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 리그/기록
1. 개요
UEFA 챔피언스 리그와 관련된 기록들을 다루는 문서이다.
- 'UEFA 영예의 뱃지'의 부착 조건을[1] 만족하는 클럽은 굵은 글씨체로 표시함.
- 최다 기록은 굵은 글씨체로 표시함.
2. 통산 랭킹
UEFA Champions League Statistics Handbook에서 매겨진 순위이며, 자세한 기록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승, 준우승 횟수 등과 관계없이 '통산 승점'이 기준이며 토너먼트와 조별 리그 외에 플레이오프, 예선전 등도 포함된 기록이다. 승점의 계산은 승리시 2점, 무승부는 1점.
참가 횟수 및 치른 경기가 많은 팀의 승점이 높을 수밖에 없으며, 21회 참가에 3회의 우승 경력이 있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무승부는 적고 패배가 많은 까닭으로 10위 밖에 위치하는가 하면 2회 연속 우승을 기록한 노팅엄 포레스트 FC의 경우에는 참가 시즌이 3시즌 뿐이기 때문에 아예 100위 밖이다. 2018년 집계까지는 아스날이 우승 경력이 없으면서도 10위 안에 드는 유일한 클럽이었으나 2019년 집계에서 아약스에 의해 역전되었다.
3. 우승을 한 클럽 목록
1955년 대회가 시작된 이래 60년이 지난 지금 현재까지 빅 이어를 들어본 팀은 22팀이다. 유럽의 명문들이자 대규모 팬덤을 등에 업은 빅클럽들의 대회는 곧 수익의 증대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실력 말고도 인기와 시장성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였다. 즉, 유럽의 강호들 중에서도 최고이자 최강을 가리는 대회였고, 현대 축구의 발상지 답게 수준은 모든 축구 대회를 통틀어서 가장 뛰어난 편이다. 게다가 1992년 유러피언 컵이 UEFA 챔피언스 리그로 개칭된 이래 리그 준우승팀들도 참가 티켓을 얻는등 규모가 더욱 커졌고,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 여부가 명문의 기준이 되는 등, 한번의 우승만으로도 팀 역사상 최고의 자랑거리로 삼을 수 있는 정도이다. 일례로 셀틱 FC 팬들이 2016/17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리스본의 사자들(Lisbon Lions)’라는 카드섹션으로 관중석 전체를 덮으며 장관을 연출했는데, 이 문구는 1967년 리스본에서 열린 유러피언 컵 결승에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꺽고 우승한 셀틱 선수들의 별명이다. 50년이 지났음에도 이 한번의 우승이 팬들에게는 크나큰 영광으로 절대 잊혀지지않는 매우 중요한 대회였다.
게다가 우승에 대한 난이도 또한 다른 대회와 다르게 매우 높다.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회이기에 우승하기도 상당히 까다로운 게 일단 리그 내에서 상위권은 항상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는 게 조건이 되어야 한다. 또한 리그 도중에 토너먼트와 조별 경기를 치르게 되어 리그 대부분의 팀들보다 일정도 빡빡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우승을 하지 않는 이상 자국 리그 내 최상위권을 기록해야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참여할 수 있기에 리그 일정도 잘 치뤄야 한다. 거기에다 대회만으로 한정하더라도 빡빡한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까지 거의 매경기마다 강팀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뛰어야 한다. 유러피언 컵 시절에는 빅 리그 소속이 아니더라도 결승에 진출하는 팀이 몇 있었지만, 2000년대 중후반을 분기점으로 점점 이적 시장에서 거품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그 결과 현재는 빅 리그 외 소속 팀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활약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어졌다. 게다가 빅 이어를 들어본 경험이 없는 구단이라면 더욱 힘들다. 1997년에 21번째 클럽이 나왔지만, 22번째 클럽은 그 이후로 15년은 지나서야 탄생했다. 그리고 8년이 지나는 동안에도 아직 23번째 구단은 나오지 않았다.[2]
4. 역대 결승전
5. 우승 횟수
5.1. 클럽
5.2. 국가
6. 4강 진출 횟수
- 4강 진출 횟수가 동일한 경우 4강에 진출한 년도가 빠른 클럽부터 서술함.
7. 최다 득점
- 본선 경기 기록 한정.
- * 표시는 2020-21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 대상자.
- UEFA 챔피언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기록(#)은 조금 다른데, 본선 조별 리그가 진행되기 이전의 예선 경기 기록이 포함된 수치이기 때문.
8. 최다 출장
- 본선 경기 기록 한정.
- * 표시는 2019-20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 대상자.
- UEFA 챔피언스 리그 공식 기록은 조금 다른데, 본선 조별 리그가 진행되기 이전의 예선 경기 기록이 포함된 수치이기 때문.
