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절약 노하우/상품과 서비스의 구매

 



1. 의복비
1.1. 이발
2. 식비
2.1. 자체 조리(집밥)
2.1.1. 조리 기구
2.1.2. 식재료 구입
2.1.3. 식수
2.1.4. 식재료의 보관과 활용
2.1.5. 기호식품 및 음료
2.1.6. 설거지
2.2. 외식
2.2.1. 외식의 종류와 특징
3. 교통비
3.1. 자동차 구입
4. 통신비
5. 위생, 의료
6. 정부의 복지지원 관련
7. 가족과의 협력
8. 기타 노하우


1. 의복비


  • 명품은 전혀 실용성이 없는 사치재에 불과할 뿐이다. 굳이 좋은 옷 입고 싶다고 해서 일부러 비싼 브랜드를 따질 필요 없다. 공산품과 별 차이 없이 성능과는 별개인 브랜드 가치일 뿐이다.
  • 옷은 표기상 치수가 같더라도 브랜드에 따라 편차가 크니 실제 착용해보자. 각 지역의 벼룩시장이나 아름다운가게, 알뜰바자회[1]에서 구매하면 저렴하다.
  • 서울 기준으로는 동묘벼룩시장,신설동 서울 풍물시장[2]을 가면 좋다. 옷의 질을 원하면 SPA 상품들을 이용하자.
  • 이베이에 값싼 옷을 파는 중국 상점들이 있다. 가성비가 매우 좋고 대부분 무료배송이니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자. 악세사리는 1000원에 무료 배송이다.
  • 새 옷을 사고 싶다면 한 여름이나 한 겨울에 가는 것이 좋다. '시즌 오프'라면서 한 여름에는 봄과 초여름에 팔고 남은 여름 옷을, 한 겨울에는 가을과 초겨울에 팔고 남은 겨울옷을 50%가량 할인하기 때문. 제대로 된 옷 한 벌 쯤은 있어야겠다 하면 이 때 사자. 또 여름옷을 겨울까지 기다려서 사거나, 겨울 옷을 다음해 여름에 구입하는 전략도 좋다. 매우 싸다. 창고정리 할인에서도 이 무렵에 레저스포츠 의류들을 매우 싸게[3] 파는 경우가 있다. 보온성이 높고, 가성비도 좋은 패딩이나 바지 등을 싸게 살 수 있다. 등산복은 가볍고, 질기고, 활동이 편하고, 방수, 발한, 통풍기능, 등도 우수하며 동시에 대부분 세탁도 쉬우므로 기능성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굉장히 좋은 옷이다.[4]
  • 투명 스타킹[5]은 매우 얇고 내구성이 거의 없어 조심해도 올이 쉽게 나가고 보온성도 크게 떨어진다.[6] 검은색 스타킹, 바지 등이 보온성과 절약 측면에서 훨씬 낫다. 복장 규정상 투명스타킹을 꼭 신어야 하는 경우 올이 덜 나가는 방법을 숙지하자.[7] 비싼 것도 올이 쉽게 나가니 적당한 품질로 인터넷 대량구매하자. 스타킹 재활용 (다만 이러한 재활용도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지 대부분은 버려진다)
  •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한 옷이라면 세탁비가 옷값보다 커지는 경우가 많으니 저렴해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드라이클리이닝 옷이 아닌 경우 99% 물세탁이므로 시간, 돈, 노력 등 여러가지가 덜 들어간다.
  • 신발의 경우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기준으로 고르는 것이 진짜 절약하는 것이다. 그러니 조금 비싸도 해당 기준을 충족하며 내구성이 좋은 신발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8] 상설매장이나 아울렛 등에서 착화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하자. 나이키 등의 메이커도 싼가격대가 존재하고 혹은 아식스·프로스펙스 등 적당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를 사자. 발 모양이 특이한 사람[9]은 좀 더 주의를 기울여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행을 고려한 신발 고르기, 신발은 저녁에 사자, 착용시간 2시간을 기준으로 밑창을 고르자, 구두는 딱 맞는 것이 좋으나, 하이힐은 발등이 약간 여유있는 것이 좋다. 운동화는 약간 큰 사이즈가 좋다. 등산화는 10mm정도 큰 것이 좋다., 발측정하기, 브랜드별 신발 내구성)
  • 나이키팩토리 등 아울렛 매장을 알아보자.
  • 옷장 미니멀리즘을 실천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후기1후기2
  • 여름에는 땀 흡수, 배출이 잘 되는 체육복(반팔+반바지) 위주로 입으면 빨래할 필요가 줄어들며 착용감도 쾌적하다. 체육복 자체가 냄새도 잘 안 나지만 상태가 안 좋을때 물로 행구기만 해도 빨래를 한 것과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맨발에 샌들을 신는 것도 양말을 빨래하는 양이 줄어들어서 좋다. 겨울에도 내복을 수시로 잘 갈아 입으면 겉옷은 굳이 지속적으로 빨래해야 할 필요가 없다. 직업 특성상 특정 종류의 옷을 입어야 해서 체육복 등이 어렵다면 속에 받쳐입는 옷을 잘 활용하자.
  • 옷을 구매할 때는 단순히 할인이나 디자인만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가진 옷과 구매할 옷이 잘 어울릴지를 기준으로 하자. 같이 입을 옷이 없어 안 입게 된다. 또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은 고객의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계획한 물건만 보고 나오는 것이 예산초과를 하지 않게 해준다.
  • 백화점을 이용할때, 이벤트 등을 활용해보자.
  • 재봉기술이 유용하다. 버리는 옷에서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옷을 버릴 때 단추를 떼어내 모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가방의 수명을 늘리거나, 파우치, 보온 덧신 등을 제작할 수 있다.
  • 겨울 의복비를 확실히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간혹 동네에 돌아다니다 보이는 <폐업정리> <점포정리> 세일 매장을 이용하도록 하자. 이런 곳은 시중에 파는 의류보다 크게는 30%, 적게는 반값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기능성 좋은 아웃도어 패딩을 3만원에 구입할 수도 있다!
  • 귀고리, 팔찌, 목걸이, 손목시계 등은 전혀 실용성이 없는 치장용 악세서리일 뿐이다. 그러므로 과소비 대상에서 가장 먼저 배제해야 하며 어디 나갈 일이 없으면 차고 다닐 일이 없으므로 벗어두는 게 좋으며 굳이 비싼걸 찾을 필요도 없다. 손목시계의 경우 기계식 보다는 쿼츠 시계 쪽이 가성비가 좋고 정확하고 내구성이 좋은 편이다.

1.1. 이발


  • 가장 저렴한 미용실을 이용하자.
  • 미용실 대신 미용학원에서 머리를 해보자.[10]
  • "자체 미용, 이발하기"를 배우면 평생 미용실비를 아낄 수 있다. 도구와 유튜브의 발달로 가위나 바리깡 등을 쓰는 방식은 쉽게 배울 수 있다. 이론서 1권과 유튜브 강의 1, 2, 3 보고 몇번 연습[11] 하면 된다. 모니터 옆에 거울을 세워두거나, 거울 옆에 태블릿 세워두고, 화면과 동기화된 폰카로 뒷머리를 찍어가면서 하면 면도나 겨드랑이 제모 만큼 쉽다.

2. 식비


  • 비타민 결핍증(A,B,C,D,E,K,요약도표)을 예방하자. 균형잡힌 식생활을 하거나, iherb 등을 이용하면 비타민을 싼가격에 살 수 있다.[12]
  • 요리와 외식 모두 구매부터 소비까지 계획을 세워보자.
  • 먹을 만큼만 구매, 요리, 주문하는 습관을 들여 절약하자.
  • 유통기한은 상품의 수명이 아닌 상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기한, 일정 이상의 신선도를 보장하는 기간이다. 식품 섭취 가능 기한은 소비기한이다.(식품별 소비기한)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취급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식자재를 저렴히 구매하자.
  • 식료품은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 후 가격이 대폭 하락한다.[13] 완전히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는 내용이 뒤이어 보도되지만, 이미 소비는 위축되어있다. 때문에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할인행사가 이어진다.

