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대회 준비
1. A조: 서울 라운드
1.1. 대한민국
- 김인식호/2017년 참조.
1.2. 네덜란드
1.2.1. 선수 소집
2016년 11월 14일,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인 헨슬리 뮬렌 감독이 메이저리거들을 총 출동 시킨다고 직접 밝혔다.네덜란드 WBC 감독, "3월에는 젠슨 등 빅리거 대거 참가" 특히 주전급 선수들이 빠졌음에도 일본과의 강화시합에서 박빙의 경기를 펼칠만큼 백업진도 튼튼하다는 것이 입증된 상황에서 잰더 보가츠(보스턴 레드삭스), 조나단 스쿱(볼티모어 오리올스), 디디 그레고리우스(뉴욕 양키즈), 쥬릭슨 프로파(텍사스 레인저스), 안드렐톤 시몬스(엘에이 에인절스)의 참가가 확정된 상황이며 FA를 앞두고 참가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졌던 켄리 젠슨도 WBC 참가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켄리 잰슨은 본선 2라운드 이후부터 참가한다고 한다.
'일본에 2G 18점' 네덜란드 타선, 100% 아닌데 위협적, WBC 상대 네덜란드는 '복병' 아니라 '강적', 뚜껑 반만 열렸는데...네덜란드, 예상보다 더 강하다
막강한 타선에 비해 켄리 젠슨과 밴덴헐크를 제외하면 믿을만한 투수가 부족하다는 점이 유일한 걸림돌이 될 전망.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선발투수인 릭 밴덴헐크가 참가를 확정했다.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타자인 블라디미르 발렌틴이 참가를 확정했다.
1.2.2. 최종 엔트리
1.3. 이스라엘
1.3.1. 선수 소집
2016년 11월 11일, 스포츠 조선이 입수한 1차 엔트리에 따르면 작 피더슨, 폴 골드슈미트, 이안 킨슬러, 라이언 브론, 케빈 필라등 현역 메이저리거들이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WBC 한국 첫상대 이스라엘 1차엔트리, 피더슨 골드슈미트 등 빅리거 포함. 이중 몇이나 대표팀에 참여할지 모르나, 만약 전원 참여한다면 무게감은 엄청난 팀이 되어버린다. 일단, 폴 골드슈미트와 이안 킨슬러는 미국 대표팀으로 합류하였다. 나머지 메이저리거들의 거취는 아직 불분명.
마침내 이스라엘 대표팀의 최종엔트리가 공개되었다. # 빅리거들이 대거 합류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폴 골드슈미트와 이안 킨슬러 이외에도 라이언 브론, 제이슨 킵니스, 작 피더슨, 케빈 필라 등 현역 메이저리거들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1.3.2. 최종 엔트리
1.4. 대만
1.4.1. 선수 소집
11월 8일 대만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가 공개되었다. ## 라미고 몽키스의 선수들이 제외되었는데, 이는 구단측에서 wbc 참가를 보이콧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엔트리 28인이 확정 되었다. 자국 리그 선수 22명과 NPB 선수 4명, 마이너리그 소속 2명으로 이루어져있다. ##
대만의 간판 리드오프인 양다이강이 불참을 선언했다. 올해가 FA이적 첫 해이기도 하고, 작년 부상 경력까지 있어서 그런듯하다.
1.4.2. 최종 엔트리
지난 대회 사상 첫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던 대만은 최상의 선수구성에 실패함으로서 일본행 전망이 밝지 않게 됐다.
자국리그 '라미고 몽키스' 소속 선수들의 일괄적 불참 : 구단 - 협회간의 마찰이 원인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외야수중 한명이자 대만 간판타자인 양다이강의 불참 - 이번 시즌 FA로 이적한 소속팀(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적응을 위해 불참
자국 최고 스포츠 스타이자 MLB 수준급 선발투수인 천웨인의 불참 - 지난 시즌에 얻은 부상, 17시즌 준비로 인해 불참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외야수중 한명이자 대만 간판타자인 양다이강의 불참 - 이번 시즌 FA로 이적한 소속팀(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적응을 위해 불참
자국 최고 스포츠 스타이자 MLB 수준급 선발투수인 천웨인의 불참 - 지난 시즌에 얻은 부상, 17시즌 준비로 인해 불참
2. B조: 도쿄 라운드
2.1. 일본
고쿠보 히로키 일본 야구 대표팀 감독의 임기 마지막 대회. 2013년 이후 이 대회 하나만을 보고 고쿠보를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 일본야구기구와 일본야구협회의 선택이 성공이냐 실패가 나뉘게 된다. 최소 4강 이상 진출을 하면 2020 도쿄올림픽 까지 사령탑을 맡을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재계약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일본은 리그의 모든 일정이 종료된후 11월 10일, 11일에 멕시코 야구 국가대표팀과 강화시합[2] 을 가지며 12일과 13일에는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를 갖기로 결정되었다. 이후 10월 18일 일본야구기구 회의실에서 고쿠보 히로키 감독이 평가전 2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侍ジャパン」28人発表!!小久保監督「大谷はDHか代打」 특이 사항으로 오타니 쇼헤이는 평가전에서는 지명타자 또는 대타로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무래도 2016 일본시리즈 종료후 무리한 투구를 방지하기 위함인듯.