- 하단의 틀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100경기 이상 뛴 선수들이 가입 할 수 있는 UEFA Champions League 100 Club에 가입된 선수들을 모두 정리해둔 틀이다.
9. 최다 우승 감독
- 최다 결승 진출 감독은 미겔 무뇨스, 마르첼로 리피, 알렉스 퍼거슨, 카를로 안첼로티로 총 4회 결승 진출. 무뇨스와 퍼거슨은 2회 우승 / 2회 준우승, 리피는 1회 우승 / 3회 준우승, 안첼로티는 3회 우승 / 1회 준우승이다.
- 선수와 감독으로 우승한 사람은 7명
- 미겔 무뇨스 (선수: 1956, 1957, 1958 / 감독: 1960, 1966)
- 조반니 트라파토니 (선수: 1963, 1969 / 감독: 1985)
- 요한 크루이프 (선수: 1971, 1972, 1973 / 감독: 1992)
- 카를로 안첼로티 (선수: 1989, 1990 / 감독: 2003, 2007, 2014)
- 프랑크 레이카르트 (선수: 1989, 1990, 1995 / 감독: 2006)
- 펩 과르디올라 (선수: 1992 / 감독: 2009, 2011)
- 지네딘 지단 (선수: 2002 / 감독: 2016, 2017, 2018) // * 코치 2014
- 역사상 최초로 3회 연속 우승한 감독
10. 기타
10.1. 개인별 기록
- 챔피언스 리그 최다 득점왕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7번 득점왕을 차지했다.[3]
- 챔피언스 리그 최다 연속 득점왕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6회 연속 득점왕이다.[4]
- 챔피언스 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7골이다.[5]
- 챔피언스 리그 최다 연속 득점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1경기 연속 득점이다.[6]
- 챔피언스 리그 통산 최다 도움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40개이다.
- 챔피언스 리그 최다 승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111승을 기록했다.[7][8]
-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최다 출전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21경기이다.
-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최다 득점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13골을 기록중이다.
-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단일 경기 최다 득점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로 2013년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레알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4골이다.
- 챔피언스 리그 특정팀 상대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유벤투스 FC를 상대로 10골을 기록했다.
- 챔피언스 리그 단일 구단 최다 득점 기록은 리오넬 메시의 115골 이다.
- 챔피언스 리그 최다 시즌 연속 득점 기록은 리오넬 메시의 16시즌 연속 득점이다.[9]
- 챔피언스 리그 단일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리오넬 메시[10] 와 루이스 아드리아누[11] 의 5골이다.
- 챔피언스 리그 단일경기 최다 드리블 돌파 기록은 16회로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가지고 있다.[12]
- 챔피언스 리그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은 제임스 밀너의 9개이다.[13]
- 챔피언스 리그 최다 PK 세이브를 기록한 선수는 이케르 카시야스와 페트르 체흐이다.[14]
- 챔피언스 리그 최다 클린시트를 기록한 선수는 이케르 카시야스이다.
- 챔피언스 리그 단일 시즌 최다 해트트릭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3회이다.[15][16]
- 챔피언스 리그 통산 최다 해트트릭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8회이다.
- 챔피언스 리그 최초의 100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17][18]
- 챔피언스 리그 최소 경기 100골은 리오넬 메시이다.[19][20]
- 챔피언스 리그 최소 경기 20골 득점 기록은 해리 케인의 24경기이다.[21]
- 챔피언스 리그 최연소 우승 기록은 안토니오 시모에스가 가지고 있다.[22][23]
- 챔피언스 리그 최연소 데뷔 기록은 안수 파티가 가지고 있다.[24]
- 챔피언스 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 보유자는 안수 파티이다.[25]
- 챔피언스 리그 최연소 15골 득점 기록은 킬리안 음바페가 가지고 있다.[26]
- 챔피언스 리그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 보유자는 라울 곤살레스이다.[27][28]
- 챔피언스 리그 최연소 퍼펙트 해트트릭 기록 보유자는 호드리구 고이스이다.[29][30]
- 챔피언스 리그 최고령 득점 기록 보유자는 윌리 올슨이다.[31][32]
- 챔피언스 리그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 보유자는 페렌츠 푸스카스다.[33][34]
- 챔피언스 리그 최단 시간 득점 기록은 로이 마카이의 10초이다.[35]
- 챔피언스 리그 최단 시간 해트트릭 기록 보유자는 바페팀비 고미스이다.[36][37]
- 챔피언스 리그 최장 시간 클린시트를 기록한 선수는 옌스 레만이다.[38]
- 챔피언스 리그 결승 해트트릭 기록 보유자는 피에리노 프라티, 페렌츠 푸스카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다.[39]
10.2. 대회 기록
- 초대 대회인 1955-56 시즌에는 자르 보호령 소속 클럽인 1. FC 자르브뤼켄이 최초이자 최후로 참가하였다. 자르 보호령이 1956년을 끝으로 독일에 흡수되어 사라졌기 때문.