2.1. 자체 조리(집밥)


  • 집밥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면 집밥 위주로 하는 게 가장 싸다.
  • 메인메뉴는 볶음밥과 샌드위치가 가장 만만하다. 가격면에서 식빵보다 쌀이 더 싸긴 하지만, 밥은 밥솥도 필요하고 대량으로 조리해야 하고 냉동보관을 위해 소분하거나 나중에 해동하는 과정도 번거롭기 때문에 밥vs.식빵의 비교에서는 식빵 쪽이 좀더 유리하다. 그렇다고 햇반을 사다 먹는 건 본 문서의 의미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고...
  • 1인가구의 경우 야채는 가격도 비싸고 보관도 어려워서 다루기 힘들다. 비타민C는 알약으로 대체하고[14] 식이섬유는 치아씨드나 차전자피 등으로 대체하면 이론적으로 야채를 아예 먹지 않아도 무방하다. 물론 식생활은 영양섭취 뿐만 아니라 오락의 성격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끔 마트에서 세일하는 샐러드나 모듬과일을 사다 먹자. 그리고 김치나 피클 등 보존식품은 잘 찾아보면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 취급도 어렵지 않다.

2.1.1. 조리 기구


  • 작은 프라이팬(20cm이하)은 튀김요리시 위험하고, 작은 냄비(16cm이하)는 간단한 소스나 우유를 데우는 용도라 라면 하나 끓이기도 힘들다.

  • 프라이팬, 냄비, 전기밥솥(내솥) 등 코팅된 조리기구를 쇠젓가락, 쇠숟가락, 철수세미 따위로 긁는 일은 없도록 하자. 설거지도 부드러운 수세미로 하는 것이 좋다. 코팅이 벗겨지면 조리기구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
  • 그릇은 멜라민과 스테인리스 진공 제품을 섞어 쓰는 게 가성비나 관리 면에서 가장 낫다. 하지만 너무 저렴해 보이고(...) 전자레인지에 넣을 수 없는 것이 단점. 도자기를 살 때는 무조건 싼 것을 사는 것보다 코렐을 사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적이다. 생활용품점이나 마트의 서남아산 및 동남아산 그릇은 이가 잘 나가고 무거워서 떨어트리기 쉽기 때문이다. 코렐은 그릇을 쌓아둘 때도 일반 도자기의 절반 정도 공간만 차지한다. 가끔 박살날 때의 안전사고가 걱정된다면 유명 도자기 브랜드의 보급형 제품도 가볍고 튼튼하게 만드는 편이니 고려해 보자. 한국도자기, 행남자기, 광주요 같은 브랜드 그릇도 의외로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이벤트 중인 보급형 제품을 사거나, 연중 몇번 있는 세일 기간을 노리면 코렐보다도 싸다.

2.1.2. 식재료 구입


  • 구매 예산을 미리 배분, 계획하자. 소비 또한 계획[15]하도록 하자. 싸게 대량 구매하여 여유를 가지는 것은 좋으나 낭비할 필요는 없다. 필수품은 늘 소비되는 물건이므로 지겨움 등의 심적인 이유가 없다면, 저가로 대량구매가 이익이다. 반대로 필수품이 아니라면 저렴해도, 구매시 충분한 쓸모가 있을지 생각해보자.
  • 소분 및 보관을 잘 한다면, 식재료를 대용량(파지, 인간사료, 분말수프, 대형통조림, 멸균우유, 식용유, 쌀(5>10>20kg 순으로 kg당 가격이 비싸다), 국수, 파스타, 기타 업소용 식자재 등등 포함)으로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터넷 혹은 주위 업소용 마트를 이용해보자.
  • n+1, 대용량, 덤에 현혹되지 말고 무게당 가격과 성분표를 확인하자. 가령 900ml 우유 팩이 싼 듯하나, 아닌 경우가 많다. 온라인 구매시 배송비도 고려하자.
  • 중고식품의 경우 개별포장은 뜯지 않은 중고식품 구매도 고려해볼만 하다. 자취나 명절 끝날 시기에 중고나라 등의 중고사이트를 이용해보자. 혹은 업소의 사업 정리때도 싼가격에 구매가능하니 찾아가 보자. 다만, 취향에 맞게 구매하려면 운도 따라주어야 하며, 사기도 조심해야 한다.
  • 재래시장은 품질에 대한 보증이나 후기도 볼 수 없으니 절약하려면 기본적으로 안목과 발품을 갖추고[16], 단골이 되거나, 협상에도 능해야 한다. 아니라면 바가지를 쓸 수 있으니, 온라인 쇼핑몰 이용하자.
  • PB상품은 대체로 기존 상품보다 싸고 웬만한 식품과 생활용품이 다 존재한다. 그러나 저품질인 경우도 다수 있으니, 후기를 찾아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 같은 역할을 하는 상품은 브랜드 제품보다 덜 알려진 제품 쪽이 저렴히 구매가능하다.[17]
  • 위와 같은 맥락으로, 같은 식품류일 경우 저렴한 대체제의 구입을 적극적으로 생각해두면 좋다. 대표적으로 식용유의 경우 올리브유 대신 면실유와 같은 경우.
  • 신선식품 등의 경우 대형 마트의 마감 세일 시간을 노려보자. 일반적으로 자정에 폐점시 9시 반에 시작해서 점점 할인율이 높아진다.
  • 수요와 공급에 따라 제철에 싸지거나, 오히려 비싸지는 식재료도 있다. 채소, 과일, 곡식류, 특히 생선 및 해산물은 달력에 제철을 표기해두면 장보기에 도움이 된다.
  • 원재료에 가까울수록 손이 많이가나 가격은 저렴하다.[18] 본인에게 적당한 정도로 가공된 재료를 고르는 것이 좋다.
  • 포인트 카드나 마일리지 적립 등은 챙기면 좋지만, 아깝다는 생각에 안해도 될 소비는 하지말자.
  • 식재료를 구입시 식사를 하고 가면 충동소비를 줄일 수 있다.[19]
  • 정육점이나 축산물시장[20]에서 고기 부산물을 싸게 판매하거나 운이 좋으면 서비스로 주기도 한다.
  • 육류 섭취 자체가 목적이라면 비선호도 부위를 구매하는것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 편의점에서 매우 드물게 재고품을 시음회로 나눠 주는 경우도 있다.
  • 추천할 만한 식재료는 탄수화물(현미, 감자), 단백질(두부, 계란, 꽁치, 참치, 고등어, 돈피, 냉동계육, 돈후지, 등심), 비타민이나 식이섬유(양파, 대파, 팽이버섯, 표고버섯, 미역[21], 콩나물, ) 등이 있다.
  • 반찬을 해먹는 것보다 사먹는 것이 더 절약인 경우도 있다. 온라인 마켓이나 대형마트 마감시간을 이용해 구매하면 싸다. 운이 좋다면 반찬 한 가지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나물은 상할 위험이 있어 3일 내 소비하는 것이 좋다.
  •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백미와 가격도 비슷하고, 영향균형에 더 좋을 수 있으니 원하면 시도해보자. 밥 짓기가 백미와 차이가 있으니, 방법을 숙지하고 짓자.
  • 카레는 남은 재료를 소모하기 쉽고, 카레가루는 개봉 후에도 밀봉 후 냉동보관하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다.
  • 라면은 돈과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염분이 많고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부족할 뿐 만아니라 포만감이 다소 짧으니[22], 주식으로 삼을 때는 수분과 영양소를 보충하자. 야채를 첨가하거나, 라면국물을 먹지 않는 것도 좋다. 라면 식사 후에 우유를 마시는 것도 좋은데 우유가 나트륨 배출을 도와 뼈에 필요한 칼슘 손실을 어느정도 줄여준다.
  • 닭고기는 육류 중 저렴한 편으로 생닭은 돼지 뒷다리살과 비슷한 가격이며, 발골시 약간 비싸진다. 누린내가 적고 다른 식재료와 잘 어우어져 볶음, 샐러드, 조림, 국, 등으로 폭넓게 활용가능하다.
  • 완제품 즉석 식품들은 가성비가 좋지 않다.
  • 통곡물 시리얼은 영양균형이 나쁘지 않으며 우유와 함께 싸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 네이버나 다나와에서 벌크과자를 검색하면 싸고 양 많은 과자, 간식들이 많다.
  • PX는 과자나 술, 기타 생필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예비군훈련을 갈 예정이거나 가족이나 지인들 중에 군인, 군무원이 있다면 면회가면서 겸사겸사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 못난이 농산물이나 낙과처럼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제품은 일반제품보다 저렴하고 대량으로 파는경우가 있으므로 구매를 고려해보면 좋다.

