾지 못해 한참 해매다가 간신히 찾고 엔딩을 보았다.
7.4. 4주차(7/22~7/28)
- 22일: 60 Seconds! 리마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
60초 리마스터가 출시되어서 플레이하였다. 먼저 기억을 더듬으며 플레이하였는데 방사능 바퀴 등 새로운 요소도 있었다. 본겜 엔딩을 본 뒤 새로 추가된 생존 도전 모드 중 아들 티미를 지키는 모드는 실패했고 엄마 돌로레스와 개로 50일 생존하는 모드는 2트만에 성공하였다.
- 24일: THE UNIVERSIM,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
먼저 신이 되어 행성을 다스리는 게임 THE UNIVERSIM를 플레이하였다. 하지만 결국 폭풍으로 행성을 멸망시킨 뒤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어서 신캐가 출시된 오버워치를 오랜만에 플레이하였다.
먼저 2D 배틀로얄이라는 Soulfire를 플레이하였다. 하지만 서버가 핑200짜리 중국 서버뿐이라 게임 내내 랙에 시달렸다. 풍월량은 재미있는 것 같은데 핑 때문에 못 하겠다며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제작자가 어릴 때 아동학대를 당한 기억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공포게임 Adam: Lost Memories와 악몽에서 탈출하는 공포게임 Story of one Night를 플레이하였다. 이어서 12시부터 쉐리와 합방으로 울펜슈타인 영블러드를 코옵으로 플레이하였다. 풍월량이 하라는 잠입과 은신은 안하고 무조건 공격하는 트롤링을 여러번 하였다.
- 26일: , Contraband Snags, I'll Take You To Tomato Town, Slender's cow, Palmyra Orphanage,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각종 짜잘이 게임을 많이 플레이하였다. 첫 게임은 항아리류 플래시 게임 Pogo Postman. 하지만 랙 때문에 얼마하진 못했다. 이어서 드론으로 핫도그를 만드는 게임 Contraband Snags를 하였다. 조악한 조작감때문에 고생하다가 제한 시간이 끝나 게임 오버가 된 후에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간신히 핫도그 하나를 만었다. 다음 게임 I'll Take You To Tomato Town은 아버지 심부름을 하는 게임으로 풍월량의 기억력과 시아 수준이 여실히 들어났다. 결국 아버지가 돈이 없다하여 도둑질로 끝나는 엔딩을 보았다. 이후 공포게임 Slender's cow를 플레이하였는데 공중부양하며 쫓아오는 소를 피해 우유병 8개를 획득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었다. 공포게임이라지만 풍월량은 소가 귀여워 별로 무섭지 않다고 했다. 이후 고아원을 배경으로 한 공포게임 Palmyra Orphanage를 하다가 합방 시간이 되어 엔딩을 보는 것은 내일로 미루었다. 어제에 이어서 쉐리와 울펜슈타인 코옵 합방을 하였다. 최종보스의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아서 아침 8시가 넘어서야 엔딩을 보았다.
- 27일: 메이플스토리, Palmyra Orphanage
메이플 스토리 슈미의 잃어버린 돈에 도전했다. 인내의 숲을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풍뎅이들이 몰려와 시아에 방해가 될 정도였고 풍월량 캐릭터의 외형과 이름 흉내낸 도플갱어들도 여럿 등장했다. 결국 약 5시간 40분만에 클리어했다. 풍월량이 말하길 인내의 숲보다 쉽다고. 이후 어제했던 Palmyra Orphanage를 엔딩까지 플레이하였다.
- 28일: 메이플스토리, Unbridled Horror
메이플스토리에서 인내의 숲, 슈미의 동전과 함께 점프 3대장이라는 끈기의 숲에 도전했다. 서버를 다른 곳으로 옮겨 비교적 사람이 적은,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가장 어럽다는 악명과는 달리 3대장 중 가장 빨리 깼다. 시간이 남아 자쿰이라는 보스에게 가는 길에 점프 코스도 클리어했다. 이후 공포 게임 Unbridled Horror를 플레이했는데 얼리 억세스이지만 혜자스러운 볼륨을 가진 게임이었다.
7.5. 5주차(7/29~7/31)
첫 게임은 산소가 고갈되는 지구에서 70억 인구를 다른 행성으로 탈출시키는 게임 1000 days to escape였다. 실시간으로 흐르는 시간안에 행성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사람이 살기 적합하도록 물, 대기[33] , 동식물, 중력, 온도 등을 조절하고 사람들을 보내야하는 게임이었다. 몇 번의 실패 끝에 클리어하는 데 성공했다. 클리어 당시 랭킹에 등록된 클리어한 유저의 수가 58명에 불과했다. 이후 늑대가 되는 게임 WolfQuest를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 30일: 서울 2033, WolfQuest: Anniversary Edition, The Blackout Club, Baldina's Basis in Education Literary Grammar, Under 데모, QT
옛날에 한 적이 있는 서울 2033을 다시금 플레이하였다. 엽우회에서 여러번 맞아 죽었다. 이후 어제했던 울프퀘스트를 잠시한 뒤 10대 청소년들이 협력해서 괴물과 싸우는 협동 호러 게임 The Blackout Club을 고정맴버들과 플레이하였다. 이어서 Baldina's Basis in Education Literary Grammar라는 발디의 수학교실의 패러디 게임을 하였다. 발디나라는 여선생님이라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를 피해 두루마리를 모으는 게임이었다. 침몰하는 배에서 왠 키 크고 군복 같은 것을 입은 괴물을 피하는 under의 데모 버전과 P.T의 귀여운 버전인 QT를 플레이하였다.
패치가 된 롤토체스를 몇 판하고 리메이크된 판테온을 맛보았다. 이후 정식출시된 산소미포함을 플레이하였다. 2년전 하던 기억을 되살리며 어느정도 진행하였는데 화장실과 정화조를 연결하여 무한 동력을 만들려다 잘 되지 않았다. 이후 스팀 커뮤니티에 등록된 고인물들의 스크린샷을 보더니 잔뜩 쫀 모습을 보였다.
8. 8월
8.1. 1주차(8/1~8/4)
- 1일: Visitor2 / 来访者2, black room
예전에 했던 중국 실사 추리게임 방문자의 후속작을 플레이했다. 증언들이나 증거들을 조합하여 나아가는 게임성을 전작과 비슷했다. 이후 미로 같은 방에서 진행하는 짤막한 공포게임을 플레이했다.
게임 전 잡담 시간에 정모를 대체하는 OGN <만나보쇼2 : 풍월량편>에 대해서 발표했다.[34] 그런데 '퉁친다'라는 표현 때문에 채팅창에 잠시 작은 오해가 발생했다. 오해를 푸느라 게임 방송이 30분정도 늦게 시작했다. 첫 게임은 데바데와 배그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공포 멀티 게임 Hide Or Die였다. 이후 야경을 꾸미는 모바일 게임 야경게임을 플레이하여 그럭저럭 볼만한 야경을 만들었다. 이후 산소미포함을 오전 11시까지 플레이하였다.
- 3일: 치킨 먹방, UNDEFEATED, Secret Neighbor Beta, Spelunky
첫 게임은 슈퍼맨 같은 슈퍼 히어로가 되는 무료 게임 UNDEFEATED였다.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다가 불쓰는 빌런이 도시를 파괴하는 미션은 끝내 클리어하지 못 하였다. 결국 무고한 사람들에게 화풀이하며 마무리. 이후 옛날에 했던 헬로 네이버의 데바데 버전인 시크릿 네이버의 베타를 플레이하였다. 아이들이 협력하여 이웃집을 탈출하고 아저씨는 그것이 막는 게임이었다. 이후 연습삼아 스펠렁키 지옥에 도전하였다. 몇 차례 허무하게 죽긴했지만 얼마 안가서 클리어하였다.
8.2. 2주차(8/5~8/11)
병맛 모바일 게임 Home Runtaro로 방송을 시작했다. 야구 타자가 되어 고양이, 독수리, 편의점 알바, 자유의 여신상, 닌자, 코끼리 등 다종다양한 투수들을 상대하고 마지막에는 운석을 야구공을 막고 썸녀를 야구로 이기고 고백하는 병맛게임이었다. 이후 전에 했던 HALF DEAD 2를 다시 했으나 협력 모드에서 탈출하지도, 배틀로얄 모드에서 1등을 하지도 못했다. 이후 산소미포함을 이어서했다. 사람 몇 명이 죽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로켓을 띄우는데 필요한 석유와 천연가스를 찾는데는 성공했다.