- 준결승전에서 1, 2차전 합계 가장 많은 점수로 승리한 클럽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이다. 프랑크푸르트는 1959-60 시즌 준결승전에서 레인저스 FC를 상대로 홈에서 6-1, 원정에서 6-3으로 이기며 합산 스코어 12-4를 기록했다. 참고로 프랑프푸르트는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CF에게 3-7로 지면서, 3경기 동안 15득점 11실점이라는 스탯을 쌓았다.
- SL 벤피카는 1961-62 시즌에 우승을 한 이후로 현재까지 우승이 없는데, 빅 이어는 1966-67 시즌부터 우승팀에게 수여되었다. 즉, 역대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들 중에서 빅 이어를 들어보지 못한 구단은 벤피카가 유일하다. 이것에 대해 구트만의 저주라는 흥미로운 일화가 있다. 참고로 처음 빅 이어를 들어본 구단은 1966-67 시즌 유러피언 컵 챔피언인 셀틱 FC이다.
- 토너먼트에서 1, 2차전 합계 가장 많은 점수로 승리한 클럽은 SL 벤피카이다. 벤피카는 1965-66 시즌 1라운드에서 스타드 뒤들랑주를 만나 홈에서 8-0, 원정에서 10-0으로 이기면서 합산 스코어 18-0을 기록했다.
- 1966-67 시즌부터 소련 소속의 축구 구단도 참가하였다. 이때 최초로 참가한 구단이 바로 FC 토르페도 모스크바. 그리고 이 시즌부터 예선이 본격적으로 도입이 되었다.
- 1970년대에 우승했던 팀들은 최소 2연속 우승을 달성하였다. 이 시기에 우승한 구단이 총 4팀인데, 이 구단들은 AFC 아약스(1970-71, 1971-72, 1972-73), FC 바이에른 뮌헨(1973-74, 1974-75, 1975-76), 리버풀 FC(1976-77, 1977-78), 노팅엄 포레스트 FC(1978-79, 1979-80)이다. 그리고 이때는 초창기 레알 마드리드 CF 5연패 시절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세리에 A 구단들이 우승을 못했던 시기이다.
- 1971-72 시즌에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홈에서 16강 상대였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4-2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 묀헨글라트바흐가 인테르를 홈에서 7-1로 대승을 거두며 역전하였다. 그러나, 한 관중이 인테르나치오날레의 공격수였던 로베르토 보닌세냐를 향하여 빈 코카콜라 캔을 던져 실신시키는 사건이 일어난다. 인테르는 UEFA에 재경기를 요청하였고 UEFA는 이를 수용, 묀헨글라트바흐의 7-1 승리를 무효로 선언하고 재경기를 다시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베를린에서 열린 재경기는 0-0으로 종료. 인테르가 8강에 진출하였다.
- 1973-74 시즌 결승전은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무승부가 나왔다. FC 바이에른 뮌헨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의 경기가 헤이젤 스타디움에서 펼쳐졌지만 정규시간 90분은 무승부로 끝났고 연장전까지 이어졌다. 이때 후반 10분 루이스 아라고네스가 선제골을 기록하였지만, 종료 직전 한스-게오르크 슈바르첸벡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무승부로 끝내버린다. 그러나 이 당시엔 아직 승부차기 도입 전이었으므로 겨우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이 주어진 후 같은 경기장에서 재경기가 열렸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차전에서 온 힘을 쏟아붓고 만건지 뮌헨에게 0-4로 대패하며 준우승을 하고 말았다.
-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들 중에서 우승 후 3부 리그까지 떨어져 본 팀은 노팅엄 포레스트 FC가 유일하다. AC 밀란, 유벤투스 FC, 함부르크 SV,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아스톤 빌라 FC는 승부 조작이나 성적 부진 등으로 2부 리그 강등은 겪어봤지만 그보다 아래로 내려가진 않았다.
-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들 중에서 가장 리그 성적이 저조했던 팀은 1981-82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팀 아스톤 빌라 FC로, 아스톤 빌라는 이 시즌 리그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역대 우승팀들 중 우승 시즌에 리그에서 10위권 밖으로 나간 건 1975년 우승팀 FC 바이에른 뮌헨[40] 과 이 때의 아스톤 빌라밖에 없다. 아스톤 빌라는 결승에서 뮌헨을 꺾고 우승하면서 7년 전 뮌헨이 달성(...)했던 리그 최저 성적 기록까지 깨부쉈다.