2.1.3. 식수


  • 식수가격 정리 약수터, 수돗물, 공용정수기이용 < 생수[23] ≤ 정수기[24] 식수 소모량이 많아질수록 생수보다 정수기가 유리하며, 반대의 경우 생수가 유리하다
  • 생수는 인터넷이나 생수전문업체,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을 이용하면 싸다.[25] 편의점에서 통신사할인, 할인 중인 편의점 상품권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 일반 가정이라면 생수전문업체(스파클 등)에서 생수통을 배달 받아보자. 2019년 기준 배달비 포함 스파클 18.9L X 2통에 만 원이다. 원래 냉온수기에 뒤집어 올려놓고 쓰지만 그럴 필요 없이 부엌 한켠에 비치해둔 뒤 생수통 펌프를 사서 1 (직접 눌러 펌프질하는 수동, 건전지를 이용한 버튼식 자동이 있다) 꽂아 놓으면 4인가족이 넉넉하게 쓸 수 있다. 물을 다 먹었다면 기사님께 전화해서 문밖에 빈통을 두고 새통으로 교환 받으면 된다! 최초 개봉시 플라스틱 마개 말고는 쓰레기가 생기지 않아 환경에도 좋다.
  • 한국은 6대 광역시와 서울, 제주도 한정으로 생수수돗물 차이 없다. 냄새가 거북하다면 받아두었다 하루 뒤 마시거나 끓여마시자. 사는곳 근처에 재래시장이 있을경우 보리차같은 것을 싼값에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경기도 지역이나 혹은 지방 일부 중소도시의 경우 고도정수처리가 되지 않은 2급수 정도가 공급되는 경우도 있고, 말단 건물 내부 배관이 노후되면 거기서 오염물질이나 녹이 스며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찝찝하면 그냥 생수를 먹자. 2급수 먹어도 단기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장담 못한다. 참고로 1급수가 음용수용, 2급수가 생활용수용(설거지,빨래,샤워 등을 하는데 사용되는 물), 3급수가 농업/공업용수용이다. 최소한 6대 광역시와 서울, 제주도는 1급수를 공급하므로 문제 없다.
  • 물2L에 티백차나 인퓨저에 차를 담아 12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원한 냉차가 된다.
  • 정수기는 필터가 본체다. 원하는 기능을 충족하는 것 중, 물탱크가 없는 것을 사서 꼭지청소만 해주면 관리서비스가 필요치 않고, 필터만 구매해 교체해주면 가장 저렴히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 브리타, 제로워터 정수기는 수돗물을 정수하는 간단한 물통형 정수기다. 편리하며 필터 교체비도 싸다.[26] 자취생 후기2년 사용후기
  • 언더씽크형 정수기 장점은 전기가 들지 않으며 일반 정수기보다 위생적이고 필터값도 싸다. 단점은 냉온수 불가능하다.

2.1.4. 식재료의 보관과 활용


  • 통조림은 안전하다.(1.식약처, 2.FDA, 3)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하며 개봉 후 먹고 남은 것은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하자. 캔을 금속통째로 조리하면 유해물질이 나와 건강에 해로우니 하지말자.[27]
  • 냉장고 야채칸에 여유가 없을때[28]는 '땅속에 묻혀 있는 부분을 먹는 식물'[29]은 신문지에 싸서 보관시 잘 상하지 않고, 냉해도 입지 않는다.
  • 고구마는 상온에 건조하게 보관해야 한다. 쉽게 무르고 추위에 약하니 차가운 바닥과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하거나 난방이 되는 방에 두자. 채썰고 말려 보관하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다. 고구마말랭이를 시중에 따로 판매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가공비 때문에 직접 말리는 것보다는 훨씬 비싸다. 조금 질기지만 익숙해지면 먹을 만해진다. 팬에 기름과 볶아도 맛있다.
  • 소뼈, 돼지뼈, 닭뼈 등 고기 부산물을 이용해보자. 물과 함께 끓여서 육수를 내면 스톡이 된다. 냉동해두면 칼국수나 카레 등에 사용 가능하다.(닭 발골법)
  • 식용유는 튀김 등으로 많이 사용했을 경우 그냥 버리지 말고, 충분히 식혀 체에 거른 뒤 락앤락에 부어서 냉동고에 보관한 뒤 몇 번은 재사용해도 좋다. 약 6~7회 가량 재사용 가능하다.
  • 남는 야채와 잔반은 볶음밥, 비빔밥, 카레 등을 해 먹으면 좋다.
  • 밥을 지은 직후 소분해 냉동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맛이 좋다. 햇반 맛.

2.1.5. 기호식품 및 음료


  • 커피를 마실 때 가격을 생각하면 인스턴트 커피가 가장 유리하다. 드립 커피 기준 1인분(150ml)에 원두 10g씩 계산하면 어지간한 마트에서 파는 제품들 중 인스턴트보다 싼 건 없다고 봐야 한다. 인스턴트 커피는 1인분(1.1g, 100ml)으로 중량 대비 가격을 계산하면 원두커피보다 훨씬 싸다. 커피믹스는 1인분 1봉에 100~200원대. 인스턴트 커피는 보관과 취급이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원두커피는 배송비 별도로 1kg에 1~2만 정도의 제품을 사야 1인분에 200원 이하가 나온다. 그리고 드립 커피(핸드 드립이건 커피메이커건)는 최소 2잔 분량(300ml)을 뽑는 게 권장 되므로 1회 추출마다 20g 정도가 소비된다.(참고로 스타벅스 톨 사이즈 테이크아웃 컵 용량이 12온스(355ml)다.) 그리고 보관도 신경 써야 한다.
  • 인스턴트 커피도 전쟁 등 극한상황에서 여러 사람들을 달래준 기호품이며 그 품질이 상향평준화되고 있지만, 아무래도 제대로 내린 원두커피만은 못하므로, 더 맛있는 커피(원두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장비와 비용을 투자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커피를 정말 많이 마시는 게 아니라면, 1~2인 가정이 커피를 kg단위로 샀다간 보관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소분 등의 서비스를 선택하거나, 원두를 스스로 분쇄하겠다면 별도의 비용이 더 든다. 블렌더가 필요한 경우 A급 중고품이 많으니 참고하자. 추출법은 드립 커피커피메이커가 싸고 보편적이며 간편하다. 프렌치 프레스도 널리 쓰인다.
  • 에스프레소를 포함한, '카페와 같은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모카 포트에스프레소 머신을 선택한다. 비용은 모카 포트가 가장 낮지만 머신보다 압력이 부족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다. 에스프레소 머신의 경우 가장 저렴한 제품군이 5~10만 원 대인데, 원두 구입 비용까지 생각하면 초기 비용은 꽤 들어가지만, 자주 사용한다면 매일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들고 나오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게 더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다만 에스프레소 머신의 성능은 특히 가격빨을 많이 받으며, 5~10만원대의 가장 저렴한 제품은 말 그대로 싼 게 비지떡. 크레마 구경도 힘들다. 설령 비싼 제품을 사더라도 가정용은 업소용만큼의 압력을 내진 못하므로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다.
  • 캡슐 커피는 보관이 용이하고 간편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에스프레소를 뽑아주는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캡슐 하나당 가격이 세다. 네스프레소의 경우 600~700원 정도. 싼 호환캡슐을 사면 가격이 꽤 떨어지지만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며, 억세게 재수없이 기기 고장을 일으킬 경우 AS가 어렵다.
  • 인스턴트 커피에 약간의 뜨거운 물과 설탕을 넣고 매우 많이 오래 휘저으면 크레마 비슷한 갈색 거품이 일어난다. 여기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크레마가 뜬 에스프레스와 비슷한 비주얼이 만들어진다. 국내에서는 '달고나 커피'라고도 알려져 있다. 젓기가 귀찮고 힘들면 다이소 등에서 파는 미니 전동거품기로 해결이 가능하다.
  • 우유는 PB상품이나 멸균우유[30] 종류가 싸다. 가공우유의 경우 원유함량을 잘 살펴보자. 간혹 제일 싼 제품의 경우 원유함량이 낮고 탈지분유나 다른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다. 혹은 그냥 탈지분유를 구매한 뒤 타먹어도 가격 면에서는 좋다.
  • 액상 음료수보다 분말형 음료, 혹은 음료 액기스가 싸다.[31]
  • 음료 제조 레시피 & 늘리기
    • Shrub(음료)=식초1+주스3+물3+설탕
    • 식혜 증량=식혜+물+설탕
    • 카페음료 레시피[32]
    • 케첩과 물을 1:2 또는 1:3 비율로 희석시켜주면 토마토 주스/수프가 된다.
    • 도수가 높은 대용량 담금주를 사서 희석해 마시면 일반 소주보다 싸다.
    • 녹차는 여러번 우려내도 되며, 홍차는 물을 넣고 끓여 걸러내고 우유와 설탕을 넣으면 밀크티, 식혀서 얼음과 설탕을 넣으면 아이스티가 된다. 차는 비싸 보여도 g당 우려낼 수 있는 양을 생각해보면 꽤 싸게 먹힌다. 아크바 잎차 100g 1캔이 12000원쯤이고 30번쯤 마신다고 할 경우, 1잔당 400원 이하. 현미녹차 티백이나 립톤 티백 같은 저가 상품들은 할인이나 인터넷최저가를 골라 잡을 경우 티백 하나가 커피믹스급 혹은 그 이하의 가격을 보인다.
  • 식초와 설탕이 있을 경우 간단히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식초와 설탕, 물을 1:5:25로 희석하면 식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음료가 만들어진다. 홍초와 같은 원리. 음료수가 땡길 때 급하게 마시는 용도로는 충분하다. 그리고 의외로 역사가 깊은 음료수다. 바로 로마 하층민이 마시던 음료수인 포스카(Posca).