-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소속의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가 일본대표팀 합류를 결정했다.
-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소속의 선발투수인 마에다 겐타의 참가가 소속팀의 반대로 결국 불발되었다.
-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소속의 선발투수인 다르빗슈 유가 불참을 선언했다.
-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소속의 선발투수인 다나카 마사히로가 불참을 선언했다.
- 니혼햄 파이터스의 투수겸 타자인 오타니 쇼헤이가 발목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 한신 타이거스의 후지나미 신타로가 참가를 결정했다.
2.1.1. 강화 시합
- 멕시코와의 1경기에서는 7:3으로 완패를 기록했으나, 2경기에서는 11점 맹폭을 퍼부으며 11:4 대승을 거두었다.
- 네덜란드와의 1경기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9:8 신승을, 2경기에서도 8:8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지만 스즈키 세이야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12:10의 승리를 거두었다. WBC 日 대표팀, 네덜란드 화끈한 방망이에 진땀승, 日마운드에 이틀 동안 18점…대비해야 할 네덜란드 강타선 위력
- 사퇴 : 나카자키 쇼타 (히로시마 도요 카프) : 부상, 야나기타 유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부상
- 대체로 나카무라 아키라, 오세라 다이치 IN
2.1.2. 최종 엔트리
2017년 1월 28일 최종엔트리가 확정되었다. 대표팀의 에이스라고 평가받던 오타니 쇼헤이는 발목부상이 심해지는 바람에 결국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오타니 쇼헤이의 빈자리는 다케다 쇼타가 메우게 되었다.
- 코칭스태프
06, 09년도 대회에서 스즈키 이치로, 마쓰자카 다이스케, 조지마 켄지, 호쿠도메 고스케 등 자국 메이저리거를 총 출동시켰던 일본은 13년도 대회 단 한명의 메이저리거도 승선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아오키 노리치카가 승선을 확정지으며 명맥을 다시 이어 나갔다.
2.2. 쿠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뛰고 있는 알프레도 데스파이네를 제외하면 모두 자국 리그 선수이다. 이 중 로엘 산토스, 리반 모이넬로 등은 2017년 NPB에 진출.
2.3. 중국
2.3.1. 선수 소집
현재 kt wiz의 투수 주권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통산 82승에 빛나는 베테랑 투수 브루스 첸 등의 합류가 결정되었고, 현재 콜튼 웡 등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중국계 선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2.3.2. 최종 엔트리
2.4. 호주
2.4.1. 선수 구성
2.4.2. 최종 엔트리
3. C조: 마이애미 라운드
3.1. 미국
3.1.1. 선수 소집
2016년 4월 16일 짐 릴랜드 대표팀 감독이 선임되었다. 짐 릴랜드, 2017 WBC 미국대표팀 감독 선임
2016년 6월 17일 대표팀 단장으로 조 토레가 선임되었다. Joe Torre Named General Manager for Team USA
2016년 11월 1일 미국의 언론 뉴욕 포스트에서 WBC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예비 엔트리 50인 명단을 입수했는데, 이 명단에서 브라이스 하퍼와 마이크 트라웃이 빠졌다고 밝혔다.Mike Trout, Bryce Harper putting US in tough WBC spot 이를 두고 국내 야구 갤러리에서는 "하퍼는 야구인기 혼자서 다 걱정하는 척 하더니, WBC는 졸렬하게 빠지넼ㅋㅋㅋ"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욕 포스트에서 일부 공개한 50인 예비 로스터는 다음과 같다. [5]
-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 노아 신더가드(뉴욕 메츠)
- 델린 베탄시스(뉴욕 양키스)
-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
- 제이크 아리에타, 크리스 브라이언트(이상 시카고 컵스)
- 크리스 아처(탬파베이 레이스)
- 에릭 호스머(캔자스시티 로얄스)
- 저스틴 벌랜더, 이안 킨슬러(이상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앤드류 밀러, 코리 클루버(이상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조나단 루크로이(텍사스 레인저스)
-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데이빗 프라이스(보스턴 레드삭스)
-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6]
- 지안카를로 스탠튼, 크리스티안 옐리치(이상 마이애미 말린스)
- 크리스 아처, 조나단 루크로이, 애덤 존스, 놀란 아레나도, 버스터 포지,크리스티안 옐리치,폴 골드슈미트,대니얼 머피,마커스 스트로먼,루크 그레거슨,맷 카펜터,태너 로어크,알렉스 브레그먼 의 참가가 확정되었다.이외 매디슨 범가너에게도 합류요청을 하였다.