- 챔피언스 리그 최다 준우승팀은 유벤투스 FC의 총 7번이다. 그 뒤를 이어서 SL 벤피카와 FC 바이에른 뮌헨이 총 5번 준우승을 거두면서 동률을 이루고 있다.
- 역대 우승팀들 중에서 통산 랭킹이 가장 낮은 팀은 2019년 기준 126위의 아스톤 빌라 FC이다. 아스톤 빌라는 2시즌 참가하여 15경기 9승 3무 3패를 기록하였다. 그 다음은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이 팀은 두번이나 우승을 했음에도 통산 랭킹은 111위이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3시즌 참가하여 20경기 12승 4무 4패를 기록하였다. 참고로 우승이 없는 팀들 중에서 가장 랭킹이 높은 팀은 아스날 FC이다. 아스날은 21시즌 참가하여 187경기 101승 43무 57패를 기록하였다.
- 1984-85 시즌 헤이젤 참사가 벌어진 결승전에서 리버풀 FC는 유벤투스 FC에게 0-1로 패배했고, 리버풀이 곧바로 유럽 대항전 출전 금지 6년이라는 징계를 받으며 이 경기는 붉은 제국의 마지막 유러피언 컵 결승전이 돼버렸다.
- 챔피언스 리그 예선 통산 랭킹 1위는 GNK 디나모 자그레브이며[41] , 디자모 자그레브는 챔피언스 리그 예선 통산 80경기 44승 17무 19패 150득점 84실점 득실 66로 최다출장, 최다승, 최다득점, 최다득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1985-86 시즌 유러피언 컵 결승전은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 FC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이었는데, 승부차기에서 바르셀로나가 사연뻥을 시전하며 패배하였고, 스테아우아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덕분에 동유럽 최초 우승팀 타이틀은 스테아우아가 가져갔으며 현재까지 챔피언스 리그 역사에서 사연뻥을 시전한 팀은 바르셀로나가 유일하다. 그 외에도 앙겔 요르더네스쿠라는 스테아우아 선수가 후반전에 투입됐는데, 문제는 이 선수가 사실 이미 축구선수에서 은퇴한 스테아우아의 수석 코치였다는 것이다. 1984년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었고, 2년 가까이 경기를 뛰지 않았음에도 스테아우아가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가자 빅 이어는 들어보고 싶었던지 수석코치가 직접 뛰어서 결국 우승까지 일조해낸다. 그 직후 요르더네스쿠는 후임 감독으로 취임하여 팀의 104경기 리그 무패 기록을 이끌어낸다. 참고로 이 양반은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최초로 월드컵 8강에 올라갔을때 감독을 맡기도 했다. 1986년 유럽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스테아우아의 감독과 수석코치가 국가대표팀까지 맡았던 시기가 루마니아 축구의 최전성기였다.
- 1987-88 시즌 1라운드에서 알바니아의 구단인 FK 파르티자니 티라나는 SL 벤피카 원정을 떠났으나 하라는 축구는 안하고 UFC만 잔뜩하였다. 전반에 아르얀 하메타이가 자책골을 넣으며 파르티자니가 0-1로 밀리고 있었는데, 후반 들어서 단체로 정신줄을 놨는지 자책골을 넣었던 하메타이를 포함한 4명의 선수가 폭력을 구사하여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였고, 다른 한명은 옐로 카드를 받았다. 후반전에만 레드 카드 4장, 옐로 카드 1장을 다 한팀에서 수집하고 있던 상황.(...) 결국 스코어는 4-0으로 벤피카의 대승으로 끝났지만 한팀의 필드 플레이어가 절반 가까이 퇴장당한 막장 경기에 UEFA는 분노, 1차전 경기를 무효로 만들어 파르티자니 티라나의 몰수패를 선언하고 바로 벤피카를 다음 라운드 진출팀으로 결정해버린다.
- 1987-88 시즌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PSV 에인트호번은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에서 5연속 무승부로 우승을 거둔 팀은 PSV 에인트호번이 최초다. 거스 히딩크가 PSV 지휘봉을 잡던 당시 8강에서 에메 자케가 지휘하는 FC 지롱댕 드 보르도만나게 되었다. PSV는 보르도를 상대로 1, 2차전 합계 스코어 1-1로 무승부였으나 보르도 홈에서 기록한 스코어라서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PSV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준결승에서 만난 상대가 레알 마드리드 CF인데 8강전때와 똑같이 합계 스코어가 1-1였고, 이것 또한 레알 홈에서 기록한 스코어라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결승에 진출한다. 대망의 결승에서 만나게 된 SL 벤피카는 디펜딩 챔피언이던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를 준결승에서 꺾고 올라온 강호였다. 결승에서도 연장전까지 갔으나 스코어는 0-0이었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PSV가 승리하여 빅 이어를 거머쥐게 된다. PSV는 이 시즌 9경기에서 3승밖에 거두지 못했지만 빅 이어까지 들어올리면서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가장 적은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구단이 되었다. 한편 벤피카가 준우승을 거두면서 구트만의 저주는 깨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게 된다.