첫 게임으로 손수레를 몰며 좁은 길을 따라 올라가는 항아리류 게임 Climb With Wheelbarrow를 플레이하였다. 항아리류 게임이었지만 세이브 포인트가 있어 난이도가 쉬웠다. 한시간도 안되어 클리어하고 세계 14위에 오르며 랭커가 되었다. 이후 공포게임 Silver Chain과 ARAYA를 연달아서 하였다.
합방 연습삼아 마인크래트프를 시작했다. 엔더드래곤을 잡겠다는 표부를 밝혔다. 풍월량 본인은 한두시간 밖에 안 해봤지만 주니어가 하는 것을 보아서 띄엄띄엄 알고 있다고. 한동안 해매다가 버러진 집 하나를 점거하여 천장이 유리인 집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이후 어제 했던 태국 공포게임 ARAYA를 이어서 하여 마무리했다.
- 8일: 마인크래프트
어제에 이어서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였다. 지옥가는 포탈을 만들거나 지도를 지나치게 크게하다가 무쓸모하게 만들거나하는 여러가지 일들을 하였다. 그 중에서 하이라이트는 시청자들에게 낚여 지옥에서 침대를 만들었다가 폭발로 죽은 장면이였다.
- 10일: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를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지옥에서 작은 구멍을 보지 못하고 마그마에 빠져죽거나 숲에 방화를 하다가 자기 몸에 불을 질려서 죽거나 납치한 NPC가 지옥으로 도망치거나 위에서 갑뚝튀한 크리퍼에 죽는 등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그래도 다이아몬드 풀셋과 무한 인챈트된 활을 만들고 엔더맨을 잡는 등 진행된 것도 많았다.
- 11일: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여 12시 40분 경에 엔더 드래곤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후 엔더 시티에서 겉날개와 드래곤 머리를 얻었다.
8.3. 2주차(8/12~8/18)
- 12일: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를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해저유적을 탐험하였다. 하지만 얻은 것이 스펀지와 황금 블록뿐이라 약간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이후 납치한 NPC를 교미시키거나 물레베이터를 만들기도 하였다.
- 13일: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에서 사막 유적과 산림 대저택을 탐험했다. 이어서 히든 보스 위더까지 잡고 신호기도 만들었다. 이후 겉날개와 폭죽으로 비행을 하며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마무리했다.
- 14일: Dicey Dungeons
신작 턴제 로그라이크 게임 Dicey Dungeons를 플레이하였다. 카드를 모으고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 슬레이 더 스파이어와 유사했다. 단 랜덤하게 굴려지는 주사위로 카드를 사용한다는 특이한 점이 있었다. 첫 캐릭터 전사로 가볍게 클리어한 뒤 도적, 로봇, 발명가 등 다른 캐릭터로도 플레이하였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은 마녀의 경우 새벽 늦게까지 클리어에 도전하였으나 실패하고 결국 포기했다.
만나보쇼 연습삼아 스펠렁키를 플레이하였다. 이후 롤을 하였다.
- 17일: 만나보쇼
OGN 팬미팅 프로그램<만나보쇼> 생방송을 하였다. 무당에게 모자걸[35] 을 하지말라는 점을 받았고 영어 교사에게 영어실력이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참 게임들도 하였다. 첫게임 오목부터 1승 2패로 지고 스펠렁키, 리그 오브 레전드, 롤토체스에서도 승보다 패가 많았다. 생방송 후기 겸 짤막하게 밤에 방송을 틀었고, 시청자들과의 게임들을 통해 나는 겜보스(게임 보통하는 스트리머) 겜잘스(게임 잘하는 스트리머)가 아니라 겜못스(게임 못하는 스트리머)라는 자조섞인 말을 하기도 했다.
- 18일: 선물 개봉, DARQ, Dicey Dungeons
게임 전 잡담시간때 만나보쇼 촬영때 받은 선물들을 개봉했다. 각종 먹을거리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고 티셔츠나 술, 꽃, 향수, 은단, 담배, 선글라스, 마인크래프트 레고 같은 것들도 있었다. 선물의 양이 꽤 많아서 12시가 넘어서야 게임방송을 시작했다.
8.4. 3주차(8/19~8/25)
첫 게임으로 국산 도트 로그라이크 신작 Skul의 체험판을 플레이하였다. 몇 번 허무하게 죽었으나 익숙해지자 금방 데모 분량을 깼다. 이후 마인크래프트를 다시 플레이하였다. 집을 다시 짓기 위해 평탄화 작업을 하고 카페에 올라온 시청자의 그림대로 집을 짓어 토대를 완성했다. 이후 실패했던 습격을 클리어했다.
- 20일: 마인크래프트
게임 전 잡담시간에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게임 트레일러들을 보았다. 마인크에서는 어제 짓던 집을 마저 짓어 완성했다. 이후 각종 동물들을 집에 데려왔다. 그중엔 북극곰과 버섯소도 있었는데 데려오는 과정에 각각 2마리씩 죽는 참사가 있었지만 기어이 북극곰과 버섯소를 집에 데리고 오는데 성공했다.
- 21일: 무한 성장판, 记忆重构/Memories, FAITH, FAITH: CHAPTER 2
첫 게임은 클리커류 모바일 게임 무한 성장판이었다. 뇌물을 주어 승진하고 가챠로 비자금을 만들어 그 돈으로 아기를 무한히 키우는 게임이었다. 에펠탑만큼 크게 키운 뒤 다음 게임 Memories로 넘어갔다. Memories는 중국에서 실사로 제작된 방탈출 게임이었다. 풍월량은 쇼우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했지만 딱히 잔인한 부분은 없었다. 이후 그 옛날 아타리 게임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을 가진 공포 게임 FAITH 시리즈를 하였다. 쳅터 1과 2 둘 다 여러가지 엔딩을 보았다.
사라파라 주식왕이라는 주식투자를 해서 돈은 버는 모바일 게임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주식뿐만이 아니라 부동산, 선물 거래, 은행 예금, 복권 등 다른 투자수단들도 있었다. 게임을 하면서 선물거래를 잘못하여 파산하거나 복권당첨에 집착하거나 하는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 어느정도 돈을 벌긴했다. 물론 시청자들로부터 실제 주식투자는 절대로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었다. 이후 로그라이크 게임 언더마인을 잠시 플레이하였다.
- 24일: 쿵야 캐치마인드, Telling Lies
먼저 모바일로 출시된 캐치마인드를 플레이하였다. 근데 기껏 준비해온 터치펜이 무슨 문제인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주로 마우스로 그림을 그렸다. 이후 실사 추리 게임 Telling Lies를 하였다.
- 25일: 쿵야 캐치마인드, Dude Simulator 3, Ghost Of Tomorrow Demo, Great Toilet Simulator, The Designer's Curse, 리그 오브 레전드
첫 게임으로 캐치마인드 모바일 버전을 어제에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이후 예전에 한 적이 있는 Dude Simulator의 후속작의 후속작을 플레이하였다. 전작의 전작의 자유도와 병맛을 그대로 이어 받은 게임성을 보여주었다. 이후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지만 데모라 분량이 짥았던 Ghost Of Tomorrow, 왠 미라를 피해 화장실을 찾아 똥을 싸는 게임 Great Toilet Simulator, 15살이 만들었다는 The Designer's Curse같은 다양한 공포 게임들을 플레이하였다. 이후 롤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8.5. 4주차(8/26~8/31)
- 26일: Storm Chasers, Founders' Fortune,
첫 게임으로 토네이도에 근접하여 사진을 찍는 스톰 체이싱을 하는 게임 Storm Chasers를 플레이하였다. 이후 심월드처럼 개척자들로 마을 건설하고 발전시키는 게임 Founders' Fortune를 플레이하였다. 개척자들의 이름도 한국 이름으로 번역되어서 몰입감을 올려주었다. 풍월량은 마을 건설보다 고블린들과의 전쟁에 몰입하였다. 이후 신작 컨트롤을 플레이하려고했으나 한국엔 내일 출시되기에 그냥 Founders' Fortune을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1부 방송으로는 2019년 8월 27일에 출시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하 와우 클래식)을 진행하였다.