2.1.6. 설거지


  • 세제를 정량만 사용하도록 하자. 더 사용해도 효과는 같으니 많이 사용하는 것은 낭비일 뿐이다.
  • 인터넷에서 대용량 주방세제와 펌프를 구매해[33] 덜어 사용하자.
  • 폐식용유로 비누나 주방세제를 만들어 사용하지 말자. 일반세제보다 더 비싸고, 손이 가고, 환경에 좋지도 않다. 대량 소모하는 경우 모아서 폐유 수거업체에 판매하도록 하자.
  • 설거지는 깨끗한 것부터 시작해 더러운 것으로 끝내자. 대충 하다보면 찌꺼기와 기름기가 다른 그릇까지 번져 힘도 세제도 더 들어간다. 그리고, 돼지기름이나 소기름은 휴지로 한번 닦아낸 후 설거지하자. 수도요금이 저렴하다고 그냥 싱크대로 흘려보내면 폐유가 쌓여서 하수구가 막힌다. 자세한 내용은 설거지 문서로.
  • 음식물 쓰레기는 발생 후 곧바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부패로 인한 악취, 벌레 등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봉투 용량을 꽉 채워 버릴 수 있어 경제적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악취와 벌레의 문제는 회피할 수 있지만 냉동실에 대장균이 번식할 수 있다. 냉동실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얼어죽지 않는다. 실험 결과 정상치의 49배의 세균이 발견된 적도 있다. 따라서 같이 보관된 음식물이 오염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해서는 안된다.

2.2. 외식


  • 식사 할때는 TV를 보는 등 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식사에 집중하는 것이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막아 생활비에도 몸매에도 도움이 된다.Reason4 내용
  • 다른 사람과 외식을 함께 하는 경우 서로 합의 하에 여러 메뉴를 주문해서 나누어 먹으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반대로 혼밥을 하면 식비를 절약할 수도 있다. 현재 한국 정서상 이해하기 어려워 하는 경우도 있어 용기가 필요할 수도 있다.
  • 똑같은 음식을 먹을 거라면 식당보다는 집을 이용하는 게 좋다. 술의 경우 가격이 1/3이다.
  • 파리바게트의 홍시 스무디와 아이스티는 파스쿠찌에서 파는 것과 똑같은데 2천원 더 싸다고 한다. [34]

2.2.1. 외식의 종류와 특징


  • 밥집, 고시원 식당, 기사식당 등: 대학가나 공업단지에 주로 분포한다. 가격은 일반식당 대비 약간 저렴하다.
  • 대학교·공공기관 직영 구내식당: 대개 운영비를 정부나 지자체에서 보조받고 있어, 가격이 저렴하며 1식에 2,500~3,000원 수준이고, 전속 영양사가 있어 영양균형 잡힌 식사가 가능하다. 내부인 전용이거나, 이용시간(점심 11~2시, 저녁 5~7시 정도이며, 점심, 저녁중 하나만 하는 경우도 있음)이 정해진 곳도 있으니 미리 조사후 이용하자. 식권기가 있는 경우 일반인도 사용 가능한 경우가 많고, 신분증 스캔기가 있는 경우 안 되는 경우가 많으나 꼭 그런 것은 아니니 문의해보자.( ‘캠퍼스 학식 베스트 10’)
  • 햄버거: 가장 빠르고 간편히 식사가능한 패스트푸드 고유의 장점이 있으며, 저렴한 햄버거 단품은 2,000~3,000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단품 할인 이벤트나 단품 구매 시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이벤트 등을 활용하면 가성비가 좋다. '"햄버거 나쁘지 않아요"운동 후 먹는 햄버거 vs 영양보충제, 효과 차이는?햄버거, 먹어 말아? 기사들과 같이 햄버거는 그냥 음식일 뿐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 영양균형을 원한다면 세트가 아닌 단품을 먹자. 콜라감자튀김만 빼도 보다 건강해진다. 정녕 콜라를 마시고 싶다면 제로 콜라로 마셔도 좋다. 물론 기름에 튀긴 패티, 짜고 단 소스, 부족한 야채 등의 단점은 여전하지만 그것도 매일 삼시세끼를 전부 다 햄버거만 먹어야 문제가 되는 사항이지, 가끔씩 한 끼 정도는 그리 부담스러운 게 아니다. 음료는 커피, 차, 우유 등으로 대체하고, 패티에 야채나 종합비타민을 더해 영양을 보충하자.
  • 김밥집: 가격대는 줄당 1,000~4,000원까지 다양한 편이며 양과 품질도 천차만별이다.