- 1988-89 시즌 16강전에서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AC 밀란을 상대로 홈에서 2차전을 치르고 있었다. 데얀 사비체비치의 선제골로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앞서갔으나 짙은 안개로 인해 65분만에 경기는 중단, 스코어는 무효 처리되고 경기는 다음 날로 미뤄진다. 다음 날 열린 재경기에서는 1-1로 비겼고 합산 스코어 2-2가 되어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AC 밀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 1989-90 시즌 16강전에서 AC 스파르타 프라하는 PFC CSKA 소피아를 상대로 자기들의 구장이 아닌 300km나 떨어져 있는 FC 스파르타크 트르나바의 구장을 빌려 홈 경기를 치렀다. 직전에 벌어진 1라운드로 인해 스파르타 프라하의 경기장이 UEFA로부터 사용 정지를 당하여 홈 구장에서 300km 정도 떨어진 곳에 경기를 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 유러피언 컵 첫 우승팀은 레알 마드리드 CF였다. 이후 유러피언 컵은 1992-93 시즌부터 UEFA 챔피언스 리그로 개칭하였고, 마지막 시즌이었던 1991-92 시즌엔 FC 바르셀로나가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엘 클라시코의 주인공들이 유러피언 컵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다.
- 1990-91 시즌 8강전에서는 무려 두 팀이 몰수패를 당했다. AC 밀란과 SG 디나모 드레스덴이 그 주인공. 디나모 드레스덴의 경우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2차전 홈경기를 펼쳤지만 드레스덴 관중들의 폭동으로 인해서 0-3 몰수패 처리, 합산 스코어 0-6이 되며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당시 2연속 우승을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 AC 밀란은 홈에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경기를 치르고 있었다. AC 밀란이 0-1로 끌려가던 중 경기장의 투광 조명 2개가 꺼지는 바람에 경기가 잠깐 중단되었고, 15분후 조명이 수리되어 경기를 재개하려는 찰나, 밀란이 이를 거부하고 UEFA에 재경기를 요청하는 뗑깡을 부린다. 이에 UEFA는 괘씸죄로 0-3 몰수패 처리를 해버리면서 합산 스코어 1-4로 밀란은 그대로 탈락한다. 이걸로도 부족했는지 UEFA는 AC 밀란에게 1년간 유럽 대항전 출전 금지라는 추가 징계까지 때려버렸다.
-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1991년 유고슬라비아 구단 최초로 빅 이어를 들게 됐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유고 내전이 발발하여 리그가 공중분해 되고 말았다.
- 1991-92 시즌 유러피언 컵은 조별 리그가 처음으로 도입된 시즌이었다. 이러한 포맷은 현재까지도 이어왔지만, 1992-93 시즌부터 이름이 UEFA 챔피언스 리그로 바뀌었기에, 유일한 유러피언 컵 조별 리그가 있는 대회였다. 당시 유러피언 컵 조별 리그에 참가한 팀 중에서 오직 UC 삼프도리아만이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 1992-93 시즌 AC 밀란은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조별 리그에서 전승을 거두며 결승까지 올라왔지만,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게 0-1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 챔피언스 리그로 개편된 이후 결승전에서 가장 큰 점수차로 승리한 클럽은 1993-94 시즌 우승팀 AC 밀란이다. AC 밀란은 결승전에서 FC 바르셀로나를 만나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밀란은 유러피언 컵 시절인 1988-89 시즌에도 결승전에서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를 4-0으로 이겼던 적이 있다.
- 챔피언스 리그 개편 이후 가장 적은 승리로 우승을 한 팀은 1998-99 시즌 우승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다. 맨유는 11경기에서 5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맨유는 이기지 못한 경기에서 지지도 않았다. 5승 6무 0패로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 1998-99 시즌 유벤투스 FC는 조별 리그에서 1승을 거두고도(1승 5무) 1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는 2019년까지도 유일한 기록이다.
- 1998-99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FC 바이에른 뮌헨한테 0-1로 지고 있다가 후반 인저리 타임에 2골을 터뜨리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전 시즌 자국 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빅 이어를 들어올린 건 이때의 맨유가 처음이다. 자세한 내용은 캄프 누의 기적(1999년) 참조.
- 1997-98 시즌부터 2020-21 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 CF는 24번 연속 출전하며 챔피언스 리그 최장 기간 연속 출전 기록을 세웠다.