8월 27일날 휴방으로 인해 타스트리머에 비하면 하루 늦게 시작을 하였다.
캐릭터 생성에만 30분 이상이 걸렸으며 그 당시 와우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진영은 얼라이언스를 선택하였고, 종족 및 직업은 오랜 고민 끝에 노움 도적으로 결정하였다. 닉네임은 '알았던분'으로 생성하였다.
또한, 와저씨, 와줌마들의 유입때문인지는 몰라도 시청자 수가 1만 8천여명까지 올라갔다.
2부 방송으로는 The Dark Pictures: Man of Medan이라는 언틸던 제작자의 신작 공포게임을 진행하였다.
8월 27일날 휴방으로 인해 타스트리머에 비하면 하루 늦게 시작을 하였다.
캐릭터 생성에만 30분 이상이 걸렸으며 그 당시 와우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진영은 얼라이언스를 선택하였고, 종족 및 직업은 오랜 고민 끝에 노움 도적으로 결정하였다. 닉네임은 '알았던분'으로 생성하였다.
또한, 와저씨, 와줌마들의 유입때문인지는 몰라도 시청자 수가 1만 8천여명까지 올라갔다.
2부 방송으로는 The Dark Pictures: Man of Medan이라는 언틸던 제작자의 신작 공포게임을 진행하였다.
1부 방송으로는 생각보다 와우 대기열이 많이 남게 되어 추억의 오락실 고전게임 월드컵을 진행하게 되었다.
월드컵은 생각외로 풍월량의 맛깔나는 입담으로 인해 꽤나 재미있었다.
2부 방송으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을 진행하였다.
길드를 만들자는 시청자들이 있었지만 관리하기가 귀찮다고 해서, 길드 대신 풍월량 채팅방을 만들었으며, 아침 9시까지 긴 시간 플레이하였다.
월드컵은 생각외로 풍월량의 맛깔나는 입담으로 인해 꽤나 재미있었다.
2부 방송으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을 진행하였다.
길드를 만들자는 시청자들이 있었지만 관리하기가 귀찮다고 해서, 길드 대신 풍월량 채팅방을 만들었으며, 아침 9시까지 긴 시간 플레이하였다.
- 30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 31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9. 9월
9.1. 1주차(9/1~9/8)
1부 방송으로는 유인원에서 인간까지 진화하는 게임이다. 보기에는 재밌어 보인다고 했으나 메타크리틱(metacritic) 점수가 67점이라는 도네이션을 듣고 불안해 했었다.. 하지만 풍월량의 고유 게임 스타일과 입담으로 꽤나 순조로운 방송이 진행되었다.
2부 방송으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을 진행하였다. 호드 진영인 소풍왔니에게 기절을 걸어 인사만 하고 그대로 도망쳤으나 곧바로 뒤쫓아온 소풍왔니의 선제공격으로 1대1 싸움이 시작, 그대로 패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방종을 한 이후에도 채팅창을 통해 분한 모습을 보이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2부 방송으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을 진행하였다. 호드 진영인 소풍왔니에게 기절을 걸어 인사만 하고 그대로 도망쳤으나 곧바로 뒤쫓아온 소풍왔니의 선제공격으로 1대1 싸움이 시작, 그대로 패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방종을 한 이후에도 채팅창을 통해 분한 모습을 보이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 5일: 기어스 5, Green Hell,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첫 게임으로 한국어 더빙까지 되어 출시된 기어스 5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게임이 잘 나온것 같지만 신작이 많다며 맛보기만 하고 미국에 가고 말았다. 이후 스토리 모드가 업데이트 되면서 정식출시된 그린 헬을 플레이한 뒤 몬헌 월드 DLC 아이스본을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브란토도스, 버프바로, 토비카가치 아종, 파오우르무 아종을 잡았다.
- 7일: 히어로칸타레, Green Hell,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홍보방송으로 네이버 웹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 히어로칸타레를 플레이하였다. 이어서 그린 헬을 하여 치료제를 찾고 진엔딩을 보았다. 이후 와우 클래식을 아침까지 하였다.
- 8일: 컴온 베이비, 게임 트레일러 감상,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 컴온 베이비가 스팀에 출시된 기념으로 플레이하였다. 조이스틱으로 하려고 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스틱이 인식되지 않아서 스틱이 필요한 부분은 키보도로 플레이하였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계속 실패하여 흐름이 끊어지자 프리 모드에서 각 미니 게임들을 즐겼다. 이후 와우 대기열을 기다리며 게임 트레일러들을 보다가 와우 클래식을 플레이하였다.
9.2. 2주차(9/9~9/15)
- 9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와우 클래식을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전사가 키우고 싶다며 '잘못된 돌진'이라는 인남캐 전사를 만들었다. 주위에 엉덩이 한번만 때리게 해달라는 컨셉러와 카드가라는 희귀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등장했다. 하지만 돌진을 몇 번 해보고는 모션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전사를 키우는 것은 보류한다고 말한 뒤 방종했다.
- 10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오랜만에 슈마메2를 플레이하였다. 하지만 다음날 촬영 때문에 일찍 자야해서 자정쯤에 방종했다.
- 14일: 보더랜드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첫 게임으로 한국어 더빙이 되어 출시된 보더랜드 신작을 플레이하였다. 풍월량이 평하길 파밍하는 재미가 있다고 하였다. 몇시간 동안 플레이한 뒤 와우 클래식으로 넘어갔다.
- 15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9.3. 3주차(9/16~9/22)
- 16일: FIFA 20 데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첫 게임으로 오랜만에 한글화되는 피파20 데모를 하였다.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을 1승을 하고 3대3 길거리 축구 모드를 이긴 뒤 전설 난이도에 도전했다. 질거라는 대다수 시청자들의 예상과는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어 이겼다. 이후 와우 클래식을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1부 게임은 영국, 폴란드, 인도, 한국 등 세계 각지의 폭탄을 해제하는 게임 Booby And The Booby Trap였다. 시간내에 숫자를 정확하게 타이핑하는 게임이었다. 사실상 리듬게임인 브라질 스테이지와 아주 작고 긴 숫자를 보고 입력해야하는 남아공 스테이지에서 다소 고전하였다. 특히 남아공 스테이지에서는 클립을 통해 입으로 말하는 것과 손으로 치는 것이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했다. 이후 휴먼 폴 플랫에 새로 출시된 신맵 'steam'을 시청자들과 함께 깼다. 이어서 와우 클래식을 계속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 18일: LoveChoice 拣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중국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LoveChoice를 플레이하였다. 일반적인 미연시들과는 달리 선택지뿐만 아닌 화면에서 알맞은 곳을 클릭해야만 좋은 엔딩을 볼 수 있는 게임이었다. 풍월량은 첫번째 에피소드의 엔딩엔 만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두번째 에피소드는 엔딩들이 다 찝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부는 모바일 무협 게임 검은달 홍보방송이었다. 역시나 커스터마이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다. 주인공이 문파에 들어가는 부분까지만 진행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닌텐도 스위치에 출시된 고전 게임 합본인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을 플레이하였다. 여러가지 게임을 맛보기로 잠시 하였는데 그 중에는 마계촌 시리즈들 중에서도 가장 어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초마계촌도 있었다. 풍월량은 매우 치졸하게 시간을 계속 되돌려가며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리메이크를 플레이하였다. 생각보다 재미있었는지 아침까지 플레이하여 악기 8개중 5개를 모았다.
1부 방송으로 거위가 되어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게임 Untitled Goose Game을 플레이하였다. 당초 1시간 정도로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볼룸이 컸다. 이후 젤다 꿈꾸는 섬 엔딩을 보았다.
도티, 쉐리, 홍방장과 마인크래프트 합방을 하였다. 1부 '스파이를 찾아라'는 4명은 3명은 장소를 알고 1명은 스파이가 되어서 서로 장소와 스파이를 추리하는 게임이었다. 이후 2부 '함정의 집'은 4명이 서로 협력하여 함정들을 돌파하고 데스수로 경쟁하는 게임이었다. 풍월량은 홍방장과 꼴지를 다투었으나 마지막 체크포인트에 먼저 도착하여 꼴지를 면하였다. 이후 초마계촌을 다시 플레이하여 되돌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진엔딩까지 보았다.