3. 교통비


'''시내 대중교통'''
  • 교통카드로 환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천원으로 장보고 집까지 올 수 있다. 환승 유효시간, 다인 환승 기준이 도시마다 다르니 미리 확인하자. 선, 후 승차 인원이 같으면 수도권 버스는 한 카드로 다인 환승이 가능하지만, 지방에서는 1명 분만 환승할인이 적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동남권은 다인승 환승 시 아예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도시철도의 경우 다인승 처리가 아예 불가능하니 당연히 다인승 환승할인도 불가능하다.[35]
  • 수도권수도권 통합 요금제로 인해 대부분 교통수단에 환승할인이 적용되고, 추가 요금도 저렴해 구석구석을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 이용 시 만약 버스로 환승 없이 지하철만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정기권을 이용해보자. 30일간 60회 기준으로 구간 별로 계산한다. 출퇴근처럼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하다. (서울 전구간이 60회에 55,000원으로 1회당 916원 정도로 기본운임보다도 300원 저렴하다. 916원으로 추가운임 없이 서울 전구간 이용 가능하다.) 60회를 다 쓰거나 30일이 지날 경우 미사용한 회차는 사라지기에 출퇴근처럼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다만, 위에 기술했지만 버스로 환승이 안되기 때문에 버스로 환승을 해야한다면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소액을 충전해놓은 교통카드를 겸비하는 것도 좋다.
  • 다른 지방 시 단위[36]와 일부 군 단위[37]에서도 여러 도시에서 버스-버스간 1회에 한해 환승할인을 적용하고 있다.[38]
  • 전철 이용시 약간의 차이로 구간 요금이 올라가는 경우 일정 거리는 버스로 가고 나머지는 전철로 가는 방법이 요금이 싸다. 예를 들어 부산역에서 온천장역까지는 2구간 요금이 들지만 부산역부터 범일역까진 버스을 이용하고 이후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1구간 요금이 부과된다. 환승요금 부과지역은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
  • 미성년자는 시내 대중교통이 저렴하니 카드를 등록해 활용하자.
  • 서울시 버스보다 경기도 버스가 더 비싸다. 또한 거리비례제가 적용되므로 서울 시계에서만 다닌다고 해도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동일 코스로 가는 2개의 노선이 존재할 때 서울시 버스에 탑승하는 편이 낫다.
'''도시간 대중교통''' (예: 고속버스, 항공편, 배편 등등)
  • 경부선 철도를 이용시, 천안역-용산·서울역은 전철이 무궁화호보다 싸다.[39]
  • 지방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갈 때 짐이 적고, 시간여유가 있다면 직통버스보다 부천종합터미널, 인천종합터미널을 거쳐 302, 303번 버스를 타면 만원은 절약된다. 이외에도 직통보다 경유가 싼 경우가 종종 있으니 검색해보자.[40] [41]
  • 서울-부산 항공편이 KTX의 절반, 우등고속버스와 비슷한 요금인 경우도 있다.[42] 공항이동 시간을 포함해도 대개 KTX보다 빠르다.[43]
  • 서울-부산으로 고속버스를 타고 갈 경우, 서부산터미널운행하는 일반고속버스가 2회 있는데 일반고속 요금을 받지만 우등석으로 간다. 2020년 기준으로 편도 24,600원 받는데, 부산종합버스터미널행 우등고속은 36,000원으로 훨씬 싸다. 특히 우등고속은 청소년의 경우 할인대상에서 제외되지만 해당 노선은 일반이기 때문에 청소년 할인도 적용된다. 노포에 위치한 부산터미널이 시 외곽에 있는 관계로 서면 쪽의 도심으로 갈 경우, 시간상 큰 차이가 없다. 단, 워낙 혜자스러운 노선이라 주말 이용시 예매는 필수다.
  • 시외버스 중에 일반 요금으로 받지만 우등으로 가는 경우가 찾아보면 있다. 예매시 좌석이 28인이나 31석인 차량이 걸리면 당첨.
  • KTX는 연령에 따라 최대 40%[44]까지 할인판매를 한다. 출발 전날까지 구매가능하다. 또한 목적지에 따라 경부선 기준 수원경유, 구포경유 열차를 타면 큰 시간차이 없이도 요금을 아끼고 갈 수 있다.
  • SRT에서 하루 몇 번씩 승차권을 30~40% 할인판매하니, 앱으로 확인하자. 30% 할인이면 우등고속과 가격은 비슷하고 훨씬 빠르다. 40% 할인은 첫차, 막차 시간대에 존재한다.
'''기타 이동수단''' (예: 자동차, 원동기 혹은 기타 생활 노하우)
  • 아주 가끔씩만 차가 필요하면 렌트카, 카셰어링, 카풀 등을 활용하자. 차가 정말 필요하다 해도 구매보다 장기렌트카가 저렴할 확률이 높다.
  • 교통비 절약을 위해 걷기(3~4km/h), 자전거(15km/h), 이륜차 (스쿠터, 오토바이 등), 전동 킥보드, 전동 자전거, 전동휠 등의 수단을 다양하게 고려할 수 있다. 학교나 직장이 아무리 오지에 있고 교통이 열악하더라도 대다수는 출퇴근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방을 구하고 거기서 모터바이크만으로도 해결된다. 단, 전동기구를 이용하는 경우, 사고가 났을 때 본인 상해보험에서 보상을 받기 어려우며,관련 기사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물품을 파손시켰을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 있긴 하지만 개인은 가입이 불가능하며 단체보험만 들 수 있지만 그나마도 보상한도가 너무 적다. 따라서 배상액 전액을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조금의 이익을 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가 너무 크다는게 문제다.관련 기사 그러니 전동기구보다는 그나마 일상생활중배상책임보험으로 보험처리가 가능한 걷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손해발생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무얼 선택하든 지붕과 창문이 없는 교통수단인 만큼 악천후에는 영 좋지 않다는 게 단점.
    • 특히 경우에 따라서는 대중교통의 노선이 꼬여서 걷거나 뛰어서 가는 것과 시간 차이가 별로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이왕 이동하는 거 건강도 관리한다고 생각하고 뛰는 게 좋다.
  • 항공/선박편의 경우 일본 불매운동이나 코로나19 따위의 사건사고가 있을 경우 가격이 급락하는 경우가 있다. 예컨대 코로나19로 인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이 1만원도 안 되게 떨어진다던가. 보통은 얼마 지나지 않아 스케쥴과 가격조정이 곧 이뤄지므로, 악재에도 불구하고 목적지에 볼일이 있다면 서둘러 이용하는 게 좋다. 물론 차라리 안 떠나는 게 나을 악재도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

3.1. 자동차 구입


  • 경차는 유지비가 적게 든다. 한국은 경차 지원 제도가 잘 되어 있는 편이며, 중고 경차를 사서(취득세 0원, 자동차세 연간 5만원 전후, 보험료 20만원대), 연간 1만 km 씩 2~3년 타다 다시 중고로 판매한다는 가정이면, 월간 총 유지비가 대중교통 출퇴근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 된다. 자차 운용에 따른 유무형의 이득은 덤.[45]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 중고 경차 외의 일반 자동차는 낭비가 크다. 차량은 월 단위로 가치하락이 엄청나며,[46] 가격은 집 다음으로 비싼데, 실사용은 평균 일당 1시간 20분 정도이며, 출퇴근 거리 조금 줄이는 효과에 비해 차 값, 보험료, 세금, 연료비, 수리비 등의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 그래서 카푸어가 되기 쉽다. 사더라도 연이율 9.5%에 달하는 리스, 할부 보다는 현금을 이용해야 한다. 출퇴근이 곤란하다면 근처에 방을 구하는게 압도적으로 이득이다.
  • 서울↔수도권 출퇴근시 평균 2시간 46분이 소비된다. 최저시급 환산시 월 약 42만원 인데, 자가용 이용시 이 시간을 운전에 소모해야 한다.
  • 출퇴근 구간에 대중교통이 없거나 모터바이크로도 다니는게 힘들며 아무리 찾아도 인근에 방이 있으면 그곳으로 이사를 가도 걷기 힘들고 자전거도 힘들며 대중교통도 없거나 불편하며, 그러면서도 모터바이크조차 다니는게 힘든 부동산 시세가 비싸도 너무 비싸서 근처로 갈 엄두가 안나거나 교통이 너무 열악하다못해 상황인 차가 꼭 필요한 경우에는 [47] 중고차를 현금으로 구입하여 사용하는 게 좋다. 간단한 정비를 할줄 알면 스스로 하는 것이 좋다. 새 차는 구입하고 나서 딜러쉽의 대문을 나가는 순간부터 차의 가치가 수백만원씩 하락한다. 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 SK엔카 직영몰 등 기업 직영몰에 가서 사야 한다. 그러기 싫다면 중고차를 구입할 때 사기를 당하기 쉽다. 사기를 줄이려면 중고차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같이 가야 한다. 주행거리가 30만 km 이상 (이쯤 되면 정비 기록도 물론 없다) 이거나 출시된지 20년이 넘은 차는 오너 스스로 수리하여 공임이 들지 않는다고 해도 차 가격보다 부품비가 더 든다.
  • 자동차 보험 가입시, 대물은 최소 2억~5억 이상 가입하자. 강제 가입하는 의무보험의 성격이 강해 보험료 아끼겠다고 쉽게 깎는 부분인데, 1억과 5억이 보험료는 몇만원 차이가 나지 않고, 재수가 없어 슈퍼카와 사고가 나면 3억원 이상 자비로 배상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관련 기사 물론 차는 정말로 필요한 데 유지비용은 정말 살기 위해 100원이라도 더 깎아야 하는 경우(시골 등지의 대중교통이 부실한 곳은 이런 경우가 있다. 차 자체도 99% 고물차.) 사고나면 파산신청 박고 배째버린 다음 평생 기초생활수급자로 살 각오 정도는 해야 한다.

