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러/유형/활동 유형

 


1. 개요
1.1. 싱글 (Single)
1.1.1. 매니저 (Manager)
1.1.1.1. 매니저 목록
1.2. 태그 팀 (Tag team)
1.2.1. 선수 목록
1.2.1.1. ㄱ- ㄹ
1.2.1.2. ㅁ- ㅇ
1.2.1.3. ㅈ-
1.3. 트리오 / 스테이블 (Trio / Stable)
1.3.1. 선수 목록
1.3.1.1. A- Z
1.3.1.2. ㄴ- ㄹ
1.3.1.3. ㅁ- ㅅ
1.3.1.4. ㅇ-


1. 개요


프로레슬러들의 활동 유형에 따른 분류를 설명하는 문서다.

1.1. 싱글 (Single)


혼자서 활동하는 레슬러들을 말한다.
선수의 기량과 카리스마에 따라 다르지만 메인 이벤터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
처음부터 쭉 싱글 레슬러로 활동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드물게 태그 팀으로 활동하다가 인기가 상승하여 싱글로 전향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마티 제네티와 함께 활동했던 '락커스'의 숀 마이클스와 짐 '디 앤빌' 네이드하트와 '하트 파운데이션'으로 활동했던 브렛 하트.

1.1.1. 매니저 (Manager)


[image]
브록 레스너의 매니저이자, 악역 매니저 캐릭터의 모범 교본인 폴 헤이먼.
만일 싱글 레슬러가 임팩트가 좀 부족하다거나, 부상을 당해서 혹은 마이크웍이 떨어져 제대로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기가 어렵거나, 기믹 상 마이크웍을 할 수 없는 경우라면 함께 붙어 다니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줄 (언변이 뛰어난) 개인 코치나 대변인들이 사이드킥으로 투입되어 해당 선수들을 부각시켜 주기도 한다. 바비 히난, 폴 헤이먼 등이 유명하다.

이 밖에도 매니저가 딱히 필요는 없지만, 캐릭터 기믹 상 '보디가드나 겉치레' 정도의 느낌으로 쩌리로 가끔 끼기도 한다. 판당고의 댄스 파트너, 로드 텐사이의 시종인 사카모토, 핀레이의 난쟁이 친구 혼스워글, 부기맨과 함께 나오던 리틀 부기맨, 로스 마타도레스의 투우 소, 켄조 스즈키의 히로코[1], 진더 마할의 싱 브라더스 등이 예시. 자세한 내용들은 아래 목록 참조
악역 레슬러의 매니저일 경우, 자신이 전담하고 있는 선수가 위험한 순간에 직접 나서서 활약하기도 하는데, 심판의 주의를 끌거나 몰래 무기를 쥐어준다거나, 아니면 상대방 선수를 공격하거나 고기방패를 자처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1.1.1.1. 매니저 목록

( 매니저 - 전담 선수)
  • 런진 싱[2] - 그레이트 칼리

  • 밀리언 달러 맨 테드 디비아시 - 링마스터, 앙드레 더 자이언트, 킹 콩 번디, 카마 무스타파[3]
  • 바비 히난[4] - 앙드레 더 자이언트, 래비싱 릭 루드, 미스터 퍼펙트 커트 헤닉
  • 아르만도 아르한드로 에스트라다 - 우마가
  • 에브라함 워싱턴(AW) -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

1.2. 태그 팀 (Tag team)


[image]
세계 최고의 태그팀 중 하나인 더들리 보이즈의 합동 피니쉬 무브인 3-D.[5]
2인이 한 팀으로 같이 활동하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 싱글로 활동하기엔 뭔가 살짝 아쉬운 선수들을 뭉쳐서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량이 늘지 않으면 메인 이벤터에 진입하지 못하고 그대로 눌러앉는 선수들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반대로 출중한 기량을 가지고 있어서 파트너를 누르고 싱글로 대성하는 선수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브렛 하트, 숀 마이클스, 제프 하디 등.
[image]
태그팀 계의 황제 더들리 보이즈.[6]
이들에게 있어서 1차 목표는 바로 태그팀 챔피언십.
선역 태그팀과 악역 태그팀이 있는데, 경기 중에 실수로 파트너를 공격하게 되면 서로 불신 끝에 한쪽이 배신을 하기도 하며, 이럴 경우 팀이 와해되고 대립관계로 악화되는게 일반적이다. 활동기간이 짧으면 몇 달, 길면 10년 이상씩 가는 장수 태그팀도 존재한다.

1.2.1. 선수 목록



1.2.1.1. ㄱ- ㄹ


1.2.1.2. ㅁ- ㅇ


1.2.1.3. ㅈ-


1.3. 트리오 / 스테이블 (Trio / Stable)


[image]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트리오로는 단연 nWo.
[image]
멤버 총합 '''50회'''[10] 의 월드 챔피언 기록을 가진 스테이블 에볼루션.
[image]
2010년경 혜성처럼 등장했던 스테이블 넥서스.
3명 혹은 그 이상이 함께 활동하는 경우를 말한다. 물론 무조건 3인 이상을 스테이블이라 하진 않는데 대표적으로 WCW 시절 얼티밋 워리어가 만든 OWN(원 워리어 네이션)이 있다. 이건 nWo에 대항하는 의미로 이름 붙인 1인 스테이블의 이름.

1.3.1. 선수 목록



1.3.1.1. A- Z


1.3.1.2. ㄴ- ㄹ


1.3.1.3. ㅁ- ㅅ


1.3.1.4. ㅇ-

[1] 본명은 스즈키 히로코로 스즈키 켄조의 아내이기도 하다.[2] 본래는 WWE 에이전트 중 한명이다.[3] 갓 파더로 유명한 선수.[4] 통칭 브레인 히난. '영악한 악역 매니저' 캐릭터의 대표격 인물이다.[5] 플랩 잭 + 커터 콤보. 더들리 데스 드랍.[6] WWE, WCW, ECW, NWA의 태그팀 타이틀을 한번에 들고 찍은 사진이다.[7] 액스의 부상으로 인해 크러쉬라는 새 멤버를 영입하였다. 게임 WWE 레슬페스트에 등장하는 쪽도 크러쉬.[8] 로만 레인즈의 친형.[9] 테리 고디의 아들.[10] 릭 플레어 16회, 트리플 H 14회, 랜디 오턴 14회, 데이브 바티스타 6회.[11] WCW에서 3개월 정도 활동한 스테이블로 초기에는 코난이 주축이었지만 코난이 nWo 울프팩으로 가면서 에디 게레로가 리더가 되었다. 하지만 얼마 못가 알 수 없는 습격을 받고 nWo에게 해체하라는 협박을 받고(에디 게레로의 교통사고가 실질적인 이유였지만), 릭 플레어가 WCW는 에릭 비숍 보다 그들을 더 잘 대할 것이며 또한 돈, 여성 및 리무진을 약속하겠다고 하자 해산했다. 유일하게 레이 미스테리오만 셔츠를 벗지 않고 nWo에게 구타당했다.[12] 솔로로는 케니 다익스트라라는 링네임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