- 22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베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콜옵 모던워페어 리메이크의 베타를 플레이하였다. 몇 번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잘 플레이하여 시청자을 놀라게하였다. 2대2, 폭파전, 32대32 등 각종 멀티플레이 모드들을 즐겼다. 이후 와우 클래식을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9.4. 4주차(9/23~9/29)
며칠 중 했던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중 못한 게임들을 맛보았다. 커비 시리즈, 고전 레이싱 게임들, 스타폭스 등을 하였는데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시청자들을 말에 혹해 스타 월드와 스페셜 월드에 도전하다 쓴 맛을 보고 다음에 날잡아서 하기로했다. 이후 시청자와 축구 게임 대결을 하여 상대의 자책골에 힘입어 승리하였다.
- 24일: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 Nintendo Switch Online, Lumber Island - That Special Place, 플래닛 주 베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에서 남은 뿌요뿌요, 테니스 게임, 메트로이드, 젤다의 전설을 플레이하였다. 뿌요뿌요의 경우 싱글에서 계속 패했으나 시청자와의 멀티에선 이겼다. 이어서 테니스에서도 시청자가 박수로 풍월량을 집중을 방해했음에도 승리하였다. 이후 공포 게임 Lumber Island - That Special Place를 중간까지 한 뒤 플래닛 주 베타를 플레이하였다. 한국어 더빙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데모라서 튜토리얼 밖에 할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 25일: Noita, Home Sweet Home EP2
첫 게임은 도트 로그라이크 게임 Noita였다. 이어서 예전에 한 적이 있는 태국 공포게임 Home Sweet Home의 에피소드2를 플레이하였다.
- 26일: 왕의 삶 (Life Of King), Lumber Island - That Special Place, SCP: Operation Descen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1부 게임은 왕의 삶이라는 선택지형 게임이었다. 제작자가 세이브 기능을 안 만든 것인지 못 만든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세이브가 없는 게임이라 선택지를 잘못 선택하여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했다. 심지어 선택지 중 몇몇은 그저 운으로 찍어야해 짜증을 가증시켰다. 결국 막판에 시청자 훈수를 받고 진엔딩을 보았다. 이후 이틀 전했던 공포게임 Lumber Island를 마저 플레이한 뒤 SCP 재단의 SCP-087을 게임화한 SCP: Operation Descent를 플레이하였다.
- 29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어제 방송이 늦게 끝나 9시 반 쯤에 방송을 켰고 10시에 게임을 시작했다. 첫 게임은 미스트오버라는 다키스트 던전의 영향을 받은 듯한 국산 게임의 체험판이었다. 근데 더빙은 일본어로 되어있는지라 채팅창에는 '국산게임인데 왜 일본어냐'고 묻는 글이 지속적으로 상당히 많이 올라왔다.[36] 원정 하나를 어럽사리 끝낸 후 바다에서 부유물을 주워 수상도시를 만드는 게임 Flotsam를 플레이하였다.
10. 10월
10.1. 1주차(10/1~10/6)
- 1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감옥탈출 리마스터, Meeuw, Estação Liberdade, Aka Manto, The Black Ros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영화 제미니 맨 개봉 기념 방송으로 특별히 제작된 카스 글옵 제미니 맨 맵에서 시청자들과 1:1 로 대결을 하였다. 근데 나온 시청자들이 글옵 10주년 메달을 단 두 명을 포함한 고인물들이이라 일반적으로 양학당하며 전패당했다. 이후 핑이 불리한 외국 관리자에게도 패한 뒤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5년 전에 깨지 못 한 플래시 게임 감옥탈출의 리마스터를 플레이하였다. 재작자가 트수였는지 풍월량을 포함하여 스트리머들의 이름과 얼굴을 사용할 수 있었다. 5년 사이 실력이나 근성이 늘기라도 한것인지 생각보다 쉽게 깼다. 이어서 갈매기가 되어서 드래곤마냥 불을 내뿜고 미사일도 쏘며 깽판치는 게임 Meeuw와 브라질에서 만든 지하철 공포게임 Estação Liberdade, 3D 도트로 된 일본 공포게임 Aka Manto, 데이트하러간 블랙로즈 바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룬 공포게임 The Black Rose를 플레이하였다.
한국인 신캐에 한국어 더빙까지 된 Apex 레전드를 간만에 플레이하였다. 하지만 배틀로얄류 게임에 대한 감을 잃은 것인지 초반에 광탈하기를 반복하였다. 막판에 시청자 버스를 타고서도 1등을 하지 못하였다. 이후 드디어 '친구와 플레이' 기능이 업데이트된 슈마메2를 시청자들과 함께 플레이하였다.
첫 게임은 WHAT THE GOLF?라는 골프 게임이지만 사실 골프랑은 별 상관 없는 게임이었다. 마리오, 동키콩, 앵그리버드, 슈퍼핫, 항아리 게임 등 유명 게임 패러디들이 많았다. 짜잘이 게임이라고 들고왔지만 생각보다 볼륨이 있는 게임이라 캠패인을 40%정도 하고 스트리머 챌린지에 도전하여 448회로 세계 7등이 되었다. 와우 클래식에서는 마침내 만랩이 눈에 보이자 토요일에 라그나로스를 잡겠다며 화산심장부를 같이 공략할 공대원들을 모집하는 글을 카페에 올렸다.
- 4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수다 컨텐츠로 화심 레이드 맴버 면접을 하여 심사숙고 끝에 공대원들을 확정지었다. 이후 와우로 들어가 BIS템 파밍을 시작했다. 5일 화심 레이드를 대비하여 몸풀기로 오닉시아 레이드를 시도하여 2트만에 클리어하는 데 성공. 그런데 무려 혈문도 비스카그가 드랍되었고[37] 경매 끝에 주사위 89로 2등과 단 1(!)차이로 승리하여 혈문도를 차지하였다
- 5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새벽 1시 46분 경 1트만에 라그나로스 킬에 성공했다.
- 6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Lost in Vivo
슈마메2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Lost in Vivo라는 폭우 중 하수도에 빠진 애완견을 찾아 하수도에 들어가는 공포 게임을 하였다.
10.2. 2주차(10/7~10/13)
첫 게임은 The Long Drive였다. 사막버전 마이 썸머 카라고 가저왔지만 차에 가스 넣고 도로를 따라 달리 것 말고는 딱히 컨텐츠가 없는 게임이었다. 운전하면서 고민 상담을 하기도 했는데 건성으로 답하는 것이 일품이었다. 이후 Jailbreak Simulator라는 탈옥 게임을 하였는데 죄수들 끼리 뭉쳐 다니며 총 든 간수들과 싸우고 작종 함정에 죽어가며 탈옥에 필요한 재료를 모으고 탈출해야했다. 레벨1을 깬 뒤 레벨2도 잠시 했지만 게임 자체가 불합리하게 되어있어 손절하고 다음 게임 Neo Cab으로 넘어갔다. Neo Cab은 사이버펑크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인간 택시기사가 되어서 운전을 하는 선택지형 게임이었다. 이어서 와우 클래식을 하였다.
1부는 콜옵 모바일 홍보 방송이었다. 풍월량이 말하길 홍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잘 만들 게임같다고 평했다. 이후 Brain Out라는 모바일 퀴즈 게임을 하였는데 문제들이 너무 억지스러운 면이 많았다. PC로 플레이했는데 스마트폰으로 해야 깰 수 있는 문제가 많아서 중간에 그만두고 이후 슈마메2를 2시간 정도 플레이하였다. 이후 출시된 콘크리트 저니를 하려고 했지만 예구를 해야 플레이할 수 있어서 예전에 데모 버전을 한 적 있는 인디비지블을 플레이하였다. 독특한 전투 시스템에 익숙하지 못한 초반에는 많이 해맸지만[38] 이후에는 적응이 되자 전투에선 막힘 없이 플레이하였다.
- 11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리그 오브 레전드
와우 클래식에서 라그나로스를 또 다시 잡았다. 이후 간만에 롤을 플레이하였다.