4. 통신비


  • 알뜰폰을 쓰자. 메이저 3사보다 알뜰폰이 반값 이상 싸다.

5. 위생, 의료


청결과 위생에 신경 쓰는 습관을 들여 건강을 지키고, 구급상자로 해결이 불가하면, 바로 병원을 찾자.
'''위생, 응급처치 및 의료비'''
  • 금연, 절주. 담배, 술은 저렴하지도 않다. 2019년 7월 기준 담배 한 갑의 평균가는 4,500원이며, 술 역시 굉장히 비싸다.[48] 하루 담배 한 갑을 태운다 하면 한 달(30일) 기준 135,000원이라는 거액을 태워 없애는 꼴이다. 흡연을 많이 하거나 과음을 할 경우, 보험(사설)에서조차 손해를 본다.
  • 개인 위생을 철저히 챙기자. 손만 잘 씻어도 웬만한 병에서 안전하다. 양치질은 치아건강을 챙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염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칫솔은 1년에 1번 이상 교체하고, 치실로 매일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관리한다. 그리고 절대 구강청정제로 양치를 대신하지 않는다.
  • 저가형 공장제 비누는 대용량으로 구매하면 싸다. 2017년 10월 기준 알뜨랑 등은 80개들이에 2만원 정도다. (100g/개, 개당 250원 꼴) 일반 마트에서 싼 비누가 개당 1000원 꼴이므로 이에 비해 싸다. 공장제 비누는 유통기한이 3년은 되는 물건이므로[49] 많이 사도 괜찮은 편이다.[50] 이는 샴푸, 린스 등에도 적용된다.[51] 다만 샴푸는 리필 제품을 쓰거나, 양이 적게 남은 채로 오래 방치되거나, 아끼겠다고 물을 섞으면 방부효과가 떨어져 샴푸통에 녹농균이 번식하는 수가 있다.관련 기사
  • B급 수건을 사자. 올 나감, 오염, 이벤트 문구 등이 쓰여있는 수건은 질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팔린다. 일반 가정용 수건 하나 정도가 1300원 대.
  • 정기 건강검진을 받자. 진료 후 치료 전 여러 병원을 비교해보고 관련 지식도 검색해보자.
  • 의사도 사람이고 자신의 의료기술을 판매하고 돈을 받는 직업이다. 착한 의사, 그냥 의사, 나쁜 의사 등 다양하다. 의사가 한 말을 전문가의 의견으로써 받아들이되 당신이 쇼핑할 때처럼 그 설명이 합리적인지 또한 다른 판매자의 의견을 어떤지 비교해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 또한, 출처가 확실한 정보라면 인터넷의 정보라며 편견을 가지지 말자. 많은 병원이 인터넷에 홈페이지나 블로그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환자들이 의사와 함께 원하는 방향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자신이 치료받아야 할 때, 혹은 의사가 치료해야 한다고 할때 당황하지 말고 침착히 생각해 치료를 시작하면 더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의사와의 관계도 돈 내고 지시를 기다리는 상태에서 함께 치료, 관리 해나가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 1년 1회 정도는 스케일링을 받자. 보험적용으로 만원대에 가능하다. 장기 치과 치료시 단골 치과를 만들면 싸고 치료에도 좋다.
  • 병원은 영업시간에 가고, 응급실은 꼭 필요할 때만 가자. 비싼 응급관리료가 부과된다.
  • 형사사건이 원인인 상해는 국민건강보험 적용이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사건의 진상을 의사에게 숨기면 오진으로 의료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치료비를 아끼려고 배를 얻어맞은 사실을 숨겨 장파열로 사망한 사례가 있다. 내 과실이든 상대의 폭행이든 적극 알릴 필요가 있다.
  • 진료시 의료전달체계를 준수하자. 진료비도 싸고, 심각한 수준이 아니면 동네 병원과 대학병원의 치료수준도 비슷하다.[52]설명웹툰
  • 전염병 등이 도는 경우, 물론 최적의 도구는 일회용 마스크지만, 물건이 없거나 예산이 모자라다면 다회용 마스크라도 쓰자. 면마스크의 경우 분진포집효율(평균입자크기 0.6㎛)이 25%에 불과하지만, 비말의 크기는 1~5㎛이므로 안 쓰는 것보단 낫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에서도 체코,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등은 면마스크를 쓰자는 운동을 벌였다.

  •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부에 의하면, 정전기 필터를 장착한 면마스크도 비말 차단 효과가 KF80만큼 있다고 한다. 필터만 구할 수 있다면 이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청소용 부직포나 키친타올은 권장되지 않는다. 일회용 필터를 끼우든 말든, 다회용 마스크는 사용 후 바로 세탁과 일광건조를 해야 한다.
'''보험'''
  • 보험 저연령 가입 찬반의견
    • 찬성 고령일수록 여러 질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져서 보험가입이 까다로워지고, 젊을 때도 심각한 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서민의 경우 많은 치료비가 드는 질병 발생시 상당히 힘들어지니 가입하는 것이 좋다. 적금, 보험을 모두 들어 두는 것이 좋고 청소년의 경우 병력이 없다면 신체 건강한 것으로 간주해 심사를 간략화하거나 면제도 가능하다. 보험 중에서 가장 유용한 것은 실손의료보험 단독상품이다.[53] 또한 괜찮은 것은 80~100세 보장하는 보험으로, 젊고 건강할 때 들고, 돈 많이 벌 수 있을 때 보험료 납입을 완료한 보험이 사실상 평생 간다. 단, 인플레이션에 따른 가치 하락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반대 보험설계사들은 본인이 안 다치고 안 아플거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겁을 주지만, 연령이 어릴수록 보험료가 적고 가입제한이 적듯이, 젊을 때는 어지간해서 병원 신세를 질 가능성이 낮다. 보험사는 손해날 장사는 절대 하지 않으니만큼 너무 겁을 먹지 않아도 된다. 온갖 트집을 다 잡으면서 보험금 안 주거나 적게 주려는 보험회사와 그 직원들과의 대결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말싸움과 소송에 자신없다면 보험보단 적금이 나을 수도 있다. 불필요한 보험을 유지하는 것은 돈을 버리는 일이니 빨리 해약하는 게 좋다. 친구나 친척이 사정사정해서 가입하는 보험은 대개 불필요하다.