- 가장 많은 승점으로 조별 리그를 탈락한 팀은 1997-98 시즌 파리 생제르맹 FC와 2013-14 시즌 SSC 나폴리로, 두 팀은 조별 리그에서 승점 12점을 얻었지만 탈락하고 말았다.[43]
- 조별 리그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팀은 없으며, 1실점만 기록한 팀은 10팀이나 있다.[44]
- 2001-02 시즌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결승에 진출하여 역대 최초로 리그 우승이 없는 구단이 결승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 2002-03 시즌 조별 리그[45] 에서 AEK 아테네 FC는 6무를 기록하면서 3위로 탈락하였다. 조별 리그 6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한 경우는 총 7번, 조별 리그 6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한 경우는 20번으로 여러 차례 있었지만 6무를 기록한 건 AEK 아테네가 유일하다.
- 2002-03 시즌 준결승에서 같은 홈 경기장을 쓰는 AC 밀란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맞붙어서 1차전 0-0, 2차전 1-1로 합산 스코어가 1-1이 되었는데, AC 밀란이 승부차기 없이 곧바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AC 밀란이 원정 경기로 지정된 2차전에서 득점을 올린 덕분에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었기 때문. 이러한 경우는 홈&어웨이 구분이 무의미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입장권 판매 규정상 홈 경기로 지정된 팀(1차전은 밀란, 2차전은 인테르)의 팬들이 관중석의 다수를 점한 채 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에 홈&어웨이의 의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같은 경기장을 공유하는 두 팀이 홈&어웨이 토너먼트에서 만났을때 어느 팀이 어느 경기에서 홈&어웨이로 간주되는지 정하는 명목상의 정의가 승부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를 보여준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다.
- 2002-03 시즌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조별 리그에서 전패로 탈락하였는데, 1995-96 시즌에는 전승으로 통과한 적이 있다. 전승과 전패를 전부 경험한 구단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유일하다.
- 2002-03 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는 조별 리그 첫 3경기에서 3패를 기록하고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유일한 팀이었다.[46]
- 2003-04 시즌은 이변의 연속이었다. 8강에선 리아소르의 기적이 일어났고, 준결승에 진출한 4팀들이 FC 포르투, AS 모나코 FC,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 첼시 FC였는데, 각각 전 시즌 리그에서 1위, 2위, 3위, 4위를 기록하였다. 우승은 FC 포르투가 차지했다. 이는 1986-87 시즌 이후 17년만의 우승이었다. 공교롭게도 1987년 당시 결승 상대였던 FC 바이에른 뮌헨은 이탈리아어로 바이에른 모나코라고 불린다. 그런데 2004년 결승 상대였던 팀 이름이 AS 모나코 FC이다.[47]
- 2007-08 시즌 조별 리그 첫경기부터 2008-09 시즌 결승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25경기 동안 무패를 기록하며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가장 긴 무패 행진을 이어간 팀이 되었다.[49]
- 2009-10 시즌에 우승을 달성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우승의 텀이 가장 긴 구단이다. 1964-65 시즌 우승 이후 다시 우승하는데 무려 45년이 걸렸다. 덧붙여서 챔스 우승팀들 중에서 유일하게 처음 3경기를 승리하지 못한 구단이다.
- 2010-11 시즌 4강 경기부터 2013-14 시즌 8강 경기까지 레알 마드리드 CF는 총 34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올리면서 연속 경기 득점 기록을 세웠다.[50]
- 결승에 전 시즌 자국 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했던 팀들만 올라온 경우는 총 7번이 있었다.[52] 그 중 2번이 레알 마드리드 CF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결승전인데, 2014년 결승 당시 레알은 전 시즌 라리가 2위였고, 아틀레티코는 라리가 3위였다. 그런데 2016년 결승 때도 레알은 전 시즌 라리가 2위였고, 아틀레티코는 3위였다.
- 챔피언스 리그 개편 이후 토너먼트 경기에서 가장 큰 점수차로 승리한 클럽은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2011-12 시즌 16강 2차전 FC 바젤전에서 7-0으로 승리, 2014-15 시즌 16강 2차전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서도 7-0으로 승리했다. 또한 개편 이후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에서 1, 2차전 합계 가장 많은 점수로 이긴 클럽 역시 바이에른 뮌헨으로, 2008-09 시즌 16강에서 스포르팅 CP를 상대로 홈에서 7-1, 원정에서 5-0으로 합계 12-1으로 승리했다.
- 챔피언스 리그 개편 이후 준결승에서 1, 2차전 합계 가장 많은 점수로 이긴 클럽은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2012-13 시즌 준결승에서 FC 바르셀로나를 만나 합산 스코어 7-0(1차전 4-0, 2차전 3-0)으로 승리했다.
- 2014-15 시즌 레알 마드리드 CF는 전승으로 조별 리그를 통과했다. 2011-12 시즌 조별 리그에서 거둔 전승까지 포함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유일하게 조별 리그에서 두번 이상 전승을 거둔 구단이다. 조별 리그 전승 기록은 다섯 개의 구단만이 보유중인데, 레알 마드리드 외에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이 있다.