- 1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개막전 중계, Death in the Water,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리그 오브 레전드
시청자들과 롤드컵 개막전을 보았다. 이후 상어를 잡는 Death in the Water라는 게임을 하였다. 그런데 플레이타임 2시간 정도를 예상했지만 그냥 작살로 계속 리젠되는 상어를 잡는 단순하고 오래할 것도 없는 게임이였다. 상어 9마리를 잡은 뒤 땜빵으로 슈마메2를 플레이하였다. 이후 롤드컵 중계를 한 경기 더 한 뒤 와우 클래식에서 오닉시아를 잡았다. 이후 직접 롤을 하였다.
- 1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중계,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10.3. 3주차(10/14~10/20)
첫 게임은 얼마전 하였던 미연시 LoveChoice. 3장이 번역되어 플레이하였다. 이후 롤드컵 중계와 연락이 끊긴 달로 가는 SF 게임 Deliver Us The Moon를 번갈아가며 플레이하였다.
- 15일: Driven Out,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중계, 리그 오브 레전드
예전에 데모를 한 적이 있는 Driven Out를 플레이하였다. 게임 중간중간에 롤드컵을 보기도했다. 기사, 늑대인간, 조류, 개구리, 벌레, 유인원, 드래곤, 심지어 외계인까지 다양한 적들의 다양한 패턴 때문에 다소 고생했지만 엔딩까지 보았다. 그런데 엔딩 이후에도 게임이 계속 이어져서 풍월량과 시청자들을 당혹시켰다. 나머지는 다음에 하겠다고 말한 뒤 롤을 하였다.
- 16일: 레전드 오브 룬테라
롤 10주년에 공개된 레전드 오브 룬테라, 일명 롤스스톤을 플레이하였다. 상당히 재미있었는지 방송 내내 이 게임만 하였다. 처음엔 기본덱으로 3연승하였으나 스스로 만든 티모 버섯덱은 연패를 거듭하며 간신히 쓸만한 덱으로 만들었다. 이후 피오라 엑조디아덱을 플레이하기도했다.
- 17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레전드 오브 룬테라, 리그 오브 레전드
와우 클래식으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라그나로스와 오닉시아를 또 한번씩 잡았다. 이후 롤스스톤를 3시간 정도 플레이한 뒤 롤 본겜을 하여 실버2로 승급하였다.
- 19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중계, 링 피트 어드벤처, 리그 오브 레전드
롤드컵 한 경기를 본 뒤 닌텐도에서 출시된 피트니스 게임 링 피트 어드벤처를 플레이하였다. 링콘(Ring-Con)이라는 전용 원형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피트니스 게임에 턴제 RPG의 요소가 섞인 독특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었다.링 피트가 꽤 본격적인 운동 게임이다보니[39] 풍월량의 안습한 체력이 버티질 못해서 예전에 저스트 댄스를 할 때 이상으로 완전 탈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간에 롤드컵으로 휴식을 취하기도했다. 첫 스테이지 보스를 잡고 미니 게임도 하였으며, 보스전을 치른 이후 자기가 그동안 다크 소울같이 어려운 보스전을 여러 번 거쳐 봤지만 이렇게 어려운 보스는 처음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후 롤을 하여 실버 1 승급전을 열었다.
- 20일: 링 피트 어드벤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중계,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리그 오브 레전드
10.4. 4주차(10/21~10/27)
- 21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링 피트 어드벤처, 리그 오브 레전드
- 22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링 피트 어드벤처, 리그 오브 레전드
슈마메2에서 12시까지 A랭에 못 가면 링피트를 하기로 하고 도전했지만 A랭을 코앞에 두고 실패하여 링피트를 한 시간 하였다. 이후 롤 랭겜을 돌렸는데 4년만에 골드 승급에 성공했다.
- 2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브롤스타즈,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링 피트 어드벤처, 리그 오브 레전드
지스타 대비 연습을 하기위해 다른 스트리머들과 합방을 하여 배그 모바일과 브롤스트즈를 플레이하였다. 이후 슈마메 2에서 A랭 200에 도전했지만 A랭과 B랭을 왔다갔다하며 실패하여 오늘도 링피트를 하였다.
- 25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그 오브 레전드
첫 게임으로 콜옵 모던 워페어 리부트를 플레이하였다. 싱글 플레이를 하였는데 현실감있는 연출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대로 쭉 엔딩까지 보았다. 한국어 더빙에 대하여 옛날 외화 더빙 느낌난다며 호평했다. 멀티는 다음주 월요일에 하기로 하고 롤로 넘어갔다.
- 26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중계,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리그 오브 레전드
- 27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중계, 리그 오브 레전드
10.5. 5주차(10/28~10/31)
첫 게임으로 콜옵 모던 워페어 리부트 멀티를 하였다. 그런데 베타 때보다 훨씬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극딜에 욱해서 벌인 시참 게임에서도 하위권을 기록하였다. 이어서 8만원짜리 요가 매트를 자랑한 뒤 링피트를 플레이하였는데 평소 때보다 유독 크게 탈진하였다. 이후 Mr. Hopp's Playhouse라는 토끼 인형을 피하여 집을 탈출하는 공포게임을 플레이하여 뭔가 찝찝한 엔딩을 보았다.
- 29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링 피트 어드벤처, , 리그 오브 레전드
슈마메2를 하여 12시까지 A랭 700점이 못 되면 링피트를 하기로 하고 플레이하였는데 이번에도 실패하고 링피트를 하였다. 이후 Stigmatized Property라는 일본 공포게임을 플레이하였다.
- 30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루이지 맨션 3
슈머메2를 12시까지 하다가 신작 루이지 맨션 3를 플레이하였다.[40] 초반 호텔에서 탐색 중 마리오와 피치의 방에 들어가자 한 유저가 도네이션으로 형수 관련 은밀한 드립(?)을 치자 아직 마리오와 피치는 결혼을 안했다며 루이지에게 아직 기회가 있으며 어차피 안 되면 루이지는 2P로 들어가면 된다며 의도치 않은 섹드립과 펀치라인이 나와버려 많은 시청자들을 뿜게 만들었다. 중간까지하고 엔딩은 내일보겠다고 하였다.
링피트를 1시간정도 플레이한 뒤 루이지 맨션 3 엔딩을 보았다.
11. 11월
11.1. 1~2주차(11/1~11/10)
- 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중계, 게임 트레일러 감상, 인왕 2
롤드컵과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게임 트레일러들을 보았다. 이후 인왕2의 베타를 플레이하였다. 풍월량은 전작과 변한 것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말하였다. 보스인 가마이타치를 잡는데 상당히 고생하여 새벽 늦게에서야 깨는데 성공했다.
몇 년 전에 한 적이 있는 The Deed의 후속작 The Deed: Dynasty를 플레이하였다. 전작처럼 살인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는 것을 목표로 증거를 조작하고 대화를 하는 게임이었다. 3부까지 모두 엔딩을 보았다.
- 5일: 플래닛 주
얼마 전 베타를 한 적이 있는 플래닛 주를 플레이하였다. 튜토리얼 미션 하나를 완료한 뒤 자신만의 동물원을 만들어 운영했다.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다 그렇듯 시간을 잡아 먹는 게임이라 10시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 6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래트로폴리스, 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
딩셉션, 빅헤드와 합방하여 콜옵 모던워패어 홍보방송을 하였다. 풍월량은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셋 중 가장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시청자들을 모아서 30연킬을 한 뒤 핵폭발을 보았다. 이후 KFC에서 홍보를 위해 만든 미연시를 하려고 했지만 아직 한글패치가 미완성이라 도저히 못 알아먹을 정도로 번역 상태가 나빠서 한글패치가 완성되면 그때하기로 했다. 대신 전에 데모를 플레이한 적이 있는 국산 인디 게임 래트로폴리스를 플레이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17트만에 클리어하였다. 이후 오랜만에 롤토체스를 하였다.
- 7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데스 스트랜딩
데스 스트랜딩이 출시될 때까지 슈마메2를 플레이하였다. S랭에 가겠다고 했으나 역시나 가지 못했다. 이후 데스 스트랜딩이 출시되자마자 플레이를 시작했다. 코지마 히데오가 코나미 퇴사 이후 처음 만든 게임으로 포스트 아포캅립스 세계에서 배달을 하는 게임이었다. 여러므로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라 그런지 채팅창에 유독 노잼무새들이 꼬였다.