3.1.2. 최종 엔트리
내야진: 이번 대회 출전국중 가장 강력한 올스타급 내야진 구성에 성공했다. 3루수에 직전시즌 NL MLB MVP인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가 불참을 선언하긴 했지만 또다른 MVP 컨텐더인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가 합류를 확정지었다. 1루수 자리에는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 디백스) - 에릭 호스머(캔자스시티 로열스)가 합류하며 최상의 전력을 갖추게 되었고, 2루수 역시 이안 킨슬러(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다니엘 머피(워싱턴 내셔널즈)로 미국이 동원 가능한 최상의 전력을 갖추게 되었다. 유격수 자리에서 LA다저스 코리 시거의 불참이 아쉽지만 최근 3년 연속 NL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브랜든 크로포드(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압도적인 수비력이 단기전에서는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외야진: 외야진 역시 메이저리그 올스타 선수들로 즐비하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는 구성이다. ML 최고 스타이자 직전시즌 AL MLB MVP인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시즌 준비를 이유로 불참하였고, 직전시즌 AL MLB MVP 2위인 무키 베츠(보스턴 레드삭스)는 참가의사를 강하게 밝혔지만 결국 부상에 발목이 잡혀 엔트리에 들지 못하였다. 하지만 지안카를로 스탠튼, 크리스티안 옐리치(마이애미 말린스), 아담 존스(볼티모어 오리올스),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 파이러츠)이 구성할 외야진은 여전히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
포수: 완벽한 더블 스쿼드 구성에 성공했다. NL MLB MVP 출신이자 하퍼, 트라웃과 더불어 최고 스타인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합류가 확정되었고, 지난시즌 메이저리그 포수들중 가장 강력한 타격 능력을 보여준 조나단 루크로이(텍사스 레인저스) 역시 합류하였다.
선발 투수진: 이번 대회 미국의 가장 큰 취약점. 직전시즌 NL 사이영상 수상자인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즈)가 참가의사를 강력하게 드러내었지만 부상으로 불발되었고, 커쇼, 프라이스, 벌랜더 등 S급 투수들이 줄줄히 참가를 고사했다. 크리스 아처(템파베이 레이스), 마커스 스트로먼(토론토 블루제이스), 테너 로어크(워싱턴 네셔널즈), 대니 더피(캔자스시티 로열스)가 구성할 선발진은 ML 올스타급이긴 하지만 직전 시즌 사이영상 수상자였던 R.A 디키, 지오 곤잘레스, 라이언 보겔송 등으로 구성된 지난 대회 선발진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불펜 투수진: 앤드류 밀러(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샘 다이슨(텍사스 레인저스), 루크 그레거슨(휴스턴 애스트로스), 팻 네섹(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으로 구성된 불펜진은 압도적인 수준을 넘어서 눈부시기까지 하다. 여타 국제대회와 달리 투구수 제한규정이 있는 WBC에서는 불펜투수의 임무가 막중하기 때문에 세계 최정상의 전력을 구성한 미국 불펜투수진은 자국의 대회 첫 우승도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3.2. 도미니카
3.2.1. 선수 구성
델린 베탄시스, 로빈슨 카노, 매니 마차도를 비롯해 뉴욕 메츠의 내야수인 호세 레예스와 마무리투수인 주리스 파밀리아, 호세 바티스타도 참가의사를 밝혔다.
3.2.2. 최종 엔트리
지난 대회에 이어서 이번대회에서도 스타급 선수들이 총 출동했다. 타선의 폭발력은 역대 그 어느 대표팀보다 막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수진도 좋은것이 지난대회 못나왔던 쿠에토가 이번대회에 참가하면서 확실한 1선발 에이스가 승선했고 2선발도 지난 시즌 16승 9패에 3.0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이기에 확실한 원투펀치가 승선했다고 볼수있고, 불펜진도 지난 대회에서 도미니카의 첫 우승에 일조했던 관록의 투수인 로드니와 2014년부터 새롭게 떠오르면서 현재는 정상급 불펜투수중 한명인 델린 베탄시스, 그리고 역시 내셔널 리그 최강 마무리투수중 한명인 쥬리스 파밀리아까지 참가하니 투수진과 타선의 조화가 가장 잘 이루어진 국가라고 평가받고있다.