- 2016-17 시즌 조별 리그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레기아 바르샤바를 상대로 8-4로 승리했다. 이는 조별 리그 한 경기 최다골 기록이다.
- 2016-17 시즌 16강전에서 FC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 FC를 만나 1차전 원정에서 0-4로 패배를 당했지만,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6-1로 뒤집어버리는 역전극을 연출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는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최초로 4점차 패배를 뒤집은 사례이다. 자세한 내용은 캄프 누의 기적(2017년) 참조.
- 2016-17 시즌 16강전에서 AS 모나코 FC는 맨체스터 시티 FC를 만나 1차전 원정을 3-5로 내주며 패했지만,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3-1로 이기면서 8강에 진출했다. 합산 스코어는 6-6이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어 모나코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맨시티는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최초로 6골을 넣고 토너먼트에서 탈락한 팀이 되었다. 그러나 2017-18 시즌 준결승전에서 AS 로마가 리버풀 FC에게 합산 스코어 6-7로 패배하면서 맨시티에 이어서 6골을 넣고 탈락한 팀이 되었다.
- 2017-18 시즌 파리 생제르맹 FC은 조별 리그 6경기에서 25골을 뽑아내며[53] 단일 시즌 조별 리그 최다골을 기록한 팀이 되었다.
- 2017-18 시즌 리버풀은 예선까지 포함하여 15경기 47골을 기록했다. 이는 챔피언스 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이다.[54]
- 2018-19 시즌 전까지 16강 1차전에서 원정팀이 2-0으로 승리한 건 총 106경기가 있었으며, 이 팀들은 100% 확률로 모두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2018-19 시즌 16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 FC에게 2-0으로 패배한 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2차전 원정에서 3-1로 승리, 100% 기록을 부수고 8강에 진출하였다.
- 2018-19 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 FC는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텀이 가장 긴 구단이다. 리버풀은 리그에서 우승한지 29년이 지났을때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다. 종전 기록 역시 리버풀이 가지고 있었는데, 2004-05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직전 리그 우승과 15년 차이였다. 덧붙여 이게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게 AC 밀란의 4년 텀이 무려 3위 기록이다. 즉 리버풀은 불멸의 기록을 배로 갱신한 것.
- 조별 리그 최다득점 시즌은 2019-20 시즌으로 조별 리그에서만 308골이 나왔다.
- 2019-20 시즌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바르셀로나를 8-2로 대파했는데, 이는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역사상 단일 경기 최다 득점/실점 기록이다. 종전의 기록은 2018-19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샬케의 16강 2차전으로, 맨시티가 샬케를 7-0으로 대파했다.
- 2019-20 시즌 바이에른 뮌헨이 11전 11승으로 챔피언스 리그 사상 최초의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동시에 11연승으로 역대 챔피언스 리그 본선 최다 연승 신기록도 세웠다.[55]
- 2020-21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은 조별리그 첫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여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음과 동시에 챔피언스 리그 본선 최다 연승 기록을 15연승으로 늘렸다. 연승 기록은 5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종료되었다.
- 챔피언스 리그 역대 최장 기간 무패 행진 기록은 퍼거슨이 이끌던 2006-07~2008-09 시즌의 맨유가 가지고 있다. 이 당시 맨유는 2006-07 시즌 4강 2차전에서 AC밀란에게 3:0으로 진 이후 장장 756일간 챔스 본선 2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이 기간 내에 빅이어도 들어올렸고 2008-09 시즌 FC 바르셀로나와의 챔스 결승전에서 패하며 무패 행진이 마감되었다.