- 8일: 데스 스트랜딩
- 9일: 데스 스트랜딩
-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중계, 리그 오브 레전드
롤드컵 결승을 본 뒤 롤을 하였다.
11.2. 3주차(11/11~11/17)
첫 게임은 비둘기가 되는 Pigeon Simulator였다. 진지한 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니라 염소 시뮬레이션류의 개그 게임이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폭발성 똥이 나오는 등 개그적 요소가 많았다. 결국 둥지 4개를 모두 짓고 도시를 장악했다. 이후 이후 국산 공포 게임 The Coma: Cutting Class의 후속작을 플레이하였다. 잘 플레이하다가 아직 얼리 억세스라 중간에 흐름이 끊겼다. 이후 첫 게임 비둘기 시뮬레이터 제작사의 전작인 I am Fish를 하였다. 물고기가 되어서 어항을 타고 바다로 탈출하는 내용인데, 어항이 아닌 어항 속 물고기를 조작해야해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었다. 레벨1에서는 그나마 둥근 어항이었지만 레벨3에서는 사람 배 속에서 물고기로 사람을 움직여야해서 꽤나 고생했다.
- 12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리그 오브 레전드
- 13일: EVE 온라인,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체험판, 리그 오브 레전드
첫 게임으로 출시 16년만에 한글화가 된 이브 온라인을 맛보기하였다. 제대로 할려면 몇 달은 족히 걸리는 게임이라 그냥 맛보기만 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턴제로 돌아온 용과같이7 체험판을 플레이하였다.
- 14일: Bee Simulator, 포켓몬스터소드·실드
첫 게임은 꿀벌이 되는 게임 Bee Simulator였다. 꽃에서 꿀을 모으는 것 외에도 전투나 공중 레이스같은 미니게임들도 있었다. 한국어 더빙이 되어있었는데 성우 한 명이 일인다역을 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엔딩까지 본 뒤 포켓몬스터 소드를 플레이하였다. 스타팅 포켓몬은 염버니를 골랐다. 시리즈에 새로 추가된 다이맥스 전투 등을 체험했다.
- 17일: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스타워즈 폴른 오더를 플레이하였다. 스타워즈 IP에 다크 소울 시리즈나 언차티드 시리즈의 요소들을 배합하여 만들 게임이었다. 복잡한 맵 때문에 안그래도 길치인 풍월량이 길 찾는데 꽤나 고생을 하였다. 처음엔 마스터 난이도로 시작했지만 쉽다며 그랜드 마스터로 난이도를 변경했다가 혼쭐이 나고 도로 마스터로 난이도로 내렸다.
11.3. 4주차(11/18~11/24)
- 18일: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어제에 이어 스타워즈를 플레이하였다. 최종보스를 몇 십번이나 트라이 한 끝에 잡고 엔딩을 보았다.
- 19일: 포켓몬스터소드·실드
시청자들의 성원 때문에 미국에 갔던 포켓몬 소드를 다시 플레이하였다.
- 20일: 포켓몬스터소드·실드
- 21일: 포켓몬스터소드·실드
포켓몬 소드 엔딩을 보았다.
- 22일: 포켓몬스터소드·실드, 리그 오브 레전드
- 23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S 랭크 켠왕
슈마메2의 함께 배틀 S 랭크 켠왕에 도전했다. 한때 3,959점까지 올라가며 S랭크에 근접했으나 이후 점수가 쭉 떨어지면서 18시간 44분만에 실패를 선언했다. 이후 벌칙 투표에서 김장하기가 걸렸다.
11.4. 5주차(11/25~11/30)
- 25일: 술먹방
풍월량의 생일이라 오랜만에 술먹방을 하였다. 중간에 PIKU에서 여러가지 월드컵을 하였다.
- 26일: Otaku's Adventure
유저 한글화된 오타쿠의 모험이라는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제목처럼 모쏠이고 오타쿠인 주인공이 히로인들을 만나고 모험을 하는 게임이었다. 기본적으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이었지만 루트에 따라서 건슈팅 게임, 격투 게임, RPG 등 여러가지 게임 장르들이 섞여있었다. 세 히로인 루트의 진 엔딩들을 모두 보았다.
하스스톤의 전장 모드, 일명 돌토체스를 플레이하였다. 시청자들의 예상 외로 잘 플레이하여 1등도 여러번 하였다.
1부 게임은 슈마메 2. 함께배틀에서 연승을 하여 며칠 전 실패한 켠왕에 재도전할까 하다가 그냥 12시까지 3500점 안되면 시청자들에게 치킨을 쏘기로 했다. 결국 3680점이 되어 치킨은 나가리 되었다. 켠왕 재도전은 생각해보겠다고 하였다. 이후 이누나키 터널이라는 일본 공포게임을 할려고 했다. 하지만 그 터널이 강제 징용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풍월량은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굳이 논란이 있는 게임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다른 공포 게임 Last Neighbor와 Lurk in the Dark를 플레이하였다.
- 29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S 랭크 켠왕 재도전, Inunaki Tunnel, The Darkest Woods, The Darkest Woods 2
김장 벌칙을 걸고 슈마메2 S랭크 켠왕에 재도전하였다. 2시간 25분만에 S랭크 승급에 성공하였다. 생각보다 켠왕이 일찍 끝나자 무슨 게임을 할까 고민하다가 강제 노역 이야기가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이누나키 터널과 포인트 앤 클릭 공포게임 다키스트 우즈 1편과 2편을 플레이하였다.
- 30일: 우산 금지 데모, Little Misfortune, 리그 오브 레전드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43] 이 진행 중인 국산 인디 게임 우산 금지로 방송을 시작했다. 중고상점을 운영하며 손님들과 흥정을 하고 물건을 감별하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아직 데모라 그런지 버그로 게임이 2번이나 멈추자 그만두었다. 풍월량은 버그가 아쉽지만 기대가 된다고 말하였다. 이후 리틀 미스포춘이라는 잔혹동화 풍의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을 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반짝이는 가루로 모으는 빛을 딱 하나 찾지 못하여 진 엔딩을 보지 못하였다. 대신 나무위키와 유튜브로 진 엔딩을 보았다. 이어서 롤에서 미스 포춘을 플레이하였다.
12. 12월
12.1. 1~2주차(12/1~12/8)
- 2일: Rock Simulator, 좌우비대칭을 버티지 못하는 용사, Deadliest Catch: The Game, 스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둘려보기, Human: Fall Flat
첫 게임은 락 시뮬레이터였다. 말그대로 맵에 있는 바위를 지켜만 보는, 플레이어가 딱히 할 것이 없는 게임이었다. 고작해야 맵을 고르고 바위 스킨을 사는 것 뿐이었다. 이후 게임은 좌우비대칭을 버티지 못하는 용사라는 쯔꾸르 게임으로 뭐만 하면 좌우비대칭이라며 게임 오버되는 황당한 게임이었다. 마왕과 같이 사는 엔딩을 본 뒤 다른 엔딩을 보기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았지만 다른 엔딩을 보지 못했다. 카페에 엔딩이 하나뿐이라는 글이 올라오자 그만두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다음 게임 Deadliest Catch: The Game은 다큐멘터리 Deadliest Catch를 게임화한 것이었다. 키배열이 프랑스 키보드 AZERTY 자판기준이라 이동이 ZQSD으로 되어있어 조작부터 고생하다가 이를 옵션에서 고쳐야 했다. 이렇게 고생하며 플레이하였으나 게임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급하게 락 시뮬레이터를 켜놓은채로 스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둘려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이후 새 맵 ice가 업데이트된 휴먼 폴 플랫을 플레이하였다. 이후 스팀 창작마당에서 플레이어들이 만든 마리오 맵, 축구 맵 등을 받아서 플레이하였다. 특히 축구 맵은 웃긴 상황이 계속 발생하여 시청자들의 강한 호응을 얻었다.
첫 게임은 병맛 쯔꾸르 게임 세상이너무작아였다. 게임 화면 크기가 아주 작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험을 하는 이야기였지만 엔딩 2개 모두 허무하게 끝나는 게임이었다. 이후 오래 전 플레이 한 적이 있는 뗏목 생존게임 Raft를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혼자서 기억을 더듬어 가며 플레이하다가 어느정도 기반이 만들어지자 시청자들과 함께 플레이하였다.