6. 정부의 복지지원 관련


  • 기초생활수급자 등재 기준을 확인하고 해당된다면 신청해보자. 불가피하게 생계가 곤란한 상황이라면 일어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복지제도이다.
  • 취업이 힘든 경우 청년일자리지원센터와 같이 정부, 지자체, 기초자치단체에서 연결, 운영하는 직장등을 알아보자. 회사들도 인력이 급히 필요해 구청에 요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취업성공패키지 등 정부 교육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7. 가족과의 협력


  • 자녀가 성인이 되면 소득과 지출을 알려주는 것에 여러 장점이 있다. 젊은 층은 재화/서비스를 기성세대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법으로 구입하여 가격을 절약하거나 가성비를 높일 수 있다. 소득 수준에 비해 과소비를 할 가능성도 줄어든다. 그리고 이런 배경을 알아야 가정형편을 고려해 올바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저소득층일수록 소득/지출 오픈으로 인해 큰 이득을 얻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럽다는 이유로 저소득층일수록 오픈을 꺼린다. 하지만 부끄러움이라는 추상적 감정에 비해 장점이 훨씬 많다.
  • 한 사람이 돈을 벌고 있을 때는 다른 가족들은 최대한 잡일을 나누어서 도와주고 그 사람이 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재미없다, 관심없다는 이유로 다들 자기 관심사에 맞추어 개인플레이 하고 있으면 망한다.

8. 기타 노하우


  • 필요한 물건은 싸게 살수록 좋지만, 안 쓸 물건을 값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사는 것은 손해이다. 안 사는건 100% 할인이다. 다만, 경기 악화가 우려될 경우 생필품의 경우,[54] 또는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아니지만 나중에 필요할 일이 생길 확률이 높다거나 해서 마침 쌀 때 미리 사 놓는다는 경우라거나 하는 등 정도면 현금 유동성에 해를 끼치지 않는 선까지는 쌀 때 미리 구입해 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헌 물건을 버리기 전에 물건의 기능이 망가진 것인지, 심리적인 이유로[55] 새로 구매하고 싶은 것인지 생각해보자. 또한 새 것을 구매할 때에도 이미 있는 물건이나 만들 수 있거나 대체가능한 물건인지 생각해보자.
  • 다이소에는 의외로 가성비 낮은 물건들이 있으니 구매시 성능, 내구도, 용량, 쓰임새 등등을 고려해 적당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다이소 상품 특징)
  • 온라인 쇼핑시 가격비교사이트 중 제일 큰 곳인 다나와, 네이버 지식쇼핑 두 곳을 비교해 검색하자.
  • 중고 물품을 애용하자. 아름다운가게에 있는 물건들은 가성비가 끝판왕 수준이며, 머그컵의 경우 미사용 중고 제품들이 몇백원에 판매된다. 그리고 중고나라 등의 온라인 거래[56]로 대부분의 물건을 중고로 구할 수 있다.
  • 모든 물건 구매시 애프터 서비스기간을 확인하고, 구매 영수증을 보관하자.[57] A/S 기간 확인을 위해 필요하다.
  • 크로스 오버 쇼핑: 신발이나 의류처럼 직접 착용해보고 사야하는 것들을 오프라인에서 착용 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온라인 구매가와 오프라인 구매가의 차이만큼 이익을 얻게 된다. 대신 시간이 소요된다.
  • 각종 사회복지단체, 종교단체 등에서 극빈층을 돕기 위해 무료급식, 무료건강검진 등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일회용품은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일회용 칫솔은 사실 보름 이상은 사용할 것을 전제하고 있으며, 일회용 비닐우산은 아끼면 오래 쓸 수 있다.
  • 치약은 정량(칫솔의 1/3 가량)만 사용하자. 효과는 같다.
  • 더 이상 쓰지 않을 물건은 중고로 판매하는 습관을 들이자.
  • 스타벅스 회원은 생일에 생일축하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생일을 등록해두자. 스타벅스 뿐만 아니라 아리따움 등 화장품 회사나 빕스 등에서도 생일쿠폰을 주는 곳이 있으니 멤버십에 가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생리대는 온라인으로 대량구매하거나 마트 PB 상품을 검색해서 활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버나이트 대신 산모용기저귀나 신생아용 일자형 기저귀를 활용해도 좋다. 낮에 활동할 때 기저귀를 쓰면 엉덩이 쪽 부분이 다 찢어져서 솜이 터져 나오는 경우가 많다. 휴지나 키친 타월을 대고 쓰는 건 비추 한다. 골반염이나 질염에 걸리면 병원비가 더 많이 나오고 만성 염증 생기면 더 골치 아프다. 천을 사서 면생리대를 만들거나 생리컵 등을 사용해보자. 생리대 하나로 4시간 이상 버티는 것은 위생 상으로 안 좋다. 보도자료 해당 기사에 의하면 양이 많은 날에는 2~3시간에 한 번 갈아주라고 권장하는데, 세균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양이 적어 하루 종일 버틸 수 있더라도 하루종일 버티지는 말자. 게다가 생리대를 오랜 시간 갈지 않으면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다.
  • 면도날 구매 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안전면도기를 사용해 보자.[58] 익숙해지면 카트리지형 보다 깔끔히 면도 되는 것도 장점이다.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안전면도기보다 편하고 안전하며, 쉬크 이그젝타2처럼 최소한 몇 번은 더 쓰도록 나오는 제품도 다수 있다. 개당 250원짜리를 1주일에 1개씩 쓴다면 월 면도날 값은 1천원에 불과하다. 500원짜리를 써도 2천원. 불량품의 경우 1달 이상 사용 가능한 경우도 있다(??)[59] 교체형 카트리지 면도기도 다이소의 도루코 3중날 Win3 등 싼 것이 있으니 시험삼아 써보자. 국내에서는 흔히 판매되지 않는 구형 제품군(질레트 벡터, 센서 엑셀 등)이 인터넷에서 싸게 팔리는 경우도 있으니 이쪽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어떤 면도날과 면도기를 선택하든, 가격만 보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쓰자. 위생적 관리도 필수. 피부트러블과 고통을 감수하며 비용을 절약하지는 말자. 면도는 피부에 상처를 내고 자극하는 행위기 때문에, 자신에게 안 맞는 면도날을 (비위생적으로)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건강을 깎아먹는 길이다. 정말 괴로워진다.
  • 면도기는 장기적으로 볼 때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칼날 면도기와 달리 거품을 내지 않아도 되고, 면도시간 자체도 짧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면도능력 면에서 디스크식보다는 왕복식을 추천한다. 굳이 면도날이 여러개 달려있는 모델은 필요 없고 면도날 한개짜리 보급형이면 충분하다. 손 몇번 더 놀리면 된다. 충전식이 아닌 경우 건전지값이 더 들기 때문에 반드시 충전식으로 구입하자.
  • 전기면도기를 쓰더라도 모낭이 굵거나 자라는 방향이 어긋나면 전기면도기가 소용 없게된다. 이럴 때는 카트리지 면도기가 좋은데 카트리지 면도날 하나를 오래 쓰고 싶으면 레이저핏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면도날을 갈아서 있는 노폐물을 없애주는데, 꾸준히 간다면 면도날 하나로 족히 6개월-1년 가까이 쓸 수 있다. 레이저핏은 덴마크 회사 (주)프레드로 이쪽이 찐 오리지날 회사다. 다른 중국제 제품은 날을 금방 상하게 하므로 반드시 이쪽에서 사길 바란다.
  • 보습이 필요한 곳에 바셀린을 쓰자. 핸드크림, 풋크림, 립밤 등을 대체 가능하고 연고, 휠, 면도칼 관리, 경첩 윤활 등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싸다.
화장품 대용으로 식용유를 피부에 바르지 말자. 모공이 막힌다.[60] 또 '천연, 식물성'이라고 해서 '피부에 좋다, 안전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 폼클렌징 등의 튜브형 제품은 구조상 절대로 내용물이 다 나오지 못한다. 다 쓰고 난 후, 반을 잘라서 안쪽의 남아있는 내용물을 알뜰하게 더 쓰자.
  • 헌혈을 할 경우 생활용품들/영화 티켓/외식업체 상품권(약 5천원~1만원)을 주며 혈액수급이 부족하면 이벤트를 열어 다른 물건들도 챙겨준다. 헌혈 후 음료수나 초코파이 등도 먹을 수 있다. 체력 보충을 위해 비치된 음식들을 더 먹을 것을 권장하며, 설령 헌혈을 할 몸상태가 아니라 거절당한다고 해도 과자 한두개 먹고 가는 건 눈치를 주지 않는다. 추가로 혈액검사를 무료로 해주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기면 빠르게 파악이 가능하다.[61] 전혈 헌혈은 2달, 성분 헌혈[62]은 2주마다 할 수 있다. 전화번호가 등록되면 헌혈가능시기, 추가 이벤트시 문자가 온다.