- 당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투수인 알렉스레예스가 참가를 결정했었으나 연습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느꼈고 검진결과 수술판정이 나오면서 결국 토미존수술을 받게되면서 시즌아웃되었다.
3.3. 캐나다
조이 보토가 불참을 선언했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1루수인 프레디 프리먼의 참가가 결정되었다[8] .
- 훗날 SK 와이번스 최고의 용병타자로 꼽히는 제이미 로맥이 엔트리에 들었다.
3.4. 콜롬비아
-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좌완 선발투수인 호세 퀸타나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훌리오 테헤란의 참가한다.
3.4.1. 최종엔트리
4. D조: 과달라하라 라운드
4.1. 푸에르토리코
4.1.1. 최종 엔트리
4.2. 베네수엘라
4.2.1. 선수 소집
에두아르도 베네즈감독이 이끄는 베네수엘라 야구국가대표팀의 50인 예비명단이 한국시각으로 12월 2일 공개되었다.
공개된 50인 예비명단은 다음과 같다.
- 선발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줄리스 차신 (LA 에인절스), 진마 고메즈 (필라델피아 필리스), 쥬니어 게라 (밀워키 브루어스), 펠릭스 에르난데스 (시애틀 매리너스), 헤르만 마르퀴스 (콜로라도 로키스), 마틴 페레스 (텍사스 레인저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보스턴 레드삭스), 아니발 산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불펜투수:호세 알바라도 (탬파베이 레이스), 호세 알바레즈 (LA 에인절스), 엘비스 아라우요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빌란 (LA 다저스), 실비노 브라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리오넬 캄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디올리스 게라 (LA 에인절스), 그레고리 인판테 (필라델피아 필리스), 다니엘 허타도, 아세니오 레온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유스메이로 페티트 (워싱턴 내셔널스), 에두브러리 라모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렐리페 리베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페드로 로드리게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브루스 론돈(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헥터 론돈 (시카고 컵스).
- 포수:윌슨 콘트레라스 (시카고 컵스), 샌디 레온 (보스턴 레드삭스), 살바도르 페레즈 (캔자스시티 로열스), 카를로스 페레즈 (LA 에인절스)
- 내야수:호세 알투베 (휴스턴 애스트로스), 엘비스 앤드루스 (텍사스 레인저스),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뉴욕 메츠), 프레디 갈비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윈 곤잘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알시데스 에스코바 (캔자스시티 로열스), 레나토 누네즈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루그네드 오도어 (텍사스 레인저스), 에르난 페레즈 (밀워키 브루어스), 마틴 프라도 (마이애미 말린스).
- 외야수:에제키엘 카레라 (토론토 블루제이스), 아비자일 가르시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콜로라도 로키스), 고키스 에르난데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두벨 에레라 (필라델피아 필리스), 엔더 인시아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4.2.2. 최종 엔트리
2017년 2월 8일, 베네수엘라는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고 워크아웃을 가졌다.
- 당초 최종엔트리에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의 유격수 프레디 갈비스가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결국 불참하게 되었다.
4.3. 멕시코
- 오클랜드의 크리스 데이비스랑 워싱턴의 대니 에스피노자가 참가를 결정했고, 그리고 NPB 퍼시픽리그 홈런왕인 브랜든 레어드도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 세르지오 로모,미겔 곤잘레스,페르난도 살라스가 대표팀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던 멕시칸리그 최고의 거포 자펫 아마도르도 합류했다.
4.4. 이탈리아
[1] 켄자스시티 로얄스 산하 마이너에서 방출.[2] 強化試合. 한국에서는 평가전이라고 부르는 경기[3] 발목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제외[A] A B C D E F G H I 성인대표팀 첫 발탁[4] WBC 최종 로스터에는 시드니 블루삭스 소속으로 등록.[5] 미국은 늘 메이저리거들 중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내는 선수들만을 모아 우주방위대급 대표팀을 구성해 나왔으나 WBC 결승 진출 0회를 자랑한다 [6] 손가락 골절로 참가를 포기하였다.[7] WBC 이후 kt wiz로 오게 되었다.[8] 본인은 캘리포니아주 태생이나 부모가 캐나다인이라 캐나다 대표팀으로 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