래프트를 어제에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업데이트된 난파된 여객선과 큰 섬을 탐험하며 곰도 잡았다.
슈마메2에 업데이트된 닌군 타임어택을 플레이하여 몇 트만에 20초대를 달성하였다. 이어서 젤다의 전설의 링크로 변하는 칼이나 돌을 던지는 몬스터 등 새로운 파츠가 사용된 맵들도 플레이하였다. 함께배틀도 하였는데 도로 A랭크로 떨어졌다. 이후 오랜만에 와우 클래식을 플레이하여 라그나로스와 오닉시아를 다시 잡았다.
컴퓨터 문제 때문에 방송 시작이 지연되었다. 검은 화면을 켜놓고 컴퓨터를 고치다가 한 시청자의 조언 덕분에 간신히 문제를 해결하고 9시 39분에 방송을 시작할 수 있었다. 첫 게임은 왠 스모선수같은 캐릭터로 서로 돌을 던지며 PvP를 하는 게임이었다. 이후 드래곤을 키우는 게임 Day of Dragons을 플레이하였다. 한국 서버가 없어 중국서버와 일본서버에서 플레이하였는데 알파 버전이라 그런지 밥먹고 자고 성장하는 것 외에는 컨텐츠가 없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크기를 키워 비행을 한 번한 뒤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직장인의 반복적인 생활을 다룬 Mosaic와 공포게임 The Story of Henry Bishop을 플레이하였다.
마침내 젤다 야숨을 플레이하여 젤크리트들이 성불하게 되었다. 그동안 훈수 및 스포일러를 이유로 플레이하지 않으려 했으나 추후 발매될 젤다 신작이 야숨과 이어지는 스토리임을 감안하여 플레이하게 된 것으로 어그로 방지를 위해 도네도 막아둔 채 플레이했다. 젤다의 미국행을 우려한 젤크리트들의 적극적인 방어로 채팅창 분위기는 꽤 괜찮았다며 풍월량 본인도 만족감을 드러내며 엔딩까지 달린다고 선언하였다. 옆길로 샐 만한 요소와 센스 있는 퍼즐 요소가 넘쳐나는 게임이라 취향을 제대로 저격받은 듯 하다. 방송 후반부 사슴 때문에 엄청난 고생을 했다.
12.2. 3주차(12/9~12/15)
젤다 야숨을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조라의 마을에서 물의 신수를 잡았는데, 그 과정에서 초회차 뇌수산 라이넬을 3트만에 잡아버리는 겜잘스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마스터소드를 뽑을려다가 피가 부족하며 실패했다. 그런데 퀴즈를 듣고 해당 아이템을 찾아오는 서브 퀘스트를 마스터소드와 관련있다고 착각하여 찌릿찌릿송어를 긴 시간 동안 고생하며 간신히 잡았다. 물론 해당 퀘스트는 마스터소드와 관련이 없는 퀘스트였기에 마스터소드를 뽑지 못하였다. 마스터소드는 다음으로 넘기고 신수를 잡기 위해 고론 시티로 갔는데 방염복없이 음식으로 피를 채워가며 강행돌파하였다. 풍월량이 고론 시티로 가는 방식을 그대로 묘사한 애니메이션
- 10일: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첫 게임은 와우 클래식으로 새로 업데이트된 전장인 알터랙 계곡과 전쟁노래 협곡을 플레이하였다. 승보다 패가 많았지만 처음과 마지막 판은 승리로 마무리하였다. 이후 젤다 야숨을 이어서 플레이하여 세번째 신수를 잡고 드디어 마스터 소드를 뽑았다.
- 13일: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젤다 야숨을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마지막 신수도 잡고 사진기의 기억을 모두 찾고 DLC 컨텐츠인 영걸들의 노래를 진행하였다.
- 14일: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DLC컨텐츠 영걸들의 노래를 클리어한 뒤 최종보스인 가논도 잡고 엔딩을 보았다.
- 15일: 세상이너무작아2, 한글 안쓰는 용사, MAN STANDING, GTFO, Home Sweet Home EP2
며칠 전 한 쯔꾸르 게임 세상이너무작아의 후속작을 플레이하였다. 하지만 버그로 튕기자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한글 안쓰는 용사라는 주인공이 한국어쓰면 죽는다는 황당한 설정을 가진 쯔꾸르 게임과 데스 스트랜딩의 패러디 게임 MAN STANDING을 플레이하였다. 이후 4인 코옵 FPS GTFO를 시청자들과 플레이하였다. 이후 예전에 한 적이 있는 태국 공포게임 Home Sweet Home의 두번째 에피소드를 플레이하였다.
12.3. 4주차(12/16~12/22)
- 16일: Hades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한, 현재 얼리억세스 중 인 로그라이크 게임 하데스를 플레이하였다. 로그라이크 답게 죽어가며 게임을 익혀, 9시간만에 하데스를 잡고 현재 얼리억세스로 나온 컨텐츠를 클리어했다.
- 17일: 프린세스 메이커 고고 프린세스
프린세스 메이커 캐릭터들로 보드게임 스타일로 만든 외전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고고 프린세스를 플레이하였다. 희대의 운빨좆망겜인데 운월량답지 않게 주사위 운이 나빠서 첫판은 이기지 못하였다. 두번째 판은 공주가 되는 1등은 포기하고 무력을 올려 다른 엔딩을 보고자 했으나 이번엔 인공지능들의 주사위 운이 나빠서 어쩌다보니 1등을 하여 공주 엔딩을 보았다. 이후 스팀판이 출시되면 시청자들과 멀티를 하겠다고 말하였다.
- 18일: Hand Simulator: Survival, Wattam, Superliminal[44] , 리그 오브 레전드
첫 게임은 핸드 시뮬레이터의 외전격 생존 게임이었다. 잠시 혼자하다가 시청자들과 플레이하였는데 시청자들이 잘 하는데다가 게임 볼륨 자체가 작아서 순식간에 섬을 탈출하고 엔딩을 보았다. 만족이 되지 않았는지 시청자들과 호랑이를 육탄돌격으로 잡기도 했다. 이후 괴혼 제작사에서 만든 Wattam이라는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모든 것이 소멸한 세계에서 사물들을 되돌리는 게임이었는데 직접 보지않으면 설명하기 어려운 기괴함을 보여주었다. 풍월량은 답답하다며 중간에 그만두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3부 게임은 원근법을 활용한 퍼즐 게임인 Superliminal였다. 이후 롤에서 신챔을 체험했다.
첫 게임은 인터넷에 떠돌는 동물 짤을 결투 게임으로 만든 Fight of Animals였다. 트레이닝 모드에서 조작을 익힌 뒤 시청자들과 대전을 하였다. 이후 버블보블 4 프렌즈와 해당 게임에 수록된 1편을 플레이하였다. 이어서 국산 리듬 게임 DJMAX RESPECT의 PC이식판인 DJMAX RESPECT V를 플레이하였다. 시청자들의 우려와는 달리 나름 잘 플레이하여 크게 매운맛은 보여주지 않았다. 다양한 명곡을 플레이한 뒤 예전에 플스 버전으로 플레이 한 영상을 보았는데 "쟤가 나보다 못 한다."고 말하였다. 이후 호텔을 배경으로 한 공포 게임 Suite 776을 하였다.
닌텐도 스위치용 정식 슈퍼 패미컴 컨트롤러가 와서 테스트겸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를 해보았다. 닌군 타임 어택 후, 랭크 배틀 S 다시 찍기, 다른 스위치 게임, 스팀 게임 2개를 더 하려고 했으나 닌군 타임 어택에서 트수 도발에 당한 후 30.100초를 찍고도 재미가 붙어서 29초를 찍고 싶은 미련 땜에 계속 잡다가 트수들의 반발로 12시에 멈췄다. 이후 원래 하려던 계획을 다 취소하고 스팀 게임 하나만 하기로 했다. 2017년에 나온 탐정 게임 The Painscreek Killings가 최근에 한글 패치가 되어서 플레이 했다. 하라는 추리는 안하고 열쇠만 계속 찾아서 결국 훈수 받으며 클리어 했다. 엔딩 후 '이걸 할 바엔 마리오를 계속 할걸...' 이라며 후회했지만 막상 다시 도전해보니 실력이 이미 리셋 돼 버려 포기했다.