[1] 특히 동네 주민센터나 교회, 성당 등에서 많이 한다.[2] 비교기사[3] 50%이상[4] 스키복 등의 유행을 많이 타는 레저스포츠 의류는 지난 시즌 것은 성능이 더 좋은데 싸게 파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창고정리나 할인전때, 2~3년전 모델 있는지 확인해보자. 주인은 재고 처리하고, 고객은 싼 값에 구매할 수 있다. 스키복 등은 훌륭한 방한복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5] 데니어 차이도 존재하나 일반적인 데니어의 투명스타킹[6] 다리가 통통하면 올이 더 쉽게 나간다.[7] 인터넷에 여러 방법이 있으나 효과는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미미하다.[8] 저품질 신발을 착용하면 우선 발의 통증으로 고통받으며, 장기간 착용시 티눈내성발톱, 무지외반증 등의 발의 골격 자체가 뒤틀리는 현상이나 족저근막염 등으로 인해 수술까지 할 수도 있다. 통증과 장애도 큰 문제지만, 그로 인해 노동도 힘들어진다.[9] 특히 발볼 넓으면 로퍼는 당연히 고통 or 착용불가에 운동화도 불편한 경우가 많다. 뉴발란스 해외구매시 발볼 사이즈도 있으니 참고하자. 혹은 캠퍼나 Keen, 프로스펙스같은 경우 발볼이 비교적 넓다. 캠퍼는 로퍼도 생산한다. 맞춤구두를 맞추면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고, 병원에 가는 것보단 나을 것이다. 하지만 구두 자체의 불편함은 존재한다.[10] 아나운서가 상당히 무개념이므로 주의.[11] 싼 연습용 가발을 사용해보자[12] 센트리(센트륨과 성분동일)기준 300일치 만원[13] 2016년 대한민국 AI 유행처럼 공급에 큰 영향을 미치면 가격이 상승[14] 열에 의해 파괴되는 비타민C를 제외한 다른 비타민들은 고기나 잡곡 등 야채 이외의 식품만으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지만, 기왕 알약을 먹는 김에 종합비타민제로 먹으면 더 좋을 것이다.[15] 구매영수증을 냉장고에 붙이고 관리하면 유용하다.[16] 물가정보 사이트들의 재래시장의 주요 식료품 가격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17] ex) 조미료 다시다와 맛나[18] ex)초밥>회>필렛>생선[19] 육아시, 아이의 간식비도 절약된다.[20] 마장동, 경동 시장 등[21] 건조미역은 조심하자[22] 기껏 길어봐야 2~3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23] 이마트 트레이더스 생수 2L 325원 기준[24] 온라인 기준에서 저렴한 것으로 구매 후 자체 필터 교체시[25] 마트는 비교적 가격이 높고, 배달 개수도 제한한다.[26] 단, 물통형 정수기는 대개 수돗물만 정수가능하다.[27] 고기통조림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경우가 많고, 과일통조림은 먹을 수 없다.[28] 냉장고가 더 신선히 보관된다.[29] 감자, 당근, , 땅콩[30] 유통기한도 길다.[31] 음료마다 차이는 있다. 설탕을 더 넣어서 맛을 개선(?)하고 양을 늘리기도 한다.[32] 카페음료는 인터넷에서 재료를 사서 싸게 즐길 수 있다.[33] 2017년 7월 기준 14kg에 8,800원[34] 출처 피키캐스트[35] 부산권 2환승(3회 탑승), 대전 3환승(4회 탑승), 대구·광주·울산 무제한(첫 번째 교통수단의 하차시각을 기준으로 환승 유효시간을 계산'''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번 정도만 환승이 가능)[36] 전라북도 김제시, 남원시, 정읍시; 경상남도 밀양시, 사천시 제외[37] 강원도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평창군, 홍천군, 횡성군, 화천군; 충청남도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청양군, 홍성군;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남도 담양군, 장성군, 함평군, 화순군(광주광역시 대중교통과 광역환승시 한정), 보성군; 경상북도 예천군, 의성군, 칠곡군[38] 도시 규모가 큰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도시 규모상 1회 환승이면 충분하다.[39] ex) 서울대전:서울(급행철도)→천안(무궁화호 입석)→대전=6,750, 서울(무궁화호입석)→대전=9,200(20~30분 빠름)[40] 과거에는 시외직행형은 우등할증을 받을 수 없어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마산시외버스터미널(환승)-인천종합터미널)이 (부산사상-인천 우등고속) 보다 1만원 정도 절약되었으나, 지금은 일반 시외버스도 우등할증을 받아서 절약 폭이 줄었다. 그래도 인천공항 직통과는 달리 사전예매, 뒷좌석, 왕복예매 중 하나에 포함되면 10%를 할인해주므로 절약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41] 공항보다 시내가 음식이 싸다.[42] 출발 1주일 전에 예약할 시(저가항공사기준) 3만원~6만원(수화물은 대개 무료)[43] 저가항공사 중 해당 구간은 에어부산, 제주항공만 운행[44] 만 25~34세에게 할인해주는 힘내라 청춘 할인[45] 동선이 유연해지고, 생활반경이 넓어진다는 것 만으로도 라이프스타일에 엄청난 변화가 생긴다[46] 기업도 감가상각으로 가장 자산가치가 많이 하락하는 게 차량[47] 전세계 선진국 어디든 대중교통이 매우 잘 되어 있는 대도시권은 괜찮지만, 교통이 불편한 지역은 차를 사야 하는 경우가 있다.[48] 2019년 7월 기준.
소주: 1,600(할인점)~1,800(편의점)원.
맥주: 일반 국산맥주 기준 500ml 기준 2,500원 내외.
수입맥주: 2L(500mL 4캔) 10,000 내외. GS25에서 파는 egger 같이 가끔 제대로 행사하는 경우 4L(1L페트 4개) 만원에도 사볼 수 있다.
식당가: 소주 맥주 가릴 것 없이 병당 4,000~5,000원
[49] 비누에 들어있는 지방의 수준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유통기한과 사용기한은 다르기 때문에 사용기한은 3년보다 더 길다.[50] 1명이 1년에 6개 정도 쓴다고 하면 유통기한 동안 15~20개 정도를 쓰게 된다. 이 경우 80개들이 제품은 4~5명 정도면 유통기한 내에 전부 사용 가능하다.[51] 이들 또한 유통기한은 비슷하거나 더 짧다(1~3년.)[52] 심각한 부상이라도 1차 병원에서 진료받고 진단소견서를 끊어 대형병원에 가는 것이 더 간편하고 싼 경우도 있다.[53] 단독상품의 경우 남자 20세 기준 8천원, 30세라고 해도 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다.[54] 치약, 세제, 식용유, 간장과 같이 유통기한이 아주 긴 필수품, 조미료와 같이 유통기한이 없는 상품 등.[55] 유행, 디자인 등[56] 이 경우에는 택배비를 꼭 염두에 두자.[57] 사진을 찍어 보관하는 것도 유용하다.[58] 온라인 구매시 도루코 안전면도기, 면도날 100개입이 12,000원이다. 면도날 1개로 4~5회 면도가능하니 1년은 사용 가능하다.[59] 일회용으로 생산해야 하는데 의도치 않게 너무 품질이 좋은 날이 생산되는 경우가 꽤 있다.[60] 아름다운나라피부과 김현주 원장은 "식용유는 물로 헹구어도 피부에 남아 있어 모공이 막혀 뾰루지가 생기거나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고 했다. 시중 클렌징 오일은 수용성 기름이라 물로 헹구면 기름기가 없어진다는 차이가 있다.[61] 단, 에이즈일 경우 통보해 주지 않는다.[62] 혈장 헌혈, 혈소판 헌혈 등 기간이 짧아 자주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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