[1] 5회 우승, 또는 3연속 우승.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은 전자와 후자를 모두 만족하며 AC 밀란, 리버풀, 바르셀로나는 전자, 아약스는 후자를 만족한다.[2] 2011-12 시즌 첼시 이후로 챔스 우승 경험 없이 결승에 진출한 팀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트넘 핫스퍼, 파리 생제르맹 세 팀인데, 모두 결승에서 패배하면서 23번째 클럽은 나오지 못했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번 모두 연장전까지 진행하는 승부끝에 레알 마드리드에게 빅이어를 내주었고, 토트넘 핫스퍼 역시 극적인 결승 진출이었던 지라 두 팀 팬들에겐 아쉬움이 컸다.[ET]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연장[3] 2007-08,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시즌.[4] 2012-18 시즌까지.[5] 2위 16골, 3위 15골 모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 각각 2013-14, 2015-16, 2017-18 시즌에 해당 기록들을 달성하였다.[6] 2016-17 시즌 유벤투스와의 결승전부터 2017-18 시즌 8강 유벤투스와의 2차전까지의 기록.[7] 2020년 12월 9일 FC 바르셀로나와의 조별 리그 6차전 승리 기준.[8] 2위는 101승을 기록중인 이케르 카시야스.[9] 2005-21 시즌까지의 기록.[10] 2011-12 시즌 16강 레버쿠젠 전.[11] 2014-15 시즌 조별 리그 바테 전.[12] 메시는 2007-08 시즌 4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기록했으며 네이마르는 2019-20 시즌 8강전 아탈란타 BC를 상대로 기록했다.[13] 2017-18 시즌 9개.[14] 총 5번.[15] 2015-16 시즌에 달성.[16] 각각 2015년 9월 샤흐타르 도네츠크, 2015년 12월 말뫼 FF, 16년 4월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달성.[17] 2016-17 시즌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경기에서 달성.[18] 맨유에서 16골, 레알에서 84골이며 2005년 8월 9일 맨유 소속으로 데브레첸과의 경기에서 첫 골 후 11년 11개월 만에 달성.[19] 123경기.[20] 2017-18 시즌 16강 2차전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달성.[21] 2019-20 시즌 올림피아코스와의 조별리그 B조 5차전 홈 경기에서 달성.[22] 18세 144일. 또한 2019-20 결승이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역대 유일한 18세 우승자.[23] 챔피언스 리그 개편 이후로는 이케르 카시야스가 19세 9일로 최연소.[24] 16세 351일.[25] 17살 40일, 2019-20 시즌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전.[26] 20세 306일, 2위는 리오넬 메시의 21세 288일.[27] 18세 113일.[28] 1995-96 시즌 페렌츠바로시 상대로 기록.[29] 2019-20 시즌 조별 리그 5라운드 갈라타사라이 전.[30] 호드리구는 18세 301일 , 2위 기록은 킬리안 음바페의 20세 306일.[31] 39살 216일.[32] 1960-61 시즌 아약스 전.[33] 38세 173일.[34] 1965-66 시즌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전.[35] 2006-07 시즌 16강 레알 마드리드 전.[36] 7분.[37] 2011년 12월 7일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원정 경기에서 달성.[38] 2005-06 시즌부터 2006-07 시즌까지 853분.[39] 각각 1968-69 시즌, 1959-60 & 1961-62 시즌, 59-60 시즌에 달성.[40] 1974-75 시즌 분데스리가 10위.[41] 1966-67 시즌 이후의 챔피언스 리그 예선 기록.[42] 조별 리그와 결승전.[43] 1997-98 시즌 PSG의 경우는 각 조 2위팀 중 3팀만 진출하는 챔스 룰로 인한 것이고, 2013-14 시즌 나폴리는 세팀이 동률을 이뤄서 탈락을 했다.[44] 1992-93 AC 밀란, 1995-96 AFC 아약스, 1996-97, 2004-05 유벤투스 FC, 2005-06 비야레알 CF/리버풀 FC/첼시 FC, 2010-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4-15 AS 모나코 FC, 2015-16 파리 생제르맹 FC, 2017-18 FC 바르셀로나.[45] 2002-03 시즌 C조에서 레알 마드리드 CF, AS 로마, AEK 아테네 FC, KRC 헹크의 조.[46] 3연패 이후 3연승을 기록했다. 2019-20 시즌의 아탈란타 BC 또한 3패 이후 16강에 진출했다.[47] 뮌헨은 이탈리아어로 모나코지만 모나코는 이탈리아어로 해도 모나코다.[48] 무실점을 깬 팀은 결승전 상대였던 FC 바르셀로나로, 2-1로 바르셀로나가 우승을 차지했다.[49] 무패를 깬 팀은 2008-09 시즌 결승전 상대 FC 바르셀로나로,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5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8강 2차전에게 2-0으로 패배하면서 기록이 깨졌다.[51] 그러나 첼시는 2012-13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을 했다.[52] 일단 5번은 1998-99 시즌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위)와 FC 바이에른 뮌헨(2위), 1999-2000 시즌의 레알 마드리드 CF(2위)와 발렌시아 CF(4위), 2006-07 시즌의 AC 밀란(3위)과 리버풀 FC(3위), 2011-12 시즌의 첼시 FC(2위)와 FC 바이에른 뮌헨(3위), 2018-19 시즌의 토트넘 홋스퍼 FC(3위)와 리버풀 FC(4위)가 있다.[53] 25골 중 16골은 네이마르, 에딘손 카바니, 킬리안 음바페 삼각 편대가 기록했다.[54] 2019-20 시즌 바이에른 뮌헨은 코로나 19로 인해 결승까지 진출해도 경기수가 11경기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42골을 넣었다.[55] 본선 최다 연승의 전 기록은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가 세웠던 10연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