모터 글라이더가 업데이트 된 배그를 정말로 오랜만에 플레이하였다. 워낙 오랜만이라 그런지 옛날에 비해 실력이 녹쓴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터글라이더를 한 번 탄 뒤 시청자와 스쿼드를 하였으나 1등은 하지 못하였다. 이후 인간과 곰으로 진행하는 데바데같은 게임 I will eat you를 시청자들과 플레이하였다.
12.4. 5주차(12/23~12/29)
옛날에 플레이한 적이 있는 대장장이 게임 My Little Blacksmith Shop가 정식 출시되자 플레이하였다. 이후 국산 인디 게임 크로노 아크를 하였다.
- 24일: Christmas Time 2019, Santa's Story of Christmas, Santa Claws, 선물 나눔 이벤트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여러가지 산타가 나오는 게임들을 플레이하였다. 하지만 게임의 질이 영 좋지 않은데다가 데이트를 못하는 솔로들의 원성까지 겹쳐 민심이 흉흉해지자 선물 나눔 이벤트를 예정보다 빨리 시작했다. 시청자들에게 아이패드, 엑스박스 엘리트 패드, 플스 4 프로, 진라면 순한맛 한박스 등 다양한 선물을 뿌렸다.
샌드박스 Donation War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첫날이라 워밍업으로 알방을 돌았다.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추천하였던 마운드 앤 블레이드를 플레이하였다. 본편인 워밴드와 유명 MOD인 펜도르의 예언 중에서 무엇을 할 지 고민하다가 펜도르를 플레이하기로 했다. 1회차에서는 전투-포로-탈출-전투-포로-탈출을 반복하다 "미꾸라지같은 놈"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멸칭을 얻었다. 2회차에서는 편지 배달과 농민들에게 세금 징수를 하며 권력의 졸개로 살았으나 낮은 명성에 회의감을 느끼고 대충 살기로 했다. 김영태의 마블 일대기
마블 펜도르 3회차를 시작했다. 어느정도 게임에 적응되었는지 군대도 크게 늘리고 영지도 받았다. 12시에는 샌드박스 Donation War 이벤트로 전쟁노래 협곡을 플레이하여 2연승을 하였지만 쉐리도 2연승을 하여 비겼다.
샌드박스 Donation War 이벤트에서 5연승을 달성하였지만 쉐리도 5연승을 하여 이벤트는 무승부로 끝났다.
12.5. 6주차(12/30~12/31)
- 31일: 풍고티, 술먹방, My Summer Car,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카페에 시청자가 올린 2019년 정리글를 보며 수다를 하였다. 이후 풍고티를 골랐는데 풍월량와 시청자 모두 마이 썸머 카를 풍고티로 골랐다.이후 술먹방을 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풍고티를 수상한 마썸카를 플레이하였으나 완전히 트루 리셋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전통대로 와돋이를 하였다.
[1] 방송 이후 몇몇 사람들이 성상품화라며 불평했기도했다. 하지만 애당초 12세 이용가 게임인데다 다른 트위치 여성 스트리머들도 많이 플레이한 게임인지라 괜한 트집잡기에 가까워 큰 논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에 풍월량은 유튜브 영상에 싫어요도 많지만 좋아요도 많아서 이득이다. 복장이 12세 이용가 치곤 야하긴 했다. 별로 야한 것도 아닌 것가지고 뭐라한다며 더 야한 것 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2] 한국에서는 주로 건물부수기, 집부수기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는 게임이다.[3] 한국에서는 주로 공튀기기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는 게임이다.[4] 참고로 이 게임의 제작자인 베넷 포디는 항아리 게임으로 유명한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의 제작자이기도하다.[5] 타겟만 죽이기, 시체가 발견되지 않기, 사람이나 카메라에 발각되지 않기[6] 변장하지 않고 처음 옷으로만 진행[7] 공식 한글화는 되지 않았지만 스팀 창작마당에서 유저 한글화를 받을 수 있다.[8] 매직박, 침착맨, 철면수심, 단군, 옥냥이[9] 한 시청자가 까다로운 진엔딩 조건을 충족한 세이브 파일을 보내주어서 하게 되었다.[10] 다음 날 일정때문에 켠왕이 어려웠다. 그리고 전날 약 16시간 방송을 하면서 바닥난 체력 때문에도 켠왕은 어려웠을 것[11] '니엄(마)금(붕어)' 라던지, '니엄(마)언(제)죽(냐)' 라던지. 그만큼 보스 난이도가 어려웠던 편[12] 서로 충돌했는데 풍월량은 브레이크를 밟은덕분인지 살고 속도를 줄이지않은 야꼬가 죽었다.[13] 근데 그 수습이 시체를 숨기려는거였다(...). 풍월량은 병원에 데려갈려 했다며 변명했지만.[14] 당시에 뒤에서 속력을 줄이지 않고 풍월량의 차를 들이받아 사주받은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15] 속칭 피그맨. 뚱뚱한 것이 아니라 손발이 돼지발굽이다.[16] 예컨대 여배우를 스토킹하는 도찰범을 신고하거나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는 등[17] 참고로 마울어는 2월달에 스팀에서 퇴출되었다. 아마도 브금 도용 때문으로 보인다.[18] 아리사 업데이트 기준 총 3성 캐릭터 15명 중 8명[19] 한글패치는 여기서 받을 수 있다.[20] 정강과 우호도를 올리기 위해 초반에 비단 조공 계약을 맺었는데 초반엔 무역로가 개척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수입이 없었으나 후반에 자신도 모르게 매턴마다 1500골드가 넘는 돈을 바치고 있었다. 결국 누적 조공이 2만이 넘어가고 나서야 눈치채고 말았다.[21] 여포를 양아들로 삼을 당시 군주인 조조와 여포의 나이는 동갑이었다.[22] 원래 오나라 상태였으나 촉한 소속 황충의 백도어로 인해 옥좌를 빼앗기고, 공국으로 지위가 내려간 상태였다.[23] 1탄이 아닌 2탄인데 추천한 사람의 글에 의하면 스토리 차이는 거의 없고 2탄이 최신버전이라 훨씬 깔끔하다고 한다.[24] 치킨이 되어 사람에게 먹히면 다시 환생한다고 한다.(...)[25] Stranded Deep를 플레이했을 때 집에 장식한 상어 시체인 타키쿤에서 따온 이름이다.[26]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Cooking Simulator와는 다른 게임이다.[27] 저작권 문제로 현재는 내려가 플레이할 수 없다.[28] 스팀에는 The World is Your Weapon라는 제목으로 올라와있다.[29] 이후 한국 유저가 이를 제보하자 그냥 디자인의 의미로만 사용했을 뿐, 딱히 의도는 없었다고 하며 업데이트로 이를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1.01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30] G를 누르면 돈이 생기는 치트. 사실 이 게임은 돈으로 강하지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그냥 노가다를 하지않기 위한 치트이다.[31] 이 퀘스트들에는 인내의 숲의 3D 버전 같은 구간도 있고 시작하자마자 플레이어를 즉사시키는 히든 보스를 잡는 것도 있다.[32] 참고로 1등은 침착맨, 꼴지는 철면수심이였다.[33] 게임 상에는 분위기로 오역되었다.[34] 신청은 여기에서 할 수 있다.[35] 풍월량/밈의 위젤좀모 항목 참조[36] 한국어 더빙은 출시 이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37] 드랍율 2.2%로 극악의 드랍율을 자랑하는 현 시점 도검 끝판왕 중 하나다.[38] 여기에 중요한 전투 컨트롤에 대한 설명에 오역이 있어 한동안 잡몹에게 고전하기도 했다.[39] 최고 난이도 기준으로 공격 1턴에 스쿼트를 30번씩 시킨다. 풍월량이 도전한 중급 정도의 난이도로도 약 20회씩 시킨다.[40] 이때 밝히길 미리 사놓은걸 주니어가 자기가 먼저하고싶다고 엄청 졸랐다고한다.[41] 억지로 깐다[42] 억지로 실드친다[43] 펀딩 페이지[44] 2013년도에 공개된 'Museum of Simulation Technology'의 정식출시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